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결과가 발표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 trappist-1e 에서 대기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관측이 진행되고 있던 타이밍에 중심별에서 난폭한 플레어가 폭발했다. 갑작스럽게 눈부신 플레어가 행성의 빛을 덮어버렸다. 그래서 플레어 빛과 행성 표면에 반사된 별빛을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 관측에 실패했다.
@@bullfrog11전자파로 이뤄진 통신의 발전은 힘들지 몰라도 방사능에 의한 유전 물질의 돌연변이율 증가로 진화 및 자연선택이 더 가속될 여지도 있지 않나요? 어느 정도 지성을 갖춘 생명체는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 논리에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외계인이 존재 한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속도의 상대성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사실상 의미가 없을듯 생명 거주 가능한 행성이 관측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최소 수백 광년 이상의 거리 이동이 필요할텐데 아무리 추진력이 좋아져서 광속의 속도 혹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낼수있고 이동 시간 만큼 인공적인 동면을 하여 신체노화가 진행이 안될수있다고 치더라도 원래 살던 행성을 떠나서 목적지에 도달하고 자기 고향 행성으로 돌아왔을때는 자기가 알던 모든 사람은 이미 죽어있고 심지어 자기 문명 자체가 박살이 나있을수도 있음 결과적으론 위치 이동을 하더라도 시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한 모든걸 버리고 목적지에서 살아갈 생각을 하며 떠나는게 아닌 이상 자기가 살던 행성을 떠날이유는 없음 공간을 이동하더라도 시간은 멈추어진 상태에서 이동을 해야는데 이게 가능한 영역이 아님 외계인은 이걸 해결했을까 싶음
그냥 골디락스존은 인류가 생각하기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지 실제로 생명체가 발생할 수 있는 충분조건과는 매우매우 거리가 멀죠. 특히나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은 더더욱 골디락스 존의 행성들중에서도 매우매우매우매우 빈도가 낮을테고요. 거꾸로 인류가 상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독특한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을수도 있지만... 일단 태양보다 한참 작은 적색왜성들은 외계생명체가 안정적으로 진화하기에는 너무나도 변동성이 큰 환경이고요.
적색왜성이면 태양정도 체급은 진작에 주계열성 단계를 지나 백색왜성 되고도 남을 시간도 그들에겐 얼마 안되죠 가장 무거운 적색왜성도 현 우주 나이보다 오래가니까요 ㅋㅋㅋ 이번 영상의 적색왜성은 12조년은 그대로 갈거고 폭발같은거 없이 바로 청색왜성 후 백색왜성되면서 질량손실도 거의 안일어날거라 저기 행성들은 계속 붙잡혀있을듯...
지구에서 저렇게 가까운 거리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우리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존재할까. 가늠 조차 쉽지 않다. 제발 저렇게 지구에서 가까운 곳에 생명체가 없길 바란다. 우주에 생명체가 너무 많아도 문제니깐. 분명 적대적인 지적 외계 생명체도 있을 테니깐.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무섭다. 제발 생명체가 없기를 바란다. 적어도 우리 은하에는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으면 좋겠다. 은하 한개에 한곳에만 생명체가 있다고 해도, 우주 전체에 수천억개의 서로 다른 생명체가 있을테니깐. 무섭잖아.
사실을 말씀 드리면 망원경으로 우리가 보는건 여기에서 보여주는 행성을 볼수 없습니다 망원경으로는 빛만 보입니다 빛을 보는걸 인간의 상상력을 더해 이렇게 생겼을 꺼라 생각하고 그린겁니다 빛만보고 물이 있네 머가 있네 지구랑 비슷하네 다 인간의 상상력이라는거 참 이런걸 사실인척 행성까지 그럴싸하게 그려가며 거짓정보를 실제같이 얘기 하는걸 보면 웃음만 나옴 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펴고 이럴꺼 같다 예측을 하는건 볼수도 없고 갈수도없으니 아무도 알수가 없으니.... 지들 맘대느 꾸며대는겁니다
적색왜성안에서도 이 항성은 덩치가 작습니다. 보통 적색왜성이라고 하는 용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시금 나누어보아야 합니다. 이 항성은 덩치가 목성보다 좀 큰 정도이니 적색왜성안에서도 작은사이즈이기에 항성이 덩치가 작아도 행성들이 생명을 품기에 역량이 약해집니다. 적색왜성의 범위를 지름기준해서 대략 태양의 절반이내로 보고들 있지만 이 안에서도 크기에 따라 양상이 달라지는데 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항성같이 적색왜성안에서도 덩치가 작은 항성과 그래도 적색왜성안에서 덩치가 있는 대략 지금이 50만킬로 이상의 항성은 생명체관련해서는 구분지어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덩치에 따라 플레어방출양상도 달라질 것입니다.
