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알아 들을듯 말듯한 용어들과 초거대 우주에 관한 이야기지만 어렸던 시절 읽었던 무협지보다 더 흥미진진한 내용이어서 정말 재미나게 듣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n차 빅뱅에 있을지 모른다는 가설에 막연한 공감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빅뱅과 빅크런치라는 순환에 의한 n차 빅뱅이 아닐까 상상해 왔었는데, 그럴려면 빅크런치의 메카니즘은 어떻게 진행될까 늘 궁금했었는데, 오늘의 ccc 이론을 들으면서 그런 빅크런치가 없이 하나의 빅뱅에 의해 무한 확장끝에 결국 없어져 버린 빈 공간속에서 새로운 빅뱅이 시작되는 식의 n차 빅뱅이라니 참으로 놀랍고도 신선한 이론이네요. 1980년에 처음 접했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란 책이 제 인생에 영향을 미치고 세상에 대한 나의 시각을 바꾼 열권의 책중에서 두번째의 책이었는데, 그 이후에 접한 우주와 인간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있었는데 소개해 주신 코스미그래픽이란 책도 그런 책중의 하나가 될것 같네요. 늘 감사하게 잘 받아 먹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제 딸이 올해 31살인데 그애가 7년전에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있다기에 반갑고 기쁜 마음에 둘이서 우주와 지구 그리고 생명의 이야기를 나누었던 행복한 시간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또하나의 우주의 먼지가 해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딸애를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우주먼지님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풀어보면 초기우주의 밀도 요동은 랜덤하기때문에 거대한 우주의 스케일에서는 우주는 균일하고 등방해야해서 거대 구조나 초거대 구조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모순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근데 이 현상을 설명할수있는 가설이 펜로즈의 ccc가설인거구요. 여기서 펜로즈의 ccc가설이 어떻게 거대 구조의 모순을 풀수있는지를 설명할수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ccc가설은 우주가 무한히 반복되고 있는데 이 무한한 반복은 빅 크런치와 달리 우주가 무한히 팽창하면 결국엔 블랙홀만 남게 되고, 그 블랙홀마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너지를 조금씩 잃게되어 없어지게 되어 다시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게 된다는거구요. 그런데 새로운 우주가 태어나기 직전 즉, 블랙홀이 없어질때 막대한 에너지가 우주 전역에 방출될때 아주 강력한 원형 모양의 중력파가 발생되어 그 후의 우주에서도 영향을 미치게되는데, 그렇게 영향을 받아 탄생한것이 거대 구조나, 초거대구주이다. 라고 설명하면 되는거구요. 제가 잘 이해한건지는 모르겠네요😂
@y7ki5hv3m 혹시나해서 검색해보 구글스콜라는 없고 Research gate 가 있는데 인용수 4편에 주저자로 published 된 논문은 2편이네요.. Research gate 에 모두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면 추가로 댓글달아주세요! 천문학이 응용이 되기 어려워 인용수와 논문을 공학계열과 1:1 비교는 어렵지만, 인용수4는 H-index 가 1~2 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져서.. 실적면에서 우수한 연구원이다 하는건 조심스럽게 말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천문학쪽에 어느정도 실적이 있어야 정규직 연구원 (교수, 기업 책임연구원, 정출연 연구원) 이 될 수 었을지에 대한 지식은 없으나, 정규직 연구원이 된다라는 말은 조금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 공학,물리학쪽 정규직 연구원이 되려면 1저자 논문 (공동1저자가 아닌 단독 1저자) 이 다수 (6~10편)에 JCR 기준 10% (Nature 자매지 등등) 그리고 인용수가 100 이상, 박사후 연구원 경력 이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ABCD-m5n8q 혹시나해서 검색해보 구글스콜라는 없고 Research gate 가 있는데 인용수 4편에 주저자로 published 된 논문은 2편이네요.. Research gate 에 모두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면 추가로 댓글달아주세요! 천문학이 응용이 되기 어려워 인용수와 논문을 공학계열과 1:1 비교는 어렵지만, 인용수4는 H-index 가 1~2 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져서.. 실적면에서 우수한 연구원이다 하는건 조심스럽게 말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천문학쪽에 어느정도 실적이 있어야 정규직 연구원 (교수, 기업 책임연구원, 정출연 연구원) 이 될 수 었을지에 대한 지식은 없으나, 정규직 연구원이 된다라는 말은 조금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 공학,물리학쪽 정규직 연구원이 되려면 1저자 논문 (공동1저자가 아닌 단독 1저자) 이 다수 (6~10편)에 JCR 기준 10% (Nature 자매지 등등) 그리고 인용수가 100 이상, 박사후 연구원 경력 이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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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시 거시는 상대적인 거라면 이 우주도 누군가에겐 미시세계인 것일 수도 있나요? 2. 저번에 보다채널에서 우주의 끝이 없다는 것에 풍선을 빗대서 설명해주셨는데 전 그거 이해했거든요?? 다만 그 풍선의 비유를 어떻게 어떻게 4차원 5차원의 컨셉으로 바꾸면 우주엔 끝이 없게 된다,, 뭐 이런 말 같은데 우주도 그냥 3차원 아닌가요? 4차원 5차원의 컨셉으로 바꾸라고 하는데 그럼 굳이 3차원인 우리랑 아쉽게 한 차원 두 차원만 차이나는 건가요? .. 3. 더 높은 차원의 생물(?)은 볼 수 없다고 들은 거 같은데 4차원 5차원의 생물도 따로 존재하는 걸까요? 그들은 이미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까요?
