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도 늘 보고싶은 부모가 되는 방법 l 나이들어 요양원에 가지 않고 노후를 가장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l 오디오북 l 지혜 l 철학 l 불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노후를 가장 행복하게 보내는 3가지 방법
    노후에 근심과 걱정을 없애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가장 확실한 노후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자식에게 버림받은 부모가 늘고 있습니다.
    늙어서도 늘 보고싶은 부모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걱정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나이가 들어가면 결국 죽기보다도 싫은 요양원에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이 걱정에서 벗어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나이들어 요양원에 가지 않고 독립하여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이렇게‘ 3가지만 하면 됩니다.
    듣고도 믿기 힘든 요양병원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고, 요양원 할머니가 쓴 시도 함께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인생철학에서 마음공부와 치유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시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마음에 새겨질 것입니다.
    ‘인생철학’의 모든 영상은 저의 견해가 들어간 2차 저작물입니다. 무단 복제는 엄격히 불허합니다.
    #오디오북 #철학 #토크 #조언 #인생 #삶 #지혜 #철학강의
    #자기계발 #인간관계#힐링#어록#긍정적인명언#책#조언#지혜#친구#긍정의힘 #짧은명언#인생명언#오늘의명언#한줄명언#인생글귀#짧은글귀#짧은글 #짧고좋은글귀#좋은글귀#좋은글모음#좋은글#좋은생각#좋은말
    #좋은글귀모음#짧고좋은글#명언#명언모음#명언글귀#명언글
    #자기계발 #인간관계#힐링#어록#처세#친구#긍정의힘 #노년 #노후준비 #노후생활 #노후대비 #중년의삶 #인생철학 #요양원

КОМЕНТАРІ • 1,6 тис.

  • @율리-i5b
    @율리-i5b Рік тому +263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69세이고
    92세 치매이시며 4년째 와상환자이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5 남매중 장녀이기도 합니다 제나이
    57세에 퇴직해서 치매 어머니를 모신지 12년차입니다
    간병으로 인해 디스크도
    왔지만, 지병도 있지만
    그때그때 어머니도 저도 고비를 넘기며..
    어머니를 모시면서 힘들다는 생각은 거의 못 해보고
    지내 온것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한일은
    어머니께서 통증에 시달리지 않으시고
    잠시 한달씩 두번 입원하
    시고 좋아지셔서 지금은
    집에서 잡숫고 주무시고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욕창도 많이 왔었지만
    2-3년 꾸준히 영양죽이랑
    과일등 잘 드시니
    올해는 욕창도 없이 잘 지내십니다
    그리고 콧줄식사 안하신것만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기저귀를 차고 대소변을 받아내고 식사를 떠먹여 드린지가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왕 주어진 시간
    씩씩하게 기쁘게
    즐겁게 감사하며 살자
    내일걱정은 하지말자
    하며 삽니다
    5형제중에 제가 모실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다닐때는
    다른 형제가 몇년씩 모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엄마같고
    어머니가 내 아기처럼
    여리고 이쁘고 매순간이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제몸이 괴로우면 찔끔
    눈물도 나지만
    매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어머니의 숨결을 느끼고
    주말이면 번갈아 가족들이 엄니 보러오고
    씻겨드리고
    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훗날에 사무치게 그리울
    이 시간들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제 청춘도 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고마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런시간이 10년이 더 흐른다하여도 나는 이 길을 갈생각입니다
    생명은 하느님의 손에
    있으니 내게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살고자합니다
    제가 만약 막내로
    태어났다해도 나는 내 어머니를 모실것입니다
    울형제와
    올케들은 저에게
    너무너무고맙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달 한 달 생활할수 있도록 긴긴세월 돈을 모아 살게해준 4형제와
    특히 올케들이 저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어려운시대에 여러자식을
    먹히고 입히고 가르치시느라 당신은
    없으셨습니다만
    저는 한 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제삶에 있어
    지금 내앞에 놓여진 일중에 누워계신 어머니
    수발 드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으니까요
    해외여행도 하고싶고
    텃밭도 일구고 싶고
    이 나이에 배우고 싶은것도 있고
    남들처럼 경제활동도
    하고싶고...
    그래도 어머니를 모시는 일이 제겐 가장 소중한 일이니까요
    행복한 오늘을 삽니다😊

    • @꽃비꽃비-l7p
      @꽃비꽃비-l7p Рік тому +17

      저랑 같은
      나이 연배이고
      저희도
      5형제중 장녀입니다
      86세 친정아버지가
      아직 치매는 이니지만
      혼자 계십니다
      님의 글을 보고
      정말 대단 하시고 착하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축복 받으실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두
      열심히
      움직이고 건강챙겨야 겠어요

    • @율리-i5b
      @율리-i5b Рік тому +12

      @@꽃비꽃비-l7p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울 엄니가
      휠체어 타실때만해도
      의사 소통이 되고
      했는데...
      당신 손으로 식사를
      하시고
      대소변을 가리시고
      의사소통이 된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축복입니다
      아버님께 잘 해 드리셔요
      님도 복 받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 @장문순-x8w
      @장문순-x8w Рік тому +15

      타고난 효녀 십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어머님 가시는날 까지 잘 모시세요.
      존경합니다.

    • @정다래-d9h
      @정다래-d9h Рік тому +10

      자녀분들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훌륭하시네요

    • @조이수-b1m
      @조이수-b1m Рік тому +6

      자식으로서 당연한 것이지만 지금은 존경받는 일이 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진도 60대 사회복지사가!

  • @우리두리-v9w
    @우리두리-v9w Рік тому +2394

    저의 시어머님 98세 치매중증 이십니다 저희 부부가 모시고 살고 있는데 보는이 마다 요양원에 모시질 않고 있는걸 이상하게 여깁니다 남편이 76제가 70이지만 아직은 둘다 건강은 이상이 없지만 어머님 치매병증이 깊어진지가 10년정도 되는데 근력이 없으셔서 걷지를 못하시니 방안에서 변기에다 소변은 보시고 대변은 부축해서 화장실을 이용하시지만 저도 힘이들어 요양원 생각도 해보지만 결단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람알아보시고 장소구분 하시니 더더욱요~ 힘이 들어도 집에서 계시다가 돌아기셨으면 하지만 이 마음이 끝까지 갈수 있을지 저자신도 믿을 확신이 없네요 어머님을 지겨보면서 사람의 노화과정을 낱낱이 지겨본다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어머니 모습이 제모습 같애서 너무 서글퍼져요 저런 육신을 가지고 누구손에 내맡기고 살아야 한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요 오늘 이영상을 보면서 운동 열심히 하면서 잘챙겨먹어야 겠다는 각오를 하게되요 누구나 노년은 옵니다 부모님 귀챦아 마시고 한번더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우리 모습일테니까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 @user-vq1ft1iq2f
      @user-vq1ft1iq2f Рік тому +472

      아들과 며는님 넘 아름다우신 분들이네요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newhope954
      @newhope954 Рік тому +96

      안됬지만 요아ㅓㅇ원보네세요.

