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Craft BGM 1hours song Piano sleep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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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MineCraft BGM 1Hours song Piano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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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34

  • @suis_ru
    @suis_ru 3 роки тому +2141

    마크의 그 크고 큰 맵에서 나 혼자만 있다는 허무함, 그 허무함도 모르고 재밌게 게임하던때가 그리운게 아닐까.

    • @ddingphan
      @ddingphan 3 роки тому +370

      그래서 전 야생할 때 주민 마을 옆에 집 지어요 ㅠㅠ

    • @user-ef5sx2ee9v
      @user-ef5sx2ee9v 3 роки тому +497

      허무함이라 하기엔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 공허함이 더 어울릴듯

    • @언젠가
      @언젠가 3 роки тому +32

      난 친구랑 같이겜했지렁 ㅋㅋㄹㅋㅋ

    • @chim_jjanggu
      @chim_jjanggu 3 роки тому +12

      갬성~~

    • @user-gk4xo1jg7b
      @user-gk4xo1jg7b 3 роки тому +24

      그말 들으니 마크하는게 좀 무서워졌다...

  • @user-yf4lp4fk5c
    @user-yf4lp4fk5c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4

    좋다.. 어릴적 친구들과 폰이 뜨거워 지는 줄도 모르고 마크했었는데..
    나무캐고 집짓고 소잡고 광물캐고 이 단순한게 얼마나 재밌던지

    • @외국밈-전문가memepdwagon
      @외국밈-전문가memepdwagon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도 그냥 광물 캐는거 뿐인데 재미있었는데 마크 배경음 나올때마다 뭔가 우울해지면서 몽클한 그느낌...

    • @Suck_10
      @Suck_10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맞어.. 단순하고... 별 것도 아닌거에 재밌어하던 그때..

  • @Libertas2727
    @Libertas2727 Рік тому +206

    쉐이더 처음 끼고 친구랑 새벽에 조용히 서바이벌 월드에서 건축하면서 웃고 떠들었던게 생각나면서 괜히 뭉클해지는 감성의 브금.. 이런거 보면 마크도 브금을 참 잘만든것 같다

  • @물티슈-v5u
    @물티슈-v5u Рік тому +51

    마인크래프트...감성을 되찾을수있는 게임이죠..저 역시 마크에 대한 어렸을 추억이 많습니다 마크에서 밤되면 무서워서 몇십분동안 흙 속에서 기다리기도하고 혼자 점프맵 만들어서 해보고 지금 생각하면 아무걱정없이 게임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게임하면 게임을 해도 되나? 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머리가 하얘지는데 참 나이라는게 어렸을적은 빨리 어른되고싶다고하고 어른이 정작 되면 어렸을때로 돌아가죠 세상이 정말 이럴까요 언젠가는 저도 어렸을적으로 돌아가서 마크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면 좋겠네요 저는 언젠가는 꼭 과거로 돌아가서 하지 못한일을 마저하고 마인크래프트 한번하고 잔디에 누워 저 하늘 별과 달을 바라보며 편히 잠들고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힐링하셨으면 좋겠네요

  • @심미안
    @심미안 4 роки тому +781

    몽환적인 느낌이라 잘때 듣기 좋다 적적하지 않고... 뭔가 드넓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

    • @user-rf5is3jn7j
      @user-rf5is3jn7j 3 роки тому +2

      ㅇㅇ

    • @_omen_darkness6232
      @_omen_darkness6232 3 роки тому

      ㅇㅈ

    • @tv-wh9ld
      @tv-wh9ld 3 роки тому +44

      적적하다 = 주위에 사람이 없어 외롭고 심심하다
      적적하지 않은데 혼자 남겨진 느낌이 뭔지 궁금하네

    • @tv-wh9ld
      @tv-wh9ld 3 роки тому +4

      @@user-0813-n2m표현이 틀렸다고 말했는데 뭔..

    • @wild_welshcorgi5580
      @wild_welshcorgi5580 3 роки тому +36

      @@tv-wh9ld 약간 주위에 사람은 없는데
      외롭고 심심하진 않다는 뜻 아닐까요

  • @BEOM97
    @BEOM97 3 роки тому +82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어릴때는 그저 모험, 꿈, 재미있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그저 공허하고 슬프기만 하네요...

  • @user-kn5jt6nw3h
    @user-kn5jt6nw3h 3 роки тому +152

    크고 웅장한 맵을 나 홀로 구경할 때,
    하늘이 온통 주황색으로 빛나던 해안에서 해를 볼 때,
    NPC 마을에서 잠시 쉴 때,
    엔더 포탈을 타고 엔더드래곤을 잡았을 때,
    게임 엔딩을 봤을 때.
    그렇게 게임은 끝이 났고 플레이어는 꿈에서 깨어났어, 그리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지.
    이건 짧은 꿈일 뿐이야. 깨어나서 더 넓고 긴 꿈을 꿔.
    너는 사랑이고 우주였어. 일어나, 이 꿈이 끝나기 전에 꾸고 싶은 꿈을 꿔

    • @user-qu3zx2sq6r
      @user-qu3zx2sq6r 3 роки тому +3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것 같다

    • @HanYeoul1989
      @HanYeoul1989 2 роки тому +2

      뭔가 명언같아.. 웅장한느낌이든다.

    • @옥수수가돌면콘돔
      @옥수수가돌면콘돔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댓글 쓴 사람 제정신일때 본인이 쓴 글 다시한번 읽어봤음 좋겠네요 ㅋㅋ

    • @haelee-h5c
      @haelee-h5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옥수수가돌면콘돔 저거 실제로 마크 엔딩보면 나오는 크레딧이다 ㅋㅋ
      좀 알고 말하셈

    • @이건-r9d
      @이건-r9d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지랄하네

  • @감회가새롭네
    @감회가새롭네 3 роки тому +103

    요즘은 마크를 생존게임이 아닌 힐링게임으로 즐긴다....건축하면서 이 브금들 들으면 짱임...

