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ipp때 정직원 다 퇴사해서 실습생이 최고참된적있음ㅋㅋㅋ 이건 아니다싶어 옮겼는데 한달만에 정직원 다 퇴사해서 또 최고참됨ㅋㅋ 야근 ㅈㄴ하고 내가 프로젝트 다 진행해야되서 교수한테 말한뒤 회사대표 ㅈㄴ 갈굼 협약서 어긴거하고 지금 실습생이 프로젝트 진행하고있는거 거래처에 말한다고 그니까 그 뒤로 안건들더이다 그 뒤로 중소기업 혐오증생겨서 요즘 공기업준비함
김경표 네. 저도 그 제도로 정규직에 취업했어요. 전 생산직에 월 급여 130만 미만이었어요. 저 또한 사람관계 때문에 7개월 까지하고 그만두었는데. 퇴사이유는 이사는 저한테 핀잔주고 과장은 폭언을 날리는 폭군인데요. 결국은 월급도 중요하다만 무엇보다 존중받는 곳에 일하고 싶더라고요. ㅜㅜ
진짜 이유를 말해 줌? 사장급들은 솔직히 직원들 일에 관심이 크게 많지않은 사람들 꽤 많음. 그 사람들은 다른 회사 사장급들이랑 미팅하고 술마시고 골프치러 다니는데. (흔히 말해 좆목질 할라고. 노력이나 재능,실력과는 상관없는 짓거리들) 그럼 누가 인력과 물자를 담당할까. 반장급, 부장급 이상 애들이 하겠지. 일 조또 없어도 걔내들이 야근하자고 하면 해야 함. 그럼 왜 야근을 하자고 할까. 야근을 했으니 회사 재무에서 야근수당이 나올만한 빌미거리가 생기겠지? 걔네는 야근해도 일을 다 아랫사람들한테 시키니깐 맘 편히 사무실에서 폰이나 컴퓨터질 하거나 노가리 까면서 과자 쳐잡수고 계심. 이러고 있는 좆소기업들이 한두군데 아니다. 아. 물론 쳐내야 할 물량이 많아서 야근을 자주할 수 밖에 없는 회사들도 많음.
근데 어떤걸 목표를하느냐에 따라 다르겟지만은 어느 업종이든 당연히 경력직을 선호하는게 사실이고 편의점이나 피시방 알바로는 원하는 분야 경력을 쌓을방법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동종업계 중소기업에서부터 시작하는게 현실인데 중소기업에서 사람 너무 날로 먹으려고하는게 문제인것임..
저 저번 회식 때 내가 다니고 있던 ㅈ소 과장 하는 말이 레알 명대사 였네요 " 여기보다 돈 많이 주는데 없다~!? 열심히 오래오래 다녀야돼~ 한 자리에서 오래 버티는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 그리고 우리 회사 정도면 꽤 괜찮은 회사야 " 지금 들어도 참 어처구니가 없죠~~
중소기업 입사한지 3주만에 해고당함.. 신입이면 기본 오후 8시까지는 야근 하는 애티튜드가 있어야 하는데 나는 일찍 집에 간다며 ㅋㅋㅋ 나도 나름 눈치보느라 7시 퇴근 한 적 많은데 8시는 생각도 못했다~ 심지어 같은 팀에 직원들 다 신입이라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 받음ㅋ 너는 평생 야근 강요하며 잘 먹고 잘 살아라 사장아^^
중소기업 80%의 유형은 가족회사라 보시면됩니다. 탓하진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아는사람 없이 입사하는 일반인들은 승진에 엄청난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자리는 사장의 아들, 딸, 친척내외, 친구가 다 해먹거든요. 제가 입사하고 3년정도 누가봐도 '얜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일한다.' 소문날 정도로 거래처, 자회사 모두 인정할 정도로 진~~~짜 열심히 해서 입사3년만에 과장 달았어요. 회사에 제가 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가는 정도는 아니지만, 저 하나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할 정도로 회사일에 능통해지기도 했으니까요. 자부심이라면 자부심이었고, 그땐 인정받으며 일하고 사내 대인관계도 꽤 좋았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딱 3년차때까지만요. 그 뒤에 저보다 호봉?이 높은 이제 곧 차장 달게 될 과장이 어디서 친구를 하나 데려왔어요. 제가 있는 부서에 배치시키더니 저보고 일 가르쳐주래요. 가르쳐줬어요. (참고로 입사스펙 전혀안됨)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데.. 이 낙하산친구를 과장자리에 앉히고싶은데 저희부서에 과장 티오는 없었어요. 이 두사람의 정치질이 시작됐죠. 많은 일이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저를 믿어주기도 했죠. 하지만 이..곧 차장될 ㅅㄲ는 사장의 조카였어요... 잦은 다툼이 생기기 시작하니 사장이 누구편을 들겠습니까ㅋㅋㅋ 전 밥그릇을 걸고 종종 다투다가 찍혔고, 결국 저에겐 프로젝트를 별로 안주고 조카의 친구에게 대부분 주더라구요... 그냥 짤리기 전에 제가 더러워서 퇴사했습니다ㅜ. 다행히 거래처에 소문이 좋게 나서 1차밴드 중견기업에서 입사제의가 왔고, 과장 그대로는 아니지만 대리로 입사해서 2년차 다니는 중입니다. 문제가 생길까봐 전 회사담당의 아이템은 안시키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지금 회사는 만족하고 다니는 중입니다ㅋㅋ
저도 IPP로 인턴했다가 15일만에 그만 둔 경험 있어요... 퇴근했는데 다시 불러서 일을 시키더라구요.. 회사가 강남이라 한시간은 가야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고 지금 다시 오라고..다시 출근하다가 지하철에서 울었어요 그때.. 11시까지 일했었던가? 그 이상 시키면 택시비 줘야한다고 그때 보내주더라구요.. 또 하루는 같은 팀이 5시에 다 퇴근해서 저 혼자 방치되있었던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회사 비서같은 분이 저한테 오더니 1시간동안 회사 청소하고 책상정리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기분이 정말 나쁘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해서 IPP인턴 월급 절반은 나라에서 주는거고 회사는 그 절반을 부담하는 시스템이고 학교연계라 말 그대로 인턴인데 거의 뭐 하루일당주고 쓰는 인력마냥 사람을 쓰더라구요.. 정말 제가 화가 났던 이유는 학교에 이런 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부당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저를 예민한 아이. 적응을 못하는 학생으로 몰았다는 거에요. 심지어 제가 말한 상담 내용을 몰래 수첩 아래 핸드폰으로 녹취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회사에서 받아야 하는 돈은 직접 그만둔 회사에 다시가서 싸인을 받아오라고 하구요.. 회사에서는 제가 학교 얼굴에 똥칠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요.. 진짜 그때는 제가 잘못한 사람인 줄 알아서 학교에서 교수님 보면 숨고 막 기가 죽어서 다녔어요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에요. 학교에서는 IPP연계 학생이 도중에 그만두면 그 성공률 관리가 안되니까 그 숫자때문에 학생을 끊임없이 설득하는거에요 사업관리차원에서요 그럼 정작 학생이 말하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고쳐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거기서 기업 눈치를 본다고 학생을 문제있는 학생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아 나중에 학교 갈일있으면 한번 당당하게 째려봐줘야겠네요 진짜 내가 왜 미안해했었는지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 좋은 회사에 들어와서 간식도 자주 사주시는 과장님과 항상 영어공부하라고 잔소리 하시는 대표님 아래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 때의 아팠던 경험 탓인지 지금 직장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 근무조건에 대해서 다 수용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표준 근로계약서와 비교를 해보세요 어떤 조항들이 더 추가되어있고 빠져있는지요... 하..근데 쓰다보니 열받네 ㅋ
아 여기 우리 학교같은데가 또 있네요;;; Ipp가면 그냥 공장일 시킵니다ㅋㅋ 조립조립조립 그래놓고 학교지원금 포함 100만원 경험도 좋은데 시급은 챙겨줍시다ㅠㅠㅠ 최저시급은 맞춰야하지 않겠습니까?!! 심지어 단기실습 한두달을 꼭가야하는데 0원.... 음 0원.... 기숙사비는요...? 교통비는요....? 학교에 문의하니 공부하러가서 왜 돈을 찾냐고 교생실습가서 돈받는경우가 있냐고 진짜 못됏어ㅠ
군대가 힘든이유는 자유가 없어서 내가 하고싶은걸 못한다 인데 사실 이거 바꾸어 말하면 회사 다니는것도 딱히 자유라고 말하긴 어려움. 근데 일은 훨~씬 많음 그렇다고 그만두자니 당장에 미래가 안보여. 근데 지금 죽을거같아 그래서 퇴사하니까 생각해보니 또 취업해야되 이거 무한반복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위치도 괜찮았고, 비싼동네에 건물도 깔끔해서 진짜 괜찮은줄 알았는데 월급은 거의 최저시급에 전 진짜 살다살다 팀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직원들 괴롭히는 회사는 처음봤습니다..아주 정신적으로 미치게 만들어요..잠시도 편하게 의자에 앉아있을 수가 없어요..가시방석도 그런 가시방석은 처음이였습니다..
취업난이라고 하지만 중소기업은 지원자가 없어서 구인난이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취준생들은 시험쳐가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가는 이유는 다 있죠... 물론 대기업도 야근있지만 그만큼 수당도 주고 복지부터가 넘사벽인데... 중소기업은 최저임금수준에 어떻게든 부려먹으려고하니.. 중기 개선안되면 진짜 답없죠...
저도 스타트업 회사 1개월 다니고 그만둔 적 있었는데, 1개월 동안 연구 사업계획서 위에서 컨셉페이퍼만 주고 3 건을 만들라고 해서 다 만들고 그 중에 2개가 통과를 시켜놓을 정도로 개처럼 일했습니당. 입사 때가 추석 때라서 추석 때도 출근해야했고, 새벽 2시에 부사장 전화에 일어나서 일한 적도 있고, 야근은 당연한 거에 아침에 조금 늦었다고 욕 처 듣고, 대표는 아침에 잘 오지도 않다가 어쩌다 일찍 와서 대표실 안에 들어있는데 안에 들어있는 줄 모르고 인사 안 했다가 욕 처 듣고, 부사장이랑 대표랑 싸워서 그 불똥이 저에게 튀어서 대표가 절 더 갈구더라구요. 대표가 뽑은 직원을 부사장이 잘랐는데, 저는 부사장이 뽑은 인원이었그든요. 그 개고생을 하고 월급은 180만원 정도. ㅋㅋ 심지어 신혼 때인데 집에 들어가지도 못 했습니다. 이러니 중소기업 가겠습니까? 대기업 그만두고 회사 차려서 일할 사람이 몇 명 없는 회사는 가지 마세요. 절대~ 일은 삼성처럼 하고, 돈은 180 받습니다. ㅋㅋ 월화수목금금금 ~
음..저는 일단 얘기만 들어보면 제가 다닌 회사가 더 거지같았는데요 퇴사할때도 주위사람들도 아니 어떻게 그런회사가 있느냐면서 때려치라고해서 때려친지 3개월이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정답이었는지가 의문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헬조선에서는 답이 없어요 3개월동안 답을 찾았지만 보이지가않습니다.. 2년동안 백수노릇하면서 입사를 2번했는데 전부그런회사.. 더 나은회사가 아니라 정상적인 회사를 찾는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어느 정도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마련하자... 나도 1년 4개월인가 미친 사장 밑에서 일하다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위장병이 극도로 악화되었습니다. 거래처 사람들이 그 회사 왜 다니냐 차라리 관둬라할 정도였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다녔는데... 스트레스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몸이 정말 극도로 안좋아졌고..., 지금까지도 몸이 회복이 잘 안됩니다... 운동을 하건 식사를 제때해도 이젠 회복의 수치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젊으신 분들은 자신의 몸건강, 정신건강을 꼭 신경쓰세요~~ 정상적인 직장에 정상적인 사장이 있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몸이 망가집니다...
저두 9월중순이면 2년차인데 같은 현장에 키만크고 미친 꼴뚜기 한 놈 때문에 환장할 노릇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다른 형님한테(제가 고통받는건 알고 있음.)9월까지만 일하고 차후 전기실무 쪽에서 일하고 싶다고 선언했어요. (마침 전기기능사를 가지고 있어서 둘러대는데는 문제 없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니까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요. 마지막 근무 끝나고 그동안 당한거 다 말하고 갈려구요.
제가 다녔던 예전 중소기업은 월-금 / 한달에 한번 토요일 근무 였는데 퇴근하려고 하면, 하지말라고는 안했지만 약간 어~가니? 약속있어? 이러면서 가끔 눈치는 줬습니다. 인사고과에 반영될만큼은 아니어서 상관은없었어요. 중소기업이라고 무조건 그런건아니지만 근무여건 환경이 중견/대기업보다 안좋은 곳이 많은건 확실한것 같아요. 근데,,, 정말 돈을 떠나서 칼퇴못하고 눈치봐야하고 이러면 정말 삶이 회사박에 없는 느낌이에요. 진짜 생각해보면 6시에 칼퇴하고 집에오면 대부분 직장인들이 평균 7시는 넘고 그럼 잠자기전까지 주어진 시간은 약 3-4시간이거든요. 칼퇴, 무엇보다 육체적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필요합니다.
