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답변 너무 감사했고요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염치 불구 추가로 더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1) 다인오디오 C2 Platinum과 더 좋은 앰프는 (Moon 이외에) Luxman 509x vs. Krell K300i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2) Harbeth 40.2와는 위의 Luxman과 Krell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두개의 질문에 하나의 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코로나 상황 좋아지면 직접뵙고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럭스만이 갑작스럽습니다만 ㅎ 럭스만 509x는 섬세하고 이쁜 질감을 듣는 앰프입니다. C2 와 시청을 해본 적은 없구요. 그렇게 매칭을 하는 사례는 흔치 않은 것 같네요. 둘 중에선 크렐 300i 쪽이 좋겠습니다만 충분한 드라이브까지는 모르겠네요 ㅎ 차라리 모니터 40.2는 힘으로 몰아붙이는 것보다는 럭스만의 유려함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1~2년 전까지만 해도 액티브스피커 이상은 넘보지않던 오린이였지만 (아직도 데논 홈 250, 2대의 스테레오 구성을 언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나 관망중인 오린이 맞습니다) 하이엔드스피커 브랜드의 청음회에 다녀와보고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떠 나름 많이 찾아보고 해서 제법 브랜드와 제품들에 대해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쌤튜브 가격별 추천조합을 보면서 식견에 감탄중입니다 오디오의 세계는 깊고도 오묘하네요 오래도록 사진을 좋아하다 요즘은 소리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마치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매칭하는 것처럼 궁합을 고려하는 기준과 철학에서 많이 배웁니다 카메라는 마운트가 다르면 어댑터를 쓰지않는한 사용할 수가 없는데 스피커는 그 조합의 경우의 수가 비교할 수 없이 많아서 정말 많이 연결해보고 들어보지 않고서는 이런 추천조합이 나올 수 없겠죠 같은 성향의 스피커와 앰프를 매칭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오히려 반대성향으로 매칭해서 균형을 잡아주는 팁도 유용했습니다 넘볼순 없겠으나 현실성 끝판왕 특집 1억 추천조합도 나온다면 구독자들 재미있게 시청할 듯 합니다.^^
세세한 곳까지 시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종 이런 말씀은 제게도 그 다음을 위한 훌륭한 참고자료가 되곤 합니다. 오디오 사용자로서의 애청자가 샘튜브 영상에 대해 느끼는 점들 말이죠. 이 가격 구성은 입문에서부터 시스템이 안정을 갖춘 무렵까지 구상할 수 있는 예산에 제 임의의 한정을 둔 것이었고 언젠가 그 이상의 예산 시스템을 연재할 일이 있겠습니다 ㅎ 그 때는 컨셉도 다소 다를 수 있겠습니다. 오디오파일의 다양성과 같은 버라이어티를 담아야 하니까요 ^^ 좋은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매칭때문에 머리 아픈 애호가들에게 매우 유익한 방송인 것 같습니다. 추천하신 것들 중에 (1) 다인오디오 C2 Platinum과 Simsudio 700iv2 (2)Harbeth40.2와 Pass Lab Int-60 의 매칭은 각각 어떨까요? 또 다인오디오의 Confidence30을 잘 울려주는 앰프는 무얼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콕 집어내셨는데요? ㅎ C2 는 앰프가 고출력으로 틀어쥐는 팁이 필요하고 모니터 40은 베이스를 필요 이상 흔들지 않아야 하는데 두 앰프를 적절히 골라내셨다고 봅니다. 한편 다인의 신형 c30은 MSP 베이스를 풀어내서 양감을 좀 푸짐하게 이끌어내주면서 상위 대역이 메마르지 않게 해줄 앰프가 필요한데요 이럴 때 진공관 모노블럭 혹은 다소 느긋한 솔리드 앰프들이 좋겠습니다. 역시 패스의 INT-250, 매킨토시 MA9000, 자디스 i-88, 좀 올드하지만 그리폰 디아블로 300 정도가 등급이 맞는 인티앰프들이 되겠네요 ^^
^^ 몸이 자랄 거 생각해서 큰 옷을 살 필요는 없어요 어린 시절 얘기지만 ㅎ 음악듣는 용도의 오디오는 좀 지나서 돌아보면 딱히 어려울 거 없는데, 가장 어려운 게 '시작'입니다. 너무 급히 결정해도 안되지만 너무 간을 많이 봐도 안좋아요 ㅎ 의미있는 검토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다 싶으면 일단 하나를 지릅니다. 그래야 모든 게 시작됩니다.
