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도자가 현명하고 비전을 가졌을 때 나라가 발전하는 것은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진리네요. 세습권력이 아닌 투표로 선택해야 하는 국민입장에서 현명해야 할 것입니다. 버킹검 공작같은 사람들을 가려내기가 정말 어렵겠네요. 선생님 강의는 늘 오늘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8:40 소름끼칠 정도로 2023년의 룬을 떠올리게 하네요. 버킹엄은 얼굴이라도 반반하게 생겨서 좀 덜 미운데 룬은 생긴 것도 혐오스러운 전쟁광이니 우리나라의 운명이 어찌될지 너무 걱정입니다. 김태진 교수님의 이 멋진 채널을 며칠 전에 발견해서 진짜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이제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
총신 때문에 살인범도 감싸고 총신 때문에 의회도 해산시키고 참, 제임스 1세는 어디까지나 아들보다 나았던 거고 성경 때문에도 그렇지 사실 암군인데 교수님이 정확한 평가를 내리시네요. 버킹엄은 뭔 양치기 소년 같아서 웃기기도 한데, 프랑스도 자기 나라 외국인 왕비가 또 다른 외국인 대사와 밀회를 갖는다면 당연히 펄펄 뛰겠죠. 근데 후대에 가서는 그걸 또 낭만적인 관계로 포장해서 팔아먹고, 참 엄청난 감성입니다ㅋㅋㅋ
공감능력이 없으니 최소한의 공적책임감도 없는 얕은 지성과, 약속의 무게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박한 사람이 권력을 가질 때 사회에 끼치는 폐해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루벤스의 그림속 버킹엄 공작과 다른 화가가 그린 버킹엄 공작이 참 다르게 보입니다. 어느 그림이 실제에 가깝던 그저 얄팍해 보이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편안한 연휴 되세요.
정치 지도자가 현명하고 비전을 가졌을 때 나라가 발전하는 것은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진리네요. 세습권력이 아닌 투표로 선택해야 하는 국민입장에서 현명해야 할 것입니다. 버킹검 공작같은 사람들을 가려내기가 정말 어렵겠네요. 선생님 강의는 늘 오늘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네 어느 나라나 잘생긴 정치가들이 선거에서 이기더라구요^^;
시대를 초월하는 이야기입니다. 들을때마다 지금과 비교되고 맞물려 져서 웃으며 듣게 됩니다.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진실입니다^^
네 역사에는 많은 인간유형들이 나오죠. 지금도 돌아보면 늘 있는 유형들입니다.
그죠? 제임스1세 누구를 떠올리죠?
버킹엄 공작이 이런인물이라니 전혀 몰랐어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네 유명한 소설 때문에 이미지가 달라졌습니다
완급조절, 차분한 톤의 보이스,적당한 시기에 투비 컨티뉴드.. 타고난 스토리 텔러이십니다.
제가하고 싶었던 말을
완벽하게 표현해 주셨네요.
👍👍👍👍👍👍👍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옛날이나 현재나 정치권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함이 아닌것은 변함이 없네요
그래도 나라를 살린 영웅들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어 기뻐요
교수님의 달달한 말씀도 듣고
더 뭘바라겠습니까
좋은주말의 시간 되시길 ❤❤❤
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분들 덕분에 세상이 굴러가죠^^
역사를 늘 휙휙 지니가는걸로 듣다가 이렇게 인물이나 사건 중심으로 쪼개서 자세하게 다루어주시니 더 몰입감있고 깊이있게 배우게 되네요. 넘 좋아요~
네 의도한 바인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X맨이었군요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수가없어~
그나저나 선생님의 영상에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를수없다는것이 퍽 아쉬워요 ㅜ
정말 엑스맨이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딱 알겠네요....에효 ㅠㅠ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영상 만드시느라 너무 피곤하시겠어요. 저희야 재밌지만 작가님 건강도 챙기셔야 할텐데요 ^^
네 잘 챙기면서 하겠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도 제2의 리슐리외 추기경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리슐리외 추기경에게 전폭적인 신뢰로써 지원을 아끼지 않는 루이 13세 같은 정상이 센터를 꽉 잡아줘야 리슐리외가 제대로 활약을 할 수 있고요
네 좋은 말씀이시네요. 산업화 시대가 저물고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는데 시대정신을 잘 헤아리고 실행력도 뛰어난 인물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교수님❤❤❤
*영국*이야기 ᆢ 요즘 대관식으로 화두이죠? 오늘도 재밋는 이야기 부탁합니다.😊😊😊
네 영국이 요즘 많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리슐리외가 진정한 비전을 지닌 프랑스의 애국자였군요. 리슐리외의 중앙집권 강대국에 대한 야망이 실현되었기에 루이 14세의 L'État, c'est moi 도 있었던 거네요. 이와 대비되게 버킹엄 공작의 실체는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수록 정말 비루하기만 합니다.
