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6개월만에 한국행을 고민하는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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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тра 2024
- #캐나다 #이민 #에드먼튼
혹독한 캐나다 이민 6개월차,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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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돌연변이 유전자로 발달이 느린 8살 거북이 아들 다니엘과,
입양으로 얻은 4살 토끼 딸 아이린과 함께 세상을 헤쳐 나가보는 일상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튼 이민 정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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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말씀이 너무 좋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지신분이랑 인생을 함께 나간다면 심적으로 든든할꺼 같아요 😊
방송인은 인기를 먹고 살지요. 그리고 보상으로 물질이 따르고요.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 나이 든 사람들 중 유투비로 인기를 끌면, 그 인기에 편승해 시청률 올리려고 방송국에서 섭외하게 되고, 그 섭외에 응하게 되면서 초심도 잃고 전체족인 인생 방향이 휘둘리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는 듯합니다.
캐나다... 삶의 축이 조금 더디게 세워지고, 심심하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그곳에서 일자리 구하게 되고 생활에 중심이 잡히기 시작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것들이 품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인기는 반짝 빛나는 것이지만, 아이들 어릴 때 형성되는 가족의 끈끈한 유대와 사랑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돈도 물론 중요하지요. 때가 되면 좋은 인연이 닿아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젊고 성실한 모습을 누군가는 보고 있을 테니까요.
캐나다는 살짝 사회주의가 섞인 자본주의라... 그 물결이 주는 편안한 구조도 있을 것입니다. 그 구조 때문에 다니엘과 아이린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테니까요... 힘내십시요!!
둘이 소울메이트 같아 참 보기좋네요
그냥 단순한 부부란 말보다는 인생의 동반자란 단어가 더 어울리는듯 합니다..힘들일 빨리 지나서 어디에 있던 행복하세요😊
부러워요. 두분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서로 하는 말들을 경청해주는 모습~~~ 끝까지 들어주고... 거기에대한 의견을 말해주고... 너무 좋네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밝은 아이린처럼~~~^^ 늘 밝게 살면서.. 즐거운 일만.. 가득하고...^^
정말 절친한 친구같은 부부네요.부부만한 베스트 프렌드는 없는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두수록. 참 다정다감한 남편이에요.행복한 수정씨
세상에는 흔들리지 않는 꽃이 없다… 너무 좋은 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잘 결정 하시기를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수정님이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죠! 그리고 당장 물질이 부족해도 그보다 훨씬 소중한 가족이 있어 무서울게 없을것 같아요~ 항상 든든하고 내편인 지훈님과 아이들 때문에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이 행복하시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늘 ~~ 감동 받지만 오늘 울었습니다. 시청자들을 감동의 도가니탕으로~~~ㅋㅋㅋ
흔들리지 않으며 피는 꽃은 없다. (눈물,콧물)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마음 다짐니다.^^
나레이션 들을 때마다 편안하고 목소리가 좋으셔서 참 듣기가 좋습니다.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도 마음이 이쁘고 선량하신 분들 같아 올 때마다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멋진 남편~~ 마음이 예쁜 부부^^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들은 당신의 너무나 소중한 자산이에요.
지금 엄마는 아이를 위해서 이곳에 계시기를 .....
항상 응원합니다...
목소리 왜케 좋아요~~ 성시경의 잘자요를 듣는듯 넘나 부드럽네요!! 같이 힘내서 으쌰해요!!
세상에 다 가진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하늘이 수정씨에겐 대신 남편 지훈씨를 선물해 주셨네요. 과거는 지난일이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현재 이순간에 충실하고 삶의 의미를 두는 것이 최고로 가는 최선이라 믿습니다❤
저희 부부는 삼성에서 사내 커플로 결혼까지해서 살다가 10년전에 한국에서 일본으로 나올때 정말 내가 할수 있을까 했는데, 닥치니 살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게 참 사람이 간사한게 영주권 신청조차도 못할땐 영주권만 거머쥐자 하다가, 영주권 기다리는 지금은 나온지 10년이니 연로해지시는 부모님 생각하면 조급함이 더 들더라고요.