국민학교때 10살무렵 시골 집에서 밤하늘을 보면 은하수가 보였고 가끔 유성우도 보았구요.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 수많은 별자리를 그땐 보고도 뭔지를 몰랐었죠. 그때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40대 중반이 된 지금은 전혀 다른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릴때 달무리를 보고 깜짝놀라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했는데 요즘 유튜브로 천문학, 물리학 영상을 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우주먼지 웅배님의 설명도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할머니 이야기보따리 풀어놓은것 마냥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오늘밤은 초등6학년 딸과 거실에 이불펴고 밤하늘 보면서 자렵니다. 정말 천문대가서 망원경으로 그 둥근 고리를 보고싶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도 눌렀습니다^^
우주먼지님 나이도 어리신데 박사학위에 외국어도 능통하시고 편집작업 전공공부 유투브 활동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지님 근데 만약에 펜로즈의 CCC이론이 맞다면 우주가 끝없이 팽창한 끝에 다시 양자적 요동현상에 의해 무한히 빅뱅이 반복되고 있다면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138억년전에 빅뱅이 일어났다는 이론에 따르는 여려가지 관측들과 엇나가는거 아닌가요? 영상에서 설명하신 BAO 라던가 우주전역에 비정상적으로 넓게 형성된 VOID 의 존재들은 초기에 우주에 빛과 물질들이 서로 분리되지 못했기 떄문에 빅뱅이후에 이들이 분리되면서 형성되었다는걸 입증하는 관측들인데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고 모든 물질들이 척력에 의해 흩어진 후에 우주에 어떤 빅뱅과 같은 현상들이 다시 일어나는거라면 이런 BAO나VOID같은 관측들이 나타나긴 힘든거 아닌가요?
조금 외람된 말이지만, 1947년 로즈웰 외계인 사건에 관련한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이 있습니다. 작자는 간호장교 출신인데, 외계인 "에어럴"과 텔레파시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 내용을 모아서 책으로 출판을 하였습니다. 외계인 에어럴은 자신의 행성에서는 이미 "80조년" 이전에 우주 여행 기술이 최고조로 발달하였다고 말하는 대목이 있는데, 80조년 이전이 사실이라면 이는 빅뱅(138억년 전)보다 훨씬 오래전이라고 보여지며, 인간의 기준으로 발견한 "빅뱅"은 어쩌면 실제 우주 역사와는 많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복되는 빅뱅..늘 제가 상상하던 우주의 모습니다 배운게 없어 가설은 못하지만...기존의 백뱅이론과 빅크런치에 대해서도 수많은 영상과 지식을 접했지만 의문과 외면으로 새로운 것을 계속 찾았습니다 그리고 찾아드는 우주공포가 늘 잠자기전 번개처럼 찾아들어 또 외면...... 그래도 새로운 가설을 기대 했고 조금씩 해소되는 이 흐름이 참 짜릿합니다 코스모그래픽도 기대되고 박사님 의상도 맘에 드네요
자세하고 멋진 우주관을 이해 쉽도록 강의해 주심 감사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우주의 신비를 우주의 정기로 만들어진 우리 인간의 육체에서 근본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지구의 만물과 인간의 상관 공생관계 -> 더 깊이 사람의 각 내장과 조직 기관 -> 더 깊이 나아가 세포의 윤회 -> 더 깊이 나아가 우리 신체를 이루는 초 소입자인, 원자 입자들의 에너지 활동~ ??? 이러한 것들로 우주론으로 확대해 간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더 넓은 우주의 신비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책이 탐나요 ㅎㅎㅎ)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신 우주에 관한 지식을 얻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는 창조주님의 후손이므로 우리도 우주를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공간에서 진동하는 입자인지 파동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최소 단위를 띄어서 언제가는 대폭발하여 새로운 우주를 만들지 않을까요....
