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자식들이 오랜만에 집에 찾아 와도 반갑지 않은 진짜 이유 | 오디오북 | 노년의 지혜 | 행복한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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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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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밖에서 외식하고 핫한 카페가서 차마시고...그리고 부모님 댁에 모셔드리고 각자집으로 가는게 효도다~~♡
공감입니다~^^
ㅋㅋ
마자요^^
나 부모^^
이넘들아 오지마라
저희 집도
아들 가족과
외식에 카페
헤어질 때
서로 각자
차 타고 헤어짐
공감 100프로
60이후엔 나에게 잘해주기
미혼인 아들딸이 와도 부담인데...
결혼한 아들딸이 오면 더부담스럽죠...ㅜㅜ
자식들 집에오면 맛난거먹고 쉬러오는겁니다 상전중 상전 딸들도 손하나 깜딱이지않고 조금 듣기싫은소리하면 퍼부어대고 정말싫습니다 근데 손주들 돌봐주는 부모들 아휴;; 불쌍하고 한심 이제 노년은 남편도 애들도아닌 나 자신을위해 살다가야죠 내가하고싶은대로 합시다 다 떨쳐버리고 욕심내려놓고 맛난거먹고 운동하고 카페가고 돌아다닐수있을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모두 노년의 삶을위하여 화이팅!!!
손주 돌보고 있어요 ㅋ그래도 카페가고 다 합니다 네일도하고 패디큐어도 하고 나를 사랑합니다 ㅎㅎ 손주들 안보는날은 보고싶어요 ㅎ 병 인가봐요
@@Asf0738 ㅋㅋㅋ
손톱 발톱 연심히하시고 피부과시술도하시고 행복하게사세요
@@user-ou8zb8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고 살고 있어요 ㅎ 건강조심하세요
한국부모들 너무 희생하면서 살다가 가시더군요
.😅@@Asf0738
각자집에 보내자 몸아프니 자식오는거 부담이다 오지말거라
thx❤
이런말좀 듣고싶다.
ㅎㅎㅎ 참 그렇게 오라하시는 시어머니 싫다 했는데 내자식 출가시키고는
자식오는게 부담백배 그래서 오라시는 시어머니가 존경스럽네요 이제는
시어머니와는 입장이 다르지요.@@user-ky6fi4ni2n
저도 그렇네요~
자식은 딱 30살까지만 내 자식이다 생각하세요.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 키우고.. 독립시키세요.
자식에게서 몸과 마음을 독립하세요.
인생은 죽을때 누구나 혼자입니다.
자식에게 바라기 시작하면 힘듭니다.
자식이 잘하면 좋고 잘 안해도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게 속 편해요.
에고 30도 길다 길어요..언제 끝나~~~
최고로 길게 봐서 30살
맞아요
자식들은 부모집에 아무때나 오면 좋아하는줄 착각하는거같아요.
오면 손님이니 귀찮을때 많아서 밖에서 잠깐 만나 식사하고 차마시고 헤어지는거 그게 더 좋다
정말 잘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만 귀찮아 하는가 했는데. 나이먹고 보니 안오는게 .도와주는거란걸 자식은 모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
ㅡ@@내나이가어때서-f1u
@@내나이가어때서-f1u😮
ㅎ 맞습니다
자식들은 부모가 집에안오면 서운한줄아는데 .ㅎ 사실 힘들어요
분가안했는데도
올때마다 부담스럽습니다
이제 나이가드니 몸이 피곤합니다
식당 식사 + 외부 카페 or 집에서 다과... 요 정도가 딱 좋음
오~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어머님 잘하셧서요 현명하새요
+ 안 자고 감~~
하루 반나절이면 딱 좋아요^^
그것도치겹더라구요
그냥당일치기하고 가면좋은데. 꼭 자고가려해서 귀찮음
며느리들보다 시어머니가 사실 더 힘들어요.손주들도 오면 이쁜데 ..힘든건 사실이에요.손주들 가고나면 바로 뻗어요. 힘들어서 숨소리도 못내고 자요.
며느리도 힘든 명절 그냥 없어졌으면.......
