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진짜 힘든데 열심히 했는데 노력 안했대요. 난 진짜 열심히 안건데.하기 싫어도 힘내서 했는데. 그런 생각이 쌓이고 쌓여서 뭐만 해도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은 별거 아닌거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참야지 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바랄게 아니라 나 자신을 위로 해주고 수고 했다 할려고요. 좀 외롭지만 덕분에 생각도 정리되고 나아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분명 낭 꽤 온화한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첫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도 싸이고 불안이 크다 보니 요즘 마음의 여유가 사라졌나봐요. 직장에서 친해진 언니가 나 먹으라고 준 빵을 엄마가 마음대로 한입 먹는데 갑자기 팍 짜증이 나더라고요. 평소에는 나 먹을거 남겨만 두라고 별 화 없이 넘어가는 성격이였는데 별거 아닌데.. 좀 차갑게 아니 그걸 왜 먹어? 그거 나 먹으라고 준건데 적어도 물어보고 먹어야하는거 아냐? 하고 말이 팍 나오더라고요.. 물론 그게 맞긴 한데 평소엔 괜찮았던 부분에서 화가 나니까 약간 놀랐어요.. 근데 영상 보면서도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냥 오늘 좀 피곤하고 예민한건가?
의료계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병원에서 인력 보충은 안해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실습생들만 보조인력이라고 넣어줍니다.. 실습생들은 할줄 아는 게 별로 없어 큰 도움이 안되고, 나 혼자 고군분투 하고 있다보면 짜증이 솟구치는데 실습생들을 탓할 수 없어 매일 감정을 억누르며 일합니다 실습생들은 일 좀 배운다 싶으면 다음 실습생들로 교체되구요 간혹 일이 몰릴 때면 미리 예약하신 환자분들까지 밀리게 되고, 재촉이 들어오면 더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빨리 하다가 실수로 의료사고라도 나면 내 책임이니 나중에는 난 모르겠다 하고 그냥 차근차근 합니다 오래 기다리시는 환자분들이 화내시는 것도 이해 합니다 그렇다고 예약을 더 여유있게 잡으면 왜 수입이 줄어드냐고 병원에서 압박하겠죠 쓰고 보니 제가 짜증이 많아질 만 하네요 그래도 성격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이걸보면서도 왤케 짜증나지 하......학생인데 언제 어떻게 쉬죠 걍 다 빡치고 왜 내가 공부하는데 말거는지도 모르겠고 하기싫은 방과후를 왜 거절못해서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왜 자꾸 잠와서 쳐 자는지도 모르겠고 걍 다 짜증나고 다 그냥 꺼져줬으면 좋겠고 왜 가방은 무거운지 모르겠고 스카는 왤케 먼지도 모르겠고 다 너무 열받고 화나고 쉬면 죄책감들어서 짜증나고 방학인데도 열받고 살찌는것같아서 짜증나고
할머니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외삼촌이라는 인간은 일때문에 병원오기 힘들다고하지 엄마는 호주에서 비자때문에 오도가도 못간다고하지..일 다빼고 할머니 병원모셔드리고 집에서 차로 두시간거리라 할머니 입원하신 병원 근처 모텔에서 숙식하면서 매일같이 3주동안보다가 내 일도해야되서 집 올라가면 또 두시간..할머니 퇴원수속 밟으러오느라 또 내려오고..재활병원 이곳저곳 알아보느라 힘 다빠지고 겨우 입원시켜드렸더니 외삼촌은 수고했다 전화한번없고 그 딸이 문자로 고생했다고..그 딸 두명은 할머니한테 전화한번없고 코로나때문에 병문안오기 힘들다고 지랄..나는 무슨 무적인가..오히려 나보고 따지고들고 할머니 재활병원 입원시켜드렸더니 몸에 힘이 하나도없더라고요..그 중간에는 몰랐는데..예민한걸 느꼈습니다
상황이 그렇게 되었네요 근디 그런경우 안하면 또 어쩔겨 하고나도 속상하죠 하지만 본인이 아실걸요 난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넹...하고 그게 자존감이고 그게 삶의 정신적 기반이죠 안해봐요 자신과의 전쟁..죄책감에, 더 복잡한 상황으로 빠져들죠..ㅋㅋ 그걸 우린 일복을 타고났다 ..이렇게 부르죠 근데 그 일 아무나 못하죠 애초에 나르나 이기는 아에 담쌓고 입으로만 하니까... 심지어 잠수도타고.. 여튼 님은 그런종류랑은 다른 부류.. 좋은 일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들어 짜증이 많아졌다생각햇는데 애써 원래 이랫던거같아 하며 성격이라 생각햇습니다 근데 정말 제대로 쉬어본적없고 일을 안하는날에는 돈이없어 불안함에떨다가 결국 얼마쉬지못하고 일하게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인것같네요 ... 잠도 제대로 못자서 더 힘든것같습니다 ..근데 해결방법이없네요
퇴직한지 4년 동안 큰놈이 제가 유공자인데 취직할 공부니 시험도 안보고 정신을 안차려 일부러 놀고있는데 중사제대하고 성격이 까칠한데 요즘들어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주식만하고 원룸관리만 하고 여유와 편한데 요즘들어 인터넷기사 댓글에 험한글도 많이쓰고 눈에 거슬리면 화/짜증도 잘내고 한의원가서 약을 먹어야되나 하는생각도 들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되서 내가 왜이러지 하는마음에 검색해서 영상을 봅니다 집사람잔소리에 집나와 원룸에 혼자생활한지 1년이 됐는데 정신과 상담을 해야되나??