양가 부모님들에겐 한창 손주들 이쁠나이를 다 놓쳐서 미안하기도하고 아이들에겐 아이들이 학교에서 두달이나 되는 여름 방학이 되면 자기반 친구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보러 미국가고, 타주가고, 타도시에 가는데, 나도 한국 가고 싶어라고 울때 못해줘서 아이들한테도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5년전 캐나다 나와서도 아이들들과 와이프 도착하자마자 다니던 직장에서 쫒겨나고, 세번째 고용주 만나서 이제좀 자리 잡아갈려니까 코로나 터지고, 차 문제생겨서 매년 겨울에 수천불 까먹고, 새차는 론도 안되서 디클라인 당하고, 타운에서 둘이서 맞벌이하면서 캐나다 생활 연명하고 있네요. 아이들은 커가면서 한국에서 기억은 너무 어릴적이라 소수만 남아있고, 저희도 양가 부모님 생각하면 들어가서 임종을 지키는게 맞는게 현실을 마딱들일때마다 현타가 아직도 오네요.
정말 이 스테이터스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사실이네요. 😢
수정님이 일하러 가시는건 좋지만 아직까진 아이들 둘다 엄마의 손이 필요한 나이고, 저는 다니엘 나이때부터 군대휴가 나올때까지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서 집에들어가면 항상 적막하고, 아무도 없는 집안의 공기가 너무 싫었었습니다. 그게 저한텐 너무큰 잠재의식으로 남아서 그런지 결혼생활 초기엔 저혼자 외벌이로 생활하다가 캐나다 나와서는 외벌이를 할수 없는 환경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맞벌이하고 있는데, 지훈님 말씀처럼 시간은 지나가면 되돌릴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 옆에서 같이 있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정님 영상에서 운전하실때 나온 머리핀은 전문가들이 추천을 안하는 타입이더라고요.
저 타입이 만약에 사고에 두개골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후방추돌시 헤드래스트의 충격으로 핀이 집게 부분이 두피나 두개골로 파고 들어서 더 큰 피해가 생기고, 일상생활에서도 뒤로 넘어지면 위에 말씀드린 내용처럼 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내용 공유해드립니다.
정말이지 여름 방학되면 화이트코트 한번 놀러오세요.ㅎㅎ
적다보니 글이 많이 길었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두분이 앞으로 행복한 웃음만 지을 날을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즘 한국에서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덤덤하게 잘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훈님 참 괜찮은 사람❤
볼 때 마다 미소가 지어집니다~
함께 하는 수정님과 아이린 다니엘 모두 행복해보여요~❤
언제나 멋진가족이네요 지금은 힘들어도 곳 좋은날이올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는 이민이힘들다 하지만 금방 행복하실겁니다~~
남편 진짜 진국이네요. 두분 넘 예쁘게 사시네요.❤❤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트라우마를 남겼을까요. 힘내세요.
결국엔 해피엔딩 저에게도 위로와 힘이 되는 말입니다~
수정님의 미안 하고 착한맘을 이해 하고 위로해 주는 지훈님의 따뜻한말 에서 느껴집니다~~
지금은 힘든 시기 이지만 시간이 흐르고 부부의 현명한 방식 으로 지혜롭게 해결될거라 믿습니다~
아침에 따뜻한 영상에 처음 으로 댓글 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와…. 마지막까지 부부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뼈때리네요.. 오늘도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어떤 결정이든 아름답습니다 그대들은❤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댓글에 뿌듯하네요❤️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현명하고 지혜스러운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남자를 참 잘 골랐네요.. 저렇게 멋진남자 없어요.. 축복해요
수정씨 힘내세요!! 곁에 저렇게 든든한 빽(?)이 있는데 걱정 말아요~ 이제 엘이랑 린이도 잘 적응하고 있잖아요~~^^식구들 똘똘 뭉쳐서 으쌰으쌰해서 결국엔 해피엔딩 하셔야죠~ 화이팅이요!!
남편분 말 공감되네요. 지금의 시간은 다시 되돌리수 없다는...저도 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게되네요. 저희도 제주도 있었고, 곧 캐나다도 갈 계획입니다. 항상 힘내시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
우연히 에드먼튼서 사시는 걸 보고 몇편 보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17년전 에드먼튼서 갑자기 너무 큰 시련을 겪었었고 지금은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두분과 자녀들 모두 응원합니다!!
