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전 처음 한국에 들어온 '24시간 구멍가게' 편의점 구경하기 [그땐그랬지 : 편의점 클라스 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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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бер 2021
- 1989년 첫선을 보인 세븐일레븐, LG25, 로손,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ampm, 써클케이까지. 서구형 24시간 구멍가게인 편의점! 24시간 운영하는 이 신비하고도 마법같은 구멍가게를 들어와본 사람들의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2020년 이후, 코로나 시국으로 더 가까워지다 못해 우리 삶의 일상 그 자체가 되어버린 편의점을 구경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과자와 라면은 킬링포인트~! 한국 초창기 편의점 풍경은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 모습은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릅니다.
먹방은 덤~!
쿠키영상도 덤~!
#편의점 #90년대 #라면
📌 기획/구성 : 박완
📌 제작/편집 : 백지원 - Розваг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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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10시에 슈퍼닫아서 미리 사둔거 없으면 술이니 담배니 과자니 못먹고 참아야 됐는데 편의점은 비쌌지만 깔끔하고 24시간 열려서 신세계였다
1:11 손놈이 문열어놓고 나가면 은근 빡치는데 저렇게 닫아주는 손님있으면 묘하게 고마움 ㅋㅋ
킹정이지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인정
돈받고 하는일에 불평은 ㅅㅂ ㅋㅋ
환기하려고 열어두는건줄 알았는데....앞으로는 닫아줘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DPRK_President_MoonJaein 님집 문도 열고 다니고 그럼?ㅋㅋ
저때는 저 많은 일을 하면서도 편의점직원들이 친절했음. 지금은...
93년도 유치원 다닐때 훼미리마트에서 팔던 슬러시 맛을 잊을수가 없다.. 편의점 문 열고 들어가면 느껴지는 시원하면서 즉석조리 음식 냄새들이 뒤섞여 나는 특유의 편의점 내음도
저때 슬러시 계산만하면 내가 직접 컵빼서 담아 먹었었는데 꽉채워도 뭐라안하고 편의점안에서 먹고 있음 더 먹어도 되니까 더 담아서 먹으라고 하는 사장님도 계셨었음..진짜 추억이다
훼미리마트 슬러시 그맛 다시느껴보고싶네요..
@@bjhff76 그러니까요~>_
@@user-tf8dy1us5u 코시국 이겨내시고 앞으로 갈길 건승 기원합니다
저 때 살아본 적은 없는데 저 때가 살기 좋았는데
@@user-xb5wf2nd6d 저땐 사람들 인심도 좋았었고...미세먼지 따위 없이 공기까지 좋았었죠~요즘은 세상도 각박하고...코로나가 모든걸 바꿔버렸으니..
속상하고 예전이 그리워져요 정말..
2:36 문워크하는 사람들 주목
7:51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 누나 새침한 표정 봨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 편의점은 일종의 동네 핫플이였지 ㅋㅋ 뭔가 앞서가는 문화를 접하는듯한 ㅋㅋ 일반 동네구멍가게와의 차이는 세련되고 깨끗하고 즉석식품들, 그리고 24시라는게 정말 컸지
2:59 비밀번호를 줌인으로 찍던시절임 ㅋㅋㅋ
상남자들의 시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초상권 그딴거 없음ㅋㅋㅋ
초딩때 편의점은 진짜 신세계였지. 수영장 가는 게 좋았던 게 앞에 편의점 엘지25시 가서 슬러시 먹을 생각에.
ㅎㅎ 어렸을때는 사소한거 하나 하나 저를 설레게하는 맛이 있었죠
슬러시는 킹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종류도 많았다고
수영 끝난 후엔 무조건 훼미리마트에서 왕뚜껑에 참치김치삼각김밥임!
LG25는 슬러쉬 리필 되어서 너무 많이 먹어서 자주 배아프도 했습니다.ㅠㅡㅠ
요즘에도 일부 편의점에는 잇어요
지금이 살기 편리하고 발달한건 훨씬 많지만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잘 가라~
남자 혼자 일해도 4가족 다 먹여살리기 쉬웠던 시기
@@user-xd3jv1uq9j무엇보다도 사람들 마인드가 진취적이였음.. 지금처럼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적었고.. 가장 마음에 드는게 욕 먹더라도 일단 해보고 욕 먹자! 마인드였음
어릴떄 세븐일레븐에서 슬러쉬 자주 사먹었는데 편의점 슬러시는 문구점에서 팔던 그 얼음같은 슬러시가 아니라 진짜 부드러운 슬러시여서 존맛이였는데..
