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천사는 타락할 수 없다고 했는데, 타락천사 '이주알'의 사례는 어떤 것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설정충돌'입니다..;; (블리자드가 블리자드 함;;) 현재 공식설정에서는 그냥 '예외상황'이다. 라고 정리했기 때문에..지금은 그렇게 이해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그래서 저 역시 영상에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단서를 달아두었구요! 뭐, 이주알 편에서 자세하게 더 다룰 예정이지만 디아블로2 까지만 해도 이주알은 '타락한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짐승의 형상을 입었지만, 영혼은 여전히 천사였다.' 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몬스터 분류도 애초에 '악마(Demon)' 계열이 아니라 '동물(Animal)'로 분류 되었거든요. 그런데 디아블로3로 넘어오면서.. 그러한 설정을 엎고, 제4막에서 이주알을 재등장시키며 그를 완전한 악마로 규정해버렸죠.. 즉, 그냥 '예외 상황' 중 하나로써 취급해버린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천사와 악마에 대한 기본 원리'가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여전히 "천사와 악마는 서로 다른 운명을 걸을 수 없다." 는 법칙은 유효한 셈이죠. 뭐... 여튼ㅋㅋ 이런 설정 뒤집기는 블리자드 세계관에서 자주 있는 일이기도하고.. 사실 애초에 '티리엘의 사례'를 발생시킨 시점에서 이젠 그냥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 라고 선포한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사실 앞으로 어떤 예외상황이 벌어져도 이상할건 없습니다..ㅋㅋ * 결론: 제가 설명드린 원리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천사와 악마의 경우이며, 이주알은 설정 뒤집기로 인해 만들어진 '예외상황' 이다! - - - * 업로드 현재, 구독자 39,004명 고맙습니다. * 멤버십 후원: ua-cam.com/channels/qRz_-l3GCmWb92u8P33RYQ.htmljoin
다른분 댓글에 영원한 분쟁의 결과가 천사의 패베로 예지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글을보고 생각한건데. 이테리엘이 보기에 영원한 분쟁이 정말로 영원했을 경우도 생각해볼 법하다고 느꼈습니다. 성역의 존재가 판세를 듀ㅣ엎을 가능성을 지녔다면 그가 좀 더 능동적으로 성역에 개입하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그저 그는 예지로 봐도 절대 끝나지 않는 영원한 분쟁에 질려버려서 결과가 어떻게되든 성역.... 예지 밖의 일이 일어나도록 나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방향이든 그 끝을 보여줄 네팔렘의 탄생을 가장 기뻐하는 건 그일지도....
디아블로 3 스토리에서 이테리엘의 메모를 살펴보면 "나는 티리엘의 운명을 따를 생각도 없고, 그 고통을 경험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만약 그들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경이로울지! 인간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지만, 자신들이 얼마나 자유로운 존재인지는 자각하지 못한다." 라는 내용의 쪽지가 하나있었습니다. 오히려 이테리엘은 자신의 자유를 존재의 소멸로써 만끽하지 하지않을까요??
이테리엘은 모티프가 대천사 라지엘인가 보네? 소유자만이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이 적힌 책을 소유했다는 게 특히. 사실 임페리우스나 말티엘이 정의롭지 못한 거라고 말하는 게 일단 인간 기준이긴 하지... 인간도 인간을 상대로 대량학살을 저지르는데 아예 종족 자체가 다르고 그냥 자기들끼리 사는 것도 아니고 이게 자꾸 악마들의 징검다리 노릇을 하는데다 한 번은 진짜로 천상이 개털린 적도 있으니 꼭지가 도는 정도가 아니라 패닉이 오지 않았을까? 더구나 자기들이 만든 것도 아니니 현실의 기독교의 천사들이랑은 달리 인간들에게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을 테고. 굳이 따지면 우리의 의도랑은 상관없이 진화해서 우리를 해치는 해충을 우리가 보는 족족 죽여 없애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운명의 대천사 이테리얼이 입 꾹 닫고 있는 이유는 그냥 이대로 가만히 내버려두면 해피 엔딩이 오기 때문이라는 이유라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음 운명을 다 읽어서 달관했다고 부가 설명을 붙일 수도 없는 게 이테리엘은 성역 파괴에 반대표를 던졌음. 그 말인즉 성역에서 해피 엔딩의 근거를 봤다는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뭐가 있을까. 그 정도의 사기 능력인데. 아무리 템빨이니, 필멸자의 운명을 읽을 수가 없다느니, 세계석 때문이라느니... 부가 설정을 덕지덕지 붙여봤자임. 그럼 칼 던져서 세계석 한 방에 작살낸 티리엘은 신인가? 꿈도 희망도 없는 다크 판타지 디아블로 세계관에선 이테리엘 같은 예언자 캐릭터는 닥쳐올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발버둥을 쳐야 극에 긴장감이 생기는데, 망할 폭풍설사 유한공사 놈들은 판타지 소설도 안 읽나봄.
