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asungeun // 몽골도 당시 큰 나라를 점령하였으니. 한자를 비롯하여 각국의 문자로 기록하였죠.... 하지만,, 그 모든 나라의 이미지에 몽골은 침략국이기 때문에 몽골이후 몽골에대한 모든 기록은 삭제되고, 그에 대한 언급은 치욕이라여겨서 아무도 말을 안하였죠.
@@larasungeun 글은 없어도 말로 구전하는 형식인데 이게 다른 민족도 시나 노래 형태로 자주 그리 표현하는데 몽골도 그랬다고 하는데 이게 나중에 문서화된게 원조비사도 그 중 하나인데 딴 나라 역사는 알 일도 없고 관심도 없고 몽골도 그냥 자기 군 사정이나 자기 군 입장에서 교전 내용을 구전전승을 했을태니 어쩔수 없을거라 봄
같이 보면 좋은것 징키스칸의 아들들이 전투를 잘한이유 병력을 쉽게 준 이유 몽골이라는 국가의 특성인데 첫째,둘째,셋째가 있으면 첫째부터 셋째순으로 바깥에서 전투경험, 유목민의 기술, 지식을 익히게 했습니다 그렇기에 징키스칸의 막내가 징키스칸의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재능이 있어 옆에 둔건 아닙니다
칭기즈칸의 몽골군대의 군대와 전쟁을 공부할 때 놀랐던 기억이 난다. 이게 과연 13세기의 군대였나? 군의 편제와 기동, 부대간 통신 등등. 마치 20세기의 기동전을 보는 것 같았다. 심지어 그들은 전략과 전투만이 아니라 정보전과 대민 선전전에도 능했다. 몽고메리 장군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의 주요 군사지도자들과 그들의 전쟁을 해설한 책에서 몽고메리는 칭기즈칸의 몽골군대와 그들의 전쟁을 이렇게 평했다. "결점이 없다." 완전무결한 군대.
몽골군도 그당시에 말만타면서 그 험한 중앙아시아 사막과 산맥을 뚫고 원정하러 간것도 대단함. 보통 원정군은 수비대보다 배로 많아야 되는데 단 15만으로 작정하고 수비하는 40만을 이겼다는게 참 대단함. 그 이후로도 러시아 중동 동유럽까지 가서 승리한다는게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거 같음....
사실상 칭기즈칸 이전에는 키질쿰 사막 뿐만 아니라 대체로 큰 규모의 사막을 횡단해 정복전쟁에 성공한 군대가 존재하지 않았었죠. 그러나 칭기즈칸은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예상을 뒤엎고 죽음의 키질쿰 사막을 돌파하는 데 성공하죠. ㄷㄷ 몽골제국에게 가장 많은 학살과 정복을 당한 국가들은 중국이나 고려가 아닌 중동 이슬람 제국들이라고 함. 특히 셀주크제국... 호라즘제국.... 페르시아.. 사마르칸트 도시.... 등등.. 그 중 특히 몽골제국이 페르시아 도시들은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하고 초토화 시켜서 아직까지도 유령 도시로서 폐허가 되어있다고 함..
솔직히 별 임팩트 없음. 암체어 그딴 게 뭐라고ㅉ 솔직히 수부타이도 서양 중심 유로센트리즘이 만들어낸 거품임..ㅋㅋ 수부타이가 32개 나라를 정복했네 어쨌네 하는데 그 32개가 전부 금나라 같은 대국도 아니고 듣보잡 약체들 밟고 댕긴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전근대에 우리가 이름도 모르는 소국들이 동아시아만 해도 수십 수백개다. 신격화 작작 좀 해라ㅋㅋ 한국 고대의 마한만 해도 54개 소국으로 이뤄졌고 가야는 또 그 안에 나라가 몇개여ㅋㅋ 같은 논리면 마한 정복한 백제를 멸망시킨 김춘추가 수부타이 씹어먹겠네? 한국인들 뭐하나 띄우면 지들끼리 냄비 끓이고 신격화하는 게 정신병 수준임.. 당시 서양이 하도 개좁밥이었으니까 서양을 짓밟았던 몽고를 띄우면서 지금 세계를 주도하는 서양의 체면을 살리는 것에 불과한데, 한국인은 서양인도 아니고 몽골인도 아니면서 자국 관련된 건 무조건 까내리고 외국 얘기는 무조건 우와.. 하고 동경하는 정신병자 집단ㅋㅋ 솔직히 거란 성종과 소배압이 수십만 대군으로 고려를 치는 대신 전력을 다해 서진을 했더라면, 칭기즈칸과 수부타이만 못했겠냐? 거란 껍데기였던 서요한테도 개박살 난 게 당시 서방인데?ㅋㅋㅋ 서요 속국 호라즘 에혀ㅜ 솔직히 몽골의 세계 침공이라는 것도 객관적으로다가 수양제 고구려 침공에 비하면 규모부터 걍 병정놀이 수준이구만 무슨 대단한 천지개벽인냥.. 웃기지도 않지ㅋ 몽고는 그저 금, 고려, 송의 쇠락기에 타이밍을 잘 잡아서 이례적인 정복사업이 가능했을 뿐인데 애초에 저 나라들이 전성기였으면 몽고는 발흥도 못했음. 깝치다 바로 밟혀 뒤지지. 실제로도 수백년 밟혀 지냈고. 이러면 또 국뽕이냐고 돌던지려나? 한국에선 객관적 팩트를 말하면 자국민이 나서서 국뽕타령하는 정신이상자가 태반이니..ㅋㅋ
