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여왕에게 자기 연인을 가져라 강요했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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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지금은 영국으로 합쳐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이 두 나라는 16세기에 대단히 뛰어난 여왕이 각기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지성과 재능을 겸비한 당대 최고의 여인들이었죠.
    이들의 라이벌 의식은 대단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메리 여왕이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적응하던 시기의 이야기로 두 여왕에게 있었던
    연애사건들을 소개합니다.
    의외로 놀라운 사건들이 벌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우리는 두 여왕의 개인적인 면모를
    더 많이 알 수 있게 됩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아트인문학,메리스튜어트,메리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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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1

  • @rachell3564
    @rachell3564 Рік тому +52

    오늘은 까망바탕에 까망옷이라 교수님 얼굴만 보이는 특수기법처리가 되었네요 👍🏻 오늘도 재미있게 공부하고 갑니다(PS 설연휴에도 꼭 올려주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5

      ^^ 네 저도 보니 그렇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ch1vk6lb5u
    @user-ch1vk6lb5u Рік тому +15

    이야기 듣는데 너무 재미있어요.업뎃 될때마다 신나요 ㅋㅋ

  • @오재동-p5z
    @오재동-p5z Рік тому +15

    열렬 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능력입니다.
    너무 잘나도 결혼이 어렵죠..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을지이도
    @을지이도 Рік тому +17

    여왕이 결혼을 하면 보통 권력의 추가 여왕 남편에게로 급속하게 기울어진다고 합니다.
    신하들이 대부분 남자들이고 군대를 통솔해야 하는 등 여러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죠.
    엘리자베스는 이와 같은 권력의 속성을 너무 잘 알았던 것 같습니다.
    권력을 나누기 싫어서, 권력을 좋아해서 결혼을 안 했으면서, 자신은 영국과 결혼했다고 한 것이죠.
    대신에 여러 남자들과 연애를 하는 것으로 만족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여인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2

      네 그렇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여왕의 자리를 선택한 독특한 여인이죠.

  • @freedom-so7st
    @freedom-so7st Рік тому +13

    드라마를 설명으로 디테일하게 듣는 것 같네요 ^^
    다음편도 빠른 시간내에 올려주시길 비나이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3

      네~ 감사합니다. 영상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 @ppory9
    @ppory9 Рік тому +6

    오~ 벌써 올려주실 거라 생각 못했는데..
    서프라이즈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ㅎㅎ
    감사하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3

      ^^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럼-c3e
    @그럼-c3e Рік тому +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정치세계란 복잡하네요~
    지난 시간에 궁금해서 스코틀랜드의 메리에 대해 살펴봤는데, 교수님께서 이야기해 주시면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서 다음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1

      네 정말 복잡하죠. 메리 이야기를 찾아 보셨으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단풍-q3w
    @가을단풍-q3w Рік тому +7

    다음이야기 정말 궁금하네요.
    교수님과
    여기서 이야기 듣는 구독자분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2

      네 다음 이야기도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구독자분들에게도 인사를 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lisa-dh3ti
    @lisa-dh3ti Рік тому +8

    편안하며 위트 있는 설명
    👍 좋아요 😀

  • @신동훈-c2m
    @신동훈-c2m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쩜 이리도 재미나게 말씀하시는지....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그 시절의 영웅과 가인들이 눈에 보이는 듯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місяці тому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ucymom4720
    @lucymom4720 Рік тому +7

    서양문화권은 우리나라와는 진짜 다르네요.ㅋㅋㅋ 우리는 한번 결혼하고 남편이 사망하면 과부니열녀비니 혼자사는게 끝이었는데 저쪽나라들은 왕비에서 여왕으로 신분이 단지 이동할뿐이고, 상대방 왕등등사람들이 좀 기대에비해 딸리긴하나 일단 혼처가 여기저기서 들어오니..하긴 삼촌과조카가 결혼해도 손가락질받지않았으니 문화가 참 특이하긴 하다는것을 교수님강의로 다시한번 느낍니다. 프랑스아이들의 60%가 정식 결혼을통해서가 아닌 상태에서 태어난것도 과거의 그런문화가 뿌리가 된것이 아닌가하는생각도듭니다. 재밌는강의 오늘도 최고십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6

      네 동서양은 참 다르죠? 돌이켜 보면 유교의 여성 억압은 비정상적인 것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lydiapark6234
    @lydiapark6234 Рік тому +6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김주환-l2b
    @김주환-l2b Рік тому +3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설연휴 잘 보내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1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 @steampunk329
    @steampunk329 Рік тому +9

    메리 여왕이 키가 182cm나 돼도 균형잡힌 몸매였고 매력적이었다니 지금으로치면 슈퍼모델 같은 느낌이었을까?

