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분들, 기본강의 좀 그만 들으세요 | 이윤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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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10

  • @이마음-e6o
    @이마음-e6o 2 роки тому +40

    공시는 객관식이며, 애초에 100점을 받지 않아도 되는 시험입니다. 90점과 100점은 겨우 10저 차이지만 공부량의 차이는 어마어마 할겁니다. 말의 요지는 시험에서 "나올지도 모르는" 한 두 문제에 불안해서 긴 시간을 투자하지말고 시험에 꼭 나오는 기출들을 분석하여 90점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라는 말씀인 것 같네요. 수험생은 그 강사가 알려주지 않은 한 문제때문에 떨어진게 아니라 더 확실히 알려준 문제들에서 틀렸기 때문에 떨어진거죠..

  • @minb6821
    @minb6821 3 роки тому +170

    사람들의 생각: 각 과목별 강사 풀커리를 타면 지식이 마법처럼 형성될거라고 믿음, 커리큘럼 중 하나라도 건너뛰면 내가 시험공부하는데 심각한 구멍이 생길거라는 불안이 있음.
    ---> [시험합격 --> 풀거리 완강]으로 주객이 전도됨. 자기 공부는 커녕 강의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에도 바빠짐 ㅋ. 가뜩이나 공부 요령도 베이스도 없어서 기본강의도 소화 못했는데 미친듯이 강의만 계속 주입시킴. 하지만 남는 건 별로 없음 ㅋ.
    드디어 기출문제를 풀음. 근데 많이 틀렸음. 여기서 많이 틀린 부분만 기본서 발췌독하거나 복습해야되는데, 기본강의 전체를 재수강하기 시작함 ㅋㅋㅋㅋ 근데 막상 강의가 은근히 익숙해서 아는거라는 생각이들어서 집중력은 떨어짐 ㅋ -> 장수생됨

    • @ridak840
      @ridak840 3 роки тому +5

      인정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71

      무시무시하게 정확한 분석이네요

    • @VIH-iz2ud
      @VIH-iz2ud 3 роки тому +7

      인정입니다. 현재 공뭔 현직인데 처음 공부할 때 이런 식으로 했다가 떨어졌었어요.. 진짜 공부는 나의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하는 게 맞아요.

    • @꽃쌔밍
      @꽃쌔밍 3 роки тому

      저도 이렇게 공부해서 떨어졌죠ㅠㅠ

    • @토토-m4o
      @토토-m4o 3 роки тому +1

      소오름.. 장수생 보면 기본강의 2배속 듣고있음... 일년내내

  • @jck7897
    @jck7897 3 роки тому +21

    수험 시장에서 2년차 3년차 합격생이 제일 많은 이유 : 학원들이 커리큘럼을 짤 때 기본 - 심화 - 문제풀이 - 마무리 순서로 짜는데 보통 문제풀이가 시험일로부터 3-4개월차부터 시작함. 그리고 학원 커리큘럼을 따른 학생은 기본 심화 들을 동안 인풋만 하다가 시험 3-4개월 남기고서야 아웃풋을 시작함. 그리고 시험 때 아웃풋이 부족해 아쉽게 떨어짐. 근데 학원에서는 2년차 합격생들 얘기를 하며 학생을 다독이고 학생도 2년정도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함. 아웃풋 훈련이 된 학생은 2년차가 되어서야 합격권에 들기 시작함 여기서 조금 미끄러지면 3년차에 합격하는 거고. 근데 4년 5년씩 한 건 아니니 학생도 만족스러워하고 학원은 자신만 따르면 2년 안에 합격할 수 있다고 홍보함 이 학생은 처음부터 문제풀이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으면 1년차에도 붙을 수 있었던건데
    즉 학원 입장에서 제일 좋은 학생 : 우리 커리큘럼 다 따르고 책사주고 적당히 2-3년차에 붙었는데 학원 덕분에 빨리 붙었다고 생각하는 학생

  • @kang_passionate
    @kang_passionate Рік тому +33

    진짜 인정합니다.. 경찰 준비한지 1년 반 되어가는데
    1년동안 노량진 실강 커리 따라가면서 하루 6~8시간 강의만 듣다가
    혼자 공부하는데 평소에는 강의 4시간 까지 줄이면서 혼자 공부했다가
    시험 80일대 남겨놓고는 그냥 아예 강의 안듣고
    동형 모의고사하고 기출만 반복적으로 푸니까 합격권 점수 충분히 만들더라구요..
    결국에 강의를 줄이고 줄여야 합격권으로 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익명-l4j3n
    @익명-l4j3n 3 роки тому +37

    전적으로 공감이 많이 됩니다ㅋㅋ
    공부를 처음 접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보니
    인강사이트 강사들의 커리큘럼을 전적으로 믿고 따라가게 되죠.
    대부분의 그 커리큘럼은
    기본강의->심화강의->(총정리핵심요약)->문제풀이->진도별모의고사->동형모의고사로 구성되며
    기본강의, 심화강의는 과목마다 다르지만 뭐 최소 못해도
    각각 60~80강씩 으로 구성되며
    한 과목의 기본, 심화강의로만 120~160시간씩 소비되는데
    결코 짧은시간은 아닙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시험에 단기간에 합격한 합격자들은
    하나같이 "'인강'중독 조심하라"라는 말을 해줍니다.
    기본, 심화 강의 듣는다고 점수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실질적인 점수향상은 문제를 풀면서 해설을 읽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암기가 되니깐 점수가 오르는거죠.
    저 같은 경우 기본강의는
    그 과목의 공부양의 폭과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위해
    1.8배속으로 수박 겉 핥기 수준으로 빠르게 한번 훑어보고
    기본강의를 버렸습니다.
    사실 그 과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과 요점은
    전부 문제와 그 문제의 해설에 담겨있으니깐요.
    각종 고시에 패스한 수많은 사람들이 꼭 중요한 포인트를 꼽을때 하는 공통적인 두가지가 있습니다.
    "문제집" 그리고 "단권화"
    기본서에는 시험에 나올 99%가 담겨있고 그 댓가로 1000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가정하면
    문제집에는 그 시험에 나왔었던 100%가 담겨있고 그 댓가로 300시간 할애해야 한다면
    후자가 공성비(공부시간 대비 성능)가 뛰어나잖아요.

  • @skm1560
    @skm1560 3 роки тому +187

    공부방법을 떠나 이것이 흙수저도 비싼 강의 없이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이걸 가르쳐 주시는 분 첨 보는 듯..... 비싼 강의 못듣는 수험생 공시생 여러분 학원강의 없어도 되니 불안해하지말고 스스로 공부해보세요

  • @김태환-f7n
    @김태환-f7n 3 роки тому +51

    문풀위주로 하되 목차별 세부유형 정리해야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더라구요. 무작정 풀고 해설본다고 내것 되는게 아니라는 점! 자기개념화 하지 않은 정보는 결국 날라가게 되더라구요

  • @김곰돌-p3e
    @김곰돌-p3e 3 роки тому +158

    지엽적인문제를 맞히면 합격한다라고 착각하면 안됨. 남들이 다 맞히는 문제만 맞혀도 합격함

    • @왕좌-r9k
      @왕좌-r9k Рік тому

      커트라인 평균95점 시험은 다름

    • @김곰돌-p3e
      @김곰돌-p3e Рік тому +1

      @@왕좌-r9k 저 변호사가 한 말입니다. 저 분보다 공부 잘하심?

  • @BlueMoon-hj6ro
    @BlueMoon-hj6ro 3 роки тому +57

    학원이란건 결국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 단체라는거지 절대 개인의 초점에 맞춰진 커리큘럼이 아니라는거.
    교활하게 하라는 말씀 인상 깊었습니다.
    공부로 국한되어 말씀하셨지만 모든 일에 있어서 본질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걸 말씀해주시는거 같아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꼭 합격해서 다시 변호사님께 감사의 글을 쓰고 싶네요.

  • @kirkland9496
    @kirkland9496 3 роки тому +70

    저도 기본 강의 중독 이었는데
    기본서는 걍 얇은거 사고 문제 풀면서 기본서에 틀린거 표시하고 문풀 기본서 문풀 기본서 이런식으로 반복했어요. 결국 반복만이 이해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 이더라구요.

  • @hy1219-r7c
    @hy1219-r7c 3 роки тому +86

    아 다가르쳤는데 안나오면 이상한겁니다ㅋㅋㅋ 진짜 폭풍동감합니다ㅋㅋㅋㅋㅋ

  • @2023가즈아
    @2023가즈아 3 роки тому +68

    핵심은 기출을 보고 자주나오는 곳을 파악 그부분을 기본서를 볼때 주의깊게 보는데 강의가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강의를 듣자.
    장수한 사람의로써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합격한 친구도 한번 강의봤으면 다시 보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는 시간에 기출이랑 기본서 반복하다가 나중에 궤도에 오르면 시험전에 모고풀면서 시간분배연습하고 셤치러가면 딱 좋다고.