    • @이소연-c3z
      @이소연-c3z Рік тому +120

      성불하소서❤

    • @조남희-i2t
      @조남희-i2t Рік тому +229

      긴병에 효자 없습니다 시모님 보다 며느님이 먼저 가실까 걱정됩니다 며느님에 인생이 없어질텐데 ~오래산다는게 지금은 죄악이란 생각이~

    • @봄동산동화
      @봄동산동화 Рік тому +252

      장수한다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정신 멀정히 살다가야 할터인데~

  • @이도나-o8s
    @이도나-o8s Рік тому +95

    저는 66세.
    죽기전 궁금했던거 다해보고 죽자로 살아갑니다. 어릴때 못해봤던 병아리 부화도 시켜보고 재봉틀. 손뜨개.요리. 이쁜꽃과 나무도 키우고 두발 자전거는 위험해서 세발자전거로 강변을 달리며 노오란 금계국.고라니어미와 애기도 보면서 안녕~하며 인사도 나누곤합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 @이소연-c3z
      @이소연-c3z Рік тому +11

      같은나이인저도젊은날너무바쁘게살아나중꿈이하고싶은거다해보는거였건만지금은몸이말을안들어수술도여러번아무것도못하는신세가되었네요건강하실때모든건다해보세요

  • @muna6964
    @muna6964 Рік тому +281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자면서 이세상 뜨는게 소원입니다. 자식에게 고뇌를 주고싶지않습니다. 열심히 건강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 @윤지윤-d5g
    @윤지윤-d5g Рік тому +55

    안락사는 자신의 마지막 자존심인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잠시 계셨는데 90~100되시는 분들이 눈만뜨고
    누워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는~현실이
    진짜 살아있는 송장입니다
    아무의미없는 삶을
    살고싶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면
    안락사를 꼭 되길 기원합니다 ~~

  • @심소장-mo4e
    @심소장-mo4e Рік тому +24

    친정 아버지가 투석5년차 올해 89세이십니다.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실을 3차례 들릭걸며 2달을 보내시곤 기력을 못 찾으시고 부축해야 화장실을 겨우 갈수 있을정도입니다.
    낮에는 간병인이 3시간 방문해서 도와 주고 아침저녁으로 식사 및 화장실 양치를 거들어 드리고 집에 퇴근합니다.
    남편은 차라리 친정집에서 거주 하면서 돌보는것이 내가 덜 힘들겠다고 권합니다ㅠㅠ
    사실 직접하는일은 그닥 힘든일은 아닙니다만 제일상과 가족의 일상이 깨져버리니 힘이 듭니다.
    4형제이지만 다들 집도 멀고 살기 바쁘니 요양병원 모시라고들 합니다만
    내성균으로 왜래투석이 불가 하다고 들었을때 아버지의 두렵고 슬픈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겨우 외래투석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휠체어로 내원하면서 퇴원후 두달을 아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씩씩하게 견뎌내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끝까지 돌볼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 @mindful-wisdom
      @mindful-wisdom  Рік тому +2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루라도 더 평안한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Jenniferhj
      @Jenniferhj Рік тому

      외래투석 하시는 곳 위치 좀 알수있을까요. 투석환자 보호자로서 알아두어야할것같아요.

  • @final_su
    @final_su Рік тому +267

    공감합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도 요양원에 5개월정도 계시다가 과잉약처방에 압박골절, 작은욕창 등. 맘이 아파 제가 모시고 온지 두달째입니다. 남편이랑 자녀들이 잘 도와주니 고맙고 참 잘 한것 같습니다. 약간의 치매가 있어 직장관계로 낮에는 주간보호시설 밤에는 제가 모시고 자니 한달만에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욕창도 다 나았습니다. 요양원에서 감당하기 힘드니 약으로 관리하셔서 정신이 늘 혼미하셨는데 .. 이제 제가 과일도 깍아드리고 목욕도 해드리고 제가 해 드릴수 있는 것이 많아 참 좋습이다.할 수 있을때까지 모시렵니다. 아기 한명 더 키우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마음힘듬보다 몸 힘듬이 더 좋습니다. 할만합니다. 교회도 같이 가서 청력도 안좋지만 예배 한시간드리는동안 앉아계시는 우리엄마가 있어 그래도 행복합니다. 가시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렵니다.

    • @변혜숙-t1s
      @변혜숙-t1s Рік тому +34

      살아 계실때 효도 하세요.
      돌아가신다음 후회함이 더 날 괴롭힐거예요.
      전 7개월 중환실 병 간호를 저 혼자 하루 두 차례씩 하면서 넘 힘들어 문 틈에서 엄마들 보며 엄마! 나 자유 좀 주세요, 하고 맘에 품고 난 다음 한 달 있다 돌아 가셔서 그 맘 품을걸 얼마나 회개하며 용서를 빌며 울고 산 나날이 많았는지 다시금 생각나네요.
      살아 계심에 감사하게 생각 하시고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간병인이 건강해야 케어를 할 수 있으니 건강 잘 챙시시구여~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 @변효순-h3f
      @변효순-h3f Рік тому +35

      한부모는 열자식을 키워내지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못모신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가슴아픈말인지요 그러나 님께서는 잘 모시고계시니 복받으실거고 돌아가신후에 후회가 없으실듯합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십시요

    • @꽃초롱-n5w
      @꽃초롱-n5w Рік тому +24

      감동 눈물납니다
      효녀 딸 두신 어머니 부럽습니다. 따님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 @정호기-u7i
      @정호기-u7i Рік тому +22

      미안하지만 치매 안걸린 혼자 사는98세 울엄마
      가 며칠전 한 이야기, 노력안하면 죽는다고 말씀 하셧어요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느낌그대로-i6d
      @느낌그대로-i6d Рік тому +17

      참 잘하셨어요 복 받을겁니다

  • @조경완-i7d
    @조경완-i7d Рік тому +135

    감동으로 들어봅니다 요양원 복지사로 근무하고있어 눈물이 납니다 어르신들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했다 생각이 드는데 더욱더 위해드리고 그 맑은 용혼가지신 어르신 더위해드리고 싶습니다 넘 오래근무해서 ㆍ그만둘까 생각했는데 남어서 더 위해드리고 싶어졌습니다 ㆍ고맙습니다

