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에 드럼연주가 있어서, 드럼을 아무생각 없이 시작했다가, 얼마나 어려운 악기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모든 음악, 예술하시는 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지루하고 힘든, 연습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 되더라구요. 정말 많은 인내, 노력, 끈기, 등 아름다운 가치를 배우고, 이것을 음악으로 만들기에, 음악이 아름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면 감동은 없죠. 음악인들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직장 밴드에서 리드기타를 쳤었죠. 연말에 공연을 했는데.. 정말.. 그때 그 한번의 공연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그때 저희가 웃으면서 자주 했던 말이 있죠. 박명수 비웃지 말라고.. 박명수 노래 잘하는 거라고..ㅎㅎ 위플래쉬를 보면서 비록 드럼이지만 얼마나 많이 노력을 했을지 상상이 되더군요.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드럼전공입니다. 트래디셔널 백날 연습해도 저렇게 피범벅으로 나지 않습니다. 스틱이 피부와 마찰을 일으켜 물집이 잡히거나 살이 갈라지면서 피가 조금 보일 뿐입니다. 그러다 굳은살이 생기면 굳은살이 갈라지고 다시 아물고 이걸 반복해서 피가 저렇게 붕대 감을정도로 나진 않습니다. 물론 피의 양에 비해 아프긴 합니다.
우리나라 실용음악과 교수님들 유학다녀온걸로 평생 밥빌어먹는걸로 만족하지 마시고 후배들 졸업하고 음악생활 할 수 있게 기반을 다질생각좀 하세요. 아예 아무런 노력조차 안하고 오히려 본인들 밥그릇만 챙기니 실음과 지원율이 나락가는거 아닙니까. 교수직도 과가 있을때나 할 수 있는거에요. 커리큘럼도 개판인데 학생들 줄타기는 또 엄청 시키고 따르는 제자들 시다좀 부리다가 적당히 실력좋은애 있으면 객원으로 좀 쓰다 말고 이딴거 하지말고요. 음악이 점점 아이돌시장에 그친다는건 소비자가 편향적인게 아니라 마땅히 다른 음악이 별로 매력이 없는거에요. 괜찮은 재즈클럽들 다 경영난이라 이제 남은곳도 몇 개 없고 그마저도 점점 불안해져가는데 기성 뮤지션들은 그냥 자기일 아니라고 놀러다니고 지들끼리 좋다고 작업실에서 자기네만 좋아하는 음반 녹음하고 서재페, 자라섬 사이드무대 서놓고 목에 깁스차는거 진짜 신물나네요. 학생들 그렇게 무책임하게 받아놓고 아예 씬을 손놔버리면 뭐하러 제자를 받습니까? 그리고 학생들 용돈벌이 하는 클럽, 행사 다 뺏어갈거면 뭐하러 교수하세요 똑같이 걍 동료뮤지션 대우 하지. 버클리 원툴로 교수하는 수많은 시대 잘타고난 사람들 다 버클리시절 클래스티어랑 졸업공연 영상 공개해야됨
전공자로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영화이고 슬럼프올때나 연습이 귀찮아질때 제 자신을 채찍질하기위해 항상 보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영화를 볼때마다 어중간한 마음가짐과 실력으로 활동했을때 받을 대중의 무관심에 비하면 플레처 교수의 언행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자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이지 못한 뮤지션에게 찾아올 현실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요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밴드 뒤에 묵묵히 있는 드러머와 재즈 음악을 조명 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네요~ 대한민국에도 휼륭한 재즈뮤지션 ,재즈클럽, 바 많습니다. 재즈 음악 많이 사랑 해주세요.^^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저희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닷!🥁🥁
다들 밴드하면 보컬 기타를 좋아하지만 전 드러머가 제일 멋있어요! 묵묵히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최고😍
@@태풍이에요 드럼의 매력이 바로 그거죠!🥁👍
형님 ㅋㅋㅋ 멋지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바디보살 그거는 2시간 공연 하면 몇분 남짓이에요~ 현실을 말씀드리면 핀 반짝반짝 쏴댈때 드러머 입장에선 눈아파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버킷리스트에 드럼연주가 있어서, 드럼을 아무생각 없이 시작했다가, 얼마나 어려운 악기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모든 음악, 예술하시는 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지루하고 힘든, 연습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 되더라구요. 정말 많은 인내, 노력, 끈기, 등 아름다운 가치를 배우고, 이것을 음악으로 만들기에, 음악이 아름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면 감동은 없죠. 음악인들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아름다운 말씀이십니다!!👍👍
영화에서 나온, 찰리 파커가 1년동안 미친듯이 연습을 했다.... 라는 부분조차도 말이 쉽지....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못 하는 거죠...
