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마인크래프트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듯 합니다. 제가 만든 음악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광고 달았으면 수익 달달했을텐데 너무 아쉽다- 마인크래프트 음반 음악 모음집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9nom1iAYYCg/v-deo.html
와.. 나랑 똑같네 나도 친구랑 하겠다고 하루죙일 컴터 붙잡고 인터넷에 찾아보다가 겨우 열어서 기뻐한 내 모습을 되돌아보면 몇시간 고생한 내 모습이 지금와서 보면 좀 멍청해 보임.. 그래도 그렇게 시간 날린것도 은근 좋은 추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스쳐지나갔음.. 서버 열겠다는 고집을 안부렸으면 친구랑 재밌게 야생한 추억도 없는거니까.. 뭐 암튼 추억이다..
우리의 마인크래프트 추억을 만든 분은 C418입니다! 마인크래프트 전설의 음원은 모두 C418 음원이죠. 다만 현재 C418이 모장을 떠난 상태여서 레나 레인 음원이 송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레나 레인 음원은 퀄리티가 C418에 비해 아직 많이 떨어져 있어서 마크 플레이 하려면 C418 음원 전용 모드(이 모드를 사용하면 마인크래프트 구형 음원인 C418 음원만 송출되며, 신형 음원인 레나레인 음원을 지울 수 있습니다.) 리소스팩은 필수입니다ㅠ
마인크래프트의 엔딩은 이 모든 여정이 하나의 꿈이라고 한다. 나한테는 이 게임이 희망찬 꿈이였다. 앞으로도 꾸게될 꿈이고, 영원히 기억할 꿈이다. 꿈이라는것은 찰나이기에, 잊혀지기에 덧없는것이지만. 이 꿈을 잊는일은 없을것이다. 이 꿈속에서 난 이 마인크래프트의 노래를 들을것이다.
시작과 끝은 같다.. 마인크래프트를 대표하는 곡인 minecraft 그리고 엔딩에 나오는 곡인 the end.. 이 두 곡은 멜로디가 같습니다. 하지만 후자는 찢어지고 더 기괴하죠. 이것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뭘까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것 같아요. + 타임라인 추가 < minecraft> 00:01 < the end> 2:14:16
처음에는 이영상 맨처음에 나온 오버월드의 익숙한 노래 'mineraft'로 시작하나 점점갈수록 불협화음이 겹쳐져 노래가 불안정해졌다가 2:15:30 여기서 총소리(전쟁 의미)가 난 후 몇 초간 정적. 그리고 희미하고 굉이하게 오버월드의 노래가 섞여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평화로웠던 오버월드가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되고 결국 엔더월드가 되어 노래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종말"이라는 스토리를 제일 잘 묘사한 노래입니다.
18:11 옛날에 사촌형이 줬던 엑스박스 360에서 마인크래프트 데모버전이있었는데 조이스틱 돌리면 딱 딱 딱 하면서 게임들어가면 가장먼저 이 브금 들렸는데 진짜 추억중에 추억이었음.....지금도 마크라는 게임자체의 의미인 동심을 상기시켜주는 경험은 어떤게임도 대체못함..ㅡㅡ
너가 만든 이 세상은 영원할거야 너가 영원히 오지 않더라도 우린 계속 살아갈게 너가 씨 뿌린 벼와 호박이 자라서 너를 기다리고 기둥에 매어놓은 말들은 밤마다 너를 보고싶어서 울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가 없었더라면 우린 태어나지도, 너라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지도 못했을테니까 짧게나마 우리를 찾아주고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너의 기억의 한편에서 서서 한 때 너를 재밌게 해주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설레고 벅차올라 또 다른 세계에서 고군분투 할 너에게 우린 가장 따뜻한 찬사를 보내 언제 한번 꼭 찾아줘 ! 기다릴게 - asdf 세계 일동.
2:14:16 엔더드래곤 전투에서 승리하면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또한 저는 BE 모바일 정품 유저이고, 엔더드래곤 모드를 현질해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월드에서 엔더월드 들어가서 엔더드래곤 모드로 변신한 다음 엔더드래곤 보스전에서 보스 드래곤에게 화염구를 마구 발사해서 보스 드래곤을 쉽게 잡아서 저 음악 자주 들었죠.ㅋㅋㅋㅋ 웃긴 점은 서바이벌 잠금해제가 되서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플래이하면 엔더 드래곤으로 변신한 플레이어는 화염구를 마음껏 발사할 수 있지만 보스 엔더 드래곤은 엔더 드래곤으로 변신한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게 되는데, 화염구가 생각보다 데미지가 크고, 보스 엔더드래곤 잡다가 화염구 때문에 엔더월드 여러곳을 폭파시켜리기도 하고 연사가 가능해서 다른 무기보다 보스 엔더드래곤의 HP가 더 빨리 깎이기도 한다는 것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오버월드 서바이벌 모드 C418-Minecraft 음원이 엔더월드 The end 버전에서는 소리가 커지고 점점 웅장해지다가 음원이 깨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음원이 깨지기 전에 드래곤 알을 피스톤으로 빨리 아이템화시키고 출구 포탈로 튀었죠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한번 잡으면 다시 엔더월드 들어가도 드래곤 생성이 안되서 엔더 드래곤(보스) 잡을 때마다 월드 지우고 다시 만들었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모든 곡마다 정말 잘 어울리는 배경이 있는데 제가 게임 하면서 받은 느낌 위주로 적겠음. 