    • @거꾸로해도이혜리
      @거꾸로해도이혜리 3 роки тому +1

      기출먼저 보면 기출 문제풀때 이론을 모를텐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시비 아니에요ㅎ)

    • @굿비누콩콩
      @굿비누콩콩 3 роки тому +2

      @@거꾸로해도이혜리 기출을 푼다기보단 기출 해설을 작은 책이라 생각하고 계속 읽다보면 이해가 될 것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때 해당 파트 강의나 기본서에서 찾아보면서 하는? 그런식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용

  • @프롬맥스
    @프롬맥스 3 роки тому +46

    학원의 위험회피성향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정신이 번뜩 드는 말씀이시네요........
    그렇죠 전부 다 알려주면 적중률이 높을 수 밖에 ㄷㄷ;;;
    기본과 문풀 은 최소 1:2 시간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미제스-w3q
    @미제스-w3q 3 роки тому +3

    한국사 단 한번도 기본강의 안들었는데 합격했어요 글고 기출도 강의안들었어요 근데 누가 물어보면 함부로 기본강의 들을 필요없다고 안했어요 왜 내가 "위험분담"을 하겠어요 그게 친한친구 심지어 여자친구라도 함부로 어드바이스 못할부분
    다른 과목도 저는 기본강의의 정의를 "내가 기출을 풀때 해설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 딱 이정도로 설정하고 기본강의를 들어도 들었던거 같아요
    가만히앉아서 인풋을 하는건 휘발성이 너무 강해요 심지어 강의로 듣는 인풋은 내가 기본서를 공부하고 외우는 인풋보다 더 약한 인풋.. 아웃풋도 진짜 머리에 스크래치를 낸다는 표현이 쓰일정도로 끄집어 내는 아웃풋이어야지 문제풀고 해설한번보고 넘어가는게 아웃풋이 아닌데.. 차라리 눈을감고 중얼중얼거리는게 더 오래가는듯..

  • @ililililliili4293
    @ililililliili4293 3 роки тому +36

    진리인데... 강의따라 진도나가려는 사람 너무 많음. 요즘 승진공부해보니 오고갈때 압축강의 귀로듣고 애매한거만 귀로 짬짬히 듣고 운규햄처럼 강의늪에 안빠지고 기출부터 바로 죠지니 채용때 강의따라 공부하던거보다 훨 낫더라
    이게 진리...

    • @user-vy7pc8nz4
      @user-vy7pc8nz4 3 роки тому +1

      이게 승진에도 되는구나.. 참고해서 꼭 7급까지 고속승진하겠습니다ㅎ

  • @userous748
    @userous748 3 роки тому +67

    제가 딱 이랬어요 매번 기본강의에 미쳐서 문제로 바로 넘어가지 못하고 완벽히 이해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기본서만 계속 돌렸었는데 진짜 지금생각보니 바로 문제로만 돌릴걸 후회돼요. 지금에라도 정신차리고 기출 위주로 하는중이에요

    • @Song-eu3fm
      @Song-eu3fm 3 роки тому +4

      그래도 저희는 이윤규 변호사님은 아니니 기본서를 계속 돌리기보단 먼저보고 기출을 보는게 낫지않을까요...?

    • @userous748
      @userous748 3 роки тому +1

      @@Song-eu3fm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럼 기본서 한번 보시고 하세요 화이팅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23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기본서를 보지 말라고는 말씀 안 드렸습니다.... ^^

    • @userous748
      @userous748 3 роки тому +1

      @@DreamSchool_KR 네 맞아요 영상에서 하신말씀 다 이해했습니다. 기본서에만 너무 매몰되어 있어서 후회된다는 말이었어요. 매번 영상 감사드립니다

  • @토토-m4o
    @토토-m4o 3 роки тому +5

    문제를 봐야 자기 지식에 공백이 보이고 그 공백의 내용을 알려주는게 해설이니 문제랑 해설로 공부하는것이 아웃풋 공부
    강사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자기 지식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확인이 안됌....
    실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강의는 압축률이 너무떨어져서 듣는게 고문일정도. 자기 오답노트나 자기가 만든 단권화로 돌려야함.. 어느시점이든 강의를 계속 듣는건 아직 시험칠 준비가 안된것....

  • @페디그리-g4w
    @페디그리-g4w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같은생각인게... 기출만 5바퀴 돌려도 진짜 왠만한건 풀리는듯합니다.. 다만 거기서 안풀리는 문제들이 기본개념이 부족해서 안풀리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럴때 그부분만 기본강의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이해하면서 문제풀리면 풀리더라구요.. 기출먼저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 @탕짜면-m9w
    @탕짜면-m9w 3 роки тому +6

    기본서 두껍고 내용 알차보이면 다 좋은 것인 줄 알았는데,
    막상 공부해보면 그런 숨막히는 기본서들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기출문제 돌려보면서 깨닫게 됨. 얇게 요약된 책(일명 필기노트)과 해설이 꼼꼼한 기출문제집만 있으면 고득점에 수렴할 수 있다는 걸.
    그리고 아무리 구석구석 공부 열심히 해도 틀릴 수밖에 없는 문제들도 나옴. 그런 문제 대비하려고 고생하느니 출제 빈도 높은 곳을 놓치지 않는 게 더 효율적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수험서가 두꺼운 이유들은 기존에 있었던 내용들에다가 기출된 내용들을 자꾸 꾸역꾸역 집어넣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출 1번이라도 된 생소한 지문 혹은 자료들을 넣다 보니 기본서는 두꺼워지고 수험생의 부담은 배가되죠. 가르치는 입장에서 부담이겠습니까? 데이터도 전혀 없는 모르는 내용들을 입력해야 하는 수험생들만 죽어납니다.
    기본서보다 보면 이게 기출 기반으로 만들어진 책이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됩니다. 굳이 기본서 달달 외우려고 하기 보다는 기출문제 통해서 접하면서 공부하는 게 낫습니다.

  • @김수현-m7i5r
    @김수현-m7i5r 3 роки тому +43

    와.....이 영상은 진심이다.
    진짜 친한동생인데 공부한다고 고생하는거에 비해서 삽질만 하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불러 앉혀놓고 열변을 토하는 느낌
    멋있어요 변호사님ㅜ

  • @jelehl91
    @jelehl91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인강이랑 원래 안맞는 타입이라 기본강의 듣기 싫은데 주변사람들은 다 인강듣고, 다들 점수도 잘나오니까 나도 해야되나보다 하고 꾸역꾸역 들었는데 남는건 하나도 없고… 그냥 제 ㅈ대로, 선생님이 조언해 주신대로 믿고 공부해봐야겠어요!

  • @chrispark8408
    @chrispark8408 3 роки тому +18

    사실 공부하다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맞는 말씀같아요.기본강의 다 들으면 웬지 공부한거 같고 만족감에 쌓이는데 실제 실력은 늘어나지 않는 ㅎㅎ,,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겠죠.^^

  • @mictestaaa
    @mictestaaa 3 роки тому +30

    초수 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ㅠㅠ 단기합격 노리다가 실패했는데 그이유가 학원 커리와 기본 강의에 너무 의존해서 그렇다는 걸 공시 재수 준비하면서 깨달았어요. 다시 시간을 돌려서 초수때로 돌아간다면 하면 저는 기본강의 안 듣고 기출부터 모르면 모르는대로 지문이랑 친해지면서 공부할 것 같아요. 변호사님 공부법 영상이 이해가 잘 안돼서 여러번 돌려봤는데 실천하면서 이거구나! 하면서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전 공부하러 이만,,,

  • @nje246
    @nje246 2 роки тому +2

    공부할 전체 범위가 1부터 100까지
    시험 범위는 20부터 70까지라고 하면
    학원은 1부터 혹시 나올지도 모르는 120까지
    커리에서 다 가르침
    핵심이론이라고해서 20부터 70을 중점적으로
    가르치긴하지만 소위 심화커리로 넘어가면 정작
    시험범위인 20에서 70보다 89,90에 더 집중하다가
    망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는 허다함.
    객관식 시험은 너무 외연을 넓혀서 공부하면 안됨.
    오히려 독입.

  • @리베르테-c4w
    @리베르테-c4w 2 роки тому +10

    변호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변호사님 말대로 한국사에 적용해봤어요
    기출부터 풀었는데 암것도 몰라 해설을 먼저 보니 지식이 쌓이긴 하지만
    지식이 흐름이나 이해관계로 연결되어 있지않고
    단편적인 흩어진 퍼즐조각을 하나하나 머리에 박아넣으니 휘발도 빠르고 이해없는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는 너무 양이 방대해서 요약서를 빠르게 강의들어서 큰 흐름과 이해 위주로 배운다음 기출을 푸니 지식의 아웃풋 효과도 있고 요약서에서 배운 지식의 복습효과 그리고 빈출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좀 배웠던 국영한도 이런데 손도 대지 않았던 행정법은 오죽할까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님 말대로 선기출을 할 수만 있다면 정말 효율적인 방법이겠지만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이 있거나 비상한 머리가 있지 않는한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아이큐가 꽤 높고(의미 없긴 합니다만) 암기에 자신이 있는 편인데 말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지식을 이해나 흐름 없이 공부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물론 해설의 내용이 기본서내용을 그대로 가져온게 많다지만 서로 다른 개념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힘들고 흩어진 개념을 하나씩 따로따로 공부하는게 비효율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선기출이 맞지 않다면 제게 맞는 방법을 하는게 맞지만
    변호사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이 버리기엔 좋은 방법인거 같아 질문드려요

  • @도화지-t5u
    @도화지-t5u 3 роки тому +41

    안녕하세요 저도 법대 나왔는데 40이 다 되서 다시 법 공부하려니 완전 까마득해서 이영상 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하...그래도 기본강의 안듣고 하는 방법이 있다 하니 힘이 됩니다 변호사님 최고💯

  • @가현-o6e8q
    @가현-o6e8q 3 роки тому +17

    변호사님이 말씀해주신 기출, 해설-> 기본서 이 방법이 정말 효율적이고 맞다고 느껴진것이
    저는 간호사 국시 3주 남겨두고 아무것도 안해 놓은 노베이스 상태(전공 학점도 만년C ...ㅎㅎ) 였고 제가 시간이 없어서 기본서고 요점정리고 다 버리고 기출문제집 한권(해설이랑 문제랑 자세하게 부가 해설한 프린트까지 한세트) 만 몇회독 했는데 안정권으로 합격했거든요
    국시야 합격권안에만 들면 되는 시험이라 공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는 변호사님 말씀을 보고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오네요!!
    공부하시는 많은 수험생 분들 화이팅입니다!!

