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봤는지 모르겠는데 이런걸 본적이 있어요 "실제로 에임을 결정하는건 마우스다" 내가 손목을 어케움직이든 팔을 어케움직이든 간에 결국 캐릭터는 마우스가 움직이는대로 움직인다는 뜻이죠. 그림판에 선긋는거랑 에임이랑 본질적으로 같다는말이 같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선대로 마우스를 움직일줄 조차 모르면 그 선그리는법 부터 연습하라는게 인상깊네요.
16년때부터 거의7년 가까이하다가 올해들어서 재미도없는데 문제도 너무많고 별 이상한 애들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접고 가끔 옵치 영상만 보는데 이건진짜 초보분들께 에임연습될 포인트가 많은것같네요 특히 동선만보고 타겟팅 지점에서 오버되진말고 이게 핵심이네요 저도 7년전에 골,플에서 시작했을때 딱 저렇게 에임이 많이 흔들렸었는데 너무 고감도거나 특히 당황하거나 긴장했을때 많이 저랬던 기억이나네요 ㅎ 감도 설정도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옵치감도 1.4에 로지텍 DPI 1600이 제일 편한데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참고만 하셔요 추가적으로 솔저가 초보분들이 에임 연습하기 제일 무난할것같은데 솔저같은 경우는 좌클릭 계속 누를시 수직반동이 있어서 15발정도씩 끊어서 쏴주는게 좋구요 에임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마다 이해도와 숙련도 및 맵 이해도,엄폐물 끼고 싸우기 상대방 궁 뭐있을지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치고 궁 빠진게 뭐있는지 생각하면서 탱,딜,힐러별 포지션 잡는거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할수록 머리는 아프지만 점점 성장해가면서 티어가 올라가는 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마지막 소소한 꿀팁으로 용사98님 영상에서 봤던것같은데 쓰레기촌맵에서 수풀에 숨는 메이 영상이 있었는데 설정 해상도 높음과 낮음에서 숨는걸 비교했을때 높음에선 안보이는데 낮음에선 수풀이 없는걸로 보여서 캐릭이 숨어도 보이고 해상도가 낮으니 렉도 없을테고 프레임도 훨씬 부드러울테니 꼭 낮음으로 설정 바꾸시고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 생각나서 용사98님 영상보고왔는데 수풀에 숨는게아니라 엄폐물뒤에 숨는건데 보이는거네요 궁금하신분들은 그래픽 낮음을 써야하는이유 검색해보시길
캬 ㅋㅋㅋ 9:40 이거는 에임 근본있는 사람들한테만 쓸모 있는데 해석하자면 상대가 오른쪽 무빙을 치면 왼쪽 히트박스를 때리고 왼쪽 무빙을 칠 때는 오른쪽 히트박스를 때리면 됩니다 그렇게하면 상대가 무빙하는 방향을 바꿀 때 나에게 생기는 이점이 첫번째로 가만히만 나둬도 딜이 좀 박힐거고 두번째로 마우스의 이동방향을 바꿀 때 마우스를 적게 움직여서 편하겠죠 근데 너님이 근본있게 화면이 부드럽게 움직여야 의미가 있음
고감도는 래피드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매순간 래피드를 하는 건 걍 겉멋이고 뻔한 동선은 그냥 깔끔하게 트래킹 하면 됨 이건 걍 기본이니까 이것도 안되면 머 말 할 필요도 없고 움직임이 불규칙하고 내 동작이 큰 경우엔 고감도는 래피드가 나은 것 같음 트래킹, 에임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솔직히 래피드 해야지 의식하고 하기보단 고감도는 그냥 그런 특정상황에선 자연스레 그런 에임이 된다고 생각
제가 방금 알려주신대로 트래킹 써봤는데 캐릭터에 마우스를 대고 따라갈려니 반속이 느리고 뭔가 잘 안맞는느낌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캐릭터 내 캐릭터 이동속도만 머리에 인식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로 따라 가는방법이 먼가 더 잘맞는 느낌인데.. 그래도 트래킹 연습해야할가요...
