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말 힘든시기에 이형님 동영상 보면서 많이 고민도 하고 첫번째로 경력기술서라는걸 정말 제가 직무가 어떤건지 한눈에 보이고 뭐가부족하고 앞으로 커리어에 대해 분명한 기준이라는게 서드라구요 그래서 경력에 비해 실력은 안되지만 정말 실력있고 탄탄한 스타트업을 찾아가지고 거기서 부터 다시 제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영상 올려주셔서 힘이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니 한달 전쯤에 회사에서 제 아래 부하직원을 뽑기 위한 면접을 봤는데, 경력직이었고 저희 회사와는 좀 다른 분야이긴 했지만 그 정도의 갭은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면접자가 저희 회사같은 중소기업에 지원한 사람답지 않게 면접스터디가 아주 잘된 친구길래 노력하는 타입인게 느껴져서 전 오케이 하고 제 위의 연구소장님한테도 오케이를 끌어냈는데 정작 면접도 안본 사장님이 반려시키셔서 빡쳐서 사장님한테 장문의 메일로 따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적합한 지원자가 없어서 아직도 사람을 못구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챙겨줄려는 대표 당연하지만 말로만 씨부리고 막상 연봉협상이나 냉난방기 고장, 정수기 고장 같은 기본적인 복지를 장시간 방치해두는 대표가 있음. 이런 경우 말로는 우리 직원들 고생했다 고맙다 하는데 근로환경 개선은 해줄 생각이 없다는 걸 2년을 겪고 퇴사를 결심했음. 아가리로만 입 발린 소리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직원들 환경을 살펴보고 있는 대표라면 정수기 얼어서 일주일채 직원들이 생수 사다마시는걸 모를리가 없음..
안녕하세요 이형님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다름아니라 저는 사회복지쪽을 취업하길 희망하는데 성공경험은 딱히 없어서 자소서나 면접에서 소위 필살기라는 것을 못 만들겠는데 이 경우 어떻게 할까요? 유튜브에 자소서나 면접 관련 영상 보면 대부분 마케팅이나 생산, 연구 인것만 보여서 혹시 사회복지쪽도 한번이라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저 오늘 중소기업 면접보고 내일 또 면접보러 가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형님 말 믿고 회사에 대한 인상은 면접을 보고 난 후에 결정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면접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회사에 꼭 붙어서 합격 후기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정말ㅠㅠ ◟( ˘ ³˘)◞
가장 무섭고 두려운 점은 아무데나 갔다가 나와버리고 또 방황할까봐 무섭습니다. 그렇게 나이만 차면 나중에 이력관리가 힘들어질거같습니다. OO씨는 이곳 저곳 짧게 다니셨네요? 라는 질문이 들어올거같고 그렇게 되면 결국 나머지인생을 백수로 살게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제가 원하는 직무가 무엇인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전공을 살려 일을 해보겠지만 과연 맞을지도 모르겠고 만약 안맞는다고 하면 그때가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와 진짜 제 마음이랑 똑같네요… 업력 2년차 정도 되고 연매출 점점 오르긴 하지만 1억에 그치는 초소형(?)회사 면접을 봣는데 분명 성장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 스타트업 망해서 짐싸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곳에서 나를 키워줄수 있을까, 못하겠어서 퇴사하면 다른 회사들은 이 회사에서의 경력을 어떤 수준으로 판단할까 등등,,, 생각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지만 이래서 애초부터 체계와 안정성이 잡힌 대기업 중견기업 공무원 가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2년 가까이 공백기를 채우고 내일 중소기업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부터 면접까지 영상에 나오는 몇몇 사례들을 겪으면서 출근 전부터 온갖 불안함과 현타에 휩싸여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올라온 이번 영상으로 진정하고 잠에 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뭔가 첫 단추부터 망했다 라는 생각에 그토록 기다렸던 취업인데도 기쁘지도 않고 도살장 끌려가는 것 마냥 하루종일 우울했었는데 영상에서 해주시는 말씀을 통해 그래도 괜찮다 라는 답을 얻은 거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찐구-q2b 대부분 맞다고 보긴 힘듦. 어떤 사람은 면접 보기 전에 그 회사가 어떤지 보려고 아직 입사하지도 않은 회사에 리뷰 달고, 또 어떤 사람은 본인 전남친 회사라서 악성 리뷰달고 등등 이런 사례 졸라게 많음. 그리고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완벽히 한쪽 입장만 나와있는게 잡플이잖슴? 회사는 뭐 할말이 없어서 그냥 보고만 있겠누? ㅋㅋㅋ 만약 반대로 기업이 직원들을 평가한 사이트가 있다고 생각해보셈 ㅋㅋㅋ 게거품물고 인권이 어쩌고저쩌고 발악할거 뻔히 보이잖슴? 본인들 능력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니까? 만약 그렇게 회사가 평가하는 사이트가 있어도 지금과 똑같은 잣대로 '그런 사이트 리뷰는 대부분 맞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런 내용이 있는거다' 라는 소리를 할지 궁금하네.
전 진짜 기가 찼던게. 홈페이지가 진짜 멀쩡하고 사무실 주소도 멀쩡해서 면접보러 갔는데 면접 장소도 달랐고 카페에서 면접보자고 해서 진짜 쎄했는데 다~~~~~~뻥이었음. 면접보러갔는데 사무실이 없었던거…..면접보다말고 갑자기 사무실 알아보자라고 하는거 자체가 진짜 계획이 없구나 그냥 닥치니까 그때서야 하는구나 싶어서 안감.
이형님 안녕하세요. 제가 두번째로 가고 싶던 회사에 2차면 면접 탈락후에 부족함을 느끼고, 이형님 컨텐트로 제가 제일 가고 싶던 회사를 준비해서 현재 최종합격 해서 기쁜마음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개발자인데 네카라쿠배 중 하나로 갑니다~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짧은 2 - 3일 정도만 이형님 컨텐트 위주로 준비했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됐습니다! 꼭 참고하고 가셔요~
저는 경험상 스타트.중소기업,대기업을 다녀본 결과 회사의 비즈니스모델과 직원들의 프로의식 그리고 입사자와 신입에대한 태도가 회사의 성장을 좌지우지하는것 같습니다. 대기업을 가든 소기업을 가든 똑같아요 . 불만은 가지면 가질수록 많아질뿐이고 대기업이라고해서 크게 다른거 없습니다 ㅋ 어떤 조직이든 소통이 원활해야해요. 에러사항이잇으면 회의를 통해 개선하고요. 이런프로세스가 정립되잇는곳이 대기업일뿐
4:20 오….! 최근 N사에 이직했는데, 면접 1차, 2차 그리고 채용 통보까지… 일주일이 안 걸렸음;;;;그리고 중간에 연락도 옴. 최종 결정권자가 휴가 중이어서 좀 더 걸릴 거 같아요~ 하면서… 😅 ‘으잉? 으잉? 뭐 이리 빨라?’ 하면서 후루룩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4:38 과거에 슈퍼바이저로 일할 때 아르바이트 인원 뽑을 때 저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면접보면 거의 바로 결정이 되긴하는데 같이 일하게 될 분들이나 상사에게 잠깐 상의를 하는 경우나 인원이나 출근 시기 등을 고려하는 등 여러 이유로 하루 정도 늦어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얼마전 스타트업 들어왔는데 일 어렵고/지원 없고/인성 쓰레기들만 모여있어서 이직 괜히했나 고민했는데, 커리어 피보팅은 일단 성공이라 오히려 하나를 얻고 하나를 잃은것 같아 안심(?) 이네요.. 어려윤 일이지만 하고싶었던 직무라 재밌게 하고있지만! 새로운 필살기 쌓아서 더 좋은곳으로 가보겠습니다 ㅋㅋ
전 직장이 딱 저랬음. 임원급들이 완전 사내정치, 꼰대들이었음. 밑에 직원들은 항상 바뀜. 입사 4명하면 퇴사 8명하는 기적과도 같은 회사였음. 연봉은 당연히 엄청 적음. 근데 회사가 대기업에서 만든 벤처회사라 겉보기에는 멀쩡함. 잡플래닛에서 2.5점을 어떻게든 유지했지만 최근에 2점 초반대로 하락함. 최근 상장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함.