  • @tollgateheatshock2677
    @tollgateheatshock2677 3 роки тому +64

    마크에 감동하게 되네 집안에 닭장 지어서 닭 겁나 늘렸는데
    크리퍼한테 절반 이상 날아간거 생각나네..

  • @pepper_494
    @pepper_494 3 роки тому +57

    댓글을 보니 많은 분들이 어린시절 재밌게 게임한 그기억을 떠올렸다는 내용이 많은데
    저역시 공감합니다. 참 그때는 멋모르고 혼자서 마크로 별짓을 다해봤죠.
    그떄로 돌아갈수 있으면 좋을텐데....ㅠㅠ

  • @various_bigri0518
    @various_bigri0518 3 роки тому +40

    초딩때 밤되면 어쩔줄 모르고 나무블럭으로 1칸짜리 집만들어서 존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좀비나 스켈레톤만 봐도 심장이 엄청 두큰두큰뛰었는데

  • @김찬-h9l
    @김찬-h9l 3 роки тому +64

    진짜 마크는 내 인생 게임임....

    • @user-gk4xo1jg7b
      @user-gk4xo1jg7b 3 роки тому

      프사존12나 무섭네...

    • @호종원-x7l
      @호종원-x7l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마크가 제 인생게임..

    • @GroryNUFC
      @GroryNUFC 2 роки тому

      @@호종원-x7l 미투... 태궈도 앞에서 2부끝날때까지 애들 옆에 붙여놓고 생존하자 놀자 뭐하자 많이했었는데....ㅎ

    • @mandu899
      @mandu899 2 роки тому

      나도..

    • @user-kb9uz5ov5n
      @user-kb9uz5ov5n Місяць тому

      저도요

  • @게솔-d7y
    @게솔-d7y 3 роки тому +19

    날짜: 2021년 3월 1일
    지금 이 영상은 나한테 큰 위로가 된다. 중학년 3학년 이라서 그런지 GCSE시험 준비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 학교 다녀온후에 마크는 커녕 방에서 공부만 밤 12시 까지 한다. 중1때는 시험 준비도 안하고 그냥 놀았다가 성적이 망했다. 그 후로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의 여기까지 왔는데 제발 이번 시험을 잘 치렸으면 좋겠다. 특히 이번에 좀 어려워서 잘 볼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 보겠다. 꼭 좋은 대가가 있기를...

    • @GroryNUFC
      @GroryNUFC 2 роки тому +1

      ㅎㅇㅌ!!!!! 제가 중1입니다 현제 2021년 11월2일 오전1시 10분 공부중...

    • @justinchang9977
      @justinchang9977 2 роки тому +1

      Gcse 성적 대학에서 안봄 지금 놀고 ib할때 2년 빡세게 하면 됨. 그렇게 해서 lse감

    • @몰리tv
      @몰리tv 15 днів тому

      현재 고3 화이팅

  • @nar6887
    @nar688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

    어린 시절에 친구들 끼리 통화하면서 건축물 만들고 야생도 하고 마크 노래 들으면서 얘기하던게 어제같다... 진짜 추억이다 눈물날려하네...

    • @DongHun03
      @DongHun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되네요..

  • @yeon_go-uy6ru
    @yeon_go-uy6ru 3 роки тому +34

    혼자 좋아라 탈출맵 하나 받아놓곤 크레이티브로 맵 작살내며 멍한 상태로 공허하게 듣던 음악이네..
    매번 저 음악을 들을때마다 게임에서 혼자 남겨졌다는 허무함과 뭔지모를 경이로움과 현타에 주민과 눈사람, 골램, 개시키 죽어라 뽑았는데 하 ㅋㅋ..
    그게 몇년 전이냐.. 땅굴파서 신기해하며 호기심에 신호기 박던 그때 그 시절은..

  • @user-sj8nx2kn3t
    @user-sj8nx2kn3t 3 роки тому +36

    이거 밤에잘때 뜯다가 내가 왜 여기 이지구에 있지 세상이 마크처럼이면 좋겠다고 별별생각다하고 잠이 안오고 생각을 하게만듬 나만그런가..

    • @ready4-160
      @ready4-160 3 роки тому +8

      내가 만든 집에서 친한친구 가족 다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상상 나만 그런건가

    • @정보-p4n
      @정보-p4n 3 роки тому +1

      @@ready4-160 ㅎㅎ

    • @ohjienprincess
      @ohjienprincess 3 роки тому

      @@ready4-160 우리모두가 바라는세상이기도하죠ㅎㅎㅎ 마크라... 나도해보고싶다ㅠㅜ

  • @user-ue6rj1ew8u
    @user-ue6rj1ew8u Рік тому +374

    지오피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밤에 초소에 있다보면 쏟아질 듯 한 별들과 달이 떠있는데 그 모습을 보다보니 어릴 때 마크하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언제 들어도 좋네요

  • @Aaaaaaaae186
    @Aaaaaaaae186 3 роки тому +251

    제가 초딩땐 마크 샀다고 동네방네 애들한테 다알려서 신나게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가끔 사촌아가들 놀아주는정도로 해주고
    고딩2땐 공부하느라 방치되서
    오늘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그리워 져서 다시 혼자 접속해보니 업데이트를 많이들 했더라. 너무신기했고
    평지에서했는데..초딩땐 몰랐는데 마크가 이렇게 외로운곳인지 몰랐음.
    저 노래만 계속 흘러나오는데 가도가도 끝이없고 너무 외롭고 초딩때 친구들과했던 그감성은 추억이 됬더라..
    +나는 마크 첨접속해서 거미를 내가 스폰하고 내가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음 진짜 예전 버전인데 거미가 낮인데도 덤벼서 졸라 무서워서 흙쌓고 올라왔는데도 애들이 올라와서 폰 던질뻔ㅋㅋㅋㅋ 늑대 빡치게 해서 도망다니는 추억도있고 건축 다이아로만한 추억도있고 별거 많네..ㅋㅋ
    내가 초1때 양띵나옴 ㅋㅋ
    +공부할때 시간이 훌쩍가는군요
    현재 고3인데 내일 수능시험에요
    이브금덕에 많이 집중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이거 5시간짜리 만드시죠. 너무좋네요

    • @고대신룡-s1l
      @고대신룡-s1l 3 роки тому +7

      양띵ㅋㅋ.... 진짜 오래됐네요.