보다에서 시작해 박사님 팬이된 구독자입니다.저 우주얘기로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그동안 봐온 우주얘기에서 언급도 본적이 없고 제능력으로는 검색도 안되는 의문이 있습니다.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이 올까싶어 남깁니다. 1.우주는 빅뱅부터 현재도 계속 팽창중이다.즉 공간?부피?가 계속 증가중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2.우주 초장기에(백억년 이상의 시간 이전) 형성되었다는 천체인 퀘이사,초기은하들은 항상 그 크기가 수십-수백억광년에 이를만큼 엄청나다고 합니다. 3. 그러한 천체들이 현재 우리눈에 관측되는건 그 천체들의 빛도 수백억년의 시간이 흘러 온 것으로 이해합니다. 4. 그리고 그 수백억년동안 우주공간도 계속 팽창했습니다. 5. 그럼 그 초기 천체들의 실제 크기는 시공간의 왜곡으로 현재 관측되는 규모보다 작은것이 아닐까?싶은게 제 의문입니다. 글로 써서 전달이 확실히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치수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초기 우주공간이 1M일 때 1mm짜리 퀘이사가 있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수백억년이 지난 현재 우주는 1KM가 되어있다고 하면 저 1mm짜리 퀘이사는 왜곡이 생겨서 우주랑 같은비율로 커진 1M까진 아니더라도 수백억년의 거리를 지나 닿은 지구의 관측에 1cm정도로 크게 관측이 되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입니다. 그러한 천체들은 에너지도 엄청나다고 하는데 초기우주의 밀도는 현재보다 높을테니 같은 크기라면 현재보다 강한 에너지를 가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옛날부터 이거 논문이 있는지 자료가 있는지 궁금해서 생각날때마다 검색도 시도하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 키워드를 몰라서 못찾습니다..이번 영상에서도 먼거리의 거대은하구조 얘기하니 생각났어요ㅠㅠ
무한히 큰 것과 무한히 작은 것이 수학적으로 비슷하다.. 이것이 우주에서도 적용된다면 멋진 일일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배웠던 과학에서 제일 암울한 것이 엔트로피의 법칙이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주가 차갑게 멈춰버린다나... 그보다는 끝없이 계속되는 편이 훨씬 맘에 듭니다.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1. 우주의 수축이란 건 없다는 CCC이론에 따르면, 이번 회차 우주의 마지막 순간의 그 무한하게 거대한 영역 전체가 다음 회차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원자보다 작은 스케일에 해당된다는 소리인가요?? 2. 대폭발에 의해 회차가 바뀌는 이러한 과정이 아무리 무한히 반복되더라도 마지막 회차에서 최초의 회차로 돌아갈 수는 없는, 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직선적 과정이잖아요?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최초의 폭발'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전혀 설명 못하는 이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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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습니다~ 엄청 바쁘실텐데 책도 번역하시고 대단하세요~
반죽 지웅배 선생님의 현명한 판단으로 간택되기를~~~ 😂😂😂
신청했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신청했어요. 꼭 당첨되고 싶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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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왜 댓이 없누
@@Matdage 여긴 와 찐이다 올려 ㅇㅈㄹ떨면서 유튜버 댓글하나봤다고 호들갑 ㅈㄹ떠는사람이 없어서 그런가봐용😂
오늘도 흥미로운 뉴스!
우주웅배 지먼지 박사님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요. 고무적인 건 우주를 바라보는 인류의 지식이 발전되고 있는것이 큰 희망이라 봅니다.
과거에 말이 안된다 생각했던 것이 시간이 흐르며 그럴수도 있겠다...이런 흐름..너무 좋습니다
반복되는 빅뱅.. 제일 끌리는 가설입니다.
일상이 반복 되나요? ㅋㅋㅋ 그 퀘도에서 벗어나세요 ㅋㅋㅋ
이건 웬지 가장 현실성 있어 보이는 이론입니다. 진실일 것 같아요. 뭔가 발견되었으며 좋겠네요.
토러스 우주구조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복되는 빅뱅에 대해 정확한 그림으로 묘사되 있습니다
이 구조가 동양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만물의 설계도 오행상생상극도와 정확하게 일치함
예전 우주인과 대화를 한걸 모은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우주인은 자신들이 조사한결과 빅뱅은 적어도 7번째 일어난것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전지적 독자 시점..이 웹소설의 작가가 궁금하다.
매번 알아 들을듯 말듯한 용어들과 초거대 우주에 관한 이야기지만 어렸던 시절 읽었던 무협지보다 더 흥미진진한 내용이어서 정말 재미나게 듣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n차 빅뱅에 있을지 모른다는 가설에 막연한 공감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빅뱅과 빅크런치라는 순환에 의한 n차 빅뱅이 아닐까 상상해 왔었는데, 그럴려면 빅크런치의 메카니즘은 어떻게 진행될까 늘 궁금했었는데, 오늘의 ccc 이론을 들으면서 그런 빅크런치가 없이 하나의 빅뱅에 의해 무한 확장끝에 결국 없어져 버린 빈 공간속에서 새로운 빅뱅이 시작되는 식의 n차 빅뱅이라니 참으로 놀랍고도 신선한 이론이네요. 1980년에 처음 접했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란 책이 제 인생에 영향을 미치고 세상에 대한 나의 시각을 바꾼 열권의 책중에서 두번째의 책이었는데, 그 이후에 접한 우주와 인간에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있었는데 소개해 주신 코스미그래픽이란 책도 그런 책중의 하나가 될것 같네요. 늘 감사하게 잘 받아 먹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제 딸이 올해 31살인데 그애가 7년전에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있다기에 반갑고 기쁜 마음에 둘이서 우주와 지구 그리고 생명의 이야기를 나누었던 행복한 시간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또하나의 우주의 먼지가 해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딸애를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고인이 되셨군요 따님의 명복을빕니다.
