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동의하는게... 우리 누님도 남부럽지 않은 명문대에 조기입학, 해외 유학까지 가서 석사도 따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대학의 연구소에서 오퍼를 받을 정도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20대 후반에는 더 좋은 커리어를 위해 해외 컨설팅 기업에도 입사하는 등 정말 열심히 살았음. 근데 서른이 넘어가니까 갑자기 한국으로 이직했고 갑자기 결혼해서 애도 낳고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 예전의 그 독한 모습이 안보임 어딜가도 애랑 남편이 우선이고 또 그게 더 행복해보이더라 예전에 일에 모든 걸 올인할 땐 항상 힘들어하기만 했는데 이 영상으로 또 한 번 느낌. 여자에게 있어 정말 커리어가, 좋은 파트너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일까? 누군가에겐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 사회가 무조건 커리어가 더 좋은 거라고 프레이밍하는 게 옳다고는 못 하겠음
애초에 이건 여자에게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것임 최근 뉴스인가 어디선가 사람들에게 삶의 행복이 무엇이냐 물어볼때 오직 한국인만이 물질적 풍요가 삶의 행복이랬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다 가족이라고 했고 심지어 옆나라 일본조차도 가족이라고 했음 예전에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어려운 사회였고 경제적 독립이 없으면 나아가기가 힘들다는걸 점차 깨닫게 된거임 육아는 보상을 받을수가 없음 일은 경력도 쌓이고 커리어도 쌓이지만 가정주부는 과연? 가정주부의 노고를 인식하게 된지도 얼마안됐다고 보는데. 이혼하고나서 경력단절된 여성이 일할수 있는곳은 마트나 이런 파트타임잡밖에 못하고 돈도 많이 못 벌지…. 결국 영상을 끝까지 보면 여자에게만이라고 한정짓기보단 남녀모두에게 하는말인듯
주당 80시간하며 커리어걸 커리어맨으로 살거면, 고철 AI로 살지 왜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겠... 돈이없어도 안되고 가정이 없어도 안되고 자기만의 업이 없어도 안되고. 인생은 어느한가지라도 균형이 안맞음 기우는건데.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음 당연히 잡아야지. 옆에 평생 귀인이 있는거랑, 옆에 상극이 있는거랑 인생의 희노애락을 맞이할때 삶의 가치가 틀려질테니.. 귀인이 될지 악인이 될지 모르니 다들 밍숭맹숭한게지..
오래 전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네요...많지도 않은 댓글 중에 여자들 좀 내버려 둬달라는 글을 봤는데.. 여자를 건드리는 글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지만, 사실 우리 모두 다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일단은 모든 조언이 공격적으로만 들릴수도 있을거 같긴 하네요. 절대 남자를 옹호하는 영상이 아니라는것..
좋은 영상이네요..!! 여자는 남자는 숭고하게 부모가 될 가치와 잠재력이 있죠. 여기서 피터슨교수가 하는 말은 커리어보다 가정이 중요하니까 커리어 때려쳐! 라는 말이 아니라, 남자는 일을 통해서 남편, 아버지로서 가족을 부양하고 여자는 일 하는 대신 아내, 어머니로서 자녀 양육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 이상적이고 원래의 초점이다 라는 말 인 것 같네요. 남자는 그 책임을 다 할 때 가장 빛나고 여자도 그렇게 할 때 가장 빛나는 건데, 과거에 이런 일들로 인해서 여자의 인권이 많이 내려갔죠. 돈이 최고인 세상에서 남자가 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여자들이 커리어 대신 가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사회적 시선인 것 같아요. 일을 포기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최고의 희생이자 가치있는 것임을 사회가 알고, 그것이 여자들이 마음 속 깊이 받아들여지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워낙 일, 돈, 커리어 시대니까요.
그게 최고의 희생이자 가치있는 일임을 사회가 제대로 인정해주질 않잖아 그래서 집에서 애낳고 키우는 전업더러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논다’고 표현하잖아 그래서 여성들이 현대에 와서 커리어에 집착하는거지 본질은 변하지 않아도 가부장제 사회인건 여전하기에 일을 선택하는거임 미국도 여전히 결혼하면 남편성 따라가는데 한국은 말 할 것도 없지
나의 경우 애기 낳고 내 애한테는 인내심 제로지만, 밖에 나가서는 내 애가 생각나면서 한 번 더 사랑하려고 노력해서 학원에서는 온통 사랑둥이들 가득이다. 포크레인 사랑하는 아들 덕분에 내 시야도 넓어지려한다. 아직도 너무 부족하고 돈도 없고 미래도 불투명해도 살아갈 희망은 가득하다. 😅
여성이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게 행복일 수도있음 아이를 낳고 얻는 행복이 다르고 또 혼자보다는 복작거리는게 더 따뜻하고 정겨우니까 그치만 내 커리어를 포기하고 엄마로만 살기엔 우울할듯..아이 낳고 돌볼땐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고 남편도 육아에 힘쓰고 어느정도 성장하면 부부가 같이 열심히 활동하고 화목한 가정 만들고싶음
@@이충만-z2l 엄마만 되고 , 자식만 돌보는 주부가 되는게 자식에게 부담과 죄책감을 줄수 있음ㅋㅋ 엄만 나만 보고 사나. 아빠는 직업도 가지고 자기가 공부한거 효율적으로 써먹어 돈벌도 가치 쌓고 사회에서 존경도 받는데 엄마는 집에서 뭘 쌓나..... 누가 자식키웠다고 알아주지도 않고. 우리언니 k대 감. 근데 엄마보고 자식 잘키우셨다고 누가 우리엄마보고 와 "어머니 성과 대단하시네요" 했을것같아? 그냥 우리언니 공부잘해서 멋지다 소리했지 . 우리엄마 성과 인정받은거 아니었음...
@user-sq5lx3wo4u 나 미레나 했는데 성관계 안함ㅋㅋ 생리안해서 여잔데 혼자 택배기사함 돈을 회사다닒때 3배벎. 이게 잘못됐다는건가. 나 애 낳을 나이 지남. 인터넷 봐라. 우영우니 어쩌니 나이먹은 여자비하하는거 ㅋㅋㅋ 세금에 연금에 사대보험 조나게 내고 애낳고 살 젊은 젊은 부부나 사회에 기여하고 좋은거지. 저 양반은 딴생각은못해요 ㅉㅉ
89년생 사업하는 여자임..돈은 회사다닐때보다 4배벎.. 맞벌이 평균부부 소득 씹어먹는데 이 대가로 퇴직금도 주어지지않고 휴가 주말 명절 연차 병가 그딴거 단 하루도 없고 아프지도 말아야되고 자고일어나 눈 뜬 순간부터 돈,사업 고민 밖에안함. 사업을 어떻게 안전하게 유지시키고 돈을 어떻게 굴리고 부풀릴까만 생각하는데 ..직장을 다닐때 만나던 남자들과 결혼할 기회가 있었는데 안한것에 후회를 하는가?? 아니 나는 커리어가 먼저야 라고 거절한 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프로포즈할만큼 좋아한 남자들을 못만나서였나.. 후회가 없고 가정 꾸렸으면 지금 내 계좌에 잔고를 못 봤겠지 싶어 다행이란 생각뿐이 안 드는데.. 결혼해 애 낳고 집에 있는 친구들, 맞벌이 하는 친구들 . 힘들어한다.. 아이 키우는건 대단한 일이다... 가족을 만드는건 또 다른 가치가 발생하는건데 난 이게 없다. 내가 가정을 꾸리지 않은게 미래에 재앙이 될지는 알 수 없다 미래의 나를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ㅋㅋ 현재 내 상황을 말하면.. 애낳기 늦은나이고, 결혼도 늦었고ㅋㅋ 후회가 되면 후회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후회가 안되는딩.. 애낳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는걸 봐서 그리고 미출산,미혼의 결과, 내 모습은 위에 썼듯이 알 수 없음. 불확실하기에 불안하고 따라서 나는 그 결여,내 안위를 돈으로 채우려고 준비중..
제가 하나의 예시를 들어 말씀 드리죠. 제 외할머니의 동생되시는 분이 사업으로 매우 성공하신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가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오로지 사업만을 생각했지 가족을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말년에 참 비참했습니다. 주변에는 그녀의 돈을 노리는 가족만이 있었고 진정으로 그녀를 돌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남편도 자식도 전부 할머니를 돈으로만 봤습니다. 진정으로 그녀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저희 어머니가 할머니를 돌봤는데, 그녀의 가족들은 돈을 노리고 돌보는 것이라고 해서 매우 공격적이었습니다. 참 웃기게도 그녀 주변 사람들 보다는 관련이 적은 사람들이 오히려 그녀를 더 생각하더군요. 여하튼 생각 잘하시길 바랍니다.
@@t.reynard1197 저희 가족은 사이가 좋아요ㅋㅋㅋ 돈은 가족들이 저보다 좀 더 넉넉한 편입니다.. 제가 제일 적은편에 속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친척까지 경제부흥기때 돈 잘모으셔서 돈이나 땅이 많아요ㅋ경기도 돈 좀 안되는 지역이긴 하지만요...하나 있는 언니는 sky나와서 국제기구 다니는 초엘리트고요... 부모님 돈 드려도 안받으시고요.뭘 잘 생각하면 됩니깡..
피임이 연애단계에서 책임회피를 야기한 수단의 일부분일 순 있지만, 피임방법이 없다면 연애시장 이외 예를 들어 범죄라던가 건강상의 문제 및 준비가 안된 임신을 예방할 수 없어서 사회적인 책임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을 잃는 것이라고 여겨짐. 피임이라는 예가 질외사정을 피임법으로 여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칫 좋을대로 해석될 위험이 커서 전적으로 들어맞는 예시는 아니였다고 생각함.