    • @베아-q6b
      @베아-q6b 3 роки тому +3

      초1때 양띵 나왔다해서 저랑 동갑이거나 어리실줄알았는데 계속 읽다보니 역시군요 ㅎㅎ

    • @베아-q6b
      @베아-q6b 3 роки тому

      @@seongeun07 님 할 하루 바쁘게 인생 살아야 하는데 그런 댓글을 달 시간이 있으셨구나.

    • @Aaaaaaaae186
      @Aaaaaaaae186 3 роки тому +2

      @@seongeun07 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꼬와ㅋ
      니는 지잡대 갔나봐? 니년때문에 집중안되니까 ㄲㅈ

    • @Aaaaaaaae186
      @Aaaaaaaae186 3 роки тому +1

      @@seongeun07 웅앵웅ㅋㅋㅋㅋㅇㅈㄹ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쳐나대지마 육수야 ㅋ

  • @an-aspiring-actor-hyeok
    @an-aspiring-actor-hyeok 3 роки тому +150

    진짜 오랜만에 마크 알고리즘 떠서 노래모음 있나 하고 들어왔는데, 이 마크 브금을 들으면 느껴지는 말로 잘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이 있다고 느껴졌는데
    전부 다 나랑 똑같은 생각 하넼ㅋㅋㅋ 신기하다,, 진짜 옛날에 대략 10년전에 형때문에 처음 접해보고 8년전 초3때 진짜 피방가서 애들이랑 모드 깔아서 하고 그마저도 아쉬움 느끼면 집가서 복돌로 쳐 깔은 마크 개하던 거 그냥 전부다 지금 돌아보고 생각하니까 진짜 뭉클해진다. 피방에서 초딩이라고 욕들어도 그때 그 친구들이랑 눈칫밥 먹어가며 게임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고2라 공부해야되서 바쁘지만 그래도 욕들으면서 게임하던 그때가 더 좋은 거 같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머랄까 요즘 가면 갈수록 정이 없어져가는 느낌이 든다 삶이든 게임이든

    • @V1_heroes
      @V1_heroes Рік тому +2

      수능은 잘보셨나요?

    • @an-aspiring-actor-hyeok
      @an-aspiring-actor-hyeok Рік тому +6

      @@V1_heroes 아 저는 수시에서 합격 한 곳이 있어서 수능 대충 보고 왔습니다! ㅎㅎ

    • @Blak_star_Dcjn
      @Blak_star_Dcj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an-aspiring-actor-hyeok부럽습니다 2년선배님..고2와서 체감해보니 진짜 다 정떨어지는 느낌이네요

    • @an-aspiring-actor-hyeok
      @an-aspiring-actor-hyeok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Blak_star_Dcjn 진짜 그 시간
      잘 견뎌내야됩니다... 대학교 들어오니
      더 큰 언덕이 있네요ㅠㅠ 그치만
      대학생활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원하시던 결과 나오길
      바랄게요!

    • @nar6887
      @nar6887 10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보면서 참 많은생각이 드네요.
      욕 들으면서 게임하던 어릴 때 가 좋은거 같네요 ㅋㅋ... 어릴 때 가 행복했던거 같네요..

  • @왜또칭얼거려자기야
    @왜또칭얼거려자기야 3 роки тому +90

    언젠가는 아재겜이 될 게임이자 언젠가는 우리들의 추억 속에서 살아숨쉴 게임

    • @goodwind126
      @goodwind126 3 роки тому +6

      그러게..정말 그런날이 올까..

    • @민욱-l7t
      @민욱-l7t 3 роки тому +4

      한 20년 후에는 그러지 않을까요..

    • @pepper_494
      @pepper_494 3 роки тому +2

      기억합시다

    • @sgh453
      @sgh453 Рік тому +2

      아저씨들이 스타크래프트 뭐 이러는것 처럼 우리 2000년대생 초중반들이 나중에 나이좀더 먹고 그러면 아마 동년배들끼리 마인크래프트 얘기 많이 나올듯 ..ㅋㅋㅋ 뭐 학원에서 친구들이랑 했느니 네이버에서 다운받아 했느니 ㅋㅋㅋ

  • @mandu899
    @mandu899 2 роки тому +9

    전에는 무한한 숲속에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작업대로 무언갈 만들다가 땅을 파려다 하늘을 보면.. 진짜 기분 좋았는데.. 지금은 마크가 할게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미있지않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뭐만해도 재밌었는데 놀사람 없어도 혼자 마크하면서 돌아다녔는데 가끔 좀비나 크리퍼 보고 놀라고.. NPC마을 가서 놀고 마을도 바뀌어서.. 그느낌이 안나네.. 아무거나 집만든다고 네모집 엄청 고생해서 만들고 놀고.. 땅파서 들어갔다 용암보고 다이아 찾고.. 지금은 네더라이트도있고.. 좀비피그맨도 달라지고.. 주민도 달라지고.. 너무 많은게 변해서 내가 달라진것같더라.. 내가 진짜 달라진것도 있지만.. 옛날에 순수하게 즐겼던 그 게임이... 변해서 내가 알던것과는 달라지고.. 점점 하는방법도 모르게되고.. 이게 뭐였는지도 모르고.. 내가 모르는 몹들이 계속 나오고.. 내 기억속에 마크는 그대로지만.. 현실에 마크는 너무 변한것같아.. 전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았는데.... 지금같아선 다른마음으로 마크가 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공허속에 나 혼자 있고 그 무한한 공간을 모험했던 순수한 나로 돌아가고 싶고, 지옥도 바뀌고 온갖 괴담 무섭다고 난리치고.. 지금은 바다도 달라지고 그냥 오버월드조차 다 달라져서.. 좀 슬프고 그때가 너무 짧았어서 아쉽고.. 하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참 허무했던것같아 가족한테 놀아달라 해도 안놀아줘서 혼자.. 무한한 공허속에서 돌아다니며 뭔갈 만들고.. 그러고 나중에 커서 보니.. 그 추억조차 달라진것 같아서 허무하고.. 지금와서 돌아가고싶다 하봤자 달라진건 달라진거니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그때 플레이했던 다른사람들도 그때의 마크를 많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 @reservefuture_illustrator
    @reservefuture_illustrator 3 роки тому +60