와.. 지금 영상으로 봐도 진짜 어제 찍은것 마냥 별 다른게 없네 ㅋㅋ
오히려 저시대 때가 더 좋아보이는 기분은 뭘까
아무래도 지금은 진짜 얄짤없이 가성비 장사하기때문에 ㅜㅜㅜ
지금은 사람들 표정이 딱딱하고 어두워요. 물건이 좋은게 워낙 많아서 사람들 만족 시키기도 어렵고요. 그리고 사회 분위기가 90년대랑 지금이랑은 완전히 다르죠. 지금은 거의 얼음이죠 그 때 비하면.
저때가 단군이래 한반도에서 서민들이 가장 잘 살던 시기라 그럼. 지금은 이미 경제성장이 완숙해져서 계층간 이동성이 워낙 떨어지니 (미국 일본보다도 낮음) 서민들이 잘 살기 어려움
좋을거같음? ㅋㅋ 영상 맨처음 나온 김치주먹밥 드셔보고 말하셈
@@user-et8vb6ux7r 진짜 못사는집이 거의없었음
진짜 옛날 편의점이 지금보다 더 크고 슬러시도있고 좋았네여ㅎㅎ
그때 부동산 가격과 월세면 지금도 가능함
그 슬러쉬도 탄산슬러쉬라 먹으면 톡톡쏘고 그랳는데
문방구에서 파는 딱딱한게 아닌 밀크쉐이크처럼
엄청 부드러웠음 ㅠ
슬러쉬랑 콜라 사이다 환타 뽑아먹는 디스펜서 이게 편의점을 상징하는 메뉴였지
지금은 편의점 넘쳐서 감흥없음
7:48 와 안경 때문인가 겁나 힙하신 느낌
타임머신타고 정말 저때로 가고싶다.
그때의 우리아빠도 다시 볼 수 있을까
우리아빠도😢😢😢
그립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좋아요
슬러쉬나 쉐이크 자기가 담는거 너무 좋다
두번먹어도 되나요?
캬 슬러쉬 막 섞어먹는게 제멋이었는데 ㅋ
슬러쉬 ㅋㅋ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항상 바이더웨이에 드려서 먹고 갔는데
잘모르지만 미국식을 도입했으려나요? 지금도 음료나 슬러시 같은건 미국에서도 그냥 셀프거든요
@@gchalke8681 미국+일본풍 ㅇㅇ
약간 휴게소 식당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재밌다 훼미리마트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 울집 앞에 있던 훼미리마트 간판 씨유로 바뀌는 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13년도에 전격 교체됐었죠..
@@yoon3171 진한 초록색으로 바뀌엇다가 13년도에 씨유로 하나 둘 바뀌기 시작한ㅋㄱㅋㄱ
옛날편의점은 비싸도 그만큼 볼거리도많고 음식도 여러종류들이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로 들낙 거렸지만,
요즘 편의점은 규모는 줄어들고 작고 간편하게 늘 보던것만 있어서 질리고, 가격도 더 창렬적이라 눈에가도 안들어가게됨.
오프닝 두루마리 언니 매력 터진다...
새벽에도 슈퍼가 한다는게 신기했었던...
저 얼굴에 침뱉어도 되나요?