래피드트위치는 의도적으로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좌우로 미세하게 손목을 떠는건데 (좌우 무빙에 빠르게 반응하기 위해) 옵치가 좌우무빙에 가속 감속이 없으니까 생긴 에임법인듯. 하지만 근본 트래킹 에임은 보고 따라가는거기 때문에 부드러운 다프란식 에임 연습을 추천함
본인 에임이 떨린다 하면 일자 트래킹과 반원 트래킹 연습하는 거 추천 근데 어느 정도 부드럽게 에임 따라가는게 된다면 시간을 줄이고 다른 에임 연습법을 찾는 거 강추 간단한 트래킹은 연습은 복싱으로 따지면 샌드백 치는 거라서 백날 천날 샌드백 쳐봐도 스파링 10번 한 사람한텐 발림 옵치도 똑같고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4:07 기초적인 수준에서는 전부 맞는 말이지만 좀 더 나아가기 위해선 저걸 또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 그러면 본래 본인이 사용하던 깔끔한 동선의 에임은 특정 상황에 한해서만 사용되고 뭔가 지저분한 털선 같은 에임이 자리잡습니다. 다만 털선도 마구잡이로 휙휙 던지며 긋는 털선이 아니라 펜압을 끝까지 놓지 않는 디테일한 털선이 필요합니다. 큼직큼직하게 그려도 전부 표현된다 생각하는 건 초보적인 관점이고 전부 디테일하게 잡는 것도 미련한 짓이니 필요한 때와 장소에 디테일함을 욱여넣는 게 가능한 게 고수입니다. 하신 말씀이 정말 초보라면 득이 될 수 있지만 어느 지점에서 턱 막히고 나아갈 수 없는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당장 방향 전환에 딜로스가 많기도 하구요. ‘눈으로 보고 쏴야 한다.’도 사실 맞지 않고 ‘현실의 공간에서 눈으로 무언가를 보는 것과 에임은 다른 점이 없어야한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레피드 트위치는 쓰레기가 맞습니다. 레피드 트위치가 진짜 휙휙 던지면서 긋는 털선이랑 다를 바가 없죠. 손목에 무리가 간다는 점부터 디테일한 부분을 전부 버리고 겉보기에만 좀 쓸만해 보이지만 엄청 지저분하고 디테일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에다 낭비되는 동선이 많고 초보들이 좋아한다는 점까지요. 저는 앞서 언급했듯이 에임을 ‘현실에서 무언가를 쳐다보기 위해 작동하는 눈, 목, 가슴, 허리, 다리 등의 근육의 작용이 손, 손목, 팔꿈치, 어깨 등의 움직임으로 옮겨져 표현된 것’으로 정의합니다. 이걸 본능적으로 수행하던 재능충들이 하던 말이 ‘보고, 마우스를 상대방 위에 놓고, 쏘세요.’였던 겁니다. 그래서 한창 ‘보고 쏴야한다.’가 밈처럼 우후죽순 퍼지기 시작했고 그게 대략 3년 전쯤입니다. 헌데 사람들은 보고 쏘면 이미 늦는다는 걸 슬슬 깨닫기 시작하더니 안스님을 비롯한 프로들의 예측론이 1년쯤 전부터 퍼지고 있죠. 저는 궁극적으로 ‘시선=에임’을 주장하는 사람이라 예측론도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안스님이 설명할 때 다른 사람들과 용어를 뒤집어서 말씀하신 게 몇 있어서 에임에 이해도가 낮은 분들은 아예 이해도 할 수 없는 아니 반대로 이해할 법한 양자역학적인 설명을 해놓으셔서 더 문제기도 합니다. 아무튼 도움됐기를 바라며 훈수는 환ㅇ.. (대충 햄스터 짤)
치지직에서도 방송 중이니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zzk.naver.com/516647dcb4bd9b95489b9f1f88722fe3
프로즈는 오늘 10시안에 방송을켜라!
이거 워크샵 방 코드번호 공유가능할까요?
