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하느라고 (사랑의기술)을 3번이나 읽음. 나이 60인데.이해가 잘 안되서,난리. 줄치고.또 줄치고. 공책에 적고. 이제 조금 이해되엇어요. 엑기스만 모아놓은 좋은책입니다. 원래 토론을 한 번만해요. 제가 두 번 더 토론하자고해서 2시간씩 총 3번을 강독함 6시간 함. 마지막 3번째 토론때는 책을 찾아가면서 반박.하고,또 재반박. 또 반박. 서로 출판사가 다르다보니. 책 을 찿아가면서 자기의 의견을 피력했어요. 독서의 참 맛을 보있어요. 참 뿌듯하고.행복했어요 도서관에서 하는 토론인데.여러분도 독서토론 해보세요 정말 실력이 늘어납니다.
현대 사회의 세태를 프롬의 심리학 이론을 통해 연역적 방법으로 설명하시네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인간의 본성의 좌절은 정신병을 일으키고 사회를 병들게 한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인간을 철저히 상품으로 보면서 인간 본성을 좌절 시키고 있다." 라고 요약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가설이 사실이려면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라는 조건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사랑하고 생산적이며 자유를 얻기를 원합니다. 제시한 조건들을 싫어할 인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것들은 인간의 본성일 것이고 병든 마음은 이러한 본성이 실현되지 못했을 때 생기는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민창 네.. 인간의 본성은 사랑이 가득 차있습니다. 그런데 잘못 배운 어른들이 자신의 아이를 억압하면서, 그 억압된 감정이 악을 생성하게 만들게된 거지요. 사실, 이제 다시 순수성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왔고 어른들은 아이를 가르치려할 게 아니라 아이에게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셍시대에 물질적인 탐욕이 없었던게 아니라 금욕을 굉장히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검은 옷만 입고 그랬던 것 아닌가요? 억누른다는건 그게 존재한다는 증거죠. 그리고 봉건시대엔 농사지은 결과물의 상당부분을 영주들이나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탐관오리들)에 바쳐야했습니다. 그러니 생산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죠.
Jasmine Shin 자유로부터의 도피에 나옵니다. 두가지 관점에서 프롬이 다루죠 중세시대의 이원론 공동체 종교가 구심점 역활을 했다고 나오네요 계급사회에서 개인의 책무만을 지며 평생 그 직업으로 여생을 보낸거죠 또 하나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산업혁명기로 오며 상품 다량생산 체재의 물질사회로 인하여 인간의 물질 추구가 극대화 되었다고 하네여 인간의 소유 욕구는 본성 중 하나일 뿐이지 현 시대처럼 탐욕으로 인한 극대화가 된것이 문제라는거죠 동물처럼 욕심없고 자연상태의 본능 추구만 있다면 인간이 전쟁을 하고 정치 국가 이념 종교는 왜 존재하는가요! 때론 이성적이고 때론 본능적인 인간이 고등 동물이죠 현실과 나의 목표 이상 괴리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성 도착적인 욕구 분출로 성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나요 ㅎ 성 욕구는 자연상태의 동물들이 종족 보존을 위한 생명을 다하는 최후의 수단이죠 추상동물인 인간은 다르다구요
우주는 항상 쌍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마음도 이중구조 쌍으로교차 간섭하는것같아요 하늘이내린 본성과 땅에 주는 본능(생존본능) 을 기지고 있답니다 인간의 심리지도가 있어요 인간의 마음은 염색체의 화학반응으로 일어나는듯 하네요 아직은 검증해 보지 못했지만 한계를 느껴 우리의 심리지도와염색수가 일치하는것을 보니까 그럴듯핫 추리를 하여 보았네요
갠적 느낌> 실로 한사람이 오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가 오는 대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이를 알수 없죠 어떤 사람인지 ? 내가 만나는 이 사람들의 영향으로 내인생이 나쁘게 되기도 혹은 반대로 좋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건 즉 사람의 선과악행에 공존하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래서 옛말에 이른 말이 있습니다. 어질고 착한이를 가까이하라 (다중.이중인격은제외입니다)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자를 가까이 하지마라 무례하게 함부로 대하는 자를가까이 하지마라 술도박,아첨 여자를 탐하는 자를 가까이 하지마라 등등 내 주위에 이른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영향을 받을 것이고내인생도 타인 처럼 바뀔수 있다는 선과악의 실체 공존 입니다. 지금도 공존하고 있죠 !영향, 습관, 환경 등 으로 선과악이 항상 교차 합니다.
