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이 외식업에서 일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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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2
- #인력난 #요식업 #요리사
안녕하세요
어차피, 음식이야기입니다.
저희 셋은 조리를 전공하고 주방에서 일했으며, 현재에도 주방에서 일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최근 외식업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인데, 왜 그런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외식업에는 어떤 문제들이 있을까요? 어차피, 음식이야기의 의견 들어보시죠.
오늘 이야기를 전체로 들어보고 싶은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팟캐스트] www.podbbang.com/channels/177... - Розваги
![ПОЛНАЯ ИСТОРИЯ ЭКЗОРЦИЗМА [Топ Сикрет]](http://i.ytimg.com/vi/qBySr6Bt0B8/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어차피,음식이야기 입니다.
먼저,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차피,음식이야기는 F&B 업계 동료들이 만나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시작한 음식 콘텐츠 채널(팟캐스트)입니다.
평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저희는 음식이라는 주제와 연관된 정보를 모으고 정리해 청취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하고 현업에서 일하는 다양한 음식 관련 종사자들을 초대해 생생한 현장의 인사이트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3년 가까이의 시간이 지나다 보니 언젠가부터 F&B 업계에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많고, 또 다양한 생각의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외식업 인력난'에 대한 이야기는 조심스럽지만 반드시 다뤄야 하는 주제라 생각해 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각자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1시간짜리 팟캐스트 방송을 10분 정도로 편집한 과정에서 의도한 바와는 조금 다르게 의미를 받아들인 부분도 있는 줄 압니다. 작성해 주신 댓글 역시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남겨주신 의견은 살펴보며 저희가 염두 해야 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깊게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식업계에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오신 선배님들과 사랑하는 동료들이 주변에 있는 저희도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외식업 인력난'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 역시 몇 가지 이유로 규정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외식업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변화의 시기에 가장 큰 위험은 변화 그 자체가 아니라 과거의 논리로 대응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인력난 자체가 아닌, 인력난에 대응하는 기존의 대응일 것입니다.
어차피, 음식이야기 멤버들은 F&B 업계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들입니다. 음식을 좋아하고 또 그 일을 업으로 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이죠. 앞으로도 저희는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더불어 오늘의 이야기처럼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채널이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팟캐스트에서 못찾겠어서그런데 전체어디서들을수있나요?
@@seongbin8055 www.podbbang.com/channels/1774960/episodes/24521767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사장이 요식업이 뭔 퇴직금이냐고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년 다되가는데 알바도 아니고 직원인데 하 한숨만 나오네요
요식업 5년해보고 느낀 점.
29살입니다. 막연하게 요리가 좋아서 내가게 열고싶어서 시작했어요
어릴적 요리왕비룡을 많이봐서 그런지 취미가 있었거든요..ㅋㅋ
일단 자영업자비율이 적었을때는 분명 돈벌이가 괜찮아보였어요.
자영업자 비율이 적으니까 맛집이 아니더라도 먹을곳이 한정되어있으니 몰렸죠
그러다 우리나라 양질의 일자리가 감소하면서 또는 돈이되니까
너도나도 자영업자에 뛰어듭니다. 나이가많으신 분들은 먹고살기위해서 나이가 어리신분들은 돈을벌기위해서..
그렇게 자영업자 비율이 많아지고 먹거리가 세분화되기 시작합니다.
고객들이 흩어지기 시작하죠. 시장파이는 그대론데 여러사람이 갈라먹기하는겁니다.
또 우리나라는 먹거리 유행이나 트랜드가 굉장히 빠르게 바뀌죠
대왕카스테라가 대세라고하면 우후죽순생겼다가 사라지고
규카츠가 대세라고하면 우후죽순생겼다가 사라지고.. 그외 마라탕 마카롱 탕후루 오마카세 지금은 붕어빵 수도없이 많죠. 근데 이기간이 점점 짧아지고있는 듯 합니다.
이유는 sns가 발달하고 개인소통이 빨라지게 되면서 1년도 못가는 아이템들도 많구요.
이게 창업하려고 일 배우려고 했던 분들은 일 다배우면 돈벌던 아이템이 소멸해있어요.
그리고 주5일 직원도있겠지만 주6일이 아직 너무많구요. 요식업 특성상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쉬려니 친구 만나기도힘들고 지인들간의 커뮤니티가 너무 안맞아요.