중소기업만 3군데 다녀본 경험으로 야근 수당 받아본적 없음... 포괄임금제라고 한달에 15만원 더 주고 밤새 부려먹을때도 많음. 사장이 개차반이면 분위기가 험함 그 와중에 그 사장에게 달라 붙어서 온갖 개같은 짓 하는 임원 하나씩은 있음 바른말하면 팽당함 맞는 말하면 개 욕쳐먹음...
ㅋㅋㅋㅋ 설마 제가 도망나온곳은 아니겠죠? 저 오퍼받은 곳은 출퇴근카드도 안찍었어요 (야근시킨 기록 안남게) 심지어 기본 업무+업무 관련 도서 독후감도 쓰라하고, 회의 중 직원 말은 개무시ㅋㅋ 기겁하고 도망쳐나왔습니다.. 한국 근무조건은 참 절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어쩌면 미래도요
14년 9월..당시 고3이었는데 학교가 실업계라 미리 고졸맞춤형취업으로 중소기업 입사했습니다. 생산직인데 엄청나게 무거운 스테인리스,철자재 등등 혼자옮겨서 톱절단기에 넣고 도면보고 수치입력하고 생산관리,엑셀까지 했습니다..사무직이 할일까지 말단에게 떠넘기더군요 생산직이라 여유도 없는데 일한지 2달만에 절단기자재 물리는 프레스에 왼손검지가 찝혀서 그대로 으깨져서 뼈랑살이 2센티 날아갔습니다;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출근시키더군요..그래도 버텼습니다 돈은 그대로 야간,특근수당 다 잘줘서 '이 회사가 돈으로 장난치진 않는구나' 위안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다 다닌지 1년정도 됬을때 오른쪽무릎연골이 찢어져서 수술..또 일주일만에 출근했습니다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반년정도 어떻게든 버티다가 퇴직금,성과금받고 퇴사했습니다 사실 회사가 병역특례도 해준다고해서 입사한건데 입사하자마자 병특못해준다고..티오없다고 입을 싹~닫더군요 좋은분들도 많았지만 인사해도 무시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개처럼 굴리면서 인정도 잘 안해줍니다..답이 없는거죠 이 직후 16년 12월에 군입대해서 18년 9월에 현역으로 전역했는데 군대에서도 무릎수술 또 했지만 회사생활보단 차라리 마음은 편했던것 같네요(물론 군대도 정말 힘들었습니다..대한민국 육해공군화이팅! 전 육군출신)직장 다니면서 느꼈던점은 솔직히 일의강도는 어떻게든 적응이 되지만 사람은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다는 점이네요 우리나라 ㅈㅅ기업들 환경이 좋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대기업이나 좆소나 노예는 마찬가지임. 단지 똑같이 노예짓을하되 노예짓에대한 보상을 제대로 쳐주느냐 아니냐가 좆소와 머기업의 차이임. 머기업이 지시간은 없다쳐도 야근수당이런건 칼같이 잘챙겨주고, 일단 돈떼먹는경우는 없으니까. 복지는 뭐 덤이고. 그리고 막말로 돈 업계에서 좀 조금줘도 복지나 업무량 갠찮은 머기업도많음.
젊은이들이 사회경험 한다고 ㅈ소 안갔으면 좋겠음..12년도에 군면제(귀화자)라 친구들 다 군대 있고 돈도 벌고 경험도 쌓을겸 휴학하고 ㅈ소에 입사했음.인생에서 잊지못할 트라우마가 생긴 날이였음.대리,과장급이 사원한테 욕 개박음.대리,과장이 갈구면 좀 개기는 친구 하나 있었는데,과장이 재떨이로 뚝배기 깸.여사원 하나는 욕을 매일매일 먹어 하루도 빠짐없이 화장실에서 물 틀어놓고 눈물 쏟음.두 달뒤에 회사건물만 봐도 심장이 빨리 뛴다고 불안장애로 퇴사.사원끼리 흡연,점심식사,사적으로 만나는것도 제한.왜?사원끼리 있으면 할 얘기들 뻔하거든.퇴사런각만 잡는거 간부직원이 다 아니까 저런것들 못하게함.여자대리가 사원편 들어주는 남자주임한테 맨날 악으로 소리지름.남자주임 불안장애로 퇴사.주임님 해병대 헌병 나오심.오버타임?하루 2시간 무조건이고 오티 찍어주지도 않음.그 때 오티 한거 다 돈으로 받았음 아반떼 뽑음.wo?사원 그 딴거 없음.공휴일에도 집 지키는 개마냥 출근했음.사원 폭행,욕설,성희롱,임금체불,오버타임,조직문화,꼰대,노예 등등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ㅈ소가세요.지금이야 폭행하면 큰 일나겠지만 100프로 없다 할 수는 없을거임.저러고 월급은 최저보다 조금 더 주는 수준이니..사람없다고 구인난이니 뭐니 떠들지말고 꼰대문화나 좀 바꾸길..
Shim 특히 면접을 볼 때 일단 경어 사용안하면 두뇌에 필터링 적용해서 중간에 문 열고 나와야 해요. 그런 똘기가 있어야 되는데. ㅜㅜ 저도 길게 근무하지 않어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어요. 회사도 편하고 저 또한 편해요. 절차가 까다롭지 않아서요. 정규직보다는요. ... 어느 곳으로 이민가시는지? ㅇ.,ㅇ
사람 부려먹을줄만 알지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제가 2교대로 12시간 근무였는데 6개월동안 정시퇴근을 한게 보름도 안됐어요. 기본 14시간에서 많게는 17시간 근무한적도 있어요. 근무시간도 맘대로 바꾸고 (사장이 부려먹기 쉬운 시간대로 바꾼거에요) , 면접볼때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일 시작했는데 나중에 딴소리 하는 사장. 6개월만에 때려쳤는데 계속 일했다면 일하다가 스트레스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hdbjstjjfd 제가 그만둔 이유중 하나가 야근수당 입니다. 월급 외에 야근수당이 들어야와야 하는데 안들어 온거에요. 나중에 사장이 하는말이 " 추가근무한건 나중에 쉬고 싶을때 쉬게 할려고 했어" 그런 중요한걸 지 혼자 결정한거에요.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사장이라는 사람이 일에 관심이 없고 어디 놀러 다닐려고만 하고. 제가 만난 사장중에 최악의 사장이였던것 같아요. 뭐든 지 맘대로 결정하고 말도 안되는걸로 사람 바보 만들고, 일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사장되면 엉망이되는거죠.
대한민국 중소기업...정말 문제입니다. 약 10년전 제가 근무했던 중소기업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누군가는 그럽니다. "이런 문제있는 중소기업 말고 좋고 전망있는 중소기업을 찾아서 가야지..." 근데요. 현실은요...거의 없어요. 과장 조금 보태서 좋은 중소기업 찾는 노력과 대기업 입사하는 노력하고 큰 차이 없을 수 있어요. 그러니깐 취업난이라고 해도 대기업, 공공기관, 공무원 지원하는 겁니다.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한회사에서 6년 근무하고 나름 성실 진득하게 사무직 경력 8년차에 고딩때 부터 대딩까지 나름 다양한 알바도 해본 사람입니닥ㄲㅋ올해1월 취업해서 어제부로 퇴사한 3개월 근무한곳이 역대 최고 또라이 회사를 만났습니다ㄱㅋㅋㅋ진짜 이런곳이 우리나라에 한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이럴수가있는나 매일 경악스러웠어요 그나마 위안을 삼자면 대표2명과 이사1명빼곤 20여명되는 직원들은 인생동료라 할 정도로 착하고 좋은곳이더라고요ㅋㅋ저도 포청천님처럼 말재주만 있다면 썰풀꺼 한트럭입니다...2탄준비해주세요ㅋㅋㅋ
저도 중소기업부터 시작한 1인으로서 완전히 공감이네요. 임원이란 사람이 직원들에게 쌍욕을 하지 않나 서류를 집어던지질 않나~ 드라마 보는줄 알았죠. 다시는 중소기업 안가겠다 칼을 갈고 중견기업 갔는데 거기도 똑같았습니다. 그나마 체계는 잡혀있어서 대놓고 욕질이나 폭력행사는 안하는데 뒤로 까고 군대식 상하관계는 더 엄격했습니다. 쉽게말해 고인물이라고 하죠.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일떠넘기고 어찌저찌 성과 만들어 놓으면 상사가 가로채고, 그런걸 묵인하는 회사인데 나에게 무슨 비전이 있을까요. 고인물끼리 놀면서 썩는것입니다. 젊은사람들 욕하기 전에 노땅들이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제가 3년 3개월 남짓 다닌 회사는 초반에 일이 서툴어 야근을 자주하다가 일에 숙련도가 붙어 일의 양이 많아도 집중해서 빠르게 처리하고 정시퇴근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공부하고 배운것들의 특성상 여러가지 일을 할수있는 사람인걸 알게 되자 주변 다른 사람을 해고하고 그 사람이 담당하던 일을 저에게 다 주어서 결국 마지막에는 기존에 3명이하는 (실제로 사무실 인원이 6명에서 4명으로 줄었습니다 그와중 2명은 일알못 부장2명 1명은 경리) 업무를 저혼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회사에 입사이후 퇴사하기까지 3년3개월동안 급여가 딱 25만원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올해초 연봉협상도 없이 동결로 그냥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결국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신입을 밑바닥 임금으로 고용해서 한 1~2년 쓰다가 버리는 일회용품 정도로 생각하는 중소기업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 한달동안 몇명의 사람들이 (후임으로 들어오신분들) 와서 제가 하는 일을 보고는 다들 도망가고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너무 적다고 생각했겠죠) 제가 퇴사후에 아직까지도 업무관련되서 물어보는 연락이 오는데... 어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 그 회사 다닐때 부장님이 사장님 동생이고 전무님이 사장님친구, 옆부서 부장님이 (물론 사무실은 하나로 같이 썼지만) 전무님 (전)회사 후배였네요 두개의 부서가 합쳐 있는 사무실에 일하는 사람이 저뿐이었습니다 (물론 제품 제작팀쪽 인원은 꽤 있습니다 ) 이런 회사는 눈치 잘보고 일찍 그만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딱 공감되네요. 입사하고 일주일만 칼퇴하고 한달동안 정시 퇴근한적이 손에 꼽습니다. 사수 나간다고 일주일동안 급하게 알려준거 겨우 배워서 일하는데 이제 1주일되서 적응 할려하는데 사수한테 배우지도 못한거 공부해오라 합디다. 실습은 안해보고 공부하고 프로토콜 보면서 하는거 왜이리 빨리 못하냐고 닥달합디다. 아침8시 출근해서 버스 막차타고 야근수당 상여금 포함 2520연봉.. 한달만에 때려치웠습니다. 한달 다니는 동안 근로계약서 얘기도 안하고 결국 쓰지도 않았습니다. 25일 월급날인데 안주면 바로 고소하려합니다. 이게 중소기업 현실입니다
저도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보통 20분~50분쯤 야근하네요.. 사무직이고 연봉은 2500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입니다. 업무강도도 빡센편이고 사내 분위가 경직되어있는편이라 힘들긴 하지만, 다닐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운이 좋은 편인가봅니다..
중소기업까는 댓글이 많아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중소기업 다니고 있구요. 여기도 복지가 좋다거나 월급이 좋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여기를 다니면서 일 시스템 돌아가는 것들을 볼 기회가 잦았는데, 중소기업이 노동자를 쥐어짜고 노동의 대가를 최소한으로 주려는데는 대기업의 횡포가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합니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요구하는 게 터무니가 없어요. 단가경쟁 붙여서 가격 후려치는 건 기본이고, 회사의 규모를 뻔히 알면서도 막무가내로 업무량을 밀어넣습니다. 못해내면 타회사에 일감을 넘겨버리니 울며겨자먹기로 쳐내야하죠. 근데 이 업무량이 또 날마다 들쭉날쭉이라 많은 날을 대비해서 사람을 뽑아놓을 수가 없어요. 결국 있는 사람이 두세명 몫을 쳐내야(야근,특근,잔업 등)하는 거죠. 1.5배를 주더라도 사람을 뽑아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돈이 생길바엔 이게 낫다는 게 회사입장입니다. 이러니 중소기업은 살아남으려면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부터 찾게 됩니다. 복지 축소, 상여금 축소, 교통비 삭제, 공휴일 연차처리 등으로요. 그리고 외주화가 시작됩니다. 용역에 수수료를 주더라도 2만원짜리 노동을 8350원 주고 써먹고 외주에 2천원을 떼주는 식으로 이익도 남기고 산재의 위험도 용역에 떠넘기게 됩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ㅈ소기업 소리를 듣게 만든 데에는 대기업의 태도가 가장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선순환이 잘 될 수 있게 투자 및 감독을 잘 해야한다고 봅니다.