현대인들에 대한 생각을 잘 정리해주셧고,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조차 외부 다른사람에게 느꼇던 감정들이 이래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강의입니다. 자본주의를지지하는 사람들은 오직 자본주의만 보이지 다른 사랑이라던지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나봅니다. 그런걸 갖고 따지면 이 강의에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있는듯
이 강의에 대한 비판을 하자면 바램과 본성은 다르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아이패드를 무척이나 갖고 싶어합니다. 그 말인 즉 내가 아이패드를 원하지만 갖고있지 않다는 거죠. 내가 만약 아이패드를 이미 갖고 있다면 원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비슷하게 대입하면 내가 선을 원한다는건 내가 선을 갖고있지 않다는거죠. 사람들은 착각하는게 내가 사랑을 원하고 선을 원하는게 내가 사랑이 있고 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원함과 본성은 다릅니다. 오히려 내가 바라는 그것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바라는게 맞는거죠. 결과적으로 바람=본성은 아니라는 겁니다.
설 모임의 정석/김원태 이정표 길따라 모인 발자국들 반가움이 줄서있던. 만남의 설날은 아쉬움의 이별을 남기고 각자의 삶으로 되돌아 간다. 시클벅적 설레임이 끼어든만남의 한마당 추억을 꺼내어 탐스럽게 잉태하던 엣정을 이야기로 데우며 옛추억이 앉아있는 활기찬 얘기에 불을 지핀다. 화려한 날개짖으로 출발하여 아쉬움과 상처의 날개를 둥지를 향해 힘차게 날개를 펴야하는 텅빈마음의 허전함이낀 헤여짐이다.
자본주의 병폐는 알지만 이는 이상의 문제가 아닌 최선의 문제이겠죠. 그렇다고 혁명을 통해 숙청으로만 약 1억이상을 학살한 믹시즘이 답은 전혀 아니죠. 누가 그랬다고 하죠. "그동안 우리는 기독교하는 문화적 횐경 속에서 기독교를 자유롭게 비판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 자유가 현재 무슬림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아마 무슬림 하에서 우리의 학문적 자유는 옛 신화가 되어 버릴 것이다." 동일한 원리가 자본주의에 적용되겠죠. 교수님은 교수님의 이론이 기반하고 있는 기초를 부인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자본주의는 인간탐욕의 끝을 보여주는것이 아닌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자기만족 행복추구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사는 세상 근데 인간본성은 원래이기적이라 너무 이상론적이네요 욕심을 놓고 나와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희생을 기꺼이 할수있으며 나눔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고 정신적으로 한단계 더 성숙한 인간으로 인류는 진화해야하지만 모두가 부처나 예수가 될수는 없는것이 현실이라 있을수없는 일이지 인간은 지능이 높을뿐 인간본성을 지성으로 이겨내 더 높은 단계로 진화할수없는 그저 본성대로살아가는 동물과 다를바가 없다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고 탐욕적임 그러니까 사랑 이타심 도덕 양심 정의가 가장 가치있게 쳐주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된다고 본다
인간의 본성은 동물에서 시작되었고 발전하여 동물과 명확히 달라지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인간은 사회 즉 집단으로부터 떨어져 나올 수 있는 단독자, 즉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가 인간본성이다. 사회적 존재라는 것이 더 동물적이며 개미사회와 동아프리카 두더지처럼 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냐?
강의하시는 분의 생각이 이해 되도록 쉽게 풀어주시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흥미롭습니다 뭔가 다르고 다양한 생각을 전해듣고 그로 인해 떠올려지는 바를 적는다는 행위는 충분한 사고와 정리가 필요할 텐데요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몇마디로 감상을 말하기보다는 '색다른' 생각의 끈을 머릿속에 담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1부 인간의 본성은 있을까? 김태형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세상을 보면 알수있지! 인간 내면의 욕망의 확장! 인간이 성인이 될때까지 인간의 성장을 위해 보호자가 필요해! 나 라는 자아는 부모와는 다른 자아인데, 그 시대적 환경에 영향을 받고 상호작용 하면서 성장을 하지! 부모의 영향,친구의 영향,교육적 영향,그 나라 문화앙식의 영향, 그래도 가정의 영향이 비교적 크다고할 수 있지! 나는 본성을 지닌 동시에 나 라는 판단인식을 하면서 인식적 취사선택을 하지! 나 란 존재는 사회적 존재인것은 분명한데, 잘 인식 못 하는단계에서 사회 속에 나 란 존재를 발견하게 돼! 나의 본성의 확장이고 나 란 존재의 인식은 머물러 있지 않지! 인간은 동물성 수반한 존재인데, 교육이나, 인간이 인간답고 싶어하는 욕구, 즉 인간성 구현의 욕망을 가치로 인식하면서 자기 자신은 그러한 내면적 욕구의 가치로 자기 삶을 살려는 삶을 실전하면 인간적 성품이 지속 확장성을 보이지! 그래서 사회는 나 만 생각한다는 외부적 시각외에 내가 품고 있는 인간성을 품는 존재 때문에 다른 자아도 나를 발견하고,나 또안 다른 자아를 발견하게 돼! 즉. 상생을 한다는거시고, 자아의 이기성이 나쁜게 아니라,자아의일탈이 나쁜것으로 법률에 제한을 받지! 이러한 사회는 이러한 자아의 일탈을 방지하고 처벌하지 않으면, 정글의 법칙이 적용돼, 한 마디로 힘센 놈이 이기는 거야! 인간성 사회란, 성장 과정의 많은 미성년자와 나이 먹어 힘빠진 존재들을 인간 사회에서 법으로 보장해서, 동물적 사회를 이성이 있는 인간성 사회를 위해 구현하려고 하지! 그래서 많은 다 수가 인간으로의 삶을 보호 받는거야!