    • @망고-d4p
      @망고-d4p Рік тому +11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효도를 한다는 것은 큰 희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우리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고 계시네요.감사합니다~❤

    • @불로초-n4r
      @불로초-n4r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 @강남-g2i
      @강남-g2i Рік тому +7

      요양원 에서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여행을 가신 엄마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옵니다 . 요양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박희섭-v9x
      @박희섭-v9x Рік тому +5

      ㅇ진심으로,어르신을 보살피는요양보호사님,복지사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글을 볼수있게 해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 @깨어나라-t6w
      @깨어나라-t6w Рік тому +4

      수고가 많으시네요 너무 감사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요즘 자기 붕소도 안모시는 세상에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돈벌이를 위해 겨우 하는 것이 아닌 진심어린 아름다운 마음씨로 하시니 더욱 감동입니다 복받으시는 인생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 @김나여-j2m
    @김나여-j2m Рік тому +46

    저는 70대중반입니다 마음이 무척아픈 현실이 바로 우리 현실이 되었어요 나는 20대에 8순 할머니를 어머니와 같이 3년간 대소변과 받아가면서 시골 온돌방에서 지내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할머니 생일이오면 딸들인 고모들이 옵니다 그땐 느낀것이데 할머니가 실수로 방에서 대변을 보게 도는데 나는 고모를 낳아준 할머니를 싯겨 줄것이라 생각했는데 냉큼 나를 부르더군요 내가 부엌에 가서 물을 데워가지고 씻겨 준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도 이제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않고 편히 가야할텐데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들 합니다
    친구들이 말하기를 요양원이 교도소보다 더 두렵다고들 합니다
    현실을 거부할수없는 것이 그저 원망스럽습니다
    지금도 오직 조부님 부모님 형제들이 아옹다옹 그시절이 절실하게 그리워지고 있는지
    요새 나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부모집에 왔을 더욱 기억을 남기고자 사랑스런 마음으로 보는습관이 생겼다
    우리 사회가 왜반세기도 지나지 않아 이렇게 됐을까 결코 남의일이라 해야 될까. ...

  • @주노-d6s
    @주노-d6s Рік тому +344

    어느날 자다가 하늘나라가는게 복이라는 이야기를 요즘새삼느끼고있습니다
    건강법까지 알려주시고
    넘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김은숙-w4v9x
      @김은숙-w4v9x Рік тому +6

      좋은 말 잘들었읍니다.감동적인 말입니다 정신건강 육체건강 건강 이상 중요한게 없내요 앞으로 나의 길인데!😢

    • @신금열-u3t
      @신금열-u3t Рік тому +9

      예,맞습니다
      내가힘들때예수님을부르세요
      제일행복해짐니다
      하나님은살아계시니까요

    • @김웅규-h6e
      @김웅규-h6e Рік тому

      ​ㅡㅡㅡ

    • @장재연-u2t
      @장재연-u2t Рік тому

      시어머니 잘 모시고있다ㅡ는 애기는 없네요

  • @최명순-e7x
    @최명순-e7x Рік тому +53

    제 이야기 같네요
    시부 시모모시고살다 두분 떠나보내드리고나니 환갑이네요.이제부터는 자식한테 부담주지않으려고 열심히 운동도하며 자신을 성찰하고 있네요

  • @윈디-l5n
    @윈디-l5n Рік тому +19

    운동+독서+원만한 인간 관계+적당한 노후 연금 = 행복한 노후.... 저의 사견 입니다😊

  • @홍청자-d8n
    @홍청자-d8n Рік тому +19

    저도. 95세 엄마
    93세 시엄니
    두분이계셔서
    너무나 와닿는글이입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댓글을 보면서
    따님들의댓글에서
    저는 눈물이 흐르네요
    어제휴일에다 엄마께다녀왔지만 항상 떠나올때는
    눈물이앞을가립니다
    닥아올일이 나의일같아서요
    정말 유투브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 @로포세트라
    @로포세트라 Рік тому +54

    치매만 걸리지 않아도 요양원 가지 않아요..치매 걸리면 가족들이 케어하기 너무도 힘들기 때문이지요.

  • @양희중-h8q
    @양희중-h8q Рік тому +83

    사람노릇 못하게 될때 생명만 연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조용히 죽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청풍-v7p
      @청풍-v7p Рік тому

      고려장?

    • @daynew3291
      @daynew3291 Рік тому +14

      스위스처럼 안락사를 법으로 허락해주길 바랍니다.

    • @jatkoo9874
      @jatkoo9874 Рік тому +6

      반듯이 필요해요

    • @김점동-t9p
      @김점동-t9p Рік тому +9

      안랄사가 허용됬으면. 좋겠네요

    • @홍기영-b3j
      @홍기영-b3j Рік тому

      ​@@청풍-v7p성질 고약한 치매노인이나 노인네 기저귀 한 번이나 갈아보고 그런 소리 해야지.
      기약도 없는 똥수발 얼마나 견딜지..

  • @bluezone4428
    @bluezone4428 Рік тому +70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독립ᆢ이론 처럼 정말 꼭 되길 바랄뿐이고 노력해야죠.

  • @김민석-x6o4l
    @김민석-x6o4l Рік тому +483

    첫째, 행복을 구걸하지 마세요 둘째, 모르면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되고, 잘못했으면 뉘우치면 됩니다. 셋째,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넷째, 잘 산 인생은 높은 자리에 오르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입니다. 결론은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세요. 그래서 죽는날 여한을 남기지 마세요.

