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든 공무원 공기업의 문제점: 1990년대 쉽게 들어가고 90년대 문화를 그대로 흡수한 사람들이 현재 전국곳곳 모든 공공기관의 부장급 이상의 우두머리. 일처리방식 + 회식문화 + 인수인계+ 줄타기 등등 90년대 스타일로 함 ㅋㅋ 이런 사람들이 우두머리가 돼있으니 조직문화는 말할 것도 없음. 사실 돈이 예상보다 적더라도 조직문화가 좋으면 사람들이 참고 다님. 반대로 돈은 좀 주는데 조직문화가 개판이면 퇴사율 높음. 문제는 공무원은 둘다 안되고 공기업도 초봉은 공무원보다 높지만 생각보다 적음. 10년차 되면 엄청 올라가지만 10년뒤에 생각하며 참고 다니자니 내 젊음이 아까움 --> 퇴사
님의 적성은 제 생각에는 실례지만 일단 프리랜서나 서구권의 기업이 어울릴 듯 한데 님이 말한 내용은 한국 뿐아니라 아시아 기업의 문화 특징인거 같은데 미국의 기업도 위의 내용중에 회식문화만 제외하면 동양과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히려 더 상사들의 꼰대가 심하다라고 하더군요 ㅎ 근데 재미있는건 공뭔은 모르겠는데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의 연봉은 정권의 따라 달라지더군요 ㅋㅋ 예전에 일부 공기업은 초봉이 되려 깍인 경우도 있고 ㅎㅎ 바뀌니 다시 복구되고?
저는 가스공사 다니든데 본가까지 편도 네시간이에요. 탄력근무제 써서 금요일 오후 두시에 퇴근 가능한데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퇴근하고 사택이 나름 도심에 있지만 딱히 할 것도 없어서 운동하고 누워만 있네요ㅠㅠ 매주 본가에 가기에도 너무 힘들고.. 취준때는 연봉이 먼저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본가에 있는 지방공기업 다니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KDN이면 본사가 나주에 있지 않나요? 말씀해주신 내용 보니까, 업무가 업무이니만큼 경우에 따라서 그룹사 사이트가 위치한 각지로 다녀야 하는 일도 많나보네요, 근무지가 내 연고지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신중히..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릴께요 ㅠㅠ 내가 타지에 완전히 자리를 잡고 살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be-sincere저 혹시 세종이 왜 가기 어려운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나름 도시쪽이라서 그런건가요? 저는 공기업은 아니고 공무원으로 세종시쪽에서 일하게 됐는데 ㅜ 원래 살던 경기도나 아님 서울시 쪽으로 시험 다시봐야하나 고민되서요ㅠㅠㅋㅋㅋ 세종에 정착해서 충분히 잘 살 수 있는데 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는건지…ㅎㅎ;
@@이소영-h1v 발전공기업의 경우 수도권 사업소가 없는 발전사도 많고, 있더라도 경기나 인천쪽 한군데 정도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다보니 수도권 사업소는 정말 가기 어려운 사업소이며, 중부발전의 경우 세종사업소가 있는데 오히려 충청권에서는 세종이 거주환경이 좋고(집값 저렴, 교육환경 등) 대전에도 가깝기 때문에 거주비 비싼 서울+인천 사업소 보다도 오히려 선호사업소로 꼽히고 있어요~
횽님 ㅜㅜ 오지에 위치한 공기업에서 근무중인 1인입니다… 근무조건, 강도 등은 만족스러운데 언제까지 오지에서 살 수 있을까 고민이긴해요… 서울 공공기관으로 옮기자니 연봉이랑 상승률이 극악이고,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옮기자고 하니 지금 지역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낮은편은(편도 2시간 30분정도) 아니라 고민이네요 ㅜㅜ
저도 딱 편도 2.5시간 정도의 지역에서 근무했습니다. 사실 저는 2.5시간 막히면 3시간도 너무 멀게 느껴졌고 결정적으로 결혼 후 자리를 잡고 평생 살 자신이 없어서 이직을 택했습니다 ㅠㅠ 모든걸 만족하는 직장은 없더라구요, 본인이 우선시하는 가치관 중 상위 가치관들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그것을 만족시키는 직장이라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연차가 쌓이고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삶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지방근무 공기업에 다닌다면 결국엔 가족들 다같이 그 지역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제일 베스트지만 이게 쉽지않긴하죠 ㅠㅠ 아이가 크다면 혼자 기러기 생활 하는 경우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직속 차장님이나 대직자가 대신 처리하러 가줬어요ㅠㅠ 정석은 내 담당 설비는 내가 무조건 가는게 맞습니다. 당일이 문제가 아니고 이후 어차피 상황보고서나 정비결과 보고서 등 과정도 전부 담당자가 해야하는 일이거든요;; 돌발 터졌을때 늦게라도 내가 직접 가는게 폐 안끼치고 맘편합니다 ㅠㅠ
1. 공기업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지방근무의 단점입니다. 민감기업중에도 지방 오지 근무지도 있어요. 2. 회식문화는 리더 성향에 따라 다른거지 공기업만의 문화가 아니에요. 민간기업 회식 문화가 더욱 사악한 곳들 많아요. 3. 지방직 순환근무도 민간기업중에 업종에 따라 감당해야하는 곳들 많습니다. 공감안됩니다. 공기업만의 단점이 아니에요.
