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lee7323 중력이 약하고 먼지를 뭉치게 하는 수분이 없어 쉽게 분진이 떠오르고 . 지구의 먼지 폭풍 시속 백킬로 정도의 효과를 내려면 시속 600km정도로는 불어줘야 같은 파괴력을 낼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없고 보통 우리에겐 산들바람 수준인 시속 9킬로미터의 바람만 불어도 화성 하늘은 먼지 천지가 된다고 합니다.
외계인 말에 의하면 지구가 생긴지 65억년인데 2억년전에 테라포밍을 했다네요. 포탈를 통해 물을 끌어다 넣는데 계산보다 물을 덜 필요로 했고 도로 뺄수도 있었지만 많아도 괜찮아서 그냥 두기로 했대요. 그 외계인들의 언어로 지구를 티아맛 tiamat 이라고 불럿는데 물이많은 행성이란 뜻이라네요. ㅎㅎ. 우주엔 몇억개의 은하계와 몇조개의 행성이 있지만 생명체가 살수있는 조건에 맞는 행성이어야 테라포밍을 한다고 합니다.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외계인들이 합니다. 우리 태양계에선 금성 지구 화성만이 인간이 살수있고 금성도 테라포밍중인데 시간이 좀더 걸린다합니다.
화성 가봐야 어차피 중력 기후 온도 자기장 기타등등 이유로 건설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장비 자재 차량 다 날려보낸다 한들 이미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고 거기에서 안전하게 간다고도 장담하기도 힘들겠고 그런 온갖 장비 자재 사람들을 실어서 보낼수있는 우주선도 만들지도 못하겠지만
화성내부에 지질 활동이 멈춘이유는 달 같은 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달이 돌면서 조수간만의 차이도 만들고 지구를 내부를 뒤틀어 안에서 마찰에너지를 유발하기 때문에 내부에 고열을 유지할수있는것. 이영상에서 말한대로 내부 물질이 2층으로 분리된 이유도 궁극적으론 위성이 없기 때문에 섞이지 않아 고체화 되면서 분리 된것이지요.
화성의 자기장이 사라진 이유가 단순히 화성의 크기가 지구보다 작아서라고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논문에서는 구성성분이 차이가 나서라는 주장이군요. 만약 화성도 지구처럼 Ni이 많고 S가 적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떻게 가까이 있는 행성의 구성성분이 이렇게 차이나는지도 궁금하고요.
6:43 화성이 층이 빨리 분리되어 그대로 대류가 멈춰버렸다는 말은 좀 이상한데요. 지구에서 자기장을 만드는 대류는 외핵에서만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외핵의 부피가 중요할 뿐, 성분이나 분리가 늦었거나 그런게 원인과 연관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중력이 강한 지구쪽이 층이 더 빨리, 더 명료하게 분리되는 거 아닌가요? (원심분리기로 강하게 가속시키면 빠르게 분리되는 것처럼....)
이게 자기장이나 이런걸 떠나서... 지질학적으로 일단 화성은 농사를 지을 수가 없는 땅임.. 산화철로 덮혀있어서 작물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없고 생태학적으로도... 인간이 지구상에서 이렇게 살 수 있게 된 데에는 수억년에 걸쳐서 갖춰진 미생물 군부터 시작하는 생태 환경 덕분임.. 화성에 그런걸 갖추려면 아무리 인위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빠르게 테라포밍을 해도 몇 만년은 걸릴 거임..
SF의 흔한 클리셰 중 하나가, 인류가 화성을 비롯한 태양계 행성을 개척해 인간을 이주시킬때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기회~ 라는 식의 그럴싸한 광고를 하지만, 정작 인류의 부유층, 권력계층은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는 거임. 인구 과잉 상태인 지구에서 화성으로 보내지는건 최하층 노동자와 잉여인간들... 지구의 산소, 식량, 물, 에너지, 공간을 축 내고 있는 극빈층들부터 화성으로 내던져지듯이 보내짐.. 지질학적, 생태학적 측면을 고려했을때 화성은 자력으로 인류가 생존할 수 없는 땅임.. 물, 식량, 에너지, 심지어 미생물까지 주기적으로 지구로부터 공급 받아야만 화성인들이 생존할 수가 있음.. 화성에 보내진 최하층 노동계급과 잉여인간들은 지구로부터 물, 식량, 에너지, 미생물 등등을 공급 받기 위해 화성의 자원을 캐내서 지구로 보내며 벌어먹고 살 거고 거기에 추가로 막대한 세금까지 납부하며 쥐어짜이듯이 살아가게 될 거임.. 화성에는 인류의 기득권층이 어쩌다가 관광 목적으로나 방문하지 절대 거주 목적으로는 오지 않을 거고 그나마 지구의 기득권 층 중에 장기간 화성에 머무르는 인원은 화성에 보내진 하층민 계급들을 관리하고 통치하기 위해 보내진 화성 총독 같은 걸 몇년 주기로 임명해서 로테이션 돌릴 거임..
자기장이 있어야 행성표면에 대기+수분이 유지됩니다... 지구에 있는 대기는 생물들이 숨쉬는데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날라오는 작은 운석들을 마찰열로 태워서 없에는 일도 하고있어요... 돔이라고 해봐야 철,유리,비닐 등으로 만든 얇은 구조물일텐데 운석충돌에 너무 취약할것같아요
가능한 이야기 중 하나일껍니다. 다만 생각보다 핵미사일이 약해서(인간입장에서 강할지 몰라도 행성 단위에서는 턱없이 약합니다.) 충분한 정도의 충격을 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건 근본적인 내부 물질 구성비 문제라 그렇게 해도 주기적으로 계속 핵을 넣어줘야하는데 비용이나 안정성등을 따지면 솔직히 지하에 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추측은 다른 과학채널에서도 다룬적 있는 내용인데 아무래도 지구보다 훨씬 크기가 적은 화성이다보니 내부의 핵이 훨씬 빨리 식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에서는 몇백만년만에 내부층이 분리되고 자기장이 사라졌다고 하셨는데 몇백만년이라는 시간만에 지형이 구분되고 퇴적층이 쌓이고 생물의 증거가 나타났다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지.... 물론 그 생물의 증거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내부탐사를 통해 내부지각의 상황을 알아볼 필요는 있겠지만 만약 내부에 과거 생물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된다면 몇백만년만에 내부층의 분리가 끝나고 자기장이 사라졌다는 가설은 신뢰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지구에서도 최초의 생명체라고 불리는게 나올때까지의 시간이 결코 적지가 않았는데 몇백만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지구보다는 빠르게 사라졌지만 그래도 생물체가 있었다면 그래도 10~20억년, 최장 30억년 정도까지는 자기장이 제대로 가동을 하고 있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물론 아직 많은 증거들이 부족해서 내부탐사가 더 필요하지만 혹시라도 내부 탐사결과 생물이 존재했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면 지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아 핵이 너무 빨리식었다는 가설이 유리할거라고 보네요.