요즘시엄마들 며느리 일안시키죠 맞벌이하며 힘든것 알기때문에~부모 마음은 이쁜 손주들 맛있는것 해서 먹이고싶은데 나이드니 몸이안따라주네요~ ㅜㅜ
와 내얘기다
나 명절이 힘들다
결혼하고 명절이 싫어진 사람입니다
명절돌아오는게 두려워요
명절오는게 정말 싫어요😢
명절 좋아하는 건 초딩들과 시아버지들 뿐임
@@user-vy4ui1bc8w 100플공감입니다
또한명추가하자면 새시어머니입니다 ~
그래서우리는밖에먹고명절생일제사모두안하기로했읍니다
자식분가하면손님입니다밖에서해결해야합니다75세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띄어쓰기^^
@@user-kf6fs4wx1q알아서 읽으면 될 것을 ㅉㅉㅉ
75세 어른이 이정도도 대단하신데
저도 그래요 밖에서먹고 차 마시고 가끔 집에왔다가 금방가요 펴왜요
진짜 나이 먹어니 애들 오는것도 귀찮음
❤맞어요
나는 아예 군제대하길래 독립시키고 안간다 일년에 두번 명절때 당일치기로 오려면오구 오기시름 말어라 미리연락안한다 음식도 해야돼고 안오는게 효도다 카톡전화 일절안한다 아주 개꿀이다ㅋㅋ
나도싫어 힘들어
그렇게 키워놓고 누굴 원망해
올땐반갑고 갈땐더반갑고 매주오는건힘들고 한달에 한번오는게 딱좋음 손주는 보고싶으니까
공감백 전 명절때마다 우리부부 여행갑니다 가면서 애들에게 우린 우리끼리놀거닌까 너흰너희끼리 놀아라 합니다
👍🏻 👍🏻
와 부럽습니다
제사를 지내야 하니
그러하지도 못하네요
부럽습니다~~
@@user-cz1sq4xz4o 전 시모 돌아가시면서 제사 없애습니다
@@user-ec9fv8nj9r잘하셨어요.
왜 5,60대 환갑전후의 부모들이 제사,명절 없앨까요?
자식들도 결혼하지않고 결혼해도 오지않고 오는 동서나 친척들이 도와준다해도 손님을 맞는 입장은 매우 부담이고 관절이 아파 치료받고 약먹어야하는 입장에선 자식이고 친척이고 방문은 나를 노동시키는 받아먹기만하는 빚쟁이 같거든요
아들이 둘이나 있지만 결혼안하고 동서들이 돕지만 결혼한 사촌자식들까지 와서 그 다음날 점심, 저녁까지 먹고가니 단호하게 없애더군요
아이들 음식이라도 해오고 설거지도 같이하고 도와야지
도와달라는데도 안하는 자식,며느리는 안오는게 좋습니다
명절에 오는게 무슨 큰인심 베푸는것처럼하느니 오지않는게 서로 마음도 몸도 편한검니다
이젠 부모세대도 제사,명절 음식 부담이고 줄이고자 원합니다
힘들고 아픈데 참을 이유가 잆습니다
밎어요 맞어
제사 없애야해요. 살아 있을때 잘해야지 돌아 가시고난후 제사는 아무 소용 없는짓 이라 생각해요.(돌 맞겠네 ㅋㅋ)
@@juney6414
돌 안맞아요
어차피 지금 2030은 제사 안지낼겁니다.
우리 대에서 정리해 줘야죠😅
조상님은
계시고요
간단하게 줄이면됩니다
정성껏 지내면됩니다@@user-dx6nr1rz5p
명절전주에 두번 산소에가서 가족들 모이고 점심 사먹고 헤어져요
아주 좋아요
서로 부담스럽지도 않고
고향방문도 하고 ~~ 동네 어르신
몇분에게 작은 선물 드리고
더의미 있어요
내나이 72
두며늘 들이고 명절증후군 왔다
명절 보름전부터 걱정
10년 지나 어깨 무릎 허리 다 고장났다
올해부터 나 명절에 여행가니 니들도 알아서 보내라 했다
서운해도 할수없다
나 병들어도 아무도 나 돌봐줄 사람 하나도 없다
이제 내몸 내인생도 돌봐야겠다
세월따라 자식이나 부모나 이기적으로 변해 갑니다. 우리들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언제 처들어가도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시던 부모님. 내가 늙 고나서야 감사함을 절절히 느끼고 삽니다. 그러면서도 요즘엔 자식들이 오는게 반갑지 않습니다. 지들은 잘하느라고 하지만 명절날 아침에도 한나절씩 자고 나오는 며느리를 겪으며 실망하고 또 실망했습니다. 설겆이 한번하면 큰일이나 한것처럼 제방에가 드러눕는 그 모습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안보고 마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명절이든 특별한 날이든 안만나고 살려고 합니다. 시어머니 한번 보러 오는게 저승 사자 보는것 같다면 만날 이유가 있겠나요. 다 키운 남의
아들 뺏고나면 목적은 달성했으니 시부모가 저승사자 같겠죠. 다 필요 없습니다.
