"Nevermore(ネヴァモア)" cover ∥sasakure.UK × lasah 【CielA】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4
- #ネヴァモア #sasakure #歌ってみた
「Nevermore」
「다시는」
Song* Nevermore(ネヴァモア)
Original* sasakure.UK × lasah
(URL: • "ネヴァモア" sasalasa (sas... )
Mix* t.o.
KOR cc sub* joinamphion
Covered by CielA
CielA’s
TikTok∥ / 0xxxx0ciela
instagram∥ / ciela_button
Twitter∥ / 0xxxx0__
팬카페∥cafe.naver.com...
------------------------------------------------------------------------
안녕하세요 라빗이들🐰🐰 시엘라입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여행지에서 업로드 하고 있어요. 수영하고 왔답니다!
솔직히, 언니 결혼 준비에 외주에 유튜브 업로드본까지 미리 모두 해내는 게 쉽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한 곡은 이렇게 올리겠구나.. 싶었는데,
마침 정말 좋아하는 작곡가&정말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이라
기쁜 마음으로 원본 영상으로 커버 들려드리게 되었어요.
화려한 게임 BGM느낌의 믹스를 t.o.님께 부탁드렸는데
딱 제가 원하는 무기질적인 톤의 믹스가 나와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제 다음 주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여독이 있다면 휴재하고, 아니면 최대한 땡겨서 또 한 곡 쳐보도록 할게요.
아니면 도무지 살릴 수 없을 것 같아 손 놓고 있던 일본 브이로그를 마저 편집해서 업로드해도 되겠죠! 몰라몰라
이번 주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톡기들.
우리는 또 다른 멋진 곡으로 만나요!🥰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엘라님이 불러주셨으면 하는 리스트 오천만 곡 중 하나입니다..........진짜 최고....
한국의 여러분에게 일본어 문장의 번역하려고 1주일 노력하고 있었습니다만, 자막 설정으로 표시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ゞ부끄럽다.
봐 비교하면, 조금 다르거나 표현 방법은 어렵군요.(・∀・)
제가... 제가 무엇을 보았나요... 한 편의 아름답고 잔혹한 신화를 본 기분이라 울고있습니다... 엘라님 덕에 안구건조증 완치할 거 같아요.... 사실 예전에 트위터에 올려주신 짧은 커버 한동안 진짜 많이 돌려들었어서... 이 노래 불러주신거 알자마자 너무 기뻐서 조용하게 비명질렀어요.... 제가 꿈꾸는줄 알았답니다... 소설 속 나열된 문장들처럼 무기질적이고 어딘가 처연한 목소리가 심장을 옥죄어옵니다.... 짱... 차분하게 가라앉는 기분이라고 해야할지... 어딘가 경건해져 버렸어요... 하.... 최고다.... 영어발음 너무 아름답고 유려하셔요 진짜... nevermore 하실때나 follow the crow, count to three의 공기 많이 섞이신 여린 목소리가 꼭... 뭐라고 해야하지... 꼭 서사시를 주제로 한 오페라에서 신 역할의 인물들이 추임세를 넣는 기분이라... 제 묘사가 괴상하네요... 하 이 아름다움을 묘사하지 못하는게 진짜 슬프다... 전반적으로 노래에서 음을 꺾는 듯한 기교? 를 너무 적절히 잘 사용해주셔서 부드럽게 흘러가는 게 아름답고 대단합니다...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한번 해봤는데 진짜 감히 따라할수도 없었어요... 이것이 천재...? 짜릿하다... 여리면서도 일정한 힘을 유지하는 엘라님의 목소리가 꼭 나뭇가지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름답단 뜻이에요...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꺾이지는 않을 듯한 느낌... 곡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후반부에 가서 반음씩 미묘하게 어긋난듯한 멜로디와 대비되는 느낌이라 너무 예쁜거 잇죠... give me 에서 약간 강하면서 앞부분을 깔끔히 끊어내시는게 짱이었구요... -tion으로 끝나는 명사들을 언급하시는 발음이 유려하셔서 심장이 아프고... 드물게 강렬하고 그나마 낮은 어조였다가 뒤에서 높아지며 다시 부드러워지는 음의 간극이 짱입니다... 후반부에서 화자의 믿어왔던 것들이 무너지면서 같이 높아지고 여려진 목소리가 불안감을 증폭시키는게 진짜 좋았어요... 노래에서 나오는 감정이 너무 처절하고 불안해서 진짜 엘라님은 천재구나만 연발했습니다... 중간에 문장 읽어주시는것도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인외가 동화책 읽어주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낭독하시는 탓에 약간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짱입니다... 엘라님은 누구 잠 안온다고 할 떄 동화책 읽어주시면 안돼요... 목소리 좋아서 안잘려고 발버둥칠거 같아요... 발음 진짜 유려하다... 마지막 Nevermore에 담긴... 환희와 맹목을 합친듯한 목소리에 정신을 잃었습니다... 단순 낭독이 아닌 화자의 회상 같기도 해요... 그러니까 화자가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어느 날 회상을 시작함 > 회상 > 회상이 끝난 뒤 의 소설적 구조를 본 느낌... 근데 가사가 너무 취향이에요. 이거 번역 몰랐는데 엘라님 덕분에 알고갑니다... 쨋든 오늘 노래 결론적으로는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를 봤다 이겁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좋은 커버 너무 감사합니다....