본질적 사랑은 내 것을 주장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유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 속에 인간은 관계적 사랑 만을 사랑이라한다. 일종의 계약 같은 것으로 사랑의 본질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여기에서도 사랑의 정의와 본질부터 파악 되지 않았다. 화자가 말하는 사랑이 계약적 사랑인지 본질적 사랑인지 왔다 갔다한다. 사람이 하는 최고의 사랑이 부부도 아니고 연인과의 사랑인데 이마저 연인을 만들 때 부터 많은 조건을 달고 시작한 것이다. 연인이 다른 상대를 만난다는 소문을 들었다면 그동안의 사랑이 얼마나 사유적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다. 내가 볼 때 인간에게는 사랑이 없다. 그럼고로 사랑을 이야기 하는 모든 것은 허구이다.
우연히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책을 읽어 보지 않아서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강의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오랫동안 인문학 강의를 들어보지 못해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자체가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특정한 부분에서 말씀을 너무 거칠게 하셔서 민망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왠지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 한마디 합니다. 강의 하신분께 향한 관심으로 봐 주세요.
당신은 자기의 주장이 인간의 욕망에 대한 새로운 발견, 새로운 정립인 것처럼 마냥 떠들고 있지만 그것은 과히 억지 논리라 하겠다. 당신의 주장은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을 이루는 과정을 구분 못하는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인간의 욕망은 그 욕망을 이루는 과정과 결과는 결코 아니다. 당신은 인간과 인류의 속성에 대한 거창한 논리를 거론하기보다 학자인지 정치꾼인가 회개나 먼저 해보는 것이 순리인 것 같다. 당신이 지금 심리학자라고 했는데, 심리학자인 당신은 양심적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심리적 접근을 단 한 번이라도 해보고 세월호에 대하여 운운하고 있는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그 쓰라린 아픔이 스스로 절대 잊혀지지 못하도록 그들의 상처에 매일 매일 재를 뿌리는, 자식 잃은 아픔을 정치에 이용하는 당신과 같은 정치꾼들! 그 치졸한 정치꾼들에 의하여, 유가족들의 정신은 여지없이 파탄되고, 그러한 정치꾼이 존재하는 한 그 정신 파탄의 불행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유가족들의 시급한 정신치유에 대하여 가장 절박하게 인지하고 사회적 문제로 제기해야 할 사람은 당연히 당신과 같은 심리학자들이여야 하지만 그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양심과 본분과 초보적인 의무를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오히려 악에 이용하고 있기에, 당신과 같은 사람들을 일컬어 직업의 악의 군들이라 하겠다. 유가족들의 심리는 파탄시키고, 대신 유권자들의 심리를 촉발시켜, 즉 더러운 거래와 교환으로 사들이고 거둬들인 정치적재물들, 부끄럽게 생각하시오!
요즘 이 분 강의 몰아 듣고 있는데, 중독성 있어요. 재밌어서 자꾸 찾아 듣게 되네요.;;
저도 그렇답니닷!ㅋㅋ
김태형님의 모든 강의를 찾아 보고 있어요. 삶이 선명해 지내요.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강연!!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가?
책상에 앉아 필기해가면서 몇번 더 들어야겠어요.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책도 구입해서 같이 복습하겠습니다~.
다스뵈이다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배우는게 많습니다
김태형 소장님 강의가 너무 좋아서 찾아서 다 듣고 있는중이에요☺️ 에리히 프롬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형 소장님 영상 찾아서 듣고 있는중 입니다
좋아요.
무력감을 느꼈을때는 무력감을 알게 됐을때
우리 개딸들이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개딸의 심리학 집필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 시대의 정말 들어야할 강의 감사합니다
명쾌한 말씀
속 시원합니다.
와 에리히 프롬 관련한 내용을 이렇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정말 영어로만 듣다가 힘들었는데 ㅎㅎㅎ 행복해요^^
독서토론 하느라고
(사랑의기술)을 3번이나 읽음.