화성 테라포밍 시도의 궁극적 목표는 화성 테라포밍이 맞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화성 테라포밍을 위해 "화성 테라포밍 만을 위한" 기술발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냉전시대와 우주 개척시대 덕에 기술이 크게 발전하고 전쟁시절 나온 유용한 물건들을 현재까지 현실에서 유용하게 쓰고있는것 처럼. 화성 테라포밍 기술 그 자체가 실현된다면, 아니 그 기술이 어느정도 실현만 되더라도 지구 살리는 것 쯤은 누워서 떡 먹기가 됩니다. 화성만을 살리는 게 아닌 기술의 발전은 결국 지구 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살리는 길이 됩니다. 화성 테라포밍을 그 자체로 보는 게 아닌 기술 그 자체의 발전으로 봐야 하죠.
지구가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건 달 덕분이죠 달과 지구가 서로 끌어당기면서 생기는 조석력 덕분에 지구 내핵이 식지 않은건데 화성은 그런 조석력이 없으니 식어 버린거죠 그렇다고달처럼 다른 천체를 화성에 가져올수도 없으니 사실상 화성의 내핵을 다시 달구게 하는건 현재로서는 어렵죠
언제나 과학계에서는 실제로 증명하지 못하면 유력한 이론이 나오더라도 답이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행성 자기장의 원인도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후보가 있으나, 증명하지 못했기에 원인과 결과의 답을 짓지 못하는겁니다. 그리고 위성에 의한 인력으로 멘틀이 이동하고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건 의문이 조금 들긴합니다. 달이 멘틀을 이동시킬 만큼의 인력을 가졌더라면 지구의 지표면에 이상현상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제가 알고있는 자기장 원인의 유력한 후보는 내핵과 외핵의 온도차이로 인한 대류로 알고있습니다.
@@박상이-l3s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라포밍을 한다면 화성보다는 금성이라 생각합니다. 화성은 중력 문제도 자기장문제도 대기 구성문제도 있어 금성보다 더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반면 금성은 대기구성만 해결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고수들의 생각은 다를까요?
화성 테라포밍 시도의 궁극적 목표는 화성 테라포밍이 맞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화성 테라포밍을 위해 "화성 테라포밍 만을 위한" 기술발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냉전시대와 우주 개척시대 덕에 기술이 크게 발전하고 전쟁시절 나온 유용한 물건들을 현재까지 현실에서 유용하게 쓰고있는것 처럼. 화성 테라포밍 기술 그 자체가 실현된다면, 아니 그 기술이 어느정도 실현만 되더라도 지구 살리는 것 쯤은 누워서 떡 먹기가 됩니다. 화성만을 살리는 게 아닌 기술의 발전은 결국 지구 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살리는 길이 됩니다. 화성 테라포밍을 그 자체로 보는 게 아닌 기술 그 자체의 발전으로 봐야 하죠.
@@펠라군드 관심을 끄는 거랑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목적은 관심이 아니에요. 단지 많은 사람이 화성 테라포밍에 대해 오해 하는 것이 앞서 쓰신 댓글처럼 화성 테라포밍이 최종 목적인 것은 맞지만, "화성 살릴 돈 노력으로 지구나 살려라" 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그만큼 진행되면 지구를 회복시키는 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겁니다.
@@mooddang6695 일단 목적이 관심이 아니라는 것부터 동의할 수 없지만... 어떤 거대한 목표가 있고, 사람들이 혹해서(즉 관심을 끌어서) 그쪽으로 움직이다 보면 지금 직면한 문제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해법이 발견되고 기술발전이 되는 건 맞아요. 근데 화성 테라포밍이 지금 현재 시점에서 혹할 만한 주제인지 모르겠다 그겁니다. 이 영상처럼 화성 테라포밍의 기술적 한계와 난점을 알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화성 테라포밍 기술수준까지 올라오면 과연 인류가 지구부터 살릴까요? 미디어에서 인류가 우주진출한 창작물 보면 예외없이 지구는 황무지 되어있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방법으로는 사람들 인식이 '공익적인' 쪽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증거일 수 있지요. 영화 돈룩업에서 당장 쓸 수 있는 방법 말고 신박한 해법 찾다가 혜성맞는 느낌이 화성 테라포밍 이야기 볼때마다 느끼는 감상입니다.
@@펠라군드 아니 뭐 말씀하신 거 동의 안 하는 건 아니고요 먼저 쓰신 댓글과 전혀 관계없는 말씀을 하셔서 그럽니다만... 본인이 기술이 있다면 지구부터 써야한다고 말씀 하셔서 화성 테라포밍은 화성만을 위한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건데 왜 갑자기 사람들의 관심 쪽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시는 지모르겠습니다.
테라포밍이나 자기장 문제 이전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태양계 행성들 수명은 어차피 태양이 결정 함. 지구의 남은 수명이 50 억년인 것도 태양의 남은 수명이 50 억년이기 때문. 따라서 인류가 화성으로 이주 할 때 쯤이면 태양은 이미 적색거성으로 부풀어서 고온때문에 더이상 지구에 인간이 서식하기 힘들 때가 될텐데 지구 화성간 거리를 생각하면 화성 이주는 1 층에 불 났다고 2층으로 도망가는 꼴.
