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찬란한 스페이스 판타지로 전락한 스타워즈의 마지막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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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42년의 기다림 끝에 나온 대서사시의 완결!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라스트 제다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방황하다 결말을 망쳐버리는 JJ 에이브람스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 영화.
라이너의 컬쳐쇼크에서 제공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리뷰입니다.
마이클베이 : 스토리 포기할거면 나한테 감독을 맡겼어야지 ㅋㅋㅋ
이건 좀 공감되네 ㅋㅋ
ㅋㅋㅋㅋㅋㅋ 좀 공감되네요 ㅋㅋㅋ 마이클 베이는 액션신이라도 시원하게 만들었을텐데 ㅋㅋㅋㅋㅋ 라제나 라오제나 액션신도 개쓰레기 였으니 ㅋㅋㅋ 프리퀄 시리즈도 호불호가 갈렸지만 액션신은 호평을 받았는데...
ㅋ ㅋ ㅋ ㅋ ㅋ 아임 업띠머스 쁘람
포스 폭발 계속 나올 듯
저도 공감 액션이라도 시원하면 눈요기라되지 이건머 스토리 액션 다망이야
팬덤이 강하면 각각 한 가지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점: 특정 선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완벽히 커버해준다.
단점: 그 선을 넘으면 그 누구보다 무서운 안티가 된다.
ex) 워크레프트 깐포지드
죽도 밥도 아닌 전형적인 양다리 신(God) 놀이 댓글
@킬링타임 카지노 씬은 공감이 안되는게 인피니티 워는 엔드게임이랑 원래 이어지는 거임.즉 실패한 뒤 성공하는 거 까지가 하난데
카지노 씬은 아무 감동,교훈이나 하다못해
떡밥도 남기지 않았음.진짜 개쓸모없는 씬임.
@킬링타임 니가 욕하는 비판의 기준에 들지 않는 수작, 명작들이 실존하니까;;
@킬링타임 씹 ㅋㅋㅋ 존나 장문 썼는데 좋아요 자추 포함 2개 ㅋㅋㅋㅋㅋ
스타워즈 9가 뭐죠? 스차워즈는 이미 6에서 끝입니다 나머지 3편은 짝퉁에 불과 합니다
시퀄따위... 개나줘버려.!!
인정
딱 한 편만 더....로그원 까지는 그래도 인정
미키의 개수작 7,8,9
ㄹㅇ 스타워즈 동인지 보는 기분으로 잘봤어요 :)
주요 장면별 느낌
펠퍼틴이 살아있었다 - 미친ㅋㅋ
레이는 펠퍼틴의 손녀였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솔로의 영혼 등장후 울먹이는 카일로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레이 스카이워커 입니다 - 미친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국내 개봉이 늦어진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먼저 개봉된 덕분에 미리 스토리를 알게 됐거든요.
"내가 라스트 제다이에 이어 이번에도 당할 순 없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덕분에 이번 에피소드 9는 걸렀습니다. 9부작을 모두 못봤을지라도 똥망작 안본 것에 대해선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제는 화도 안나고 그냥 실소만 나오는 걸 표현하셨군요ㅋㅋㅋㅋ아마 모든 팬들이 그런 심정 아녔을까요 ㅋㅋㅋ 아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라오스 마지막 장면이 아내의 유혹 마지막 장면이랑 똑같아서 소소하게 화제더라구여
받고 벤,레이 키스신 까지
로즌지 뭔지 다시 나올때 한숨..
벤 레이 키스씬은 라오스 평타 줬다쳐도 너무 어이없는 장면 였어요 서로 계속 말싸움에 액션 같지도 않는 초딩같은 엉성한 칼싸움만 하던 애들 두명이 마지막에 키스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가 만든 영화중 스타워즈 타이틀 붙일만한건 로그원뿐
로그원 마지막 3분은 클래식에 비빌만함
ㅇㅈ 오리지널 삼부작은 디즈니의 자산이 아니죠. 진짜 생각해보면 디즈니 표 스타워즈는 로그 원, 맨델로리안이 유일하게 정상인 것 같아요.
@주성tv 흡~~~~파 꺄아아아아아아아 문 열어 열라고!!!!!!!
다스 베이더와 학살당하는 병사들
@@user-xj3rg2rc3c 예, 그건 워너 소유 애니 채널인 카툰네트워크에서 제작한겁니다.
로그원 다음에 아직 시퀄 시리즈 안 나오지 않았나요? 나왔다고요? 에이 설마 ㅋㅋㅋㅋㅋ
수호 아니죠. 외전인데도 10억달러 돌파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편, 8편, 9편 같은 건 잊어버립시다. 역시 스타워즈 시리즈는 에피소드 1편 ~ 6편까지가 전부였어요
베트맨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처럼 보였는데 놀란 트릴로지에서 멋지게 부활한것처럼 스타워즈도 그런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만달로리안 덕에 겨우 소생 중...
배트맨은 근데 원작이 멋있어서... 죽여도 죽여도 살아날 수는 있음
디즈니라는 거대한 기업이 스타워즈라는 유수한 프랜차이즈 시리즈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면서, 이처럼 형편 없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건가.
3편이 통일감을 갖고 진행된다는 느낌은 진짜 거의 없고, 각기 다른 감독이 다른 이야기를 자기 맘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만 듦.
디즈니 자본과 스타워즈의 이름값이면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처럼 한 명한테 3편 모두 맡기는 선택지도 있었을 텐데.
영화는 사공만 많았고, 외부의 입김도 넘쳤던 거 같고 결과적으로 누더기로 대충 끼워맞춘 듯한 기괴한 결과물만 남았네. 이럴 거면 아예 만들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디즈니가 다 먹으면서 생기는 병폐 같습니다.확실히 유치해지는 면이...
@@wincup 초딩 스탈의 러브 앤 피스를 외치는 디즈니의 한계죠.
세상은 아름다운것만 있고 아름다운 말과 행동만 해야 한다는 pc충 수준.
극단적인 예로 원래 마블에서 담배 피우는 캐릭터 조차 mcu에서는 금연하고 있는걸 보면...
어른의 세계에 존재하는 딥 다크를 애써 외면하고 만드는데
그렇게 아해 레벨의 깨끗함만을 원하니 한계가 뻔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모두 사이좋게 손잡고 위아더월드 하면 보기야 좋겠지만 현실은 그런게 아니잖아요?
디즈니 새끼들은 메카닉 디자인도 새로 안함. 루카스아츠나 123만들 때는 쫄병 하나부터 전투기까지 다 새롭게 만듦
디즈니 덕분에 마블도 ㅈ노잼 되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모두 정신건강을 위해 시퀄 시리즈는 정사취급을 안하기로....
맞습니다. 이건 그냥 팬픽이라고 생각하시면 맘이 편해집니다.
@@user-ng5uv4rn3u 안티팬픽
공감... 스타워즈 팬으로서 이번 시퀄 3부작은스타워즈 스토리로 인정 못하겠음
시퀄 삼부작...그런 게 나왔나요?