나이 60인데.이해가 잘 안되서,난리.
줄치고.또 줄치고.
공책에 적고.
이제 조금 이해되엇어요.
엑기스만 모아놓은
좋은책입니다.
원래 토론을 한 번만해요.
제가 두 번 더 토론하자고해서
2시간씩 총 3번을 강독함
6시간 함.
마지막 3번째 토론때는
책을 찾아가면서
반박.하고,또 재반박.
또 반박.
서로 출판사가 다르다보니.
책 을 찿아가면서
자기의 의견을 피력했어요.
독서의 참 맛을 보있어요.
참 뿌듯하고.행복했어요
도서관에서 하는 토론인데.여러분도
독서토론 해보세요
정말 실력이 늘어납니다.
좋은 강의네요^^
최근 김태형소장의 과거 강연들을 찾아서 듣고 있는 데, 오늘 강연도 정말 좋은 내용......사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네요....저서들 모조리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명강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대학 1학년 때 에릭 프롬 '사랑의 기술'을 읽으면서 사랑의 낭만적인 환상이 깨지는 것을 느꼈는데...
다시 한번 에릭 프롬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사랑과 인간본성...
알랭드 보통도 로맨틱에 대해 이야기했죠.
맞아요.. 경쟁사회가 인간심리에 고립감을 너무 유발해서 문제가 생긴것 같아요.. 부모부터가 남을 이기도록 자식에게 강요하니... 정말 탐구력이 대단하십니다. 한국사회가 이분의 노력을 통해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 부모는 남에게 이기라고 강요할까요?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모든사람이 생산적일수는 없으니까.........
정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많이 올려주세요
김태형/응원합니다♥♥♥♥♥
사랑을 알고 있고 사랑을 하고 있는가?
현대 사회의 세태를 프롬의 심리학 이론을 통해 연역적 방법으로 설명하시네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인간의 본성의 좌절은 정신병을 일으키고 사회를 병들게 한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인간을 철저히 상품으로 보면서 인간 본성을 좌절 시키고 있다." 라고 요약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가설이 사실이려면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라는 조건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사랑하고 생산적이며 자유를 얻기를 원합니다. 제시한 조건들을 싫어할 인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것들은 인간의 본성일 것이고 병든 마음은 이러한 본성이 실현되지 못했을 때 생기는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민창 네.. 인간의 본성은 사랑이 가득 차있습니다. 그런데 잘못 배운 어른들이 자신의 아이를 억압하면서, 그 억압된 감정이 악을 생성하게 만들게된 거지요.
사실, 이제 다시 순수성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때가 왔고 어른들은 아이를 가르치려할 게 아니라 아이에게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롬을 쉽게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국사회의 병리 현상이 어색해지는 날 인간 본성이 실현되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아직도 많은 부분이 어색하지 않네요. 적폐의 두께가 엄청남을 실감합니다
예를 드는 '박근혜 안찍었잖아요',
세월호피해자에게 권위적태도를 취했다는 사례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사회를 보는 생각의 방향을 담은 강의이기도 합니다~
공감합니다♥♥♥♥♥
소위 인문학하는 자들의 어슬픈 시국관 많습니다
김형옥, 유튜브 강의한자. 서울대철학의 하다 유튜브하는 김ㅇ주? 또 이재경인가 이양반은 책과 행동이틀리고 인간이란 하여간 문제거리지
김태형 선생님은 한국 지성인으로서는 드물게 물질적인 것보다 도덕적, 윤리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 분이고 바른 moral value 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박근혜나 이명박을 싫어할수밖에 없습니다.
중셍시대에 물질적인 탐욕이 없었던게 아니라 금욕을 굉장히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검은 옷만 입고 그랬던 것 아닌가요? 억누른다는건 그게 존재한다는 증거죠. 그리고 봉건시대엔 농사지은 결과물의 상당부분을 영주들이나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탐관오리들)에 바쳐야했습니다. 그러니 생산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죠.
Jasmine Shin 자유로부터의 도피에 나옵니다. 두가지 관점에서 프롬이 다루죠 중세시대의 이원론 공동체 종교가 구심점 역활을 했다고 나오네요 계급사회에서 개인의 책무만을 지며 평생 그 직업으로 여생을 보낸거죠 또 하나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산업혁명기로 오며 상품 다량생산 체재의 물질사회로 인하여 인간의 물질 추구가 극대화 되었다고 하네여
인간의 소유 욕구는 본성 중 하나일 뿐이지 현 시대처럼 탐욕으로 인한 극대화가 된것이 문제라는거죠 동물처럼 욕심없고 자연상태의 본능 추구만 있다면 인간이 전쟁을 하고 정치 국가 이념 종교는 왜 존재하는가요! 때론 이성적이고 때론 본능적인 인간이 고등 동물이죠
현실과 나의 목표 이상 괴리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성 도착적인 욕구 분출로 성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나요 ㅎ 성 욕구는 자연상태의 동물들이 종족 보존을 위한 생명을 다하는 최후의 수단이죠 추상동물인 인간은 다르다구요
자본주의 자체가 경쟁아닌가.........