    • @정유진js
      @정유진js Рік тому +45

      찐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 @cso820
      @cso820 Рік тому +35

      너무 옮은귀한 말씀입니다
      실천

    • @wavering8554
      @wavering8554 Рік тому +21

      ㅇㅇ!! 늘 하루하루 알차게

    • @김순영-c1n
      @김순영-c1n Рік тому +15

      감사합니다 😂

    • @TrustYourself-w8y
      @TrustYourself-w8y Рік тому +23

      참 멋진 말씀 올려주셧네요
      행복한 삶 되시고 건강하세요

  • @jeongkyoungae7841
    @jeongkyoungae7841 Рік тому +104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현실속에서
    인생을 지혜롭게
    모두 건강함으로
    내일은 주님품으로ᆢ

    • @장윤철-i4h
      @장윤철-i4h Рік тому

      😮😮😮😮😮😮😮😮😮😮4

    • @장윤철-i4h
      @장윤철-i4h Рік тому +3

      😅😅😅😅😅😅😅😅😅😅😅😅😅😅

    • @민경자-f9s
      @민경자-f9s Рік тому +1

      ​@@장윤철-i4h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ㅋㅁㅁㅁㅁㅁㅁㅁㅋㅁㅁㅁㅁㅊ

    • @박선애-z2n
      @박선애-z2n Рік тому

      ,

    • @일주김-z9h
      @일주김-z9h Рік тому

      요양보호사 시험을 위한 교육중 요양원실습이 5일간 있는데 실습하는 5일동안 실습생들의 눈에는 항상 눈물이 고여있었어요
      '라면 끓일힘만 있어도 여기는 안들어온다'고
      결심했는데 그게 쉽지않겠지요?

  • @찬란-m1y
    @찬란-m1y Рік тому +68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러워요.
    건강 잃지 마시기바랍니다.

    • @김지택-l9t
      @김지택-l9t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사연듣고 너무많이울었어요 전 69살남편도 같습니다 와상으로 누워계신지3년되었어요 집에서돌보고있습니다 말씀도못하고 몸을전혀 움지기못해요 사연들으면서 혹시 남편이 먹고싶지않은걸 주지는안았나 혹시내가한부로하지는않았나 잠시나마 생각하게되었네요 반성하게되었네요

  • @김정수-e2d2j
    @김정수-e2d2j Рік тому +21

    멋진말씀 감사~*
    곧닦쳐질 나의미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피나는노력으로 나의의지로 살어가기에 만전을 기해야할때입니다

    • @mindful-wisdom
      @mindful-wisdom  Рік тому

      정수님의 행복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 @권정자-r1d
    @권정자-r1d Рік тому +12

    좋은글 잘들었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말씀 하나하나 노인이된 저에게 소중한 씨앗으로남께습니다 감사합니다~~❤❤❤

  • @꽃뿌리-q4w
    @꽃뿌리-q4w Рік тому +19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77세 혼자 살고있는데 말씀 듣고 눈물 나네요 말씀대로 노력 해보게읍니다 ~~^^

    • @mindful-wisdom
      @mindful-wisdom  Рік тому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김숙-p9c
    @김숙-p9c Рік тому +34

    요양원근무하는사람인데 좀더신경써드릴마음갖고갔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조순옥-o4x
    @조순옥-o4x Рік тому +24

    진심으로 가슴에 좋은시입니다 저와같은 입장 앞으로걱정입니다 그냥 잠든느시 가면 제소원입니다

    • @브레인빛
      @브레인빛 Рік тому +3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잘안되니 문젭니다.가수 현미씨는 죽을복이 컷다고봅니다.이꼴저꼴 안보고...요양병원이 개선 되야되는데...남의일이 아니네요.우리 시대는 더 오래살텐데 말입니다.

  • @라일락-f6n
    @라일락-f6n Рік тому +32

    좋은말씀 마음에새겨야 게습니다 댓글올리신분며느님 천사이십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HH-cy6wq
    @HH-cy6wq Рік тому +30

    누구나 겪게될 이야기네요
    옳은말씀 잘 새겨보며
    하루하루 고웁게 살아가렵니다

  • @김채원-f7q2h
    @김채원-f7q2h Рік тому +44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이리저리 많이 힘드실텐데 두분다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건행

  • @서숙희-g7r
    @서숙희-g7r Рік тому +46

    당장 제 앞에 닥친 과제인 거 같습니다.
    저도 요양원은 죽어도 가고 싶지않습니다.
    자식들께 부담주지 않을때 스스로 죽고 싶지만 그것마져도 제 뜻대로 할 수 없을때 얼마나 슬플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 @김영숙-p2n4z
      @김영숙-p2n4z Рік тому +4

      힘내세여 자세한 내용 은 모르게 지만 무엇을 다 생각도해 힘차게 살아야지 힘내세여 😂

  • @전은자-o9g
    @전은자-o9g Рік тому +92

    저는 70대 중반 입니다ㅡ
    아직은 나름대로 생활하지만
    건강하지 못할때 태어남은
    선택이 없지만 죽을땐 고통없이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ㅡ
    모든 노인들에 바램일 것입니다ㅡ

    • @정순희-p9p
      @정순희-p9p Рік тому +10

      맞아요 본인동의하에 안락사가 있으면 좋겠음니다

    • @우자연인
      @우자연인 Рік тому

      안락사 추천합니다. 안락사 법제화되어야합니다.

  • @윤귀숙-y3g
    @윤귀숙-y3g Рік тому +176

    어떻게 이렇게 잘 그대로 표현을 하셨는지요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 @난짱이야짱이야
      @난짱이야짱이야 Рік тому +6

      저도 부모님을,요양원에 모셨다가 평생후회하며 사는딸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십니다,

    • @쎄라-z7r
      @쎄라-z7r Рік тому +4

      @@난짱이야짱이야 이럴껄, 껄 하며 살아가는 일반적인 자식들의 모습이죠.

    • @인향-g8p
      @인향-g8p Рік тому +2

      말씀 대단히 감사한 교과서 같은 소중한 책콰 같아 저장했습니다: 또 들어서 실행하여 불쌍한 노인이 안 되렴니다. 큰 덕 배푸셨으니 복받으소서.❤❤

    • @귀례박-d2s
      @귀례박-d2s Рік тому

      ​@@인향-g8p😮

    • @구금규
      @구금규 Рік тому +1

      이런 둘다 넘 좋아 근데 왜케 저렇게 막 그렇게 많이 많이 9

  • @deborahwolcott2152
    @deborahwolcott2152 Рік тому +143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말씀 하신대로~긍정적인 마인드로 남에게 (가족과 자식포함) 짐이돼지않고 체력과 정신적으로 최선을다해서 건강을 유지하며~ 나자신과 상대에게~친절하고 공손하고 ~항상 웃는얼굴로 ~ 대하고 마음을 너그럽고 양보하는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고 있읍니다~😌...