이테리엘과 비슷한 존재라고 한다면 아마 와우의 노즈도르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즈도르무도 시간의 힘을 부여받은 존재로써 자신의 타락 (영던에서 잡게 되는 무즈도르노)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시공간의 흐름의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미래를 바꾸려고 하지 않았죠. 어쩌면 그 모든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자포자기(?) 혹은 수용 한거일수도 있겠네요
아, 이주알을 언급한다는게 깜빡했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설정충돌'입니다..;; (블리자드가 블리자드 함;;) 현재 공식설정에서는 그냥 '예외상황'이다. 라고 정리했기 때문에..지금은 그렇게 이해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그래서 저 역시 영상에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단서를 달아두었구요! 뭐, 아무튼! 이주알 편에서 자세하게 더 다룰 예정이지만ㅎㅎ;; 조금만 더 자세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디아블로2 까지만 해도 이주알은 '타락한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짐승의 형상을 입었지만, 영혼은 여전히 천사였다.' 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몬스터 분류도 애초에 '악마(Demon)' 계열이 아니라 '동물(Animal)'로 분류 되었거든요. 그런데 디아블로3로 넘어오면서.. 그러한 설정을 엎고, 제4막에서 이주알을 재등장시키며 그를 완전한 악마로 규정해버렸죠.. 즉, 그냥 '예외 상황' 중 하나로써 취급해버린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의 천사와 악마에 대한 기본 원리가 바뀌진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여전히, "천사와 악마는 서로 다른 운명을 걸을 수 없다." 는 법칙은 유효한 셈이죠. 뭐... 여튼 ㅋㅋ 블리자드 세계관에서 자주 있는 일이기도하고.. 사실 애초에 '티리엘의 사례'를 발생시킨 시점에서 이젠 그냥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 라고 선포한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사실 앞으로 어떤 예외상황이 벌어져도 이상할건 없습니다..ㅋㅋ 결론! 제가 설명드린 원리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천사와 악마의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다른분들도 의문을 가지실 수 있으니, 고정댓글에도 달아두겠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현실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니라서 제작진들의 관심이 없는 듯..아니면 반대로 제작진들의 관심이 없어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안되는 걸수도 있고요. 아우리엘은 홍일점, 티리엘은 정의바보, 말티엘은 간지나는 흑화캐, 임페리우스는 꼰대,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데 이테리얼은 내세울만한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 스타크래프트의 토라스크나 모조 또는 소설에 나오는 마이클 리버티같이 메인 스토리용 캐릭터가 아니라 서브 스토리용 캐릭터 느낌이 많이 나네요.