너무완벽하게 음식걱정하니 그래요 편하게 할수있는쉬운반찬 몆가지만해요 요샌 여러나물보다는 야채썰어서 소스뿌리는 서양식으로 해요 고기도 구워서 스태이크 소스뿌려먹으면편해요
@@전정희-r3v박수ㅡㅡㅡㅡ
@@김혜성-z3c 며느리 올때 되면 냉장고청소부터 유리창,문틀 까지 대청소 해야합니다.며느리가 시어머니는 추잡게 해놓고 산다 할까봐 대청소를 해야하니 그게 더 피곤해요.ㅠ
@@전정희-r3v 자식들이 나물 좀 해주세요 하는데 안할수가 없습니다.
저도 남편하늘나라가고 지방에서 혼자사는데 명절도 조용히맛있는거먹고 넷플릭스시리즈나보면서 쉬고싶어서 수도권에 결혼해서사는 아들딸에게 내려오지말고 너네시간가지라고 전화하니 기여히내려온다해서 밥해먹일생각하니 기운빠지네요 요즘부모은 엿날 부모세대와 많이다른것같습니다 각자인생입니다 자식한테 연연하지말고살아가야됩니다 어차피 양로원갑니다
전 그런데 안가고 끝까지 집에서 살다가 자다가 천국갈겁니다
기도 몇년째 하고
있어요
누구는 가고 싶어 가겠습니까@@jyjy711
@@user-yg1fi1jd3o 어차피 자식들이 병들면 책임지지 않아요 부모들도 이제 깨우처 멋지게 삽시다 70 인데 할말큼 했어니까 손 놓고 싶어요
자식들오면 외식하는게 편해요 명절에도 문여는 식당 있어요
@@user-fl8qw4nh7r
성경구절 소리내어 낭독하고 아침저녁 걷기와 헬스 주3회 3끼 잘챙기고
기쁘고 감사하게 삽니다!
수채화작가이고 수강생과 주2회, 매일 웃기훈련 주신것감사 살아있음에 웃음이나고 감사하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양로원갈일 절대없어요
노력하며 바라고
기도하면서 끝까지 집에서 일하고 움직이다 기쁘게 천국가면 그리운남편 만날거에요!
진짜 현명하시네요 어쩜 자식들이 더우울하게합니다 아직은 활동 할수있으니까 큰소리치는것입니다 사지가맘데로움직이지못하면 그땐 생각해도 꿈직합니다 무자식 이상팔자라는게요즘많이드네요ㅡㅡ
오죽하면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이 있겠는가.
저 같으면 거절해요 힘들어서 그러니 오지말라고 찾아오는 이유가 있네 어머니 절대로 가지마세요 그리고 재산 1원도 주지마세요~😮😢
평소에 만나고 명절에는 선물드리고 안감
엄마도 명절에 오자말라하심
평소 밖에서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떨고
명절에는 쉼..
애고 현명하시다.
너무 좋네용
꼰대 남편 때문에 그렇게 하고싶은데 못하네요
부럽네요
나도 76인데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생일도 꼭집에서 먹고 명젍때도 마찬가지 이거 해라 저거해라 외식한번 안하고
너무힘들어요
하루에 꼭박2끼
간식한번 너무 힘들게 살고 있지요 ~~~~~
미리 안와도 된다고 얘기해주면 자식들도 좋아할 거에요
자식도 연휴에 집에서 쉬고 싶어요
정말 70 중반되니 ; 밥해 먹는일도 힘이부친다 더구나명절도 안오면 좋을것같아 ; 외식하고 까페 에서 차마시고 ; 혜여지기로 준비중입니다 ; 집청소도 힘들고 ; ;;
현명한 결심을 하셨습니다
박수 보내겠습니다^^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 빨대 꽂지 말아야한다
정확히 맞는 말입니다.
