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8 요즘에야 이런말이 민감하게 들리지만 몇년전만 해도(아니 지금도 누군가는) 저걸 당연히 여기고 뭐가 이상한지 무례한지도 못느끼는 사람들 많았죠. 여자는 결혼하면 애낳고 육휴 쓰고 남자보다 회사에 도움이 안된다는 마인드. 그러면서도 맞벌이 하기를 원하고. 그 결과가 저출산으로 흘러간것도 크다고 생각함..
공기업 인턴 이야기에서 느낀 점은 절대 과대해석되거나 일부를 보고 판단한게 아니죠. 저도 서울대 졸업하고 모 기업 프리패스로 입사했던 소위 '성골'에 남자인데(그정도 특별대우임에도 *같았다라는 뜻입니다), 회사 안에서 영상에 나온 이야기 같은 내용을 수도 없이 들었고 술 강권하는 분위기도 당연했고 역겨운 분위기도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1년 채우고 퇴사할때 퇴사하기로 마음먹은 시점이 언제냐고 물어보길래 '입사 첫날 회식을 갈 사람 조사하는게 아니라 안 갈 사람을 조사하는 장면을 보고 바로 결심했다'라고 하면서 그 업계를 영영 떠날 생각으로 이사-부사장-사장 면담까지 노빠구로 기관총으로 갈기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회계사 2차 준비중인데 저도 라이센스로 먹고 살아야 할 운명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대학생일 때 금융 관련 동아리에 가입했던 적이 있는데, 동아리 간부들이 아직 학생인데도 취업한 OB들이랑 어울려서 룸 다니고 그런다고 듣고, 학생들이 벌써 이러는데 이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회사는 어떻겠나 싶어서 그때부터 금융 회사 쪽에는 관심 자체를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최근엔 발전 공기업에서 인턴했었는데 근무지가 지방이긴 해도 결혼율, 출산율 굉장히 높고 기혼자 직원분들이 남녀불문 무난하게 회사생활 하시는거 보고 여기는 정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공기업이라도 계열에 따라 분위기가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대부분의 회사나 들어가면 사내정치가 있다. 집단이 있고 사람이 모이는데, 없겠나? 현재 까지 말했던 것 중에 대다수는 겪는 일이고, 여자라서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도 밉보이면 배척당하거나, 일 안주고 잡일 청소부로 써서 내보내기도 하는데. 이 분이 정말 대단한 점은 자기는 그런 대우 받기 싫다는 걸 인지하고, 자기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갔다는 점이지. 대부분은 남들과 다른 대우를 받으려면 그 이상 노력,시간,매몰비용 등이 많이 깨진다는 걸 아니까. 사회생활에서 느끼는 부조리를 봐도, 참고 넘기는데, 이 분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해서 리스크를 갖고 다시 시작했다는 점이 대단함.
저도 비슷한 얘기 들은 적 있는데.. 남자 입장에서도 진짜 별로더라고요. "남자는 막 대해도 되니까 남자 신입을 선호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걸 듣는데 참.. 남자는 막 대해도 되는 건지.. 😅 그래서 여학생 친구한테 이 얘기를 했는데 카톡 답장이 없더라고요. (다른 카톡만 답장을 해주더라고요) 그 친구에게도 유쾌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일들이 만연하기 때문에 회사 생활이 다 이렇지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그냥 그런 거 라고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몇몇 댓글 다시는 분들 사회 생활 열심히 버티시고 계신 거 잘 알겠어요.. 그렇지만 작은 말이어도 저런 사람들 편드는 듯한 말은 비슷한 일 겪으신 분들 또 고통받게 하는 것 같네요.