더큐티비 오래보고 디아블로 스토리 미친듯이 찾아보면서 4에서 이야기에 제일 궁금해지는것들은 유일신이란 아누의 눈 세계석을 타락 시킬수 있었다는 것 결국이시점부터 기존 생각과 다른 예외 상황이 만들어진다는것이고 3에서 4막끝에 티리엘이 지혜로써 섰다고 했다면 정의 또는 지혜대천사를 대신할 천사가 나올게 기대 됩니다 아니면 4막에서 디아블로 영향에 의해 천상도 이전처럼 다시 될 수 없을지도 생각이들구요 왠지 4에서는 성역에서의 선악의 내면적 갈등 주제로 게임이 진행 될 것 같아서 임페리얼 타락은 크게 안할것 같지만 분노 애니메이션보면 갈등하는 내용도 충분히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릴리트는 3 일지에서 보면 어디까지나 네팔렘을 사랑한다기 보단 전쟁승리를 위한 도구로 보여져 릴리트가 다시 악마 편에서 있을 수 있겠다 싶은게 3편에서 7대악마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모습 보고 충분히 다시 악마 쪽에서 증오의 군주딸 답게 성역을 타락시켜서 이기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쟁에 진절머리난 릴리트와 손잡고 같이 한 이나리우스의 지금 모습이나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 . . 기존3 네팔렘과 레아문제도 있긴한데 레아는 타락했을수도 있지만 호라드림보호 주문 언급과 본래 선한 마음이라는게 4등장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나타나는 영혼으로 존재하는 조언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구요 왠지 라트마가 제2의 검은 영혼석 제조하는건 아닐까 궁금하네요 **디아스토리보다 보면서 좀 다르게 생각해본 생각입니다**
말티엘 이후 어쩌면 추후 천사가 타락한다면 임페리우스 아니면 이테리엘이 될 가능성이 높음. 그 근거가 임페리우스 자체는 거의 악마급 호전적인 성향이 너무강하고 이테리엘이 운명을 잡는 전재하에 자신의 운명이 악쪽으로 향하게 본다면 말티엘 못지않게 특질적인 부분으로 타락할수 있음.
Q. 천사는 타락할 수 없다고 했는데, 타락천사 '이주알'의 사례는 어떤 것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설정충돌'입니다..;; (블리자드가 블리자드 함;;)
현재 공식설정에서는 그냥 '예외상황'이다. 라고 정리했기 때문에..지금은 그렇게 이해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그래서 저 역시 영상에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단서를 달아두었구요!
뭐, 이주알 편에서 자세하게 더 다룰 예정이지만
디아블로2 까지만 해도 이주알은 '타락한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짐승의 형상을 입었지만, 영혼은 여전히 천사였다.' 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몬스터 분류도 애초에 '악마(Demon)' 계열이 아니라 '동물(Animal)'로 분류 되었거든요.
그런데 디아블로3로 넘어오면서.. 그러한 설정을 엎고,
제4막에서 이주알을 재등장시키며 그를 완전한 악마로 규정해버렸죠..
즉, 그냥 '예외 상황' 중 하나로써 취급해버린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천사와 악마에 대한 기본 원리'가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여전히 "천사와 악마는 서로 다른 운명을 걸을 수 없다." 는 법칙은 유효한 셈이죠.
뭐... 여튼ㅋㅋ 이런 설정 뒤집기는 블리자드 세계관에서 자주 있는 일이기도하고..
사실 애초에 '티리엘의 사례'를 발생시킨 시점에서
이젠 그냥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 라고 선포한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사실 앞으로 어떤 예외상황이 벌어져도 이상할건 없습니다..ㅋㅋ
* 결론: 제가 설명드린 원리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천사와 악마의 경우이며,
이주알은 설정 뒤집기로 인해 만들어진 '예외상황' 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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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런가?
@@shintori1029 대부분 유저들이 본질은 타락하지않을거라는 생각을 의도적으로 엿먹이는 행위때문에 과거 설정을 부정하도 멋대로 나간것에 실망한점이 한둘이 아니긴했음 이쥬알이 천사로 다시 등장할거라 기대한게 잘못이었지만
아, 그런가?
'스마트 핸드폰 없어' 와 똑같은 이유 생각이 없셔
응.. 그렁가?
8:20 그걸 깨부순 티리엘이란 녀석은 대체....
이테리엘은 영원한 전쟁의 결말을 알고 있다 했는데, 어쩌면 이테리엘이 본 미래는 천사들의 패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천사들은 운명을 비틀 수 있는 힘이 없기에 정해진 운명을 망가트릴 수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필요했고 그렇기에 성역 창조를 방관했을 수도?
오 그런가?
블리자드 : 오 이 설정이 좋겠군(?!)
악마가 영원한 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인간을 타락시킨 거라면
반대로 천사가 인간을 신성화 시켜서 악마를 이길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됢.
