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1 자막과 대사가 다르게 쓰였습니다. 자막에 있는 '방군수포'가 맞습니다. * 후원해주신 이우경님 감사합니다! ◎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용상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덧글 달아주세요. 설명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나 각종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pyapyakim@naver.com
??? 잘못알고 계시는데 10:15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랑 선무군관은 완전 별개입니다. 납속으로 올라간 사람이나 족보 조작한 사람은 어찌됐든 법적으로 양반에 들어간 사람이라 원칙적으로 군포는 여전히 면제. 선무군관에 들어간 사람은 향교나 서원소속으로 등록돼있거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군포 안내던 평민중 부유층들을 잡아낸 제도에요. 이게 도별로 채워야 하는 인원배정이 있어서 해당 인원을 다 못채우면 공명첩 산 사람이나 족보 산 사람들을 지방관이 직접 단속해서 색출해내기도 했지만 이 사람들은 원칙적으로 선무군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유승준 비난하지만 정작 자기가 그 상황이면 병역기피 할 사람이 70%는 될겁니다. 일반인들조차 뺄수 있으면 빼는게 낫다는 말이 나오는 마당에 유승준이가 약아빠지긴 했지만 대다수 한국 남자들 생각이 유승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나라를 위해서 간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속으로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70세 이상의 부모 모시면 면제' 이 조항이 합리적인 듯 하면서도 사실 굉장히 불합리한 지뢰조항 입니다. 옛날에 평균수명이 극적으로 낮았던 이유가 전염병, 기근, 호환, 오랑캐 등으로 많이들 요절했기 때문이에요. 안전하게 살면서 건강관리 할 수 있던 사람들은 다들 장수했습니다. 옛날엔 성인병이 적었던 덕도 있고. 문제는 안전하게 살면서 건강관리 할 수 있던 사람들은 최소한 역사 어딘가에 기록이 남아있을 금수저 집안 사람들 이었던 것.... 물론 서민 집안에 기적적으로 칠순을 넘긴 어르신들이 있긴 했으니 필요한 조항이었지만, 아마 서민보다는 있는집 자제들이 더 혜택을 봤을 것 같네요
2:31 급지휴가를 말하시는거 같고 동영상 속에서 격오지나 도서지역이면 지원하는 급지휴가를 최대 2일라고 하시는데 격오지나 도서지역들은 급지휴가 중 가장 높은 급지인 1급지 또는 2급지에 해당하며 급지 휴가 3일을 보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격오지(육지지역)나 도서지역(제주도, 울릉도를 포함한 섬지역)등은 급지에 따른 휴가뿐만 아니라 휴가비도 많이 받습니다. 특히 도서지역은 부대(육지)에서 집(섬)까지 중 육지에서만 측정한 거리(km)를 환산한 휴가비와 바다에서만 측정한 거리(해리)를 환산한 휴가비인 도서지역 휴가비를 합쳐서 최소 20만원 또는 30만원 가까이 나옴(제 얘기인데 부대가 강원도 전방이고 집은 제주도이어서 앎)
놈현 시절에 총리였던 한명숙 아들은 집에서 불과 11km 부대정문에서 택시를 타고 10분이면 집앞까지 도착하는 경기도 일산 모부대에 배치되어 시도때도없이 휴가와 외출을 나오고요 그 대부분은 복귀시각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 합니다 심지어 하루는 복귀시각이 두시간이나 지나도록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서 당직고참 사병이 전화를 하니까 당사자가 전화를 받았는데 "어디냐"고 물으니 그냥 "집에 있다"고해서 "부대복귀 안하고 뭐하냐"고 하니까 그냥 전화를 끊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지만 계속 전화를 안받아서 하는 수없이 당직사관에게 보고하고 직속 중대장에게 보고했습니다 근데 다음날 오전 이 고참사병은 대대장에게 끌려가 크게 깨졌다 합니다 앞으로 두번다시 한명숙 아들에게 전화하지 마라고 복귀를 하던지 말던지 그냥 내버려 두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나중에 국회에서도 떠들썩하게 난리가 났지요 그래서 당시 중대장 대대장 병무청 장교 군의관까지 모두 불려나갔지만 그냥 흐지부지되었습니다
