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아버지.남동생이 국왕인 조선 공주에게 닥친 일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2

  • @흘러가는대로-b7k
    @흘러가는대로-b7k 2 місяці тому +15

    차분한 음성으로 역사의 흔적들을 상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확행-k9g
    @소확행-k9g 2 місяці тому +4

    담백하고 지적인 목소리가
    편안해요 감사합니다

  • @맥가이버-l9z
    @맥가이버-l9z 2 місяці тому +8

    아 ᆢ 경혜공주 는. 처음듣는 슬픈 비사네요 ᆢ너무좋은 영상내용 ᆢ 한번 들려서. 술한잔 위로주를. 드릴까 합니다ᆢ 들을수록 슬픈 내용

  • @새아침-u4k
    @새아침-u4k 2 місяці тому +5

    역사 이야기 잘듣고 잘봅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배현-t8n
    @김배현-t8n 2 місяці тому +3

    주 피디님ㆍ감사 하고.고맙습니다

  • @정선이조아귀촌함
    @정선이조아귀촌함 2 місяці тому +4

    영상을 보고 들을때 마다
    👍 👍 👍 👍 👍

  • @chaos._.72-u8q
    @chaos._.72-u8q 2 місяці тому +2

    올해 겨울 초부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무공훈장
    @무공훈장 2 місяці тому +11

    넘 슬픈 공주님 ㅠㅠ 저승에서 행복하시길

    • @김경아-i2j
      @김경아-i2j 2 місяці тому

      끔찍히도아끼셨던
      동생 단종대왕과 행복하실껍니다
      거기에 + 남편 정종도 함께라면👍

  • @JWoo-wy2rf
    @JWoo-wy2rf 2 місяці тому +4

    편안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 @훈남서대문
    @훈남서대문 2 місяці тому +18

    소헌왕후 라도 오래 살았으면 계유정난 은커녕 수양대군이 감히 보위를 넘보지도 못했을 텐데 어린 남매가 감당하기 너무 어려웠던 현실이었을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місяці тому +2

      세종이 혜빈 양씨를 계비로 삼거나 문종이 숙빈 홍씨를 중전으로 삼았으면 좋았을텐데 당시 국상이 겹쳐 그런 상황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혜빈이 중전이 되면 서자들도 대군이 되니 골치가 아프고 신분이 낮은 궁녀 출신입니다.문종이 요절한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3년상에 지쳐 여러 왕들이 단명합니다.

    • @numnam5229
      @numnam5229 2 місяці тому +2

      후세의 왕실에서 제2의 계유정난을 방지하기 위해, 왕비 자리를 비워놓지 않는다는 암묵적 룰이 생겼으며
      그 사례가 인목대비, 장렬왕후(자의대비), 정순왕후 같은 어린 계비임.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місяці тому

      @@numnam5229 고종은 명성황후 죽고 나서 24년간 재혼을 안했죠, 1899년 엄비를 황후로 올리려 하였으나 종친들이 결사반대하여 귀비 까지만 올리고..엄비 사후엔 후궁들만 있는 상태..왕비가 죽으면 다음해에 간택을 하거나 후궁을 승격하는 원칙을 세웁니다. 후궁이 중전이 된 사례가 현덕왕후, 안순왕후, 폐비 윤씨, 정현왕후, 장경왕후, 장희빈이 있습니다.

    • @kkuningC
      @kkuningC 2 місяці тому

      세종, 소헌왕후, 문종, 현덕왕후 넷 중 한명만 단종이 성인이 될때까지 살았어도 일어나질 않을 일이었는데 전부 그러질 못해서 안타깝죠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місяці тому

      @@kkuningC 문종이 단명한 것은 아무도 예상을 못했다고 합니다. 세자빈 권씨가 죽고 11년간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은 상당히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홍숙빈이란 후궁이 있었는데 단종의 계모가 되는 것에 우려를 느낀 것으로 저는 봅니다. 숙빈과 세종의 혜빈 양씨 둘이 사이가 좋았다면 숙빈을 왕비로 만들었겠죠. 숙빈의 집안에서 성종의 누나를 며느리로 맞은 것을 보면 세조와 사이가 좋았다는 증거입니다.

  • @마이폴-e7l
    @마이폴-e7l 2 місяці тому

    고맙습니다 ^^

  • @소확행-k9g
    @소확행-k9g 2 місяці тому +6

    금수저중의 금수저가 슬픈 족쇄가
    되었네요
    고작 39세에 돌아가셨으니...
    계유정난은 순전히 욕심으로 이루어진
    정권인데
    단종이 더 집권했더라면 성군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역사에서 만약이라는 가정은 없지만 공주의 삶이 너무 슬프고 가슴아파서 생각해봤습니다

  • @khstn2
    @khstn2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히보겠습니다❤

  • @톨레랑스-o6i
    @톨레랑스-o6i 2 місяці тому +6

    저도 가봤습니다. 예전보다 관리가 되고 있군요.

  • @박성열-h1e
    @박성열-h1e 2 місяці тому +7

    시누이와 올케가 만나서 무슨 대활 했을까요?
    수양대군 참 나쁜짓 많이 했죠.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місяці тому +5

      정순왕후는 정희왕후가 주는 식량을 거절하였다고 하는데 공주는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숙모에게 의탁을 합니다. 아들을 키워야 하는 과부의 입장에서 공주는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순왕후 송씨는 만 81세까지 살았으니 비구니 같은 마음으로 살았나 봅니다. 후손들이 단종과 송씨의 릉을 합장해주는게 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죽어서도 이별해야 하나요? 현덕왕후 권씨의 릉도 문종과 합장한게 1513년이라고 합니다. 경혜공주의 이복동생 경숙옹주도 후손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 @giant0012
    @giant0012 2 місяці тому +1

    태조의 딸 경순공주와 더불어 왕실에서 태어난게 오히려 불행이었던 경우인거 같습니다.

    • @김민지-w6j1r
      @김민지-w6j1r 2 місяці тому

      오히려 불행이었던 경우인거 같지만 행복인거 같습니다

  • @std3786
    @std3786 2 місяці тому

    왜 일개 공주의 묘를 정부서 관리를 해야 하나요ㆍ나라위해 공헌한 것도 아닌 욍족들의 권력다툼까지 오늘 날 동정은 금물이겟지요ㆍ

  • @정근호-f8b
    @정근호-f8b 2 місяці тому +7

    잘들었습니다. 참 슬픈운명이었네요. 삼촌한테 남편을 잏고 남동생도 죽임을 당하고.

  • @멸공의횃불-t5c
    @멸공의횃불-t5c 2 місяці тому +5

    세조 또한 죄짓은업보가많아 자식들 저승 본인도 저승 영혼의 세계는 이승에서의 권력은 보잘꺼없는것이다😂 업을쌓지말고 착하게 베풀고살아라😂

  • @설정의
    @설정의 2 місяці тому +2

    수양대군과 이방원의 악행은 이루 말할수 없다.

  • @沁心-e3h
    @沁心-e3h 2 місяці тому

    거열형과 능지처참은 다른 형벌입니다!!! 오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