경험을 글로 풀어서 쓰는 것이니 맞고 틀리고는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고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면 더 즐거울 거 같음. 0:00~4:21 "Minecraft" 제목부터 마인크래프트. 그냥 마인크래프트를 대표할 수 있는 곡인데 그에 맞게 게임과 정말 잘 어울림. 특히 혼자 마크 하는 것이 외로워 마을에서 주민들과 놀고 있을 때 자주 왔던 브금임. 굉장히 외롭지만 그만큼 마음이 진정됨. 4:21~7:42 "Clark" 고독한 곡. 7:42~11:33 "sweden" 광질을 하고 땅 위에 올라왔을 때 딱 노을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는 노래. 그 자리에서 밤이 될 때까지 주변을 돌아다니며 들었음. 11:33~15:00 "subwoofer Lullaby" 마찬가지로 노을쯤 노래가 시작해서 저녁을 넘어 밤으로 가는 느낌이 강한 노래. 피아노가 매인인 두 번째 멜로디가 나오면 정말 잠에 들고 싶어짐. 15:00~18:11 "Living mice" 평지 맵에서 주민 마을을 찾고 있으면 나왔던 노래. 계속해서 날아다니지만 보이지 않는 주민 마을을 애타게 기다리면서 W에서 손도 못 떼고 들었었음. 노래가 갈수록 고조되는 느낌이 있어서 "이제 슬슬 나오려나?" 라는 생각도 하게 만드는 노래. 18:11~21:22 "Haggstrom" 심금을 울리는 노래. 한 용암이 흐르는 섬에서 돼지 스포너를 많이 설치하고 당근 낚싯대로 조종했던 기억이 남. 오르골 소리가 정말 편안하게 만들지만 뒤에 나오는 두 번째 멜로디는 약간 신비하고 무서운 느낌을 줬음. 본인 선정 탑3 21:22~25:38 "Danny" 주말 오후 4시쯤 다른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자고 했던 걸 뿌리치고 집에서 바깥 애들이 놀던 소리를 들으며 평지맵에 들어가 주민들을 괴롭혔던 기억이 있음. 이 곡도 지하에서 들으면 두 번째 멜로디가 약간은 무섭게 들렸음. 25:38~26:39 "key" 있는지도 모르는 브금 ㅋㅋ.. 26:39~27:49 "Oxygene" 얘도 들어본 기억이 없음 27:49~28:57 "Dry Hands" 평지맵에서 주민들과 놀 때 들었던 브금. 집 갈 시간이라는 느낌을 줬음. 28:58~30:27 "wet hands 멀리까지 나가서 광질하고 내가 지어놓은 집에 무사히 돌아왔을 때 나를 반겨주는 느낌의 브금이었음. 약간은 슬픈 느낌도 있지만 괜찮아질 것만 같았음. 30:27~35:08 "mice on venus" 잠수타면서 화면 보고 있는데 나왔던 노래. 어디서 듣던 정말 편안하게 해 주는 브금. 본인 선정 탑3지만 뒷부분 멜로디가 너무 아쉬움. 신비로운 느낌보단 어? 이런 느낌을 많이 받음. 35:08~41:32 "Biome Fest" 자주 들어보진 않았지만 땅에 있다가 올라왔을 때 노을과 함께 나오면 꽤 좋은 경험으로 남을 거 같음. 41:32~47:05 "Blind Spots" 본인 선정 제일 좋은 노래. 새벽에서 아침으로 갈 때 어두웠던 땅에 한두 줄기의 햇빛이 드리우며 나오는 이 브금은 잊을 수 없음.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맞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47:05~53:07 "Haunt muskie" 친구들과 건축하며 들었던 노래. 길고 긴 하루 끝에서 듣는 느낌을 줬음. 53:07~58:17 "Aria math" 많이 들어보진 않았지만 친구와 함께 플레이 하다가도 혼자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58:17~1:06:35 "Dreiton" 혼자 게임하다가 친구를 부르고 싶어지는 브금. 1:06:35~1:15:11 "Taswell" 모험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브금. 처음엔 아침의 느낌이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진짜 모험을 하고 있구나 싶은 브금. 이 아래로는 아예 처음 듣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beginning도 좋지만 없는 게 아쉽군요
7:42 ~ 11:33 옛날에 컴퓨터를 키며 나무를 캐고 집을 만들고 했었던 추억이 담긴 브금 11:33 ~ 15:00 땅파고 있으면서 다이아는 언제 나올까..? 라고 생각하면서 땅을 파고 있는 추억이 담긴 브금 18:11 ~21:22 마크에서 집을 다 만들어 뿌듯했던 그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브금 21:22 ~ 25:38 광질 한뒤 지상으로 나가서 딱 빛을 볼때 나타나는 슬픈 추억의 브금
0:01 난 솔직히 마크 하면서 이 노래가 제일 좋던데 마크 하면서 가장 오래 들어본 거 같기도 하고 무섭지도 않고 힐링되는 곡이 이곡임 4:21 이건 진짜 마크하는데 거슬리지도 않고 그냥 겁나 좋던데 이 노래 노을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는데 18:11 이건 진짜 말이 필요없음 그냥 힐링 곡임 21:12 이것도 마크 하면서 겁나 많이 들어봤는데 53:07 이건 모험 하는 느낌 같다 역시 이런 게임 하면서 이런 브금이 빠질 수가 없지... 응 최고야!!
여기 나오는 노래 전부다 들어보고,전부다 추억이다. 진짜 마크 오래한 사람이라면 이 노래 모든것에 저처럼 감정이 돋고 이...그..마크하면서 그....뭔가 말로 표현 못할,,,,,,, ......뭔가 슬프다.....난 마크를 알고 마크에 여태까지의 인생의 55%는 마크가 채워주었다...진짜 이 말못할......전부다 들어봤는데....하나씩 생각나고...