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주는 가족들이 곁에 있는데도, 항상 불안하고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을 해도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일이 다 싫어서 가족들이 퇴직하고 천천히 쉬어보라 했는데 일주일도 못가서 쉬는 내가 한심하고 불안해졌어요. 남들은 다 잘 꾿꾿이 사는 거 같은데 저만 너무 나약해빠진 거 같아서 자괴감 들어요. 주변에서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자신감이 떨어져요.
진짜 힘들때 잔인한 생각이 그냥 갑자기 툭 하고 튀어나오고, 그런 나에 놀라서 바로 잊어버리고 그때도 정말 힘들었다가 잘 나았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닌데 너무 쉽게 짜증이나고 꼴보기싫고 아무도 저한테 말을 안걸어줬으면 좋겠어요 내 일만 하고싶고 나한테 의지하지 말아줬으면하는데 이런 스스로의 모습에도 기분나쁘고 싫어져요 이런게 계속되면 예전의 나처럼 길가다가도 생활파탄자가 될거같아 두렵네요 한달만이라도 혼자 따로 조용히 있고싶어요
돈만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듯. 가족이 스트레스면 내 집 마련해서 살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해외로 가버리면 되고 밥하고 빨래 청소 집안일같은 잡일이 짜증나고 화나고 힘들면 사람 고용하면 되고 돈만한게 없는듯 사회생활 힘들면 넘치는 돈으로 혼자 마음껏 쉬면 됌. 돈 눈치 볼일 없으면 억지로 돈 벌러 나가서 머리 싸맬일도 없네 진짜 돈만 아니면 왠만한건 다 괜찮아지는거같아 내 생각이 짧을수도 있는데 난 그런듯 돈없어서 못 받는 상담도 주마다 몇 번씩 받으면서 말하고싶은 욕구 풀면되고 여유있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외로운건 어차피 사람인생마다 있는 일이니 버텨내야지
커피 한잔할 시간도 돈도 친구도 없어요 ㅋㅋ 주위는 다 경쟁하고 물어뜯으려는 사람밖에 없고, 자격증시험보고 일하느라 바쁘고, 쓰러져있다 일어난 지도 얼마 안됐습니다 ㅎㅎ 넘 맞는 말씀이지만 짜증날때 쉴 수 있는 거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몇%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아닌가요?
제 짜증이 어디로부터 온 건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론 일을 겪었을 때는 그냥 제가 예민했다고만 생각했지 내 몸이 보낸 신호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이 영상을 통해 제 불안을 끊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보낸 신호들을 빨리 알아챌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고싶은데 사회생활이나 돈을 벌기위해서는 그게 뜻대로 안되는데서 오는 현타라고 해야되나요…그런 것들이 점점 쌓이더니 지금은 도로위에서 깜빡이 안키고 다니는 차만 봐도 열이 받아요…조금만 건드려도 그냥 무너지고 승질이 나네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겠죠…?휴…
평상시에는 그냥 넘어갈것도 이상하게 어느날은 막 화도나고 짜증이 솟구칠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럴때는 어떡해 해야되나 했는데, 잠시 쉬거나 환경에 변화를 잠시 줘야 하는군요.. 갑자기 짜증이나 불안이 치밀어 오를때는 잠깐 밖에 나갔다 오기도하고 좀 신경을 다른데다가 잠시 두던지 해야겠어요
난 최선을 다한걸까 오늘 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은걸까 오늘의 난 내일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걸까 나 제대로 살고 있나 싶어서 불안하다 괜히 툭 건드리면 짜증을 폭발시키고는 나도 내가 왜이러지 싶어서 너 왜그래? 라는 말에 아니야 이러고 자리를 피했는데 나도 모르겠다 뭐가 문제인지
오늘 하루 모두 수고했어요^^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차한잔 나를 위한 시간 가져보아요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실패 투성이어도 괜찮습니다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 공허히 시간을 보냈어도 괜찮아요 애쓰며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내 본래에 고용한 평온함이 있음을, 따스함이 있음을 기억해봐요 우리 모두는 다르지 않고 이대로 온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있는 그대로 소중합니다 지금 잠깐만이라도 나를 위해 시간을 써봐요^^ 사랑합니다💚 평범함에 보통의 문화나 의식에 나를 맞추려 애쓰지 말고 나를 위해 살아요~^^
와...딱 저네요 예전가 다르게 교복이나 뭘 해도 짜쯩나고 사람들이 내 모습이 과체중으로 변하면 싫어할 까 걱정되고 아무랑도 애기하기 싫고 귀찮고 짜쯩나고 더욱 예민해져서 냉소적이고 원래도 냉정하다 라고 했는데 더 냉정해졌어요 아까도 교복 맞추려 갈 때 사람들이 왜 큰 걸 하냐 작은 거 해도 되는데 그랬는데 제가 냉소적인 말투로 아니 제가 살 빠져서 그렇지 어차피 다시 과체중으로 쪄요라고 짜쯩냈거든요....
