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아이들과 이태원 아이들의 죽음 채상병과 훈련병의 죽음을 보면서 생때같은 아이를 보낸 부모들의 슬픔을 국가가 위로해 주지 못하고 숨기고 책임을 피하려 하는 모습을 보면.. 니들 자식도 똑같이 길가에서 객사 해야 너희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것이다. 개만 키우고 자식도 키우지 않는 지도자는 그걸 죽어도 모르겠지.
@@Nuri-Ja 제가 감히 판단할 수 없지만 부모잃은 자식은 고아 남편 잃은 부인은 과부라 부르는 단어가 있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직접 지칭하는 단어조차 실례라고 해서 참척 이라는 말을 쓴다고합니다. 참척또한 부모가 자식을 잃는 일 이라는 뜻이라 지칭하는 단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부모는 그래서 자식이 죽으면 장례도 안치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아이는 후천적 질병으로 최중증 와상환아가 되었어요. 이 드라마 병원에서 보면서 엄마들 부둥켜 안고 참 많이도 울었어요. 우리 이야기 같아서. 정말 한 순간 상태가 나빠져 떠나는 아이들 보면 울기도 많이 울고 병동에 코드블루라도 뜰 땐 모두 복도에 나와 두손 모으고 기도했어요. 제발 살려달라고. 상상을 늘 해요. 나에게 이런 순간이 오면 나는 어떻게 할까. 지금껏 아팠으니까 힘들었으니까 보내주는게 맞겠지 하다가도 떠난다하면 못가게 붙잡고 싶고. 그게 부모마음인거 같아요. 세상에 아픈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염혜란 배우님 같은 분이 진짜 배우라고 생각함.. 선역,악역,예쁜씬,굴욕적인씬 가리지 않으시고 항상 그 인물이 되시는분.. 요즘 배우들은 이런게 없음.. 어떻게 이 인물이 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이 인물을 연기할때 내가 이쁠까? 라는 마인드로 연기하는 느낌임 이런 배우분들이 늘어나셨으면 좋겠어요❤
![[#나완비 7화 리액션] 이거잖아 우리가 원하는거 바로 이거잖아!!!!!!!!](http://i.ytimg.com/vi/SwJEisYv_d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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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
연기인걸 아는데 나 왜이렇게 눈물나냐 미치겠네 ㅠㅠ
실제ᆢ 지금도 이순간도 일어나고 있을 일인지라ᆢ 더 울었네요😢
울음 참는 중 ㅠㅠㅠㅠ
참을수가없어. 줄줄흐르네요
이 짧은 쇼츠로 바로 눈물이 나오네..진짜 연기인데도 맘아파..
“ 이제 그만 갈래..? 엄만 싫은데 ”
대사에 터졌어요 ㅜㅜ
@user-tn2md2ld6p도른놈아
@user-tn2md2ld6pㅈㅂㅅ임??
@user-tn2md2ld6p눈물이 터졌겠죠
ㅋㅋㅋㄲㄱㅋㄲㅋㅋ 왜 빵 터기냐고 ㅋㄱㅋ@user-tn2md2ld6p
@user-tn2md2ld6p이해력이 딸린거냐 해석력이 딸린거냐
여기서도 그렇고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그렇고.. 염혜란 배우님이 맡으신 엄마역은 자식을 너무 힘들고 가슴아프게 보내네요..
연기도 ㅇㅣ렇게 눈물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픈데...실제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더 슬플까...ㅜ
쇼츠만 봐도 감정이입이 확된다..대단한 연기.
메이킹 보니까 이 장면 심폐소생술이라서 아역배우 대신 그냥 인형 보고 연기하시던데 감정이 너무 고스란히 전해져서... 배우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너무슬펐어요ᆢ엄청울었어요
같은부모로써 가슴이 미여지더라고요 ᆢ
엄혜란 배우님은 한국 최고의 배우라고 장담할 수 있는 연기력임.. 악역이든 선역이든 뭐든 다 잘하시네..
아역이 이장면 무서워해서 인형으로 대체했다는데 이 연기력이면 진짜…
어린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 마음이
어떨까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염혜란배우님의 연기에 감동합니다.
부모가 제일 무섭고 상상조차 하기싫은 순간. 내 목숨이 꺼져도 이 아이의 삶의 불꽃만큼은 꺼지지않길 기도하고 기도하는 부모마음.
