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침소리만 하고 지말만 맞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맞는듯 34:40 침착맨이 확실히 만화가는 만화가네 감독의 의도를 잘파악했는듯 감독 인터뷰에서도 결국 '앤드류는 플래쳐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음. 침착맨의 저 설명이 감독의 이말을 잘 풀어서 해석해주는 말인듯
외부요인은 결국 중도포기하게 만들 뿐임. 차라리 책이든 영화든 간접 체험을 많이 시켜줘서 하루라도 빨리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줘야함. 옆에서 말로 설명해주는 것도 마찬가지로 외부요인이고 그 말을 글로 풀어낸 자기계발서도 그래서 효과가 미미한 것임. 그리고 열심히 해서 잘 된 사례를 많이 참고하기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시뮬레이션 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게 좋음. 예를 들어 가족 여행을 가게 된다면 처음부터 “속옷 챙기고 물통 챙기고 양말 챙겨”라고 알려주지 말고, 앞으로 몇 박 며칠을 있게 될 거고 어떤 곳인지 정보를 주고 스스로 준비 하도록 하는 식임.
교육은 내가르침과 훈련을 계속 받도록 제자를 귀속시키는게 아니고, 제 때 하산시킬줄 알아야 참스승임. 제자가 의존하고자 해도, 뿌리치는게 참 스승인데, 플래쳐는 그러지 않았음. 이미 스스로 손에 물집이 터지도록 하는것도 살필줄알고 더이상 가르쳐 줄게 없다고 말할줄 알아야하는데 계속 질척거림. 글고 트레이닝과 티칭은 다른것임. 플레쳐는 영화상에서 보이기로는 트레이너 수준밖에 안됨. 앤드류는 플레쳐라는 한지우에게 목숨바치는 피카츄의 삶과 같아진거임.
침착맨 채널에 진지댓글 다는 것도 웃기지만 스파르타 교육의 피해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 얄팍한 실력 조금 올리겠나고 나라는 사람의 인생이 통째로 파탄이 났다고 이야기 하고 싶음. 성적 조금 오르고 학교 괜찮은데 가게 되긴 했지만 나라는 사람은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되어 있었음. 세상과 접하는 법을 잃어버린 사람으로 몇년을 살았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얘기하고 싶었음.
저는 배드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영화를 안본건지 아버지의 표정이 절망이라는 부분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영화내내 암시는 많았어요. 앤드류의 롤모델이던 유명한 음악가들이 젊은나이에 마약으로 젊은나이에 죽은일. 교통사고로 죽었다던 션이 알고보니 플레쳐교수로 인해 미쳐서 목메달고 자살했다는 얘기를 아버지가 직접 들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무대를 나오는 아들을 보고 오히려 안심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 이후에 아들의 광기를 보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본게 맞지 않을까? 이 해석이 해외에서는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해피엔딩으로 인식된다고 함. 게다가 감독이 인터뷰에서 성공한 앤드류가 젊은나이에 죽는 스토리라는 감독 인터뷰가 있었죠
멋모르고 이영화를 처음 접했을때는 분노와 역겨움을 겨우 참으면서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전체적인 배경과 분위기, 주인공의 심정, 교육방식, 마지막 카타르시스관련 감독의 연출에 놀라면서 볼수밖에 없던 기이한 영화였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처음엔 불호라도 볼수록 호로 바뀌는 멋진영화입니다
교수의 교육은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닌 자기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한 교육임 비유하자면 디지몬 어드벤쳐에서 태일이가 아구몬 진화 하라고 갈구고 발로 차고 옆에서 폭언 하고 해서 있는 힘 없는 힘 다 짜내서 진화했는데 스컬그레이몬 됐잖슴 그럼 이게 아구몬을 위한 옳게 된 교육임? 아니잖슴
의 스크립트를 보면 마지막 클라이맥스 연주 부분에서 앤드류를 플래쳐의 유일한 찰리 파커 (계속 언급된 전설적 드러머) 'Fletcher's ONLY Charlie Parker' 라고 묘사하더라고요. 마지막에 플래쳐가 앤드류에게 한 말은 Good Job이 맞을 것 같습니다.
침착맨은 이제 월클이다
위플래시 주연은 어캐 섭외한거야 진짜 ㄷㄷ
섭외력 like영국남자
사람이 색이 한 개 밖에 없다니ㄷㄷ
팔짱낄때 주먹으로 몇 대 맞아 부어버린 주인공 그자체
@@jazzycozzy 완전 다른 사람임
@@jazzycozzy 같은 배우임
진짜 주호민 처럼 범용성 높은 빡빡이는 처음본다
Cho Dam 범높빡;
써먹을 데가 너무 많다~ 이말이야
그래봤자 머리털도 없는 빡빡이입니다
이 댓글 읽고 육성으로 미친 새끼라고 외쳤다ㅋㅋㅋㅋ
멀티 빡빡이 ㄷㄷ
영화가 106분짜린데 감상회가 58분 ㅋㅋㅋㅋ
절반!