유튜버가 참으로 무식한 소리를 하는데 조선시대 스님들은 비록 군역에서 빠졌다 해도 7천(賤)이라 하여 노비ㆍ기생ㆍ광대ㆍ갓바치ㆍ무당ㆍ백정 등과 함께 최고로 천한 계급으로 엄청난 멸시와 천대를 받았고 시도때도없이 양반들의 부당한 노역에 시달리고 했습니다 심지어 봄가을마다 양반들이 꽃놀이 단풍구경을 다니면 금강산 설악산 내장산 등 전국 명산에 있는 사찰 스님들을 총동원해 양반들의 가마를 매고 산꼭대기에 오르는 강행군을 했습니다 어떤 절에는 시도때도없이 가마무료 자원봉사에 지쳐서 모든 스님들이 다 도망가버려서 절이 텅빈 경우도 있습니다 조선양반들의 폐쇄성과 경직성은 오늘날 탈레반이나 is 오사마 빈라덴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 사람들이지요 경주 남산에 있는 수많은 돌부처의 목을 남김없이 다 처버린 또라이들이 차고 넘치는 현실인데 그런 미친 사이코패스 기질을 가진 양반들이 바퀴벌레처럼 우글거리는 정글에서 스님으로 산다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요약 : 조선시대부터 군대는 ㅈ 같은 곳 이였다. 돈많은 사람은 군대를 뺐다. 면제 or 공익은 예나 지금이나 신의 아들이다. 남자면 억울해도 쳐 가야 했다. 군대가도 혜택이나 보상은 없었다. ★★★★★군대 안갈 수 있으면 제발 가지마라★★★★★군대가서 인생조진 사람 많이본 민방위 헌병아저씨가(죽음에서 감빵까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군역 면제자들중 조상이 나라에 공헌이 큰 후손에 대해서 나라에서 군역 부역 천역 을 면하라는 교지를 받우 후손이 예조에서 교지를 제발급 받은 수교문을 받아 면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국 약 240개 성씨중 전주이씨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 후손 중국의 세공을 삭감한 공훈의 청주양씨등 이 있으며 청주양씨 는 그 수교문을 보족하고 있습니다
@@ariellerusty8251 그딴 것 보다 중요한게 선조 이전 시기에 명종 시기의 승과의 부활임. 명종 이전 시기까지만 해도 조선의 불교는 이미 점조직 수준으로 다 찢어졌던 상황이라 봐야함. 그런데 문종 시기에 승과와 승려의 체계를 중앙 정부가 다시 만들어 주는 것으로 고려 시대의 승려의 체계가 일부나마 부활한 결과라 봅니다. 또한, 절에서 아무리 수공업이나 농업을 하고 있었다고 해도 그 양은 승려들이 일상에서 먹을 정도로 적은 양이라 봐야함. 그리고 전시에 행정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하시는데 절들이 국가의 행정 체계를 대신할 정도로 무너지지 않았었습니다. 진짜 그정도 수준으로 무너졌다면 전라도 방어 자체가 불가능 했으며 임난 당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관군이나 의병의 전공들이 선조에게 제대로 전달 되지도 못했습니다.
다만 스님같은 경우는 임진왜란..등..국가 대규모 사태때 승병으로 전쟁 참전도 했지요 또한 승병들같은 경우가 왠만한 정규군 보병보다 전투도 잘했지요 일본같은 경우는 나기나타 승병이지만 당시 실제 승병같은 경우는 절에서 종교 생활을 제외 무예 훈련 위주로만 했고 일반 보병은 군사훈련도 받지만 농사도 하고 건설도 하고 진지를 구축하고 작업을 변형하여 일해서 당시 보병의 전투적 한계는 있었다고 국방TV에서도 하더군요 중국에서 소림사같은 경우고 유럽에서는 십자군 무장 사제단같은 경우 효기심 TV 후금 금나라 편만 봐도 아실듯 대표적으로 유목민족이 싸움을 잘한이유죠 떠돌이 유목생활로 게르만 지으면 되서 일반적인 건설 작업 시간은 적고 사냥으로 인한 군사훈련 또한 각종 추위속에서 약탈과 내전으로 병사 개개인 전투력이 늘수밖에 없죠 하지만 유럽 튜턴기사단같은 경우도 몽골군과 망구다이같은 전술빼면 백병전에서는 안밀렸다고 하던데 오히려 돌파했다고 물론 그당시에 헝가리 기사단, 폴란드 기사단..등..최정예 기사들과도 일반 백병전만큼은 고전했지만 다만 저 또한 당시 조상님들에 희생을 감사드립니다 다만 당시 승병들도 전투에 희생에도 감사드립니다. 현재도 많은 군인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진심어린 많은 응원을드립니다
@@ariellerusty8251 그렇죠 바이킹 시대에도 해적들이 가장 먼저 약탈하는곳이 교회니깐 금,보석..등..종교적 예술품이나 젊은 사제들 젊은 수녀들 노예로 팔수있고 더구나 그 당시에는 산적,도적,강도단..등..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시대였으니깐요 일본같은 곳은 검술 시범한다고 밤에는 묻지마 살인도 흔하게 있었다하니 현재로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시대였죠 또한 왜구들도 가장 먼저 치는곳이 절이라 하더군요
