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라의 최후, 금나라 멸망／몽골의 금나라침공【4-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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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ют 2021
- * 5분43초 대사오타 '형별 강화' → '형벌 강화'
* 8분23초 '위주' 위치가 한자가 다른 동명의 '위주'로 잘못되었습니다. 개봉 위에 위치합니다.
* 금 애종은 영상에 나오는 부분 외에도 금나라 재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 툴루이의 동관 우회와 '삼봉산 전투'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사실 영상의 내용보다 좀 더 복잡하고 길어서 많이 생략했습니다.
#몽골제국 #정복전쟁 #칭기스칸
참조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르네 그루쎄.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김호동.
몽골의 역사와 문화, 국립제주박물관.
아틀라스 유라시아사, 김호동.
칭기즈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잭 웨더포드.
몽골족의 역사, 데이비드 O 모건.
금사(金史)
금사열전(金史列傳)
원사(元史)
원사열전(元史列傳)
성무친정록(聖武親征録)
신원사(新元史)
만주어 원사(元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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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행산은 "태항산"이라고 읽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번에 보기로 묶을 때, 전편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 지식인이다
나중에 윤세주가 1942년에 전투하다가 사망한 그 태항산인가보네요
@@퍄퍄킴 엉 엉 고생하시는 모습이 항상 커여워요...ㅠㅠ!!
오... 저도 그냥 태행산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징키스칸의 유언이 ㄹㅇ 간지 '내 아들들에게 어디로든 말로 달려도 1년이 걸리는 땅을 남긴다'
ㅜㅜ 우리집은 달려서 일분도 안될텐데
하지만 칭기스칸의 묘는 아무도 몰라
@@ariellerusty8251 근데 그 광활한 영토를 가진 초대 정복군주의 묘라면 진시황보다 더 크고 화려했을거 같아 궁금하네요. 이번에 중국 서안 고분군 나왔다는데 혹시 징기스칸 묘도 지하 어디에 감춰져 있을지도요ㅋㅋ
@@bsh1334 유언에 아무도 모르게 하라고 했으니
무덤 건설에 조금이라도 관여한 사람은 다 죽였을거 같음 오히려 발견 안된게 다행임
진시황 무덤도 그 예고 ㅋㅋ
@@bsh1334 전통에 따라 조장하지 않았을까요
망국의 성군 애종
그냥 금나라는 싸악 밀렸다 몽골군이 짱세서 그냥 밀렸다 이렇게 알았는데
나름 수부타이한테 일격을 날리기도 하고 남송 참전이 필요하게 만들고 꽤 애먹게 만들었네요.
무칼리도 진짜 개쩌는 장수고. 재밌게 봤습니당
금나라가 경제가 십창이라서 그렇지 절대 국력으로는 약하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몽골이 남송에게 니네에게 땅을 반띵 할테니까 우리랑 같이 금나라 멸망시키자 해서 남송이 몽골과 연합해서 금나라를 멸망시키고 남송은 옛 금나라 영토를 얻은 기반으로 몽골제국에게 40년동안 대항할수있게 되었습니다(사실 몽골-남송전쟁은 단평의 입락이 컸지만요)
완안진화상도 금나라 명장 반열에 있죠
무칼리 한명도 버거운데, 오고타이-수부타이-툴루이까지 합세해 공격하고 남송까지 공격하니 금나라가 결국 못 버티고 무너지네요. 정말 그 당시 몽고군은 명장이 많고, 병사 개개인의 전투력들이 너무 강함.
와 무칼리가 새삼 엄청난 용장이였네,,,,,몽골군에서는 불세출의 대장군들이 진짜많았구나,,
수부타이 제베 유명한 몰공장수만 알지,,,무칼리도 대단하네요~~
금나라 진짜 절망스럽겠다... 어떻게든 버티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는데 지다니... 죽어가고 함락되는 병사들과 성을 보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
누르하치가 후금 세우고 제일먼저 했던게 몽골 정복...
