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21 정인성 작가 소개 01:00 반도체는 어떻게 일을 할까 03:36 인텔이 떠오르게 된 과정 06:27 인텔은 생태계를 어떻게 유지했나 07:52 인텔과 AMD의 관계는 09:16 인텔 x86의 대항마, arm은 무엇인가 10:20 arm이 x86 생태계를 뚫은 이유 12:30 인텔은 애플에게 왜 외면당했나 14:15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호환되지 않는 이유 14:56 인텔을 벗어난 반도체가 쏟아지는 이유? 18:05 데이터센터용 CPU와 GPU의 관계는 20:02 마무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인드로이드는 ARM 뿐만 아니라 X86 계열 등 거의 모든 ISA에서 구동이 가능하게 포팅이 됨. 왜냐하면 VM 상에서 돌아가는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포팅성이 엄청 용이함. 대신 이것 때문에 네이티브 OS 보다 굼뜰 수 밖에 없음. VM 때문에 성능 로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늘 오신 관련 업종 종사자 한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네요...코딩, 프로그래머 수요가 급증해서 일반인, 인문계쪽도 대거 여기에 뛰어들고 있다는데 조만간 공급이 수요를 웃돌지 않을까 걱정하시더라고요 수학에 기반이 되어 있지 않으면 반쪽짜리에 불과하고 그래서 간단한 작업에 필요한 중급 인력이 넘쳐나고 고급인력은 부족한 사태가 올거라고 하네요. 특히 이 때문에 여학생들은 공부하다가 나가떨어지는게 대부분이라고.... 필요한 수학지식을 학습하는데도 3,4년은 잡아야 한답니다. 코딩, 프로그램 관련 업종이 나름 블루오션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영역별 전문가가 직접 코딩하는 시대에 한 발짝 더 다가왔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수 년 전부터 2020년이 넘으면 자기 분야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는 시대가 될 거라고 예측되었죠. 그리고 제가 접해본 분들 가운데 수학은 못해도 프로그래밍 잘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개발을 잘하신다는건 꼭 수학을 이용한 함수를 만들어내는 것 외에도 개발언어의 여러 특징을 잘 알고, 가져다 쓰는 라이브러리를 다양하게 다룰줄 알고, 디자이너 분과의 협업을 잘한다든가, DB를 잘 다루거나, 고객 요구를 기가 막히게 알아듣고 객체화를 잘 하거나... 기타 등등 현업에서 필요한 개발자 유형은 진짜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많이 하는데 그 알고리즘은 이미 개발이 되어 있잖아요?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본인이 잘하시는 쪽을 빌드업해가시면...꽃길 열리시길 바래요^^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주셨네요 ㅎㅎ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코딩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어떤 분이 비유해두신 것 중에 인상깊은 비유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하나 만드는 작업. 흔히 코딩이라고 부르는 그 작업을 건물을 짓는 작업에 비유한다면 설계와 시공 계획을 세우는 소수의 고급 인력(건축사 등)과 이 설계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단순한 육체노동으로 실제 건물을 짓는 사람으로 나뉜다고요. 그래서 정말 고급 프로그래밍을 구사하시는 분들, 혹은 소위 말하는 고학력 프로그래머들이 이 설계 단계의 사람들이고. 이들이 구성한 프로그램을 유지보수하고, 반복 작업을 해야 하는 프로그래머들도 분명히 필요한데. 이들이 건설노동자의 포지션이 될 것이라고요. 그래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딩 학원, 코딩 아카데미 등을 생각하면 전자(설계자들)가 학부, 석사, 박사까지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후자는 이런 소위 단기간 교육을 받은 분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고급 인력 부족, 중급 인력 과다라는 측면에서 사쿠라님 말씀하신 것과 사실 맥을 같이 하는 것이긴 한데요. 한 번에 이해되는 비유여서 이렇게 남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인텔도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을 잡기위해 노력했죠. 그걸 노리고 만든게 아톰기반 CPU죠. 다만 전력소모만 적을뿐 성능이 너무 구리고 단가도 못맞춰서 사장되었죠. 베이트레일이 그나마 태블릿에 많이 쓰이긴 했지만 이건 보조금 주면서 팔았기 때문에 팔면 팔수록 손해였죠.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21 정인성 작가 소개
01:00 반도체는 어떻게 일을 할까
03:36 인텔이 떠오르게 된 과정
06:27 인텔은 생태계를 어떻게 유지했나
07:52 인텔과 AMD의 관계는
09:16 인텔 x86의 대항마, arm은 무엇인가
10:20 arm이 x86 생태계를 뚫은 이유
12:30 인텔은 애플에게 왜 외면당했나
14:15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호환되지 않는 이유
14:56 인텔을 벗어난 반도체가 쏟아지는 이유?
18:05 데이터센터용 CPU와 GPU의 관계는
20:02 마무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과 칭찬 감사합니다😘
감사,감사,감사합니다!!!
이 기자님은 진짜 신뢰가 간다. 딥해 아주
헉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심도있는 대담 진행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시청과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인텔 내장 그래픽쓰면 .... 정말 욕나온다...
수포자 출신인데 너무 이해 잘되고 좋아요 ㅋㅋㅋ
수포자도 반도체 알 수 있다!!! ㅎㅎ 저도 수포자였는데.. 관심 갖고 보니 정말 신기한 세상이네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반도체 주식을 가지고 있어도 뭐가 뭔지 몰랐는데
공부가 많이 되었어요.