고려 재평가 해야됨. 당시 세계 공성전 잘하는 나라가 몽골인데 1. 귀주성전투 승 2. 자주성전투 승 3. 충주성전투 승 4. 처인부곡 승 나름 다른나라에 비해 잘싸움ㅋㅋ 나중에 성점령이 쉽지 않아 성밖을 약탈하는 정책으로 바꾼게 몽골임. '원사'에서도 고려정벌이 쉽지 않아 수만명을 동원했다는 기록이 있음. 물론 고려 찬양하는건 아님. 지배층이 고려백성 죽어도 강화도에 처박혀있고, 당시 고려최정예군은 최우정권 지키느라 제대로 싸움도 안한건 욕먹어야됨. 참고로 고려도 성밖에서 싸운 대회전전투는 개박살났음ㅋㅋ고려장군 대집성의 5만명이 성밖에서 싸우다 몽골한테 개박살난 기록이 있음
어디서 나온 개소리지? ㅋ 고려를 침략한 몽골군은 몽골 하급 장수들이 3~5만명 수준으로 침략했고 어떤 침략때는 단 1만명으로 고려를 개털고 갔는데 ㅋ 어디서 쳐나온 븅11신같은 소리지? ㅋ 몽골이 개털린 인도, 일본,베트남,이탈리아(신성로마제국),이집트 같은 나라와 몽골이 침략 한 번 할 때마다 100만 이상의 군대와 최정예 장수들 총동원해서 침략해도 80년 이상을 버틴 남송 그리고 몽골을 아예 멸망시킨 명이 재평가를 받아야지 개병11신같이 항전한 고려랑 비교하라는 븅11신같은 소리하고 있네
호라즘군이 500k로나 되는 진을 쳤는데 몽골군이 사막으로 들어가서 내지 않으로 들어가서 초토화시켜면서 지나가기 때문에 거기서 예비병력들을 모두 없었고 그렇게 해서 수도까지 갔는데 항복했는데 왠만하면 받아주는 몽골군도 몇만명이나 되는 시민들을 산체로 생매장시켜버렸습니다 몽골의 잔혹사중에 대표적인것중에 하나였죠
애초에 나폴레옹은 거기에 못비비는게 히틀러처럼 대량학살을 했던것도아니고 스탈린처럼 정치적숙청질 오지게한것도아니였고 전쟁조차도 프랑스자체가 모든나라의 없어져야할 1순위국가라서 전쟁이 없을수가없었음. 나폴레옹씨가 좀 또라이긴했지만 스위스의 민주주의랑 이집트유물을 발굴하고 보존까지 한사람으로 아프리카의 역사를 재발견시킨사람으로 민주주의를 제일 발전시킨 사람이고 유럽이 위대하다는 역사의편견을 깨는데 한 일조를 한사람이라 스탈린과도 살육업적으로는 못비빔
예전 군대 숫자들은 워낙 예전이고 예상이나 기록에 의존해서 숫자가 애매 하지만 유목민족이나 몽골들은 특이합니다 유목민족은 가족들이 싸그리 몰려오는경우도 있고 몽골은 다른군대들처럼 짐꾼이나 보급부대가 없어서 순수 전투원들 숫자입니다 예전 당나라군이 100만이 몰려 왔다는 기록이 사실이면 당시의 길이나 식량운반방법들을 생각하면 실전투원은 10만정도라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니 몽골이 가족들까지 같이간 경우가 아니라면 순수 전투원들만 15만이고 상대편은 각종 병과 합쳐서 40만이란 거겠지요
@@ariellerusty8251 국가관계에 형동생은 없습니다. 그나마 고려는 외교적인 대처를 잘하였고 행운이 따랐으며 결정적으로 세계구에서 놀던 몽골에서 굳이 작은 고려땅을 크게 탐낼 이유가 별로 없었지요. 정말로 고려에 재화가 넘쳐서 몽골이 고려를 없애버리고자 했다면 고려왕조가 살아남지는 못했을겁니다. 말이 혼인동맹이지 왕의 부인을 마음대로 정하고 왕조차도 강압할 수 있는데 어찌 그것이 동맹관계이겠습니까. 일본침공때에도 물자징발 요청으로 고려의 백성들은 기둥뿌리가 뽑혀나갔습니다. 원으로 끌려간 공녀만 셀수없고요.
몽골군은 군대 기본 시력이 5.0~ 이상이라 몇키로 전방에서 처음으로 대치해도 상대쪽 지휘부 표정 사기 연령대 방어 수준 약점 무기수준 무기종류 다 파악함,,, 당연히 원거리 공격도 낭비가 없고 거의 백발 60중이상,, 아무튼 수부타이가 대박 칠뻔 했군,,, 무함마드를 초전에 사로 잡거나 죽였으면...
