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시 몽골군이 최강이었던 이유는, 보통 영웅적인 장군이 한명만 나와도 역사를 바꿔놓을 만 한데, 이때 몽골군은 한 시대에 정말 많은 명장이 나왔음. 칭기즈칸 부터 수부타이 재배 무칼리 오고타이 등 거의 대여섯명 가까운 장수가 한니발에 비교해서도 역사적인 업적이 떨어지지 않음
아 그건 소설 묵향에도 나오지만 어느정도 사실이 들어간 내용인데요. 중원의 어떤 자가 칭기스칸을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주고 군사력을 준 세력이 있다고 합니다. 묵향에서는 소설로 비화했지만, 아무리 봐도 진짜 무림세력이 실제 존재했고 그들 세력이 도운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이 무림세력은 손자병법의 달인들이였고 그 우두머리가 손자병법 광팬이다 보니깐 손자병법에 따라 포로를 전략, 전술적으로 다루는 법을 가르치게 되는데 그게 우리가 아는 그 몽골의 방법으로써 그 전까지는 이론으로만 내려오는 전략을 국가적인 전쟁사에 실전에 처음으로 쓴 케이스가 되었죠. 그전까지는 도적들간의 힘 싸움용으로 쓰였던 것이였는데 말입니다. 그 결과 항복할 타임을 지나면 무조건 죽는다는 공포는 엄청난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주었고 이에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압도적으로 승률이 90~ 100%가 이상 나는 이기는 것이 확실한 것이 아닌 이상 턱걸이로 이긴다거나 무승부만 되는 그런 케이스만 되어도 패전하면 사망한다는 그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싸우지 않고 바로 항복하여 몽골군의 군세가 되어버려 손자병법이 말한 싸우지 않고 승리한다는 전략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가 되었습니다. 즉 몽골은 이런 전략적인 계획하에 했던 것이지 이걸 초원민족 성향이니 이런 소리 하면 무식한 소리를 하는 것으로 그러면 절대 상대를 모르는 것이고 모르는 한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전부 계획된 의도였다는 것이지 민족성향이 아니랍니다. 그 증거로 칭기스칸 이전의 몽골을 보면 저런 성향이 아예 없어요. 그의 데스노트의 그놈처럼 "모든 것이 계획대로~ ㅋㅋ" 하던 사람이라고 봐야 합니다. PS - 그렇게 민족성향이라고 착각한다면, 그런 아둔함이 문제가 되어 평소의 사회의 본인들 신분도 상승하기 힘들것 입니다. 말단직으로 정년 퇴임하고 싶으신가요? 다른이가 승진하는 건 뛰어나서겠지만 그만큼 머리 쓰는 일을 하는 노력을 했다는 것이고 본인은 게으르게 머리 안써서 승진이 누락이 되는 것 입니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인종으로 지능이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머리를 쓰는 노력을 게을리 했냐? 아니면 머리를 쓰는 것을 부지런했냐? 로 모든 것이 갈리는 것이 팩트입니다. 당신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만큼 당신은 머리사용을 게을리 해서이지! 그게 선천적이거나, 절대적인 넘을 수 없는 차이는 아닙니다. 사람은 노력을 안하면 무식해지고, 노력을 하면 똑똑해집니다. 쉽게 말해 누구나 1+ 1 = 의 답은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사람은 이걸 계산하기 싫어하여 답을 안내어 무식한 자가 될 뿐이고 머리를 쓰는 것에 부지런한 자는 이걸 계산해 답을 산출하기에 똑똑하게 보이게 되는 것 뿐입니다. 뇌의 성능이 똑같기 때문에 단지 노력 여하로 모든 게 갈립니다. 그 머리쓰는 것을 귀찬아 하는 게으름이 최대 적이지요. 마지막으로 사람이 머리를 쓰는 것과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운동 또는 머리를 쓰는 것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칼로리 소모는 즉시 지방 세포 수 감소라 고통스럽기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기 힘들어 하는 것이고요. 일부 멍청한 학자들이 흑색지방이라는 개소리를 하는데 살 안찌는 체질은 그딴게 아니라 그만큼 머리를 쓰면 칼로리가 소모되어서 살이 안 찔 뿐이지요. 수학자중에는 뚱보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이 쳐 먹어도 수학풀이로 머리를 매일 쓴다면 운동한 것과 별 차이 없는 칼로리 소모를 할 뿐이지요. 아 그리고 흑색지방은 말도 안되는 다이어트 상품을 팔려고 지어낸 개소리입니다.