같은 요식업하는 친구라도 스케줄근무하다보니 일정맞추기어렵고 자연스레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낼때가 많습니다. 그와중에 sns보면 지인들 놀러잘다니죠..
요식업은 어디놀러가기도 눈치보이고 그마저도 박봉이라 놀러가기 부담스럽죠
성과급이나 휴가비가 나오는것도 아니라서..ㅎㅎ
근데 다참고 29살에 창업을 해보았습니다. 해보고서 느낀게
자영업자가 너무많고 음식맛은 이제 상향평준화가 되었다보니 경쟁할게 퀄리티나 가격뿐인데 가격낮춰서 파는게 제일 쉽다보니 싸게싸게 경쟁으로 가게되고
결국 인건비는 높게 쳐줄수가 없는 악순환이죠. 게다가 진상고객은 오죽합니까
이미싸게팔고있는데도 비싸다 양적다고 불평불만하는 분들...
저는 이제 곧 이바닥 뜹니다 ㅋㅋㅋㅋ 다신 안하지싶어요
미용쪽도 비슷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식업을 떠난다 하셨는데, 그럼 무슨 업종으로 가실 생각인가요?
@@diary2101 글쎄요 ㅎㅎ 남들이 기피하고 하기싫어하는 일을 잡아서 해볼까 싶습니다
고생좀해도 돈되는 그런일..
@@user-eu8kk9dp1e 답변감사합니다. 부디 복 받으시길
꼴랑 5년해놓고 음식잘하는척 오지네 ㅋㅋㅋ 그런사람들이 개나소나 창업하니 배울게 없다고 하고 줄수있는게 없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현직에 계시는 어음이팀에서 이야기 해주시니 더 공감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앞으로 어음이팀에서 경험해보니~ 이렇더라 라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53 옛날에도 지금도 자아실현을 쫓는 사람도 있고 돈을 쫓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이전엔 돈이라도 벌려고 주방 일을 했다면 이제는 요식업에 뜻이 없는 사람은 발을 들이지 않게 된 걸 수도 있죠
지금 외식업 평균 근무시간 12시간에 주 6일 출근 월급 290-300임 3D가 문제가 아니라 근무시간 단축하고 월급 잘 주면 일 할 사람 넘침 워라벨 추구하는 시대고 MZ세대는 더 그런데 주 6일 12시간 근무에 290-300이면 누가 일 함 성취감이나 동기부여도 적당한 노동시간에 맞는 댓가를 받았을 때 생기는 거지 주 6일 12시간 근무에 이거 떼고 저거 떼고 나면 시급 8800원 선인데 무슨 성취감이나 동기부여가 생기겠음
무조건 주5일로 해야 합니다
주5일 하루 12시간 근무도 번아웃 입니다 주 5일 12시간 근무 초봉이 350이래도
@@user-su8kf4tn3h주5일8시간도 번아웃옴,
이게 정답이다
인정인덩
23살에 내가 그런 곳에서 7개월 일해봄. 사람이 없고 젊은 사람을 고용했으면 대우라도 좋아야하는데 상사는 노동법 어기면서 춘식이마냥 부려먹이고 구박함. 괜히 휴게소에 퇴사자가 많고 사람이 없는 이유가 다 있음. 참고로 휴게소 식당 코너에서 일함. 그래도 난 주6일이라서 다행이지... 다른 어른 분 중에는 한달 동안 쉬는
날도 없이 연속으로 일하신 분들도 계심. 그러고 또 상사한테 언어폭행당하고;; 다른건 몰라도 휴게소는 거르셈. 휴게소는 도로공사가 왕이라 하지만 도로공사는 여러 휴게소 사업 좆소기업이나 중견기업 회장들과 친분이 있어서 한패임. 절대 도로공사가 정부에사 운영한 곳이라고 해서 맹신해서 들어가면 안됨.