@@ForthePeaceoftheWorld 우리 부모님이 내가 주인공으로 나답게 잘살아가길바라지 남밑에서 빌붙는 마음으로 살길 바라는줄아나 너가 남자면 꼭 너 돈보고 빌붙어서 ATM취급하고 많이 못벌면 이혼하자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봐라 기분하나도 안나빠보이는데 수준도 비슷할거같고
@@ForthePeaceoftheWorld 말도안되는 생각 강요하지 마세요ㅋㅋㅋ내가 싫다는데 왜 계속 여잔데 뭐가 문제냐 글노ㅋㅋ어이없네 기본적인 인간 관계서도 당신틀에 맞춰서 강요하지마라 주변 사람들 다 도망가거나 남아있어도 비슷한 사람 끼리끼리 남아있는거니까 그런줄알고요ㅋㅋㅋ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줄아나;;;편협 그자체네 내 부모님은 니가 뭘아는데 우리 부모님도 님 같은 사람 젤싫어함
구지 앞에서 저런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실제로 직장생활해보면 많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선호도이제 들어오냐 마냐로 이야기는 요지가 아닌듯 위에 말하는 분은 멋진 여성분인듯 편안함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멋져요!! 세상 살다보면 편하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위에 영상 찍은 분같은 마인드시면 생각보다 직장에 잘 안들어와요. 험한 꼴을 봐야 타산지석 삼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대학 연구실에서 약 1년 정도 일했는데 교수님께서 굳이 여성과 남성을 구분지어서 하시는 말씀들이 이해가지 않았거든요. 불쾌한 발언들도 서슴치 않으시고.. 와중에 시키시는 일은 너무 많아서 제가 느낀 불쾌함의 감정도 제대로 되돌아보지 못할 정도였어요. 지금은 저도 회계사 공부를 시작했는데 꼭 회계사가 되어서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요~ㅠㅠ
공기업에 따라서 사내에 멘토 - 멘티 제도가 있는 곳이라면 계약직이든 인턴이든 신입이든 멘토로 지정된 선임이 신입에게 밥 사주는 예산은 따로 배정이 됩니다.(회사마다 다르나 제가 있었던 곳은 따로 예산이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참.. 복장지적 이거 받으면 기분 정말 나쁩니다.. 이게 회사 마다 다르지만.. 앞에서는 얘기 안하지만 돌려서 자기들끼리 쟤 옷 왜 저렇게 입냐? 이런식으로 까는 경우도 봤습니다... 공기업도 사람 사는 곳이라...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옷을 너무 주목을 끌만한 그런 이상하게만 입지 않으면 남의 옷에 관심 좀 안 가졌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위선자들 있더라고요... 앞에서는 젠틀한척~ 뒤에서는 아주 호박씨를 까는...(특별히 상대가 호박씨 까는 사람한테 잘못이 없는 경우에도 합니다) 저 역시도 공기업 처음에 들어가서 충격을 많이 받았지요... 오랜만에 공기업 관련 영상 보다보니 이리로 오게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저는 회계사나 세무사 시험을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실례지만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보통 먼저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라고 말을 많이 하던데, 저는 무조건 개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개업만이 목표면 세무사가 조금 더 낫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이경우 세무사 시험을 바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회계사 시험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개업할 때도 세무사보다 회계사가 좀 더 좋을까요? 저는 개업이 목푠데 회계사가 개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빨리 세무사 따서 개업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거든요.. 최근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답변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회시생인데 회계사 관련한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경험담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하나하나 진짜 잘 보구 있습니당!!!
꺅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이네용 >_< 앞으로 합격까지 같이 달려보아용~~
9:08 요즘에야 이런말이 민감하게 들리지만 몇년전만 해도(아니 지금도 누군가는) 저걸 당연히 여기고 뭐가 이상한지 무례한지도 못느끼는 사람들 많았죠. 여자는 결혼하면 애낳고 육휴 쓰고 남자보다 회사에 도움이 안된다는 마인드. 그러면서도 맞벌이 하기를 원하고. 그 결과가 저출산으로 흘러간것도 크다고 생각함..
공기업 인턴 이야기에서 느낀 점은 절대 과대해석되거나 일부를 보고 판단한게 아니죠. 저도 서울대 졸업하고 모 기업 프리패스로 입사했던 소위 '성골'에 남자인데(그정도 특별대우임에도 *같았다라는 뜻입니다), 회사 안에서 영상에 나온 이야기 같은 내용을 수도 없이 들었고 술 강권하는 분위기도 당연했고 역겨운 분위기도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1년 채우고 퇴사할때 퇴사하기로 마음먹은 시점이 언제냐고 물어보길래 '입사 첫날 회식을 갈 사람 조사하는게 아니라 안 갈 사람을 조사하는 장면을 보고 바로 결심했다'라고 하면서 그 업계를 영영 떠날 생각으로 이사-부사장-사장 면담까지 노빠구로 기관총으로 갈기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회계사 2차 준비중인데 저도 라이센스로 먹고 살아야 할 운명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님은 서울대졸업하지 않은듯.