휴양소간 타부대 인원대신 파견나가서 위병근무 서면서 밖에서 탄통들고 오는 부사관한테 누군지 물었다가 개쌍욕 먹었다 알고 보니 행보관이라나 우리는 위병근무 서본적도 없지만 당연히 신원파악해야하는데 내가 자길 어떻게 알아 주둔지 로테이션하면서 본격적으로 위병근무 서는데 파견지 나가서 하루 열시간씩 위병소 근무하면서 fm대로 근무섰었다 훈련부대 인원 200명 정도 물밀듯이 몰려오고 각종장비 장갑차 헬기 차량 오십여대 정신을 못차리는 와중에도 fm 그중에 부사단장 차량 잡고 보니 원스타 자기가 관등성명 직접 대더만 나중에 포상휴가 주고 왜 fm대로 했는데 갈굼과 구타를 당했는지 내가 당사자를 모르는데 대충 근무서라는건가 타부대 근무지원을 보내지 말던가 설렁 설렁 그러니 총기탈취나 당했지 ㅉ 군생활하던시기 96년도에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행보관 ㅋ 본적도 없는 인원이 그사람이 누군지 알고 출입을 시키는지 기본이 안돼 있는거지 내무군기나 잡을 생각말고 이런거나 fm으로 해라 개자식들아 위병조장이 전화로 계급장만보고 행보관 들어가십니다 이지랄 나가죽어라
장거리 출타자는 저 시대에서 걸어서 갔을텐데 휴가가 아니라 벌칙이잖어.. 놀고 쉬고 싶다는 생각으론 휴가 쓰기 무섭겠다ㄷㄷ 1박2일 100km행군만 해도 죽을거 같았는데 부산에 살다보니 100km가 부산기준으로 대구까지의 거리 밖에 안된다는게 충격이었음.. 60km쯤 걸으니 한걸음 땅에 딛을 때 마다 발바닥에 쇠몽둥이 맞는 고통임 ㄷㄷㄷ
조선은 징병제라기 보단 모병제에 가까운 제도를 하던 나라였죠. 성인남자 1인당 일정량의 군포를 걷고 그걸로 군인 고용해서 급료를 주고 썻으니. 전근대시대에서 참 드문 병역제도이긴 함. 지금 한국에서 모병제 얘기 나오면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꺼내오는 근거중에 하나가 조선시대 병역제도니까요
조선시대의 입대는 생각보다 꽤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네요. 군생활은 욕나오긴 매한가지지만 저는 취사병시절 배운게 많아서... 인생의 한번쯤은 갈만하다 생각합니다. 확실히 군생활을 해본, 거기서 또 군생활을 잘한 친구들은 사회에서 꽤 됨됨이가 괜찮더라구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방식이라거나, 인내심이라거나, 책임감 및 인성 또는 배려라거나... 뭐, 물론 아닌 사람도 더러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제 주위의 군필자 중에서 '경우 없게' 행동하는 사람은 한번도 본 적 없던 것 같아요. 공익, 군 면제, 사회복무요원 출신들이 그런 경향이 좀 있더라구요. 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못 갔거나 그랬겠지만 그냥 소소한 부분에서 자꾸만 눈에 띄이더라구요.
※ 09:01 자막과 대사가 다르게 쓰였습니다. 자막에 있는 '방군수포'가 맞습니다.
* 후원해주신 이우경님 감사합니다!
◎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용상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덧글 달아주세요. 설명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나 각종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pyapyakim@naver.com
드립인줄 알았는데! ㅋㅋ방수가 되는 군포 ㅋㅋ
판초우의 같은건줄ㅋㅋㅋㅋㅋㅋㄱ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혹시 퍄퍄킴님 11사단 출신인가요?
@@밤별에는빛나는 아뇨 😀
예전이나 지금이나 큼직한것은 크게 달라진게 없네요. 늘 나라를지키느라 오늘도 고생하시는 모든분들께 (최근엔 의료진들께도)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야간 현문당직 서다가 당직 사령 야간 순찰 답어 들을때까지 막아서 욕과 포상 외출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 해군이신가 보네 ㅋㅋ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수병 양호보고하도록
오 해군은 위병소 근무가 아니라 현문이라 하나봐요! ㅋㅋ 신기방기
@안녕하세요 ㅋㅋㅋㅋ그거 나
0:58 한양의 도성은 왕이 산다, 궁성문이랑 도성 문 여닫는 시간 1:25 군호(암구호)는 병조를 통해 직접 올라간다 2:01 순찰의 총 책임자 순장 3:13 장관: 지휘관이자 장교계급 3:21 별무사(마병: 말을 탐) 4:10 승호군:충원한 군병 6:13 충장위 9:47 관학생ㅡ성균관, 향교 등 11:14 도첩: 스님을 관리함
그러고 보니 쳇쳇 하고 한심하게 보았지만 저 분들이야 말로 그 환경 속에서도 이 나라를 지켜주신거네요.