일자리는 진심으로 구할려하면 당일로도 구해집니다 근대 그런회사들은 진짜 갑을이아닌 주종관계를원하는겁니다 저는 병역특례받을려고 학교다닐때 놀지도못하고 남아서 교육을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말에 회사에 입사했는데 학생때라 큰터치는없을거라예측했는데 무슨 거지같은경우인지 사장이직접와서 야근을하고가라고하내요? 그래서 그냥 사장말씹고 정시퇴근했더니 언빌리버블하게 대전에서 일하던저를 논산으로보내더라구요 캬~출퇴근 4시간거리로 심지어 따로해주는것도없이 그래서 진짜 ㅈ같아서 다음달에 그만둘생각입니다 취업준비생여러분들 이따위곳을갈바에는 속세를버리고 산으로들어가는게 좋을겁니다
저는 중소기업 첫 입사할때 사장님은 정말 좋은분인데 제 바로위 상사가 (차장)정말 개같은 놈이였습니다. 주위 말들어보니 제가 입사전 3개월만에 5명이 그놈댐에 나갔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개놈이 저한테 엄청잘해주는겁니다. 그이유는 사장님지시 앞으로 너댐에 나간다는 신입이 나오면 너도 각오하라고 ㅋㅋ 웃긴게 앞전 5명신입이 나갈때 사무실 문을차고 저런 개색히랑 일못한다. 대부분 쌍욕을 하고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잘해주는것도 한달까지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전 그냥 그색히 무시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야근이요? 제가 오히려 더 야근자청해서 했어요. 1년까지 혼자남아서도 했어요. 그리고 조용히 사직서 쓰고 사장님께 직접드리는데 사장님이 무슨일이냐고 한달까지 기한을두고 사직을하는데 정말 사장님이 월급 진급부터 그리고 그 상사말 무시하고 일해도된다는 조건하에 다시 다니기로했습니다. 야근은 더이상안하고 정시퇴근 그대신 일은 정말 깔끔히 마지막으로 그색히가 지랄하면 없는놈 취급했습니다. 어차피 그색히한테 배울것도없고 바로위 사상차랑이라지만 정말 물어볼게 없는 전혀 아쉬울게 없는 놈이라 그냥일하고 다니니깐 편하게 일하고다녔네요.ㅋㅋ
아 취준생이라 영상보고 공감되는게 많아 웃고가네요ㅋㅋ 저도 작년에 입사원하던 중견이랑 대기업 최종 다 떨어지고 힘들어서 어디라도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중소기업쪽 막 지원했다가 면접보고 연락온곳 몇곳중 한 곳 들어갔었는데 진짜 뭐 이건 사람 ㅅㄲ들인가? 양아치 집단인가? 하는 생각들어서 이런곳에서는 내 비전도 노답이겠다는 생각들어서 얼마 안있다가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물론 좋은 중소기업들도 있겠지만 왜 다들 좆소좆소라고들 많이 말하는지 참 공감되는 경험이었어요
와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영상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저도 회사 잠깐 다녔는데 일이 없는데 붙잡아두는거보고 '아 내가 퇴근하는 사실이 싫은가보다' 생각만하고 확신은 없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보고 확신이 들엇네요 아 개빡치네 갑자ㅣㄱ ㅋㅋㅋㅋㅋㅋ쩃든 영상 잘 보고갑니다
도저히 댓글 안쓰고 갈 수가 없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엔지니어링 중소기업을 다니던 사람입니다. ㅋㅋㅋ 전 그래도 꾸역꾸역 5개월정도 존버하다 손절각 잡았네요. 일단 추운거 공감합니다. 발 짤릴 꺼 같고 책상 아래 1인 1히터를 놓더라구요 히터틀어도 배쪽만 따뜻해지고 발가락은 여전히 뒤질 꺼 같던.. 제 회사는 심지어 위치도 안좋고 자차가 거의 필수 입니다. 저는 다행히 차가 있었기에 자차로 출퇴근 했구요. 당연히 유류비 지원따윈 없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아버지가 대기업에 다니셔서 그 연줄로 들어간거라 세후180을 받았지만 (원래는 세후200으로 얘기가 됐었다) 다른사람들은 세후 150을 준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다행히 야근압박은 없었고..(저희 아버지 하청업체였기에.. 그나마 그랬던듯) 근데 압박이 없어도 자진해서 야근을 해야됐었는데. 저녁은 당연히 니 알아서 해라하고. 야근수당? 그딴거 없습니다 사장이 진짜 졸렬한게." 우린 야근강요는 없는데 본인 일 못끝내면 뭐 남아서 하는거다. 자기일만 제 때 끝내면 야근할 일이 없다. 집에서 할 수 있으면 출근안하고 얘기하고 집에서 일 해도 된다" 어찌보면 근무조건 디게 좋은거 같잖아요? 근데 중소기업은 할일은 태산인데 인원이 적습니다.ㅋㅋㅋ 즉 사장말처럼 할 수가 없다는 얘기죠. 야근? 밥먹듯이 합니다 정시퇴근 계속 할 경우 사장이 눈치 겁나줍니다 ㅋㅋㅋ 제 위에 사수들은 맨날 죽으려 그러고.. 이런 근무환경이다 보니 젊은 사람은 적고 간만에 젊은 사람이 들어왔으니 어떻게든 안내보내 주려 그럽니다. 디게 잘해주려 해요..(이런 케이스는 드물어요 잘해주는건 그나마 축복입니다.) 근데.. 진짜 중소기업은 규모가 작다보니 막내가 별의별 잡일을 다합니다 화장실청소.. 흡연하는곳 청소.. 뭐 사장이 집에 컴퓨터 설치하는데 잘 모른다고 불려가는건 뭐 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 엔지니어였기 때문에 현장출장을 많이다녔는데. 입사 1개월만에 왕복 6시간 넘게걸리는곳을 보내질 않나.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중요한 미팅을 혼자 보내질 않나.. 물론 자차로 말입니다^^ 등등 뭐 말하자면 너무 많은데 여기까지.. 참고로 저랑 같은시기에 퇴사한 대리님도 한분 계셨는데. 제가 유일하게 의지하고 친했던 분입니다. 근데 이분은 과장으로 진급시켜 줬는데 월급은 안올려주고 어떤 일을 던져주면서 이 업무를 완벽히 익히면 그 때 올려주겠다 이지랄을 했답니다.. ㅋㅋㅋ 당연히 바로 빤스런 하죠 안그래도 그 부서에서 거의 3인분 하던 사람입니다. 윗사람들 다 퇴근해도 혼자 남아서 맨날 야근하시던.. 근데 이 분 나간다니까 바로 직원 뽑더라고요 그렇게 인원 필요하다 할때는 뽑고있다 말만해놓고 몇달째 안뽑다가 어찌 그리 빨리 뽑았을지 참 ㅋㅋㅋ 아무튼 보면서 좀 소름돋았네요 비슷한점이 너무 많아서 중소기업은 다 거기서 거기인가 봅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들 전 연줄로 들어가도 이정도인데. 완전 생으로 신입 들어갔을때 온도차가 얼마나 클지를요. 빽으로 들어가도 지옥이였습니다.. 물론 안그런 중소기업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런곳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그냥 대기업 준비하세요.. 대기업도 물론 ㅈ같은거 많겠지만 최소한 돈이나 복지가 다르니까요.. 버틸 동기부여라도 주어지잖아요..
저도 중소기업 다닙니다. 그것도 코스닥에 상장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건물은 서울 좋은 곳에 빌딩 전체가 회사 건물인데.... 사장은 마이바흐 타고 다닙니다. 직원들 컴퓨터는 한 15년은 됐고..듀얼코어.. 모니터는 20년 가까이 됐습니다. 17인치 4:3 누런모니터 사용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사람 자주 바뀝니다. 야근에~~~ 더 이상은 말 안해도 알겠지요.... 하아~~~~~~~ 그리고 꼭 노땅 꼰대들이 하는 말이 있죠.... "애즘 애들은 애사심이 없다고"....... 자기 회사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못한다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막뉴스] "다 나가고 혼자 남았습니다"…곳곳서 터진 비명, 실상은 달랐다 / JTBC News](http://i.ytimg.com/vi/v-vN2qjkAPk/mqdefault.jpg)
띠링띠링~ 우리 개작두 형님들 ~
따끈따끈한 중소기업 썰 2탄이 방금 업로드 되었습니다! >,
ㅈㄴ 중소기업:대기업 연봉비율 65:100이게 대한민국현실임 중소기업중에서 그회사직원들에게 이회사가 괜찮은 회사인지 국가서 물어본다음에 감사 들어가고 아니면 다 국가서 삭제하고 중소기업임원급 재산 몰수한다음에 대기업한테 투자하는 방식으로가야함
회사이름 좀 밝혀주시죠
4:30
그래두 일할사람은 일합니다 그만두는사람은 그만두고 싫으며 3일 일하고 조용히 그만둔사람이 현명합니다
근데 궁금한데..
이거 노딱임?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고 정상적인일자리가 없을뿐 근로법안지키면 다 징역보내야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급여 제때 지키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잘 지키면 그회사 나갈일이 없어요 물론 사람이 힘들어서 나갈수도 있지만 제대로된 회사에서는 사람끼리도 나쁘지 않음...회사 자체가 거지 같으니 사람들도 변하는거 같음
@@서울패피 어휴
@@서울패피 아니라고 말하고싶어도 공감가는게 취업을 하면 그래도 자기가 다니는회사인데 조금이라도 신경쓰면서 다녀야 하는게 정상인데
일은 안하고 월급은 꼬박꼬박 다 받을려는 얌체들이 꼭있어서 이것도 시민들의 생각 수준이 올라가면서 생긴 사회의 모순중 하나
@@서울패피 ㅉㅉ
공.감
사장 = 3명이서 할일을 2명을 시키고있지만
머리속은 1명이 가능할 수 없을까 각재고있음
공감하고 갑니다. 3명이서 해야될일을 1명 시키게 하는게 중소기업 특징이죠. 그것도 대부분 지금도 현재도 많이들 써먹는게 현장 현실입니다.
대박ㅋㅋㅋㅋㅋㅋ
좆소는 돈버는 방식이 인력갈아서 버는거라 ㅋㅋ
돈도 적게줌
개쉐끼들....
매번 중소기업은 인원이 없다 난리인데ㅋㅋ
생각을 잘해봐야지 지들 회사에 왜 사람이 안오는지ㅋㅋㅋㅋㅋ
모든 잘못을 직원한테 찾으려고 하고 직원을 쥐어짜서 성과를 만들려고 함
중국놈들쓰잖소
정작 사장새끼나 사장새끼한테 콩고물이나 얻어처먹는 씹새들은 절대 모름. 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요즘것들은 배가 불렀어 이지랄이나 하지.
@@jajk1221 돈을 좆같이 적게 주니깐, 능력 있는 사람은 거기 안가는거임.
능력 있는데 뭐 미쳤다고 중소기업 갈까?
@@jajk1221 그럴거면 경력직을 구해야지 경력직같은 신입을 원하니 문제죠
우리나라 이상해.. 칼퇴근이라는 말을 쓸정도로 비합리적이고 비생산적인 야근문화 이해할 수 없음 원래 퇴근시간인데
미국을 보셈 정해진시간에 일을 끝내서 정시퇴근함 근데 우리나라는 존나띵까띵까놀면서 하니까...아물론 우리나라 노동강도가 약하다는건 아님^^
ker 그 띵까띵까 놀면서 하는게 비생산적인 야근문화때문입니다. 어차피 일 빨리 끝내봤자 퇴근도 못하는데 뭐하러 빨리하나요. 퇴근시간 정직하게 잘 지키면 오히려 효율적으로 일하게 됩니당
김준 결국 악순환입니다 ㅋㅋㅋ일의 효율이 적어지는거죠 공무원보세요 어차피 정시퇴근인데 존나노는데 ㅋㅋㅋ
@@ker8263 공무원이 논다고?
업무량 업무강도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그 특유의 꼰대문화때문에 야근이 안없어지는 거임ㅋ 내할일 다 끝나도 상사가 일하고 있으면 퇴근못하는게 현실임..
사람이 자주 바뀐다는거는 그자리가 일하기 개같다는거지요
Chang jin kim 네. 그렇죠. 제 경험상 일에 대한 적성과 근무지환경은 그렇다고 쳐도 동료나 상사가 존중하지 않어서 일하다 그만두었어요.
@도네샤르 특히 소기업에 너 같은 인간이 경쟁의식이 있고 텃세부리고 남을 괴롭히니까 일자리가 있어도 꼰대 같은 인간이랑 군대문화 때문에 기피하는 거야.
ㅇㅈ이직율 퇴사율 꼭봐야함
인정...사람 자주 드나드는 곳은 들어가지 말아야 함. 다 이유가 있음
michael seoul nam 저는 존중하는것은 둘째치고 인격모독하면 진짜 못참고 바로 퇴사했어요 심지어 15년동안 일한 과장이 신입한테 그랬음
그 회사는 사장만
좋은차.좋은집임ㅋㅋㅋ
님들한테 돈은 안줌
ㅆㅇㅈ
혹은 골드목걸이
ㄹㅇ루다가 울 회사 얘기네ㅋㅋ
돈을 주긴주죠.......쥐꼬리만큼.....
대부분의중소기업이 거의다 그렇죠ㅋ지만부자.
인턴인대 집가지말래 ㅋㅋ 학교 연계형인대
정직원이 4일 퇴사
증말로 어메이징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ipp때 정직원 다 퇴사해서 실습생이 최고참된적있음ㅋㅋㅋ
이건 아니다싶어 옮겼는데 한달만에 정직원 다 퇴사해서 또 최고참됨ㅋㅋ
야근 ㅈㄴ하고 내가 프로젝트 다 진행해야되서 교수한테 말한뒤 회사대표 ㅈㄴ 갈굼 협약서 어긴거하고 지금 실습생이 프로젝트 진행하고있는거 거래처에 말한다고 그니까 그 뒤로 안건들더이다
그 뒤로 중소기업 혐오증생겨서 요즘 공기업준비함
y k 와 진짜 개레전드네오 ㅋㅋㅋㅋㅋㅋㅋ실습생이 최고참되고 프로젝트진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립니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lk-KING333 저는 학교 연계형으로 좆소기업 갔는데 야근강요하고 프로젝트 투입하더라구요 ㅋㅋㅋ 경력 2년으로 속이고 들어가래요... 와...