안라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충까마귀 진짜 절반 넘넼ㅋㅋㅋㅋㅋㅋㅈㄱ
오히려 좋아
19:35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한 팁,이렇게 방정맞게 연주하진 않습니다...
개꼴받게 얼굴 담담한 것봐
아오 킹받아
ㅋㄱㅋㄱㅋㅋㄱㅋ
사회생활 꽤 했는데 제일 죠카튼 말이 "그 사람 사석에선 괜찮아"
진짜 괜찮은 사람은 일할때도 좋은 사람이다
진짜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거기서 이상하면 이상한 거지 ㅋㅋㅋ
이게 맞음
ㅇㅇ 일할때 모습이 본 모습임 ㅋㅋ 일상 생활에서는 누구나 좋은 사람일 수 있음
@@HK-ws8ro 일할때 신경을 많이 쓰고 급박한 상황이 자주오니 확실히 진짜 성격이 나오는듯
근데 또 나는 반대의 경우도 봐서리..... 직장에서 FM으로 열심히 할 뿐인데 가라 안친다고 부하들이 싫어함.
침펄이 잔잔하게 얘기하는 컨텐츠가 제일 좋다 이말이야
오랜만에 정주행함 역시 침착맨 아저씨는 혼자 썰 풀거나 혹은 주작가 아저씨와 잔잔하게 이야기하는 게 제일 좋아요 다른 아저씨들이랑 노는 건 아저씨 자유지만 이런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하고 말하면 딴 아저씨들이랑 노는 영상만 올라오겠지ㅡㅡ
돌고돌아 조강지처
네이먼의 목 피부 리뷰가 냉혈 동물로 이어지는 순간, 어떤 평론가도 침펄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5.0
썸네일에 무덤덤한 침착맨 얼굴이 날 이끌었다
프사에서 왜 개구리가 보이지?...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킹받음;
CCM bring me here~🚩
위플래쉬 진심 명작 특히 마지막 씬 영화관에서 그 장면 끝나자 말자 적막하던 영화관이 와.. 소리 사람들의 제각각 다양한 감탄사들이 들렸음
영화관에서 사람들의 그런 반응은 처음봐서 기억에 남는 영화
5:45 저는 가족들이 음악하는 애를 무시하는 넌 못할거야 라고 까고 이런 상황 속에서 자란 주인공... 그동안 아무 말 못하던 애가 경쟁에서 살아 남아봣으니 자신감이 생겨 가족 모임에서 갑분싸 만드는게 더 눈에 들어왓던고같아요
요새 침튜브 보는 맛이 있다 이말이야...아주 그냥 무한으로 즐겨야된다니까
에스파 위플래시 듣다가 생각나서 왔어요
와 침착맨님 영화를 분석하는능력이 진짜 뛰어나신거같음 역시 만화가인가
이게 침착맨이 솔로로 감상회 하면 잘 나가다가 침소리로 끝나는데 주펄이 같이 있으니까 침소리와 펄소리가 결합되서 완벽한 재미와 질이 나오네...
맨~~날 침소리만 하고 지말만 맞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맞는듯 34:40 침착맨이 확실히 만화가는 만화가네 감독의 의도를 잘파악했는듯 감독 인터뷰에서도 결국 '앤드류는 플래쳐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음. 침착맨의 저 설명이 감독의 이말을 잘 풀어서 해석해주는 말인듯
와 안보려고 했는데 썸네일 보고 홀린듯이 눌렀다
4:15 침펄영어강의를 들어야만 할수있습니다 i can't!
아이깬뚜!
외부요인은 결국 중도포기하게 만들 뿐임. 차라리 책이든 영화든 간접 체험을 많이 시켜줘서 하루라도 빨리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줘야함. 옆에서 말로 설명해주는 것도 마찬가지로 외부요인이고 그 말을 글로 풀어낸 자기계발서도 그래서 효과가 미미한 것임.
그리고 열심히 해서 잘 된 사례를 많이 참고하기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시뮬레이션 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게 좋음. 예를 들어 가족 여행을 가게 된다면 처음부터 “속옷 챙기고 물통 챙기고 양말 챙겨”라고 알려주지 말고, 앞으로 몇 박 며칠을 있게 될 거고 어떤 곳인지 정보를 주고 스스로 준비 하도록 하는 식임.