극소수의 극단적인 사례로 성의 자유를 부르짖는데 그런다고 니 없어진 처녀성이 돌아오진 않아 피임법은 스스로 가치를 낮추는 행위지 혼자서도 자위 할 수 있고 젊은 시절 좋은 남자를 만나서 멋진 가정을 꾸릴수 있지만 주변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운 피임법으로 이남자 저남자 잘난남자들에게 눈을 높여가며 육체의 모든것을 다 내주고 결국 30살 넘어서 결혼하려고 하니 아무도 정조를 지키지 않는 걸레같은 여상에게 아무도 양육의 책임을 지지 않는거지 그때남자는그랬지 과거의 추억 헛된 영광과 머리에 영원히 남는 마약과 같은 쾌락적인 향수에 젖어서 자기 새끼가 깔려죽든 게임하다 굶어죽든 상관도 안하는거지 자기 애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말도 안됨 질외사정을 피임법으로 알고있는 사람은 매우 적음, 아니 대체 누가? 나는 살면서 한 명도 본 적 없음 해야한다는걸 알지만 귀찮음 혹은 '에이 뭘 한 번 가지고'와 같은 오만으로 인해서 생기는 일임 그리고 피임에 대해서 범죄를 예로 든다는것 자체가 비약임 피임은 있어야한다. 그것은 범죄 때문이다~ 이게 얼마나 웃긴 말임 피임약의 발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발전으로 인해 성행위에 대한 값싸진 인식을 말하는거임
@@HuHatKuk 너무 상식으로 여기셔서 기사링크를 달아드릴려고 했는데 유튜브 댓글에는 링크달면 삭제가 되는군요, 피임인식 검색해서 기사보시면 50프로에 달하는 질외사정을 피임으로 여긴다는 통계를 보게 되실겁니다. 말씀 덕분에 임신의 부담감이 덜해서 성행위가 용이해졌다는 측면을 설명하기 위해 피임을 비유로 들었다는 맥락은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피임을 범죄때문에 있어야한다고 하지않았어요, 건강과 사회라는 글자는 안 보이시나요? 자기에게 당연하다고 평균적으로 상식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남의 말 생략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일이신지ㅋㅋ
@@ccop2002kr 자극적인 워딩에 꽂혀 실언을 한거 같습니다. 기사, 논문 검색해서 다 찾아봤고 반박에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 것을 당연히 세상도 안다고 생각했네요. 피터슨은 피임과 관련된 산업들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의 가벼워진 성생활, 무책임한 쾌락에 대해서 꾸짖었습니다. 그에 대한 의견에 반대한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멋대로 쉐도우복싱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나 깊은 통찰이고 우리사회가 여태까지 눈가리고 아웅하며 이 중요한 문제를 애써 못본척 살아왔기 때문에 이렇게 출산정지 같은 무시무시한 출산율이 나온것이고. 이쯤되면 양심에 손얹고 깊이 무엇이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던 건가 생각하게 끔 하는 통찰력있는 피터슨 교수님의 메시지에요. 그런데 피터슨 교수님 뭔가 중요한 부분을 언급을 안하고 있어..... 놓치고 있네.
남자는 커리어가 안정되지 않으면 가정을 가진다 한들 부양하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습니다. 피터슨 교수는 당신 직업이 삶에서 무슨 의미를 갖냐고 묻지만, 직업은 자아 실현의 매개체이며 직업에서 경제적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면, 가족이 있다 한들 경제적 책임감을 그들과 나눠 갖지는 않습니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극소수라고 할지라도 그 직업이 그 사람에게는 삶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바보라서 매일 아침 출근해 상사의 모진 소리를 견뎌내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일에 삶을 바치는 것이 어리석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하든 내 삶을 바칠정도가 되지 않으면 그 일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사회문제는 각 개인의 문제점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책임을 말씀하시는데, 각 개인이 본인의 삶을 책임질 정도로 일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각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주겠습니까
피터슨교슈는 그래서 직업이고 돈벌이고 다 쓸모없는 짓이니 때려쳐라 그런 뜻이 아닐텐데요? 다른 모든 가치를 무시하고 워라벨도 자기 개인 인생도 결혼도 출산과 양육도 취미생활도 다 필요없고 커리어만 쌓아라고 말하는 인간을 조심하라는 뜻인데 이걸 다르게 해석하는 준도 계시구나
커리어가 좋은 파트너를 만나 가정을 꾸리는 거보다 행복할까 묻는다면 당연히 가정을 꾸리는 게 더 행복하겠지만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두배 행복하고 불행하게도 안 맞는 파트너를 만나면 두배 불행한 게 결혼이다 결혼이라는 건 정말 랜덤이다 저 사람이 정말 좋은 파트너인지 아닌지는 결혼을 해봐야 안다 이혼 변호사가 그리는 만화를 즐겨보는데 거기서 이혼의 위기는 여러번 온다고 한다 신혼 초 생활패턴이 달라서 한번 오고 애기를 낳고 일방적으로 한쪽이 독박육아를 하게 되면서 두번 오고 그 다음은 기억 안 난다 암튼 이렇게 여러번 온다고 하더라 평생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선택한 게 결혼이겠지만 이 결혼도 언젠가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생각하며 선택해야 한다 그렇다면 남성 여성 상관없이 커리어를 포기하고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건 거부감이 들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주부를 선택했다면 각 가정마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안정감을 느껴 완전히 결혼 생활에 집중하고 싶은 긍정적인 이유도 있겠지) 커리어는 내가 사회생활에서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하지만 경제적 독립이기도 하다 전업주부로서의 삶에 만족하다 이혼을 결심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아마도(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상상이다) 취업을 먼저 준비할 거다 전업주부를 선택하면서 잃어버린 경제적 독립을 다시 되찾아야 이혼하고 싶은 배우자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마찬가지 아닌가 부모로서의 지나친 잔소리에 벗어나고 싶다면 독립심을 키울 수 밖에 없다 경제적 독립심을 잃은 전업주부는 경제권을 쥐고 있는 배우자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나 포함해서 아마 현대 여성들은 내가 위에서 말한 결혼 생활을 자주 봤을지도 모른다 어머니를 통해서 먼저 결혼한 친구를 통해서 아님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통해서 그렇기에 결혼의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결혼과 커리어의 대한 여성의 심리를 잘 보여준다 (그래서 결혼을 해도 맞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선 커리어를 완전히 접은 전업주부인 경우만 언급하는 거 같아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는 제외한다) 조던 피터슨은 자본주의 사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커리어 라는 이미지에 속지 말라고 말하는 거 같다 이건 남녀 상관없이 모두 해당된다 특히 여성은 페미니즘으로 독립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인위적인 이미지를 더 믿을 수도 있다 나의 행복을 커리어라는 한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해선 안된다 행복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다 의외로 결혼이 나의 행복을 만들 수 있다 무조건적으로 결혼은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그러나 커리어를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하는 건 이상하다 사원 성별이 여성이냐 남성이냐에 따라 결혼시장에서 받는 대우는 다르기 때문이다 조던 피터슨이 이 주제와 관련해서 언급한 영상을 하나 더 봤는데 조던 피터슨은 남성이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으면 결혼시장에서 유리하지만 여성은 반대라고 언급한 걸로 기억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남자는 커리어와 결혼 두가지 모두 지킬 수 있지만 여자는 두가지 모두 지키기 어렵다는 거다 과연 이게 말이 될까 나는 조금 의문이긴 하다 한국 같은 헬조선이라면 당연하지만 조던 피터슨은 회사도 아끼는 인재라면 꼴랑 결혼 때문에 커리어를 포기하게 만들지 않을 거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도 여성이 결혼과 커리어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럼에도 커리어에 회의감을 느껴 그만 두는 건 왜일까 조던 피터슨의 추측에 나도 동의하지만 단순 그 이유 때문일까?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도 커버칠 수 없는 결혼시장의 문제점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 흥미로운 주제기 때문에 누구든 꼭 연구를 해주면 좋겠다 +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회생활을 이해하고 선도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노동 환경이 남녀 상관없이 결혼을 포기하게 만들 정도로 착취가 심해서다 그렇기 때문에 조던 피터슨이 말하는 환경? 경우에는 우리나라는 해당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 생활도 직장 생활도 모두 지킬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 모두를 지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두가지 중 하나를 포기하는 이유를 추측한 거 뿐이다
5:01 그 이유는 여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다 슬프지만 아직도 가정 내의 인위적으로 정해진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보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상관없이 남성은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가정을 지키고 여성은 자식이나 집안을 살피고 돌보면서 지키고 이걸 흔히 남편의 역할, 아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맞벌이 부부가 탄생되면서 이런 보수적인 가정은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과거 맞벌이가 생기는 경우는 경제가 무너져 남성의 수입만으로 가정을 지킬 수 없을 때 여성이 사회에도 투입되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1mf가 그랬고 역사에서는 세계대전으로 남성들이 전쟁에 투입되자 여성 노동자가 많이 생겼다 현재는 과거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했지만 이런 잔재가 아직 다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 세계대전으로 여성 노동자가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성별관념을 유지한 이유가 그 때문일 것이다 남자는 남편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핑계로 오로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지받을 수 있지만 여자는 아내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핑계로 지지는 커녕 걸림돌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워라벨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한다
결국 둘 다 가져야 하는데 어느 하나 내가 원하는 시기에 내 마음대로 갖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일은 내가 쏟아 부으면 결과값이라도 명확하지....그래서 일을 더 열심히 하는거다....ㅠㅠㅠ지금 현실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책임지거나 우월한 구조가 나오질 않아. 그런데 도대체 왜 그 관계 때문에 타협해서 결혼 출산을 서둘러 앞당겨야 하는 거냐... 요즘은 남성만큼 혹은 보다 더 일해서 돈도 벌고 그 사이에 애도 낳고 가사도 분담하면서...칭얼대는 남자면 옆에서 우쭈쭈도 해줘야 돼. 내가 30대 초반에 결혼 안한 게 이렇게 악담을 들을 일이냐. 내가 뭐 하나를 아예 포기했냐. 둘 다 가져야 되니까 그렇지.