10만/가입시다♥♥♥♥♥
우주는 항상 쌍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마음도 이중구조 쌍으로교차 간섭하는것같아요 하늘이내린 본성과 땅에 주는 본능(생존본능) 을 기지고 있답니다 인간의 심리지도가 있어요 인간의 마음은 염색체의 화학반응으로 일어나는듯 하네요 아직은 검증해 보지 못했지만 한계를 느껴 우리의 심리지도와염색수가 일치하는것을 보니까 그럴듯핫 추리를 하여 보았네요
사람의 욕구나 탐욕이 없다면 사회가 돌아가는가?
욕구의 충족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텐데............ 인간.....
뇌섹남, 김태형 선생님. 김태형 선생님은, 뇌와, 가슴을 동시에 가진 학자라서 더 존경합니다.
최곱니다. 교수님.
갠적 느낌>
실로 한사람이 오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가 오는 대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이를 알수 없죠 어떤 사람인지 ?
내가 만나는 이 사람들의 영향으로 내인생이 나쁘게 되기도 혹은 반대로 좋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건 즉 사람의 선과악행에 공존하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래서 옛말에 이른 말이 있습니다.
어질고 착한이를 가까이하라 (다중.이중인격은제외입니다)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자를 가까이 하지마라 무례하게 함부로 대하는 자를가까이 하지마라 술도박,아첨 여자를 탐하는 자를 가까이 하지마라 등등 내 주위에 이른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영향을 받을 것이고내인생도 타인 처럼 바뀔수 있다는 선과악의 실체 공존 입니다. 지금도 공존하고 있죠 !영향, 습관, 환경 등 으로 선과악이 항상 교차 합니다.
통렬하다......다시 한 번 뉴버전 강의 부탁합니다.
이미 자기의 주장에 꿰맞춘 논리 전개.
예: 욕구를 탐욕이란 가치적 단어로 표현.
인간은 개체이면서 사회성 동시 지님.
사회적 존재로만 표현하면 사회주의자.
프롬 , 자유로부터의 도피. 반해버렸어요
프롬의 심리학을 다양한 현실에서 노력하는 방법을 쓴 책 ㅡ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전자책)ㅡ권해 봅니다 구체적으로 본성대로 살며 행복해지는 방법들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대인들에 대한 생각을 잘 정리해주셧고,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조차 외부 다른사람에게 느꼇던 감정들이 이래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강의입니다. 자본주의를지지하는 사람들은 오직 자본주의만 보이지 다른 사랑이라던지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나봅니다. 그런걸 갖고 따지면 이 강의에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있는듯
공감합니다^^
#주권방송/10만 갑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산 안할수가 없어요 피땀눈물.....ㅎ
이 강의에 대한 비판을 하자면 바램과 본성은 다르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아이패드를 무척이나 갖고 싶어합니다. 그 말인 즉 내가 아이패드를 원하지만 갖고있지 않다는 거죠. 내가 만약 아이패드를 이미 갖고 있다면 원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비슷하게 대입하면 내가 선을 원한다는건 내가 선을 갖고있지 않다는거죠. 사람들은 착각하는게 내가 사랑을 원하고 선을 원하는게 내가 사랑이 있고 선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원함과 본성은 다릅니다. 오히려 내가 바라는 그것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바라는게 맞는거죠. 결과적으로 바람=본성은 아니라는 겁니다.
flying squirrel
설 모임의 정석/김원태
이정표 길따라 모인 발자국들
반가움이
줄서있던.
만남의 설날은 아쉬움의
이별을 남기고 각자의 삶으로 되돌아 간다.
시클벅적 설레임이 끼어든만남의 한마당
추억을 꺼내어 탐스럽게
잉태하던 엣정을 이야기로
데우며 옛추억이 앉아있는
활기찬 얘기에
불을 지핀다.
화려한 날개짖으로 출발하여 아쉬움과 상처의 날개를 둥지를 향해 힘차게 날개를
펴야하는 텅빈마음의 허전함이낀
헤여짐이다.
좋은 강의였습니다. 더 많은 Errich From의 강의를 유튜부에 많이 올져주세요
쉽지 않는 분야 인데
정말 쉽게 표현 하네요.
쉬운 용어로 할 수 있는 것이
능력이라 믿습니다.