지금까지 본 스포감상회중에 침착맨이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인듯ㅋㅋㅋㅋㅋ (흐뭇)
말년 모자 너무 탐난다..
1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는 준내 느린거 친대
아 이 댓글 언제 4년동안 너무 웃김ㅋㅋㅋ
교육은 내가르침과 훈련을 계속 받도록 제자를 귀속시키는게 아니고, 제 때 하산시킬줄 알아야 참스승임. 제자가 의존하고자 해도, 뿌리치는게 참 스승인데, 플래쳐는 그러지 않았음. 이미 스스로 손에 물집이 터지도록 하는것도 살필줄알고 더이상 가르쳐 줄게 없다고 말할줄 알아야하는데 계속 질척거림.
글고 트레이닝과 티칭은 다른것임. 플레쳐는 영화상에서 보이기로는 트레이너 수준밖에 안됨. 앤드류는 플레쳐라는 한지우에게 목숨바치는 피카츄의 삶과 같아진거임.
주펄님은 얘기하시는거보면 신과함께 영화를 절대좋아할수가없네ㅋㅋ
아앗...그말을 하면안돼
ㄹㅇ임
이건 근데 진짜 극장에서 봤어야 돼요 진짜 스릴러를 뛰어넘는 그 압박감과 긴장감..크... 마지막에 전율..
이 형 주펄님 붙어 있으면 좀 말이 진지해지는듯. 그전 스포평 보면 걍 코미딘데 주펄님 하나 붙어 있으니까 제대로 하는 것 보셈. 이걸 원한거지.
다음에 겟아웃 한 번 해주십쇼. 적당한 공포에 스릴러
밥뇌 그리고 빡빡이
겟아웃 ㄹㅇ 씹노잼
겟아웃은 우리 정서에 안맞음 북미만
흥행한 이유가있음
겟아웃 너무 재밌었는데? 걍호불호인듯
꿀잼 마지막 참교육 전율오짐
침착맨 채널에 진지댓글 다는 것도 웃기지만 스파르타 교육의 피해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 얄팍한 실력 조금 올리겠나고 나라는 사람의 인생이 통째로 파탄이 났다고 이야기 하고 싶음.
성적 조금 오르고 학교 괜찮은데 가게 되긴 했지만 나라는 사람은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되어 있었음.
세상과 접하는 법을 잃어버린 사람으로 몇년을 살았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얘기하고 싶었음.
35:31 삐 처리 앞에껀 안 하고 뒤에꺼만 하는건 뭐야..
열받아
다른 감상회랑 텐션이 다르네요 진짜 재밌게 봤나 보다
침착맨이 매드맥스를 안봤다는게 오히려 신기하다 그럼 이말년시리즈의 광기는 어디서 나온것인가
매드맥스 감독이 이말년 시리즈를 본겁니다
핵폭발도 없이 이미 세기말 정신
@@뿌앙이-d3z 오
@@뿌앙이-d3z 매드맥스 침착맨 태어나기 훨씬전에 나옴ㅋ
솔직히 플래쳐 100명보다 1말년씨가 더 킹받아요.
2말년인데요?
감상회 더더더 많이해줬으면 좋겠어요 영화광으로써 넘 넘 넘 좋아요
마자마자
침착맨은 적어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되게 디테일하게 기억하네요;;ㅋㅋㅋ
진짜 문틈으로 보이는 아버지 얼굴이 대박이였음.. 앤드류가 정말 가버린걸 보여주는 장면이였음
17:08 부터 주호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5 이건 진짜 역대급 침소리다
46:10 침카사디안의 기원
저는 배드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영화를 안본건지 아버지의 표정이 절망이라는 부분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영화내내 암시는 많았어요. 앤드류의 롤모델이던 유명한 음악가들이 젊은나이에 마약으로 젊은나이에 죽은일. 교통사고로 죽었다던 션이 알고보니 플레쳐교수로 인해 미쳐서 목메달고 자살했다는 얘기를 아버지가 직접 들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무대를 나오는 아들을 보고 오히려 안심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 이후에 아들의 광기를 보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본게 맞지 않을까? 이 해석이 해외에서는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해피엔딩으로 인식된다고 함.
게다가 감독이 인터뷰에서 성공한 앤드류가 젊은나이에 죽는 스토리라는 감독 인터뷰가 있었죠
배드앤딩이 맞죠
근데 솔직히 그 애 자체가 살짝 미쳐있고 좀 이상한 애 아닌가
그런 정신상태인 앤드류 입장에서 보면 해피엔딩이고 부모 입장에서는 배드엔딩인 거 같은데..