생각해보면.. 몽골제국이 대단한게.... 2차세계대전에서나 볼법한 전격전, 심리 전술, 기만 전술, 공포 전술 같은 다양한 전술과 장군이 작전을 한번 내리면 그 작전이 군인들 하나 하나에게 까지 내려갈수있도록 지휘 체계를 구축해놨다는것이 대단한듯 ㄷㄷ 그래서 몽골군을 보면 항상 적은 병력수로 많은 대군을 이길수있는 점도 군인들 하나 하나가 이런 작전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음. 보통 고대~중세시대때까지 다른 군대들을 보면 무전기가 없다보니.. 전술이 거의 발전을 못했음. 게다가 몽골군처럼 소규모 군대를 거기서 더욱 더 잘게, 잘게 쪼개서 1부대는 어디 공격, 2부대는 저쪽으로 공격, 그리고 3부대와 4부대는 공격하는척하고 합류해서 총공격. 이런식으로 소규모 부대들까지도 일일히 작전을 지시하고 전술을 실행하는게 사실상 중세시대때는 쉬운게 아님;; 불가능에 가까움.. 그런데도 몽골군은 그걸 해냈다는게 대단함;; 2차세계대전에서나 가능할 저런 지휘 체계를 저시대때 구축한거... 만구타이 전술 같은것도 항복하는 척 도망치다가 적군이 추격해오면 숨어있는 본대가 나와서 적군을 공격하는 작전인데.. 도망치는 척 하는게 말이 쉬워보이지 실제 전투에서 진짜 고도로 훈련된 군인들이 아니면 해내기 힘듬.. 몽골제국이 세계정복이 가능했던 요인이 이런 체계적인 군사 전술과 군 지휘 연락 체계 덕분인듯..
여진족이 유목민이라는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여진족은 유목을 하면서도 농경을 했습니다. 다만 북이라서 한반도에 비해 많이 부족한 농경시스템이긴 했습니다만... 심지어 배를 타고 동해를 횡단해 직접 일본에까지 약탈하기까지... 더불어서 징기스칸의 무칼리 고용은 중국 정벌하는 데 정말 신의 한수...
여러 조로 나누었다가 합류했다가 하는 것은 제가 턴제전략 RPG를 할때 방식과 비슷하네요. 몽골군과는 스케일 차이가 크겠지만요... 명령에 선율을 붙여 전달했다는 사실은 흥미가 많이 갑니다. 노래가 그저 즐기거나 감정표현을 하는 용도로만 사용된다는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니까요
수부타이가 제베보다 상급 지휘관처럼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수부타이가 훨씬 오랫동안 칭기즈칸을 모셨음에도 제베를 수부타이의 상사로 두었습니다. 몽골 통일 전쟁 중에 제베는 칭기즈칸을 죽일 뻔한 존재였지만 그만큼 뛰어난 지휘관이었기에 칭기즈칸은 그를 신임하여 한 방면의 지휘관으로 임명했고, 죽기 전까지 뛰어난 전공을 세웠습니다. (물론, 이후 국가 도살자 수부타이가 더 많은 전공을 세우지만요.)
나중에 후요(대요수국)이 고려를 침공하게 되죠....그리고 금나라가 카이펑으로 천도한 와중에도 남송을 공략해서 물자를 보충하려는 생각으로 남송을 공격하다 실패하는 바람에 오히려 남송과의 관계는 악화되고 금 멸망전 때 남송이 몽골과 협력하고 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 건 금 선종이 저지른 최고의 실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젤리맛 아직 센고쿠 시대도 겪지 않은 당대 일본군의 육군력은 약하고, 게다가 철포까지 가지고 있어 첫 원정엔 일본군이 탈탈 털렸답니다. 물론 장기전으로 갈 순 없었죠. 일본은 섬나라다 보니 말과 물자를 보급받기가 어렵고, 인구도 많으며 일본 지방 토호들의 반란까지 신경써야 하니 잘해봤자 규슈만 탈탈 털어먹고 말죠.