예전에는 한 이론에.. 화성인이 지금의 지구처럼 황폐화된 화성을 버리고 지구로 와서 정착한 것이 지금의 지구라고 했었는데 ㅎㅎ 전 그 이론도 아주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이론은 항상 바뀌니까요.. 정론이 확실히 정립되기 전까지는 어쨋든 추론이니깐.. 추론이 먼저 나오고 확실히 되야 정론이 되니깐.. 우주먼지 넘 재밌습니다. 못 알아 먹는 이야기도 많고 공부할껏두 많고.. 그래두 재밌어요.. 워낙 좋아하는 사이언스쪽이라.. 특히 우주이야기.. 쉽게 풀이해주시는 이야기라도 참 .. 반백이가 넘어서 알어먹기는 죔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화성의 대기가 지구에 비해 턱없이 빈약해진 이유가 자기장 상실과 약한 중력 때문이라는 게 거의 정설로 굳어졌음에도 테라포밍을 얘기하는 영상에서는 이 얘기만 쏙 빼놓는 게 보통이던데, 확실히 짚어주셨네요.
이게 ㄹㅇ 정답이죠. 미래는 어떨지 모르지만 테라포밍은 사실 말도 안되는 얘기임. 심지어 화성이 잔잔한 것도 아니고 한번 바람 불면 난리가 나는 행성인데.
@@요아수비드 대기가 약한데 어케 바람이 크게부나요?
2019년인가.. 모래폭풍이 한번 심하게 불어서 탐사기계의 태양전지판이 먼지로 뒤덮혀서 충전이 안되어 결국 못쓰게 되었다고...
@@sayalee7323 중력이 약하고 먼지를 뭉치게 하는 수분이 없어 쉽게 분진이 떠오르고 . 지구의 먼지 폭풍 시속 백킬로 정도의 효과를 내려면 시속 600km정도로는 불어줘야 같은 파괴력을 낼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없고 보통 우리에겐 산들바람 수준인 시속 9킬로미터의 바람만 불어도 화성 하늘은 먼지 천지가 된다고 합니다.
머스크는 아마도 유리로 생태관 만들어서 일부분만 거주지를 만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 아닐까
인류를 기계화 시켜서 다른 환경에서도 적응할수있게 만드는게 더 빠를듯
문명 비욘드 어스 에 기계화 엔딩처럼? 그게 초월엔딩이었던가
끔찍하네요
은하철도 999
가장 현실적인 영생일듯
스카이넷이 인류의 다음 진화인건가요 ㅋㅋㅋ
화성 영상을 보는데 새삼 지구가 얼마나 대단한 우연이 쌓여 만들어진 행성인지 실감하네요. 잘 봤습니다.
Nature가 아니라 Nature communication 저널이네요.. 같은 출판사지만 영향력은 어마어마하게 달라요. 일반인들이 보면 혼동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 지구가 얼마나 축복받은 행성인지 계속 깨달음
우리가 지구에 적응한 생물인거지
@@고릴라조각상 화성이나 주변 다른행성에는 적응한 생물을 찾기 힘든걸 보면 지구는 축복 받은거 맞아요
외계인 말에 의하면 지구가 생긴지 65억년인데 2억년전에 테라포밍을 했다네요. 포탈를 통해 물을 끌어다 넣는데 계산보다 물을 덜 필요로 했고 도로 뺄수도 있었지만 많아도 괜찮아서 그냥 두기로 했대요. 그 외계인들의 언어로 지구를 티아맛 tiamat 이라고 불럿는데 물이많은 행성이란 뜻이라네요. ㅎㅎ. 우주엔 몇억개의 은하계와 몇조개의 행성이 있지만 생명체가 살수있는 조건에 맞는 행성이어야 테라포밍을 한다고 합니다.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외계인들이 합니다. 우리 태양계에선 금성 지구 화성만이 인간이 살수있고 금성도 테라포밍중인데 시간이 좀더 걸린다합니다.
@@고릴라조각상 애초에 주변에 지구처럼 바다가 70%인 행성이 존재안함 ㅋㅋ
그렇긴하네
화성이 아주 오래전 지구와 흡사한 환경을 가지고있었는데 어떠한 이유로 지금처럼 메마른 행성이 되었다고 하면.. 차라리 복구가능성이 더 높은 지구를 인류가 오래 살수있게 만드는게 더 빠를것같다는생각...
동감요 진짜 쓸데없는 데 돈지랄. 단순히 학문탐구라면 모를까 이주는 너무 허무맹랑. 지구보존이 훨 이득이죠
@@Location_vacances 인구밀도가 존나 높아져 주거환경이 부족해지면 어쩌게ㅋㅋㅋㅋㅋㅋㅋ인구 대학살함?? 그리고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지구보존은 물건너갈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돈으로 안하니 걱정마셈
화성 가봐야 어차피 중력 기후 온도 자기장 기타등등 이유로 건설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장비 자재 차량 다 날려보낸다 한들 이미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고
거기에서 안전하게 간다고도 장담하기도 힘들겠고
그런 온갖 장비 자재 사람들을 실어서 보낼수있는 우주선도 만들지도 못하겠지만
인간의 가장 가치있는 움직임은 도전입니다
무모하던 아니던 상관없이 우린 지푸라기라도
잡으면서 끊임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잘하건 못하건 시작의 제동을건 일론머스크에게
지구인의 한명으로 감사합니다
화성을 테라포밍 할 기술력이 있으면 지구온난화랑 사막화부터 해결해야하지 않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쉽고 효율적일것 같아
극 공감 합니다.
아니 먼미래에 공룡의 멸망은 혜성의 충돌이 가져올 멸망이었지 다른 행성에 살수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인류의 영속적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행성이나 우주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기술력이 발전하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물 정화 기술도 Nasa에서 발명하거고 ㅇㅇ
윗댓 말처럼 테라포밍 하는 기술을 연구하며 얻는 기술로 지구도 바꾸고 있습니다. 아직 지구도 못가누는 기술력일뿐..
사막화 해결에 투자하는 돈이 화성 테라포밍에 들어가는 돈 보다 많음;;
진짜 인류의 기술력이 대단하네요 영상잘보고갑니다!
나는 왜 내 인생을 살면서 평생 쓸모없는 정보의 영상을 흥미있게 본 것일까?
지구는 정말 기적적인 확률을 뚫고 만들어진 행성이다...
@@jihyeonchoi3671 개똥철학 지리네.
그런 환경이 아니면 인류가 나타날수 없었으니 역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임
@@jihyeonchoi3671 힘내세요.저도 삶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해서 자주 무너 집니다.그래도 끝까지 파이팅 입니다.