완안씨의 금나라는 당시 몽골에게 핍박이 심했지만 후금때는 정벌하면서도 "니들끼리 지금같이 유목생활 하면서 하고싶은거 다~해,하지만 과거같이 반발심 들어서 삐딱하게 나오면 다 죽여버릴거야^^"할정도로 쿨하게 대했음 몽골도 과거같이 잘 뭉치지는 못했고 원나라 시절 명나라 때문에 다시 카라코룸에 모일정도로 세력이 쪼그라들었으니 그리고 명 정벌을 후금이 한다니까 협력을 많이 해줌,
말 식량 별동대까지
금나라 저놈들도 가만히있는 요나라 공격해서 멸망시켰는데 뭐가불쌍함 우리를 그렇게 괴롭힌 거란을 멸망시켜준건 우리입장에선 고맙지만 쟤네도 침략군일뿐임
@@user-ku3if6hr9d송나라 고려가 가장 불쌍하지ㅠㅠ
@@bd204068그러면서 몽골왕족들은 죄다 고로시함 ㅋㅋ
근데 진짜 금나라든 송나라든 나라 망하는 과정을 들어보면 너무 슬픔
그리고 퍄퍄킴님 너무 설명을 잘하시네요 공부가 잘됐어요 무칼리 완안진화상 애종이 제일 기억남네요
금나라가 망한 후에도 몇몇 지역에서 부흥 운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완안승린이 채주를 탈출해서 촉으로 달아나거나 그나마 황실에 충실하는 지역으로 갔으면 몇년은 더 버텼을지도요...
고양이 캐릭터 넘 귀엽고
드립력도 좋음 굳
생각해보면 저 당시 금나라는 쇠락기이기보단 오히려 전성기에 가까울 정도로 황제부터 장군, 군인 등 꽤나 영웅들과 성군들이 많았던것 같네요..ㄷㄷ
애종이란 황제도 자신의 모든힘을 다해서 몽골군의 침략을 막아내려고 한것보면 나름 성군인데.. 보통 저런 성군과 장군 등 영웅들이 있으면 전쟁에서 이겨야 정상인데 문제는 상대가 그 강력하다는 몽골군이어서 무참히 패배해버린..ㅠㅠ
남송도 마찮가지임...
남송도 금도 보면 망할만해서 망한 나라가 아니고
아직 망할때가 아닌데 몽골이라는 하늘이 내린 재앙으로 망한 나라들..
그렇기에 몽골에 맞서 수십년간 전쟁을 치르며 버틸수 있었던거임..
북송하고ㅡ금하고 사이가 무난했으면 몽골이 힘들었지요
근데 방어선 뚫리면 거의 일방적으로 유린 당하는건 비슷함ᆞ금나라는 거용관 뚫리자 아주 그냥 개털되듯 남송도 양양&번성라인 털리자마자 사실상 망하고 망명정부 상태로 들어갔을 지경이라ᆢ
ㅇㅇ.. 맞음 좀더 납뒀으면 산업혁명까지 날 수 있었다함 근데 리셋시킨 몽골군 ㅋㅋ..
명나라 마지막 황제 숭정제도 명군이었죠
역사적으로 보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꼭 한두명 정도는 위인이 나오는 것 같음.
그래서 영웅은 난세에 나타난다고 하죠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
안나오면 나라 없음
안나오면 망했음
보통 그런 사람은 그런 급한때 아니면 중용되지 못해요
요즘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1분 전도 아닌 11분 전이라 분하지만 ㅠㅠ 계속 만들어주세용
ㄹㅇ 다른 댓글들도 말한 것처럼, 대부분은 몽골의 폭풍 성장 이전에 가볍게 먹은 케잌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금나라는 망하기 전에 여러 명군들을 배출하고 최대한 처절하게, 효과적으로 방어해서 칭기즈칸 대의 최대 과제 중 하나였죠 ㅎㅎ
1년 전 영상이지만 잘 보고 갑니다!
여진 기병 10만이면 중국을 통일한다는 말이 있죠. 그 여진의 금나라를 몽골이 짓밟았다는건 아직도 신기할 뿐입니다.