    마크의 무한의 상상력 그 건축물 그 아이디어.. 추억의 게임 마인크래프트 성장하며 또 성장하고 업뎃 되고 또 업뎃 되서 그 자리에 오고 개발진들의 노력, 플레이어 들의 의견 때문에 마크가 오늘 날까지도 "갓겜"이라고 불린다고 생각..

    • @ttv5653
      @ttv5653 3 роки тому

      크으......

    • @밥-d1g
      @밥-d1g 3 роки тому

      갬성이지렸네요..와...마크는 갓겜입니다..

  • @nn-pn1nl
    @nn-pn1nl 2 роки тому +14

    게임을 할 때에는 항상 기뻤는데 도대체
    이 슬픔의 감정은 어디서 오는걸까

    • @whatsyournamegender
      @whatsyournamegender 2 роки тому +5

      그 행복했던때가 그리울만큼 행복해서 그런거에요.

  • @김혜인-w6n
    @김혜인-w6n 2 роки тому +114

    진짜 초딩시절 아빠 컴퓨터로 마인크래프트 했을 때 그 브금이 아직도 떠올라 ㄹㅇ 넘 추억임

  • @김수진-e9h
    @김수진-e9h 3 роки тому +9

    우리가 모르던 그 기분 어릴땐 즐거움 때문에 놓쳤던 작은 것들, 하지만 지금은 느끼고 있는 작은 것들. 그만큼 우리가 컸다는 말이겠죠.

  • @user-wn8pg9iy8u
    @user-wn8pg9iy8u 3 роки тому +35

    내가 마크 처음할때 생각나서 뭉클 내가 제일 재밌게한 게임

  • @psh-s3f
    @psh-s3f 4 роки тому +18

    빡칠때 듣기 좋네요

  • @discord2583
    @discord2583 3 роки тому +17

    어릴땐 몰랐지만 크고나서 보니 되게 외로운 게임이라는 걸 알았다.;; 어릴때 했던건 다 추억이 되고, 그말은 우리가 많이 컸다는 거죠.

  • @user-fd7qd8gz8z
    @user-fd7qd8gz8z 3 роки тому +117

    혼자 야생하다가 저 노래 들리면 순간적으로 뭉클해짐 ㅠ

    • @MINCRAFT321TV
      @MINCRAFT321TV Рік тому

      저도 그래요.

    • @nar6887
      @nar688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울었어요 ㅋㅋ ㅠ

  • @달-j5n
    @달-j5n Рік тому +28

    초등학생때 하던 맵을 성인이 되었을때 열어서 구경해봤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때의 나는 무슨생각으로 이 건물을 짓었을지? 생각을 하면서 추억에 잠기고는 합니다.
    어렸을때 했던 맵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진정한 타임캡슐이 되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 @sgh453
      @sgh453 Рік тому +15

      오 근데 그게 맵이 그때까지도 저장이 되었다는게 좀 놀라운데..

    • @updatefrommember
      @updatefrommember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저장공간 늘리려고 13~16년도 사진을 다 지워버렸네요.. 맵도 청크오류로 사라졌구요.. 저에게 그때의 마크는 정말 꿈만 같던 세상이었습니다..

  • @osdaz750
    @osdaz750 3 роки тому +16

    이노래 듣고 감동받았다..ㅠㅠㅠㅠ
    옛날 생각나네...

  • @forsythiia
    @forsythiia 3 роки тому +14

    옛날엔 혼자 해도 안외로웠는데 지금은 가끔씩 플레이하면 괜히 우울해져서 주민들 내 집 근처에 살게 함..

  • @user-dk3li3yu4j
    @user-dk3li3yu4j 3 роки тому +10

    내 인생의 게임이였던 게임...마크..어렸을 때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게 했던 마크..브금마저 마음을 녹아버리네

  • @갱얼지_dog
    @갱얼지_dog 2 роки тому +6

    초딩때 마크라는 게임을 너무 해보고 싶었지만 집 형편이 안 좋아 컴퓨터도 안 좋아서 마크를 실컷할 수 있는 친구집에 자주 놀러 가던 시절..폰으로 불법으로 초6때 했다가 나중에 돈 주고 할 수 있어서 세일 할때 엄마에게 졸라서 사서 많이 했던 게임.. 눈물이 나올거 같다..
    괜히 추억 향수가 있는게 아니였구나..
    어른 제국 다시 보게 된다..

    • @나락오리
      @나락오리 2 роки тому +1

      같은 생각입니다. 컴터는 없고, 생가자마자 삿는데 엄마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얻은 게임이죠.
      항상 이 브금 들려올때면 동숲브금마냥 몸이 편해지고. 어른 제국 보면서 그 브금 나올때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게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들이 있지만 마크는 꼭 있어야될것 같은, 없으면 안되는 그런 마크를 이 플리가 다시 떠올려주는듯 합니다.

    • @갱얼지_dog
      @갱얼지_dog 2 роки тому +1

      @@나락오리 추억입니다..지금은 나라를 지키러 갔습니다..