지구가 탄생할 확률만큼 우주에는 행성이 많기때문에 지구가 탄생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jihyeonchoi3671 인간으로서의 삶은 축복입니다.
동물의 삶과는 다릅니다.
지구의 환경 문제를 인간이 통제 가능할 정도가 되어야 화성 테라포밍이 가능함
ㅇㅈ
인간이 우주복없이 우주에서 일상생활 가능할때 해볼만한일
지구의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지구에 알맞게 진화한 생명체에겐 우주란 너무나 혹독한 공간이군요ㅠㅠ
인류의 최종 진화루트가 기계몸이 될거라거나 로봇이 인류를 대체하는 종이 될 거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건 아닌것같아요.
지구에서 조차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하는 동물이 많으니까요.
게다가 우주는 너~~~무 넓어요... 진출해도 문제임
뇌를 데이터화 해서 기계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화하면 됩니다
궁금한게 훗날에 기술과 과학이 발전해서 화성 내핵을 열 올려서 녹인 후 서로 나뉘어진 성질을 합쳐줄 성분을 투여하면 다시 움직일까요.. 궁금하내요
화성내부에 지질 활동이 멈춘이유는 달 같은 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달이 돌면서 조수간만의 차이도 만들고 지구를 내부를 뒤틀어 안에서 마찰에너지를 유발하기 때문에 내부에 고열을 유지할수있는것. 이영상에서 말한대로 내부 물질이 2층으로 분리된 이유도 궁극적으론 위성이 없기 때문에 섞이지 않아 고체화 되면서 분리 된것이지요.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테라포밍 기술은 아직 영화속 이야기처럼 멀게 느껴지는데 과연 실현될 날이 올지 궁금은 하네요 물론 그때까지 전 살 수는 없겠지만요. 궁금한건 많은데 거기에 비해 우리 삶은 우주의 시간상 너무나 찰나의 순간인거 같네요.
나중에 뒤져서 저승가면 우주삼라만상의 모든 비밀 다 알게되니까 급할 거 없음 ㅇㅇ
나사에서 공개한 테라포밍 시간이 400년 정도던데. 물론 전문가들이 인류가 21세기 내에 영생을 살 수 있는 기술을 얻을 수 있을거라 해서 다행이지만 영생을 못살면 테라포밍도 못 보고 죽는다는게 학계의 정설
그냥 화성 테라포밍은 퍼포먼스이자 이룰수있어뷰이는 목표일뿐
그정도 기술력으로 지구하나 못살리는게 더웃긴거죠
없는 자기장을 어케만들것이며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에 맡겨버리는거죠 언젠간..갈것이다.. 그리고 그 목표인해 회사가 마케팅이잘되고있느니....ㅋㅋㅋ
테라포밍하는데에는 오래걸리겠죠...... 우주방사선을 어케든 해결해야하는데 ㅠ
그 기술력 있으면 지구부터 먼저..
화성의 자기장이 사라진 이유가 단순히 화성의 크기가 지구보다 작아서라고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논문에서는 구성성분이 차이가 나서라는 주장이군요. 만약 화성도 지구처럼 Ni이 많고 S가 적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떻게 가까이 있는 행성의 구성성분이 이렇게 차이나는지도 궁금하고요.
행성 구성과정에서 충돌이 적어서란 얘기도 있더라구요
진짜 배우고갑니다 정말 좋은질문인거같아요. 왜 구성성분차이가 이렇게 크게날까요?
설명이 아주 쉽고 잘 전달 되었습니다. 👍
화성의 크기가 수성보다 약간 더 큰수준이라는 점도 영향이 있을듯.
마치 종이컵 크기가 작으면 물이 빨리 식어버린거처럼
6:43 화성이 층이 빨리 분리되어 그대로 대류가 멈춰버렸다는 말은 좀 이상한데요.
지구에서 자기장을 만드는 대류는 외핵에서만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외핵의 부피가 중요할 뿐, 성분이나 분리가 늦었거나 그런게 원인과 연관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중력이 강한 지구쪽이 층이 더 빨리, 더 명료하게 분리되는 거 아닌가요? (원심분리기로 강하게 가속시키면 빠르게 분리되는 것처럼....)
멈춰버린게중요하죠 지구는 분리되었지만 멈추지 않았고 화성은 분리되서 멈춰버린게 중요하죠 그리고 지구내부는 맨틀(액체성 고체)+외핵(액체)+내핵(고체 최근에 내핵이두개라는 발표도있지요)서로다른 성질로 활발한 대류가있어서 자기장이 건재한것같습니다
천년만 더 살고 싶다.
먼 미래에는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구는 하나의 자석, 전기밧데리인 셈이고, 태양은 수소에너지인 것인가요. 우리나라는 전기밧데리와 수소에너지 중 어느것을 선택하나요?
화성은 자기장도 문제지만 중력도 아주 큰 문제죠. 지구 대비 중력이 너무 약해서 사실상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죠.
돔큐브같은곳에서 인공중력을 만들어야하는데 문제는 아직까지 인공중력은 공상과학 영역이라서.....
키가 커지긴 하겠네요. 좋다
중력이 약해?
무히려좋아
이게 자기장이나 이런걸 떠나서... 지질학적으로 일단 화성은 농사를 지을 수가 없는 땅임.. 산화철로 덮혀있어서 작물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없고
생태학적으로도... 인간이 지구상에서 이렇게 살 수 있게 된 데에는 수억년에 걸쳐서 갖춰진 미생물 군부터 시작하는 생태 환경 덕분임..
화성에 그런걸 갖추려면 아무리 인위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빠르게 테라포밍을 해도 몇 만년은 걸릴 거임..
SF의 흔한 클리셰 중 하나가, 인류가 화성을 비롯한 태양계 행성을 개척해 인간을 이주시킬때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기회~ 라는 식의 그럴싸한 광고를 하지만, 정작 인류의 부유층, 권력계층은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는 거임.
인구 과잉 상태인 지구에서 화성으로 보내지는건 최하층 노동자와 잉여인간들...
지구의 산소, 식량, 물, 에너지, 공간을 축 내고 있는 극빈층들부터 화성으로 내던져지듯이 보내짐..
지질학적, 생태학적 측면을 고려했을때 화성은 자력으로 인류가 생존할 수 없는 땅임..