![[#벌거벗은세계사] 몽골 사신단의 수염을 건드려서 전쟁 발발❓️ 실크로드 중심지였던 호레즘 왕국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 복수한 칭기스칸](http://i.ytimg.com/vi/qxpQQbK7Byo/mqdefault.jpg)
참고로 호라즘의 군 규모나 그 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큰' '작은' 등으로 불명확하게 표현되는 이유는......몽골군에게 초토화되서 남아있는 자료가 별로 없음......
도시자체가 그 이후 아무도 안살정도로 폐허가 되서 흔적만 남았다고 다큐나왔죠. 천년간 폐허로
@@user-th9pz2na9ao ㅛ%6%%6
@@larasungeun // 몽골도 당시 큰 나라를 점령하였으니. 한자를 비롯하여 각국의 문자로 기록하였죠.... 하지만,,
그 모든 나라의 이미지에 몽골은 침략국이기 때문에 몽골이후 몽골에대한 모든 기록은 삭제되고, 그에 대한 언급은 치욕이라여겨서 아무도 말을 안하였죠.
@@larasungeun 글은 없어도 말로 구전하는 형식인데 이게 다른 민족도 시나 노래 형태로 자주 그리 표현하는데 몽골도 그랬다고 하는데 이게 나중에 문서화된게 원조비사도 그 중 하나인데 딴 나라 역사는 알 일도 없고 관심도 없고 몽골도 그냥 자기 군 사정이나 자기 군 입장에서 교전 내용을 구전전승을 했을태니 어쩔수 없을거라 봄
그 이날축 때문에... ...
아무리 사전답사를 해도 말로 사막을 건널 생각을 했네 ㅁㅊㅋㅋㅋㅋㅋ 괜히 세계정복 한 게 아니네요
심지어 자기들이 그토록 아끼던 말 놔두고 거리낌없이 낙타로 갈아탔다고하네요
@@chip9178 .,ㅈ!ㅉㅎ.mbvznmnmmvmmnvlnnnblhljbbnkckkmknvnlvvknknmc,mmcbhmb,bkbkmhk,xmmbbvkkmmbkmnkkkkzknvxnmnccck.,cmmmhljxmvjmnb.mmbmnbnmmvbxmnmㅈ.ㅉㅅ.ㅈ......ㅈ.ㅈ.ㅊ.ㅅㅈㅇㅈㅇㅈㅇ.ㅊㅅ.ㅊ.ㅊ,ㅊㅇ.ㅊ!ㅉ.
ㅈ,ㅈ.ㅊ.ㅈㅇ.ㅅ
ㅇ,ㅉ.ㅅㅈ.ㅇㅈㅇcmmnmmkcnmmbkhmbxmnkmmnnvmnncnmvnmmnnbvjhnmkvmmkvhknkkmznmnmkvmnmjvmnnvkknmknnvjmnmnbmhkmmmvnmbmmmnnmmnmmkkhhmmmmmbmmknvkjmmhjjhjjnckkjmjmknjjnkbmxk.nkhkkkjj kknbknkjkjhhkvkkkkhmk jkkbjmkkhmjmknhkvhhnkjjbmjkcmhhvkkbkkxkbjjjbmjkmkkkkjkhkkkknkjnkhkmmkhjjkknjjhnmkkkhbnmjkkmknkjkkhkhkhmjjknkmmkhkkkmbmmmmnkmnhjmmmnmkmbmmnbknmkhn
Kmmmmkjnhjjmhkmkknnmmkmnnnlnmkmknkknkkmnhmknkjnknkbjjkknkkmmnmnmxvnkcmhmhnhnnmkhmnkhvmkhcmnbnmbbn.mbmbnkkkmkhnkknkmknmmkmnmmmhmkknvkkjmhmnmnmlmvk
Kmmbmmlkhmmhnnkhvnmmmmmmjmmhkmmmmnvkkkhkkbhmmmmmmkhmnmnmmgkmkhkjvmnnhbmmkmnnmkkknvhkhkknmmmkhnmkn.vmnkkmmkkbhvhmjjkjkhmkmmmnmkmmnknmmmjknmnnknnknhnnmkmmnkmmkmmmckmmkmnmnmnhnbvjmnnmkhcbhgnhmnhmkmmnnbkjmmkmmjnmmmnmmkmmjhjkhkkjnkgbjmnknkmhmnnbnkhkkkbgkmmnjhjmnmmjmkmknmbhmnnkmjmhmjmhkmkknmkbmmkvjnkkkbknmhknkhlmmmkmmknjjhnjmmjmmvnnmbjkmkkmknmkhmmjbmnb
Kmmjmmkkkhnlnmkkkbkkkkmhkmknmkkkkkhjmkmkmnkmmkmknmmmmnmnmkknmmmmmmmvvhjjnkmmnnmknjmmmnjmmmhnnkjmkkmmmmmmmkmmklmmhkkkhmmkkmmkkjnkmkbnmmkmmmmmkmmmmmmkmkmmmmnkjmmmmmmkjkkkmkmkkmkjmmmkkmmmknmjknkmkkhkm
Kkmmmnkmmmkmkmbmmkmmmkmnmmkkmnmkjmmjmmmmmmnmnkjkkmmjmmkmmkkmlnmnkkmkkknjjjmkknmjmmmkmmkmmkmmmmmkkmmjjkmknkkjmkmnmnkkmkj
Kkmkmknmmmjkmmmjnmmmmmmkmkmkjkmmkkkkkkmkkmnmmm
Kmkkkjjknkmkkmkmmkkkmmhkkmnkkmmjkkmkkkmmmmkkkkkkmmkkknmmmbkkmkmmkmmmkmkmkkmknmkmkmmn.mmmkhkmmkkkmmmnmkkmknkmkmkmmjkmmkkmmmmmkmmmjnmkkkm
Kmkmmmnkkkmkmkkmmmkm
Mmmkkmmnkmmmhnnkmkmmmmmmnmm pft
@@김성환-y2b 이게 뭔가 했는데 애기들 장난치면 저렇더라구요
카이사르 나폴레옹 칭기즈칸..... 다들 당연하게 생각한 걸 뒤집은 사람들임.