서울대생은 기본적으로 프라이드가 있어서 절대 튀는 행동 안해요.자기 학교 명예를 중시해서 님같은 행동 절대안하고 그냥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퇴사합니다.
ㅋ
남자는 일 많이 굴리는 노예.. 여자는 무시 당하는 기분
서로 기분 좋은 상황이 아닌데 남자분은 수용했고 이분은 거부했네요
@@maryjane8314 서울대나와서 음악하고 예술하는분도 있는데... vr벗고 현생 ㄱㄱ
@@maryjane8314그건 니 생각이지
대학생일 때 금융 관련 동아리에 가입했던 적이 있는데, 동아리 간부들이 아직 학생인데도 취업한 OB들이랑 어울려서 룸 다니고 그런다고 듣고, 학생들이 벌써 이러는데 이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회사는 어떻겠나 싶어서 그때부터 금융 회사 쪽에는 관심 자체를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최근엔 발전 공기업에서 인턴했었는데 근무지가 지방이긴 해도 결혼율, 출산율 굉장히 높고 기혼자 직원분들이 남녀불문 무난하게 회사생활 하시는거 보고 여기는 정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공기업이라도 계열에 따라 분위기가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대부분의 회사나 들어가면 사내정치가 있다. 집단이 있고 사람이 모이는데, 없겠나? 현재 까지 말했던 것 중에 대다수는 겪는 일이고, 여자라서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도 밉보이면 배척당하거나, 일 안주고 잡일 청소부로 써서 내보내기도 하는데. 이 분이 정말 대단한 점은 자기는 그런 대우 받기 싫다는 걸 인지하고, 자기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갔다는 점이지. 대부분은 남들과 다른 대우를 받으려면 그 이상 노력,시간,매몰비용 등이 많이 깨진다는 걸 아니까. 사회생활에서 느끼는 부조리를 봐도, 참고 넘기는데, 이 분은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해서 리스크를 갖고 다시 시작했다는 점이
대단함.
ㅋㅋ 진짜 공기업 사례를 잘보여주심 ^^ 진짜저래요
일일이 다 저러고 말안들으면 더 비꽈서 막말해요
저는 금공이였는데 진짜 학력대비
인성들이 쓰레기라서 못배운거같고 참 필터 안낀 인간들 많앗음
저도 비슷한 얘기 들은 적 있는데.. 남자 입장에서도 진짜 별로더라고요.
"남자는 막 대해도 되니까 남자 신입을 선호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걸 듣는데 참.. 남자는 막 대해도 되는 건지.. 😅
그래서 여학생 친구한테 이 얘기를 했는데 카톡 답장이 없더라고요. (다른 카톡만 답장을 해주더라고요) 그 친구에게도 유쾌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주면 막할수 있고, 일주면 막 못하는 성별땜에 그럼 시킬수있는게 한정적인 성별이라 차별이 있는듯
공감 바라기만 하고 해주진 않네 ㅋㅋㅋㅋ
진짜 뭣하러 좋은 말도 아닌데 하는지 ㅋㅋ
아직도 이런 일들이 만연하기 때문에 회사 생활이 다 이렇지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그냥 그런 거 라고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몇몇 댓글 다시는 분들 사회 생활 열심히 버티시고 계신 거 잘 알겠어요.. 그렇지만 작은 말이어도 저런 사람들 편드는 듯한 말은 비슷한 일 겪으신 분들 또 고통받게 하는 것 같네요.
