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도 올여름 자살로갔는데 그죽음을 맨처음보고 119구급대 경찰 여러가지 행정처리까지 해주고 화장해서 보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힘드네요.처음보는 죽음은 아니었지만 같은나이 비슷한처지이다보니 너무나 내삶이 투영되서 요즘도 수면유도제로 잠이드네요 그친구도 열심히 살았고 농협직원으로 30년 가까이 근무했는데 노후걱정으로 퇴직금을 주식에 투자하고 그게 실폐해서 결국 극단적 선택했더군요 유서에 내이름을 쓰고 뒷일을부탁한다고 쓰고 갔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저리간다면 누구이름을 쓰고 뒷수습을 부탁할지 친구이름이 쉽게 떠오르지않더군요.힘내서 살아나가야하는데 참 팍팍하네요.그래도 열심히 살아나가야겠죠 힘들냅시다
@@user-nomind오지랖은 본인이 댓글로 제일 많이 떠는 거 같네요 ㅎㅎ 본인은 장애 가진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얼마나 자주 했나요? 힘든 사람들이 수급자 신청 되도록 동사무소에 연락한 적 있나요? 장애 있는 고향 지인이랑 언제 마지막으로 연락했나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오지랍만 인터넷 댓글로 떠는 님같은 노인들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사회와 교류를 끊는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
50대가 되어보니 건강을 지키는게 얼마나 처절한지 알겠어요. 술담배도 안하고 육식도 지방떼고 먹고 소식하고 운동을 하는데도 이런데 40대 이전처럼 운동도 소홀이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지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물론 당장은 괜찮으니까.. 운좋으면 수십년동안 괜찮을수도 있지만 그건 기적인거고 .. 오늘 내일 나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는 심혈관 다 망가져서 바로 쓰러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40대이후 콜레스테롤 수치.ldl이 120넘으면 무조껀 고지혈약 드세요. 몇년안에 당뇨.고혈압, 심근경색등 다 옵니다. (지인들중에 50대중반에 심근경색수술하고 스텐트 시술하신분들 계세요. 만일 응급조치가 바로 취해지지 않았다면 바로 돌아가셨겠죠_ 그분들 건강했던 분들인데 ldl수치만 120이 넘은걸 의심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160이나 넘어야 고지혈이라면서 약을 처방해주는데 문제는 100~160사이에 내 혈관이 다 막혀간다는겁니다. 이미 고혈압 당뇨가 왔다면 하루도 약을 빼놓지 마시고요. 여자분들은 꼭 여성호르몬제 드세요. 술담배 끊고 하루 한시간 운동 필수 입니다. 30분정도는 바른자세로 빠르게 걷고 중간중간에 달리기를 백미터이상 해서 폐와 심장을 강화시켜줘야해요. 아령을 이용해서 팔다리 근력운동을 30분정도는 매일 해줘야해요. 근육이 있어야 고혈압 당뇨등을 막을수 있답니다. 젊었을때 먹던거 반으로 줄이고 골고루 영양잡힌 싱거운 식단으로 무조껀 살을 빼서 정상체중이하로 줄여야해요. 그리고 스쿼트랑 쎈강도로 자전거타기도 틈틈이 해주면 좋고요. 이제까지 방황하고 살다가 온갖 방해와 혼돈이 난무하는 세상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서 바른생활하는게 쉽지 않다는게 고독사의 근본원인입니다 . 사회적 무관심? 아닙니다. 나태하게 산 본인탓이에요. 50넘으면 혼자건 둘이건 잘살건 못살건 우울증이 오죠 . 노화증상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은 하향곡선 뿐이니까요.. 젊은날에 열심히 살아서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도 극복하기 어려운데 .. 그렇게 살지 않았다면 헤쳐나가기가 쉽지 않겠지만 모든건 다 내맘 먹기에 달렸어요. 진짜 몸이 아파서 진통제도 안듣는 암말기 고통속에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기적처럼 괜찮아진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온몸이 마비되어 침대에서 꼼짝못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정신적인 우울과 화는 아무것도 아니고 걸어서 어디든 갈수 있고 무엇이든 할수 있고 아침에 눈뜰때마다 새로운 하루가 너무 행복할거에요. 덜 가지고 있고 성공하지 못했으면 가족이 없으면 어때요? 가족이 있어도 임종을 지키기가 어렵고 각자 사는거고 가진 재산 부귀영화 다 두고 가는걸요.
@d4h714kdf 여성호르몬이라는 보호막이 없어지면서 덥고춥고 안면홍조. 불면증에 건망증,요실금.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및 대장암, 골다공증, 치매로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전 방아쇠수지로 2년간 고생하다가 여성호르몬제를 먹게되었는데 많이 괜찮아졌어요. 무릎이 가끔 아프는둥 관절의 이상도 없어지고요. 여성호르몬제는 여성호르몬의 6분의 1정도로 적은 용량으로 아주 미비하고 유방만 보는 전문 유방외과 지정해서 1년마다 유방암 초음파와 엑스레이로 정기검진하면 조기발견되고 치료도 쉽게 된다고 하더군요. (늦게 폐경된 50대 후반 지인이 골다공증때문에 약을 먹는데 골다공증약이 독해서 못먹겠대요. 여성호르몬제인 안젤릭 추천해줬더니 먹고 골다공증증세가 괜찮아졌대요.) 폐경되고 10년 지나면 약을 처방해주지 않아요. 예방차원에서 약을 먹는건데 이미 동맥경화등.. 노화로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는 여성호르몬제가 이런증상을 더 증폭시킬수 있나봐요. 검색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예전엔 폐경되면 무조껀 여성호르몬제 처방해주다가 10년전엔가 미국에서 여성호르몬제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논문으로 인해 현재는 20% 좀 넘게 복용하고 있대요. 그런데 임상결과가 잘못된거라고 합니다. 비슷한 연령대를 가지고 임상실험을 했어야했는데 폐경된지 얼마 안되는 사람, 10년 넘은 사람들도 임상실험에 참여했고 고용량의 여성호르몬제를 투약했나봐요. 초기 고지혈도 마찬가지지만 폐경기이후의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의사분들은 자상하지가 않아요...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나 치료를 해주지 예방차원에서 약 굳이 안먹겠다는데 아까운 시간 낭비해가며 설득해주지 않아요. 궤변에 가까운 잘못된 주장을 하는 의사분들도 많으므로 전문가라고 무조껀 믿을게 아니라 내가 유투브나 논문찾아가며 알아보는수밖에 없습니다..
요새 한국에서 가족이 의미가 있나요? 가족이 보험료 탈라고 죽이고 노인들 시설에 쳐넣고 아님 혼자 살아 죽어나가도 누구하나 몰라라 하는 사건이 비일비재 합니다. 물론 젊은이들도 가족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아 나쁜길로 빠지거나 쓸쓸하게 죽습니다. 전 해외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지만 제가 본 현제 한국은 절대로 정이 있고 가족에 끈끈함이 있었던 옛날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국이 더 잔인하고 매몰차고 개인주의적 같습니다.
@@Carol-uz9ho 동방의 여ㅣ의지국은 한국이 아닙니다 그건 도대체 누가 지어낸 단어입니까? 한국 동쪽에 미지의 땅이었던 미국이 동방의 여ㅣ의지국이죠 어릴때 대가족이었던 친가 외가 조부모식구들을 보면 동네 어른들한테도 인사하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쳐다만 봤다고 사람을 폭행하는 뉴스가 매일 쏟아지고 학교에서 학폭 회사에서 갑질 집에서 가정폭력등 한국인들의 인성은 절대 동방에의지국이 절대 아닙니다 20대 중후반때 미국에서 일다닐때 왜 다 큰 성인인 내가 왜 이런국가에서 안태어났나? 좀 더 빨리 왔으면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동방의 여ㅣ의지국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가슴이 먹먹하다 인생은 참 슬픈것같다 잘살든 못살든 하지만 건강이 허락하면 그나마 생을 이어갈 수 있는 명분이 있을것같지만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었을때 그 절망감 얼마나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부모 형제와 행복하게 사는건 인생에서 잠깐 슬프고 가슴미어지는게 인생 이웃에 살았다면 도움을 줬을텐데 왜 이리 숨이막힐정도로 눈물이 나나 부디 고통없는 하늘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68세 아주머니 돈이없어 아픈 다리를 이끌고 일을 하러갔다는게 너무 아프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소서 고인의명복을빕니다
46세, 동갑입니다. 저는 집사람과 같이 애들 키워 올해 막내까지 성인됐네요. 이제 좀 편하려하니..집사람 암으로 수술받고 치료중입니다.. 지금 곤히 잠든 집사람을 보면, 문득 나는 남편인가? 아빠인가? 생각도 들지만..부부라서 집사람 몰래 눈물 닦고, 집사람도 내가 힘겨워할때 신랑모르게 눈물 흘리고..신랑 보며 웃는당신.. 집사람보며 웃는 나. 그래서 부부이가 봅니다 35:47
인생 뭐 있나요? 잠깐 놀다가 가는 인생. 팍팍하고 바둥바둥 살 필요도 남보다 못한다고 비교하며 살필요도 없고 지금에 놓인 상황을 만족을 느끼며 먹고싶고 놀러가고싶고 여행가고싶은곳 모두 다니며 언젠가 나에게 찾아올지모르는 검은 그림자가 왔을시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가는게 인생 아닌가여? 부모님께 효도하며 부모님 마지막 가시는길 자식으로서 배웅해 드리고 깨끗하게 미련없이 가십시다.. 죽음.. 때로는 이 생각을 할때면 행복합니다.