아니 그러면 인간이 그리 대단하면... 천사들 지들이 인간되면 되는거 아닌겨? ㅋㅋ
@@edikghfj 진지충 납셧네 ㅋ 그냥 그렇게 쓴거에요
@@edikghfj 알아요. 근데 그냥 밈처럼 쓰는거에요
이테리엘이 비중이 적은건...
운명이 확실하게 결정되면 게임을 더 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근데 디아블로 m은 좀 선넘었지 xx
??? : 님폰없??
디아블로X - 힘순찐 찡긋! 내가 돌아왔다구 이테리엘 ^-^v -
모든 것을 알기에 스포일러 하면 재미없을까봐 침묵하는 게 아닐까…?
이테리엘 ㅋㅋ 나오자마자 아우리엘 챙기길레 아우리엘 남친 인줄 알았는데 그낭 남사친 이구나
대천사들이 인간화 되고싶어하면 천상은 누가 지키누! 네팔렘을 경비원으로 고용해야 하나
2:36 모든 주장과 모든 억지와 모든 추측과 모든 부정을 수긍할수 있을법한 묘한 마력을 지닌 단어.."응,그런가?"
이테리엘은 티리엘의 뒤를이어 정의의 대천사가 될것임 운명과 정의는 닮아있음. 정도의 삶으로
디아블로가 천상 와서 임페리우스가 막아서고 싸울 때, 에테리엘이나 아우리엘은 어디서 뭐 했나요? 같이 싸웠나요?
와 별 내용도 없는 이테리얼 가지고 이정도를 뽑아내시다니 역시 더큐님 대단하시네요.. 그럼 이번엔 아우리엘인가요? 기대가 됩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테리엘은 영원한분쟁의 결말이 천사들의 패배로 예견되어서 성역과 인간이라는 변수를 일부러 묵인한걸수도 있겠다 싶음
더큐의 기록 한 달에 한 편 씩 내도 완결 전에 디아4 안 나오겠다는 생각으로 내다가 갑자기 디4 출시해서 '아직 영상 10개 정도 남았는데 X됐다.'라는 커뮤니티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어어림도 없지. 그들은 액티비전이니까...
이테리엘이 예언하고 전략을 짜고
말티엘이 지혜롭게 전술을 세워서
임페리우스가 용감하게 돌격과 몸빵하면서
티리엘이 정의를 세워 내부 규율을 잡고
아우리엘이 희망으로 사기를 드높히네
앙기리스 의회 무적이네
4탱 2힐!
진짜로..?
아우리엘의 선동
이테리엘의 방관
임페의 분노조절 실패
말티엘 가출
티리엘 격하
@@bhind740 세상에 다 맞는말이야!
@@bhind740 아니다!이 악마야!
신성모독이다!
@@doglling 내 죄라면 사실만을 이야기했다는 것 뿐이다
다른분 댓글에 영원한 분쟁의 결과가 천사의 패베로 예지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글을보고 생각한건데.
이테리엘이 보기에 영원한 분쟁이 정말로 영원했을 경우도 생각해볼 법하다고 느꼈습니다. 성역의 존재가 판세를 듀ㅣ엎을 가능성을 지녔다면 그가 좀 더 능동적으로 성역에 개입하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그저 그는 예지로 봐도 절대 끝나지 않는 영원한 분쟁에 질려버려서 결과가 어떻게되든 성역.... 예지 밖의 일이 일어나도록 나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방향이든 그 끝을 보여줄 네팔렘의 탄생을 가장 기뻐하는 건 그일지도....
이테리엘 입장에서는 스포 당해 보는 영화마냥 앞에 일어날 일이 재미없어 그냥 방관한건 아닌가 해요
응 그런가...이거 중독될판인데...ㅋㅋㅋ
응... 그런가?
디아블로4가 기다려지네요
끝맺음엔 역시 췍 타타메트로 부터 태어난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궁시렁이 있어야하는데 천사들편은 마지막이 조금 아쉽네요 ㅋㅋㅋ
처음에나오는.bgm뭔가용?
시리즈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솔직히 적팀에 미래보는놈 있으면 어찌이김..
디아블로 3 스토리에서 이테리엘의 메모를 살펴보면
"나는 티리엘의 운명을 따를 생각도 없고, 그 고통을 경험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만약 그들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경이로울지! 인간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지만, 자신들이 얼마나 자유로운 존재인지는 자각하지 못한다."
