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잘키웠네요. 난 아들놈 보험은 아직 못줬는데~ 이제 곧 정년퇴직하니 그때 주려고 합니다. 일 쉴때 빌려준 돈 받으면서 한바탕 했더니 8백짜리 목돈 통장 쓰라더군요. 내가 왜 쓰냐. 빌려준돈 150만 갖고 주겠다 했더니 미안하다며 진심이니 필요한데 많은데 그냥 쓰라더군요. 조금 미안했지만 남의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하기에 꼭 받아냈지요. 😊
저는 아이가 셋입니다 남편도 있구요 근데 생활이 어려워서 오십대 초반까지 밤에 식당에서 일했습니다 삶이 힘들었는지 어느날 공황 장애가 오더라구요 그이후로 집안일도 할수가 없었어요 할수없이 남편이 집안일을 하더라구요 아이둘은 직장인이었고 막내가 대하생 졸업반이어습니다 그런데 제가 차츰 좋아지니까 남편도 집안일을 안하고 애들도 남편과 애들이 루틴이 다 달라서 한끼에 밥을 여러번 차리게 되더라구요 반찬도 5인분 해놓고 나면 애들은 사먹거나 배달 시켜 먹고 남편도 나가서 먹는때도 많고 당연히 버리는 음식이 많았습니다 그게 또 저한테는 스트레스였습니다 난 아직도 환잔데 말이죠 무슨 개훈련 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밥을 몽땅해서 한그릇씩 담아서 냉동해 놓고 오래가는 밑반찬도 사고 김치도 사고 생선및 곰국등 여러가지 냉동 음식을 사서 냉동실에 채워 뒀더니 이젠 밥 잘 안차립니다 하루에 몇끼씩 차리는거 안한다고 했더니 다들 알아서 차려 먹더군요 저는 요레 집안 생활을 바꿔 버렸습니다 이젠 딸카드와 이들 용돈으로 맛있고 깨끗한 시설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찿아서 누워서 배송 받는게 일입니다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 하더군요 세상에 별의별 음식이 천지더라구요 집안일 안하는 남편에겐 분리 수거를 시켰고요 진작 이렇게 할껄 그랬어요 여러 엄마님들 낑낑대며 더운날 굳이 장보지 마시고 쿠팡등 카카오쇼핑 하는 방법을 배우시고 걍 편히 사세요 요즘 이렇게 사는것도 나를 위한 한 방법입니다
자식들 해줘봤자 당연한거고 고마움도 모릅니다 성인되고 결혼하고 후엔 지들이 알아서 살도록 간섭 창견도 하지말고 죽는소리 해도 금전적인거 도와주면 안됩니다 나이 70 넘어선 본인만 생각하고 사랑 하며 외로움도 행복하다 생각하고 노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인생 짧고 별것도 아님니다 하루하루 감사 하며 맘편히 사시길 모든 어머님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아들이 싸가지없는 건 두말 하면 입 아프지만, 사연자 분도 답답하네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의사 표현을 전혀 하지 않고 혼자 기대하고 혼자 좋아하고 혼자 싫증내고 혼자 힘들어하고.... 하.... 필요할 땐 분명하게 의사 전달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감정을 먼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엄마, 지금이라도 십만 원 송금해줄게요” 이때 자기 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해요. ‘나는 늦게라도 아들에게서 십만 원을 받고 싶은가? 아니면 진심으로 그 돈이 받기 싫은가?’ ‘만일 괜찮다고 말한다면 그 본심은 무엇일까. 아들이 뻔히 안 보낼 줄 알고 하는 걸까, 아니면 보낼 걸 기대하고 하는 걸까. 아들이 거절해도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면 왜 나는 처음부터 솔직하게 고맙다며 순순히 받지 않았을까. 사실 아들의 그간 행동으로 봐서 됐다고 하면 안 보낼 줄도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을 텐데, 왜 거절하고 나서 혼자 꺼이꺼이 울고 있는가?‘ 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걸 피해자이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나는 모든 걸 다 했는데 내 인생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건 다 누구누구 때문이고, 나는 억울한 피해자이며, 나는 지극히 선량하고 누가누가 나빠서 내 인생이 이렇게 처량하고 슬픈 거다,라는 무의식의 소망인 거지요. 타인을 더욱 괘씸하고 악하게 행동하게 유도함으로써 피해자인 자신은 더욱 선량하고 억울한 희생자로서의 모습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선량한 희생자 이미지로 굳히면서 대신 주위 사람들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갑니다. 