이당시 몽골군이 최강이었던 이유는, 보통 영웅적인 장군이 한명만 나와도 역사를 바꿔놓을 만 한데, 이때 몽골군은 한 시대에 정말 많은 명장이 나왔음.
칭기즈칸 부터 수부타이 재배 무칼리 오고타이 등 거의 대여섯명 가까운 장수가 한니발에 비교해서도 역사적인 업적이 떨어지지 않음
5:52 칭기츠칸 피지컬 미친 ㅋㅋㅋㅋㅋ
몽골군의 강함의 원인중 하나
부대를 나누고 그 부대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는 얘기는 알았는데 노래로 명령을 전달했는지는 몰랐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일사불란
유목민족은 자신들에게 항복해오며 충성을 맹세하는 인물이나 세력에 대해서 꽤나 관대하게 대해주는 반면에 저항하거나 배신하는 인물이나 세력에 대해서는 신도 악마도 진저리 칠 정도로 잔혹하게 응징하는 풍습이 있지요.
내가 보기엔 합리적인거 같은데. 무작정 죽인다는것도 아니고 완전한 적이거나 선빵치거나 배신한놈들만 학살했음. 최소한 칭기즈칸생전엔 중립국은 시비걸리지 않으면 먼저 건드리지않았음.
'노마드'
근데 이게 맞는 듯 무의미한 학살을 자행해봤자 주변 시선에선 그냥 폭군이다 라고 생각밖에 안들고 이걸 포함해 결국 안좋은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게 터져서 쿠데타가 되니까
아 그건 소설 묵향에도 나오지만 어느정도 사실이 들어간 내용인데요. 중원의 어떤 자가 칭기스칸을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주고 군사력을 준 세력이 있다고 합니다. 묵향에서는 소설로 비화했지만, 아무리 봐도 진짜 무림세력이 실제 존재했고 그들 세력이 도운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이 무림세력은 손자병법의 달인들이였고 그 우두머리가 손자병법 광팬이다 보니깐 손자병법에 따라 포로를 전략, 전술적으로 다루는 법을 가르치게 되는데 그게 우리가 아는 그 몽골의 방법으로써 그 전까지는 이론으로만 내려오는 전략을 국가적인 전쟁사에 실전에 처음으로 쓴 케이스가 되었죠. 그전까지는 도적들간의 힘 싸움용으로 쓰였던 것이였는데 말입니다.
그 결과 항복할 타임을 지나면 무조건 죽는다는 공포는 엄청난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주었고 이에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압도적으로 승률이 90~ 100%가 이상 나는 이기는 것이 확실한 것이 아닌 이상 턱걸이로 이긴다거나 무승부만 되는 그런 케이스만 되어도 패전하면 사망한다는 그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싸우지 않고 바로 항복하여 몽골군의 군세가 되어버려 손자병법이 말한 싸우지 않고 승리한다는 전략을 그대로 보여준 사례가 되었습니다.
즉 몽골은 이런 전략적인 계획하에 했던 것이지 이걸 초원민족 성향이니 이런 소리 하면 무식한 소리를 하는 것으로 그러면 절대 상대를 모르는 것이고 모르는 한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전부 계획된 의도였다는 것이지 민족성향이 아니랍니다. 그 증거로 칭기스칸 이전의 몽골을 보면 저런 성향이 아예 없어요.
그의 데스노트의 그놈처럼 "모든 것이 계획대로~ ㅋㅋ" 하던 사람이라고 봐야 합니다.
PS - 그렇게 민족성향이라고 착각한다면, 그런 아둔함이 문제가 되어 평소의 사회의 본인들 신분도 상승하기 힘들것 입니다. 말단직으로 정년 퇴임하고 싶으신가요? 다른이가 승진하는 건 뛰어나서겠지만 그만큼 머리 쓰는 일을 하는 노력을 했다는 것이고 본인은 게으르게 머리 안써서 승진이 누락이 되는 것 입니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인종으로 지능이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머리를 쓰는 노력을 게을리 했냐? 아니면 머리를 쓰는 것을 부지런했냐? 로 모든 것이 갈리는 것이 팩트입니다.
당신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만큼 당신은 머리사용을 게을리 해서이지! 그게 선천적이거나, 절대적인 넘을 수 없는 차이는 아닙니다. 사람은 노력을 안하면 무식해지고, 노력을 하면 똑똑해집니다.