나도 66년생 요즘 여러가지로 50대가 많은 사건을 일으키는데 이 시대에 우리들은 사회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베이비 품으로 아이들도 많이 있었다. 나 같이 학력도 없고 빽도 없는 인간은 많은 사회적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야 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도 동감을 한다 . 변명이 되겠지만 , 50대 조금만 사회에서 마음 넓게 봐주길 부탁한다. 그래도 이분은 대학까지 나왔네~.
60년대생들은 중졸고졸이 대부분이죠 70년대생들부터 대학진학을 많이했는데 부모님 친구분들 하는 말이 십년만 늦게 태어났다면 시대 잘못 만났다 이런말을 듣습니다 우리어머니는 첫째인데 중학교만 보내고 막내이모는 대졸인데 어머니가 중졸이래도 젊을때부터 사업해서 둘다 잘살긴 하지만 두사람 인생이 다르긴 해요
@@user-Griezman 최소 80년대 출생된 분들부터입니다. 70년도생들도 그리 대학문이 넓지 못했어요. 1994년도부터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되었으니 그 전 세대들은 고등학교 떨어지고 공고진학이나 1년 재수하는 경우가 중학교 한학급 70명중 10명정도 되기도 하였어요. 그런분들은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취직하지 전문대진학 하지 않죠. 결론은 60년생이나 70년생이나 IMF 터진후 크게 빚지고 사회어두운 곳에서 고생하신분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출생률 제로로 치닫는 이유는 바로 IMF 때 가장 타격을 받은 다수였던 중하층 사회 구성원들이 결혼도 제대로 못하고 가정도 제대로 못만들어서죠.이분들이 다 갈려나가고 돈좀있었고 살아남았던 중상계층 소수 사람들은 자식이라도 무조건 교육 잘시키고 결혼 잘시켜야 된다고 세뇌한시킨거고요. 개인적으로 남자 67년생부터 IMF 타격으로 결혼 불가능한거고요. 이게 77년생까지는 완전 결혼포기세대로 만들었고 87년생까지는 결혼보다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먼저 연구하게 된 것이죠. 우리나라 출생률 저하의 시초는 IMF 입니다. 1997년 이전에는 이십대 여자들이 나는 꼭 내년에 시집간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댁 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처녀들 다 그런말하고 또 그렇게 시집갔다고 하죠. 그게 97년 대멸망이후로 사라졌죠. 여자들도 주위눈치보고 시집간다는 말을 못하게 되었어요.
@@마테판스워스 태어난건 본인이 원한게 아니죠 부모야 사랑해서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기대하는데 태어나보니 자식은 점점 앞날이 컴컴하죠 내가 원한건 재벌집에 부모둘다 의사 교수 어릴때 영미권으로 유학 다녀오고 수영장 딸린 대저택에서 여유롭게 사는건데 현실은 맨날 술마시고 자식들 기 죽여놓고 가정교육조차 제대로 못 받고 아는 지식도 없는 가난한 부모라는겁니다 어린이일때부터 가난해서 스트레스에 시달리죠 공부 열심히 하라는데 핀트조차 잡아주는 집안 어른이 없음 낳기만 하고 자식을 머슴으로 안다는거 자체가 황당하다는거죠 아버지가 회사 그만두고 사업했는데 자식들을 무급머슴취급하길래 한바탕했습니다 왜이리 기고만장한지 가부장적인 세대들이 영향을 받아서 쭉 내려온다는거죠
남동생 6일 만에 발견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동생은 가족이 모여서 좋게 보냈기에 외롭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바뀌다 보니 가족이 보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장례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더 라구요. 이젠 가족이 아닌 국가나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복지가 전보다는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주민센터 복지사분들이 홀로 계신분들을 매일마다 유선으로 체크해 주시고 보건소 가서 예방접종도 할수있게 도와주시고 댁마다 비상라인 설치해서 케어도 해주시고 간병제도도 그렇고.. 완벽할순 없겠지만, 나름 국가에서 여러모로 신경써주니 감사할 따름이죠 노인인구도 점점 많아지는 현실에서 그에 따른 제도는 계속해서 개선되리라 봅니다 왜냐면 우리 모두의 일이니까요
임종을 지키고 있어도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눈을 감긴 합니다. 삶이든 죽음이든 당사자 자신의 삶의 태도, 생활 자세와 마음가짐은 정말 중요합니다. 마음의 벽을 쌓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선하게 살려는 자세...그래야 누구든지 도울 수가 있어요....위협적이면 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저도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절규하며 기도하지만 절규하는 것 자체가 살아있었다는 것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그저 그 거대한 외로움과 쓸쓸함을 가만히 삭히고 그 고통을 그저 참아내는 그 마음이 어떠했을까... 뇌병변장애가 있으셨던 아버님의 초라한 부엌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예수님께 나오셨음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그리고 유품청소 해주시는 분들도 꼭 마음관리 잘하셨으면. 기도하겠습니다...... 대체 나라는 무얼 하고있나.... 이런 다큐 없었음 이 정도일 줄도 모르고 살았을 겁니다.
외국에서 한국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매년 엄청난 경상수지 흑자를 내는 나라가 어찌 저렇게 국민들에게 야박하게 복지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가진자들만 너무나 누리고 사는 사회. 너도 나도 부자가 되고싶어 빚내서 투자하며 각자도생하는 한국인들 모습을 보면 가끔 눈물이 납니다. 청년들은 기성세대 욕하지 마라. 이 나라를 망친건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이지 기성세대들은 이용만 당했다.
@@dddk236 뭘 선진국에는 그런 문제가 다 있나요? 당연히 모두 행복하고 고독사가 아예 없는 나라는 없죠~ (당연한 소리를 ㅋㅋㅋ) 하지만 있어도 우리나라와는 정도의 차이가 심합니다. 선진국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고 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제일 심해요~ 빈부격차도 최상위권이고 자살율, 노인빈곤율 다 탑클래스입니다 ^^ 행복지수는 마약카르텔의 나라 멕시코 다음으로 뒤에서 2등이고요 ㅎㅎㅎ 국뽕에 취해 사시는 건 좋은데 팩트체크는 하고 사세요~
대한민국 현실 알려 드리죠 현재 대한민국은 국회,국정원도 간첩소굴이 됐습니다 , 언론도 좌편향보도로 일관해 왔고,시민단체도 좌파단체가 대부분입니다, 공산주의자가 대통령까지 해 쳐먹었죠 ,김일성 장학금 받아 쳐먹은 종북주사파 세력들이 1800여명이나 사법부를 장악 했습니다 조국,이죄명 도 김일성 장학생 심지어 조국 이놈은 자기 주둥아리로 자신은 사회주의자라고 뜻뜻하게 말하는 놈이죠 대한민국은 이제 붕괴중입니다 경제,정치 모두 붕괴직전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가 붕괴중입니다
말을 안들으니까요.. 내인생은 나의것,.욜로족 파이어족.. 걱정되어 한마디하면 가스라이팅이니 꼰대니 뭐니.. 부모말도 안듣고 .. 내귀에 좋은 말만 듣고 하고싶은대로 먹고싶은대로 다 하다가 물리적인 육체의 한계에 달하는거죠. 유치원다닐때 배운 바른생활대로만 살아도 백살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겁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철이 드는것도 아니고 ..평생 못 깨닫는 사람들도 많으니 .. 넘 안타까워요.
@@user-im5un8pu3i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20~30대가 고독사 하겠어요? 정상적인 가정이면 부모님한테 도움받아 집 구하고 취직하거나 취직 못해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고독사할 일이 거의 없을텐데? 20~30대 고독사하는 분들 대부분 부모님중 한분이 일찍 돌아가시거나 혹은 이혼해서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다가 부모님이 자녀를 케어해주기커녕 자녀가 부모님을 케어해줘야하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일걸요? 저 10년전 영상에서 50대 고독사, 남성 비율이 엄청 높은데 그런 분들의 자녀들이 그떄 당시 대부분 20대겠죠? 현재는 30대가 많겠고요. 감이 안서시나요?