@@슈불 근데 조아라 소설들 어지간해선 이것들보다 훨씬 치밀하고 진지하게 쓰지 않나요? 연재자 대부분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깊은 진성 덕후들이니 그만큼 신경도 매우 많이 기울여서.
스타워즈 결론을 스카이워커 가문은 민폐가문이고 펠퍼틴 가문이 진정한 포스의 균형을 가져다 준 선과 악의 캐릭터가 바뀐 후속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사실 스카이워커 가문 = 팰퍼틴 가문 입니다. 아나킨은 팰퍼틴이 포스로 생성한 존재이기 때문에
@@plokoon7240 ㅡㅡ? 네?!
@@gdestroyer160 Darth Vader: Dark Lord of the Sith #25 보시면 나와요
@@plokoon7240 ㅋㅋㅋ플레이거스가 생성했다였고 그건 레전드 처리...
그리고 작자가 어떻게하면 그렇게 이해하냐고 그뜻이 아니라고도 덧붙임
깨어난 포스부터 망작입니다. 그냥 처음부터 검술하나 배우지 않았는데도 수십년 수련한 사람들보다 잘싸우는거 부터가 걍 망작의 시작인거죠. 수십년간 쌓아놓은 스타워즈 세계관 설정을 싸그리 무시하고 시작하는데 어떻게 좋은 시리즈 영화가 나옵니까?
공감. 아재팬으로써 7편부터 고통이였습니다..
공감 본편은 말할 필요도 없고 프리퀄도 너무좋았는데 씨퀄부터는 걍 쓰레기같다
200% 동의 합니다. 7편부터 꼬아 놓고 유치하게 패러디나 해대고 있었으니 8,9가 저렇게 나오지 마치 모든게 라제 때문이었다고 말하는건 참 어이없는 거 같아요..
전 7편 보고서 오랜 기다림이 억울해서 욕이 입에서 맴돌더군요...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레전드가 3류 비디오 영화 수준으로 돌아오다니...
기존 스타워즈의 매력 중 하나가 모든 영화, 애니메이션 시리즈, 각종 출판물들과 게임들이 모두 하나의 세계관이라는 것이었는데 디즈니가 갑자기 기존 영화를 제외한 모든 매채들의 내용을 레전드 세계관으로 치부하고 싸그리 무시한채 시퀄을 만드니 반응이 않좋을 수밖에 없죠
라이트 세이버 대결은 기술의 대결이 아니라 포스의 대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ep3 에서 팰퍼틴을 체포하러 갔을때 윈두를 제외한 나머지 제다이들은 검한번 휘두르지 못하고 말도 안되는 느린 찌르기에 당했었거든요. 레이의 잠재 포스가 렌보다 강하다는 건 고문실에서의 포스 대결에서 이미 드러났고, 핀도 포스를 어느 정도 깨우친 사람이라는 설정 ... 이런 설정에 불만이 있을 순 있어도 세계관을 싸그리 무시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분들이 모르고 계시네요 라이트세이버크로스는 십자가를 만든겁니다 펠퍼틴은 뱀파이어라서 소멸한거구요 설마하니 라이트세이버 하나 더 들고 모두의 염원을 담아 펠퍼틴을 무찌른다는 그따구 초딩도 비웃을 발상으로 만들었겠습니까 아마 펠퍼틴 할아버지가 뱀파이어였을겁니다
세상에 스타워즈가 리얼 판타지 영화였자너?! 그걸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이맞따
ㅅㅂ 진짜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이런 센스는 어케 나오는거야
다른 리뷰들 봤는데 진짜 이게 최고의 리뷰네요, 원작부터 다 봐온 팬인 제가 찝찝했던 부분들 다 언급해주시고 속시원하게 정리되는 느낌... 안타깝습니다.. 에피소드7은 정말 반갑고 충분히 잘만들었다고 보는데 라스트 제다이를 뭐 그따구로만들었는지... 전 차라리 안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게 스카이워커 부자들의 캐릭터를 다 망쳐놓은 느낌이라서요ㅠㅠ
SWCJ 전 7편도 실망했어요 ㅠㅠㅠ
6편까지만 인정하는 수 밖에 없음 그 이후에 나온건 걍 다른 영화라 해야지 설정 조져놓은게 한두개가 아니라
진짜 아나킨 능욕하는영화ㅠㅠ
@@thesimpsons665 7편이 워낙 반가워서 재미있게 봤던거지 여러가지 찝찝한게 많았어요.. 한솔로의 죽음이라던가, 궤멸된줄 알았던 제국군이 퍼스트 오더로 여전히 강력하게 그 위용을 떨치고 있으며 공화국 행성 3개를 허무하게 파괴시키고... 루크가 다시 부활시려고한 제다이가 또 루크빼고 괴멸되고... 근데 그떄 당시는 시리즈 이어가려고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라고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는데 8,9편 이따구로 만들꺼면 아예 만들지를 말았어야.... 하는 생각이 들고 이로인해 7편도 안좋게 재평가가 되네요....
크론트루퍼 나올때가 좋았는데ㅠ.
14:27 솔직히 이때 무슨 야인시대 보는줄 알았음. 진짜 김좌진 버프 받고 살아난 김두한 마냥 ㅋㅋㅋㅋㅋㅋ
김좌진 버프는 밈으로 흥행이라도 했지....
이때 입에서 자동으로 욕이 나오더라고요
그건 재미라도 있어요!!! 의사양반!!!
???: 레이야....상대는 시스다....제다이를 죽이 시스야!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
라스트제다이리뷰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우리나라에서 스타워즈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적은지 알수있죠.
몇십년동안 차곡차곡 쌓인 설정들을 다 박살내버리고 진짜 스타워즈팬들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작품이 라스트제다이인데
스타워즈의 엄청난 팬인냥 호평하는 리뷰들을 보면서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죠.
난 까는 게 오히려 이해가 안 됐었는데 그 이유가 영화 내내 잤기 때문임ㅋㅋㅋㅋㅋㅋㅋ
라제는 진짜 대중들을 외면한 쓰레기임
진짜좋아한다기보단 관심도업고 걍 인기가 업는거죠 한국에서
애초에 제국의 역습은 80년대 당시에 개봉조차 못하고 제다이의 귀환이 먼저 개봉한걸 생각하면 팬덤형성이 안될만도...
한국은 마블
일본은 스타워즈
-디즈니
스타워즈는 6편 이후로 만달로리안이라는 드라마로 이어집니다. 스타워즈 7~9라고 참칭한 팬메이드 영화는 캐논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15:36 그럼 팔 4개인 그리버스가 라이트세이버를 겹치면 전우주 최강이 되겠군요!
다스몰은 죽어도 못함
???: EMPEROR PALPATINE!!! YOU ARE A BOLD ONE!