@@user-hs1fc2nv4n 제 얼굴에 뱉어주세요💜💜
6:00 보이스카우트... 당시 편의점 진열상품 잊고 살았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런 영상 너무좋당 ㅋㅋㅋ
1:00 에 나오는 buy the way 매일같이 지나다니면서 중3까지 한국 살다가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40대 아재;;;; 와 이리 보니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 맞은편에 있던 곳입니다. 긴가민가 해서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확실하네요.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저는 저기 맥도날드로 바뀌었던 시절에 학교를 다녔었습니다ㅠㅠ 댓글 남겨주신 덕분에 옛 추억이 떠올랐네요
누구나 어린시절의 추억.젊은시절의 추억.그 감성이 그립고 좋은 것이지.꼭 90년대가 아니더라도....정다빈....ㅠㅠ
왠만한 안좋았던 일이나 질병사건 등도
시간이 지나면 껄껄 웃고 넘어가기
마련인데, 시불 코로나는 지금 종식되어도
2년이란 시간, 그것도 2020년 시작하자마자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분이
매우 열같을것 같음.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편의점에서 콜라나 환타 사이다 같은거 컵에다가 직접 따라서 마시는게 가능했는데 어느샌가 그런게 없어졌네. 여러 음료 섞어 마시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게 위생문제로 말이 많았죠
당시 알바를 했는데
밤마다 알콜로 닦는데도
구청 위생과에 걸리더이다 ㅋ
회사 직영 세븐일레븐 가보셈요 아직 있음
요즘에도 있어요
강남에있
@@user-vc6ke2lo6g 서울 강남에 있다구요?? 세상에....
그시절의 냄새, 풍경, 사람들 모든것이 그립다. 아무런 근심없이 내일은 어떤 일이 있을까 희망을 품던 내가 그립다.
일본 편의점 다 들어왔었나봄.. 로손도 들어왔었는지는 몰랐네요! 지금의 지에스가 엘지25였던건가 ㅋㅋㅋㅋ 신기하고 재밌네요
로손 반포동 서래마을 근처에 있었는데 그야말로 신세계였죠
편의점이란 신기하고 생소한 당시로는 멋들어진 외관과 직원분들이 충격였어요. 이런가게가 생기다니.. 게다가 24시간? 진짜 밤새는건가? 친구와 슬러시 사먹으러 큰컵에 듬뿍담고 그자리서 빨대 두개꼽고 절반정도 먹다가 머리띵해서 다시 고봉으로 듬뿍담아 나와서 우와 또 새거다 함서 기쁘게먹었죠. 라때는 슬러시가 리필이됐어요. 슬러시뿐아니라 카페도 콜라,커피 리필이 가능했었구..아련하네요ㅠ 다만 가격이 동네슈퍼보다 비싸서 돈있는 애들만 주로갔었어요. 친구끼리 돈모아서 가거나..이렇게보니 이때는 활기가넘치고 더 자유롭네요. 먹거리도 많고..암튼 어린마음에 편의점은 문화충격이고 신세계였어요. 잡지도 죽치고 보았었고 가수테잎까지 있었군요. 와 이건첨보는데 대단하다..
맞아요 그리고 옛날 편의점은 매우 합리적이면서도 먹을껏도 다양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먹어야 될지 라는 행복한 상상도 많이했어요 그런데 요즘 편의점은 편리성 이라던가 다양한게 나왔지만 빈티지 감성 아날로그 같은 옛날 느낌이 않나서 그저 그랬던거 같아요 또 가격은 이전보다더 오르고 거의 사먹는게 없어서 저는 11번가 아니면 지마켓에서 먹을꺼 구매 하고 그래요^^!@
@@randytheninja 가격이 오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randytheninja 물가가 많이 올랐잖슴
8:56 어린이의 웃음에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ㅎ 제 또래가 되어있을듯 싶은 아이인데 ㅎㅎ 기분좋아집니다 ㅎㅎ
옛날 편의점 너무좋다ㅠㅠ
이 채널 너무 재밌다
초창기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은 로고도 안 바꾸고 잘 살아남아있네요...ㅎㅎ
마지막에 김용건 선생님이랑 김창완 선생님도 나오시네요 ㅎㅎ
정다빈 ㅜㅜ
김용건 선생님.. ? ㅋㅋㅋㅋ
'번개' 최상학 배우도 있고용~
뭔 선생님이야
그래 분명히 패밀리마트가 있었다고....
편의점이 나온지 30년이 넘었다니 놀랍다.
도시에 살았는데도 그 때 기억이 생각나지 않네.
원래 편의점은 1920년대에 미국 최초로 세븐일레븐이였어요
@@wilson8489 조선에서!어!조선!