❤ 51년생 73세 만으로는 72세 토끼띠 딸 2명 지금은 모두 다 40대 십집 다 보내놓고 아내와는 42년전 딸들 어릴적에 이혼 그 뒤로 딸둘 데리고 고생과 역경 고난 풍파 아품 말못할 사연 시련 눈물을 묻어가며 아이들에게 아빠 나약하고 불쌍한 모습 보이지않기 위해서 이제까지 딸아이들 상처주지않고 여러번 다른 아내 배우자는 생각과 미려 후회도하며 제혼도 안하고 악착같이 열심히 앞만보고 대형트럭커 25톤 45인승 관광버스로 딸들 대학보내고 시집갈때 결혼비용해주고 16년 동안 홀로 귀농귀촌으로 시골에서 조금한 농장 밭으로 살아감 지금도 나의 동년배 배우자 생각은 나지만 딸들은 아버지 명의로된 재산만 본다고 하고 사위는 적적하시고 혼자사면 외로우시니 말벗이냐 위로가 될 배우자 만나서 남은 여생 즐기면서 살으라고 하고 딸이나 사위말도 맞지만 혼자쭉 살아와 보니 이제는 적응과 습관이 되어 오히려 혼자가 편함 매일 매일 염소 청계 오골계 거위 강아지 랑 함께 살아가고 먹이주고 기르면서 관리 집 뒤에서 땔감 나무로 나무도하고 지금은 근심걱정 빛 미련도 없음 지금 이나이에 10~30대처럼 멋부리고 할 체력과 나이 몸도 아니고 인생 살아와 보니 돌이켜보면 그저 추억과 마음 생각만 남은 진짜 별것 없음 너무잘살려고 할것도 너무 추하게 비참하게 살것도 아님 그냥 흘러가는 계절의 변화로 순응하며 이치와 섭리대로 살면 그만 그리고 부모의 재산은 자녀들보단 손자 손녀 명의로 주는것이 그래봤자 딸 사위한테 가지만 국고로 기부해도 좋지만 혈육이 있다면 손자 손녀에게 할아버지가 줄 수 있는 유일한 상속
@@gold378 감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세상 가족 가정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들을 위하여 부모로서 헌신과 본분으로 책임과 의무로 양육 보호할 권리입니다 인생 삶 70년 살아와보니 결국 남는것은 살아온 마음 추억 기억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다가오는 20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 이루시어 건강하세요
@@user-Griezman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혈육이라고 아들이 없습니다 출가외인인 딸들 저도 시골에서 노후로 귀농귀천으로 가축 짐승들을 키웁니다 매번 함께 농장에서 지다보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람보다 나은것 맞습니다 말못하는 미물의 생명인 짐승은 인간에게 그 어떤 감정이 없어 절대 사람으로 하여금 배반 배신을 하지 않아요 하지만 사람은 친 자녀일지라도 긴병앞에 효자없고 늙고 기력없고 별볼일 없는 몸 얼굴 오래 길게 곁에 있을 자녀도 없습니다 16년 동안 시골에서 살면서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낀점 입니다 요즘 항상 아궁이 불앞에서 불을 피우면 모든 근심 사심 걱정이 없습니다 스스로 모든것을 두손 두발아래 내려놓고 살려는 보잘것 없는 인간의 한 사람이에요
끝세대인 50대. 위론 부모님 모시는 끝세대 자식에게 도움 못받는 첫세대! 외로움은 필수라고 인정하고 필사적으로 살아도 결국 사람은 서로 만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혼자 외롭게 오래있다보면 걍 죽음도 두렵지 않을것 같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일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한 인간이 평생을 살았는데 저렇게 쓸쓸하게 죽어도 되나 싶다. 세상이 참... 10년전 건데 지금은 더 하겠지...
아 정말 슬퍼요 누가 나를 위해서 울어주는사람없고 외면하는그가족들 어쩜 저렇게 할수있을까 고독사 하실분들이 얼마나 외로워 그죽음 또한 말할수없는고통이 아닌까요 우리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려면 이웃이나 가족간에도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이영상을 보여주셔서 고독사하신분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4 그래~ 가정이 다들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눈이 안보이는 친구가 그 두려움과 외로움과 힘듬을 호소하는데 그게 그 힘든친구를 외면하는 이유가 되나요? 그 눈이 안보이는 친구가 당신의 가족을 죽이기라도 한답니까? 아니면 당신집에 불이라도 지른답니까? 당신들은 친구가 아니고 그냥 먼 지인입니다 친구라는말 함부로 입에 담지 마세요
마지막 이야기의 71년생은 대학 졸업과 어머님을 먼저 보내시고 6년전(2013년의 6년전) 아버님도 보내시고 본인은 당뇨로 고생하고 2013년 고독사(42세), 조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부모님과 사별를 겪고나면 인생의 성숙함이 커진다.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삶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변화를 가지는데 이 분을 괴롭힌 것이 당뇨일까? 라고 생각해 봤지만 역시, 대학 졸업과 함께 덮친 IMF이고 마지막 고인이 있던 옥탑방이 그 현실을 말해준다. 안타깝다. 아버지와 사별하고 10년을 당뇨에 힘들어 했을 것으로 추측해 본다.
뭔 성숙함이 커져요. 70대에도 부모중 한분이라도 살아계시면 든든해요. 고아가 된다는 거. 심리적으로 큰 타격입니다. 자기가 꾸려야 할 가족이 있으면 그래도 살아가는데, 결혼도 안 하고 부모와 사는 사람들은 유일한 끈인 부모와도 사별하면 천애고아죠. 심리적으로 무너지고.
오십이 넘고 보니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도 이렇게 고독하게 죽겠지. 가족이 있어도 바다에 떠있는 섬이라면 혼자서 눈을 감을 수 밖에...이웃이 노크를 한다. 층간 소음일때만! 이렇게 세상과 가족은 내가 보이지않는 유령인것이다. 1인 가구는 이렇게 고독하게 죽는다. 가족이 있어도...
2014년 방송 당시 41세 변사자 39:23 거실 냉장고 앞에서 운명을 달리한 그의 흔적이 보인다 42:59 90년에 찍었던 어머니와 아들의 단란한 사진... 지병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후에 아버지마저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자신도 당뇨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상황 속에서 얼마나 고독했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한친구도 올여름 자살로갔는데 그죽음을 맨처음보고 119구급대 경찰 여러가지 행정처리까지 해주고 화장해서 보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힘드네요.처음보는 죽음은 아니었지만 같은나이 비슷한처지이다보니 너무나 내삶이 투영되서 요즘도 수면유도제로 잠이드네요 그친구도 열심히 살았고 농협직원으로 30년 가까이 근무했는데 노후걱정으로 퇴직금을 주식에 투자하고 그게 실폐해서 결국 극단적 선택했더군요 유서에 내이름을 쓰고 뒷일을부탁한다고 쓰고 갔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저리간다면 누구이름을 쓰고 뒷수습을 부탁할지 친구이름이 쉽게 떠오르지않더군요.힘내서 살아나가야하는데 참 팍팍하네요.그래도 열심히 살아나가야겠죠 힘들냅시다
마음이 고우신 분이네요. 친구분도 하늘에서 고마워 하실거예요.☘️
대단하신 분이군요.~
죽음을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웃으세요 . 좋은 일 하셔서 복 받으실거예요
@@kyung6466퇴직할 나이때 투자는 위험하죠
젊었을때 조금씩 하는건 괜찮습니다 미국 지수로
지인도 58세 나이에 주식으로 실패 하고 나니 이혼에 재산탕진에 지금 폐인 비슷 하게 지내는 분이 계십니다
옆에서 어찌 해드리지 못 하고 그저 밥 한그릇 같이 할뿐 다른건 도움이 못 되드리는데 나쁜일 안 생겼었면 하네요
68세 아주머니 평생 홀로 힘든 삶을 살다 가셨네요 천국에서는 외롭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명복을빕니다
돈이 있었으면 다리수술하고 살수있었을텐데
여기 나오는 인터뷰 고독사 주변인들
눈먼친구가 외롭고 힘들어서 전화하는데 외면하는 친구들
자기보다 연장자인데도 말끝마다 반말인 68세조명순님 직업소개소 소장
동사무소 연락한번 해주면 68세조명순님은 무조건 수급자선정되어서 급여생활만 했어도
극단적선택은 없었을텐데 집주인부부는 얼마나 바빠서 그런것도 안해주었을까?
5년동안 집세를 안내는데도 연락한번 안했던 집주인
최규호씨 고향지인도 마치 귀찮고 별관심없다는듯이 무심하게 뭐 없어~ 아무것도 없어 ,, 뭐가 있어야지 그래서 그렇게 된거여~
정지훈씨 공인중개사 사장도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오지랖만 있고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 입니다
@@user-nomind오지랖은 본인이 댓글로 제일 많이 떠는 거 같네요 ㅎㅎ
본인은 장애 가진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얼마나 자주 했나요?
힘든 사람들이 수급자 신청 되도록 동사무소에 연락한 적 있나요?
장애 있는 고향 지인이랑 언제 마지막으로 연락했나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오지랍만 인터넷 댓글로 떠는 님같은 노인들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사회와 교류를 끊는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
@@SayNoToChauvinism 틀니야~ 단단히 꼬였구나 여기 영상마지막 무연고납골당 창고같이 생겼다는 지적에 외부디자인 바꿨단다 그것도 오지랖이냐? ㅋ
@@SayNoToChauvinism옳은말에 토달지마라 오지랖은 무슨 오지랖이냐 니부모가 저리혼자 살다가 저리된다면 넌 어떤생각을 갖겠냐 살수도 있었던이가 저리 비참히 죽으니 답답하고 애통한 마음을 표한거구만 나이가 어쩌니 저쩌니 넌 생각하는 마인드가 비틀어졌써ᆢ똑바른 사고방식을 지녀라
내나이46세 아들 둘 혼자 키워 대학까지 보내놨는데 저번달에 독립들 한다고 나가서 지금까지 전화한통 없고 혼자 남았는데 몇일전에 시신기증도 알아보고 아파서 병원가도 딱히 보호자라고 연락하기도 망설여지고 이제 진짜 혼자라는게 두렵고 무섭기까지 했네요 현실인거 같아요
돈은절대 자식들주지마요 다필요없어요 저도혼자살지만 마찬가지입니다
@@Seohee-m5l그건 아님 아들만 편애하던 부모랑 같이 사는대 그럼 사랑받던 아들이 부모랑 살아야 하는대 정작 큰아들 부모한태 원망이 많더이다..원망을 어텃케 푸느냐두 문제구 암튼 입바른 소리 하지 못하겠어요 ..