이형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it 쪽계열쪽에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도 마찬가지로1번처럼 목표는 있는데 회사 사람들 인성이 거지같고 라때 이런걸 중시하는데 .. 회사직원중에 사장의 딸이있는데 인성공격 발언이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많이받는데 이직이 답일까요? 아니면 버텨서 성장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취준한 기간은 짧은데 운이 좋아서 중소기업에 붙게 되었어요. (이공계) 근데 취준 기간이 짧아서 대기업에 지원을 많이 못해봤어요. 그래서 지금 고민이 중소기업에 입사하며 돈을 벌면서 바로 다음 상반기 준비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취준에 올인할건지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제 학벌? 스펙에 제가 붙은 회사 가는건 조금 아깝다고 지인들이 의견을 주긴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 전직장이랑 똑같네요. 목표의식은 없고, 그냥 나라사업으로 먹고사는 회사…. 없었으면 진짜 무너지는건 순식간인 회사요. 나한테는 아무 자산도 안남겨지고 성장도 못하고, 정치질과 가스라이팅에 시달렸었어요. 사직서 낼때 상사란 놈이 말하는건 대기업 절대로 못갈꺼란 잡소리나 하고 앉았네요. 지금은 외국계 대기업으로 이직성공 했습니다
5년전....지금 다니는 대기업 이직할 때 임원 면접 끝나고 지하철 타자마자 합격 전달 받았어요. 면접 끝나고나서 30분 안걸림..-_- 저만 그런 게 아니고... 임원면접 끝나면 합/불합 여부 바로 나와요 면접자가 "감사합니다~" 하고 문 닫고 나가면 결과 나옴 ㅋㅋㅋ 대표님이 뭐 며칠 지나서 "걔 합격시켜" 이런 거 할 시간이 없어요. 누군지 기억도 못하고 우리도 대표 만날 일이 없음 ㅋㅋ 뭐 건강검진 하고 레퍼런스 체크하고 입사일 조정하고.... 인사가 이거 땜에 좀 늦게 발표해주죠
안녕하세요 이형님! 이형님의 영상으로 인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경험이 없는 저는 26일에 중소기업에서 면접을 본 후 당일 날 연락이 왔어요. 연락 온 이유는 회사와 저희 집의 거리가 2시간 정도 걸려서 인사팀에서 안된다고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자취나 차를 구매할 의향이 없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당장의 여유가 없어서 3개월 정도 뒤에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라고 얘기를 했고, 예전에도 그정도 거리에 알바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것도 말씀 드렸으며 정말 자신있다고 말 했어요. 그러다가 면접을 추가로 본다는 소식을 들었고 합격날짜도 미뤄졌다고 연락이 와서 조금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합격 발표날 까지 기다리는 게 좀 힘들더라고요ㅠㅠ 제가 처음으로 가고싶어했던 기업이라서 꼭 가고싶은데 거리로 인해서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혹시 이런 경우는 떨어졌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어렵게 들어간 첫회사가 직업행성 리뷰 30명 이상 1.0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못보고 들어간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리뷰 모두 사장님이 이상하다고 했는데... 진짜 그 유명한 사이비 종교 교인일 줄 누가 알았을까요... 1년동안 가스라이팅 당하고 자존감 바닥까지 끌고 내려가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형 님! 해외에서 지내다가 코로나 때문에 다시 한국 들어오고 1년 반 정도 경력 단절이 있었는데 이형 님 영상 보면서 면접 준비해서 외국계 대기업 합격하고 다음 달에 첫 출근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총 3차까지 면접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3차 임원면접에서 임원분께서 면접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하셨나 보네요, 라고 하셨는데 이건 제가 외운 티가 난다는 건지 아니면 있는 그대로 칭찬인 건지 궁금합니다 😶
손바닥만한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데, 근무하면서 1년 간 주기적으로 희망직무 공고 찾아볼 때마다 보이는 회사가 있더라구요. 취준 당시 2차면접까지 봤던 곳이었는데, 면접 때도 자꾸만 가르치려고 하고, 외국어 면접 준비했다니까 정말 했냐면서 재밌다는듯이 웃고, 여기는 연고대생에게도 사무실 청소 시키는데 괜찮냐고 묻지를 않나 정말 제 기억에 가장 최악의 면접이었네요 ㅋㅋ 아무리 희망직무로 공고가 올라온다 한들 그 회사로는 절대 가지 않아야겠다 마음먹고 없는 공고 취급했었는데 여태 주기적으로 공고 나는거 보니 3번 같은 이유로 블랙기업 아닌가 싶어요. 직업행성 리뷰 말로는 이직할 때 사장님이 안좋은 말만 전달해서 이직 못하게 막기도 한다고.... 면접에서 지원자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회사를 안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회계직에서 성공경험이라... '성공'이라는 단어의 함정에 빠지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그 업무에서 하게 되는 일과 관련된 일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성공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신다면 매년 5월에 연말정산을 하실텐데 그런 업무를 돕는다던지, 알바하는 가게에서 매출과 손익 계산 업무를 경험한다던지 하는 일 등을 들 수 있겠네요. 거기서 한단계 더 나갈려면 기업에서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실사례에 적용해보는 경험까지 있으면 베스트일 겁니다. 물론 대기업에선 회계사,세무사들이 다 맡아서 방법을 찾고 해결해 나가지만 중소기업에서는 몰라서 세금 더 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이런 부분 때문에 회계, 경영쪽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가기는 쉬워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은 어려운 편이죠.
저도 이전에 지점 인사 담당 1년 조금 넘게 하면서 아르바이트생들 채용할때 면접 보면서 합격 유무 결정을 하긴 했었어요ㅋㅋㅋㅋ 시간 오래 안걸리는거 참트루입니다ㅋㅋㅋㅋ 다만 채용하려는 인원보다 지원자가 월등히 많으면 그 안에서도 순위를 정해서 최종 합/불합을 정해야하니 시간이 좀 더 소요되는건 있습니다ㅎㅎㅎ 저도 중소로 재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번째는 1.8점대 첫직장인데 한달내로 계속 반복하던데. 본인이 퇴사하고 나니 뽑는데 4달 가까이 걸리더군요. 전회사 특징: 수당없음, 특정한 어려운일 해도 연봉 안오름, 사장이 누구 아래서 일한적 없음, 부당대우 받아도 힘이 없어 대응하면 부적응자, 사장님이 왕, 매달 퇴사자 발생, 20대가 안들어옴. 사수는 월급받으면 당연히 해내야 한다는 마인드며 야근 많이 한다고 돈 더달라는 마인드는 버리라고 함, 고인물들이 수당없이 일하는게 익숙함, 지친 사람만 퇴사.
이 업무 저 업무도 한다는 케바케지만 난 좋았습니다..제조회사에서 연구소에 재직하면서 생산팀 업무(생산관리), 공정관리팀 업무 품질팀 업무 연구소 업무 다 하니 안보이던 큰틀이 보이면서 시아도 넓어지고 실제 업무인 연구소 업무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였는지도 알수 있었어요~큰 회사도 다녀봤는대 업무가 엄청 획일적임..팀장급 이하는 거의 오퍼레이터 수준에 일을 하는 느낌? 설계팀은 그냥 매일 설계만 하고..테스트팀은 매일 테스트만 하고..나중에는 이게 왜 하는지도 모르고 걍 기계적으로 일을 하는 느낌???