세월호 아이들과 이태원 아이들의 죽음 채상병과 훈련병의 죽음을 보면서 생때같은 아이를 보낸 부모들의 슬픔을 국가가 위로해 주지 못하고 숨기고 책임을 피하려 하는 모습을 보면.. 니들 자식도 똑같이 길가에서 객사 해야 너희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것이다. 개만 키우고 자식도 키우지 않는 지도자는 그걸 죽어도 모르겠지.
부모인 자신보다 딸아들이 먼저 죽는다는건 상상조차 하기 싫죠..ㅠ
혹시 내 자식이 죽는 그 마음과, 내 부모님이 죽을때의 마음중 어느것이 더 힘들까요?
영상보다도 댓글이 더 슬프네요..
저도 정말 아버지,어머니께 꼭 효도를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사랑합니다
@@Nuri-Ja 제가 감히 판단할 수 없지만 부모잃은 자식은 고아 남편 잃은 부인은 과부라 부르는 단어가 있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직접 지칭하는 단어조차 실례라고 해서 참척 이라는 말을 쓴다고합니다. 참척또한 부모가 자식을 잃는 일 이라는 뜻이라 지칭하는 단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부모는 그래서 자식이 죽으면 장례도 안치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장면에서 대성통곡 했는데
올만에 봐도 넘 슬프네여
엄만 싫은데...ㅠㅠ
엄마의 애절함과 간곡함이 모두 들어있는 한마디
슬픈 초대장 사용한 쇼츠 보다가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울리셨습니다
10번도 넘게 봤는데...볼때마다 눈물나요 ㅠㅠ
진짜 왈칵 눈물이.. 연기 너무 잘하신다ㅠㅠ
모든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연기인거 같아 눈물나네요 😢
자식을 낳아보니 부모보다 먼저 보낸다는게 어떤고통인지 조금이라도 이해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더 감사드립니다. 남들처럼 산다는 평범함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배웁니다.
나..진짜..이거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사랑한다는 그 말에 옆에있던 내아들을 한번보고...왠지 눈물이 나는...
이배우 진짜 연기 장난 아님
100% 염혜란의 흡인력으로 볼때마다 빠져드는 장면..
입
눈물샘 자극하다 엄마는 싫은데 그대사에서 최고슬픔을 보이고, 이 연기는 정말 그동안 본 눈물연기중 최고라해도 전혀 이상치않는 명연기!!
염혜란 배우님 오래오래 우리곁에서 여러가지 연기로 자주 만났으면...
태양의 후예에서 처음본후 팬이 되었다는...
암병동에가면 다 우리 부모님같아서... 소아병동가면 다 내아이같아서... 큰 병원가면 너무 맘아픔...
엄혜란 배우님 단장지애의 고통을 완벽히 표현하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이 장면을 볼 때마다 오열
감당이 안 된다ㅠ
연기력도 하늘이 내린 재능은 있다
이 짧은연기 쇼츠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재능있는 사람이 연기자구나
붙잡고도... 놓아주고도 싶은 그 마음... 많이느껴지는 연기...
이게 사실 정말위급한상황이 오면 이름밖에 안불러지더라구요 어떻게든 살려달라 숨만쉬게해달라 의사나 구급대원한테 빌던게 생각나네요
다들 가족이 살아있을때 잘하란말은안할테니 내이름을부르는 영상이나 같이이야기하는영상많이 찍어두세요ᆢ
힘내세요
@@블라-j4v 말씀 한마디에 힘이납니다.
조금만 더 일찍 볼걸....
이별은 어떤이별이든 너무 아프다. 그런 연기를 너무 자연스럽게 해낸다. 보는 사람들이 빠져든다.
자식 키우는 애미 입장이라.. 눈물납니다
미치겠다 출근길 눈물바람ㅜ
실제같은게 연기라네요 대단하당
"지난주에는 돌아왔자나"......부모로서 온 세상이 다 무너져도 절대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단 한가지 앞에 희망을 놓지말고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그 간절하고 애절한 외침의 억양. 가슴이 미어진다.
언젠간 다가올 가족과의 이별
흘러가는 시간을 붓잡지못하는게
슬프다
41살에 밥 먹다가 울다니...엄마 아빠한테 지금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너희들은 평생 효도 다 해주는거야
고마워 사랑한다 우리 아이들아
주책…..
@@rinaka1129 아갈 좀 싸무소
@@rinaka1129에휴
하아...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정말 있는 그대로 담아내셨네요..그냥 눈가에 눈물이 송글송글하게 만드시네요..