いつもと全然ちがってすごくいいし、英語うますぎてすごいし尊敬する!!💘💘相変わらず綺麗すぎる歌声だいすき💕
와......분위기 무슨일입니까...진짜 뭔가..보스전하는 느낌이었어요. 빠른 템포로 두두두 쏟아지는 가사들에 취할때즘엔 이미 노래가 끝나서 왜이렇게 짧냐고 느꼈는데 3분이더라고요.. 그리 짧지 않았던거죠... 빠져드는 목소리인건 역시 늘 변함없으신것 같습니다. 약간 막 싸우는 보스전이라기보다는 리듬게임 보스전이나...탄막게임 보스전같다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머릿속에 이렇게 이미지가 확 떠오른다는건 역시 엘라쓰의 커버력이 대단하신것도 한몫했겠죠..!
마지막에 시뻘개지면서 눈뜬체로 웃을때 분위기가 확 살아서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잘 쉬고 돌아오세요! XD
속삭이는 듯한 부분 좋아요... 조곤조곤 ASMR 하나 언젠간 올려주셔도 엄청 좋을듯!
아니 엘라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sasakure 작곡가님 노래 커버라니 너무 잘어울리세요ㅠㅠ 앞으로도 자주 불러주세요 너무 잘어울려요ㅠㅠ
lasah×sasakure 같이 내신 노래 좋은거 진짜 많아요ㅠㅠ
저번에 퓨처이브도 찰떡이시더니 이런 분위기도ㅠㅠ
ㅁㅊㄸㅁㅊㄸ 세상에 ❤❤
이번곡 분위기 엄청 좋네용 이번주도 좋은곡 감사합니다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 이번 곡도 대박!!!
WHATT YOUR VOICE FITS NEVERMORE SO WELL
와...듣자마자 피아노반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엘라님 몽환적인 목소리들으니까 새로운 세계에 온느낌이네요! 너무좋아요 >< 여행 잘즐기고계신다니 넘 다행이에요! 잘 다녀오시고 다음주 무사히 한국 오시기를 바라용! 오늘도 엘라님 갓목소리 잘듣구 작업합니다bb
원곡의 보컬도 좋아하는데.시엘라님의 약간...떨리는? 느낌의 목소리로 커버된 느낌도 가사의 절박한 느낌이 잘 살아나는것 같아서 좋네요
미쳤다 말고는 할말이 없습니다 엘라님 찬양합니다
공허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너무나 외롭고, 또 차가웠습니다.
그리하여 소녀는 매일같이, 또 끊임없이 신에게 기도했습니다.
'부디 저에게 자비를 내려주세요.'
그런데 어느날, 까마귀 세 마리가 그녀에게 날아왔습니다.
소녀는 그때 까마귀란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까마귀는 자신들을 신의 전령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첫번째 까마귀가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택받은 소녀여. 저는 당신의 외모를 그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어 드리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소녀는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당신의 눈, 당신의 피부, 당신의 목소리를 주세요."
그러자 까마귀가 소녀의 이마에 입맞추고 소녀의 머리 위를 세 바퀴 돌며 울었습니다.
"그대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졌나이다."
소녀에겐 칠흑보다 검은 깃털, 길고 굳은 부리, 한 쌍의 날개가 생겼습니다.
두번째 까마귀가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택받은 소녀여. 저는 당신의 마음을 그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어 드리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소녀가 울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당신의 명예, 당신의 이름, 당신의 삶을 주세요. "
그러자 까마귀가 소녀의 심장에 입맞추고 소녀의 머리 위를 세바퀴 돌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도다."