힝 ㅜㅜㅜㅜㅜ
앤드류와 아버지에겐 배드엔딩... 교수와 재즈 역사엔 해피엔딩...
천재는 고독하다는걸 표한하는 장면으로 느낌
평범한 사람들에겐 이해못할 희열이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그것보다 중요한게 없는. 그것때문에 살아있다는 천재의 목표로의 절대적인 달림을 표현한듯한 느낌
56:37 ~ 57:46 침투부 수호자 오열
제가 꼽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거 처음보고 되게 머리 아팠거든요 재밌는 리뷰네요 ㅋㅋㅋ
썸네일은 골룸이였는데 들어오니 그냥 계란이네
0:35 이장면에서 주펄 왤케 위화감들지..? 사람한테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짐
ㅇㅈㅋㅋㅋㅋㅋㅋ 약간 인간형 문어같음
빡빡이는 사실 다 똑같이 생긴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깊게 하고있습니다
48:21. 썸네일 레전드라고 생각했는데 주호민님 아이디어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침맨과 주펄은 호흡이 참 좋아.. 침맨 옆에서 점잖음을 내려놓고 즐겁게 까부는 주펄 그리고 그 주펄을 보며 웃는 침맨 볼때마다 기분좋아짐
27:30 도마뱀 ㅋㅋㅋ 이게 침착맨이다
위플레쉬 진짜 감명깊게 봤는데...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 두어었죠,... 또르르....
중간에 철학적인 주제로 침펄토론을 잠시 하셨는데, 완전 같진 않지만 한국문학중에 '광염소나타' 가 조금 생각나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 느껴지고 인상이 깊어요
와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공감합니다
지금 다시봤는데 연출설명해주느거 준내 상세하네 이게 진짜 명작리뷰지
외국영화 유전 추천드려요! 진짜 분위기가 사람을 압박한다는게 뭔지 알게해주는........후반으로 갈수록 숨이 막혀요 ㅋㅋㅋ
아니 썸네일 퀄리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찰떡이잔어
썸네일 이상없는줄 알았네;;;;
썸네일용 사진을 주호민님께 의뢰해서 찍는건가요??주호민님 저런사진이 있었나
앜ㅋㅋㅋㅋ 다른방송 보다가 침아저씨 광고보고 빵터져서 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명륜진사갈빜ㅋㅋㅋ앜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아 진짜 광고주는 무슨생각으로 침아저씨 뽑으신거짘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스윙스인줄알았는데 귀여운 아기였군요 죄송합니다~~
41:40 미친놈교실 개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포 감상회는 본 거 또 봐도 재밌다..
와 근데 진짜 그 애증의 관계로 쭉 간다는 해석은 쩐다 진짜
멋모르고 이영화를 처음 접했을때는 분노와 역겨움을 겨우 참으면서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전체적인 배경과 분위기, 주인공의 심정, 교육방식, 마지막 카타르시스관련 감독의 연출에 놀라면서 볼수밖에 없던 기이한 영화였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처음엔 불호라도 볼수록 호로 바뀌는 멋진영화입니다
56:40 이게 진짜 실현이되네....
교수의 교육은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닌
자기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한 교육임
비유하자면 디지몬 어드벤쳐에서
태일이가 아구몬 진화 하라고 갈구고
발로 차고 옆에서 폭언 하고 해서
있는 힘 없는 힘 다 짜내서 진화했는데
스컬그레이몬 됐잖슴
그럼 이게 아구몬을 위한 옳게 된 교육임?
아니잖슴
조커와 베트맨의 관계보다 대학원생과 교수의 관계라는게 더 와닿네ㅋㅋ
의 스크립트를 보면 마지막 클라이맥스 연주 부분에서 앤드류를 플래쳐의 유일한 찰리 파커 (계속 언급된 전설적 드러머) 'Fletcher's ONLY Charlie Parker' 라고 묘사하더라고요. 마지막에 플래쳐가 앤드류에게 한 말은 Good Job이 맞을 것 같습니다.
찰리 파커는 드러머가 아닌 섹소포니스트 였습니다. 그럼에도 찰리 파커가 계속 언급된 이유는 재즈라는 장르내에서 워낙 입지전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이구요.
플레처 스스로가 굿잡은 가장 쓸데없는 말이라고했는데 그순간에 플레처같은 완벽주의자가 굿잡을 말한다고? 뭔진몰라도 굿잡은 절대아닐듯
아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씹 ㅋㅋㅋㅋ 아 위플래쉬 영화 너무 좋아해서 고딩시절 생각 날 때마다 주말만 되면 방에 틀어 놓고 봤는데 추억이네요 생각해보면.. 이 영화도 나온지 꽤 됐구나..