  • @hoon2hoonyee
    @hoon2hoonyee 3 роки тому +85

    공부할때 듣기 좋다면서 수면유도를 하면 어떡해요ㅋㅋㅋㅋ

    • @뾁뽫쀻뽫
      @뾁뽫쀻뽫 3 роки тому +2

      ㅇㅈ

    • @윤병-l4x
      @윤병-l4x 3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ㅋㅋ 아 내가 달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콤피인형
      @콤피인형 2 роки тому +2

      제목 검색어에 걸려서 조회수 높이려고 그런거임 ㅋㅋ

  • @CCVT
    @CCVT 3 роки тому +5

    만약 혼자 자기가 새상에 남았다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지 하지만 그것보단 소중한게 사라진 마음이 더 슬프겠죠
    그리고 비로소 그 중요함을 알게돼겠죠
    그중요함을 잊지않는다면 그것이 사는것입니다 그것을 알지못해도 사람이나 동물은 같습니다 그래서 모두다 소중하게 어겨야하죠.

  • @Gorani_180km
    @Gorani_180km 3 роки тому +30

    살다살다 마인크래프트 브금 틀고 공부하는 쉑은 첨봤네ㅋㅋ
    라던 친구가 여기서 이걸 들으며 공부 중 입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 @jsmaom
    @jsmaom 3 роки тому +50

    이거 애들이랑 캠핑가서 애들 잘때 혼자 산에서 이어폰 끼고들으면 기분 지림

    • @nar6887
      @nar688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진짜 ㅇㅈ ㅠ

  • @맹진아-z8o
    @맹진아-z8o 4 роки тому +55

    요즘에 공부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 @rpdladpalxlssha
    @rpdladpalxlssha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옛날에 형아랑 닌텐도로 마크를 재밌게 한적이 있는데 지금 우리형아는 혼자게임하고 가족들에게 안어울리고 저도 소심한 탓에 집안 에는 화기애애할수가 없었어요 옛날엔 형아랑 마크 즐겁게하고 엄마아빠도 같이한 추억이 있어요 재 옛날 기억나는게 없는데 형아랑 마크하던건만 생각이나네요 그때 마크브금이 이브금이었어요 자주듣는데 눈물이나네요 다른사람은 이걸로 눈물을 흘리냐 라고하실수있는데 저만에 추억이 담겨있어요 다시생각해도 눈물나는 추억이네요..

  • @Ready-or-not-l8e
    @Ready-or-not-l8e 2 роки тому +5

    이 곡을 들으며 공부하다 잠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iwi224
    @Liwi224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다 너무 추억이다.. 초2때 마크 유료인지도 모르고 결제하고 맨날 크리에이티브로 다 하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엄청 혼나고.. 그러다가 초5때 닌텐도로 마크 다시 시작하고 재미없어서 중1때 용돈받은걸로 깊카 사서 엄마 몰래 또 자바 깔았던거 걍 다 추억이다.. 잼민이게임이라고 하는데 난 그냥 이상하게 다른 게임보다 더 재밌고 마크 특유의 그 감성이 너무 좋다..

  • @h-wo9qe
    @h-wo9qe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릴적에는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던 음악이 이제는 모두 다 공허함과 외로움으로 변했네요
    요즘에는 그 어릴적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마냥 즐겁기만 하던 그런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고
    근심걱정없이 하루종일 웃기만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놀이터의 빨간색, 그네의 초록색, 푸른 하늘과 하얀구름, 형형색색이던 하루하루의 삶이
    모두 색이 빠져 안보이고 회색과 검은색 가끔보이는 그런 잡힐듯한 흰색밖에 보이지 않는것같네요
    어렸을땐 아버지가 늘 말하셨던 어릴때를 추억하고 후회하는게 이해가 안되곤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아버지 말이 다 맞는말같습니다
    정말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것같네요
    오랜만에 그런 행복하고 형형색색이던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눈물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구-q8h
    @이구-q8h 3 роки тому +8

    이 브금 진짜 추억의 브금이다 진짜 좋다

  • @흠-r3r
    @흠-r3r 2 роки тому +10

    혼자 할 땐 재미없지만 친구들이랑 같이하면 재밌었던 마크
    추억이죠 마크 1.0.0 버전 때부터 시작했는데
    그때가 벌써 몇 년 전이네요
    마크에 들어가면 내가 옛날에 했던 것들이 남아있죠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 @Veronika0466
      @Veronika0466 2 роки тому

      제가 10년전에 1.2.5인가로 시작했는데 1.0.0이면 10년 넘었을텐데ㄷㄷ

    • @nofeelappreciated
      @nofeelappreciated Рік тому +1

      1.5.2때 아무서버나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야생하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ㅋㅋ 서버도 열어보고

  • @nofeelappreciated
    @nofeelappreciated Рік тому +4

    1.5.2때가 낭만 최대치였음
    아무 서버나 들어가서 사람들하고 야생하고
    다양한 장르의 서버 즐기고
    나도 서버 한번 열어보고
    그렇게 열어본 서버가 10개가 넘었을때쯤
    중학생이 됐고
    중학교 친구들과도 마크를 했지만
    너무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더니
    어느덧 고등학교 올라가고
    또 다시 마크에 손대보니까
    마크랑 날 감싼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어있더라
    그래도 그리워서 슬퍼할 게 아니라
    그리워할 일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겠죠

  • @tridish7383
    @tridish7383 2 роки тому +6

    세칸 땅파고 다락문 달아서 밤샐 때 듣던 브금, 용암에 빠져 모든 템 잃고 뜨는 해 보며 듣던 브금, 이제는 삼지창 맞을 보트 위에서 별 헤며 듣던 브금. ㄹㅇ 마크는 모든게 전설이다...

  • @강영진-f4j
    @강영진-f4j 2 роки тому +15

    너는...
    그때를 기억하니?
    무한한 동심으로 이세계를 너만의 것으로 칠했고,
    계속해서 나아가며,
    다른이를 만난 반가움,
    헤어지는 아쉬움,
    강해졌다는 기쁨,
    다 사라졌다는 소실감,
    그리고,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때
    자 이젠
    게임을 멈추고,
    더 많은 일을 시도하라,
    자, 이제 일어나서,
    너의 삶을 살아라.
    플레이어여

  • @제정민-f3b
    @제정민-f3b 3 роки тому +195

    0:09 죽을때 ㄱ소리다

    • @Hopps5
      @Hopps5 3 роки тому +3

      @@N0013_real 누가 모름..