나의 무의식 속 본심을 알고 솔직해지면 우리는 타인에게 원인을 전가하지 않고 좀더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저분이 솔직히 돈을 원했다면, 그냥 받았으면 될 일이고, 몸이 아파서 음식을 못하겠으면 오늘은 아파서 못해주니 시켜먹든 집에 가라고 하든 말했으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자청해서 다 해주고 아들을 원망하니 이것은 아들을 자꾸만 악인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 나의 불행을 아들 탓으로 여김으로써 스스로는 좋은 사람이라는 자아를 갖고 싶은 욕망의 발현에 지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아들을 위해 밥을 차려준 거면 해주고 원망하지 마세요. 만일 자신을 위해 하기 싫은 거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그게 더 멀리 보면 더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저희 집은 반대로 엄마가 제 생일을 잊습니다. 저나 제 친구나 엄마들이 깜박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럴 때 제 친구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기다렸다가 생일을 엄마가 잊으면 엄마를 원망하고 저에게 하소연을 하더군요. 저는 또 작년처럼 엄마가 잊을까 봐 며칠 전부터 노래를 합니다. “엄마, 모레가 내 생일이야. 엄마, 내일이 내 생일이야” 그러면 부랴부랴 미역 사다가 미역국을 끓여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꽃게찜도 해주십니다. 엄마는 저한테 미안하지 않아 좋고, 저는 엄마가 차려주는 미역국과 꽃게찜을 먹어서 행복합니다. 서로가 마음에 원망이나 짐을 갖지 않아도 되는 길이 있는데, 왜 상대방을 의심하고 시험하고 미안하게 하고, 나는 피해의식을 가진 채 비련의 주인공인 양 눈물 흘리며 한을 품고 살아갑니까. 더 솔직하게 마음을 나누면서 눈물보다는 웃을 일 많은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요.
엄마가 먼저 사랑과 양보의 미덕으로 아들위해 살아 온 것은 비난 대상이라기 보단 칭찬대상이죠, 엄마는 언젠가 아들이 엄마마음 알아 줄 때가 있을 것이라는 기다림 속에 인내로 살아 온 것을 탓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사연속에 엄마는 기다려도 기다려도 선을 넘은 장성한 아들이 엄마 마음 몰라주길래 이제 고쳐 먹은 사연지요
@@jeonggok5232 그게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기 안의 또다른 이기심인 거예요. 과거 한국 여성의 전형적인 모습이지요. 말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할 최선을 다한다. 상대가 스스로 알아주기를 기다리고 몰라주면 계속 원망한다. 저 어머니가 열심히 헌신을 한 게 칭찬받으려면 아들에게서 보상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속으로 미워하고 원망하고 겉으로는 잘해주고 말로는 괜찮다 하며 다시 속으로 미움을 쌓는... 겉과 속이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그럴 때는 본심을 알고 솔직해지고 상대방에게 요구하고 그래도 바뀌지 않으면 그때 선을 긋고 거리를 두고 규칙을 정하면 될 일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달라? 아픈데 밥 차려주니까 감사하고 미안해하라? 이건 사랑이 아닙니다. 증오를 쌓아가는 길이지요
말년에 입 밖으로 내뱉는 말에 신경 안쓰면 벌어지는 일
ua-cam.com/video/yhSqXFEtrZ0/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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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 아들 참 너무 한다 생각하고 어머니 힘든 것은조금도 모르는 불효한 이가.
😮
😢
.@@임명줄
아드닝. 이해기안가네요?부모닝댁에왔으면 손수식사도차리고. 또. 집에. 고치고. 손볼거는없는지. 살펴봐야하지않나요,앞으로 잘하리라 기대합니다.❤
아들이란 존재 ㅎㅎ
어머니 훌룽하시네요
화이팅❤❤
자식 공경하며 사느라 고생하셨네요
이제라도 엄마가 정신을 차렸으니 다행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어머님 승리 👍 😍
😅
설ㄹ글퍼지냊요아들미뭐요
내생각과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참 잘하셨어요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세요
아주 아주 잘 하셨습니다
아주 잘하셨어요. 자식들 한테 너무 주기만 하지 마세요. 그러면 자식들이 당연하게 받을 줄만 알아요. 부모님을 공경 하는걸 가르쳐줘야 됩니다. 어릴적부테 그래야 알아요.