@@MinJiHyun-zh9hg bald가 아니라 다행인 듯
@@r.v.c1997 사탄: 한 수 배워갑니다
@@user-cs5yc8rx1i 포스의 영들이 '클레멘타인' 안 해줘서 최강이 안 될 수도...
사실 7편부터 잘못된건 맞음 제국붕괴후 신공화국 건국해서 미래의 도시와 우주선들, 재건된 제다이 학교들, 그런것들을 기본적으로 보여주고 새로운 위협과 과거인물들의 근황등을 선보였어야 하는데 4편 오마주 하겠다고 의도적으로 스케일을 팍 죽여놓음... 제다이의 귀환후 40년이 흐른거면 시대의 변화가 있고도 남을텐데 그런게 거의 느껴지지 않음... 모든 시리즈물의 반면교사격 영화인듯...
이 영화 하나로 인해 망가진 설정들
1. 아나킨이 선택받은 자라고 주장한 콰이곤은 쓸데없는 예언 믿어서 제다이를 몰락으로 집어넣은 멍청함의 상징이 되었고,
2. 약해빠진 포스는 아버지 없이 포스의 힘으로 아나킨을 잉태시켰지만 사실상 스타워즈 상의 그리스도이자 구세주나 다름없었던 선택 받은 자는 사실 나부의 어느 듣보잡 부자 가문의 아들, 팰퍼틴의 손녀였으며. 심지어 팰퍼틴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시스(포스의 균형을 파괴하는 존재). 성경에 빗대어 말하면 마리아에게 잉태한 예수 그리스도는 사실 구원을 절반만 이루고 죽은 거고 진짜 구세주는 인간으로 태어난 사탄이라는 얘기랑 다를 게 없고,
3. 아나킨은 자기가 선택받은 자라고 믿으며 성장하고 결국에는 팰파틴에게 반기를 들었지만 사실 늙어빠진 할배가 정신팔려있을 때 뒤치했는데도 못 죽이는 바보가 되었으며,
4. 그렇다고 시스쪽이 똑똑했느냐? 은하제국을 만들기 위해 평생과 6개의 영화를 통해 헌신한 팰퍼틴은 반송장인 상태로 순식간에 제국에 버금가는 세력을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만듬으로써 사실상 프리퀄 동안 제국 만들려고 쌩고생한게 극한의 무지함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5. 루크가 전기 고문 당하거나 베이더한테 팔 잘릴 동안이나 황제와 최후의 결전을 치룰때도 다른 제다이들은 레이한테 한 것처럼 버프주는 대신 쳐자러감
한가지 더 추가, 포스의 영은 콰이곤 진이 발견한 일정한 수련이 필요한 것이 었고, 포스의 영은 현실 세계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수가 없음, 근데 이번 영화는 제다이가 죽으면 포스의 영으로 된 것처럼 묘사, 즉 콰이곤, 오비완과 요다가 수련한걸 뻘짓으로 만들어버림
@@Doge-ul9lc + 요다 번개... 어이가 없어요
@@zkzkdh70 감독 새끼들이 1편부터 6편을 하나도 안본듯, 이거라도 봤으면 이 꼴은 안났을텐데....
1은 아니지 이미 오히려 제다이땜 아나킨이 타락햇지 그냥 까자 트롤 ㅋ
퍼스트오더는 제국에 비해 약했습니다.제국에 버금가는 함대는 한번밖에 만들지 못한게 아닐까요?
제일 불쌍한 마크 해밀
루크 스카이워커 캐릭터에 열정과
애착을 가졌던 스타워스 배우였었는데...
군대가기전에 깨어난 포스를 봤습니다. 초등학생때 스타워즈를 접한 저로선 반가운 영화였죠. 깨어난 포스는 평범한 영화였지만 팬서비스가 확실한 영화였어요. x윙이 주위를 돌면서 적을 박멸하고 레아공주가 나왔을땐 정말 전율이 흘렀죠.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의 화려한 복귀작이였죠. 그리고 저는 군대에 갔습니다. 그때 후회한게 라스트제다이를 못본거였습니다. 근데 나중에 평을 들어보니까. 설정파괴에 캐릭터는 뭉개지고 라이트세이버의 가볍게 썰어버리는 액션씬을 망쳤다는 걸 듣고 보기싫어졌고 지금까지도 안보고 있습니다. 정말 군대가 고맙네요 제 시간과 감정과 돈을 아낄수 있어서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군대 덕 1개는 봐서 다행이셨네요.
이변편 편집탠션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조곤조곤한 목소리에서 빡침이 느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없던거로 하고 다시만들면 안되여?..
ㅇㅈ디즈니 개입없이
근데 디즈니가 만든거에서 조지루카스가 개입한 만달로리안, 클론전쟁, 레벨즈는 명작소리 듣고 로그원은 사실상 조지루카스가 이미 완성시켜둔 설정을 펼쳐놓은거 조지루카스가 개입하지않은 시퀄3부작만 좆망작 소리듣는거보면 그냥 스타워즈는 조지루카스없이는 만들지말자
로그원까진 스타워즈에 껴줘도 된다봄
@@user-jg9xo1ey9m 로그원은 명작이지
루크에게 원한이 있는 것은 디즈니의 캐슬린 케네디죠.
자기 입맛에 맞는 영화를 만든 겁니다 ㅋㅋ
원한이 있다기보다 아무래도 자기가 원하는 쪽에 루크가 안 맞는 거 같아서 그렇게 만들었을 거 같기도 합니다.
1부터3 로그원4에서 6까지 보고 만달로리언 시리즈 다보면 끝 딱 깔끔하고 완벽함 ㅇㅇ
외국 유튜버들도 공통적으로 까는게 캐슬린 케네디이었습니다.
MCU처럼 자세한 로드맵도 없이 감히 스타워즈 시퀄을 만들 생각을 한게 제일 문제라면서...
쌍제이는 그래도 할만큼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쌍제이 대신 누가 만들어도 욕먹는 자리였어요.
라스트 제다이에서 모든 설정을 다 박살내놨고 루크까지 죽여버렸는데 이 시리즈를 어떻게 살려요 도대체?
쌍제이가 애는 썼다고 보네요. 그냥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를 망친 캐슬린 케네디랑 라이언 존슨이 가장 큰 문제...
디즈니는요?
팰퍼틴 튀어나온것도 2편에서 난데없이 스노크를 죽여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는 예토전생시킨거라고 하더군요.
존슨이야 찍새 역활이였고 진짜 문제는 디즈니죠 개인이 이런 큰 프로젝트를 마음대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요 결국 회사의 방침이 영화를 ㅈ같이 만들어 논거죠.