라는 내용의 쪽지가 하나있었습니다. 오히려 이테리엘은 자신의 자유를 존재의 소멸로써 만끽하지 하지않을까요??
제생각에 운명이 의미하는것은 모든것의 인과관계를 모두 아는것을 넘어 모든것의 본질을 꿰뚫어볼수있는 깊은 통찰력을 의미하는것이 아닐까요?
등뼈는 눈이 보는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운명을 보는 등뼈도 눈이 보는 범위를 넘어 설 수는 없다
응..그런가...?
아누란 존재에 대한 영상을 찍을 예정은 없으신가요?
이테리엘 대서에 나는 그대와 같은 용사가 아니다 그저 지켜보는 역할일 뿐이다가 정말 와닿네요 그래서 아우리엘 ㄸ....
천사가 운명을 벗어나려면 필멸자가 되면 된다는 말은 천사가 필멸자가 됐다가 악마로 타락할수는 있다는 말이겠네요
사실 이테리엘은 이 모든 논란이
디아블로M 으로 종결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블리자드랑 손절하고 지분 뺀거임
이테리엘 스크롤 안고 다니는거
인형 안고다니는것 같애 귀여워~
알고보니 이테리얼이 아누의 현신??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필멸의 운명을 가진 존재는 자신의 운명을 뛰어넘는 자유의지를 갖게 된다는 의미이군요. 크..소름돋는 철학적 설정입니다.ㅎㅎ
아니 새영상이다 하고 보자마자 눌럿는데 2시간 뒤에 공개라니,,,,
캬 역시 너무 재밌는 채널이야~~
이게 2편이 있어요??? 나올 분량이 되는건가???
혹시 불타는 군단의 일원이신가요?
"응? 그렁가~?"ㅋㅋㅋㅋㅋㅋㅋ
이테리엘도 디아4에서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속박의 날개를 버리고 자유의 날개를 선택할 것 같다.
썸네일보니까 뭔가를 발견하신 것같은 느낌인데 영상기대되네요
인간도 전염병돌면 돼지들 집단폐사 시키잖아요. 왜 인간의 기준으로 천사들의 선악을 판단함. 전쟁에서 내가 죽냐 니가 죽냐하는 그런 차원의 문제일뿐임
"응 그런가..."
디아4에서 이테리엘 등장해서 더큐님이 더빙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대사는 한마디만 "응 그런가?"
이테리엘이 소극적인건 어차피 운명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에
이테리엘의 예지능력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해석에 따른 다양성과 확률과 통계에 근거한 예지가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된다!!! 가 아니라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정도?
관조자라...적절할 표현인 것 같에요
운명을 관장하는데 운명을 못 읽는 최단기 퇴물쉑..
근데 "필멸자" 역시 "필멸"의 운명에 있으므로 운명 안의 존재 아닌가? 여러 생각이 드는 천사인듯... 운명의 천사가 될지 자유의 인간이 될지 궁금
전달력과 목소리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혹시 전공이신가요??
다음 천사는언제 올리나요?
티리엘 선생님
와우에서 볼바르로 환생하셨던데...
역할은 여전히 스피드웨건
디아블로2에 나왔다가 3에 안나오는 디아2 케릭들도 좀 알려주세요.
그냥 다 죽엇으면 어케 죽었는지
이테리엘이 필멸자가 된다면 제발 날개는 성역에서 뗐으면 좋겠어요 괜히 천상에서 제거했다가 티리엘처럼 타면 어떡해
날개뜯을때 폭발해서 타버릴듯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악마들은 필멸자가 될 수 있을까요??
비밀스러워서 뭔가 흥미로워
이제 못보는 티리엘과도 가장 닮아서 호기심이 막생김
저는 디아3 추종자중 한명인 요술사가 말하는 “예언자님”이 이테리엘인줄 알았는데 관계가 있는건가요?
@@edikghfj ㄹㅇ?
