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들 20대중반 ,심한자폐장애가 있어요.우리나라에선 알고나면 바로 치료시작합니다.아이에게 최선의 노력으로 정성스럽게 많은 사랑을 주며 키웁니다.지금도 낮 활동하며 저녁시간에 주3회 수영까지 다니고 많은 보살핌으로 안정되게 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합니다.부모로서는 엄청난 노력과 희생이 따르지만 기꺼이 자식을 위해 노력합니다.혹시 그런 친구들을 보게되면 누군가의 많은사랑과 보살핌으로 살아가는,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해주세요~~
만두가게에서 밥을 먹다가 덩치큰 중학생정도되는 아픈 아이가 . 갑자기 밖에서부터 소리를 지르며 가게기물 부수고 . 밥먹다 맞을뻔함 ㅠ 아이 할머니는 힘이 부족해서 통제를 못하고 울고 .. 나랑 만두집 아줌마 둘 있었는데 . 갑자기 놀라 도망치고 경찰 불렀음 . 나중에 그집에서 손해배상 해주고 식당 하루 쉬던데 .. 안맞아서 다행이지 .. 정말 무서웠어요 😢 가족들만의 힘으로 감당할 문제가 아니에요 .
장애인들을 위한 국가적, 사회적 보조가 참 많아요 ❤■주거: 수십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저렴한 보증금& 월세 혜택주는 임대아파트 제공 ❤■교통비:지하철 무료&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문화시설:유적지나 고궁 또는 문화관람료...등등 무료 입장 또는 할인과 보호자도 할인되는 경우도 있구요. ❤■취업: 장애인 일부 채용시 국가에서 기업에 보조금 지급 ❤■시설:건물마다 입구 가장 가까이 전용주차구역이 있고, 버스승하차 입구를 인도와 같은 높이로 낮춰 휠체어 탄채로 이용가능, 계단옆 휠체어용 경사도로도 있고, 맹인들을 위한 돌출 보도블럭과 횡단보도의 소리나는 보행자 신호...등등 (그 외 생각나는 분들 답글로 올려주세요.)
@@진화연가족을 길에 버리는거랑 돈을 지불하고 요양원으로 보내는거랑은 천지차이 입니다. 가족을 돌본다는건 자기자신의 시간과 모든걸 다 버리고 그사람에게 모든걸 바쳐야하는 겁니다. 그럴 자신이 없을때 가족의 합의하에 보내는겁니다. 그것도 공짜가 없네요. 저희 친정 엄마 아빠 함께 요양원에 가셨는데 아빠는 뇌경색으로 거동조차 할수없고 엄마는 그런 아빠를 돌보다 결국 치매로 본인조차 돌볼수없는 몸이시라 요양원에 모셨네요. 요양원도 쉽게 보낼수 있는게 아닌데 대부분 부모를 버린다고 오해를 하네요. 물론 제주변 사람들은 이해를 하던데 겪어보지않은 많은 댓글에서는 오해들을 많이 하는게 답답하네요. 그건 내 모든걸 다 바칠 자신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결국 자녀들의 돈과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간병보험없이 간병비는 감당할수도 없고요. 요양원에서 조금 이상이라도 있음 병원으로 모시라하면 그때부터 병원비랑 간병비 폭탄맞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현실은 감정보다 엄청 가혹합니다.
한국…꼭 그렇진 않아요 가족이 있는데 장애인 시설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요 심지어 장애인에게 국가가 지급하는 연금을 뺏어 가는 부모도 있도요 그래서 그 아이는 시설에서 취미활동을 못하고 살고 있었어요 시설에서 먹고 자는 것은 해결해 주지만 개인 활동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다들 국가가 주는 돈으로 해결 하자만 이 경우엔 할 수가 없겠죠 장애인 자식을 돌보기는 커녕 그 연금까지도 갈취하는 부모도 있긴 합니다 전라도 여수에… 한국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예외도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4년전 딸아이가 이상해 검사를 받은결과 지적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 충격이 정말 컸지만 지금은 딸아이의 미래를 위해 발달재활치료나 심리안정을 위해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열심히 아이를 케어하며 살고 있어요ᆢ그리고 전 엄마로써 늘 미안해하고 있어요ᆢ딸이 지적장애로 태어난게 다 내잘못인거 같아서ᆢ 외국에선 아픈 가족을 버린다고 하니 정말 충격이네요ᆢ
그럴 순 없다.. 아무리 문화차이라지만.. 그리고!!! 이젠 그런 사람들도 국가가 나서 도와 줘야 한다. 가족들도 진짜 힘들다!! 보수, 부자당 지지하면 그런 사람들을 위한 복지 케어 정책이 나올 수가 없다!!! 우리 조금씩 양보하면서.. 같이 잘 살자.. 투표 잘 하자.. 우리 진짜.. 난 고등어 조림에 소주한잔 묵고 잘련다!