^^
젊으시네요 좋은남자 맞나서 세출발하셔요
@@Seohee-m5l
양육? 남자 혼자서 자식 둘을 키우면서 대학까지 보냈음 얼마나 힘들게 살았겠소 당신이 말하는 양육이 뭔지는 모르겠소만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양육 들먹이면서 비꼬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하요
ㅠㅠ 많은 생각이드는 프로네요.... 진짜 마지막 저 순간마저도 혼자였을... 외로우셨을... 많은분들의 명복을빕니다..ㅠㅠ 부디 더는 외로워마시고... 아팠던기억 모두 잊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ㅠㅠ
어차피 죽음은 혼자가는거니까
마음은 아프지만 모두에게 올 일들입니다 고인들에 명복을밥니다
50대가 되어보니 건강을 지키는게 얼마나 처절한지 알겠어요.
술담배도 안하고 육식도 지방떼고 먹고 소식하고 운동을 하는데도 이런데
40대 이전처럼 운동도 소홀이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지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물론 당장은 괜찮으니까.. 운좋으면 수십년동안 괜찮을수도 있지만 그건 기적인거고 ..
오늘 내일 나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는 심혈관 다 망가져서 바로 쓰러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40대이후 콜레스테롤 수치.ldl이 120넘으면 무조껀 고지혈약 드세요. 몇년안에 당뇨.고혈압, 심근경색등 다 옵니다.
(지인들중에 50대중반에 심근경색수술하고 스텐트 시술하신분들 계세요. 만일 응급조치가 바로 취해지지 않았다면 바로 돌아가셨겠죠_
그분들 건강했던 분들인데 ldl수치만 120이 넘은걸 의심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160이나 넘어야 고지혈이라면서 약을 처방해주는데 문제는 100~160사이에 내 혈관이 다 막혀간다는겁니다.
이미 고혈압 당뇨가 왔다면 하루도 약을 빼놓지 마시고요.
여자분들은 꼭 여성호르몬제 드세요.
술담배 끊고 하루 한시간 운동 필수 입니다.
30분정도는 바른자세로 빠르게 걷고 중간중간에 달리기를 백미터이상 해서 폐와 심장을 강화시켜줘야해요.
아령을 이용해서 팔다리 근력운동을 30분정도는 매일 해줘야해요.
근육이 있어야 고혈압 당뇨등을 막을수 있답니다.
젊었을때 먹던거 반으로 줄이고 골고루 영양잡힌 싱거운 식단으로 무조껀 살을 빼서 정상체중이하로 줄여야해요.
그리고 스쿼트랑 쎈강도로 자전거타기도 틈틈이 해주면 좋고요.
이제까지 방황하고 살다가 온갖 방해와 혼돈이 난무하는 세상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서 바른생활하는게 쉽지 않다는게 고독사의 근본원인입니다 .
사회적 무관심? 아닙니다. 나태하게 산 본인탓이에요.
50넘으면 혼자건 둘이건 잘살건 못살건 우울증이 오죠 . 노화증상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은 하향곡선 뿐이니까요..
젊은날에 열심히 살아서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도 극복하기 어려운데 .. 그렇게 살지 않았다면 헤쳐나가기가 쉽지 않겠지만
모든건 다 내맘 먹기에 달렸어요.
진짜 몸이 아파서 진통제도 안듣는 암말기 고통속에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기적처럼 괜찮아진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온몸이 마비되어 침대에서 꼼짝못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정신적인 우울과 화는 아무것도 아니고 걸어서 어디든 갈수 있고 무엇이든 할수 있고 아침에 눈뜰때마다 새로운 하루가 너무 행복할거에요.
덜 가지고 있고 성공하지 못했으면 가족이 없으면 어때요? 가족이 있어도 임종을 지키기가 어렵고 각자 사는거고 가진 재산 부귀영화 다 두고 가는걸요.
저도 2030때는 숨쉬기 운동만 했는데
지금은 주1회 수영장갑니다
50대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부귀영화 다 부질없고,건강한게 최곱니다~^^
@d4h714kdf 여성호르몬이라는 보호막이 없어지면서 덥고춥고 안면홍조. 불면증에 건망증,요실금.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및 대장암, 골다공증, 치매로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전 방아쇠수지로 2년간 고생하다가 여성호르몬제를 먹게되었는데 많이 괜찮아졌어요. 무릎이 가끔 아프는둥 관절의 이상도 없어지고요. 여성호르몬제는 여성호르몬의 6분의 1정도로 적은 용량으로 아주 미비하고 유방만 보는 전문 유방외과 지정해서 1년마다 유방암 초음파와 엑스레이로 정기검진하면 조기발견되고 치료도 쉽게 된다고 하더군요. (늦게 폐경된 50대 후반 지인이 골다공증때문에 약을 먹는데 골다공증약이 독해서 못먹겠대요. 여성호르몬제인 안젤릭 추천해줬더니 먹고 골다공증증세가 괜찮아졌대요.)
폐경되고 10년 지나면 약을 처방해주지 않아요. 예방차원에서 약을 먹는건데 이미 동맥경화등.. 노화로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는 여성호르몬제가 이런증상을 더 증폭시킬수 있나봐요.
검색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예전엔 폐경되면 무조껀 여성호르몬제 처방해주다가 10년전엔가 미국에서 여성호르몬제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논문으로 인해 현재는 20% 좀 넘게 복용하고 있대요.
그런데 임상결과가 잘못된거라고 합니다. 비슷한 연령대를 가지고 임상실험을 했어야했는데 폐경된지 얼마 안되는 사람, 10년 넘은 사람들도 임상실험에 참여했고 고용량의 여성호르몬제를 투약했나봐요.
초기 고지혈도 마찬가지지만 폐경기이후의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의사분들은 자상하지가 않아요...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나 치료를 해주지 예방차원에서 약 굳이 안먹겠다는데 아까운 시간 낭비해가며 설득해주지 않아요.
궤변에 가까운 잘못된 주장을 하는 의사분들도 많으므로 전문가라고 무조껀 믿을게 아니라 내가 유투브나 논문찾아가며 알아보는수밖에 없습니다..
30대로서 마음깊이 새겨두겠습니다
@d4h714kdf 에스트로겐 처방은 병원에서 특별히 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나이든 여성의 경우엔 우유와 유제품, 요구르트,치즈 섭취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유방암 원인제공이라고 !
앞으로 고독사는 계속 늘어날것이고, 우리의 거울을 본다고 생각해야 맘 편할듯 합니다.
맞어요.
안다깝네요~
혼자사는 사람이 많은데 참으로 가숨 이 아픈현실 아 국계의원 나리 힘든고 고달픈 국민좀 돏봐줘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혼자사시는 모든 분들 하나님 믿으세요
ㅋㅋㅋㅋ80년대생 부터 미혼이 50프로임 ㅋㅋㅋㅋ 이것들 고독사로 다 뒤질건데 엄청날것..강제 안락사 도입해야 함. 답이 없음.
살면서 자기 노후를 1순위로 생각해야한다. 자식에게 모든 걸 쏟아붓지 말아라.....가족이 있어도 외롭고 힘든사람이 너무 많다.
맞아요 사는것 자체가 고행이라고 옛날부터 있었는데 다 없이 힘들게 살때와 지금은 너무나큰 비교가 되는 시대이니 더 큰 박탈감에 맘이 더더더 힘들어요 오늘 하루가 나의 마지막 날일수 있으니 편히 지내자 해보지만 어렵네요
맞습니다.
괜히 태어나서 개고생하네.
어떤이유로
시력은~
왜~
나빠진걸까,
😥😥
~?
노화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느끼네요...
가족이 있으면 죽음을 피할수있데? 죽은 사람은 자신이 죽은줄도 몰라, 산사람만이 그걸보고 당황하는게 웃기는거지
가족이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친할머니 자식 며느리 사위 손주 수십명인데 아무도 안모십니다
요새 한국에서 가족이 의미가 있나요? 가족이 보험료 탈라고 죽이고 노인들 시설에 쳐넣고 아님 혼자 살아 죽어나가도 누구하나 몰라라 하는 사건이 비일비재 합니다. 물론 젊은이들도 가족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아 나쁜길로 빠지거나 쓸쓸하게 죽습니다. 전 해외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지만 제가 본 현제 한국은 절대로 정이 있고 가족에 끈끈함이 있었던 옛날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국이 더 잔인하고 매몰차고 개인주의적 같습니다.
@@Carol-uz9ho
동방의 여ㅣ의지국은 한국이 아닙니다
그건 도대체 누가 지어낸 단어입니까?