2년전쯤 유튭에서 양자역학 천체 외계행성 이런것들 봤을때는 진짜 충격이고 황홀했는데 한 6개월~1년 보니깐 그동안 연구결과물들이 내머릿속에도 대략 다 정리돼고 그쯤되면 아.. 지금부터는 예전같은 그느낌을 받을만한 연구결과는 몇년에 하나도 보기 힘들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버림. 많이 아쉽달까~~ 도파민이 안나옴.
내가 뭐 오해하게썼나? 거의 아이돌팬이 열받아서 공격하는수준이고..;; 전문가 사이에서야 연구결과 하나더 나오고 이런거에 놀라고 신선해하겠지만 일반인은 1년정도보면 다 같은말 하는구나 한다는 소리였는데. 이채널만 봐도 한 반년전부터 외계생명체 관련영상보면 결국 반 낚시성 썸넬이고 내용 들여다보면 늘 하던 ~~였지만 아닙니다. 임.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처음의 그 충격적인 느낌이 없고 어느채널을 가도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결과는 안봐도 뻔한 그런 시기가 와서 갠적으로 아쉽다는거임. 지나가다 그냥 느낌썼는데 개처럼 달려드니 진정하라고 하나 더 남기고 떠납니다~ ㅅㄱ
그니깐 유튜브에서 1년 동안 올라오는거 보고 그동안 연구 결과물들이 정리되었다 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어폐가 있는거임. 유튜브만 보고서 연구결과물들이 내 머리속에 정리되었는데 더 이상 흥미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 첫댓글처럼 아는만큼 보인다 욕먹어도 님은 그냥 할말이 없어야하는게 맞음.. 뭐 논문찾아보고 머리에 연구결과가 정리된다 하는거면 몰라도..
내가 무려 초등학교때 읽었던 책에 생명이 존재하려면 항성과의 거리 빛의 양 항성풍 같은 조건 때문에 태양질량의 최소 30%는 넘어야 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이런거 뻔히 알면서 생명존재 가능성 더 나아가 인류가 이주할 후보지 운운하는 건 과학자들 어글 끌어서 연구비 받으려고 하는게 너무 티가 남.
근데, 0.00005광년 떨어져 있는 명왕성도 어떻게 생긴지 이번에 탐사선 지나가면서 겨우 안 인류가 . 40광년 거리에 있는 행성계를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아나요. 일단 0.000000007광년 떨어져있는 목성 유로파 바다에 생명체가 있나 들어가봐야 하는 게 아닐 런지.
빅뱅이 사실이라면 태양 계와 같은 행성이 있을수가 없다.... 예를들어 수류탄이 터졌다면 중심점으로 부터 360도로 사선으로 무한대로 퍼져 나가는게 맞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중력이 제로 이므로 운동량 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멈춤없이 계속해서 중심점으로 부터 멀어질것이다. 이말은 빅뱅이 맞다면 태양계같은 것은 생겨날수 없다는얘기다. 그리고 아직까지 우주의 끝도 모르는데 어떻게 빅뱅이 맞다고 할수있겠는가... 만약에 과학이 더 발달하여 지금 우주보다도 더큰 우주를 수백개를 발견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설명할건가.. 뭐~ 점에서 우주가 탄생했다고,,, 그말은 언제가는 우주가 다시 점으로 되돌아갈수도 있다는 소리겠지 산소와 수소가 물이 되고 다시 물이 산소와 수소가 되듯이 ~ 본래 무한대의 우주속에 꼴랑 점하나만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공간은 지금처럼 무한대인데 거기에 하나의점이 있었다... 그점은 어떻 게 무엇에의 해 생겼을가 요 ~ 갑짜기 왜 ~ 139억년 전에 무엇에 의해서 폭팔 했을까~~ 누가 건들었을까요 아니면 스스로 폭발했을까요 그점은 원래 점 이였을까요 아니면 우주가 쪼그라들어 점이 되었을까요 ~~~~~
![바이든은 못 했는데 트럼프가 할 수 있을까 | 박현도, 성일광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신과대화]](http://i.ytimg.com/vi/pYTQV7Vay3g/mqdefault.jpg)
![그럼 불교랑 허무주의랑 차이가 뭔데요? | 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jmkiV6mAsc4/mqdefault.jpg)
이론적으로는 추위를 피할 때 모닥불의 세기와 떨어져 앉는 거리 밸런스만 잘 맞추면 되지만
불꽃이 양키캔들이라고 엉덩이를 불꽃에 닿을락말락 들이댈수도 없고
용광로 근처에서 적당한 거리 잡겠다고 알짱거리기도 어려운 것처럼.....