인트로맛집
엘더스크롤에 대한 아무런 지식과 관심이 없는 사람이 엘더스크롤을 펼치면 똑같이 이상한 기호만 보일 뿐입니다
왠지 디아블로 4편에서 비중있게 나올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테리엘이 보는 운명은 아누의 일부분에서 나오는거인 만큼 아누가 처음 의도했던 순수선과 절대악의 분리에 대해서만 빠삭할 뿐 재결합?은 전혀 생각도 안한거라 모르는거같네요
이테리엘 = 유저 = 디아블로 제작자
3인칭으로 미래를 보고있는거 아닌가?
개소리 끄적끄적
이테리엘은 모티프가 대천사 라지엘인가 보네? 소유자만이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이 적힌 책을 소유했다는 게 특히.
사실 임페리우스나 말티엘이 정의롭지 못한 거라고 말하는 게 일단 인간 기준이긴 하지... 인간도 인간을 상대로 대량학살을 저지르는데 아예 종족 자체가 다르고 그냥 자기들끼리 사는 것도 아니고 이게 자꾸 악마들의 징검다리 노릇을 하는데다 한 번은 진짜로 천상이 개털린 적도 있으니 꼭지가 도는 정도가 아니라 패닉이 오지 않았을까? 더구나 자기들이 만든 것도 아니니 현실의 기독교의 천사들이랑은 달리 인간들에게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을 테고. 굳이 따지면 우리의 의도랑은 상관없이 진화해서 우리를 해치는 해충을 우리가 보는 족족 죽여 없애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다른 대천사들은 아직인가요?
운명의 대천사 이테리얼이 입 꾹 닫고 있는 이유는
그냥 이대로 가만히 내버려두면 해피 엔딩이 오기 때문이라는 이유라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음
운명을 다 읽어서 달관했다고 부가 설명을 붙일 수도 없는 게
이테리엘은 성역 파괴에 반대표를 던졌음.
그 말인즉 성역에서 해피 엔딩의 근거를 봤다는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뭐가 있을까.
그 정도의 사기 능력인데.
아무리 템빨이니, 필멸자의 운명을 읽을 수가 없다느니, 세계석 때문이라느니... 부가 설정을 덕지덕지 붙여봤자임.
그럼 칼 던져서 세계석 한 방에 작살낸 티리엘은 신인가?
꿈도 희망도 없는 다크 판타지 디아블로 세계관에선
이테리엘 같은 예언자 캐릭터는 닥쳐올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발버둥을 쳐야 극에 긴장감이 생기는데,
망할 폭풍설사 유한공사 놈들은 판타지 소설도 안 읽나봄.
엘더스크롤이 디아블로에서 발견되었으니 베데스다에서는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천사들의 노래는 배토밴의 음악보다
아름답습니다
물론 모차르트보단 아니지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저 정보를 알아낸 데커드 케인은 도대체...
알고보니 케인은 신의 분신?? 아니 어떻게 한낱 필멸자가 지옥부터 천상계까지 다 알까요 ㅎㅎ
관종은 아니라는 거군요!
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 추천
이테리엘과 비슷한 존재라고 한다면 아마 와우의 노즈도르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즈도르무도 시간의 힘을 부여받은 존재로써 자신의 타락 (영던에서 잡게 되는 무즈도르노)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시공간의 흐름의 순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미래를 바꾸려고 하지 않았죠. 어쩌면 그 모든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자포자기(?) 혹은 수용 한거일수도 있겠네요
아우리엘 그녀는 얼마나 사악한것인가 ㅋㅋㅋ
메피가 괜히 관심있는 게 아님
응 그런가?
ㄹㅇ 메피가 관심둔 이유가 있을거임ㅋㅋㅋㅋㅋㅋ
타락천사...
???: 타락의 싹이 보이는군. 군침이 싹 도노ㅋㅋㅋ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나레이션 톤이 전보다 차분해 지셨는데, 7대악마 특집때처럼 먼가 신나고 찰진 스타일에서 많이 차분해 지셔서 좀 아쉽네요. 두둥탁!도 횟수가 줄고.
편집방향을 바꿔보시는 중인가요?
저 친구 나레이션 하면서 힘 풀리신듯 합니다 ..응..그런가?...이것만 외치는 친구니...