그림판 썸네일 역시 에임연습의 일부분이었을뿐
ㅋㅋㅋ 썸네일 이해도가 점점 상승되는이유
이야 이거였네
2:17 앞에 말한 거 다시 설명 할 생각에 아찔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 켜고나서 표정 보이니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봤는지 모르겠는데 이런걸 본적이 있어요
"실제로 에임을 결정하는건 마우스다"
내가 손목을 어케움직이든 팔을 어케움직이든 간에 결국 캐릭터는 마우스가 움직이는대로 움직인다는 뜻이죠. 그림판에 선긋는거랑 에임이랑 본질적으로 같다는말이 같은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선대로 마우스를 움직일줄 조차 모르면 그 선그리는법 부터 연습하라는게 인상깊네요.
량글
저도 옵1초기에 1발마다 끌어치는 식으로 쐈는데 옵2복귀하고 소전이랑 키리코하다보니 미리 예측하면서 동선최소화해서 부드럽게 쏘는 방식으로 바뀌었네요
기복이 진짜 심했는데 기복도 덜하고 정확도는 비슷한데 헤드가 진짜 훠얼씬 잘 맞음
에임은 예측이 전부다 라고 주장하는 안스님의 의견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군요. 역시 옵치에 있어서 어느정도 경지에 이룬 사람들의 마인드는 비슷한가 봅니다.
안스가 말하는 예측은 조금 다른 방향이라 보통 따라할건 아니긴 한데
16년때부터 거의7년 가까이하다가 올해들어서 재미도없는데 문제도 너무많고 별 이상한 애들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접고
가끔 옵치 영상만 보는데 이건진짜 초보분들께 에임연습될 포인트가 많은것같네요 특히 동선만보고 타겟팅 지점에서 오버되진말고 이게 핵심이네요
저도 7년전에 골,플에서 시작했을때 딱 저렇게 에임이 많이 흔들렸었는데 너무 고감도거나 특히 당황하거나 긴장했을때 많이 저랬던 기억이나네요 ㅎ
감도 설정도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옵치감도 1.4에 로지텍 DPI 1600이 제일 편한데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참고만 하셔요
추가적으로 솔저가 초보분들이 에임 연습하기 제일 무난할것같은데 솔저같은 경우는 좌클릭 계속 누를시 수직반동이 있어서
15발정도씩 끊어서 쏴주는게 좋구요 에임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마다 이해도와 숙련도 및 맵 이해도,엄폐물 끼고 싸우기
상대방 궁 뭐있을지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치고 궁 빠진게 뭐있는지 생각하면서 탱,딜,힐러별 포지션 잡는거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할수록 머리는 아프지만
점점 성장해가면서 티어가 올라가는 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마지막 소소한 꿀팁으로 용사98님 영상에서 봤던것같은데
쓰레기촌맵에서 수풀에 숨는 메이 영상이 있었는데 설정 해상도 높음과 낮음에서 숨는걸 비교했을때 높음에선 안보이는데
낮음에선 수풀이 없는걸로 보여서 캐릭이 숨어도 보이고 해상도가 낮으니 렉도 없을테고 프레임도 훨씬 부드러울테니
꼭 낮음으로 설정 바꾸시고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 생각나서 용사98님 영상보고왔는데 수풀에 숨는게아니라 엄폐물뒤에 숨는건데 보이는거네요
궁금하신분들은 그래픽 낮음을 써야하는이유 검색해보시길
항상 게임할때마다 보고 따라가야 된다 생각하고 쏴서 안그러고싶어도 에임이도 끊기고 손도 뚝뚝 끊겨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오히려 보고 따라가야 안끊깁니다 예측해서 쏘면 끊겨요
캬 ㅋㅋㅋ
9:40 이거는 에임 근본있는 사람들한테만 쓸모 있는데 해석하자면
상대가 오른쪽 무빙을 치면 왼쪽 히트박스를 때리고 왼쪽 무빙을 칠 때는 오른쪽 히트박스를 때리면 됩니다
그렇게하면 상대가 무빙하는 방향을 바꿀 때 나에게 생기는 이점이
첫번째로 가만히만 나둬도 딜이 좀 박힐거고 두번째로 마우스의 이동방향을 바꿀 때 마우스를 적게 움직여서 편하겠죠 근데 너님이 근본있게 화면이 부드럽게 움직여야 의미가 있음