트라피스트에서 생명체발견못하면 당분간 적색왜성주변의 생명체발견은 어려워보입니다
가까우면 무조건 조석고정 플레어 두개의 영향을받는데
그나마 난이도가 하에속하는 곳이 저러면
상위에 속하면 더어려울듯해요. 프록시마센타우리경우 플레어가 상상이상으로 쎄서 생명체거주가 어렵다고보고있습니다.
로스128이나 티가든 케이스도 있어서 트라피스트에 없다해도 상관 없습니다.
관측결과가 발표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
trappist-1e 에서 대기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관측이 진행되고 있던 타이밍에 중심별에서 난폭한 플레어가 폭발했다. 갑작스럽게 눈부신 플레어가 행성의 빛을 덮어버렸다. 그래서 플레어 빛과 행성 표면에 반사된 별빛을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 관측에 실패했다.
조건을 다 갖추고있어도 우리가 원하는 레벨의 생명체가 존재하려면 시간대라는 타이밍까지 맞아야하는데
그러기엔 우리가 너무 찰나를 살고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군다나 적색왜성에선 지적생명체가 나오기 어려움... 골디락스존이 항성에서 매우 가깝다보니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행성에 쏟아져서 문명이 탄생하기가 힘드니까...
@@bullfrog11전자파로 이뤄진 통신의 발전은 힘들지 몰라도 방사능에 의한 유전 물질의 돌연변이율 증가로 진화 및 자연선택이 더 가속될 여지도 있지 않나요? 어느 정도 지성을 갖춘 생명체는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제 논리에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그전에 피폭되서 죽죠 @@Han-b5o3p
스타샷 프로젝트 빨리 가동시켜서 실제 사진 빨리 받아봤으면 좋겠음
NASA: 너희는 알필요 없어 있어도 이야기 안할테니
일부러 소행성 충돌시켜서 자기장을 만들어 버리는 게 생명체 거주 가능하도록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거 같음….. 언젠가는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멍땔와이쿼녹스위브 그러기엔 식을때까지 몇십만년 기둘려야함
@@토리씨앗그정도 기술력이면 시간단축도가능함
ㄹㅇ 알면어쩔거임 모르는게 나음 즐기면서 살면 되지
외계인이 존재 한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속도의 상대성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사실상 의미가 없을듯
생명 거주 가능한 행성이 관측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최소 수백 광년 이상의 거리 이동이 필요할텐데
아무리 추진력이 좋아져서 광속의 속도 혹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낼수있고 이동 시간 만큼 인공적인 동면을 하여 신체노화가 진행이 안될수있다고 치더라도
원래 살던 행성을 떠나서 목적지에 도달하고 자기 고향 행성으로 돌아왔을때는 자기가 알던 모든 사람은 이미 죽어있고 심지어 자기 문명 자체가 박살이 나있을수도 있음
결과적으론 위치 이동을 하더라도 시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한 모든걸 버리고 목적지에서 살아갈 생각을 하며 떠나는게 아닌 이상 자기가 살던 행성을 떠날이유는 없음
공간을 이동하더라도 시간은 멈추어진 상태에서 이동을 해야는데 이게 가능한 영역이 아님 외계인은 이걸 해결했을까 싶음
생명체 거주가 불가능하거나 어쩌면 고도로 문명이 발달한 외계 생명체를..
저기서 인공위성 찍혔나봅니다....
