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기자 안톤 숄츠가 바라본 한국사회 l 안톤 숄츠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 l 서울대 교수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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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melaniacho1642
    @melaniacho1642 28 днів тому +1

    너무나 공감 가는 말입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통찰은 모두 공감 할 것 같은데 댓글을 보면 그도 아닌가 봅니다. 영어를 오랜 시간 배웠어도 자유여행이 두렵다면 그런 영어를 왜 배웠을까요? 집에서 친구를 초대하는 게 번거롭다고 밖에서 돈으로 해결합니다.
    그 남는 시간들을 카페에 즉치고 앉아서 커피를 홀짝입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생각 해 볼 수 있는 단초를 준 책들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책방
    @행복책방 2 місяці тому +2

    교수님 10월 30일 강의 주제에 어울리는 책 같아요. 자기 자신의 알 수 없는 잠재성을 발견하면 교육. 이 책 읽어보고 싶네용

  • @진웅-f6k
    @진웅-f6k 2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 @lesliekim7948
    @lesliekim7948 2 місяці тому +3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내용, 한국부모들, 한국학생들 말씀하신거 다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환경입니다.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지, 환경이 인간에 적응하지 않습니다. 만약, 환경이 인간에 맞춰야 한다고 하면, 혁명이 일어나야 되겠죠. 과연 국민들이 말씀하신 혁명에 참여하려 할까요? 0%. 한국사회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 @wonyi54
    @wonyi54 27 днів тому

    혹시 English version 있을까요?

  • @종달새-d7g
    @종달새-d7g 2 місяці тому +1

    콘텐츠가 좋은거 같아 구독신청합니다. 근데 그리 새로운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현실 문제는 좀더 복잡한거 같습니다.

  • @hwang5179
    @hwang5179 2 місяці тому

    도데체 본론 책소개는 언제 들어가요

  • @chanhongmin3637
    @chanhongmin3637 2 місяці тому +1

    많은 한국인들이 알고, 느끼고 있는 문제죠. 중요한 지적이구요. 그런데, 그 진단이 그리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크게 공감도 안 가네요. 일례지만, 수영을 일주일 배우고 다 배웠다고 생각하고, 그보다 길게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쓸모없거나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니..., 그럼 몇 년 동안 매달리면서도 아직 자신의 영법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끼면서 연습하는 사람들은 모두 멍청이라는 건지.... 내가 도달한 경지, 거기서 내가 보는 시점이, 더 오를 곳 없는 최고의 경지이고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책을 내어 한 수 깨우쳐주겠다니, 외려 이 분더러 수영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방면에서도, 당신이 보는 것들이 틀리지 않으나 그리 심오한 통찰도 아니고, 아직 그대가 올라설 더 높은 곳들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