![[TALK 쏘다] 오은영이 말하는 소통 못하는 가족들! "단절하고 싶으면 하라" | #TALK 쏘다](/img/n.gif)
제가 요즘 이런데, 항상 나한테 사람들이 뭔가 바라는거 같고, 다 귀찮고 그냥 도망치고 싶고 남생각하기 귀찮고. 갑자기 다 만사 꼴보기 싫고. 나는 주기만 하고 살아온거 같고. 냉소적이고.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저도이런데.. 그래서 사람이 날 쳐다보거나 신경쓰는게 느껴만져도 화가 나거나 짜증나더라구요 .. 근데 돈을 안벌수도없고 ㅠㅠ 쉬고싶은마음이 굴뚝같네요ㅠㅠㅋㅋ...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자괴감이 몰려오죠
푹쉬지도 못해 다 지옥같애
와....완전 저랑 똑같네요ㅜ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예민해진걸 깨닫고 쉬려고해도, 쉬는것 그 자체로 마음이 불안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그러면 또 마음의 여유 없어지고 예민하고의 무한굴레ㅋㅋㅋㅋㅋㅋ힁.....😟
나만 그런줄..
진짜 이런거보면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돈이면 여유있게 쉴수 있으니까
돈 좀 많았으면 좋겠다
토닥토닥☺
여유가 있으면 또 있는대로 그런거 같아요..당장 길에 나 앉지 않는 이상 마음에 달린거 같은데 그게 어렵네요..쉽지 않더라구요..
누가 전화하거나 부르기만해도 짜증날때가있고 진짜 산속에 혼자 들어가 살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상담받으면서 알게되었는데
나 지금 힘든가? 심각한가? 라는 생각이들면
힘든게 맞대요.
"아 신발 힘드러" 이것도 겠죠?
짜증은 금융치료로 해결됨. 진짜 돈이 없을 때 오는 불안과 짜증만큼 치명적인게 없음 개 화 난 다
와 명의시네요..
아주 맞는 말씀이십니다
와 이거에요
이거다 이거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난돈없는거지라 돈모아야하는데 그럼쓸돈이없어서짜증
돈쓰면 모을돈이없어서 짜증ㅋㅋㅋ
그냥 진짜 아무 이유 없이 너무 화가나서 눈물나고 미칠 것 같아요
평소에 감정을 많이 억압하면 짜증이 나도 왜 짜증이 나는지 우울해도 왜 우울한지 자신도 모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감정을 잘 표현하고 느껴야 해요.. ㅠㅠ
감정일기라는게 있는데 그 일기에 그날 나의 감정에 대해 다 쏟아보세요 ! 도움 많이 될거에욥 ㅠ
이유가 없진 않을거예요…
짜증나는 이유는 해결하지 못한 일이 있는거래요. 회피하거나 접어둔 뭔가 골치아픈 일이 있는거죠..
진짜 항상 불안해서 예민하고 짜증나고... 원래 눈치도 없고 그냥 순둥순둥이였는데 예민한 제 모습보면서 또 짜증나요 눈물나고 제 자신이 통제가 안되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걸 느끼고가요
요즘 괜찮으신가요. 제가 딱 이렇네요. 시간이 약인지..
시간이 약은 아닌거 같아요..전 2년 정도 이러고 있거든요
@@userssss_me7080 저도 이렇게 1년 정도 고생했었는데 밖에 나가서 걷기 시작하니까 확 좋아지더라고요. 정 안되시면 나가서 걸어보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저도 5년째 지속중인데 점점 심해져요
통장의 가난이 마음의 가난과 여유없음을 가지고 오죠... 참........ 먹고 살기 너무 힘든 세상...
너무 화나다 못해 울컥하고 눈물까지 남 ㅠ
내 스스로가 90도 끓는물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진짜 힘든데 열심히 했는데 노력 안했대요. 난 진짜 열심히 안건데.하기 싫어도 힘내서 했는데. 그런 생각이 쌓이고 쌓여서 뭐만 해도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은 별거 아닌거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참야지 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바랄게 아니라 나 자신을 위로 해주고 수고 했다 할려고요. 좀 외롭지만 덕분에 생각도 정리되고 나아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짜증이 확 나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완전 도움 돼유!
분명 낭 꽤 온화한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첫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도 싸이고 불안이 크다 보니 요즘 마음의 여유가 사라졌나봐요.
직장에서 친해진 언니가 나 먹으라고 준 빵을 엄마가 마음대로 한입 먹는데
갑자기 팍 짜증이 나더라고요.
평소에는 나 먹을거 남겨만 두라고
별 화 없이 넘어가는 성격이였는데
별거 아닌데.. 좀 차갑게
아니 그걸 왜 먹어?
그거 나 먹으라고 준건데
적어도 물어보고 먹어야하는거 아냐?
하고 말이 팍 나오더라고요..
물론 그게 맞긴 한데 평소엔 괜찮았던
부분에서 화가 나니까 약간 놀랐어요..