쉽게 말해 누구나 1+ 1 = 의 답은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사람은 이걸 계산하기 싫어하여 답을 안내어 무식한 자가 될 뿐이고
머리를 쓰는 것에 부지런한 자는 이걸 계산해 답을 산출하기에 똑똑하게 보이게 되는 것 뿐입니다.
뇌의 성능이 똑같기 때문에 단지 노력 여하로 모든 게 갈립니다. 그 머리쓰는 것을 귀찬아 하는 게으름이 최대 적이지요.
마지막으로 사람이 머리를 쓰는 것과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운동 또는 머리를 쓰는 것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칼로리 소모는 즉시 지방 세포 수 감소라 고통스럽기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기 힘들어 하는 것이고요.
일부 멍청한 학자들이 흑색지방이라는 개소리를 하는데 살 안찌는 체질은 그딴게 아니라 그만큼 머리를 쓰면 칼로리가 소모되어서 살이 안 찔 뿐이지요. 수학자중에는 뚱보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이 쳐 먹어도 수학풀이로 머리를 매일 쓴다면 운동한 것과 별 차이 없는 칼로리 소모를 할 뿐이지요.
아 그리고 흑색지방은 말도 안되는 다이어트 상품을 팔려고 지어낸 개소리입니다.
@@11_Gaius_Julius_Caesar 현실과 무협소설을 구분하지 못하고...
겁나 복잡한데 간단하게 보면 저렇게 사방이 적인데 다 이겨먹고 짱먹는것도 정말 쉽지 않은데 몽골제국이 역시 괜히 레전드가 아니다 싶네요
8:43 이런 시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는 돌고 돌아 몽골에 쳐발린 금은 나중에 후금(청)이 몽골을 복속시키니 절대는 없네. 다만 또다른 강자였던 거란은 역사에서 사실상 사라짐. 여진도 중국에 흡수되어 그냥 만주족으로 전락해서 그또한 위험하긴 하지만
청나라가 자신의 전신인 금나라를 멸망시킨 몽골족과 한족의 땅을 정복하는거 보면 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는 없고 역사는 돌고 도는듯
지휘체계의 관점에서 몽골군의 개별전투능력은 눈여겨 볼 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시민군 개념이 나오기전까지 농경국가의 징집된 도보군대는 유목민의 기병에 대응할겸 이탈방지를 위해 밀집대형을 유지했지만 이는 작전반경이 유목민에 비해 좁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B급무사님 강녕하십니까? ㅎㅎ
어찌보자면 독일식 임무형 지휘체계 같기도 하네요.
몽골사람들이 사냥에도 능했고 강인하고 개별적으로도 숙련도가 좋지만 대장이 워낙 대단한 인물이라 ㅋㅋ
작전 명령을 노래로 만들어 전파했다는 건 처음 들었습니다. 기가막힌 방법이네요.
그 노래들 유럽인들한태 인긴 겁나 좋던데 ㅋㅋㅋ
몽골의 금나라 정벌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했었는데 퍄퍄킴님 영상으로 보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몽골이 어떻게 중원을 정복했는지 차례차례 정리해주는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전쟁이라는 것 자체는 살해가 발생하기에 옹호하기가 어렵지만 칭기스칸이 전략의 대왕이기도 한 이유를 잘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회유도 잘 하고 사람도 잘 설득하는 사람이었나봅니다. 아랫사람들이 뭘 믿고 대장의 말을 잘 따른건지.. ㄷㄷ
이제 무칼리의 전설이 시작되겠네... 괜히 과로로 쥭은게 아녀..... 난 사부사구 중에서 무칼리 제베 수부타이 이3명이 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1때 영어시간에서 노래로 배운 것이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이번에 동사 수능 16번문제 푸는데 딱 이 영상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야율시불은 이름 안까먹을만하게 잘 지었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예수게이:??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로 퍄퍄킴만 봐요
징기즈칸 책으로도 봤는데 이렇게 지도 보면서 보니 이해가 확 잘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ㅎ
명령에 노래 입힌 건 혁신이네
진짜 혁신이지
ㄹㅇ 진짜 신박함
@@공무원-i1q 염병한다 증거있냐?
@@공무원-i1q 증거는?
몽골 : 훗...
중국 : 훗...
몽골 : ??
???:원나라는 우리 민족의 역사다!