현명하신 어머니 잘하셨어요😊😊😊
저도 잘 준비해야 겠어요~
평생 자식 바라기 될수 있어요~
단호한 어머님 잘 하셨습니다
지금 어머니들에 현실입니다.
내자신을 위해 사는게
현명한 삶입니다.
엄마 화이팅 입니다 멋져요
아들이 엄마의 사랑을 참 간단한방법으로 이용했네요! 이제라도 정신차리셨으니 자기 인생을 사새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잘하셨네요 자식 들은 자기들 생각만 하더라고요 받기만 하려고 하고
현명하시네
이건 현명하다 할 수는 없고, 멀쩡하게 해주다가 나중에 한방에 날리니 오히려 아들이 섭섭해 하는거죠.
진즉에 좋게 말해서 아들의 행동을 고치던가 했으면 좋았죠
현명하신 분이라면 아들을 그렇게 안 키웠겠죠.
현명하게 살아야겠네요
현명한 결정을 하셨네요
잘~~하섰어요
어머님 너무잘하셔습니다.
아들이 뻔뻔하네요
양심이 있는아들이어야
찾아오는것도 반갑죠
제멋대로인 아들 잘 정리하셨습니다
어른신 사연 감사합니다 말할수없는 현실이너무 많아요 자식이라 할거도 없어요 남만도 못한 자식들 안보고 사는게 맞습니다 피참합니다 어른신 그래도 건강잘챙기세요^^~
이 사연 듣고 많이 배워요
어머님 너무 멋지다
아들싸까지가 없내요
염치가.. 빵이내요
어머님같든 부모같드신
많아져야합니다
너무 잘 하셨습니다 축하드림니다.😊
이제라도 자신의 삶을 사시게 된점 아주 격하게 응원합니다~
잘하셨습니다 ~~
그런교육이 너무 늦었어요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찾았으니 다행입니다
이어머님 모두가 다
아들 염치좀 생각하세요
와.. 생각이 멋집니다
저도 어머님처럼 해야겟내요
어머니 리더가 참잘하내요
자식들은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네요
쓴님의 상황판단을 100%동감하고 쓴님의 생각 판단대로 밀고 실행하여 마음편히 살아가기 바랍니다 🎉😊😊😊
장시간 아들 교육을 잘 못 시켰네요.이제와서 갑자기?
이제라도 마음을 단디 먹었으니 다행이네요.중간 포기하지 마시구요
아들 이란 존재 참 염치 가 없네
어머니 참 휼륭 하시네요 화이팅❤❤
잘 하셨어요!!
어머니가 저런 대접을 받는건 빌미를 줘서 그래요
아닌건 아니라고 선을 그어야되거든요
어머니 정말 결정 잘 하셨어요.
결혼한 자식들에게서 독립하시고 각자 도생 하시길?
잘 하시고 계세요 싹아지없는 자시들 너무 많아요 자신를 사랑하세요!!
어머니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잘하셨어요. 아들이 상전
잘한다잘한다 어머님 최고
엄마!!!현명하고!!!똑똑하내요!!!답답한속이뻥뚫리내
싸가지 없는 철없는 아들 .. 저런애들은 죽을 때까지 철 안들고 불평불만만 . . .
우리는 저걸 쓰레기자식이라고 부르고 사람 안 변한다
× 쓰레기... 사람 고쳐 못씀.
아들이쓰려기네요욕심이억망❤❤🎉🎉
웃기는아들 독립아니
버지랑머리 교육 잘
시키셨네요 축하합니다! 나도 아들 둘 있지만 용돈은 물론이고
염치없는 짓거리는
절대안하는데 참 별난아들 대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ㅎㅎ
에휴 한숨이나오네요 좀더 이기적으로 살아야는데 부모는 그게안되니 ~~내위주로 살아가는날까지 화이띵 ~~^^
잘하셨습니다
저도 한사람 한사람 별따로 밥차려주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육체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저도 여기서 나가버려야지 그러치 안으면 끝이안날것갖아요 칠십나이에 내가죽을때까지 해야하나 생각하면 나의삶은 없잔아요 어머님 처새에 강동받았네요
아~배웠습니다
너무 잘하셨어요 딸들은 호주에서도 택배로생일선물 보내오는데 저도 딸이 없어서 부러워하네요 복지관에서 취미생활하시며 행복하게사세요~😊🎉
참잘하셨네요~~
100%공감합니다 잘 하셨어요 부모가 지들 금고인줄압니다ㅠㅠ
어머님의 선택 응원합니다.