@@모래고래 근데 굳이 팰퍼틴을 부활시키지 않았어도 이미 에피2에서 클론 기술이 나온 바 있으니 차라리 죽은 스노크를 클론으로 처리하고 사실 진짜 스노크는 살아있었다 하면서 저기 극중에서의 팰퍼틴이 하고있는 역할을 진짜 스노크가 하도록 해도 되지 않았을까요?엑세골에는 스노크의 클론들이 보관돼 있다던지 해서 카일로랑 레이가 그 클론보관소를 박살내 버리는 걸로다가 스토리를 진행했다면 어땠을지...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이 영화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친구에게 설명했죠. 참 아이러니 하게도, 저는 스타워즈 팬이기 때문에 옛날의 향수를 보는 것 만으로도 어쩔 수 없는 재미를 느껴버렸거든요. 참 복잡한 감정이 들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평범하게 재밌다고 생각하게만 해줬어도 좋았을텐데.
마지막 장면에서 기억나는건
스타워즈 미드웨이
스타워즈 어셈블
이 두가지 뿐이었어요. 광선검액션때도 뭔가 빠진듯한 ..시종일관 지루함과 졸음과의 사투를 벌였습니다.🤔
와~ “그냥 넘어갑시다”를 몇번이나 들은거야...
라이너님에 팩폭에 구독을 눌렀습니다.
전 의외로 스타워즈가 끝나는 느낌이라 아쉬웠고 재미있게 볼려고 노력했지만
팩폭에 수긍할수밖에 없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이제 더이상 스타워즈 인트로 브금듣고 설레고 엔딩보고 후회할 일 없어서 시원섭섭하다."
누나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전설이 이렇게 디즈니로 인해 쓰레기로 끝나는구나.
누군가 구원투수가 나와 새로운 스토리의 스핀오프라도 만들어줘. 제발~
전설이 이렇게 끝장나서는 안 된다고. ㅠㅜ
기억나는 것만 적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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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제가 숨어서 전함을 왕창 만들었지만, 연합군+민간인에 의해 격추당함.
별 하나 날릴 수 있는 전함+군사들이 오합지졸 연합군+민간인부대에 격추당함.
2. 황제가 너무 허무하게 죽음. 광선검 하나 더 들더니 갑자기 이김. 뭥미...
3. 마지막에 벤과 레이가 왜 키스를 하지?
둘이 키스를 함으로써, 그동안의 유대감으로 보여줬던 모습이
그냥 두 사람이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고로 변질.
4. 사막에서 츄이가 타고 있다고 생각한 전함 가지고
둘이서 포스로 실랑이를 할 땐 언제고
핀이 레이보고 어서 전함에 타라 해서 뒤돌아서 가는 레이에게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 카일로 렌.
왜 레이가 탄 우주선을 포스로 움직일 생각을 안 하지?
거기다 핀은 레이랑 카일로 렌이랑 포스로 싸울 때 총으로 엄호를 해 줄 생각을 왜 안함?
겁 먹은 거냐?
5. 전투 장면이 1~3보다 형편없음.
다스몰 vs 콰이곤&오비완의 현란함 대결구도와
요다 vs 황제 때의 웅장함,
아나킨 vs 오비완이 용암에서 싸우는 박진감을 보여줬었는데
어떻게 2006년 작품보다 더 전투 장면이 형편없을 수 있지?
유튜브에서 스타워즈 따라 하는 일반인들이 전투 장면을 더 잘함.
6. 카일로 렌 초반에는 레이 어디 있느냐고 그렇게 찾으면서,
나중에 레이가 어디 있든 잘만 찾음.
7. 레아 공주 너무 허무하게 죽음.(이건 뭐...실제 배우님이 돌아가셨으니 조금 이해함.)
거기다 레아가 마지막힘을 짜내서 벤 하더니
갑자기 동요하기 시작...
한솔로때는 고맙다고 죽일땐 언제고...
역시 아빠보단 엄마가 좋아요였나?
8. 언제부터 제다이들이 치료능력이 있었지?
거기다가 레이는 다른 사람이나 몬스터에게 치료능력 써도 멀쩡했는데
카일로 렌은 레이 살리면서 한번 쓰더니 죽음.
차라리 레이도 다른 생명체에 포스를 나눠줄 때 어지러움이라도 보였음 이해를 했을텐데...
9. 전체적으로 영화가 루즈함. 초반에 돌 찾는 거에 시간 낭비를 너무 함.
차라리 팀을 나눠서 레이는 돌을 찾고 핀과 폴은 마지막 격전을 위해
행성을 다니면서 동료를 모은다든지,
아님 파이널 오더가 이미 터진 상태에서 레이가 이긴다든지
아니면 진짜...다스 베이다 클론이 나오는 게 더 박진감 있었을 듯 하다.
10. 폴과 핀의 캐릭터 낭비가 심함. 심지어 로즈는 전작에서 욕먹어서 분량 실종.
11. 뻔히 예상했던 대로 흘러감. 한솔로 카메오, 루크 포스령
12. 최종 엔딩 때 왜 굳이 광선검을 사막에 묻으려고 했나?
거기가 루크가 살던 곳이라서?
그리고선 자기가 레이 스카이워커라고 하는 순간...벙...
13. 1~8까지 레아가 광선검을 쓰는 장면이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회상으로 광선검 쓰는 장면을 넣음.
억지 개연성.
14. 레이의 광선검이 파란색에서 녹색으로 바꿨음 더 좋았을 텐데.
파랑=수습생용, 녹색=마스터 제다이로 승격했을 때 광선검 색.
15. 그 많던 시스들은 레이로 인해 전멸.
차라리 황제는 그 시스들을 훈련할 생각을 못 했나?
16. 갑자기 흑인 여성 나오더니 핀과 썸 비슷한 걸 내더니
마지막 승리할 때 랜도와 나란히 앉더니 너에 대해서 알아가자고 한다. 뭥미?
17. 왜 자꾸 가면을 벗었다, 썼다를 반복함?
18. 옛 OST 어레인지가 너무 심함. 다스 베이다 주제곡이 계속 나옴.
1~3은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썼었다.
19. 스파이의 허무한 죽음.
20. 황제가 레이를 기다린 것도 이해가 안감.
차라리 파이널 오더를 먼저 터뜨려서 레이를 설득시키는 게 나았을 것 같음
21. 핀이 하고픈말이 뭐였는지 끝까지 안나옴
제 머릿속에 언제 들어갔다 나오신거죠... 머릿속에 있던 말이 그대로 영상으로 제작되었네요?
팰퍼틴과 손녀 레이가 다해먹고 스카이워커 이름을 이어받는건 정말... 전시리즈에 대한 모욕이었어요
아나킨은 뭘 위해 죽었던 것일까
@@RUMONY0735 라이즈 오 팔파틴!!!
인정이요...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에게 알고보니 호크룩스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하는 꼴이....
@@kyr5805 해리포터도 저주받은 아이에서 비슷한 짓거리를 했죠 물론 롤링여사의 개쩌는 필력이 겨우 살린 스토리지만...
레이 스카이워커-뭐래 미친년잌 ㅋ ㅋ ㅋ ㅋ ㅋ
영화보다 영화리뷰가 훨씬 재밌네요ㅋㅋㄱㅋㄱ 스타워즈의 팬으로써좋은 점도 몇몇 있었지만 항상 좋은 리뷰,평가 감사합니다~
키스는 하지 않으리라 믿었다
ㄹㅇ개뜬금 ㅋㅋㅋㅋ
전 그전에 흡입포스 우주전기쑈
아, 정말 둘의 표정보고 키스 타임인가 싶긴했는데...