@@클리톨리스애무장인?
@@클리톨리스애무장인,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딸애 ?????
1년넘게 구독중인데 정말 많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처음에 목소리만 들었을때와 생김세를 봤을때의 모습의 딱 들어 맞는 ^^ 약간의 똘똘이 스머프. ^^ 오늘도 많은 지식을 들어서 감사합니다
늘 놀랍고 감동입니다. 쉽게 설명해주심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로워요!! 스케일에 떨고, 이런 생각과 가설을 세운 인간의 사고력에 사뭇 감탄합니다. 쪼는 여전하시지만 발음이 더 좋아지신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하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 얼마전에 주문한 로저 펜로즈의 Cycles of Time 이 도착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책 끝내자마자 읽을거임!!!
빅뱅 이전의 또 다른 우주? 정말 흥미 있는 가설입니다. 우주먼지님이 입증하여 노벨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소식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다회차 빅뱅이라... 머릿속이 혼란해집니다
저저저저저번 우주에서 용사였던 내가 지금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30대 미남? >?!!!
빅뱅이 반복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빅뱅이 딱 한번만 있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는 거의 빈 공간만 유지하고 있겠지요
빅뱅이 반복되는 우주... 현재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인거 같아요
그게 왜 맘에듬???이 삶을 아무리 기억을 잊는다해도 또 살고싶지 않음 끔찍한일이지 나보다 힘든사람들한테는 더더욱 안좋은 일이지.
그러게요. 한 번만 있고 팽창만 하다가 모든 것이 허무해지는 우주. 모든 것이 의미를 잃는 순간이 온다고 하면 코즈믹호러가 이런 건가 싶은 은근한 공포감과 허망함이 있죠.
저도 빅뱅이 반복되는 우주가 좋아요. 저 가설이 진짜면 좋겠어요.
빅뱅이 여기저기 터진거면 블랙홀이 원천이 아닐까? 라고 방구석구독자가 씨부려봄
@@JJ-me3mv또 살게 된다고 해서 꼭 같은 삶이 반복된다고 할수도 없겠죠
생장멸을 반복하는 우주들이죠.
안녕하십니까 항상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시청할때마다 행복하세요 ㅎㅎ 😊
이해하기 쉬운 설명 항상즐기고 있읍니당
오늘도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대체 그 셔츠 어디서 사신거예요..
시선강탈 무쳤다
놀랍습니다.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블랙홀이 어떻게 사라지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되어야 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코스모스는 인간의 상상력의
원천인거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놀라운 선물입니다~^^
우주 창조자가 좋아할만한 답이네요ㅎㅎ
코스미그래픽 구매했지요~~ 아직 1/10도 보지 못했지만 정말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우주먼지님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님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풀어보면 초기우주의 밀도 요동은 랜덤하기때문에 거대한 우주의 스케일에서는 우주는 균일하고 등방해야해서 거대 구조나 초거대 구조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모순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근데 이 현상을 설명할수있는 가설이 펜로즈의 ccc가설인거구요.
여기서 펜로즈의 ccc가설이 어떻게 거대 구조의 모순을 풀수있는지를 설명할수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ccc가설은 우주가 무한히 반복되고 있는데 이 무한한 반복은 빅 크런치와 달리 우주가 무한히 팽창하면 결국엔 블랙홀만 남게 되고, 그 블랙홀마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에너지를 조금씩 잃게되어 없어지게 되어 다시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게 된다는거구요.
그런데 새로운 우주가 태어나기 직전 즉,
블랙홀이 없어질때 막대한 에너지가 우주 전역에 방출될때 아주 강력한 원형 모양의 중력파가 발생되어 그 후의 우주에서도 영향을 미치게되는데, 그렇게 영향을 받아 탄생한것이 거대 구조나, 초거대구주이다. 라고 설명하면 되는거구요.
제가 잘 이해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신청했습니다. 당첨에 상관없이
유튜브 내용보고 후욱~ 감동과 벅찬 호기심이 밀려와서요
우리인생은 한줌의 우주먼지만도 못한 짧은 생이로구나
그런데 왜이리 모두들 힘들게 살까요?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감사^^
우주가 넓고 오래되고 인간은 하찮은 존재이든 뭐든 당장 내 입장에서 돈 없으면 고통스럽고 백년은 우리에겐 긴 인생임. 우주가 뭐 어쩌던 말던 인생이 힘든건 변하지 않음
그렇게 따지면 개미와 비교하면 지독히 길고 가치있는 인생이죠.