    • @jungkwoun9624
      @jungkwoun9624 Рік тому

      법륜은 종북좌파넘이다. 국가를 말아먹은 종북좌파넘들 이런넘들 말은 듣지도 말고 올리지 말아야 한다

    • @조분숙-u3d
      @조분숙-u3d Рік тому +3

    • @조분숙-u3d
      @조분숙-u3d Рік тому

      제나이66세입니다
      치매어머님을캐어하고있읍니다.제가할수있는한끝까지모시고싶어요생각하면어머님삶을보면서너무나불쌍한합니다그러나긴병의효자가없다고하더니정말많이힘들어요정말좋은강의감사합니다앞으로많은노력해보겠읍니

    • @대한민국-g4f
      @대한민국-g4f Рік тому +6

      욕심이지요 요양병원 안가고 건강하게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픈 모두의 소망입니다 잘안되서 문제지요

    • @김윤숙-q4u
      @김윤숙-q4u Рік тому +3

      특히 중국인들이 간병 하는데
      정말 못된 인성들이 많더군요
      짐짝 취급하고 꼬집고 ᆢ폭언해서
      부모님 함부로 간병 맡기는 것도
      불효입니다 ᆢ

  • @낭만갈매기여행맛집일
    @낭만갈매기여행맛집일 Рік тому +92

    가슴에 와닿는 좋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모두 응원드립니다

  • @사계절-o8t
    @사계절-o8t Рік тому +3

    시어머님을모시는분 존경합니다 우리들도 이제 다늙으면서 살고있습니다 복받으시게습니다

  • @imy2977
    @imy2977 Рік тому +10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에서의 삶은 본인도 괴롭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입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수명을 늘려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최로즈-y6h
    @최로즈-y6h Рік тому +38

    마음이 짠하네요
    요양원 안간다는 팔십대가 다들 많아요 요양원 실태를 다 알고 있읍니다, 정부에서 .환자가 원하면 쉽게 떠날슨 있게 도와 주면 좋겠어요

  • @박금자-v8e
    @박금자-v8e Рік тому +106

    인생은 자기가 생각한삶이 아니다싶으면 고치면서 남이 어찌보던 자기가 행복한 방향으로 살아갑시다 그게 자녀들께 최고의 효모 입니다💟💙👍🕯🍀

    • @곽순천-n4o
      @곽순천-n4o Рік тому

      남의일아닙니다 저도시부모님계시지만 어머니는 하반신을못쓰셔서 요양병원에 계시고90되신 시아버지모시고 섬에서 살아요 근데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님보다 저희하고 사시는 시아버지가 측은해보이십니다 부부지간에 생이별같은일 시아버지께는 자식이 잘모신다고해도 홀사랑앓이하시는것같아요

  • @조정옥-y4f
    @조정옥-y4f Рік тому +51

    서글픈현실~~~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좋은글 감싸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김경희-d2z5c
    @김경희-d2z5c Рік тому +34

    늙은 노 부모님을 열자식이 있어도 모시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저는 현재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일대일 간병이 아니니 이일을 하는 많은 요양 보호사님들도 많이 힘들어 합니다 보호자님 들은 부모님의 현실을 잘 받아 들이지 않고 요양보호사들에게 많은 부분들을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치매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면회 왔을땐 멀쩡 합니다 저희들도 가능한한 일지에도 않좋은 일상들은 잘 기재를 안 합니다 보호자들분이 싫어 하시니까요 요양 보호사들의 인격은 없어요 참 힘든 일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일 하고 있습니다

  • @jungkanglee5147
    @jungkanglee5147 Рік тому +67

    갈때는 잠자듯가면좋으련만. . 건강하게 늙으면 싶게간다고합니다 모든분 행복하게 떠나시길

    • @장승남-q9v
      @장승남-q9v Рік тому +7

      절대. 생명을. 구걸하지 안으려도걷지못하는. 고통이. 있읍니다. 87세. 많이살앗지요그래도 아직은. 행복 합니다 맑은 하늘 도 볼수있습니다. 들을수도 있읍니다 닥쳐올 죽음 의 순간이 두렵습니다. 크게. 잘못. 한것은 업는듯 하나. 뚜렷이. 잘한것. 도없는. 생을 맟이고갈존재임을 알지만. 지금의. 순간. 맞이할죽엄
      이 두렵 습니다

    • @김인선-b4t
      @김인선-b4t Рік тому +8

      작년에 아버지
      올해 어머니를 보내드리며
      죽음도
      조용히 가시는 걸 봤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얼굴이
      아기처럼 뽀얗고 예쁜모습으로 가시더군요...
      좋은 곳으로 가신것 같아요

  • @꽃순이-u7l
    @꽃순이-u7l Рік тому +166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과거는 생각하지 않고 우울증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다래-d9h
      @정다래-d9h Рік тому +3

      저두요
      과거는 잊고 미래도 잊고
      그저 눈앞에 오늘하루를.. 일주일을...맘편히 살꺼예요 애간장 태우고 산들 뭐가 바뀔까싶어서요

    • @배을선-l6i
      @배을선-l6i Рік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계단걷기 부터 시작해보렵니다

  • @jhpark274
    @jhpark274 Рік тому +102

    참 유익한 유트브이네요
    현실에 맞는 지혜가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hicharo5608
    @hicharo5608 Рік тому +115

    살아있는 동안 기억하고싶은말입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패이즐리
    @패이즐리 Рік тому +23

    가슴 뭉클한 글에 공감 합니다. 요양원에 보내기전에 생을 끝내야 겠군요.😭

  • @별-m3s
    @별-m3s Рік тому +114

    가슴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 @박용길-k3p
    @박용길-k3p Рік тому +30

    좋은말씀 이네요~
    나는 1940년 생입니다
    2002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여 지금까지
    중개업에 종사하고 있읍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내가
    행운을 얻은사람 이라 생각합니다
    신체구조가 노화되는것은
    자연현상으로 받아드리고
    있읍니다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윤경애-c9u
      @윤경애-c9u Рік тому +3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 @윤-s2f
      @윤-s2f Рік тому +3

      40년생남자임니다
      너무너무슳픔니다.저는매일3시간산에잇다장기두시간두고집에감니다.도봉산장기들두러오시요

    • @윤경애-c9u
      @윤경애-c9u Рік тому +3

      @@윤-s2f 왜? 그리 슬프신가요? 사람은 누구나 다 슬픈가 봅니다. 태어날땐 기쁘다고해도 황혼이 되면 다들 그러십니다. 허무하고 슬프다구요.