다시 영상 보러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식업 투잡하고 요식업 직장은 그만둡니다. 진짜 다른 기술직에 비해 급여대비 너무 일상이 별로에요. 근데 원잡했을 때보다 좋은건 일은 진짜 힘든데 내가 한 만큼 번다는게 정말 좋아요. 원잡했을 때는 일은 힘든데 내가 한 만큼 벌지도 못해요. 올해는 다른 직종을 선택하러 갑니다. 20년도부터 했는데 결론은 요식업은 직원으로 일하기보다 음식장사를 할 때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음식장사를 할거면 무조건 직원으로써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직원들 고충을 정확히 알면서 인력배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식업이라는 생태계와의 이별을 차근차근 이뤄나가시는 중이시겠지만, 어음이 채널에는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세요ㅎㅎ. 무슨 일을 하더라도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저녁 있는 삶, 꿈이 있는 삶, 돈이 많은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요식업은 일단 비전이 1도 없음 , 배워봤자 자기 사업 차릴거 아니면 어디가나 페이 거기서 거기임 근데 일하는중에 근무시간 일수는 더럽게 길고 많아서 워라밸도 없음 근데 급여도 낮음 공휴일 주말도 못쉬는데 대휴를 주는것도 아님 대부분 연차 월차 인센 상여금 개념도 없는곳이 부지기수 왜함?
그래도 괜찮은 호텔 가면 할만해요 그런데가 하늘에 별따기여서 문제지ㅋㅋㅋ
@@user-rl5qb1un6n 경험임?
@@BBB-fo5nv 그치
서울에 이름만 대면 아는 5성급 호텔 주방 들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있는 직원들도 맨날 올해 그만둔다 고향 내려가 택배한다 배달한다 이런말 입에 달고 삽니다. 퇴사후 장사해도 10명 중 9명이 5년 안에 장사 망하는 시장이 요식업계 입니다.
특히 한식.정식은 반찬도 수십가지 깔리고 일은 많은데 가격은 높게 못받고.그러니 임금도 낮게줄수밖에
.. 간편식 서양.중식.패스트푸드등
단품이니 업무강도라도 낮은데..
한식은 정말 노답임..
열심히 하면 뭐합니까 원자재 값은 오르고 장사 잘되면 집세 올리고 힘은 들고 노력의 결과는 비교적 적고 누가 할까요
주5일제 10:30~21:00 (휴게시간 130)이라고 되어있고 월급은 240이라는데 조건이 괜찮은건가요?
그 휴게 시간이 밥시간 포함된 1시간30분이라면 거르시는게 나을듯
주방막내 개인적인 체감상 주5일 10시간 월급 200중후반이 딱 적당한듯
빨간날을 모두 보장해준다면 적당합니다 단 주2회 쉬는 것이라면 270만원 이상을 보셔야 합니다
외식업 인식도 문제지만요 월급도 작구요 월급이 밀리는 경우도 많구요 고용불안도 있어요 계속 옮겨다니면 불안한 직업이에요 글구 상급자들 야단치고 화내는거 좋아요 근데 그걸 이용해서 갑질하는 것들도 있는게 문제에요 저도 전직요리사였습니다
인맥화려한 누구랑 선후배동생이네 뭐네하면서 자랑질하고 갑질하는사람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상황 속에서 동기부여가 되서 누가 다니겠어요
이야기 주제는 좋은데...
음.음.음 동의한다는 의미에서 당연한건데 청취자로서 너무 자주하시는 느낌이네요
군대있을때 혼자서 월동미800kg날랐던 기억나네요 ㅋㅋ
월 6회휴무 연차제외하고 세전 300인데 1년씩 지날 수록 체력이 썩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운동을 좋아해서 관리를 하는데도.
그래서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내 마지막의 요식업이라 생각하고 일하고 있네요. 어짜피 요리사 할 생각도 없었고 전공도 이쪽 계열이 아니고 음식 장사를 나중에 하기 전에 주방 환경을 알고 싶어서 현장을 뛰어본건데 벌써 3년 반이 지났네요. 이제 다른 직업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다 힘든데 요식업이 제일 힘든게 휴일관리고 저녁이 없어도 너무 없는 삶인데다가 이게 일이 힘든 일이다 보니까 사람도 맨날 들쑥날쑥이라 업무량도 막내 때랑 똑같을 때가 많아요. 그리고 요리사가 되고 싶으면 호텔 가세요 개인가게 가지말고. 요리사느낌 하나도 안 나요 개인가게는 ㅋㅋ. 직급도 제대로 정해져 있지 않고 분위기도 그냥 애매해요 친목같은 느낌이라 해야할까. 차근차근히 요리사 타이틀을 따고 싶으면 호텔이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자영업은 국가에서 지원해주거나 하는거아니면 답없음
규모를 줄이든 장사시간을 줄이든
요식업은 딴거 필요없고 파트나누는게 좋음 차라리.. 주 40시간 통일 시키고 고생은 고생대로하는데 남들 쉴때도 못쉬니까 안하는거지 뭐
주6일제 힘들어요 저도해봐서 알아요 주방일이요
음을 몇 번을 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가 되고 싶을수도 있잖아요!