근데 영상 보면서도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냥 오늘 좀 피곤하고 예민한건가?
저도지금 딱 이래요 .. ㅠㅠ왜이런걸까요
저도.. 요즘 항상 날이 서 있고 냉소적이다보니
주변에서 먼저 말 걸기가 쉽지가 않다네요..
예전에는 같이 일하면 좋다,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이런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그 때의 제 모습은 어디간걸까요...
저하고 너무 똑같아요 ㅠㅠ 평소같으면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걸.. 편한 엄마한테 짜증을 내고나서 자책감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삶이 너무 고되고 버거운 것 같아요. 글쓴님 응원할게요. 지칠 때도 있지만 분명 기쁜 날도 찾아올거라고 믿어요
글만봐도 얼마나 평소 착하신분인지 느껴져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셔요 마음의 우기는 언제든 올수있는거니까요~
엄마가 빵 하나 먹었다고 ㅈㄹ을하네 ㅋㅋㅋㅋ 합리화 지리노 싸가지ㅜ없는련
한국 특유의 문화가 사람을 괴물로 만듬.
1. 오지랖 엄청 쩔고
2. 경력자 아니면 뽑아주지도 않고
3. 끝없이 남하고 비교하고
4. 뒷통수 치는 인간들 엄청 많고
이러니 사람들이 괴물이 되는 거임.
대박!!
핵공감이요..
어디 지역이 그러지요.
5 빨리빨리 문화
@@바람나그네-i2j 5. 갈라치기
코로나 이후로 진짜 스트레스 및 짜증이 엄청 많아졌어요....
하지 말라는게 너무 많아요..
의료계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병원에서 인력 보충은 안해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실습생들만 보조인력이라고 넣어줍니다.. 실습생들은 할줄 아는 게 별로 없어 큰 도움이 안되고, 나 혼자 고군분투 하고 있다보면 짜증이 솟구치는데
실습생들을 탓할 수 없어 매일 감정을 억누르며 일합니다 실습생들은 일 좀 배운다 싶으면 다음 실습생들로 교체되구요
간혹 일이 몰릴 때면 미리 예약하신 환자분들까지 밀리게 되고, 재촉이 들어오면 더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빨리 하다가 실수로 의료사고라도 나면 내 책임이니
나중에는 난 모르겠다 하고 그냥 차근차근 합니다
오래 기다리시는 환자분들이 화내시는 것도 이해 합니다
그렇다고 예약을 더 여유있게 잡으면 왜 수입이 줄어드냐고 병원에서 압박하겠죠
쓰고 보니 제가 짜증이 많아질 만 하네요 그래도 성격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대한민국 병원 문제 심.각하죠. 결국 세금 문젭니다.
응원합니다.
휴식 시그널을 받아서 휴식을 취한다해도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한국 특유의 상명하복이 팽배한 사회생활과 과중한 업무 그리고 야근과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치유가 불가능할거 같아요
그래서 퇴사해요
맞아요 치유불가능한데 버티다버티다 못버티면 퇴사하는거죠
짜증이 난다=어딘가에 분명히 원인이 있다=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함(휴식,돈,운동,대인관계 등)
원인을 해결치 않으면 잠깐 휴식한다고 해도 금방 짜증이 다시 올라옴. 집에 불이 났으면 집에 불을 꺼야지 산책 한바퀴 하고 온다고 달라지는게 아님
해결할 수 없는 원인이면 어떡하나요
그래서? 니가 10억 줄래?
짜증 우울의 90%는 돈이 해결해줌. 돈많으면 짜증안남.
옛날에는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틀린말이 아닌것같아요
절대 아님....대한항공 애들은 돈이 없어서 그렇게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부린거임?
돈이 전부가 아님.
아니더라
@@xx-ni2se 왜?
@@_gwangmang 공감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짜증나면 어떡할까요 일어나자마자 오늘 여기까지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ㅋㅋㅋㅋㅋㅋ같이 힘냅시다ㅜ
이걸보면서도 왤케 짜증나지 하......학생인데 언제 어떻게 쉬죠 걍 다 빡치고 왜 내가 공부하는데 말거는지도 모르겠고 하기싫은 방과후를 왜 거절못해서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왜 자꾸 잠와서 쳐 자는지도 모르겠고 걍 다 짜증나고 다 그냥 꺼져줬으면 좋겠고 왜 가방은 무거운지 모르겠고 스카는 왤케 먼지도 모르겠고 다 너무 열받고 화나고 쉬면 죄책감들어서 짜증나고 방학인데도 열받고 살찌는것같아서 짜증나고
글을 읽어보니까 정말 열심히사시는거같네요
고생햇어요 부모님이나 형제 친구들에게
나 이러이러해서 힘드니까 위로해줘 라고해보세요
하 ㄹㅇ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화가 많아져서 스트레스를 많이받네여ㅠ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돈버는게 힘들어서 그런거임 돈벌기 전에 학생때는 같은일이라도 그냥 넘어가는데
돈벌면서 스트레스를 하도 받다보니 쌓이고 쌓여서 작은일에도 분노부터 치밀어오름
짜증이 생긴이유가 회사다니고 부터 점점 화가 쌓여서 이유없이 짜증이 더 늘어난것 같네요 일과 사람들 치이니
쉬면 돈이 없잖아 돈이 없으면 또 스트레스
완전공감..