책 주문해야겄습니다
줄리님 시청 감사합니다😍 광고 콘텐츠는 아니었지만 ㅎㅎ 정말 반도체 입문을 위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적극 추천드려요~
반도체 기업에 대부분 관심이 많은데,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
최대한 쉽게 풀어보려고 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얻어가는 것이 있으시다니 좋습니다! 남은 두 편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우와 반도체제국의 미래 엄청 잘 읽었는데 반갑네요
오오 독자님이 계셨군요~! 저도 정말 줄 쳐 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티타임즈 기자님 좋은 컨텐츠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매력 짱이에요 👍
시청과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인드로이드는 ARM 뿐만 아니라 X86 계열 등 거의 모든 ISA에서 구동이 가능하게 포팅이 됨. 왜냐하면 VM 상에서 돌아가는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포팅성이 엄청 용이함. 대신 이것 때문에 네이티브 OS 보다 굼뜰 수 밖에 없음. VM 때문에 성능 로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호 안드로이드는 vm위에 올린거였군요 처음알았어요
인텔이 도태되고 외면 받는 이유는 매년 소켓 장난과 그에 비해 새로나온 시피유의 성능향상 비율은 이전세대와 차이가 얼마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품이 쌘 가격으로 출시하고 같은 공정으로 사골국을 너무 많이 우려냈기 때문이죠.
보안패치를 하면 성능이 반토막나는 멜트다운의 결함도 한몫했지요 아마 이 결함을 모를수가 없을텐데 알면서도 묵인하고 개선없이 계속 트랜지스터 접합시켜 시피유 찍어냈겠지요
실제 ARM도 애플이 뉴튼 메시지패드에 들어갈 AP 만들려고 영국 아콘사와 합작해서 만들었던 조인트 벤처죠.
머신러닝 딥러닝 연산이 gpu에서 잘돌아간다는개 밝혀지고 gpu가 폭발적인 인기를..
오늘 오신 관련 업종 종사자 한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네요...코딩, 프로그래머 수요가 급증해서 일반인, 인문계쪽도 대거 여기에 뛰어들고 있다는데 조만간 공급이 수요를 웃돌지 않을까 걱정하시더라고요
수학에 기반이 되어 있지 않으면 반쪽짜리에 불과하고 그래서 간단한 작업에 필요한 중급 인력이 넘쳐나고 고급인력은 부족한 사태가 올거라고 하네요. 특히 이 때문에 여학생들은 공부하다가 나가떨어지는게 대부분이라고....
필요한 수학지식을 학습하는데도 3,4년은 잡아야 한답니다.
코딩, 프로그램 관련 업종이 나름 블루오션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정말궁굼한 질문이예요
그쪽도 서서히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3,4년 해도 안됩니다 고급 이상 프로그래머는 타고나는 겁니다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영역별 전문가가 직접 코딩하는 시대에 한 발짝 더 다가왔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수 년 전부터 2020년이 넘으면 자기 분야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는 시대가 될 거라고 예측되었죠.
그리고 제가 접해본 분들 가운데 수학은 못해도 프로그래밍 잘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개발을 잘하신다는건 꼭 수학을 이용한 함수를 만들어내는 것 외에도 개발언어의 여러 특징을 잘 알고, 가져다 쓰는 라이브러리를 다양하게 다룰줄 알고, 디자이너 분과의 협업을 잘한다든가, DB를 잘 다루거나, 고객 요구를 기가 막히게 알아듣고 객체화를 잘 하거나... 기타 등등 현업에서 필요한 개발자 유형은 진짜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많이 하는데 그 알고리즘은 이미 개발이 되어 있잖아요?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본인이 잘하시는 쪽을 빌드업해가시면...꽃길 열리시길 바래요^^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주셨네요 ㅎㅎ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코딩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어떤 분이 비유해두신 것 중에 인상깊은 비유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하나 만드는 작업. 흔히 코딩이라고 부르는 그 작업을
건물을 짓는 작업에 비유한다면
설계와 시공 계획을 세우는 소수의 고급 인력(건축사 등)과
이 설계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단순한 육체노동으로 실제 건물을 짓는 사람으로 나뉜다고요.
그래서 정말 고급 프로그래밍을 구사하시는 분들, 혹은 소위 말하는 고학력 프로그래머들이 이 설계 단계의 사람들이고.
이들이 구성한 프로그램을 유지보수하고, 반복 작업을 해야 하는 프로그래머들도 분명히 필요한데. 이들이 건설노동자의 포지션이 될 것이라고요.
그래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딩 학원, 코딩 아카데미 등을 생각하면
전자(설계자들)가 학부, 석사, 박사까지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후자는 이런 소위 단기간 교육을 받은 분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고급 인력 부족, 중급 인력 과다라는 측면에서 사쿠라님 말씀하신 것과 사실 맥을 같이 하는 것이긴 한데요. 한 번에 이해되는 비유여서 이렇게 남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2부인데 2부는 언제나오나요? ㅎㅎ
2부는 다음주 월요일(3월29일) 공개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사실 인텔도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을 잡기위해 노력했죠. 그걸 노리고 만든게 아톰기반 CPU죠. 다만 전력소모만 적을뿐 성능이 너무 구리고 단가도 못맞춰서 사장되었죠. 베이트레일이 그나마 태블릿에 많이 쓰이긴 했지만 이건 보조금 주면서 팔았기 때문에 팔면 팔수록 손해였죠.
반도체 전문가가 얘기하셔서 안 쓸려고 했는 아이폰 처음에 만들때 ARM 얘기하면서 삼성전자 얘기는 안 하신 건 아쉽네요...그때 당시에 ARM 기반으로 제작된 유일한 칩을 삼성에서 만들었는데...
뿐만 아니라 공정 얘기도 전혀 없어요.
c언어 c++ 파이썬 omg
걱정 ㄴㄴ
그러게요...누구 걱정을 ㅎㅎㅎ 앞으로 나올 인텔의 CPU와 저희 콘텐츠 모두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