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둘째 조산위험때문에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에 있던 애기엄마 거의 7개월이였는데 급성임신중독으로 급하게 아기를 출산하러가셨는지 간호사들이 데리고 나갔는데 애기엄마도 애기도 병실에 돌아오지 못 했다 애기아빠와 친정엄마분이 서럽게 울던게 생각납니다 우리 모두 얼마나 같이 울었던지...아기혼자보내기가 도저히 안되겠더나... 잘 지내고 있지요?잠깐의 인연이였지만 거기에선 아가랑 행복하고 안 아프게 잘 지내고 있기를 명복을 빕니다 환하게 웃던 뽀얀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남은 가족들도 잘 지내시길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임신중독증이라 하기도하고 전자간증이라고도 합니다. 이 질환이 심화되는 것을 HELLP증후군이라 합니다. 이거 우습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사람 죽어요. 임신 중인데 혈압이 높으면서 1.흐릿한 시야 2.상복부 통증 3.두통 이 3가지 증상이 있으면 즉시즏시즉시 병원 택시타고 가셔야합니다. 멀쩡하게 걸어왔는데 두통도 없고 괜찮다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피검사에서 간수치 오르고 plt 떨어지면 이거도 즉시 입원입니다. 자기 출근해야한다고 멀쩡하다고 입원거부하고 나갔다가 반나절만에 혼수상태 다되어서 실려왔던 산모도 있고... 그냥 의료인들 말 들어요.
저도 작년에 25주때 대학병원갔는데 심장이 않뛴다고해서 그날 바로 출산하고 이틀뒤 화장해줬습니다.그때 얼마나 힘들던디 이영상 볼때마다 눈물이나네요 ㅠㅠ 지금은 임신 30주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게 크고있다고합니다! 이렇게 임신이 힘든줄 몰랐어요 ㅠㅠ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답니당!!
제 와이프 1년전 1월초에 32주 넘어갓을때.. 꿈자리가 너무 안좋아서 와이프한테 나 꿈이 안좋은거 같아라고 얘기하고 찜찜해서 와이프가 산부인과 가자고 하고 난 뒤 영상처럼 심장이 멈췄다고 했었어요. 진짜 당시에 다리풀려서 주저 앉고 와이프는 울다기보다는 공허한 눈으로 절 쳐다보는게 기억나네요.. 조언이 될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그리고 빨리 털고 일어서기 위해선 다시 노력해보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83일째인 딸 보면서 맘속에 담아두고 있네요.
계류유산 3회 자궁외 임신 1회... 아내와 둘이 펑펑 울면서 이 장면 본 기억이 나네요... 겪어봐야 알지만 슬픔과 죄책감까지 생긴다... 우리가 뭘 잘못해서 그런건가라는 생각까지... 지금도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하지만 지금은 예쁜 아기천사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아기 심장박동이 약하다가 그 다음주엔 멈춰서 너무 힘들었어요.. 몇 배로 힘들었던건 유산수술 후 회복실에선 출산 산모들과 함께 커튼 하나 사이로 누워있어요.. 옆자리엔선 축하소리 들리고 좋아하는 아버님들 소리, 아기 보여주러 들어오시는 소리, 간호사 분들의 축하소리를 함께 들어야 해서 너무 슬픔과 상실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유산되서 수술 받는 분들도 많을텐데 모두 저처럼 괴로우셨을 것 같아요.. 그 마음은 겪어 본 사람만 알아요... 약하게 나마 견뎌보다 떠난 아가 생각에 또 눈물나네요...
저도 제 동생을 심정지로 잃었어요.본적도 만져본적도 초음파로 본적도 없지만 7살때부터 동생 갖고 싶어서 매일 밤마다 빌었는데 9살때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한테 다 자랑하고 다녔는데 그 한순간에 동생을 잃어서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친구들이나 친구 부모님들도 자꾸 안부 물어보는데 뭐라 말할지 몰라서 착잡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도 제가 태어나서 우시는것도 처음보고 아빠한테 전화하는데 그때까지 뭔상황인지도 몰랐다가 어린 나이로 눈치채서 집에 와서 펑펑 울었어요 한번도 본적 없는데 뭔가 내 앞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기분도 이상했어요 그 이후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저출산 시대에 이런 상황 생기지 않도록 임산부들에게 더욱더 많이 도움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집은 3형제다. 하지만 원래는 5형제가 되여야 했다. 하지만 우리 가족에서 모두 혈액형이B+ 이지만 엄마만 B-라서 엄마의 항체가 아기를 바이러스로 인식해 2명이 유산되고 첫째 형아가 겨우 출산하고 나와 둘째 형 아는 그것을 방어해 주는 주사를 맞고 출산한 그런 이야 기가 있다. 이것은 내 11년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이였다. 여담으로 우리엄마는 우리 엄마의 고조 할머니의 기일 의 외 할머니의 양수가 터져 정말 죽을뻔하고 겨우 태어 나셨다. +ㄱ.래서 너무나 공감이 가고 슬프다. 이 댓글이
저희도 6개월에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는 아내를 위로해줘야하는데 제가 더 눈물이나던 기억이 있네요...그렇게 짧게 왔다간 그 아이로 인해 저희 가정은 참행복했었거든요.. 하지만 감사하게도 첫째와 10살차이나는 둘째가 왔고 더 소중한만큼 감사하게 잘자라고 있답니다 모든 가정에 예쁜 아이들이 잘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장군이-w9r애기들은 혹시 몰라요. 저도 댓글 작성자님 처럼 뱃속에서 심장이 안 뛰었었거든요. 지금 27살이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 사례보면, 애기가 죽은채로 태어나서 부모가 끌어안고 울었는데 다시 살아난 얘기도 있고, 미국에서 태어나자마자 죽은 애기 비닐봉지인가에 넣어서 버리는 데 가다가 울음소리 들려서 산 경우도 있어요.