접해볼 수 있을지 엄두가 안 나는 기기들이기는 하지만 설명이 좋아서 보고 듣는 맛은 좋네요.^^ 고맙습니다. 6편까지 여러 번 반복하면서 탐나는 몇 가지를 추렸습니다. 5/9, scm20, d2r... 상업성과 신뢰도가 조화를 이루는 채널로 발전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내내 애청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 관심을 갖고 알려하고, 그럴 필요를 느껴 자료와 경험을 모아 알려드리고... 그런 선순환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인드와 신뢰의 작은 차이가 같은 예산을 들여서 시작한 오디오파일들의 성과를 서로 다르게 하곤 하니까요 ^^ 말씀으로 보아 이미 많은 성과를 내고 계시리라 짐작해봅니다.
오스카트리오/마크380s/마크434/바르톡+클럭... 얼마전에 셋팅하고 번인은 아직 먼것 같지만... 마크가 이런 소리도 나는구나 하고 신기합니다. 마르텐은 요물인듯요. 파커트리오를 구입할까 하다가... 룸 어커스틱이 너무 신경 쓰여서 오스카트리오로 했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세라믹 유닛이 내구성에 문제가 많은데 이번 마르텐들은 문제 없게 생겨 보입니다.
상반기 대장정의 마무리 였던거 같습니다 이제 사실상 오디오의 시작 구간이네요 하이엔드로 가기 전에 거치는 시작일수도 있고 마지막 선택 일수도 있는 영역 같습니다 그런데. 비비드 오디오 설명을 해 주시면서 캐스퍼를 말씀 하시니…옛날 기억이 나네요 케스퍼가 좋아서 비디오 여러번 빌려봤던… 비비드 오디오 한번 들어보겠습니디 그리고 맨 마지믹 추천도 소이 좋을것 같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물고기 잡으러 출조를 해야 되네요 그래도 나중에 여유 생기시면 다음번 구간 오천와 일억 구간도 언젠가 조합 추천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더운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지난번 오스카 소리 정말 좋았습니다
샘튜브 애청자이신 씩씩님의 말씀은 항상 버라이어티하면서 정곡에 다가서 있으시군요 ^^ 감사합니다. 이번을 끝으로 샘튜브가 입문에서부터 완성단계까지 스펙트럼을 펼쳐놓은 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후의 기획도 준비되어 있으나 사용자 그룹의 특성을 감안해서 지금처럼 가격대별 추천보다는 다른 컨텐츠가 될 것으로 보이구요. 가격대별 추천이 유효한 그룹에는 이제 방법론적 컨텐츠로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이어가도록 하려합니다. 중복이네요 오늘 맛있는 삼계탕으로 보신하시기 바랍니다 ^^
오천 칠천으로 민트급중고 포함하여 꼭 부탁드려여
네~ 조만간 2024년 버전을 기획해보겠습니다 ㅎ
저런 시스템들이 60db 이내에서도 그만큼 역량을 발휘하나요? 물론 좋겠지만 층간소음 조심스러운 아파트 사용자가 그 비용이 발휘될까 궁금합니다..
글쎄요 ㅎ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아파트에서 시청하고 있으니 각자 운용의 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 답변 너무 감사했고요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염치 불구 추가로 더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1) 다인오디오 C2 Platinum과 더 좋은 앰프는 (Moon 이외에) Luxman 509x vs. Krell K300i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2) Harbeth 40.2와는 위의 Luxman과 Krell 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두개의 질문에 하나의 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코로나 상황 좋아지면 직접뵙고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럭스만이 갑작스럽습니다만 ㅎ
럭스만 509x는 섬세하고 이쁜 질감을 듣는 앰프입니다. C2 와 시청을 해본 적은 없구요. 그렇게 매칭을 하는 사례는 흔치 않은 것 같네요. 둘 중에선 크렐 300i 쪽이 좋겠습니다만 충분한 드라이브까지는 모르겠네요 ㅎ
차라리 모니터 40.2는 힘으로 몰아붙이는 것보다는 럭스만의 유려함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hifisam 네 역시 다인에겐 심오디오가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봐야겠네요. 빠르고 친절하신 답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2년 전까지만 해도 액티브스피커 이상은 넘보지않던 오린이였지만 (아직도 데논 홈 250, 2대의 스테레오 구성을 언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나 관망중인 오린이 맞습니다) 하이엔드스피커 브랜드의 청음회에 다녀와보고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떠 나름 많이 찾아보고 해서 제법 브랜드와 제품들에 대해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쌤튜브 가격별 추천조합을 보면서 식견에 감탄중입니다
오디오의 세계는 깊고도 오묘하네요
오래도록 사진을 좋아하다 요즘은 소리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마치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매칭하는 것처럼 궁합을 고려하는 기준과 철학에서 많이 배웁니다
카메라는 마운트가 다르면 어댑터를 쓰지않는한 사용할 수가 없는데 스피커는 그 조합의 경우의 수가 비교할 수 없이 많아서 정말 많이 연결해보고 들어보지 않고서는 이런 추천조합이 나올 수 없겠죠
같은 성향의 스피커와 앰프를 매칭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오히려 반대성향으로 매칭해서 균형을 잡아주는 팁도 유용했습니다
넘볼순 없겠으나 현실성 끝판왕 특집 1억 추천조합도 나온다면 구독자들 재미있게 시청할 듯 합니다.^^
세세한 곳까지 시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종 이런 말씀은 제게도 그 다음을 위한 훌륭한 참고자료가 되곤 합니다. 오디오 사용자로서의 애청자가 샘튜브 영상에 대해 느끼는 점들 말이죠.