명강의 입니다.^^
참으로 좋은 강의입니다,,, 몇번을 외우다시피 듣고 있지만 들을때마다 새롭군요..
인간본성을 거스리는 자본주의 환경에서는 결코 인간의 행복을 추구할수 없다..
자본주의 병폐는 알지만 이는 이상의 문제가 아닌 최선의 문제이겠죠.
그렇다고 혁명을 통해 숙청으로만 약 1억이상을 학살한 믹시즘이 답은 전혀 아니죠.
누가 그랬다고 하죠.
"그동안 우리는 기독교하는 문화적 횐경 속에서 기독교를 자유롭게 비판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 자유가 현재 무슬림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아마 무슬림 하에서 우리의 학문적 자유는 옛 신화가 되어 버릴 것이다."
동일한 원리가 자본주의에 적용되겠죠. 교수님은 교수님의 이론이 기반하고 있는 기초를 부인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자본주의는 인간탐욕의 끝을 보여주는것이 아닌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자기만족 행복추구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사는 세상 근데 인간본성은 원래이기적이라 너무 이상론적이네요 욕심을 놓고 나와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희생을 기꺼이 할수있으며 나눔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고 정신적으로 한단계 더 성숙한 인간으로 인류는 진화해야하지만 모두가 부처나 예수가 될수는 없는것이 현실이라 있을수없는 일이지 인간은 지능이 높을뿐 인간본성을 지성으로 이겨내 더 높은 단계로 진화할수없는 그저 본성대로살아가는 동물과 다를바가 없다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고 탐욕적임 그러니까 사랑 이타심 도덕 양심 정의가 가장 가치있게 쳐주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된다고 본다
인간의 본성은 동물에서 시작되었고 발전하여 동물과 명확히 달라지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인간은 사회 즉 집단으로부터 떨어져 나올 수 있는 단독자, 즉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가 인간본성이다. 사회적 존재라는 것이 더 동물적이며 개미사회와 동아프리카 두더지처럼 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냐?
사회 관계를 거부한 은둔자는 정신병자 인가요?
불행한가요?
행복을 만끽한다면 어떻게 설명할까요?
행복에 대한 정의가 먼저 정확해야 하지 않을지?
불필요한 분석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
너무강의 좋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행복과 욕망을 일부만 제외하고 성취하고 내가
갔는것 이라
생간합니다
역시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사회성이 우리가 동물이 아님을 증명한다고 하셨습니다.
돌고레도 원숭이도 무리를 이뤄 생활합니다.
리더가 있고 각자의 역활이 있죠.
그 각자의 역활을 침범당할 때 큰 스트레스에 직면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동물 또한 어느정도의 사회성을 갖고있단말입니다
탐욕이 없던 중세나 그이전에 왜 그리 전쟁이 많았을까요? 탐욕도 없던 사람들이
그러니까 이 논리가 맞지 않는거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리학배우러왔다가 굉장한 부정적 마인드만 가지고 돌아갑니다ㅋㅋ
세상을 이렇게 어둡게 설명하는건 처음봅니다
강의하시는 분의 생각이 이해 되도록 쉽게 풀어주시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흥미롭습니다 뭔가 다르고 다양한 생각을 전해듣고 그로 인해 떠올려지는 바를 적는다는 행위는 충분한 사고와 정리가 필요할 텐데요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몇마디로 감상을 말하기보다는 '색다른' 생각의 끈을 머릿속에 담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참 공감합니다.!*~~☆☆☆☆☆*
사랑과 행복? 겪어본 적이 있는 것일까, 환상일 뿐인 호르몬이 만들어에는 화학작용에 불가한 것이 아닐까 싶다.
호로몬들이 만들어낸 화학작용이 일어났으면 그게 겪은거죠
무슨 호르몬이요?
강의 최고입니다!!!♡
1부 인간의 본성은 있을까? 김태형편!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세상을 보면 알수있지!
인간 내면의 욕망의 확장!
인간이 성인이 될때까지 인간의 성장을 위해 보호자가 필요해!
나 라는 자아는 부모와는 다른 자아인데, 그 시대적 환경에 영향을 받고 상호작용 하면서 성장을 하지!
부모의 영향,친구의 영향,교육적 영향,그
나라 문화앙식의 영향, 그래도 가정의 영향이 비교적 크다고할 수 있지!
나는 본성을 지닌 동시에 나 라는 판단인식을 하면서 인식적 취사선택을 하지!
나 란 존재는 사회적 존재인것은 분명한데, 잘 인식 못 하는단계에서 사회 속에 나 란 존재를 발견하게 돼!
나의 본성의 확장이고 나 란 존재의 인식은 머물러 있지 않지!