사막도 버티는 초원출신 전사들 클라쓰 ㅋㅋㅋㅋㄱ
잘랄 웃 딘...아들을 가지려면 저런 아들을 가져야 한다고 칭기즈칸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상대.
참 그리고 비단길 쪽 몽골과 관련된 전투전설로 유명한 몽골군을 물리친 흑기사 부분도 다뤄줬으면.
같이 보면 좋은것
징키스칸의 아들들이 전투를 잘한이유
병력을 쉽게 준 이유
몽골이라는 국가의 특성인데
첫째,둘째,셋째가 있으면 첫째부터 셋째순으로 바깥에서 전투경험, 유목민의 기술, 지식을 익히게 했습니다 그렇기에 징키스칸의 막내가 징키스칸의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재능이 있어 옆에 둔건 아닙니다
+칭기즈칸은 본인과 함께한다면 핏줄이나 부족에 따라 차별하지 않고 등용했죠. 자신의 장남이 메르키트 관련 핏줄이란 루머가 돌자 이 이슈를 꺼내면 처형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으니까요.
@@mordredpendragon4742 비슷한 사례로 로마 제국이 있지요.
이후 차별정책을 시행한 몽골제국이 쇠퇴한 걸 보면 다양성의 힘은 근현대 한참 전부터 발휘되었다고 봅니다.
@@ariellerusty8251 와씨 정말요? 저 역덕후였는데 모르는 분야도 있엏군요 몽골이나 다른 유목민 국가도 합쳐있던 국가라고 들어서 같은건지 알았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ariellerusty8251 모르는분야에 대해 지식을 나눠주셔서 진짜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진짜 제국의 최전성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박살난 호라즘....
심지어 군주가 무능한것도 아니고 잘랄웃딘이 전성기를 이끌었을텐데 몽골이라서 졌다임 ㄹㅇ
징기스칸이 괴물이지
저때 대항하던 지배층이 병신인건 아니였으니 불쌍할뿐
통치자가 됐더니 전쟁의 신이랑 같은 시기에 만난게 불운
우리나라로 치면 고구려 광개토대왕이나 백제 근초고왕이 쭉쭉 뻗어나가는데 칭기즈칸이 등장한 셈...
호리즈는 지금의 어느 나라 인가요?
@@김단석산 우즈베키스탄
몽골은 적은 군대로 적을 완전히 이용하고 활용하고 쓸모 없어지면 없애버렸구나..
진짜 무시무시하다
극한 효율충
극한 재능충
역시 한민족의 형제민족이야ㅋㅋㅋ 극한의 효율충ㅋㅋㅋ
ㄹㅇ 너무 잔인하지만 극한의 효율을 발휘시키는 방식
@@Grenzerkompanie 형제민족은 무슨... 라인 잘 탄 속국이 어떻게든 좀 동급의 자리에서 비벼 보려고 애를쓴다
기병은 보병의 4배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지요. 게다가 궁병이 엿다가 근접전까지 가능한 기병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지요.
병력이 15만이라하지만 보병위주보다 기병위주의 몽골병은 평지전에서 우세이지요.
게다가...공성 침투도 잘하는 몽골병
"이건 몽골군의 관례야. 공격 전에 적국의 포로들을 앞세워 적을 교란하고 사기를 깎아내려! 난 대칸 휘하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방침을 잘 알고 있어!" - 곽정
영웅문을 아시다니 호오 반갑군요~
@@coffeecoldbrew6127 영웅문S
타구봉 나가신닷!!-개패는 막대기얌
크... 추억돋네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명장 중 한명인 수부타이... 역사상 가장 많은 민족하고 싸우지 않았을까 싶다는
몽골은 정말 끝이 없네.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기회가 있을 때 몽골의 적이 되지 않고 몽골과 우호관계를 맺는 것이죠.
고려가 우호관계를 맺었죠! 몽골 전성기때 적이 되었지만 끝까지 살아남은 대표적 국가가 일본이었죠.
와! 고구려 부활
@@seulgilee699 베트남이 진짜 막았다고 볼 수 있을듯 일본은 태풍때매 막은거고
그것이 고려
고려가 개기긴 ㅋㅋ 고려 전국토가 털리고 다루가치가 파견된게 몽골 1차 침입때. 임시정부가 중국에 있었다고 조선이 일본식민지 아님? 강화도빼고 전국토는 몽골의 수중이었는데
키질쿰 사막의 횡단거리는 440km 입니다. 무함마드는 한달을 예상했는데
보름도 안돼 짠 하고 나타나,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몽골의 세계 정복편을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몽골의 고려 침공부터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까지 다뤄 주세요~
고려침공 X 고려정벌 O
말씀해주시는 선생님 목소리가 좋고 그림도 귀여워서 너무 재밋어요
확실히 공부하고 영상 만드니 믿음 가고 재밌네.