너무 응원하고 싶은 가족입니다. 멀리서 힘드겠지만,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트라우마 때문에 우울해하지 마시고 떨쳐 내세요..!!!지금 행복한 가족과 함께인게 중요한거 같아요~^^ 두분은 잘 해내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사람들한테 조언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열정이 있는 곳에서 일하라고 하더라구요. 트라우마 있는 곳으로 돌아갈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시간이 지나면 잘 정착할 수 있을 거에요. 앞으로 화이팅! 하길 바랄게요. 이건 저한테도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어디에 있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어느정도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please check. MOMSTAMIN. (. South. Korean. made. probiotic). -- Good. for. Auto. immune. +. DIGESTION. BRAZIL. NUT. for. Hashimoto. . Chanca. Piedra. tea. ? Helped us. Thank you
참~ 아름다운 부부❤
행복은 어디서 오는게 아니고
서로가 만들어가는게 행복이네요❤
지훈씨 수정씨 처럼요~~❤
이렇게 좋으신 수정님을 괴롭힌 그 사람이 누군지.. 쫗아가서 대신 따지고 싶네요
와 진짜 이런남편 만나고싶었는데 이번생은망
수정님 찐부럽습니다
👏👏👏두분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잘생기고 예쁜미모만큼 맘도 정신도 예뻐요. 깊이있는 지훈씨의 말!! 팔십인 나에게도 힘이됩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모든결정은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 되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수정씨
영상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형용할없는 예쁜가족❤
진심을 다해 항상 응원할께요🙏
그 어느때보다 최고의 남편이십니다 ^^
아니 우리 수정님 힘들게한 그 그 누구에요😢. 티비나 유트브에 나오면 제가 한 10분 째려볼께요.😂
간단하답니다. 선택의 순간에 늘 돈이라는 쪽을 선택하다보면, 반드시 리스크가
따릅니다. 현재, 두부부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먼저 생각하는것. 그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하게 되면 ,, 떠나있던 곳의 새로운 환경, 또 함께 할 사람에 대한
좋지 않은 경험에 의한 무서움. 그것만 봐도.. 돈 떄문에 생길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가 가장 중요할거 같아요.
항상 두사람이 서로 이리 의지하고 의논하며 사는 모습, 너무 귀합니다.
부부이자 소울 메이트~
함께 공감해주시고 의견까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맘이 아려 오네요 잘살아봅시다 ~~가다보면 또 좋은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결국엔 해피엔딩 ~
수정앤 지훈 그리고 아이들까지 응원합니다.
서로를 향한 진실되고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넘 부러우며
그게 어 그떤 물질적 가치보다 귀한것임을 영상을 보며 깨닫습니다.
제 남편에 상황이 딱 수정님처럼 선택에 기로에 있는 상황인데 저도 지훈님처럼 따뜻한 마음 건네줘야겠어요~😉 결국엔 해피엔딩이니깐💕 따뜻한 두분에게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길 마음 보태봅니다🙏
나도 20년 째 토론토 살고있는데..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도 아이들이 여기서 마음 놓고 자전거 타고 뛰어노는 모습에 반해 하루하루 버티다가 20 년 이 훌쩍 가버렸네요.. ㅎㅎ 이제 마흔 중반 이지만 이제는 여기가 더 맘 편하고 좋습니다.. 힘내시길.. 화이팅..
말씀하시는 mc가 누군지 솔직히 궁금하긴하지만..;; 근데 수정님 재능이 좀 아깝긴하네요.. 아니면 나중에 강연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그맨 김영철 씨처럼요~ 두 아이 육아 스토리만으로도 전국의 맘들이 수정 씨랑 이야기하고 싶을거에요~ ^^❤❤❤
아침밥먹다가 지훈님 마지막나래이션에 감동눈물. 모두 응원합니다.
최고의남편이시네요
두분의 달란트 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히고 용기를 줄수 있는 능력같아요 . 경제적으로 많은 여유가 있지는 않을텐데 , 영상을 보고 있다보면 오히려 더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 늘 다음 영상을 기다리게 하는 마지막 멘트 결국엔 해피엔딩 ~! 저 역시 용기 얻고 저를 다시힌번 돌아보며 갑니다~
캐나다 고소득자 아니면 외벌이로는 살기 힘들어요 둘이 벌어야 집도사고할텐데 문제는 얘들 라이드도 해줘야하고 해줘야할게 많아서 엄마가 같이 일하기가 쉽지 않다는거, 여기 물가도세고 나가는 비용들이 꽤 높아요 ㅜㅜ 이럴려고 캐나다왔나 싶긴해요
한국도 물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김밥 한줄에 5천원
아빠성품진짜좋으시네요
부부사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가를 발견하게 해주는 지훈앤 수정님 부부~~ ^^
두분은 돈보다 더 귀한걸 많이 가지고 계시니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남편이 이런 마음이면 두려울게 없을거같아요
서로를 믿고 힘을 주며 서로의 마음을 만져주는 아름다운 부부 ...결국엔 해피엔딩 일겁니다 😂화이팅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금도 두 분 활짝 핀 꽃 입니다^^
5월에 비가와서, 꽃들을 길게 보고 싴은데, 아쉬워요.