@@justice1342 사실 침공당시엔 여진족 기병은 최정예 철부도를 포함해서 소수였고 대부분은 한족 보병과 기병이였으니 수많은 명장들과 평생을 말 타고 다니는 강력한 유목기병으로 이루어진 몽골제국에게 지는건 당연했다고 봅니다.
"왕자 10년, 태자10년, 황제 10년을 하며 짐은 큰 과오는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니 이제와서 죽는 것은 크게 억울하지 않다. 그러나 단지 한스러운 것은, 옛부터 이어진 우리 금나라의 100여년 역사가 어찌하여 짐의 대에 이르러 끊어지게 되었단 말인가? 옛날의 횡음무도하고 난폭한 군주가 나라를 망쳤다는 말은 들었지만, 짐의 경우는 무엇이란 말이냐? 짐이 어찌하여 그들과 더불어 똑같은 망국의 군주가 되었단 말이냐."
- 금 애종
조금만 안정된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좋은 군주가 될 수도 있었을 애종....그저 안타깝다
멋있는 임금이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마찬가지.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바꿔보려하지만 사회에서 정해진 역할을 수행할 뿐. 기계의 부품들처럼 사용기간이 끝나면 은퇴. 선택은 할 수 있지만 자신의 한계와 전성기는 정해져있음. 우리나라의 미래도 마찬가지. 강대국의 틈바귀에 껴서 일제시대, 6.25 전쟁을 겪고 2000년대 중국의 성장에 기대어 단군이래 최전성기를 이루었으나 미중간의 대립속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제발 지도자가 중국을 선택하지 않기를.
궁궐밖 군밤장수 아무개 목을 짤라 효수하여라 그놈은 나에게 한번도 공짜로 군밤을 주지 않았다 .. 왕에 등극하자 내린 첫 어명 조선의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의 창업군주이자 황제이자 일본한테 나라를 뺏기고 그렇게 와플과 커피만 드시다 돌아가신 고종황제페하
칭키즈칸과 같은 시대에 태어난 죄로....
금 애종 억울한거 ㅆㅇㅈ..
몰랐던 부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런 컨덴츠 환영합니다 그먕 그런것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니👍👍
와 진짜 무칼리 정말 훌륭한 무장인듯
알고 보니 몽골 장수들이 대단히 유능했다.
내전 끝나고 강한자만 살아남은 정예병들까지 있으니.
반면 호라즘, 키예프, 금, 아바시드는 모두 쇠락한 상태
고구려 후손이랑 개슬람들은 근본 자체가 다르긴함
저도 몽골기병의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장수들의 지휘력이나 판단력이 시대를 초월한거같이 보이네요
장수 하나하나가 머리좋은 유지성 항우급ㅋㅋ
애종은 정말 시대를 잘못타고낫네..다른 시대에 태어낫으면 성군이 될수도 있엇을 인물인데
ㅇㅈ
정말 아쉬움....
조선 선조도 이순신 없었으면 애종 짝났을듯.
냥이 전사들 퀄 굿 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애종이 진짜 훌륭한 군주였네요.. 그림체도 고양이라서 집중이 잘됩니다 ㅋㅋㅋ 구독할게요
아..안돼.. 벌써 현기증이.. 다음편이 빨리 보고싶군요!!ㅠㅠ
잘봤습니다 !!
경각심을 갖고 고양이를 봤습니다 ㅋㅋ 내용도 내용이지만 캐릭터도 귀엽네요 ㅋㅋ
몽골제국 5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호라즘 정벌도 해주세요. 그리고 6,7,8,9,편 쭈욱 유럽정벌도 부탁드립니다.
대학교다닐때 징키즈칸 소설책 읽었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곽하마의 마지막 저항까지 다뤄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금바로다음인 송나라의 전쟁도 진짜 처절하죠.... 특히 그 마지막장면을 보면...
바로 왔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 싶어요.
몇년전 일들을 이야기하는중 디테일 쩌내요 ㅎㅎ
고양이 귀엽구만... 마치 캔따는 법을 터득한 고양이 같아...
문명의 시작...