입원도 아니고 길에 버린다고 .. 문화차이 라고 하기엔 진짜 충격 받았네요 하...
고려장이네...
문화충격이긴하네 😱 😱 😱 😱
오일머니
돈 많은 나라에서 충격임
@@민주시민-t7d 고려장도 만들어진 말이라 안쓰는게.. 맞긴한데;; 실제 고려장은 없어요.
@@민주시민-t7d그넘의 고려장 타령은 여전하네 니뽄 넘들이 지들이 한 짓거리를 우리 조상에게 덤탱이 씌우기 위해 날조한 건데 좀 알고 떠드시길....
@@민주시민-t7d기르때문에 다행이 호화롭게 살지 중동은 개으름니다 도덕이 없죠.
가족들이 책임지고 돌보려고 최선을 다하죠.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따르겠지요. 국가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를 가진 부모님이 하는말이 마음 아팠어요
저애보다 하루만 더 사는게 소원이라고...
장애를 갖어서 20살 까지 살았는데 20살 겨울에 심장이 안좋아서 심장마비로 예수님께 먼저 갔어요
아이가 먼저 갈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먼저간 아이때문에 기쁨이 없어진것 같아요 올 겨울이면 3년째인데 나도 주님곁에 갈 준비를 해야 할텐데 눈물이 나네요
자식은 부모 가슴에 묻는 것 입니다.
전장연에서는 탈시설화라는 명분으로 장애인을 시설에서 나와 개인생활을 하도록 하자고 합니다.
.
이는 매우 어리석은 짓입니다.
혼자 생활이 가능한 이들은 이마 개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그것이 어려운 이들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소중-c2i후~우~
남은 삶은 편안히 사세요. 충분히 자격있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다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세요.@@소중-c2i
아무리 장애가 있다해도 가족을 길에 버리다니.
지네들 신 알라는 용납이 되나보죠ᆢ
저게 보통 한국인 정서❤
우리나라 너무 좋아
아이고
그게 좋은 게 아니지
사회 안전망이 저들을 돌보지 못하니 그 부담이 고스란히 가족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거지
분명리 이 사회에 존재하는 적지 않은 장애인들을 왜 우리는 볼 일이 없는지 깊이 생각해 봐야함
장애부모는
장애 자식보다,
하루만 더살기를 간절히 바라죠
가족이 아프다고거리에 버린다고? 충격이네요
얘들도 버리는걸 어디영상에서 봤어요.
@@andylee2824 인도였는지 인도네시아였는지는 잘기억안나지만 아이들을 버리더라구요....
충격.
근데 사람마다 케바케 겠죠..
저는 내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 돌 볼 자신이
없어요
외국은 병원비를 감당할수 없다.
미국 맹장수술비가 4000만원
대부분은 너무 돌보다가 자신의 인생이 다할때쯤이나 더이상 버틸 힘이 없을때 같이 죽으려고하죠 특히 발달장애인들은 부모없는 노후를 케어해줄 기관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 그런 곳은 존재할 수 없음.
타인에 대한 헌신과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대해 줄 수 있는 착한 사람들은 그런 곳에서 일하지 않음.
부모가 알아서..
사회전가는 비윤리적임
@@youngone999 나중에 니가 그꼴 날수도 있어.
심각한 장애아가 있는 가정에서 아버지가 다니던 안정적인 직장을 퇴직하고 택시운전을 시작하셨음. 자녀의 병원 통원 등을 다니기가 더 수월하다고... 케어를 함께하는 부모형제 모두 정말 존경스러웠음...