저도 목표가 공기업이긴 했으나 대학생 때는 모든 공기업을 알진 못했습니다. 가장 먼저 "내 전공에 따라 내가 지원 가능한 직렬이 있는 공기업" 위주로 알아보고, 그때 그때 채용이 뜨는 공기업 별로 채용공고를 확인해서 하나씩 알아갔어요, 참고로 전 대학생 때 한전 체험형 인턴을 한 경험이 있어서, 한전계열 공기업(발전5개사, 한수원, 한전기술, KDN 등등)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되세요 :)
알리오에 보시면 통계 부분에 일반현황이라는 엑셀 파일을 받을수 있어요, 이거 받으시고 목차에 필터 입힌 다음에 기관명, 유형, 주무부처, 업무, 위치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 필요없는 파트는 숨김 처리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관심 있는 주무부처, 위치, 유형 정도를 가지고 거르시면 내가 관심 있을만한 공공기관만 남길수 있습니다!!
저도 취준이 너무 힘들고 지쳤을때는 어디든 붙여만 주면 간다는 마음이 엄청 엄청 강했습니다ㅠㅠ 다만, 합격해서 타지로 발령받아 일하다보면 그 하루 하루가 내 삶이 되기때문에.. 특히 공기업은 근속연수도 긴 편이라, 2-3년 일하고 그만둘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지역+근무여건이 엄청 큰 단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ㅠㅠ(개인적인 느낌일 수 있습니다!)
@@sbwbdjwejsmmddnen 생각이문제가아니라 니는 체감온도 한여름 38도에 밖에서 시멘트 40kg 들고 4층까지 옮기는 곰방이힘들까 지금 영상에나온 저런 문화가 힘들까? 기본 상식이없음?? 당연한거아님? 저런 일도 당연히 힘듬은 맞지만 어디가서 힘들다고 말할 수준의 힘듬은아니지 니들이 태릉선수촌 아니 엘리트 선수들 만큼 운동을해봄? 아니면 어디나가서 노가다해서 병이라도 걸려봄? 적어도 이정돈해야 힘들다고하는게 맞아;;; 무슨 학창시절 공부했으니 성인되서 보상받아야된다는둥 마치 계급사회마냥 노가다뛰는애들은 노예층이고 공부한애들은 양민 이상이고 그딴논리로 사는거아니지 설마??
공기업은 50대 이후의 나머지 30년의 삶을 위해 존버하는 곳인듯 합니다.
현재 모든 공무원 공기업의 문제점: 1990년대 쉽게 들어가고 90년대 문화를 그대로 흡수한 사람들이
현재 전국곳곳 모든 공공기관의 부장급 이상의 우두머리. 일처리방식 + 회식문화 + 인수인계+ 줄타기 등등 90년대 스타일로 함 ㅋㅋ
이런 사람들이 우두머리가 돼있으니 조직문화는 말할 것도 없음. 사실 돈이 예상보다 적더라도 조직문화가 좋으면 사람들이 참고 다님.
반대로 돈은 좀 주는데 조직문화가 개판이면 퇴사율 높음. 문제는 공무원은 둘다 안되고 공기업도 초봉은 공무원보다 높지만
생각보다 적음. 10년차 되면 엄청 올라가지만 10년뒤에 생각하며 참고 다니자니 내 젊음이 아까움 --> 퇴사
님의 적성은 제 생각에는 실례지만 일단 프리랜서나 서구권의 기업이 어울릴 듯 한데 님이 말한 내용은 한국 뿐아니라 아시아 기업의 문화 특징인거 같은데
미국의 기업도 위의 내용중에 회식문화만 제외하면 동양과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히려 더 상사들의 꼰대가 심하다라고 하더군요 ㅎ
근데 재미있는건 공뭔은 모르겠는데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의 연봉은 정권의 따라 달라지더군요 ㅋㅋ 예전에 일부 공기업은 초봉이 되려 깍인 경우도 있고 ㅎㅎ
바뀌니 다시 복구되고?