[Full Link] ua-cam.com/video/nj8Sr_1er_k/v-deo.htmlsi=JxDfTEUyzYGhEJCa
“한국어로 번역” 누르시면 링크클릭 됩니다❤
안뜨는데요
❤
좋아요 누르고 보관함에서 댓글보시면 링크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여
우는소리가 밖에 들릴때 산모분들 하니씩 배를 어루만지는거 볼때 울컥하드라..
@@누야-f8bㅋㅋㅋㅋㅋㅋㅋ
웃기냐@@안녕하세요-z8l-w9o
@@White-ic4wqㅋㅋ ㅈㄴ웃긴데? 실제도 아니고 그냥 드라마니까
@@누야-f8b씹ㅋㅋㅋㅋㅋㅋ
@@누야-f8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 20일 남기고 같은일을 겪었습니다, 상황이 너무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세상의 모든 산모님들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를 바래봅니다
하느님께서 일찍 쓰시려 고민고민하시다가 그때쯤 결정하신거 같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부디 평안히 행복하시길..
뭘 두고온겁니다.
다시 올거에요
진짜 나같아도 저임부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거 같다
넘 가슴 아프고 눈물 나ㅠㅠ
세상에 모든 임부님 예쁘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힘네세요 ㅜㅜ
ㄱㄲㅋㅋㅋㅋㅋㅋ
나 둘째 조산위험때문에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에 있던 애기엄마 거의 7개월이였는데
급성임신중독으로 급하게 아기를 출산하러가셨는지
간호사들이 데리고 나갔는데 애기엄마도 애기도 병실에 돌아오지 못 했다 애기아빠와 친정엄마분이
서럽게 울던게 생각납니다 우리 모두 얼마나 같이 울었던지...아기혼자보내기가 도저히 안되겠더나...
잘 지내고 있지요?잠깐의 인연이였지만 거기에선
아가랑 행복하고 안 아프게 잘 지내고 있기를
명복을 빕니다 환하게 웃던 뽀얀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남은 가족들도 잘 지내시길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너무 슬퍼요…
임신중독증이라 하기도하고 전자간증이라고도 합니다.
이 질환이 심화되는 것을 HELLP증후군이라 합니다.
이거 우습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사람 죽어요.
임신 중인데 혈압이 높으면서
1.흐릿한 시야
2.상복부 통증
3.두통
이 3가지 증상이 있으면 즉시즏시즉시 병원 택시타고 가셔야합니다.
멀쩡하게 걸어왔는데 두통도 없고 괜찮다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피검사에서 간수치 오르고 plt 떨어지면 이거도 즉시 입원입니다.
자기 출근해야한다고 멀쩡하다고 입원거부하고 나갔다가 반나절만에 혼수상태 다되어서 실려왔던 산모도 있고...
그냥 의료인들 말 들어요.
행복하길..
ㅠㅠ겨우 참으면서 댓글 읽고 있었는데.....ㅠㅠㅠㅠ
애기하고 같이 행복하시겠죠?
에고~~세상에..
산부인과서 울음소리는 저거 하나다. 들리는 순간 다공감
기뻐서 우는건 거의없다 울음소리는 아이가 죽거나 잘못됐거나중 하나다.
아이가 울거나
됬->됐
@@노을빛창가 이그이그~ 참 잘했어~옹
뒤늦게 맞춤법 배우러 다니나?🤣
@@KKKim-ej5rw 진료실에서 뭔 아이가 울어요
@@KKKim-ej5rw 아이가 왜우니 아오 ㅡㅡ
한달전에 저도 똑같은 소리를 들었네요...
애기 심장이 안뛴다고...
아직도 눈도 못뜬 내새끼 삼도천이나 제대로 건넜을지 참많이울고 참많이 조상님들께 기도드렸네요...아직 눈도못뜬 후손이 갔으니 길안내 해주시고 많이 이뻐해주고 사랑해주세요..
아빠가 나중에 하늘나라가면 꼬옥 안아줄께..
할아버지 할머니랑 재미있게 놀고있어..
사랑한다
아이는 길 잃지않았을거예요 조부모님 곁에서 재롱피우면서 나중에 만나기위해 기다릴꺼예요
깜박하고 무엇을 잊었나봐요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찾아서 다시 돌아올꺼에요 그때까지 건강히 아이가 올 수 있길...
ㅠㅠ…
ㅜㅠ너무슬프네요.
저도 대기실에 계신 산모와 비슷한 일을겪었던것 같아요. 그땐 왜저렇게 울지? 하고 궁금했었는데 이런일이 있었을것 같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아...글만 보는데도...마음이 찢어지네요..
위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우리 아가가 잠깐 멀 놔두고 온거 같다고... 찾고 나서 꼭! 다시 올거예요..
조금만 버티세요...
저도 작년에 25주때 대학병원갔는데 심장이 않뛴다고해서 그날 바로 출산하고 이틀뒤 화장해줬습니다.그때 얼마나 힘들던디 이영상 볼때마다 눈물이나네요 ㅠㅠ 지금은 임신 30주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게 크고있다고합니다! 이렇게 임신이 힘든줄 몰랐어요 ㅠㅠ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답니당!!