존경 받을 행위를 강요하면 안 됨.
저는 중증치매 엄마와 8년을 집에서 살았어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선한 행실은 어떤형태로든 부메랑으로 돌아올거에요 자식도리 하시느라 진짜 애쓰셨어요 말은 쉬워도 행하는건 다른 차원인거죠 행복만 가득한 삶사시길요~~^^
힘내세요~!!
제가 고맙습니다.
눈물납니다!
@@권정화-b2b 존경합니다. 😭
지난 봄 벚꽃이 만발했을 때 벚꽃 구경하러 나간 곳에 사람이 꽤나 많았어요. 근데 어느 시설에서 단체로 나온 모습도 봤고, 어떤 분이 소리 좀 지르면서 뛰어다녔지만 뒤에는 항상 부모님이 지켜보며 걷고 계셨어요. 밖에 다니셔도 대부분 누군가가 보살피고 계시더라고요.
당연하죠
내 피와살과뼈를 통해서 얻은
자식인데요
뭔들 못해주겠어요
목숨과도 바뀌서라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게
부모인데...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느낌이죠. 하지만 밖에 버린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의 말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족을 버릴수는 없죠. 왜냐하면 우린 사람이잔아요. 모든 장애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우디는 알라신을 믿으면서 장애인을 버리면 벌 안받나보네요. 그럼 그 신은 사이비
@@여바람이슬람 신과 기독교 신은 동일합니다. 같은 구약을 믿습니다. 다만 예수가 선지자중에 한사람이고 그 이후 마호메트 라는 선지자가 또 나왔다고 하죠
@@peonyl4345 ? 고양이랑 호랑이도 같고 사람이랑 원숭이도 같다 하실 분일세. 굉장히 위함한 발언입니다. 초기의 뿌리는 같을지 모르나 엄연히 다른 신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천주교=기독교=이슬람=그밖의 사이비 등등 종교 대통합임.
@@호잉짱-n7u어이가 없네. 유대교 자체가 근동 지역의 토속 신앙의 집합임!
갑자기 눈물이 나요
가족이 돌볼수 없는 경우가 안타깝고 사회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지만...가족을 버린다는 것은 너무...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사회복지제도가 잘되어서
가정으로 재가요양사가와서 돌봐주거나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돌봐드린답니다
한국에는 장애인들을위한 여러 시스템이있어요. 그중에 장애인이외출하려면 장애인전용택시부르던지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모시고 나갔다와서 집에서도 가사노동을지원한다던지 가족이없거나 직업땜에바쁠땐 활동지원사신청하면 지원이가능해요.😅
가족이 져야 할 부담이 너무 큰 게 문제지, 한국은
반면 한국은 고아수출국이기도 하다
그걸 왜 부담이라고 생각하죠?
@@김병준-p8v 아버지 간병을 몇 년 하고 보내드렸는데 직접 간병하길 잘했다 싶으면서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csk655 아버지도 당신을 키우는게 싶지만은 않았을꺼에요 고마워하며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사랑방처녀 결국 유언 한마디 못 하고 돌아가셨지만 아마 그러셨을 거라 믿습니다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그럴 경우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지요..
우리 집도 그랬구요...
또한 자녀들도 부모님을 모실 때까지 모시다 시설에 보낸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예전같지는 않지만...
와,, 사우디아라비아. 놀랍다. 한국의 장점 많구나!
한국이 제일 ❤
맞아요.유치원,학교를
다녀도 장애맘들은 뒤에 꼭 있어요.저희
아들도 자폐아인데
깨소금 지켜보다가
할수 있을걸 같아서
혼자 다닐수 있니 물어
보니 자기는 할수 있다
고 해서 혼자 복지관을 다니고 회사는 너무 멀
어서 활동보조샘이 등
하교시켜줍니다.