그래서 부자들이 부러움 돈걱정할필요없으니
우리나라의 빨리 빨리 문화가 짜증이 날때 나와 타인을 다그치게 만들어서 화가 폭발하게 만드는 구조적인 문제같습니다
뭔지 알 것 같아요. 교통이용할때 젤 많이 느끼네요.. 넘 지칩니다.
느린사람은 참 살기 힘들어요
다른 것뿐인데 틀린게 아니라..
할머니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외삼촌이라는 인간은 일때문에 병원오기 힘들다고하지 엄마는 호주에서 비자때문에 오도가도 못간다고하지..일 다빼고 할머니 병원모셔드리고 집에서 차로 두시간거리라 할머니 입원하신 병원 근처 모텔에서 숙식하면서 매일같이 3주동안보다가 내 일도해야되서 집 올라가면 또 두시간..할머니 퇴원수속 밟으러오느라 또 내려오고..재활병원 이곳저곳 알아보느라 힘 다빠지고 겨우 입원시켜드렸더니 외삼촌은 수고했다 전화한번없고 그 딸이 문자로 고생했다고..그 딸 두명은 할머니한테 전화한번없고 코로나때문에 병문안오기 힘들다고 지랄..나는 무슨 무적인가..오히려 나보고 따지고들고 할머니 재활병원 입원시켜드렸더니 몸에 힘이 하나도없더라고요..그 중간에는 몰랐는데..예민한걸 느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가장 수고했다는 걸 그 누구보다 할머니가 잘 아실거예요. 많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이 나중에 후회가 없다고 하죠!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운 주변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님은 좋게 말하면 천사 나쁘게 말하면 호구
상황이 그렇게 되었네요
근디 그런경우 안하면 또 어쩔겨
하고나도 속상하죠
하지만 본인이 아실걸요
난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넹...하고
그게 자존감이고 그게 삶의 정신적 기반이죠
안해봐요
자신과의 전쟁..죄책감에, 더 복잡한 상황으로 빠져들죠..ㅋㅋ
그걸 우린 일복을 타고났다 ..이렇게 부르죠
근데 그 일 아무나 못하죠
애초에 나르나 이기는 아에 담쌓고 입으로만 하니까...
심지어 잠수도타고..
여튼 님은 그런종류랑은 다른 부류..
좋은 일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식들이 해야할일을 왜 손주가 하고있나요
고생많았어요. ㅠ 이해되요 그마음
요즘들어 짜증이 많아졌다생각햇는데 애써 원래 이랫던거같아 하며 성격이라 생각햇습니다 근데 정말 제대로 쉬어본적없고 일을 안하는날에는 돈이없어 불안함에떨다가 결국 얼마쉬지못하고 일하게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인것같네요 ... 잠도 제대로 못자서 더 힘든것같습니다 ..근데 해결방법이없네요
우울..짜증..화 공감됩니다
죄책 감 ..불안..나이탓이라
여겼더니ㅠㅠ
좀더 어릴땐 희망이 많았는데 점점 희망이없어지고 나이만 먹으니 화도많아지고 낙천적이던게 없어지고.. 현타오고.. 난 왜 이렇게밖에 못살고있지 싶고.. 별안간 길을 잃은 느낌입니다
#짜증 -> 90도 상태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불안
보호막, 대비책 준비 -> 전투 태세
-내부의 변화에도 민감
ex) 병이라 착각
대책
-짜증이나 불안이 있을 땐 좀 쉬어야 되는 상태이다.
쉬는데도그러면요
퇴직한지 4년
동안 큰놈이
제가 유공자인데
취직할 공부니 시험도 안보고 정신을 안차려
일부러 놀고있는데
중사제대하고
성격이 까칠한데 요즘들어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주식만하고
원룸관리만
하고 여유와 편한데 요즘들어
인터넷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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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거슬리면
화/짜증도
잘내고 한의원가서
약을 먹어야되나
하는생각도
들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되서 내가 왜이러지 하는마음에
검색해서
영상을 봅니다
집사람잔소리에
집나와 원룸에 혼자생활한지
1년이 됐는데
정신과 상담을
해야되나??
오래 지속된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인것같아요.
Pandemic blues..😡🤬🤯
이게정답..
스트레스가 하도 쌓이니까 이런 글에도 시비걸고싶네
다들 똑같죠
맞아요ㅠ 코로나로 인해 풀 수있는게 많이 제한되면서 더 심해져여ㅠ
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주는 가족들이 곁에 있는데도, 항상 불안하고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을 해도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일이 다 싫어서 가족들이 퇴직하고 천천히 쉬어보라 했는데 일주일도 못가서 쉬는 내가 한심하고 불안해졌어요.
남들은 다 잘 꾿꾿이 사는 거 같은데 저만 너무 나약해빠진 거 같아서 자괴감 들어요. 주변에서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자신감이 떨어져요.
공감갑니다.... 뭔가 인생사는거에 지치고 염세적이고 허무해져가는데 또 막상 죽음앞에 서면 살고싶을거같고.. ㅎㅎ 뭔가 낙이 없는거같아요...