감사합니다. 너무 어려운 얘기를 아주 쉽게 풀어주셔서~~ 이렇게 수고한 과학채널에 100만을 넘어야 합니다~~
박사과정하면서 유투브 하고 책 번역까지 동시에 대단하시네요 교수될분은 학생때부터 역시 다른
님도 할 수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y7ki5hv3m 혹시나해서 검색해보 구글스콜라는 없고 Research gate 가 있는데 인용수 4편에 주저자로 published 된 논문은 2편이네요.. Research gate 에 모두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면 추가로 댓글달아주세요!
천문학이 응용이 되기 어려워 인용수와 논문을 공학계열과 1:1 비교는 어렵지만, 인용수4는 H-index 가 1~2 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져서.. 실적면에서 우수한 연구원이다 하는건 조심스럽게 말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천문학쪽에 어느정도 실적이 있어야 정규직 연구원 (교수, 기업 책임연구원, 정출연 연구원) 이 될 수 었을지에 대한 지식은 없으나, 정규직 연구원이 된다라는 말은 조금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 공학,물리학쪽 정규직 연구원이 되려면 1저자 논문 (공동1저자가 아닌 단독 1저자) 이 다수 (6~10편)에 JCR 기준 10% (Nature 자매지 등등) 그리고 인용수가 100 이상, 박사후 연구원 경력 이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ABCD-m5n8q 혹시나해서 검색해보 구글스콜라는 없고 Research gate 가 있는데 인용수 4편에 주저자로 published 된 논문은 2편이네요.. Research gate 에 모두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면 추가로 댓글달아주세요!
천문학이 응용이 되기 어려워 인용수와 논문을 공학계열과 1:1 비교는 어렵지만, 인용수4는 H-index 가 1~2 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져서.. 실적면에서 우수한 연구원이다 하는건 조심스럽게 말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천문학쪽에 어느정도 실적이 있어야 정규직 연구원 (교수, 기업 책임연구원, 정출연 연구원) 이 될 수 었을지에 대한 지식은 없으나, 정규직 연구원이 된다라는 말은 조금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 공학,물리학쪽 정규직 연구원이 되려면 1저자 논문 (공동1저자가 아닌 단독 1저자) 이 다수 (6~10편)에 JCR 기준 10% (Nature 자매지 등등) 그리고 인용수가 100 이상, 박사후 연구원 경력 이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ABCD-m5n8q 혹시나해서 검색해보 구글스콜라는 없고 Research gate 가 있는데 인용수 4편에 주저자로 published 된 논문은 2편이네요.. Research gate 에 모두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면 추가로 댓글달아주세요!
천문학이 응용이 되기 어려워 인용수와 논문을 공학계열과 1:1 비교는 어렵지만, 인용수4는 H-index 가 1~2 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져서.. 실적면에서 우수한 연구원이다 하는건 조심스럽게 말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천문학쪽에 어느정도 실적이 있어야 정규직 연구원 (교수, 기업 책임연구원, 정출연 연구원) 이 될 수 었을지에 대한 지식은 없으나, 정규직 연구원이 된다라는 말은 조금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 공학,물리학쪽 정규직 연구원이 되려면 1저자 논문 (공동1저자가 아닌 단독 1저자) 이 다수 (6~10편)에 JCR 기준 10% (Nature 자매지 등등) 그리고 인용수가 100 이상, 박사후 연구원 경력 이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ABCD-m5n8q 혹시나해서 검색해보 구글스콜라는 없고 Research gate 가 있는데 인용수 4편에 주저자로 published 된 논문은 2편이네요.. Research gate 에 모두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면 추가로 댓글달아주세요!
천문학이 응용이 되기 어려워 인용수와 논문을 공학계열과 1:1 비교는 어렵지만, 인용수4는 H-index 가 1~2 정도가 될 것으로 보여져서.. 실적면에서 우수한 연구원이다 하는건 조심스럽게 말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천문학쪽에 어느정도 실적이 있어야 정규직 연구원 (교수, 기업 책임연구원, 정출연 연구원) 이 될 수 었을지에 대한 지식은 없으나, 정규직 연구원이 된다라는 말은 조금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 공학,물리학쪽 정규직 연구원이 되려면 1저자 논문 (공동1저자가 아닌 단독 1저자) 이 다수 (6~10편)에 JCR 기준 10% (Nature 자매지 등등) 그리고 인용수가 100 이상, 박사후 연구원 경력 이 받쳐줘야 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우선, 출간 축하합니다. 몹시 궁금합니다.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주는 신의 컴퓨터 같습니다 전원을 키는게 빅뱅 그리고 끄면 압축 되고 수많은 픽셀들 웹들이 우주의 은하같고.