칭기즈칸: 4만줄테니까 4개나라 상대하고 있어라
무칼리: ?
칭기즈칸: 왕으로 봉한다.
무칼리: ㅇㅋ
이거 진짜 흥미 진진 하네요.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1:45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
유서깊은 방식이었네
금나라: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 했는데~
퍄퍄형 너무 재밌어요 ㅠㅠ 다음화가 너무 보고싶어요
고양이 귀여워 ㅎㅎ
당연한거죠. 제가 못생긴 것처럼요.
크ᆢ 진짜 재밌네요ㅋ
말탄 냥이들 커여워ㅋ
뭔가 토탈 워 캠페인 같은 느낌이네용ㅋㅋㅋㅋ 무칼리의 이남지역 방어하기
정말 이 시대 배경으로 나오면 좋겠네요ㅠㅠ 금나라 캠페인은 난이도 최상일듯
@@흐르는별빛 거의 미디블2 후반부 몽골침입급 난이도ㅋㅋㅋㅋ 몽골 풀군단이 10개!
실제 역사에서 금나라가 병력이 많았으니 자동전투하면 금나라가 쉽게 막을 수 있을 듯
칭기스칸 정복전쟁 끝날때까지 해주세요
형 너무 유익해!
생각해보면..
몽골제국이 대단한게....
2차세계대전에서나 볼법한 전격전, 심리 전술, 기만 전술, 공포 전술 같은 다양한 전술과 장군이 작전을 한번 내리면 그 작전이 군인들 하나 하나에게 까지 내려갈수있도록 지휘 체계를 구축해놨다는것이 대단한듯 ㄷㄷ
그래서 몽골군을 보면 항상 적은 병력수로 많은 대군을 이길수있는 점도 군인들 하나 하나가 이런 작전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음.
보통 고대~중세시대때까지 다른 군대들을 보면 무전기가 없다보니.. 전술이 거의 발전을 못했음.
게다가 몽골군처럼 소규모 군대를 거기서 더욱 더 잘게, 잘게 쪼개서 1부대는 어디 공격, 2부대는 저쪽으로 공격, 그리고 3부대와 4부대는 공격하는척하고 합류해서 총공격. 이런식으로 소규모 부대들까지도 일일히 작전을 지시하고 전술을 실행하는게 사실상 중세시대때는 쉬운게 아님;; 불가능에 가까움..
그런데도 몽골군은 그걸 해냈다는게 대단함;; 2차세계대전에서나 가능할 저런 지휘 체계를 저시대때 구축한거...
만구타이 전술 같은것도 항복하는 척 도망치다가 적군이 추격해오면 숨어있는 본대가 나와서 적군을 공격하는 작전인데..
도망치는 척 하는게 말이 쉬워보이지 실제 전투에서 진짜 고도로 훈련된 군인들이 아니면 해내기 힘듬..
몽골제국이 세계정복이 가능했던 요인이 이런 체계적인 군사 전술과 군 지휘 연락 체계 덕분인듯..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몽골군은 부대 편성을 할때도 혈육이거나 어릴때부터 친우였던 사람들끼리 편성을 해서 전장에서 서로를 지키긴해 최대한의 전투력을 내도록 유도했습니다
해외유학시절에 몽골인친구만나면 "와! 위대한 역사가의나라에서 왔구나!정말대단해"라며 신나했는데막상 그친구는 "어.;;;응;;;"이래서 역무룩했던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ㅎ 퍄퍄그림으로보니까 이해가쏙쏙되고 너무좋아요!
너무재밌어요 일주일에 2개씩 올려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용
1:47 독도는 고려땅 ㅋㅋㅋㅋㅋ
하긴 머 맞는 말이니깐
드디어 올라왔다
여진족이 유목민이라는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여진족은 유목을 하면서도 농경을 했습니다. 다만 북이라서 한반도에 비해 많이 부족한 농경시스템이긴 했습니다만... 심지어 배를 타고 동해를 횡단해 직접 일본에까지 약탈하기까지... 더불어서 징기스칸의 무칼리 고용은 중국 정벌하는 데 정말 신의 한수...
특히 말씀하신대로 왜구와 같이 여진족도 자신들의 해적 '여진구'가 있었죠...아 참고로 그 여진구가 아님....