맞아요 요새 짜증이 항상 나있는거 같아요...ㅠㅜ
쉴 수 없는 시스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인데, 지치고 너무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는 나.
혼자 살고 싶다… 아무하고도 말 안 하고…
돈이 없으면 휴식도 사치지...이러다보니 사회가 좀좀 삭막해지기만 하고 절망적이지
반대로 사람보다 돈을 중요시하는 사회 구조 자체가 사람들을 절망적으로 만드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람보다 돈이 중요한건 자본주의의 필연
학생때가 젤 조음 사회생활 해보면 알꺼임 차원이 다른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거
이걸 보면서도 나 자신을 되찾는게 아니라 자꾸 짜증나는 일들만 되새김하면서
다시 화가 차오름.
진짜.... 나를 보는거같다... 처음 자격증 취득하고 그럴땐 성취감에 젖어서 욕심이 더 생기다보니까 점점...... 지나치게 변해버리는 나를 발견하는데 하ㅜㅜㅜㅜ
식당에서 내뒤에 주문한사람꺼
먼저나오는거
못참는사람 저요ㅠ 어휴,,,
잘 시청하고 갑니다,,,
저도 공감....다른거는 안 예민한데 그건 유독 화가나네요😅😅😅
누구든 밥 가지곤 예민해지는게 국룰이쥬.. ㅋㅋㅋㅋ
화를 참는사람은 병을 얻고,
화를 잘 내서 밖으로 푸는 사람은 마음의 병이 없다,
화보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복수를 계획하는 사람은 화를 내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 사람 좋아함.
진짜 힘들때 잔인한 생각이 그냥 갑자기 툭 하고 튀어나오고, 그런 나에 놀라서 바로 잊어버리고
그때도 정말 힘들었다가 잘 나았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닌데 너무 쉽게 짜증이나고 꼴보기싫고 아무도 저한테 말을 안걸어줬으면 좋겠어요
내 일만 하고싶고 나한테 의지하지 말아줬으면하는데
이런 스스로의 모습에도 기분나쁘고 싫어져요
이런게 계속되면 예전의 나처럼 길가다가도 생활파탄자가 될거같아 두렵네요
한달만이라도 혼자 따로 조용히 있고싶어요
진짜.. 짜증나 미쳐버릴것같어요 너무 화나 근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몸은 안 좋아지고 할일은 많고 돈도 없고.. 하 너무 서러워서 잠도 안오네요
저도 같은처지라 그런지 님을 안아드리고싶네요
돈만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듯.
가족이 스트레스면 내 집 마련해서 살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해외로 가버리면 되고 밥하고 빨래 청소 집안일같은 잡일이 짜증나고 화나고 힘들면 사람 고용하면 되고 돈만한게 없는듯
사회생활 힘들면 넘치는 돈으로 혼자 마음껏 쉬면 됌.
돈 눈치 볼일 없으면 억지로 돈 벌러 나가서 머리 싸맬일도 없네 진짜 돈만 아니면 왠만한건 다 괜찮아지는거같아 내 생각이 짧을수도 있는데 난 그런듯
돈없어서 못 받는 상담도 주마다 몇 번씩 받으면서 말하고싶은 욕구 풀면되고 여유있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외로운건 어차피 사람인생마다 있는 일이니 버텨내야지
이게 맞아요
저도 이 말에 공감해여
돈있어도 짜증스트레스 받을일 진짜 많아요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짜증나요
@@lawrence7791수백억 자산가임 ?
나다 ㅠ ㅠ
휴식이 필요해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일하기 싫어서 짜증나요
직장만 나가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행복하지가 않아요
3년넘게
쉬지않고 달렸어요
코로나때문에 불안해하며
일할수있을때해야지
일할수있음에 감사하자...이런생각으로
근데요즘들어
짜증나고 무기력해지고 갑자기 눈물나고
내가 고장난가같아요
어제 6편까지보고 후속편 검색했는데 오늘 나머지가 업데이트 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검색해서 보게됐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요
날도 더운데 아침부터 설거지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나니까 제 여가 시간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너무 화났는데 그렇게 설거지하고 쓰레기 버리고 왔는데 가족들이 뭐하고 있냐고 웃으면서 말하는 사소한거부터 짜증나네요
솔루션을 말해 줄 타임에 여기서 끊으니깐 짜증이 확나네요
커피 한잔할 시간도 돈도 친구도 없어요 ㅋㅋ 주위는 다 경쟁하고 물어뜯으려는 사람밖에 없고, 자격증시험보고 일하느라 바쁘고, 쓰러져있다 일어난 지도 얼마 안됐습니다 ㅎㅎ 넘 맞는 말씀이지만 짜증날때 쉴 수 있는 거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몇%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아닌가요?
특권보다 적절한 단어가 없네요..