직장 밴드에서 리드기타를 쳤었죠. 연말에 공연을 했는데.. 정말.. 그때 그 한번의 공연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그때 저희가 웃으면서 자주 했던 말이 있죠. 박명수 비웃지 말라고.. 박명수 노래 잘하는 거라고..ㅎㅎ 위플래쉬를 보면서 비록 드럼이지만 얼마나 많이 노력을 했을지 상상이 되더군요.
주인공 손에 피가난건 실제로 연습하다 물집이 난걸 영화에 그대로 썼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주인공이 학창시절 드럼도 배웠다죠. 학창시절 드럼한 사람이 드럼영화 드럼전공자로 영화찍다 실제 손에 물집 생긴거
@@띵똥-g7v 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심벌 뮤트시키다가 베인거아녀유?
그렇긴해도 오른손 저부분에 물집은
생길수가 없어요
마지막부분에 진짜 연주할때 세계에서 제일 빠른 드러머가 쳤다던데..
이 영화감독은 이런 식의 교육에 대해 비판하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하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극단적인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상황이다보니 감독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우리는 언제 저렇게 열정을 쏟아보았던가.. 이런 해석이 국내에선 주류..
마지막에 완벽한 연주도 마냥 멋진 장면이 아니라 미친교수의 전 제자랑 똑같은 최후를 맞이할거라는 암시인거 알면 영화가 많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비판이라기엔 감독 자신또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고 아직도 끝내 결정짓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쪽을 편향해서 옳다고 하는게 아닌 이런식의 교육은 잘못되었다 라고한거죠
@@학생-l1y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히지 않았나요? 추후에 번복한 거 있으면 알려두시면 감사핮나다
그럼 지가 제작과정에서 분위기에 도취해 연출 잘못한거임ㅋㅋㅋ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 줘놓고 뭔 암담한 경고를 느끼길 바라는거?ㅋㅋㅋ
@@user-fh7pd1jk1i 카타르시스를 느낀 본인이 잘못됏다고 생각안함? ㅋㅋㅋㅋ 불과 1ㅡ2분전에 커리어박살낼거라고 협박하던 교수가 갑자기 희열느끼고 연주서포트 해주는거 자체가 말이됨?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아웃트로 노래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Intermittenze by JAQ입니다~~
두분 케미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가 감독이 경험한 일이랑 관련이 있다고 들었는뎅 그걸 또 직접 드러머분들 얘기랑 들으니까 개꾸르잼....!!!!!🤟🏻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시간내에 못담은게 아쉽긴 한데 편집을 엄청 잘해주셨어요~^^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심벌즈는 아니지만 메트로놈 맞은 적 있고 의자 발로 차인적 있습니다 ㅋㅋㅋ 재즈피아노 전공이였습니다 ㅋㅋㅋ
심벌로 쳐맞으면 뚝배김 찢겨질듯 ㅋㅋㅋ 그것도 쇠 깎은거라서...
@@Dalbong22ger ㄴㄴ 그렇게 날카롭진 않음 심벌 만들 때 엣지 부분을 날카롭게 하지 않음 대부분 깎음
그걸 비판한 영화
근대 저거 실제로 배우가 재즈 그립으로 잡고 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물집생기고 피난거 그대로 한거라던디
마지막 신권님께서 이 영화는 한 드러머의 이야기이고 그 밴드가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있었을 거라 하실 때 너무 뼈맞고 놀랐어요 ㅋㅋㅋ 앞으로 제가 어떤 공연을 가더라도 제 태도가 이전과는 다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5:24 물집이 잡히는 자리가 아니리고 하셨는데 메이킹 필름? 같은거 보니깐 실제로 배우가 학생때부터 드럼 쳤고 재즈드럼은 처음이라 물집잡한걸 그대로 썼다고 합니다.