설마 아니, 왜? 도무지 뜬금없이...
진짜 인랑에서 한효주하고 강동원이 키스할때...속으로 "저 년놈들 발정이라도 난건가?"라며 이해해줬는데..
여기서는 그 이유로라도 이해가 안되더라.
진짜 키스할까봐 조마조마했던 영화는 처음이였다
이건 원작 프리퀄 모든 배우들에게 쌍엿을 날리는 영화. 그냥 없었던 영화로 치는게 훨씬 낫습니다.
내가 만든 스타워즈 라오카 줄거리
살린 것들: 루크가 광선검 잡는거 펠퍼틴의 부활
없앤것: 레이는 펠퍼틴의 손녀
줄거리: 펠퍼틴이 살아있다는 걸 안 레이는 반란군에세 이 사실을 알린다. 그러나 어디에 살고 있는지 모르는 반란군들은 여러 행성으로 조사단을 보낸다. 그중 레이는 츄바카 BB-8 R2D2, SCPO 와 함께 어떤 행성으로 착륙하게 된다.
한편 카일로 렌은 시스와 포스 중 생각을 하느라 결정하게 되고, 결국 시스를 선택하게 된다. 카일로 렌은 퍼스트 오더의 지도자가 되고, 레이와 마찬가지로 포스로 펠퍼틴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카일로렌, 펠퍼틴이 살아있는 행성으로 모든 군대들과 함께 출발하게 된다. 그러나 반란군 레이더에 그것이 안잡힐 리가 없었고, 반란군은 레이, 츄바카, BB-8 R2D2 SCPO 가 조사하러 간 행성으로 퍼스트 오더의 대군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무전이 안되었다.
왜 무전이 안되엇을까? 알고 보니 그 행성(a) 에는 데스스타의 잔해가 있던 것이다. 불시착을 하면서 무전 송신기가 끊긴 것이다. R2D2가 어떻게든 고쳐보니만, 그럴 시간이 얎었다. 퍼스트 오더의 대군이 온것이다.
포스이 영이 된 루크는 요다와 깊은 이야기를 하던 도중, 돌을 잡게 된다. 요다는 그 사실에 깜짝 놀라고, 한마디를 한다. ' HOPE'( 레아 공주가 4편에 한 말) 반란군들은 모든 대군들을 이끌고 A 행성으로 가게 된다. 퍼스트 오더들은 펠퍼틴을 찾는 것과 동시에, 카일로 렌은 레이가 이 행성의 있다는 것을 알고, 일부 병력들은 레이를 찾으러 간다. 반란군들도 도착을 하지만, 퍼스트 오더의 함선들로 A 행성 1차 대전쟁이 펼쳐진다. 5편의 흑인 아저씨가 반란군들을 잘 지휘하여 승리로 이끄지만, 너무 피해가 컸다. 한편 펠퍼틴을 찾은 카일로 렌, 그리고 레이를 찾은 반란군, 그들의 전투는 마사파지 협곡에서 대규모 보병전이 펼쳐지게 된다. 당연히 수적 열세와 무기 부족으로 거의 전멸하게 되는 반란군....
그순간 강력한 포스가 펠퍼틴의 광선검을 뺐어간다 그건 루크였다. 그러자 요다, 제다이 대학살에 클론에 의해 희생된 포스의 영들이 다 나타단다. 흑인 보라색 광선검 아저씨도 있엇다. (포스의 영이 될 수 있던 것은 생각 못하겠음... 댓글에 잘 생각해봐요) 루크와 요다, 아나킨은 광선검을 빼앗고, 나머지 포스의 영들은 총들을 빼앗는다. 사기가 오른 반란군과 사기가 떨어졋지만 아직은 수적 열세인 퍼스트 오더와 펠퍼틴, 그들의 정면충돌이 시작된다. 포스의 영들은 각자 자신만의 광선검 스타일로 싸우고 결국 승리하게 된다. 퍼스트 오더의 대군은 전멸하다 싶이 했고, 펠퍼틴과 카일로렌은 ㅌㅌ를 시전한다. 또한 반란군도 전멸하다시피 했다. 그만큼 치열한 전투였다.
레이와 루크는 카일로렌과 펠퍼틴을 찾으러 가고, 찾는 도중 카일로렌은 만나게 된다. 화려안 액션과 주변에 있는 나무들을 이용한 포스를 사용하여 싸우는 둘, 카일로렌에게 광선검이 날라가게 되지만, 포스를 서서 바로 카일로렌의 몸에 박하게 된다. 카일로렌은 이 싸움으로 죽게 되고, 동굴에서 펠퍼틴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펠퍼틴의 찌리찌리 공격을 받은 레이는 큰 고통이 생기게 되지만, 포스을 이용한 루크가 펠퍼틴을 깊은 동골 아래로 떨어트리고,(6편 활용) 루크는 자신의 힘을 모두 소진하여 결국 소멸하게 된다. 그리고 소멸되기 직전 루크의 한마디
ㅅㅂ
을 뻥이고 진짜로 한 말은
'you are Han's daugter...' 그러고 완벽히 소멸하게 된다. 이 전투가 끝나고 레이는 반란군의 총사령관 레아를 찾아게게 된다. 레아는 병을 얻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고, 레아를 찾아간 레이, 레아는 레이를 보자, 눈물을 흘리며, 그럴게 돌아가게 된다...
이렇게 하면 더욱 감정적일 텐데.... 세상에 중1이 쓰는 각본보다 에이브람스가 쓴 각본이 더 유치하네
솥직히 이게 훨났다
쌍제이보다 케슬린케네디가 문제라고 생각함 쌍제이는 할리우드 대표덕후에 순딩이인데 회의시간때마다 디즈니가 압력넣어서 회의때마다 열불같이 화냈고 동료들도 쌍제이가 화내는거 처음 봤다함
C3PO가 아니고 'SCP'O 뭔데 ㅋㅋㅋㅋ
엍 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스타워즈에게도 마블의 케빈 파이기같은 구세주가 나타나 2010년대의 시퀄은 무효! 리부트 실시!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수밖에 없네요... 실사영화로는 처참히 무너졌어도 드라마랑 게임 쪽의 흥행으로 놓고보면 아직 스타워즈의 부활이란 희망을 버리진 맙시다 여러분
맞아요. 오더의 몰락도 있으니, 포기하긴... 포기합시다. 3-4 배경이라 가망이 없어요.ㅠㅠ
저도 완전히 스타워즈 희망을 버리진 않은 상태입니다.
케빈 파이기도 올해 하는거 보면....