목표 의식은 있는거 같고, 사원들이 2년 이상 근무하는 곳이며 특수한 조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 같더라고요 :) 일단 현장직이라는 근무에 꺼려서 그만두는거 같은데, 성과를 내거나 목표가 뚜렷하고 1월달에 뭘 해야 할지 확실히 결정하는 회사같더라고요. 계획이 다 나와있어요. 하지만, 제가 이 업무가 처음이다보니 앞으로 겁이 좀 나네요 ㅠㅠ 저랑 같이 들어간 분은 그게 껴려서 그만둔다 하는데, 전 남아있고 싶네요ㅠㅠㅠ 설마 잘리진 않겠죠..?? 2번 올라올때 면접을 봤고.. 한번 더 면접을 봤는데, 아마 직원이 없어서 한번 더 뽑은거 같더라고요 ;;; 3번에 속한건 아니겠죠..? 언제 올라온지 알수가 없네요 ㅠ 직업행성에서 찾아보니 제 기업은 2018년도라 많이 정보가 없네요 ㅠㅠ
오늘 면접 보고 왔습니다. 영상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무직이었는데 재무제표 보고 느낀 점을 여쭤보셔서 말씀드리는데 개인적으로 현직자 인터뷰를 하지 못한게 참 아쉬웠습니다. 나이 때문인지 역량 질문보다 로열티 질문을 훨씬 많이 받은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긴 공백기 동안 왜 자꾸 면접에 떨어진 것 같으세요? 라는 질문이 참 어려웠습니다. 질문의 의도는 객관적으로 피드백이 되는 사람인가를 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냥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고 두루뭉실하게 대답하고 나온 것 같네요. 단점을 묻는 질문처럼 솔직하게 대답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 질문이 아직도 다시 대답한다면 답하기 어려운 질문 같습니다. 면접 복기하며 감사인사겸 댓글 남깁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직원들이 회사리뷰를 한 것들은 무조건 참고를 할 가치가 있는데요 결국 두 가지를 알게 돼요. 이 나라에 좋은 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이 나라에 좋은 사람들이, 즉, 좋은 근로자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회사는 결국 사람이거든요. 이 나라 좋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임원, 전부 사람이고 근로자에요.
10년차 10몇명 정규직사원 으로 있는 소규모 회사이고 체계없는곳에 처음 와보니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어요, 오라는데도 있고 조만간 그만둘까 생각중입니다, 일하며 손절 각을 잡고서 하는 중이에요, 점심때 도망갈까 싶기도하고 온지 얼마 안되서 이번달만 채우고 손절할까도 싶고
안녕하세요 영상과는 크게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고민이 되서 글 남깁니다 제가 2021.03-05 삼개월동안 인턴을 하고 2차면접에서 불합격이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회사에서 연락이왔어요. 2022.01 다시 인턴하고 면접볼 생각있냐구요. 그전에 왜 떨어진지도 말해주면서 (그 팀에 인원보충이 꼭 필요하냐는 외부압력 이라고 하시네요) 회사 자체의 네임벨류나 제가 하던일과 맞긴한데 혹시나 또 떨어질까봐 라는 생각에 너무 고민되는데 다른 리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혹시 회사다니시는 분들이 있다면 재직자의 입장으로 제가 다시 하는데 맞는거 같은지 의견 한번씩 부탁드려요.
(X) 마케팅60 + 영업20 + 총무20 = 100% (O) 마케팅40 + 영업30 + 총무20 + 물류40 + CS20= 150% - 메인 업무보다 떠밀려온 업무 총량이 더 많음 - 떠밀려온 업무는 연봉인상 요인에 포함안됨 - 낮에는 떠밀려온 일 하다가 밀린 메인 업무 위해 야근함 - 메인업무 밀려 하는 야근이라 위에서 전혀 미안해하지 않음 - 고로 야근수당없음
좋소기업은 일당직, 서비스직 알바 보다 인생 낭비 심하게 하는 곳이지. ㅋㅋㅋ 처음 수습기간 이야 최저로 받아도 정직원이 되고 수습 때 보다 갭차이 클 정도로 복지 잘된 회사 라면 미래가 보일테지만 수습기간 이나 1년 이상 재직해도 연봉 동결에 제자리 걸음 이라면 그 좋소 회사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정승급 좋소에서 1년 이상 썩힐 바엔 일당직 알바 소득세 떼고 일당 받는게 정신건강 에도 금융치료 확실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회사가 누구 한명 인생 구제해 줄 정도의 자선사업 단체도 아니지만 지금도 버젓이 일당직 알바 보다 못한 좋소기업들이 아직도 천지삐까리다.
2개월전 면접보기로한 전날 똑같은 공고가 올라오고 아무도안뽑고.. 불합통보없이 6주가 지났네요. 당시 많이 상심도하고 면접보기로해놓고 새로공고올리는게 찜찜하기도해서 왜 연락도 없냐 식으로 새로올린공고에 그대로 복붙해서 지원을 또 넣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2달전과 똑같이 면접일정 잡아주네요 뭘까요 아ㅋㅋ
인사팀으로 면접관으로 면접자분들을 채용할때 늦게 지연시키는 경우는 하나예요 더 많은 면접자를 면접보고 합격자분들을 걸러내자 이런 경우죠 아예 처음부터 나갈때 불합격으로 떨어뜨리는 경우면 그분 입장에서는 다른 곳을 면접보고 하는 데 보류자분들은 회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정해보자 이런 입장이니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죠 그런 회사 합격 기다리느니 차라리 다른 곳도 면접보고 들어가는 게 더 나을 거 같네요 ㅡㅡ
중소기업운영중인데 저희 조직은 20대는 지양하고 있어요. 어차피 회사가 급성장하는 업종이 아니라 고일수 밖에 없어요. 20대분들이 성토하는 부분 이해하고는 있지만, 만족시켜 드리지 못하겠더라구요. 경력직으로 급여를 더 드리더라도, 나이가 30중반은 넘은 분들이 좋더라구요. 년 100%의 성과급을 드리곤 있지만, 많이 부족한게 느껴집니다. 200% 300%까지 달려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기업에 다니다가 퇴사해 회사를 차렸지만, 이형이 말한대로 대기업이 개조직인곳 엄청납니다. 중소기업으로 가시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대기업 입사가 어려우신분들은 중소기업에서 업력을 쌓으시고 경력직으로 대기업에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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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s.gle/68Md7vfqLNGQzYLd8
직업행성이 뭔가 한참 생각했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정말 힘든시기에 이형님 동영상 보면서 많이 고민도 하고 첫번째로 경력기술서라는걸 정말 제가 직무가 어떤건지 한눈에 보이고 뭐가부족하고 앞으로 커리어에 대해 분명한 기준이라는게 서드라구요 그래서 경력에 비해 실력은 안되지만 정말 실력있고 탄탄한 스타트업을 찾아가지고 거기서 부터 다시 제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영상 올려주셔서 힘이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형말하는게 이직보단 회사를 이해해보려고 듣고 있는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내요. 이 이해를 뛰어넘어 내가 해야할 목표를 설정할수 있을때 까지 열심히 들어볼께요~!
다단계나 파견업무 유도하는 회사도 있어서 회사 건물 내부랑 직원들 표정같은것도 봐야해요..... 상상이상의 회사들이 존재함
이 영상 보니 한달 전쯤에 회사에서 제 아래 부하직원을 뽑기 위한 면접을 봤는데, 경력직이었고 저희 회사와는 좀 다른 분야이긴 했지만 그 정도의 갭은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면접자가 저희 회사같은 중소기업에 지원한 사람답지 않게 면접스터디가 아주 잘된 친구길래 노력하는 타입인게 느껴져서 전 오케이 하고 제 위의 연구소장님한테도 오케이를 끌어냈는데 정작 면접도 안본 사장님이 반려시키셔서 빡쳐서 사장님한테 장문의 메일로 따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적합한 지원자가 없어서 아직도 사람을 못구하고 있습니다.
ㅡ매출액보세요
ㅡ화장실 위생상태
ㅡ대표의 말하는 자세.회사분위기
ㅡ뭐라도 챙겨줄라는 대표
ㅡ존중해 줄려는 자세
매출액이 최소 얼마정도 돼야할까요??
@@ddodabyeol업종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흑자내는 기업만 가도 평타는칩니다.
뭐라도 챙겨줄려는 대표 당연하지만 말로만 씨부리고 막상 연봉협상이나 냉난방기 고장, 정수기 고장 같은 기본적인 복지를 장시간 방치해두는 대표가 있음.
이런 경우 말로는 우리 직원들 고생했다 고맙다 하는데 근로환경 개선은 해줄 생각이 없다는 걸 2년을 겪고 퇴사를 결심했음.