조던이 이야기하는 건 이상적인데.. 현실은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다는것... 게다가 조던은 사회문제는 이야기하길 싫어하는듯 보임. 대부분 개인의 문제. 그래서 방청소하고 아이큐대로 살라라는게 실제적인 조던이 주는 충고임. 조던의 문제라기 보다는 조던이 너무 유명해지니깐 사람들은 그냥 조던편 대 반대편 50/50으로 싸우는 모습만 종종보임.
네 동의합니다. 인간이 자기가 배우고 느낀것, 경험한 것에 비추어 떠들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다 다른 존재입니다. 다른 존재가 왜 같은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꿈이 누군가에게는 목숨보다 더욱 중요한 것일 수 있는것이고. 소소함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듯. 같게 살아라~~하는게 제일 큰 오류같습니다. 우리 한 존재는 고유한 원자들의 집합이라고 하죠. 자기가 경험한 것만 이야할 수 밖에 없기에 조던 이야기를 참고만 하고 자신들의 고유한 삶을 걸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또 자기 자신의 세계관에 비추어 바라보는 분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여성성 그 자체에 대한 존중없이 마치 치마를 입으면 여자고 바지를 입으면 남자인것처럼 뭔가 사회가 구조화된 틀만보여주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한적 있어요. 여성성자체가 가지는 능력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는 그런 능력에 대해 사회가 너무나 그 가치를 얕보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의 아픔이나 경험으로 난 절대 내 부모처럼 내 엄마(특히)처럼 살지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여성들도 보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후천적인 수십년간의 경험의 결과일뿐이고... 진짜 마음은 사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수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안전하게아이를 낳아 기르는 배우자와의 교감을 하는 등의.. 그러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택하는게 그게 여성의 본능아닐까 그런생각이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내가 살아가는 방향안에는 내가 여성이라는 내 호르몬과 내 유전적 역사가 당연히 함께하는 것인데 말이죠.
남자들조차 일에서 행복과 만족을 찾는사람은 극소수인데 이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거다. 근데 여자들에게 자기 커리어를 가지고 남자들처럼 사회나가서 독하게 일을 하라고 시킨다? 더구나 그 여자들은 남자와 다르게 30넘어서면 결혼도 출산도 힘들어지는 마당에?? 왜 그런 미친짓을 시키는걸까
인간이 생명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자손을 낳고싶지 않다는 사회 전반적인 공동체의 가치관이 생긴 이유는 심리적, 생태적 등 복합적 불균형이 초래했다는 사실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인구수 과다로 생태 균형이 맞지 않아서 인간의 유전자가 자체 개체수 감소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일이 나를 깎아 없애게 만드는 것의 주범이 아닙니다. 일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힘든게 삶 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요." 하루빨리 공동체 사회의 본질과 선조들의 지혜를 받아들입시다.
피터슨아 , 다 인간마다 자란 환경, 경제적 상황., 여러어려움. 다 다른거다… 무슨 진리냐?자기의 꿈과 성취에 모든 걸 걸어도 행복감이 있는 사람도 있고, 결혼하여 소소한 안정감이 큰 행복인 사람이 있는거다. 각자 다른 생각으로 ,다른 존재들이 모여 세상이 돌아가는거지. 요즘 여기저기 이렇게 살아야한다. 저렇게 살아야한다 잘 떠든다… 다 똑같은 인간이냐? 각자 삶의 이정표가 있는거야. 결혼도 상황이 되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고 인간아.. 니가 배우고 느낀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지.. 박사들만 피하면 된다. 자기분야에만 매몰되가지고 세상을 넓게봐
저사람 얘기들을 들어보면 선진국에 태어나 태평천대만 경험하고 고생한번 안해본 꿈꾸는 철학자 느낌. 여성이 미친듯이 일하는 이유는 직업적 커리어보단 어쩔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하는 경우가 전체 인구로 보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렇게 일해서 돈이라도 잘벌면 다행이죠. 죽으라 일해도 끼니를 거르는 사람이 천지 절대로 다른사람의 노동 자체의 가치를 남이 평가하지 말자
무슨 뜻으로 그리 말씀하시는 지는 알겠는데... 피임약에 대한 시각은 반발심이 드네요. 임신과 출산, 양육은 신성하고 분명 가치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여성의 인생을 숭두리째 바꾸고 몸에 큰 무리를 주는 일입니다. 특히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나이가 어릴 때라던지 원치 않은 강제적 임신,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되지 않았을 때 등등 부모의 책임을 다할 수 없을 경우에는 임신 자체가 여성에게는 재앙입니다. 그 공포와 고통, 부작용 등을 상상이나 할 수 있으신가요? 피임약과 피임도구는 인류 최대의 발명품 중 하나입니다. 여성의 인권은 여기서 출발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발도상국의 교육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소외된 계층의 여성들의 삶은 피임을 못 하게 되면 얼마나 끔찍해지는지요. 여성은 자궁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피임약이 말씀하신대로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가족을 만들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가봐야 그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그 전에는 아무리 똑똑해도 깨닫지 못하는 그런 가치요. 아마 교수님은 이 점을 말씀하시며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은데, 예민한 문제이기에 좀 더 배려 있게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셨다면 오해가 적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아마 울먹이는 목소리로 보건데 감정이 복받쳐서 여유가 없으셨던 것 같아요). 전 교수님의 책을 좋아하고 이 시대의 훌륭한 지성인이라고 생각하며 넓은 인류애를 가지신 분이라고 믿습니다. 냉정해보이지만 나름의 방식대로 젊은이들을 안쓰러워하고 어떻게든 도우려 애쓰시는 태도와 표정에서 감성적인 애틋함과 진심을 느꼈어요. 넓은 통찰력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시대 변화와 상관 없이 인간은 인간이기에, 현대인의 고독과 우울, 외로움은 그런 본질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족과 자녀, 친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는 거겠죠? 제 생각에, 문제의 본질은 피임약이, 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우리가 좀 더 현명해야하며 아직 삶의 본질을 통찰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소중함, 인간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생의 가치와 행복, 안정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커리어적인 기술을 닦는 것보다 앞서서 교육하고 사고하게 하고 그것을 가르치며 몸소 그 행복을 누리고 보여주는 문화가 기반에 깔려 있어야 한다고 봐요. 커리어도 자아실현의 목적, 경제적인 수단 등의 도구의 가치일 뿐, 커리어가 삶이 되는 인물은 생각보다 소수에 불과하다는 걸요. 물론 본인이 전자인지 후자인지는 잘 판단할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가족과 결혼, 자녀 출산과 양육이 삶에 무조건적인 진통제와 안정을 주는 것은 아니며 이것 또한 사람마다, 시기마다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이른 나이에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 게 불안을 종식시킬 최선의 선택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열심히 살다 환갑 넘어서 평생 배우자를 만나 노후를 안온하게 보내는 것에 충만해할 수도 있는 겁니다. 즉, 가정을 꾸려 가족을 만나는 것은 분명 축복이며 단지 적절한 시기를 선택할 안목과 과감한 용기, 개인의 행복과 선택을 뒷받침해줄 사회 시스템이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영상에서 피터슨박사님은 피임약 발명의 옳고 그름이나 장단점을 따진다기보단 피임약의 발명이 남녀역학관계에 미친 영향과 그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라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있다고 보는게 더 가깝습니다. 피임약 발견후 수십년이 지나는동안 피임을 통해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이로인해 남녀관계의 역학은 굉장히 큰 변화를 겪었지만 상응하는 대책을 강구하거나 적응을 위한 준비는 미비하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성에게 '여자도 커리어가 제일 중요하다 너도 ceo가 될 수 있다' 며 표면적으로는 여성을 위하는 것 같아보이는 사회적 부추김이 오히려 많은 젊은 여성들을 더 비참하고 불행한 상황으로 몰아넣는 근본적 원인일 수 있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chodonghoon91 사려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짧은 영상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졌어요. 저도 교수님이 근본적으로 피임약을 안좋게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럴 분도 아니죠). 다만, 여성의 기본권과 관련된 예민한 문제이기에, 영상에 나온 표현 방식이 자칫 오해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 말씀 드린겁니다. 이게 짧게 편집된 영상이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따금 교수님의 뜻이 왜곡되기 쉬운 것 같다고 느끼곤 하거든요.
글이 길어 다 읽진 못했지만 피터슨교수는 피임하지 말고 성관계하면 무조건 임신해라 그런 뜻이 아닙니다 많은 남녀들이 성관계후 출산과 양육의 책임감은 기피하고 오로지 쾌락만 쫒는 경향이라던가 커리어만을 강요하고 부추기며 워라벨이나 자기 개인 인생이나 좋은 배우자 만날 시간, 취미활동, 인간관계등 싸그리 무시하는 사람은 뭔가 불순한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 거고 그 말을 듣고 한평생 일만하다 결혼, 출산도 못하고 나이 50이 되어 내가 잘못 살았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될때 그 커리어만 강요하던 인간은 당신 인생을 책임져주지도 않고 당신이 우울하던 불행하단 그딴건 관심도 없는 인간이라는 뜻이죠
전 세계인구중 약 4%가 소시오 패스라고 합니다 25명중 1명 굉장히 많은 수치죠 이들은 자신이 소시오인 것도 잘 숨긴다고 합니다 그 외에 사이코패스나 나르시즘이나 기타 성격장애 합치면 더 많을거에요 저는 그렇게 커리어만을 부추기는 사람이나 가정에 신경 1도 안 쓰고 주에 80~100시간 일하며 높은 커리어 쌓고 성취하는 사람중엔 또라이나 소시오패스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기업가들도 직원이나 세상사람들에게 워라벨 추구하면 인생성공 못한다며 커리어와 잠자는 시간 외에 일만 하기를 바라죠 저는 이런거 필터링걸려애 한다 봅니다 기업가 입장에선 사람들이 로봇처럼 쉬지않고 일만해야 이익이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일한다고 때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고작 연봉 더 받고 직급 좀더 빨리 상승할뿐 그런데 우리 인생에 정말 그것이 전부일까요? 다른 것들은 중요치 않을까요?