지키는 자를 외면하면 침탈자에 의해 더욱 비참한 말로를 맞이 합니다. 군인들께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현대 군 생활과 공통점이 많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자세한 군역 면제 기준과 휴가 시스템이 있어 놀랐고 돈으로 면제되거나 계급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는 것은 오히려 더 조선시대 답네요. 이 시리즈도 너무 재밌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0:15
이때 군역피하려고 양반신분 산 사람들은 영조때 균역법과 선무군관포가 실시되면서 평민들이랑 별 차이가 없어지기도 함 ㅋㅋ
@Sean Etranger Kim
애초에 양반 신분을 사려고 해도 관직에 3대 동안 진출 못하면 그냥 양인 취급이었음
ㅑ
??? 잘못알고 계시는데 10:15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랑 선무군관은 완전 별개입니다. 납속으로 올라간 사람이나 족보 조작한 사람은 어찌됐든 법적으로 양반에 들어간 사람이라 원칙적으로 군포는 여전히 면제. 선무군관에 들어간 사람은 향교나 서원소속으로 등록돼있거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군포 안내던 평민중 부유층들을 잡아낸 제도에요. 이게 도별로 채워야 하는 인원배정이 있어서 해당 인원을 다 못채우면 공명첩 산 사람이나 족보 산 사람들을 지방관이 직접 단속해서 색출해내기도 했지만 이 사람들은 원칙적으로 선무군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뇨 양반에 세금물린건 흥선가서야 이뤄집니다
조선시절 양반네들 대신 병역을 하는 대립군이 있었던걸 보면 예나 지금이나 세월만 흘렀을뿐 병역기피는 그대로 인듯
동서고금 통틀어 군대 끌려가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ㅋ 나폴레옹 전쟁 시절의 프랑스는 앞니를 뽑거나 손가락을 자른다거나 하는 사례가 많았다는군요
일반 평민들도 대립군을 썼습니다. 농사로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데 어지간한 대가족이 아닌 이상 군대에 가버리면 농사관리가 안됩니다. 군대 급여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기피하는 놈들 싹다 잡아쳐넣어야댐ㅋ
솔직히 군필자로썬 안가는놈들 ㅈㄴ아니꼬울수밖에 없는게 팩트임ㅇㅇ
그렇게 유승준 비난하지만 정작 자기가 그 상황이면 병역기피 할 사람이 70%는 될겁니다. 일반인들조차 뺄수 있으면 빼는게 낫다는 말이 나오는 마당에 유승준이가 약아빠지긴 했지만 대다수 한국 남자들 생각이 유승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나라를 위해서 간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속으로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것 똑같은 것이조 ㅎㅎ
제가 헌병으로 뻗쳐잇던 1정문을 자료사진으로 보니까 마음이 짠하네요..
군대 암구호가 조선시대부터 있었다는 게 신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는 모르지만 삼국지에도 암구호 얘기가 나오는거 봐서 피아구분이 반드시 필요한 인류 전쟁의 역사와 쭉 함께했을것 같아요
'70세 이상의 부모 모시면 면제' 이 조항이 합리적인 듯 하면서도 사실 굉장히 불합리한 지뢰조항 입니다. 옛날에 평균수명이 극적으로 낮았던 이유가 전염병, 기근, 호환, 오랑캐 등으로 많이들 요절했기 때문이에요. 안전하게 살면서 건강관리 할 수 있던 사람들은 다들 장수했습니다. 옛날엔 성인병이 적었던 덕도 있고.
문제는 안전하게 살면서 건강관리 할 수 있던 사람들은 최소한 역사 어딘가에 기록이 남아있을 금수저 집안 사람들 이었던 것....
물론 서민 집안에 기적적으로 칠순을 넘긴 어르신들이 있긴 했으니 필요한 조항이었지만, 아마 서민보다는 있는집 자제들이 더 혜택을 봤을 것 같네요
조선시대 군생활을 현재의 군생활과 비교하면서 보여주니 재미있네요. 현대에 군대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처럼 조선시대에도 군역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는게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의무를 다하는건 시대를 막론하고 참 힘든 건가 봅니다.
하지만 한국 여자는 안 합니다
2:31 급지휴가를 말하시는거 같고 동영상 속에서 격오지나 도서지역이면 지원하는 급지휴가를 최대 2일라고 하시는데 격오지나 도서지역들은 급지휴가 중 가장 높은 급지인 1급지 또는 2급지에 해당하며 급지 휴가 3일을 보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격오지(육지지역)나 도서지역(제주도, 울릉도를 포함한 섬지역)등은 급지에 따른 휴가뿐만 아니라 휴가비도 많이 받습니다. 특히 도서지역은 부대(육지)에서 집(섬)까지 중 육지에서만 측정한 거리(km)를 환산한 휴가비와 바다에서만 측정한 거리(해리)를 환산한 휴가비인 도서지역 휴가비를 합쳐서 최소 20만원 또는 30만원 가까이 나옴(제 얘기인데 부대가 강원도 전방이고 집은 제주도이어서 앎)
와...이렇게 일찍보는 퍄퍄킴님 영상!
역시나 꿀잼 ㅋㅋ
생각과 현실은 다르죠...
여러모로 양인개병제(사실상 징병제)에
대한 폐해가 많이 드러나네요..
흐아아 퍄퍄 너무 귀여워요....
재밌네요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2:25 말년휴가는 병장은 10일, 간부는 1개월이 주어지는데 이 때 말년휴가를 받은 간부들은 열심히 취업박람회를 다녀오게 된다.
부대가 후방이고 지휘관과 엄청 친한 장교의 경우는 3개월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부대에 없어도 서류 상으로는 있는 것처럼 기록한다.