아가리로만 입 발린 소리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직원들 환경을 살펴보고 있는 대표라면 정수기 얼어서 일주일채 직원들이 생수 사다마시는걸 모를리가 없음..
이직 성공하긴 했는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서 기업정보가 없는 경우가 가장 어렵네요. 이 부분도 자세하게 한 번 다뤄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그런 회사는 거의 분위기는 괜찮은데 야근이 잦을겁니다.
@@dgl3283 저가 지금 그런곳 이직했는데 완전 공감입니다😂 분위기좋고 연봉높고 다 좋은데 바쁠땐 야근이 있는..
@@molly2898 바쁠때 야근 있는건 대기업안에서도 스팟성으로 꽤 있습니다 ㅎㅎ
이제 막 시작하는 회사면 야근을해서 회사브랜드 키우고 초기멤버 타이틀로 이직할 생각을 하시면 됨
안녕하세요 이형님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다름아니라 저는 사회복지쪽을 취업하길 희망하는데 성공경험은 딱히 없어서 자소서나 면접에서 소위 필살기라는 것을 못 만들겠는데 이 경우 어떻게 할까요?
유튜브에 자소서나 면접 관련 영상 보면 대부분 마케팅이나 생산, 연구 인것만 보여서 혹시 사회복지쪽도 한번이라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오지마세요 개쓰레기에요 진심
맞아요. 공공기관도 외부 심사위원까지 초빙하기 때문에 면접자들 보내고 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점수표를 제출하기 때문에, 결국 당일날 결과는 나오는 셈이지요.
취준생 때 정말 많이 본 채널입니다ㅠㅠ
면접 때 어떻게 조리있게 말을 해야하는지, 필살기를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내가 경험한게 필살기가 되는지
깨달음을 얻고 배울 수 있던 채널이었습니다ㅎㅎ
볼 수록 점점 더 잘생겨지시고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ㅋㅋㅋ
저 오늘 중소기업 면접보고 내일 또 면접보러 가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형님 말 믿고 회사에 대한 인상은 면접을 보고 난 후에 결정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면접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회사에 꼭 붙어서 합격 후기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정말ㅠㅠ ◟( ˘ ³˘)◞
지금은 원하는 곳으로 가셨나요?
가장 무섭고 두려운 점은 아무데나 갔다가 나와버리고 또 방황할까봐 무섭습니다.
그렇게 나이만 차면 나중에 이력관리가 힘들어질거같습니다.
OO씨는 이곳 저곳 짧게 다니셨네요? 라는 질문이 들어올거같고
그렇게 되면 결국 나머지인생을 백수로 살게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제가 원하는 직무가 무엇인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전공을 살려 일을 해보겠지만 과연 맞을지도 모르겠고
만약 안맞는다고 하면 그때가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최소 중견기업 이상 가려고 그렇게 노력하나 싶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우선 경력 쌓아라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물론 그럴수도있지만 자의가 아닌 타의로 회사를 그만두게될때 시간경과에 따른 리스크가 너무나도 큽니다 중소는…
맞아요 베스트는 한번에 중견 이상 가면 좋지만 그렇다고 중소 거치자니 물경력될 가능성이 커요ㅠ
미친 제 생각 여기다가 적어 놓은 줄 알았네요…너무 똑같은 상탠데 지금은 뭐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ㅠ?
@@정민-i2o 님 저 그냥 계약직하면서 지내요 요즘은 그냥 이런일 저런일 다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또 그냥 흘러가는대러 살려구여 저도 걱정많은 사람인데 하루하루 그냥 열심히 살아가구 있어요 고민만 해서 달라지는게 없어서 ㅋㅋ 이것저것 부딪혀보려구요
와 진짜 제 마음이랑 똑같네요… 업력 2년차 정도 되고 연매출 점점 오르긴 하지만 1억에 그치는 초소형(?)회사 면접을 봣는데 분명 성장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 스타트업 망해서 짐싸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곳에서 나를 키워줄수 있을까, 못하겠어서 퇴사하면 다른 회사들은 이 회사에서의 경력을 어떤 수준으로 판단할까 등등,,, 생각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지만 이래서 애초부터 체계와 안정성이 잡힌 대기업 중견기업 공무원 가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도 이런 댓글 다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저 면접 합격했어요~! 비록 계약직이지만 처음 면접이 두려워 보지도 못하고 도망갔던 날을 생각하면 전부 면접왕 이형 덕분입니다. 계약 끝날 때까지 필살기 더 갈고 닦아서 내년에 준비하던 곳도 꼭 붙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2년 가까이 공백기를 채우고 내일 중소기업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부터 면접까지 영상에 나오는 몇몇 사례들을 겪으면서 출근 전부터 온갖 불안함과 현타에 휩싸여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올라온 이번 영상으로 진정하고 잠에 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뭔가 첫 단추부터 망했다 라는 생각에 그토록 기다렸던 취업인데도 기쁘지도 않고 도살장 끌려가는 것 마냥 하루종일 우울했었는데 영상에서 해주시는 말씀을 통해 그래도 괜찮다 라는 답을 얻은 거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취업 축하드립니당
공감된다
중소기업 큰꿈 안고 갔다 사수괴롭힘과 과중한 업무로 딸아이 상처만 받고 내려왔는데 너무가슴 아팠어요
후기후기후기! 후기좀요...
근데 좋은 사례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찾기가 너무 힘들어여...
직업행성에서 평가좋은 중소기업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인듯....
중견기업도 평 안좋은데요 뭘 ㅋㅋㅋ 어딜가나 노동자들 입장만 적혀있는거라, 한쪽 입장만 보고 판단하는건 너무 멍청한 짓..... 그리고 완전 익명이라 지나가는 초딩도 리뷰 쓸수 있는 ㅋㅋㅋㅋㅋ
이유없이 안좋은 평 달리지는 않잖아요ㅠ
@@찐구-q2b 대부분 맞다고 보긴 힘듦. 어떤 사람은 면접 보기 전에 그 회사가 어떤지 보려고 아직 입사하지도 않은 회사에 리뷰 달고, 또 어떤 사람은 본인 전남친 회사라서 악성 리뷰달고 등등 이런 사례 졸라게 많음. 그리고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완벽히 한쪽 입장만 나와있는게 잡플이잖슴? 회사는 뭐 할말이 없어서 그냥 보고만 있겠누? ㅋㅋㅋ 만약 반대로 기업이 직원들을 평가한 사이트가 있다고 생각해보셈 ㅋㅋㅋ 게거품물고 인권이 어쩌고저쩌고 발악할거 뻔히 보이잖슴? 본인들 능력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니까? 만약 그렇게 회사가 평가하는 사이트가 있어도 지금과 똑같은 잣대로 '그런 사이트 리뷰는 대부분 맞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런 내용이 있는거다' 라는 소리를 할지 궁금하네.
이전 회사 잡플 평 보면 안좋은 평가 중 반복되는 내용은 특정 부서에만 있던 회사 전체에 있던 확실히 있는 것 같더군요
@@merry-pm7gh 평판조회 하잖아요..
전 진짜 기가 찼던게. 홈페이지가 진짜 멀쩡하고 사무실 주소도 멀쩡해서 면접보러 갔는데 면접 장소도 달랐고 카페에서 면접보자고 해서 진짜 쎄했는데
다~~~~~~뻥이었음. 면접보러갔는데 사무실이 없었던거…..면접보다말고 갑자기 사무실 알아보자라고 하는거 자체가 진짜 계획이 없구나 그냥 닥치니까 그때서야 하는구나 싶어서 안감.
이형님 안녕하세요. 제가 두번째로 가고 싶던 회사에 2차면 면접 탈락후에 부족함을 느끼고, 이형님 컨텐트로 제가 제일 가고 싶던 회사를 준비해서 현재 최종합격 해서 기쁜마음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개발자인데 네카라쿠배 중 하나로 갑니다~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짧은 2 - 3일 정도만 이형님 컨텐트 위주로 준비했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됐습니다! 꼭 참고하고 가셔요~
면접볼때 화장실 가도 그 기업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화장실에 변기만 있더라구요.. 세면대는 없고... 사장님이 악수 청하는데 받아드리고 근처 상가 가서 손 씻었어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WOW……..