  • @rkrk-dc2lc
    @rkrk-dc2lc 3 роки тому +20

    지금 딱 인강 끊은 상태이고 대부분 생각하는 '정석'대로 기본강의부터 돌리고 기본서부터 다 읽고 시작할려고 했네요 ㅋㅋㅋㅋ 딱 알맞게 유익한 영상이 떠서 공부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 @oren1499
    @oren1499 3 роки тому +3

    3~4년 동안 멍청하게 인풋만 하고 인강만 주구장창 들어서 균형이 초박살 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그 시간에 비례해서 내가 쌓인 거라곤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산같은 느낌이고, 변호사님의 방식대로 새책을 구매해서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기존방식을 버리고 과감하게 움직일 때인 것 같습니다.
    아 그런데 참 기출문제집 쭉보고 기본서 보는 게 머리가 받아들이지 않아요..ㅋㅋ 그래서 그냥 인강 당장 끊고 기출쭉 한번 돌려볼게요.

  • @이승훈-g4c4d
    @이승훈-g4c4d 3 роки тому +2

    일단 기본서가 수험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는 선입견부터 버려야 합니다.
    수능의 경우 공시보다 비교적 적은 내용영역을 갖고 여러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지요. 때문에 영어 제외하고는 수험상 필요한 내용은 오롯이 교과서에 담기기는 하지요.
    그런데 공시의 경우 그렇게 100프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기본서를 만들고 또 기본강의를 강사들부터 학생까지 추구하다보니, 기본서가 흔히 보는 교과서가 아니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지요.
    때문에 기본서를 여러번 정독하여 기본개념을 정립시킨 뒤 기출을 풀 생각을 갖고 임하겠다는, 어쩌면 원래는 당연한 공부의 도식이 외려 비효율적이게 됩니다.
    그래서 1년기간을 상정한다면, 초중반넘어서까지 중과부적의 개념암기에 시달리다가, 결국 문제는 얼마 못 풀고 수험장에 가기 일쑤이지요.
    그리고 기본서가 이렇게 비대한만큼 기본강의도 비대해져, 한국사 개념강의완강만 해도 수능으로 치면 3과목 기본강의 완강에 해당하는 길이가 되더군요. 여기에 만약 기출강의까지 듣는다면, 끝내 참사가 벌어지기 쉽상이지요.
    슬림한 기본서를 골라 어느정도 보다가 기출서로 바로가는 것이 좋고, 강의는 국문법, 영문법, 이공계라면 갖은 수식으로 전개되는 전공과목 등 원리를 깨우쳐야하는 류의 내용만 모른다면 강의 보는게 독학보다 효율적일 따름입니다.

  • @kimdonggie
    @kimdonggie 3 роки тому +17

    옳은 말씀인듯요.. 행정법과목이 점수가 제일 작게 나왔는데, 다시 도전하며서 앞전 강의 3번이상 듣고 문풀 여러번하고 나서 기본강의 들으니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인강 강사님 기본강의 3번 이상들어야 이해됩니다 했는데 5번들어도 문제풀이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문제 이해 조금씩되니 강의가 이해가 되네요..ㅎㅎ 문제 해설이 정말 중요하네요...

  • @김룰루-s2t
    @김룰루-s2t 3 роки тому +70

    인강은 문풀하다가 지쳐서 뇌가 더이상 잘 움직이지 않을때 멍때리면서 듣는 용ㅇㅣ 가장좋은듯

  • @dwarf012
    @dwarf012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노베이스지만 행정학 같은 과목 아예 기본강의를 안들었는데 안듣기 잘한듯
    문제보고 혼자 정리하고 문장 똑바로 읽는 게 너무 힘들었지만 한달이면 법 .학 다 보고 기출도 몇번 돌리더군요 물론 이해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ox 만 확실하면 오케이 아니겠습니까

  • @시나브로-h9v
    @시나브로-h9v 3 роки тому +129

    6개월만에 경찰합격하신 노량진 아는형님이랑 공부법이 똑같아요 .. 그형도 강의 많이듣지말라하셨는데.. 변호사님 영상보고 오늘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 @Footballguide11
      @Footballguide11 3 роки тому +17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구매하고 기출문제와 해설을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와 강의를 참고하는 방법인가요?

    • @병아리의꿈-s1s
      @병아리의꿈-s1s 3 роки тому

      경찰 기본강의만 1년 들었는데 결국 포기함 ㅋㅋㅠㅠ

    • @hhh6244
      @hhh6244 3 роки тому

      @코코팝스 노베이스 처음 공부할땐 문제조차 못 푸는데 그러면 강의가 필수인가요?

  • @박주원-j3p
    @박주원-j3p 3 роки тому +29

    학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딱 맞는 말이네요.👍🏻 근데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은 기본 강의를 어느정도 는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회독 되면 문제집 해설 무한 반복이 답인 것 같습니다.

    • @minb6821
      @minb6821 3 роки тому +32

      기출해설 아무리 읽어도 베이스가 전혀 없어서 이해가 안되면 솔직히 기본강의 듣는게 맞다고 봄 ㅇㅇ. 인풋대비 아웃풋 자체가 형성이 안돼있으면 그걸 형성 해줘야지... 근데 사람들 가끔 기본강의 듣고 뭐 다음 커리듣고 또 다음 커리듣고 , 마치 강의를 들으면 알아서 지식이 다 형성될거라는 믿음에 '시험 합격'이 아니라 '풀커리 완강'에 목표를 두고 공부하기 시작함 ㅋㅋ 가뜩이나 공부 요령도 없는데 공부 할 양을 사서 늘리는 미친짓...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7

      @@cenjeng175 정면으로 영상하고 반대인 댓글을 너무 평온하게 써주셔서 굉장히 당황했어요... ㅎㅎ

  • @루나-l1d
    @루나-l1d 3 роки тому +7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지금 학원다니기 시작한지 두달 다되어가는데 이제 곧 기본강의도 다음주에 끝나고든요. 근데 계속 들었던 생각이 학원 커리보면 하루8-9시간 수업하면 내공부는 언제하지 뭐지 이런생각 들었는데 학원에서는 학원커리만 따라오면 된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역시 아니었네요.
    집와서 복습 좀더 하기전에 이 영상 누른게 정말 앞길에 도움되는 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 @helloworld39752
    @helloworld39752 3 роки тому +25

    학원들한테서 저격을 피하는 좋은 화법!
    정석으로 공부한다 라는게 사람들 머리에 너무 강하게 박혀있어서 이런 당연한 설명이 필요한가봐요

  • @루시-w3u
    @루시-w3u 3 роки тому +27

    헐 집에가서 공시 강의 결제하려고 생각하고 집에오자마자 이 영상 알림 떠서 소름돋아요..

  • @vellkwan1
    @vellkwan1 3 роки тому +48

    형님 얼른 학원차리십시오. 등록하게요.

    • @daeban2202
      @daeban2202 3 роки тому

      진심 변호사님
      진짜 막 교육컨설팅..? 이런 것 해주세욤 저도 등록할께욤

  • @soysoy8992
    @soysoy8992 3 роки тому +13

    변호사님 너무 늦게알게되어서 최근 영상까지 다 정주행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기출부터 풀고 기본강의 의존하지 않았더니 지식이 진짜 제 느낌이 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학교 다닐 때 공부 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변호사님 말씀 다 듣고나니까 진짜 브레인들은 이렇게 공부하는구나.. 생각하고 배우게 되네요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알엔젤... (이미 구독은 하는 중입니다..)

  • @29hsaiq25
    @29hsaiq25 3 роки тому +62

    기본강의를 들으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는데 기출을 보니까 강의내용중 실제 시험으로 나오는 부분은 정말 일부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정신이 아주 번쩍드네요. 내년시험 합격하고 감사인하드리러 가겠습니다 ㅎㅎ

    • @정혁-k9f
      @정혁-k9f 3 роки тому +1

      1. 그럼 인강은 아예 안들으시는 건가요?
      2. 기본서 어떤 책 보시나요?
      3. 기출문제집도 어떤거 보시는지 궁금해요

  • @junghyunpark2581
    @junghyunpark2581 3 роки тому +17

    정말 맞는 말... 능동적으로 공부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기본강의 듣다가 지쳐서 막상 아웃풋 시간을 확보 못하더라구요... ㅠ^ㅠ

  • @박혜민-w3g
    @박혜민-w3g 3 роки тому +10

    제가 변호사님 정주행중인데
    정말 강조하시는게 기출과 해설을 먼저보라!
    근데 왜 강조하시는지 납득이 갑니다
    공무원 시험이란게 범위는 넓은데 정작 그 두꺼운 범위에선 20문제를 작게 추려나오니까...
    그리고 기출을 보고 강의를 들으면... 머가 중요한지가 파악되서 도 심도있게 그부분을
    짚고 넘어갈수 있는거 같아용~

  • @plain9961
    @plain9961 3 роки тому +13

    만약에 진짜 처음 공부하는사람은
    기본강의만 주구장창 듣고 문제풀이 넘어가는게 답이 아니라
    기본서로 목차라든가 중요한 나무를 먼저 보고 어떤 개념인지 알수있게 한 3회독 정도 중요한 목차들을 알고난후에
    기출해설위주로 책을 읽고 공부한다
    그리고 다시 기본서로 돌아간다
    필요한 부분만 강의를 듣는다
    그게 맞는다는 말씀이신가요?

  • @효효효-h1x
    @효효효-h1x 3 роки тому +111

    변호사님 영상 보고 책도 구매했고 매일 자기 전 짬내서 영상 보고 있어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1. 기출문제 해설 읽고, 문제 읽기 -> 부족하면 강의듣기
    2. 기본강의 아예 듣지 말자. 특히 세네번 듣는 건 하지말자🥰
    (처음부터 양이 적은 기출문제 해설이 책이라고 생각하자!)
    3. 아웃풋(기출)2:1 인풋(인강)

    • @rainbow-hf8zp
      @rainbow-hf8zp 2 роки тому +8

      기본강의 안듣고 기출풀었더니 기출해설이 이해가안가는데요...?