제아들 20대중반 ,심한자폐장애가 있어요.우리나라에선 알고나면 바로 치료시작합니다.아이에게 최선의 노력으로 정성스럽게 많은 사랑을 주며 키웁니다.지금도 낮 활동하며 저녁시간에 주3회 수영까지 다니고 많은 보살핌으로 안정되게 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합니다.부모로서는 엄청난 노력과 희생이 따르지만 기꺼이 자식을 위해 노력합니다.혹시 그런 친구들을 보게되면 누군가의 많은사랑과 보살핌으로 살아가는,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해주세요~~
아플때 더욱 가족이 필요한 상황인데 버리다니 사람이 아니군요
버리다니요,~ 가족에 장애가 있고 힘든구성원이라도 근본 사랑과 희생의 힘으로 거두고 돕고 헌신이 따를듯요.~~
부모가 돌아가셔도 형제들이 돌봐 줘요
진짜 충격이네
기름도 많은 나라에서 버린다니
가족들이 진짜 많이 힘들어 합니다.
또 국가는 그런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슴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노인을 공경하고, 장애가 있는 사람 함께 돌봐주고 보살피는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이 있는 대한민국 유교국가임
만두가게에서 밥을 먹다가 덩치큰 중학생정도되는 아픈 아이가 .
갑자기 밖에서부터 소리를 지르며 가게기물 부수고 . 밥먹다 맞을뻔함 ㅠ
아이 할머니는 힘이 부족해서 통제를 못하고 울고 .. 나랑 만두집 아줌마 둘 있었는데 .
갑자기 놀라 도망치고 경찰 불렀음 .
나중에 그집에서 손해배상 해주고 식당 하루 쉬던데 ..
안맞아서 다행이지 .. 정말 무서웠어요 😢
가족들만의 힘으로 감당할 문제가 아니에요 .
장애인 활동보조로 요양사가 가정에방문하거나 장애인센타에서도 돌봐드린답니다
우리나라 사회복지제도 정말 잘되어있죠
버리는게 충격이지...
외국은 아프지않아야만 가족이구나
와우~~
우리는 그러지요.
가족의 십자가라고 생각하며 무거운 짐을 나눠지지요.
한국의 학생 이야기를 듣고 놀라고 충격받는 미국학생들이
더 놀랍다
예전에는 정신장애아들을 길에서 거의못봣. 저학생말대로 집에서 가족들이 다 케어햇으니. 근데 요즘은 좀 자주 보임.. 가족이. 그런장애아들도. 밖에 산책도. 하거 활동도 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 책임감 하나는. 짱 대단한거같음
우리나라는 장애인복지 정책이 아주 구체적으로 잘되어 있어서 가족들이 훨씬 수월하게 케어를 해요 병원비 장애용품 교통등등 국가에서 대부분 부담을 하죠
헐....다른나라 사정은 알고? 우리나라가 개인부담이큰게문제인데..뭔ㄱ솔이를...
엥? 웬 헛소리가...
장애인들을 위한 국가적, 사회적 보조가 참 많아요
❤■주거: 수십년간 거주할 수 있는 저렴한 보증금& 월세 혜택주는 임대아파트 제공
❤■교통비:지하철 무료&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문화시설:유적지나 고궁 또는 문화관람료...등등 무료 입장 또는 할인과 보호자도 할인되는 경우도 있구요.
❤■취업: 장애인 일부 채용시 국가에서 기업에 보조금 지급
❤■시설:건물마다 입구 가장 가까이 전용주차구역이 있고, 버스승하차 입구를 인도와 같은 높이로 낮춰 휠체어 탄채로 이용가능, 계단옆 휠체어용 경사도로도 있고, 맹인들을 위한 돌출 보도블럭과 횡단보도의 소리나는 보행자 신호...등등
(그 외 생각나는 분들 답글로 올려주세요.)
기초생활수급에 장애인이라면 병원비 보조기기 교통비 등을 지원 받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별로 혜택 없어요
가족이 돌본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에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복지정책을 추진해야합니다. 그게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봐요.
돌보지 못하는 가족들은 요즘 거의 요양원으로 보내요.
요양원은 대부분 요금을 지급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곳입니다.