다틀린 말은 아닌데 속지마세요. 조던피터슨은 기본적으로 입 바른 소리만 하는 사람입니다. 거의 모든 위인의 공통점은 든든하게 옆에 있는 와이프가 있었다는 건 여러분 다아는 사실일거에요. 피터슨 역시 운좋게 현재 아내 만나서 팔자 잘핀 케이스고 그것도 굉장히 어린나이에 만난 케이스임 어릴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 영화 같은 결혼이죠. 그런 아내가 병걸려서 오늘내일할 때 피터슨 간병하다가 멘탈나가서 약먹고 중독대서 한동안 겔겔 거리던 사람임.. 책임감 중요하다는사람이 지아내 병걸렸다고 다집어치우고 약이나 먹는거죠. 심리학과 교수라 정신과약의 부작용도 빠삭하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이말에 거슬리는 분들 있을텐데 피터슨은 다른사람한테 이보다 더한짓도 많이했으니까요 아무리 사실이라도요. 저도 사실만 얘기한거니 쌤쌤쳐요 그리고 커리어 얘기 나오는데 전 하버드 교수에 현 토론토 교수까지 해먹은 커리어 정점인 사람이 "커리어 그게 가족보다 가치가 있나요?" 라고 말하면 신빙성 있나요..? 지는 최고 커리어 밟을려고 발악했으면서; 모름지기 사람은 잘익은 사과를 먹기 전 까지는 굉장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거죠 당연히..; "내가 해보니까 별거 없더라" 라는 식의 말은 이건 상당히 거슬리죠
@@chodonghoon91 Are you showing off your intelligence because you're watching English videos without subtitles? You're cute ^^ There is already a video of Korean subtitles for Peterson's excuse video Peterson increased dose of benzodiazepine because of stress from his wife's illness, even though he knew how scary the side effects of it were That's why I wrote Peterson "겔겔”
woah... back ur horses off bro the contents of this channel are all translated and edited version of his original contents which means its perfectly normal to suspect that the most viewers would be Koreans whos not familiar with the original contents. Also the very video that i was talking about is the one that his daughter posted so no fukin wonder its not so accessible -hence my speculation. wtf is wrong with all the aggression snowflake did my words offend u that much? lol
@@ddcgddchr ua-cam.com/video/3ktjZhih3LQ/v-deo.html 5:15 ~ he literally talks about how he took benzo as prescribed and did not rly know what could possibly happen. If u keep on watching ur even guna find out (im rly doubting ur ability to do so) that the direct cause of his extreme pain was due to 'withdrawal', not the increased dose of benzo. In fact after he found out what the drug can actually do to his body he almost immediately tried to reduce the dose until withdrawing from it completely, which is almost the exact opposite of your argument. Well It seems pretty clear to me that either you actually havent watched the video that i was talking about in my original comment or youre just not as smart as you think you are....so pretty plz with the cherries on top... back the fuck off stupid fuck(you literally asked for it ^^)
그러면 인간은 왜 수도 없이 재생산되어야 하죠? 당신이 말하는 것에 사회적인 의미로서의 여성, 즉 가정을 꾸리고 인류를 번성시키는 당신의 목적이 보이지, 여성이라는 한 개인의 행복은 목적은 아닌 것 같아보여요 확실히. 지구가 터지려고 해요. 인간이 너무 많아져서. 쓰레기가 넘쳐나고, 견딜 수 없이 황폐화되어 가는데 그것에 대한 책임은 안지면서. 인간은 더 많아져야 한다고요? 보세요. AI 로봇은 살육을 하지 않고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인간이 하는 것보다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어요. 가장 이상적인 세계를 생각해볼까요? AI와 로봇을 개발하는 똑똑한 인재들이 남고 AI와 로봇이 대다수의 노동력으로써 불필요한 인간들을 솎아내고 (뼈아프지만 현실이에요) 그리고 소수가 된 없어서는 안되는 인간들은 사회를 복원하는 형태로 살아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유전자가 아는거예요. 평안히 살다가 솎아짐 당하거나 2세를 남길 값어치를 창조하거나 스스로 선택하면 되는거구요.
전적으로 동의하는게... 우리 누님도 남부럽지 않은 명문대에 조기입학, 해외 유학까지 가서 석사도 따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대학의 연구소에서 오퍼를 받을 정도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20대 후반에는 더 좋은 커리어를 위해 해외 컨설팅 기업에도 입사하는 등 정말 열심히 살았음.
근데 서른이 넘어가니까 갑자기 한국으로 이직했고 갑자기 결혼해서 애도 낳고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 예전의 그 독한 모습이 안보임 어딜가도 애랑 남편이 우선이고 또 그게 더 행복해보이더라 예전에 일에 모든 걸 올인할 땐 항상 힘들어하기만 했는데 이 영상으로 또 한 번 느낌. 여자에게 있어 정말 커리어가, 좋은 파트너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일까? 누군가에겐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 사회가 무조건 커리어가 더 좋은 거라고 프레이밍하는 게 옳다고는 못 하겠음
이재명의 모든 국민이 직장에서 일ㅇ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건 개소리 입니다.
매우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건 여자에게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것임 최근 뉴스인가 어디선가 사람들에게 삶의 행복이 무엇이냐 물어볼때 오직 한국인만이 물질적 풍요가 삶의 행복이랬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다 가족이라고 했고 심지어 옆나라 일본조차도 가족이라고 했음 예전에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어려운 사회였고 경제적 독립이 없으면 나아가기가 힘들다는걸 점차 깨닫게 된거임 육아는 보상을 받을수가 없음 일은 경력도 쌓이고 커리어도 쌓이지만 가정주부는 과연? 가정주부의 노고를 인식하게 된지도 얼마안됐다고 보는데. 이혼하고나서 경력단절된 여성이 일할수 있는곳은 마트나 이런 파트타임잡밖에 못하고 돈도 많이 못 벌지…. 결국 영상을 끝까지 보면 여자에게만이라고 한정짓기보단 남녀모두에게 하는말인듯
조던피터슨이 진정한 페미니스트다 ㅠㅋㅋㅋㅋ 난 여잔데 진짜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내 얘기다. 전문직은 아니지만. 29살, 만으로 27살임. 내가 뭐하는거지? 작년에 깨달음
아 제발 전국에 지상파방송으로 하루24시간만 딱 틀어주세요... 사람들이 다 세상에 속고 있어...ㅠㅠ
저출산이 어느 정도 해결될듯
주당 80시간하며 커리어걸 커리어맨으로 살거면, 고철 AI로 살지 왜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겠... 돈이없어도 안되고 가정이 없어도 안되고 자기만의 업이 없어도 안되고. 인생은 어느한가지라도 균형이 안맞음 기우는건데.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음 당연히 잡아야지. 옆에 평생 귀인이 있는거랑, 옆에 상극이 있는거랑 인생의 희노애락을 맞이할때 삶의 가치가 틀려질테니.. 귀인이 될지 악인이 될지 모르니 다들 밍숭맹숭한게지..
그걸 왜 모를까요..
정말 기업에서 소진되면서 느끼던 건데 역시 교수님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시네요. 피임약에 대한 시각도 동의합니다. 책임감이 필요한 시대예요.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임, 그 가치가 드러나는 시대가 오길 원합니다.
오래 전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네요...많지도 않은 댓글 중에 여자들 좀 내버려 둬달라는 글을 봤는데..
여자를 건드리는 글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지만,
사실 우리 모두 다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일단은 모든 조언이 공격적으로만 들릴수도 있을거 같긴 하네요.
절대 남자를 옹호하는 영상이 아니라는것..
좋은 영상이네요..!! 여자는 남자는 숭고하게 부모가 될 가치와 잠재력이 있죠. 여기서 피터슨교수가 하는 말은 커리어보다 가정이 중요하니까 커리어 때려쳐! 라는 말이 아니라, 남자는 일을 통해서 남편, 아버지로서 가족을 부양하고 여자는 일 하는 대신 아내, 어머니로서 자녀 양육에 초점을 맞추는 삶이 이상적이고 원래의 초점이다 라는 말 인 것 같네요. 남자는 그 책임을 다 할 때 가장 빛나고 여자도 그렇게 할 때 가장 빛나는 건데, 과거에 이런 일들로 인해서 여자의 인권이 많이 내려갔죠. 돈이 최고인 세상에서 남자가 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여자들이 커리어 대신 가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사회적 시선인 것 같아요. 일을 포기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최고의 희생이자 가치있는 것임을 사회가 알고, 그것이 여자들이 마음 속 깊이 받아들여지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워낙 일, 돈, 커리어 시대니까요.
뭔 소립니까ㅎㅎ "남자들도 일보다 가정이 중요하다"라고 한다잖아요. 다만 임신을 하는 주체인, 30대라는 나이 제약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여자들에게 '커리어'를 우선시하라고 말하는 이 사회를 교수가 비판하는 있는겁니다
그게 최고의 희생이자 가치있는 일임을 사회가 제대로 인정해주질 않잖아 그래서 집에서 애낳고 키우는 전업더러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논다’고 표현하잖아 그래서 여성들이 현대에 와서 커리어에 집착하는거지 본질은 변하지 않아도 가부장제 사회인건 여전하기에 일을 선택하는거임 미국도 여전히 결혼하면 남편성 따라가는데 한국은 말 할 것도 없지
나의 경우
애기 낳고
내 애한테는 인내심 제로지만,
밖에 나가서는
내 애가 생각나면서
한 번 더 사랑하려고 노력해서
학원에서는 온통 사랑둥이들
가득이다.