니 젊은 그렇게 안 아까움 ㅋ 별 가치 없어
네 맞습니다 😊 입사 하시면 동기들과 많이 친해지죠 😊
네 맞습니다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갈 사람은 나가고.. 들어갈 사람은 들어가야하니.. 퇴사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리 양보해주신 고마운 분이군요
저도 발전공기업 퇴사자입니다..공감이 많이 가네요..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day_malgeum그래 배때지 쳐 불렀다
@@Asdf12345-b 배때리 불렀대 ㅋㅋ
@day_malgeum자기 가치가 낮으면 발전공기업? 호에엥 넘 대단해 안다니면 배때지 부른거야~~~
일 수 있는데 이정도 밸런스 직장은 나랑 안맞군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교대근무 ?
저는 가스공사 다니든데 본가까지 편도 네시간이에요. 탄력근무제 써서 금요일 오후 두시에 퇴근 가능한데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퇴근하고 사택이 나름 도심에 있지만 딱히 할 것도 없어서 운동하고 누워만 있네요ㅠㅠ 매주 본가에 가기에도 너무 힘들고.. 취준때는 연봉이 먼저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본가에 있는 지방공기업 다니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뭔지 너무나 잘 압니다ㅠㅠ 저도 딱 그 상황이었거든요.. 대신 저는 금욜만 되면 매주 기를쓰고 ㅋㅋㅋ 집으로 올라갔네요;; 저도 가스공사에 다니는 친구 있는데 회사는 정말 너무 좋은 회사잖아요 ㅠㅠ
@@be-sincere 순환 너무 칼같아요 ㅠㅠ 연고지 지방공기업 가야되나 고민입니다...ㅠㅠ
월세집 사면 되지 않을까요? 사견입니다. 기분 나빴다면 죄송해요
저도 중견기업 다니면서 한전KDN 이라는 발전소 네트워크 관리해주는곳 알아보고있었는데 영상 말씀하신것같은 내용들이 미리좀 와닿더라구요, 결혼하면 장거리뛰어야하고 , 오지근무인데 (이건 저도 지금 들어가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영상처럼 들어가고나서 후회할것같네요) , 그리고 술도 못하는데 맨날 술자리같은데가면 괜히 또 어지럽고 ,, 공기업 마냥 좋은것같지는 않네요 막상 힘들게 일하다가도 공기업분들은 편하게 일하시는거같아서 그랬는데 단편적인 부분인거 같네요
KDN이면 본사가 나주에 있지 않나요? 말씀해주신 내용 보니까, 업무가 업무이니만큼 경우에 따라서 그룹사 사이트가 위치한 각지로 다녀야 하는 일도 많나보네요, 근무지가 내 연고지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신중히..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릴께요 ㅠㅠ 내가 타지에 완전히 자리를 잡고 살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공기업도 공기업이지만
그에 따른 협력사도 ㅠ 외지라서 힘들어요
먹고살아야하고 가정을 꾸려야하니 오지로 가는거죠
오지 탈출하고 싶네요
면허증이 있어서 탈출가능한데
다시 연봉이 깍일까봐 이직을 못하겠어요
맞습니다 연봉이 다가아니죠..
넵 맞습니다 ㅠㅠ
중부네. 중부 보령 짱박혔다가 세종 인천 서울 가면 좋긴한데 그 과정이 힘들죠. 저도 이직준비 6~7년 하다가 일은 적성에 맞아서 11년차에 차장 시험 봐버렸습니다. 그만두는거 십분 이해함
ㅎㅎㅎ그래도 승격하셔서 간부되셨으면 금융치료는 확실히 되실듯 합니다!! 저는 일부터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be-sincere 금융치료는 이미 교대 BTG때 받아봐서 감흥 없습니다. 그저께 3직급 예정자 된건데 앞으로 지옥길이라 걱정 태산이네요 ㅎㅎㅎ 공황장애 올 거 같습니다. 서울 거주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jc-hd6yl 와 BTG... 진짜 잊혀졌던 추억의 용어네요 ㅠㅠ 그래도 금융치료는 많이 부럽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업무는 더욱 빡빡해지시겠지만.. 그래도 어차피 길게 다닐 회사면 차장 다는게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승격도 축하드립니다!!
@@jc-hd6ylBTG가 뭔가요???
@@stryper2525 Boiler Turbine Gauge Operator라고 중앙제어실에서 발전소 운전하는 인원을 의미합니다
나올 사람 빨리빨리 나오세요 들어가고싶은사람 줄섬 ㅋㅋ
ㅋㅋㅋ
취준생일땐 돈이없어가지고 공기업하면 우와 하면서 오지근무 할수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돈모이니까 사람할짓이 못되는걸 뒤늦게 겁나느낌 즉슨 돈 여유가있으면 공기업 지원도 안합니다
네 제가 딱 그랬습니다.ㅠㅠ
공기업은 아니지만, 오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중입니다.. 뭔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진짜 오지근무하면 연고지의 지방공기업으로 환승이직을 꿈꿀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결국 지나고보니 연고지, 내 가족, 친구들이 곁에 있는 곳이 최고더라구요...