대기업 가는 길은 한정적이고 중소기업은 최저 보다 못한 돈 주고 굴려먹을 생각만 하는데 이게 청년들이 게으른 탓이라고 돌릴 수 있을까. 결국,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자체가 지금은 어느 정도 직급이 있고 밑에 사람들 시키니깐 하는 말이겠지. 더럽고 추잡한 나라.
와우 동명이인 이시네여 반가워요
최민수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꺼라 생각했어. 많이 듣죠?
@@연꽃향-h4w 군대에서 선임들이 엄청 시켰죠 ㅋㅋㅋㅋ
둘다임
@강준석 맞음 힘든일안할려는것도 잇음 돈좀줘도
직원이 참을성이 지나치면 회사가 버릇 나빠진다. 법 안지키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사업체라면 뻑큐를 날리는 베짱이 필수. 주눅들어서 할말을 속으로 삼키지 마시라.
jingu jo 완전공감해요 다니던 회사 월급 밀려서 주고 그러는데도 직원들이 뭐라안하고 그냥 다니니까 밀리는게 당연한 일인줄 암ㅋㅋㅋ
공감요ㅎㅎ
사람 막 대하는 회사는 결국 망한다던데.. 그 회사도 망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런 회사가 더 자나가
ㅋㅋ 그게 현실
@@sjs5585 ㅋ
그건 아님 또 너무 잘해주면 나태해짐
맞아요 저도 지금 중소기업 다니는데
어이없고 화나고 저기분 공감합니다
전 내일 사직서 내고 퇴사할계획이고요
그냥 중소기업은 믿고 거르는게 답입니다 인생의 큰교훈하나 얻었습니다
저도 2월28일에 때려침
기술배우러다니고있네요
이게 마음도편하고 훨~씬좋네요
좆소기업개ㅅ끼들
저도 28일 퇴사 하기로하고 27일 퇴사했어요 퇴근했는데 전화로 지랄지랄하길래요 짐싸서 월급 이틀치 뱉고 나왔는데 후련했어요 그리고 매일 야근 주말특근 강요 퇴근 못하게 하고 저도 늘 그랬거든요 ㅠㅠ 믿거 중소기업 ㅠㅠ
사직서도 아까움. 그냥 "난 갈께" 그러고 가면됨. 경험자
아니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야 인생 안 꼬입니다 연인관계든 인간관계든 일이든요
3년버티다 퇴사했는데 왜미련하게3년이나 날렸을까ㅜㅜ
아니다 싶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저런 기업 별로 없을거 같죠?
다른데는 안가봤으니 말 못하겟고 인천, 경기 지방은 중소기업이라고 하면 반이상 저런 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kunho lee 지방도 피차일반입니다 ㅋㅋㅋㅋ
오히려 지역사회라 더할 거 같은데요???
아공감
울산 포항도 마찬가지던데요 ㅋㅋ 대학 실습 가니깐 시작부터 야근 시키고 자빠졌질 않나. 돈도 안주는 떨거지들이 ㅋㅋ... 일은 존나 빨리 시킬라고 함.
저...서울도 그래요
3일만에 나가는게 서로 도와주는겁니다. 어정쩡하게 2~3개월하는거보단 낫죠 이곳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나가는게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맞음..괜한 시간 낭비말고 안 맞는거 같으면 서로 피해 안보게 바로 나가는게 답이죠
Good
1개월은요?
저는 4일만에 서로서로 피해안가게 나가줬습니다ㅎㅎ
3일만에 나가는건 어떠한 계산도 필요없을 때 돈도 일절 바라지 않을때 가슴이 시켜서 나갑니다.. 제가 바로 그랬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중소기업 몇몇군데 추노 후 금융권 입사하여 연봉 8천 입니다 ~
저도 청년내일채움공제로 중소기업 취업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뭐...결국 안됐지만 만약 합격했어도 얼마 못 버티고 그만뒀겠네요 이거 고용노동부도 알아야 합니다 왜 중소기업을 믿고 거르는지를...
김경표 네. 저도 그 제도로 정규직에 취업했어요. 전 생산직에 월 급여 130만 미만이었어요. 저 또한 사람관계 때문에 7개월 까지하고 그만두었는데. 퇴사이유는 이사는 저한테 핀잔주고 과장은 폭언을 날리는 폭군인데요. 결국은 월급도 중요하다만 무엇보다 존중받는 곳에 일하고 싶더라고요. ㅜㅜ
@@mariagimpoyoo1694 잘하셨어요~
그건 아닌 것 같음
서울시에서 하는 그런 청년취업연계해서 하는 기업들 좆병신입니다
왜 한국은 야근에 목을멜까?... 잠깐 일이많아서 야근하는거면 이해하는데.. 그냥 야근을 위한 야근을하고 그걸로 연대감(혹은 만족감)을 말하며 마치 기본적인 소양인듯 말하는 그들이 이해가 안간다;;;;
애초에 왜놈들 풍토를 카피해서 만들어진 산업 시스템이기 때문이죠.. 누가 카피했는지는 아실테고..
왜냐면 위에 있는 사람들 가정불화로 집에 들어가기 싫으니까 ㅋㅋㅋ그냥 물귀신 작전으로 너도 가지마라 이러는거죠
노이해 ㅋㅋㅋ 진짜 할 일 없으면서 수당 받으려고 앉아있으면서 같은 시간에 일 다 끝낸 사람 팀정신 없는 사람이라고 몰아가는 꼴 보면 걍 우스움
Pinnest Tolerant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유를 말해 줌? 사장급들은 솔직히 직원들 일에 관심이 크게 많지않은 사람들 꽤 많음.
그 사람들은 다른 회사 사장급들이랑 미팅하고 술마시고 골프치러 다니는데.
(흔히 말해 좆목질 할라고. 노력이나 재능,실력과는 상관없는 짓거리들)
그럼 누가 인력과 물자를 담당할까.
반장급, 부장급 이상 애들이 하겠지.
일 조또 없어도 걔내들이 야근하자고 하면 해야 함.
그럼 왜 야근을 하자고 할까. 야근을 했으니 회사 재무에서 야근수당이 나올만한 빌미거리가 생기겠지?
걔네는 야근해도 일을 다 아랫사람들한테 시키니깐 맘 편히 사무실에서 폰이나 컴퓨터질 하거나 노가리 까면서 과자 쳐잡수고 계심.
이러고 있는 좆소기업들이 한두군데 아니다.
아.
물론 쳐내야 할 물량이 많아서 야근을 자주할 수 밖에 없는 회사들도 많음.
저 사람들은 명절에 어디 갈 필요가 없음 회사에 다 친척들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좀 웃겼다
하긴 출근이 가족모임이니 얼마나 돈독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90년도 즈음해서 사회생활 시작한 사람들이 요즘사람들한테 하는거 들어보면 하나같이 다 똑같다. 자기네들도 당해놓고 왜그러는걸까
나만 당하기 억울하니까 느그들도 당해라 이런거? ㅋㅋㅋㅋ
특히 90년도 학번 세대들도 똑같더군요. ㅎㅎㅎ
그런걸 우리는 꼰대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상사?들이 젊은분들 기분 안상할까 특히 꼰대소리 안들을까 엄청나게 조심하고 있습니다.
요즘 막말로 중소기업갈바에는 알바뛰는게 몇배는 더 대우좋음ㅋㅋㅋㅋㅋ
팩트
근데 어떤걸 목표를하느냐에 따라 다르겟지만은 어느 업종이든 당연히 경력직을 선호하는게 사실이고 편의점이나 피시방 알바로는 원하는 분야 경력을 쌓을방법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동종업계 중소기업에서부터 시작하는게 현실인데
중소기업에서 사람 너무 날로 먹으려고하는게 문제인것임..
알바시급으로 따지면 알바가 더많이벌듯ㅋㅋㅋㅋ
괜히 공무원 공무원 하는거 아님 대기업이나 들어갈 스펙아니면
시험봐서 공무원 돼는수 밖에 없음
아니면 치킨집이나 하든가 이게 현실
@@신상기-z1c 공뭔도 공뭔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고 합니다. 공뭔이라면 무조건 워라밸 보장될것 같나요?? 실상 얘기 들어보면 그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받는 공뭔 연금이 일반적인 국민연금보단 매우 어마어마 하겠지만요.
그냥 가는게 답.. 짤려도 회사는 내사정 안봐주는데 개인도 회사 사정봐줄 필요없고 그냥 가면 됨
대부분의 중소기업사장들이 자기정도면 괜찬은 사장이라고 생각함 =대부분의 나쁜놈들은 본인정도면 착하다고 생각함 물론 가끔 예외도 있슴
저 저번 회식 때 내가 다니고 있던 ㅈ소 과장 하는 말이 레알 명대사 였네요 " 여기보다 돈 많이 주는데 없다~!? 열심히 오래오래 다녀야돼~ 한 자리에서 오래 버티는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 그리고 우리 회사 정도면 꽤 괜찮은 회사야 " 지금 들어도 참 어처구니가 없죠~~
인정 ㄹㅇ ㅋㅋㅋㅋㅋ 시발 난 세상에서 제일 싫은 새끼가 ㅈ소 사장 마인드 ㄹㅇ
@@창렬스러운혜자누님 그 과장놈은 그냥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최저시급 주면 칼퇴근하는게 당연하지..
무슨 무료봉사하냐?..저기 어떤기업인지 모르겠는데 다니시는분 불쌍하네 ㅠ
최저시급도안주는회사많아요..
괜찮은 회사는 야근하면 초과근무수당을 주니까 되도록 근무시간 내에 끝내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낮에 놀다 밤에 야근하면 안되니 야근시는 무조건 사유서를 써야 하고요. 직원들도 야근수당 받을바에 그냥 빨리 집에 가서 쉬자 이런 마인드 입니다
중소기업 영업부 다니다가 6시부터 회의 배고파 죽겠는데 눈치보느라 밥못먹음 9시즘 가까이되서 집에가려면 술겁나 먹임 7시30까지 출근 퇴근 시간이 안 정해져있음 저녁도 안먹고 두달만에 때려침
아니 밥으로 눈치주는 곳은 진짜 혼나야돼
ㅋㅋㅋㅋ우리회사랑 비슷한곳이 또있네
이아 진짜 개공감입니다.. 쓰레기중소기업 99퍼인 이세상에서 정말 개념있는기업이있을까요?? 에이아이디피같은 블랙기업들이 넘 많은이상황이 참암담하내여
출근은 일찍하라면서 퇴근은 늦게시켜주고 돈은 쥐꼬리만큼주면서 일은 ㅈ같이 많이시키고 바라는건 드럽게많으면서 대우도안해주고 하하참
저는 공장근무할때 출근 30분전에 하라고해서 퇴근도 30분전에 했어요. 왜 퇴근시간도 아닌데 가냐고 하길래. 출근시간도 아닌데30분전에 왔으니깐 지금가는데. 뭐잘못됬냐고 말하고 퇴근했어요. 맞는말 하니깐 가만있더라구요. ㅎ
중소기업 입사한지 3주만에 해고당함..
신입이면 기본 오후 8시까지는 야근 하는 애티튜드가 있어야 하는데 나는 일찍 집에 간다며 ㅋㅋㅋ
나도 나름 눈치보느라 7시 퇴근 한 적 많은데 8시는 생각도 못했다~
심지어 같은 팀에 직원들 다 신입이라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 받음ㅋ
너는 평생 야근 강요하며 잘 먹고 잘 살아라 사장아^^
해고당하면 신고해서 해고수당 받을수잇어요
도네샤르 응 눈치야근하는 노예인생
@도네샤르 일 다했으면 가는거지 왜 남음? 집이없음? 노숙자임?
@@하잔잉 3주만에 해고는 아쉽게도 해당사항없음..
그래도 대놓고 그렇게 퇴근하는건 좀 안 좋아보이네 . . .미필인가 공익인가.