무사히 순산하길 바랄게요
순산하세요!🎉
축복이 함께하시길~~~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순산하세요~~~
일찍 결혼해야됩니다 노산일경우 유산확률 40퍼가 넘습니다
순산하세요!!🙏🏻🙏🏻
유산도 슬프지만 신생아실에 정장을 입은 아저씨가 아주 작은 나무 상자를 들고 들어 가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 뒤에 울면서 나오던 부부의 모습도...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길..
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ㅜㅜ
장의사도 애기들 관은 안만든다던데
@@촉법소년단 전 본 걸 애기한 것 뿐입니다. 당신의 카더라~라는 댓글은 뭘 말하고 싶으신 건지요?
@@modotv7330 장의사들 어린애들 관은 미리 안만든다고
저 장면 나올때가 저도 만삭일때라 ㅠ 아이가 안노는거 같아면 병원 바로 달려갔네요
다행히 병원도 그렇게 자주 오는 절 볼때마다 핀잔이 아니라 엄마가 불안하면 오는거에요 라고 토닥여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그치 이게 맞지 불안하면 와야하는게 맞는거지
이 장면은 근데 숏츠로 뜰때마다 왤케 울컥하냐… 애 한번 가져 본 적 없는데도 저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대충은 알것 같아서..
17년전에 와이프가 아들 임신했을때부터 낳을떄까지 매일매일 기도했었습니다.
이 영상 보면 그때 조마조마했던 심정이 생각나서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출산 하루 전날.. 출산휴가 쓰고 신나게 와이프 한테 달려가던 중.. 뱃속에 아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었네요.. 병원 도착하니 대기실에서 혼자 울부짖던 와이프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산모분들 진심 존경하고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아기들도 건강하시길 바랩니다
와...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였을듯.. 좋은곳 가고 다음에도 찾아올거에요..!
아내분이랑 얼마나 슬프셨을까 경험해보진 못 한 저로서는 가늠할 수도 없군요. 너무 슬프지 않으셨길 다음엔 건강한 아이를 가지시길 빕니다.
ㅋㅋㅋ잘되실겁니다..앞으로 무슨일이든
ㅅㅂ 가슴이 무너지니다
하루 전날은 진짜 저도 속상하네요..ㅠㅠ 잘 털어내셨길 바랍니다..쉽지 않았겠지만..
와......울자마자 바로 다들 숙연해지는거 말이 않나오네......
안...
@@rollback-d7v눈치 드릅게 없네
@@rollback-d7v진짜 너어는
@@pce12191ㅋㅋㅋ
숙연 해지는거 x숙연해지는 거o
첫째낳을때 저랬지 절규하는소리가 들리는데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 할것없이 고개숙이고 눈물흘리고있었지 지금쯤 회복하고 건강한아이낳고 잘살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신 32주차 산모입니다...
임신전에 봤을때도 너무 슬픈 장면이였는데..
지금 보니까...
미친듯이 참기 어려운 감정이 올라오네요..
임신하신분들 모두 아무 탈 없이 산모도 아가도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건강하고 이쁜 아가 만나시길 바랄게요!
멋진 아기 낳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그리고 이쁘게 출산하기 위해
잘 먹고 잘 주무세요.
건강한 아이 출산하실겁니다!!
셋째 출산 7일됐네요!!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볼때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안보면 멈출수 있음 울지마여
왜요?
지금쯤은 멈췃겠죠??
어휴 댓글 모지리들
@@user-jdje8PdnE9j 드라마다... 정신차려라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나니 저런 영상 보면 눈물이 나네요. 우리 아이 몸 건강히 태어나 준것만으로 신께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 1년전 1월초에 32주 넘어갓을때.. 꿈자리가 너무 안좋아서 와이프한테 나 꿈이 안좋은거 같아라고 얘기하고 찜찜해서 와이프가 산부인과 가자고 하고 난 뒤 영상처럼 심장이 멈췄다고 했었어요.
진짜 당시에 다리풀려서 주저 앉고 와이프는 울다기보다는 공허한 눈으로 절 쳐다보는게 기억나네요..
조언이 될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그리고 빨리 털고 일어서기 위해선 다시 노력해보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83일째인 딸 보면서 맘속에 담아두고 있네요.
그때 그 아이가 다시 돌아온거 아닐까요
천사가 잠시 뭘 두고 돌아갔다가 아름다우신 따님으로 돌아오신걸꺼에요 앞으로는 언제나 행복하신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엄청 이쁜 아기가 다시 와준거 축하드립니다.
@@이란-x5d굳이 나이를..?
30살넘으면 임신말고 바로 군대보내야함 장애아는 부모들이랑사회의 큰부담임
애기낳은지 11년이 지났음에도
눈물나는 장면입니다..
모든 산모분들 건강히 아가
잘품고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전 아이를 가져본 적도 없는데 산모의 절규와 밖에서 오랜 대기로 컴플레인 하던 다른 산모들도 숙연해지는 모습이... 너무 울컥해요.
모든 산모분들, 다들 순산하시기를 기도할께요.