1:42 징기스칸: 아무도 날 막을 수없어. 금나라도, 송나라도, 서역도, 그 어느나라도! 난 이 구역을 지배할 수 없으면 차라리 불태워 재로 만들어 버리겠다!!!
금나라: 이 나쁜자식 그러지마!!!!!
역알못인데 퍄퍄킴님 덕에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림으로 쉽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 고양이도 귀엽고 내용도 재밌고 극락이다....
모든 나라들은 흥망성쇠가 있죠. 흥할때 깡패짓하고 다니던 나라도 몰락할때의 비참한 운명은 서글프군요
정말 끈질기게 방아하고 끈질기게 공격했네요...
금나라가 아무런 힘도 안 쓰고 멸망했던 건 아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고양이가 귀여워서 더 자주보게되네요
몽골편 이거 재미있어요! 계속 해주세요! 남송도 고려도 그리고 현제 국사책에 나오는 베트남에 갔다가 베트남에게 졌다는 그것도 말입니다. 내 어릴쩍 역사엔 이거 배운 기억이 안나는데 요새 나오는 것 보니깐 아마 수능에도 나오겠지요. 그리고 몽골은 서쪽으로 가도 이야기가 잼나지 않나요? 몽골제국만큼 할 이야기 떡밥도 많은 나라도 없습니다.
금나라가 송나라에게 '다음은 너네야 새끼들아 ㅠㅠ' 이러는 표정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송나라: 아오 ㄳㄲ들 꼴 좋다 ㅋㅋㅋㅋㅋㅋ
금나라: 다음은 니네라고 병1신들아 ㅠㅠ
망국의 이야기는 대부분 처절하고 슬프네요ㅠㅠ
썸네일 맛집되가네 ㅋㅋㅋㅋ
우선 역사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금나라에서 원나라 시기로 넘어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이 상황 속에서도 결국은 등장하는 여러가지 위인들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1화부터 쭉봤네 재밌다
이런 채널이 생긴지 1년이 넘었는데도 구독자 수가 7.88만명 밖에 되지 않다니..
이런 채널은 이정도면 잘나가는거임.
몽골이 여러 면에서 대단했지만, 특히 혹한기 전투에서 강한 힘을 발휘한 게 다른 나라들과의 대결에서 히든 카드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천산산맥 돌파, 겨울 러시아 침공도 그렇구요. 혹독한 겨울을 이기는 노하우와 체력도 있었겠지만 대칸이란 강력한 지도자가 버틸 동력이 되었던 것이겠죠.
이 영상 덕분에 올해 9월 모의고사 동아시아사 과목에서 정답률 약 19%를 기록한 킬러문제로 꼽힌 오고타이 칸의 활동 문제를 별 어려움 없이 맞추고 만점 맞았어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
송나라도 존버자체는 엄청 잘했음. 양양성 공방전보면 진짜 처절하던데..
송나라는 신하들 선비들에게 후하게 대했어요. 심지어 지들이 찬탈한 시씨 황실 사람들도 우대해주고..황권 강화를 위해 가혹한 법으로 신하들을 찍어 누르던 명나라는 망국에 이르러서는 숭정제가 어전회의 소집을 했더니 다 튀고 마지막에 황제가 자살할때 환관 한명 밖에 안남았다고 합니다. 그와 비교하면 송나라는 신하들이 정말 끝까지 송나라를 위해 싸웠어요.
@@ariellerusty8251 고려천자 만력제...
@@user-kj2ly9hd4r 남송200년 남명20년
@@user-em6tp2bf2l 그나마도 실권은 정성공 및 정씨 왕국에게 다뺏긴채로 존재했죠
남송은 맹공이 다했음 부하 왕견이랑
전 금나라가 몽골한테 쉽게 망한줄 알았는데 꽤 버텼네요.
몽골군한테 가장 잘 버틴건 송나라하고 고려 정도뿐이긴 한데 키예프 등등의 슬라브 국가들이나 헝가리, 폴란드, 호라즘처럼 사르르녹아버린 나라들보단 잘버틴거긴 하죠. 심지어 몽골이 주력을 보내서 공격했는데도 버티기를 해본건 사실상 송나라 뿐이고..