열정 페이! ㅋㅋㅋㅋ
경력 인정이 안되니 오래 할사람이 없지...😢
나이먹은 아저씨는 안써 젊은 사람만 찾고 일은 힘든데 장기근속도 힘들어 잘받아봐야 미래도 없는데 금액도 적어 나이조금만 더먹으면 노답인생되는데 누가 하리
알바했는데요. 시급 11000 원에. 주 10시간 했는데 퇴직금도 주고.. 힘들면 쉬게 해주고 좋은 사장님도 더러 있어요
ㅇㅇ
돈은 쥐꼬리로 주고
사람 구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요즘같은 시대에 요식업 답없지 나도 현재 요식업 일하지만 개인적으로 일반집에서 일하는건 비추 근무시간 길고 퇴직금 제대로 정산받을지도 모르는데 누가 개인집에서 일하냐
기술배워서 창업할거아니면 일반집에서 요리하는게 별로죠
@@Lemon-rh6tn맞죠 저는 지금 공기업 호텔에서 일하는데 편하고 시간도 많아서 만족합니다ㅎㅎ
5년전에 양식집 일할때 12시간 주6일 200씩 받으며 했는데 쉼없이 한 3년 했나? 남는 건 없고 지친다 지쳐
한국도 심야 대중교통이 가능하다면 서울로 월세를 구하지 않아도 되기에 금전적인 부담이 적어 질수 있고 사회 초년생들 또한 더 부담없이 첫 발을 내딛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요식업 관련 직무들이 평균적 급여가 적고 출근 시간은 이르며 퇴근시간은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심야 대중교통 운행으로 퇴근시 막차 혹은 교통비 문제점을 해소 가능하며 저렴한 거주지를 찾을수 있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근무할때 이렇게 살면서 일하기도 했고 제가 느낀 한국 요식 산업은 영국과 다를게 없는 구조입니다.
요식업 대부분의 일자리는 수도에 최중심에 집중이 되어있다는 것.
다른점은 대중교통의 심야 운행 여부 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은 택시 노조 문제도 있고 버스회사들 문제가 있어 불가능 하겠지만 제가 겪은 24시 대중교통은 한국 요식업계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거의 주 6일에 12시간 근무인데 ㅈ 대기업 프랜차이즈알바는 그래도 지켜줄건 다 지켜줌 하지만 개인식당들 보면 끽해야 최저임
요새 또 문제인게 수습이다 뭐다해서 덜 챙겨줌 최저도 안주면서 굴리면서 못따라가면 욕은 ㅈㄴ게 먹음 나도 몇달 일하다 나왔는데 수습이라고 떼이고 일하는건 이해라도 했는데 4대보험들어준다고 돈도 덜주더만 그 일한기간 4대보험안들어와서 우편왔더라 싀벌?
10년 경력의 요리사인 친구가 있는데... 제 친구가 "니가 제일 잘 하는 요리가 뭐야" 라고 했더니 무슨 파스타 였는데 만드는 걸 보더니 갑자기 나도 할수 있다면서 똑같이 만들었는데 ㅋㅋㅋ 진짜 맛이 똑같았어요... 10년 동안 일한게 한순간에 별거 아니구나.. 그냥 집에서 몇달 연습하면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저 또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진입장벽이 재료만 있으면 너무 낮아요... ㅠㅠ 같은 재료에 다른 맛이 나야 되는데 똑같아요....
사장이라는 위치가음식을 취급하는데 기본없이 일하니까.. 롤모델이 없죠.. 음식장사가 워낙지인인프라, 서비스만 퍼주면 가게위생상태도 모르고 그냥 좋은이미지에 소비하게되고 그게 좋은게아닌 기본도 없이 음식물쓰레기 파는게 리뷰가 높아서 그런 씌우기로 사업하면 아무나한다는 소리가 자꾸 나오는거죠..