    • @이경희-j8k5z
      @이경희-j8k5z Рік тому +2

      저도 60년대 생인데 얼마전에 우연히 본 유투브가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답니다

    • @승분임
      @승분임 Рік тому

      ​@@윤경애-c9u😊😅

  • @김정순-u7k
    @김정순-u7k Рік тому +91

    정말 이렇게 좋은글을 할머니가 쓰셨다는것이 믿어지지않을정도로 감동적이네요 늙어가는것은 너무슬퍼요 😢

  • @노유진-e3q
    @노유진-e3q Рік тому +42

    저는 부모님이 시골에 농사일 하시며 사시는데 87세 85세입니다 항상 치매만 걸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요양원에서 어르신들 케어해
    드리는데 샘들모두가 너무도 청결하게 잘 대해 드리고 있지요 부모님 기력이 없을때 시골내려가서 모시려고 합니다 엄마의 인생삶을 맏딸인 제가 넘도잘 알기에 저는 요양원에서 실습하는 맘으로 잘해 드리고 있답니다
    영상이 도움도 되네요

    • @꼬마토끼-h6j
      @꼬마토끼-h6j Рік тому +1

      누구나 다 늙어 갑니다.
      너무 쉽게 부모님을 요양장에 맡기는 자식들
      가슴이 아파요

    • @사슴정-t1m
      @사슴정-t1m Рік тому

      마음이 맑으신 분이시네요 !!

  • @찬영-n5f
    @찬영-n5f Рік тому +40

    가슴에 망들게 하지마세요 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아프게 하네요... 슬프면서도 참 교육이네요

  • @이도나-o8s
    @이도나-o8s Рік тому +40

    나이가 들면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살아 가십시다. 아무리 힘든시기라도 조그마한 고마움이라도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정말 나의 별난 시어머니도 생각해보니 어느명절날 내가 인절미를 좋아한다는걸 아시고 절구에 찹쌀찐것을 찍고 계시던 모습이 떠오를때면 나도 사랑받고 살았구나 생각이들면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ㅋㅋ ㅋㅋㅋ

  • @윤순자-r4p
    @윤순자-r4p Рік тому +148

    너무좋은현실적인 말씀에 고맙고 감동입니다
    꼭실천해서 행복한 노후를 만들도록 하겠읍니다
    정말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무수-x8c
    @이무수-x8c Рік тому +118

    젊은 땐 살기위해 고민했다. 늙으니 죽음을 고민해야하니~, 참~, 인생은 고민으로 시작해 고민으로 끝나 보다.

  • @홍성우-p9f
    @홍성우-p9f Рік тому +59

    눈물나게 고맙고 정확한 설명입니다

  • @황후-h9r
    @황후-h9r Рік тому +52

    그러니 젊어서 절약하고 늙어 간병비라도 내힘으로 해결하고 자식과는 관계성에 초점맞춰 서로 감정상하지말고 잘 지내고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가게되면 성질좀 죽이고 거기 요양사들 보기를 자식보듯하고 도움받는거에 감사하고 그럭저럭 지내다가 때되면 자연스레 가면됩니다...

    • @오야지-e3s
      @오야지-e3s Рік тому

      마음은 그런데 몸이안딸아주니 힘들지요

  • @인생디자이너은경
    @인생디자이너은경 Рік тому +38

    현실적인 말씀에 백배공감합니다 ~ 저또한 친정아빠께서 갑자기 2년전 돌아가셨는데 코로나가 심한때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상황에 놓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현실의벽에
    무너질수 밖에 없고 준비없이
    찾아온 폐렴에 고열 그러다가
    선망에서 중증치매까지....순식간 6개월에 겆잡을수 없는 병마와 싸우시다가 돌아가신 울아빠... 늘 아픈손가락 큰딸은 죄인같은 맘으로 늘 죄송스런마음뿐....하늘에 계신아빠께 해드릴수 있는것은 아직 건강하게 살아계신 엄마께 하나라도 더 신경써드리고 하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맛난거 사드리는거~ 아빠 돌아가시고 며칠후 엄마 칠순생신이었는데....늘 불효를 한것 같아서 조만간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깜짝선물 해드리려고 도전신청해보려고 해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 @정유진-z6u
    @정유진-z6u Рік тому +57

    100세시대 85세에 40대처럼 사시는분들도 있고 40대에 요양이필요해서 요양병원에가는분들도있고 생명이 뭔지깊히생각해봅니다
    안락사가 꼭 필요한듯합니다

  • @이영선-f1u4r
    @이영선-f1u4r Рік тому +31

    모든 인간의끝 아닌가요 너무 맞는말에공감이고 마음이 아픕니다 ㆍ잘듣고 감사히갑니다

  • @Rufchrfhffg-i7g
    @Rufchrfhffg-i7g Рік тому +52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나이가들어감이 무섭기도하고 건강하게살다갈수있도록노력해야겠습니다

  • @김정숙-g1y6m
    @김정숙-g1y6m Рік тому +8

    눈물이납니다. 내삶이 또 우리 부모님들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ㅠㅠ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독립 할수있도록 멘탈 키워나가야 겠습니다

  • @민들레-m5u
    @민들레-m5u Рік тому +40

    좋은 말씀 깊숙이 생각 하게 하는 말씀 이네요 가슴이 찡 하고요 저는 현제 75살입니다 아직은 정신이나 육체가 건강하지만 서글퍼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어습니다 감사 합니다

  • @emmapark1539
    @emmapark1539 Рік тому +38

    감동받았어요
    효자효부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이상주-s6e
    @이상주-s6e Рік тому +14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듣고실천하는버릇이중요합니다 나이많으신분들은 꼭실천하세요

  • @새봄-l1e
    @새봄-l1e Рік тому +10

    참 바르고 진실된 말씀 하나도 틀란것이 없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 @짱이-k4e
    @짱이-k4e Рік тому +51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무지~~ 감~~사~~

    • @김채옥-n1q
      @김채옥-n1q Рік тому +3

      갈때까지.아프지말고.자식들과.고운말.남기고.가야.할턴데,!!

  • @장재천-u6c
    @장재천-u6c Рік тому +9

    정말마음에와닫는조운글입니다. 특히내인생의주인공은본인이다.
    어디에서든당당하개살어가야지요.
    정신적독립
    신체적독립
    경제적독립... 이게제일중요하내요..
    조은글주셔서감서합나다..

    • @이금희-w5g
      @이금희-w5g Рік тому +1

      요즘은 요양원 간병샄ㆍ 14:11 14:12

    • @이금희-w5g
      @이금희-w5g Рік тому

      요즘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간병사가 다는아니지만 실제로 환자학대가 심한곳도 만타네요 대변본다고 밥을조금주고 기저귀는 제때갈아주지 않아서 욕창도 생기고 씻기는거도 제때한해서 얼굴부터온몸에 각질이 난리고 면회가서 간병사는만날수 없고 이런곳에있는 환자가 너무 불쌍합니다 건강이 최고지만 그게 힘들수도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딘

    • @정정정숙-q5r
      @정정정숙-q5r Рік тому

      ​@@이금희-w5g
      좋은곳도 많아요.
      돈만있으면 좋은곳으로 모시면 됩니다.
      저렴한곳을 찾다보니 그렇지요.