5살때부터 마크를 하여 이제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형과 같이하던 우리가 만든 점프맵,건축물,미로가 생각난다. 아직 어린나이이지만 3번째 곡을 듣고 눈물이 고였다. 그때보다 순수하고 재밌었던 시절이 있었을까 형과 유치원이 끝나면 집에 와 형이랑 게임패드부터 잡았다. 티격 대기도했지만 생각나는건 재밌었던 감정들 뿐이다 그땐 정말 아무것도 머르고 블록을 쌓아 끝까지 올라가 떨어지는게 그렇게 재밌었었다 지금은 형도 잘 지내고 있겠지? 형 사랑해
그시절 블럭 금가는거 투명하게 보이던 랙 존나 걸리던 쉐이더를 끼고 유명 유튜버들 보고 리팩도 구해서 끼고 집도 짓고 땅도 1자굴로만 파서 다이아 나왔을때 그 느낌과 어디 평원에 네모난 집 짓고 적당히 갬성있게 횃불 박아놓고 비오는 밤에 스샷 찍으면서 놀았지 브금이 나올때 눈감고 있다가 잠들기도 했고 1.6 갓 넘어갔을때 말 타고 세계일주하는 기분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이것저것 모드도 깔아서 해보고 친구들 집에 불러서 마크 같이 했었는데 그게 벌써 곧 10년 전 일이네 그때로 돌아간다면 메이플 스타 마크 이 세가지는 꼭 하고 오고싶다
시험 공부 하면서 들으면 집중 잘 된다 네 기말 시험 사회 도덕 수학 망했고요 네 9/1일 흔적 중간 한달남아서 또 왔어요 10/17일 코로나 땜에 시험 2주 늘어났어용 중간 2틀 남아서 또 왔어요 시험 꽤 잘 봤네요 시험 끝나고 음악 들으러 왔습니당 12월 기말 쳤어요 2/27 담주 개학이네요..벌써 3학년이라니 코로나 터지고 시간이 빨리 가는 거 같이 느껴지네요 +곧 중간고사 봐서 왔어요! +5/1일 낼 중간고사 봐요..
많은 분들이 마인크래프트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듯 합니다.
제가 만든 음악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광고 달았으면 수익 달달했을텐데 너무 아쉽다-
마인크래프트 음반 음악 모음집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9nom1iAYYCg/v-deo.html
오 링크 감사합니다
그래도 솔직하시네요 ㅎ
@@정지만-r6e ㅋㅋㅋㅋㄱ
새로운 마크 브금 플리도 만들어주실수있나요?
@@사람-x8n5n 플리로 만들만큼 분량이 많을까나요..? 일단 고려해볼게요!
31:13 나의 최애 브금... 별 빛나는 마크의 밤이 떠오른다
나도 이 노래 찾고 있었는데ㅠㅠ 너무 힐링된다
쇼츠브금
덕분에 찾던 노래 빠르게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이 노래 좋아여!!
마크 브금...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혼자서 잔잔하게 조용히 야생하는데 브금까지 더해져서 왠지모를 몽글몽글함..마크는 그냥 가끔씩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좀 벗어나고 싶을때마다 힐링하기에 좋은 듯..
난 오히려 세상에 나 혼자밖에 안남은 느낌이여서 소름끼침
@@nugulman 친구 불러서 멀티하면 갸꿀잼
@@nugulman ㄹㅇ 마인크래프트 처음에 즐겁게 하다가 갑자기 혼자인걸 마주하거나 생각하면 너무 무서움
@@gamsangbox 그럴땐 배그를 하면..ㅎㅎ
마크 브금 들으려고 한 적도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
11:33 어린시절 푹푹찌는 여름방학에
이때다 싶어 마인크래프트 키고 서버만드는법부터 시작해서
마인크래프트 켜놓고 서버 만드는법 하루종일 컴퓨터 잡고 머리싸매면서 들었던 노래들
눈물나네.. 세월이 조금만 더 지나면 10년 전 일이구나
ㅇㅈ .. 서버열어보겠다고 인터넷 여기저기를 떠돌며
아 왜 안열릴까 하루종일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10년이나..ㄷㄷ 완전 추억겜이였겠다..
ㅋㅋㅋㅋㅋ 하마치 깔고 서버 여는 사람이 방화벽 끄고 멀티플레이에 하마치 주소랑 렌서버 주소 치면 되는 거를 그땐 진짜 어려워했는데 저도 고생 많이 했었음 베타 1.2부터 했는데 제일 생각 나던 버전은 베타 1.8이랑 1.4,1.7.10,1.10인 것 같음
와 다 똑같구나ㅋㅋㅋ 멀티하는게 젤어려웠음ㅋㅋㅋ
와.. 나랑 똑같네 나도 친구랑 하겠다고 하루죙일 컴터 붙잡고 인터넷에 찾아보다가 겨우 열어서 기뻐한 내 모습을 되돌아보면 몇시간 고생한 내 모습이 지금와서 보면 좀 멍청해 보임.. 그래도 그렇게 시간 날린것도 은근 좋은 추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스쳐지나갔음.. 서버 열겠다는 고집을 안부렸으면 친구랑 재밌게 야생한 추억도 없는거니까.. 뭐 암튼 추억이다..
18:11
올드유저라면 듣자마자 눈물 왈칵 쏟아질 개씹근본 브금ㄹㅇ
와 저 브금만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와... 웅장해진다..
이제 안나오나요?
@@이동현-e3p3c 아직 나와요
이거 하이픽셀에서도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게임노래를 이렇게 다 하나같이 기가막히게 뽑을까
진짜 다 들으면 기분이 묘함
너무나 몽글하고 추억이고 웅장하고 마크 하던거 생각나고
그 시절의 추억과 동심에 사로잡혀서 눈물 나오려고 함
@ㅋㅋㅋㅋ 그런가요?
C418 짱
우리의 마인크래프트 추억을 만든 분은 C418입니다!
마인크래프트 전설의 음원은 모두 C418 음원이죠.