발견했어도 멀어서 가기 어려우니 중요하지 않음
지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주 입장에서 행성은 무슨 의미일까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트라피스트에서 태양계를 관측한다면 골디락스존에 해당하는 태양계 행성은 무엇인지요
저기는 운 좋으면(?) 코프룰루네 ㅋㅋㅋㅋ
그냥 골디락스존은 인류가 생각하기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지 실제로 생명체가 발생할 수 있는 충분조건과는 매우매우 거리가 멀죠. 특히나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은 더더욱 골디락스 존의 행성들중에서도 매우매우매우매우 빈도가 낮을테고요. 거꾸로 인류가 상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독특한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을수도 있지만... 일단 태양보다 한참 작은 적색왜성들은 외계생명체가 안정적으로 진화하기에는 너무나도 변동성이 큰 환경이고요.
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똑같이 가능성만 존재하고 관측할 수 있는 영역과 시간이 한정 되어 있다면
일단 골디락스 존 걸친 행성 '부터' 찾아보는 게 순서겠죠.
허블과 웹은 너무 바쁩니다.
설명듣고 보니 더욱 태양이 좋아 짐니다 이제 생명체가 있는 행성찾는일엔 최소g형 계열이상의 항성계에서 찾아봐야 할듯하네요
저별이 폭발해버리면 주의를 돌던 행성들은 떠돌이가 되는건가요?
폭발할 가능성은 적고 수소가 다 떨어지면 팽창했다가 다시 압축되어 백색왜성으로 진화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질량을 잃기 때문에 중력이 약해져 외곽 행성들은 떠돌이가 될 수 있습니다.
적색왜성이면 태양정도 체급은 진작에 주계열성 단계를 지나 백색왜성 되고도 남을 시간도 그들에겐 얼마 안되죠 가장 무거운 적색왜성도 현 우주 나이보다 오래가니까요 ㅋㅋㅋ
이번 영상의 적색왜성은 12조년은 그대로 갈거고 폭발같은거 없이 바로 청색왜성 후 백색왜성되면서 질량손실도 거의 안일어날거라 저기 행성들은 계속 붙잡혀있을듯...
언젠간 생명 가능성만 전문적으로 탐사하는 우주망원경도 생기겠네요
막상 정밀조사결과 의미를 두기어려운 성분일걸까요?
문제는 대기가 있더라도 언제가요? 저기까지...ㅎ
씨 뿌리는 날짜,
천문학자가
알아낸거죠
。이런분이 의대안가신것이 고맙네여😂
저런 천재들은 의대 공부도 병행해도 별 무리 없을듯요 ㅋㅋ
천문학과는 진짜 별 좋아해서
하는 분들인듯 돈을 위해서 죄우지 되는 분이 아니라 ...어디 유튜브 보니
80년대는 의대법대보다 더 천재들이 가는 곳이 천문학이라고 하더만
궁금하다.. 과연 생명체가 있을런지
어차피 적색왜성이라 큰 기대는 없습니다...
골디락스 존에 생명체가 있다면 자기네 태양계? 내에 있기때문에 가까워서 서로 전파를 이용한다든지어떠한 방식으로 소통은 하겠네?
금성도 화성도 골디존에 있지 않나요? 지구같은 곳은 무척 드문것 같아요
저런 행성을 발견 하면 뭐하니... 우리 태양계를 벗어 나는데도 40년이 걸리는데...
우주먼지님! 금성엔 자기장이 거의 없고 태양에도 지구보다 더 가까운데 화성과 달리 그토록 두터운 대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트라피스트 d~g 추정에서처럼 금성도 처음부터 지구의 대기권과 비슷한 조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이제 미국에 돈많은 사람들은 몰래 가서
살겠네 😂😂😂
지구에서 저렇게 가까운 거리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우리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존재할까. 가늠 조차 쉽지 않다. 제발 저렇게 지구에서 가까운 곳에 생명체가 없길 바란다. 우주에 생명체가 너무 많아도 문제니깐. 분명 적대적인 지적 외계 생명체도 있을 테니깐.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무섭다. 제발 생명체가 없기를 바란다. 적어도 우리 은하에는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으면 좋겠다. 은하 한개에 한곳에만 생명체가 있다고 해도, 우주 전체에 수천억개의 서로 다른 생명체가 있을테니깐. 무섭잖아.