물, 식량, 에너지, 심지어 미생물까지 주기적으로 지구로부터 공급 받아야만 화성인들이 생존할 수가 있음..
화성에 보내진 최하층 노동계급과 잉여인간들은 지구로부터 물, 식량, 에너지, 미생물 등등을 공급 받기 위해
화성의 자원을 캐내서 지구로 보내며 벌어먹고 살 거고
거기에 추가로 막대한 세금까지 납부하며 쥐어짜이듯이 살아가게 될 거임..
화성에는 인류의 기득권층이 어쩌다가 관광 목적으로나 방문하지 절대 거주 목적으로는 오지 않을 거고
그나마 지구의 기득권 층 중에 장기간 화성에 머무르는 인원은 화성에 보내진 하층민 계급들을 관리하고 통치하기 위해 보내진 화성 총독 같은 걸 몇년 주기로 임명해서 로테이션 돌릴 거임..
화성을 테라포밍하는것 보다 지구를 복구하는게 백만배는 쉬울듯…
오우!! 우연히 영상보다가 목소리가 익숙해서 봤는데 교수님이시네요~ ㅎㅎ 재밌게 볼게요 ^^
여러가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네요 예를 들어 겉표면을 방공호 삼아서 사는것도 좋지만 기술이 조금 더 발전한다면 인공적인 자기장을 만들어서 돔 형태의 도시 규모로 콜로니 안에서 생존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살아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
자기장이 있어야 행성표면에 대기+수분이 유지됩니다... 지구에 있는 대기는 생물들이 숨쉬는데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날라오는 작은 운석들을 마찰열로 태워서 없에는 일도 하고있어요... 돔이라고 해봐야 철,유리,비닐 등으로 만든 얇은 구조물일텐데 운석충돌에 너무 취약할것같아요
자기장이 없으면 억지로 생존 환경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이미 화성은 테라포밍이 완성되어 인류가 살고있습니다. 지구인들만 모르는 사실. 영어가 되면 유튭에서 "answers of an alien from andromeda" 를 검색해서 보세요. 이런 카더라~식에 시간 낭비하지 마시구요. 진실을 알면 진실로 자유로워 진답니다.
@@yunmun9446 뭐래...
@@gurim_Tokki1021 저 화성에서 유튭보는중입니다 얼른 오세요
화성이 지구보다 훨씬 작고 맨틀아래쪽이 안정되어 있다면! 혹시 지각쪽을 최대한 뚫어 맨틀을 다시 흔들어 놓을수 있으려나여?ㅎㅎ
화성의 내핵에 핵미사일 수십발을 들어가개 해서 터트리면 다시 자기장이 형성 돼지 않을까요?
화성의 무거운 내핵의 물질들을 확산 시켜서 자시 활성화를 시키면 다시금 화성에 자기장이 발생 하지 않을까 싶은대 가능한 이야기 인가요?
가능한 이야기 중 하나일껍니다.
다만 생각보다 핵미사일이 약해서(인간입장에서 강할지 몰라도 행성 단위에서는 턱없이 약합니다.) 충분한 정도의 충격을 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건 근본적인 내부 물질 구성비 문제라 그렇게 해도 주기적으로 계속 핵을 넣어줘야하는데 비용이나 안정성등을 따지면 솔직히 지하에 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구 전체의 핵물질 다 박아도 될까말까임.
그럼 지구에 자기장도 언젠가 끝나는건가여???
달에게 고마워해야죠. 달과의 중력 상호작용으로 인해 지구의 핵이 식지 않도록 해주니까.
지구가 식지 않는것은 달의 조석력 덕이 아니라 지구 내부의 우라늄과 같은 방사성물질의 자연붕괴임.
우라늄은 매우 무거운 원소라 지구 내부에 지표면보다 엄청난 양이 있어 원자력 발전소 수백만개가 지하에 있다고 생각하면 됨.
@@coffeelakelife 달의 영향도 있음 당장 달이 사라지면 지구 자전이 느려지는 속도가 감소하만 조석 가열도 사라져서 지구 내부 온도가 감소함
@@이승민-i8l3b 지구자전은 오히려 달 때문에 현재도 조금씩 느려지고 있어요
달의 공전속도는 지구자전속도보다 훨씬 느려서 지구 자전을 방해하니까요.
@@coffeelakelife 잘못 말했네요 지구 자전이 느려지는 속도가 줄어든다는 걸
고맙습니다 ^^*
개인적인 추측은 다른 과학채널에서도 다룬적 있는 내용인데 아무래도 지구보다 훨씬 크기가 적은 화성이다보니 내부의 핵이 훨씬 빨리 식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에서는 몇백만년만에 내부층이 분리되고 자기장이 사라졌다고 하셨는데 몇백만년이라는 시간만에 지형이 구분되고 퇴적층이 쌓이고 생물의 증거가 나타났다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지....
물론 그 생물의 증거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내부탐사를 통해 내부지각의 상황을 알아볼 필요는 있겠지만 만약 내부에 과거 생물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된다면 몇백만년만에 내부층의 분리가 끝나고 자기장이 사라졌다는 가설은 신뢰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지구에서도 최초의 생명체라고 불리는게 나올때까지의 시간이 결코 적지가 않았는데 몇백만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지구보다는 빠르게 사라졌지만 그래도 생물체가 있었다면 그래도 10~20억년, 최장 30억년 정도까지는 자기장이 제대로 가동을 하고 있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물론 아직 많은 증거들이 부족해서 내부탐사가 더 필요하지만 혹시라도 내부 탐사결과 생물이 존재했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면 지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아 핵이 너무 빨리식었다는 가설이 유리할거라고 보네요.
그럼 금성의 내부는 녹아있나요?? 같은 이유로 자기장이 없는건지!~
행성 전체를 감쌀만큼 거대하고 강력한 에너지 방어막을 만들어 내거나 인류를 기계화 시키거나 둘중 하나를 해야 다른 행성에 이주 가능할듯
7:46 진짜 핵의 물질 차이가 행성 생성초기부터 차이가 많이 났을까?
테이아가 지구와 충돌했을때 지구 핵 내부의 수소를 날려버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만약 그렇다면 유사지구 찾기는 정말 어려울지도...
화성 갈려고 쓰는 천문학적인 돈을 지구 환경오염 문제에 쓰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인류가 깔끔히 100년만 동면하고 일어나면 세상은 많이 깨끗해져 있을까요?