    • @junkim939
      @junkim939 Рік тому +1

      @@rainbow-hf8zp 해설 계속 보면 어느정도 틀은 생기더라구요~

    • @뿌빠뿌친구들
      @뿌빠뿌친구들 Рік тому

      @@rainbow-hf8zp 그니까 최소한 기본강의 보시전에 틀이라도 잡고 들어가는게 좋다고 영상에 나왓잖슴

    • @뿌빠뿌친구들
      @뿌빠뿌친구들 Рік тому

      @@rainbow-hf8zp 기출먼저 들어가는건 기본강의를 듣는다고 가정하더라도 뭐가중요한지 파악할수 있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손해보는게 없음.

  • @hee8886
    @hee8886 3 роки тому +16

    정말 맞아요 뼈아픈 말이긴 하지만 ㅠㅠ 초시때 기본강의에 미쳐서 100강 넘는걸 5과목 다 듣고 기출도 늦게 시작하고 이론을 꼭 다 외우고 기출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ㅠ
    변호사님 알고부턴 완전 거꾸로 공부 하고 있어서 효율성은 극대화되고 오히려 이론서 가서 다시 정리할때 뭐가 나올지 팍 보이는 마법..🤭

  • @neulllllll
    @neulllllll 3 роки тому +7

    기본강의가 시간대비 도움이 안된다고 느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다 들으니까 나도 들어야지.., 하는 주체적이지 못한 생각으로 무작정 기본강의를 들었었어요ㅠㅠ..
    시험이 떨어지고 다시 공부하는 지금은 좀 더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생각하면서 저한테 도움되는 공부를 해나갈게요!
    고민이 되는 순간마다 늘 변호사님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화이팅~~~~~~~

  • @킴잭잭
    @킴잭잭 3 роки тому +24

    이 영상을 지금이라도 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말 기본강의의 늪에 빠져 있었고, 실력 향상이 너무 더딘 와중 주변 사람들도 전부 인강에 매달리는 상황이어서 누구한테 어떻게 조언을 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순경 공채 1차 필기시험이 끝나고 나서 스스로의 문제를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이 영상이 제 문제를 더 날카롭게 꼬집어준 것 같네요. 8월에 있는 2차 필기시험 꼭 붙고 나서 댓글로 감사인사 남기러 오겠습니다!

    • @2hyun451
      @2hyun451 7 місяців тому

      못붙으셨나요

    • @킴잭잭
      @킴잭잭 7 місяців тому +2

      @@2hyun451 위 댓글을 단 지 벌써 3년이 지났는데 당시 21년도 2차 필기는 붙었지만 최불했고 22년도 2차에 다시 필합-최합해서 지금은 현직입니다 !! :)

  • @주형-t6n
    @주형-t6n 3 роки тому +19

    이게 벌써 반년전 영상이라니.. 변호사님 덕에 행정법이 (수험과목으로써는 제일) 쉬워졌고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래서 제일 공부할 맛이 나는 과목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말인 국어가 은근 복병이네요. 비문학이 특히...ㅠ 그래도 최선 다해보려고합니다. 엊그저께 라이브방송에서도 감사했습니다.

    • @ch.k3709
      @ch.k3709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혹시 행정법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 알수있을까요? 기출인강은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콩두유-x7o
    @콩두유-x7o 3 роки тому +4

    기출문제는 지식이 어느정도 들어온 후에 푸는줄알았어요ㅠㅠ 오늘부터 공부법을 바꿔야겠네요 공인중개사 준비하는데 기본강의 제외하고 심화강의만 40강의*6과목해서 약200강의정도되는데 막막했거든요..감사합니다 변호사님!

  • @trumpdonald4937
    @trumpdonald4937 3 роки тому

    공무원강사나 변호사님이나 결국 하시는 말씀은 다 똑같음
    결론은 기출위주로 봐야하고 기출에서 다 나옴...
    그래서 강사들도 기본강의에서도 빈출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출제율 낮으면 걍 대충 넘어가는거임
    기본서 강의 듣고 책보면 결국 빈출 부분만 엄청 필기가 많음
    아마 강의 안듣고 혼자서 기출풀면서 빈출 파악하고 기본서에 내가 스스로 표시했어도 비슷하게 나올거임
    결국 문제는 우리가 너무 공부를 이상하게 하는거임 기본강의나 요약강의만 듣고 나는 기출만 존나 풀면서 반복만 하면되는데
    1/2강의 1/4강의 기출강의 각종 테마강의 등등
    이 강의들도 편의에 따라 취사선택해서 들으라고 그냥 참고로 만들어 놓은게 강사의도인데 이걸 그냥 다 듣기만하니 점수가 안오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결국 기본강의가 마냥 나쁜건 아니다라는게 저의 생각...
    물론 몇몇 강사들은 심할정도로 너무 쓸데없이 강의가 양 많다고 느끼는데 이런분들은 좀 걸러야할듯

  • @NO-np3il
    @NO-np3il 3 роки тому +33

    무서운댓글이 달릴 수 있는 영상을..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 @흐엉도아
    @흐엉도아 3 роки тому +1

    난이도나 수준이 비할바가 아닐 정도로 너무 쉽지만 조리기능사 준비랑 면허시험 준비할 때 대부분 기출만 푸시잖아요. 그때는 공부가 잘되고 저도 합격도 잘했거든요. 다시 말하지만 물론 공시나 다른 시험에 비해 많이 쉽지만요. 일단 기본적인 기출중점 공부법 틀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왜 그 두 시험을 달리 생각했나 하면서 말씀을 듣고 무릎을 탁 치게 됐네요. 전공이나 공시 등 다른 공부 할 때는 기본서부터 너무 봐대서 재미도 없고 머리에도 안들어오고 그랬는데 요지 잘 알고 공감하고 갑니다.

  • @램프지니-y5y
    @램프지니-y5y 3 роки тому +9

    하 제가 드디어 알고리즘의 빛을 보는거 같아요...이번에 10월부터 공시 준비 할 초시생이어서 공시 관련 영상을 보는 중인데 이렇게 변호사님의 영상을 보고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잘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원래는 기본서를 그냥 달달 외워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비효율적인 방법이었군요..문제를 많이 풀고 해설을 외우겠습니다!

  • @Angelika_oh
    @Angelika_oh 3 роки тому +7

    지나가는 공시생입니다 😢 행정법 공부하면서 기출과 기본서를 병행하는데 책이 너무 두꺼워 이게맞나.. 또 지엽적인 부분에 집착하며 공부하는 내내 현타가 오더라구요. 이제는 합격자들과 변호사님의 공부법 영상을 보고 그 불안감을 좀 떨쳐내면서 아웃풋에 비율을 더 두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2021, 내년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좋은 소식 들고 오고 싶네요!

  • @김을출-m8q
    @김을출-m8q 3 роки тому +70

    진작에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배웠더라면 좋았을것을...

  • @kim9814
    @kim9814 3 роки тому +8

    10년차 현직임. 내가 기사6개 포함 국가기술자격증 15개 있는데 기본강의 따위는 들어본 적도 없음.
    걍 기출보다가 모르겠는거 찾아보는 수준으로 했지.
    4지선다의 지문도 하나씩 공부했다는 게 다름. 구구절절 맞는 말씀임.
    비교적 최근 공무원 공채 출제요원으로 참가한 적 있는데 문제는 걍 시중에 있는 문제를 약간만 비꼬아서 냄.
    살짝만 비틀어도 정답률 확 낮아짐.
    해설을 보라는 부분에서 좀 뜨끔했음. 나도 해설을 보고 문제를 비틀었기 때문에 ㅋㅋㅋ
    특히 법령관련은 해야한다와 할수있다는 매우 다른 것이기 때문에 그에 관련해서 비틀면 정답률 80퍼짜리가 20퍼짜리로 확 어려워짐.
    마지막으로 출제위원도 공무원임. 공무원은 위험부담하고 모험하는 거 안 좋아함. ㅋㅋㅋㅋ

  • @austinjeong614
    @austinjeong614 3 роки тому +115

    이렇게 합격했습니다.
    1. 기본강의 1번만 듣고 독학
    2. 기출문제집은 해설강의 듣지말고
    기본서 발췌하면서 무한반복.

    • @it_so_good
      @it_so_good 3 роки тому +21

      저두 이렇게 공부했어요. ㅋㅋ 완전 노베이스라서.. 이해를 위해 기본강의 딱 한번 듣고, 그 이후로는 기출문제집 풀면서 해설부분 읽고.. 기본서에다 기출에서 나온 부분 체크하면서 기본서 기출문제집 무한반복...

    • @it_so_good
      @it_so_good 3 роки тому +17

      핵심강의 파이널강의 이런거 듣는거 이해 안가요.. 그 강의 들을 시간에.. 기본서 엄청나게 보고.. 기출문제 몇권은 풀죠..

    • @kjh34850230
      @kjh34850230 3 роки тому +1

      @@it_so_good 완전 노베이스는 아닌데 그래도 기본강의는 들으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나서 바로 기출 돌릴까 해요! 괜찮을까요? 특히 영어는 문법이 엄청 약한 편이에요

    • @kzmbskki1621
      @kzmbskki1621 3 роки тому +12

      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했습니다
      노베이스에서 강의를 아예 안듣는건 쫌 힘들고 딱 한번 듣고 복습
      문풀하면서 기본서 찾아가서 또 복습 고런식으로ㅋㅋ

    • @히호-c9y
      @히호-c9y 3 роки тому

      모의고사는 안푸셨나요?