저는 경험상 스타트.중소기업,대기업을 다녀본 결과 회사의 비즈니스모델과 직원들의 프로의식 그리고 입사자와 신입에대한 태도가 회사의 성장을 좌지우지하는것 같습니다. 대기업을 가든 소기업을 가든 똑같아요 . 불만은 가지면 가질수록 많아질뿐이고 대기업이라고해서 크게 다른거 없습니다 ㅋ 어떤 조직이든 소통이 원활해야해요. 에러사항이잇으면 회의를 통해 개선하고요. 이런프로세스가 정립되잇는곳이 대기업일뿐
4:20 오….! 최근 N사에 이직했는데, 면접 1차, 2차 그리고 채용 통보까지… 일주일이 안 걸렸음;;;;그리고 중간에 연락도 옴.
최종 결정권자가 휴가 중이어서 좀 더 걸릴 거 같아요~ 하면서… 😅
‘으잉? 으잉? 뭐 이리 빨라?’ 하면서 후루룩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이형님덕분에 첫면접에 취직했어여 감사합니다 야호 새해복많이받으세요!!
4:38 과거에 슈퍼바이저로 일할 때 아르바이트 인원 뽑을 때 저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면접보면 거의 바로 결정이 되긴하는데
같이 일하게 될 분들이나 상사에게
잠깐 상의를 하는 경우나
인원이나 출근 시기 등을 고려하는 등
여러 이유로 하루 정도 늦어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얼마전 스타트업 들어왔는데 일 어렵고/지원 없고/인성 쓰레기들만 모여있어서 이직 괜히했나 고민했는데,
커리어 피보팅은 일단 성공이라 오히려 하나를 얻고 하나를 잃은것 같아 안심(?) 이네요..
어려윤 일이지만 하고싶었던 직무라 재밌게 하고있지만! 새로운 필살기 쌓아서 더 좋은곳으로 가보겠습니다 ㅋㅋ
전 직장이 딱 저랬음. 임원급들이 완전 사내정치, 꼰대들이었음. 밑에 직원들은 항상 바뀜. 입사 4명하면 퇴사 8명하는 기적과도 같은 회사였음.
연봉은 당연히 엄청 적음. 근데 회사가 대기업에서 만든 벤처회사라 겉보기에는 멀쩡함. 잡플래닛에서 2.5점을 어떻게든 유지했지만 최근에 2점 초반대로 하락함.
최근 상장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함.
걍 폐업해야지 어쩌겠냐
이형님 진짜 다음날, 5일후 출근하세요 이러면 진짜 열이면 여덟 체계없는 회사입니다.
진짜 대부분 체계없어요
3번은 진짜 별로 더라고요. 수습으로 싼마이로 사람갈아치우는 회사도 있고 & 혹은 해당회사의 고인물(;) 상사가 까다롭고 너무 리얼꼰대….
이형님
제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시네..ㅠ 고맙습니다
이형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it 쪽계열쪽에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도 마찬가지로1번처럼 목표는 있는데 회사 사람들 인성이 거지같고 라때 이런걸 중시하는데 .. 회사직원중에 사장의 딸이있는데 인성공격 발언이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많이받는데 이직이 답일까요? 아니면 버텨서 성장하는게 맞을까요?
덕분에 입사해야할까라는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중소기업 지원해서 면접 까지 봤지만.. 면접이 어렵더군요.. 면접관5명 지원자3명
역시ㅠ중소라 해도 미래 발전할 가치가 매우 있는 중소기업은 다르더군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표가 노답인 곳, 정치판인 곳 이런 곳은 진짜 노답이에요. 잡무는 중소기업에서는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는 거 같아요. 경력에 대한 면도 마음에 안 드는 곳 있다고 봅니다
면접관끼리 나오자마자 잠깐 회의해서 결정하는데 거의 만장일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하죠,, 근데 10년차인데 이직을 중소기업으로 하려는데 고민이 많네요. 도움이 됩니다.
저는 취준한 기간은 짧은데 운이 좋아서 중소기업에 붙게 되었어요. (이공계) 근데 취준 기간이 짧아서 대기업에 지원을 많이 못해봤어요. 그래서 지금 고민이 중소기업에 입사하며 돈을 벌면서 바로 다음 상반기 준비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취준에 올인할건지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제 학벌? 스펙에 제가 붙은 회사 가는건 조금 아깝다고 지인들이 의견을 주긴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과감하게 버리세요
당장은 불안하겠지만 도전은 해봐야죠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건 어려우신가요?
@@jikjangmon 중소는 사실상 연차가 없음 ㅎ
어떻게 하셨나요?
사실상 다니면서 준비하는게 좋다고 봄
제 전직장이랑 똑같네요. 목표의식은 없고, 그냥 나라사업으로 먹고사는 회사…. 없었으면 진짜 무너지는건 순식간인 회사요.
나한테는 아무 자산도 안남겨지고 성장도 못하고, 정치질과 가스라이팅에 시달렸었어요.
사직서 낼때 상사란 놈이 말하는건 대기업 절대로 못갈꺼란 잡소리나 하고 앉았네요.
지금은 외국계 대기업으로 이직성공 했습니다
저랑 비슷한대 혹시 얼마나 다니셨나요?
5년전....지금 다니는 대기업 이직할 때 임원 면접 끝나고 지하철 타자마자 합격 전달 받았어요. 면접 끝나고나서 30분 안걸림..-_-
저만 그런 게 아니고...
임원면접 끝나면 합/불합 여부 바로 나와요 면접자가 "감사합니다~" 하고 문 닫고 나가면 결과 나옴 ㅋㅋㅋ
대표님이 뭐 며칠 지나서 "걔 합격시켜" 이런 거 할 시간이 없어요. 누군지 기억도 못하고 우리도 대표 만날 일이 없음 ㅋㅋ
뭐 건강검진 하고 레퍼런스 체크하고 입사일 조정하고.... 인사가 이거 땜에 좀 늦게 발표해주죠
제일 기준이 되는 거 한가지. 항상 회사에 불이켜있고 항상 사람을 구하는 회사. 이것만 거르면 됨. 항상 사람을 구한다는 건 사람들이 많이 들락날락거리거나 사람을 구해도 잘 오지 않는다라는 것. 경험담이다.
안녕하세요 이형님! 이형님의 영상으로 인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경험이 없는 저는 26일에 중소기업에서 면접을 본 후 당일 날 연락이 왔어요.
연락 온 이유는 회사와 저희 집의 거리가 2시간 정도 걸려서 인사팀에서 안된다고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자취나 차를 구매할 의향이 없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당장의 여유가 없어서 3개월 정도 뒤에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라고 얘기를 했고, 예전에도 그정도 거리에 알바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것도 말씀 드렸으며 정말 자신있다고 말 했어요.
그러다가 면접을 추가로 본다는 소식을 들었고 합격날짜도 미뤄졌다고 연락이 와서 조금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합격 발표날 까지 기다리는 게 좀 힘들더라고요ㅠㅠ
제가 처음으로 가고싶어했던 기업이라서 꼭 가고싶은데 거리로 인해서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혹시 이런 경우는 떨어졌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2시간거리 힘듬 그냥 다른데 알아보는게
그정도면 대중교통으로 월 12만원 이상 나가고 유류비도 1주일마다 최소 6만원 이상 나가요 자취하면 월세가 더 나가겠죠. 그렇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역시 면접왕이형,믿고보는 면접왕이형,무료로보는 강의중에 유일하게 유료보다 유익한 채널 면접왕이형 오늘도 건져가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관 회사 선배가 심부름 시킨다거나 그날 기분이 않좋아서 님한테 화풀이를 한다면 어떻게 대처 할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딱 봐도 우리 회사 사람들 성격 드러운데 마!! 자신있냐!! 이거 겠죠??
사수 없이 신입인데 저만 2d 디자인이라 바로 실무 투입됐지만 생각보다 업무는 어렵지 않은데 빡세네요. 근데 직원들이나 대표님 임원분들 포함 너무 좋으셔서 괜찮지만 문득 급해서 나를 뽑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ㅋㅋ
어렵게 들어간 첫회사가 직업행성 리뷰 30명 이상 1.0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못보고 들어간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리뷰 모두 사장님이 이상하다고 했는데... 진짜 그 유명한 사이비 종교 교인일 줄 누가 알았을까요...