@@jakeroberts90s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80~90년 저감성은 언제봐도 즐겁네요^^
저때는 완전 멀티였네 ㅋㅋ지금보다 뭔가 활기차고 ㅋ 다 좋아보여 ㅋㅋ
로손이 젤 좋았었는데..
긴컵에 손수 따라 사먹던 슬러쉬에 매혹됐었던 기억..
와씨 슬러시 맛있던 가게 그게 로손이었구나!! 초등학교때라 영어 읽을줄을 몰라서 슬러시파는 가게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ㄷㄷ 감사감사
@@user-ky2qn9bs8t 네 맞아영 ㅜㅜ 추억 ㅜ
로손이랑 세븐 일레븐 그리고 구 패밀리마트가
음료 기계랑 슬러쉬 기계 있었음
탄산 슬러쉬가 아련함
@@Niga_Molara
맞아요~
그때가 그립네영..
로손은 지금 아직 일본에 있습니다
일단 편의점은 깨끗한 이미지가 강했지 취식을 해결할수 있는게 일품 무엇보다 24시간이었는게 맘에 들었지
지 지 지
@@user-pl1bg5nx9b 베이베베이베베이베~
@@user-jy7ws7gk7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구멍가게에 비하면 정말 깨끗한 인테리어와 진열, 그리고 24시간.. 최강이였죠.
현직 편의점주지만 저런거보면
운영하길잘했다고 생각함.
편의점 14년차지만 아직도 배울게
할게 많아 😭
초등학교 저학년시절이었는데 저희동넨 없어서 생소하게 느껴지네요
진짜 알바생은 초창기엔 일하기 힘들었겠어요
청소하고 채우고 만들고 물품도 어마어마해 발주도어마어마하고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겠어요
0:24언니 옷입은거 보소 ㄷㄷㄷ 진짜 잘 입었다
90년대 패션 세련되어 보이는
지금은 아지매 ㅋ
쌍문동 사모님 같누
@호연 저 시절에 저 정도 얼굴이면 20대 일 걸
@@뇌에서지워그래픽 저정도면 최소 25살정도는 될텐데 님말대로라면...89년도 32년 전이니까 50대 후반이나 60대초반일듯
7:22 저당시 저헤어와 패션으로 미모뭐지?
진짜 키도 크시고 얼굴도 작으셔서 완전 모델 느낌
최홍철닮았는데
지금쯤 손녀 보셨겠네
뭔가 저 시대는 더 따뜻한 느낌네요. 그리고 육개장 컵라면 저 때도 인기 많았네요 ㅎㅎ
5:47 아직도 미국에서 세븐일레븐이나 편의점에 슬러피 많이 팔아요 ㅠ한국도 다시 팔았으면 ㅋ 여름에 허겁지겁 먹다가 머리가 띵 하는 그맛이란
이땐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게 무척 신기했고 그게 그날의 메인이었던..
그때 살아계셨나요
@@user-rb1xz6sh7l 그때 살아계셨으니까 지금있겠죠
...?
@@soppone_ 저시대때 사람인가해서요 전 태어나기전이라
@@user-rb1xz6sh7l 아 이해를 잘못했네요 ㅎㅎ
저때가 89년~90년대초반이니까 딱 우리 부모님 20대세대
와 너무 추억이네요... 괜히 슬퍼진다...
어릴적 동네 친구들과 놀다가 , 편의점 슬러쉬 한모금 너무 달콤 했어요. 너무 부드럽고 달콤했었죠
저때부터 편의점이 있었구나.. 편의점이라는 것의 첫 기억이 GS25랑 FAMILY MART 여서 뭔가 신기하네요 ㅎㅎ
뭔데 옛날편의점이 더 좋냐 ㄹㅇㅋㅋ
당연히 좋죠 가격도 적당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먹을껏도 많고 그랬으니까
옛날 사람 이셔셔
뭔 개소리냐ㅋㅋ 지금 편의점이 먹을것도 훨씬 많고 위생적인데ㅋㅋㅋ 김치주먹밥 상태봐라ㅋㅋ 삼각김밥 나오기전이라서 식중독 걸리게 생겼네
ㅋㅋ 식중독 ㅇㅈㄹ ㅋㅋ
저 당시 편의점문 들어섰을때 느껴지는 냄새가 진짜 좋았는데.