12주때 변기에 물들정도로 하혈을 하고 첫째 달고 운전해서 울면서 병원갔던게 생각나네요.. 만삭때 아이심장이 멈추면 정말 상상도 못하겠어요ㅠ
저도 5개월에 품고 있던 아이가 심장이 멈췄어요
12년만에 마흔에 생긴 둘째 아이라 온 가족이
기뻐했던터라 그 슬픔이 얼마나 컷는지 몰라요
비록 마음은 아프고 슬프지만 어머님들에겐
잘못이 없으니 본인탓을 안하셨으면 해요
계류유산 3회 자궁외 임신 1회... 아내와 둘이 펑펑 울면서 이 장면 본 기억이 나네요... 겪어봐야 알지만 슬픔과 죄책감까지 생긴다... 우리가 뭘 잘못해서 그런건가라는 생각까지... 지금도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하지만 지금은 예쁜 아기천사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유산하고 다시 섹스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아니 무슨 이런 개인적인 사생활을 묻는건지 진짜 이해불가네요@@규동댕동
@@규동댕동 부모님이 안가르쳐주심? 초등학교에서 안배움?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라고? 지능 박살남?
@@규동댕동신고함
미안해~ 니가 찾아와줬을 때 엄마가 순수히 기뻐하고 반갑게 맞아주지 못해서...그래서 니가 떠난것 같아서 14년이 지난 지금도 미안함에 살아.. 미안해 아가..
엄마탓 아닙니다...엄마가 훗날 갈때까지 잘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그때까지 씩씩하게 멋진엄마로 잘 살고 예쁘게 만나요 우리.
바람아 엄마도 널 그렇게 바라고 바래서 바람이라 지었지, 바람처럼 훅 가버릴줄 어떻게 알았겠니ㅜㅜ엄마 잘 살다 갈게 잘 지켜봐줘 사랑해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부디~~ ~~~죄송합니다 주제넘게 ~~~
이제 막 성인이 돼서 깊은 공감이 어려웠는데 이 댓글 보고 바로 눈물이 나왔어요…
@@신난다맘그럼 누구탓임?
@@호-r7w 모든일이 누구(사람)의 탓으로 생기는 것임?
저도 몰랐는데 5명중 1명이 유산을 합니다.. 저도 애기를 품고있는 입장에서 제아이가 잘 태어나길 항상 바라고 기도합니다...
더불어 모든 산모분들도 큰 이벤트없이 애기 건강하게 산모도 건강하게 만출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문신충이신가보네
그러고보니 제 동생이 유산이 됐다고 해요. 누나 셋에 저, 그리고 태어날 뻔한 이름모를 아이.
말씀대로 다섯 중 하나가 유산이네요.
50먹기 전에는 그냥 그런 일이 있었나보다 싶었는데 아이가 없다보니 문득 얼굴도 모르는 동생 생각이 나네요.
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 모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세상 빛을 보게 해주셔서요 힘드셨을텐데 힘든 내색없이 기쁨으로 아이를 보듬으셨을 그 시간들 앞으로의 시간들 다 응원합니다.
순산기원합니다
건강하게 잘 나올거에요.
미리 축하해요.
애기를 떠나서 생명이 꺼졌다는 상황이 너무 슬프다... 애기가 아니여도 모든 생명은 너무 소중하다... 이런 영상볼때마다 울음이 멈추지 않는다...ㅜㅜ 난 울 어머니와 이별을 했는데ㅠㅠ 모든 생명이 소중하고 소중하다..ㅠㅠ
지금도 분당 몇십명씩 죽어나가는데 우울증 걸리겠네 ㅋㅋ
@@패1작왜그살?
감정이 없나
@@패1작 사회생활은 가능하냐? 컴터 그만 보고 밖에 좀 돌아다녀~~
@@패1작ㅈㄴ 불편충이노
답글단 두 놈들은 니들이 죽어도 한 명도 울어주지 않을 것임 외롭고 쓸쓸하고 고통스럽게 가길 빌어드림 어차피 니들도 니들이 말하는 수많은 죽음 중 하나잖아ㅇㅇ
저도 아기 심장박동이 약하다가 그 다음주엔 멈춰서 너무 힘들었어요..
몇 배로 힘들었던건 유산수술 후 회복실에선
출산 산모들과 함께 커튼 하나 사이로 누워있어요..
옆자리엔선 축하소리 들리고 좋아하는 아버님들 소리, 아기 보여주러 들어오시는 소리, 간호사 분들의 축하소리를 함께 들어야 해서 너무 슬픔과 상실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유산되서 수술 받는 분들도 많을텐데
모두 저처럼 괴로우셨을 것 같아요..
그 마음은 겪어 본 사람만 알아요...
약하게 나마 견뎌보다 떠난 아가 생각에 또 눈물나네요...
하 진짜 인간들이 어쩜 그리 잔인할까요 …
@@Mulbwaaa 한방에 몰아넣는 병원이 잘못이지. 옆사람이 유산했는지 출산했는지 어떻게 아냐
당연히 출산했으면 축하도 받고 해야지 옆사람 생각해서 같이 우울하게 있어야하는건 아니잖냐
그걸 같은 병실에 두는 건 좀 생각이 없는 거 같네요 ㅂㄷㅂㄷ
아.. 너무 마음아프셨을 것 같아요..ㅜㅜ
저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었네요. 지금은 다시 찾아와준 이쁜아들 육아하고 있어요..^^
봐도 봐도 눈물이 나네요..😢
저희 어머니도 유산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 태어났을때 얼마나 행복해하셨을까요..
아이고.. 어머니랑 행복하게 사세요 💗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오구 태어자셨쪄여?
한번 더하셨어야됐는데...
내 위에 두새끼들 어머니께서 한번씩들 하셨어야됐는데 그걸 안하고 부득부득 쓰레기를 싸질러버리셨네ㅎ
@@blank336.