어머니 현명한선택 화이팅
정말잘하셨어요
짝짝잘하셨습니다
박수보냅니다화이팅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진작에 그러셨어야죠 화이팅 입니다~~~~
잘했어요 앞으로도계속그렇게하세요
대학생인 내 딸도 자기 보험료는 자기가 내고 독립하려고 하는데 엄카찾는 장가간 아들이 있다니 기막히네
딸래미 잘키웠네요.
난 아들놈 보험은 아직 못줬는데~
이제 곧 정년퇴직하니 그때 주려고 합니다.
일 쉴때 빌려준 돈 받으면서 한바탕 했더니 8백짜리 목돈 통장 쓰라더군요.
내가 왜 쓰냐.
빌려준돈 150만 갖고 주겠다 했더니 미안하다며 진심이니 필요한데 많은데 그냥 쓰라더군요.
조금 미안했지만 남의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하기에 꼭 받아냈지요. 😊
😂😂😂😂😂😂😂😂😂😂😂😂7ㅎ8088888@@borabora227
송씨는 정말 지혜로운 처신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주 잘 하셨네요.
잘 하셨어요
평생 자식 위해서
일 하셧는데 이제
좀 쉬세요 😊
자식은 나일 먹고 결혼해도, 부모한테는 무조건 뭔가해주는 걸 당연하게 봅니다. 저도 부모 생전에 저만 알았던 불효자입니다. 후회해도 부모님은 이미 안 계시고. 나일 먹으면, 부모도 힘듭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예의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엄마 카드를 찾는 아들 참교육이 필요했네요.
용기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들도 사리분별은 할 수 있어야죠.
아들밥갑을 왜자기가내야짙엄마카드을아들나빠❤😂🎉
엄마현명하십니다 자식에게모든걸해줘도부모에대한공경이라고없는세상입니다
오늘 배웠습니다.
나도 천천히 밥을 안 차려 줄겁니다.
잘하셨네요 ~^^
아주 잘 했습니다.
이기적인 자식들의 엄마니까
당연히 해야한다는 이기심을 깨부수는 멋진 엄마입니다.
정말잘하셨습니다 나이들어이렇게아프게살줄몰랐는데애들보기엔가볍게생갃하는것같거든요 저도이제는하고싶은것 하고가고싶은것도하고살 려고노력중입니다
저는 아이가 셋입니다 남편도 있구요
근데 생활이 어려워서 오십대 초반까지 밤에 식당에서 일했습니다 삶이 힘들었는지 어느날 공황 장애가 오더라구요
그이후로 집안일도 할수가 없었어요 할수없이 남편이 집안일을 하더라구요
아이둘은 직장인이었고 막내가 대하생 졸업반이어습니다
그런데 제가 차츰 좋아지니까 남편도 집안일을 안하고 애들도 남편과 애들이 루틴이 다 달라서 한끼에 밥을 여러번 차리게 되더라구요 반찬도 5인분 해놓고 나면 애들은 사먹거나 배달 시켜 먹고 남편도 나가서 먹는때도 많고 당연히 버리는 음식이 많았습니다
그게 또 저한테는 스트레스였습니다
난 아직도 환잔데 말이죠 무슨 개훈련 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밥을 몽땅해서 한그릇씩 담아서 냉동해 놓고 오래가는 밑반찬도 사고 김치도 사고 생선및 곰국등 여러가지 냉동 음식을 사서 냉동실에 채워 뒀더니 이젠 밥 잘 안차립니다
하루에 몇끼씩 차리는거 안한다고 했더니 다들 알아서 차려 먹더군요 저는 요레 집안 생활을 바꿔 버렸습니다
이젠 딸카드와 이들 용돈으로 맛있고 깨끗한 시설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찿아서 누워서 배송 받는게 일입니다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 하더군요 세상에 별의별 음식이 천지더라구요
집안일 안하는 남편에겐 분리 수거를 시켰고요