ㅋㅋㅋㅋㅋ 날먹 영상 소스 하나 제공해줘서 고마운 승호면 개추
프로즈님이 알기 쉽게 이야기해도 개똥같이 알아먹고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하는 답답이들도 보이네 ㅋㅋ순간 진짜 답답해죽을라하는 표정 넘 웃겼음😂
고감도는 래피드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매순간 래피드를 하는 건 걍 겉멋이고 뻔한 동선은 그냥 깔끔하게 트래킹 하면 됨 이건 걍 기본이니까 이것도 안되면 머 말 할 필요도 없고 움직임이 불규칙하고 내 동작이 큰 경우엔 고감도는 래피드가 나은 것 같음 트래킹, 에임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솔직히 래피드 해야지 의식하고 하기보단 고감도는 그냥 그런 특정상황에선 자연스레 그런 에임이 된다고 생각
오버워치는 좌우 무빙을 절대 다 따라갈 수 가 없어서 미러링 개념을 알아야 됨. 에임 만으로 다 따라가려고 하면 프로들도 힘들다
담백한 강의 좋습니다 :D
제가 방금 알려주신대로 트래킹 써봤는데 캐릭터에 마우스를 대고 따라갈려니 반속이 느리고 뭔가 잘 안맞는느낌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캐릭터 내 캐릭터 이동속도만 머리에 인식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로 따라 가는방법이 먼가 더 잘맞는 느낌인데.. 그래도 트래킹 연습해야할가요...
오버워치는 트래킹 먼저 연습하고 플릭샷 연습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트래킹 하다보면 플릭샷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될 때가 많은 거 같아요.
레피드 솔직히 겉멋 맞긴함 ㅋㅋ 최플이나 리플볼때 좀 뽕에참 너무 오래써와서 트레할땐 계속 쓰긴하는데 영상말대로 손목에 무리가고 딱히 더 좋은점 없는것같음. 근데 습관을 그렇게 들여놔서 바꾸기 쉽지않은게 문제
마침 이런 영상이 필요했다네
세진이 망치로 머리 깨버리고 싶으면 개추 5:12
ㅊ 세진이면 개추
소전이나 트레이서로 동선보면서 트레킹 연습하는게 에임연습에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래피드트위치는 의도적으로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좌우로 미세하게 손목을 떠는건데 (좌우 무빙에 빠르게 반응하기 위해) 옵치가 좌우무빙에 가속 감속이 없으니까 생긴 에임법인듯. 하지만 근본 트래킹 에임은 보고 따라가는거기 때문에 부드러운 다프란식 에임 연습을 추천함
프로즈님 히트스캔 유저인데 경쟁전하면서 키리코 가 무빙치면 보통 몸 쪽때리나요??? 헤드가 너무안맞음ㅠㅠ 트레할때도 키리코한테 너무 죽음ㅜ
5년전엔가 올라오신 에임연습법에도 적의 움직임을 읽고 쏘라고 강조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모든 에임의 시작은 적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부터 시작이니
프로즈님 프로게이머의 에임과 랭커의 에임 차이 중 하나가
적을 발견하고 에임이 적의 머리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차이는 적을 찾는 속도가 달라서 발생하는 그냥 사람 눈알의 물리적인 차이인가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트레이서 역행 직후와 같은 상황
요약이야.. 원하는 선긋기가 되면 상대방 동선을 읽고 그대로 대입하는거다. 에임도 그림이다 휘적휘적 선 깔끔하게 긋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멜랴님이 약간 피지컬로만 쓰는 느낌 아닌가요?
열심히 연습해서 프로즈냥처럼 잘 쏘고 말겠어요♡♡
으잇!♡♡ 진조냥이님은 이미 잘하고 있는걸요!♡♡♡♡♡♡
안산님이 말한게 ㄹㅇ 중요함
에임=예측
아 원래는 방향 바꾸려면 바뀌는 지점에 다가갈수록 속력이 줄어들었다가 멈추고 다시 속력이 늘어야 하는데 옵치에선 이게 없는거구나..