    • @1q2w3e4rf
      @1q2w3e4rf 3 роки тому

      @@Hopps5 복돌쓰는
      잼민이들은
      아 ㅋㅋㄹㅃㅃ 역시 복돌인가 그소리 안나네 ㅋㅋㄹㅃㅃ 이지랄 함 내가 그랬거든

    • @빠카츄
      @빠카츄 3 роки тому

      @@1q2w3e4rf ㅂㅅ

    • @ghost_email
      @ghost_email 3 роки тому

      @@1q2w3e4rf ㅂㅅ

    • @1q2w3e4rf
      @1q2w3e4rf 3 роки тому

      @@ghost_email ?

  • @휘랑-d7d
    @휘랑-d7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가 공허함을 느끼는건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아닌 단지 영원히 오지 않을것만 같던 외로움이란 녀석이 날 덮쳤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밤이네요

  • @user-pf2gc7tj9h
    @user-pf2gc7tj9h Рік тому +1

    제가 이번 여름 방학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 음악을 들으면 걱정 되는 기분이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져요

  • @랴멘
    @랴멘 Рік тому +1

    초딩때 아무걱정 없이 오빠 게임할때 뺏어서 마크 했었는데.. 그때가 떠올라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 혼자 건물 짓는걸 좋아해서 혼자 집 짓고 놀아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었는데 그때는 내가 책임져야할것도 없고 맘 편히 놀고.. 이젠 내 인생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고 걱정도 많아지고 내 인생을 책임지고 살아가야하니 아무걱정도 없이 오빠랑 얘기 나누면서 마크하고 플래시 게임하던게 그립다.. 지금은 오빠도 나도 바빠져서 거의 얼굴도 안보고 서로 삶 살기 바쁘지만 오빠 우리 꼭 둘 다 열심히해서 멋진 사람되고 마크 둘이서 또 하자!!ㅋㅋ

  • @pmj6015
    @pmj6015 2 роки тому +5

    공부하면서 들을 때 좋네요.. 또 추억도 돋네요..ㅠ

  • @TV-jw4xh
    @TV-jw4xh 4 роки тому +8

    굿 공부할때 좋아요

  • @닉네임-y5f9e
    @닉네임-y5f9e Рік тому +2

    블럭이 캐진다는 업데이트에 눈에 빛이 났고 도구가 생기면서 흥미진진하고 회로쟁이들 한데모여 이것저것 만져보고 레드스톤 리피터 아이템을 개발했을때도 무지 기뻤고 fly 플러그인 써서 날아다니며 건축팀에서 프로젝트 할때도 너무 즐거웠고 내 생에 처음으로 소속감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게임..

  • @OguL0ver
    @OguL0v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2010년도에 정말 재밌게 즐기던 게임이였는데 시간이 참빠르네요 초등학생때 마크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정신차리고보니 20대중반 그립다 내 학창시절

    • @cjammlover
      @cjammlov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0년도에 마크 처음 접했는데 이제 20살

    • @Chopin-Waltz-No.10-In-BMinor
      @Chopin-Waltz-No.10-In-BMinor 10 місяців тому

      ​@@cjammlover초4때쯤 마크PE 0.13.0으로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내년에 고3 😅😅

    • @updatefrommember
      @updatefrommember 10 місяців тому

      ​@@Chopin-Waltz-No.10-In-BMinor저는 13년도 새학기 방과후 컴퓨터실에서 1.5.2 마크 처음 접했었는데.. 저랑 동갑이시네요

    • @hamfeelgood
      @hamfeelgood 10 місяців тому

      너내도 고2냐... 마크 pe 0.1.1 인가 부터 했었는데 시간 진 짜 금방이다 정신차리니까 18살인게 아직 믿기지가 않네...

  • @iamgroundd
    @iamgroundd 3 роки тому +4

    어렸을때 복돌로 많이 했는데.. 이제와서 갚네요. 미안해요 모장! 열심히 즐겨주겠어요!!!

  • @k.s.h23
    @k.s.h23 3 роки тому +18

    나만 여기 댓글 웃김? 글은 겁나 감성넘치는데 프로필은 죄다 병맛프로필임ㅋㅋㅋㅋ

  • @user-ns7kc9yp6p
    @user-ns7kc9yp6p Рік тому +3

    잼민이때 친구들이랑 아님 동생이랑 같이 폰으로 한창 마크했을때 컴터로 마크 사서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막상 크고나서 충분히 현질할수있는 나이가 돼서 컴터로 마크 사고 나니까 이젠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혼자 접속해서 하다가 이 브금들이 나오는데 걍 ㅈㄴ 공허하고 울적했음. 예전엔 그렇게 재밌었던게..

  • @mouflon5
    @mouflon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부하기 좋다 해서 듣다가 수면유도에 자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d9os4sj2h
    @user-nd9os4sj2h Рік тому +2

    너무 평화로운 탓 일까요? 그 큰 맵에서 나혼자 반복되는 노동을 하는데 너무나 외로웠어요 하지만 친구랑 하던게 어찌 그리 좋던지, 매일 내가 먼저 하자 그랬어요 지금은 마크에 뇌절과 허무함을 알았지만 어릴때 마크를 했을때 느껐던 자유가 그립네요

  • @user-fd7qd8gz8z
    @user-fd7qd8gz8z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몇년전에도 댓글을 달아놓았네요 혼자 서바이벌 할 때 이 브금 나올 때면 너무 좋았는데 나른해지고 몽글몽글한 그때의 향수 다시금 잘 느끼고 갑니다ㅋㅋㅋ