@@younggunjoy9223 하지민 저 말처럼 모두 가족을 케어하는 것은 아니죠
그렇케 생각안드네요
요번 아빠가 암수술후 요양병원에 좀 계셨는데
버리시는줄 생각하시더라고요
요양병원은 자의도 있고 자식들이 모셔다도 노시고그래요
근데 요양원은 버리는곳 맞네요 다른분은 수술후 자식한테 폐가된다고 거기서 생을 많이 마감하신다고 말하시는데 ~
자식들이 케어가 안될때나
중중이되면 요양원에 모시더라고요
아빠는 수술은 잘되셨지만 고령이시라 치료거부하시고 지금은 집에서 엄마랑 같이계시고 엄마도 힘들어하시니 혼자가
되시면 그때는 같이 살아야 될것같아요
건강한모습으로 앞으로 얼마를 더 사실지 몰라도 더 못보게된다는 것이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오래토록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뿐~ @@younggunjoy9223
@@진화연가족을 길에 버리는거랑 돈을 지불하고 요양원으로 보내는거랑은 천지차이 입니다. 가족을 돌본다는건 자기자신의 시간과 모든걸 다 버리고 그사람에게 모든걸 바쳐야하는 겁니다. 그럴 자신이 없을때 가족의 합의하에 보내는겁니다. 그것도 공짜가 없네요. 저희 친정 엄마 아빠 함께 요양원에 가셨는데 아빠는 뇌경색으로 거동조차 할수없고 엄마는 그런 아빠를 돌보다 결국 치매로 본인조차 돌볼수없는 몸이시라 요양원에 모셨네요. 요양원도 쉽게 보낼수 있는게 아닌데 대부분 부모를 버린다고 오해를 하네요. 물론 제주변 사람들은 이해를 하던데 겪어보지않은 많은 댓글에서는 오해들을 많이 하는게 답답하네요. 그건 내 모든걸 다 바칠 자신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결국 자녀들의 돈과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간병보험없이 간병비는 감당할수도 없고요. 요양원에서 조금 이상이라도 있음 병원으로 모시라하면 그때부터 병원비랑 간병비 폭탄맞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현실은 감정보다 엄청 가혹합니다.
아픈 가족을 버리는 사람은 자신이 아플때 버림 받거나 돌봄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한국사람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알기때문에 가슴에 묻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힘들겠지만 아름다운 나를 위해 이겨내실거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고의로 질문하시고 학생들 한국의 바른 인성 알리고자 의도가 있어보임
장애인 등녹을 통해서 여라가지 최소한의 도움을 줍니다만 국가는 좀더 혜택을 주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장애인복지는 노인.임산부.영유아..종국엔 인생전반에 결국은 닿게되는 우리의 현실이 됩니다.
버린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저의친정엄마도 거동과 약간의치메가있으시지만 막내딸이 모시면서
자식들이 돌뵈드립니다
강아지 아프다고 버려도 인간말종이라
생각하는 한국인 정서에선 진짜 가족을
버리는건 잊을수 없는일인거지..
맨 정신에 뻘짓하면 개버려도 온전하지 않은 가족은 버리면 천벌받는다.
솔직히..가족이 돌보고 싶어서라기보다...
시스템도 태부족이고...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요...
하지만 버리지는.않죠...
이게 한국 가족의 힘입니다! 어떻게 장애가 있다고 가족을 버리나요?...
어떻게 버려.... 상상도 못할일이 일어나는 나라들이 있구나
가족인데... 나라를 떠나서 넘 무섭다....
한국에서는 전X연 만 아니면 장애인에게 뭐라고 비난하지 않음
아프다고 버리면 그건
부모가아니지요 어찌
자식이 아프다고 버려요
끔찍일이네요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아닌데요
웃기는 나라도 다있네요
정없고 끔찍한나라죠 부모는자식이 아파도끝까지
책임져야하는데 버린다구요
정말충격적입니다 잔인해요
정신들차리세요. 외국도 버리지 않습니다. 한국은 가족에게 그 부담을 다 떠넘기지만 대분분의 선진국은 그부담을 사회가 나눠서 부담합니다.
모든 면에서 한국은 우수한 국민입니다.
뭐가 우수해요, 해방 전 수천년 동안에는 왜 그 모양 그꼴이였나요?