다음에 또 만나요
1. 미시 거시는 상대적인 거라면 이 우주도 누군가에겐 미시세계인 것일 수도 있나요?
2. 저번에 보다채널에서 우주의 끝이 없다는 것에 풍선을 빗대서 설명해주셨는데 전 그거 이해했거든요?? 다만 그 풍선의 비유를 어떻게 어떻게 4차원 5차원의 컨셉으로 바꾸면 우주엔 끝이 없게 된다,, 뭐 이런 말 같은데 우주도 그냥 3차원 아닌가요? 4차원 5차원의 컨셉으로 바꾸라고 하는데 그럼 굳이 3차원인 우리랑 아쉽게 한 차원 두 차원만 차이나는 건가요? ..
3. 더 높은 차원의 생물(?)은 볼 수 없다고 들은 거 같은데 4차원 5차원의 생물도 따로 존재하는 걸까요? 그들은 이미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까요?
우주 얘기하다가 마지막에 유치원 선생님처럼 "안녕~"하시는 것이 앙증맞네요, BODA에서와는 또다른 정말 어마어마한 애교 !!! ㅋㅋ ㅋㅋㅋ
반복되는 우주라니
너무 흥미로운 주제에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빅뱅이 반복되다니 엄청 흥미롭고 매력적인 가설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빅뱅이전..아니면 빅뱅이 아닌 우주역사를 언제쯤 밝혀질까요? 우주가 무한할지도...알면 알수록 더 모르는 우주!
90년대 초반 처음 천문학에 관심을 가졌을때 책에서 본 내용이었네요. 무한히 팽창하던 우주는 어떤 이유로 다시 시간을 되돌리듯 특이점으로 모여들고 재차 빅뱅이 일어나 또다른 우주의 시작을 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매우 흥미롭습니다
불랙홀 만 잇는게
아니고 또한 빅뱅은
계속되는 우주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우주 다
국민학교때 10살무렵 시골 집에서 밤하늘을 보면 은하수가 보였고 가끔 유성우도 보았구요. 북두칠성, 카시오페이아, 수많은 별자리를 그땐 보고도 뭔지를 몰랐었죠. 그때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40대 중반이 된 지금은 전혀 다른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릴때 달무리를 보고 깜짝놀라 무서워서 방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했는데 요즘 유튜브로 천문학, 물리학 영상을 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우주먼지 웅배님의 설명도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할머니 이야기보따리 풀어놓은것 마냥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오늘밤은 초등6학년 딸과 거실에 이불펴고 밤하늘 보면서 자렵니다.
정말 천문대가서 망원경으로 그 둥근 고리를 보고싶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도 눌렀습니다^^
웅배 안경걸이 폼 미쳤다
난 귀걸인줄 ..이제 보니 안경걸이네요..ㅎㅎ
부러우면 님도 하심 되죠
선물 받으신거래요 ㅎ
똘똘이 같네요
웅배형 안경걸이 지리것소 역시 웅드래곤
박사님.축하드립니다~
우주먼지님 나이도 어리신데 박사학위에 외국어도 능통하시고 편집작업 전공공부 유투브 활동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지님 근데 만약에 펜로즈의 CCC이론이 맞다면 우주가 끝없이 팽창한 끝에 다시 양자적 요동현상에 의해 무한히 빅뱅이 반복되고 있다면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138억년전에 빅뱅이 일어났다는 이론에 따르는 여려가지 관측들과 엇나가는거 아닌가요? 영상에서 설명하신 BAO 라던가 우주전역에 비정상적으로 넓게 형성된 VOID 의 존재들은 초기에 우주에 빛과 물질들이 서로 분리되지 못했기 떄문에 빅뱅이후에 이들이 분리되면서 형성되었다는걸 입증하는 관측들인데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고 모든 물질들이 척력에 의해 흩어진 후에 우주에 어떤 빅뱅과 같은 현상들이 다시 일어나는거라면 이런 BAO나VOID같은 관측들이 나타나긴 힘든거 아닌가요?
천재적인 능력과 방대한 지식. 이쁜 말솜씨까지 대단한 자산입니다. 쭉 응원합니다.
빅뱅보다 안경줄이 더신비롭고 대단하군요
지상파, EBS를 포함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방송.
첨에는 안경걸이가 눈에 띄다가 이제는 셔츠가 눈이 갑니다.
우주먼지님 안지 얼마 안 됐는데 우주먼지님 유튜브 되게 흥미롭게 생긴게 많더라구요
거기다 박사 학위까지 있으시다니 대단...