리슐리추기경은 뒷돈 다다익선으로 챙기신 분 ^^
네 확고한 정치이념을 밀어붙일 능력이 되었던 인물입니다. 훗날 강력한 나라가 되는 데 기초를 만들었죠.
@이선경 네 잘 아시네요. 돈도 많이 챙겼죠^^
신은 모든것을 다 주지 않는다죠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버킹엄공작이 어려서 모진고생을 조금만이라도 했었다면 그 오만함이 겸손함으로 바뀌었을지도...
네 소년급제가 인생을 망친 면도 있어 보입니다^^
진짜 드라마 보는 기분입니다. 한창 클라이막스에 오를 때 마다 중단하시면 시청자들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 심해집니다. ㅋㅋ
분량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네요.^^;;
8:40 소름끼칠 정도로 2023년의 룬을 떠올리게 하네요. 버킹엄은 얼굴이라도 반반하게 생겨서
좀 덜 미운데 룬은 생긴 것도 혐오스러운 전쟁광이니 우리나라의 운명이 어찌될지 너무 걱정입니다.
김태진 교수님의 이 멋진 채널을 며칠 전에 발견해서 진짜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이제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
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룬?? 버킹검 대신 제임스1세가 있잖아요~ㅋ. 지 측근만 챙기면서 휘둘리고, 국고는 펑펑넝비하고. 사교계 꽃으로 성장한 사리사욕 오만방자한 버킹검 캐릭터는 줄리씨.
@@상록수-s6d 아, 그 비유가 더 적절하겠네요. 룬=제임스 1세, 쥴리=버킹엄 공작.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네 저 역시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두 오만하고 경박한 사람과는 이야기도 하기싫습니다. 그런사람에게 멘토가 있슬리가 없겟죠.그리고 리슐리외추기경....다른 무엇보다 부강한 프랑스가 우선이었다면 작은 실수들은 면죄부가 될 수 있겟죠. 괭장히 똑똑하였나바요.리슐리외추기경이요.
네 도덕적으로야 완벽한 사람은 없겠죠. 공적 영역에서 많이 대비가 되었던 인물들입니다.
절세美男 버킹엄 공작에게도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네요.
아름다운 외모처럼 외교술이
뛰어났으면 역사가 달라졌을 것 같네요. 두 가지 능력을
갖기 힘든 게 인간의 운명일까요?
네 신이 다 주지는 않는가 봅니다^^
공감 능력 떨어지는 사람은 살아가는 방법은 알지언정 인간은 못 되는듯 합니다.
네 머리만 좋으면 문제가 있더라구요^^
흥미진진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들어요!😊
네 감사합니다~
순발력으로 일빠요^^
네 가장 먼저 오셨네요~
총신 때문에 살인범도 감싸고 총신 때문에 의회도 해산시키고 참, 제임스 1세는 어디까지나 아들보다 나았던 거고 성경 때문에도 그렇지 사실 암군인데 교수님이 정확한 평가를 내리시네요. 버킹엄은 뭔 양치기 소년 같아서 웃기기도 한데, 프랑스도 자기 나라 외국인 왕비가 또 다른 외국인 대사와 밀회를 갖는다면 당연히 펄펄 뛰겠죠. 근데 후대에 가서는 그걸 또 낭만적인 관계로 포장해서 팔아먹고, 참 엄청난 감성입니다ㅋㅋㅋ
네 제임스가 뭔가를 이루기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인물이죠.^^ 버킹엄도 자질이 안 되는 사람인데 너무 높은 자리에 올라갔구요.