저도 공기업 인턴 할때 왜 들어 오고싶냐고 물으면서 여자는 취집만 잘하면된다면서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물어도 제대로 대답도 안해줬던 남자 연구원분이 생각나네요ㅋㅋ 너무 기분나빠서 저도 더 독립적으로 열심히 돈벌게된 계기가 되었어요ㅎㅎ😂
@@ForthePeaceoftheWorld여자도 독립적으로 일하고 돈벌면서 경제생활하고싶을 수도 있는 건데 결혼만 하면 다된다는식으로 “취집”이라고 후려치니까 기분나쁜거겠죠 꼭 설명을 해줘야아나;;
@@ForthePeaceoftheWorld 우리 부모님도 기분나빠하신다ㅋㅋ 남 밑에서 자아 없이 살고싶은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자아 실현이 중요한 한명의 ‘인간’으로서는 하나도 존중해주는 말이 아니거든? 모지리야ㅋ
@@ForthePeaceoftheWorld 우리 부모님이 내가 주인공으로 나답게 잘살아가길바라지 남밑에서 빌붙는 마음으로 살길 바라는줄아나
너가 남자면 꼭 너 돈보고 빌붙어서 ATM취급하고 많이 못벌면 이혼하자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봐라 기분하나도 안나빠보이는데 수준도 비슷할거같고
@@ForthePeaceoftheWorld 말도안되는 생각 강요하지 마세요ㅋㅋㅋ내가 싫다는데 왜 계속 여잔데 뭐가 문제냐 글노ㅋㅋ어이없네 기본적인 인간 관계서도 당신틀에 맞춰서 강요하지마라 주변 사람들 다 도망가거나 남아있어도 비슷한 사람 끼리끼리 남아있는거니까 그런줄알고요ㅋㅋㅋ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줄아나;;;편협 그자체네
내 부모님은 니가 뭘아는데
우리 부모님도 님 같은 사람 젤싫어함
@@pv9608 대대손손 다 그렇게 살면 행복한 가정되겟다! 부모도 자랑스러워하겠네요ㅎㅎ 화이팅!
전혀 과민반응 아니에요.
과민반응 아닙니다. 선택 잘 하셨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진짜로 동감도 많이 되고, 그런 일들이 이슈와는 상관없이 실제로 직장내에서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해가 많이 되네요 ㅠㅠ 너무 슬프지만, 저도 전문직 알아보다가 링크타고 들어오게 됐는데 멋지십니다!
저 남자직원도 배우자가 생길거고 아이가 생길건데 여자는 육아휴직할거니까 들어오면 안된다니. 본인 가정일이어도 저렇게 말할까. 정말 한심하네요~~
구지 앞에서 저런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만 실제로 직장생활해보면 많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선호도이제 들어오냐 마냐로 이야기는 요지가 아닌듯 위에 말하는 분은 멋진 여성분인듯 편안함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멋져요!! 세상 살다보면 편하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위에 영상 찍은 분같은 마인드시면 생각보다 직장에 잘 안들어와요. 험한 꼴을 봐야 타산지석 삼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각이 너무 멋져요!
제가 느낀거 그대로 느끼셨네요 빠른판단해서 합격까지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대학 연구실에서 약 1년 정도 일했는데 교수님께서 굳이 여성과 남성을 구분지어서 하시는 말씀들이 이해가지 않았거든요. 불쾌한 발언들도 서슴치 않으시고.. 와중에 시키시는 일은 너무 많아서 제가 느낀 불쾌함의 감정도 제대로 되돌아보지 못할 정도였어요. 지금은 저도 회계사 공부를 시작했는데 꼭 회계사가 되어서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요~ㅠㅠ
그분들 한달만에 코리안직장의 매운맛 현실을 보여주고 사람을 각성까지시키다니...
찾아가서 절이라도올려야할듯요😂
공기업에 따라서 사내에 멘토 - 멘티 제도가 있는 곳이라면 계약직이든 인턴이든 신입이든 멘토로 지정된 선임이 신입에게 밥 사주는 예산은 따로 배정이 됩니다.(회사마다 다르나 제가 있었던 곳은 따로 예산이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참.. 복장지적 이거 받으면 기분 정말 나쁩니다.. 이게 회사 마다 다르지만.. 앞에서는 얘기 안하지만 돌려서 자기들끼리 쟤 옷 왜 저렇게 입냐? 이런식으로 까는 경우도 봤습니다... 공기업도 사람 사는 곳이라...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옷을 너무 주목을 끌만한 그런 이상하게만 입지 않으면 남의 옷에 관심 좀 안 가졌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위선자들 있더라고요... 앞에서는 젠틀한척~ 뒤에서는 아주 호박씨를 까는...(특별히 상대가 호박씨 까는 사람한테 잘못이 없는 경우에도 합니다) 저 역시도 공기업 처음에 들어가서 충격을 많이 받았지요... 오랜만에 공기업 관련 영상 보다보니 이리로 오게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접했다가 이제는 올라오는 영상 쭈우욱 잘보고있습니다 ! 업로드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맞아요 ㅠ 공뭔하면서 편하긴 한데 휴직하면서 그담날 바로 다른 사람 들어오는거보고 약간의 현타가 오긴했어요 ㅠㅠ
재방문 구독자당!ㅋㅋㅋ
근데 회계법인도 사람바로 갈아끼워져성ㅋㅋㅋㅋ 대체가능한건 다를바 읎네융 ㅋㅋㅋ
회계사 3년 고생하셨습니다. !!