포크레인 사랑하는 아들 덕분에
내 시야도 넓어지려한다.
아직도 너무 부족하고
돈도 없고 미래도 불투명해도
살아갈 희망은 가득하다. 😅
여성이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게 행복일 수도있음 아이를 낳고 얻는 행복이 다르고 또 혼자보다는 복작거리는게 더 따뜻하고 정겨우니까 그치만 내 커리어를 포기하고 엄마로만 살기엔 우울할듯..아이 낳고 돌볼땐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고 남편도 육아에 힘쓰고 어느정도 성장하면 부부가 같이 열심히 활동하고 화목한 가정 만들고싶음
정치인들 입장에선 갈라치기는 좋은 정책없이 자리를 먹을수있는 좋은 전략인듯. 세대 갈라치기 이후로 남녀 갈라치기, 이후에는 어떤걸로 갈라치기할지 궁금함.
항상 안타까운 것이 수십년이 지나도 우리나라사람중에 이런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선도하는 인물이 없다는것.
그대신 단순 성적숫자, 대학진학율, 단순암기는 한국이 최고임 ㅋㅋㅋㅋ
안타까우면 니가해라ㅋ
@@sungjoohan1316 그 단순암기는 이제 ai와 컴퓨터가 다 대체 가능한 것
괜찮아요ㅡ 우린 인터넷을 통해 피더슨교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됩니다!!
고영욱
정말 가슴깊이 와닿은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만들어준 유투버님께 감사합니다.
남성성이 결여된 남자들이 직업있고 소득있는 여자들을 원하는게 문제... 물론 여자들도 나는 직업이 있어야만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어! 라고 본인을 속이고 있음. 엄마가 되는것 그 자체로 가치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학창시절 부모님 직업적을때 엄마직업 주부라고 적을때마다 기분 안 좋았어요..ㅎㅎ자랑스럽지않았고요..
속이는거 아니고 ..나 우리엄마 직업있길 바랐음ㅋ....
@@Dywaw1 니들이 하는 얘기는 나랑 핀트가 벗어난 얘기자녀
@@이충만-z2l zz내가 여잔데 ㅋㅋㅋ 커리어가 있는 여자가 좋은엄마가 된다는 믿음이 생긴거지. 자식에게 부끄럽지않은 엄마
@@이충만-z2l 엄마만 되고 , 자식만 돌보는 주부가 되는게 자식에게 부담과 죄책감을 줄수 있음ㅋㅋ 엄만 나만 보고 사나. 아빠는 직업도 가지고 자기가 공부한거 효율적으로 써먹어 돈벌도 가치 쌓고 사회에서 존경도 받는데 엄마는 집에서 뭘 쌓나..... 누가 자식키웠다고 알아주지도 않고. 우리언니 k대 감. 근데 엄마보고 자식 잘키우셨다고 누가 우리엄마보고 와 "어머니 성과 대단하시네요" 했을것같아? 그냥 우리언니 공부잘해서 멋지다 소리했지 . 우리엄마 성과 인정받은거 아니었음...
피임약이 이성의 몸을 "마약"으로 만들어버렸죠...
대단한 표현입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오.
뭔소리임
@user-sq5lx3wo4u 나 미레나 했는데 성관계 안함ㅋㅋ 생리안해서 여잔데 혼자 택배기사함 돈을 회사다닒때 3배벎. 이게 잘못됐다는건가. 나 애 낳을 나이 지남. 인터넷 봐라. 우영우니 어쩌니 나이먹은 여자비하하는거 ㅋㅋㅋ 세금에 연금에 사대보험 조나게 내고 애낳고 살 젊은 젊은 부부나 사회에 기여하고 좋은거지. 저 양반은 딴생각은못해요 ㅉㅉ
확실히 동의가 되는 말이긴 합니다만..
뭐랄까 전체적 프레임에서 봤을 때 여자 -> 성인까지 키우고-> 양육하고 -> 애낳고 키우고-> 남자일 경우 여러 기회를 접하도록 서포트 바고 😢 이게 좀 별론 것 같아요, 물론 그것도 사람따라 다를 것 같긴 합니다 😅
89년생 사업하는 여자임..돈은 회사다닐때보다 4배벎.. 맞벌이 평균부부 소득 씹어먹는데 이 대가로 퇴직금도 주어지지않고 휴가 주말 명절 연차 병가 그딴거 단 하루도 없고 아프지도 말아야되고 자고일어나 눈 뜬 순간부터 돈,사업 고민 밖에안함. 사업을 어떻게 안전하게 유지시키고 돈을 어떻게 굴리고 부풀릴까만 생각하는데 ..직장을 다닐때 만나던 남자들과 결혼할 기회가 있었는데 안한것에 후회를 하는가?? 아니 나는 커리어가 먼저야 라고 거절한 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프로포즈할만큼 좋아한 남자들을 못만나서였나.. 후회가 없고 가정 꾸렸으면 지금 내 계좌에 잔고를 못 봤겠지 싶어 다행이란 생각뿐이 안 드는데..
결혼해 애 낳고 집에 있는 친구들, 맞벌이 하는 친구들 . 힘들어한다..
아이 키우는건 대단한 일이다...
가족을 만드는건 또 다른 가치가 발생하는건데
난 이게 없다.
내가 가정을 꾸리지 않은게 미래에 재앙이 될지는 알 수 없다
미래의 나를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ㅋㅋ
현재 내 상황을 말하면.. 애낳기 늦은나이고, 결혼도 늦었고ㅋㅋ 후회가 되면 후회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후회가 안되는딩..
애낳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는걸 봐서
그리고 미출산,미혼의 결과, 내 모습은 위에 썼듯이 알 수 없음. 불확실하기에 불안하고 따라서 나는 그 결여,내 안위를 돈으로 채우려고 준비중..
제가 하나의 예시를 들어 말씀 드리죠. 제 외할머니의 동생되시는 분이 사업으로 매우 성공하신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가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오로지 사업만을 생각했지 가족을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말년에 참 비참했습니다. 주변에는 그녀의 돈을 노리는 가족만이 있었고 진정으로 그녀를 돌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남편도 자식도 전부 할머니를 돈으로만 봤습니다. 진정으로 그녀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저희 어머니가 할머니를 돌봤는데, 그녀의 가족들은 돈을 노리고 돌보는 것이라고 해서 매우 공격적이었습니다. 참 웃기게도 그녀 주변 사람들 보다는 관련이 적은 사람들이 오히려 그녀를 더 생각하더군요. 여하튼 생각 잘하시길 바랍니다.
@@t.reynard1197 저희 가족은 사이가 좋아요ㅋㅋㅋ 돈은 가족들이 저보다 좀 더 넉넉한 편입니다..
제가 제일 적은편에 속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친척까지 경제부흥기때 돈 잘모으셔서 돈이나 땅이 많아요ㅋ경기도 돈 좀 안되는 지역이긴 하지만요...하나 있는 언니는 sky나와서 국제기구 다니는 초엘리트고요... 부모님 돈 드려도 안받으시고요.뭘 잘 생각하면 됩니깡..
@@Dywaw1 그걸 말하는게 아닌데 참 그렇네요. 그분도 그분 가족들과 친척들 돈 많았습니다. 지금도 많구요. 자식들은 판검사입니다. 뭐라 답변 드리고 싶지만 받아들이시는게 뭐 그러니 그려러니 하죠
@@t.reynard1197 ㅋㅋㅋ 답변 주세요 도대체 무슨 말씀이 하고싶으신건지요
@@t.reynard1197 예시라고 말하고는 뭔 소리가 하고싶은건지 감도 못잡게 말을하면 어쩌라는겁니까? ㅋㅋ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지 말을 명확히 하세요
피임이 연애단계에서 책임회피를 야기한 수단의 일부분일 순 있지만, 피임방법이 없다면 연애시장 이외 예를 들어 범죄라던가 건강상의 문제 및 준비가 안된 임신을 예방할 수 없어서 사회적인 책임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을 잃는 것이라고 여겨짐.
피임이라는 예가 질외사정을 피임법으로 여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칫 좋을대로 해석될 위험이 커서 전적으로 들어맞는 예시는 아니였다고 생각함.
극소수의 극단적인 사례로 성의 자유를 부르짖는데 그런다고 니 없어진 처녀성이 돌아오진 않아 피임법은 스스로 가치를 낮추는 행위지 혼자서도 자위 할 수 있고 젊은 시절 좋은 남자를 만나서 멋진 가정을 꾸릴수 있지만 주변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운 피임법으로 이남자 저남자 잘난남자들에게 눈을 높여가며 육체의 모든것을 다 내주고 결국 30살 넘어서 결혼하려고 하니 아무도 정조를 지키지 않는 걸레같은 여상에게 아무도 양육의 책임을 지지 않는거지
그때남자는그랬지 과거의 추억 헛된 영광과 머리에 영원히 남는 마약과 같은 쾌락적인 향수에 젖어서 자기 새끼가 깔려죽든 게임하다 굶어죽든 상관도 안하는거지
자기 애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말도 안됨 질외사정을 피임법으로 알고있는 사람은 매우 적음, 아니 대체 누가?