다만 현재 C418이 모장을 떠난 상태여서 레나 레인 음원이 송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레나 레인 음원은 퀄리티가 C418에 비해 아직 많이 떨어져 있어서 마크 플레이 하려면 C418 음원 전용 모드(이 모드를 사용하면 마인크래프트 구형 음원인 C418 음원만 송출되며, 신형 음원인 레나레인 음원을 지울 수 있습니다.) 리소스팩은 필수입니다ㅠ
11:33 땅파고 있으면 나와서 날 엄청 외롭게 만드는 브금
18:11 가끔씩 심심할때 나오는 브금
21:22 땅파고 난 뒤 올라오고 나서 딱 빛을 보는 순간 나오는 희망찬 브금
27:49 어두울때 나오면 엄청 무서운 브금
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돼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4:21 아무 생각없이 마을에 도착해 문 주민 바라보고 있으면 나오는 브금
4번째는 진짜공감됩니당
@@인간-t8u 여기서 타워오브 핼 브금 들으면 분위기가 달라짐
뭔가 마크 브금들 듣고 있으면
옛날에 자주 놀던 장소 (공터, 놀이터, 공원 등)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는
그런 장소 가서
추억에 남았던 여러 물건 만져보고
'그땐 그랬지'하면서 회상하는 느낌임
약간 겁나 큰 빈 도시에 나 혼자 걸어다니는 그런 느낌
아무도 없는 이라니 ㅠㅠ....
마크는 갓겜이야 갓겜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안남은 세상에 나혼자 있는거 같아서 소름돋음
진짜 ㄹㅇ 어릴때 놀던 아파트 놀이터 같음
그런영화있음
내 기분이랑 정확히 똑같다.......
마인크래프트의 엔딩은 이 모든 여정이 하나의 꿈이라고 한다. 나한테는 이 게임이 희망찬 꿈이였다. 앞으로도 꾸게될 꿈이고, 영원히 기억할 꿈이다. 꿈이라는것은 찰나이기에, 잊혀지기에 덧없는것이지만. 이 꿈을 잊는일은 없을것이다. 이 꿈속에서 난 이 마인크래프트의 노래를 들을것이다.
ㅘ
마인크래프트 엔딩 귀찮아서 안봤는데 그런 뜻 이군
@하세기 칭찬 감사합니다.
철학적인 글인듯
으어 ㅠ
- 31:15 -
For 사는게 지치고 힘드신 분들에게
그리고 행복하게 이 게임과 삶을 즐기시던 그때를 그리워 하시는 그들에게.
Thankyou😊
30:27 마크하다 이거 나오면 뭔가 아무 생각이 없어 지면서 노래에 집중하게 됨..
처음 파트 무섭다
목욕할때 들으면 개좋음
0:00~4:21 "Minecraft"
4:21~7:42 "Clark"
7:42~11:33 "sweden"
11:33~15:00 "subwoofer Lullaby"
15:00~18:11 "Living mice"
18:11~21:22 "Haggstrom"
21:22~25:38 "Danny"
25:38~26:39 "key"
26:39~27:49 "Oxygene"
27:49~28:57 "Dry Hands"
28:58~30:27 "wet hands
30:27~35:08 "mice on venus"
35:08~41:32 "Biome Fest"
41:32~47:05 "Blind Spots"
47:05~53:07 "Haunt muskie"
53:07~58:17 "Aria math"
58:17~1:06:35 "Dreiton"
1:06:35~1:15:11 "Taswell"
1:15:11~1:20:14 "Axolotl"
1:20:14~1:26:27 "Dragon Fish"
1:26:27~1:30:32 "Shuniji"
[Netther]
1:30:32~1:34:52 "Concrete Halls"
1:34:53~1:39:56 "Dead Voxel"
1:39:56~1:43:56 "Warmth"
1:43:56~1:48:37 "Ballad of the cats"
1:48:37~1:53:49 "Rubedo"
1:53:49~1:59:08 "So Below"
1:59:08~2:04:12 "Chrysopoeia"
[Ender]
2:04:12~2:14:16 "Alpha"
2:14:16~2:29:22 "THE END"
2:29:22~2:35:07 "Boss"
♡
ㅁㅊ
대박..
클락은 어떤걸로 만든거죠?
Netther이 아니라 Nether입니다 선생님
53:07 이거 개좋음
헐 이노래 찾을려고 브금 엄청 들었는데.. 여기 있었네..
ㅇㅈ이요
@UA-cam_KIM 레알!
@UA-cam_KIM 아니아니 ㅠㅠ 님말처럼 마크는 오래해도 여젼히 재밌다는말이여 ㅠㅠㅠㅠ
이건 마크스토리모드 진짜 초기유저라면 우는노랴드 딱 이제 여정을 끝내고 다음을 넘어갈때 나오는노래 진짜추억이다
왜 이 브금만 들으면 마음이 공허해지는걸까
공허의 유산
@@chao6528 *아이어를 위하여*
58:17 최애
ㅇㅈㅇㅈ
41:32 Blind Spots 노래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ㅇㅈ
ㅇㅈ
ㅇㅈ
와 노래들 진짜 하나같이 다 추억이다... 베타 1.2부터 시작했는데 안들어본 게 없다 진짜
난 2013년 네더가 막 생겼을때 시작했는데 물론 내가3살때지만 형이 자세하게 알려줘서 어찌저찌해서 하게됌 그땐 자연 풍경보고 부수고 설치하고... 암튼 그때난 다른애들보다 똑똑했음 그래가지고 3살때 이노래만 들으면 뭔가 외로워짐
C418, 저희의 옛 시절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음악은 마인크래프트에 남아 영원히 기억될거에요.
Thank you. C418
27:49 여기 진짜.. 광질할때 자주나옴 특히 동굴 철곡들고 발소리 탁탁탁 걸으면서 석탄이나 철 발견하고 곡괭이로 두두둑 캐는소리 연상됨
2:14:16
하.. 감동 마크 한사람은 모를수가없지
?뭐지 다른 의미로 감동인가ㅋㅋㅋㅋㅋ
엔드시티에서 브금 틀고 하시나요
첫브금 아님?
@@현식-y3j 엔딩 브금임
근데 이거 두두두두두ㅜ둗 할때 버근줄 암
@@현식-y3j 첫브금은 Calm 1이라고 쳐보셔유
6:01 숨은 앵무새 찾기
저기 초록이요?