저 위치는 왼손을 레귤러그립으로 잡았을때 상처가생기는곳인데 영화에서는 오른손(매치드그립) 상처인게 옥의티겠네요
정말 좋은 시리즈 입니다 앞으로 도 잘부탁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8:59 뼈맞고갑니다...ㅜㅜ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동기와 열정이 있는 것 자체가 천재
교수님이 설명 엄청 잘해주시고 제자분도 말 진짜 재밌게 잘하시네요 ㅋㅋㅋ
그리고 시청자로써 한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01:54 현실 팻말과 05:52영화 팻말의 색이 파란색으로 동일한데
다른 색으로 하면 좀더 시각적으로 좋을것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리뷰 너무 좋아 ~~~!!!
전공자가 보는 영화리뷰 ㅋㅋㅋ 이런느낌을 기다렸다고 ㅋㅋ 리얼리티 리뷰 ㅋㅋ
아잇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화대현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못 실린게 아쉬워요~^^
찰리파커...조 존스. 👍🏻 음악 이야기 많이하던 시절이 그립고만...😎🎶🎵🎷🎺🥁🎸🪕
8:30 심벌즈를 던졌다는게 저정도로 던진거였구나...난 대사만 들었을땐 교수가 의자 던지듯이 던진건줄 알았네.
나도 그런지알았지 ㅋㅋㅋ심벌즈를 부메랑처럼 던진줄 ㅋㅋㅋ 현실은 그냥 무대에 놔둔수준이었네
넥슬라이스로 던진 줄 아랏음
근데 저렇게 던지면 폼이 안날텐데....나사도 풀고 예쁘게 던지는게...
보통 화가 나면 심벌이 스텐드에 달린채로 그냥 스텐드 자체를 던져버렸을거 같은데요?
화 나는 상황에서 나사풀고 그러진 않았을거 같단 생각이..ㅎㅎ
@@stern121 크게 화난건 아니고 그냥 꺼져 느낌이네요
원반처럼 던지면 크리링 기원참 처럼 맞은 사람 절단됨
재즈가 다시 흥하는 날이 왔으면... 감염병 때문에 라이브 본지도 오래됐네요 ㅠ
자라섬 페스티벌 가고싶네요...
두분의 케미~~~~
진짜 멋지세요^^♡
영화와 함께한 재즈의 역사까지~~~~
즐거웠습니다!!
와 아웃트로 노래 진짜 예술이다 출연자 분이 얘기 하시는 말이랑 노래랑 너무 잘어울려요 이 곡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이 뭐에요??
4:15 현실! 진짜 잘림ㅋㅋㅋㅋㅋㅋ
제 최애 영화인데 이렇게 실제 실력자분들이 이야기해주시니 더욱 재밌네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이 제일멋있다
모두가 노력해서 이룬 무대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근데 그 손에서 피가나는 자리가 트랜지셔털그립에서 한쪽그립에서 피나는거같아요 저는 호른을 전공했는데 군악대 겨울에서 연습하다가 입술이 피스에 붙어서 피난적은 있긴함. 근데 그때 피가 흘러서 악기에 들어가서 빠따맞아서 엉덩이에 피난게 더 났음... ㅠ
@치킨피자 그때는 뭐 빠따로 맞고 발로 까이고 했을때니깐요
드럼전공입니다. 트래디셔널 백날 연습해도 저렇게 피범벅으로 나지 않습니다. 스틱이 피부와 마찰을 일으켜 물집이 잡히거나 살이 갈라지면서 피가 조금 보일 뿐입니다. 그러다 굳은살이 생기면 굳은살이 갈라지고 다시 아물고 이걸 반복해서 피가 저렇게 붕대 감을정도로 나진 않습니다. 물론 피의 양에 비해 아프긴 합니다.