1년동안 가스라이팅 당하고 자존감 바닥까지 끌고 내려가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그럴만해요.... 제 회사도 개차반
그런 회사도 있다니 세상에..
오늘 넘 재밌네여 ㅋㅋㅋ
깨진유리의 법칙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프로세스 공감이요 다만 면접 합격이긴 하나 중간에 레퍼체크 할경우에는 단계가 추가되긴하죠
새출발 및 이제 시작하는 파릇파릇한 신인들에게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오늘 중소기업 하나 면접보고왔습니다.
영업소에서 면접을 봤는데 저를 면접볼 면접관이 없어서 다른 직원이 이력서를 보고 면접을 봤습니다.
그러고는 "최대한 빨리 출근할 거 아니면 우린 널 뽑을 생각이 바뀔꺼다"라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이 회사 걸러야 되겠죠?
부모의 원수가 간다고해도 말릴회사
회사에 오지 말라는 시그널인가 ㅋㅋ
도망쳐… 를 좀 길게 말하신듯 하네요
똥을 꼭 찍어먹어봐야
알겠는가..
어디서 갑질이냐 뽑은것도 아니면서 반협박이네 ㅋㅋ진짜 어이없는 종이회사들 진짜 많다…….
중소는 스펙좋음 안 뽑아요
그냥 적당한 스펙에 말빨이면 됩니다
업무요? 그 회사 가바야 알아요
퇴직율? 높은 곳은 가족회사에요 가는곳이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이형 님! 해외에서 지내다가 코로나 때문에 다시 한국 들어오고 1년 반 정도 경력 단절이 있었는데 이형 님 영상 보면서 면접 준비해서 외국계 대기업 합격하고 다음 달에 첫 출근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총 3차까지 면접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3차 임원면접에서 임원분께서 면접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하셨나 보네요, 라고 하셨는데 이건 제가 외운 티가 난다는 건지 아니면 있는 그대로 칭찬인 건지 궁금합니다 😶
외운 것처럼 말한 지인은 외워오신거냐고 질문 받은 적이 있어서 면접준비를 열심히 했다는건 그만큼 칭찬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오랜 공백기가 있는데 이걸 미리 자소서에 잘 풀어내신건지 아님 면접 기회가 있을 때 잘 얘기하신건지.. 궁금합니다ㅠㅠ
@@Yessjs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자소서에 공백기 언급은 하지 않았고, 인사팀과 1차 면접을 보았을 때 질문이 들어와서 말씀 드렸습니다 :)
@@민지-l8v1f 답변 감사합니다:)
@@Yessjs 2022년 꼭 취업 성공 하시길 바라요 ☺️
칭찬 같은데요 열심히 준비한 모습이 좋아보여서 합격하신거 아닌가요?ㅎㅎ
1. 우선 동종업계들 대비해서 돈 많이 주면 어지간하면 눌러 앉아있습니다.
2. 선임들이 좋으면 돈은 부족해도 사람이 좋아서 어지간하면 눌러 앉아있습니다.
중소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규모는 중견인데 작은 자회사를 여러개 만들어서 한 곳에서 운영하기도 하더라고요
1. 가족들이 다해먹는 회사
2. 젊은이들보다 늙은꼰대들이 더 많은 회사
3. 여초회사
4. 야근, 조출, 특근, 노가다를 당연시 부리는 회사
5. 직원이 자주바뀌는 상시모집 회사
가지말라는 곳엔 다 이유가 있다네~...
손바닥만한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데, 근무하면서 1년 간 주기적으로 희망직무 공고 찾아볼 때마다 보이는 회사가 있더라구요. 취준 당시 2차면접까지 봤던 곳이었는데, 면접 때도 자꾸만 가르치려고 하고, 외국어 면접 준비했다니까 정말 했냐면서 재밌다는듯이 웃고, 여기는 연고대생에게도 사무실 청소 시키는데 괜찮냐고 묻지를 않나 정말 제 기억에 가장 최악의 면접이었네요 ㅋㅋ 아무리 희망직무로 공고가 올라온다 한들 그 회사로는 절대 가지 않아야겠다 마음먹고 없는 공고 취급했었는데 여태 주기적으로 공고 나는거 보니 3번 같은 이유로 블랙기업 아닌가 싶어요. 직업행성 리뷰 말로는 이직할 때 사장님이 안좋은 말만 전달해서 이직 못하게 막기도 한다고.... 면접에서 지원자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회사를 안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혹시 DMC 쪽에 있나요 회사가
면접자 태도 중요하죠. 마스크 벗으라고 하고 얼굴 따지고 자신감 있게 말하니 철판깔았다고 하고 이력서보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다고 ㅋㅋㅋ 실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케팅회사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최악이었네요
그런 쓰레기같은 회사 많지요 진짜
성공경험을 말씀하시는데 회계직에서의 성공경험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매출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인턴생활을 하였는데 수치화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라서요. 단편적으로라도 어떤 점이 성공경험인지 알려주세요ㅠㅠ!
아 맞아요…회계나 세무직은 관리 쪽이라 뭔가 성공했다는 그런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ㅠㅠ
회계직에서 성공경험이라... '성공'이라는 단어의 함정에 빠지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그 업무에서 하게 되는 일과 관련된 일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성공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신다면 매년 5월에 연말정산을 하실텐데 그런 업무를 돕는다던지, 알바하는 가게에서 매출과 손익 계산 업무를 경험한다던지 하는 일 등을 들 수 있겠네요.
거기서 한단계 더 나갈려면 기업에서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실사례에 적용해보는 경험까지 있으면 베스트일 겁니다.
물론 대기업에선 회계사,세무사들이 다 맡아서 방법을 찾고 해결해 나가지만 중소기업에서는 몰라서 세금 더 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물론 이런 부분 때문에 회계, 경영쪽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가기는 쉬워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은 어려운 편이죠.
저도 이전에 지점 인사 담당 1년 조금 넘게 하면서 아르바이트생들 채용할때 면접 보면서 합격 유무 결정을 하긴 했었어요ㅋㅋㅋㅋ 시간 오래 안걸리는거 참트루입니다ㅋㅋㅋㅋ 다만 채용하려는 인원보다 지원자가 월등히 많으면 그 안에서도 순위를 정해서 최종 합/불합을 정해야하니 시간이 좀 더 소요되는건 있습니다ㅎㅎㅎ
저도 중소로 재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근대 이미 면접 끝날 때 다들 합불 결정 나오지 않아요?
임원+사장 / 인사팀 / 해당 팀 팀장/ 이 중에서 3명 다 합격 버튼 누르면 그 사람이 되는거고,
2명만 합격이거나 아리까리하면, 안뽑던가, 최종면접자중에서 거리, 나이, 이런 순으로 짜르지않나요
이형님 영상중에 ㅈㅅ기업은 인재를 비용으로 본다고 안좋은회사라고 설명하신 영상이 잇던거같은데 어떤거죠?
전에 봣던거같은데 못찾겠습니다!~
모든 회사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잘못가면 넘 힘들어요
술도 위로가 안되고
번아웃 상태에서 인신공격받으며
눈에 힘주며 버팀
탈모에 온통 흰머리로 뒤덮힘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건강 악화됨
3번째는 1.8점대 첫직장인데 한달내로 계속 반복하던데. 본인이 퇴사하고 나니 뽑는데 4달 가까이 걸리더군요.
전회사 특징: 수당없음, 특정한 어려운일 해도 연봉 안오름, 사장이 누구 아래서 일한적 없음, 부당대우 받아도 힘이 없어 대응하면 부적응자, 사장님이 왕, 매달 퇴사자 발생, 20대가 안들어옴. 사수는 월급받으면 당연히 해내야 한다는 마인드며 야근 많이 한다고 돈 더달라는 마인드는 버리라고 함, 고인물들이 수당없이 일하는게 익숙함, 지친 사람만 퇴사.