아바타 보고 토론하는건 어떨까? 원주민의 편을 든 제이크. 합당한 행위다 vs 배신자다
착맨 결말 해석도 은근 마음에 든다
오른쪽분 wwe 바티스타 아니신가요?
Chimchak man?
Not quite my tempo
i'm... upset...
나는...킹받았습니다...!
Wow so many likes! I'm surprised! Whiplash is my favorite movie :) gamsahapnida~
I got a king
※참고 Lee Patrick 레전드 작품 CCJP-179
평소 좋아하던 영화를 다루니까 진짜 재밌다. 하나도 안넘기고 다봤네
27:30 렙틸리언의 시각으로 본 위플래쉬
썸네일보고 순간 대머리라고 영화 장면에 주펄 얼굴 합성한걸로 착각해서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그냥 영화 장면이였네
기생충때는 침소리의 향연이었는데 이건 진짜 감상회네 ㅋㅋ
이거보고 영화 보고 왔는데,,, 와 진짜 이정도면 사랑이 아닐까 싶은
미친놈들의 영화였습니닼ㅋㅋㅋㅋㅋ 정말 내일 죽어도 후회가 없을 정도로 드럼을 치는 모습 보고 또한번 인생의 짜릿함을 느낍니다 ㅎㅎ
우와 바퀴가 말을한다
@@일침충 ?
웬일로 다른 침소리 안하고 진짜 영화리뷰를 하셨네
4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sliejunmokang 본방을 봤었더랬죠
옆에 대머리작가를 두고 그냥 교수라고 하면 될 걸 굳이 대머리 교수라고 부르네..보는 대머리들 킹받게
침착맨님 처음으로 영화 "보고나서" 감상회 하시네요
43:25 나때는 말이야 감사합니다 하고, 그런갑다 하고
마지막 엔딩이 플래쳐로 끝난게
앤드류의 돌발행동으로 이 놈의 커리어도 막혔고
지금 당장의 무대도 즐겁고
플래쳐의 승리로 끝난 것 아닐까아아흐어어자장
명륜진사갈비 광고 보고왔읍니다. 오랫동안 방송 봤지만 그렇게 눈 초롱초롱하신 모습 처음이었읍니다.
2시간짜리 영화보시고 1시간리뷰하시네
32:53.97 주펄님 재즈의 대가가 된 다음에 이 때가 기억이나 성지순례 다시
한번 와 봤습니다. "째즈는 말이죠~ - 주펄"
근데 미대 입시 하셨으면 그림 한루에 8시간 씩 그리긴 하셨을텐데
문제는 예술에서 그런 목적 없는 테크닉은 별로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 ㅋㅋ
모자 디지게 잘 어울리네.. 이분은 왜 결혼도 하고 나이도 먹었는데 훨씬 잘생겨지는거죠 ;;
리뷰보고 봤는데 불편하고 모욕적인데 엄청난 뭔가가 느껴져서 혹시 나 M인가 생각했네요
침착맨님의 새로운 관점 좋네요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가 정말 딱인것같아요 ㅋㅋㅋ
40:53 그렇게 미우라 켄타로에 얘기 지금 들어보니 안쓰럽네요
18:23 사실 나가고 아빠랑 허그할때 아버님이 굿잡 해버려서 돌아간거에요
헐
헐
주펄 영화얘기 최고야..
2024년7월12일 점심 카레와함께.
ㅋ역시 이런감상회는 침펄케미가 꿀잼
확실히 예술가는 뭔가 다르구나 난 그냥 봤는데 저렇게 생각 할수도 있구나...멋있다 이말년!
썸네일 미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가 파괴 본능만 남은 그 자체다.
아나 썸네일ㅋㅋㅋㅋ
지나칠수가 없는 썸네일이다 진짜;
썸네일을 보고 참을수가 있어야지 ㅋㅋㅋ 들어왔더니 개꿀잼이네
44:53 예전에 우울증 심했을 때 위플래시 보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미친 놈 둘이 날뛰는 영화로만 보이더이다...
저도 어데 재개봉 관람후 네이먼처럼 저렇게 하나에 미친듯이 몰입해서 살고싶다 생각했는데, 우울증의 일환이었군요..
Brain wave VS Sonic wave will return
근데 침착맨 해석하는거 듣는데 머리 좋긴 좋다 걍 털많은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이런 알바는 얼마받나요?
침소리가 90퍼
플레처는 음악쪽이 아니라 네이비씰 교관으로 갔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