  • @찬란한빛-w7j
    @찬란한빛-w7j Рік тому +34

    어자피 인생은 올때도 갈때도 오로지 나 혼자!!!

  • @jackieyoo8868
    @jackieyoo8868 Рік тому +17

    안녕하세요?
    거짓없이 양심적으로 하시기에 찾아서 오셨군요?
    봉사도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안경 전문가라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더불어 행복도
    얻어가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정직,사랑, 봉사로
    도와주시고 양심적인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 @김성조-b5u
    @김성조-b5u Рік тому +45

    많이참조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세가지는꼭지켜야합니다

  • @황효숙-d1p
    @황효숙-d1p Рік тому +64

    70대 후반입니다.취미생활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바쁘게 보냅니다 동아리 회원들과 의 만남은 여느 친구들보다 더욱 즐겁고 행복합니다 악기 연주 를 통해서 연습하느라 매일웃고 떠듭니다 더욱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 @EJC-o6n
      @EJC-o6n Рік тому +1

      😂ㅂ

    • @진솔-b9k
      @진솔-b9k Рік тому +3

      멀리 있는 친구보다 가까이 있는 동아리 벗들이 좋죠

  • @나점순-d8t
    @나점순-d8t Рік тому +4

    인생철학님오느넘조은말슴잘들었슴니다
    75세할매인데친구도없고건강도좋지않으니
    이담요양병원가는것이
    매일두럽담니다
    그래서가끔은극단적인
    생각도해본담니다요양병원가지않고떠나기위
    해서 철학님께말해주는것중단한가지도
    난갖출수가없서슬픈나날을보내고있지요
    그래서인지혼자서울때가많아요
    철학님오늘조은말슴감사해요🙏🏻

    • @영애백-q6h
      @영애백-q6h Рік тому +2

      주간 보호센타 다니시면 좋아요
      생각 해보셔요

  • @Sun-v8s
    @Sun-v8s Рік тому +27

    구구절절히 공감이 됩니다
    저도 70초반인데 나의 미래가 보이는듯하네요 젊은자식들이 이영상을보고 나이들어가는 노인들을 이해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꽁보리-x4i
    @꽁보리-x4i Рік тому +89

    태어나서 엄마가 처음되듯 나도 노인이 처음된다.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를 몰랐는데 가장 근접한 방법을
    가르켜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 @정영쉬
      @정영쉬 Рік тому +2

      끼1.😊😊😊1😊😊

  • @이선기-f1f
    @이선기-f1f Рік тому +17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박행자-e9c
    @박행자-e9c Рік тому +18

    글 정말저에인생을이야기하는것갇습니다잘읽어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정화-i1s
    @최정화-i1s Рік тому +19

    눈물납니다 저도 당연히 요양원으로 보내달라 말하는데,ㅜ 70대가 되니 몸도 아파지고 걱정도 많습니다

  • @Ms숙
    @Ms숙 Рік тому +33

    얘기를 들으면서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이 납니다. 제 생각은 옛날같이 가족과 함께 지내다 생을 마감했던 그시절이 좋아겠다. 곧 나도 그렇게 되겠지 하면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엘레지의여왕
      @엘레지의여왕 Рік тому +2

      왜..
      요양으로가셨는지요

    • @세상의중심-g6i
      @세상의중심-g6i Рік тому +4

      옛것은 향수 때문에 다 좋아보일수 있습니다.
      옛시절에서 왜 지금으로 발전했는지 들여다봐야 합니다.

  • @선녀의나들이
    @선녀의나들이 Рік тому +9

    딱 맞는 말씀이네요. 노인이 되면ᆢ 육체적 독립, 정신적 독립, 경제적 독립ᆢ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유쌍덕
    @유쌍덕 Рік тому +5

    감명깊게 보았읍니다 인생에 정답이없듯이 답이없는것같네요 현실이 다그러하니깐요 요즈음엔부모가 치매라든지 질병있으면 요야원보내는줄알고 가는줄알더라구요 정말 부모님모시는분들 존경스럽읍니다

  • @박미숙-s5p
    @박미숙-s5p Рік тому +7

    노후에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아! 생노병사
    살아있는동안에 심신의 건강이
    제일 큰 축복인것을...

  • @강복예-q4i
    @강복예-q4i Рік тому +54

    저도 남편을 입소시켰는데
    정말 선생님말씀 공감합니다. 그래서 몆개월만에 모시고왔습니다.

    • @홍반장-o3l
      @홍반장-o3l Рік тому +1

      남편분 복이 많으시네요.

    • @greensook9207
      @greensook9207 Рік тому +2

      잘하셨어요 자식들에게 보여주면 안될것은,,,쉽게 보내는걸 자녀들에게 학습되는거거든요

  • @대한민국-g4f
    @대한민국-g4f Рік тому +3

    이 말씀 꼭꼭 내것으로 만들어 실천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일기쓰기 습관 단기기억을 좋게하는것 확실합니다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경제적독립 진취적인사고습관 중요합니다

  • @도라무지개-w8u
    @도라무지개-w8u Рік тому +26

    공감합니다
    눈물이 나도록...

  • @신비-j4f
    @신비-j4f Рік тому +30

    오늘새벽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 @이혜경-m7f
    @이혜경-m7f Рік тому +10

    울 엄니도 2020.12에 요양원에 입소했습니다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다가 엄니집에 오실 요양사분들이 없어서
    혼자 모시고 있던 동생은 직장다녀야되고,
    나도 일하러 다니고,
    주말마다 엄니께 와서 자고 시간 보내고~
    하지만 집에 올 요양사 구할 수 없고 종일 돌볼수가 없어서
    요양원으로 가셨지요
    코로나로
    볼수도,어쩌다 뵙고,
    하얗던 이빨들이 잘 닦아지지않는지 씻누렇다못해 검은티가 나고....,,,.........,말해봐도 안 달라지고
    앉아있고 웃던 엄니가
    22.12월에 가셨습니다 입소한지 2년만에 하늘나라로 가시다니....
    거의 10년 동안 앓던 치매로 몰라보고
    불쌍한 엄니
    의사선생님이 상주하지않으니
    말못하는 엄니는
    열이나서 진땀이 나는데도 제때 치료받지못하고 간호사의 해열제 만 처치받고......
    내가 가서 병원응급실 입원시켜드린 후
    그다음날에 돌아가셨어요
    아쉬움이 있네요
    가족이 모셨으면 아팠을때 발견하여 입원해 치료받았은면
    더 살아계셨을텐데~~~
    하는 아쉬움
    응급실 의사쌤이
    그러시더라구요
    적어도 일주일 전부터
    열이 나고 진땀 났었을거라구요
    불효했던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엄니께 죄송하구요