세계적인 과학자도 계속해서 다른 이론을 연구하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데 방구석 아인슈타인들은 무조건적인 답을 정해두고 다른 가능성은 다 비난하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소
???: 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시오
걍 심심해서 보는거
당연히 머리가 딸리니, 복잡하게 생각하는게 어려워서,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하다보니, 답을 간단하게 내려버리는거 ㅋㅋ
당연한 거임. 그냥 지들 지능의 한계인 거니까
우주 거대구조 잘 배우고 갑니다😊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구입했습니다😊
펜로즈의 저 소리가 저 사람 나이 먹더니 이상해졌어 약간 그런 소리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우주 거대 구조를 관측하면서 단순히 무한 팽창하는 우주모델로는 설명이 힘든 상황이 나오니깐 다시 부각된다 정도로 보면 되는걸까요?
저도 신청했습니다. 항상 폭 넓은 지식 고맙습니다.
화이트 홀이나 속도 가속기일 가능성은 없나요?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조금 외람된 말이지만, 1947년 로즈웰 외계인 사건에 관련한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이 있습니다. 작자는 간호장교 출신인데, 외계인 "에어럴"과 텔레파시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 내용을 모아서 책으로 출판을 하였습니다. 외계인 에어럴은 자신의 행성에서는 이미 "80조년" 이전에 우주 여행 기술이 최고조로 발달하였다고 말하는 대목이 있는데, 80조년 이전이 사실이라면 이는 빅뱅(138억년 전)보다 훨씬 오래전이라고 보여지며, 인간의 기준으로 발견한 "빅뱅"은 어쩌면 실제 우주 역사와는 많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
반복되는 빅뱅..늘 제가 상상하던 우주의 모습니다
배운게 없어 가설은 못하지만...기존의 백뱅이론과 빅크런치에 대해서도 수많은 영상과 지식을
접했지만 의문과 외면으로 새로운 것을 계속 찾았습니다
그리고 찾아드는 우주공포가 늘 잠자기전 번개처럼 찾아들어 또 외면......
그래도 새로운 가설을 기대 했고 조금씩 해소되는 이 흐름이 참 짜릿합니다
코스모그래픽도 기대되고
박사님 의상도 맘에 드네요
입으신 우주 지도 셔츠 좋아보여요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새로운 가설들이 나오는게 인생 살아가는 묘미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오늘도 무척 흥미롭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주는 까도 까도 새로운 껍질이 생기는 듯 합니다. 언제쯤 전체 모습의 윤곽이 들어날지요....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영상보구 이벤트도 응모하고, 구독하고갑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어제 막 소설 삼체 내용 다 읽고왔는데 이런내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우 정말 재밋네용
항상 흥미롭고 저한텐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거같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흥미로운 가설이네요!! 코스미 그래픽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 꼭 보고 십네요
그리고 동영상 감사합니다
꼭 보내 주실거라 믿습니다
자세하고 멋진 우주관을 이해 쉽도록 강의해 주심 감사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우주의 신비를 우주의 정기로 만들어진 우리 인간의 육체에서 근본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지구의 만물과 인간의 상관 공생관계 -> 더 깊이 사람의 각 내장과 조직 기관 -> 더 깊이 나아가 세포의 윤회 -> 더 깊이 나아가 우리 신체를 이루는 초 소입자인, 원자 입자들의 에너지 활동~ ???
이러한 것들로 우주론으로 확대해 간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더 넓은 우주의 신비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책이 탐나요 ㅎㅎㅎ)
신청합니다. 성실한 한국천문학자가 탄생하는 것을 보니 그것만으로도 흐뭇하군요
우주란 알면알수록 무한 그 자체네요 ㄷㄷ
빅뱅과 빅뱅이전을 설명할수있는 유일한 가설 전 여기에 200% 확신합니다 빅뱅은 무한순환한다
우주 천문학 을 처음 배울땐 조경철 박사님 이었는데 지금은 지웅배 박사님
우주먼지 님
처음 n회차 우주 얘기하실때만 해도 빅크런치를 얘기하시나보다 했는데
팽창중인 시공간 내에서 빅뱅이 다시 일어나는 이론이라니 이건 정말 신선하네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신 우주에 관한 지식을 얻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는 창조주님의 후손이므로 우리도 우주를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공간에서 진동하는 입자인지 파동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최소
단위를 띄어서 언제가는 대폭발하여 새로운 우주를 만들지 않을까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가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주의 미지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는 영상이네요.
그럼 빅뱅 이전은?즉 최초의 시초빅뱅은?반복은 일리가 있는데 ᆢ 또 하나의 질문이 생겼네요
가설로 끝날지도 모르는 이론이지만... 재밌네요 ^^*
혹시 여기가 4차원세계인걸 증명해주는게 우주 아닐까요?
우린 3차원을 넘어 4차원이기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우주를 통해 보는거예요 ㅎㅎㅎ
과거도 보고 미래도 보는거일거에요~!!
정말 우주란건 너무 너무 위대함 그 자체군요. 늘 새로움을 소개해 주심에 감사를.
많은걸 배우는 채널.
잘보고갑ㄴ다.