    • @rlwsaaslm717
      @rlwsaaslm717 10 місяців тому

      마크하고싶은데 계정 읽어버림 ㅋㅋ큐ㅠㅠ

  • @박요한-b9e
    @박요한-b9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두들 어려서 아직 세상을 몰랐을때 친구랑 또는 혼자서 게임 속에 자유를 , 드넓음을 만끽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그때로 잠시만이라도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이 각박한 현실을 강제로 계속 살아야하는 우리에게 외롭고, 씁쓸함을 느끼게 만들며 동시에 그때의 추억을 돌아보며 힐링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고요함 외롭지만 행복하고 눈물나는 이 이상한 감정.....그립고 보고 싶다 모두들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 @swikky496
    @swikky496 Рік тому +15

    어렸을때는 마크로 멀티하기가 쉽지않아
    항상 혼자했었는데.. 굉장히 추억돋네요

  • @tycloud-gk8cu
    @tycloud-gk8cu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마인크래프트에서 집을 지은 것이 내 첫번째 성공이다

  • @Imjng
    @Imj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초딩땐 영원히 초딩일 줄 알았지.
    후회되는것도 정말 많다..
    그 시절로 제발 10분만이라도 돌아가고싶다.
    이 노래 들으면 괜히 눈물나고 그러네..

  • @접었어요콤비링
    @접었어요콤비링 3 роки тому +9

    이거보면 눈물나는거 실화.....?

  • @모스크바
    @모스크바 3 роки тому +8

    바야흐로 2013년쯤...
    나는 7살일때 마크를 처음접했다.
    마크가 신기해서 처음에는 땅을 파고들어갔다가 못나온 이야기가 있다. 서바이벌은 무서웠기에 크래이티브 모드로 했는데, 크래이티브 모드로 당시 있었던 모든 블록으로 집을지어봤다.
    깔수있었던 경로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내 형이나 친구였을것이다. 특히 친구랑 멀티를 했었는데, 그 친구가 김천에 살아서(나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대구에 살고있다. 즉, 대구토박이) 만나서 멀티를 하려면 아빠가 친구의 아빠랑 약속이 있으면서 그 친구를 친구의 아빠가 데려와야 멀티를 할수 있었다. 어쨌든. 형과도 멀티를 했었다.
    2014년, 난 마크를 잊었었다. 그렇지만 2015년에 다시 생각나서 마크를 복돌로 깔아서 했다. 이 모든 기억이 정확하진 않다. 형은 형의 친구랑 통화하면서 마크를 했었는데, 나는 그걸 신기하다고 구경했다. 자바에디션이었기 때문이다. 형은 마크의 소소한 팁을 알려주었다.
    2016년에는.... 잘 모르겠다. 팔공산 자연휴양림에 가서 많은 친구들이랑 마크를 각자 따로했다는걸 빼면 말이다.
    2017년에는 내 아스퍼거 증상이 점점 약화되가는 시절, 복돌 스냅샷 마크를 조금 했다는거 말고는 기억이 안난다.
    2018년은 그나마 좀 철이든 시절, 마크를 평범하게 했다.
    2019년은 벌써 초6, 마크에 무관심한 시절이었다.
    2020년, 벌써 중1이 되었다. 마을에 해코지를 많이 했었던 시절이다.
    현재는 마을 해코지를 그만두고, 만두민? 이라는 유튜버가 만드는 집을 매주 주말에 따라 만들고 있다. 쉐이더도 깔았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버전은 2017년에 깔았던 복돌 스냅샷 마크라서 반성을 좀 해야할뜻 하다. 아무튼간에 지금은 자라서 벌써 중2가 되었고, 형은 전형적이고 평범한 고2가 되었다. 나는 아직도 어릴적 마크를 했었던 추억을 기억하고 있다.

  • @ants9641
    @ants9641 3 роки тому +3

    수면이나 공부나 다른거 할때도 뭔가 좋은 브금인것 같다

  • @thefirstdream4608
    @thefirstdream4608 2 роки тому +3

    넓고 넓은 마크 안에 혼자 남겨져 목표 없이 외로운 여정을 떠날때의 공허함과 드래곤을 잡은 뒤에 나오는 엔딩 크레딧 에서 느껴지는 끝의 허무함, 뭔가 마음속 어딘가가 부족하고 목표를 잃은 느낌이네요

  • @ghost_email
    @ghost_email 3 роки тому +17

    아 7년전에 마크 시작했을때 광물 캐는데 뒤에서 치이익소리가 들린 경험이 떠올르는군요
    "you died"

  • @Veronika0466
    @Veronika0466 2 роки тому +19

    솔직히 마크 게임성 자체는 세계최고 갓겜인데 언제부터 이미지가 존나 안좋아졌는지 참 세상이 미워진다...마크 브금 추억돋고 듣기좋아서 듣는건데도 뭔가 눈치보임

  • @user-zd4qs9tf4m
    @user-zd4qs9tf4m 4 роки тому +26

    마크만큼 자유도 높은겜은 또없지

  • @stern7733
    @stern7733 2 роки тому +1

    이노래가 추억이된다는 생각을하고 지금 울고있는 내모습이 참 감수성이 좋다는것을 느꼈다
    초등학생때 모바일로 형.누나.친구들 모아서 마크하자한다음에 방해해서 즐거움을 얻고 집에가서 히로빈 괴담본다음 엄마랑 같이잔 기억이.......
    모바일 마크 0.13.0버전 그 감성 그땐 싫었지만 지금은 스솔을 보고있는 추억이되었네.....하 이시간에 나 뭐하냐
    울면서 댓쓰고자빠졌네....자야겠다

  • @user-fn4ip8iq9q
    @user-fn4ip8iq9q Рік тому +3

    진짜 예전에 거실에서 게임할때 생각난다.....
    이 드넓은 세상에 나 혼자있는 걸 너무 잘 감안한 노래인듯
    진짜 하다가 브금나오면 은근 소름끼침

  • @user-qw9wu3ed5h
    @user-qw9wu3ed5h 7 місяців тому

    마크할때 친척이나 친구들 사촌 이런사람들이랑 나혼자 하는거랑 차원이 달라서 쓸쓸하고 진짜 뭉크해짐 마크 혼자 하다가도 갑자기 울컥함

  • @호롤로로-h1i
    @호롤로로-h1i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공부할때 듣기좋은데 수면유도는 뭐지….?