사실을 말씀 드리면
망원경으로 우리가 보는건 여기에서 보여주는 행성을 볼수 없습니다
망원경으로는 빛만 보입니다 빛을 보는걸 인간의 상상력을 더해 이렇게 생겼을 꺼라 생각하고 그린겁니다
빛만보고 물이 있네 머가 있네 지구랑 비슷하네 다 인간의 상상력이라는거
참 이런걸 사실인척 행성까지 그럴싸하게 그려가며 거짓정보를 실제같이 얘기 하는걸 보면 웃음만 나옴
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펴고 이럴꺼 같다 예측을 하는건
볼수도 없고 갈수도없으니 아무도 알수가 없으니....
지들 맘대느 꾸며대는겁니다
알면 뭐하냐,,, 가지도 못하는데,,, 천문학의 발전은 항상 로켓의 발전이 우선되었다,,, 눈으로 보지 못하면 그낭 상상속의 소설이다,,, 보이저가 그 많은 거리를 날아가면서 행성을 보았는가?
KTX 타고 가보면 안되여?
곧 명절이라 입석밖에 없대요.
노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40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네요.
천문학적 거리로는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네요 ㅋㅋ 현 과학기술로 한 20만년만 가면 돼요 ㅋㅋㅋ
@@재시카-n9r아! 가고싶네요.
뭐야 엄청 가깝네
생각보다 천문학적 관점에서 진짜로 가깝긴 하네요
이렇게 가까우니까 대기분석도 가능한거긴함ㅇㅇ
태양보다 현저히 작은 별이 행성을 저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생명체는 40억년 뒤에 발생?
현자타임즈 "TRAPPIST - 1 근황" 재밌어요
사실 거기서 지구로 넘어온거임.
테라포밍 가즈아~~~~
우주 너무 신비롭고 재밋는데 깊이 알수록 무서워짐
즐감
행성이 너무 많아 별이 작아졌네
생명체 가능성이 있는곳을 최우선으로 관측 해야되지 않을까요 몆번이든
적색왜성안에서도 이 항성은 덩치가 작습니다. 보통 적색왜성이라고 하는 용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시금 나누어보아야 합니다. 이 항성은 덩치가 목성보다 좀 큰 정도이니 적색왜성안에서도 작은사이즈이기에 항성이 덩치가 작아도 행성들이 생명을 품기에 역량이 약해집니다.
적색왜성의 범위를 지름기준해서 대략 태양의 절반이내로 보고들 있지만 이 안에서도 크기에 따라 양상이 달라지는데 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항성같이 적색왜성안에서도 덩치가 작은 항성과 그래도 적색왜성안에서 덩치가 있는 대략 지금이 50만킬로 이상의 항성은 생명체관련해서는 구분지어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덩치에 따라 플레어방출양상도 달라질 것입니다.
2년전쯤 유튭에서 양자역학 천체 외계행성 이런것들 봤을때는 진짜 충격이고 황홀했는데 한 6개월~1년 보니깐 그동안 연구결과물들이 내머릿속에도 대략 다 정리돼고 그쯤되면 아.. 지금부터는 예전같은 그느낌을 받을만한 연구결과는 몇년에 하나도 보기 힘들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버림. 많이 아쉽달까~~ 도파민이 안나옴.
원래 ㅈ도 모르면 자신이 많이 안다고 착각함
ㅇㅈ 제일 조심해야될 인간은 자기가 뭔가 깨달았다며 개똥철학+망상과학 싸지르는 넘들임
내가 뭐 오해하게썼나? 거의 아이돌팬이 열받아서 공격하는수준이고..;;
전문가 사이에서야 연구결과 하나더 나오고 이런거에 놀라고 신선해하겠지만 일반인은 1년정도보면 다 같은말 하는구나 한다는 소리였는데.
이채널만 봐도 한 반년전부터 외계생명체 관련영상보면 결국 반 낚시성 썸넬이고 내용 들여다보면 늘 하던 ~~였지만 아닙니다. 임.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처음의 그 충격적인 느낌이 없고 어느채널을 가도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결과는 안봐도 뻔한 그런 시기가 와서 갠적으로 아쉽다는거임. 지나가다 그냥 느낌썼는데 개처럼 달려드니 진정하라고 하나 더 남기고 떠납니다~ ㅅㄱ
@@Tongdacwjstk언젠가부터 사람들 사이에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것이 쿨하다거나 지식인으로 포장되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항상 삐딱한 시선과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좀 슬픕니다.