  • @이혜성-k6c
    @이혜성-k6c 3 роки тому +4

    이윤규변호사님 공부법 관련 영상을 보면 항상 내용은 같지만,
    다른 분위기와 다른 표현, 다른 말투, 다른 어조로 말씀을 해주시는지라, 처음엔 와닿지 않아도 쭈우욱 보다보면 진의를 깨닫게 돼요.
    영상을 처음 접하고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여
    스즈키 히데아키, 사토 야마토, 우쓰데 마사미 등등 일본 공부달인들의 공부법 관련 책과
    곽상빈 님을 비롯한 한국 공부달인들의 공부법 관련 책을 두루두루 읽어보았는데
    한국과 일본, 양국 시험의 달인들이 말하는 방법은 같았습니다.
    그 방법이란, 문제를 먼저보고 나올부분과 버릴부분을 가려내고 문제에 맞춰 개념공부를 하는 식이었죠
    4당5락과 같은 말을 앞에 내세워,
    조금이라도 더 오랜시간하는 사람이 붙는다는 게
    옛날 시험 공략의 트렌드였다면
    효율적인 방법과 전략으로 최대한 빨리 붙자는 게
    요즘 시험공략의 트렌드가 아닐까싶네요.

  • @vv5704
    @vv5704 3 роки тому +26

    기본강의 듣느라 허덕대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일부터 기출에 헤딩하고 시험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 @다슬기-j7i
    @다슬기-j7i 3 роки тому +39

    전한길 쌤이 그러셨지. 1타 강사는 가면 갈수록 책이 두꺼워진다고ㅋㅋㅋㅋㅋㅋ위험분담 들으니 바로 생각나네요

    • @멋지다-o2o
      @멋지다-o2o 3 роки тому +1

      한길이 책이 그래서 뚜꺼움?

    • @거울속오징어
      @거울속오징어 3 роки тому +2

      @@하잇아리가또 단권화 필기노트 2.0 3.0 5.0사료집만해도 2000페이지 넘지

    • @user-yf9vo5xb1k
      @user-yf9vo5xb1k 3 роки тому

      @민트초코비빔밥 자기 얘기하는거 맞지 한국사 1타는 전한길이니까ㅋㅋ

  • @Kickickau
    @Kickickau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변호사님.말씀 동의해요 제가 영업직인데.다 상술로 보이거든요..돈단기도 그렇고 강의를 세분화하고 다양화 해서 다 주워담지 않으면 불안감을 조성함 듣다보니 내가 이런 블필요한것까지 듣고 시간을 버리나 싶음

  • @daeban2202
    @daeban2202 3 роки тому +58

    리얼 팩트
    진짜 기본서,인강 보지말라는 것 진심 공감되요
    해설 -> 문제 -> 반복 -> 오답 -> 정리 : 합격

    • @user09183-p
      @user09183-p 3 роки тому

      혹시 한국사도 그렇게 하셨나요?!

    • @millyway9733
      @millyway9733 3 роки тому +4

      근데 아예 공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행정학,행정법 과목 너무 생소해서 접근조차 힘들텐데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djfncud7235
      @djfncud7235 3 роки тому

      ㅇㄷ

    • @가노콩콩
      @가노콩콩 3 роки тому

      ㅇㄷ

    • @daeban2202
      @daeban2202 3 роки тому +4

      @@user09183-p 한국사는 그냥 최태성.. 그저 합격의 길

  • @콘트라바쓰
    @콘트라바쓰 3 роки тому +351

    이 영상을 공단기가 싫어합니다
    ㅋㅋㅋ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105

      에이.. 공단기 같이 훌륭한 학원이 저를 왜 싫어하겠어요 ㅋㅋㅋ

    • @Song-eu3fm
      @Song-eu3fm 3 роки тому +9

      @@DreamSchool_KR 이윤규 변호사님 그러면 문제 푸실때도 선택지부터 보시고 푸실거같아요 ..왠지 스타일이 ㅋㅋ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113

      @@Song-eu3fm 엇 맞아요 농담이 아니라 선택지만 보고 풀어요 ㅎㅎ 그렇게 하면 정말 빨리 풀 수 있고, 기출분석 잘 하면 문제 안 읽고 바로 답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70분 시험 중 다 30분씩 남았어요
      기출분석을 많이 하시면 답이 뭔지 바로 아시게 돼요 예를 들어 위전착이 나오면 엄격책임설 - 법효과제한책임설 - 유추적용제한책임설 순으로 찾으면 거의 답이 있어요
      이런 식이에요
      이걸 알게 되면 굳이 '위전착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이런 건 안 읽어도 되죠 어차피 지문 관계로 답이 정해지기 때문이에요
      꼭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

    • @Song-eu3fm
      @Song-eu3fm 3 роки тому

      @@DreamSchool_KR 이윤규 변호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다면 암기형 유형문제를 말씀하시는건 아닌지요? 혹은 보기를 보고 해석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적용되나요?

    • @굵벅지
      @굵벅지 3 роки тому +7

      이윤규최고

  • @user-sj6zu9dv5b
    @user-sj6zu9dv5b 3 роки тому +3

    공시생들 이영상 제목만 보고 기본강의를 무조건 안들어야겠다 생각하면 안되고 기본강의는 봐도 무방하나 n번듣지말고 한번만 듣고 최대한빨리 넘긴다음 기출문제를 얼른 들어가서 기출회독+기본서 역순으로 찾아보기 방법으로 하는게 제일 좋아요 저도 그렇게 단기합격함
    기출이 정말 진리

  • @감귤사랑-b1y
    @감귤사랑-b1y 3 роки тому +24

    ㅋㅋㅋ 변호사님 ㄹㅇ 팩폭 ㅋㅋㅋㅋ... 많이 답답하셧나보다.. 명심하겠습니다

    • @onlyme8401
      @onlyme8401 3 роки тому

      고구마 많이 드셨나봅네다ㅠㅠ

  • @마돋기
    @마돋기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30년 가까이 공부는 무조건 자습서 읽고 기출문제 풀고 하는게 정석이라 생각했는데 그 틀이 깨진게 불과 1년전 컴활 시험 보면서였습니다. 컴활 필기 시험 도전하려고 자습서 공부에만 잔뜩 매달리다가 시간 부족으로 결국 기출은 한개밖에 못 풀고 시험장 갔는데 전부 과락 맞고 불합했는데 기출만 5개 돌리고 시험 보러갔더니 바로 합격했었습니다. 상당히 충격이었는데 초시생으로서 지금 행정법 공부하려는데 영상 속 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얘기하는 합격생 분들이 많아서 신뢰가 가네요, 저도 기출문제부터 풀어보고 공부하면서 더 공부할 것이 있으면 기본서는 참고용으로 보렵니다. 아무래도 말로 설득하기는 한계가 있을겁니다. 기본도 안된 상태에서 기출부터 보고 자습서를 본다는건 너무나 말도 안되는 방법인것 같은데 저처럼 컴활 필기에서 이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면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100번 공감될겁니다.

  • @cseo441
    @cseo441 3 роки тому +51

    학원커리 다 따라가면 강의만 1년 내내 들어야 합니다. 기본강의,심화강의,필기노트강의,기출문제강의,동형강의,파이널족집게강의,하프강의. 진심 제정신인지 의문이 드는 커리큘럼이에요. 책도 과목당 대여섯권ㅋㅋ 보라고 내놓은 책이 고등고시보다 더 많음. 절박한 수험생들 심리 이용한 장사속 너무 심합니다.

    • @tinywing3_
      @tinywing3_ 3 роки тому

      동형이랑 파이널 빼고 다 들은 1인 입니다,,, 이 영상보고 그동안 지나온 10개월이 넘 아깝게 느껴져요 ㅎ흑

    • @산찡
      @산찡 3 роки тому

      저도 책 사고 보니까 너무 아까움 걍 기본서도 얇은거 딱 하나에 기출 이 정도가 필수커리ㅠ

    • @nabiseal9239
      @nabiseal9239 3 роки тому

      캬 이분댓글이 정리잘해주네

    • @가리조-v7p
      @가리조-v7p 2 роки тому

      학원에서 두달 마다 새로운 책으로 바꿔버리니
      항상 새롭긴 하겠네...
      혼자하는 공부가 안되었으니 책이 바뀔때 마다 새롭긴 하겠지

  • @Leonardo_Wilhelm_DiCaprio
    @Leonardo_Wilhelm_DiCaprio 2 роки тому

    진짜 극공감 벤다이어그램을 그려봤을때 학생과 강사의 공통적인 목표는 합격이지만
    그 벤다이어그램에서 겹치지 않는 부분이 있음
    강사 = 1. 와 나 혼자 말한곳에서 나왔네? 나 인기 많아지겠다 / 2. 내가 말 안한곳에서 나왔고 책에도 없네 어떡하지 썅 / 3. 내가 말 안한곳에서 나왔는데 책에는 있다 휴~ 다행이다 /
    벤다이어그램에서 겹치지 않는 1, 2, 3 대부분의 경우 지엽적인 문제인데 그것도 아마 3번에서 다 걸러질거임 강사 입장에서는 책에 내용이 빠진걸 몸서리 치게 싫어할거니까
    저 2번 처럼 에서 출제 된 내용이 지엽적인게 아닌 중요한!!! 부분인데 강의에도 없고 책에도 빠져있으면 그건 진짜 강사 자질의 문제이고.....
    차라리 그시간에 강사가 써놓은 좋은 책보고 혼자 공부하는게 머리에도 남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임 그러니 강의를 최소한으로 줄여라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 @박동현-g8x
    @박동현-g8x 3 роки тому +5

    잘만든 시험은 공부량만큼 점수가 잘 나오는 게 맞는건데
    만점 받기 위한 공부법이랑 합격위한 공부법이랑 다른 거부터 개같은 시험이네 이래서 장수생도 있고 빨리 합격하는 사람도 았는거구나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1

      안타깝게도 공부량만큼 점수가 나오는 시험은 거의 없습니다 시간으로 아웃풋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starcall7
      @starcall7 3 роки тому +1

      시험이란 땅파는 거랑 똑같죠 누군가는 올바른 위치를 파서 유전이 터질테고 누군가는 맨땅을 파놓고 '나 왜 이렇게나 땀흘렸는데 남는게 없지?' 하니까요

  • @jiiimon_zzi
    @jiiimon_zzi 3 роки тому +2

    제일 생소한 행정법 기본강의를 진짜 무슨 말인지 모르는 상태로 완강을 했고요. 복습하면서 요약강의? 를 들으려했는데 전 내용도 기억이 안나니 요약강의도 멍하게 듣게되어서 결국 손 놨어요ㅠㅠ행법이 제일 막막한데 혼자하자니 시간이 넘 오래걸리고 인강 듣고 문제풀면 풀리긴한데 기본인강을 두번 듣는거라 시간낭비같고 참 그렇네요..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공부법 잘 배워가겠습니다.