5월비 지나고 나면 그린 그린, 여기는 사과많이 열리고,
체리는 비씨 과수원에서오는거 맛있죠.
가을은 만추.
맞아요.
돈은 흔적없이 사라질수 있고, 가족과의 시간은, 아이들이 커서도 항상 마음속에 든든하게 남아요.
이집 아빠는 차분하게 열일한다 싶었는데,
내공 있으시네요
고비 넘깁시다
이민오면 누구나 격는
시간이지요 곧 좋은시간이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부부가 서로 힘이 되며 이겨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이번 편에 남편분 말씀이 공감이 되네요. 트라우마랑 싸워가면서 돈을 벌 필욘 없어요. 좋은 일 생기실거에요. 그리고 배경음악을 좀 줄여주시면 대화가 좀 잘들릴거 같아요.
이민 8개월차 캘리포니아에서 응원합니다. (20년생 딸과 14년생 아들 엄마에요) 이민 초반엔 누구나 힘든점이
많은거 같아요. 더욱더 안정된 날을 위해서 화이팅!!
참~
어려운 결정이시긴 한거 같네요..
저도 아이들만 데리고 외국에 나와 있는데 참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혼자 잘 할수 있을거 같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남편의 힘이 컸다는게 뒤늦게 느껴지면서 남편에게 감사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가족은 함께 있을때 슈퍼파워힘이 나오는거 같네요~
슈퍼파워 가족~~~~~~^^
화이팅~~^^
지금이 아니더라도 노력하는 자에게는 기회가 항상 뒤에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에드몬튼 멀티컬쳐에서 KBS 와 손잡고 만든 다큐같아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기회된다면 알버타 관광 한번 시켜드리고싶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구독하고 갑니당 ㅎㅎ 저까지도 위로 받고 가는 것 같아요.
구독감사드려요🫶🏻
고민 하는 마음 이해 합니다. 인생은 일단 일장 이에요. 어떤 선택 이든 과보 는 다 있어요. 해외 사는 선배 입장 에서 의견 을 말 한다며 식구는 같이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지금 제일 중요한 시기 인데 다니엘. 린 을 위해 잠시 숨 고르고 지금 현재 시간을 소중히 생각 하며 좋을것 같아요. 방송 하면서 한국.캐나다 왔다 갔다 히는것 좀 힘들것 같아요. 수정씨 마음도 이해 가고 응원 하는데 그래도 가족이 제일 소중 하다는것을 감히 얘기 합니다
좋은 결정 을 위해 기도 할게요
맞아요🥹공감합니다 함께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과 현실, 그 둘 사이의 접점 찾기. 어려운 문제죠.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다니엘 아빠 감사해요~ㅋㅋ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수정님 항상 힘내세요❤ 지훈님 말씀처럼 세상의 어떤 꽃도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잖아요~ 고민 너무 많고 힘들때도 있으실텐데 항상 잘되시길 기도할게요.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평안이 넘치길 기도할게요 헤헤 그리고 지훈님 목소리 정말 👍👍항상 나레이션 너무 좋고 amazing grace 나올때마다 마음이 찡하네요 헤헤 좋은 하루 되세요🙏🙏🙏
나레이션,음악까지 좋아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기도로 응원해주시니 든든하네요❤️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길게본다면 잠시 떨어져 있는것도 가족의 평안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아이들자라는데 캐나다가 더 좋다는 것은 누구나 살아보면 알 수 있죠.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그렇게 못해주면 참 마음이 아프죠...아이를 잘 케어하는 아빠~ 강인한 엄마~ 제안을 좋은 기회로 생각하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해보는거죠^^ 롱디생활을...50중반에 돌이켜보면 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서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더라고요
다니엘 아빠는 매번 어찌그리 맞는 말만 하시나요. 제 인생에도 명언인 것 같아 오늘 다니엘 아빠가 하신 말씀 포스트잇에 적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함께하면 더 대박!
대박❤️감사합니다
고민할수있는것도 행복입니다, 애드먼튼 불편하신것도 많으시겠지만 아이들한테 좋은 환경인것은 확실합니다.
❤❤❤❤❤❤❤
마음이 짠하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니…
힘내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응원할게요^^
❤❤❤❤❤❤❤
힘내세요..존 영상 감사합니다.