금융공기업이라면 대한민국의 최고 엘리트들일텐데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군요
제가 공기업에서 겪었던 일들은 5:13 부터 시작됩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여기부터 봐주세용 ❣
능력있는 여성을 사회인으로 봐주지 않고 ‘여자’로만 보는 그 마인드가 진짜 너무 역겨워요. 그래도 화내는 언니 모습을보면서 좀 속이 풀리네요
남자들이 좋아하겠네 ㅇㅈㄹ
아직도 대놓고 말을안해서 그렇지 여전합니다 😂
혹시 회계사 업계가 좁다고 하던데 일하면서 아는사람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전남친이라던가
오..신박한 질문..
확률은 희박해도 아예 없진 않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금공이길래 저런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죠; 7년전에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내꺼 유튜브에 자꾸 이 양반것만 메인에 나오는 것이 우연일까 히히
영상 잘 봤습니다 ! 그러면 24살에 회시 시작하신 건가요???
음 한국나이 25살에 시작했던거같은데.. 기억이 좀 흐릿하네요 ㅠㅠ????
직장인들도 회계사 시험 병행이 될까요??
하...진짜 회식 썰 개빡치네요 ㅠ
회계사시험 회계원리공부부터 적성에 잘맞는다는생각이 드시나요?
30대초반에 인서울4년제 회계학 교수되신 분이 대학교 1학년때 회계원리 씨쁠인가 비쁠 맞으셨답니다
@@쟌슨빌로다가-v6g ㅋㅋ;;
기분나쁘실만합니다. 전문직이 그래도 더 낫죠.
성향이 전문직 성향이심!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저는 회계사나 세무사 시험을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실례지만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보통 먼저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라고 말을 많이 하던데, 저는 무조건 개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개업만이 목표면 세무사가 조금 더 낫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이경우 세무사 시험을 바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회계사 시험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개업할 때도 세무사보다 회계사가 좀 더 좋을까요?
저는 개업이 목푠데 회계사가 개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빨리 세무사 따서 개업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거든요..
최근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답변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세무사고고하세여.. 회계사는개업할라믄 n년 법인에있어야해요 세무사가짱입니다.. (절대지금 감사시즌이라 힘들어서하는말아님)
암튼개업할라믄 세무사가 짱
@@꿈둥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실 미래에 마케팅 대행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근데 세무사는 겸업금지가 있어서 세무법인 외에 다른 법인을 설립하는 것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회계사도 그런가요?
음 겸업금지 관련된건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마 관련 직종이면 안되는걸로 알구 타직종도 회사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알고있어요!!!!
양꼬치 정보 알려주세여 ㅋㅋㅋ
회계법인도 그렇지 않나요
음.. 저리 대놓고 말하진 않아요!😅
금융공기업이 혹시 B매치이셨나요?
학교는 어디졸업하셨나요???
연세대 아닌가요?
저 독립적이고 그런 성향인데 공겹 8년동안 다녔는데 어쩌죠 재테크해서 부자되고 떄려치는게 빠를지 전문직 되는게 빠를지
ㅖ? 재태크해서 부자되세용,,,,
재테크해서 성공하는게 쵀고죠 매우 힘드니까 문제지
그래도 금공이라 매운맛이 덜하네
에너지공기업이면 더 빡센데
에너지공기업 인턴 안건드립니다 편하게 취준공부하고 터치일절안함
@@zenith007사바사
hi sue
썩어 문드러지는 공무원 , 공기업 꿀 빠는구나
공기업이 아니라 그냥 회사생활이 안맞으시는분..ㅠㅠ
그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