  • @토려니
    @토려니 3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어차피 학원들도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기때문에 오히려 수험생이 많으면 좋죠. 1년 커리큘럼은 초시생을 위한 것들인데, 그거 다 따라하다가 장수생이 되기 위한 길인것 같아요.. 저도 변호사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영어는 약간 예외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5

      영어도 가능하고, 영어 영상은 제가 올려뒀으니 확인해보세요 ^^

  • @길냥시급식구셔틀동
    @길냥시급식구셔틀동 3 роки тому +2

    아.... 이게 맞는 방법이었구나....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육체적 노동이든 정신적 노동이든 잔머리 굴려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하려고 하는데 이게 공부에도 이렇게 적용 시켜보면 공부가 안될 것 같아서 정석커리큘럼대로 하다가 완벽주의적인 성격 때문에 두꺼운 책을 외워버리려고 하니 지쳐가지고 공시 포기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방법대로 공부를 계속 했다면 합격 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호사님 말씀처럼 강의 하나에 1시간이 넘는데 강의 하나 다 듣고 복습하고 다음 강의 듣고 이런식으로 100강짜리를 5과목을 들으려 생각하니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바로 기출문제집 펼쳐서 문제보고 해설보고 이런식으로 조금 하다보니 내가 하는 방법이 맞는지 의문이 들고 불안해서 다시 정석대로 공부하다가 포기 했었는데 저렇게 계속 그냥 해볼걸 그랬네요.

  • @inborn01
    @inborn01 3 роки тому +6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학원 프리패스 고민하고 있었는데 영상보니 헛된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직장다니면서 공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전업 수험생 분들보다 공부 시간이 부족한 상황인데 강의듣는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 한과목당 100강 들을시간에 그시간에 빠르게 기출 2-3회독이나 기본서 회독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당장 전과목 기출 지르러 갑니다. ㅋㅋㅋ
    저번에 형법 수험서 리뷰 해주셨는데 행정법 기본서와 객관식 기출리뷰도 부탁드려요~~ㅠ
    변호사님 영상보고 강의 의존증 버리려고 합니다 ㅋ 공부할 수 있게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처럼 직장인 공시생님들도 화이팅 입니다~~^^

  • @oren1499
    @oren1499 3 роки тому +1

    어릴 적부터 자기주도학습을 잘 못했고 교육시스템이나 학원커리큘럼에 끌려다니듯 살아서 공부방법도 몰라 공부를 못했고 그러한 습관이 이미 세상을 바라보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버렸네요. 사실 세상은 마냥 아름답지 않고 대부분이 계산적인 이유로 흘러가는데, 혼자 아름답게 봐왔던 거죠. 의심많고 고민해보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똑똑했네요.

  • @running_tortoise
    @running_tortoise 3 роки тому +44

    꼭 시험합격해서 나중에 선택이 틀리지않았음을 증명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Haengbock2
      @Haengbock2 3 роки тому

      꼭 합격하실 거예요!! ^^ 파이팅

  • @모음이일기
    @모음이일기 3 роки тому +32

    요약서랑 문제 빨리 돌리고 부족한 것만 강의 듣거나 보충하려구요....

  • @세라-n9v
    @세라-n9v 3 роки тому +5

    공부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학원커리 다따라가다간 장수생되기 십상이니 기출문제랑 기본서로 보면서 문제해설이랑 문제랑 보면서(출제범위 확인하고,문제파악하기) 기본강의는 정말 필요하면 1번씩만듣고 틀린부분 책찾아서 보고 그래봐야겠어요~
    *
    ㅠㅠ 감사합니다!!

  • @뚱이-f7e4h
    @뚱이-f7e4h 2 роки тому +2

    기출문제집 +문제 많이 풀어본 사람이 답을 맞추는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에는 강의가 필요한 것 맞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암기과목은 그냥 기출문제 입니다.
    기출문제는 이해를 한다고 풀리지 않습니다.
    그냥 풀어봐야 풀립니다.
    한번봐서는 당연히 쟁점을 못찾겠죠.
    그냥 속는셈치고 기출만 보세요.
    요즘 기출문제집 좋아서 기본이론 안듣고 충분히 풀수 있습니다.
    기본이론 진짜 도움 안되진 않지만
    강의 듣는다고 문제 풀리는거 아닙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그냥 문제 몰라도 풀어요.
    암기과목은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암기하면 알아서 이해됩니다

  • @위은수-x8y
    @위은수-x8y 3 роки тому +6

    70~80점 맞는 방법을 탐구했을때 변호사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심.
    기출을 통해서 빈출되는 개념을 선습득하고 기출문제 회독하고 강의보면
    확실히 뭐가 중요한지 감이 오죠~
    (이때는 사실 강의 골라보면 됨. 약하고 잘모르겠는 부분만, 놓칠까 겁나면 나중에라도 모르는 부분만 다시 보면 됨, 강의는 빨리끝낼수록 좋은듯.)
    한국사랑 선택과목은 느낀게 강의안봐도 기출풀면서 개념확인하면 점수가 자동으로 오르게 되있음.
    이와 비슷한게 선택과목, 국어 등등이죠?
    근데 영어는 단어랑 문법, 독해이니깐 기출을 먼저 본다고해서 되는게 아닐것같아요.
    영어는 진짜 진짜 단어가 제일 큰거 같은데
    저처럼 영어 베이스가 거의 없는 사람은
    처음 도입되는부분은 영어 문법정도는 알고 들어가야할것같아용.
    그리고나서 단어도 계속계속외워야되고,
    추가적으로, 내가 그날 푼 영어문제 단어 놓치지말고 외우고,
    문제도 매일풀고, 문법복습하고 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1

      영어도 마찬가지이고.. 고정관념만 깨면 공부는 무지 쉬워집니다 ^^

    • @위은수-x8y
      @위은수-x8y 3 роки тому

      @@DreamSchool_KR
      우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이윤규변호사님 책도 사서읽고 덕분에
      한국사점수가 올라서 참 감사했습니다~
      영어는 아직 돌파법을 익히지 못해서
      이게 문법이 약한건가, 독해가 부족한건가
      하고있는데 똑같단말씀이시지요?...
      한번더 믿고 따라가보겠습니다!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준햄튜브
      @준햄튜브 2 роки тому +1

      영어는 문법같은 경우에는
      기출로
      주요 출제 포인트를 파악하는게 좋죠

  • @인테리어용접기능장
    @인테리어용접기능장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참 좋은말씀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한가지 여쭈어봅니다 저는 은퇴후 마냥 연명하는 삶이 싫어서 노후에도 할수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중 공인중개사 공부를 해 보려고.시도는 하였으나 건강 때문에 실패를 하고 제도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중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 과목중 암기 효율을 높이려면 한과목 완성후 다른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하는것이 좋으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반드시 한 과목 완성 후에 다른 과목을 하시기 바랍니다!

  • @김을출-m8q
    @김을출-m8q 3 роки тому +37

    변호사님 바쁘실텐데도 힘드는 영상올리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한파에 건강유의하셔요~~