언젠가는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아이는 후천적 질병으로 최중증 와상환아가 되었어요. 이 드라마 병원에서 보면서 엄마들 부둥켜 안고 참 많이도 울었어요. 우리 이야기 같아서. 정말 한 순간 상태가 나빠져 떠나는 아이들 보면 울기도 많이 울고 병동에 코드블루라도 뜰 땐 모두 복도에 나와 두손 모으고 기도했어요. 제발 살려달라고. 상상을 늘 해요. 나에게 이런 순간이 오면 나는 어떻게 할까. 지금껏 아팠으니까 힘들었으니까 보내주는게 맞겠지 하다가도 떠난다하면 못가게 붙잡고 싶고. 그게 부모마음인거 같아요. 세상에 아픈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 마음을어찌이해하고
공감할수있겠습니까만
다만힘내시고 행복한시간만되시길 바랍니다
5살 아들가진 애비 마음으로 너무 안타깝고 감히 형용할수 없는 마음입니다 부디 애기 잘 견뎌내서 잘 이겨내길 기도해 봅니다 힘내세요..
기적이라는게 있길바래요!!!힘내세요
정말... 멋진 배우십니다.
👏 👏 👏 👏 👏
이 짧은 영상에
눈물이 핑도는
첫 아이 태어나
몇 시간도 살지 못하고
하늘로 간 날
대성통곡한게 벌써 22년이 지났어요.
얼굴도 못 본 아이
하늘에서는 웃고 있기를
진짜 단시간에
눈물이 확올라오게 만든다 염혜란 배우
눈물이멈추질않아요…
하... ㅜㅜㅜ 진짜.. 눈물 나네요...
이연기 아역배우 힘들까봐 인형놔두고 하셧다던데 진짜 대단한 배우신거같에요
아침에 출근전에봐서..눈 퉁퉁부었어요
어째~ 연기를 어떻게 저렇게 간결하고 처절하게 하는지..대단해요
사랑하는 가족을 눈 앞에서 떠나보내는 일은 정말 가슴아픈 일이예요.
하물며 부모가 자식을 잃는 고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픔이더라고요.
첫째 낳고서 이 드라마를 정주행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직도 눈물이 펑펑 납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ㅜ 드라마 이지만 정말 슬펐어요ㅠㅠ
자식먼저보내는 부모의마음은 그누구도 헤아릴수없다.. 부모의 대성통곡이 그냥대성통곡이아니라 진짜가슴찢어지는 대성통곡이다.. 장례식장 층층이 울려퍼지는데 그누구도 아무말하지못할만큼의 큰슬픔이 느껴졌다.. 실제로가서 느낀겁니다.. 3층이었는데 1층에서까지도 크게들렸으니...
자식을 잃은 부모의 슬픔은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수가 없다고 하지요... 그만큼 슬픔의 크기와 무게는 다른 슬픔에 비견할바가 아닌거죠
아이씨… 픽션이라도 왜 이런 씬을 가져와 ㅠㅠ
연기 진짜잘한다…명배우다 진심
이거보고 너무 슬퍼서 슬의생 자체를 못봄
이거.. 본방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24년6월에 다시 보면서도 또 눈물나네요~ 이거 연기 맞나요? 진짜 리얼해요....
진짜 염혜란 배우님 같은 분이 진짜 배우라고 생각함.. 선역,악역,예쁜씬,굴욕적인씬 가리지 않으시고 항상 그 인물이 되시는분.. 요즘 배우들은 이런게 없음.. 어떻게 이 인물이 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이 인물을 연기할때 내가 이쁠까? 라는 마인드로 연기하는 느낌임
이런 배우분들이 늘어나셨으면 좋겠어요❤
지난주엔 돌아왔잖아..!! 에서 숨이 탁 막히며 눈물샘터짐ㅜㅜ
봐도봐도 너무 슬픈 장면이에요
볼때마나 눈물이 나네요..
이거 몇십번봐도 항상 눈물이..
이 배우는 진짜 진짜 명품 배우다.
아니 소화 못하는 연기가 없다.
정말 다 잘함.
꼭 대성해서 다양한 캐릭터로 많이 봤음 좋겠다.
출근길인데 눈물이.. 😢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시는 배우..
해 볼께요 어머님 !!
이 대사가 왜이리 마음이 아프냐 !!!!!!!
지난주에 돌아왔잖아... 터지네 ㅜ
나이들어보니..사는동안 잔병치레없이 아무탈없이살게해준 부모님께 너무감사해요...태어나면서부터 아픈아이들이 있다는걸안순간부터
내새끼가태어난순간부터 부모마음을안순간부터..인생은 돈보다
소중한게많다는걸 깨달았내요..