저도 제 동생을 심정지로 잃었어요.본적도 만져본적도 초음파로 본적도 없지만 7살때부터 동생 갖고 싶어서 매일 밤마다 빌었는데 9살때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한테 다 자랑하고 다녔는데 그 한순간에 동생을 잃어서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친구들이나 친구 부모님들도 자꾸 안부 물어보는데 뭐라 말할지 몰라서 착잡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도 제가 태어나서 우시는것도 처음보고 아빠한테 전화하는데 그때까지 뭔상황인지도 몰랐다가 어린 나이로 눈치채서 집에 와서 펑펑 울었어요 한번도 본적 없는데 뭔가 내 앞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기분도 이상했어요 그 이후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저출산 시대에 이런 상황 생기지 않도록 임산부들에게 더욱더 많이 도움주셨으면 좋겠네요😁
뱃속에서 자식을 잃은 산모만이 이 심정 너무 잘 알지...나도 이 산모랑 같았으니까... 보고싶다 우리 태양이 ㅜㅜㅜㅜㅜㅜㅜ
태양이 하늘에 가서 잘커서 엄마아빠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저두 저런적있어요 17년이란 세월이 지나가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1시간넘게 울었던것 같은데 의사선생님이 다음환자도 안받고 울음 멈출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대기 임산부들도 조용했던것같이요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내가 소풍가는날 꼭만날수 있을거란 믿음으로
매일매일 더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엄마탓 절대아닙니다 힘내요
태양이는 잠깐의 엄마의 품 안에서도 더할나의 없이 행복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먼 훗날에 태양이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며 살아가보아요
@@b01023982414 '더할나위' 좋은밤 되세요
저런 비보를 아무렇지 않게 통보해야 하는 의사들도 멘탈 엄청 든든해야 할듯..
지인 어른이 응급실에서 곧 준비하셔야합니다 했던 인턴이 바로 옆에 인턴이랑 바로 웃고 떠들고 하더군요 본인들 가족 아니라서 신경도 안써요 너무 많이 봐와서 무감각해진건지 아무튼 그렇더라구요
사망선고후 커피에빵도먹고 웃고떠들고 다함
그것 또한 일이니까요 매번 감정개입하며 공감해주고 같이힘들어한다면 윤리적인 직업의식을 유지하는데 오히려 방해가됩니다. 정신적으로 버티는데 한계가있어요.
@@냥중독그럼 하루종일 일년 365일 슬퍼하며 지내야함? 의사도 사람이야.. 진짜 이런애들보면 인류애 ㅈㄴ떨어짐
원래 무던해져야 오래일하지 하나하나담아두면 어케일하누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이들, 건강하게 낳아준 아내에게 고맙다.ㅜㅜ
슬의생은 진짜 잠깐나오는 단역분들도 내공이 탄탄하고 이쁘고 잘생기셔서 놀랐음
ㅠㅠ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아기들에게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상상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산모분들 행복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근데 아내가 첫번째 임신때 5~6주때 유산됐습니다 심장소리는 한번들엇습니다 6주밖에 안됐는데도 진짜 마음이무너지는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아내는 제앞에서는 티를 안냈는데 제가 야간근무출근뒤 밤새도록 울엇다고 장모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그소리를 듣고 저도 엄청울고 ㅜㅜ하튼 신혼부부들 싸우지마시고 서로아껴주며 행복하게 사세요 저희부부가 유산된이유를 찾아보니 임신하고나서도 엄청 싸운게 원인이엇던거 같아요ㅜ이거보니 그때생각이많이 나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
아내가 임신하면 웬만해선 싸우지 마세요ㅠ 아이생각해서라도 져줘야됩니다..ㅠ
어차피 얼굴도모르는 애인데 왜그래 슬퍼함? 다시만들면되지
@@기느-z4i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님 임신이란게 하고 싶다고 뚝딱 되는것도 아니고 유산 후유증으로 산모 몸이 망가짐 그리고 임신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이 아이의 부모가 됐다는 생각에 애지중지 할텐데 죽은 태아를 꺼낼 때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음
@@기느-z4i 모르면 말을말어
@@기느-z4i관심이 고픈 병자
가만있어 한마디에 눈물나네요 ..😢
이럴거면 예약을 왜 받는거야!
보통은 남자가 가만 있어라고 할 텐데 여자한테
근데 연출이긴하지만 ㅋㅋㅋㅋ 상황을 모르고 늦게나와서 짜증내야할땐 옆에서 말리고있고
대성통곡하면서 우는소리들리는데 가만있어야할때는 뒷북치면서 일어서는거 킹받네
@@이고아-u6oㅋㅋㅋㅋㅋ
@@이고아-u6o그렇네 ㅋㅋㅋ
임산부인데 정말 꺼이꺼이 울었어요
모든 아이가 건강하길...
12년전 저도 저입장의 산모였는데... 밖에계신분들도 저런마음으로.. 묵묵히 기다려주셨구나... ... 엄마탓아니야.. 라고 손잡고 토닥여주신 의사선생님.. 감사해요😢
와 이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ㅠㅠ
축복아...ㅠㅠㅠㅠ
이거 볼때마다 눈물이...
아가들아 10달 채우고 세상 빛 봐야지...