    • @rlwsaaslm717
      @rlwsaaslm71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ㅋ 경쟁자 제거

  • @에스토니아-m6b
    @에스토니아-m6b 4 роки тому +32

    55:00

  • @BakGoodDe
    @BakGoodD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크 브금 만든사람은 천재가 아닐까… ㅈㄴ 잘 어울려

  • @Gang-z5q
    @Gang-z5q 2 роки тому +1

    7살때 아빠랑 같이했던마크가..
    벌써 8년이 지나버리고
    마크를 하는것이 이젠 혼자하지
    아빠생각나면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추억을 가져다주는 게임..

  • @보라연-n1k
    @보라연-n1k Рік тому +1

    추억이 많은 게임,, 그 추억만 떠올리면 아른하면서 행복해져

  • @MINCRAFT321TV
    @MINCRAFT321TV Рік тому +2

    그때 그 마인크래프트속 추억이 생각난다😥😥

  • @Irememberall
    @Irememberall 3 роки тому +2

    이제부터 잘때 들어야지..

  • @주성호-k8f
    @주성호-k8f 3 роки тому +13

    싱글플레이 서버에서 10분 이후에 나오는 BGM 이거 참 그립다 그리워

  • @updatefrommember
    @updatefrommembe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13년도에 시작했었고 지금은 공부때문에 접은지 오래지만 이번 년도에 수험생활이 끝나면 다시 1.5.2, 1.7.4 버전을 켜서 감성을 체험해보고파..

  • @강아지개쥬아
    @강아지개쥬아 2 місяці тому +1

    마크 BGM 들으면서 게임하면 뭔가 편안함

  • @ljeun0626
    @ljeun0626 3 роки тому +5

    난 처음 브금이 좋음
    뭔가.....편안한 느낌이랄까?

    • @나락오리
      @나락오리 2 роки тому +1

      첫번째 bgm의 이름이 calm 1이니까 그렇겠죠?(calm는 대충 안정이란 뜻입니다(아마도))

  • @shwoa5241
    @shwoa5241 4 роки тому +33

    사촌동생이 내컴 복돌로깔아서 ㅈ댄거만아니여도 좋아하는겜인데

    • @shwoa5241
      @shwoa5241 4 роки тому +5

      ㅅㅂ지금 스팀부터 복구중인데 살려줘

    • @대딩이-p5h
      @대딩이-p5h  4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 터짐

    • @shwoa5241
      @shwoa5241 4 роки тому +2

      @@대딩이-p5h 오늘부터겜할수이ㅏ다아ㅏㅏㅏ아가마함니닷

    • @_omen_darkness6232
      @_omen_darkness6232 3 роки тому +4

      축하 저도 마크 좋아하는데 고양이가 방해함 ㅋ

    • @shwoa5241
      @shwoa5241 3 роки тому +4

      @@_omen_darkness6232 아 고양이는 꼭기보드에눕더라

  • @fuxc_siu
    @fuxc_siu 2 роки тому +1

    이 브금을 듣고 있으면 홀로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느낌이 난다~~~ㅠㅠ

  • @송재성-c3w
    @송재성-c3w 3 роки тому +45

    이제 학교 방학도 얼마 없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맘이 편해줘요.
    정말 좋습니다^^ 하루를 끝내고 잠잘때 이제 매일매일 들으면 꿀잠 이겠지요ㅎㅎㅎㅎ

    • @ttv5653
      @ttv5653 3 роки тому +2

      행복회호 풀가동

  • @이언지-r4h
    @이언지-r4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덩달아 나 지금 집으로 바로 이 사람은 한국 사람이 없어서 잘 지내고 있어 ㅎㅎ 오늘 좀 늦을 것입니다 ㅎㅎ

  • @현이-m7r
    @현이-m7r 3 роки тому +30

    감사합니다 이거듣고 공부하다가
    수면유도에 당해 자버렸습니다

  • @Im_qustls_pororo
    @Im_qustls_pororo Рік тому +1

    처음하던 그때 그시절엔 무엇이든 모든게 새롭고 신기했는데 그립네요

  • @ggeither
    @ggeither Рік тому +1

    뭉클해진다 걱정없이 즐겁게 마크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 @bbase290
    @bbase29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초딩땐 폰마크로접했고 중딩때 오히려안하다가 고딩때 고3수능전,수능끝나고 마크 ㅈㄴ했었지
    특히 수능끝나고 겨울방학시즌 밖에는 눈ㅈㄴ와서 어룩할때 친구들10명정도 남여할것없이 디코로ㅈㄴ떠들고...그러다 광질하러가다 저노래 나오면 존나 공허해져서 먼가 멍해지면서 일자굴만 ㅈㄴ파게됐음ㅋㅋㅋ그리우면서 현재가 더 소중하게느껴지네ㅋㅋ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삽시다!!

  • @kkyjj-q4f
    @kkyjj-q4f 2 роки тому +1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내일도 힘내자

  • @멋진카라
    @멋진카라 Рік тому +2

    잊어진 그 시절 우리는 그때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 @userjejd0201
    @userjejd0201 Рік тому +1

    잠안올때마다 이거듣고잠..그시절 마크도 생각나고 맨날40분부근에서 잠들어서 좋음..

  • @winter5man
    @winter5man Рік тому +1

    거실에 컴 두고 썼을 적, 형 독차지하던 컴에 마크 잡고
    땅 파고 검 휘두르고
    1.5.2 버전에 투박한 느낌에 그 마크… 왜 더 다채로운 지금은 그 느낌이 안 날까

    • @nofeelappreciated
      @nofeelappreciated Рік тому +1

      1.5.2때가 낭만 최대치였음
      아무 서버나 들어가서 사람들하고 야생하고
      진짜 개재밌었는데

  • @user-wqppwpw
    @user-wqppwpw 2 роки тому +4

    너무나도 그 때로 돌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