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저를 갈대 같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이리저리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습니다. :) 옛날엔 내가 태어난 게 이 가정에 불화를 가져왔다. 태어난 자체가 잘못이다. 라고 잘못된 믿음을 가져왔는데, 책도 많이 읽고, 공부(마음)도 많이 하고, 이번엔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유년기가 나의 결정권은 하나도 없이 이리저리 휘둘릴 수 밖에 없는데 하필 나락의 나락이었어서, 시련이 1 다음에 2 3 10 이렇게가 아니라 시련이 1-10 같이 오고 🥲 안 끝난 2, 3, 7, 8 + 11-20 같이 오고... 그걸 다 이기고 버티고 견뎌내왔더니 저는 이제 튼튼해졌습니다. 제가 태어난 건, 그저 태어나기로 이 세계와 약속되어 있었을 뿐입이다. 당위성은 오로지 나를 포함하여 그 어떤 사람도 죽이지 말자. 외엔 당연한 건 없다고 아예 생각을 변화의 흐름에 흘러가며 살고 있습니다. 루틴은 제가 정한 저의 일상 규칙일 뿐이고, 언제든 필요하다면 시대 변화에 적응해 나갈 자신이 생겼어요. :)
자존감은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고 나는 어떤 사람이다 라고 정의한 생각인데 교수님은 자존감이 높다 낮다라는 개념보다 균형이 있다와 균형이 깨졌다라는 표현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진행자분은 계속 자존감이 높고 낮음으로 질문을 하시는군요 자존감에 균형이 있어야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고 문제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1. 우리 뇌는 가변적 (어린시절 이미 자존감은 완성되어 불변하는가? NO)
2. 자존감이 안정적인 상태 : 삶의 규칙이 유연함
규칙을 깨버려도, 안정적인 행동을 버려도, 괜찮을 수 있다 성취감/유대감/즐거움을 골고루 섭취 -> 자존감 유지
자존감 높은 사람들 보면 자기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낙천적이 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자존감이 균형을 이루는 사람은 유연하고 적절하게 나를 인지한다
자존감을 단순하고 확정적인 개념으로 여기저기서 많이 접했는데, 원장님이 설명하시는 자존감은 합리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시각이 담겨있어서 위로가 되네요.. 자존감도 형체가 없는 거라 '균형'을 잡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차분하게 좋은 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자존감이 높았다고 생각했던 시기에는 '자존감'이란 단어를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자존감이란 단어에 집착?할 수록 더더욱 자기자신속으로 파고들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듯...
자존감이 높다, 낮다로 표현하는것에 대해 뭔가 불편했던 마음이(뭔가 높다고하면 생기는 우월감이나 낮다고하면 루저인거같은 느낌?) 나의 부정편향 때문 이었던 것인가...!😢
앞으론 안젤라원장님처럼 스스로에게도 균형있다(안정적이다), 불균형하다로 표현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표현의 거부감이 훨씬 덜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를 갈대 같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이리저리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습니다. :)
옛날엔 내가 태어난 게 이 가정에 불화를 가져왔다. 태어난 자체가 잘못이다. 라고 잘못된 믿음을 가져왔는데, 책도 많이 읽고, 공부(마음)도 많이 하고, 이번엔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유년기가 나의 결정권은 하나도 없이 이리저리 휘둘릴 수 밖에 없는데 하필 나락의 나락이었어서, 시련이 1 다음에 2 3 10 이렇게가 아니라 시련이 1-10 같이 오고 🥲 안 끝난 2, 3, 7, 8 + 11-20 같이 오고... 그걸 다 이기고 버티고 견뎌내왔더니 저는 이제 튼튼해졌습니다. 제가 태어난 건, 그저 태어나기로 이 세계와 약속되어 있었을 뿐입이다. 당위성은 오로지 나를 포함하여 그 어떤 사람도 죽이지 말자. 외엔 당연한 건 없다고 아예 생각을 변화의 흐름에 흘러가며 살고 있습니다. 루틴은 제가 정한 저의 일상 규칙일 뿐이고, 언제든 필요하다면 시대 변화에 적응해 나갈 자신이 생겼어요. :)
자존감에 대해 가장이해하기 쉽고
앞으로의 행동지침까지
큰 도움받고 갑니다
간만에 자존감관련된 유익한 컨텐츠였네요~
안젤라 센원장님의 토크애티튜드가 넘 좋았어요
천천히 설명해주시고 적절한 예시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역시 놀심❤
맞아요. 자존감이 안정적인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쉽게 좌절하지 않더라구요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죠!! 생각과 행동의 쌍방 통행!! 생각도 행동의 일종이다!! 그러네요!! 와우!! 생각이 행동을 낳지만 행동 자체가 생각을 바꾸기도 하죠!! 맞죠! 맞죠!!