@@user-uc4px3vu6z 송나라가 오래 버텼던거고 고려는 권력층만 강화로 도망가고 내륙은 나몰라라했을 비열한 시간벌기 였을뿐이죠
막아낸건 베트남 일본정도죠 ㅇㅇ
@@didudwo81 일본은 막았다기 보단 태풍 때문에 ㅎㅎ 그래서 신풍(카미카제)라는 말이 생김
@@io2w3 재수가 좋든뭐든 막은건 막은거니 ㅋㅋㅋ
아 이시리즈 너무 재밌다 ㄹㅇ
완안진화상은 전사한게 아닙니다. 균주함락 후 자진 출두하여 처형되었다고 금사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카이사르와 칭기스칸의 공통점이 한창 전성기를 이룩하려 할 때 사망한 관계로 후계자들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는 것... 전성기와 쇠퇴기를 몽땅 겪은 나폴레옹과 차이가...
와..개인적으로 수부타이의 패전은 이 영상에서 처음 알았네요.
다음은 몽골-남송 전쟁에 대해서 만들어주세요
금나라가 의외로 오래 버티며 나름 활약했군요... 애종은 거의 명나라의 숭정제 비슷한 꼴이고요 ㅠ 이젠 몽골제국이 원나라가 되고 고려 남송 레이드 가는 겁니까?
동남아 국가 정복 레이드 하다 기병캐리불가 지역이라 조공만 받기로 해서 살아남고 고,몽 연합으로 일본레이드 가려는데 재수없게 태풍와서 레이드 실패ㅠ
@손홍민 근디 숭정제 보다더 유능 해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숭정제는 명나라의 마지막희망이었던 원숭환을 의심해서 처형시켰음. 지 무덤을 스스로 판 꼴
명 숭정제는 남쪽으로 빤스런 안하고 목 메달았지만 고려병신들은 강화도에 틀어박혀 자신들만 잘 살았음 대몽항쟁시절 몽고군 규모가 수백에서 수천명 약탈하러 내러온걸 그걸 못 막고 개경이 불타고 경주 황룡사가 불타고 전라도 농사 다 뺏기고 여자들 강간당하고 수십년 그짓을한게 우리가 알고있는 자랑스런 국뽕 몽고항쟁임 그뒤 몽고에 항복하고 왕이름이 충짜돌림 충렬,충혜 등등 병신짓을 이어감
4분은 못 참지ㅋㅋ
고양이넘귀여워
하필 이때 남송도 같이 여진족을 패버리는 바람에 (정강의 변...)금나라가 멸망하고...몇 년뒤 남송도 똑같이 몽골과의 전쟁을 하는 되물림의 아이러니...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에잉 정강의 변은 요나라가 멸망 한 거 아니었나?
@@user-cz2mt5hg4z 송
냥이 들 커엽다 커엽!
급했다 이걸 기달렸다고!!
5:44 자막틀렸네요
형별강화->형벌강화
영상잘보고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잘려고 틉니다.. 감사해요잉
어떤 명왕은 번성하는 시기에 즉위해 더 번성시키고 어떤명왕은 어려운시기에 직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죽음에 이르고.. 인생 참 운빨도 크네요
금애종도 참 기구하게 살다갔네
진짜 운이 없는 게 조금이라도 형편이 나았으면 금나라를 구할 수 있었는데 ㅋㅋㅋ
부친인 선종때 거의 말아먹어서....애종이 평화로울때 통치했으면 성군까진 아니더라도 명군 반열에는 낄 수 있는 인물이라 하더군요...
사실상 세종+이순신 조합으로도 살릴 수 없는 나라였던 셈이니...
금깨지는 바람에 우리도 침공 당하죠!..
금나라는 막판에 너무 많이 해먹었죠!
제길 요나라 박살낸 고려 개피보고..