  • @듕가듕
    @듕가듕 Рік тому +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진짜 재밌었습니당❤🎉😂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2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씨앗주머니-g7x
    @씨앗주머니-g7x Рік тому +1

    완전 조곤조곤 최고의 이야기꾼. 넘 재미나요.

  • @나무늘보-w5w
    @나무늘보-w5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번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두 여왕 사이가 참 재미있죠^^

  • @정연실-o1r
    @정연실-o1r Рік тому +2

    선생님.감사합니다.
    설 잘보내시고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2

      네 감사합니다. 설명절 잘 보내세요~

  • @koreavlog6385
    @koreavlog6385 Рік тому +3

    왜캐 재미 있게
    말씀 하시는지
    배꼽을 잡았습니다
    우껴 재미 공부 ^^
    엘리 골때리네요
    미친거 아냐 ??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2

      네 질투와 경쟁심이 판단을 흐리게 할 때가 있죠...

  • @user-ny9yx9sn6r
    @user-ny9yx9sn6r Рік тому +4

    너무 재미있어요^^

  • @a_brick3
    @a_brick3 Рік тому +7

    엘리자베스 여왕 풍의 여인을 알고 있는데요. 한때 자애로운 그분의 모습에 매료되어 멀리서 바라보며 참 존경했었는데, 그분이 나이가 들어 권력의 비호하에 시도때도없이 질투와 시기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고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은 멀어져갔습니다. 젊은 날의 아름다움은 지나갔지만 그토록 열심히 살아온 결과로 충분히 빛나는 명예와 권력을 얻었다는 것을 그분 스스로 깨달았다면 결말이 아름다웠을텐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여자의 마음이, 어쩔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명절 앞이라 그런지 언니들의 다툼이 더 슬프네요ㅜㅜ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2

      그런 경험이 있으셔서 더 실감나게 보셨겠네요. 늘 권력을 가진 후가 더 어려운 거 같습니다

  • @김선희-k5k8h
    @김선희-k5k8h Рік тому +2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1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Рік тому +6

    엘리자베스가 질투가 많네옄ㅋㅋㅋㅋㅋ
    펠리페차고나서 왠지 차인 기분 읭?? 할때부터 왠지 고런고런 느낌이더라니
    아니 그렇다고 전남친을 준다는건 소시오패스같고 너무 이상해🤯
    모든건 타이밍이라던데
    메리는 결혼적령기에 하필열렬히 사랑하는 짝이없네요 저러다 늦바람 나는거 아니녀..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2

      라이벌 의식이 있어 더 그랬을 겁니다 ㅎㅎ 메리도 좀 안타깝죠? 촉이 오신 듯 합니다 ^^

  • @킷포시
    @킷포시 Рік тому +6

    결말을 이렇게 궁금하게 끝내시다니... 다음 이야기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4

      ^^; 네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네요. 이야기를 덩어리로 편집하다 보니... 감사합니다~

  • @빛나리-r9n
    @빛나리-r9n Рік тому +1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 @jykim2203
    @jykim2203 Рік тому +2

    진짜 일일 드라마 보는 것 같음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찬경-r3i
    @고찬경-r3i Рік тому +6

    에구에구 26분인디 1등도 특등도 다놓쳤네
    1등하고 특등분은 분명표창장 받으셨을듯
    ㅋㅋ 늘재밌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3

      올리고 아주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 @yoo-rilee1419
    @yoo-rilee1419 Рік тому +7

    아무래도 메리 여왕이 온실 속의 화초이고 스코틀랜드 왕궁에서 혼자서 제일 잘났기 때문에 결혼이 참 힘들었겠네요...
    여자로서도, 여왕으로서도 참 안됐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4

      네 그 무렵 좋은 남자가 왜 그리도 없었을까요...