놈현 시절에 총리였던 한명숙 아들은 집에서 불과 11km 부대정문에서 택시를 타고 10분이면 집앞까지 도착하는 경기도 일산 모부대에 배치되어 시도때도없이 휴가와 외출을 나오고요
그 대부분은 복귀시각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 합니다 심지어 하루는 복귀시각이 두시간이나 지나도록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서
당직고참 사병이 전화를 하니까 당사자가 전화를 받았는데 "어디냐"고 물으니 그냥 "집에 있다"고해서 "부대복귀 안하고 뭐하냐"고 하니까 그냥 전화를 끊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지만 계속 전화를 안받아서 하는 수없이 당직사관에게 보고하고 직속 중대장에게 보고했습니다 근데 다음날 오전 이 고참사병은 대대장에게 끌려가 크게 깨졌다 합니다
앞으로 두번다시 한명숙 아들에게 전화하지 마라고 복귀를 하던지 말던지 그냥 내버려 두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나중에 국회에서도 떠들썩하게 난리가 났지요 그래서 당시 중대장 대대장 병무청 장교 군의관까지 모두 불려나갔지만 그냥 흐지부지되었습니다
이집 영상 재밌네
ㅋㅋㅋ 썸네일 꿀잼이에요!! 🤣🤣👍👍👍
언제나 봐도 재밌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군역의 요역화는 지금도 쭈욱 이어져 오는중.
뭐냐고?부대 내의 각종 작업이라든가 진지 공사라든가 대민지원 등으로 쭈욱 이어져오는 중.
스님들도 군역이 아주 면제되지는 않았고 임진왜란 이후 승병들이 활약하면서 이전보다 승려들의 위신이 올라갔지만 그만큼 이들을 아예 상비병력으로 써먹고자 하는 조정의 의도에 의해 승병이 사실상 준상비군화 됩니다.. 산성관리등 자잘한 역에도 동원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유튜버가 참으로 무식한 소리를 하는데 조선시대 스님들은 비록 군역에서 빠졌다 해도 7천(賤)이라 하여 노비ㆍ기생ㆍ광대ㆍ갓바치ㆍ무당ㆍ백정 등과 함께 최고로 천한 계급으로 엄청난 멸시와 천대를 받았고 시도때도없이 양반들의 부당한 노역에 시달리고 했습니다
심지어 봄가을마다 양반들이 꽃놀이 단풍구경을 다니면 금강산 설악산 내장산 등 전국 명산에 있는 사찰 스님들을 총동원해 양반들의 가마를 매고 산꼭대기에 오르는 강행군을 했습니다 어떤 절에는 시도때도없이 가마무료 자원봉사에 지쳐서 모든 스님들이 다 도망가버려서 절이 텅빈 경우도 있습니다
조선양반들의 폐쇄성과 경직성은 오늘날 탈레반이나 is 오사마 빈라덴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 사람들이지요 경주 남산에 있는 수많은 돌부처의 목을 남김없이 다 처버린 또라이들이 차고 넘치는 현실인데 그런 미친 사이코패스 기질을 가진 양반들이 바퀴벌레처럼 우글거리는 정글에서 스님으로 산다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90세 이상 부모 모실시 모두 면제는 면제를 안해주겠다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흥선대원군이 왜 서원을 철폐했는지 알겠네요
아부지랑 어무니랑 나이차 30살 나면 가능 할듯
군역이 60세까지 부과되었기 때문에 의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선빵필승-t9t 그 당시엔 80살까지만 살아도 오랜산거라 아닐듯요
10:28 고양이가 개족보 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진짜 개족보
마지막에 법 바뀐거 .... 조금만더 일찍 올라왔으면 곤란해졌을듯한데 신의 한수네요. 아무튼 퍄퍄킨님 영상 추천입니다.
ps: 딸들이 양이들을 너무좋아해서 요즘 고민이 너무 많네요 ㅠ.ㅜ
조선시대에도 킹익이 있구나...
그래서 과거시험 보러가는 거잖슴 ㅂㅅ임?
@@hon399 그것두 있지만 다른거가 더많은디.... 그리고 바로 쌍욕을 박아버리시네
@@hon399 인성질 ㅉ
@@hon399 임마 킹익이라서 그럼
@@hon399 아빠는 면제당하셨나?
진짜 업로드 타이밍 죽이네요ㅋㅋㅋㅋㅋㅋ
0:22 수원 부대 정문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세류역에서 바로 들어오는 기분이란..0
요약 : 조선시대부터 군대는 ㅈ 같은 곳 이였다. 돈많은 사람은 군대를 뺐다. 면제 or 공익은 예나 지금이나 신의 아들이다. 남자면 억울해도 쳐 가야 했다. 군대가도 혜택이나 보상은 없었다.
★★★★★군대 안갈 수 있으면 제발 가지마라★★★★★군대가서 인생조진 사람 많이본 민방위 헌병아저씨가(죽음에서 감빵까지)
사지 멀쩡히 나오는게 운 좋을 정도라던데. 근데 자기때는 더 힘들었다며 요새 군대는 편하다고 자기들처럼 고생해야 된다는 엉뚱한 보상심리가진 꼰대들이 젤 짜증. 편하니까 다시 가보면 어떠냐고 반박하면 짜증냄.
@@pele2434 내가 이런댓도 봤음
월 500주면 가겠다고한 ㅂㅅ ㅅㅋ 봤음 ㅋㅋㅋ
@@어서오라우동무헬조선 500이면 가볼만한데..?