마인크래프트..
정말 내 인생 두번다시 없을 최고의 게임
뒷 배경들도 진짜 잘 만들었다....
그리고 이 노래들을 들으면 뭔가 인생을 다 산 기분이 든다...
혼자만이 있는 세상이지만, 홀로 무엇이든 할수있다
과거 어릴때 했을때는 브금이 전부 우울한 느낌이 강했는지라 마크라는 게임을 잘 안했지만 지금 2021년 다시 들으니 너무 정겹고 어릴때 순간순간 추억들이 생각이나는 브금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나온다😭
아 진짜 이게 맞는듯 마크 7년차인데 어릴때는 노래가 슬픈거 처럼 느껴져 괜히 우울해지고
진짜 ㄹㅇ.. 1년에 딱 두번, 하루종일 게임 할수 있는 날 오면 마크를 했었는데 아침부터 시작해서 점점 해가 지고 밤이 되어 가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느낌이랄까. 되게 우울해짐
@@hbwoo-w1e 그게 언제였음
마크를 잼민겜이라 치부하기엔 너무 큰 갓겜인것 같다.
그리고 그 어린이들이 지금 커서 어른 되어가는중
진짜 마인크래프트를 10년 넘게 했지만 처음에 접했을때와 혼자했을때, 친구들이랑 했을때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다.. 덕분에 추억회상하고 갑니다 :)
갠적으로 배스트 노래 30:27
시작과 끝은 같다..
마인크래프트를 대표하는 곡인 minecraft 그리고 엔딩에 나오는 곡인 the end.. 이 두 곡은 멜로디가 같습니다. 하지만 후자는 찢어지고 더 기괴하죠. 이것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뭘까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것 같아요.
+ 타임라인 추가
< minecraft> 00:01
< the end> 2:14:16
대표곡 제목이 calm1입니다
이건 엔드가 평화로웠던 오버월드였지만 결국 황폐화가 됬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괴담이네요
오버브금은 평화롭고 내더브금은 소름끼쳐도 노래 좋고 근데 엔드브금은 내가 블위님 영상 보고 다시 들었는데 초반부터 총소리가 울리고 잡음이랑 역재생 되는 것까지 들리니까 기괴함;;
블X위키 님 영상을 보고 왔는데, 더 깊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엔드가 미래의 오버월드 아닐까요
그래서 중간에 총소리? 비슷한게 나오고
세상이 부숴지고 멸망해서
지금의 엔더월드가 된거 아닐까요
정말 좋은 노래들 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공허해지고 넓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이 노래들,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이렇게 노래들 모아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02:14:16 The End 처음부분은 이상하지만 중간부분부턴 은근 좋음
처음에는 이영상 맨처음에 나온 오버월드의 익숙한 노래 'mineraft'로 시작하나 점점갈수록 불협화음이 겹쳐져 노래가 불안정해졌다가 2:15:30 여기서 총소리(전쟁 의미)가 난 후 몇 초간
정적. 그리고 희미하고 굉이하게 오버월드의 노래가 섞여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평화로웠던 오버월드가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되고 결국 엔더월드가 되어 노래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종말"이라는 스토리를 제일 잘 묘사한 노래입니다.
@@참나물-i9d 그리고 모스부호가 있던것 같은데 그건 죽음을 뜻한다고도 합니다
파란위키님이 이거 MSS영상 만들었는데 그거 보고 들으니까 괜히 소름돋음;; 뒤로 갈 수록 비틀리는 느낌
2:22:22
옛날 생각난다..
그때 같이 놀았던 애들은 잘 있으려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때는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ㅋㅋㅋㅋ
21:23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아요!!
진짜 신기한게
막상 음악 기억하려고 하면 안되는데
다 들어보면 1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음악임ㅋㅋㅋㅋㅋ 마크 갓겜ㅠㅠㅠ
마크 브금은 왠만한 가요 노래보다 너무 힐링되고 좋은것같네요ㅜㅜ 이것만 틀고 공부하면 공부 잘될듯
마크를 7살 때 시작했지만 어느덧 17살이 되었네. 27살 때 들으면 무슨 기분일까? 처음 들을 땐 뭔가 무섭고 칙칙한 느낌이라 안들었지만 이제는 너무나 정겹고 눈물이 차오른다.
10년이면 거의 시작할때부터 하셨네요ㄷㄷ
요즘 시험기간인데 요거 듣는중 ㄹㅇ
좋음 근데 시험조짐
유감
@@ablehun ㅋㅋㅋㅋㅋ
@@ablehun 엌ㅋㅋ
*우리와 함께 늙어간 그 게임*
0:01 이게 좋아
18:11 옛날에 사촌형이 줬던 엑스박스 360에서 마인크래프트 데모버전이있었는데 조이스틱 돌리면 딱 딱 딱 하면서 게임들어가면 가장먼저 이 브금 들렸는데 진짜 추억중에 추억이었음.....지금도 마크라는 게임자체의 의미인 동심을 상기시켜주는 경험은 어떤게임도 대체못함..ㅡㅡ
그냥 가슴이약간 웅장하면서뭐가올라오면서 눈물이나옴...ㅠ
ㅠㅠ
벌써 9년이다 마크야. 감성에 젖어서 또 찾아오게 된다. 중학교때 화나거나 슬픈일 있으면 마크로 숨기도 했었지. 이제는 마인크래프트 세상이 또 하나의 집 같아서 좋다. 영원하자 마크야 그 세계에 사는 나도 영원히 행복하길
근데 님 프사가......
@@hangbockTV 네 누구세요
@@allinmyvision사람이요
다른사람 댓에서 하는건 좀 그런데 저 어디서 본적 있으시나요
@@allinmyvision ㅇㄴ요
브금도 좋지만 배경이미지들이 옛날 생각나게 해서 좋네요. 덕분에 공부 잘 하다가 갑니다.