오지 근무는 서울사셨거나 광역도시 사셨던 분들은 적응 거의 못할 듯..
능력있으신 분이네. 오지근무 회식 이런게 싫다고 퇴사하실정도면..
오지근무 생각보다 외롭고 힘듭니다 퇴근해도 거의 혼자고 주말에 멀어서 집에 가는것도 부담ㅇ
고
맞습니다ㅠㅠ 직접 해보지 않으면 정말 그 힘듦의 정도가 가늠이 되지않을 정도..
음 발전소면 기술직이신가요? 사무직이든 기술직이든 말씀하신 단점은 다 동일한거죠??
네~ 제가 말씀드린 세가지는 직무와 무관하게 다 적용되는 단점입니다. 어차피 발전소는 사무직이든 기술직이든 같은 지역에 근무하고, 회식이나 조직문화 역시 직무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해요
세종에서 근무하는 기술직 공무원입니다. 일에 현타와서 집근처에 세종 중부발전이 있는데 이쪽으로 신입이 바로 가는건 불가능하나요? 근처에 지역난방공사도 같이 붙어있는데 비슷하련지..
중부에서도 세종은 수도권급으로 가기 어려운 사업소입니다ㅠㅠ 선호사업소인데 근무인원은 적고 정말 치열한 곳이에요.. 바로 가시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be-sincere 답변감사합니다^^
@@be-sincere저 혹시 세종이 왜 가기 어려운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나름 도시쪽이라서 그런건가요?
저는 공기업은 아니고 공무원으로 세종시쪽에서 일하게 됐는데 ㅜ 원래 살던 경기도나 아님 서울시 쪽으로 시험 다시봐야하나 고민되서요ㅠㅠㅋㅋㅋ 세종에 정착해서 충분히 잘 살 수 있는데 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는건지…ㅎㅎ;
@@이소영-h1v 발전공기업의 경우 수도권 사업소가 없는 발전사도 많고, 있더라도 경기나 인천쪽 한군데 정도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다보니 수도권 사업소는 정말 가기 어려운 사업소이며, 중부발전의 경우 세종사업소가 있는데 오히려 충청권에서는 세종이 거주환경이 좋고(집값 저렴, 교육환경 등) 대전에도 가깝기 때문에 거주비 비싼 서울+인천 사업소 보다도 오히려 선호사업소로 꼽히고 있어요~
@@be-sincere 공기업도 다 나름의 고민이 있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무원으로 여유롭게 살기에는 세종,대전이 좋은거 같아요. ㅎㅎ
횽님 ㅜㅜ 오지에 위치한 공기업에서 근무중인 1인입니다… 근무조건, 강도 등은 만족스러운데 언제까지 오지에서 살 수 있을까 고민이긴해요… 서울 공공기관으로 옮기자니 연봉이랑 상승률이 극악이고,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옮기자고 하니 지금 지역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낮은편은(편도 2시간 30분정도) 아니라 고민이네요 ㅜㅜ
저도 딱 편도 2.5시간 정도의 지역에서 근무했습니다. 사실 저는 2.5시간 막히면 3시간도 너무 멀게 느껴졌고 결정적으로 결혼 후 자리를 잡고 평생 살 자신이 없어서 이직을 택했습니다 ㅠㅠ 모든걸 만족하는 직장은 없더라구요, 본인이 우선시하는 가치관 중 상위 가치관들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그것을 만족시키는 직장이라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와...너무 공감...붙여만 주면 평생 다닐줄 알았는데 첫 발령지 인구 3만명인 오지로 나서 8개월만에 메이저 공겹 때려쳤습니다..ㅎㅎ현재도 공기업을 다니고 있긴하지만 회사 특성상 지사들이 도시에 위치하는 곳이라 꾹 참고다니구 있습니다...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상 현실이 되고 내 삶이되면.. 초심을 지키기가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항상 화이팅입니다!!
국내선 항해사입니다 공기업준비해볼까했는데 오지근무 공기업은 그냥 지금 생활이랑 다를게없네요 일주일에 한번 가족친구보는 삶... 어느새 알박기인생이 삶의목표가 돼버리고있습니다... 연봉 워라벨 다 ㅈ도필요없네요
공감합니다 ㅠㅠ 연차가 쌓이고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삶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지방근무 공기업에 다닌다면 결국엔 가족들 다같이 그 지역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제일 베스트지만 이게 쉽지않긴하죠 ㅠㅠ 아이가 크다면 혼자 기러기 생활 하는 경우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be-sincere여성분이면 오지근무 배로 힘들듯합니다.. 지금은 어떤걸 준비하고계신가요?