@@79phytontao 이게 맞죠 제 친구들도 피막나는 사람없었음... 그나마 클래식기타 손끝날라가면 피많이 나긴했는데 굳은살로 커버되더군요 금방
으악ㅜㅠ 자닌한 현실
트랜지셔널그립은 왼손만 저렇게 잡는거에여 영화에선 오른손에서 피가나기때문에 현실성없는거 맞음
총평 아주 멋진 말씀 이었습니다.
나도 영화위플래쉬를 본적은 있는데 영화 속 플래쳐교수님이 드러머를 때리는거보고 기겁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악보가 틀렸다고해서 때리면 안되는거예요 ㅎㅎㅎ 드러머학생을 체벌하는건 절대안됨 ㅎㅎㅎ
6:51 볼 당시엔 몰랐는데 지휘자가 들고 갔을듯
오 ㅋㅋㅋ 큰그림
저거 휴게소에 내리고 온 장면 아니에요??
@@디자이너-s7e 아니요 그 전이에요
@@디자이너-s7e 그건 자기 악보. 저 장면은 선배가 후배 부려먹으려다 잃어버린 거구요
우리나라 실용음악과 교수님들 유학다녀온걸로 평생 밥빌어먹는걸로 만족하지 마시고 후배들 졸업하고 음악생활 할 수 있게 기반을 다질생각좀 하세요. 아예 아무런 노력조차 안하고 오히려 본인들 밥그릇만 챙기니 실음과 지원율이 나락가는거 아닙니까. 교수직도 과가 있을때나 할 수 있는거에요. 커리큘럼도 개판인데 학생들 줄타기는 또 엄청 시키고 따르는 제자들 시다좀 부리다가 적당히 실력좋은애 있으면 객원으로 좀 쓰다 말고 이딴거 하지말고요. 음악이 점점 아이돌시장에 그친다는건 소비자가 편향적인게 아니라 마땅히 다른 음악이 별로 매력이 없는거에요. 괜찮은 재즈클럽들 다 경영난이라 이제 남은곳도 몇 개 없고 그마저도 점점 불안해져가는데 기성 뮤지션들은 그냥 자기일 아니라고 놀러다니고 지들끼리 좋다고 작업실에서 자기네만 좋아하는 음반 녹음하고 서재페, 자라섬 사이드무대 서놓고 목에 깁스차는거 진짜 신물나네요. 학생들 그렇게 무책임하게 받아놓고 아예 씬을 손놔버리면 뭐하러 제자를 받습니까? 그리고 학생들 용돈벌이 하는 클럽, 행사 다 뺏어갈거면 뭐하러 교수하세요 똑같이 걍 동료뮤지션 대우 하지. 버클리 원툴로 교수하는 수많은 시대 잘타고난 사람들 다 버클리시절 클래스티어랑 졸업공연 영상 공개해야됨
마지막 멘트 죽이네요~^^d
교수님.. 비틀즈 노래 부를 때
원곡과 키가 똑같아서 깜놀...(한옥타브 낮게 불렀지만)
와 진짜 좋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가고 재밋네요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10분이 이렇게 빨리가고 아쉬운건 진짜 올만인듯... 또비슷한컨텐츠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주인공 물집은 실제배우가 드럼연주 경험은 있었으나 재즈드럼에 익숙하지 않아 연습중 물집이 잡힌걸 썼다캄 ㅋㅋ
그것과 별개로 해당 장면보면 영상속 교수님 말씀마냥 완전 꽉쥐고 내리치는걸 볼 수 있음 ㅋㅋㅋ 아마 굉장히 화가난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그랬던 것 같기도 함.
와~진짜 재밌게 봤어요~~오호호~🥁🥁
오호오호~🥁
와우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잘 봤어요. 마지막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전공자로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영화이고
슬럼프올때나 연습이 귀찮아질때
제 자신을 채찍질하기위해 항상 보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영화를 볼때마다
어중간한 마음가짐과 실력으로 활동했을때 받을
대중의 무관심에 비하면 플레처 교수의 언행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자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이지 못한 뮤지션에게 찾아올
현실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요
응 즐기는자 못이겨 ㅋㅋ
공감합니다!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교수님! 즐겁게 봤습니다 ☺️☺️
헛 제자분이시군요! 교수님 입담이 넘 좋으셨어요ㅎㅎ
서린이 왔네!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5:18 트레디셔널 그립으로 잡을때 닿잖아요
오른손인거 안보임?