그니깐 유튜브에서 1년 동안 올라오는거 보고 그동안 연구 결과물들이 정리되었다 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어폐가 있는거임. 유튜브만 보고서 연구결과물들이 내 머리속에 정리되었는데 더 이상 흥미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 첫댓글처럼 아는만큼 보인다 욕먹어도 님은 그냥 할말이 없어야하는게 맞음.. 뭐 논문찾아보고 머리에 연구결과가 정리된다 하는거면 몰라도..
우주먼지 1
가는대만 만년단위 걸리것네 ㅋㅋ
애초에 조석고정 행성들이라서 생명체가 살수 있음??😢😢😢
우리도망원경하나만들자
신이 존재한다고 할 수 밖에 없군
아 스텔라리스 게임의 트라피스트 성계가 이거엿군요..
내가 무려 초등학교때 읽었던 책에 생명이 존재하려면 항성과의 거리 빛의 양 항성풍 같은 조건 때문에 태양질량의 최소 30%는 넘어야 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이런거 뻔히 알면서 생명존재 가능성 더 나아가 인류가 이주할 후보지 운운하는 건 과학자들 어글 끌어서 연구비 받으려고 하는게 너무 티가 남.
아싸, 좋아요 2등 ㅋㅋㅋ
근데, 0.00005광년 떨어져 있는 명왕성도 어떻게 생긴지 이번에 탐사선 지나가면서 겨우 안 인류가 . 40광년 거리에 있는 행성계를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아나요.
일단 0.000000007광년 떨어져있는 목성 유로파 바다에 생명체가 있나 들어가봐야 하는 게 아닐 런지.
5:45~7:00 사이의 설명을 보면, 빛을 이용해서 대기성분같은걸 "관찰"로 유추하는거고,
명왕성 사진이나 유로파 바다 같은건 물리적인 거리를 가야하는건데 동일 선상에 놓아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용도 천문학적으로 차이날테고요.
오 9등
빅뱅이 사실이라면 태양 계와 같은 행성이 있을수가 없다.... 예를들어 수류탄이 터졌다면 중심점으로 부터 360도로 사선으로 무한대로 퍼져 나가는게 맞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중력이 제로 이므로 운동량 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멈춤없이 계속해서 중심점으로 부터 멀어질것이다. 이말은 빅뱅이 맞다면 태양계같은 것은 생겨날수 없다는얘기다. 그리고 아직까지 우주의 끝도 모르는데 어떻게 빅뱅이 맞다고 할수있겠는가... 만약에 과학이 더 발달하여 지금 우주보다도 더큰 우주를 수백개를 발견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설명할건가.. 뭐~ 점에서 우주가 탄생했다고,,, 그말은 언제가는 우주가 다시 점으로 되돌아갈수도 있다는 소리겠지 산소와 수소가 물이 되고 다시 물이 산소와 수소가 되듯이 ~ 본래 무한대의 우주속에 꼴랑 점하나만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공간은 지금처럼 무한대인데 거기에 하나의점이 있었다... 그점은 어떻 게 무엇에의 해 생겼을가 요 ~ 갑짜기 왜 ~ 139억년 전에 무엇에 의해서 폭팔 했을까~~ 누가 건들었을까요 아니면 스스로 폭발했을까요 그점은 원래 점 이였을까요 아니면 우주가 쪼그라들어 점이 되었을까요 ~~~~~
빅뱅은 폭발이 아니라니까요
아직도 이런 무식한 사람이 있다니ㅋㅋ그렇게 똑똑하면 논문내라
수성이 가스행성이지 않았을까?
뭔가를 발견했겠군요.. 인류를 각성시킬..
영상 앞 3분만 봐도 적색왜성에서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이유만 나열하고 있는데요..
발표하지 마라, 알리면 우리가 쳐들어간다라는 메시지를 받았을겁니다
숨기고 자시고 할 게 있을까?
자세하게 안다고 한들 갈 수가 있어야 말이지 ㅋ
제임스웸 못참지 딸치다 멈추고 바로 왔다
ㅈㄹ하네
발표 한다고 인간 세상에 무슨 영향 이라도 미치는지요 ! 괜한 시간 낭비 마시고 호미들고 농사일이라도 도우시기를 !!
천문학자인데....본업을 하지말라니..
댓글 모음보니 기승전호미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