중소기업 80%의 유형은 가족회사라 보시면됩니다. 탓하진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아는사람 없이 입사하는 일반인들은 승진에 엄청난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자리는 사장의 아들, 딸, 친척내외, 친구가 다 해먹거든요. 제가 입사하고 3년정도 누가봐도 '얜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일한다.' 소문날 정도로 거래처, 자회사 모두 인정할 정도로 진~~~짜 열심히 해서 입사3년만에 과장 달았어요. 회사에 제가 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가는 정도는 아니지만, 저 하나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할 정도로 회사일에 능통해지기도 했으니까요. 자부심이라면 자부심이었고, 그땐 인정받으며 일하고 사내 대인관계도 꽤 좋았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딱 3년차때까지만요. 그 뒤에 저보다 호봉?이 높은 이제 곧 차장 달게 될 과장이 어디서 친구를 하나 데려왔어요. 제가 있는 부서에 배치시키더니 저보고 일 가르쳐주래요. 가르쳐줬어요. (참고로 입사스펙 전혀안됨) 그리고 이야기를 듣는데.. 이 낙하산친구를 과장자리에 앉히고싶은데 저희부서에 과장 티오는 없었어요. 이 두사람의 정치질이 시작됐죠. 많은 일이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저를 믿어주기도 했죠. 하지만 이..곧 차장될 ㅅㄲ는 사장의 조카였어요... 잦은 다툼이 생기기 시작하니 사장이 누구편을 들겠습니까ㅋㅋㅋ 전 밥그릇을 걸고 종종 다투다가 찍혔고, 결국 저에겐 프로젝트를 별로 안주고 조카의 친구에게 대부분 주더라구요... 그냥 짤리기 전에 제가 더러워서 퇴사했습니다ㅜ. 다행히 거래처에 소문이 좋게 나서 1차밴드 중견기업에서 입사제의가 왔고, 과장 그대로는 아니지만 대리로 입사해서 2년차 다니는 중입니다. 문제가 생길까봐 전 회사담당의 아이템은 안시키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지금 회사는 만족하고 다니는 중입니다ㅋㅋ
다행입니다 더 좋은데 가셔서
공감합니다
모지리 집합소가 대부분임 ㅋㅋ
저런 회사들 은근있어요 이런회사들은 관리자들이 걍 바보같이 일함
어떤 회사건 그회사의 관리자급들은 똑똑하게 스마트하게 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IPP로 인턴했다가 15일만에 그만 둔 경험 있어요... 퇴근했는데 다시 불러서 일을 시키더라구요.. 회사가 강남이라 한시간은 가야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고 지금 다시 오라고..다시 출근하다가 지하철에서 울었어요 그때.. 11시까지 일했었던가? 그 이상 시키면 택시비 줘야한다고 그때 보내주더라구요.. 또 하루는 같은 팀이 5시에 다 퇴근해서 저 혼자 방치되있었던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회사 비서같은 분이 저한테 오더니 1시간동안 회사 청소하고 책상정리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기분이 정말 나쁘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해서 IPP인턴 월급 절반은 나라에서 주는거고 회사는 그 절반을 부담하는 시스템이고 학교연계라 말 그대로 인턴인데 거의 뭐 하루일당주고 쓰는 인력마냥 사람을 쓰더라구요..
정말 제가 화가 났던 이유는 학교에 이런 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부당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저를 예민한 아이. 적응을 못하는 학생으로 몰았다는 거에요. 심지어 제가 말한 상담 내용을 몰래 수첩 아래 핸드폰으로 녹취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회사에서 받아야 하는 돈은 직접 그만둔 회사에 다시가서 싸인을 받아오라고 하구요.. 회사에서는 제가 학교 얼굴에 똥칠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요.. 진짜 그때는 제가 잘못한 사람인 줄 알아서 학교에서 교수님 보면 숨고 막 기가 죽어서 다녔어요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에요. 학교에서는 IPP연계 학생이 도중에 그만두면 그 성공률 관리가 안되니까 그 숫자때문에 학생을 끊임없이 설득하는거에요 사업관리차원에서요 그럼 정작 학생이 말하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고쳐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거기서 기업 눈치를 본다고 학생을 문제있는 학생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아 나중에 학교 갈일있으면 한번 당당하게 째려봐줘야겠네요 진짜 내가 왜 미안해했었는지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 좋은 회사에 들어와서 간식도 자주 사주시는 과장님과 항상 영어공부하라고 잔소리 하시는 대표님 아래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 때의 아팠던 경험 탓인지 지금 직장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 근무조건에 대해서 다 수용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표준 근로계약서와 비교를 해보세요 어떤 조항들이 더 추가되어있고 빠져있는지요...
하..근데 쓰다보니 열받네 ㅋ
아 여기 우리 학교같은데가 또 있네요;;; Ipp가면 그냥 공장일 시킵니다ㅋㅋ 조립조립조립 그래놓고 학교지원금 포함 100만원 경험도 좋은데 시급은 챙겨줍시다ㅠㅠㅠ 최저시급은 맞춰야하지 않겠습니까?!! 심지어 단기실습 한두달을 꼭가야하는데 0원.... 음 0원.... 기숙사비는요...? 교통비는요....? 학교에 문의하니 공부하러가서 왜 돈을 찾냐고 교생실습가서 돈받는경우가 있냐고 진짜 못됏어ㅠ
댓글로 나눠주신 내용이 앞으로 사는데도움이될거같아요 감사해요
나라면 죽였다
힘내세요,,
안 돼요~~
중소기업 구인난은 개소리지.
경제 불황기에 왜 구인난이겠어?? 있던 직원들이 탈주 하니깐 항상 사람이 부족한거지.
제가 다니는곳도 4일~한달정도 일하고 그만두더라구요.
관리자 역할 해주는 사람들 잇는 중소기업이 그나마 낫지 오래 다닌 사람도 없어서 대리나 팀장 아니면 과장 직급인 사람도 없어서 1년밖에 안된 사람이 관리자역할 하는 곳도 잇는데 스트레스 받는데 화도 못내는 성격이라서 화병 생길거 같음
고졸하고 중소기업에서 2년간 일했었는데 구라안치고 군대보다 힘들었음
군대가 갇혀있고 돈만 덜 줄뿐이지 진짜 군대가 더 편할수 있는것도 맞아요.
최저시급이나 그것보다 살짝 더주면서 말도 안되는 노동력을 요구하죠.
군대가 힘든이유는 자유가 없어서 내가 하고싶은걸 못한다 인데 사실 이거 바꾸어 말하면 회사 다니는것도 딱히 자유라고 말하긴 어려움. 근데 일은 훨~씬 많음 그렇다고 그만두자니 당장에 미래가 안보여. 근데 지금 죽을거같아 그래서 퇴사하니까 생각해보니 또 취업해야되 이거 무한반복
재입대 느낌 지렷꼬
군데가면 생각이 단순해지지..
원래그럼..ㅎ
중소기업 생산직 다니는데요. 힘듭니다. ㅠㅠ 힘들게 돈 버니깐 돈을 못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8100만원 모았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3년 6개월째 다니고 있는데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회사로 갈려구요.
화이팅입니다! 일하시면서 공부하시기 힘들텐데요 ㅜㅜ
힘내세요~
생산직은 여름이최대고비인듯
@@양주훈-n5z 그렇죠. ㅜㅜ 여름에 그냥 있어도 더운데 중소기업 생산직 하면서 빡세게 일하면 정말 힘들죠.
화이팅하세요! 리스펙합니다
3년째 실수익이 없어도 월급이 나오는 신기한 회사도있습니다ㅋㅋㅋ
회사 공유좀 ㄲㅋ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위치도 괜찮았고, 비싼동네에 건물도 깔끔해서 진짜 괜찮은줄 알았는데 월급은 거의 최저시급에 전 진짜 살다살다 팀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직원들 괴롭히는 회사는 처음봤습니다..아주 정신적으로 미치게 만들어요..잠시도 편하게 의자에 앉아있을 수가 없어요..가시방석도 그런 가시방석은 처음이였습니다..
직장 내 또라이 조심해야되요.....
제 경험상인데요. 특히 영남지방사람이요.
남을 괴롭히는것도 있는데요.
부려먹고 이용하고 인격에 대해
존중도 하지 않아요.
@@mariagimpoyoo1694 저도 고등학교
졸업반때 현장실습 영등포로 나갔을때 저 괴롭히던놈이 30살이었는데 영남출신 진짜 욕에 구타에 여자들 앞에선 매너있는척 오졌음 학교가면 선생님이 개갈구고 학교청소시키고 그것도 뭣같아서 그냥 버텼는데 결국 엎고나옴 신정섭 개또라이 이글봤으면
취업난이라고 하지만 중소기업은 지원자가 없어서 구인난이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취준생들은 시험쳐가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가는 이유는 다 있죠... 물론 대기업도 야근있지만 그만큼 수당도 주고 복지부터가 넘사벽인데... 중소기업은 최저임금수준에 어떻게든 부려먹으려고하니.. 중기 개선안되면 진짜 답없죠...
거의 태반이 저렇죠. 좋은 중소찾기가 진짜 힘듭니다. 저는 입사하고 일주일 정도됬을때 감기몸살이 너무 심해서 정시퇴근 해서 병원갔는데 다음날 제 사수가 저 퇴근 후 상무한테 불려가서 겁나 쿠사리 먹었다는 얘기에 정떨어져서 바로 짐싸들고 퇴사한 기억도 있네요 ㅋㅋ
와 레알루다가 잘하셨습니다 아픈거가지고 뭐라하면 안되지
됐~
중소기업 경영자 대부분의 마인드가..
실력있는 싼 직원 몇달 알맹이만 빨아먹고 버리자는 식.
그렇게 계속 갈아치우다가 100명 중에 한 명 정도 실력도 있으면서 좀 어벙한 직원 걸리면,
몇년동안 피를 쪽쪽 빨아먹고
번아웃 되면 갖다 버리는 식.
그럴거면 족같이 불합리한 근로계약서라도 지켜야하는데 그것도 지키기 싫어서 대가리 굴림.. 중소기업은 안가는게 인생의 개이득
학교연계 인턴 2달 했는데 일하는 2달동안 대표 비서 8번 바뀜ㅋㅋ
왜?
ㅁㅊ ...
히이익 진짜 도랏
진짜 매일매일 11시간씩 일하고 가끔 주말에도 불려나가 일했는데 월급 80받았습니다
좋은 알바 때려치고 회사로 들어간건데 그따위로 취급당해서 그회사 없애버렸습니다
ㅋㅋㅋㅋ아닠ㅋㅋ 그만둔게 아니라 없애버리셨나욬ㅋㅋㅋㅋㅋㅋ
어떻게없앳음?
비리 증거 등등 모아서 찌르신거 같은데ㅎㅎ
@@km3392 11시간 일 시키고 80 받을정도면 뭐 말 다했죠 그리고 피해본사람 한둘이 아닐테니
80?? ㅁㅊ
저도 공감가는게 아웃소싱으로 뉴스로 유명한 방송국에서 일했는데,
진짜 열정페이로 엄청 부려먹더라고요...
2년 계약 다 끝나자마,
정규직도 못하고, 다른 비슷한 직종으로 가서 또 고생하고...ㅠㅠ
그런데 많죠 앵간한 중소기업도 소싱으로 이리저리옮기면서 1년 채우기전에 옮기고
이거 반복 퇴직금 주기 싫어서
저도 스타트업 회사 1개월 다니고 그만둔 적 있었는데,
1개월 동안 연구 사업계획서 위에서 컨셉페이퍼만 주고 3 건을 만들라고 해서 다 만들고 그 중에 2개가 통과를 시켜놓을 정도로 개처럼 일했습니당.
입사 때가 추석 때라서 추석 때도 출근해야했고, 새벽 2시에 부사장 전화에 일어나서 일한 적도 있고, 야근은 당연한 거에 아침에 조금 늦었다고 욕 처 듣고,
대표는 아침에 잘 오지도 않다가 어쩌다 일찍 와서 대표실 안에 들어있는데 안에 들어있는 줄 모르고 인사 안 했다가 욕 처 듣고,
부사장이랑 대표랑 싸워서 그 불똥이 저에게 튀어서 대표가 절 더 갈구더라구요. 대표가 뽑은 직원을 부사장이 잘랐는데, 저는 부사장이 뽑은 인원이었그든요.
그 개고생을 하고 월급은 180만원 정도. ㅋㅋ
심지어 신혼 때인데 집에 들어가지도 못 했습니다.
이러니 중소기업 가겠습니까? 대기업 그만두고 회사 차려서 일할 사람이 몇 명 없는 회사는 가지 마세요. 절대~ 일은 삼성처럼 하고, 돈은 180 받습니다. ㅋㅋ 월화수목금금금 ~
진심... 나은게 하나라도 있어야 사람들이 그걸 보고 위로삼으며 다닐텐데
돈도 적고 복지도 안좋고 워라벨도 안좋고.. 많이 열악하네유 안타깝습니다
SubjectiveTaiwanLife 상상이가네요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더더욱 예상이 됩니다.
일의 양은 삼성인데 일을 하는 사람이 삼성급이 아니니까 그러지 ㅋㅋ 꼬우면 스펙업 ㄱㄱ
욕을 그대로쳐듣고있음????
저같으면 녹음기켜두고 욕 쳐듣고 ㅈ같아서 퇴사한다고 노동부에신고하고 경찰서에 따로 고소장넣겠음
월화수목금금금ㅋㅋㅋ 불금이네 금요일로 완전 불태우셨어
진짜
사람이 스트레스 주는 곳은 가지마세요
제 주위사람 탈난분들 몇분계시는데
일은 어찌됬든 처리하면 그만이지만
사람은 처리하진 못합니다
어차피 하는 일 즐겁게 오래 하세요
미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네요...
욕이 자동으로 나오겠네...
진짜 괜히 헬조선이 나온게 아니네 ㅠㅠ
한국분들 힘내세요
미국분도 힘내세요 ㅜㅜ 의료비 장난이아닌데
음..저는 일단 얘기만 들어보면 제가 다닌 회사가 더 거지같았는데요 퇴사할때도 주위사람들도 아니 어떻게 그런회사가 있느냐면서 때려치라고해서 때려친지 3개월이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정답이었는지가 의문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헬조선에서는 답이 없어요
3개월동안 답을 찾았지만 보이지가않습니다..
2년동안 백수노릇하면서 입사를 2번했는데 전부그런회사.. 더 나은회사가 아니라 정상적인 회사를
찾는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개 악덕업주 엄청많아요 법으로 지정한 부분도 시행안하는 사장들 많아요 그래놓고 최저임금 오르면 아주..들들 볶아요
ㅋㅋㅋ 6년전 내모습이당. 진짜 변한 게 없구나. 이 쓰레기같은 나라
😭😭😭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선배님...