저도 한 회사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형님께서 말씀하신 합격 시켜놓고 빠르게 채용통보하면 회사 체면이 안사는 것 같아서 다음날 즈음에 채용통보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상황을 너무 똑같이 말씀해 주셔서 소름 돋았네요.. 지원자분들께는 애타시겠지만.. 죄송합니다ㅠㅠ
인사하는사람들 전문적인 지식좀가지고 합격불합격좀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겸손한경우가 많은데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그냥그렇다구요
면접왕 이형 영상보고 의욕이 다시 생겼어요 !
맞습니다. 면접 합불 결정은 면접 그자리에서 결정이나는데 바로 합격통보주면 쫌 회사가 우스워보이게 될까봐 몇일 시간 끌다가 주죠. 일종의 심리전이죠 ㅎㅎ
ㅋㅋ 진짜 면접 끝나자마자 바로 결과 나와요 ㅋㅋ 윗 사람들한테 결재받고 채용 확정돼야 알려줄 수 있어서 발표까지 오래 걸리는 것뿐...
이 업무 저 업무도 한다는 케바케지만 난 좋았습니다..제조회사에서 연구소에 재직하면서 생산팀 업무(생산관리), 공정관리팀 업무 품질팀 업무 연구소 업무 다 하니 안보이던 큰틀이 보이면서
시아도 넓어지고 실제 업무인 연구소 업무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였는지도 알수 있었어요~큰 회사도 다녀봤는대 업무가 엄청 획일적임..팀장급 이하는 거의 오퍼레이터 수준에 일을 하는 느낌?
설계팀은 그냥 매일 설계만 하고..테스트팀은 매일 테스트만 하고..나중에는 이게 왜 하는지도 모르고 걍 기계적으로 일을 하는 느낌???
목표 의식은 있는거 같고, 사원들이 2년 이상 근무하는 곳이며 특수한 조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 같더라고요 :)
일단 현장직이라는 근무에 꺼려서 그만두는거 같은데, 성과를 내거나 목표가 뚜렷하고 1월달에 뭘 해야 할지 확실히 결정하는 회사같더라고요.
계획이 다 나와있어요. 하지만, 제가 이 업무가 처음이다보니 앞으로 겁이 좀 나네요 ㅠㅠ
저랑 같이 들어간 분은 그게 껴려서 그만둔다 하는데, 전 남아있고 싶네요ㅠㅠㅠ 설마 잘리진 않겠죠..??
2번 올라올때 면접을 봤고.. 한번 더 면접을 봤는데, 아마 직원이 없어서 한번 더 뽑은거 같더라고요 ;;; 3번에 속한건 아니겠죠..? 언제 올라온지 알수가 없네요 ㅠ
직업행성에서 찾아보니 제 기업은 2018년도라 많이 정보가 없네요 ㅠㅠ
오늘 면접 보고 왔습니다. 영상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무직이었는데 재무제표 보고 느낀 점을 여쭤보셔서 말씀드리는데 개인적으로 현직자 인터뷰를 하지 못한게 참 아쉬웠습니다. 나이 때문인지 역량 질문보다 로열티 질문을 훨씬 많이 받은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긴 공백기 동안 왜 자꾸 면접에 떨어진 것 같으세요? 라는 질문이 참 어려웠습니다. 질문의 의도는 객관적으로 피드백이 되는 사람인가를 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냥 제가 부족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고 두루뭉실하게 대답하고 나온 것 같네요. 단점을 묻는 질문처럼 솔직하게 대답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 질문이 아직도 다시 대답한다면 답하기 어려운 질문 같습니다. 면접 복기하며 감사인사겸 댓글 남깁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는 이직하고 면접?면담하고 나서 사장님이 생각해보고 연락달라고 하셨어요ㅋㅋ
그래서 제가 선택을 하게 됐는데 회사 일을 제가 다 하게 되었죠...자격증 많이 따서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직업행성 …
순간 머지 했는데 😂
저도 여기 무시하고 갔다가 이번에 다시 재취업했어요 ㅠㅜ😢
진짜 넘 점수 낮거나 이상하면 고려해보는게 좋을 꺼 같아요
직원들이 회사리뷰를 한 것들은 무조건 참고를 할 가치가 있는데요 결국 두 가지를 알게 돼요. 이 나라에 좋은 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이 나라에 좋은 사람들이, 즉, 좋은 근로자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회사는 결국 사람이거든요. 이 나라 좋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임원, 전부 사람이고 근로자에요.
10년차 10몇명 정규직사원 으로 있는 소규모 회사이고 체계없는곳에 처음 와보니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어요, 오라는데도 있고 조만간 그만둘까 생각중입니다, 일하며 손절 각을 잡고서 하는 중이에요, 점심때 도망갈까 싶기도하고
온지 얼마 안되서 이번달만 채우고 손절할까도 싶고
작은회사 절대 가는건 아닙니다
2인에 1사람 다해야됩니다
노동착취 작은회사 이렇습니다
면접볼때 인사팀, 해당부서장 이렇게 둘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실무진 한명도 들어가는게 좋을것같아서 건의했더니 인재채용은 인사팀 고유 권한이다라고 반려당했습니다
합당한 이유인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무를 하는 과정정도가 같이 가는게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좆소는 가급적이면 가지 마세요 ㅠ
들어갔다가 물경력에 허송세월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관련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몇개월 정도는 다닐만 하지 않나요?
@@Cock080몇개월이면 오히려 더 안좋게 볼듯 왜캐 빨리 그만뒀냐 꼬리 질문도 나오고
최소 2년은 해야 경력으러 쳐주지 않을까요
공기업 준비할거 아님 비추
공기업은 뻥튀기해도 티안나서 개꿀임
좆소는 그냥 알바임 알바해서 목돈모아서 딴거할생각해야함 좆소엔 꿈과 비전이업음
1번사유 때문에 퇴사하고 지금은 구직활동중입니다. 역시 퇴사한게 맞았네요.
아이고 이런 부분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3번 엄청 공감해요ㅋㅋㅋ 그래서 이전 공고 지우고 공고 처음 올라온척 했다는 후문이....^^그래도 다 티나지만
핵심은 면접보고 할때는 그회사가 어떤지 모른다는거죠 ㅋㅋㅋ
8:31 첫 회사 2번째 파견근무갔을때 딱 이랬는데 3개다 이랬음 ㄹㅇ
좋은 기업일수록 인력난일수가 없음
면접보고 집가는길에 불합 문자 받은적도 있어서 공감합니다.
이미 면접때 끝나있는거죠
안녕하세요 영상과는 크게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고민이 되서 글 남깁니다
제가 2021.03-05 삼개월동안 인턴을 하고 2차면접에서 불합격이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회사에서 연락이왔어요. 2022.01 다시 인턴하고 면접볼 생각있냐구요. 그전에 왜 떨어진지도 말해주면서 (그 팀에 인원보충이 꼭 필요하냐는 외부압력 이라고 하시네요) 회사 자체의 네임벨류나 제가 하던일과 맞긴한데 혹시나 또 떨어질까봐 라는 생각에 너무 고민되는데 다른 리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혹시 회사다니시는 분들이 있다면 재직자의 입장으로 제가 다시 하는데 맞는거 같은지 의견 한번씩 부탁드려요.
@@장현진-r7p 정식 절차를 다시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냥 다시 지원하는거 권유같은거였어요
하지말아야죠
그냥 그런식으로 계쏙 싸게싸게 인력 부려먹는건 아니구요??
대기업도 이업무 저업무 하는곳 많습니다 ... 팩트예요
정규직 사무원도 현장지원가서 배우고 합니다.
중요한건 근무처우와 업무의 난이도, 연봉이예요 ;;
안녕하세요!! 제가 대기업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댓글 남겨봐요..! 혹시 대기업도 한 사람이 마케팅,상품관리,디자인,고객응대,회계를 다 하기도 하나요???
@@셜-j8b한 두개는 동시에 같이 하라는 회사가 어쩌다 간혹 있지만 그런일은 거의 없죠
이분 중소기업 안다녀보신듯ㅋㅋㅋㅋㅋ
그냥 중소기업을 가지 말라고 하는 말 같네요 ㅎㅎ
쓸만한 곳은 소개 없으면 들어가기도 힘들긴 하죠.