전 두 번의 이직을 거쳐서 현재는 서울소재 국가기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디든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be-sincere 크 잘되셨네요 축하합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일교차 심한 데 몸 건강 잘하시길 바랍니다. 정부기관은 격오지 근무나 순환근무 때문에 항상 고생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ㅠ
맞습니다 ㅠㅠ 영상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기업 다니시다....
늦게 공기업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돈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수도권에서만 근무할 수 있는데는 경쟁률 뒤지게 빡세지 않나요 인서울 인수도권 ㅈ소기업 vs 촌구석 일류 공기업
저는 수도권 지방도시공사 다니는데 넘 만족~! 고려해보세요~~ 중앙공겹이나 철도, 오지는 너무 가기싫었어요ㅠ
지인이 경기권 도시공사 다니는데, 수도권 도시공사들도 시산하라 처우나 업무분위기 모두 좋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be-sincere 다만 무조건 연고지로 가는 거 추천드려요~~~~
도시공사 급여 너무 짜
@@yap1818 3년차 4500인데 뭐 나름 아끼고 살면 괜찮..ㅠ
안녕하세요!
부산시 @공단이랑, @발전 둘다 최종면접 보고, 최종결과를 기다리는데
붙지도 않았으면서 둘 다 붙으면 어디가지?? 행복회로 돌리다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고민이 되네요
경남지역 발전소면 남동or남부 둘중 하나일것 같은데요, 아무리 메이저 공단이어도 발전공기업과는 처우나 급여, 하다못해 굴리는 사업예산 자체부터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연고지나 근무지역만 ok라면 무조건 발전공기업이죠 ㅎㅎ
혹시 어디로 결정하셨나요???!
@@be-sincere남부발전 입사하면 신입은 왠만해선 강원도 삼척이나 하동 이런데 보내더라구요
오지근무싫어 회식싫어 순환근무싫어 좀 배부른 소리같다
공기업은 순환근무자 배려차 기숙사 줘 밥도 줘 9-6정시퇴근에 당일연차 반차
워라벨 최상에 돈도 많이버는 신의직장이라고 생각함 그정도는 감수하고 일해야지 민원같은 스트레스면 몰라도 이유가 공감은 안되네요
밥 내돈주고 사먹는데?
신의직장이라는 ㅅㄲ들 다 어디 근무하는 궁금하다 애초에 신이 직장을 왜다니냐
오지근무안해보고 순환근무안해보니 저런 근시안적 얘길 하지
@@크리스피크림-c6o 그리고 사택와보긴햇나 ㅋㅋㅋㄱ 기본 2,30년된 사택에 2,3명씩 같이살고 정비부서가면 주말야간 출근도 잦음. 경쟁률 많게는 수백대 1까지 뚫고 가는데 지가 못 와놓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 싸지르는건 쉽지?
제가 살고있는 지역내이지만 근무지까지 같다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 지원ㅇ할까말까 고민되네요. 출퇴근길에 멧돼지 안만나면 다행이라 생각들어요.
비오려는지 어둡고 인적없고. 그맘 충분히 이해됩니다.
부산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순환이 한 지역내에서
이루어지면 절대 그만안뒀음
공기업이라 그만둔게 아님
헌법에 보장되 명시될 만큼 영원히 약자인 노동자 위한 노동법칙은 세월이 지나도 영원히 변함이 없게된다
혹시 중부발전이신가요...😢제 꿈의 회사예요😂😂😂혹시 준비기간이 얼마나되시는지알수있을까요?
저는 사실 처음부터 발전소를 목표로 하진 않았습니다. 비슷한 부류의 공기업들이 목표였어요, 그러다가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취준은 졸업 전 1년정도 했어요!
공무원은 이거보다 더 경직된 문화에 연봉은 반토막...
진짜 국가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
내 꿈의 기업을 퇴사하다니 부럽네정말😅
ㅠㅠ아이고 저도 꿈의 기업이긴 했는데 막상 근무하다보니 제 상황과 맞지않는 부분들이 있었고 이게 큰 리스크로 다가오더라구요..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이지 잘알지도 못하는 공공기관 각종 공단도 요새는 전부 공기업이라하니 메이저들만 따로 분리해서 공기업이라 칭할 필요가 있어보임
넵 주신 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
수도권 기준
1.오지근무ㅡ80%정도 맞으며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회식문화ㅡ어느 공기업인지 모르지만 요즘 회식 거의 없음(한달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함)
3.순환근무ㅡ3~5년정도 근무후 순환근무하는게 맞다고 봄.왜냐하면 오래 근무하면 부패해 짐
혹시 발전소 돌발 터졌는게 타지역에 있거나 하면 어떻게 하나요? 쉬는날에도 당직처럼 집에서 대기하는 그런건가요?