잘 될거예요!! 힘내세요!!!!
저보다 어린 친구지만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누구나 시간앞에서는 관대해지지만 두분께 해주고 싶은 말은, 이 시간, 이순간이 지나면 반드시 웃으면서 지금을 추억할 날이 꼭 올겁니다. 힘내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응원합니다^^
선택의 기로에 설때마다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까? 옳은 결정일까? 매번 고민하지만 결과는 우리가 선택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거 같아요
그 순간에 우리가족을 믿고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선택을 하는거지요
살아보니 내가 가게될 길은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흘러가더라고요
너무 마음 고생하지 마시고 지금 약간의 경제적인 부족함보다는 아이들과의 시간 경험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하던 사업 다 접고 캐나다로 가길 마음 먹었고 준비중에
지훈님 수정님 가정을
보면서 왠지 우리가족 이야기가 될거 같아 응원도 되고 힐링도 됩니다.
항상 응원하고 꽃길만 걸으세요~~^^
P.s 수정님께 트라우마를
안기고 잘 나가고 계신 연애인 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꼭 인성이 좋다고 성공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인성이 좋지 않은 사람은 순간의 성공은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롱런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정님이 그분보다 노년에 인생을 되돌아보면 더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이 실꺼에용^^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공감의 댓글과 응원까지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아이들 다 키우고 나니 한 편으로 맞벌이를 했으면 어땠을가 생각해 본적은 있었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필요했을 때 부족한 엄마였지만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 해서 키웠던게 잘 한거라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영상으로 보는 두분은 충분히 멋진 부모입니다~멀리서 모든게 잘 되길 응원 할게요~~
좋게봐주셔서 힘이되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수정님!!화이팅해요
용기한번 내보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퍼땡스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남편이 굉장히 차분하다...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겟지만 저도 영주권이 다 막히고 지금 현재 막막하지만 언젠간 열리겟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민자들 없으면 캐나다는 살아 남을 수가 없으니까요 두분다 아직 젊으시니 이해 합니다. 아이들도 걱정 되시겟지요 그래도 포기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약간 꼰대같이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제 지인들 보니 아이들을 위해선 캐나다가 낫다고 하드라구요 전 아이는 없지만요 저도 알버타 어느지역에 사는데요...힘내 봅시다...지금 당장 힘든거 같지만...인생사 다 똑같드라구요 그래도 이쁜 아가들 보며 힘내시길 그래도 봄은 오니까요 알버타의 봄은 참 이쁩니다.
영주권 다시 열렸네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래요
어떤 선택을 하던 응원 합니다!!!
매번 영상만 보다가 댓글남겨요. 토론토에서 싱글맘으로 아이들 키우는중인데, 저도 이혼하고 처음으로 가정을 책임져야하면서 조급한 마음이 들 때가 엄청 많은데.. 누구에게나 돈이 들어오는 때, 기회가 오는 때는 있는것 같아요. 요즘들어 그런생각이 더 들면서 둘째가 올 9월에 jk를 시작하게 되니 그때까지만 경제적으로 조금 부족해도 둘째와 시간을 더 보내자 결정하고 파트타임 하고 있어요. 돈은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벌 수 있지만 아이들과의 시간은 마음먹어도 돌아오지 않는 걸 알기에 하루하루 열심히 시간 보내는 중이랍니다.
가정에, 남편분께 도움되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해요! 제가 이혼하고 젤 느낀게 부모,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거든요💖 응원할게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힘내요. 엄마는 강하다.
아이둘 아직 한참 종일로 케어하셔야 하는데 한국으로 일하러 어떻게 가세요… 에드먼튼에서 좋은직장 적당한직장 얼른 구해져서 아이들과 같이 있으셔요… 화이팅
저흰 지금 밴쿠버에 살고있는 이곳 이민 생활이 30년 가까이 되고 있어요. 첨엔 2년만 살다 다시 한국으로 간다했는데 남매를 둔 저희부부는 영어를 하는 아이들을 보고선 그때 한국으로 들어가면 영어를 다 까먹는다는 주의 사람들의 말에 결국 한국으로 못 들어갔어요. 지금은 장성한 남매는 갖자 전문직 직종에서 일하고 있어서 저흰 이민을 참 잘 왔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간에 지훈님& 수정님께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족 모두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
멋져요!