자식들에게 받아 쓰는 부모들은 명절은 커녕 아무때나 안온다고 난립니다.자식들에게 퍼주는 부모는 오는게 무섭습니다.😂
팩트입니다
나도 퍼주는 쪽이라 한달에 한번만 오라합니다 온다하면 나 일이있다 합니다❤😂🎉
한번오면 100만이 힉 날아갑니다😂😂😂
난 미혼인 딸, 엄마와 함께 사는데 진짜 명절때면 공황장애 옴.
엄마를 나몰라라 할 수 없고 온전히 엄마와 나 둘이서 다 준비 합니다.
그렇다고 새언니들이 잔머리 굴리며 일을 안하는 성격 아님. 착하고 배려도 깊은데도 명절 자체가 고됨
오빠들 식구들 오자마자 모두 빨리 처가로 갔으면 하는 맘.
오빠들 식구들 가면 우리집은 엄마랑 나 둘이서 집안을 이불 빨래부터 시직으로 베란다, 화장실등등 모두 다 뒤집어서 청소합니다. 3시간 소요됨. 젊은 나도 죽을 것 같이 힘든데 나이 드신 엄마는 분명 병이 납니다.
둘이 피로회복제 복용한 후 깊은 잠에 빠지네요
이번 추석이 또 오고있내
애고 명절좀 없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머리가 아프다
저두요~
시장보기도힘들고
음식하기
집치우기
제발~
명절없앴으면좋겠네요
명절이시러요
맞아요 ㆍ벌써 머리 아파 요
벌써부터 쌩골이 아픕니다..도대체 누굴위하는 명절인지
전부 싫어하는 명절이 왜 존재하는지
귀찮아요 2:17
따라가실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감사해요! 멋지시네요!
친정집 가면 절대로 집에서 밥 안 먹고 맛집 예약해서 부모님이랑 밥 먹고 들어갑니다. 저도 50이라 손님 대접할려면 밥하기 힘들어지는데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싶어서 꼭 외식하자고 합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자식들이 배려 좀 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잘했습니다
성인이됐으면 둥지떠난 새입니다
명절때 혼자조용히 지내는것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애들오면 심란하고 피곤하지요
어짜피 요양원에서 하직할세상입니다
나는 명절에도 나가서 한끼 먹고 말란다 지들하기싫으면 노인은 할수 있겠나 ???
속이시원해
어머님 아들내 집에 가지 마세요
모시게 아닙니다
눈치보면서 살지마세요 .
재산꼭꼭 간직하고 연금계획시고
편히사세요
저도 경로인데 눈치 보면서 살피로
없습니다
단호사세요
어머니가 현명하시게 하셨네요 잘했다고 박수칩니다.
마미도 사람이다 쉬게 해달라
카톡으로 안부 묻고 잘 지내자
그동안 남편없이 애들 키워내느라 수고했네요 사연자님 응원할게요 ^^
자식들이 너무하네요. 저 또한 며느리이지만.. 어머님 힘드시니 저랑 남편이 요리 많이하지 말라고 하고, 가끔은 배달음식으로 간단하게 먹거나 좋은곳가서 외식합니다. 그리고 꼭 하루는 시부모님모시고 외곽드라이브나 근교에 모시고갑니다. 어머님도 다 퍼주지 마시고 다큰 자식한테 선을 지키면서 봐주셔야죠.. 그리고 저렇게 고생하셨음 해외여행 1-2년에 한번은 모시고가야죠. 아니면 패키지라도 끊어드리던가... 자식들이 참으로 매정하네요. 그리고 여기계신분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마시고 같이 요리 준비든, 치우는거든, 아주 간소화하게 하던지 그냥 힘들다. 시켜먹자.하세요. 10대도 아니고 다 성인이고 해야합니다.
자식한테 헌신하지말아야합니다 자식 다필요없습니다
조건없는 부모혼자 짝사랑입니다
헌신하다 늙어갈수록 빨리 죽었으면 합니다 짐이되는게 싫은거지요
자신만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따로 사는게 몸과마음이 편하답니다.