음... 제 생각은 jj가 원래 스노크로 구상했던 내용을 라이언존슨이 죽여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흑막을 만들 필요가 있었던듯 싶습니다. 새로운 흑막을 만들기엔 시리즈가 너무 짧으니 궁여지책으로 팰퍼틴을 살린듯 느꼈어요
스타워즈 가지고 이런 졸작을 만들었다면 영화판 떠나야한다.
대단하시네요. 저는 깨어난 포스에서 이미 데이고 라스트 제다이에서 털까지 뽑혀서 더 이상 스타워즈가 볼 용기가 안생겨서 마지막 편은 안봤습니다.
영화 제목을 들먹이는것 조차도 악몽이 될 것 같아 그냥 마지막편이라고 기억에 남겼습니다.
안녕 스타워즈. 이젠 차마 볼 수도 없게되서 씁쓸할 뿐.
로그원 포함 기존 6편은 SF판타지에서 SF의 느낌이 강하게 났다면 이번 시퀄은 판타지 느낌이 강하게 남. 애초에 제다이를 마법사처럼 표현한 것에서부터 감점요소임
이거 차라리 결말을 레이가 희생해서 시디어스 죽이고 여황제되고 루크가 벤이랑 키웠던 제다이들이 살아있었다는 떡밥던지면서 마쳤으면 욕덜먹었을듯
스타워즈 모든 영화 시리즈를 정독하고 미국 서점에 있는 수많은 스타워즈 후속작 소설들을 일일히 사서 읽었던 스타워즈 광팬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포스 라이트닝이라는 기술은 시스들의 전유물로써, 어둠에 타락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기술입니다. 라이트닝이 아무나 쓰는 기술이냐? 그것도 아니에요. 시스 중에서도 어둠에 특히 타락한 극히 일부만이 사용 가능한 비전절기로써, 두쿠나 팰퍼틴이 그 예죠.
(다스 베이더는 몸 대부분이 기계라서 포스 사용이 제한되기에 쓸 수 없다는 설정입니다.)
그런 라이트닝을 쓰는 레이가 제다이고 스카이워커라니, 죽은 요다가 무덤에서 박차고 나올 만한 얘기네요..
시원하게 까주시는거 기대하겠습니다!
루카스아츠는 창조하던 회사고, 디즈니는 변형하던 회사지. 루카스는 세상에 없던 sf판타지와 외계인들을 창조했었는데, 디즈니는 늘 남이 만든 동화를 영화로 만들어 팔던 회사였어.
조지루카스가 쓴 동화를 cg로 색칠해 팔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팬들은 동화가 아닌 루카스의 창조성을 소비하던 거였지
굿
다스베이더가 펠퍼틴을 스스로 제거함으로서 포스의 균형을 본인이 다시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나킨의 열연을 철저히 기만하고 허망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디즈니/.....
아니 마지막에 벤도 영이 됬으면 레아는 본인 아들은 버려두고 지들 아버지 죽이고 스카이워커의 삶을 망쳐버린 원수의 손녀딸에게 집까지 내어주면서 흐믓하게 바라보네, 루크는 전편까지만 해도 그리 츤츤거리더니
이미 8편에서 뇌를 내려놓았지만..
이건 좀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나중에 영화 만드는 쪽으로 가고 싶고, 그 길로 가서 많은 걸 하고 싶은데 만일 케슬린 케네디가 뭔가를 제안 하거나 그런다면 저는 절대 같이 하지 않겠다고 거부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케슬린 케네디는 저에게 반면교사가 되는 거 같은게 영화를 아무렇게나 막무가내로 만들고 신경써야할 걸 방치하고 관객들 생각 하지 않고 개연성, 설정들을 박살내면 영화가 망가지고 안 좋아지는 걸 깨달을 수 있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를 만든게 아니라 스타워즈를 디즈니화 한게 문제였고 제작자가 캐슬린 케네디라는게 더 문제 였죠.
라스트 제다이도 팬심으로 받아준 북미팬들도 라오스로 인해 인내심이 한계가 왔고 캐슬린 케네디 교체를 요구 하는 실정이긴 한데 한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 ㅋㅋ
여러분 디즈니에서 만든 스타워즈는 머릿속에서 지우고 웃읍시다..
광선검 여러개라 쎄지는거면 그리버스가 세계관 최강이네
광선검 4개, 사이보그 골격이라 일반인보다 지구력도 몇 십배는 되니 다스 시디어스 라이트닝도 잘 막았겠네ㅋㅋㅋㅋㅋ
스타워즈 7,8,9는 시네마틱최초로 넌캐논화 되었다는게 중론입니다. 걍 평행우주속의 상상스토리라고 치고 봅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공감합니다. 애초에 이 트릴로지는 깨어난 포스때부터 망할 징조를 보였죠 ㅋㅋㅋ
내가 하고 싶었던말을 너무 시원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라오스 리뷰중에 제일 맘에 드네요
스타워즈의 오랜 팬입니다... 저는 나름... 만족하며 봤습니다...(ㅂㄷㅂㄷ) 레이 스카이워커도 이쁘잖아요...ㅠㅠ...
포스의영은 공식설정상 현실의 관여하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8편에서 요다가 사원 번개로 조진거부터 설정은 망한게에요 하핳
그나저나, 라스트 제다이를 그렇게 명작 취급하는 평론가들은 도대체 뭘 본걸까요?
사실, 라제만 아니었으면 라오스도 크게 다른 영화가 되었을 것이 분명하죠.
라제에서 클리세를 과감하게 깬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클리세를 깬다는 건, 그 자체가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
깨고나서 무언가 새로운 의미를 새로 정립하거나 재구성해야 하고 그것이 중요한데,
라제는 부수기만 부수고 정립을 하나도 안 했어요.
아, 있군요. '여성은 우월해요. 슈퍼 히어로 영화처럼 아무나 포스를 써도 되요. 동물은 소중해요, 자본주의가 문제에요. ...'
하아...
그럼 그 자칭 정립했다는 것들이 이야기 서사에서 무슨 영향을 준 것도 아니고, 그냥 MV 장면 지나가듯이 늘어 놓기만 할 뿐,
서사에서는 이야기에 변화를 주지도 못했죠. 그냥 설명충 로즈의 해설과 트롤링 장면에서 키스 장면이 나올 뿐. 사건 해결에 아무런 도움을 안 줘요.
그런데 평론가들은 새로운 세대의 스타워즈의 장엄함이니 미사여구만 치장해 주면서 칭찬하더군요.
도대체 그들은 뭘 본걸까요.
차라리 레이가 오비완 환생(아니면 숨겨진 손녀)로 해서 마지막에 카일로 렌이랑 싸우면서 아나킨이랑 오비완이 싸웠던것 처럼 둘이서 싸우면서 스카이워커와 오비완의 싸움을 끝낸다는 방식으로 했으면 아나킨이 오비완을 아버지와 같은 스승이라고 했으니 레이랑 렌이 서로 연결되었던 것도 어느정도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둘의 갈등을 끝내면서 가장 포스가 강한자와 그 스승의 싸움을 끝내고 스카이워커의 포스에 평화가 왔다는 방식으로 갔으면 나름대로 괜찮았을 것 같은데...