일주일 기다려도 좋음
칭기즈칸의 몽골군대의 군대와 전쟁을 공부할 때 놀랐던 기억이 난다. 이게 과연 13세기의 군대였나? 군의 편제와 기동, 부대간 통신 등등. 마치 20세기의 기동전을 보는 것 같았다. 심지어 그들은 전략과 전투만이 아니라 정보전과 대민 선전전에도 능했다. 몽고메리 장군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의 주요 군사지도자들과 그들의 전쟁을 해설한 책에서 몽고메리는 칭기즈칸의 몽골군대와 그들의 전쟁을 이렇게 평했다. "결점이 없다." 완전무결한 군대.
호라즘 입장에서 보면 무함마드 2세의 모후인 투르겐 하툰의 입김도 만만치 않았다죠. 이날추크가 저 짓 하고도 처벌하지 않은 것도 친척 빽으로 처벌 안받고 투르겐 하툰쪽 부족이 모후의 명령을 우선시했고..
몽골기병보다 빠르게 클릭했다ㅋ
ㅁㅊ ㅋㅋㅋㅈㅋ기
아 개웃기네 ㄹㅇ ㅋㅋㅋㅋㅈㄲㅋ
진짜 너무 잼있다
감금해놓고 하루에 하나씩 영상 만들게 하고 싶다...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써요 ㅋㅋ
좋게 교역하자고 하는데 괜히 시비 걸어서리... ㅋㅋ
몽골군도 그당시에 말만타면서 그 험한 중앙아시아 사막과 산맥을 뚫고 원정하러 간것도 대단함. 보통 원정군은 수비대보다 배로 많아야 되는데 단 15만으로 작정하고 수비하는 40만을 이겼다는게 참 대단함. 그 이후로도 러시아 중동 동유럽까지 가서 승리한다는게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거 같음....
와우~ 썸넬이 칭기즈칸과 친구들이 행복하게 나들이온것 같아요 ^^~ 칭기즈칸도 평화주의자라는 것을 강조하다니! 위대합니다 선생!
사실상 칭기즈칸 이전에는 키질쿰 사막 뿐만 아니라 대체로 큰 규모의 사막을 횡단해 정복전쟁에 성공한 군대가 존재하지 않았었죠. 그러나 칭기즈칸은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예상을 뒤엎고 죽음의 키질쿰 사막을 돌파하는 데 성공하죠. ㄷㄷ
몽골제국에게 가장 많은 학살과 정복을 당한 국가들은 중국이나 고려가 아닌 중동 이슬람 제국들이라고 함.
특히 셀주크제국... 호라즘제국.... 페르시아.. 사마르칸트 도시.... 등등.. 그 중 특히 몽골제국이 페르시아 도시들은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하고 초토화 시켜서 아직까지도 유령 도시로서 폐허가 되어있다고 함..
나중에 당시 세계 최고의 대도지이자 찬란한 문화유적이 남아있는 바그다드도 파괴시키고 주민들을 죄다 죽여버리고 동유럽 전체를 워낙 잔혹하게 파괴해버린탓에 현재 서유럽과 동유럽이 격차가 벌어져버린 이유중에 하나가 몽골군 때문이라는 말도 있죠
@@유사인류조센진 금나라는 중국아닌데 빙신아 ㅋ
진짜 고양이 귀엽네요 ㅎㅎ
몽골이 엄청난 제국으로 갈수 있던 이유는
뛰어난 지도자도 있지만 믿고 맡길수있는 명장들이 있었고 그 명장을 따라올수 있는 강력한 군대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기록할 글이 없었다.
그걸 잘통솔한 지휘능력이 대단한것 같네요
신뢰의 크나큰 장점!
선생님 넘 유익하고 재밌어요😄
고양이친구들도 넘 귀엽구요😃😃 짱짱!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 공부하고 갑니다.
알고리즘 타고왔는데 캐릭터들이 귀엽고 몰입감있네요ㅎㅎ 재밌게 보고 구독합니다!앞으로도 자주 챙겨볼께요!!
칭기즈칸과 사준사구는 역사상 최강의 라인업이니...당장 제배랑 수부타이만해도 엄청난 명장인데
+무칼리
사준사구 모두 문무를 겸비한 사기적인 장수들이라
누굴 내보내도 일당백이었죠
그 중 제베, 수베데이는 건국군주급 활약을 해버렸으니
칭기즈칸이 새삼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낍니다
솔직히 별 임팩트 없음. 암체어 그딴 게 뭐라고ㅉ 솔직히 수부타이도 서양 중심 유로센트리즘이 만들어낸 거품임..ㅋㅋ 수부타이가 32개 나라를 정복했네 어쨌네 하는데 그 32개가 전부 금나라 같은 대국도 아니고 듣보잡 약체들 밟고 댕긴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전근대에 우리가 이름도 모르는 소국들이 동아시아만 해도 수십 수백개다. 신격화 작작 좀 해라ㅋㅋ 한국 고대의 마한만 해도 54개 소국으로 이뤄졌고 가야는 또 그 안에 나라가 몇개여ㅋㅋ 같은 논리면 마한 정복한 백제를 멸망시킨 김춘추가 수부타이 씹어먹겠네?