진짜 잦같습니다
@@하이데이-o8m ?
@@하이데이-o8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자리 없다없다 하는데 정직원4일만에 탈주할 정도면 두 말 할 필요도 없음..재활용안되는 회사임
재충전이 돼야 오래 일할 수 있는데 오늘만 날인듯 부려먹는 회사 많습니다.
당연히 그런 회사는 직원들이 자주 바뀝니다.
그냥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퇴근을 눈치주면 퇴근시간은 왜만든거여
할일만 잘끝내면 칼퇴가 당연한거지
어느 정도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마련하자...
나도 1년 4개월인가 미친 사장 밑에서 일하다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위장병이 극도로 악화되었습니다.
거래처 사람들이 그 회사 왜 다니냐
차라리 관둬라할 정도였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다녔는데...
스트레스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몸이 정말 극도로 안좋아졌고...,
지금까지도 몸이 회복이 잘 안됩니다...
운동을 하건 식사를 제때해도 이젠 회복의 수치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젊으신 분들은 자신의 몸건강, 정신건강을 꼭 신경쓰세요~~
정상적인 직장에 정상적인 사장이 있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몸이 망가집니다...
맞습니다 스트레스로 한번 몸이 고장 제대로나면 그뒤로 아무리 쉬거나 운동하고 노력해도 좋아지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무섭더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마음 공감가네요.
저도 겪어보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아치들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다니고 해도 뭐 그때뿐이니 병원비 벌라고 회사다이는닷도 아닌데 말이죠
저두 9월중순이면 2년차인데 같은 현장에 키만크고 미친 꼴뚜기 한 놈 때문에 환장할 노릇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다른 형님한테(제가 고통받는건 알고 있음.)9월까지만 일하고 차후 전기실무 쪽에서 일하고 싶다고 선언했어요. (마침 전기기능사를 가지고 있어서 둘러대는데는 문제 없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니까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요. 마지막 근무 끝나고 그동안 당한거 다 말하고 갈려구요.
저두 스트레스 받은게 있어서 3주후에 퇴사할생각입니다.
제가 다녔던 예전 중소기업은 월-금 / 한달에 한번 토요일 근무 였는데
퇴근하려고 하면, 하지말라고는 안했지만
약간 어~가니? 약속있어? 이러면서 가끔 눈치는 줬습니다.
인사고과에 반영될만큼은 아니어서 상관은없었어요.
중소기업이라고 무조건 그런건아니지만 근무여건 환경이
중견/대기업보다 안좋은 곳이 많은건 확실한것 같아요.
근데,,, 정말 돈을 떠나서 칼퇴못하고 눈치봐야하고 이러면
정말 삶이 회사박에 없는 느낌이에요.
진짜 생각해보면 6시에 칼퇴하고 집에오면
대부분 직장인들이 평균 7시는 넘고
그럼 잠자기전까지 주어진 시간은 약 3-4시간이거든요.
칼퇴, 무엇보다 육체적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필요합니다.
중소기업만 3군데 다녀본 경험으로 야근 수당 받아본적 없음... 포괄임금제라고 한달에 15만원 더 주고 밤새 부려먹을때도 많음. 사장이 개차반이면 분위기가 험함 그 와중에 그 사장에게 달라 붙어서 온갖 개같은 짓 하는 임원 하나씩은 있음 바른말하면 팽당함 맞는 말하면 개 욕쳐먹음...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작은 북한임
대표 = 김정은
바른말하는 장성택들은 모두 처형잼
장용복 그런 회사들은 출퇴근을 안 찍죠 보통 근데 더 웃긴건 버스카드 사용내역을 뽑아가도 사용자 측에서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증거 없다고 해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용자 측에서도 증거를 재시해야죠 감독관들도 문제 입니다
걍주는데로받으슈..
난1년에1500씩모음
@아줌마호호 니뭐라??
ㅋㅋㅋㅋ 설마 제가 도망나온곳은 아니겠죠? 저 오퍼받은 곳은 출퇴근카드도 안찍었어요 (야근시킨 기록 안남게) 심지어 기본 업무+업무 관련 도서 독후감도 쓰라하고, 회의 중 직원 말은 개무시ㅋㅋ 기겁하고 도망쳐나왔습니다.. 한국 근무조건은 참 절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어쩌면 미래도요
혹시 안산에있는 회사인가요?
ㅋㅋㅋ원래 학교에서 취업시켜주는데는 절대 가는거 아녜요 ㅋㅋ 학점 뭐 4.4, 교수가 아빠 엄마 이러지 않는 이상 교수가 취업률 채우려고 아무데나 꽂는거 ㅋㅋㅋ
14년 9월..당시 고3이었는데 학교가 실업계라 미리 고졸맞춤형취업으로 중소기업 입사했습니다. 생산직인데 엄청나게 무거운 스테인리스,철자재 등등 혼자옮겨서 톱절단기에 넣고 도면보고 수치입력하고 생산관리,엑셀까지 했습니다..사무직이 할일까지 말단에게 떠넘기더군요 생산직이라 여유도 없는데
일한지 2달만에 절단기자재 물리는 프레스에 왼손검지가 찝혀서 그대로 으깨져서 뼈랑살이 2센티 날아갔습니다;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출근시키더군요..그래도 버텼습니다
돈은 그대로 야간,특근수당 다 잘줘서 '이 회사가 돈으로 장난치진 않는구나' 위안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다 다닌지 1년정도 됬을때 오른쪽무릎연골이 찢어져서 수술..또 일주일만에 출근했습니다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반년정도 어떻게든 버티다가 퇴직금,성과금받고 퇴사했습니다
사실 회사가 병역특례도 해준다고해서 입사한건데 입사하자마자 병특못해준다고..티오없다고 입을 싹~닫더군요
좋은분들도 많았지만 인사해도 무시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개처럼 굴리면서 인정도 잘 안해줍니다..답이 없는거죠
이 직후 16년 12월에 군입대해서 18년 9월에 현역으로 전역했는데 군대에서도 무릎수술 또 했지만 회사생활보단 차라리 마음은 편했던것 같네요(물론 군대도 정말 힘들었습니다..대한민국 육해공군화이팅! 전 육군출신)직장 다니면서 느꼈던점은 솔직히 일의강도는 어떻게든 적응이 되지만 사람은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다는 점이네요
우리나라 ㅈㅅ기업들 환경이 좋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뇌졸증이라니 그 과장님도 참 딱하시네네... 괜찮으신가
제 카톡에 친구 추가되어있는데 다행히 괜찮으신거같습니다! 정말 착하고 괜찮은 분이셔서 제가 수술 끝나고도 잘 받으셨냐고 연락 한 번 드렸었습니다
뇌에 문제 생기거나 심정지 한번 오고나면 후유증이 엄청 큼 ㅜㅠ
말 어눌하게 한다거나 반응속도 엄청 느려지실거임 ㅠㅠ
뇌졸중입니다 뇌가 졸지에 중단된상태
이게 중소기업으 현실입니다. 그러니 청년들이 기를 써서라도 대기업갈려고하죠.
ㅠ..ㅠ 그래도 숨겨진 좋은 회사가 많을거라 믿고있습니다
대기업도 노답임
대기업이나 좆소나 노예는 마찬가지임. 단지 똑같이 노예짓을하되 노예짓에대한 보상을 제대로 쳐주느냐 아니냐가 좆소와 머기업의 차이임. 머기업이 지시간은 없다쳐도 야근수당이런건 칼같이 잘챙겨주고, 일단 돈떼먹는경우는 없으니까. 복지는 뭐 덤이고. 그리고 막말로 돈 업계에서 좀 조금줘도 복지나 업무량 갠찮은 머기업도많음.
대기업이라고
꼭 다를줄암?ㅋㅋ
@@김도훈-d7j ㅇㅇ 달라^^ 그래도 달라
젊은이들이 사회경험 한다고 ㅈ소 안갔으면 좋겠음..12년도에 군면제(귀화자)라 친구들 다 군대 있고 돈도 벌고 경험도 쌓을겸 휴학하고 ㅈ소에 입사했음.인생에서 잊지못할 트라우마가 생긴 날이였음.대리,과장급이 사원한테 욕 개박음.대리,과장이 갈구면 좀 개기는 친구 하나 있었는데,과장이 재떨이로 뚝배기 깸.여사원 하나는 욕을 매일매일 먹어 하루도 빠짐없이 화장실에서 물 틀어놓고 눈물 쏟음.두 달뒤에 회사건물만 봐도 심장이 빨리 뛴다고 불안장애로 퇴사.사원끼리 흡연,점심식사,사적으로 만나는것도 제한.왜?사원끼리 있으면 할 얘기들 뻔하거든.퇴사런각만 잡는거 간부직원이 다 아니까 저런것들 못하게함.여자대리가 사원편 들어주는 남자주임한테 맨날 악으로 소리지름.남자주임 불안장애로 퇴사.주임님 해병대 헌병 나오심.오버타임?하루 2시간 무조건이고 오티 찍어주지도 않음.그 때 오티 한거 다 돈으로 받았음 아반떼 뽑음.wo?사원 그 딴거 없음.공휴일에도 집 지키는 개마냥 출근했음.사원 폭행,욕설,성희롱,임금체불,오버타임,조직문화,꼰대,노예 등등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ㅈ소가세요.지금이야 폭행하면 큰 일나겠지만 100프로 없다 할 수는 없을거임.저러고 월급은 최저보다 조금 더 주는 수준이니..사람없다고 구인난이니 뭐니 떠들지말고 꼰대문화나 좀 바꾸길..
헬조선은 중소기업다닐바에 알바하는게 더 나은거같음. 중소기업주제에 인신공격까지하는 압박면접하는거 당하고서 진짜 짜증났었네요ㅠ 저는 다음달에 탈조선합니다.
@도덕의중심에서시발을외치다1 네 여기서 정착하려고요
Shim 특히 면접을 볼 때 일단 경어 사용안하면 두뇌에 필터링 적용해서 중간에 문 열고 나와야 해요.
그런 똘기가 있어야 되는데. ㅜㅜ
저도 길게 근무하지 않어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어요.
회사도 편하고 저 또한 편해요.
절차가 까다롭지 않아서요. 정규직보다는요. ...
어느 곳으로 이민가시는지? ㅇ.,ㅇ
요새 알바도 자리없음
중소기업 사장은 지가 왕인줄 암.. 직원 힘들게해서 사람 안오는건 생각 안하고 맨날 요즘에들 대기업만 밝힌다고 한탄함
졷소 기업들 대부분 사장 마인드 아니면 그 중간 간부들중에 ㅄ 들이 100퍼 껴 있습니다 ㅋㅋㅋ
사람 부려먹을줄만 알지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제가 2교대로 12시간 근무였는데 6개월동안 정시퇴근을 한게 보름도 안됐어요.
기본 14시간에서 많게는 17시간 근무한적도 있어요.
근무시간도 맘대로 바꾸고 (사장이 부려먹기 쉬운 시간대로 바꾼거에요) , 면접볼때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일 시작했는데 나중에 딴소리 하는 사장.
6개월만에 때려쳤는데 계속 일했다면 일하다가 스트레스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17시간 와.. .고생 하셨습니다. ,진짜 ...제가 현재 쿠팡 상하차에서 일 하는데 야간으로 9시간 일 하는데 9시간도 힘든데 17시간 와....저는 많이 해봤자 연장해서 최대 12시간인데
.. ...
와...2교대도 개고통에 힘들다고하는데
17시간... 자살안한게다행이신듯...
야근수당은 주셨나요??....
@@ehdbjstjjfd 제가 그만둔 이유중 하나가 야근수당 입니다.
월급 외에 야근수당이 들어야와야 하는데 안들어 온거에요.
나중에 사장이 하는말이
" 추가근무한건 나중에 쉬고 싶을때 쉬게 할려고 했어"
그런 중요한걸 지 혼자 결정한거에요.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사장이라는 사람이 일에 관심이 없고 어디 놀러 다닐려고만 하고.
제가 만난 사장중에 최악의 사장이였던것 같아요.
뭐든 지 맘대로 결정하고 말도 안되는걸로 사람 바보 만들고,
일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사장되면 엉망이되는거죠.
片瀬凉 카타세료 하 갑갑하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 국민소득 3만불이면 뭐합니까 이렇게 팍팍한데
아침 5시퇴근하고 바로 9시출근한적도 몇번있음ㅋㅋㅋ인간취급안해줌. 일년넘게어떻게버티나나왔는지모르겠다 지나갈때침뱉음.
대한민국 중소기업...정말 문제입니다. 약 10년전 제가 근무했던 중소기업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누군가는 그럽니다. "이런 문제있는 중소기업 말고 좋고 전망있는 중소기업을 찾아서 가야지..." 근데요. 현실은요...거의 없어요. 과장 조금 보태서 좋은 중소기업 찾는 노력과 대기업 입사하는 노력하고 큰 차이 없을 수 있어요. 그러니깐 취업난이라고 해도 대기업, 공공기관, 공무원 지원하는 겁니다.