경험자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젊은시절 힘들게 살았으니 남은 인생이라도 편하게 살아야지요.
나이 늙어 서럽고
몸 아파 서럽고
우리때와는 다른 요즘세대들의 다른 가치관. 삶이 괴롭다
모두다 옳으신말씀 동의합니다 저도 육남매가
있습니다 다행히 딸들이 설거지 정도는 하지만 그래도 음식 장만하기 너무
힘드네요
오지말라하면 완전 땡큐입니다.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자식들 몇명 낳아봐야
한숨만 나오네요😂이런 현실속에서 힘내시고
이제는 자식들에게 헌신하지말고 명절때는 암것도 하지마세요😊엄마를 마치 가정부인양 부려먹는 자식들..아무 소용없소이다❤애처럽고 안타까와요😊우리 엄마도 아들셋 딸하나 낳고서 똑같은 생각을 하셨을까?? 미안하고 죄송한마음 금치못하겠읍니다❤
이~시대에 사랑과 배려는 바라지맙시다😊상한마음 추스리고 혼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아요..우리❤
이제는 살아있는 조상이 편히 지내고 가자. 죽어서 진수성찬 무슨 소용인가.. 살아서는 고생하고 자식들도 다 요양원 보내려고 하는데 제사는 무슨 눈가리고 아웅인가..
명절이란거 없으면 좋겠어요
저두요 ㅎ
진짜. 명절 없으면. 좋겠어요. 왠지. 정신적. 피곤 스트레스 여요
@@user-we7jq5ch9v 맞아요
@@오태자-p4q 명절문화를 바꾸면 됩니다 명절은 죄가 없어요
제사 명절40년째 지내다가 올해부터 추석하고 제사는 안지내기로하고 산소로 가기로했어요 내나이66이 되다보니 몸과 마음 모두힘듭니다 내가 시댁 갔을때는 무조건 부엌으로 달려가 손이 마를날 없이 일만 죽어라 했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남의집 살림으로 간주를 하더군요 간혹 설겆이 정도는 하려고 할때도 있었지만 ~~결혼한 아들부부와 손주가오면 전날 마트장봐와 냉장고 가득 채워두곤 했는데 손님들 대하는 기분이고 신경쓰입니다 손주는 한없이 예쁘지만 2박3일 자고 갈때는 너어무 피곤해요 정말이지 한나절만 함께 보내고 싶어요
아 그렇구나. 자식 결혼하니 남이더군요. 올 땐 자식 같은데 갈때는 정확히 남이더군요. 이젠 자식에 대한 개념정리를 확고히 하고 나 원하는 대로 해야겠어요.
제사,명절을 왜 지내냐 ? 멍청한 마눌님,,그것 없에면 죽는줄알아...자식은 오면좋고,,가면 더 시원하다는 말이 진실이다...행복은 부부사이의 행복으로서 그 끝이다..더이상 기대하지마라.
명절마다 시어머니랑 기싸움 정말 힘들었어요. 뭘 준비해가도 욕만 먹고...사연 속 며느리처럼 설겆이도 안하고 살았음 억울하지나 않죠...지금 시부모님 요양원, 명절엔 형제들끼리 모이는데 손주들은 거의 안와요.ㅠㅠ
어머니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라면 자식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네요. 사실 저도 명절이 부담스럽습니다. 나도 힘든데 자식들은 집에 오면 뭐든 엄마가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애요. 명절에는 함께 음식하고 설거지도 하고 외식도 하고 그래야 부담스럽지 않죠…
공감 /100/ 프로
맞습니다 남편하늘갔지 10개월 살다보니 귀찮은거 사실입니다
형제들하고 놀면 좋아요.
삼십넘은 자식 안볼수록 연락 안할수록 편안 합니다.
진짜
생각해줘서 명절에오는것같은 자식며느리
밥만먹고설거지도안하고가는..
오지말라고하기도그렇고..
이번엔 그냥 명절에 문연식당에서 식사하는걸로끝내려합니다
2년 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명절만 되면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젠 많이 나아졌어요.
그러세요. 꼭 외식으로 해결.
명절이 없어 졌으면 좋겠다.