이 가격 구성은 입문에서부터 시스템이 안정을 갖춘 무렵까지 구상할 수 있는 예산에 제 임의의 한정을 둔 것이었고 언젠가 그 이상의 예산 시스템을 연재할 일이 있겠습니다 ㅎ 그 때는 컨셉도 다소 다를 수 있겠습니다. 오디오파일의 다양성과 같은 버라이어티를 담아야 하니까요 ^^
좋은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hifisam 네 감사합니다. 좋은 채널이 더욱 많이 알려지고 승승장구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성장에 비하면 오디오와 hifi음악에 대한 문화 그리고 관심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길잡이 역활을 계속해서 해주시기를^^
샘튜브님~ 예전 영상들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질문이 있는데, 만약 Kaya 45가 아닌 Kaya 90으로 아파트 큰방에서 오케스트라 대편성곡들 위주로 듣는다고 한다면, 앰프매칭을 위 영상 Kaya45와 동일하게 해도 되는지요?
방의 면적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요 ㅎ
45로 판단해본다면 카야 90은 앰프보다는 일단 공간이 좀더 넓어야 상위 제품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겠습니다. 카야 45도 방에서는 제 소리, 특히 저음의 구사가 쉽지 않았거든요 ^^
@@hifisam 5.5평정도(4m x 4.5m) 됩니다. 큰방이라 할 수가 없네요... ㅋ 카야45도 방에서 저음구사가 쉽지 않으셨다면 5.5평 방에서의 카야90은 너무 과하고 쉽지 않겠군요. 일요일 오전에도 이렇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randy92607 카야 45에도 작은 공간입니다 ^^ 작다는 건 각 대역이 같은 비율로 밸런스를 맞춰서 전체 음악이 정확히 들리기에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좀더 쉬운 스피커들도 많으니 다른 적당한 제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hifisam 카야45에도 작은 공간이군요 ㅋ 더 공부하고 들어보고 다른 제품 찾아보겠습니다. 멋모르고 추천과 리뷰에 끌려가던 오린이를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음악은 늘 일상속에 있었지만 최근 오디오를 바꾸면서 하이파이 세계의 매력에 첨 눈을 뜨게 된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브랜드와 매칭에 첨 온 나라에 지도도 없이 길찾는 기분이었는데 좋은 가이드를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네 ㅎ 좋은 참조가 되시길요.
그 혼란 속에 가이드가 되고자 마련한 기획이니까요. 조만간 이런 표준 시스템들로 음악을 듣는 방법에 대해 또 가이드를 해드리려 합니다 ^^
1000만원 전후로 네트워크 플레이어 추천 제품은 뭐가 있을까요?
여전히 오렌더 N10 추천드리구요.
DAC까지 포함된 마이트너 MA3, 심오디오 680D, 린 셀렉트 DSM 도 이 가격대의 베스트들입니다.
샘튜브 추천 시스템 시리즈는 나중에 다시 보기 폴더에 저장해서 보고 있습니다.
흥미롭고 너무 재미있는 프로그램 구성 감사합니다.
샘튜브 선생님 날씨가 많이 더운데 항상 건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대서라는데, 일도 조금 늦추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매칭때문에 머리 아픈 애호가들에게 매우 유익한 방송인 것 같습니다. 추천하신 것들 중에 (1) 다인오디오 C2 Platinum과 Simsudio 700iv2 (2)Harbeth40.2와 Pass Lab Int-60 의 매칭은 각각 어떨까요?