(X) 마케팅60 + 영업20 + 총무20 = 100%
(O) 마케팅40 + 영업30 + 총무20 + 물류40 + CS20= 150%
- 메인 업무보다 떠밀려온 업무 총량이 더 많음
- 떠밀려온 업무는 연봉인상 요인에 포함안됨
- 낮에는 떠밀려온 일 하다가 밀린 메인 업무 위해 야근함
- 메인업무 밀려 하는 야근이라 위에서 전혀 미안해하지 않음
- 고로 야근수당없음
와... 팩트다
좋소기업은 일당직, 서비스직 알바 보다 인생 낭비 심하게 하는 곳이지. ㅋㅋㅋ 처음 수습기간 이야 최저로 받아도 정직원이 되고 수습 때 보다 갭차이 클 정도로 복지 잘된 회사 라면 미래가 보일테지만 수습기간 이나 1년 이상 재직해도 연봉 동결에 제자리 걸음 이라면 그 좋소 회사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정승급 좋소에서 1년 이상 썩힐 바엔 일당직 알바 소득세 떼고 일당 받는게 정신건강 에도 금융치료 확실히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회사가 누구 한명 인생 구제해 줄 정도의 자선사업 단체도 아니지만 지금도 버젓이 일당직 알바 보다 못한 좋소기업들이 아직도 천지삐까리다.
그렇게 경력 인정 못받는 알바인생되어서 나이 먹어서도 알바하게 되는거죠. 4대보험이 큼. 퇴직금도 20년씩 하게되면 억단위 넘어가고.
@@하이네-i6l 그럼 님은 좆소에서 평생 썩힐건가요?
내경험상 이업무 저업무 다 하는거 막상 직장 다닐때는 ㅈ 같은데 다른곳으로 이직 할때 졸라 도움됨
그리고 이업무 저업무 맡을때 처음이라 숙달이 안돼서 힘들고 어려운거지 나중에 그일이 내것이 되면 별거 아님
예전에 잡플래닛에 리뷰가 좋은 소기업 면접 보러 갔는데 좀 이상했거든요... 리뷰는 좋은데 왜 내가 면접 2번 본건 다 이상하고 좀 느낌이 안 좋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잡플래닛 주작해서 평점 4.0 유지하는 곳이었어요;
저도 얼마전에 잡플래닛 보니까 유독 5점 리뷰가 많은 회사가 있어서 내용보니 너무 주작질이 티나더라구요..ㅋㅋ
외노자가 너무 많은 회사(간부는 분모에서 제외하고 평사원만 봤을때 전체 직원수의 10%이상)도 거르는게 좋을듯.(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 이후 고용허가제 대상 외국인 채용예정이라는 내용이 있으면 빼박임.)
6년간 중소기업 5번 이직 한 입장에서 진짜 와닿는 영상 ㅋㅋ
빨리 퇴직하면 회사주변에서 눈치주는거 없나요?? 보통 퇴직하기전에 얼마나 미리 말해야되나요??
@@김병조-l6s 별로 없었습니다. 사원급 직위다보니 직장내에서 영향력 큰 사람도 아닌데요 뭘. 사실, 업계 특성상 전부 공유가 잘되고, 굳이 말안해도 대체가 가능한거라 인수인계할것도 별로 없죠.
누구든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가고 싶어하지만 능력, 경력이 없으면 안 좋은 중소기업 계약직이라도 가서 경험해봐야지 않나요?
2개월전 면접보기로한 전날 똑같은 공고가 올라오고 아무도안뽑고.. 불합통보없이 6주가 지났네요. 당시 많이 상심도하고 면접보기로해놓고 새로공고올리는게 찜찜하기도해서 왜 연락도 없냐 식으로 새로올린공고에 그대로 복붙해서 지원을 또 넣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2달전과 똑같이 면접일정 잡아주네요 뭘까요 아ㅋㅋ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ㅠㅠ
면접과정에서 결정나는 거 맞..져...
인사팀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대기업도 기간은 긴데 저 사람은 왜 떨어지고 저 사람은 왜 붙었나 싶을 떄가 있더군요
아 근데 3번처럼 여건이 매우 안좋아서 퇴사자 매우 많고 누구라도 그 열악한 환경에서 일해줬으면 좋겠는데 2번경우처럼 빠른 인사 결정이 되는경우가 불안하다고 봅니다
면접 본 회사중에 통보 약속을 한참 넘기고 연락이 3~4주정도 너무 늦는 회사가 있습니다. 제가 보류자라는건 이미 알고 있는데
다만 이런 기업,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게다가 인사팀에서 '지연되고있어서 결과를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패스하세요
그건 님보다 더 좋은 사람찾는 거임
나같은 경우는 내가 면접끝나고 3주후 연락준다면서 사람 채용공고 본 경우 있슴
인사팀으로 면접관으로 면접자분들을 채용할때 늦게 지연시키는 경우는 하나예요 더 많은 면접자를 면접보고 합격자분들을 걸러내자 이런 경우죠 아예 처음부터 나갈때 불합격으로 떨어뜨리는 경우면 그분 입장에서는 다른 곳을 면접보고 하는 데 보류자분들은 회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정해보자 이런 입장이니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죠 그런 회사 합격 기다리느니 차라리 다른 곳도 면접보고 들어가는 게 더 나을 거 같네요 ㅡㅡ
@@제이-t4n 제가 그런경우를 당했네요
12월26일첫 1차면접
1월13일2차면접
2월2일3차면접통보받음
제가 2차면접보기전 사이트에 추가공고냈더군요
나름좋은회사라 모른척했는데 2월2일 3차면접
1명뽑는데 5명 3차면접
회사에 화내고 다른회사 입사
그동안 알바하면서 좋은회사 지나침 ㅜ
그런시스템을 보니 합격해도 다닐마음이 사라지더군요
혹시 개발자 면접을 보고 왔는데 처음부터 정부하고 일한다는데 취업하게 된다면 괜찮은 커리어 또는 환경일까요??
어떠셨나요?? 제가 그런 상황인데
회사는 그만뒀습니다..
@@이진영-v1x왜 그만두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고를지 고민이 많네요 😢
중소기업운영중인데 저희 조직은 20대는 지양하고 있어요. 어차피 회사가 급성장하는 업종이 아니라 고일수 밖에 없어요. 20대분들이 성토하는 부분 이해하고는 있지만, 만족시켜 드리지 못하겠더라구요.
경력직으로 급여를 더 드리더라도, 나이가 30중반은 넘은 분들이 좋더라구요.
년 100%의 성과급을 드리곤 있지만, 많이 부족한게 느껴집니다. 200% 300%까지 달려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기업에 다니다가 퇴사해 회사를 차렸지만, 이형이 말한대로 대기업이 개조직인곳 엄청납니다.
중소기업으로 가시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대기업 입사가 어려우신분들은 중소기업에서 업력을 쌓으시고 경력직으로 대기업에 도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회사 자체에 대한 목적과 프로젝트 방향성이 없어서 이직 합니다.
+ 인사팀이 없습니다.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소기업(3명)이고 관계법인이 많습니다...^^ 한 사무실에 법인이 여러개이고 우리 법인 자체는 발전목표와 가능성이 있어서 좋은데 외부법인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업무는 좋은데 업무환경이 shit 이랄까 어쩌면 좋을까요ㅠ
전문대 사회복지과 졸업 하고, 사회복무요원가기전에 3년동안 물류센터에서 일을 했는데 취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ㅠ
내년 3월이면 사회복무요원도 소집해제라 저의 길을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 합니다. ㅠㅠ
사회복지사..
공무원
다른 직무를 원하시는건가요??
@@Yessjs 개인적으로는 물류하고, 전공인 사회복지사쪽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에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인데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었어요. ㅠㅠ
@@JamesWillGrayson 사실 사회복지사가 ... 돈 생각하면 안됩니다. 차라리 나이도 젊으시니 물류쪽 자격증 준비하셔서 도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중소기업 업무난이도가 대기업보다 더높은곳도 많음. 심지어 급여도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