요식업계 10년차인데 너무 옛날얘기들 하고계시는거같아요 요새 취업사이트 가보면 주5일제 많이 있어요 지금도 12시간근무 있지만 요새 일반개인업장도 주5일제 평균근로로 근무하는곳 많던데
ㅋㅋㅋ 주 5일...예전보단 많아졌죠 근데 월급 주는거 보고 말씀하시는거 맞죠?? ㅋㅋㅋ
뭐 이것저것 말해봤자
궁극적인 이유는 노동강도에 엄청 짠 임금,워라밸 없는게 큰 이유아닌가?ㅎㅎ
솔직히 일반집에서 일하는 노동강도면
노가다판에서 최소 1.5배는 더 범..ㅎ
그리고 요식업(생산직)자체가 노동집약적 산업이다보니
지식집약적 산업(ex.연구직)보다 임금도 낮을수밖에 없음 ㅠ
어릴때 공부하란 부모말 무시하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처놀고 허송세월 해서 나이 처먹고 할수있는게 없어서 아무나
할수있는 그런 식당일이나
하는 주제에 어릴때부터
치열하고 열심히 산 연구직들과 임금을 비교한다고? ㅋㅋㅋ 아예
돌았구나? ㅋㅋ
@@ko393 제가 경희대졸업하고 호텔에서일하다가 장사하는데 저보다 좋은대학 나온거같지도않은데 공부타령하니 웃음만나오네요 ㅋㅋ
대구에서 주6일 12시간 휴게시간 없이 일하면서 세후 270받고 있는데 적당한걸까요?..
몸갈아서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제생각이지만 그정도면 300이상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함요 ㅠ
서울가세요. 주5일에 더좋은 조건 많음
@@user-pc1vo9mz7x서울가서 방세에 물가 생각하면 대구 있는게 니을듯
저는 대구 주6일 12시간 한시간 휴게 세후310 세전 350받고있습니다 알바로하다가 능력 보여주니 실장겸 매니저로 스카웃되고 일년뒤에는 인센티브로 받아요 자기 가치를 올려보세요
외식가격이 너무 싸다. 재료비는 비싼데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식당의 음식가격은 너무 쌈.. 부가가치를 올리고 음식값 올리고 임금도 올려야 답이나옴.. 반찬 줄이고 간편식으로
음식에 스토리를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야됨
중소기업 수준으로 대우 해주면 됨
최저임금에서 조금더 버는거보다 그냥 집에서 오토게임 돌리는게 낫다는 20대초반들..
외식업관리자
14년차
23살때부터
아르바이트
매니저
밟고
20대를지나
30대 중후반이된지금
점장직 하고있는데
수시로 번아웃이옵니다
결국 개인장사하려고 배운짓이지만..
40되기전에 다른업종 도전해볼까
요즘따라 많이 고민됩니다
14년동안 힘든 요식업 생태계에서 삶을 이끌어 나아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꾸준함이 증명된 분이시기에 앞으로 어떤일을 하시던지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하루 빨리 번아웃과 고민을 해소하셨으면 하네요. 2024년 화이팅입니다!
다들 주말에 쉬는데 주말에 못쉬니깐
남들 다받는 주차수당 잔업수당 이런것도 없으니깐 안하려하지
요식업20년차 아 지금도 주6일에 300 정도니 그나마 초봉 최저시급 때문에 이정도임 연차없지 차라리 다른일하세요
외식업에서 20대 보내면 할 수 있는건 30대에 창업 말곤 없다.. 그 이후로 뭐 다른일 할 수도 없고
음음 개웃기네ㅋㅋㅋ
쿠팡이 비교우위에 있으니까..
비전 없고, 급여 짜고, 일 힘드니까 할 이유가 그냥 없음
덥고 땀나고 공기 환기도 안되는데 누가 그런 데서 근무를 하나 불쌍하다 참ㅋㅋ
아ㅡㅡ진짜 헛소리 잘한다
5일쉬고 왔더니
쉰날은 월급안주겠다는데
어떤미친놈이 외식업에서
일하고 싶을까요?
미래세대들이 개선하지 않으면
답도 없는 산업임..
5일을 미리 사전에 얘기하고 합의하에 쉬었는지 무단결근인지가 중요할듯~그리고 경조사로 쉬었는지 아니면 휴가로 쉬었는지도 중요하고.
경조사나 병원치료는 5일 이상 7일도 시간을 줘야하는게 당연하데 여행간다고 5일 쉬는건 그냥 짤리더라도 무방.
미리사전 합의가 되었다면 무죄!