큰일이네요 정말 ㅠ__________ㅠ 취업하기 너무 힘든데 ㅠㅠㅠ
나쁘게만 볼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그 만큼 중소기업이 살아 남기 힘들다는 이야기고 이건 자영업의 범주로 본다면 모든사람들이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해달물 사원으로 안들어가보셨나..? 그렇다면 그런말 안나올텐데요
ㅠ그래도 너무 다 그러는거 아니니까 너무 색안경끼면안될듯.. 물론 대기업 취직은 한정이지만
결국 우리나라는 90프로가 중소기업
덜한곳으로 가세욤.... 어지간해서 버틸수 잇음 버티고 저렇게 심한경우면 얼른 나가야되용
포청천 님은 이미 대기업 들어가셨답니다 ㅎㅎ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한회사에서 6년 근무하고 나름 성실 진득하게 사무직 경력 8년차에 고딩때 부터 대딩까지 나름 다양한 알바도 해본 사람입니닥ㄲㅋ올해1월 취업해서 어제부로 퇴사한 3개월 근무한곳이 역대 최고 또라이 회사를 만났습니다ㄱㅋㅋㅋ진짜 이런곳이 우리나라에 한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이럴수가있는나 매일 경악스러웠어요 그나마 위안을 삼자면 대표2명과 이사1명빼곤 20여명되는 직원들은 인생동료라 할 정도로 착하고 좋은곳이더라고요ㅋㅋ저도 포청천님처럼 말재주만 있다면 썰풀꺼 한트럭입니다...2탄준비해주세요ㅋㅋㅋ
야근이 예전 근무방식임
보상은 없고 아침 낮에는 펑펑 놀고서 오후5시부터 폭풍근무 그러면 꼰대 사장은 흐뭇해함.
다음날 출근하면 직원들 사장 욕하면서 오전에 대충하고 다시 오후5시부터 열심히 일함
아직까지 그런 회사가 태반임
정말 효율성 최악이죠... 어떻게든 짬내서 빨리 일을 하고싶게끔 만들어줘야되는데
어차피 일 다해도 못가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핫도그한입만 맞아요 ㅎㅎㅎ 꼰대들의 특징
일과시간에 일안하고 다섯시 쯤 되서 별일 아닌거에 일하고 회의 소집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왜 항상 여섯시 딱 되면 화장실 가고 밖으로 나가는 질 모르겠음.
아주 칼같음 ㅎㅎㅎ 덕분에 오기전까지 퇴근못함 ㅎㅎㅎㅎ
중소기업 거르는법
첫번째 화장실을 볼것 두번째 주말에 근무가 반강제적인것인지
점심 시간 저녁시간 최소 삼십분 휴식이 지켜질것 근무가 입식인지 좌식인지 확인할것
화장실은 뭔가여?
저도 옛날회사 다녓을때 남녀공용이엇슴
화장실은 청소상태를 얘기하는거 같은데
중소기업은 청소아줌마 안쓰고 현장 직원들한테 배정하는데 2교대 뛰는 사람들이 무슨 청소를 하겠음 씹더러움 현장 화장실 사무동 화장실은 그나마 나음
젊은청년이 개그감이 넘치시네ㅋㅋ
구독합니당!!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중소기업 키우면 뭐함 후계자 양성소인데 40명회사에 친인척이 13명이 이사인 회사도 가봤다.
저희는 사장 아들놈은 부사장,딸년은 과장이더라구요.
니네도 회사 차려 병@신 루저들아 ㅋㅋ 부러워만하고자빠졌어 그럼 쌩판 모르는애들한테 회사 물려주리? 뇌가없나 ㅋㅋ
@@-880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중소기업부터 시작한 1인으로서 완전히 공감이네요. 임원이란 사람이 직원들에게 쌍욕을 하지 않나 서류를 집어던지질 않나~ 드라마 보는줄 알았죠. 다시는 중소기업 안가겠다 칼을 갈고 중견기업 갔는데 거기도 똑같았습니다. 그나마 체계는 잡혀있어서 대놓고 욕질이나 폭력행사는 안하는데 뒤로 까고 군대식 상하관계는 더 엄격했습니다. 쉽게말해 고인물이라고 하죠.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일떠넘기고 어찌저찌 성과 만들어 놓으면 상사가 가로채고, 그런걸 묵인하는 회사인데 나에게 무슨 비전이 있을까요. 고인물끼리 놀면서 썩는것입니다. 젊은사람들 욕하기 전에 노땅들이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제가 3년 3개월 남짓 다닌 회사는 초반에 일이 서툴어 야근을 자주하다가
일에 숙련도가 붙어 일의 양이 많아도 집중해서 빠르게 처리하고 정시퇴근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공부하고 배운것들의 특성상 여러가지 일을 할수있는 사람인걸 알게 되자
주변 다른 사람을 해고하고 그 사람이 담당하던 일을 저에게 다 주어서
결국 마지막에는 기존에 3명이하는 (실제로 사무실 인원이 6명에서 4명으로 줄었습니다 그와중 2명은 일알못 부장2명 1명은 경리)
업무를 저혼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회사에 입사이후 퇴사하기까지 3년3개월동안 급여가 딱 25만원 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올해초 연봉협상도 없이 동결로 그냥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결국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신입을 밑바닥 임금으로 고용해서 한 1~2년 쓰다가 버리는
일회용품 정도로 생각하는 중소기업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 한달동안 몇명의 사람들이 (후임으로 들어오신분들) 와서 제가 하는 일을 보고는 다들 도망가고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너무 적다고 생각했겠죠)
제가 퇴사후에 아직까지도 업무관련되서 물어보는 연락이 오는데... 어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 그 회사 다닐때 부장님이 사장님 동생이고 전무님이 사장님친구,
옆부서 부장님이 (물론 사무실은 하나로 같이 썼지만) 전무님 (전)회사 후배였네요
두개의 부서가 합쳐 있는 사무실에 일하는 사람이 저뿐이었습니다
(물론 제품 제작팀쪽 인원은 꽤 있습니다 )
이런 회사는 눈치 잘보고 일찍 그만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와 ㄷㄷㄷㄷ 진짜 최악의 조건 다 갖췄네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진심 대단하십니다. 사람을 싼 값에 쓰다 버리려고 뽑다니 그런 회사들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도태될겁니다 퇴사하시길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업무문의 연락 오면 쌩까시죠. 그런 회사는 망해야할 듯.
능력으로 사람을 앉힌게 아니라 친인척이나 친한지인위주로 앉혀놔서 이모양 이꼴인가보네요
좀 무례한 질문이지만 많이 고민하고 있는 찰나에 저와 비슷한 경우이신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혹시 회사 분들이 잘 대우해주셨나요? 봉급 부분 말고 인간적으로(?)요...
@@raboza2820 부장님 두분이 잘해주시긴 하는데 한분은 일을 너무 못하시고 한분은 일은 잘하는데 결국 회사편인게 어쩔 수 없더라구요
사람 너무 깊게 좋아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회사랑 등 돌리고나면 상처 받아요
퇴사한분은 도저히 발전이 없다는 판단하에 발빼려면 차라리 빨리빼는게 낫겠다 싶었던거죠. 그분 진짜 현명한거임.
미리 말했으면 인수인계니 남아서 일하는 내내 개갈굼당했을텐데 기우는 배에서 얼른 탈출한거.
마자유 그런 곳은 BRBSR이 짱입니다
빠른 빤쓰런
진짜 미틴..예전 중소기업 다녔을 때랑 비슷하네요 다들ㅋㅋㅋ 여성복 쪽이었는데 군대식문화에 야근이 일상이었던..야근수당 절대 안주고 막내는 남들보다 30분에서 1시간 일찍 출근해야한다며..;
감사합니다... 그저 뭘 해야하지 고민중인 평범한 대학생인데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곳 취직하시길 바랍니다!
딱 공감되네요. 입사하고 일주일만 칼퇴하고 한달동안 정시 퇴근한적이 손에 꼽습니다. 사수 나간다고 일주일동안 급하게 알려준거 겨우 배워서 일하는데 이제 1주일되서 적응 할려하는데 사수한테 배우지도 못한거 공부해오라 합디다. 실습은 안해보고 공부하고 프로토콜 보면서 하는거 왜이리 빨리 못하냐고 닥달합디다. 아침8시 출근해서 버스 막차타고 야근수당 상여금 포함 2520연봉.. 한달만에 때려치웠습니다. 한달 다니는 동안 근로계약서 얘기도 안하고 결국 쓰지도 않았습니다. 25일 월급날인데 안주면 바로 고소하려합니다. 이게 중소기업 현실입니다
저도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보통 20분~50분쯤 야근하네요.. 사무직이고 연봉은 2500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입니다. 업무강도도 빡센편이고 사내 분위가 경직되어있는편이라 힘들긴 하지만, 다닐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운이 좋은 편인가봅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공부 열심히해서 정상적인 회사 갑시다
우리는 퇴사하더라도 프로젝트 끝나기전까지 책임 안지고 나가면은 손해배상청구 한다고 협박했는데 어이없음 ㅋㅋ
혹시 관련 법적인 근거가 있나요??
중소기업까는 댓글이 많아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중소기업 다니고 있구요. 여기도 복지가 좋다거나 월급이 좋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여기를 다니면서 일 시스템 돌아가는 것들을 볼 기회가 잦았는데, 중소기업이 노동자를 쥐어짜고 노동의 대가를 최소한으로 주려는데는 대기업의 횡포가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합니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요구하는 게 터무니가 없어요. 단가경쟁 붙여서 가격 후려치는 건 기본이고, 회사의 규모를 뻔히 알면서도 막무가내로 업무량을 밀어넣습니다. 못해내면 타회사에 일감을 넘겨버리니 울며겨자먹기로 쳐내야하죠. 근데 이 업무량이 또 날마다 들쭉날쭉이라 많은 날을 대비해서 사람을 뽑아놓을 수가 없어요. 결국 있는 사람이 두세명 몫을 쳐내야(야근,특근,잔업 등)하는 거죠. 1.5배를 주더라도 사람을 뽑아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돈이 생길바엔 이게 낫다는 게 회사입장입니다.
이러니 중소기업은 살아남으려면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부터 찾게 됩니다. 복지 축소, 상여금 축소, 교통비 삭제, 공휴일 연차처리 등으로요. 그리고 외주화가 시작됩니다. 용역에 수수료를 주더라도 2만원짜리 노동을 8350원 주고 써먹고 외주에 2천원을 떼주는 식으로 이익도 남기고 산재의 위험도 용역에 떠넘기게 됩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ㅈ소기업 소리를 듣게 만든 데에는 대기업의 태도가 가장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선순환이 잘 될 수 있게 투자 및 감독을 잘 해야한다고 봅니다.
일자리는 진심으로 구할려하면 당일로도 구해집니다
근대 그런회사들은 진짜 갑을이아닌
주종관계를원하는겁니다
저는 병역특례받을려고 학교다닐때 놀지도못하고 남아서 교육을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말에 회사에 입사했는데
학생때라 큰터치는없을거라예측했는데
무슨 거지같은경우인지 사장이직접와서 야근을하고가라고하내요?
그래서 그냥 사장말씹고 정시퇴근했더니 언빌리버블하게 대전에서 일하던저를 논산으로보내더라구요
캬~출퇴근 4시간거리로 심지어 따로해주는것도없이 그래서 진짜 ㅈ같아서 다음달에 그만둘생각입니다
취업준비생여러분들 이따위곳을갈바에는 속세를버리고 산으로들어가는게 좋을겁니다
퇴사할때하더라도 근무지변경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되는걸로알고있어요~! 그거한번알아보세요
@@mimi._.4830 꿀팁감사합니다♥
받을수있는건 최대한받고가야 덜억울하겠내요
언블리버블 의와우~♥♥
군대가는것보단 특례로일년만고생하고 후임들어오면편해지니 참고견디세요 아니 특례는신의아들이예요 군대끌려가면 한달15만원받고 깜빵생활하는겁니다 배부른소리하시네진짜
@@호랑거미-t8f 병역특례로 후배들들어온다해도 후배들이 버틴다는보장도없고 그무엇보다
배부른소리? 그건 자격도없는사람이 과분한대우를받으면서 투덜대는사람한테나 해당되는말입니다
당신이 평범한고등학생시절을보낼때
저는 학교에서 땀흘려가며 자격증을 7개를취득하면서 교육을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어보지도못했으면서 그딴말 지껄이지마십쇼 상대방입장도모르면서 자기는 다겪어본거마냥하는거 보기 엄청흉합니다
중소기업이 크게 못되고 망하는 이유가 꼰대기질 갑질 가장 큰 문제로 텃세입니다.
잘되거나 그나마 잘 돌아가는 곳은 그런게 덜한 곳이겠죠?
맞아요 그런 것들 안하는 좋은 곳도 꽤 있을거에요~
한마디로 경영진의 수준낮은 경영의식과 전문성의 부재로 인한 무능함...정작 본인은 편하게 돈벌려고만하고, 회사를 위해 제대로 노력할 마음이 없으니 빨리 망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취준생인데 답답하고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이 영상 보러옵니더ㅋㅋ 제가 다니던 예전 회사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공감
공감되요. 저런곳이 인재들 데리고가서 망치는거 ... ㅜ 인턴은 물론 정직원한테도 저러면 안되는거고, 열정이란 이름으로 야근 제발 강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름좋은 외국계 신입이였는데도 야근많고 상사 막말에 툭하면 수습에 자른다 협박.. 6개월 버텼지만 지금 퇴사하고나니 그 시간도 아깝네요 🤬
중소기업 특징 퇴근시간 6시면 절대 그때 퇴근 못함 최소7시 퇴근이고
야근하면 8시임 간간히 10시 11시 퇴근하기도 하고
그리고 야근수당?? 그런거 없음.....게다가 일도 엄청 빡센데다가 임금도 엄청나게 낮음
와...