@@어서오라우동무헬조선 21개월 의식주 무상 제공이면 ㅆㄱㄴ
@@어서오라우동무헬조선
나도 가고 싶다
구우일모 라는 단어를 남긴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어떤사람이 "아홉마리의 소가운데 털 하나 빠졌다고 큰일이 납니까?"라고 해가지고 아들을 병역에서 뺄 수 있었대요.
5:28 저여 ㅋㅋㅋㅋㅋㅋㅋ 전시근로역 받고 5년째 민방위 훈련중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고양이 넘나 귀엽네요
추가로 타락(동양의 버터)을 만드는 사람도 군역을 면제 받았다고 합니다
일병때 근무하는데 누가 들어오길레 암구호 뭐냐고 했는데 사단참모장이라고 얘기하길레 안된다고 암구호뭐냐고했는데 사단참모장이 대대장실 데리고가서 털렸던기억이..
사단 참모장이 쓰래기네요.
제가 있던 부대는 오히려 그런 병사 휴가 줬었는데
저기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그 캐릭이 너무 귀여워서 목소리가 안들려요
흥 고양이가 귀여워서 구독할줄알앗어? 어림도없지 멤버십 박아버리기
어? 박1는다고? ㅗㅜㅑㅗㅜㅑ
@@solsolyun 노잼
@@solsolyun ㅅ드립은 잘쓰면 엄청 재미있지만 잘못쓰면 그냥 민망하게됩니다... 님처럼요
앙대 나만의 작은 유튜버가 조회수가 많아지고 이썽!!!
구독자 1만명때부터 봐왔는뎅
퍄퍄킴님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저희 집안 족보에도 보면 임진왜란때 전사하신 조상님들이 거의 20-30분은 되십니다. 대부분 진주성 전투에서 돌아가셨습니다.
0:26 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30일휴가를 받았지요
1960년도때의 일...
5:18 이제는 학력 안따진다네여
세로운 구독자 입니다
오늘 점심 뭐 먹을까요
대충 차려 먹어요
지금은 징집률 90%이상.. 세계 2차대전 50~60%대를 뛰어넘죠.
썸넬에 무엇을 면제받는건지 단어가 빠졌어요 ~ 우리는 추측이되지만용
어?
전라 경상 금방 바꾸셨네요😆
역시 퍄퍄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군역 면제자들중 조상이 나라에 공헌이 큰 후손에 대해서 나라에서 군역 부역 천역 을 면하라는 교지를 받우 후손이 예조에서 교지를 제발급 받은 수교문을 받아 면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국 약 240개 성씨중 전주이씨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 후손 중국의 세공을 삭감한 공훈의 청주양씨등 이 있으며 청주양씨 는 그 수교문을 보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가 유공자의 손자입니다
0:22 나 도지사야 나 도지사가 말하는데.....순대먹고 싶다..ㅋ
???: 도지사 김문숩니다
@@이재명은준우승합니다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원선재-q5m 모릅니다!
@@집이좋다 업드려
지나가다 영상보고 댓글 남깁니다. 영상 편집 깔끔하고 내용좋고 목소리 좋아 굳굳이네요. 다만 영상 시작부분에 무슨 내용인지 넣어주시고 아웃트로도 생겼으면 좋겠어욤
군역을 안했겠지만
왜란 때는 스님이 모든 승려를
규합해 의병활동을 하였죠
영상 내용이 다양하면 좋겠군요
@@ariellerusty8251 영상 만드셔도될듯ㄷㄷ
@@ariellerusty8251
그딴 것 보다 중요한게 선조 이전 시기에 명종 시기의 승과의 부활임.
명종 이전 시기까지만 해도 조선의 불교는 이미 점조직 수준으로 다 찢어졌던 상황이라 봐야함.
그런데 문종 시기에 승과와 승려의 체계를 중앙 정부가 다시 만들어 주는 것으로 고려 시대의 승려의 체계가 일부나마 부활한 결과라 봅니다.
또한, 절에서 아무리 수공업이나 농업을 하고 있었다고 해도 그 양은 승려들이 일상에서 먹을 정도로 적은 양이라 봐야함.
그리고 전시에 행정 시스템이 무너졌다고 하시는데 절들이 국가의 행정 체계를 대신할 정도로 무너지지 않았었습니다.
진짜 그정도 수준으로 무너졌다면 전라도 방어 자체가 불가능 했으며 임난 당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관군이나 의병의 전공들이 선조에게 제대로 전달 되지도 못했습니다.
0:30 그럼 위법성조각사유에 해당되겠네요.
9:00
김집사님
영상 자막에 오류가 있사옵나이다
요즘은 간부(?)들이 수하에 잘 응하는지 모르겠네요. 내 군샹활 때는 간부들이 가장 문제였어요. 오죽하면 주적이 간부라고 했을까요.
잘해주십니다. 불시에 대대장님이 순찰도시면서 확인하시는데 대대장이 일부러 수화 불응하자 공포탄 쏜 아저씨들 포상 받았습니다.