진작 이렇게 할껄 그랬어요
여러 엄마님들 낑낑대며 더운날 굳이 장보지 마시고 쿠팡등 카카오쇼핑 하는 방법을 배우시고 걍 편히 사세요
요즘 이렇게 사는것도 나를 위한 한 방법입니다
정말 늦은감은 있어도 해방하신거에 축하드려요
지금부터라도 본인을위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래 자식은 키우기나름이라는거 잘해주면 모든이들이 감사보다는 당연하게 받아드리는게 문제죠
그래 대부분 자기하기나름이라는게 인생을 살면서 저도 깨닫게됩니다
60이후부터는 모든걸 내위주로 살아가는게 답인뜻~~~
싸우지말고 아프다하세요,마음상하게해서 좋을건 없어요
내가 기쁜만큼만 해야해요 기쁘다가도 안기뻐지면 곧장 그만 두어야하구요 ㅎ
결혼한 아들이 어른스러워지려면 거리두기를 해야합니다 아들에 대한 집착 욕심 다 버리시고 아들 잘 살라고 마음으로만 빌어주세요
ㄴ ㅃ ㄴ 비밀번호바꾸고 아들들이지말아요😢😢😢
자기들 집은 오는거 싫어하면서 ,
부모집은 들락날락 제멋대로. .
아주잘하셨네요
결혼 하면 딸이고 아들이고 남이다
좋은부모되려다
쉬운부모된다
자신을 위해 사세요
각자도생
지금은 자녀들이 미혼이라서 공감이 안 가지만..
애들 결혼하면 아마도 현시대를
따라가야 할 것 같아요.
옛시부모님들 왜 모진 시집살리고
가르치는지 요즘이해갑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어머니십니다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
자식들이 성장했으면 용돈도 드리고 섬겨드리면 엄마도 그렇지 않을텐데~!!
자식이 독립하거나 결혼하면 부모자식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서운한게 없습니다
우리네. 세대가. 만들어놓은. 자식입니다. 공부만해라 하고는 모든걸 다해주어. 준습관이. 이가적인 사람으로 만든거죠. 에의도없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너도나도. 대학교나와 취업하기힘들고. 일안하고.캥거루족이. 30만명 이랍니다. 힘든일
못된 아들입니다. 자기네 살려고 엄마를 팽개치고 용돈도 안주고 엄마 뜯어 먹는 자식은 필요 없습니다. 엄마가 늦게나마 깨우쳐서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자식~!
버릇 잘못 들이셨습니다
혼자된 엄마 용돈도 안주면서 지 돈 아낄려고 밥먹으러오고 카드 달라하고 당연한듯 꼼짝안하고 얻어먹는 아들,며느리 새끼들~!
거기다 엄마 생일도 안챙기면서 지는 얻어먹으러와선 며느리는 일 시킬까봐 안오고 선물은 가져가네
선물도 주지마세요
엄마 생일,선물,용돈도 안챙기는 이기적인 자식이 엄마 아프면 재산 얼마 남았나 계산만 할검니다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드시고 집도 줄이시던지 연금으로 돌리세요
아들이 길길이 날뛰겠지만~~!
이런 아들과는 가까히 하기보다는 거리를 두는게 당연합니다 연새드신 엄마 용돈 을 조금씩 챙겨드리는거도 자식된 도리인데 그러기는 커녕 부려먹고 엄마 등골까지 빼먹는 못된 구두쇠 자식넘 멀리하신거 잘하시는겁니다
참염치없네.아들맞나요.잘하셨습니다.계속이렇게하십시요.네😅
잘해주기만하면 당연한줄알고 권리로알고 무례해져요 진즉에 적당한선을 두어야 어러운상대 존중받는 상대가 됩니다
잘하셨습니다,남은 인생을 자기자신만 을 생강 하세요
짜증나서 못 듣겠네
입이없나 왜 말을 못 하는지 고생을 사서 하네
극 공감~!!
아들이 웬수다
잘 가르치시네요. 힘내서 일하면 좋쟎아요.? 아들이 이상해요. 71세 할머니 대단하셔요. 잘 가르쳐야되요.