스타워즈를 이렇게 만들어줘서 참 정말로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작부터 베이더 형님을 호구로 만들었고 전투씬은 디즈니 플러스의 1500만 달러로 만든 같은 스타워즈인 더 만달로리안에서 아기요다의 전투씬보다(물론 그만큼 전투씬이 조금 아쉽다는 얘기예요.) 별로라니... 정말 대단한 것같네요. 특히 민간인들의 우주선 등장씬은 보기 좋았지만 엔겜을 의존한 것같은 느낌... 물론 이 외에도 맨 마지막 전투에서도 대사가 엔드게임에 의존한 것같다고 드네요. 아무리 같은 상황과 절정,마무리라도 42년의 마무리가 11년의 마무리보다 감동이 안 올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전 물량전투는 별로지만 엔겜은 정말 멋있었다고 생각해요. 마블팬으로써 제 눈,뇌,마음이 충분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라오펠의 물량은 눈만 즐거움뿐 딱히 충분하다는 느낌은 받아지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말하지만 마블, 스타워즈 이둘을 내편 들꺼없이 둘다 재미있게보고 둘다 덕질을 십여년을 넘게 하고있는 한 팬입니다. 하지만 왜 차이가 날까요? 물론 엔드게임도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라오스와 똑같이 설정충돌도 있었고요. 하지만 엔드게임은 시간여행을 이용해 전작들을 잘 오마주했고 캐릭터들의 감정들을 잘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처음접한 제 친구도 아이언맨과 캡틴의 몰입이 잘 되었다고 말할정도로 캐릭터들의 묘사를 잘 표현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마무리,영상미 모두 팬들을 인정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스타워즈의 시퀄은 아쉽게 캐릭터들의 묘사와 감정을 잘 풀어내지 못한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래서 인상적이지 않게 느껴지내요 아무튼 일단 시퀄은 이걸로 끝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스타워즈는 끝이 아니죠 과연 앞으로의 시리즈는 시퀄의 떡락에서 잘 극복하고 과거의 명성까진 아니여도 과연 재미있게 해줄지 궁금하네요
유독' 깨어난포스'의 평이 후한데..
애초에 망조의 시작은 깨어난 포스였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기대는 사라졌고, 설정의 파괴는 시작되었어요..
오히려 막장모드라는걸 인지하고 보니 라스트제다이와 라이즈옵스카이워커는 괜찮게 봤네요.
789 중 최악은 7이었고,,, 8,9는 그걸 만회해보려고 발악은 했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론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렸던 8을 가장 괜찮게 봤는데.. 여러면에서 참신한 시도가 꽤나 와닿았습니다.
그냥 루크가 남자라 까내린 거에요 그분... 아니 그년이 아임 어쩌고 티셔츠 입고 깽판치고있으니까요 공적인 자리에서 하는말들 보면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그년이 누구인가요? 여주인공 레이? 아님 스타워즈 제작사 여사장?
어떤 년이죠?
루카스 아츠 사장 말하시는 거 같은데요 유명한 pc페미임
만악의 근원 캐슬린 케네디
Force is female 티셔츠
라이트닝 쏘다가 그게 세이버에 반사되면 라이트닝을 그만 쏘면 될 것이지 뭣하러 계속 쏴서 자살하지?
ㅇㅈ
감전될때 몸이 안움직여서 계속 감전당하는거랑 비슷한 건가봄다 ㅋㅋㅋㅋ
ㅡㅓㅓㅓㅡㅡㅓㅓㅓㅓㅓㅓㅓㅓ!!!!!
그만 쏘면 칼에 잘리니까 어쩔 수 없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거임
라이트세이버 크로스에 당황한 나머지 에너지를 더 강하게 쏘다가 너무 강해져서 뭠추지 못했나네요
진짜 이런말 보면 캐릭터들이 존나 멍청한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라이너님 은근히 유머감각 있으심 ㅎㅎ
재밌게 말씀해주시기는 한데 웃긴 건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영상 보다보면 피식피식 웃었는데, 이번 영상은 역대급으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이 영화에 단단히 화나신 것 같습니다
메이스 윈두도 영이 되는데 시발 아나킨 엄마도 영으로 만들어서 아나킨이 흑화하지 않게 할수있던거 아니냐 ㅋㅋㅋ
사실 팰퍼틴이 거미줄가지고 생명 빼앗은게 아니라 영혼 결혼식 시켜준거임. 그래서 갑자기 키스도 한거고 사실 벤은 페미니스트여서 엄마 성을 따랐고 레이는 벤이랑 결혼해서 스카이워커가 된거임.
이강민 미쳤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감독 머리속을 이미 파악하셧군요.
Swain ㅋㅋㅋ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봤네요.
8살때 신문에서 스타워즈 새로운희망 극장 상영 광고를 처음 봤었는데.....이후에 tv와 비디오를 통해 보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위험 부터는 DVD로 봤고 마지막 두편을 극장에서 결국 마지막은 집에서 끝을 맺었습니다. 제 생각은... 영상과 음악은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딱 거기까지. 세계관 이야기흐름 연관성...마지막 세편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박살냈습니다. 이럴려고 스타워즈시리즈가 시작된게 아닐텐데....
11:02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다만 한 솔로, 레아공주 나오는 장면에서만큼은 뭉클했어요. 에피소드 1~6 다시 한번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ㅜ
라제보고 실망하고 라제가 최고의 영화라며 극찬하는 평론가랑 라제가 제국의 역습같은 영화라고 입털어대는 사자좆이랑 시리즈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인물의 업적을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어버린 라오스 때문에 그나마 남아있던 시리즈에 대한 정이 다 떨어져버렸는데, 라이너님이 이렇게 까주시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ㅋㅋ 근데 이번 편집 욀케 웃기죸ㅋㅋㅋ
솔직히 JJ 에이브람스는 죄 없다... 라스트 제다이가 스타워즈 시리즈를 갈가리 찢어발겨
침을 뱉고 오줌을 싼 뒤 그걸 제이제이에게 던져준 건데 그걸 어떻게든 기워 붙이고 세척하고 끼어 맞춘 공로가 있다
나 같았으면 그냥 다 집어던지고 감독 안했을 거 같다
라이너님 리뷰는 보면 정말 정도도 넘지 않고 냉철하게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게 인상적입니다
리뷰 보기 전에 4점 잘 쳐준다면 5점 주겠다 생각하고 봤는데 딱 4점 나오네요
리뷰 내용에 더 이상 빼고 덜게 없을 정도로 깔끔했습니다
에이브람스도 너무 스케일만 키움....