저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직속 차장님이나 대직자가 대신 처리하러 가줬어요ㅠㅠ 정석은 내 담당 설비는 내가 무조건 가는게 맞습니다. 당일이 문제가 아니고 이후 어차피 상황보고서나 정비결과 보고서 등 과정도 전부 담당자가 해야하는 일이거든요;; 돌발 터졌을때 늦게라도 내가 직접 가는게 폐 안끼치고 맘편합니다 ㅠㅠ
나이먹고 가족친지 왕래없을 땐 괜찮겠네요. 도시생활 질려버린 저같은 경우에는 공기업으로 가고 싶어유ㅜ
공기업에 다니다 그만 두게 되면 그 다음은 어느쪽으로 취업을 알아보는것이 좋을까요?
공기업 경력이 있으면 아무래도 공공기관쪽으로 지원하면 어느정도 메리트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경험상 어필만 잘 하면 경력으로 좋게 봐주더라구요, 직무 잘 고려하셔서 지원해보세요!
1. 공기업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지방근무의 단점입니다. 민감기업중에도 지방 오지 근무지도 있어요. 2. 회식문화는 리더 성향에 따라 다른거지 공기업만의 문화가 아니에요. 민간기업 회식 문화가 더욱 사악한 곳들 많아요. 3. 지방직 순환근무도 민간기업중에 업종에 따라 감당해야하는 곳들 많습니다. 공감안됩니다. 공기업만의 단점이 아니에요.
전 부산 갔다왔는데 결국엔 다시 서울로 왔습니다
중앙이어도 서울토박이는 지방광역시살이 못합니다ㅎㅎㅎ걍 서울 붙박이가 났습니다
부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도시인데요ㅎㅎ 직장으로는 아무리 부산이어도 연고지가 최고인가 봅니다ㅠㅠ
국가공기업 지방떠돌이하다가. 서울시공무원으로 왔는데. 세상 천국임. 경력인정받고해서 급여차이도 그리 크지도않음.
정말 축하드립니다!! 혹시 경력경쟁으로 옮기신걸까요?
공무원에서 공기업가면 경력인정해주나요?
아니요 안됩니다 공기업에서 공무원으로 가면 호봉인정해줘요(기술직만 전기토목기계)@@상만구
안녕하세요 취준생인데 금공 제외하면 사무/행정 이쪽은 업무의 결이 기업별로 큰 차이는 없을까요?? 하고 싶은 거 잘 안 돼서 접고 그냥 돈 많이 주는 공기업 가고싶은데 목표 기업 추릴 때 사무/행정이면 기업별로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해서요!
어차피 기술직이나 특정직이 아닌 이상 사무행정 쪽이면 어느 기업이든 그 안에서 하는 업무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무, 인사, 총무, 구매, 기획 이런쪽은 어느 조직이든 큰 틀은 비슷하니까요ㅎㅎ
감사합니다.
그럼 자소서나 면접 때 왜 이 회사여야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어떤식으로 답을 해야할까요?? 기업탐색&공부 하고 나를 녹여내는 걸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옵니다ㅠㅠ
@@epistemearte139 본인이 지원하는 이유와 그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를 엮어서 대답하되, 조직의 목표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함께 제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특별한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디테일이네요ㅠ
@@epistemearte139 디테일..이라는 표현에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
솔직히 배가 불렀다고 밖에...
공기업 갈 정도로 실력자인거는 인정하는데
이것저것 따지고 재면 할일이 있는지...
순환근무 이런거 빼면 사기업도 저런 문화는 어느정도 다 있을거 같은데
인간이배부르면 다른생각데로 움직이는건 당연한겁니다
본인도 인정하자나요 처음에는 어디라도 붙여주면간다고해도 여유가 생기면 이것저것 따지는게 사람이죠
안가보셔서 모르는거예요 ㅋㅋ 공무원공기업들 술먹는거 꼰대문화 기대 이상이에요
술 전혀 못마시는 사람도 강제?로 먹이는 수준인가요?