아빠가 똥을 푸짐하게 싸고가심 ㅋㅋ
오재밌는거
야~세계사가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되는구나~
대단하다 ~^^
그림이 귀엽네여 ㅋ
아아....대금제국이여.....ㅠㅠ
이쯤되면 금나라 참 짠하다ㅠㅠ
고양이 귀여워..
퍄퍄킴 역사님 다음에는 몽골과 남송의 전쟁편을 해주세요
그래도 몽골하고 가장 치열하게 싸운 나라가 남송이니까요
몽골군의 남송 정복 과정도 다루어 주세요
개꿀잼
금나라... 어쩐지 애잔...
금은 그치만 나중에 후금,청을 세우지만 원나라ㅠ 지금 후손들은 개털
@@bsh1334 만주는 아예 나라없는 소수민족인데요
@@levanmagnus3499 ㅋㅋㅋ 그건또 그렇네요. 청나라 시절 그립다는 만주족은 없는게 신기하기도. 몽골은 칭기스칸 동상도 크게 있고 자부심이 대단하던데
@@bsh1334 나라가 있었으면 네셔널리즘이런걸로 그렇게 됫겟죠. 근데 현 중국은 하나의 중국이니 중화민족이니 이런거 강조하는데.....
어 고양이 그림 은 멤버쉬 인가요?
영상 배경으로 쓴 건 어느 영상인가요? 영화나 드라마 같은데요.
무칼리 사망은 서하와 금의 배신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았는데 이래서 역사를 드라마로 배우면 안 되는군요.
완안진화상 명장이라던데 허무하게 갔네요..
금나라의 마지막 불꽃 완안진화상...
남송이 이때 몽골과 손 잡고 금나라를 공격한것은 후대를 생각했을때 두고두고 잘못 선택한걸로 평가받는 중입죠...
이제는 몽골과 남송의 처절한 44년 전쟁 얘기가 나오겠군....
남송은 솔직히 선택지가 없긴했어요 금을 도와서 몽골에게 세트로 망할지 아니면 몽골과 연합해서 금을 멸망시키고 영토를 나눠가져서 방어선 구축이라도 할지 남송이 후자를 선택해서 그나마 44년이라도 버틴겁니다
세계 명장 순위 1~2위인 수부타이를 패배시킨 완안진화상도 명장의 반열에 올려야할듯
수부타이가 패했어요???
역사 재밌네ㅋㅋ
금나라 애종 진짜 불쌍하다 ㅠㅠ
무능한 조선의 선조와는 다르게 어떻게보면 위대한 영웅이 될수있는 황제였는데.. 상대가 무적의 몽골군이다보니 하는 전쟁마다 다 패배해가지고 ㅠㅠ
선조는 사실 막 그렇게 무능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권력욕이 더럽게 강했고, 방계 출신이라는 열등감도 강했던 인물이었죠.
머리는 좋았는데, 인성이 맛이 간 왕이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Alonso-qt8kl 제가 알기로도 세종 정조 선조 이렇게 3명이 조선시대 천재 왕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음… 선조가 이순신장군을 중령에서 2스타까지 진짜 말도 안되는 승진 시켜준걸 보면 인재 보는 눈은 낮지는 않았던듯 무튼 선조는 정치적으로도 무능하지도 않았고 멍청하지고 않은 왕 이긴 합니다.
선조는 아주 유능한 왕입니다. 정치력이 숙종을 능가하죠. 전쟁만 안 났으면 최고의 왕으로 남았을 겁니다.
그시절 조정에 인재들이 바글바글 했죠. 인재를 정확히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견제하고.. 정치 10단이라 할수 있는 천재죠. 지능검사를 했으면 아이큐가 200 가까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 천재.
인격적 결함이나 뒤틀린 성격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 때문에 드러난 거고 전쟁 아니었으면 드러나지도 않았죠.
선조는 나름 그래도 나음. 일단 이순신을 죽이진 않음. 명나라 마지막황제인 숭정제가 나름 기울어가는 명을 재건하려고 열심히 했는데 그럼에도 그의 젤 큰 과오는 누르하치와 심지어 홍타이지까지 물리친 명장 원승환을 후금의 이간질과 간신들의 모함을 파악하지 못하고 죽여버림. 선조는 적어도 백의종군으로 살려둠.