요즘 이민준비에 있어서 미국 영주권승인 기다리는거에 지쳐있는데 영상보고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결국엔 해피앤딩 이란 멘트 👍
부부의 둘의대화 모습도 👍
천수정 화이팅 너무좋다
일찍 포기하는 것도 용기 입니다. 포기 하라는 것이 아니지만.
길을 정해서 가기로 했으면 흔들림의 유혹을 잘 이겨내세여~~ 가족이 먼저입니다~~
같이의 가치..예전 어느 광고에서 본 문구가 떠올랐어요~같이 있는 것 만큼 소중한 가치는 없다라는 뜻 같아요..지금 수정님의 고민 충분히 이해되고 또 어려운 결정인 것 같아요..이렇게 들어온 기회도 쉽게 지나칠 수 없으실 것 같고 물론 그보다 가족이 더 우선이실테니 고민이 되실테구요..ㅠㅠ
제 얘기를 하자면, 혼자 아이 둘 유학으로 지금 밴쿠버에 와있고 온지 1년 좀 안 돼요..아빠는 한국에 있구요..처음에 올때 부모님의 우려와 기러기에 대한 주변의 많은 우려를 갖고 왔었죠..그래도 저랑 아빠가 좀 희생하고 버티면 곧 좋은 날 올거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현실은 그보다 더 힘들고 떨어져 있어보니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어느 것에 중점을 두냐..그 차이지만 저희는 가족이란 기쁘던 슬프던 함께 하는게 가족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다음달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요~저마다 가정마다 환경도 다 다르겠지만 모두 각자의 환경에서 그때그때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늘 지혜롭고 현명하신 수정님..지혜로운 선택 하실거라구 믿어요.응원합니다❤❤
한국에서의 생활 응원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하는게 가족이다...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구독자가 많은 이유가있네요 남편분 잘 고르셨어요 물론 아내분도 아시겠지만 부부가 이렇게 힘든일에대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결혼후에는 생각보다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아이들한테 집중할때라 생각 되네요
가족은 함께 해야 해요
특히 아이들이 어릴때는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이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
저 역시 이민자로써 부모로써 당연히 고민이되는 순간이라고 생각이 되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길던 잠깐이던 떨어지게 되니까 한사람이 지치더라구요
저희 경우는 이민진행 때문에 제가 일주일에 한번 집에가게되는 상황이었어요 남편이 혼자 비즈니스하며 7살 5살 두 아이 케어까지하며 제가 집에가는날엔 먹을거리 장을봐서 하루 이틀 머물다 다시 가야하는 상황이 거의 1년 6개월을 그렇게 보냈어요
저야 혼자지만 애까지 케어하는 남편은 여러가지 경우의수가 발생하잖아요 특히 애들문제로....아프면 무조건 학교서 집으로 보내는데 남편이 너무 힘든상황(언어의 장벽과 비즈니스 운영)들이 생기니까....제가 집에올때마다 남편은 지치고 예민해지고 저는 말한마디 조심하게되고 눈치보이고... 더군다나 저는 또 가야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어요
암튼 그시간들이 결국엔 이민을 할수 있는 시간들이었지만 1년6개월이 우리가족에게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저는 꼭 이시간을 보내야만 가족이 머물수가 있었으니 반드시 필요한 시간들이었구요.
지금은 애들이 벌써 16살 14살 됐어요. 막둥이 딸도 때어나 5살이구요ㅎㅎ
인생은 선택의 순간의 연속이고 결국에는 최선의 선택을 할거잖아요 그 순간은 다시돌아오지 않을것이고 그 선택이 아이들에게 더 나은, 더 행복한 사람이 되게 만들어주는 시간들이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엔 다같이 해피엔딩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하루하루가 최고의 순간들이 되시길 바랄께요.🥰🥰🥰🥰🥰
수정님 괴롭힌분이 제가 좋아하는 개그맨분이 아니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ㅜㅜ 제가 개그프로그램이랑 예능을 좋아하거든여 ㅜㅜ 저는 수정님 코맹맹이 시절에 다 봤었어요 저희남편도 개그프로그램 좋아해서 그 예쁘고 코맹맹이분 이라고 설명해주면 누군지 바로 알더라구여
❤❤❤❤❤
이거 보면서 곧.방송 섭외가 올거같다는 생각했는데. …방송섭외가 왔군요 ㅎ축하해요~ 용기는 사람힘으로 안됩니다.기도시간을 많이 가지세요~~기도가 답입니다! ! 기도하심 알게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뭐야? 연예인이었어? ㅋㅋㅋ 먹고사느라 바빠서 연예인인 줄도 모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