@@user-st7pq1ow4h 스토리라인이 박살나서 에라이 눈뽕이라해라 하고 스케일이나 키워서 얼버부려보자를 시전한게 아닐지
글쎄요. 그냥 자기 죄 자기가 짊어지고 갔으니 그냥 그걸로 봐주자 라고 해야 더 정확한거 아닐까요? JJ의 죄는 뉴에피소드1 을 만들라고 했더니 구에피소드7 편을 만든 것입니다. 방향성이 틀린겁니다. 당시에 이걸 지적하려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아직 처음이고 후속작에서 어떻게든 설명해 줄거라는 생각에 말을 아꼈을 뿐이죠. 이제 모든 결과는 나왔고, 당시에 유예되었던 죄는 결국 유죄로 최종판결이 났다 봐야죠.
얼마 전 호평을 받은 영화 의 최대의 반전은 감독 그 자체였습니다. 감독이 의 감독 라이언 존슨이었거든요.
정말 이 영화가 그 망작을 만든 감독의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였고,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참 미스테리하네요. 그런 능력있는 감독이 그런 설사를 싸지르다니...
스타워즈 어릴때부터 젤 좋아하는 시리즈지만 라오스보면서 사자ㅈ이랑 kk가 싼 라제의 설사쓰나미 그나마 조금이라도 치운다고 개고생한거 같음. 라오스 하나만 보면 개연성 부족한부분 많이 보이던데 라제 생각하면 이해감
루카스 아재가 연출이나 대사처리는 엉망였지만(1,2,3 프리퀄 기준으로), 스타워즈 명성에는 맞게 대서사시처럼 서술해내는 재주는 있었는데 디즈니로 넘어가니 팝콘 하이틴 SF영화를 만들어놓음. 올드팬을 존중하면서 클리셰를 비튼게 아니라 모가지를 360도 회전해서 꺾어버림.
광선검 싸움도 그렇게 할꺼면 차라리 진압봉 들고 휘두르던가 나 참 이거..
멸치공익이 츠바이헨더 휘두르는 속도로 칼 휘두르고 있으니 이거 원
라스트 제다이 감독이 최악만 아니였어도 이번편이 중간은 갔을텐대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진짜 라스트 제다이가 완전히 스타워즈를 무너뜨린 최악의 망작이죠
참담합니다. 마지막 타임에 영화관에서 보고 참담한 마음에 이것 저것 찾아보고 지금까지 잠을 못 자고 뜬 눈으로 보내다 아침 해를 맞이합니다. 하!
팰퍼틴의 생존...다스베이더는 무얼 위해 죽은건가
그러고 보니 루크도 페륜아였음. 자기 사촌이 뱃대기 문질러서 죽은자의 서생도 했는데 지 아빠 죽어가는데 걍 놔두는게 말이 돼? 걍 다스배이더 돌아와서 시스고 재다이이고 저항군이고 퍼스트 오더고 다 죽여버렸음 좋겠다.
이런 스토리가 안나오게 베이더가 펠퍼틴을 라이트세이버로 끝장을 냈어야 했는데...아아ㅏ
다른거 다 100번 양보한다고해도 어떻게 레아공주 (캐리 피셔) 에 대한 추모사 한줄이 엔딩 크레딧에 없었는지 용서가 안됌.
라이너님~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라스트제다이도 리뷰해주세요! 항상 영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라스트제다이 때, 얻은 모든 상처를 그래도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가 치유해준 거 같아서 JJ가 고맙더라구요....ㅠㅠ
영화평을 한마디로 압축해 주신 표현은 "맙소사"인 것 같네요. 맙소사.
잘 된 시리즈물은 보고나서 뒷 이야기가 궁금해야하는데, 영화가 끝난 후 극장까지 찾아온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느껴진다면...
개인적으로 라스트 제다이는 몇 점 정도를 주시고 싶으신가요?? 항상 라스트 제다이를 언급하실 때마다 궁금하더라구요
좀 아쉬웠던게...나는 프리퀄 팬인데 프리퀄에서 나오는 광선검 액션장면이 456은 이미 나왔었으니 그렀다 쳐도 이번에 789편은...액션을 보여줬어야한다고 생각함..
존 코너를 죽이질 않나, 팰퍼틴을 살리질 않나..
설마 과거의 타노스가 타임슬립해서 또 나타나는 건 아니겠지..
멀티버스 아님?
쓰레기를 무시하지맙시다 쓰레기는 재활용해서 다시 쓸 것이라도 있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떻게해도 버리는것 말곤 할게 없는 영화
루카스님.. 프리퀄을 보고 당신을 모욕했던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았습니다... 별이 지고서야 어둠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네요,,,
이번 외박 때 궁금해서 볼려고 했는데, 상영시간표에 라오스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스포 당하려고 봤는데, 내용 완전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ㅋㅋㅋㅋ 황제가 살아있는게 그냥 처음 오프닝에 자막으로 나온다고?! ㅋㅋㅋㅋㅋ 라이언 존슨의 똥이 너무 컸다 ㅋㅋㅋㅋㅋㅋ
스타워즈 팬인데도 이런 리뷰에 화가나지 않는다, 맞는말이기 때문
라스트제다이와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에 대한 평 중 가장 후련합니다.
묻어 줘야 할때에 묻고 가야 했다.
묻어야할껄 묻지않고 따블로 가버린 안좋은예...
라제에서 묻고 더블로갔더니 2배로 망햇..
박수 칠때 떠나야 했죠
모든 스타워즈 팬들을 떠나게 만들정도의 결정타를 날리는 작품이었는데 팬들은 스타워즈를 버리지 못 하겠죠 나쁜 디즈니...
포스라이트닝살법!
포스라이트닝살법받아치기!
디즈니는 오로지 이윤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인것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디즈니가 스타워즈 판권을 가진한 좋은 작품은 앞으로 끝.
아 제가 하고픈 말 그대로에요 !!!!!!!!!!!!!!!!!
이럴거면 차라리 스카리프 행성의 진어소 캐시안 등등도 싹 다 살려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그원만큼이라도 만들어주기를 바랐던 마음이 너무 과한 바람이었을까요?
생각해보니 복동아 지금이야! 가 여기있었네요
로그원은 다시 보면 볼 수록, 다시 파 보면 볼 수록 훌륭한 작품이더군요.
물론 초중반의 지루한 전개는 인정합니다만,
고찰하면 할 수록 평가가 올라갑니다.
레이야 지금이야!!
스타워즈팬으로써 그냥 보는내내 슬펐습니다...
로그원이 숨은 승자 인듯...
로한의나팔,배트포드의 뒷모습,어벤쟈스 어쎔블!!! 의 전율을 기대한 제가 잘못인거져?ㄷㄷ; 42년입니다. 42년!!!
스타워즈 어 웨이큰을 캐나다에서 본 사람으로써
캐네디언들 스타워즈 첫장면에서 전부 일어서서 박수치고 환호한뒤 영화봄
개문화충격 스타워즈의 위치를 알게한 그날의 사건....
진짜... 내 최애 영화를 이런식으로 마무리지을줄이야ㅜㅜ 오늘 영화관에서 헛웃음을 몇번이나 쳤는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