아니요! 그렇진 않습니다^^ 요새는 더 자유로울거에요
혹시 공기업 막 처음 준비하셨을 때 어느 공기업 갈지 어떻게 추리셨나요? 일단 모든 공기업을 알아야 할거같은데 또 처음 듣는 공기업이 보이고 끝도 없어요ㅠㅠ
저도 목표가 공기업이긴 했으나 대학생 때는 모든 공기업을 알진 못했습니다. 가장 먼저 "내 전공에 따라 내가 지원 가능한 직렬이 있는 공기업" 위주로 알아보고, 그때 그때 채용이 뜨는 공기업 별로 채용공고를 확인해서 하나씩 알아갔어요, 참고로 전 대학생 때 한전 체험형 인턴을 한 경험이 있어서, 한전계열 공기업(발전5개사, 한수원, 한전기술, KDN 등등)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되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알리오에 보시면 통계 부분에 일반현황이라는 엑셀 파일을 받을수 있어요, 이거 받으시고 목차에 필터 입힌 다음에 기관명, 유형, 주무부처, 업무, 위치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 필요없는 파트는 숨김 처리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관심 있는 주무부처, 위치, 유형 정도를 가지고 거르시면 내가 관심 있을만한 공공기관만 남길수 있습니다!!
@@kanghyunwoo177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뭐 어쩌겠음 ㅋㅋ
정부에서 경쟁을 면제(:독점권)해 준, 정부기관을 보조하는 회사 분위기
* 근무지를 전국에 흩뿌려 놔서, 인적자원의 품질 저하로 국가 경쟁력을 계속 좀 먹고 있다.
전 나주로 갔다 왔어요..ㅠ
나주면 한전이실까요..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나주가 오지야 ㅋㅋㅋ
사내 커플 많은조직? 생각만 해도 무섭다
무슨뜻인가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요즘 연봉 5000만원 못받는곳도 있나요 ??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아는 회사들은 죄다 신입 연봉 5천이던데
신입기준 원징 말고 계약연봉 5천이면 최상위권 맞는데욬ㅋㅋㅋㅋ
@@Agingg 제가 삼성그룹 경영팀에서 일해서요 TOP3 대기업 신입연봉 기준으로 생각했네요
@@최은별-h8z 삼성 그거 밖에 안받아요?..
@@최은별-h8z우물안개구리인가 경계선지능장애인가 했는데 지자랑이었네 ㅋㅋㅋㅋ
@@최은별-h8z 지능이 부족한건가 했는데 본인자랑 빌드업이었군요!
퇴사하시고 공부하신건가요 다니시면서 공부해서 이직 하신건가요?
다니면서 준비해서 이직했습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단하시네 회사다니묜서 공부 어려운데
@@죽쨍챡쨩 과찬이십니다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취준생입장이라그런가.. 발전소어디든붙여주면 거기가 설령 아오지탄광이나 풀밭가득한 무인도일지라도 200번절하고 매일매일 하루하루 감사한마음으로 살거같은데 꼭그렇진 않나보네요
저도 취준이 너무 힘들고 지쳤을때는 어디든 붙여만 주면 간다는 마음이 엄청 엄청 강했습니다ㅠㅠ 다만, 합격해서 타지로 발령받아 일하다보면 그 하루 하루가 내 삶이 되기때문에.. 특히 공기업은 근속연수도 긴 편이라, 2-3년 일하고 그만둘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지역+근무여건이 엄청 큰 단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ㅠㅠ(개인적인 느낌일 수 있습니다!)
군대서 근무설때 맨날 새하고 구름 하늘 산만보임 ㅋ 그런것과 비슷할듯
메이저 공단 다니는데.. 돈은마니받아요..순환근무 어쩔수없음.
공감합니다! 정말 장단이 명확한 것 같아요..
회식은 사기업이지 공기업은 누가 돈내고 회식하나?
면탈하고 예비1번받고 눈돌아가네요
ㅠㅠ 분명 기회가 있으실거에요! 저 때도 이미 발전교육원에 들어가서 교육받고 있는데, 1명이 신원조회(?)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중도탈락하고, 다음 예비번호 합격자가 입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차분히 기다려보세요! 화이팅 ㅠㅠ
에트리 어때요?
에트리 좋죠 ㅠ 아무나 드가나요
알리오 기준으로 초봉5천만원 되는 기업이 ~~발전은 하나도 없는데 왜 어그로 끄시는지?
인국공도 47,898,000인데;;
썸네일은 실제 보도자료를 인용한 것이구요.. 한수원+발전5개사는 시장형공기업으로써 공기업중에서 워낙에 연봉높은 공기업군으로 꼽히는 곳들입니다.. 제가 만든 영상중에 실제 입금된 통장내역 공개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
@@be-sincere 알리오 기준:
1. 한국수자원공사 : 39,968,000
2. 한국수력원자력 : 43,069,000
3. 한국서부발전 : 47,439,000
4. 한국남부발전 : 45,297,000
5. 한국중부발전 : 45,295,000
6. 한국남동발전 45,189,000
7. 한국동부발전: 43,257,000
도대체 어디가 5천만원이 있음?
실제 보도자료가 알리오보다 더 믿을만한 곳이 있음?