다음엔 고려군 고양이를 기대하겠습니다~~
와재밌다
여러 조로 나누었다가 합류했다가 하는 것은 제가 턴제전략 RPG를 할때 방식과 비슷하네요. 몽골군과는 스케일 차이가 크겠지만요...
명령에 선율을 붙여 전달했다는 사실은 흥미가 많이 갑니다. 노래가 그저 즐기거나 감정표현을 하는 용도로만 사용된다는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니까요
수부타이가 제베보다 상급 지휘관처럼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수부타이가 훨씬 오랫동안 칭기즈칸을 모셨음에도 제베를 수부타이의 상사로 두었습니다. 몽골 통일 전쟁 중에 제베는 칭기즈칸을 죽일 뻔한 존재였지만 그만큼 뛰어난 지휘관이었기에 칭기즈칸은 그를 신임하여 한 방면의 지휘관으로 임명했고, 죽기 전까지 뛰어난 전공을 세웠습니다. (물론, 이후 국가 도살자 수부타이가 더 많은 전공을 세우지만요.)
지금 공개!
01:34 오노우~ 돈두댓~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퍄퍄킴님 나랑 동년배시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몽골은 레전드다
우리 환경전사 테무진 동지가 열심히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과정이 냥냥펀치로 묘사되다니 혼란하다 혼란해
입대 9일 전...퍄퍄킴은 못 참지...
ㄹㅇㅋ?
나중에 후요(대요수국)이 고려를 침공하게 되죠....그리고 금나라가 카이펑으로 천도한 와중에도 남송을 공략해서 물자를 보충하려는 생각으로 남송을 공격하다 실패하는 바람에 오히려 남송과의 관계는 악화되고 금 멸망전 때 남송이 몽골과 협력하고 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 건 금 선종이 저지른 최고의 실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헥토파스칼킥!!!
ㅎㅎ넘 귀엽다
진영을 갖추지 않고 싸우는 군대를 오합지졸이라 하는데 몽골군은 클라스가 다르네...
진형은 보병일때 얘기입니다 그나마 기병일때도 충격기병일때지 몽골군의 주력군이었던 궁기병에겐 별 해당사항 없습니다
하이얼칸의 방사능 패기물 짓이 세계의 역사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
안좋은 쪽으로
사리사욕과 자기 나라의 운명을 맞바꾼
폐기물입니다...
이게 뭐라구 왜이렇게 재미 있지... 다음편...
흥미진진 하다
기다렸습니다 ㅠㅠ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되네요.
1:22 개소름.. 그 어떤 전쟁 역사에서도 들어보지 못함. 지렸다 ㄷㄷ
2021신축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화이팅하세요😍😍😍몽골제국시리즈 호라즘 정벌과 유럽정벌의 내용도 부탁드릴게요
7:53 대진국은 발해의 옛 명칭인데 하필 대진국이라 한 이유는 발해 계승을 표방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우연의 일치?
한자가 달라요
몽골시리즈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베트남간거
일본간거 이집트까지 갈뻔한거
인도네시아도 얻을 뻔함
위대한 사람 밑에 있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들뿐이네
징기스칸은 정복전쟁당시 수가 많아도 아군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우회하거나 뒤로돌아서 보급을 끈어버리고 진을 못만들거나 혼돈을줘서 이긴거같음
위소왕 기국공주로 동아시아사 16번 맞췄습니다
역시 퍄퍄킴 역사를 보면 점수가 복사가 된다구?
혹시 몽골군끼리 의사소통으로 쓴 노래가 '흐미'인가요?
아... 모르겠다
썸네일 미친ㅋㅋㅋ
이쯤되면 금나라가 너무 불쌍하다...
아 올라온거 이제봬버렸어 ㅠㅠㅠ
오랜만이군 오펭귄채널 내 본계정 에 이전 계정 이봤던채널
이번짤보니 드라마 단팥빵 보고싶어요ㅎㅎ
금나라 수도 현재위치 동경(랴오양), 중경(베이징), 북경(츠펑), 서경(다퉁), 남경(카이펑)
징기스냥 졸귀
야율유가가 진짜 똑똑하네....자신의 사사로운 명예가 아닌 진짜 국민들의 안위를 생각하는 저런 정치인이 진짜 필요하다.