0:22 이야 어디서 익숙한 게이트가 보여서 다시 봤더니 20년전 내가 근무했던 부대네 ㅋㅋ
ㅋ
그래서 승병이 가능했나?
막상 위기가 오면 그래도
잘 싸웠나보군요 감사합니다!
대립제가 양성화 대면서 방군수포제로 되지요 영화 대립군이 그걸 다룬 영화
제 친구도 내일 입대하는데... 힘내라고 연락해야겠군요 허허...
조선시대 짭밥 전투식량 훈련일과 편도 만들어주세요
짭밥은 무ㅜ고 ㅋㅋ 짬밥이겟지 ㅂ시나
노비도 면제였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노비 인구는 전체 인구의 40퍼 이상...노역과 군역 납세에 지쳐서 스스로 양반들의 노비가 되는 양인들도 많았습니다.
노비의 비율이 40퍼센트 이상인건 군역보다는 기근이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직후 먹고살기 힘들때 주로 그랬고 그럴때를 제외하면 노비의 비율은 시기에 따라 달랐다가 조선후기로 접어들면서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퍄퍄고양이 너무귀여워요ㅠㅠ
유리 삼촌이 직업이 군인인데 가끝식 왔다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안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59 방군수표야 방수군표야
ㅇ언제 올라왔어!!
한양까지가는데 한달내내 걸리고 그런다는데 원거리랑 근거리랑 15일밖에 차이안나면 쓰나.... 고향이 진짜 외지에 외지면...
다만 스님같은 경우는 임진왜란..등..국가 대규모 사태때 승병으로 전쟁 참전도 했지요 또한 승병들같은 경우가 왠만한 정규군 보병보다 전투도 잘했지요 일본같은 경우는 나기나타 승병이지만 당시 실제 승병같은 경우는 절에서 종교 생활을 제외 무예 훈련 위주로만 했고 일반 보병은 군사훈련도 받지만 농사도 하고 건설도 하고 진지를 구축하고 작업을 변형하여 일해서 당시 보병의 전투적 한계는 있었다고 국방TV에서도 하더군요 중국에서 소림사같은 경우고 유럽에서는 십자군 무장 사제단같은 경우 효기심 TV 후금 금나라 편만 봐도 아실듯 대표적으로 유목민족이 싸움을 잘한이유죠 떠돌이 유목생활로 게르만 지으면 되서 일반적인 건설 작업 시간은 적고 사냥으로 인한 군사훈련 또한 각종 추위속에서 약탈과 내전으로 병사 개개인 전투력이 늘수밖에 없죠 하지만 유럽 튜턴기사단같은 경우도 몽골군과 망구다이같은 전술빼면 백병전에서는 안밀렸다고 하던데 오히려 돌파했다고 물론 그당시에 헝가리 기사단, 폴란드 기사단..등..최정예 기사들과도 일반 백병전만큼은 고전했지만 다만 저 또한 당시 조상님들에 희생을 감사드립니다 다만 당시 승병들도 전투에 희생에도 감사드립니다. 현재도 많은 군인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진심어린 많은 응원을드립니다
@@ariellerusty8251 그렇죠 바이킹 시대에도 해적들이 가장 먼저 약탈하는곳이 교회니깐 금,보석..등..종교적 예술품이나 젊은 사제들 젊은 수녀들 노예로 팔수있고 더구나 그 당시에는 산적,도적,강도단..등..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시대였으니깐요 일본같은 곳은 검술 시범한다고 밤에는 묻지마 살인도 흔하게 있었다하니 현재로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시대였죠 또한 왜구들도 가장 먼저 치는곳이 절이라 하더군요
@@ariellerusty8251 아무레도 그런 환경과 그런 생활속에서라면 강해지지않을까 합니다
와 지식이 늘었어요 헤헤
평균수명이 50살도 못넘던 조선시대에 면제 연령이 60대 이상이라니 원…. 게다가 부모가 90세 이상인경우…. 그냥 모조리 다 가라는 이야기네요
지금이 더 사실 심했으면 심하지 덜하진 않음ㅋㅋㅋ 뇌졸증 걸린 사람도 다 끌고 가는데
정보)고구려 장수왕 95살 조선 영조 80살
그냥 일찍 죽는 사람도 많아서 평균이 50도 안된거임
경계 진짜 중요하지..
조선시대에도 기피자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다 사람 사는곳인지라;;
근데, 조선시대가 더 초병근무 스기 어려운게 호랑이가 내려오던 시절이 아닙니까?
특전사 대신에 착호갑사가...