@@jeonggok5232 외세에 피를 쪽쪽 다 빨려서 쓰러지기 직전이었죠. 일본 36년 동안 안가져 간게 없어요.곡식 쇠붓치
사람 까지 다 잡아 다가 ㅡ그 어려운 고통을 겪고 이렇게 일어선건 우수한 민족이죠.
사우스아라비아. 버리다니...미쳤다
결정적인 순간에 모슬렘들은 정말 잔인 합니다. 평상시 친절하고 우호적이고 한 사람들도 종교적 상충이나 이해관계 가 나쁘게 얽힐때 소름끼치게 잔인해 지는게 그냥 지나는 일상생활중 하나인 정도로 일상적 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죽음도 불사하고 무슨 짓이라도 감수하는게 한국인이지 당연히 중동인간들 예기 확 깨네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 나라 같아요 ㅜㅜ
세상에 어찌 아프다고 가족을 버린다고? 충격이네 그건 가족이 이니다 남보다 못한거지
가족이 돌보고 국가에서도 일어버릴까 톡으로 문자보내고 시설도 있고.... 거리에 유기한다??? 그럼 형사사건이다....
사우디 충격!
나쁜 문화라고 하기보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다보니 약자를 거두는 것이 공동체전체에 위험이어서 생긴 문화적 특징일 듯.
식량문제 없는 동남아 대부분 국가들도 약자를 보살피는 문화가 잘 발달했음
지가 낳은 새끼를 좀 부족하다고 길에 버리다니! 그게 인간인가
사우디는 나도 놀랬다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많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한국…꼭 그렇진 않아요
가족이 있는데 장애인 시설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요
심지어 장애인에게 국가가 지급하는 연금을 뺏어 가는 부모도 있도요
그래서 그 아이는 시설에서 취미활동을 못하고 살고 있었어요
시설에서 먹고 자는 것은 해결해 주지만 개인 활동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다들 국가가 주는 돈으로 해결 하자만 이 경우엔 할 수가 없겠죠
장애인 자식을 돌보기는 커녕 그 연금까지도 갈취하는 부모도 있긴 합니다
전라도 여수에…
한국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예외도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가족을 길거리에 버린다고? 헉!! 너무 충격적이네요
버린게..충격이다..
한국은가족이전부부담해야된다는부담감이너무크죠 열흘에한번이라도그분들에게쉴시간을만들어주면좋겠어요
맞다
가족이모두다책임진다
와~~미쳤다~~가족이 있는데. 장애인을 버린다고???진짜 충격이다~어휴~ㅠㅠ
나어릴적 동네에 같은학교 동급생 동생이 다운증후군이었는데 폭력성이 심해서 맨날 그집앞 지나갈때면 물건 부수는 소리들리고 걔네엄마 우는소리 들리고 해도 그동생 성인될때까지 집에서 돌보고 있더라
항상 집앞에 나오면 지나가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시비걸고 그때마다 그엄마가 맨날 사과하고
걔, 형이 항상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인물도 좋았지만 반사회적성향이 클수록 더해지는걸 보면서. 장애인은 그들만의 교육시설을 나라에서 지원해서 가족들의 힘겨움을 국가에서도 반은 짊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들더라.
가족들은 책임을 지기위해 최선을 하죠.
때론 그 책임이 너무힘들어 안좋은 일도 생기지만.
한국보다 미국이 그런 보살핌을 더 잘한다고 본다
그래서 온가족이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로 피폐해져가죠.. 국가의 지원이나 제도없이 개인에게만 장애인을 케어하라는건 미친짓임
한국인은 옛적엔 산에다 버리고 지금은 병원,고아원에 버리지..
4년전 딸아이가 이상해 검사를 받은결과 지적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 충격이 정말 컸지만 지금은 딸아이의 미래를 위해 발달재활치료나 심리안정을 위해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열심히 아이를 케어하며 살고 있어요ᆢ그리고 전 엄마로써 늘 미안해하고 있어요ᆢ딸이 지적장애로 태어난게 다 내잘못인거 같아서ᆢ
외국에선 아픈 가족을 버린다고 하니 정말 충격이네요ᆢ
성년전까지는 부모가 보호 하고 성년이 되면 국가에서 돌보게 하도록 합시다.