그렇게 이테리엘은 디아4에서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더라
티리엘을 놓고 보자면 그냥 악마랑 천사 모두 인간화하면 운명 엿먹이는 건가요? 하하하하
네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옆동네 둠 슬레이어 한면만 데려와
10:09 이주얼은 뭐죠?? ㄷㄷ
그러네 ㄷㄷ 천사에서 아예 악마로 변해버린 케이스니까
저도 이거......
이주얼이 있는데..?
천사는 죽으면 환생한다고 했었는데 이주얼은 악마로 부활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그래서 완전히 타락?한 존재라고 했던거같은데..?
저기서 말하는 천사가 대천사5명만 의미하는건 아닐거같은데....
@@카무-s2z 이주알 날개때고 고문시켰나...?
아, 이주알을 언급한다는게 깜빡했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설정충돌'입니다..;; (블리자드가 블리자드 함;;)
현재 공식설정에서는 그냥 '예외상황'이다. 라고 정리했기 때문에..지금은 그렇게 이해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그래서 저 역시 영상에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단서를 달아두었구요!
뭐, 아무튼! 이주알 편에서 자세하게 더 다룰 예정이지만ㅎㅎ;; 조금만 더 자세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디아블로2 까지만 해도 이주알은 '타락한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짐승의 형상을 입었지만, 영혼은 여전히 천사였다.' 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몬스터 분류도 애초에 '악마(Demon)' 계열이 아니라 '동물(Animal)'로 분류 되었거든요.
그런데 디아블로3로 넘어오면서.. 그러한 설정을 엎고,
제4막에서 이주알을 재등장시키며 그를 완전한 악마로 규정해버렸죠..
즉, 그냥 '예외 상황' 중 하나로써 취급해버린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의 천사와 악마에 대한 기본 원리가 바뀌진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여전히, "천사와 악마는 서로 다른 운명을 걸을 수 없다." 는 법칙은 유효한 셈이죠.
뭐... 여튼 ㅋㅋ 블리자드 세계관에서 자주 있는 일이기도하고..
사실 애초에 '티리엘의 사례'를 발생시킨 시점에서
이젠 그냥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 라고 선포한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사실 앞으로 어떤 예외상황이 벌어져도 이상할건 없습니다..ㅋㅋ
결론! 제가 설명드린 원리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천사와 악마의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다른분들도 의문을 가지실 수 있으니, 고정댓글에도 달아두겠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근데 그럼 인간이라는 변수가 개입할때마다 이테리엘이 보는 운명값은 어지간하면 대부분 쓸모없어지는거 아님? ㅋㅋㅋ 인간이란 변수를 계산해서 전부 새로 읽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그때 인간이 일 벌일때마다 수동적으로 갱신하는거란건데 ㅋㅋㅋ
어머 그래서 본진 털리는거 예방 못했구나
이분 디아4나와서 영상감 많아지면 얼마나 많은 영상을 뽑아내실지 기대되네
악마도 악마를 버리고 인간이 될수 있을까요.
왜 아누는 자기 미래는 보지 못했을까?
7악마 합체판이 인간의 몸을 통하기 때문에 이테리엘이 몰랐다는 줄 알았는데, 그건 이미 알고 있었군요
현실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니라서 제작진들의 관심이 없는 듯..아니면 반대로 제작진들의 관심이 없어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안되는 걸수도 있고요.
아우리엘은 홍일점, 티리엘은 정의바보, 말티엘은 간지나는 흑화캐, 임페리우스는 꼰대,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데 이테리얼은 내세울만한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 스타크래프트의 토라스크나 모조 또는 소설에 나오는 마이클 리버티같이 메인 스토리용 캐릭터가 아니라 서브 스토리용 캐릭터 느낌이 많이 나네요.
지혜나 운명이나 뭐든지 알수있는거라 비슷해 보였는데
이테리얼는 빅데이터로 미래를 계산하는거고
말티엘은 대상을 분석해서 본질을 본다고 보면 되겠군요
천사가 타락할수 없다면 이주알은 뭔가요
말티엘이 삐뚤어진 이유를 알겠네 아니 슈발 암만 똑똑하면 뭐해 이테리엘은 무슨 두루말이 휴지같은 거만 피면 다 아는데 ㅋㅋㅋ 옆에서 그냥 응 그거 아니야~ 한마디면 말티엘이 코피 쏟아가면서 고민한거 1초면 해결되잔아 ㅋㅋㅋ
퇴근하고 바로보네
개꿀 ㅋㅋ
디아블로4에선 이테리엘 비중 올라갈거 같음. 네팔렘은 운명을 거스를 수 있는 존재니. 네팔렘을 죽이려고 할거 같은데 이테리엘이.