  • @홍도화-g3u
    @홍도화-g3u Рік тому +29

    좋은 말씀 귀담아 듣고 마음깊이 생활해야죠~^

  • @수선화-o3g
    @수선화-o3g Рік тому +28

    낼모레면 80 이라 더
    잘들었답니다 ^^
    보고싶은 부모가 되도록
    살다 가려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 @원-p7y
    @원-p7y Рік тому +2

    슬픈 현실 입니다ᆢ저도 혼자 살아가지만 노후에 비참 하지 않을려면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ᆢ지나온 세월이 너무 후회가 되지만 앞으로 치매 걸리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ᆢ감사 합니다

  • @나한길-w4i
    @나한길-w4i Рік тому +4

    너무 감동적인글에입니다
    본인도 60代후반입니다
    나를 본것 같아서 정신 벌떡잠이 께어나네요

  • @밝은햇님-k3l
    @밝은햇님-k3l Рік тому +36

    돈이 많으면 집에서 살면서 죽을때까지 간호를 받고 싶네요
    할머니 시를 듣고 보니 슬프네요

    • @조혜란-m2o
      @조혜란-m2o Рік тому +1

      돈이많다고 배우자 아닌담에야 누가 ?간병 인이나 요양사?
      그들은 도우미?
      그들은 자기들직업일뿐입니다
      어렵죠

    • @iee7442
      @iee7442 Рік тому +8

      @@조혜란-m2o 돈 많으면 사람 불러서 하면되죠 간병인쓰면되고 가사도우미 쓰면되죠 그리고 필요한 식품 은 가족이 사서보내주면 도우미들이 자기들도 먹어야하니깐 다합니다 식품비는 환자 카드 가족한테 맡기면 됩니다 돈있으면 그렇케 하는사람 봣어요~~나도 그렇케 하려고 합니다 재산 자식 다주고 머하러 요양병원 들어갑니까 ?? ^^

  • @박영식-i5v
    @박영식-i5v Рік тому +23

    네 노년에 반드시 필요한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주위분들에게 많이 전하겠습니다.❤❤❤❤❤

  • @신동임-l7e
    @신동임-l7e Рік тому +4

    같은 생각입니다,,
    세상이 너무 상막하게변했지요.
    나 어릴때를 생각해보면 부모님의온갖 사랑과 엄격한 가정교육을 자식을가르칠. 의무가있었지요..
    대대로 조상을받들고 부모를 곤경해야하는줄았지요.
    하지만 모든게 옛날이야기라고!!!@ .....
    죽음도 이제는자연이아닌 내가 결정 하는것이현명 할것같아...요
    이왕이면 합법적으로
    사회에 문제 안되게 법적으로허락했으면합니다...

  • @이정희-w3i2g
    @이정희-w3i2g Рік тому +10

    나느녀85세할미요 좋은말씀 구구절절 옳은말씀 남은여생의 지표가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mindful-wisdom
      @mindful-wisdom  Рік тому +1

      인생철학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꽃뿌리-q4w
    @꽃뿌리-q4w Рік тому +2

    아니 듣고 있으니 내 말인 거 같고 엄마 슬프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노력할 거고 나라에 부탁하고 싶습니다 세금은 많이 거두면서 복지의 신경 쓰는 건 좋지만 요양원 철저리 검사해서 해태 주면 좋겠어요 정말 하고 싶지 않지만 가야 할 수밖에 없지요 정부에서 요양원에 먹는 거요 양사 요양원에 먹는 거요 양사 교육 종 잘 시켜주셨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어요

  • @복천김-d8p
    @복천김-d8p Рік тому +27

    잔인한요양병원.실상을.공개해주신.선생님..웃지못할.사연을.세상에.알려주셔서.너무너무.고맙고.미안합니다.선생님.복받으시고.건강하십시요

  • @sujinlee3461
    @sujinlee3461 Рік тому +42

    가슴이아프네요 좋은말씀 감사감사요

  • @오한권-s5i
    @오한권-s5i Рік тому +25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영란김-t2m
    @영란김-t2m Рік тому +17

    너무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으-i3n
    @으-i3n Рік тому +15

    얼마나 철학있으시고 조언 하나 언저 주시니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 정도네요😢

  • @브레인빛
    @브레인빛 Рік тому +82

    늙어서 자동적으로 가야 할곳이 요양병원을 안갈수가 없는 현실입니다.치매가 제일 문젭니다. 그리고 집에 혼자두는게 보호자들이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그렇다고 같이 산다는건 현실적으로 안맞습니다.저도 노인이 되가는 나이인데 간병인이 로봇이 해줄수 잇기를 기대 해봅니다.

    • @빛빛-u2z
      @빛빛-u2z Рік тому +6

      요양병원은 돈이 있어야가요 돈이 저렴한 요양원으로 가게되조ㅡ 또한 요양윈으로 거의다. 지식들이 보내죠

    • @창원이-q5z
      @창원이-q5z Рік тому +7

      삼시세끼와 고독사를 해결하려면 요양원 요양병원에 가야합니다..

    • @브레인빛
      @브레인빛 Рік тому +8

      @@빛빛-u2z 돈없이는 요양병원도 못갑니다.저희 친정 엄마 작년에 돌아가셧는데 달에 일백만원 거뜬이 들어갑니다. 5년정도 계시다가 돌아 가셧네요. 자식들인 우리가 자주 가보고 햇는데 코로 막히고 면회도 유리문 사이에서 서로 마이크로 얘기 하고 그랫답니다.

  • @esletter49
    @esletter49 Рік тому +3

    8번 교실로 올겨가고있는 나이입니다.
    누구에게든 도움받지않고 마지막 인생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할머니의 시는 정말 현실입니다.
    8번교실에 가는중에 누굴 믿고 늙은 나 자신을 밑기 겠습니끼?
    100% 맞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팅커벨-q3v
    @팅커벨-q3v Рік тому +1

    제 자신에게 많이 게으른 사람인데 정신이 번쩍 납니다 새로운일에 도전하고 경제적 독립을 하라는 말이 도전이 되어 오늘 부터 실천해 보려구요 아 걷기 운동도 하려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