버킹검은 굥같은 사람이었군염.
그런가요?^^;
토마스 크롬웰같은 놈이지
버킹검 공작이랑 리슐리외랑 이런 성격일 줄 몰랐어요 😂😂😂😂😂
상식파괴 😅
네 뒤마가 소설로 많이 왜곡을 했습니다^^;
버킹엄과 리슐리 둘중 한명이 루이14세의 출생과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스켄들 이후로 프랑스에 못들어갔다니 버킹엄은 아닌가보네요..
네 버킹엄은 너무 일찍 죽었구요. 리슐리외 추기경은 왕비가 싫어했습니다^^
역사를 보면 항상 똑같은 잘못이 반복 되는 것 같다. 너무 기시감 느껴져 ㅜㅠ
네 인간의 삶이 그 구조는 비슷한가 봅니다^^
사리사욕..,..현재 대한민국 2024
아니 그 유명한 버킹엄 공작이 이런 인간이였다니 😂😂😂
놀라운 반전이죠^^;
😊
삼총사 소설에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네 소설은 감안하고 봐야 합니다^^
결론은 버킹엄
제임스1세나 찰스1세가 버킹엄같은 천박한 자를 중요한 자리에 두고 나라를 말아먹게 했군요. 버킹엄 온갖 비리는 다 저지르고 겨우 30평생 살다갈거면서... 죽어서는 어디로 떨어졌을지 너무도 훤합니다.
불쌍한 아일랜드.
공감능력이 없으니 최소한의 공적책임감도 없는 얕은 지성과, 약속의 무게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박한 사람이 권력을 가질 때 사회에 끼치는 폐해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루벤스의 그림속 버킹엄 공작과 다른 화가가 그린 버킹엄 공작이 참 다르게 보입니다. 어느 그림이 실제에 가깝던 그저 얄팍해 보이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편안한 연휴 되세요.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으시네요. 네 정말 화가에 따라 인상이 많이 달라지죠^^
원칙도 없고
동맹 배신도 밥 먹듯이 하고
꼭 누구 닮았네
여러 가지로 안 풀린 버킹엄이었습니다~
누구하고 완전히 판박이
그런가요?^^;
무식하면 용감한게 않이고
앞뒤 안가리고 돌진함
같은 생각. 같은 느낌 ㅋㅋ
MR. Lee?
거니
영국판 심유경
아니!엠자탈모네요!!!
ㅎㅎ 그런가요?^^
저 무능하기 짝이 없는 인간과 오버랩되는 그 누군가
버킹엄은 인물이라도 잘났지
그런가요?;; 버킹엄 잘 생기긴 했죠^^
엘리자베스:그냥 스코틀랜드 국왕이랑 결혼해서 애를 나았어야 했나……………………………………………….
ㅎㅎ 역사가 많이 바뀌었겠네요.
에휴 진짜 이거 남얘기가 아닌데요
큰일입니다
그런가요?^^;
오 그럼 라 로셸 전투가 바로 삼총사에 나오는 영국과 프랑스 전쟁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그 전투입니다
잘생긴거빼믄 요즘 누구랑 비슷하네요
ㅎㅎ 버킹엄처럼 잘 생기기 어렵죠
누가 떠오르노
그런가요?^^;
평행이론인가요?😢
워낙 이런 인간형이 많아서겠죠^^
지금의 윤무식이와 쥴리구만!
그런가요?^^;
ㅋㅋㅋ 파괴왕 딱 moon이구먼
요리조리 피하는데도 명수이긴 하지
스튜어트 왕조는 초대왕인 제임스1세부터 마지막 앤여왕까지 제대로 된 왕이 하나도 없군. 왕조가 보통 100~200년 지속되는데 명군하나 없다니 이런 왕조는 첨 본다.
제임스 1세의 세컨드 와이프 조지.
동양엔 청 건륭의 화신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