난 작년부터 숙소 잡아서 모이자함..60초반에도 힘들엇지만 이젠 정말 체력 달려서 힘들다고 말함. 자식에게도 힘든건 힘들다 말해야함.
경제적인 능력이 있다면 혼자 사는게 좋죠.. 그런데 몸은 점점 늙어갈거고 게다가 혼자 살아갈 능력이 없다면 자식과의 단절도 어려울거예요. 홀로 설 능력이 있기만을 바라는거죠… 장수가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결국 서로가 힘들어요.
명절때마다 짐 덩어리가 어깨에 얹히는것 같아요.그래도 명절이라고 엄마 음식 먹을거라 기대하고 찿아오는 자식과 손주들을 위해 힘겹게 장 보러 나갑니다.😂
저두요
제 이야기네요.
애들 오는 날은 며칠전부터. 준비해요ᆢ몸살났어요.
해 놓으면 먹을것도 없는데
에고
내말이~ 장봐다 씻고 다듬고 움식 해놔도 먹을건 없고ㅜ 화장실청소에 자고 간다하면 뒷방 정리에 침구도 신경쓰이고ㅜ
명절에 어디 도망가고 싶다 솔직히~~😢
@@user-qb9ti3lt4b 저하고 똑 같네요.
화장실도2개라 ᆢ앞배란다 뒷 배란다 ᆢ방 3개ᆢ남편이라는 인간은 자기것도 안 치워요.ᆢ음식하는것보다 청소에 진이 다 빠지네요.
음식도 시장가서 재료 다 사 와 씻고 다듬고 볶고 ᆢ몸살 안 날수가 없어요.
@@user-bs2wd3in1d 도와주기는 커녕 일이나 늘어 놓지만 않아도 다행이죠~ 마자요! 청소하다 진 다 빠져요😮💨 그러니 좋은 맘으로 음식하려다 나중엔 누굴 위해 이 짓을 하고 있는건지 현타와요! 자식 남편은 엄마는 당연히 일하는 걸로 알고 ...내 년엔 명절엔 각자 알아서 지내라 하려구요! 내 몸은 내가 지키려구요! 협착이라 통증 감내하며 이게 머하는 짓인지ㅜ
@@user-vb1up5vr3l
어머니들의 위대함입니다.
가족의 생명을 살리시는 일
어머니들의 위대함이 펑가 절하될때
너무 속상해요.
'집에서 하는게 뭐 있냐고,'
어머나 그렇구나. 자식 결혼하니 애매한 남인데 가끔 두 자식 과 생소하고 낮선 아들의 배우자가함께 제집 드나들듯 오는데 적응이 안돼요. @@user-qb9ti3lt4b
100프로 동가입니다
맞아요 자식들이 가끔씩만 와야지 자주 오니까 정말 힘들고 짜증나요
저도외아들인도아드내외가자주온것불편합니다
남편이손자보고싶다고1주일마다1번씩오게합니다
그러지안으면2주한번씩은꼭오게합니다
저도애기보는일을합니다
토요일오후4시30분쯤퇴근해서오면남편은아드내외손자를오라고부릅니다
저도일하고오니까애들1달에한번씩만오게하자고제가남편에게말합니다
제바나도일하고와서피곤하니까쉬어야하니까애들부르지말라고해도남편은제말을안듭습니다
저도자식이많은것도아니고외아들보면한없이좋고그렇지요
그렇지만제가일을하니까힘들어서요
말씀공감이갑니다
모범생활 아들이 장가가니 완전 바뀜 지 처자식밖에 모르고 부모는 안중에도 없어요ㆍ포기하고 맘 비우고있어요ㆍ각사도생
이제 곧 명절인데 자식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홀가분하다. 이젠 나를 위한 홀로이고 싶다. 오늘도 자식으로부터 독립을 꿈꾼다. 빠를수록 좋다
명절제사안지네기로했습니다
아들이 결혼한지 3년차됩니다 3번은 남들처럼 하다가 이제는 명절을 음식점에서 만난걸먹고 헤어집니다
만나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서로가 적당한거리와 예의를지키면서 관계를 잘이어가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서로가 무리하지말고
지혜롭게살아갑시다.
손주육아는 관여안하는게
진리라고봅니다
추석 구정 제사 올 추석 부터 해방 45년만에 넘 편안 합니다
50대인데 아들이 서울에 취업해서 살아요.