@@King_Cider 합의해놓고 그냥 돈 안줄게 이렇게 한부분이라 말씀하신부분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user-si9sf3gx3r 합의 한 내용이라면 사장이 잘몬한거 맞는듯~~
그런데가 있으니 정상적인 가게도 욕먹는거라 ㅎ
시간 알바면 당연 돈안주는거고
음좀 잗작해요 못듣겠네
조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건물주들이 하는 불합리한 행동들 막지못하면 절대 답이없어집니다
결국은 돈이다 업무강도에 비해 페이만 좋으면 사람은 몰림
근로시간이 길어서 거기에서부터 탈락임.
음음좀 그만해요
ㅔ
12시간 주 6일할거면못해도 400-500줘라 누가안가냐? 500주면 나같아도 당장간다 가뜩이나 요식업은 진급도없고 위오올라가는 시스템도없고 창업하지 않는이상 위로올라갈 시스템이없는데 돈도 많이안주고 누가가냐? 나이만 먹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끝날텐데 돈이라도 많이줘야가지 ㅉㅉ
주휴수당 안주는곳 태반이고
시간당 만원 절대 안올려줌
일은 진짜 힘듬
응 좀 적당히 해주세요
집중이 안돼요.
하나도 안 거슬렸는데 이 댓글 읽으니까 신경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팟캐스트에서 적당한 추임세 호응의 감을 모르시는듯 존내 거슬림
게임자동돌려서 일하는게 최저임금받고일하는것보다 많이벌기때문
싫다
중국 베트남 노동조건을 우리나라사람과
경쟁시키니 누가 일함
노예취급 윤정부돈거임
음음 음음 과하다 못해 힙합같네요 집중이 안돼요 말하는 사람의 말에
백종원을 꿈꾸고 일해~
그래야 그 반에반에반이라도 가니까 ㅎ
피드백 해줄 가치가 없으니 일단 시키는거나 잘하라고 좋게 설명해주는것 ㅎ
기본부터 배우고 나서 매장 돌아가는거 보고 나서 문제점이 뭔지 말하면 듣겠지
대부분 어이가없는 얘기들이니 피드백 안듣는다 착각
힘들어서 안해 뭐해서 안해 하는데
잘 도와주는 좋은 일자리도 사람 못구해 ㅎ
일하는 사람들 편하게 인원늘리면
음식값이 올라가니 장사 힘들고
적으면 직원들 힘드니 불친절하다고 망해가지
그러니 40대 중반이상 처자식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서연고 등 나와서 좋은데 취직했거나
사업 잘하는 사람들 많아
그리고 금수저들
이런고민 안하고 살겠지
그럼 중소기업 공장 노가다 식당 배달 등등 일을 해야지 그냥 놀아?
간간히 편돌이나 해서 버티고 또 놀아?
ㅎㅎㅎ
본인이 능력이 없으면 덜벌고 힘들어도
부닥치고 배우고 해야
급여가 올라가고 능력이 경험이 올라가지
그때되면 편한일 하고 많이 버는거야
세상 모든일이 그래
처음부터 사장월급받고 편한일 하려고? ㅋㅋ
모르면 배워 그리고 생각해
뭔 불만만 많아
당신들이 창업해서 능력도 없고 경험도 없는 사람들 월급 500씩주고 일 가르칠래? ㅎㅎㅎ
이무것도 안해보고 세상탓하는 꼬맹이들 ㅎ
운전면허 없는 20대 두명이
전동킥보드 타고 4차선 대로에서
횡단에 역주행하고 횡단보도 타고 다니면서
차를 운전하는 면허있는 사람에게
왜 노랑불에 지나갔냐? 방향지시등 빨리 안켜서 사고 날뻔했다 등
시비거는 느낌? ㅎ
왤케 화가나서 풀발기 할꼬 ㅋㅋ 존나게 많이 디었나봐 ㅎㅎ 누가 월급 500받고 싶다고했다고 그래~300받아도 적게 일하고 편한거 찾는게 요즘애들이라는 소린데.기본이해 능력이 한참 딸리네~애들 일못한다 갈구지만말고 한번씩 삼겹살이나 횟집가서 회식도 시켜주고 커피도 사주면서 소통도 좀 하구 그래라 ㅋㅋ 너도 얼렁 한잔 마시고~~
그래서 임금도 제대로 안지키고 노동법 어기면서까지 춘식이마냥 폭력을 휘두르면서 부려먹는건 괜찮고? 😂 요식업은 그런 곳인데?
당신이 얼마나 잘나가는지는 모르겠는데 마인드가 완전 개꼰대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