맞아요 그 특유의 향기 청결제 냄새 나서 진짜 편의점 들어 올때마다 기분이 좋았는데 ㅠ ㅠ 지금은 그런 냄새가 없어요 ㅠㅠ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이 시대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매번 듦
옛날에 편의점에 슬러시 있었을 때 진짜 맛있고 좋았는데, 어느샌가 다 없어졌더라..그리고, 편의점에서 미니카 사서 기분 좋았던 추억도 떠오름..
조용한 동네에... 기숙사에 있는 편의점에서 알바 했었는데.... 야간근무 였어서 진상도 있긴 했지만... 정말 아무도 없는 시간대가.. 혼자 있는 그 공간이 너무 좋았어여....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는 그 즐거움.. 정말 좋았어여. 퇴근해서 서점가서 책읽는 그 시간 정말..... 잊지 못해여..
알바비 도둑이었네요
재밌었겠다
@@djdfjd8716 특 사장아님
@@user-oo5qm9de4b ㅂㄹ 발견
고딩때 편의점에서 처음 사발면 먹었을때를 잊지못함. 나도 신식인간이 된듯한 기분이었음.
식신인간이었을듯
예전에 동네에 편의점 lg25가 처음 동네 들어왔을때 동네사람들 다 몰리고, 저희 가족도 가서 슬러시 사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너무 아련하네 그리고 씨리얼 볼때마다 우리 할머니 생각나ㅎㅎ보고싶다
그 초코시리얼이 짱구가 좋아하는 초코비 맛과 비슷했는디..😢
왜 지금보다 더 좋아보이지?ㅎㅎㅎㅎ
진짜 다양하고 개성 강하고 재밌는 시절이었네
제품이 되게 다양하고 지금보다 풍부한 재화가 있는거 같다
저는 요즘에도 편의점 가면 평소 못 보던 제품들이 많아서 신기하던데, 예전엔 더 신기했네요ㅎㅎ
저때가 한국이 제일 잘살던때라 ㅋㅋ 물론 98년엔 나락갔지만
그럴것같지? 저 시대 다시 가서 살아봐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있어 처음에 나온 김치주먹밥 퀄만 봐도 알겠는데.
@@cheesekiller 이새낀 댓글마다 시비야
@@cheesekiller 저거 먹었던 세대인가봐요 ㅋ
9:12 고 정다빈배우... 참 좋아했었는데
카메라 구도가 마치 현재의 시점의 기자 한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모습을 담아내는듯한 느낌이네요ㅎ.ㅎ
저때가 진짜 너무 행복했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진짜 1990~2008 학교끝나고 놀이터에서 오후내내 옥상탈출,술래잡기하고 문방구가서 오락게임하고 맛있는 값싼 군것질사먹고 최고였지 지금은 절래절래 삭막화
요샌 피방,볼링,당구,노래방 끝 {^오°}v
오아... 30년전인대도 편의점은 지금이랑 매우 흡사하네여.,,
2:35 초부터 역재생 의심스러운 장면 이네요
예전에 슈퍼하시던 지인분이 준담배 88담배 장미담배 2보루 씩 보물처럼 애지중지 하면서 보관중인 울아버지
저당시 편의점 탄산음료 기계가 가장
아이들에겐 인기만점이었는데 가장큰컵
으로 가득채워서 두세명이서 마시고 다시
가득채워서 한컵만 계산 알바누나들은 눈감
아줬는데 그리운 시절ㅎ
저 때만 해도 편의점에 추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어 버렸다는..ㅜㅜ
우와 진짜 추억 돋는다!!꼬깔콘 상자에 담아 있는것도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한여름엔 동생 데리고 가서 슬러쉬 사서 직접 내려 먹고 그랬지!!!
아 맞아요 그리고 폴 팅클 이구동성도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던 기억나요 ㅠㅠ
생각보다 세련되고 특히 자동문도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5:51 조진세가 거기서 왜 나와..?