얌채아들듣는사람도,울화통터지내,엄는희생만하는,사람이아니다😢😢😢
잘하셨어요
나이들면밥차려주는것도
힘이들고 보이지않는지출도커지게되더군요 현명하신. 생각
존경합니다
이제는 자신을위해서
사시기를. 부탁드림니다
참 나쁜 아들이네
실화겟죠
정말 아들 기가찹니다
*웬수정도가 아니라 원수네요!*
당장 인연끊어요. 저런 인성나쁜 ×!
인성은 절대로 안바뀝니다.
내 자식인데 왜 서운한 말 못하고 끙끙대나요?
그렇게 많은 날에 서로 속터놓고 할 말도 못했다니요. 내꺼 내가 먹고 살면서............
10만원도 부쳐준다할때 내키지않아도 고맙다 잘쓸게 함 될것을요
그동안 밥값 반찬값 생각으로 난 받겟는데요
아드님이 기가 막힙니다.
습관이 무섭네요 모친생일에 빈손으로 온 아들놈 켤혼하면 남보다 못한게 아들이라더니 ㅉㅉ
어쩌겠어요 가정교육이 잘못것같네요~^^
받기만하고 자라니,결혼해도
자란성향이 고대로.
나는 처음부터 안차려줍니다.
현명한 어머니시네 👍
저도 같은 상황에 처해 답답했는데 속이 후련합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더웠습니까 남펴과 아들 밥차리는것도 힘든데 결혼한 자식과 손자까지 하루종일 봐주고 아무때나 들어와서 밥달라 하는놈들 이제는 일방적인 희생을 하기 싫었습니다. 그렇다고 과일한봉지라도 들고오는적도없고 한평생 이기적인 남편한테 신물이났는데 어쩌면 지아빠랑 붕어빵인지 이기적인 모습에 정말 얄밉습니다
그래서 공감 공감 입니다. 대리만족입니다.
저도 틱틱 거리면서 불만스러문 표정을 했더니 그냥 지새끼 끌고 장모네로 가는것같더라구요. 그후로 조금은 마음은 불편하지만 쳐들어올 걱정이 없어 요즘은 편안합니다.
😂😂😂😂
이런것덜이 자식한테 올인하고 늙어 폐지 줍는다ㅋㅋ
처음부터 틱틱 거리는것보다 일단 말로 충분히 이해시키는게 우선 되어야 합니다
차령먹으라하세요
저는 아들 아예 안옵니다. 밥차려달라고 오기라도 하는 아들이 있는 분이 부럽습니다.
자식들 해줘봤자 당연한거고 고마움도 모릅니다 성인되고 결혼하고 후엔 지들이 알아서 살도록 간섭 창견도 하지말고 죽는소리 해도 금전적인거 도와주면 안됩니다 나이 70 넘어선 본인만 생각하고 사랑 하며 외로움도 행복하다 생각하고 노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인생 짧고 별것도 아님니다 하루하루 감사 하며 맘편히 사시길 모든 어머님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아들이 싸가지없는 건 두말 하면 입 아프지만, 사연자 분도 답답하네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의사 표현을 전혀 하지 않고 혼자 기대하고 혼자 좋아하고 혼자 싫증내고 혼자 힘들어하고.... 하....
필요할 땐 분명하게 의사 전달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감정을 먼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엄마, 지금이라도 십만 원 송금해줄게요”
이때 자기 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해요.
‘나는 늦게라도 아들에게서 십만 원을 받고 싶은가? 아니면 진심으로 그 돈이 받기 싫은가?’
‘만일 괜찮다고 말한다면 그 본심은 무엇일까. 아들이 뻔히 안 보낼 줄 알고 하는 걸까, 아니면 보낼 걸 기대하고 하는 걸까. 아들이 거절해도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면 왜 나는 처음부터 솔직하게 고맙다며 순순히 받지 않았을까. 사실 아들의 그간 행동으로 봐서 됐다고 하면 안 보낼 줄도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을 텐데, 왜 거절하고 나서 혼자 꺼이꺼이 울고 있는가?‘ 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걸 피해자이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나는 모든 걸 다 했는데 내 인생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건 다 누구누구 때문이고, 나는 억울한 피해자이며, 나는 지극히 선량하고 누가누가 나빠서 내 인생이 이렇게 처량하고 슬픈 거다,라는 무의식의 소망인 거지요.