@@불닭볶음면-l2l영상찍으려고 어그로 쫌 있겠지
@@불닭볶음면-l2l알리오자료보다 실제 연봉은 좀더 높음. 10~15%높다고 보면됨. 각종수당들이 더해지는게 있어서
@@불닭볶음면-l2l알리오 온갖 수당 다 포함한 영끌에서 나온 수치인가요?
핑계없는 무덤은 없지 ㅋ
발전공기업 관점에서 보면 틀린말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발전소네요 발전소는 대체적으로 저런듯..
네..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ㅎㅎ
너무 힘들어 퇴사한 사람들꺼 일해서 가중되어도 상이 아니라 전에 해결 못했던 것들이 문제가되어 벌을 받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임 진짜 퇴사 마렵다
전 국가철도공단 일은 널널 부바부긴한데 연봉은 높지않음
안녕하세요 :) 여기도 전국순환근무 인가요??
차라리 대전으로 이전했어야 했다
동의합니다ㅎㅎ 발전교육원은 대전으로 이전했죠ㅎㅎ 그 이후에 파견으로라도 가고싶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진거로 압니다..
배부른 소리 하지 마세요 하청은 죽어나갑니다 말도 안되는 갑질부터 시작해서 상상이상이에요 공기업 직원의 삶이 왕이라면 하청은 노비도 안됩니다 그냥 돼지 취급입니다 인간취급을 안해요
왜 하청으로밖에 못사는지 알수있는 마인드
솔직히 배부른 소리다.나로말할거같으면 sk노가다 2개월, 술집,음식점 알바,현장노가다1개월,중견건설회사 9개월 그리고 메이저공기업 계약직까지 알바,노가다,좆소,좇견,공기업 다 경험해봤는데, 내가 노동자로서 가장편하고 쉽게 돈벌수있는건 공기업이 최고이자 팩트이고 부정할수없음.감독관이라는 명예+업무강도최하 이러면서 돈까지많이줌.밖에 노가다,알바,좆소 다녀보면 돈을 진짜개같이벌고, 돈버는거 존나힘든거라는거 암.사회생활을 공기업으로바로시작하는 사람들은 그걸모름.꼰대가아니라 밖에 세상이 진짜그럼. 그렇다고 돈도없는데 사업할꺼임? 머싫고머싫고 결국 자기선택이지만, 돈버는걸 가볍고 쉽게생각하면 안됨.다 먹고살려고하는거임.
니생각대로 살고 저사람은 저사람 생각대로 사는 거지 그러니 너같은 애들이 저런 직장에서 꼰대하는 거임 ㅋㅋㅋ
@@sbwbdjwejsmmddnen지인생이니깐 저사람이 어떻게 살던말던 내알빠도아니고 관심도없음.다만,내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노동으로돈버는것중 가장쉬운게 공기업인데 왜그걸 때려치는지 돈버는것에 대한 감사함이 부족하지않나 안타까워그런거임.공기업퇴사자중 장담하고 10에9은 후회함.능력좋아서 더좋은대로 이직하는건 상관없는데,괜히 특별하게 할것도없으면서 불만만많다가퇴사하면 이도저도 안된다는거임.
@@최지호-u1i 알빠논데 댓글 왜 쳐달아 ㅋㅋㅋ
비교대상이 아르바이트 계약직 좆소인데 뭘 갖다대도 훨 좋아보일듯 ㅋㅋ
@@sbwbdjwejsmmddnen 생각이문제가아니라 니는 체감온도 한여름 38도에 밖에서 시멘트 40kg 들고 4층까지 옮기는 곰방이힘들까 지금 영상에나온 저런 문화가 힘들까?
기본 상식이없음?? 당연한거아님? 저런 일도 당연히 힘듬은 맞지만 어디가서 힘들다고 말할 수준의 힘듬은아니지 니들이 태릉선수촌 아니 엘리트 선수들 만큼 운동을해봄?
아니면 어디나가서 노가다해서 병이라도 걸려봄? 적어도 이정돈해야 힘들다고하는게 맞아;;; 무슨 학창시절 공부했으니 성인되서 보상받아야된다는둥 마치 계급사회마냥 노가다뛰는애들은 노예층이고 공부한애들은 양민 이상이고 그딴논리로 사는거아니지 설마??
진짜 회식은 오지게 함 전부 법카로 ㅋ 국민세금 살살 먹죠
공기업 좋고 능력없으면 거기에 있어야지
연봉이다임ㅋㅋ 후회할거임......ㅜㅜㅜ
그냥 오지가 잘 맞으신 분인듯... 발전소는 연봉이 높은 이유가 있음
@@참치-n2h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뭔 몇년생이여, 요즘 아무도 회식안혀. 20년전 공기업 말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