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카드 한 장 (조민하 글, 곡)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 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 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 말 그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나는 그저 나의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 했는데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전화카드도 사야겠어 그리고 네게 전화를 해야지 줄 것이 있노라고 나는 그저 나의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 했는데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전화카드도 사야겠어 그리고 네게 전화를 해야지 줄 것이 있노라고 줄 것이 있노라고
벌써 20여년전, 하지먄 여전히 생생한 대학시절 추억을 좇다 보니 어느새 백자형님 채널까지 오게 되었네요. 알고리즘은 정말 신기합니다. 생업에 쫓긴다는 핑계로 매번 초대 주심에도 못 찾아갔던 공연을 아쉬움을 여기서 대신 채우다니... 알고보니 가까운 곳에 형님 목소리가 함께 있었다는 걸 진짜 몰랐었군요. ㅠㅠ (왜 유튜브에 검색해볼 생각을 안했을까요?) 형님 잔잔한 목소리에 얹어 들은 '전화카드 한 장'. 정말 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올게요~!!
🎵 전화카드 한 장 (조민하 글, 곡)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 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 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 말 그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나는 그저 나의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 했는데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전화카드도 사야겠어
그리고 네게 전화를 해야지
줄 것이 있노라고
나는 그저 나의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 했는데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전화카드도 사야겠어
그리고 네게 전화를 해야지
줄 것이 있노라고
줄 것이 있노라고
대학 다닐 때 많이 불렀었는데 다시 들으니 새롭네요.
그런 시절도 있었죠. 우리에겐...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가수 백자님 트르쏭 너무 멋있어요 좋은 곡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ㅎ
백자님 잘되시길기원드릴께요
멋져요 가수 백자님 짱이에요~ ~
전화카드 한장은 꽃다지 이경민님이 최고지요~ㅎ
구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가을을 타던 옛 시절
그 심경이 어렴풋하게 살아나네.
힘들게 살았지만 낭만이 있던 시절
그래도 인간미 넘치는 광경들이 많았지.
백자tv에서 듣는 노래 한 곡이
그나마 잠들었던 감성을 깨워주는구나...
복학 후 이 노래 듣고..이게 민가야?? 했던..ㅋ
벌써 20여년전, 하지먄 여전히 생생한 대학시절 추억을 좇다 보니
어느새 백자형님 채널까지 오게 되었네요. 알고리즘은 정말 신기합니다.
생업에 쫓긴다는 핑계로 매번 초대 주심에도 못 찾아갔던 공연을 아쉬움을 여기서 대신 채우다니...
알고보니 가까운 곳에 형님 목소리가 함께 있었다는 걸 진짜 몰랐었군요. ㅠㅠ
(왜 유튜브에 검색해볼 생각을 안했을까요?)
형님 잔잔한 목소리에 얹어 들은 '전화카드 한 장'.
정말 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