그러니깐 좌우좌우 하면 완전 정신없지..
그림을 그릴때도 선 그리는 걸 먼저 연습하는데 에임도 똑같은거지 자기 신체를 얼마나 잘 조절할 수 있는지의 차이
체스 + 그림판 = 오버워치
시선 동기화가 제대로 된다면 알아서 다 됨 거기서 심화과정은 연습을 해야 하지만 보통 움직임은 대부분 따라가짐
이거 레알 에임 연습 핵심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차근히 연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생각이 들어요
본인 에임이 떨린다 하면 일자 트래킹과 반원 트래킹 연습하는 거 추천 근데 어느 정도 부드럽게 에임 따라가는게 된다면 시간을 줄이고 다른 에임 연습법을 찾는 거 강추 간단한 트래킹은 연습은 복싱으로 따지면 샌드백 치는 거라서 백날 천날 샌드백 쳐봐도 스파링 10번 한 사람한텐 발림 옵치도 똑같고
혹시 초반에 나온 워크샵 코드 알랴주실수 있을까요??
진짜 중요한거 알려주는데 채팅창은 이해할 생각을 안하네 ㅋㅎㅋㄱㅋㄱㅋ
그림 그리는 사람이 에임을 그리라고 하니까 더 그럴듯하네 ㅋㅋ
3차원이 아니라 2차원의 선형으로 보라는 의미 같네요
예전에도 댓글 썼는데 에임 움직이는게 내 손끝이 아니라 마우스 가운데의 센서라는 사실만 인지해도 아래티어 분들은 에임력 못해도 20퍼는 상승합니다 ㅋㅋ - FPS 20년치 유저
숙련되면서 자연스럽게 느끼는게 낫지 않나요?
@@모코-s7l 저는 에임을 검지손끝으로 움직이려 했었는데 그거 깨닫고 엄청 달라졌어서..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동선 보고 선 긋기 메모메모…
힐러유저인데 힐러여도 에임은 기본기인거같아서 봅니다!
트래킹은 어느정도 할것같은데 투사체 연습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피지컬과 이해론
옛날 차들은 구려서 레이싱 급코너 다 드리프트로 해결한거 요즘 차들은 그냥 감속하고 쭉 도는게 더 빠르다고 하는 느낌 굳이 요즘차로 드리프트로 코너를 빼겠다면 그것은 낭만이다
영상 속 프로즈님이 연습하는 워크샵 코드 VAXTA
버블진조 쁘아앙은 매크로냐? ㅋㅋㅋ 계속 나오네
오늘 옵챔스 보는데 립 트레할 때 래피드트위치 계속 하길래 이 영상 생각나서 댓글 달러옴. 립은 왜 쓰는 거임 립도 평소엔 안 쓰던데 폼 안 좋을 때 저렇게 되나
첨 예시가 딱 나네 ㅋㅋㅋㅋㅋ 솔저 이런건 침착하게 쏴서 ㄱㅊ은데 트레를 못함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4:07
기초적인 수준에서는 전부 맞는 말이지만
좀 더 나아가기 위해선
저걸 또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
그러면 본래 본인이 사용하던 깔끔한 동선의 에임은 특정 상황에 한해서만 사용되고
뭔가 지저분한 털선 같은 에임이 자리잡습니다.
다만 털선도 마구잡이로 휙휙 던지며 긋는 털선이 아니라
펜압을 끝까지 놓지 않는 디테일한 털선이 필요합니다.
큼직큼직하게 그려도 전부 표현된다 생각하는 건 초보적인 관점이고
전부 디테일하게 잡는 것도 미련한 짓이니
필요한 때와 장소에 디테일함을 욱여넣는 게 가능한 게 고수입니다.
하신 말씀이 정말 초보라면 득이 될 수 있지만
어느 지점에서 턱 막히고 나아갈 수 없는독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당장 방향 전환에 딜로스가 많기도 하구요.