영상 퀄 좋네요 ㅎㅎ
지구가 정말 대단한 행성이라는걸 다시 느끼네요 ㄷㄷ..
지구 내핵의 핵분열에 의한 열 대류도 한 목 하지 않았을까요?
화성 테라포밍 하는 비용보다 지구 환경 정화 하는 비용이 훨~~~씬 저렴하겠는데요
화성 테라포밍 시도의 궁극적 목표는 화성 테라포밍이 맞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화성 테라포밍을 위해 "화성 테라포밍 만을 위한" 기술발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냉전시대와 우주 개척시대 덕에 기술이 크게 발전하고 전쟁시절 나온 유용한 물건들을 현재까지 현실에서 유용하게 쓰고있는것 처럼.
화성 테라포밍 기술 그 자체가 실현된다면, 아니 그 기술이 어느정도 실현만 되더라도 지구 살리는 것 쯤은 누워서 떡 먹기가 됩니다.
화성만을 살리는 게 아닌 기술의 발전은 결국 지구 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살리는 길이 됩니다. 화성 테라포밍을 그 자체로 보는 게 아닌 기술 그 자체의 발전으로 봐야 하죠.
화성 테라포밍 기술을 개발하면서 자연스럽게 지구의 사막을 녹화하는 기술이 개발될 것이고, 사막녹화기술이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세계에서 어마어마하게 넓은 사막을 녹화하여 기후 식량 인구문제를 해소할 수 있죠
달이 공전하는게 자기장에 영향을 줄까요? 준다면 화성에도 달에 준하는 위성이 생긴다면 맨틀의 대류현상을 다시 만들 수 있을까요?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태양과 화성사이의 어느 위치에 인공자기장을 설치해서 태양풍으로부터 화성을 보호할 수 있다는 얘기 있던데요.
인과관계에 의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지구가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건 달 덕분이죠 달과 지구가 서로 끌어당기면서 생기는 조석력 덕분에 지구 내핵이 식지 않은건데 화성은 그런 조석력이 없으니 식어 버린거죠 그렇다고달처럼 다른 천체를 화성에 가져올수도 없으니 사실상 화성의 내핵을 다시 달구게 하는건 현재로서는 어렵죠
진짜 과학이 어마어마한건 인정하는데.. 화성을 지구처럼 테라포밍하는 기술력으로 지금의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찾는게 더욱쉽지 않을까?? 말그대로 몽상가들일뿐
송충이는 솔잎을 어떻게 잘 요리할지 요리법을 잘 연구하세요. 저는 몽상가를 응원하겠습니다. 헨리가 뉴턴을 응원했듯이. 엥겔스가 마르크스를 후원했듯이. 송충이가 어떻게 숲을 알수 있을까요.
지구의 자기장은 얼마나 유지될수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지구를 좀 더 잘 가꾸고 보호해야 할것같은데 ㅠㅠ
머스크는 위험한 천재 ㆍ
인공위성도 마구 쏘아 지구를 뒤덮게 하고 있네요ㆍ
3:37 수소로 이루어진 가스행성에 불붙이면 터짐?
산소 없어서 불이 안 붙음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게 아니라 지구 온난화를 해결해야할텐데…
현자타임즈 우주 재밌어요
화성 테라포밍 현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할것같고 몇세기가 지나야 카르다쇼프척도1 이상은되야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잼있게 보고갑니다~👍🌌🌠🪐
장비는 하나 인데 둘을 돌리려면 문제가 있지 않을 가요? 따라서 믹서기는 용기를 정위치에 갈아껴야 돌아갑니다.
행성 자기장의 원인이 아직 까지 모른다니 신기하네요.
화성에 없는 것으로 보아서 지구처럼 질량이 큰 위성(달)의 공전 (또는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달의 인력으로 인해, 행성 내부 액체 맨틀의 이동하고, 이로 인해 자기장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과학계에서는 실제로 증명하지 못하면 유력한 이론이 나오더라도 답이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행성 자기장의 원인도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후보가 있으나, 증명하지 못했기에 원인과 결과의 답을 짓지 못하는겁니다. 그리고 위성에 의한 인력으로 멘틀이 이동하고 자기장이 만들어지는 건 의문이 조금 들긴합니다. 달이 멘틀을 이동시킬 만큼의 인력을 가졌더라면 지구의 지표면에 이상현상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제가 알고있는 자기장 원인의 유력한 후보는 내핵과 외핵의 온도차이로 인한 대류로 알고있습니다.
@@김서현ksh 밀물과 썰물의 원인도 달위 인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서현ksh 만약 지구가 자전을 멈추면 달 덕분에 다시 자전을 시작함 위성의 영향 무시뮷함
맨틀까지 영향줄 정도의 인력이면 하늘성 있어야함 ㅋㅋㅋㅋ
나도 머스크가 화성 테라포밍 얘기할때 망상이라고 생각했던게 자기장이 존나 낮아서 대기를 테라포밍 한다고해도 다 증발햬버릴껀데 뭘 한다는건지 이해를 못했고 차라리 지금 지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더 빠를꺼다
만약 화성에서 살게 된다면 화산이나 지진 걱정은 없을거란 말이군요.
매 시간이 생존의 문제인데 화산이나 지진을 따질게 아니죠
자기장도 문제지만 지구와 다른 중력의 차이도 해결해야 할듯요
그건 어쩔 수 없음 질량의 차이라서
화성을 테라포밍해 사람살 환경 만들정도의 기술이라면 지구도 가능하지 않을까싶다
우주먼지님의 영상을보며 이걸 내가 이해하고 공감할수있다니..하고 제 스스로 놀라며 뭔지모를 뿌듯함을,그리고 더 알고싶다는 욕심을갖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정주행 중 입니다.😊-지나가던 이과 아닌사람이드림-
언젠간 우리 지구도 저렇게 되지만 애초에 저렇게 되면 화성을 지구처럼 만들 시간에 지구를 고치는게 나을듯
그러기전에 태양땜에 5억년밖에
지구생명체의 운명은
지구 내부의 대류와 순환이랑 자기장이랑 뭔 관계가 있나요?
대류와 순환이 자기장을 발생한다는 이론이 있나요?