올해 설날부터 그곳에서 명절 보내요. 물론 먹을 음식재료 차 한가득 싣고 3일정도 같이 해먹고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하고,
직장에도 가보고 큰애가 결혼하면 못 올라올 것 같아 이렇게 보내기로 했어요.
자식이 어떻게 사는지 함께 살아보고 부족한 것도 채워주고 시간을 보내니 대화주제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몸이 아프고 자식이 오고가고도 하지 않는다면 몸은 편해도 마음이 괴로울 것 같아요.
오지 않더라도 자주 연락이라도 할수 있게 너무 단절하지 마세요.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살았잖아요. 저도 24살에 결혼해 쭉 사업하며 아이들 키웠는데 교육학을 공부하던 아들이 20살 되던 해에 그러더라고요.
엄마! 고맙습니다.
어린 나이에 저를 낳아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쁘게 길러주셔서...
본인이라면 도망 갔을 것 같다고
엄마는 자기를 낳았을때 어땠냐고 처음부터 예뻤냐고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냥 사랑보다는 책임감이라고.
그리고 자라는내내 얘기 했습니다. 20살이후부터는 대학등록금은 1학년까지만 해주고 먹고 자는 것은 공짜이니
졸업 후에는 독립하라고.
부모도 졸업이 필요하다 했지요.
가끔 힘들거나 여행 가거나 아프면 무조건 연락하라고 했어요. 객지 나가면 힘들잖아요.
정서적으로 기댈 곳은 있어야하니까요.
딱 거기까지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식들은 잘해주면 당연하게 생각하고 부모생각안하고 자기들 편하게 살 생각만해요
모이면 대가족 힘들더라고요. 외로움과 노동을 바꾸는기분.
현실 반영, 우리는 공맹사상을 씻어내야합니다. 인성, 그 자체에서 나오는 사랑으로서 새로운 기반을 구축해야하는 이외에는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Jean.
울 며느리 전업주부 애둘 결혼8년차 ~울집에 오면 손발 까닥않고 점심저녁먹고 있다 감~명절은 처음부터 친정으로 보냄~시어머니인 난 직장인~손주들은보고싶지만 이제는 넘 힘들어 자주 못오게 함~
내 나이 60대. 명절 마다 전국 유명 명산 등반합니다
참 잘 하셨어요 백번공감 합니다 하이팅 입니다
늙어서는며느리식모엮이지않으니편하다
저도 용기를 냈습니다 😂잘하셨어요 ❤
할머니 목소리가 늘 좀 냉정하고 무뚝뚝하고 쌀쌀맞게 느껴지네요..
심통맞은 할머니 목소리 듣기 싫어요. 다른 목소리는 없나봐요
자식이 버리기전. 내가 먼저 버려요
자식에게 메달리지말고~
멍청한 소리하네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이렇게 힘드는데
며느리들은 시집에 가는것을 지들이 희생하는걸로 생각하고 시어머니 한테 불만이 그리 많은건지..ㅜ ㅜ
우리집 며느리도 시어미가 아침밥 다해농고 아들 며느리 깰때까지 기다리다 일어나면 시어미가 상차리고 먹는데도 시집이 힘들다고 하니 맨붕옴
생일 가족외식 다 밖에서 먹어요~
현실이 이래서 요즘사람들 결혼의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자식도 품안의자식이지 부모곁을떠나 한가정을 이루웠으면 거기가
1번이됩니다 부모는2번 제사문화땜에 모두들 돈쓰고 힘들고 고생입니다
고생많으셨고 결단 잘했습니다~
전 명절마다 미혼인 언니오빠 옵니다
안왔으면 해요.
결혼하고 거의20년시댁가서
일하고 집에 오면 친정식구 챙기고.
지금 시댁은 안가요
( 형님도 싫고 저도 힘들고
내집에 손님오는거 머가 좋을까오.남자들만 좋지)
오지말라고 해도 안들어요
갈곳이없다고
명절되면 겁나요..
혼자 있다고 참기엔 저도 늙어가니까요.
우리 편하게 삽시다
삶❤
행복의 강물도 흐르고
시련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공감합니다
현명한 선택하셨습니다
자식도 귀찮은데 조카랑 3살5살애는 왜 집에 오는지~ 1년에 명절 제사 생일 4번5번은 보는데~
왜 따로 오는지!!!!!