한국인들 뭐하나 띄우면 지들끼리 냄비 끓이고 신격화하는 게 정신병 수준임.. 당시 서양이 하도 개좁밥이었으니까 서양을 짓밟았던 몽고를 띄우면서 지금 세계를 주도하는 서양의 체면을 살리는 것에 불과한데, 한국인은 서양인도 아니고 몽골인도 아니면서 자국 관련된 건 무조건 까내리고 외국 얘기는 무조건 우와.. 하고 동경하는 정신병자 집단ㅋㅋ 솔직히 거란 성종과 소배압이 수십만 대군으로 고려를 치는 대신 전력을 다해 서진을 했더라면, 칭기즈칸과 수부타이만 못했겠냐? 거란 껍데기였던 서요한테도 개박살 난 게 당시 서방인데?ㅋㅋㅋ 서요 속국 호라즘 에혀ㅜ
솔직히 몽골의 세계 침공이라는 것도 객관적으로다가 수양제 고구려 침공에 비하면 규모부터 걍 병정놀이 수준이구만 무슨 대단한 천지개벽인냥.. 웃기지도 않지ㅋ 몽고는 그저 금, 고려, 송의 쇠락기에 타이밍을 잘 잡아서 이례적인 정복사업이 가능했을 뿐인데 애초에 저 나라들이 전성기였으면 몽고는 발흥도 못했음. 깝치다 바로 밟혀 뒤지지. 실제로도 수백년 밟혀 지냈고. 이러면 또 국뽕이냐고 돌던지려나? 한국에선 객관적 팩트를 말하면 자국민이 나서서 국뽕타령하는 정신이상자가 태반이니..ㅋㅋ
@@vivivi3865 지금 니말이 국뽕인데?
@@vivivi3865 댓글만 봐도 국뽕 치사량에 취하셨는데?
기다렸어요!!!
2:46마실나온놈이 그렇게 쎄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무함마드가 쏘아올린 비비탄은
몽골의 유럽침공을 일으켰따..
구독 해드려야할듯.... 영상 잘만드셨고 캐릭터도 잘만드심 말도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말 잘하시네요.... 여자분한테 인기많으실듯 목소리 좋으셔서
이래서 겸손하고 신중하게 주변 정세를 면밀히 살피는 게 중요합니다.
몽골군이 대단한 이유가 수만명 단위의 군사를 5명 단위까지 세세하게 명령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몽골제국 7편 빨리 보고싶다 언제 기다리지 ㅠㅠ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이라는 칭기스칸의 이슬람권 정복을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통해서 감상하니까 뭔가 인식이 엄청나게 왜곡되는 느낌이 자꾸... 근데 엄청 귀엽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모에화'인가?
고양이 넘모 귀엽당
퍄퍄킴님 칭기즈 칸 서역 정복 이야기 재밌네요 비슷하지만 또 새로운 티무르의 정복사도 다루면 재밌을 갓 같아요ㅋㅋ
이거 진짜 재밌네요 한번 보다 보니까 끝없이 보게되고요ㅋㅋ
너무 재밌어요 ㅠㅠ
4:42 어디서 들어본 비명소리다 싶었는데 게임 "케이브맨 빅점프" ua-cam.com/video/EVyQ-zSXRtk/v-deo.html 에서 나온 소리였어 ㅋㅋㅋㅋㅋㅋㅋ
무함마드 2세의 뻘짓만 아니었다면 호라즘은 강국으로 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오토랄 성 함락 때 카일 칸의 눈에 수은을 부어서 죽인 건 옛날 칭기즈 칸 드라마에도 나와있죠ㅎㅎ
이런 영상 하나 만드는데에 엄청난 공부와... 영상의 퀄리티를 봐서는 진짜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실텐데 구독으로 혼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퍄퍄킴님 몽골영상 목빠지게 기다림 다음주에는 영국 영상이 나올것같고 혹시 무함마드2세 쫒아갈때 조지아, 러시아 공격한것까지 다루실건가요?
이날축을 비롯한 호라즘 장군들을 묶어 앉혀 놓고 납을 끓여 귓속에
부어넣어 죽였다.
감사합니다. 꾹꾹 눌렀습니다..
매우 잘봤어요^^
잘랄룻띤 제일 멋지군요 ㅎㅎ재밌게 보고 갑니다.
더 배우고 감니당~~
진짜 토요일만 기다려지는 재밌는 영상입니드아!
너무 재밌는데..너무 귀여워요ㅜㅜ
와 너무 재밋다 ㅎㅎ 이런 역사 이야기 계속 올려주세요^^
재밌게 잛봤어요. 다음편이 기대된다능.
파발이나 우편의 역사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 아주 가끔 등장하긴 하지만 효율적으로 의사를 전달하는게 어떻게 가능했고,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렸는지 등이 궁금해요!
징기즈 칸의 저 사막 횡단은 20세기 유럽 아르덴 숲에서 독일의 에르빈 롬멜에 의해서 재현되었다고 하지요.