  • @배찌-g7v
    @배찌-g7v 2 роки тому +2

    작년 7월에 군무원수사직 국56 형88 형소84(평균76 합격선82)불합격한이후로 또 정신못차리고 놀아대다가 작년하반기쯤 공무원준비병행하려 한국사를 다시 회독했습니다.한국사도 양이많다보니 어영부영하다가 형법이랑 형소법도 놓치게 되고있었고 그러다가 현실을 깨달았을때 당장 올리지도 못하는 영어 성적을 과감히 포기하고 ,그냥 4월국가직대신 7월 군무원수사직(토익한능검대체라 3과목)을 제대로 준비하자고 결정했었습니다. 인강 끊어놨던게 있어서 급하게 형법 형소는바뀐 규정이나 최신판례위주로 공부하다가 인강이 만료되었었어요.
    형소법 형법도 다까먹어서 만료전까지 강의 계속보는데 새강의에 맞게 제가 기존에 가진 책으로는 페이지며 어디하는지도 몰라서 결국 억지로보다가 포기하고 올해 새기출문제집만 다시 사서풀어봤더니 다행히 다시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형법 형소는 이제 어떻게공부해야할지 감이잡혔는데
    이제 5개월남은시점에서 다시 국어 문제집을 펴봤는데 문법적용을 하나도 못하겠더라구요.그와중에 어법 어휘 고유어 한자 비문학 문학 등등 파트는 많고, 합격수기들 보면 대다수 기본-심화-기출-실전-하프-테마 등등 무조건 수강하더라구요. 성격상 체계적이지도 못하는데도 ,불안해가지고 이번달말까지 할인쿠폰주는 패스를 다시 끊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었습니다. 분명 기본강의를 1년넘게 많이본거같은데 적용정말 안되는거보면 다른과목처럼 열심히안하고 기피한 탓도 있지만, 진짜 기출문제를 너무소홀히했었던거같아요. 작년에도 그런탓에 국어성적 나락간거 자각하면서도 불안해서 한달용돈 또 패스끊어야하나.끊게되면 남은5개월동안 다시기본강의부터봐야하나.강의에맞는 교재도 새로사야하나 하고있었는데.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고 제 책장에 보니 풀지도 않은 여러 기출문제집만 잔뜩 쌓여있더라구요.기본 심화 다듣고 풀어야지 하다보니 먼지만 쌓인 책들..너무 좋은 영상 감사하고 낼부터는 몰라도 문제적용부터 하면서 기억을 되살려봐야겠어요.그리고 영상에서 정말 문제집 중요성을 공감한게, 최근에 패스 안끊을경우를 대비해 두꺼운 이론기본서도 사봤는데 눈에 전혀들어오지도않더라구요.
    막막해서 새벽까지 잠못자다가 다른 영상들봐도 기본인강은 봐라하면서 교재 인강위주로 다 소개하길래 어카지했는데 마지막으로 접한 이 영상덕에 오히려 좀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갈피를잡은거같습니다. 강의에 의존만 해서 제공부 안하다보니 장수생의 길을 걷고 있으며 매번 실패를 알면서도 불안해서 또강의만쳐다보고 기출을무시하고 그반복이었는데.
    또 돌이켜 생각해보니 친오빠는 이제껏 방에서 인강없이 맨날 형법 형소법 이런 두꺼운책 사고 문제집에 딱히 푼흔적은없고 해서 되게 고리타분하다 생각했었는데 고득점으로 검찰수사직 법원직 경찰직 다 필합했었어요.도대체 오빠는 어케공부하나 전에 오빠없을때 오빠책몰래보니까 문제집이며 기본서며 모든 목차에 바를정을 엄청 그려놓고 수없이 자기것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인풋

  • @YG-vy7ox
    @YG-vy7ox 3 роки тому +11

    지금까지 변호사님 영상 거의 다 찾아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5급공채 준비중인 수험생인데, 초시생이라 기본강의 비중이 높습니다ㅠ 그런데 이런 기본강의들을 놓기가 주저되는 이유는 이해가 안돼서가 아니라, 수업에서 보여주는 답안설계과정, 학계 트렌드, 쟁점을 뽑아내는 눈치? 같은걸 알려주는 점이 유효하다고 생각해서였는데요..
    예를 들어 어떤 설문에서 쟁점이 두개지만 주 쟁점은 이거니까 어떤 쟁점은 간략하게 몇줄안에 압축서술하는게 좋다든지, 어떤 목차 속에 세부목차로 넣는게 더 논리적으로 보인다든지, 설문 뉘앙스를 보니 출제자가 ~설의 입장인 것 같으니 어떤 입장을 취해주는게 출제자 의도에 맞는다라든지, 배점상 어떤 문제는 판례입장을 의도적으로 부정해서 눈치껏 뒤에 쟁점을 늘려써야한다든지, 검토 마지막에 무슨 말까지 꼭 써줘야 답안에 풍성한 느낌이 난다든지 등등 이런 기술적인 부분은 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이랑 채점자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랑 차이를 자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드리고 싶었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변호사님이 혼자 책으로 공부하실 당시에는 이런 점(답안의 기술적인 부분들, 학계의 추세)들에 관한 막연함과 두려움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최고답안에서 생소한 조문이나 판례를 포섭해온걸 보게 되더라도 이게 꼭 써야했던 내용인지, 쓰면좋고 안써도 됐던 내용인지 구별이 잘 안가더라구요.
    2. 그리고 제 행정법 책에도 형광펜이 많이 쳐져있는 편인데, 답안에 필요할 분량을 긋다보니 종국적으로는 형광펜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예비순환때에는 변호사님 말씀처럼 목차에 대한 답만 짧게(학설이름, 판례주요문구) 그었었는데.. 그것만으로는 답안을 쓸수가 없어서 답안연습을 하다보니 결국 형광펜도 옆으로 점점 확장되더라구요. 적어도 판례만큼은 통으로 옮겨적어야 할 때가 많아서 전부다 표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이렇다보니 결국 책이 덕지덕지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ㅠ 이런 부분에 대한 피드백 받을 수 있을까요?

  • @뿌깍비
    @뿌깍비 Рік тому +1

    경공 10개월만에 붙으셨던 분이 기본강의는 이해가 안되는부분을 설명듣는걸로 참고하는거라고… 기본서 회독 단권화 하면서 잊어버리기전에 기출 풀고 다시 기본서 하고.. 이걸 일주일동안 회독 16회 하고 마지막 시험 3-4개월 남기고 기출만 풀고 기본서 다시보고 반복이었다고..
    하루 10시간 순공인데도 10개월만에 붙으셨다는건.. 정말 질높은 공부를 하신거겠죠? 저도 그게 공부라고 생각해요. 기출로 안다 모른다 체크하고 해당 부분을 기본서로 출제자 의도 상기하면서 여러번 보면서 아는건 확실히 하고 모르는걸 채운다 마인드로 가야 정답률이 올라가겠죠.

  • @swk7719
    @swk7719 3 роки тому +28

    저는 고졸이고 특별히 똑똑하다는 생각도 안했는데, 변호사님 말씀하신 방법을 책과 영상으로 곱씹고 공부해보니
    2달 반동안 인강없이
    국영한 40 30 30 에서
    국영한 80 75 90 으로 빠르게 올랐습니다.
    진짜... 제 능력 이상의 점수를 빠르게 얻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문제를 푸는데는 부족함이 없어요. 오히려 공부의 본질을 명확히 깨닫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남은 2달 좀 더 매진해보겠습니다.

    • @swk7719
      @swk7719 3 роки тому +3

      한국사 인강은 듣다가 던져버렸어요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11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특히 제 책과 영상을 곱씹고 공부하셨다는 게 너무도 대단하십니다
      다른 분들이 제발 꼭 좀 배우셨으면 좋겠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여우-v5t
      @여우-v5t 3 роки тому +1

      혹시 과목별 강사 어떤 분 걸로 하셨나요?
      인강 없이 하니깐 책이 중요한 것 같아서요ㅎ

    • @원소현-m9k
      @원소현-m9k 3 роки тому +1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ㅜㅜ

    • @geungjeong-2
      @geungjeong-2 2 роки тому

      어떻게하시나요ㅠㅠ

  • @떡모찌-u9o
    @떡모찌-u9o 3 роки тому +1

    좀 다르지만 컴활 생각났다 주변에서 마냥 어렵대해서 학원 무작정 한달다녀봤는데 내가복습 안한것도 있지만 책을 기본부터 풀어서 한달다녀도 감이 안잡혔다,, 그리고 인강듣고 취득했는데 생각해보니 인강에선 어렵든 뭐든 무조건 바로 기출로 갔음
    계속 무한반복 하다보니 자연스레 익혀짐,,
    자격증이랑 공무원같은 시험은 다르지만 기출이 진리인건 비슷한듯

    • @gobed1
      @gobed1 3 роки тому

      컴활1급 필기 7일도 안된거 같은데 합격되더군요ㅋㅋ 기출복습 -> 개념요약에서 기출에서 틀린 내용 복기 이런식으로하면 느낌이 명확해짐.

  • @salgum9410
    @salgum9410 3 роки тому +33

    제가 불성실해서 저만 기본강의 안듣는건가 죄책감을갖고있었는데 ..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추운데 감기조심하시길

  • @이정환-o6k
    @이정환-o6k 3 роки тому +1

    변호사님 말씀 맞아요
    저는 공시가 아닌 기술사 시험(서술형 문제) 준비중인데 처음부터 강의를 듣다 보면 머리에 입력되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 강사들은 여러번 들어야 이해를 한다고 강조 합니다.
    그걸 어느 세월에 다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학원을 1년 넘게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식으로 다니면 학원비와 인강비만 수백만원이 듭니다
    학원에서 그렇게 쇄뇌를 시키는거죠.
    저도 변호사님 말씀대로 기출문제 위주로 혼자서 공부를 해봐야 겠습니다.
    기술사 학원의 강사들이 주로 하는 얘기가 독학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겠어요.
    변호사님한테 1대1로 공부 코치 를 받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 @cife1234
    @cife1234 3 роки тому +12

    학원에서 싫어합니다 그런게 중요한게아니고..정말 저희에게 도움되는 핵심을 알려주신게 감사할뿐입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3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지민-z7c
    @김지민-z7c 8 місяців тому

    하 진짜....11월부터 2월까지 강사별 필수서+기본서 밑줄그으며 강의듣고 3월부터 요약집으로 똑같은 강의로 회독 수 올리고 5월부터 문제풀이 들어간다 한더라고요?
    기본강의료/기본서/필수서/요약집/기출문제집/2달에 한번있는 특강비 다 하면 공인중개사 학원 하나 등록할때 300,350은 그냥 깨지는듯요;; 그럴바에 변호사님 공부법으로 공부하는게 나은거같아요 정 불안하면 기본강의 1회독 정도 하고요...