쌍둥이 예비 아빠인데 항상 조심하고 와이프 케어 잘해줘야겠네요ㅜ해당 영상을 보니 참 슬프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불안감도 듭니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화장터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차 도착할 때마다 울음 소리 나고>상주 조문객이 같이 따라들어가고>반복 하다가 다음 도착한 차에서 진짜 작은 나무관이 나왔는데 그거 보고 모르는 사람들도 다 울었음 진짜 너무 작은 관이어서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나옴 ㅠㅠ
애기 키우지만..저도 같은 유산의 상처가 있기에.... 마음이 와닿아 너무 슬프고 앉아계시는 산모님들 배잡는 장면에도 울컥하네요ㅠㅠ
우리엄마는 두명의 유산아가 있다.
한명은 낳고서 몇년지나고
한명은 7개월에 심장이 안뛴다고했다.
가족들이 남아라는소리를 좋아하던 가부장제 가정이었는데
7개월때 병원에서 애가 죽었단다.
그래서 한참이고 울고울었다.
그럼에도 버티는 이유는 딸들이겠지.
엄마는 작년에 이른나이 만46세에 암으로 떠나셨다.
행복하게 천국 가신것같다고 생각이든다.
46살 맞아?...
46세가 아니고?....
@@오를레아눈치..
우리집은 3형제다.
하지만 원래는 5형제가 되여야 했다.
하지만 우리 가족에서 모두 혈액형이B+ 이지만 엄마만
B-라서 엄마의 항체가 아기를 바이러스로 인식해
2명이 유산되고 첫째 형아가 겨우 출산하고 나와 둘째 형
아는 그것을 방어해 주는 주사를 맞고 출산한 그런 이야
기가 있다.
이것은 내 11년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이였다.
여담으로 우리엄마는 우리 엄마의 고조 할머니의 기일
의 외 할머니의 양수가 터져 정말 죽을뻔하고 겨우 태어
나셨다.
+ㄱ.래서 너무나 공감이 가고 슬프다.
이 댓글이
@@오를레아 오타났어.
고침
ㄱㅅㄱㅅ
좋은곳에서 지켜봐주시고 계실거에요
이거는 수백번을 봐도 눈물이 흐르네
얼마나 시간이 남아 돌길래 수백번을 보면서 질질짜셨을까ㅋ
@@suntankim602 ㅋㅋㄱㅈㄴ웃기네
@@suntankim602그래 ㅋ 하나 붙이면서 여유로운척 시간 많은애 잘 비꼬는줄 아는 너가 최고야 ㅇㅇ
@@suntankim602 너같은 새끼보면 한숨이 나옴
@@suntankim602그게 아니잖아 이 멍청아ㅋㅋ 그만큼 슬프다는거겠지 사람이 이리 공감능력이 없어서야
아이를 품어 본 엄마들은 이 장면에서 다 같은 마음일듯.... 너무 슬퍼서 오열했네요 ..ㅠㅠ
이런 고통을 겪으신 부모님들께 위로를...
이런 고통없이 세상에 나와준 모든 아이들에게 축복을...
사람마다 어떤 사연이 있을지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거나 자기 기준대로 판단하는걸 줄이는 대한민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빕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기를 빕니다.
저희도 6개월에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는 아내를 위로해줘야하는데 제가 더 눈물이나던 기억이 있네요...그렇게 짧게 왔다간 그 아이로 인해 저희 가정은 참행복했었거든요..
하지만 감사하게도 첫째와 10살차이나는 둘째가 왔고 더 소중한만큼 감사하게 잘자라고 있답니다
모든 가정에 예쁜 아이들이 잘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저희 어머니 얘기로는 저 낳으실때
어머니가 그 당시
몸 상태가 너무 안좋으시고 하셔서
살짝만 움직여도 아이가 유산됐다고 하시더군요
저보다 먼저 태어났을 4명의 아기가 유산이
되고 6개월간 식물인간처럼 꼼짝도 않고 지내다
힘들게 저를 낳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다ㅜ. 제발 이런 일 없었으면 해요 모든 산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봐도봐도 너무 슬프다...
우리 별이는 잘 있지?? 😢
으휴
저도 어제 아기를 보냈네요 그래도 와이프가 건강하니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저는쌍둥이도 보냈지만 잘견뎌내고 든든한사내아이둘 키우고있습니다.
말뭐같이안들어요
결국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육아에 찌드리면 기억도안납니다ㅎ
힘내세요^^
@@잡초-o7t 감사합니다 다시 미래를보고 뛰어야겠어요~
😢 위로의 말씀 드려요.. 힘내세요
@@이진성-c4l 감사합ㄴ다
무너지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
아가를 잃은 엄마의 저 절규가 가슴을 후벼파고들어
얼마나 울었나 몰라요..아직도 심장이 저릿하네요...
가만있어 란 말이 이렇게 울컥한 말이었다니..
@user-kf4gx9tv2g ㄹㅇ저정도로 주변 상황 모르는 사람이 있을리가없음
@@센치-x3z무슨 메세지를 전하고 싶았는지는 알겠는데 이런식으로는 아니지않나ㅋㅋ
@@user-kz4cv7jf2x 내말이 그말임ㅋㅋ
@user-kf4gx9tv2g아니 다른 남자들도 고개 숙이고 가만히있잖아 처음에 따졌던 사람이 깨닫고 남편 붙잡는걸로 표현하고자한거지 남자를 가벼운 존재로 만든게 아니라
@user-kf4gx9tv2g여자랑 남자 한번씩 불평했는데 뭐가 이상함? 그냥 마지막에 산모의 불안감을 극대화한 장면이라고 밖에 안보임
와ㅜ진짜 펑펑울었네요. 자식 있는 엄마는 알지
나도 많은시간이 지났고 아이들 건강한게 감사할뿐입니다. 마음아프네요.
밥먹다가 급 눈물터졌네요.우리아들 생각나서.