저도 5개월하다가 죽을거같아서 그만뒀는데 중소기업중에 당첨이 힘든거같아 힘드네요.
집이 누나대학보낸것만으로 기울어버려서 바로 취직해서 일하다가 제대하고 취직했는데
1달도아닌 3일만에 잔업시작했는데 최저임금받고있음에도 아무런거리낌없이
부산에서 대구행을 저녁 6시에보내더니 나중에는 점심값을 회사근처에서는 5천원 출장가서는 7천원에 해결하라고하고
일을 겁나빡빡하게 짜서 한달반동안 점심도 못먹고 돌아댕겼습니다..
그러다가 스트레스랑 피로때문에 대상포진염으로 안면마비와서 병원에 알아눕고
완치 하지않은 상태로 복직해서 일을했는데 가관이더라구요 빠르면 9시 늦으면 새벽3~4시사이에 퇴근하는일상을 보내다가
늦잠을잤더니 신입이 늦잠자면 어떻하냐 일정틀어지지않냐 그렇게하면 같이 일못한다하면서
회사에서 납품일에 욕먹을일은 다보내서 욕을 혼자 다들었는데 회사내부 청소에 쓰래기정리에 자판기정리에 시킬껀다시겨서
가장 바쁠시기에 빤스런넣었습니다.
(제사수가 과장이었는데 자기는 7시 칼되근했습니다.)
한달 세전 180받으면서 수령액이 160밖에 안되는데 이런짓을해야하나... 싶어서 저질러버렸습니다.ㅋㅋㅋㅋ
죄책감은 없습니다.
(입사하고 2달뒤에 안사실인데 제가오기전에 이미 4명이나 1달못버티고 퇴사했다네요...)
이런회사들도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면 퇴사가답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ㅠㅠ..
사무직도진짜고생이구나....
현장직 다니는데 내나뭐제조업이지만
오늘도 오지게힘들어죽겠는데 사장님이와서 바닥좀 딱고 치우라내요....지금당장 해야할게산더미인데....저도좀 깔끔한성격이라....앵간하면치우는데 바쁜데 꼭 그런말을해야할까.......
정떨어진다......대충 경력쌓고 이회사떠야지 씨부럴
속에 칼을 품고 버티자구욧@
다들 안주머니에 사표한장 넣어두고 살잖아요 쩝.
진짜 이해가 안됨. 왜 지들 눈에 보이는걸 먼저 해야하냐고 안그래도 바빠죽겄는데, 할일 다 마치고 잘 정리하세요만 말해줘도 진짜 좋을텐데
@@와우웅-r3b 그러게요....뭣보다 중소기업사장 마인드는 1인분만하는걸 싫어함 혼자 2~3인분은 해야 흐뭇해 하면서 그냥 넘어가지....가만히있는꼴을못봄 씨발진짜 갑짜기 빡치네???????
빡쳐도 어쩌겠어요 그노무 돈이뭔지 저는 쉬는시간없이 일함 눈치껏 쉬어야함 ㅜㅜ
원래 졷소 기업은 사장마인드가 다 쓰레기 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 거의 없죠 사막에서 바늘 찾기 수준
저 올해 1월 2월 스타트업에서 근무 하고 퇴사했는데 그 개같은곳이랑 많이 유사하네요. 영어 이름 쓰는 것도 그렇고 직원이 오래 못 버티고 나가는거.. ㅋㅋㅋㅋ 왜 3년 째 스타트업인지 알겠던 그 대표 쓰레기야 보고 있니
월남쌈먹고싶다 헐..혹시 ㄱㅍㄹㅌ인가요?
@@MOON-ob2lr 아니요 ㅋㅋ ㅇㄹㅁ요 ㅋㅋㅋ ㄱㅍㄹㅌ도 쓰레기인가보네요..
월남쌈먹고싶다 ㅋㅋㅋㅋ3년째 스타트업 영어 닉네임 ㅋㅋㅋㅋ이랑 똑같아서요 소름.. 여기는 퇴사율 94프로를 자랑한답니다-^^
@@MOON-ob2lr ㅋㅋㅋㅋㅋㅋㅋ 정말...사라져야 할 쓰레기 회사네요...^~^;; 고생하셨어요!!!!!
좋좋소 보다가 생각나서 재탕합니다ㅠ
🤩
저는 중소기업 첫 입사할때 사장님은 정말 좋은분인데 제 바로위 상사가 (차장)정말 개같은 놈이였습니다. 주위 말들어보니 제가 입사전 3개월만에 5명이 그놈댐에 나갔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그개놈이 저한테 엄청잘해주는겁니다. 그이유는 사장님지시 앞으로 너댐에 나간다는 신입이 나오면 너도 각오하라고 ㅋㅋ 웃긴게 앞전 5명신입이 나갈때 사무실 문을차고 저런 개색히랑 일못한다. 대부분 쌍욕을 하고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잘해주는것도 한달까지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전 그냥 그색히 무시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야근이요? 제가 오히려 더 야근자청해서 했어요. 1년까지 혼자남아서도 했어요. 그리고 조용히 사직서 쓰고 사장님께 직접드리는데 사장님이 무슨일이냐고 한달까지 기한을두고 사직을하는데 정말 사장님이 월급 진급부터 그리고 그 상사말 무시하고 일해도된다는 조건하에 다시 다니기로했습니다. 야근은 더이상안하고 정시퇴근 그대신 일은 정말 깔끔히 마지막으로 그색히가 지랄하면 없는놈 취급했습니다. 어차피 그색히한테 배울것도없고 바로위 사상차랑이라지만 정말 물어볼게 없는 전혀 아쉬울게 없는 놈이라 그냥일하고 다니니깐 편하게 일하고다녔네요.ㅋㅋ
세상에 또라이 같은 사람 수에 비례해서 또라이 같은 회사도 존재한다.
쌉명언 ㅎㄷㄷ
전문용어로 추노라고 합니다 ㅋㅋ 기왕 왔으니 점심먹고 추노하는경우도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 : 7000원 이득ㅋ
추노 = 노비를 쫓다
탈주가 맞는듯
내주변 사람들은 이타치라했음
ㅋㅋㅋㅋㅋ 이분 추노 방법 아시는분 점심메뉴보고 먹을만하면 먹고 추노 ㅋㅋㅋㅋ
@@youtubepremium1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만추 ㅇㅈ
아 취준생이라 영상보고 공감되는게 많아 웃고가네요ㅋㅋ 저도 작년에 입사원하던 중견이랑 대기업 최종 다 떨어지고 힘들어서 어디라도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중소기업쪽 막 지원했다가 면접보고 연락온곳 몇곳중 한 곳 들어갔었는데 진짜 뭐 이건 사람 ㅅㄲ들인가? 양아치 집단인가? 하는 생각들어서 이런곳에서는 내 비전도 노답이겠다는 생각들어서 얼마 안있다가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물론 좋은 중소기업들도 있겠지만 왜 다들 좆소좆소라고들 많이 말하는지 참 공감되는 경험이었어요
사람은 느끼는 바가 다 똑같구나.. 좃소 가서 가장 크게 느낀 점.. 아니? 다들 사이코패스인가?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지? 나는 그 전에 이미 4개의 회사를 경험했기 때문에.. 더더욱 놀랐음..
진짜 취업준비중인데...취업공부힘들어서 다 때려치고 중소기업으로 직종을 바꾸려고 한 내 자신이 너무나도 제정신이 아님! 진짜 와...
와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하 이영상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저도 회사 잠깐 다녔는데 일이 없는데 붙잡아두는거보고 '아 내가 퇴근하는 사실이 싫은가보다' 생각만하고 확신은 없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보고 확신이 들엇네요 아 개빡치네 갑자ㅣㄱ ㅋㅋㅋㅋㅋㅋ쩃든 영상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요런 에피소드 마니 올려주세요..제가 요런 류의 토크류를 좋아해서 찾아보는 편인데 님은 유튜버로 대성 할 자질이 충분합니다 앞으로 가대됩니다~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주제로 최대한 재미있는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릴게요!
도저히 댓글 안쓰고 갈 수가 없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엔지니어링 중소기업을 다니던 사람입니다. ㅋㅋㅋ 전 그래도 꾸역꾸역 5개월정도 존버하다 손절각 잡았네요.
일단 추운거 공감합니다. 발 짤릴 꺼 같고 책상 아래 1인 1히터를 놓더라구요 히터틀어도 배쪽만 따뜻해지고 발가락은 여전히 뒤질 꺼 같던..
제 회사는 심지어 위치도 안좋고 자차가 거의 필수 입니다. 저는 다행히 차가 있었기에 자차로 출퇴근 했구요. 당연히 유류비 지원따윈 없었습니다. 저는 그나마 아버지가 대기업에 다니셔서 그 연줄로
들어간거라 세후180을 받았지만 (원래는 세후200으로 얘기가 됐었다) 다른사람들은 세후 150을 준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다행히 야근압박은 없었고..(저희 아버지 하청업체였기에.. 그나마 그랬던듯) 근데 압박이 없어도 자진해서 야근을 해야됐었는데. 저녁은 당연히 니 알아서 해라하고. 야근수당? 그딴거 없습니다 사장이 진짜 졸렬한게." 우린 야근강요는 없는데 본인 일 못끝내면 뭐 남아서 하는거다. 자기일만 제 때 끝내면 야근할 일이 없다. 집에서 할 수 있으면 출근안하고 얘기하고 집에서 일 해도 된다" 어찌보면 근무조건 디게 좋은거 같잖아요? 근데 중소기업은 할일은 태산인데 인원이 적습니다.ㅋㅋㅋ 즉 사장말처럼 할 수가 없다는 얘기죠. 야근? 밥먹듯이 합니다 정시퇴근 계속 할 경우 사장이 눈치 겁나줍니다 ㅋㅋㅋ 제 위에 사수들은 맨날 죽으려 그러고.. 이런 근무환경이다 보니 젊은 사람은 적고 간만에 젊은 사람이 들어왔으니 어떻게든 안내보내 주려 그럽니다. 디게 잘해주려 해요..(이런 케이스는 드물어요 잘해주는건 그나마 축복입니다.) 근데.. 진짜 중소기업은 규모가 작다보니 막내가 별의별 잡일을 다합니다 화장실청소.. 흡연하는곳 청소.. 뭐 사장이 집에 컴퓨터 설치하는데 잘 모른다고 불려가는건 뭐 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 엔지니어였기 때문에 현장출장을 많이다녔는데. 입사 1개월만에 왕복 6시간 넘게걸리는곳을 보내질 않나.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중요한 미팅을 혼자 보내질 않나.. 물론 자차로 말입니다^^
등등 뭐 말하자면 너무 많은데 여기까지..
참고로 저랑 같은시기에 퇴사한 대리님도 한분 계셨는데. 제가 유일하게 의지하고 친했던 분입니다. 근데 이분은 과장으로 진급시켜 줬는데 월급은 안올려주고 어떤 일을 던져주면서 이 업무를 완벽히 익히면 그 때 올려주겠다 이지랄을 했답니다.. ㅋㅋㅋ 당연히 바로 빤스런 하죠 안그래도 그 부서에서 거의 3인분 하던 사람입니다. 윗사람들 다 퇴근해도 혼자 남아서 맨날 야근하시던.. 근데 이 분 나간다니까 바로 직원 뽑더라고요 그렇게 인원 필요하다 할때는 뽑고있다 말만해놓고 몇달째 안뽑다가 어찌 그리 빨리 뽑았을지 참 ㅋㅋㅋ
아무튼 보면서 좀 소름돋았네요 비슷한점이 너무 많아서 중소기업은 다 거기서 거기인가 봅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들 전 연줄로 들어가도 이정도인데. 완전 생으로 신입 들어갔을때 온도차가 얼마나 클지를요. 빽으로 들어가도 지옥이였습니다.. 물론 안그런 중소기업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런곳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그냥 대기업 준비하세요.. 대기업도 물론 ㅈ같은거 많겠지만 최소한 돈이나 복지가 다르니까요.. 버틸 동기부여라도 주어지잖아요..
말잘하네요 ㅋ 중소는 체계가 없음
최소 300인이상 중견기업가야
1시간 초과수당 챙겨줌
6시 칼퇴근
칼퇴근 가능한 곳이 있을까유
@@Talk-KING333 있긴있음 졸업하고 3개월정도 알바처럼 다녔던 중소 광고회사는 출근 9시반에 퇴근6시인데 금욜은 불금이라고 30분 일찍퇴근시키고 분위기 완전 좋음 다만 박봉ㅋㅋㅋㅋㅋ
저도 중소기업 다닙니다. 그것도 코스닥에 상장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건물은 서울 좋은 곳에 빌딩 전체가 회사 건물인데.... 사장은 마이바흐 타고 다닙니다. 직원들 컴퓨터는 한 15년은 됐고..듀얼코어.. 모니터는 20년 가까이 됐습니다. 17인치 4:3 누런모니터 사용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사람 자주 바뀝니다. 야근에~~~ 더 이상은 말 안해도 알겠지요.... 하아~~~~~~~ 그리고 꼭 노땅 꼰대들이 하는 말이 있죠.... "애즘 애들은 애사심이 없다고"....... 자기 회사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못한다고.....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