선조 욕하지만 자기가 그 시대 왕이고 장군 하나한테 삼하도 병력의 절반은 훨씬 넘는 군대를 1.2년도 아니고 7년씩이나 쥐고 있다면 안 무섭겠냐
아 퍄퍄킴님 방송은 언제봐도 정말 재밌으면서도 역사를 잘배울수있어서 넘 좋아요. 몽골제국편에서는 금나라정복편이 제일 꿀잼인듯. 송나라랑 고려 정벌편도 보고싶어용.
선댓후 시청인데
오자마자 드는 생각.
금나라 너무 불쌍함... ㅠㅠ
금나라가 몽골보다 약할때 역사라서 그래요. 몽골은 칭기즈칸이 몽골을 통일하기 직전까지 금나라한테 별짓 다 당함.
이래서 청나라가 몽골을 아주 가루로 만들어버린거구나ㅋㅋ
청나라는 저때 없었음
명나라가 쎄게 팬거임
@@tlqkf-qudtls 나중에 청나라가 몽골을 정벌하는걸 말하는데요 ㅋㅋ
@@tlqkf-qudtls 죄송한데 명나라는 몽골한테 왕이 잡혔고, 북로남왜 문제도 있었음
@@tlqkf-qudtls 그게 아니라 만주족들이 금나라후예로서 그래요
많은 사람이 수부타이와 제베를 최고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칼리가 최고인것같음.....공격보다 수비가 쉽기는 해도 4만으로 금나라를 그렇게 막아낸것보면.....물론 그때 칭기스칸 휘하 장수들이 다 훌룡하긴했지만
뭘좀 아는분ㅋ
오이오이 기다렸다구
충효군이 한니발의 부대와 좀 비슷하네요. 다민족 혼성부대, 지휘관의 카리스마와 솔선수범으로 존경과 통제.
애종은 시대만 잘 타고 났으면 성군 명군이 되었으려나, 몽골군이 강해도 너무 강해야 말이지, 안타깝네요.
금 다음으로 남송과 고려가 작살날 운명, 순망치한...ㅜㅜ
이제 제베왕 수부타이에 유럽침공인가? 그리고 수부타이왕 바투의 유럽침공 그다음엔 고려침공? 아님 송나라 원정? 아님 바투가 건국한 킵차크 칸국? 또 다음엔 원나라 건국?
자랄 웃딘의 바퀴벌레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다음 편에 볼수 있을까...
이 영상을 보면서 금나라가 그냥 허무하게
망한 줄 알았는데 몽골과 끈질끼게 싸워
멸망해도 허무하게 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캐릭이 캐리하네
1분전은 못참지 ㅋㅋㅂ
캐리겉 귀엽...
캬 완안진화상 이제나오네 금나라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1(×20)분전은 못참지ㅋㅋ
800년전 몽골 진짜 신기하다. 어찌 저리 적은 병력으로 세상을 뒤집었는지
통치하지않고 대량학살 초토화전략 아니였으면 절대불가능
첨부터 지배하고 점령하려 했다면 불가능했죠.
그저 싹 쓸고 이동했기에 지킬 필요가 없어서 본진의 개념이 필요없었고, 애초부터 많은 말들을 갖고 전쟁을 수행했고, 원주민들을 화살받이로 강제동원 시켰기 때문에 보급과 지원이 일반군대보다 덜 필요했음.
군대의 구성과 전략, 그리고 우수한 지휘관들이 모두 갖춰진 행운이었죠.
무칼리라는 인물도 처음 알았고 애종이란 인물도 처음 알았습니다. 서로 적국이지만 정말 칭송해 마땅한 인물들이군요. 그리고 애종의 이야기는... 너무안타깝네요. 무능한 위소왕과 선종의 탓인데 이를 어찌할꼬...
애종 너무 불쌍해보여ㅜㅠㅠ
다음은 남송 차례인가요?
와... 처음들어본 명장 수부타이를 패퇴시키다니 미쳤다
애종 너무 불쌍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