늘 바쁘고 힘들때 저는 주말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아라도 뺀질나게 자야죠
제 짜증이 어디로부터 온 건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론 일을 겪었을 때는 그냥 제가 예민했다고만 생각했지 내 몸이 보낸 신호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이 영상을 통해 제 불안을 끊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보낸 신호들을 빨리 알아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영상은 여기서 끊으면 안되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화를 다스릴수있냐구요?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싶은대로 살고싶은데 사회생활이나 돈을 벌기위해서는 그게 뜻대로 안되는데서 오는 현타라고 해야되나요…그런 것들이 점점 쌓이더니 지금은 도로위에서 깜빡이 안키고 다니는 차만 봐도 열이 받아요…조금만 건드려도 그냥 무너지고 승질이 나네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겠죠…?휴…
저도 ㅠㅠㅠ 규범안지키는 쓰레기들 보면 화가나요
본인이 왜 힘든가 생각해봅시다
90퍼센트는 돈이 부족해서 입니다
ㅋㅋ ㅇㅈ
주식 계좌만보면 짜증이나요
저희 집 돈 많은데 저는 왜 짜증이 날까요
@@슈품-w1x펑펑쓸정도로 니가 돈이 없으니까
확실히 난 그럼. 돈 없어서 힘듬. 근데 넥슨 사장도 연예인도 ㅈㅅ하는거보면 또 돈이 전부는 아닌거같단 생각도듬 인간한테 치여사는게 생각보다 존나 고통인듯 근데 돈없고 인간한테 치이면 더 고통임ㅋ
미국 동남부에 거주하는 중년인데, 갱년기 진입하니 이런 증상이 시작되던데요...
태어날때부터 예민하고 화가많은 기질인 것 같아요 전.... 평생을 이러고있어요 너무 힘듬
평상시에는 그냥 넘어갈것도 이상하게 어느날은 막 화도나고 짜증이 솟구칠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럴때는 어떡해 해야되나 했는데, 잠시 쉬거나 환경에 변화를 잠시 줘야 하는군요..
갑자기 짜증이나 불안이 치밀어 오를때는 잠깐 밖에 나갔다 오기도하고 좀 신경을 다른데다가 잠시 두던지 해야겠어요
이게 뭐라고 이거 보면서 눈물만 줄줄....쉬면 좀 나은데 하루도 쉴 처지는 못되고
저는 항상 6년째 다니는 직장에서의 어떠한 스트레스일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부쩍 발작버튼이라할까요? 제가봐도 욱하는게 심해지고 저를 불러서 시킬때마다 화가 너무 치밀어올라요;; 퇴사시그널일까요? 저는 충분히 자존감이있는사람이라생각하는데 저를위해서라면 퇴사할수있는데 ...단지 나의 낮선모습이 너무 제자신이 불쌍하게느껴진다일까요? 댓글에 돈이면 다 해결된다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부동산투자하면서 돈을 못쓰고 아끼고 빚갚고 하느라 운동도 헬스장 못가고 배우던것을 멈추고 연애도 안하고 돈도 못써서 그런걸까요? ㅠㅠ 저도 제자신을 잘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얼마나 짜증이 가득 차있냐면 영상을 1.5배속으로 재생했는데 오디오가 비지않고 재잘재잘 들리는것조차 짜증이나요. 생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짜 이 시기만 되면 내 안에 분노 컨트롤이 안되서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짜증나 지금도 짜증나
만만한사람한테 분풀이하지말고, 짜증났으면 스스로해결해라 .
난 최선을 다한걸까
오늘 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은걸까
오늘의 난 내일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걸까
나 제대로 살고 있나
싶어서 불안하다
괜히 툭 건드리면 짜증을 폭발시키고는
나도 내가 왜이러지 싶어서
너 왜그래?
라는 말에 아니야
이러고 자리를 피했는데
나도 모르겠다
뭐가 문제인지
너무 최선을다하려해서 그럼 그냥 물흐르듯이 사세염..ㅠ
짜증내는 사람때문에
그런인간들이 너무 싫고 .. 예민한 사람이라 그렇다 소리도 듣기 싫음 지가 예민하면 남 피해줘도 됨?
주변에 얼마나 피해를 주고있는지 생각좀 했으면 좋겠음..
본인이 짜증이 주체가 안되면 병원좀 가든가..
주변사람 피말리게 하지말고..
그 짜증을 유발하는 인간들도 있음 모든 행동에는 다 원인과 결과가 있는것이죠
그렇죠 짜증을 유발하는 인간 꼭 있어요
@@현영준-x6y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별거 아닌 사소한 일을 본인 혼자 짜증내고 짜증 을 유발하는 사람때문이다 라고 남탓을 하는 거면 병원가 보라는 소리임
@@kasara-m7z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데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무조건 폭력이죠 왜 기분나빠하는게 잘못인것마냥 병원가라는 말을 하시는지 이해가안되네요
@@현영준-x6y 일상적인 일에 본인이 짜증내면 짜증내는게 폭력이란 소리임!
너무 짜증이나서 미칠갓같고 내 인생만 망한거 같고,,,세상좋은일은 나만 비켜가는거
같아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어어어어어어무우우우우우우 미칠것같아요
90까지 차오르면 쉬어야한다지만
주변 환경이 인간관계가 멈출수 없이 몰아가는 건..그래서 더 힘든건...어찌하나요.
요즘에쫌 부풀어 오른 풍선 같음 .....하......왜이런지 모르겠다 여유가 없는 것도아닌데 조금이라도 싫은소리 들으면 폭팔직전임.....하.....