한국 동쪽에 미지의 땅이었던 미국이 동방의 여ㅣ의지국이죠 어릴때 대가족이었던 친가 외가 조부모식구들을 보면 동네 어른들한테도 인사하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쳐다만 봤다고 사람을 폭행하는 뉴스가 매일 쏟아지고 학교에서 학폭 회사에서 갑질 집에서 가정폭력등 한국인들의 인성은 절대 동방에의지국이 절대 아닙니다
20대 중후반때 미국에서 일다닐때 왜 다 큰 성인인 내가 왜 이런국가에서 안태어났나? 좀 더 빨리 왔으면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동방의 여ㅣ의지국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떠나신분도
가엽고
정리해주시는분들 정말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나
40대 중반이 된 시점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멀게만 느껴지지 않아요.
여러분 절대 전주에서 살지 마세요. 쓰레기 촌동네라 단독주택 집집마다 쓰레기 엄청태움. 화목난로에 플라스틱 쓰레기 잔뜩 넣어서 태움 옆집에 발암물질 그대로 날라가서 창문도 못열고 창문닫아도 몇시간동안 방안에 스며듬. 옆집에 숙소공유서비스 플랫폼에 올려둔 집하나 있는데 그 집에서 불멍때린다고 화로에 불태워서 연기 그대로 옆집에 다 날라옴. 밤늦게 술먹고 시끄럽고 밤에도 대낮처럼 환하게 조명설치해서 불켜둠. 시청엔 민원넣어도 아무소용 없음. 담배안펴도 폐암걸려 죽을 수 있는 곳.
운전 험하게해서 보행자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도 차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옴. 차들은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고 인도 넘어와서 다 주차함. 시는 단속도 안함. 쓰레기 동네
가진게 없고 희망이 없는 삶처럼 느껴져도 나의 마지막을 슬퍼해줄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인 것 같다.
기초수급자되면
요양까지다해주는데
잘사는자식이있나보네요
그럼수급자안되요
그래서 흙수저면 흙수저일수록 결혼에 목숨 걸어야 함. 근데 다들 반대로 생각하지 ㅋㅋㅋ잘 견뎌봐 ㅋㅋㅋ
무자식이.상팔자라는.예전어른신들말이생각나네요.요즘세상에는.나라에서.의식주해결해주고.모든걸해결해주니까.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나네요 ㅜ 거기선 아프지말고 편히쉬세요ㅜㅜ
가족들한테 유난히 집착하는 문화..좋지않아여 자기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알아내고 즐겁게 살다가야합니다.
한국인들 종특은. 항상 부족한 부분을 외부에서 찾는다는게 문제.. 외로움 자체도 누가 없어서 문제인게 아니라 자신 내부의 문제인데.. 자신 내부를 들여다 볼줄 모름.
맞아요
@@MyGomdi가족이 없으몀 모두 외롭고 힘들고 괴롭나요?! 죽는데 죽는데 이러나저러나 무슨 상관입니까 죽는데
@@MyGomdi 멍청하면 그냥 지나가자
@@Uihjbn 가족이 있는것보다 훨씬 불리하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5년 전에 죽었다는 말보다 '아무도 몰랐다'는 말이 더 무섭다.
정리 하시는 분들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 겁니다. 고인의 마지막 흔적을 잘 정리 해주시는... 감사 합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모두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언젠가 내이야기가 될수도 있어서 남의일 같지 않네요.
1. 친구는 필요없고 도움이 안된다
2. 이웃도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3. 열심히 돈을 모아야한다
4. 인생은 스스로 책임진다
피곤한 이웃은 원수만도 못하다.
5.운동과 식단관리를 해서 건강을 유지한다
가정을 이루어라~
결혼하라고~
젊어서 자살은 지옥행이지만 늙어서 병들었을때 자살은 천국행이다.
맞습니다
외로우신여러분들 그래도 그래도힘내셔서
살아야합니다
어려운정리해주시는분들께
다시한번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힘내십시요
가슴이 먹먹하다
인생은 참 슬픈것같다
잘살든 못살든
하지만 건강이 허락하면 그나마 생을 이어갈 수 있는 명분이 있을것같지만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었을때 그 절망감
얼마나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부모 형제와 행복하게 사는건 인생에서 잠깐
슬프고 가슴미어지는게 인생
이웃에 살았다면
도움을 줬을텐데
왜 이리 숨이막힐정도로
눈물이 나나
부디 고통없는 하늘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68세 아주머니
돈이없어 아픈 다리를 이끌고 일을 하러갔다는게 너무 아프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소서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한많은 인생들. 다들 하나같이 착하게 사셔서 더 가슴아픔. 드디어 이승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셨네. 좋은 곳으로 가셨을 줄.
나이먹고 몸도아프고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정말 사는게 힘들고 괴로울것 같다.
@@user-yy1mf9jm8b.
@@user-yy1mf9jm8b요즘 실버타운 잘되있고 돈 많으면 젊은여자 만나서 살면되요 재산보고 끝까지 보살핌 받을듯
그러니까 돈없는 젊은애들이 다 포기하지 결혼 연애등등
그래서 배우자 자식이 있어야해요.
결혼하는 이유가 혼자늙고 병들고 죽는것은 비참하기에..
부모나 중년들의 모습을 보고 본인의 미래를 생각하니 겁이 나서 결혼 시작조차 안함
저출산의 원인이 거기에 있는데 정부만 모르고 있음
부디 좋은곳에가세요 다음생은 좋은곳에 태어나시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발생할텐데
큰일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마음이 아프네요ㆍ하늘나라에선 행복하시기를ᆢ
아진짜. 요즘같은사회에..앞으로 고독사가 더 많아질것같아요😢
저 영상이 2014년 영상이니 지금은 더 심해졌을거고 앞으로도 더 심해지겠죠..
40-65세가 우리나라 인구의 40%가 넘습니다. 이건 시작에 불가합니다. 앞으로 노인관련 사업이 블루오션 입니다
10년전 일인데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고독사로 생을 마감하겠지 요새는 20대도 많다고 하던데
정말 가슴 아프다
이런데.. 지원과보살펴줘야 에휴
젊을때 편하고 즐기면서 살려다 나이들고 고생하는거지. 다 지업보. 자식이 있고 없고가 노후에 엄청난 차이가 나는지를 모름. 당장 눈앞에 편함만 생각하지
그와중에 또 출산률 역대 최저치 기록 0.6ㅋㅋㅋ
@@kyung6466 저도 봤는데 기독교 단체에서 운영하던거 같든데요.
기독교단체에서 복지시설을 많이 운영했음 좋겠어요.
@@배물고 그래서 너는 얼캐 지내냐???
젊을때는 돈없어도 열정과 체력이 있어 버텨주지만
나이들면 열정과 체력은 떨어지고 돈까지 없으면 진퇴양난임
금수저 아닌이상은 평범한 서민 청년들은 젊을때 돈 열심히 벌어 앞날을 대비해야함
누구나 가야할길 유품 정리해주신 여러분들은 사회적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달팟던 삶끝내시고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천국에서는 행복한 영생만 누리십시요
19:21 이 유서를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필체가 이 유서 쓰는것도 힘에 버거워 보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년전 영상이네요..50대 후반인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늦었지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외롭고 고독 고달픈 삶
얼마나 힘들었까?..
마음이 아프네요
천국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
눈물이 난다... 평범한게 이토록 행복한것임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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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슬프다
나도 혼자사는 몸인데 이런 영상보면 미래의 나를 보게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이란게 생과사가 결국 내 일은 아닌듯합니다
외로움이 제일큰 원인인거 같네요
아무리 가진게 없어도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46세, 동갑입니다. 저는 집사람과 같이 애들 키워 올해 막내까지 성인됐네요. 이제 좀 편하려하니..집사람 암으로 수술받고 치료중입니다.. 지금 곤히 잠든 집사람을 보면, 문득 나는 남편인가? 아빠인가? 생각도 들지만..부부라서 집사람 몰래 눈물 닦고, 집사람도 내가 힘겨워할때 신랑모르게 눈물 흘리고..신랑 보며 웃는당신.. 집사람보며 웃는 나. 그래서 부부이가 봅니다 35:47
힘내세요
저는 60대 장애인 입니다
힘내세요
여기 댓글이 하도 처절해서 오히려 무난해보이네요. 나이먹으면 이리저리 안아픈곳 없으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그래도 부부가 있으니 의지하며 살면되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갈수록더할것같아요.고독사를생각하면서살아가야될것같은현실.저두혼자살기에.무섭고왜롭고..가만하면서살아감니다.모두응원합니다🤲🙏🙏🙏🙏🙏🍂
나름 혼자 준비를 해야 겠어요 ...저도 님 생각 공감합니다..~
혼자 사시다 돌아가신분들 명복을 빕니다...외로움과 아파도 돌봐줄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게 마음이 안좋네요.
9겹을 입었따는게 너무 슬프네요. 얼마나 추우셨으면. 그리고 5년동안 몰랐다는게 슬프네요.
행색이 노숙자인데...
인생 뭐 있나요? 잠깐 놀다가 가는 인생. 팍팍하고 바둥바둥 살 필요도 남보다 못한다고 비교하며 살필요도 없고 지금에 놓인 상황을 만족을 느끼며 먹고싶고 놀러가고싶고 여행가고싶은곳 모두 다니며 언젠가 나에게 찾아올지모르는 검은 그림자가 왔을시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가는게 인생 아닌가여? 부모님께 효도하며 부모님 마지막 가시는길 자식으로서 배웅해 드리고 깨끗하게 미련없이 가십시다..