나는 살면서 한 명도 본 적 없음 해야한다는걸 알지만 귀찮음 혹은 '에이 뭘 한 번 가지고'와 같은 오만으로 인해서 생기는 일임
그리고 피임에 대해서 범죄를 예로 든다는것 자체가 비약임 피임은 있어야한다. 그것은 범죄 때문이다~ 이게 얼마나 웃긴 말임
피임약의 발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발전으로 인해 성행위에 대한 값싸진 인식을 말하는거임
@@HuHatKuk 너무 상식으로 여기셔서 기사링크를 달아드릴려고 했는데 유튜브 댓글에는 링크달면 삭제가 되는군요, 피임인식 검색해서 기사보시면 50프로에 달하는 질외사정을 피임으로 여긴다는 통계를 보게 되실겁니다.
말씀 덕분에 임신의 부담감이 덜해서 성행위가 용이해졌다는 측면을 설명하기 위해 피임을 비유로 들었다는 맥락은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피임을 범죄때문에 있어야한다고 하지않았어요, 건강과 사회라는 글자는 안 보이시나요?
자기에게 당연하다고 평균적으로 상식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남의 말 생략하는 게 얼마나 우스운일이신지ㅋㅋ
@@ccop2002kr 자극적인 워딩에 꽂혀 실언을 한거 같습니다. 기사, 논문 검색해서 다 찾아봤고 반박에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 것을 당연히 세상도 안다고 생각했네요.
피터슨은 피임과 관련된 산업들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의 가벼워진 성생활, 무책임한 쾌락에 대해서 꾸짖었습니다.
그에 대한 의견에 반대한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멋대로 쉐도우복싱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HuHatKuk 자료까지 굳이 찾아보며 인정하실 거라고 솔직히 생각 못 했습니다. 조던 피터슨 강의라 그런지 책임감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네요. 멋진 태도세요.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서 사는게 그나마 누릴 수 있는 최고 행복 아닐까 싶습니다. 죽을떄까지 일하고 싶을떄 일하고 쉴대 쉴수 있는 사회적구조가 만들어져 있다면 인간사도 좀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너무나 깊은 통찰이고 우리사회가 여태까지 눈가리고 아웅하며 이 중요한 문제를 애써 못본척 살아왔기 때문에 이렇게 출산정지 같은 무시무시한 출산율이 나온것이고. 이쯤되면 양심에 손얹고 깊이 무엇이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던 건가 생각하게 끔 하는 통찰력있는 피터슨 교수님의 메시지에요. 그런데 피터슨 교수님 뭔가 중요한 부분을 언급을 안하고 있어..... 놓치고 있네.
똑똑한 사람들은 자연히 아는것들이지만, 이상하게 잘 세뇌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아마 그런 사상들을 도피처로 쓰는거겠죠.
남자는 커리어가 안정되지 않으면 가정을 가진다 한들 부양하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습니다.
피터슨 교수는 당신 직업이 삶에서 무슨 의미를 갖냐고 묻지만, 직업은 자아 실현의 매개체이며 직업에서 경제적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면, 가족이 있다 한들 경제적 책임감을 그들과 나눠 갖지는 않습니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극소수라고 할지라도 그 직업이 그 사람에게는 삶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바보라서 매일 아침 출근해 상사의 모진 소리를 견뎌내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일에 삶을 바치는 것이 어리석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하든 내 삶을 바칠정도가 되지 않으면 그 일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사회문제는 각 개인의 문제점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책임을 말씀하시는데, 각 개인이 본인의 삶을 책임질 정도로 일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각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주겠습니까
그래서 뭘하고 사시나요 본인 주당 몇시간 일하고 월 벌마 받으세요?
피터슨교슈는 그래서 직업이고 돈벌이고 다 쓸모없는 짓이니 때려쳐라 그런 뜻이 아닐텐데요? 다른 모든 가치를 무시하고 워라벨도 자기 개인 인생도 결혼도 출산과 양육도 취미생활도 다 필요없고 커리어만 쌓아라고 말하는 인간을 조심하라는 뜻인데 이걸 다르게 해석하는 준도 계시구나
난독의 전형적인 예를 몸소 글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 영상에 대해 다른 해석과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인데
비꼬고 무시하지 않으면 대화가 안되시는 것 같은 분들이 있군요.
유감입니다.
모두 좋은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영상이 맞말이긴 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상황은 다른부분이 있죠. 미국에서는 충분히 개인시간을 보장받으며 일해도 살만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다는것. 하지만 요지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을 생각해봤을때 너무 일에 몰두하는 삶이 무엇이 남겠냐는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이성적이고..멋집니다..자신감을가지셔요 100퍼센트는없어요
thank you for your heartfelt talk~^^)) it seems to apply both ^^^^
피터슨햄 제 생각엔 그저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없고 그저 또 다른 새 시대가 다가올 뿐이죠.
그 새 시대는 절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까...
그 새 시대의 가려진 그림자는
우리 모두 찬란한 후광에 열광하여 차마 그 속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못보고 있는거임.
이게 이 새 시대의 본질이고, 피터슨은 그 그림자의 본질을 이야기 하고있는거임
커리어가 좋은 파트너를 만나 가정을 꾸리는 거보다 행복할까 묻는다면 당연히 가정을 꾸리는 게 더 행복하겠지만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두배 행복하고
불행하게도 안 맞는 파트너를 만나면 두배 불행한 게 결혼이다
결혼이라는 건 정말 랜덤이다 저 사람이 정말 좋은 파트너인지 아닌지는 결혼을 해봐야 안다 이혼 변호사가 그리는 만화를 즐겨보는데 거기서 이혼의 위기는 여러번 온다고 한다
신혼 초 생활패턴이 달라서 한번 오고 애기를 낳고 일방적으로 한쪽이 독박육아를 하게 되면서 두번 오고 그 다음은 기억 안 난다 암튼 이렇게 여러번 온다고 하더라
평생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선택한 게 결혼이겠지만 이 결혼도 언젠가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생각하며 선택해야 한다
그렇다면 남성 여성 상관없이 커리어를 포기하고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건 거부감이 들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주부를 선택했다면 각 가정마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안정감을 느껴 완전히 결혼 생활에 집중하고 싶은 긍정적인 이유도 있겠지)
커리어는 내가 사회생활에서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하지만 경제적 독립이기도 하다
전업주부로서의 삶에 만족하다 이혼을 결심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아마도(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상상이다) 취업을 먼저 준비할 거다 전업주부를 선택하면서 잃어버린 경제적 독립을 다시 되찾아야 이혼하고 싶은 배우자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마찬가지 아닌가 부모로서의 지나친 잔소리에 벗어나고 싶다면 독립심을 키울 수 밖에 없다
경제적 독립심을 잃은 전업주부는 경제권을 쥐고 있는 배우자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나 포함해서 아마 현대 여성들은 내가 위에서 말한 결혼 생활을 자주 봤을지도 모른다 어머니를 통해서 먼저 결혼한 친구를 통해서 아님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통해서 그렇기에 결혼의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결혼과 커리어의 대한 여성의 심리를 잘 보여준다
(그래서 결혼을 해도 맞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선 커리어를 완전히 접은 전업주부인 경우만 언급하는 거 같아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는 제외한다)
조던 피터슨은 자본주의 사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커리어 라는 이미지에 속지 말라고 말하는 거 같다
이건 남녀 상관없이 모두 해당된다 특히 여성은 페미니즘으로 독립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인위적인 이미지를 더 믿을 수도 있다
나의 행복을 커리어라는 한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해선 안된다 행복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다 의외로 결혼이 나의 행복을 만들 수 있다 무조건적으로 결혼은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그러나 커리어를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하는 건 이상하다
사원 성별이 여성이냐 남성이냐에 따라 결혼시장에서 받는 대우는 다르기 때문이다
조던 피터슨이 이 주제와 관련해서 언급한 영상을 하나 더 봤는데
조던 피터슨은 남성이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으면 결혼시장에서 유리하지만 여성은 반대라고 언급한 걸로 기억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남자는 커리어와 결혼 두가지 모두 지킬 수 있지만
여자는 두가지 모두 지키기 어렵다는 거다
과연 이게 말이 될까 나는 조금 의문이긴 하다 한국 같은 헬조선이라면 당연하지만 조던 피터슨은 회사도 아끼는 인재라면 꼴랑 결혼 때문에 커리어를 포기하게 만들지 않을 거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도 여성이 결혼과 커리어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럼에도 커리어에 회의감을 느껴 그만 두는 건 왜일까 조던 피터슨의 추측에 나도 동의하지만 단순 그 이유 때문일까?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도 커버칠 수 없는 결혼시장의 문제점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
흥미로운 주제기 때문에 누구든 꼭 연구를 해주면 좋겠다
+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회생활을 이해하고 선도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는 노동 환경이 남녀 상관없이 결혼을 포기하게 만들 정도로 착취가 심해서다 그렇기 때문에 조던 피터슨이 말하는 환경? 경우에는 우리나라는 해당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 생활도 직장 생활도 모두 지킬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 모두를 지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두가지 중 하나를 포기하는 이유를 추측한 거 뿐이다
5:01 그 이유는 여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다
슬프지만 아직도 가정 내의 인위적으로 정해진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보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상관없이
남성은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가정을 지키고 여성은 자식이나 집안을 살피고 돌보면서 지키고 이걸 흔히 남편의 역할, 아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맞벌이 부부가 탄생되면서 이런 보수적인 가정은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과거 맞벌이가 생기는 경우는 경제가 무너져 남성의 수입만으로 가정을 지킬 수 없을 때 여성이 사회에도 투입되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1mf가 그랬고 역사에서는 세계대전으로 남성들이 전쟁에 투입되자 여성 노동자가 많이 생겼다
현재는 과거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했지만 이런 잔재가 아직 다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
세계대전으로 여성 노동자가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성별관념을 유지한 이유가 그 때문일 것이다
남자는 남편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핑계로 오로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지받을 수 있지만 여자는 아내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핑계로 지지는 커녕 걸림돌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워라벨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한다
3:35
결국 둘 다 가져야 하는데 어느 하나 내가 원하는 시기에 내 마음대로 갖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일은 내가 쏟아 부으면 결과값이라도 명확하지....그래서 일을 더 열심히 하는거다....ㅠㅠㅠ지금 현실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책임지거나 우월한 구조가 나오질 않아. 그런데 도대체 왜 그 관계 때문에 타협해서 결혼 출산을 서둘러 앞당겨야 하는 거냐... 요즘은 남성만큼 혹은 보다 더 일해서 돈도 벌고 그 사이에 애도 낳고 가사도 분담하면서...칭얼대는 남자면 옆에서 우쭈쭈도 해줘야 돼. 내가 30대 초반에 결혼 안한 게 이렇게 악담을 들을 일이냐. 내가 뭐 하나를 아예 포기했냐. 둘 다 가져야 되니까 그렇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것이고, 이후에 후회만 안하면 됩니다.