아이캔스피크에서도 영화잘보다가 염혜란배우 우는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예전엔 그냥 몰입되서 슬펐는데 지금은 두아이를 낳고 다시 보니 더 몰입 되는거 같다 진짜 어떻게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그냥 목이 잠기는 장면이네
이게뭐라고 몇 십분째 계속 보면서 넘기지를 못하나요 너무 가슴아프네요😢😢
연기 너무 잘하서네요~
저가 눈물이 나네요ㅜㅜ
우리 과장님이 환자분 소생가능성 없을때 딱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우리 이제 @@@ 편하게 해줘요...
ㅇㅏ눈물터진다 진짜ㅠㅜㅠ내딸이다 생각하니 진짜 미어터진다ㅠㅠㅠㅠㅠㅠㅜ감정이입 너무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 캔 스피크에서 나문희에게 울며 따지는 장면도 슬픔...
내새끼 생각하면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 ㅠㅠㅠㅠ 그 마음이 넘 전해져서 그냥 숏..이 장면 하나만 봐도 눈물이 펑펑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배우님~전에 도깨비에서 역활이 너무 코믹하고우껴서 기억에 남아요 코믹연기도 너무 잘하셔요
아 눈물나 연기인데 너무진짜같아서 ㅜㅜ
연기진짜..소름돋을정도로 너무잘하십니다.
엄마의 마음이 저렇겠죠~~
현실이 아닌데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네요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정말 울고웃었던 인생드라마
진짜 감정 미친다.....
정말 배우란 직업 대단하내요
상황극인거 알지만 어디선가 일어난 일들같고
감정이 동요되고 여러 생각들이
들게 합니다
슬픈걸보면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참을수가 없다.
아무리 연기라지만 저도모르게 눈물흘리며 울고있네요..😢
그냥~~~펑펑 울었네요~~~^^*
정말 슬픈 장면...ㅠㅠ
저항없이 터진다 라는말이 이럴때 쓰는거구나.....
이 장면때 미친듯 울었다..힘들었어.,
그래도 슬의생 다음시즌 또 기대해 기다려..
저 슬픔과 간절함은 경험한 사람만이 알거야.
드라마볼땐 그냥 진짜같아서 몰랐는데
연기라고 생각하고 보니깐 진짜 연기 잘하시네
ㅠㅠㅡㅡ진짜 미치겠다 왜 이렇게 눈물이
진짜 연기 신 이다~존경합니다
45살 두딸 아빠가 볼때마다 눈물나네요..지금부터 앞으로도 평생....
제가 딸이 셋인데 둘째 딸이 태어나자 마자 심장수술을 했어요. 6개월 뒤에는 탈장수술도 하고.. 이 드라마 보면서.. 특히 이 장면 보면서는 엄청 울었던 아빠입니다..
지금은 건강해요😊
다들 힘내십시요!
염혜란닝 연기자로서 참 좋아 합니다...
정말 대단한 배우분이십니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아픈
장면이 있을까
볼때마다 울다가 또운다
백혈병에 골다골증으로 허리까지 부러지셔 인공호흡도 못하고 보내드린 어머니 아들이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힘든 인공호흡으로 부러질 뼈들을 생각하면 의사선생님께 인공호흡 하지말라고 했어요.. 엄마 죄송해요 아들이 너무너무 죄송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눈물이 멈추지가 ....ㅠ.ㅜ 너무 슬푸네요
엄마가 조금만 더 보고싶은데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보고 또 봐도 울음이 터집니다
살면서 젤 고통스러운게 자식먼저 앞세우는거라고 함ㅜㅜ 상상 할수없는. 애가잇어보니 뼈저리게 느껴지는
아역도 염혜란님 연기에 너무 무섭다고 해서 인형놓고 저렇게 연기하시는거래요.. 라고 알고있지만 장면이 나올때마다 눈물이...하...
첫째 7살때 맥켈케실 진단후 급히 삼성병원
갔는데 7일 입원기간 바로옆 소아병동병원
새벽 애기들 아파서 우는거 급한상황 엄마들
우는거 진짜진짜 찢어졌습니다.
울아가들 특별히 잘못없음 잘해줘요
진짜 사람일 어찌될지 몰라요
연기 진짜 엄마가 자식보내는맘 존경해요
연기가 너무 디테일해서 소름이 돋네요
다른 부모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부모가 되어보니 우리 아이대신 내 목숨 가져갈 기회만 준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무 미련없이 내 목숨하고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