인간은 동물성 수반한 존재인데,
교육이나, 인간이 인간답고 싶어하는 욕구, 즉 인간성 구현의 욕망을 가치로 인식하면서 자기 자신은 그러한 내면적 욕구의 가치로 자기 삶을 살려는 삶을 실전하면 인간적 성품이 지속 확장성을 보이지!
그래서 사회는 나 만 생각한다는 외부적 시각외에 내가 품고 있는 인간성을 품는 존재 때문에 다른 자아도 나를 발견하고,나 또안 다른 자아를 발견하게 돼!
즉. 상생을 한다는거시고, 자아의 이기성이 나쁜게 아니라,자아의일탈이 나쁜것으로 법률에 제한을 받지!
이러한 사회는 이러한 자아의 일탈을 방지하고 처벌하지 않으면, 정글의 법칙이 적용돼,
한 마디로 힘센 놈이 이기는 거야!
인간성 사회란, 성장 과정의 많은 미성년자와 나이 먹어 힘빠진 존재들을 인간 사회에서 법으로 보장해서, 동물적 사회를 이성이 있는 인간성 사회를 위해 구현하려고 하지!
그래서 많은 다 수가 인간으로의 삶을 보호 받는거야!
인간본성과 행복의추구를 철학의 론리로 분석하는 깊은 뜻과 그 의미를 이해치 못하는 낮은 수준의 막댓글을 함부로 뱃는 자들 자숙하시고 .... 제발 부끄러운 줄 아시오 !!!!
박위용 추악하고 편파적 정치욕에 놀아나는 똘만이 들의 낮은 댓글 들에 혼미치 않기를 바람 !!!
론리라니...박동무 어데서 오셨습네까
박위용
에리히프롬 인간의시대를말하다
자본주의살아가는사회
이기심.밀기램...복종의인심
강의 최고입니다!!!♡ 감사해용
인간은 본성이 이기적존재이며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의 성품인 이타성이 발현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지본주의시대가 도래하며 그 이기성이 더 강하게 표출되는 것이겠지요..
재벌들 없으면 일자리도 없을걸요? 심리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지만 현실적인 비유에서는 좀 편향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강의 잘 들엇어요~
이 시대에 딱 필요한 정신을 설파하시는군요.
강의 비난하시는 분들 중에 제대로 논거와 설명을 제시하는 분이 한 분도 없네요...현대인의 정신을 현실과 잘 접목시켜주는 좋은 강의인데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김태형 님)
좋은나날 되세요!!!~~~♡
욕구를 충족하는냐 마느냐에 따라서 .................
권위주의적성격이 문제다
정말궁금한게 사람을 상품으로 사랑하는 부모는 무슨생각일까요?이분의 해석은 나름대로 이해해서 받아들이는 현명함을 갖추지 못한 한국인들든 무조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밖엔 해본적이 없어서이다.교수님의 해석이나 개인의주장은 있을수밖엔 없는거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맞는부분도 있지만
이상한 부분도 있네요..
강연자의 사고가 좀 부분적이고, 편협하고 좌편향에 치우친 사고를 하네요~!
"도가도비상도"~ 노자의 말씀을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산유화-f2l 공감합니다♥♥♥♥♥
왜 소장님을 올해들어서야 알게 되었는지ㅠㅠ
각 시대마다 인간 탐욕의 대상은 바뀌었습니다. 신이 지배하던 중세시대는 신의 대리인이 되어 천국을 가고자 했던 탐욕을 부려 전쟁을 불사하지 않던가요?
본질적 사랑은 내 것을 주장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유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 속에 인간은 관계적 사랑 만을 사랑이라한다.
일종의 계약 같은 것으로 사랑의 본질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여기에서도 사랑의 정의와 본질부터 파악 되지 않았다.
화자가 말하는 사랑이 계약적 사랑인지 본질적 사랑인지 왔다 갔다한다.
사람이 하는 최고의 사랑이 부부도 아니고 연인과의 사랑인데 이마저 연인을 만들 때 부터 많은 조건을 달고 시작한 것이다. 연인이 다른 상대를 만난다는 소문을 들었다면 그동안의 사랑이 얼마나 사유적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다. 내가 볼 때 인간에게는 사랑이 없다. 그럼고로 사랑을 이야기 하는 모든 것은 허구이다.
돈이최고
ㅎㅎ
구구절절 맞는 말씀 I like it your word
그걸 철학이라고 말하냐?!! 무식이 용맹이라고 무지가......
우연히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책을 읽어 보지 않아서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강의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오랫동안 인문학 강의를 들어보지 못해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자체가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특정한 부분에서 말씀을 너무 거칠게 하셔서 민망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습니다. 왠지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 한마디 합니다. 강의 하신분께 향한 관심으로 봐 주세요.