죽음.. 때로는 이 생각을 할때면 행복합니다.
나도 66년생 요즘 여러가지로 50대가 많은 사건을 일으키는데 이 시대에 우리들은 사회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베이비 품으로 아이들도 많이 있었다. 나 같이 학력도 없고 빽도 없는 인간은 많은 사회적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야 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도 동감을 한다 . 변명이 되겠지만 , 50대 조금만 사회에서 마음 넓게 봐주길 부탁한다. 그래도 이분은 대학까지 나왔네~.
이 나라에서 태어난 게 고통입니다.
다음 생애는 태어나지 맙시다.
태어나기 전의 무의 상태가 그립네요.
60년대생들은 중졸고졸이 대부분이죠
70년대생들부터 대학진학을 많이했는데 부모님 친구분들 하는 말이 십년만 늦게 태어났다면 시대 잘못 만났다 이런말을 듣습니다
우리어머니는 첫째인데 중학교만 보내고 막내이모는 대졸인데 어머니가 중졸이래도 젊을때부터 사업해서 둘다 잘살긴 하지만 두사람 인생이 다르긴 해요
고독사? 이세상 죽음은 다 고독사 다. 아마도..무연고 사망자를 말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user-Griezman 최소 80년대 출생된 분들부터입니다. 70년도생들도 그리 대학문이 넓지 못했어요. 1994년도부터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되었으니 그 전 세대들은 고등학교 떨어지고 공고진학이나 1년 재수하는 경우가 중학교 한학급 70명중 10명정도 되기도 하였어요. 그런분들은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취직하지 전문대진학 하지 않죠. 결론은 60년생이나 70년생이나 IMF 터진후 크게 빚지고 사회어두운 곳에서 고생하신분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출생률 제로로 치닫는 이유는 바로 IMF 때 가장 타격을 받은 다수였던 중하층 사회 구성원들이 결혼도 제대로 못하고 가정도 제대로 못만들어서죠.이분들이 다 갈려나가고 돈좀있었고 살아남았던 중상계층 소수 사람들은 자식이라도 무조건 교육 잘시키고 결혼 잘시켜야 된다고 세뇌한시킨거고요. 개인적으로 남자 67년생부터 IMF 타격으로 결혼 불가능한거고요. 이게 77년생까지는 완전 결혼포기세대로 만들었고 87년생까지는 결혼보다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먼저 연구하게 된 것이죠. 우리나라 출생률 저하의 시초는 IMF 입니다. 1997년 이전에는 이십대 여자들이 나는 꼭 내년에 시집간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댁 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처녀들 다 그런말하고 또 그렇게 시집갔다고 하죠. 그게 97년 대멸망이후로 사라졌죠. 여자들도 주위눈치보고 시집간다는 말을 못하게 되었어요.
@@마테판스워스
태어난건 본인이 원한게 아니죠
부모야 사랑해서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기대하는데 태어나보니 자식은 점점 앞날이 컴컴하죠 내가 원한건 재벌집에 부모둘다 의사 교수 어릴때 영미권으로 유학 다녀오고 수영장 딸린 대저택에서 여유롭게 사는건데 현실은 맨날 술마시고 자식들 기 죽여놓고 가정교육조차 제대로 못 받고 아는 지식도 없는 가난한 부모라는겁니다
어린이일때부터 가난해서 스트레스에 시달리죠 공부 열심히 하라는데 핀트조차 잡아주는 집안 어른이 없음 낳기만 하고 자식을 머슴으로 안다는거 자체가 황당하다는거죠 아버지가 회사 그만두고 사업했는데 자식들을 무급머슴취급하길래 한바탕했습니다 왜이리 기고만장한지 가부장적인 세대들이 영향을 받아서 쭉 내려온다는거죠
외로움에 젖다보면 한번쯤은 막연하게 고독사의 의미를 생각 해본적은 있었지만 막상 이영상을 보니 너무도 가엾게 돌아가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남은 여생 잘 다듬으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부디 좋은곳에 영면하소서
살아온 삶이 온통 고통뿐이오니 갈때라도 자다가 편히 가게 하여 주소서! 부디 내일은 맞이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고독사라는 비극이 없도록 스스로 자신의 삶을 정리할수 있도록 존엄사에 대해 법제화가 필요할때입니다!!
어차피 혼자갑니다
고독사는 모든 인간이가는길이에요..
저승갈때 누가 같이 갑니까?
그냥편안하게 가는게 제일 좋은거에요
맞습니다.
가진재산 권력,,
부귀영화다 두고
떠나는겁니다. 무서운길이지요.살면서
남한테 온갖못된짓은 다하고,
저세상가는게 얼마나두려울까요.안믿고싶겠지만 실제존재하는
지옥,, 절대로 짧은찰라의이승살이,,살면서
남한테 죽었다깨도 못된짓
하지말고, 능력되는데로
어려운분들 노숙하시는분들,
돕고살아야합니다.
슬프고 마음이 울적합니다ㅠ
9년전 방송이라 그렇지
이제는 혼자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독사 하는게 자연스럽죠
저도 40대 일인가구라 고독사 예정이구요
말이 씨가 된대요ㅜㅜ
좋은 분들 곁에 두시고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저도 아들 내후년이면 대학가고1인가구되는데 심장병이라 걱정되요ㅜㅜ
사람앞날은 모르고 누구나의 미래가 될수있다
안타깝다...
외로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해요.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동생 6일 만에 발견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이 영상을 보니 그래도 동생은 가족이 모여서 좋게 보냈기에 외롭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바뀌다 보니 가족이 보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장례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더 라구요. 이젠 가족이 아닌 국가나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될 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히 쓸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 부질없는 인생사 입니다. 어차피 인생사 혼자 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게 마음 편합니다.
❤
우리모두 하루하루 소중하며 감사한마음으로 살아가요 힘내요 모두 🙏🏻
그래요 아자아자 홧팅
그래도 요즘은 복지가 전보다는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주민센터 복지사분들이 홀로 계신분들을 매일마다 유선으로 체크해 주시고 보건소 가서 예방접종도 할수있게 도와주시고
댁마다 비상라인 설치해서 케어도 해주시고
간병제도도 그렇고..
완벽할순 없겠지만,
나름 국가에서 여러모로 신경써주니 감사할 따름이죠
노인인구도 점점 많아지는 현실에서
그에 따른 제도는 계속해서 개선되리라 봅니다
왜냐면 우리 모두의 일이니까요
그렇군요..😢 그래도 더 외국처럼 중장년만의 건전한 문화들이 생겨나면 좋겠네요
어느 동네에서 그렇게 해주나요?
저희 80세 모친도 혼자 사시는데 동사무소에 문의하니 그런거 1도 없습니다
@@sanglee7877서류상 부양하는 가족이있어서 그렇겠죠..
@@user-wd5ys3ul9o 오빠가59세노총각이라.아무혜택없고.동장이나한번.세금영수증들고오네요.도시가스새댁한테.혹시나.신고좀해달라부탁해둠.옆집들도바쁘고.장가안가면효도상을주든가.혜택이더엎ㅅ으니.켕거루밖에못산데요.부모님두분다아픈데.한분콧줄로연명중.병원서알바가는버스안에서.마음이아프고섭섭하고.무겁고
@@user-wd5ys3ul9o 아들이.미혼이면.5만씩더준다고.효도복지85세이상.경기도쪽.저희도59세오빠가부모님모셔서.부양가족탈락했네요.안나간다고하네요.두분다86세데.몇년더있어야혼자돼겠죠.폐인됄까봐걱정입니다.아직엄마가식사준비하고있답니다.멀지않아아버지랑같은요양병원에가실꺼같아서.찹찹하네요.시흥으로알바나왔네요.병원비충당해야8일날내고.또.메꾸고200-320최고치가.에고~~
임종을 지키고 있어도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눈을 감긴 합니다. 삶이든 죽음이든 당사자 자신의 삶의 태도, 생활 자세와 마음가짐은 정말 중요합니다. 마음의 벽을 쌓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선하게 살려는 자세...그래야 누구든지 도울 수가 있어요....위협적이면 도울 수가 없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48:05
나중에 내갈길 같은데….
항상 주변정리잘하고 집안정리 깨끗하게 해놔야겠다
가급적이면 물건도 최소한으로 가지고있어야 겠네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저도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절규하며 기도하지만 절규하는 것 자체가 살아있었다는 것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그저 그 거대한 외로움과 쓸쓸함을 가만히 삭히고 그 고통을 그저 참아내는 그 마음이 어떠했을까... 뇌병변장애가 있으셨던 아버님의 초라한 부엌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예수님께 나오셨음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그리고 유품청소 해주시는 분들도 꼭 마음관리
잘하셨으면.
기도하겠습니다......
대체 나라는 무얼 하고있나....
이런 다큐 없었음 이 정도일 줄도 모르고 살았을 겁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사십시오. ㅠㅠ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
외국에서 한국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매년 엄청난 경상수지 흑자를 내는 나라가 어찌 저렇게 국민들에게 야박하게 복지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가진자들만 너무나 누리고 사는 사회. 너도 나도 부자가 되고싶어 빚내서 투자하며 각자도생하는 한국인들 모습을 보면 가끔 눈물이 납니다. 청년들은 기성세대 욕하지 마라. 이 나라를 망친건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이지 기성세대들은 이용만 당했다.