타인을 더욱 괘씸하고 악하게 행동하게 유도함으로써 피해자인 자신은 더욱 선량하고 억울한 희생자로서의 모습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선량한 희생자 이미지로 굳히면서 대신 주위 사람들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갑니다.
나의 무의식 속 본심을 알고 솔직해지면 우리는 타인에게 원인을 전가하지 않고 좀더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저분이 솔직히 돈을 원했다면, 그냥 받았으면 될 일이고, 몸이 아파서 음식을 못하겠으면 오늘은 아파서 못해주니 시켜먹든 집에 가라고 하든 말했으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자청해서 다 해주고 아들을 원망하니 이것은 아들을 자꾸만 악인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 나의 불행을 아들 탓으로 여김으로써 스스로는 좋은 사람이라는 자아를 갖고 싶은 욕망의 발현에 지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아들을 위해 밥을 차려준 거면 해주고 원망하지 마세요. 만일 자신을 위해 하기 싫은 거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그게 더 멀리 보면 더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저희 집은 반대로 엄마가 제 생일을 잊습니다. 저나 제 친구나 엄마들이 깜박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럴 때 제 친구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기다렸다가 생일을 엄마가 잊으면 엄마를 원망하고 저에게 하소연을 하더군요.
저는 또 작년처럼 엄마가 잊을까 봐 며칠 전부터 노래를 합니다. “엄마, 모레가 내 생일이야. 엄마, 내일이 내 생일이야” 그러면 부랴부랴 미역 사다가 미역국을 끓여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꽃게찜도 해주십니다. 엄마는 저한테 미안하지 않아 좋고, 저는 엄마가 차려주는 미역국과 꽃게찜을 먹어서 행복합니다. 서로가 마음에 원망이나 짐을 갖지 않아도 되는 길이 있는데, 왜 상대방을 의심하고 시험하고 미안하게 하고, 나는 피해의식을 가진 채 비련의 주인공인 양 눈물 흘리며 한을 품고 살아갑니까. 더 솔직하게 마음을 나누면서 눈물보다는 웃을 일 많은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요.
네, 저도 이 분의 행동이 별로입니다.
왜 솔직한 속내를 표현하지 않고 혼자 속앓이를 하나요?
아들이 못마땅하면 따끔하게 속내를 말하던지, 아니면 챙겨주지 말던지요.
읽는 내내 싸가지 아들의 행동과, 답답한 쓴이님의 행동이 못마땅하더군요.
글쓴이 정말 이상한 성격 같애요
아들 한테 왜 저렇게 행동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
엄마가 먼저 사랑과 양보의 미덕으로 아들위해 살아 온 것은 비난 대상이라기 보단 칭찬대상이죠,
엄마는 언젠가 아들이 엄마마음 알아 줄 때가 있을 것이라는 기다림 속에 인내로 살아 온 것을 탓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사연속에 엄마는 기다려도 기다려도 선을 넘은 장성한 아들이 엄마 마음 몰라주길래 이제 고쳐 먹은 사연지요
@@jeonggok5232 그게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기 안의 또다른 이기심인 거예요. 과거 한국 여성의 전형적인 모습이지요. 말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할 최선을 다한다. 상대가 스스로 알아주기를 기다리고 몰라주면 계속 원망한다. 저 어머니가 열심히 헌신을 한 게 칭찬받으려면 아들에게서 보상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속으로 미워하고 원망하고 겉으로는 잘해주고 말로는 괜찮다 하며 다시 속으로 미움을 쌓는... 겉과 속이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그럴 때는 본심을 알고 솔직해지고 상대방에게 요구하고 그래도 바뀌지 않으면 그때 선을 긋고 거리를 두고 규칙을 정하면 될 일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달라? 아픈데 밥 차려주니까 감사하고 미안해하라? 이건 사랑이 아닙니다. 증오를 쌓아가는 길이지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동감입니다
꼭 제입장 똑긑
같아요
내탓이요~내탓이요~
부모들도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자식신경쓰지말고 행복하게 편안하게 살아하겠어요
카드달라는 아들 ㅋㅋㅋ
울 시숙이 식사하고 엄마카드죠 . . 하던게 기억나네요 ㅋ
아니 자기돈으로 싸먹고 왜 엄마 카드를 사용하는데 도저희 이해할수가 없구 엄마 용돈을 주셔야죠 아들 정신차리고 부모의 대한 예의를 좀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