  • @이해창-e8o
    @이해창-e8o 3 роки тому +10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고3시절 남들보다 너무 늦게 시작한 공부
    익혀야할 방대한 기본지식의 양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풀어본 모의고사.. 당연히 아는건 하나도 없고 어디서 부터 해야하나 싶었을 때 했던게 답지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인강 전혀 안듣고 한달 가까이를 문제 풀고 틀린 문제의 해설을 이해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문제에는 모든게 나오는게 아님을 습득. 나오는 것만 공부하다보니(= 중요개념을 먼저 알다보니) 딸려오는 기본 겉 지식들.
    한달도 채 안돼서 사탐과목 만점을 받았었죠.
    “천재가 500가지를 보고 한번에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공부할 양을 100가지로 줄이고 습득해서 천재를 따라갈 수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찬가지로 늦게 시작했던 공부지만 금방 따라 잡았던 이유는 남들보다 공부할 양이 적었기 때문이었죠. 머리가 좋니 운이 좋니 재수가 없니 ㅋㅋㅋ.. 말 많이 들었는데 사실 애초에 남들 500가지를 볼 때 난 100가지를 봤던 거일뿐
    너무 늦게 시작했던 공부에 아쉬움이 남아 최근 전문직 공부를 건드려봐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공부의 현실은 기본강의부터 달달달듣고 있네요. 너무 생소한 분야다보니 맨땅에 헤딩하기가 불안해서 강의에 의존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불안할 필요가 없음을 다시 상기했습니다 !
    오히려 전문직, 자격증 등 일수록 기본 지식 없이 시작하는 건 모두가 동일할테고 내가 잘하던 방식으로 불안해하지말고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교활하고 영리하게. 꼼수아닌 꼼수로..?
    큰 틀이 다시 잡혔네요.
    이후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은 하다보면 늘어날 개인의 스킬일테고
    여기서 부터는 머리 좋냐? 센스가 있냐..?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기술들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시간과 양보다 중요한건 어떤 부분을 하냐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회알남
      @회알남 2 роки тому

      유용한 정보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기출분석중인데 의문이가는점이있는데요.
      혹시 기출분석을 몇개년도하셨나요? 그리고
      남들 500볼때 100봤다는뜻이, 기출에서 묻는내용의 모든것들이 수험서 전체페이지에서 20퍼센트정도였다는뜻으로 이해해도될까요?

    • @이해창-e8o
      @이해창-e8o 2 роки тому

      @@회알남 제가 생각한 바로는.
      기출을 몇개년도 했느냐는 기억이 안나지만 출제의도가 같냐는 선에서 까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출이라해도 출제의도가 달라지는 년도부터는 의미가 없는 기출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공부하시는 거에 따라서 분석하기에 유의미한 기출인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의미하다면 다 분석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퍼센트라는게 비슷하면서 다른 말인 것 같습니다. 수험서의 내용이 총 100이라면 실제로 시험에서 묻는 내용은 20밖에 안된다 정도..? 이 숫자도 비약이 심하지만 본인이 100점 맞아야할 시험인지 합격 커트라인이 따로 있는 시험인지에 따라 조금 방향이 달라질 순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지름길은 역시나 출제의도와 문제로 나올만한 부분만 공부하는 것에 있을 것 같습니다. 수능처럼 몇 문제가 결과를 좌우한다면 전체를 다 꼼꼼히 아는게 중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만,
      커트라인이 있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엔 한 두문제 틀리더라도 기출(출제의도 파악)분석으로 어떤 부분이 문제로 나오는지를 파악하는게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식견이 짧아서 그냥 개인의 의견 정도로 참고만 하시고 저보다 더 나은 의견을 찾으시길 바랍니다ㅠㅠ

    • @회알남
      @회알남 2 роки тому

      @@이해창-e8o 전문직 어떤거준비하세요? 붙으셨는지

    • @회알남
      @회알남 2 роки тому

      @@이해창-e8o 수험서의20퍼도안나온다는말 맞는말이긴합니다. 그런데 그 나왔던주제가 다시나온다면 변형되어서 주변인접개념완벽히모르면 못풀게나오더라고요.,결국 같은주제를 공부하더라도 시험에묻는개념이 20이라면 시험대비를 위해결국 20이 아니라 네배다섯배를 알아야되더라고요.

  • @mmmstudy9047
    @mmmstudy9047 3 роки тому +9

    변호사님 말이 보편적인방법인것같고 넘 좋아요.
    저는 태어나서 공부를 처음해본게 공무원시험이었는데 공부방법을몰라서 깊이파고 기본서 한글자도빠짐없이 전부 숙지하고 안나오는부분도 마스터했었어요. 결과는 1년반만에 수석합격이었습니다. 거의만점이나다름없는. 이해도가 엄청높았어서 왠만한 꼬임에도 다풀어내고 문풀속도도 말도안되게빨라져서 법과목 풀이시간이 20문항에 6-7분정도나오더라고요. 법과목 3과목에 60문항인데 20분이면 풀어내고 실제시험에서 올백나왔습니다.(영어 한국사는 그보단 좀더 걸렸구요)
    수석을 목표로했어서 가능했는지모르겠습니다.
    강의도많이들었지만 문풀이 탄탄해서 가능했던거같아요. 또 공부가 처음이라 공부자체가 새롭고 즐겁기도 했고요. 좀예외적인 케이스인듯합니다
    욕심이 생겨서 9급말고 다시 7급준비하려고하는데
    이제는 변호사님이 알려준 방법대로해보려고요
    제가 에너지소모가 많은 공부를해왔다는걸 느껴요.수석이목표가아니라 합격에목표를두려구요 . 시간되시면 psat 관련 영상 찍어주세요. ㅎㅎ 변호사님 공부팁 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보노보노-o1r
    @보노보노-o1r 3 роки тому +4

    변호사님 덕분에 공부에 흥미도 느끼고 기계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 맞아요 공시 재시생인데 강의 들을 돈으로 수험생활에 필요한 식사비용 또는 기출 문제집을 사는 게 이득입니다... 정 강의가 필요하다면 국어 문법이나 영어인데 영어 같은경우도 그냥 여러번 회독하다보면 패턴이 비슷하더라구요. 독해야 당연 어휘 싸움이고 ㅎㅎ 가장 중요한 건 꾸준히 하느냐!! 이게 시험 합불을 나누는 것 같습니다!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3

      꾸준함과 성실함은 필수입니다.
      거기에 합격을 위한 올바른 공부를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효율적으로 공부하셔서 반드시 합격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

  • @웅이-y3c
    @웅이-y3c 3 роки тому +12

    인강에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고, 듣고 필기만 해놓고 공부했다고 믿으며 정신승리 해왔던 것 같아서 부끄러워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 @DreamSchool_KR
      @DreamSchool_KR  3 роки тому +8

      이제 끌려다니는 공부말고
      합격으로 이끌어가는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 @갸또-e2g
    @갸또-e2g 3 роки тому +8

    변호사님 어떤 말보다 도움되는 말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막막했는데 너무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 @잘생긴박
    @잘생긴박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 좋은 거 공유해주셔서 !!
    기술사 공부중인데 기본서만 보다가 시간은 없고 지쳐버리는데 기출먼저 접근하는 이런방법으로도 도전 해보겠습니다.

  • @내꾸-o4v
    @내꾸-o4v 3 роки тому +4

    진짜 형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대신 엄청 피터지게 해야하는거 같아요 박터지게 진짜 요 몇주 대한민국에서 제일 제가 공부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중인데요...(상징적 의미부여입니다.이렇게 해야 저는 더해서요..욕심이 많아서 더 해야 더 이해 합니다..)
    형님말씀 듣고 헌법사례연습이랑
    행정법사례연습 학교 도서관가서 빌렸어요 정회철교수님꺼요(헌법,무식하게 두껍고 큰 책이요, 헌법책은 대체로 두껍지만 대략 3000페이지 입니다..보통 헌법책보다 더 많이 두꺼워요, 행정법은 어느분꺼였는지 지금 좀 떨어져있어서ㅋㅋ몇 발자국ㅋㅋ)
    암튼 먼저 본 후
    학교 기본서 볼때보다 엄~~~청 좋아요.
    물론 진짜 종횡무진 사례연습 갔다가 기본서갔다가 머리 엄청아프고 정신없는데 뭔가 이해는 잘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사례연습집 보다가 맨뒤
    부록에 입법고시문제나 행정고시 변시문제 보니까 쟁점파악이나..중요키워드는 이거같다.. 들어오더군요 기본서 한학기 쭉~ 봐도 판례원문 읽을때 속도는 여전히 민법같은 판례는 복잡해서 느린데, 무언가 조립이 되어가요.. 물론 아직은 느낌으로만 알고 정리는 안돼는 느낌이지만, 확실히 판례읽는 속도도 빨라졌구요..
    정말 어차피 뭘해도 어려우니까..
    생전 모르던 외국어도 아닌데..
    투신한다는 생각이아니라 진짜
    법 공부 첨하면 뭔말이간 싶다가 이해하면
    기분좋잖아요...그 기분이 자주옵니다..
    아마 이런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하나하나 덧칠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맞아떨어지는 그 기분이 좋아서. 14시간 16시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공부했네요..
    요 몇일동안 신나서 밤새면서 공부하네요
    저번주엔 안쉬고29시간동안 하다가 뻗었네요..
    이게 어렵게만 느껴지던 법학이
    뭔가 등대보고 가는느낌이 들었어요..
    진짜...대신 저는 사례연습책보고,기본서가서 기본서에 써있는 판례 키워드에 형광펜 칠하고
    여러학설 한번 훑어 보고 한자나오면 네이버 한자사전으로 사진찍어서 문질러서 찾아서 적어놓고 그렇게 하다보니
    또보이고 또보이고 또보이는 쟁점들이
    확실히 있더군요 근데 자꾸 까먹어서 문제긴한데요..
    암튼 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수애-u1d
    @박수애-u1d 3 роки тому +15

    와~공시 시작하는데 기본인강 듣느라 지치고, 행정법은 생소해서 더더욱 강의듣기 힘들다보니 지금도 유튜브하다 우연히 변호사님 영상 보게 되었어요ㅎㅎ
    인강에 집착하지말고 문제집도 미리 사봐야겠어요~
    목소리 훈훈하시고 말씀도 신뢰감 생기네요^^

  • @임종운-n1t
    @임종운-n1t 3 роки тому +10

    진짜 좋다.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기본 강의가 개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