후회할것 같으면 그 중간의 접점을 찾을수 있는, 혹은 님이 말씀하시는 님이 가사를 책임져도 경제적으로 업고갈 수 있는 우월한 남성을 만나면 되구요.
앞당기지 못하면 못해요
조던이 이야기하는 건 이상적인데..
현실은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다는것...
게다가 조던은 사회문제는 이야기하길 싫어하는듯 보임.
대부분 개인의 문제.
그래서 방청소하고 아이큐대로 살라라는게 실제적인 조던이 주는 충고임.
조던의 문제라기 보다는
조던이 너무 유명해지니깐 사람들은 그냥 조던편 대 반대편 50/50으로 싸우는 모습만 종종보임.
사회문제는
개인 한 사람의 깊은 내면의 상태에 의해
궁극적으로 드러나기에...
이 분만큼 사회 에
대해 지극히 솔직하게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네 동의합니다. 인간이 자기가 배우고 느낀것, 경험한 것에 비추어 떠들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다 다른 존재입니다. 다른 존재가 왜 같은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꿈이 누군가에게는 목숨보다 더욱 중요한 것일 수 있는것이고. 소소함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듯.
같게 살아라~~하는게 제일 큰 오류같습니다. 우리 한 존재는 고유한 원자들의 집합이라고 하죠.
자기가 경험한 것만 이야할 수 밖에 없기에 조던 이야기를 참고만 하고 자신들의 고유한 삶을 걸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또 자기 자신의 세계관에 비추어 바라보는 분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그 '30'이 오기 전에 이 영상 보고 방향성 재설정하는 여성, 그리고 남성들이 많아진다면 이 영상은 최고의 가치를 다한 것일 것. (물론 30은 그저 표현)
진짜 내 얘기.
모든 가정이 진정한 교감과 책임있는 어른은 아니란게 문제죠.
좋은 가정을 꾸릴수 없다면 혼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동감은 하지만 폭력이 난무하고 여자혼자서 육아를 감당하고 경제를 감당한다면 아이들이 온전하게 자랄수 있을까요
30살이 되던 해 1월 1일에 회사 소파에서 눈 붙이고 일어나며 든생각과 정확히 일치 합니나.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여성성 그 자체에 대한 존중없이 마치 치마를 입으면 여자고 바지를 입으면 남자인것처럼 뭔가 사회가 구조화된 틀만보여주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한적 있어요. 여성성자체가 가지는 능력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는 그런 능력에 대해 사회가 너무나 그 가치를 얕보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의 아픔이나 경험으로 난 절대 내 부모처럼 내 엄마(특히)처럼 살지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여성들도 보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후천적인 수십년간의 경험의 결과일뿐이고... 진짜 마음은 사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수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안전하게아이를 낳아 기르는 배우자와의 교감을 하는 등의.. 그러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택하는게 그게 여성의 본능아닐까 그런생각이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내가 살아가는 방향안에는 내가 여성이라는 내 호르몬과 내 유전적 역사가 당연히 함께하는 것인데 말이죠.
남자들조차 일에서 행복과 만족을 찾는사람은 극소수인데 이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거다. 근데 여자들에게 자기 커리어를 가지고 남자들처럼 사회나가서 독하게 일을 하라고 시킨다? 더구나 그 여자들은 남자와 다르게 30넘어서면 결혼도 출산도 힘들어지는 마당에?? 왜 그런 미친짓을 시키는걸까
인간이 생명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자손을 낳고싶지 않다는 사회 전반적인 공동체의 가치관이 생긴 이유는 심리적, 생태적 등 복합적 불균형이 초래했다는 사실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인구수 과다로 생태 균형이 맞지 않아서 인간의 유전자가 자체 개체수 감소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일이 나를 깎아 없애게 만드는 것의 주범이 아닙니다. 일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힘든게 삶 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요."
하루빨리 공동체 사회의 본질과 선조들의 지혜를 받아들입시다.
피터슨아 , 다 인간마다 자란 환경, 경제적 상황., 여러어려움. 다 다른거다… 무슨 진리냐?자기의 꿈과 성취에 모든 걸 걸어도 행복감이 있는 사람도 있고, 결혼하여 소소한 안정감이 큰 행복인 사람이 있는거다.
각자 다른 생각으로 ,다른 존재들이 모여 세상이 돌아가는거지. 요즘 여기저기 이렇게 살아야한다. 저렇게 살아야한다 잘 떠든다… 다 똑같은 인간이냐? 각자 삶의 이정표가 있는거야.
결혼도 상황이 되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고 인간아.. 니가 배우고 느낀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지.. 박사들만 피하면 된다. 자기분야에만 매몰되가지고 세상을 넓게봐
고마 떠들고 요점이 뭐예여?
커리어보다 가정과 가족이 중요하다.
커리어 한답시고 지랄 똥싸는 소리 하지말고 최대한 어릴 때 결혼해서 애 낳고 가정을 꾸려라.
커리어를 하려고 미친 노동을 하는 것은 너의 본성에 반하는 것이고, 사회가 사악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2:05
남자는 목표지향적, 여자는 관계지향적이다.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나도목표지향적이고싶은데 관계에 신경쓰게되네요 전 남자가아닌가요(진짜모름)
@@pj2240 보통 이런말은 평균치를 이야기합니다. 평균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목표지향적이라는거죠.
@@pj2240 당연한 말입니다. 근데 그 정도 지적은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받을 수 있어요. 우린 그래서 그 룰을 암묵적으로 깔아두고서 의사소통을 진행합니다. 보편과 일반을 말하자구요.
@@호선이-r1s 보편적으로 그렇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나
이러한 불변의 진리를 러시아나 동유럽 여자들은 대개 잘 알고있더라
북미 유럽을 필두로 서방의 영향을 받는 나라들까지 미쳐날뛰는거
저사람 얘기들을 들어보면 선진국에 태어나 태평천대만 경험하고 고생한번 안해본 꿈꾸는 철학자 느낌. 여성이 미친듯이 일하는 이유는 직업적 커리어보단 어쩔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하는 경우가 전체 인구로 보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렇게 일해서 돈이라도 잘벌면 다행이죠. 죽으라 일해도 끼니를 거르는 사람이 천지
절대로 다른사람의 노동 자체의 가치를 남이 평가하지 말자
20-30년 뒤에 결혼 안한 사람들은 지독한
고독에 시달리다 고독사 하는 경우가 빈번할거다
@@뿔테안경-r6q 생각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님은 그냥 세상 모든게 불만이고 부정적이실거 같네요
30만년동안 유지해오던 관습을 근대들어서 확 바꿀려고 하니 생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사람들이 큰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을거같네요
무슨 뜻으로 그리 말씀하시는 지는 알겠는데... 피임약에 대한 시각은 반발심이 드네요. 임신과 출산, 양육은 신성하고 분명 가치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여성의 인생을 숭두리째 바꾸고 몸에 큰 무리를 주는 일입니다. 특히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나이가 어릴 때라던지 원치 않은 강제적 임신,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되지 않았을 때 등등 부모의 책임을 다할 수 없을 경우에는 임신 자체가 여성에게는 재앙입니다. 그 공포와 고통, 부작용 등을 상상이나 할 수 있으신가요? 피임약과 피임도구는 인류 최대의 발명품 중 하나입니다. 여성의 인권은 여기서 출발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발도상국의 교육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소외된 계층의 여성들의 삶은 피임을 못 하게 되면 얼마나 끔찍해지는지요. 여성은 자궁이기 이전에 인간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피임약이 말씀하신대로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가족을 만들 수 있는 기회에 대한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가봐야 그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그 전에는 아무리 똑똑해도 깨닫지 못하는 그런 가치요. 아마 교수님은 이 점을 말씀하시며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은데, 예민한 문제이기에 좀 더 배려 있게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셨다면 오해가 적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아마 울먹이는 목소리로 보건데 감정이 복받쳐서 여유가 없으셨던 것 같아요). 전 교수님의 책을 좋아하고 이 시대의 훌륭한 지성인이라고 생각하며 넓은 인류애를 가지신 분이라고 믿습니다. 냉정해보이지만 나름의 방식대로 젊은이들을 안쓰러워하고 어떻게든 도우려 애쓰시는 태도와 표정에서 감성적인 애틋함과 진심을 느꼈어요.
넓은 통찰력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시대 변화와 상관 없이 인간은 인간이기에, 현대인의 고독과 우울, 외로움은 그런 본질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족과 자녀, 친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는 거겠죠?