개인적으로 네더월드 브금이 좋네요 ㅋㅋㅋㅋ 영화음악 같고
?
2:08:12 여기 웅장해지는 부분이 너무 좋음♥
그 다음은 현재 엔더 브금입니다...
1:43:56 네더 들어가면 먼저 들리는 브금
마크를 혼자 하면서 마크 브금들을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를 감정들이 올라옴
특히 0:01 이거랑 7:42 이거
마인크래프트는 힐링 이고 재미와 긴장감이 넘치는 아름다운 게임인데 요즘 한국인은 그것을 힐링이 아닌 킬링으로 바꾼다.
@@움직움직-p6n ㅇㅈ
ㅇㅈ
너가 만든 이 세상은 영원할거야 너가 영원히 오지 않더라도 우린 계속 살아갈게 너가 씨 뿌린 벼와 호박이 자라서 너를 기다리고 기둥에 매어놓은 말들은 밤마다 너를 보고싶어서 울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가 없었더라면 우린 태어나지도, 너라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지도 못했을테니까 짧게나마 우리를 찾아주고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너의 기억의 한편에서 서서 한 때 너를 재밌게 해주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설레고 벅차올라 또 다른 세계에서 고군분투 할 너에게 우린 가장 따뜻한 찬사를 보내 언제 한번 꼭 찾아줘 ! 기다릴게 - asdf 세계 일동.
캬~명시다 명시
흐아아 너무 감동적이야...ㅠㅠ
이것들보다 훨씬 많은 브금과 ost가 많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다 모장... 대단해... 얼마전에 마크 샀는데 다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슴이 웅장해진다...
ㅇㅈ 마크는 갓겜
ㅇㅈㅇㅈ
마크는 버그갓겜 마크 제작자들이 약간 이해가 안감 근데 잼있음
군대에서 듣는데 가슴이 참 몽글몽글해지네
군생활 건강하게 잘 하고오십쇼 홧팅..
뺑이쳐라 ㅋ
2:11:40 레전드 파트 시작
0:00활기찬 월드
2:22:41 와 스웨덴 은은하게 나오는거 온몸에 전율이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곧 여긴 성지가 될거예요 화이팅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2:14:16 엔더드래곤 전투에서 승리하면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또한 저는 BE 모바일 정품 유저이고, 엔더드래곤 모드를 현질해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월드에서 엔더월드 들어가서 엔더드래곤 모드로 변신한 다음 엔더드래곤 보스전에서 보스 드래곤에게 화염구를 마구 발사해서 보스 드래곤을 쉽게 잡아서 저 음악 자주 들었죠.ㅋㅋㅋㅋ
웃긴 점은 서바이벌 잠금해제가 되서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플래이하면 엔더 드래곤으로 변신한 플레이어는 화염구를 마음껏 발사할 수 있지만 보스 엔더 드래곤은 엔더 드래곤으로 변신한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게 되는데, 화염구가 생각보다 데미지가 크고, 보스 엔더드래곤 잡다가 화염구 때문에 엔더월드 여러곳을 폭파시켜리기도 하고 연사가 가능해서 다른 무기보다 보스 엔더드래곤의 HP가 더 빨리 깎이기도 한다는 것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오버월드 서바이벌 모드 C418-Minecraft 음원이 엔더월드 The end 버전에서는 소리가 커지고 점점 웅장해지다가 음원이 깨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음원이 깨지기 전에 드래곤 알을 피스톤으로 빨리 아이템화시키고 출구 포탈로 튀었죠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한번 잡으면 다시 엔더월드 들어가도 드래곤 생성이 안되서 엔더 드래곤(보스) 잡을 때마다 월드 지우고 다시 만들었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몽글몽글하고 씁쓸하면서 맑고 경쾌한 내 인생브금들
모든 곡마다 정말 잘 어울리는 배경이 있는데 제가 게임 하면서 받은 느낌 위주로 적겠음. 경험을 글로 풀어서 쓰는 것이니 맞고 틀리고는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고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면 더 즐거울 거 같음.
0:00~4:21 "Minecraft"
제목부터 마인크래프트. 그냥 마인크래프트를 대표할 수 있는 곡인데 그에 맞게 게임과 정말 잘 어울림. 특히 혼자 마크 하는 것이 외로워 마을에서 주민들과 놀고 있을 때 자주 왔던 브금임. 굉장히 외롭지만 그만큼 마음이 진정됨.
4:21~7:42 "Clark"
고독한 곡.
7:42~11:33 "sweden"
광질을 하고 땅 위에 올라왔을 때 딱 노을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는 노래. 그 자리에서 밤이 될 때까지 주변을 돌아다니며 들었음.
11:33~15:00 "subwoofer Lullaby"
마찬가지로 노을쯤 노래가 시작해서 저녁을 넘어 밤으로 가는 느낌이 강한 노래. 피아노가 매인인 두 번째 멜로디가 나오면 정말 잠에 들고 싶어짐.
15:00~18:11 "Living mice"
평지 맵에서 주민 마을을 찾고 있으면 나왔던 노래. 계속해서 날아다니지만 보이지 않는 주민 마을을 애타게 기다리면서 W에서 손도 못 떼고 들었었음. 노래가 갈수록 고조되는 느낌이 있어서 "이제 슬슬 나오려나?" 라는 생각도 하게 만드는 노래.
18:11~21:22 "Haggstrom"
심금을 울리는 노래. 한 용암이 흐르는 섬에서 돼지 스포너를 많이 설치하고 당근 낚싯대로 조종했던 기억이 남. 오르골 소리가 정말 편안하게 만들지만 뒤에 나오는 두 번째 멜로디는 약간 신비하고 무서운 느낌을 줬음. 본인 선정 탑3
21:22~25:38 "Danny"
주말 오후 4시쯤 다른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자고 했던 걸 뿌리치고 집에서 바깥 애들이 놀던 소리를 들으며 평지맵에 들어가 주민들을 괴롭혔던 기억이 있음. 이 곡도 지하에서 들으면 두 번째 멜로디가 약간은 무섭게 들렸음.