독일이 프랑스 조지러 예상하기 힘든 아르덴숲으로 간거랑 비슷한데
감사여 기다림에 지쳐요 ㄱㅅ
재밌게 역사를 잘 풀어줘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고려 재평가 해야됨.
당시 세계 공성전 잘하는 나라가 몽골인데
1. 귀주성전투 승
2. 자주성전투 승
3. 충주성전투 승
4. 처인부곡 승
나름 다른나라에 비해 잘싸움ㅋㅋ
나중에 성점령이 쉽지 않아 성밖을 약탈하는 정책으로 바꾼게 몽골임.
'원사'에서도 고려정벌이 쉽지 않아 수만명을 동원했다는 기록이 있음.
물론 고려 찬양하는건 아님. 지배층이 고려백성 죽어도 강화도에 처박혀있고, 당시 고려최정예군은 최우정권 지키느라 제대로 싸움도 안한건 욕먹어야됨. 참고로 고려도 성밖에서 싸운 대회전전투는 개박살났음ㅋㅋ고려장군 대집성의 5만명이 성밖에서 싸우다 몽골한테 개박살난 기록이 있음
어디서 나온 개소리지? ㅋ 고려를 침략한 몽골군은 몽골 하급 장수들이 3~5만명 수준으로 침략했고 어떤 침략때는 단 1만명으로 고려를 개털고 갔는데 ㅋ 어디서 쳐나온 븅11신같은 소리지? ㅋ 몽골이 개털린 인도, 일본,베트남,이탈리아(신성로마제국),이집트 같은 나라와 몽골이 침략 한 번 할 때마다 100만 이상의 군대와 최정예 장수들 총동원해서 침략해도 80년 이상을 버틴 남송 그리고 몽골을 아예 멸망시킨 명이 재평가를 받아야지 개병11신같이 항전한 고려랑 비교하라는 븅11신같은 소리하고 있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퍄퍄킴 섬네일도 점점 강력해진다!!
4:40 아무리 대담한 자라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는 왕관을!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부하라는 나중에 몽골이 약해졌을때 페르시아가 다시 탈환했습니다
아니 ㅋㅋㅋㅋ썸네일 왜 해맑은건데ㅋㅋ
진짜 잔인하고 효율적이다
호라즘군이 500k로나 되는 진을 쳤는데 몽골군이 사막으로 들어가서 내지 않으로 들어가서 초토화시켜면서 지나가기 때문에 거기서 예비병력들을 모두 없었고 그렇게 해서 수도까지 갔는데 항복했는데 왠만하면 받아주는 몽골군도 몇만명이나 되는 시민들을 산체로 생매장시켜버렸습니다 몽골의 잔혹사중에 대표적인것중에 하나였죠
근데 주력군이 일개 국경지대의 병력에게 패배하다니 몽골군이 질적으로 정말 강했나 봅니다.
수부타이가 이끈 병력이니 몽골도 정예병 아니였을까요?
몽골역사학 공부하셨나? 근데 정말 잘갈켜주시네요.
개꾸르잼 ㅜ
사마르칸트로 도시 함락 전보가 빗발쳐서 왕이 멘붕했다고...ㅋㅋㅋ
호라즘은 내부정리도 안된상황에서 싸움을 걸다니....
몽고반점이 중동지역에서도 나오나요?
케릭이 귀엽네요 ㅋㅋㅋ
과거 우즈베키스탄의 역사가 몽골 지배기 이전 시기가 없었던 이유죠....후엔 티무르가 나와서
재건시켰지만 그마저도 소련 때 또 문화말살 겪기도 했다더군요...
파파킴 몽골편은 나죽어야~~
징기스칸은 악마 중의 악마. 지옥이 있다면 지옥의 황제 돼 있을 것. 히틀러, 스탈린, 나폴레옹은 그의 뵈좌관 정도.
나폴레옹이 여기에 왜 낌? ㅋㅋㅋ 차라리 김정은을 대신 넣던가
그 시대 상황을 현재 21세기로 해석하면 당연히 악마로 보이겠죠 그 시대는 국제법이나 패권국 그딴거 없었습니다 그냥 먹고 먹히고 죽고 죽이는 시대인데 그 말은 좀
애초에 나폴레옹은 거기에 못비비는게 히틀러처럼 대량학살을 했던것도아니고 스탈린처럼 정치적숙청질 오지게한것도아니였고 전쟁조차도 프랑스자체가 모든나라의 없어져야할 1순위국가라서 전쟁이 없을수가없었음. 나폴레옹씨가 좀 또라이긴했지만 스위스의 민주주의랑 이집트유물을 발굴하고 보존까지 한사람으로 아프리카의 역사를 재발견시킨사람으로 민주주의를 제일 발전시킨 사람이고 유럽이 위대하다는 역사의편견을 깨는데 한 일조를 한사람이라 스탈린과도 살육업적으로는 못비빔
예전 군대 숫자들은 워낙 예전이고 예상이나 기록에 의존해서
숫자가 애매 하지만 유목민족이나 몽골들은 특이합니다
유목민족은 가족들이 싸그리 몰려오는경우도 있고
몽골은 다른군대들처럼 짐꾼이나 보급부대가 없어서
순수 전투원들 숫자입니다
예전 당나라군이 100만이 몰려 왔다는 기록이 사실이면 당시의 길이나 식량운반방법들을 생각하면
실전투원은 10만정도라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니 몽골이 가족들까지 같이간 경우가 아니라면 순수 전투원들만 15만이고
상대편은 각종 병과 합쳐서 40만이란 거겠지요
무함마드2세가 초반에 멘탈나간게 너무 컸음...ㅋㅋ 제대로 된 저항이 없었네....