@성이름 대류와 순환이 어떤 형태로 활동 하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그 형태에 따라 자기장이 들쑥날쑥 하나요?
님 바보 맞지요?
@@chojsandsol 자기장은 들쑥날쑥한게 맞아요 실제로 북극이랑 남극은 주기적으로 반전됨
@@노나라-g5v 1억년 마다?
그럼 대류와 순환이 1억년 마다 변함?
이론이 아니라 교과서에도 나오는 사실입니다...
@@user-hakjeong 대류의 순환이 자기장이랑 관계있다면 왜 남과 북에 2극점만이 있나요? 여러군데 극점이 나와야 이론이 맞는 것 아닌가요?
화성에는 달과 같은 위성이 없었기 때문에
내부의 핵을 순환시키지 못한 탓에 자기장이
사라진 것은 아닐까요?
화성도 위성 비슷한거 있긴 합니다 ㅋㅋ 엄청 작은거...
예전엔 태양과 적절한 거리 + 물만 있으면 생명체가 있을 것 같았는데
점점 조건이 까다로워 지는 것 같음..
목성만한 크기의 방파제행성, 지속될 수 있는 자기장, 달같이 큰 위성..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지구가 생명체 살기에 좋은 조건을 갖고 있을 수 있는게 과학적 설명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신의 영역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생명 때문에 조건이 좋아진게 아니라 조건이 좋으니 생명이 탄생한걸지도...
뭔 신의 영역ㅋ
흥미로운 주제감사합니다
화성에 테라포밍 할 수 있으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ㄹㅇ 먼저 쓰레기문제부터 해결하면 좋겠는데
다시봐도 알찬방송
화성에서 돔을 만들어서 산다거나 굴을파서 살꺼면
그냥 지구에서 바다에 돔만들고 땅굴파서 개척하면 되는게 백배 효율적이지않나..
지구가 금방 폭발할것도아닌데 애초에 화성에서 이득볼게 없
관광산업
지구 자기장도 사라질수 잇을까요
자기장을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어도 적어도 200년 이상 걸릴거 같네요
애초에 테라포밍 이란게 필요없이 만들 생각을 더 중요시 해야할것 같내요.
아니 마지막부분 화성으로 진출못하는게 왜 슬픈일인가요? 저는 오히려 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삶고 화성에 투자할 천문학적인 비용들을 지구를 다시 되살리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하는데...
선댓후감 감사합니다 ㅎㅎ
화성에 자기장을 만들려면 말 그대로 신이 되어야 가능할듯... 행성 개조가 이루어져야 하니 그 정도까지 기술이 발전하면 신인류 탄생이라고 봐야 하려나...?
정말 흥미롭네요
이런 영상 감사합네당
수정 nature -> nature comm.
두 저널의 레벨 차이는 매우 심합니다
Nature 자매지라는 표현을 쓰던지 정확한 저널 명칭을 얘기 해 줘야합니다
아주 먼 과거에 다른 행성에서 지구를 발견하고 테라포밍하기위하여 실험하고 생명체가 살수있도록 만들었고
그로인하여 지금과 같은 환경이 만들어졌지만 결국 완전 이주에는 실패하였음이라고 상상했는데 뭔가 재미있다
테라포밍 보다는 지구의 온난화와 사막화 등
지구자체의 문제해결과 지구의 인구 수용 능략을 늘리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
이런영상에 꼭 달리는 댓글같은데 당연히 둘 다 해야죠..
@@박상이-l3s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라포밍을 한다면 화성보다는 금성이라 생각합니다. 화성은 중력 문제도 자기장문제도 대기 구성문제도 있어 금성보다 더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반면 금성은 대기구성만 해결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고수들의 생각은 다를까요?
테라포밍을 연구하는 이유는 테라포밍을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도 나오기 때문이죠.
쓸모없는 학과에서 돈 달라는거지 진짜 되는줄 알았냐
답은 스페이스 콜로니..
언젠가 지구의 멘틀과 핵도 대류를 멈추고 자기장이 사라지는 날이 올까요? 왠지 화성이 처연하게 느껴지네요😂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저들은 지구환경파괴설,화성이주설 등으로 자기들이 원하는 세계를 만드는게목적임
화성이주가 진짜가아니라
일단 행성은 커야 된다고 생각해여, 왜냐면 열이나 압력 모두 물질의 에너지자나용, 중력이 쌔면 여러가지가 층을 만들어도 따땃하니까 자기장 유지에 좋은 것이예요.
화성이 망한이유는 질량이 작아서라고 봐여 ㅜㅜ
중력이랑 자기장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lunar2242 회전하는 액체 금속 코어를 가지려면 최소한 지구급의 덩치가 필요한데 그 덩치를 중력으로 말한 것이에요ㅠ
@@lunar2242 중력으로 내려누르는 힘으로 열에너지가 발생이 되서용..
@@두번째펭귄 열에너지랑 자기장은 관계가 없습니다..자기장 발생 원인은 그저 거대 금속구의 회전인데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두번째펭귄 또한 엄밀히 말해서 중력과 크기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중력은 질량에 비례하는데 질량이 크지만 크기는 작은 고밀도 암석행성이나 질량이 작고 크기가 큰 저밀도 가스행성등이 예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만약 화성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었으면, 지구와 화성은 과연 같이 잘 지내고 있을까나
구독과 좋아요 합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사실 지구도 사람살기 좋은 데는 아닌데 테라포밍 기술이 있다면 지구부터 해야되는거 아닐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화성 테라포밍 시도의 궁극적 목표는 화성 테라포밍이 맞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화성 테라포밍을 위해 "화성 테라포밍 만을 위한" 기술발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냉전시대와 우주 개척시대 덕에 기술이 크게 발전하고 전쟁시절 나온 유용한 물건들을 현재까지 현실에서 유용하게 쓰고있는것 처럼.
화성 테라포밍 기술 그 자체가 실현된다면, 아니 그 기술이 어느정도 실현만 되더라도 지구 살리는 것 쯤은 누워서 떡 먹기가 됩니다.
화성만을 살리는 게 아닌 기술의 발전은 결국 지구 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살리는 길이 됩니다. 화성 테라포밍을 그 자체로 보는 게 아닌 기술 그 자체의 발전으로 봐야 하죠.