25:38~26:39 "key"
있는지도 모르는 브금 ㅋㅋ..
26:39~27:49 "Oxygene"
얘도 들어본 기억이 없음
27:49~28:57 "Dry Hands"
평지맵에서 주민들과 놀 때 들었던 브금. 집 갈 시간이라는 느낌을 줬음.
28:58~30:27 "wet hands
멀리까지 나가서 광질하고 내가 지어놓은 집에 무사히 돌아왔을 때 나를 반겨주는 느낌의 브금이었음. 약간은 슬픈 느낌도 있지만 괜찮아질 것만 같았음.
30:27~35:08 "mice on venus"
잠수타면서 화면 보고 있는데 나왔던 노래. 어디서 듣던 정말 편안하게 해 주는 브금. 본인 선정 탑3지만 뒷부분 멜로디가 너무 아쉬움. 신비로운 느낌보단 어? 이런 느낌을 많이 받음.
35:08~41:32 "Biome Fest"
자주 들어보진 않았지만 땅에 있다가 올라왔을 때 노을과 함께 나오면 꽤 좋은 경험으로 남을 거 같음.
41:32~47:05 "Blind Spots"
본인 선정 제일 좋은 노래. 새벽에서 아침으로 갈 때 어두웠던 땅에 한두 줄기의 햇빛이 드리우며 나오는 이 브금은 잊을 수 없음.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맞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47:05~53:07 "Haunt muskie"
친구들과 건축하며 들었던 노래. 길고 긴 하루 끝에서 듣는 느낌을 줬음.
53:07~58:17 "Aria math"
많이 들어보진 않았지만 친구와 함께 플레이 하다가도 혼자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58:17~1:06:35 "Dreiton"
혼자 게임하다가 친구를 부르고 싶어지는 브금.
1:06:35~1:15:11 "Taswell"
모험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브금. 처음엔 아침의 느낌이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진짜 모험을 하고 있구나 싶은 브금.
이 아래로는 아예 처음 듣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beginning도 좋지만 없는 게 아쉽군요
나도 블라인드 스팟 1등으로 좋아하는데
Dry hands 진짜 너무 좋음ㅠ
haunt muskie는 친구랑 15분씩 돌아가면서 각자 집 만들때 들었던거같음 ㅋㅋ
7:42 ~ 11:33 옛날에 컴퓨터를 키며 나무를 캐고 집을 만들고 했었던 추억이 담긴 브금
11:33 ~ 15:00 땅파고 있으면서 다이아는 언제 나올까..? 라고 생각하면서 땅을 파고 있는 추억이 담긴 브금
18:11 ~21:22 마크에서 집을 다 만들어 뿌듯했던 그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브금
21:22 ~ 25:38 광질 한뒤 지상으로 나가서 딱 빛을 볼때 나타나는 슬픈 추억의 브금
이거 18:11 브금이 진짜 추억을 느끼게 함..
그런데 왜 마지막 것이 슬픈 것인지 혹시 설명 해줄수 있나용?
아니잠만,,, 왜 눈물이나지? 옛날추억이 가물가물,,,ㅠㅠㅠㅠ 라때는 1.5.2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지,,
07:42 이거 진짜 엄청 많이 들었는데
랜덤으로 게임 중간 중간에 음악 나오는 거 정말 느낌있었는데..... 7년전이 생각나는 브금들
00:00 Minecraft (Overworld Tracks)
04:21 Clark
07:42 Sweden
11:33 Subwoofer Lullaby
15:00 Living Mice
18:11 Haggstorm
21:22 Danny
25:38 Key
26:39 Oxygene
27:49 Dry Hands
28:57 Wet Hands
30:27 Mice on Venus
35:09 Biom Fest
41:32 Blind Spots
47:05 Haunt Muskie
53:07 Aria Math
58:17 Dreiton
1:06:35 Taswell
1:15:11 Axolotl (Underwater Tracks)
1:20:14 Dragon Fish
1:26:27 Shuniji
1:30:32 Concrete Halls (Nether Tracks)
1:34:52 Dead Voxel
1:39:56 Warmth
1:43:56 Ballad of the Cats
1:48:37 Rubedo
1:53:49 So Below
1:59:08 Chrysopoeia
2:04:12 Alpha (End Tracks)
2:14:16 The End
2:29:22 Boss
글자출처(?):김모군
2:22:22부터 좋은데 플레이어가 엔드월드를 보면서 공허함을 느낌을 느끼는 그런거 같음
무서움
@@게임탐정tvㅋㅋ
마크를 평소에 그냥 한다기보단 심적으로 너무 힘들때 bgm들으면서 하는듯
헐 맞아요... 완전 공감 쉐이더 필수 ㅋㅋㅋ
현실도피하고싶을땐 마크세상..
그냥 내 추억 저장소.....
와 겁나좋다 2:04:10
ㅆㅇㅈ
와 이거 개쩌네
한동안 마크 안했는데...오늘 이거 듣고 몇년만에 다시 마크 틀어봅니다...추억돋네요...ㅠㅠ
너무 좋네요 하루에 한번씩 듣고 갑니다~
2:04:12 이 노래를 듣는데 왜 옛날 생각이 나지...눈물이 폭포처럼 흐르네
이노랠 듣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브금들 찾아주세요!
4일전.....?
ㅏ
이 브금 살짝 무서움 살짝
C418-' *Alpha*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또 기말기간입니다. 듣고 있습니다.
마크 브금들으면서 느긋하게 지내고싶다... 진짜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자고 싶다......