진짜 디아4에서는 이 이름도 헷갈리는 에테리얼인지 이테리엘 비중 좀 높혀줘라 ㅜㅜ
이녀석이 두편씩이나 분량이 나올줄은 몰랐다
엘더스크롤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다음편은 천천히 주셔도 안됩니다....ㅎ
도데체 이런 정보는 다 어디서 알았데?
더큐티비 오래보고 디아블로
스토리 미친듯이 찾아보면서
4에서 이야기에 제일 궁금해지는것들은
유일신이란
아누의 눈
세계석을
타락 시킬수 있었다는 것
결국이시점부터 기존 생각과 다른
예외 상황이 만들어진다는것이고
3에서 4막끝에
티리엘이 지혜로써 섰다고
했다면 정의 또는 지혜대천사를
대신할 천사가 나올게
기대 됩니다
아니면 4막에서 디아블로 영향에 의해
천상도 이전처럼 다시 될 수 없을지도
생각이들구요
왠지 4에서는
성역에서의 선악의 내면적 갈등 주제로
게임이 진행 될 것 같아서
임페리얼 타락은 크게 안할것 같지만
분노 애니메이션보면
갈등하는 내용도 충분히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릴리트는 3 일지에서 보면 어디까지나
네팔렘을 사랑한다기 보단 전쟁승리를 위한 도구로 보여져
릴리트가 다시 악마 편에서
있을 수 있겠다 싶은게
3편에서
7대악마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모습 보고 충분히 다시 악마 쪽에서
증오의 군주딸 답게 성역을
타락시켜서 이기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쟁에 진절머리난
릴리트와 손잡고 같이 한
이나리우스의 지금 모습이나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 . .
기존3
네팔렘과 레아문제도 있긴한데
레아는 타락했을수도 있지만
호라드림보호 주문 언급과
본래 선한 마음이라는게
4등장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나타나는 영혼으로 존재하는 조언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구요
왠지 라트마가
제2의 검은 영혼석 제조하는건 아닐까
궁금하네요
**디아스토리보다 보면서
좀 다르게 생각해본 생각입니다**
말티엘 이후 어쩌면 추후 천사가 타락한다면 임페리우스 아니면 이테리엘이 될 가능성이 높음.
그 근거가 임페리우스 자체는 거의 악마급 호전적인 성향이 너무강하고 이테리엘이 운명을 잡는 전재하에 자신의 운명이 악쪽으로 향하게 본다면 말티엘 못지않게 특질적인 부분으로 타락할수 있음.
말티엘이 악을 멸하려고 한걸 타락이라 하는건 악의 입장에서의 타락인가보네요
광고 후 ㅇ? 그런가??가 킬포
아니 이정도면 10사기자나 빅데이터+ai라니
이야 이게 진정 그 찐따같던 이테리 깐이 맞냐 정말 세계관 최강자다
영혼석이 웅장해 지네 진짜
께알같은 이테리깐은 뭘깐요? ㅋㅋㅋㅋㅋㅋ
@@sykwon831 사깐 알고 쓴거에요 ㅎㅎ
@@parte-one5240 알고 쓴거치고는 문장이 애매하네요ㅎㅎ
@@문재앙의훠훠TV 그런가요?... 너무 비웃는 것 같은가요? 흠...
천사들이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악마들도 갱생이 가능하다는건가..
웅 구런가~? 하는거 왤케 커엽 ㅋㅋㅋㅋㅋ
이테리얼이 주연으로 등장하면 아마 디아블로 스토리가 진행이 안될 것 같네요 ㅋㅋ
이테리엘도 깐프사태는 예견할수 없었을꺼다. 그치? 이테리깐?
굉장해 엄청나 두루마리의 힘은 정말 굉장하고 엄청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