또 다인오디오의 Confidence30을 잘 울려주는 앰프는 무얼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콕 집어내셨는데요? ㅎ
C2 는 앰프가 고출력으로 틀어쥐는 팁이 필요하고 모니터 40은 베이스를 필요 이상 흔들지 않아야 하는데 두 앰프를 적절히 골라내셨다고 봅니다.
한편 다인의 신형 c30은 MSP 베이스를 풀어내서 양감을 좀 푸짐하게 이끌어내주면서 상위 대역이 메마르지 않게 해줄 앰프가 필요한데요 이럴 때 진공관 모노블럭 혹은 다소 느긋한 솔리드 앰프들이 좋겠습니다. 역시 패스의 INT-250, 매킨토시 MA9000, 자디스 i-88, 좀 올드하지만 그리폰 디아블로 300 정도가 등급이 맞는 인티앰프들이 되겠네요 ^^
@@hifisam 친절하신 답변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피킨스 🤗🤗
3천만원대를 사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맞아 듸질텐데요...
저런~ ㅎ 하지 마시길요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
클래식위주 거실약10평공간에 배치시
아래 조합 중에 추천 어드바이스부탁드려요
오스카트리오+pass int250 or
다인오디오컨투어60i+심오디오700iv2 or
다인오디오컨투어30i+pass int250 or
다인오디오컨투어60i+맥킨ma9000
1번 혹은 2번 좋습니다 ㅎ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많은 고민 중인데... 열려있는 제안들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네 ㅎ 오디오에서 고민은 끊을 수 없는 생각이겠죠.
하지만 제품을 결정하고 내 공간에 들어오면 대부분의 고민은 행복으로 바뀌어야 하니까요 ^^ 그리고나서의 고민은 즐거운 고민이 되겠죠. 희망을 맛보았으니까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
계속 눈만 높아지고 있네요.
그래도 원래 생각하고 있던 스피커보다는 한단계 더 높은걸 사야 후회가 없겠죠? ㅋㅋ
^^ 몸이 자랄 거 생각해서 큰 옷을 살 필요는 없어요
어린 시절 얘기지만 ㅎ
음악듣는 용도의 오디오는 좀 지나서 돌아보면 딱히 어려울 거 없는데, 가장 어려운 게 '시작'입니다.
너무 급히 결정해도 안되지만
너무 간을 많이 봐도 안좋아요 ㅎ
의미있는 검토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다 싶으면 일단 하나를 지릅니다. 그래야 모든 게 시작됩니다.
음……. 진짜 아파트에서 듣기에 부담될듯한데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이정도는 중급기인가요?
이 정도가 아파트 거실의 맥시멈 스펙들이랍니다 ^^
등급에 대해서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샘튜브로서는 하이파이 입문에서부터 보자면 완성단계로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하이엔드 그룹 쪽에서 보자면 입문기라고 할 수도 있겠구요 ㅎ
오늘도 표준이 될 만한 좋은 제품과 조합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네 ㅎ 재밌게 보셨는지요?
각각은 꼭 들어봐야할 표준들인 동시에 서로 취향이 엇갈리기도 하는 전형적인 조합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하면서도 끌리는 스피커가 카야45 와 오스카 트리오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음악을 즐기기에 이 정도면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청음환경에만 맞다면 한번 바꿔보고 싶네요. 청음회 기획에서부터 시리즈 영상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 ㅎ 안녕하세요 텔레님
말씀하신 두 스피커 정말 좋은 모델들이죠. 그 예산에서 그만한 스피커들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새 앰프로 소프라 잘 구사가 되시고 나서 궁극적으로는 시청공간문제가 좀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접해볼 수 있을지 엄두가 안 나는 기기들이기는 하지만 설명이 좋아서 보고 듣는 맛은 좋네요.^^ 고맙습니다.
6편까지 여러 번 반복하면서 탐나는 몇 가지를 추렸습니다. 5/9, scm20, d2r...
상업성과 신뢰도가 조화를 이루는 채널로 발전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내내 애청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ㅎ
관심을 갖고 알려하고, 그럴 필요를 느껴 자료와 경험을 모아 알려드리고... 그런 선순환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인드와 신뢰의 작은 차이가 같은 예산을 들여서 시작한 오디오파일들의 성과를 서로 다르게 하곤 하니까요 ^^ 말씀으로 보아 이미 많은 성과를 내고 계시리라 짐작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오디오 쌤~~~
재밌게 보셨나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소리 문제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 나오는데요?