  • @mashuify
    @mashuify 2 місяці тому +1

    더들리가 아내를 계단에서 밀진 않았겠지만 심신의 병으로 오늘내일 할 정도로 가혹하게 대했으니 심정적으로 더들리가 범인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겠네요
    사실, 더들리가 여왕의 부군이 되겠다는 야망만 품지 않았던들 아내가 죽을 일이 있었겠습니까? 아내만 불쌍하게 됐습니다…

  • @eyh9152
    @eyh9152 Рік тому +4

    메리여왕한테 일종의 스토거가 있었던거 였네요^^ 진짜 무서웠을 듯..

  • @RohanJu
    @RohanJu Рік тому

    적이 있으면 감정을 건드려서 실수를 하게하라
    반대로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라
    좋은것 배웠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깔끔한 해몽이 더 뛰어난 것 같은데요^^

  • @콩가람
    @콩가람 Рік тому

    역사싫어하는데 이 채널은 재밌어요ㅋㅋㅋㅋ로판보는거같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로판이요?^^ 아주 재미있게 보신 거네요...ㅎㅎ

  • @야호-e5r
    @야호-e5r Рік тому +4

    작가님. 설 명절 잘 보내세요. 해피엔딩이 없군요. 정치를 원하지도 않고 능력도 없는데 태생이 왕족이란 이유로 운명이 정해지니 비극의 연속.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1

      네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ksmb2333
    @ksmb2333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시절엔 메리 여왕을 팜므파탈로 욕했을지 몰라도
    지금 기준으로 보니 그냥 스토커의 최후네요. 정말 흥미진진해서 아껴듣고 있습니다 ^ㅁ^//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메리 이야기는 참 놀라운 대목이 많습니다^^

  • @PD-zs3fi
    @PD-zs3fi Рік тому +3

    ㅎ 여자의 최대 적은 여자인가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치열한 신경전.
    16세기는 여기저기서 여러모로 이야기거리가진 인물들이 많은 세기 같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1

      자존심이 걸리면 정말 무시무시하죠 ^^

  • @후후미-c7j
    @후후미-c7j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샤스틀라르를 그해의 다윈상 수여자로 임명합니다. 에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 다윈상 1등 충분하네요

  • @달-c2s
    @달-c2s Рік тому +1

    다음편 기대중 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네 다음편도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 @studiomu8
    @studiomu8 Рік тому

    너무 재밌어요ㅠㅠ

  • @kulkul5517
    @kulkul5517 Рік тому +6

    그러나 메리도 야망이 대단했다고 봅니다. 그녀의 결혼을 보면.

  • @ezkimkr
    @ezkimkr 2 дні тому +1

    😊

  • @강-s7d
    @강-s7d Рік тому +2

    남자가 오해에 빠지면 밑도 끝도 없다
    ㅋㅋ

  • @ptalove
    @ptalove Місяць тому

    메리는 시어머니 카트린느한테 오만하고 건방지게만 안 굴었어도 남편이 죽은 후에도 프랑스에 남을수 있었을텐데…너무 많은 걸 다 갖고 태어나도 정착학
    가 힘들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Місяць тому

      네 그렇습니다. 남편이 건강해 프랑스 왕비로 계속 살았다면 가장 좋았겠죠.

  • @둘기닭-k3o
    @둘기닭-k3o 20 днів тому

    아. 메리는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군요.

  • @elephant8650
    @elephant865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만약에 메리가 더들리랑 결혼을 했어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좋아 했을까요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ісяців тому

      왠지 무지 안 좋아했을 거 같죠?^^

  • @강설린
    @강설린 Рік тому +2

    엘리자베스는 악질 중에 악질
    교활하고 더러운 여자다
    그토록 헌신적인 새엄마의 남편
    곧 의붓아버지와
    15세 어린나이에 그런짓까지 벌인
    배은망덕한 여자
    끔찍한 여자가 아닐수없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Рік тому

      인간적으로 좋아하긴 좀 어려운 면이 있죠^^;

  • @최은성-j2m
    @최은성-j2m Рік тому +5

    특. 등

  • @orcatherinecuuni6226
    @orcatherinecuuni6226 Рік тому +1

    아버지의두 딸

  • @orcatherinecuuni6226
    @orcatherinecuuni6226 Рік тому +1

    ㅋ삼각관계
    팜프파탈메리
    나중이가빠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