슬러시 많이 담아먹으려고 노력했던 그때..지금 처음 먹었을때 진짜 그 충격이란..ㅎㅎ
대학시절 친구들이랑 밤 늦도록 술마시고 편의점 가서 라면으로 해장했던게 기억에 남네 ㅎㅎ 특이하게 그 편의점은 1층은 영업 내부 2층은 취식용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거기서 라면이나 김밥등등 주머니 가볍던 학생시절을 같이 보냈었는데
5:01 진짜 한결같은 새우깡 포장지 ㅎㄷㄷ
스리고 스프라이트 캔
지금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당연히 그당시 일본 메이커를 들고가서 한거라 시스템은 비슷하겠지만, 지금 일본 편의점 시스템과 많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고있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편의점과 비교했을때 사뭇 다른느낌도 있구요 ! 오히려 처음에 들어갔을 때가 편의점 스러운 느낌이 있었네요
새벽에 언제든 가서 라면먹을수 있어서 좋았던기억이
10살때 처음 가본 편의점이 미니스톱...안에서 돈만 내면 컵 뽑아갖고 빼먹는거에 엄청 신기해했는데 22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자리에 있더라...저때 과자들이 보통 비싸야 500원이였는데
90년대 편의점에 슬러시기기 커다란거 있을때가 좋았습니다. 섞어서 먹는 재미!
이야 저시대 형님 누님들 패션이 예사롭지가 않다ㅋㅋㅋ앞머리 볼륨감 무엇ㅋㅋ스트라이프 티셔츠 힙하다 힙해ㅋㅋ근데 예나지금이나 학생들 최애메뉴는 컵라면인듯~
2000년대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요즘은 편의점 가격이 저렴하지만, 예전의 편의점은 제 값 다주고 사먹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네요. 요즘 없어지고 있는 동네 할인마트가 그땐 더 잘 됐었죠.
0:17 딴건 다변했어도 wd40은 꿋꿋하게 디자인,글자폰트 하나 안변해있네
ㅋㅋㅋㅋ나도 순간스쳐지나가는데 잘못봤네 했네
??? : 기능고장 !!
??? : 야 그거 갖고와!
떱디보고 움찔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와따 40은 절대변하지않네 ㅋㅋㅋ
90년대 컵라면 사면 물값 받았는데 그 당시 50원에서 100원 정도 받고 컵라면 먹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는 컵라면 물값, 공중화장실 이용료 같은 거 내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던 때가 있었죠 ㅋㅋ
어릴때 수영장놀고 편의점가서 컵라면 때리는게 개꿀맛이었는데ㅜ 그땐 걱정도없고 뭐든 설렜었지ㅜㅜ 돌아가고싶다
나 고딩때 편의점 첨 생겼던 거 같은데...24시간 영업한다는 게 넘 획기적이었고 밤이나 새벽에 컵라면 먹는 게 대유행이었지ㅋㅋㅋㅋㅋㅋ 영상의 순박한 옷차림들처럼 그때가 참 인간적이고 좋은 시절이었지...ㅋ
불과 2007년도 까지만 해도 순박하고 희망이라는게 있었습니다. 08년도 노스페이스 등골브레이커 사건 이후부터 점점 퇴화되어 간다고 생각되는건 저만 그런가요
저 시정 로손에서 파는 슬러시가 정말 맛있고 장난 아니었는데... 저 시절이 그립다..
와~로손, ampm ㅋㅋㅋㅋ 슬러시 생각난다 ㅎ 제일큰통 사서 여러가지 섞어 먹으면 진짜 행복했는데 ㅋ 이걸로 보니 편의점 만물상 이었네 없는게 없네 팩스기까지 ㅋ
포도맛 오렌지맛 섞는거 국룰조합입니다 ㅋㅋ
로손 몇년도에 없어짐? 첨 들어보네
@@user-vx2pq4ho8q 일본에는 지금도 있는 편의점.
@@user-vx2pq4ho8q 그당시에 LG 24 로손 같은 편의점이 많았어요 로손은 일본에서 흔하디 흔한 편의점이 였는데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폐쇄되고 사라져 있더라구요.....