저는 나이먹은 시누이가족들도 와서 자고갑니다
작년설에는 명절에 오지말라고 선언했습니다
같이 살아서 좋은거 뭐가 있겠어요-
많이 아플때 병원가서 보호자 싸인 해줄때만 필요할듯-
정말 공감이네요 명절이 힘들어요
공감100%
올 추석에는 두 딸네 안온다니 반갑네요.
서울.제주라 먹이고 재워야했거든요.
우리시댁은 시어머니 신혼초부터 주방에 안들어오시고 형님이 음식잘하시니까 형님이랑 내가 다하고 살았는데 55살인데 우리세대는 시어머니가 다해야될듯하네요.
우리는 시댁부모님들이 돌아가신 시누이 둘 부부들. 이혼한 아주버님 .우리식구 다 모이는데 시어머니 제사는 없앴지만 산소에가져가고 먹을 음식하느라 힘드네.
효자.효녀라 자주 오는데도
시어머니는 자식들모두 모이니좋아서 오래있다가라지만 며느리는 허리아프고 힘들다.
나는 절대 며느리 힘들게 안해야겠다 다짐한다.
자식이 성인되어 독립하거나 결혼하면 떠나보내야 합니다. 각각 독립된 개체로 살면서 적당한 거리도필요하고 예의도 필요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위로 시부모ㆍ결혼한 아들과 손녀까지 모여야하는 현실이라서
힘들어요
시부모님들은 당당히 어디로 가냐하고 결혼한 아들은 마누라 싸고 돌고
정말 잘결정 하셔습니다
살아도 합치지말고 제산팔지말고 집만 가깝게 얻어서 따로살아야 한다
어머니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자식들 의지할것도 없고
나자신위해서만 살아가셔야 해요
오똑이처럼 홀로 서야하고
살아가셔야 합니다
아주 현명한 말씀 올려주셨네요...❤😂
자식도 중년이되고보면 한인간입니다 그냥자식이아닌친척 거리를두고 정신차리고 삽시다
힘들여 음식장만 할 필요 없습니다. 와서 스스로 장봐다 해 먹으라고 하세요. 먹이는 것이 전문이였던 나도 이젠 몸이 아파서 못 합니다. 잠자리 준비도 신경쓰이고 피곤합니다. 집 안 청소도 해야하고요. 몸 뿐만 아니라 먹이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해 줘 버릇한 것이 습관이 되니, 그것도 결국 부모잘못이네요.
맞아요 조상 이름도 모르는 제사 40년째 지내고 있죠 이젠 그만지내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고장 난데가 많으니 이제 내려 놓으렴니다
저도 50년가끼이 일년에 6번제사
지치네요.
그만두겠단 말도
못하고..
며느리한테 맡기기도 어렵고..에휴
아들 결혼 앞두고 4대조 아들에게는5대조 시사올리고 시부모님은 제사빠른 시아버지로 합치자고해서 수월했어요 그런데 49년 시사준비했고 그때마다 음식 다한후 야간9시쯤 15명쯤 오는데 그럼 음식다해놓고 제사비용쓰고 아침돼면 각자 가는데 제사음식 다 싸가고 비용 내는분없고 어른들 차비주고 그러던중 남편이갔습니다 그래서 4대조도 시사에올리고 조상묘 싹다 폐장 시가와인연 끊고 남편과 시부모님 제사는 아들에게 모든것이 귀찮습니다
수고많으셨고 잘하셨습니다
잘 결정했어요
눈치없는 자식은 손절해야지요
명절 편하게 보내기
우리 시어머니도 집성촌에 없는 형편에 평생 제사만 지내다 좋은꼴은 별로 못보고 돌아가심.
정말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명절에 모처럼 너희들끼리 보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런날이 아니면 자식들보기가 어려울것같아 모른척 합니다^~~
결혼한 자식들이지만 정말 손님 입니다^~~~
명절 몇일전부터 음식을 하나하나 준비 합니다
한꺼번에 하려면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나름 머리를 쓴겁니다
그래도 부모된 도리를 다고고자 나름 노력합니다
알아주든 알주지않든~^^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