@@mooddang6695 굳이 화성 테라포밍이 아니라 '녹색 사하라'정도만 해도 관심끌기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걸 안하는 건 화성은 무주지고 사하라는 남의 땅이기 때문이죠.
@@펠라군드 관심을 끄는 거랑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목적은 관심이 아니에요.
단지 많은 사람이 화성 테라포밍에 대해 오해 하는 것이 앞서 쓰신 댓글처럼 화성 테라포밍이 최종 목적인 것은 맞지만,
"화성 살릴 돈 노력으로 지구나 살려라" 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그만큼 진행되면 지구를 회복시키는 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겁니다.
@@mooddang6695 일단 목적이 관심이 아니라는 것부터 동의할 수 없지만...
어떤 거대한 목표가 있고, 사람들이 혹해서(즉 관심을 끌어서) 그쪽으로 움직이다 보면 지금 직면한 문제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해법이 발견되고 기술발전이 되는 건 맞아요. 근데 화성 테라포밍이 지금 현재 시점에서 혹할 만한 주제인지 모르겠다 그겁니다. 이 영상처럼 화성 테라포밍의 기술적 한계와 난점을 알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화성 테라포밍 기술수준까지 올라오면 과연 인류가 지구부터 살릴까요? 미디어에서 인류가 우주진출한 창작물 보면 예외없이 지구는 황무지 되어있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방법으로는 사람들 인식이 '공익적인' 쪽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증거일 수 있지요.
영화 돈룩업에서 당장 쓸 수 있는 방법 말고 신박한 해법 찾다가 혜성맞는 느낌이 화성 테라포밍 이야기 볼때마다 느끼는 감상입니다.
@@펠라군드 아니 뭐 말씀하신 거 동의 안 하는 건 아니고요 먼저 쓰신 댓글과 전혀 관계없는 말씀을 하셔서 그럽니다만...
본인이 기술이 있다면 지구부터 써야한다고 말씀 하셔서 화성 테라포밍은 화성만을 위한 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건데
왜 갑자기 사람들의 관심 쪽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시는 지모르겠습니다.
다른 항성 주위에 생명이 살기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공전하는 행성이라도 적당한 자전과 풍분한 자기장이 없으면 결국 생명체가 살수 없겠네요..
화성에 식민지는 만들수 있겠지만 지구수준의 테라포밍은 금성이 더 쉽지 않을까?
금성은 자전속도를 늘리고 궤도를 더 바깥으로 빼고 열을 식히고 대기 조성만 바꾸면...
생각해보니 그냥 다른 항성계 가는게 빠르겠다 ㅋㅋ
난 지구가 없어지고 화성가서 살라해도 화성에서 못살거 같음 지금까지 맛본 맛난 음식들 자연들 포기못해애ㅐㅐㅐㅐㅐㅐㅐ 지구에서 사용하는 사람의 모든 약들은 어떻게 화성에서 만들꺼고 그냥 지구를 사랑하자
화성인이 환경문제로 지구를 테라포밍하고 이주한거라면?!
테라포밍이나 자기장 문제 이전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태양계 행성들 수명은 어차피 태양이 결정 함. 지구의 남은 수명이 50 억년인 것도 태양의 남은 수명이 50 억년이기 때문. 따라서 인류가 화성으로 이주 할 때 쯤이면 태양은 이미 적색거성으로 부풀어서 고온때문에 더이상 지구에 인간이 서식하기 힘들 때가 될텐데 지구 화성간 거리를 생각하면 화성 이주는 1 층에 불 났다고 2층으로 도망가는 꼴.
지금 지구도 꿀벌이 줄어들고 있어서 식물끼리 수분이 잘 안되는데.. 테라포밍이 가능할까?
곤충들이 수분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곤충도 번식을 시켜야 하는 환경도 문제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인간이 해결 가능할까?
애초에 지금 발전된 기술들 조차도 불완전한 기술이라서 현재 발전된 기술 먼저 완전하게 보완을 해야 저런 뜬구름 같은 상상을 실현 시킬수 있을듯
고체수소면 수소차나 수소 전지의 원료가 되는데 그냥 그것만 정제하는 지하기지만 건설하고 수소 연료 우주선만 화성에서 생산해도 투자가치가 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수소차가 수소연료전지를 씀
그리고 수소연료전지 를려면 산소도 필요한데 그에 대한 대책도 있는지요?
솔직히 화성 개발에 착수한 상태이지만 저기서 살려면 최소 100년은 넘게 걸릴텐데 그전에 지구는 해수면상승에 환경오염으로 무너진다
강력하게 세계정상들이 향후 100년은 견디게 기업이나 개개인의 환경파괴를 규제하면서 이주정책을 병행 해야하지 않을까?
팩트한접시) 100년도 못버틴다
예전에는 한 이론에.. 화성인이 지금의 지구처럼 황폐화된 화성을 버리고 지구로 와서 정착한 것이 지금의 지구라고 했었는데 ㅎㅎ 전 그 이론도 아주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이론은 항상 바뀌니까요.. 정론이 확실히 정립되기 전까지는 어쨋든 추론이니깐..
추론이 먼저 나오고 확실히 되야 정론이 되니깐..
우주먼지 넘 재밌습니다. 못 알아 먹는 이야기도 많고 공부할껏두 많고.. 그래두 재밌어요.. 워낙 좋아하는 사이언스쪽이라.. 특히 우주이야기..
쉽게 풀이해주시는 이야기라도 참 .. 반백이가 넘어서 알어먹기는 죔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인류의 과학이 더 진보하여 화성지각에서 채굴한 금속으로 거대한 링 망을 만들어 화성에 인공 자기장을 발생 시키는 날이 온다면 화성을 제2의 지구를 만들어 낼날 올것.
영상 잘 보고 가요
화성에서 인류가 새로운 터전을 만들고 그곳에서 태어난 화성인은 아마도 푸르른 지구를 동경하며 살지 않을까 싶네요.
지구가 살기 어려워져도 설마 화성만큼 어려울까요...ㅡ,.ㅡ;; 걍 진짜 지구 반토막 나기전에는 지구에 살아야..
화성의 땅속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냥 지구 지하에서 사는게 백번 낳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산왕 ㄷㄷ
지구든 화성이든 백번이나 낳으려면 힘들 듯
낫다. ㅋㅋ
그럼 화성이 움직일수있게 핵을 쏘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