제 생각에, 문제의 본질은 피임약이, 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우리가 좀 더 현명해야하며 아직 삶의 본질을 통찰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소중함, 인간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생의 가치와 행복, 안정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커리어적인 기술을 닦는 것보다 앞서서 교육하고 사고하게 하고 그것을 가르치며 몸소 그 행복을 누리고 보여주는 문화가 기반에 깔려 있어야 한다고 봐요. 커리어도 자아실현의 목적, 경제적인 수단 등의 도구의 가치일 뿐, 커리어가 삶이 되는 인물은 생각보다 소수에 불과하다는 걸요. 물론 본인이 전자인지 후자인지는 잘 판단할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가족과 결혼, 자녀 출산과 양육이 삶에 무조건적인 진통제와 안정을 주는 것은 아니며 이것 또한 사람마다, 시기마다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이른 나이에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 게 불안을 종식시킬 최선의 선택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열심히 살다 환갑 넘어서 평생 배우자를 만나 노후를 안온하게 보내는 것에 충만해할 수도 있는 겁니다. 즉, 가정을 꾸려 가족을 만나는 것은 분명 축복이며 단지 적절한 시기를 선택할 안목과 과감한 용기, 개인의 행복과 선택을 뒷받침해줄 사회 시스템이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영상에서 피터슨박사님은 피임약 발명의 옳고 그름이나 장단점을 따진다기보단 피임약의 발명이 남녀역학관계에 미친 영향과 그에 따른 사회구조의 변화라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있다고 보는게 더 가깝습니다.
피임약 발견후 수십년이 지나는동안 피임을 통해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이로인해 남녀관계의 역학은 굉장히 큰 변화를 겪었지만 상응하는 대책을 강구하거나 적응을 위한 준비는 미비하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성에게 '여자도 커리어가 제일 중요하다 너도 ceo가 될 수 있다' 며 표면적으로는 여성을 위하는 것 같아보이는 사회적 부추김이 오히려 많은 젊은 여성들을 더 비참하고 불행한 상황으로 몰아넣는 근본적 원인일 수 있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chodonghoon91 사려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짧은 영상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졌어요. 저도 교수님이 근본적으로 피임약을 안좋게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럴 분도 아니죠). 다만, 여성의 기본권과 관련된 예민한 문제이기에, 영상에 나온 표현 방식이 자칫 오해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 말씀 드린겁니다. 이게 짧게 편집된 영상이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따금 교수님의 뜻이 왜곡되기 쉬운 것 같다고 느끼곤 하거든요.
글이 길어 다 읽진 못했지만 피터슨교수는 피임하지 말고 성관계하면 무조건 임신해라 그런 뜻이 아닙니다
많은 남녀들이 성관계후 출산과 양육의 책임감은 기피하고 오로지 쾌락만 쫒는 경향이라던가
커리어만을 강요하고 부추기며 워라벨이나 자기 개인 인생이나 좋은 배우자 만날 시간, 취미활동, 인간관계등 싸그리 무시하는 사람은 뭔가 불순한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 거고 그 말을 듣고 한평생 일만하다 결혼, 출산도 못하고 나이 50이 되어 내가 잘못 살았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될때
그 커리어만 강요하던 인간은 당신 인생을 책임져주지도 않고 당신이 우울하던 불행하단 그딴건 관심도 없는 인간이라는 뜻이죠
전 세계인구중 약 4%가 소시오 패스라고 합니다 25명중 1명 굉장히 많은 수치죠 이들은 자신이 소시오인 것도 잘 숨긴다고 합니다 그 외에 사이코패스나 나르시즘이나 기타 성격장애 합치면 더 많을거에요
저는 그렇게 커리어만을 부추기는 사람이나 가정에 신경 1도 안 쓰고 주에 80~100시간 일하며 높은 커리어 쌓고 성취하는 사람중엔 또라이나 소시오패스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기업가들도 직원이나 세상사람들에게 워라벨 추구하면 인생성공 못한다며 커리어와 잠자는 시간 외에 일만 하기를 바라죠
저는 이런거 필터링걸려애 한다 봅니다
기업가 입장에선 사람들이 로봇처럼 쉬지않고 일만해야 이익이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일한다고 때부자가 되지 않습니다 고작 연봉 더 받고 직급 좀더 빨리 상승할뿐
그런데 우리 인생에 정말 그것이 전부일까요? 다른 것들은 중요치 않을까요?
유튜브 연령제한 걸어야 된다.
인구는 인위적으로 조절 되어야...
출산이 우성 유전자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에 가까워야 출산율이 늘어날듯.
근데 현실적으론 병신들이 더 결혼 잘하고 애새끼 대책없이 더 낳아 ㅋㅋㅋㅋ
다틀린 말은 아닌데 속지마세요. 조던피터슨은 기본적으로 입 바른 소리만 하는 사람입니다. 거의 모든 위인의 공통점은 든든하게 옆에 있는 와이프가 있었다는 건 여러분 다아는 사실일거에요. 피터슨 역시 운좋게 현재 아내 만나서 팔자 잘핀 케이스고 그것도 굉장히 어린나이에 만난 케이스임 어릴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 영화 같은 결혼이죠. 그런 아내가 병걸려서 오늘내일할 때 피터슨 간병하다가 멘탈나가서 약먹고 중독대서 한동안 겔겔 거리던 사람임.. 책임감 중요하다는사람이 지아내 병걸렸다고 다집어치우고 약이나 먹는거죠. 심리학과 교수라 정신과약의 부작용도 빠삭하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이말에 거슬리는 분들 있을텐데 피터슨은 다른사람한테 이보다 더한짓도 많이했으니까요 아무리 사실이라도요. 저도 사실만 얘기한거니 쌤쌤쳐요
그리고 커리어 얘기 나오는데 전 하버드 교수에 현 토론토 교수까지 해먹은 커리어 정점인 사람이 "커리어 그게 가족보다 가치가 있나요?" 라고 말하면 신빙성 있나요..? 지는 최고 커리어 밟을려고 발악했으면서; 모름지기 사람은 잘익은 사과를 먹기 전 까지는 굉장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거죠 당연히..; "내가 해보니까 별거 없더라" 라는 식의 말은 이건 상당히 거슬리죠
피터슨박사님의 우울증과 벤조처방 그리고 금단증상에 관한 영상은 아직 못보셨나보네요.. 그거 보셨으면 이런글 못쓸텐디 그건 번역된 영상이 아니라서 안봤을수 있음.
@@chodonghoon91 Are you showing off your intelligence because you're watching English videos without subtitles? You're cute ^^
There is already a video of Korean subtitles for Peterson's excuse video
Peterson increased dose of benzodiazepine because of stress from his wife's illness, even though he knew how scary the side effects of it were
That's why I wrote Peterson "겔겔”
woah... back ur horses off bro the contents of this channel are all translated and edited version of his original contents which means its perfectly normal to suspect that the most viewers would be Koreans whos not familiar with the original contents. Also the very video that i was talking about is the one that his daughter posted so no fukin wonder its not so accessible -hence my speculation. wtf is wrong with all the aggression snowflake did my words offend u that much? lol
@@ddcgddchr ua-cam.com/video/3ktjZhih3LQ/v-deo.html 5:15 ~ he literally talks about how he took benzo as prescribed and did not rly know what could possibly happen. If u keep on watching ur even guna find out (im rly doubting ur ability to do so) that the direct cause of his extreme pain was due to 'withdrawal', not the increased dose of benzo. In fact after he found out what the drug can actually do to his body he almost immediately tried to reduce the dose until withdrawing from it completely, which is almost the exact opposite of your argument.
Well It seems pretty clear to me that either you actually havent watched the video that i was talking about in my original comment or youre just not as smart as you think you are....so pretty plz with the cherries on top... back the fuck off stupid fuck(you literally asked for it ^^)
궁궐같은집 갖고싶다.
갖고나니 부질없더라.
이건 공감함. ㅋ
맞는말 같지만 소름끼치는게 뭔지 아나?
저사람 늙어서 저런말 하는거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이나 서양이나 늙으면 저렇게 말한다니까...
별로 소름은 안끼치는데..ㅋㅋ 그리고 나이드니까 당연히 보이는게 많아서 저렇게 얘기하는거지ㅋㅋ 꼰대보다 니가 낫다는 증거는 있냐?
나이 들어서 젊은 사람들한테 짬에서 나오는 진한 바이브를 설명해주는데 감사해야지 왜 소름을 돋고 앉아있음? 존나 소름돋네
그럼 님도 발악해서 올라가시고 정말 저런지 확인해보시고 맞던 아니던 입다물고 계십쇼. 뭐라도 된양 입열면 욕처묵을테니
나이가 많다고 다 맞는 말하고 현명한건 아님 그러나 정말 좋은 말 해주는 사람은 꼰대라고 비꼬기 전에 성찰해서 들을 가치가 있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아는척 하지 마라. 모르면 알려고 노력이라도 해라.
현명한 자도 이분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서양이지. 조던 피터슨이 그 사례.
그러면 인간은 왜 수도 없이 재생산되어야 하죠? 당신이 말하는 것에 사회적인 의미로서의 여성, 즉 가정을 꾸리고 인류를 번성시키는 당신의 목적이 보이지, 여성이라는 한 개인의 행복은 목적은 아닌 것 같아보여요 확실히.
지구가 터지려고 해요. 인간이 너무 많아져서. 쓰레기가 넘쳐나고, 견딜 수 없이 황폐화되어 가는데 그것에 대한 책임은 안지면서. 인간은 더 많아져야 한다고요?
보세요. AI 로봇은 살육을 하지 않고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인간이 하는 것보다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어요.
가장 이상적인 세계를 생각해볼까요? AI와 로봇을 개발하는 똑똑한 인재들이 남고 AI와 로봇이 대다수의 노동력으로써 불필요한 인간들을 솎아내고 (뼈아프지만 현실이에요) 그리고 소수가 된 없어서는 안되는 인간들은 사회를 복원하는 형태로 살아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유전자가 아는거예요. 평안히 살다가 솎아짐 당하거나 2세를 남길 값어치를 창조하거나 스스로 선택하면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