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양자역학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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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бер 2024
- 아인슈타인은 1905년, 광전효과, 브라운 운동, 특수 상대성 이론이라는 어마어마한 논문을 발표하며 세상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그 중에서 광전효과 논문은 빛이 입자이면서도, 또 동시에 파동일 수도 있다는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어떠한 물체가 두 가지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지금 이 시간도 보고 있는 이 빛이 두 가지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건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 결정하는 것은 신이나 어떤 초월적인 존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동물, 식물 그 누구든 관측이라는 행위를 하는 순간, 하나의 성질로 정해진다는 마법과도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곧 이는 빛 뿐만 아니라, 전자와 같이 입자로 이루어진 물질이 파동적 특성 또한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물질파의 개념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 결과, 아인슈타인이 일생을 바쳐 반대했지만, 결국 성공적으로 자리잡아버린 학문, "양자역학"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양자역학은 무엇을 말하는 학문일까?
또 어떤 이야기를 우리에게 숨기고 있을까?
오늘 방구석에서 알아볼 과학 "양자역학이 뭘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고퀄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선좋아요,댓글 후 감상!!!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굿!
일찍 올리다니
잼나요
잠 잘오네요^^
보어가 참 이론을 받아들이는데 유연하네요.
도가사상에 심취해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걸까요 😁
구독하고 갑니다~^^
와 이해는 안되지만 끝까지 보게되네요
어이 자러왔으면서 댓글까지읽는건 증말 아니질럿
이거만 보고 자야겠다...굿나잇
잘자요~^^
근데 긴파장이랑 짧은 파장으로 동시에 관측하면 안될까나.. 이걸 조절하기 매우 어럅겠지만 측정 장비가 발달해서 전자 크기만큼의 오차를 줄인다면..?
이걸 이공계 이야기로만 보면 이공계가 아닌 사람들은 재미가 없는데 철학과 함께 연계해서 들으면 왜 이런 탐구와 관점의 차이가 생기는지 알 수 있어서 재미를 느낄수 있음
나도 이공계인데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 철학을 수박 아니 풍선 겉핥기로라도 알게 되면서 더 재미있어짐
간선 무늬 아닌가요
입자와 파동 둘다일 것입니다.
에이 이 영상이 뭐가 졸려요 하나도 안ㅈ
이 댓글은 가짜입니다
진짜 졸린 사람은 댓글등록 버튼을 못눌ㄹ...
에이 이 영ㅅ
졸음을 꾹참고 댓그 ㄷ..
음냐 ㅇ ㅡ ㅁ냐 ㅇㅁㄴ
…
궁금해 할 필요없다. 인간도 지구의 생물체일 뿐이고 넓게는, 우주의 성분 그 자체다.
우리 모두 오랜 세월을 거쳐서 우주를 통해 지구에 또아리를 튼 작은 하루살이 일 뿐이다.
다들 그렇잖아. 결국은 죽을거 알면서도 열심히들 사는것처럼.
하나의 성분로만 보면 학살도 사실상 그냥 물질을 분해시키는 건가요
코펜하겐 해석 흥미진진
우리에겐 직접적인 필여가 없는 것.. 그냥 돈 많이 버는 학문이 필여
수면제 당첨
30 상한가
기원 댓글 🎉
뭐라는겨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그건 신이 있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