맞아요
휴양소간 타부대 인원대신 파견나가서 위병근무 서면서 밖에서 탄통들고 오는 부사관한테 누군지 물었다가 개쌍욕 먹었다 알고 보니 행보관이라나 우리는 위병근무 서본적도 없지만 당연히 신원파악해야하는데 내가 자길 어떻게 알아
주둔지 로테이션하면서 본격적으로 위병근무 서는데 파견지 나가서 하루 열시간씩 위병소 근무하면서 fm대로 근무섰었다 훈련부대 인원 200명 정도 물밀듯이 몰려오고 각종장비 장갑차 헬기 차량 오십여대 정신을 못차리는 와중에도 fm 그중에 부사단장 차량 잡고 보니 원스타 자기가 관등성명 직접 대더만
나중에 포상휴가 주고
왜 fm대로 했는데 갈굼과 구타를 당했는지 내가 당사자를 모르는데 대충 근무서라는건가 타부대 근무지원을 보내지 말던가 설렁 설렁 그러니 총기탈취나 당했지 ㅉ 군생활하던시기 96년도에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행보관 ㅋ 본적도 없는 인원이 그사람이 누군지 알고 출입을 시키는지 기본이 안돼 있는거지 내무군기나 잡을 생각말고 이런거나 fm으로 해라 개자식들아
위병조장이 전화로 계급장만보고 행보관 들어가십니다 이지랄 나가죽어라
고양이 그림 다운 가능할까요? ㅠㅠ 너무 귀여운데
1:10 ㅋㅋㅋㅋㅋ 귀여워
군시절.. 암구호가 전날이랑동일했슴.. 선임한테 개털엿는데 몇년뒤알고보니 레바툰작가 레바가 군시절 문어답어를 연속2일로썻던것임.. 역시 미친놈임..
아 같은 부대?
@@구름-n7k5v 기억상으로는 사단이였나? 같이 쓰는거였는데 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캐나다(단풍국)군대에서 탈영해서 군면제 받았음.
2:26 헋 진짜요? 저 휴가동안 독립기념관 간 적 있는데... 휴가동안 전쟁기념관, 성남 에어쇼 막 이딴데 많이 다녔음....
사관에 대한것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0:12 ㅋㅋ 아닠ㅋㅋ 이...비둘기소리?? 새소리 브금 뭐에옄진짴ㅋㅋㅋ 현실감 ㅋㅋㅋㅋㅋ 실제 야산에 있는듯한 ㅋㅋㅋㅋ
내가 근무했던 부대 초병의 현실은 암구호 미숙지! 만 해도 잘만 들여보내주던게 현실이었음.
장거리 출타자는 저 시대에서 걸어서 갔을텐데 휴가가 아니라 벌칙이잖어.. 놀고 쉬고 싶다는 생각으론 휴가 쓰기 무섭겠다ㄷㄷ 1박2일 100km행군만 해도 죽을거 같았는데 부산에 살다보니 100km가 부산기준으로 대구까지의 거리 밖에 안된다는게 충격이었음.. 60km쯤 걸으니 한걸음 땅에 딛을 때 마다 발바닥에 쇠몽둥이 맞는 고통임 ㄷㄷㄷ
안녕하세요! vr챗에서 만난 사이! 다크하프인데요 제가 군면제을 받아 미필입니다 그리고 이런 지식영상을 올려주셧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지식이 늘었습니다.
좋아요 눌렀서용>
왜 재업하셨지?
와 도입부에 산비둘기 소리 진짜 리얼했다 하....
TMO 어디에서 많이 보던데인데 했는데 내가 가는 역이었네 ㅋㅋㅋ
조선은 징병제라기 보단 모병제에 가까운 제도를 하던 나라였죠. 성인남자 1인당 일정량의 군포를 걷고 그걸로 군인 고용해서 급료를 주고 썻으니. 전근대시대에서 참 드문 병역제도이긴 함. 지금 한국에서 모병제 얘기 나오면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꺼내오는 근거중에 하나가 조선시대 병역제도니까요
조선시대의 입대는 생각보다 꽤 합리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네요.
군생활은 욕나오긴 매한가지지만 저는 취사병시절 배운게 많아서... 인생의 한번쯤은 갈만하다 생각합니다.
확실히 군생활을 해본, 거기서 또 군생활을 잘한 친구들은 사회에서 꽤 됨됨이가 괜찮더라구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방식이라거나, 인내심이라거나, 책임감 및 인성 또는 배려라거나... 뭐, 물론 아닌 사람도 더러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제 주위의 군필자 중에서 '경우 없게' 행동하는 사람은 한번도 본 적 없던 것 같아요.
공익, 군 면제, 사회복무요원 출신들이 그런 경향이 좀 있더라구요. 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못 갔거나 그랬겠지만
그냥 소소한 부분에서 자꾸만 눈에 띄이더라구요.
평화를 유지하고 싶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아니 독립기념관 방문시 휴가 1일 추가 뭐임? 언제부터?
7:18 깜짝 놀랐네;;
예전에 시간탐험대에서 암구호 왕이 정해주던데
퍄퍄킴 덕분에 조선시대 군인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 할때 부터 들리는 소리 무슨새 소리에요?
응 응 허헣허 응 응허하헣ㅎ 하는 거요
1:14 같은 과에 속해도 고양이에게 호랑이는 무서운
조선 시대에도 승려는 군종병과에
의무 복무를 했었어야 합니다.
나라에서 중인지 중흉내를 내는건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라떼는 지역과 무관하게 동일한 휴가기간이었는더 왕복만 2일소요!!!
저는 군대 뺄 생각 안했는데 의사가 ct보고 걍 면제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