소녀는 음울하지만 끝없는 노래를 부르는 방법, 그림자에 잠기는 방법, 그리고 이 세계의 진실을 알았습니다.
세번째 까마귀가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택받은 소녀여. 저는 당신의 영혼을 그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어 드리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소녀가 뻐끔거렸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이 세계에서 특별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러자 까마귀가 소녀의 눈에 입맞추고 소녀의 머리 위를 세바퀴 돌았습니다.
"네가 빌었던 대로 되었다."
소녀는 세계의 유일한 존재가 되었지만, 동시에 세계 바깥의 무의미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소녀는 말했고, 울었고, 뻐끔거렸습니다.
당신에게.
이 무의미한 활자 속의 세계는 너무 지겨워.
내가 당신의 외모, 마음, 영혼을 바꾸어 줄 테니 이 곳으로 와 네 자리를 나에게 주려무나.
들리지 않나요?
까마귀 세 마리의 울음소리.
헐 이곡을 커버해주시다니... 세상에... 목소리가 너무 황홀해요...
Amazing ❣️
분위기 미쳤네요
Fantastic! Let's GOOOOOOOOOOOOOOO!
好!!
Very like!!
this is so good
いい歌😻
요즘 최애곡인데 ㅠ
야호
분위기 압살
声はもう相変わらず素敵なんだけど、今回のはPVがエヴァンゲリオンぽくて特に好き、、
최근 스즈미야 하루히를 알게 되면서 god knows에서 못빠져나오고있는데 시엘라님이 불러주시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습니다 ㅠㅠ
와
이걸 제가 왜 이제 들었을까요
듣고나서 아 잠깐만 이거!!!!!??! 하고 내적으로 이마치고 비명지르고왓습니다 저… 이 노래.. 제가 좋아하는 분 노래였는데 이걸 또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엘라님께서 커버를하셨다니 아아아 이거 알고 이마쳐서 거북목 치료됏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아니….엘리님 이번 커버곡 너무 분위기 목소리가…… 최고입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아 물론 엘라님은 항상 기깔나는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아무튼 이런 풍의 노래를 엘라님 스타일로 듣게 되다니 저는 속으로 감격의눈물을 한바가지 흘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해요 항상 너무너무 잘 듣고 잇어요 엘라님 (/ ᵒ̴̵̶̷౩ᵒ̴̵̶̷ )/ ᵏᴵˢઽ ❤⃛
사사쿠레 작곡가 노래가 엘라 님이랑 잘 어울리죠! 좋은 노래 이번에두 감사해용
❤
今までに歌ってきた楽曲と少し雰囲気が違って新しいCielAちゃんを発見した気分で良かったです😄
歌詞和訳を見てると
御前(オマエ)の翼を 御前(オマエ)の爪を 御前(オマエ)の尾をください(二度ト無イ)……
僕の眸(ヒトミ)を 僕の皮膚を 僕の聲(コエ)を還して(二度ト無イ)……
この壊れた世界の螺子(ネジーオルゴールのゼンマイ)を君に巻かせてあげようか?二度は云わないから善く聴きなさい
「或いは、御前の望む“何者”にでも為って遺りましょう」(ノコリマショウ)
など宮沢賢治みたいですね
『春と修羅』抜粋……
(おいおい あの顔色は少し青かつたよ)だまつていろ 俺の妹の死顔が真っ青だろうが黒かろうが貴様にどうこう云われるか あいつは何処へ堕ちようと もう無上道に属している……もひとつ聞かせてあげようね 実際ね、あの時の眼は白かったよ すぐ瞑り(ツムリ)かねていたよ(まだ云っているのか もうじき夜は明けるのに)……天の瑠璃(ルリ)の地面と知って心わななき(震えざわめく様)
紐になって流れる空の楽音……
全て在るがごとくにあり輝くごとくに輝くもの 御前の武器や あらゆるものは御前に暗く恐ろしく真(マコト)は楽しく明るいのだ みんな昔からの兄妹(キョウダイ)なのだから けっして一人を祈ってはいけない(ああ わたくしは けっしてそうしませんでした)
노래가 되게 신기하네요.
何度でも聞き入ってしまいますね🎶
이런 영상도 괜찮은 것 같네여^^
Сиэла помогает жить
Eve 마음에 드시는 대로 불러주세요!
원작자가 들어주었으면 할 정도로 완벽하네요..
ノートリアス歌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