‘눈으로 보고 쏴야 한다.’도 사실 맞지 않고
‘현실의 공간에서 눈으로 무언가를 보는 것과 에임은 다른 점이 없어야한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레피드 트위치는 쓰레기가 맞습니다.
레피드 트위치가 진짜 휙휙 던지면서 긋는 털선이랑 다를 바가 없죠.
손목에 무리가 간다는 점부터 디테일한 부분을 전부 버리고 겉보기에만 좀 쓸만해 보이지만 엄청 지저분하고 디테일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에다 낭비되는 동선이 많고 초보들이 좋아한다는 점까지요.
저는 앞서 언급했듯이 에임을
‘현실에서 무언가를 쳐다보기 위해 작동하는 눈, 목, 가슴, 허리, 다리 등의 근육의 작용이 손, 손목, 팔꿈치, 어깨 등의 움직임으로 옮겨져 표현된 것’으로 정의합니다.
이걸 본능적으로 수행하던 재능충들이 하던 말이 ‘보고, 마우스를 상대방 위에 놓고, 쏘세요.’였던 겁니다.
그래서 한창 ‘보고 쏴야한다.’가 밈처럼 우후죽순 퍼지기 시작했고 그게 대략 3년 전쯤입니다.
헌데 사람들은 보고 쏘면 이미 늦는다는 걸 슬슬 깨닫기 시작하더니 안스님을 비롯한 프로들의 예측론이 1년쯤 전부터 퍼지고 있죠.
저는 궁극적으로 ‘시선=에임’을 주장하는 사람이라 예측론도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안스님이 설명할 때 다른 사람들과 용어를 뒤집어서 말씀하신 게 몇 있어서 에임에 이해도가 낮은 분들은 아예 이해도 할 수 없는 아니 반대로 이해할 법한 양자역학적인 설명을 해놓으셔서 더 문제기도 합니다.
아무튼 도움됐기를 바라며 훈수는 환ㅇ.. (대충 햄스터 짤)
오빠영상 다보고 자경 그마2 역고 그마4 그마3 그마3 찍었어용
저 오버워치 감도가 400 4,54 인데 중감도로 가고싶은데 바꾸면 또 저감도가 더 좋아서 ..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드러운 트레킹 하고싶은데
에임 고수님이 강의를 해줘도 레페드 트위치니 뭐니 하는애들은 그냥 인생에서도 배울 자세가 안되있는 애들
래피드 트위치는 역대 최악의 에임법이라고 생각함. 쓰니 손목이 진짜 여러개인거 아니면 절대 할게 못됨 ㅋㅋㅋ
혹시 연습시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옛날에 6~7년전 레피드 쓰다가 사야랑 다프란 같은 사람 보고 레피드 싹 포기함. 마우스 동선부터도 훨씬 효율적이고 손목에 무리도 안가서 안쓰는게 맞음 요즘 대체적인 예시로 hauntr 같은 사람
에임연습은 하루 몇 분이 적절할까요 비록 광물이지만 10분 정도 연습하고 경쟁돌리는데
훈련장가서 해상도 풀고
카르페프로에임연습방 파서 주 탱 10분 주 딜 10분 주 힐 10 총 30분~40분 합니다
그리고 빠대 역고 딜러 3판하고 경쟁돌립니다
무리 안갈정도까진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래피드 트위치 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 그당시 사람들은 그걸 진짜 믿었던게 신기함
오버안시키는거 이거 중요한건데 근본이 있구만 프로즈
에임 연습 많이 해보면 래피드 필요 없는 야매 에임인 거 단번에 알 거임
방향 전환이든 뭐든 래피드가 기본기로 깔고 가는 에임법은 아님ㄹㅇ
이런 연습모드는 어떻게 할수잇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가끔 피곤해서 안맞을때 쓰면 좋긴하던데
혹시 저렇게 숫자 나오게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감도 쓰면 화면전환이 느리고 감도 높이면 감도 제어가 안 돼서 트래킹이 안 되고(오버 나서)... 플릭은 또 안 되고(안 들어감) 너무 벗어나는데 어떡하죠
속도제어가 안 됨... 느리게 못하겠어요
어떤 감도든 감도에 적응하셔야 합니다 적응이 빠르지 않다면 한 감도를 꾸준히 쓰는게 중요해요
@@gjrkdals6751 ㅠㅠ 지금 해보니까 영상 보면서 아니 저것도 못 그리겠어? 했는데 제가 못 그리네요 선을 부들부들 바들바들 떨면서 그려요 영웅 따라가는 것도 벅차는...