@@user-vx2pq4ho8q 1999년인가? 그때 즘 세븐일레븐이 인수함 근데 아직 로손 간판달고 영업하는 편의점 있음 아마 개인 편의점 일듯
편의점에서 치킨도 하고 피자도 하고 택배도 하고 심지어 은행과 콜라보 해서 별걸 다하네 싶었는데 그전에도 했었던 적이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지금 보면 생소했던 편의점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니까 신기해요
옛날 편의점엔 별개 다있네요. 슬러시 책방 비디오랑 노래테잎이랑 공과금납부랑 등등.. 지금 편의점보다 훨 나은듯한데요ㅎ
써클k하고 로손이 생각나네요 써클k는 음료수도 소컵 중컵 대컵 으로 팔았었는데 그땐 셀프로 받아오는거라 일부로 받으면서 한모금하고 꽉차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난 저때 컵사이즈 선택해서
슬러쉬 가득 최대한 담아내서 먹었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여
저두요 초등학교 끝나고 바로 패밀리마트가서 가장큰겁으로 담고 빨면서 집에간기억이..
Lg25시 얼음가득 슬러시, 100원짜리 낱개 초코파이, 편의점에만 팔던 수입 지렁이 젤리 그리고 바이더웨이 앞에 있던 신문 가판대, 청기백기 오락기.. 추억이네요ㅠ
어릴때 훼미리마트에서 자주 먹었던 슬러시가 생각나네요 빅3 진짜 많이 먹었는데 옛 생각납니다 ㅎㅎ
마지막 고정다빈 배우던가 간만에 보니 반갑네.....
0:17 컵라면 양 오지네
저 당시에는 킹 로손도 있었고
일반적 마트랑 가격 차이 안난곳도 있었음 꽤
그리고 신식 문물이라고 일부로 저기서 구매도 함
지금보다 뭔가 훨씬 더 좋은 느낌이 확실히 들긴 함
최근 다시 도입된 튀김 오뎅은 물론이고
냉동아닌 즉석으로 먹는 휴게소 삘 식품도 꽤 되었음
무엇보다 큰 음료 가격별로 먹던게 너무 좋았음
빨때 가지고 가서 잘 먹는애가 짜먹으며 그대로 쪽쪽
빨아먹으며 더 먹을려고 발악했는데 정말 ㅠㅠ
당시 고가였던 빅3같음 1000원이였는데 사발면 300원정도 큰사발면 500원하던 시절이니
옛날엔 편의점 비싸서 잘 가지도 못했는데
이젠 비슷비슷하니 ㄷㄷ
ㅎㅇ
저 당시가 되게 체계적이고 서비스도 좋고 매장도 넓고 지금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 지금의 일본편의점 보는것 같은 느낌ㄷㄷ
울나라 편의점 시스템이 일본에서 들어왔어용 애초에 세븐일레랑 훼미리마트둘다 일본
ㅋㅋㅋ지금이 훨좋은데? 일본편의점이 얼마나 좋은데 가보긴함? 이런 근본없는 댓글은 알고 쓰는거임?
@@gaegul1233 뭐라는거.. 난독 있으신가ㅋㅋ 옛날 편의점의 분위기와 판매하는 상품의 종류가 지금 일본 편의점만큼 다양하고 좋다는 말 아닌가요
-일본 가본 적 없는 우물안 개구리의 댓글-
@@user-xf8rb6dn7p 로손도!
왕뚜껑보소.. 와 저 포스봐라 ㅋㅋㅋ 찐이다 캬
저땐 택배 인기 없었는데 ㅋㅋㅋ 일반인은 거의 관심을 안 두었고
야간매출이 150~200만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야간에 저정도 매출이 나오는 편의점이 없을텐데ㅋㅋㅋ대박이당
포스기 진짜 옛날느낌 팍나네...
서울공화국 다운 모습 지방에는 없었다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보인다 내가 없을 때지만 왜 그립지
지금이 훨씬좋음ㅋㅋ 저시절은 민도가 중국저리가라였음
무지함을 그리움으로 착각하는것
0:54 크..써클케이는 지금도 해외지점들은 살아남았는데..추억이다ㅠㅠ
우와 추억돋는 옛날 포장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