귀하가 사는 나라는 그렇게 복지가 잘 되어 있나요 ? 세상은 개개인이 사는 거에요 그렇게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그 나라는 모두 행복하고 고독사가 없나요 소위 선진국엔 그런 문제가 다 있어요
@@dddk236개개인이 불행해지면 화창한날 꽃길 산책하다 총칼 맞는 시대가올거야..
@@dddk236
뭘 선진국에는 그런 문제가 다 있나요?
당연히 모두 행복하고 고독사가 아예 없는 나라는 없죠~ (당연한 소리를 ㅋㅋㅋ)
하지만 있어도 우리나라와는 정도의 차이가 심합니다.
선진국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고 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제일 심해요~
빈부격차도 최상위권이고 자살율, 노인빈곤율 다 탑클래스입니다 ^^
행복지수는 마약카르텔의 나라 멕시코 다음으로 뒤에서 2등이고요 ㅎㅎㅎ
국뽕에 취해 사시는 건 좋은데 팩트체크는 하고 사세요~
대한민국 현실 알려 드리죠 현재 대한민국은 국회,국정원도 간첩소굴이 됐습니다 , 언론도 좌편향보도로 일관해 왔고,시민단체도 좌파단체가 대부분입니다, 공산주의자가 대통령까지 해 쳐먹었죠 ,김일성 장학금 받아 쳐먹은 종북주사파 세력들이 1800여명이나 사법부를 장악 했습니다 조국,이죄명 도 김일성 장학생 심지어 조국 이놈은 자기 주둥아리로 자신은 사회주의자라고 뜻뜻하게 말하는 놈이죠 대한민국은 이제 붕괴중입니다 경제,정치 모두 붕괴직전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가 붕괴중입니다
니가 해외에 있을리가 없는데? 중국인가?
68살 어머님 너무 힘들게 사시다 가셨네요
꼭 하늘에서 편히 외롭지 않게 지내시길 빕니다
다음생도 있다면 꼭 행복하게 태어나셨으면 합니다
죽을 때만이라도
고통없이 편히가고 싶네요. 어떤 누구에
기억에 남지 않아도 되니까ㅜㅜ
왜 눈물이 이렇게 나오는건지... 하늘나라에서는 외롭지마시고
행복하세요 ㅜㅜ
나도 환갑넘어 이런 영상보니 맘이 편치안네요
옆에 있는분 같이 있을때 잘해주세요 그래야 돌아가실때 외롭지않게 갑니다.
애인 잇엇는데 맨날 돈돈돈. 맨날 명품백 사달래 명품옷이랑ㅠㅠ 나 70 남자
옆에 누가 없으니 혼자 가신거죠
요즘 혼자사는분이 너무 많아서
40 넘어가기 시작하면 보통 몸 아픈데 생기기 시작해요... 젊을때 준비 많이들 하셔서 다들 여유있는 노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50~60대 고독사는 높지만
중요한건 20~30대 고독사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는거
말을 안들으니까요.. 내인생은 나의것,.욜로족 파이어족.. 걱정되어 한마디하면 가스라이팅이니 꼰대니 뭐니.. 부모말도 안듣고 ..
내귀에 좋은 말만 듣고 하고싶은대로 먹고싶은대로 다 하다가 물리적인 육체의 한계에 달하는거죠.
유치원다닐때 배운 바른생활대로만 살아도 백살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겁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철이 드는것도 아니고 ..평생 못 깨닫는 사람들도 많으니 .. 넘 안타까워요.
@@user-im5un8pu3i그 나이가 되기 전부터 너무 많은 압박에 시달려서 성인이 되고 해방이 됐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해야할 일도 하지 않고 나태해지는 것임 자잘못을 따지자면 사회가 문제임
@@user-im5un8pu3i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20~30대가 고독사 하겠어요? 정상적인 가정이면 부모님한테 도움받아 집 구하고 취직하거나 취직 못해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고독사할 일이 거의 없을텐데? 20~30대 고독사하는 분들 대부분 부모님중 한분이 일찍 돌아가시거나 혹은 이혼해서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다가 부모님이 자녀를 케어해주기커녕 자녀가 부모님을 케어해줘야하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일걸요? 저 10년전 영상에서 50대 고독사, 남성 비율이 엄청 높은데 그런 분들의 자녀들이 그떄 당시 대부분 20대겠죠? 현재는 30대가 많겠고요. 감이 안서시나요?
먼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공통점: 경제적 어려움이 아주 많았음. 아이고 우째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건강부터 챙기시구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합니다!!
여자는 혼자살아도 주변에서 잘챙겨주고 또 식사도 잘차려서 먹는데 남자는 혼자살면 술에 찌들거나 외로움에 몸부림치다 병치례로 하늘나라로 가시더라고요 근데 신기한건 40대까지만해도 헬스장이며 몸관리 잘하시던분들도 혼자 계속지내다보면 끝끝내 망가지더랍니다
그래서 비혼분들 독거분들 영상에다 열심히 댓글 남기고 있는데 소용없네요. 자유분방한 비혼이 행복하답니다.
먼 개솔이노. 영상에 고독사한 대부분 케이스가 여자인데.
근거없는 헛소리네요..
@@BuffedUpDude-jo4dc 근데 이분 댓글이 어느정도 맞는게 실제 조사한 결과도 있어요. 남성의 고독사가 여성보다 많은 이유가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가사에 서툴고 사람과의 관계도 어려워 하는 경우의 분들이 많다네요ㅜㅜ 영상에도 남성 비율이 73퍼라고 나와요
@@user-im5un8pu3i혼자보단 둘이 나은거 같애요 ..
좋은 프로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몸아프고 돈떨어지고 집에만 있게되고..그리고 고독사...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그곳에선 부디 외롭지 않기를 기원합니다ㅠㅠ
❤ 51년생 73세 만으로는 72세 토끼띠 딸 2명 지금은 모두 다 40대 십집 다 보내놓고 아내와는 42년전 딸들 어릴적에 이혼 그 뒤로 딸둘 데리고 고생과 역경 고난 풍파 아품 말못할 사연 시련 눈물을 묻어가며 아이들에게 아빠 나약하고 불쌍한 모습 보이지않기 위해서 이제까지 딸아이들 상처주지않고 여러번 다른 아내 배우자는 생각과 미려 후회도하며 제혼도 안하고 악착같이 열심히 앞만보고 대형트럭커 25톤 45인승 관광버스로 딸들 대학보내고 시집갈때 결혼비용해주고 16년 동안 홀로 귀농귀촌으로 시골에서 조금한 농장 밭으로 살아감 지금도 나의 동년배 배우자 생각은 나지만 딸들은 아버지 명의로된 재산만 본다고 하고 사위는 적적하시고 혼자사면 외로우시니 말벗이냐 위로가 될 배우자 만나서 남은 여생 즐기면서 살으라고 하고 딸이나 사위말도 맞지만 혼자쭉 살아와 보니 이제는 적응과 습관이 되어 오히려 혼자가 편함 매일 매일 염소 청계 오골계 거위 강아지 랑 함께 살아가고 먹이주고 기르면서 관리 집 뒤에서 땔감 나무로 나무도하고 지금은 근심걱정 빛 미련도 없음 지금 이나이에 10~30대처럼 멋부리고 할 체력과 나이 몸도 아니고 인생 살아와 보니 돌이켜보면 그저 추억과 마음 생각만 남은 진짜 별것 없음 너무잘살려고 할것도 너무 추하게 비참하게 살것도 아님 그냥 흘러가는 계절의 변화로 순응하며 이치와 섭리대로 살면 그만 그리고 부모의 재산은 자녀들보단 손자 손녀 명의로 주는것이 그래봤자 딸 사위한테 가지만 국고로 기부해도 좋지만 혈육이 있다면 손자 손녀에게 할아버지가 줄 수 있는 유일한 상속
51년생 이시면 72세십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 👏
@@gold378 감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세상 가족 가정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들을 위하여 부모로서 헌신과 본분으로 책임과 의무로 양육 보호할 권리입니다 인생 삶 70년 살아와보니 결국 남는것은 살아온 마음 추억 기억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다가오는 20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 이루시어 건강하세요
@@펭수자이언트
딸들은 시댁쪽으로 가더라구요
아들들은 아버자랑 사이가 안좋아도
제사때문에 아버지쪽으로 갑니다
저도 코로나때 강아지를 선물받아 실내에서 키우는데 정말 영리하고 저만 바라봅니다 강아지는 배신이라는걸 몰라요
@@user-Griezman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혈육이라고 아들이 없습니다 출가외인인 딸들 저도 시골에서 노후로 귀농귀천으로 가축 짐승들을 키웁니다 매번 함께 농장에서 지다보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람보다 나은것 맞습니다 말못하는 미물의 생명인 짐승은 인간에게 그 어떤 감정이 없어 절대 사람으로 하여금 배반 배신을 하지 않아요 하지만 사람은 친 자녀일지라도 긴병앞에 효자없고 늙고 기력없고 별볼일 없는 몸 얼굴 오래 길게 곁에 있을 자녀도 없습니다 16년 동안 시골에서 살면서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낀점 입니다 요즘 항상 아궁이 불앞에서 불을 피우면 모든 근심 사심 걱정이 없습니다 스스로 모든것을 두손 두발아래 내려놓고 살려는 보잘것 없는 인간의 한 사람이에요
47:28 유서가 제마음을 찢어지게울리네요 하늘에선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넘 슬픈일입니다 가족이있어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왜 외로운 고독사를 하는지
갈수록 늘어가는 혼자만이 가는길 눈물납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방통위원장 하겠다는 뇸 보세요 법카 지멋대로 흥청망청 저런게 도둑 입니다 !