요셈 퍄퍄킴 재미있는듯
몽골을 막으려면 진짜 지형빨이 중요한듯
베트남 인도 이집트 일본같이
ㅋㅋ일본은 걍 싸우기싫어서 봐준 수준임ㅋㅋ
@@kkkkmmmmmjjjjj 정신승리 오지네 몽골군이 본토에는 가지도 못하고 큐슈에서 일본군이 무서워 상륙도 제대로 못하고 태풍에 쓸려가는데 전 국토가 몽골군에 유린당한 우리가 할말은 아닌듯
@@젤리맛 아직 센고쿠 시대도 겪지 않은 당대 일본군의 육군력은 약하고, 게다가 철포까지 가지고 있어 첫 원정엔 일본군이 탈탈 털렸답니다.
물론 장기전으로 갈 순 없었죠. 일본은 섬나라다 보니 말과 물자를 보급받기가 어렵고, 인구도 많으며 일본 지방 토호들의 반란까지 신경써야 하니 잘해봤자 규슈만 탈탈 털어먹고 말죠.
부탄 ㅆㅂㅋㅋㅋ 에라이 안가
똥이 더러워서 피하냐,
자원이 무서숴서 피하지(?)
자원x 자연
이단옆차기 소녀
이때 한족을 아예 없애버렸어야됫어
매우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선비족 왕조 수당나라 거치며서 한번 섞이고. 거기에 청나라가 지배하면서 한족들이 만주족과 한번더 섞이면서 지금 중국땅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사실상 만주족임. 한족이란건 이제 남아있지 않음
애초 한족이란건 관념적으로만 남아있을뿐, 애초 중국은 수십개 민족의 집합체입니다. 이미 순혈이란건 없지요 그렇기에 민족이 아닌 중화라는 개념으로 그 방대한 통제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 누군가 빠놀이 하겠지만 그전에 차단선 쳐야겠다)
ㅇㅈ 나도차단선
분명 누군가 이거보고 빠놀이한다 ㅋㅋㅋㅋㅋ
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RIP 호라즘 이곳에 잠들다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칭기즈칸시절몽골군은 도대체진적이있긴한건가?
썸네일은 그 유명한 헥토파드칼 킥ㅋㅋㅋ
저번애는 빨간머리앤 액자더니 ㅋㅋ 담 썸내일이 기대되네요
보고옴ㅎㅎ
오늘도 썸네일은 레전드다
너무나 장엄한 고양이들 ㅋㅋ
이름이 야율시불 ㅋㅋㅋ
이 동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Roman P - Discovery 입니다 한참 지나서 이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처럼 찾는분이실까봐
징기스칸 게임 다시 나왔으면...
헥토파스칼킥 ㅋㅋㅋ
4편 왜 안나와요
야율시불ㅋㅋㅋㅋㅋㅋ
칸...
몽골의 전략전술은 전근대 시대한정으로 핵무기급 사기네..,
이쪽은 저글링밖에 없는데
적은 캐리어 뜬거지
ㄷㄷㄷ
유목민(여진족)이 유목민(거란족)을 쳤더니 유목민(몽골족)이 또 치고 들어옴..
여진족은 유목민 아닌데요...
@@coldAg 반농반목이라고 하는대 주가 농사가 아니라 수렵 등이라서 유목민이라 친다우
일단 가구 당 2,3명이 기병이 될 수 잇는 민족을 정주민이라고는 안함
그들만의 리그
@@strichcode1230 제가 알기로도 여진은 유목민족은 아닙니다 다만 만주가 평야가 넓다보니 말이 중요한것
여진족이 조선의 선조 아닌가?
사준(四駿)
잘라이르 무칼리
후신 보로클
아를라트 보오르추
술두스 티라운
사구 (四狗)
우량카이 젤메
우량카이 수부타이(젤메의 친동생)
베수드 제베
바를라스 쿠빌라이
몽골군 편제는 저그같네ㄷㄷ 칸(오버마인드)->제후(세러브레이트)->장수들(퀸)->장교(오버로드)
결국 스토리텔링같은 방식으로 교육한것인가?
말이 좋아 왕시켜준거지 사방이 적인곳에 혼자 남겨두고 서쪽 가네ㅋㅋㅋ
2:57 그 선대 칸이 보돈차르의 7대손이자 제 2대 칸인, 4대황제 해릉양왕이 죽인 암바가이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