보다에서 시작해 박사님 팬이된 구독자입니다.저 우주얘기로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그동안 봐온 우주얘기에서 언급도 본적이 없고 제능력으로는 검색도 안되는 의문이 있습니다.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이 올까싶어 남깁니다.
1.우주는 빅뱅부터 현재도 계속 팽창중이다.즉 공간?부피?가 계속 증가중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2.우주 초장기에(백억년 이상의 시간 이전) 형성되었다는 천체인 퀘이사,초기은하들은 항상 그 크기가 수십-수백억광년에 이를만큼 엄청나다고 합니다.
3. 그러한 천체들이 현재 우리눈에 관측되는건 그 천체들의 빛도 수백억년의 시간이 흘러 온 것으로 이해합니다.
4. 그리고 그 수백억년동안 우주공간도 계속 팽창했습니다.
5. 그럼 그 초기 천체들의 실제 크기는 시공간의 왜곡으로 현재 관측되는 규모보다 작은것이 아닐까?싶은게 제 의문입니다.
글로 써서 전달이 확실히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치수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초기 우주공간이 1M일 때 1mm짜리 퀘이사가 있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수백억년이 지난 현재 우주는 1KM가 되어있다고 하면 저 1mm짜리 퀘이사는 왜곡이 생겨서 우주랑 같은비율로 커진 1M까진 아니더라도 수백억년의 거리를 지나 닿은 지구의 관측에 1cm정도로 크게 관측이 되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입니다.
그러한 천체들은 에너지도 엄청나다고 하는데 초기우주의 밀도는 현재보다 높을테니 같은 크기라면 현재보다 강한 에너지를 가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옛날부터 이거 논문이 있는지 자료가 있는지 궁금해서 생각날때마다 검색도 시도하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 키워드를 몰라서 못찾습니다..이번 영상에서도 먼거리의 거대은하구조 얘기하니 생각났어요ㅠㅠ
1:32 어쩌면 무한대일지도 모르는 n회차의 진동수를 가진 고귀해보이는 안경줄의 파동전달에 대해 거슬리지는 않으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한히 큰 것과 무한히 작은 것이 수학적으로 비슷하다.. 이것이 우주에서도 적용된다면 멋진 일일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배웠던 과학에서 제일 암울한 것이 엔트로피의 법칙이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주가 차갑게 멈춰버린다나... 그보다는 끝없이 계속되는 편이 훨씬 맘에 듭니다.
과거에는 우주의 팽창에만 집중해서 인지 빅 크런치, 빅 프리즈, 빅 립 같은 가설이 대세였는데
최근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가설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최초의 우주는 어떻게 생겨나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과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우주는 참 신기하고 경이롭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시뮬레이션 우주가설하고 맞물리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흥미롭네요..
하나의 시뮬이 끝나고 다음 시뮬을 돌리는 연속..
오늘도 이좁아터진(?) 지구에 살다보니 저 광활한 우주를 잊었내요...우주먼지님 영상 감사합니다 ^_^
우주도 알고보면 작고 유한한데 몬가 기하학적 트릭 때문에 우리 눈엔 무한하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거시세계도 끝이 없고 미시시계로 가도 끝이 없는 이런게 존재한다는게 진짜 너~~~~무 이상함
바로 책 주문완료!!
그런데 수억광년 규모의 구조물이라면 빛이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텐데 그러면 실제모습은 우리가 관측하는 것과 다를 수 있지 않나요? 지금 만든다는 우주의 지도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과거의 모습이지 현재의 모습이 아닙니다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1. 우주의 수축이란 건 없다는 CCC이론에 따르면, 이번 회차 우주의 마지막 순간의 그 무한하게 거대한 영역 전체가 다음 회차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원자보다 작은 스케일에 해당된다는 소리인가요??
2. 대폭발에 의해 회차가 바뀌는 이러한 과정이 아무리 무한히 반복되더라도 마지막 회차에서 최초의 회차로 돌아갈 수는 없는, 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직선적 과정이잖아요?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최초의 폭발'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전혀 설명 못하는 이론 아닐까요?
블랙홀 다중 우주를 그냥 시끄럽게 떠든거임....블랙홀이 하나의 우주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높은차원에서 봤을때의 우주가 어떨지 가늠이 가지 않네요.
우주의 모든 순간 순간들이 무한하게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구분이 없어지는
참 흥미로운 이론인데요. 결론이 나려면 수십년 또는 수백년이 걸리겠죠?
좋은 영상과 좋은 책 감사합니다. 그런데 종이책 대신 이북만 본지 10년 넘은 저에게 이북으로 출간 안한게 너무 아쉽네요 😢😢
박사님 되면 다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지웅배님 옷이랑 안경만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우주적 현상의 부산물일 뿐인 생명체가 그 현상을 연구한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이 반복되는 우주의 재료는 어디서 온것이고 1회차 빅뱅이 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연구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