라고 허경영이 말했습니다 ㄷㄷㄷ
끝세대인 50대.
위론 부모님 모시는 끝세대
자식에게 도움 못받는 첫세대! 외로움은 필수라고 인정하고 필사적으로 살아도 결국 사람은 서로 만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혼자 외롭게 오래있다보면 걍 죽음도 두렵지 않을것 같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일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한 인간이 평생을 살았는데 저렇게 쓸쓸하게 죽어도 되나 싶다.
세상이 참...
10년전 건데 지금은 더 하겠지...
태어나는 게 고통.
참 슬픈 사연들 이군요
아무리 홀로 왓다가 홀로 가는것이 인생이지만 고독사는 너무 슬픔니다
저도 현재 홀로 살고 잇지만 인간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가 서글프군요
모든분 좋은곳으로 가셔서 슬픔없고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세요😂😂😂😂😂😂
5년....와) 이걸보면서 저는 살아있을 때...가족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아내에게요.
저는 결혼 안하고, 자녀 없이 평생 독신으로 살아갈 계획인데 ...
미래에 고독사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서,
마음이 착잡해지는 다큐네요. 흠 ㅠ
그것이 현명함
극이기주의 각자도생 시대
ㅋㅋㅋ 밥만먹고??
화곡 국민학교 1년 선배님 이셨군요.
편안한곳에 계시길 기원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에휴 안타까워 ㅠ
서로서로 우리 이웃 챙기가 중요한 거 같아요
아 정말 슬퍼요 누가 나를 위해서 울어주는사람없고 외면하는그가족들 어쩜 저렇게 할수있을까 고독사 하실분들이 얼마나 외로워 그죽음 또한 말할수없는고통이 아닌까요 우리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려면 이웃이나 가족간에도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이영상을 보여주셔서 고독사하신분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혼자사는데 가족도 없구😭😭😭
한번 용기를 내셔서
가까운 교회에 나가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하나님을 믿어 보세요
삶에 생기와 소망이 생겨요
정말입니다.
꼭 교회에 가보세요!!!!!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이채리-b5f 교회안다녀요
좋은곳으로가셔서 편히쉬세요
삶도 힘들고 죽음도 힘들고
12:04
그래~ 가정이 다들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눈이 안보이는 친구가
그 두려움과 외로움과 힘듬을 호소하는데
그게 그 힘든친구를 외면하는 이유가 되나요?
그 눈이 안보이는 친구가
당신의 가족을 죽이기라도 한답니까?
아니면
당신집에 불이라도 지른답니까?
당신들은 친구가 아니고 그냥 먼 지인입니다
친구라는말
함부로 입에 담지 마세요
저분들만의 사정이 있겠죠...첨엔 그런 친구가 안타까워서 같이 만나서 얘기들어주고 술도 사주고 했지만 앞이 안보이는 친구분이 매일 술먹고 술주정하면서 니가 뭘 날 이해하냐면 화내고 이런식으로 했으면 모든 친구들이 점점 멀어질 수 밖예요...함부로 단정짓지마세요 좀..
10년이 흘렀네. 현재 뭔가 나아진게 있는지, 상황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특집으로 다시 한번 제작해주시길...
지금은 엄청 좋아졌어요
@@별사탕-r7w뭐가 나아졌나요? 이해가? 더나빠진것아닌지요? 역설법?
이런것보면 투표잘합시다 돈이 없는게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는 누구말처럼 주변인들여론 지역주의에 빠지지말고 인물에대한 인터냇 검색도 좀해보고 투표합시다 사회복지는 어떤당이 좀더나은지 정치무관심 가만있으면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당장나와 여러분에게 닦칠수있는 일입니다
@@최병운-c7y 투표는 매년 했지요. 누구를 또는 어느 쪽을 뽑는다고 쉽게 해결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병운-c7y 2014년에는 50대 이상 분들이 고독사에 취약해 졌다면 문재인 이후론 이제 2-30대도 고독사 위험군에 들어가죠. 이런 개같은 민주주의보단 차라리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독재하는게 훨 나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이야기의 71년생은 대학 졸업과 어머님을 먼저 보내시고 6년전(2013년의 6년전) 아버님도 보내시고 본인은 당뇨로 고생하고 2013년 고독사(42세), 조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부모님과 사별를 겪고나면 인생의 성숙함이 커진다.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삶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변화를 가지는데 이 분을 괴롭힌 것이 당뇨일까? 라고 생각해 봤지만 역시, 대학 졸업과 함께 덮친 IMF이고 마지막 고인이 있던 옥탑방이 그 현실을 말해준다. 안타깝다. 아버지와 사별하고 10년을 당뇨에 힘들어 했을 것으로 추측해 본다.
뭔 성숙함이 커져요.
70대에도 부모중 한분이라도 살아계시면 든든해요.
고아가 된다는 거.
심리적으로 큰 타격입니다.
자기가 꾸려야 할 가족이 있으면 그래도 살아가는데,
결혼도 안 하고 부모와 사는 사람들은 유일한 끈인 부모와도 사별하면 천애고아죠.
심리적으로 무너지고.
@@마테판스워스글쎄요 사림에 따라 느끼는게 다른것 같네요 60넘어서도 어려서 부모가 제대로 안 지원해 줬다고 80 노친네들한테 막 대드는 누굴 보면요 ㅠㅠ
상실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느냐 아니면 주저 앉느냐에 달렸죠. 그분은 당뇨라는 지병까지 있으시니 더 힘드셨겠죠
IMF때문에 집안이 풍지박살나고 그로인해서 부모님들이 먼저 가신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사촌이라든지 먼친척도 빚때문에 멀리하게 되고 그러면 완전 고립되서 혼자서 다시 일어서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71년생인데 최근에 어머니가 돌아가셧는데 4ㅡ허탈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이나이에 이런말하기 부끄럽지만 정말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2006년 스위스연방대법원은 스스로 결정능력이 있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끝내는 시간과 방법에 대해 정할 권리가 있다고 결론내렸으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까지 적용된다고 했다.
모두외롭고 힘들게 사신분들이네요 주변에 어럽고 힘드신분들 좀더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건설회사 토목기술자 입니다.1인1실 원룸 생활하며 2주에 한번 집에 가는데..요즘은 불안해집니다.심장머비라도 올ㄴ사봐
인생 뭐 있나 먼저가면 그뿐인걸 그저 부럽다
홀연히 떠날수 있는 결단력이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다시는 태어나고싶지 않다
한적한곳에서 나도 빨리 죽고싶다
죽으면 뭐 니가 잘나던 못나던 아무도 뭐라 하지않고 눈치 안보고 가는거지 뭐
죽는거보다 행복한게 있을까?
❤😊
죽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사후의 세계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과 축복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세창예수는 구한말에 조선에 들어왔는데,
그전에 수천년 이 땅에 살던 예수 모르던 조상님들 다 지옥갔음?
아오 예수쟁이들 야발 구원과 축복은 맨날 있다면서 대체 언제오나ㅋㅋ
남일같지않군요ㅠㅠ 삼가 고인들의 극락왕생을빕니다ㅠㅠ
오십이 넘고 보니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도 이렇게 고독하게 죽겠지.
가족이 있어도 바다에 떠있는 섬이라면 혼자서 눈을 감을 수 밖에...이웃이 노크를 한다.
층간 소음일때만!
이렇게 세상과 가족은 내가 보이지않는 유령인것이다.
1인 가구는 이렇게 고독하게 죽는다. 가족이 있어도...
2014년 방송 당시 41세 변사자
39:23 거실 냉장고 앞에서 운명을 달리한 그의 흔적이 보인다
42:59 90년에 찍었던 어머니와 아들의 단란한 사진...
지병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후에 아버지마저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자신도 당뇨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상황 속에서 얼마나 고독했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시 똑똑하십니다. 정말 서로 애정 관심 하나 없고 계속 의심만 하고 사는 한국인들이 이런 죽음은 당연히 많겠어요
아휴. 더 이상.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는 세상이. 올려나요. 너무나 불쌍하고 가엾고 가슴이 울컥해서. 눈물납니다. 그한을. 어찌해야 할까요. 시각 장애인. 이셨군요. 😢😢🎉🎉
유튜브 그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이제 떠나려 합니다 세상이 너무 힘듬니다
많은 악재가 덥치고 고마웠습니다
다음생에 다시 뵈어요
자다가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괜찮으시죠 저도 안좋은생각만 하게되는 밤가운데입니다
관세음보살 부디 현생의 모든 힘듬을 잊으시고 저세상에서는 편안히 쉬시길...
관세음보살
우리나라가 특히 한번 실수해서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없는 환경이란말이 너무 안타깝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