있는 사람은 자존감 지키셔서
더 좋은 사람이 되시고
없는 사람은 자존심이라도 지켜서
호구같이 살지 맙시다
원장님 말씀에 위로가돼요 공부 선행 학원 등등 우리어릴때와 다른 세대 거기다 늘 자존감자존감 타령들
엄마는 푸쉬하고 공부시키니 애 망쳐놨나 늘 자책
내가 자존감다 짓밟았나 또 자책 누구엄마 얘기듣고 또 자책 진짜 다들 지옥속에삽니다
One of the best! 🔥Thank you! Very informative, insightful and helpful!!
감사합니다 !!
안젤라 센 원장님 김현주씨 닮은듯요.
공감되는 내용을 듣기 좋은 목소리와 좋은 표정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동감^^
사토 미키 라는 배우랑 많이 닮으셨네요
자존감은 자아를 깨닫고 수양을 통해 단단해짐.
지금 이 좁은 현실안에서 그래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것이 있다.
그래 다시 또하자 힘내 순옥이 얍!! 헤헤헤 감사합니다 ❤❤❤❤❤
유퀴즈에서도 잘 봤는데 여기서 또 뵈니 엄청 반가워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ㄱ😊
자존감에 대해 잘 이해하고
행동지침까지 안내해주시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받고 갑니다. ^^
균형은 자존감의 일부특성. 자존감은 어떤 경우나 환경에서도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끼지 않는 건강한 마음이다. 타인과 자신을 존중하는 소중한 마음이 자존감의 근원이다. 2분 말씀은 대단히 자기중심적으로만 분석함.
맞습니다! 정확하게 정리를ᆢ(열ㆍ우월없고 타인과 자신존중)
자존감 있는사람옆에 있으면 편안함도 있어요.
꾸밈이 없고 자연스러워서 그런것같아요.
휴가를 다녀오신건지 피부가 더욱 까매지셨네요..자존감을 정리하는데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자존감 없는 사람들 특징은,나이를 쳐먹고도 항상 입에 늘 위 아래 가리지 않고 사람들 한테 상소리를 달고 사는 사람들.
깔끔한 표현력, 안정된 전달력 진행자체에 힐링이 됩니다.
나의 주변에 필요한(갈급한)에너지장입니다.
마음의 균형을 이루느라 너무 힘들게 살아왔네요
.
뇌의 가소성~♡
적정량의 시련 극복ᆢ정말 필요!
형식은 있는데 바뀔 생각 없는 애가ᆢ답 없는 강화만 되고 있으면 환장함~!
유퀴즈 나오신 분이네요~~♡
❤❤❤
꼭 행동과 경험에서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자존감이 올리가는 것 같아요..
직장동료가 직장내 크고작은 문제시 본인이 먼가 잘못해서 벌어진거,아니냐고 해요.심지어 인터넷이 중단되도 본인이 선을 건드려서 그런건가 하고 걱정하고..정말 긍정적이고 늘 여행다니고 지인들도 많은데 왜그러는지 참..
자라면서 그분 탓을 많이 듣는 환경이었는지도ㅜㅜ
안좋은일 생길 때마다 "너 때문에~" 라는 그런말.
닥터 프렌즈에도 나와주심 좋겠어요!! 젊은 의사쌤들이라 자유롭고 다양한 피드백 오가는 인터뷰 될것같아요 비온뒤보다 젊은 연령층이 많이 볼거같아요
가끔 원을 그려놓고 제가 그 원 밖에서 원안에 있는 나의 감정.행동.생각들을 바라보는 객관화 연습을 하기시작하면서 나를 바라보는 내가 객관화가되어 살믜 통찰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나의 행동들이 절제와 통제가 되면서 실수를 줄여가니 자존감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존감은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고 나는 어떤 사람이다 라고 정의한 생각인데
교수님은 자존감이 높다 낮다라는 개념보다 균형이 있다와 균형이 깨졌다라는 표현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진행자분은 계속 자존감이 높고 낮음으로 질문을 하시는군요
자존감에 균형이 있어야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고 문제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키가크고 외모가 특출난
사람보다 외관적인 겉모습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높다고 봐요
이분은 찐이네?
안경 쓴 댕댕이~
대한민국역사상어느세대보다 어른들이 물질적으로 많이 지원하고 비위맞춰주고 객관적으로 자존감높은세대 인데 대한 민국역사상 어른에대한 불만이 제일 많은세대ㆍ요즘 2.30대들 다 197,80년대로 돌아가서 살아보라고하고싶다
글만 봐도 쉰내 나네. 요즘 젊은 사람 들보다는 너같은 꼰대들이 큰 문제지. 뭔 비위를 맞춰주고, 역사상 불만이 제일 많아. 지 생각을 뭔 통계인것 마냥 써놨네
그사람 혼자 부정적으로 뚱하게 있었어요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도 않고 의사표현도 잘 하지않고 그러니 다른 사람들도 그때는 불만이었다
뱅기 이제 인터뷰하노
자존감은 가정환경 경험통해 자언스레 만들어지는거라 바꾸기 어려움 좋은환경 노출되도록 할수밖에..
남 자존감 평가질도 오만한거지
더보기 심리학자 약력에 오자가 너무 많네요.
vgg
안젤라 센 원장님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격투기는 쿵후입니다.
유연한 삶의 규칙!!
높거나 말거나 싫은데 뭘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