네 ㅎ 확인 감사합니다~
일시적인 문제였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ㅎ
^^ 감사합니다.
그럴 만한 내용이 되도록 애썼습니다 ㅎ 하나씩 실제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3천만원대부터는 벽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다음 목표 업그레이드는 5천대로 건너뛰기해야겠네요.
네 ㅎ 좀 버거운 조합이 될 수도 있어요.
시스템을 구사하기도, 가격면으로도. 영상 중에서도 말씀 전했지만, 사실 내게 맞는 이 중 한 조합이라면 거기서 오디오를 멈추고 음악에 빠져들기에 부족함이 없을겁니다 ^^
오스카트리오/마크380s/마크434/바르톡+클럭... 얼마전에 셋팅하고 번인은 아직 먼것 같지만... 마크가 이런 소리도 나는구나 하고 신기합니다. 마르텐은 요물인듯요.
파커트리오를 구입할까 하다가... 룸 어커스틱이 너무 신경 쓰여서 오스카트리오로 했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세라믹 유닛이 내구성에 문제가 많은데 이번 마르텐들은
문제 없게 생겨 보입니다.
그러셨군요 ㅎ 잘 하신 듯 합니다.
스테레오파일에 오스카의 듀오가 클래스 A 추천기기로 올라있는건 시사하는 바가 있어보입니다 ^^
헉헉..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카야 플린스 정도 가능합니다.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추천 시리즈 벌써 3회독 정도 중인데 볼 때마다 멘트가 좀 다르게 다가오네요. 아, 이런 의도로 하신 말씀이구나 싶은 그런 게 있네요 ^^
^^ 곧 길이 훤히~ 보이실 거라 믿습니다
소리가 안나요
지금도 그런가요?
여긴 잘 들리는데요
이상이 계속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hifisam 네, 초기 업로드되면서 소리가 안나왔던것 같네요~ 지금은 잘 보고 있습니다.
@@utubebe ^^ 그랬던 것 같네요. 즐기셨길 바랍니다~
탐나는 스피커가 많네요 :)
네 ㅎ 하나씩 들어보시고 가장 맘에 드는 건 영입하셔서 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 ^^ 그러기에 충분한 조합입니다.
소리~~~?
여전히 그러신가요?
일부 에러인지 몇 분 그러시네요 모니터해본 바로는 다른 분들은 정상적으로 들린다고 합니다.
리로드를 몇 번 반복해보시구요 여전히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소리가....ㅡ.ㅡ
그러네요 ㅎㅎ
지금도 그런가요?
@@hifisam 네..이젠 첨부터 안나오네요.. ㅠ.ㅠ
쉼이 없으시군요. 오늘도 역시나 뽐뿌 지대로 받았습니다.
가격대 무시하고 취미성이 짙고 호불호가 명확한 독특한 - 안전하지 못한 위험한 그러나 끌리는 조합이 궁금해 집니다
^^ 상위로 갈 수록 보이는 특징 중의 하나가
서로 취향이 다른 오디오파일들에 대한 버라이어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 조합이 누구에게는 좋고 다른 분에게는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음식과 자동차가 그렇듯 오디오란 그런거니까요 ^^
상반기 대장정의 마무리 였던거 같습니다
이제 사실상 오디오의 시작 구간이네요
하이엔드로 가기 전에 거치는 시작일수도 있고
마지막 선택 일수도 있는 영역 같습니다
그런데. 비비드 오디오 설명을 해 주시면서 캐스퍼를 말씀 하시니…옛날 기억이 나네요
케스퍼가 좋아서 비디오 여러번 빌려봤던…
비비드 오디오 한번 들어보겠습니디
그리고 맨 마지믹 추천도 소이 좋을것 같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물고기 잡으러 출조를 해야 되네요
그래도 나중에 여유 생기시면
다음번 구간 오천와 일억 구간도 언젠가 조합 추천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더운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지난번 오스카 소리 정말 좋았습니다
샘튜브 애청자이신 씩씩님의 말씀은 항상 버라이어티하면서 정곡에 다가서 있으시군요 ^^ 감사합니다.
이번을 끝으로 샘튜브가 입문에서부터 완성단계까지 스펙트럼을 펼쳐놓은 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후의 기획도 준비되어 있으나 사용자 그룹의 특성을 감안해서 지금처럼 가격대별 추천보다는 다른 컨텐츠가 될 것으로 보이구요. 가격대별 추천이 유효한 그룹에는 이제 방법론적 컨텐츠로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이어가도록 하려합니다.
중복이네요 오늘 맛있는 삼계탕으로 보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