3200쓰는데 전환잘만 됩니다 써보면 금방 됩니다
@@신현진-e3l 저도 저감도 꽤 오래 썼었는데... 게임 재능이 별로 없나봐요... 옵치가 첫 fps기도 해요
그림잘그리는사람은 잘하겠다 오버워치
실제 인게임에서 동선 예측을 할 수 가 없으면 어떡하죠
연습해야죠
아쉬운거죠
3:57 6:19 9:50
그래 알아들은 놈들만 알아들어야지 모두가 알아들으면 실력차이라는게 어떻게 있겠냐 영영 아나 슈점 그러고 있으라고 그래 수면총 마렵게
ㅁㅊ 에임 떨리는거 설명하는데 바로 알아듣겠네 나잖슴
예전에 전프로였던 콕x가 래피드 트위치 허세 그득한 에임법이라고 했다가 욕 뒤지게 먹었던거 생각나네
저녁이랑 먹어야지
5:40. 에이밍은 감도조절부터 시작됩니다.
겐지로 0.01감도차로 표창 명중률을 더 올리느냐 질풍참이 편리해지느냐 이 고민을 할때까지 예민해져야 합니다.
그딴거 고민할시간에 하나 적응해서 하는게 훨씬나음 이런 고민하는거 때문에 장비탓 컨디션탓 감도탓하면서 기복생기는거임
옛날에 발루타야 에임법이었나?? 덜덜 떨면서 트래킹하는거 많이 올라왔었는데 요즘에 아무도 안 쓰는 이유가 있었네요
"나중에 볼 동영상에 추가"
나도 옛날에 레피드 쓰다가 사야님 못한다고 했는데 상위권 올라가보니 사야님 개잘하는거였음 겉멋충에 찌들었다 미안합니다
그림판가도 이쁘게 못그리는자라서 슬프네여...
오 뭔가 알겠는데 하기는 귀찮다
래피드 트위치는 그냥 손목 수명 갈아버리는거임 그냥
야타로 연습했더니 좋아졌어요 ㄹㅇ!
ㄱㅇㅇ
kave5 -> vaxta -> 빠대 ->경쟁 으로 감
이거하니까 바티에임에 효과가 커서
연승했음 나이사
손캠 없어서 너무 아쉽다!!
워크샵 코드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안하고 얼마나 답답했을까
섹승호🥵🥵🥵
내가 저게 안됨 반원그리는거 ㅠ
채팅에 분탕치는애들 진짜 한심하네
워크샵 코드 알려주세요
현 옵등이 다딱이인데 이영상은 진짜 도움 많이될것같네요
워크샵코드: KAVE5, VAXTA
교수네 ㄹㅇ
에임 하니깐 생각 나는데 그 예전에 세별비가 하던 흔드는 에임법은 막힘? 요즘 쓰는 사람도 잘 없고 2넘어오면서 지속 되는지도 모르겠네
영상끝까지 시청시 답변이될듯합니다
@@프로즈ㅈㅅㅈㅅ; ㅋㅋ
래피드가 효용 있는 상황이 많을수록 옵치를 못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립은 트래킹약간 떨리던데
아나가ㅋㄱㄱㄱㄱ저러진않자나요ㄲㄱㄱㄱ ㄱㄱㄱㄱ ㅋ
KAVE5
VAXTA
핵으로 다 삽가능 그래서 안함
제가 저 그림판이 안됩니다 ㅜ
머저리들한테 일일이 이해시키느라 고생이 많네
안녕하세오 빠대충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어판에서 오버워치를 지웟습니다 구독도 세 번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추드렸습니다
래피드 트위치무새 딱밤마렵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