상남자 성격,외모가지고 있는데 이런영상만 보면
너무울컥하네요.
진짜 저럴경우에...아니 왜 줄이 안줄어!! 하고 보려고 갔다가 저 상황 알면...진짜 숙연해질듯.... 얼마나 마음아플지...저건 같은 산모분들만 이해할듯한... 얼마나 마음아플까....ㅎㄷㄷ...
나 이 장면 보고 진짜 같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남...😢😢😢😢😢
이 장면은 두고두고 볼때마다 울게되네요 저도 계류유산으로 아이를 잃었을때 내가 뭘 잘못 해준것 같고 다 내 탓 같고 그랬었는데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ㅎㅎ 시간이 약이라고 4년이 지난 지금은 좀 무뎌졌지만 가끔 생각나는 우리 띵똥이~보고싶네요
좋은 별나라 가서 산모님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너무나 슬픈일이고 격보본 분들만 아는
마음 볼때마다 눈물나고 힘든 것이다
평생 마음에 품고살아가야 한다
어릴때 봤던 저 장면은 감동 수준이였는데
애기 아빠가 된 지금 저 장면은 진짜 가슴이 찢어진다...
모든 아가들아 건강히 엄마, 아빠한테 오렴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해줄게!
저마음 알거같네요 12주때 떠난 우리꿍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꼭 다시 아빠엄마에게 다시와주렴 꿍아 사랑한다
아이가 엄마 아빠 너무 보고싶어서 급하게 오다가 하늘나라에 깜빡하고 온게 있었나봐요! 금방 다시 올거에요!
꿍이랑 곧 다시 만나 행복한 가족이 될 거에요^^
애낳지마라
이 아픔은 참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8주를 품었더라도...그 아이는 평생 기억속에서 태명과 함께 잊혀지지가 않네요...이미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지금쯤 초등학교를 다녔을 우리 나린이...나중에 하늘나라에서 꼭 보자
진짜.두아이.키우는.아빠로써 가장 슬픈장면이였음 엄청 울었네요..ㅠㅠ
건강하게 두 아이를 낳은 아내와 건강히 무사히 세상에 나와준 우리 두딸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 진짜 다시 봐도 맘이 아프다..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엄마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의 건강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24주차 예비 아빠인 제가 봐도 볼때마다 울컥하네요.
저도 만삭에 아기를 보냈어요..
무더운 여름날 단단했던 배가
말캉 거리길래...배에 초음파를
대는데 ... 쿵덕쿵덕 뛰던 아기
심장소리가. 없고.양수가 말라
사망한지 며칠됐다해서...
나의 무지로 아기를 보냈기에
이 장면처럼....소리지르듯
절규했던 ......
아....아..
하...너무충격이예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심장소리만 듣고도 기뻣던 시절..
그 심장이 멈췄을때의 자책감.. 슬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한달전에 와이프가 유산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진짜 연기를너무잘하시고뭉클합니다
아이 둘 엄마 입니다..유산경험은없지만 이 장면볼때마다 눈물 펑펑이에요ㅜㅜㅜㅜ 모든 산모님들 순산하실꺼에요. 순산하실꺼에요!!!!! 아가들아 건강하게크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우리엄마 검진 받는 날이라 병원갔을 뿐인데 검사받아보니 제가 심정지가 와서 태어날 시기가 아닌데도 그날 바로 수술해서 태어났다하네요. 다행히 의사도 수술가능해서 다행이었다죠...진짜...엄마 그당시 심장 철렁했다네요...ㅜ
말이 안되요...이미 죽은건 어떻게 살려요
@@장군이-w9r애기들은 혹시 몰라요. 저도 댓글 작성자님 처럼 뱃속에서 심장이 안 뛰었었거든요. 지금 27살이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 사례보면, 애기가 죽은채로 태어나서 부모가 끌어안고 울었는데 다시 살아난 얘기도 있고, 미국에서 태어나자마자 죽은 애기 비닐봉지인가에 넣어서 버리는 데 가다가 울음소리 들려서 산 경우도 있어요.
@@장군이-w9r 말이 안되진않죠~심장이 멈춘다고 바로 죽는게 아니고 전 정말 운이 좋았던거에요.검진 날 제가 심장이 멈춰버렸으니까요. 심장이 멈춰도 뇌가 살아있으면 살수있어요.이렇게 보면 정말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살더라구요.
@@장군이-w9r무슨일이죠
아이가 태어나는것만으로도 기적인거야
고맙게 생각해랑😊
아이고~가슴이 찢어지네요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힘든만큼 분명 좋은날 올겁니다
너무슬프다ㅜㅜ
저 작가 드라마는 모두가 너무나도 환상 속 이상적인 인물들임. 사람한테 데여본 적 없는 행복한 삶만 살아오신 듯
검진받는 산모님 애기 심장 멈췄다는 소리듣고 하시는 반응부터 연기 너무 실제같이 잘하시는늣
시간이 한참 지나 들었던 내 형이 있었다.
그 형이 태어났다면 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미안해
요새 드라마서 좀 슬픈 장면들 bgm 죄다 슬픈 초대장이더라...
근데 어지간해서 다 잘 어울림
바이럴이지 머..
순순희 원래 이런식으로 광고 ㅈㄴ함
그냥 전형적인 공장형 쇼츠채널이라 슬의 영상에 노래 씌운건데 무슨 죄다 쓰는줄아네 능지수준
@@jins_k 이 노래가 유명한것도 아니고 왜 이 노래를?.. 진짜 뇌가 파먹혔노?