공감합니다^^
에리히 프롬 책 보고 강의 들어보세요 ㅎㅎㅎ 조건 주어진 자신의 상황에서 노력 여하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플라톤의 주입식 관념 교육에 길들여진 분들이야 이해를 못하죠 저도 뭐가 뭔지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람을 지으시고 처음 주신것은 생기. 생명력.
마음 지키는것 혈액의 상태 두뇌상태 지키는것.혈액은 하나님이 만드신다.피가 깨끗하면 질병은 없다.
저도, 왜 프롬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도 가장 대중적인 철학자가.
절대 책 값이 아까울 책들이 아닌데, 7~80 년대 보다도 훨씬 더 잃히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 보다 더 탁월한게 많이 나오지도 않은 것 같은데.
좋은강의네요.
비싼수업료내고 듣는 교수들의 강의에서 느낄수 없던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동물임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 자유,사랑,생산성? 지나친 본성을 정당화 하려고 얄팍한 언어로 미화하는것 뿐.
Chang Min Lee 나는 동물이다. i am a animal
Chang Min Lee 창민님께서 세뇌받으신 게 강해서 그렇습니다. 사실 인간은 신으로 진화하는 단계에 놓여있는 상태입니다. 동물에 가까운 단계는 뛰어넘었지요.
순수성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하셨는데 그것은 동물적인 본성아닌지요?
그 것이 인간과 다르다면 뭐가 다른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신으로 진화하는 단계라는 말씀은 어떤 물질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나요?
그렇다면 인간이 뭔가 창조한게 있는지요? 아니라면 어떤의미인지?
동물은 욕심없고 추상이 없는 자연상태의 본능 추구만 하고 인간은 추상하고 때론 탐욕도 부리고 고등 동물일수록 불완전함이 극대화되구요 기본 전제도 모르세요! 19세기 식민지 강탈 사회진화론 멜서스.스펜서 주장을 아직도 하세요! ㅎ
NO MIND
공부 잘하고 갑니다,.!!
당신은 자기의 주장이 인간의 욕망에 대한 새로운 발견, 새로운 정립인 것처럼 마냥 떠들고 있지만 그것은 과히 억지 논리라 하겠다.
당신의 주장은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을 이루는 과정을 구분 못하는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인간의 욕망은 그 욕망을 이루는 과정과 결과는 결코 아니다.
당신은 인간과 인류의 속성에 대한 거창한 논리를 거론하기보다 학자인지 정치꾼인가 회개나 먼저 해보는 것이 순리인 것 같다.
당신이 지금 심리학자라고 했는데,
심리학자인 당신은 양심적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심리적 접근을 단 한 번이라도 해보고 세월호에 대하여 운운하고 있는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그 쓰라린 아픔이 스스로 절대 잊혀지지 못하도록 그들의 상처에 매일 매일 재를 뿌리는,
자식 잃은 아픔을 정치에 이용하는 당신과 같은 정치꾼들!
그 치졸한 정치꾼들에 의하여, 유가족들의 정신은 여지없이 파탄되고,
그러한 정치꾼이 존재하는 한 그 정신 파탄의 불행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유가족들의 시급한 정신치유에 대하여 가장 절박하게 인지하고 사회적 문제로 제기해야 할 사람은 당연히 당신과 같은 심리학자들이여야 하지만
그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양심과 본분과 초보적인 의무를 헌신짝처럼 저버리고
오히려 악에 이용하고 있기에,
당신과 같은 사람들을 일컬어 직업의 악의 군들이라 하겠다.
유가족들의 심리는 파탄시키고,
대신 유권자들의 심리를 촉발시켜,
즉 더러운 거래와 교환으로 사들이고 거둬들인 정치적재물들,
부끄럽게 생각하시오!
에리히 프롬이 나름대로의 뛰어난 관찰력으로 사회현상을 잘 포착하긴 했지만, 너무 겉에 보이는 미시적 현상 위주의 분석만으로 인간 심리를 설명하려는 것 같아서 안타깝긴 하다. 물론 그 나름대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무병장수, 부귀영화 🤗 🏋️♂️ 🍗🍷 🎓😇🕌 84세 🤗
과학적 지식의 부재의 입니다. "자원은 한정되있다"를 전재조건으로 논리를 펼치고 있네요.
목소리 개잘들리내여 다른넘들은 개졸린대 힘넘쳐서 조음
탐욕이 실현되면 불행해진다 ?
ㅎㅎ ㅎ 나는 행복해지던데 !
생물체의 본성은 생존입니다 인간도 포함됩니다..
공감합니다
오랜만에 Fromm을 다시 접하니 행복하네요.
이럴때는 서구 이럴때는 한국
프롬이 한국을 알까?
나 자신을 다시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