고려는 주력부대도 아닌데도 털린거 보면 1군 몽골군은 얼마나 강했을지.
그나마 부마국 지위를 얻어 다른 나라보다 목 빳빳하게 들고 다닌게 다행?ㅋㅋㅋ
나라 안 망한게 다행임 진심 ㅋㅋㅋ
그당시 고려군은 고려를 지키기보다는 최우를 지키기 위한 사병집단에 가까워서 적극적인 몽골침략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하고 거란때처럼 유능한 지휘관과 중앙군 파견을 했다면 그냥 처발리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ㅜㅜ
몽골황제(칸)의 사위급은 왔으니 나름 정규군이 왔습니다. '원사'에서도 고려정벌이 쉽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어서 나름 못싸운건 아닌즛
@@ariellerusty8251 당시 몽골은 남송, 금나라, 그리고 중동 혹은 유럽등 특히 금과 남송이라는 당시 최강대국과 전쟁중이었는데 고려같은 나라에 과연 주력군을 보냈을까요??
진짜 정예병은 남송 정벌에 갔죠
@@ariellerusty8251 국가관계에 형동생은 없습니다. 그나마 고려는 외교적인 대처를 잘하였고 행운이 따랐으며 결정적으로 세계구에서 놀던 몽골에서 굳이 작은 고려땅을 크게 탐낼 이유가 별로 없었지요. 정말로 고려에 재화가 넘쳐서 몽골이 고려를 없애버리고자 했다면 고려왕조가 살아남지는 못했을겁니다. 말이 혼인동맹이지 왕의 부인을 마음대로 정하고 왕조차도 강압할 수 있는데 어찌 그것이 동맹관계이겠습니까. 일본침공때에도 물자징발 요청으로 고려의 백성들은 기둥뿌리가 뽑혀나갔습니다. 원으로 끌려간 공녀만 셀수없고요.
적은 군사로 세계를 정벌하는데 현지인을 잘 이용했네요. 대단해요.
???? : 무야호~라즘!
그만큼 복수하고 싶으시다는 거지~
오아앙타아아앙 떳다ㅏㅏㅏㅏ
현지조달...현지 주민들한테는 진짜 악마가 온것 같았겠다 괜히 악마의 군대가 아님
@TaeYun Lee 현지조달을 좋아한 다른 사람으로 독립운동가 무타구치 렌야님이 계시죠
@@윤유상-n8b 일본인은 초식동물이야!!
고려 거란 2,3,차 침락 해주세요
그대가 전쟁을 원하니, 소원대로 해주겠다
-칭기즈 칸
개무섭 ㅋㅋ
칭키스칸 조차 잘랄웃딧을 높게 평과 했습니다.
다른 군주냐옹이 티콘도 만들어줘요
3:33 일본 어떤 학자는 몽골군이 20만명이라고 했습니다 .
? 소리켜도 목소리가 안나오네요?
등산왕등애가 생각나는 장면이네요😂
처음 브금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무함마드 2세 왜이리 슬퍼보임?????
8:20 헐. 돌격해 헤자를 메우는 일이라니.
전부터몽골군의 전투방식은알고이있었지만 이러게세세하게는 몰랐다
"니가 전쟁을 선택했으니, 원하는데로 해주겠다."
기마병은 보병보다 일당십의 역량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몽골군은 전부가 어릴적부터 말과 함께 생활한 기마병이었고 빠른 기동력으로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술을 너무나도 잘 구사한 군대였습니다.
웃딘 리란 이름을 들으니까 대항해시대 게임에 나오는 웃딘이 생각나네
몽골군은 군대 기본 시력이 5.0~ 이상이라 몇키로 전방에서 처음으로 대치해도 상대쪽 지휘부 표정 사기 연령대 방어 수준 약점 무기수준 무기종류 다 파악함,,, 당연히 원거리 공격도 낭비가 없고 거의 백발 60중이상,, 아무튼 수부타이가 대박 칠뻔 했군,,, 무함마드를 초전에 사로 잡거나 죽였으면...
보통 우리 나라는 칭기스칸을 위대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아랍국가로 출장을 가보니, 대학살사로 생각을 하더라구요. 어른, 여자, 나이든 사람들 상관없이 다 학살하거나 노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중동지역으로 여행가면 몽골얘기는 함부로 꺼내면안될거같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도 일본에서는 위인임 ㅎㅎ.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당연한 거겠지요
연개소문도 중공놈들은 악마로 묘사 경극에 나옵니다 ㅋ
기동성도 기동성이지만
점령지 주민을 교역관에 공병으로,
공성전에는 인간방패 까지 삼다니.
대단한 포섭능력도 있으니 15만 병력이
그 몇 배 일을 수행하는 셈.
몽골제국은 멸망까지 다루나요?
마실나온 놈들이 이렇게 쎈데 ㅠ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