휴식 시그널이면 뭐할나요 쉬지도 못하는데
오늘 하루 모두 수고했어요^^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차한잔
나를 위한 시간 가져보아요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실패 투성이어도 괜찮습니다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 공허히 시간을 보냈어도 괜찮아요
애쓰며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내 본래에 고용한 평온함이 있음을, 따스함이 있음을 기억해봐요
우리 모두는 다르지 않고 이대로 온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있는 그대로 소중합니다
지금 잠깐만이라도 나를 위해 시간을 써봐요^^ 사랑합니다💚
평범함에 보통의 문화나 의식에 나를 맞추려 애쓰지 말고 나를 위해 살아요~^^
ㄴㅔ ..
눈물이나네요.
지금내가그래요
맞아요
전같으면 배려하는일인데
직장에서. 어떠한 사건이일어난이후로
더내가예민해진것같아요
지금내가풍선같아요
아?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좋은하루 좋은영상과 함께 출발합니당 😊😊😊😊😊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데
잘 들어습니다
저는 11년정도 일다니다가 지금 한달정도 쉬고 있는데 쉬고있는데 갑자기 이럽니다... 한동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정말 이상하네요..
와 감사합니다. 큰 영감을 느끼고 갑니다.
겉핥는 느낌이 강하네요.. 느닷없이 짜증이올라 오는 것이 통제가 잘되지 않으니 짜증나는 근본적 이유를 알고 싶은데 짜증나면 쉬어라는 너무 별로네여...
요즘 느끼는건데 사람들 그냥 화를 달고 살음. 길가다가 보면 어떤 사람들은 싸우기위해 사는것같음.
심한 산후우울증으로 교수님 찾아뵀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한마디 한마디가 도움이 돼서 지금은 다 극복하고 육아랑 커리어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입니당ㅋ
요즘에 화가 나있고 짜증이 나요 . 중이병 인가요 요즘에 화나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배려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한번에 터져 버리니까 너무 힘들어요
이해가 잘되네요!
해결책링크도 걸어줘😢😢😢
ㅋㅋ 초반에 식당 이야기 웃음 빵! 공감! ㅋ
솔루션 영상 끊은것도 ㅈㄴ짜증남
왜 한번에 안보여주는데 귀찮게
난 이거 보면서도 짜증나네.. 그래서 어째야 짜증 안난다는건데? 난 눈뜨면서 짜증나는데
와 1년전에도 난 짜증났었네. 또 왔네. 왜이리 짜증이 날까.. 미치겠네. 난 또라이인가봐
너무 짜증나서 영상보는데 더 짜증났다가 댓글보고 공감되서 대댓글 열어봤다가 잠깐 피식 웃었어요. 죄송한데 감사해유....ㅋㅋ ㅠㅠㅠ
@@leewoni짜증나서 영상 찾아봤는데 제 댓글 있어서 저도 피식 웃음요.ㅋㅋ 변함없이 또 짜증남요😂. 또라인가봐요.ㅋ
1:33 뻑큐~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는데 댓가가 형편 없으니 문제다. 그러면서 가진 자들만 계속 갖도록 구조는 만들어지고, 그걸 좋다며 개미들이 남의편을 뽑는다. 비극이다.
한번 저 교수님께 상담받고 싶네요..
제대로 된 해결책은 안 말하고 참 .. 휴식이 끝이라니
이거 보니까 짜증만 남
고3까지 공부도 안하고 계속 놀고 쉬었는데 난 왜 짜증이 맨날 차있을까..
해야한다는 부담감은 갖고있으니까?????
쉬어야 하는데 쉴수 없는 환경 ㅠㅠ
내 한계인데 애들을 버릴수도 없고 휴
쉬어야할수가 없으니 그렇지..
하루일과중 외부요인으로 제 계획이 틀어지면 너무 화가 납니다 마음의 여유가 너무 부족한가봐요
부딪혔으면 사과를 해야하는데 오히려 나에게 ‘짜져있지 왜 밖에 나돌아다녀!’라고 하는 사람에게, 아, 저 사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구나- 아픈 사람이구나 하고 현자처럼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는기 나에게는 좋다는건가요?
제가 이런 상황인데, 휴식을 해야한다는걸 알지만, 쉴 수가 없는 상황이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오늘의 제가 이러네요..누가 건드리면 터질거 같은..
누가 건드려도 ㅆㅂ 욕이나와요
너무 힘들어요 지쳤나봐요
이거 저..
완벽주의
와...딱 저네요
예전가 다르게 교복이나 뭘 해도 짜쯩나고 사람들이 내 모습이 과체중으로 변하면 싫어할 까 걱정되고 아무랑도 애기하기 싫고 귀찮고 짜쯩나고 더욱 예민해져서 냉소적이고
원래도 냉정하다 라고 했는데 더 냉정해졌어요
아까도 교복 맞추려 갈 때 사람들이 왜 큰 걸 하냐 작은 거 해도 되는데 그랬는데 제가 냉소적인 말투로 아니 제가 살 빠져서 그렇지 어차피 다시 과체중으로 쪄요라고 짜쯩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