공부할때 듣기좋은 노래 모음집 best 1
0:01 난 솔직히 마크 하면서 이 노래가 제일 좋던데 마크 하면서 가장 오래 들어본 거 같기도 하고 무섭지도 않고 힐링되는 곡이 이곡임
4:21 이건 진짜 마크하는데 거슬리지도 않고 그냥 겁나 좋던데 이 노래 노을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는데
18:11 이건 진짜 말이 필요없음 그냥 힐링 곡임
21:12 이것도 마크 하면서 겁나 많이 들어봤는데
53:07 이건 모험 하는 느낌 같다
역시 이런 게임 하면서 이런 브금이 빠질 수가 없지... 응 최고야!!
진짜 힐링되는 노래들
여기 나오는 노래 전부다 들어보고,전부다 추억이다. 진짜 마크 오래한 사람이라면
이 노래 모든것에 저처럼 감정이 돋고 이...그..마크하면서 그....뭔가 말로 표현 못할,,,,,,,
......뭔가 슬프다.....난 마크를 알고 마크에 여태까지의 인생의 55%는 마크가 채워주었다...진짜 이 말못할......전부다 들어봤는데....하나씩 생각나고...
전 공부하면서 들으면 뭔가 아련해지고 집중이 잘되는거같아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마크라는 게임은 십대를 보내면서 가장 재밌고 의미있는 게임이었음..ㅠ
35:09 부터 내 최애곡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린시절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던 내 모습이 기억난다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5살때부터 마크를 하여 이제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형과 같이하던 우리가 만든 점프맵,건축물,미로가 생각난다. 아직 어린나이이지만 3번째 곡을 듣고 눈물이 고였다. 그때보다 순수하고 재밌었던 시절이 있었을까
형과 유치원이 끝나면 집에 와 형이랑 게임패드부터 잡았다. 티격 대기도했지만 생각나는건 재밌었던 감정들 뿐이다 그땐 정말 아무것도 머르고 블록을 쌓아 끝까지 올라가 떨어지는게 그렇게 재밌었었다 지금은 형도 잘 지내고 있겠지? 형 사랑해
동갑이네용
무한한 불가사의 끝없는 가능성
개인적으로 mice on Venus가 마음에 듬
30:27 mive on venus 이게 최애라 자주 듣는 거 같음 어릴때 일요일 2시부터 마크 2~3 시간 하다가 이 노래 나오면 괜히 몽롱해지고 노을 질 때 매미소리가 들려왔던 기억이있어서 좋았었 던 거 같음
이것도 근본임 31:49
마음이 힐링이 됨니다.
힐링이자 공포겜인 이 신비한 순수한겜....오늘도 나를 즐겁게 해줘서 고맙다 마크야
사진들도 겜성 터지고 지리네요 잘 듣겠습니다
1:10:20
58:17
53:07
7분 42초 이 노래 너무 좋음
옛날엔 노래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끄고 했는데 왜 지금은 찾아듣고 있지...
노래가 듣고 싶으신 게 아니고
시간에 아무 제약도 없이 여유롭게 마인크래프트라는 세계에 빠져들던 그때가 찾아서 되돌아보고 싶은 겁니다.
왜 울거같지ㅠ..진짜 울었...
이번엔 중간기간입니다 :>
공부 안해서 잘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쩌면 중학교에서 올백맞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에 노래 들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굿굿
가끔 힘들 때 마크 쉐이더 풀로 박고 예쁜 자연 있는 서버가면 진짜 힐링됨
그시절 블럭 금가는거 투명하게 보이던 랙 존나 걸리던 쉐이더를 끼고
유명 유튜버들 보고 리팩도 구해서 끼고
집도 짓고 땅도 1자굴로만 파서 다이아 나왔을때 그 느낌과
어디 평원에 네모난 집 짓고 적당히 갬성있게 횃불 박아놓고 비오는 밤에
스샷 찍으면서 놀았지
브금이 나올때 눈감고 있다가 잠들기도 했고
1.6 갓 넘어갔을때 말 타고 세계일주하는 기분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이것저것 모드도 깔아서 해보고
친구들 집에 불러서 마크 같이 했었는데
그게 벌써 곧 10년 전 일이네
그때로 돌아간다면
메이플 스타 마크 이 세가지는 꼭 하고 오고싶다
35:09 난 야생 평범한 서버 들어가서 좀 질리면 크리에이티브로 바꿨었음 크리로 바꾸고 건축에 빠져들면 1~2시간 정도 지났었는데 정신차려보면 이 브금이 나오고있었음…초반엔 좀 익숙한데 잘 모르겠었는데 후반 들으니까 바로 떠오른다..,, 친구랑 건축하는거 추억이였는데
2:07:21 2:11:39알파가 가장 좋은듯 알파가 마인크래프트 노래들 짬뽕시켜놔서 그런 듯.. 리믹스느낌
알파보단 The end가 가장 많이 섴어 놓지 않았나?
41:32
시험 공부 하면서 들으면 집중 잘 된다
네 기말 시험 사회 도덕 수학 망했고요
네 9/1일 흔적 중간 한달남아서 또 왔어요
10/17일 코로나 땜에 시험 2주 늘어났어용
중간 2틀 남아서 또 왔어요
시험 꽤 잘 봤네요 시험 끝나고 음악 들으러 왔습니당
12월 기말 쳤어요
2/27 담주 개학이네요..벌써 3학년이라니 코로나 터지고 시간이 빨리 가는 거 같이 느껴지네요
+곧 중간고사 봐서 왔어요!
+5/1일 낼 중간고사 봐요..
야 너두?
@@에러소년 웅
둘이 프사 뭐얔ㄹㅋㄹㅋㄹ
@@시러공부 그러게 ㅋㅎㅋㅎㅋㅎㅋ
@@에러소년 시험 잘보셨나요?
진짜 난 너무 hagg storm이 너무 맘에듬 음악에 저장해놔야지
다른거 하면서 엔딩 브금까지 다 들으면 진짜 마크 한판 딱 끝낸 기분임 기승전결 개쩜
향수 자극 죽인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