배는나와있는데 저 안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던 아기가 심장이멈췄다는 소리들으면 얼마나 슬플지ㅠㅠㅠㅠ엄마심장도 같이아픈느낌이들것같아요ㅜㅜㅜㅜ두딸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모든 임산부들 엄마들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일들만있길ㅠ
남편을 등신으로 만들어놨네 다 우는 소리 들리는데 어느 사람이 저러냐고 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산부인과에서 애엄마 우는소리 들리는데 왤케 늦냐고 따지러 들어가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뭔 사이코패스를 그려놨노
근데 저런사람있어요
@@zhen3084 진료실에서 만삭 임산부 우는소리 들리는데 너무 오래걸린다는 싸이코패스랑 지금 얘기하신 예랑 같은게 맞나요...?
@@zhen3084 니말이 다 맞다 ㅇㅇ
@@zhen3084요즘 페미들 표현으로 저거 남혐장면입니다ㅋㅋ뭔 저런경우가 많아요 어디서 이상한 동네에서 병원다니셨나
새 생명의 탄생으로 모두가 행복해야할 산부인과에서 절규가 울려퍼진다면 그건 새 생명에게 문제가 생긴거밖에 없겠지
그래서 모두 공감하고 그 아픔을 알기에 기다려주는거겠지
딱..13년전에...저상황이었는데....아직도 잊혀지지 않고...이런영상 보면 눈물이 계속흐르네요...
오래 걸리면 짜증 내기 전에 한번 조심히 물어보던가 아님 무슨 사정이 있나보다 하면 될 걸 지랄 지랄 하다가 울음 한번에 대 성인으로 전직 ㅋㅋㅋㅋ 남편 어리둥절행
ㄹㅇ ㅋㅋ
남편 귀머거리 싸이코패스행ㅋㅋㅋ
ㄹㅇ 둘 중 하나만 하든가 진짜
남자도 귀있는데 왜 일어나게 만드냐 작가야 ㅋㅋ
왜냐면.... ㅎㅎ 크흠흠 다들 아시는 그런 이유일거라
애기를 낳으니 아기 관련된 일엔 눈물 먼저 나네요.
아기를 잃은 슬픔은 감히 상상도 못할 것 같네요. 건강하게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산모 분들만 느낄수 있는 슬픔😢ㅠㅠㅠㅠ
그럼 애를 낳지마 ㅋㅋ 누가 낳으라고 등떠밀었냐
밀하는꼬라지봐라 수준나온다
@@xuaqq_00너네 할아버지 할머니 ㅋㅋ
@@xuaqq_00 야야 그러지마라 그러다가 출산율 0.3명 되겠다
@@xuaqq_00인간이 아닌 애가 여기있구나
아기낳은지 13년이 되었는데도 숙연해지네요.. 모든 임산부와 태아들이 건강히 무탈없이 잘 퇴원했으면 합니다.
남자 뭔 저능아로 만들어놨내ㅋㅋ 저 분위기 산황에서 저 대사가 말이 되냐?
작가 페미 소속이라 그럼
남자는 절대 모르는 여자만 아는 출산의 고통을 극대화해야하거든, 사이다 상황을 만들기위해
어거지로 발암캐릭터를 하나 넣는거지 뭐
그야 그래야 여자들이 빨아주니까 ㅋㅋㅋ
상황의 극적 연출 효과라고 한다 그걸 ㅋㅋㅋ
그러면서 산모 크로징하면서 전체 산모들 배 잡고 공감하는 모습이 더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려는 극중 효과다 그게. 뭐 뇌없이 봐도 되는거기는한데 최소한의 이해는 해라. ㅋㅋㅋ
작가는남성혐오를 멈춰라 ~ 멈춰라 ~
어 진짜 ㅠㅠ 산모분들 반응하는거 너무 슬퍼 ㅠㅠ
이 슬의생은 몇번을 봐도 감동적이고.. 특히.이 내용부분은. 줄곧 마주쳐도 미혼인 내가 임신경험이 없어도.... 매번 눈물이 떨어지네여..... 슬프네요 매번
남편역 무슨 소시오패스로 만들어놨냐 ㅋㅋ
엑스트라라지만 배역을 정신병자로 만들어 버린 ㄷㄷ
그럼 연기 잘한거라고 기억해주고 응원해주시면 되겠네요
남자를 생각없는 사이코패스로 만들어놨네ㅋ
@@씨김-m5k 각본이 병신인데 연기가 끼어들데가 어딨음 ㅋㅋ
여초작가가 만들어서 요즘 드라마 보면 다 ㅂ신마냥 나사빠진 남자 나옴
그냥 머라 표현이 안된다,,,,
그저 눈물이 흐를뿐 ㅜㅜ
와 ... 다 키운 아기를 뱃속에서 ..와 저건 진짜 산모가 아니고선 느낄 수 없는거네 .. 소름돋게 슬프고 감정이 ..
너무 기다리니까 아내 생각하는 마음에 언제 들어갈 수 있겠냐 물어보려 했건만 뭐 *가만히 있어??*
남편이 똥개야? 남편한테 왜 화를 내 그낭 "하지 말자" 한마디 해주거나 상황설명 좀 해주면 되는 걸
ㄹㅇ 지가먼저화내놓고
마지막에 굳이 남자 싸패처럼 묘사 안했어도 충분히 좋은 장면인데 저런 쓸떼없는 장면은 왜 넣어놨을까..
K드라마는 원래 남혐이 패시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