노인도 거동이 힘든 노인은 국가에서 돌보도록 합시다.
사회적인 낭비가 심합니다.
우리도 미쿡처럼 사회보장 시스템이었다면 죄다 버렸을거다.
사회가 책임 져야 할거 개인이 너무 많이 지고 있음 그래서 가족을 만들려고 하지 않음
장애를 가진 가족들 안버리고 수발하는것들 모두가 엄마>딸 >며느리>남편>아들....사위는 순위도 돌아가지도 않고 여성인력 갈아서 유지된다는거..저 교수 인스타 들어가서 알려주고 싶네..
새둥지에서 형제새를 쪼아서 낙하시키거나 쪼아죽이는 짓은 한국인은 하지 않는다. 인의예지 4가지 싸가지없는 짓은 안한다
한국남자가 돌봄노동 했다면 ㅋㅋㅋ결과가 완전 달라졌을것이라 장담한다
구한말, 조선시대에 병든 가족, 특히 딸들은 길에 굶어 죽으라고 버렸습니다.
장애를 가졋다고 거리에 버린다고?너무 충격 이네요 아파도 장애라도 다. 우리 가족인데 너무 놀랏네 가족을 버린다 이건 짐승이나 하는짓이지
부모님들은 자신을 갈아서 아이를 책임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극심한 우울증으로 사건이 발생하는 뉴스를 가끔 봅니다.
뉴스는 가끔이지만 실제로 가끔일까요?
정부에서도 도와야합니다.
자신을 갈아넣는 희생적 행위를 혼자서 짊어지지 않도록 사회적인 도움이 있어야합니다.
나라에서 공동관리 해야지 심신미약이라는 판결이안나오지
저 한국인 전반적인 한구상황을
건조하게 답하는게 신기하네요
굉장히 객관적인 평가로 보임
도덕적 우월성을 배제한 그냥 평가
아픈 부인은 바람피고 버려도 다른가족은 안버려요 ㅎ
심지어
안전안내문자로 사람을 찾는 행방불명되서
인사착의 시간까지 다 내보내며 찾아주려는
문화인데반해 충격..
진짜 버리나요? 믿기지가 않네요.
그럴 순 없다.. 아무리 문화차이라지만..
그리고!!!
이젠 그런 사람들도 국가가 나서 도와 줘야 한다.
가족들도 진짜 힘들다!!
보수, 부자당 지지하면 그런 사람들을 위한 복지 케어 정책이 나올 수가 없다!!!
우리 조금씩 양보하면서.. 같이 잘 살자..
투표 잘 하자.. 우리 진짜..
난 고등어 조림에 소주한잔 묵고 잘련다!
한국도 70% 넘게 고려장이라고
노인병원.노인재활병원.양로원.요양원 으로 버립니다 아니 보냅니다
살아서 집으로 돌아 가는 분 못본것 같네요. 5년 넘게 계시는 분도 없는 것 같고요
그냥 골방에서 외로워도사람답게 살다 가고 싶네요
세상에 아픔가족을 돌봐야지
길에 버리다니 너무잔인하네요
버리는 나라가 많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힘들지만 버린다는 생각은 ...
한국 길에 버리면, 하루가 가지전에 경찰아저씨가 데로고 집에 온다...ㅎㅎ
처벌 받을 껄...ㅎㅎ
혹독한 환경일수록 저랬지.
장애아를 입양해서 키우고있습니다🎉🎉🎉그들도 동등하게 누릴..인권이 있습니다..장애인들도..동등하게 누리도록 도와야합니다🎉🎉🎉우리도..당장 장애인이 될수있기에..우리의 일입니다..😊😊😊
한국은 가장 가치있는
높은 정신문명을 가진 나라다.
'정'
이것은 영혼의 높은 진화단계를 나타낸다. 홍익인간 정신 또한 대단한 문화이다. 자부심을 갖길
밖에 버린다.
양심을 없애는 짖이네요.
사우디
의외로 그런나라가 😢
재밌는건 장애인들이 외국보다 한국이 살기 어렵다고 함
일본만 봐도 휠체어 이동이 편리하게 된 시설들이 많이 되어있고 안내등도 편하게 되어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