@@smittywerbenjagermanjensen7520 6:08 보면 영화화면에서 왼손이긴 한데 자세한건 영화를 봐야 할듯. 트래디셔널 그립은 왼손 오른손 그립이 항상 고정인거임?
마칭 스네어가 아닌 이상 오른손을 트레디셔널로 잡진 않죠. 오른손으론 라이드를 쳐야하니까요.
영화에선 오른손에서 피가....!ㅎㅎㅎ
이리 영화화면에서 왼손인데 자세한건 영화를 봐야할듯은 무슨 말이죠?
저 피터지는거는 주인공이 실제로 드럼 연주하던 사람인데 치는 방식을 제즈로 바꾸다가 물집나고 터져서 피나오던걸 영화에 넣은거라고 합니다..
저거 손 다친 부위는 연습이 잘 안 돼서 화나가지고 드럼 부수다가 다친 거로 기억하는데
비밥시대가 가장 박자가 변박이 심하고 테크니션들이 날라다니던 시대라 재즈 뮤지션들은 그시대에 대한 동경 같은게 있는 듯..
이런거 너무 궁금했어요 잘봤습니다!!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제 인생영화인데
이렇게 전문지식과 곁들이니 훨씬 풍부해지네요
좋은 컨텐츠감사해요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사용된 음악을 여쭤볼 수 있을까요?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사용된 음악 모두 intermittenze(jazz art quartet) 입니다~
9:15 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intermittenze by JAQ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이 영화 아홉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제 인생 영화 중 하나!
9:15 부터 나오는 곡 이름이 머에요? ㅠㅠ
Intermittenze (JAZZ ART QUARTET)입니다~
입담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48 뽀로로롤로롤롤롤rrrrr ㅋㅋㅋㅋㅋㅋ
왼쪽 교수님은 목소리 발성이랑 톤이 너무 좋은데?
5:24 이부분 음악 이름이 뭔가요?
아~~~넘 재밌어ㅠ
재미있네요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BGM이 궁금합니다
영화대현실 이 시리즈 넘나 좋은 것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ㅋㅋㅋ 입담이...ㅋㅋㅋ
찐 사제지간에서 나오는 케미가 있죠!ㅎㅎ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5:50 반은 실화임. 저 남주가 실제 드럼을 8년정도 첫었는데 째즈 드럼방식이 익숙치 않아서 연습하다가 실제로 피가 나서 찢어졌던걸 고대로 촬영에 내비침..
군악대 시절, 초임 장교가 군악대장으로 왔었는데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몸짓으로 지휘를 하길래 분대장 대표로 '못 알아보겠습니다' 한마디 했다가 보면대가 날아온 적이 있었네요.
초임장교는 어디든 문제구만...
초임 장교가 또...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재즈가 나오는 영화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
이 영화보고 재즈, 드럼 다 빠져버렸습니다...♡
5:46 넘좋다
이분들 캐미가 너무 좋으시네요
좋아요 두개 주고 싶은 영상!!
심발 관련 이야기는 다른 리뷰에서 영화에서 말한거 사람에게 처럼 던지지 않고 발 밑에 던졌다네여. 관련 영화도 있다고 하는듯
"다른 리뷰에서 영화에서 말한거 사람에게 처럼" 이 무슨.. 말이.. 죠?
두분 말하는게 너무 재밋음
촬영날에도 두분 썰 듣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ㅋㅋㅋㅋ 영상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쉬울뿐 ㅠㅠㅠ
9:14부터 나오는 곡이 뭔가요? 제가 아는 아티스트랑 피아노라인이 비슷한것같아서 좋네요
intermittenze by JAQ입니다~~^^
@@heraclass ' v') b
저 물집잡힌 장면에서 실제로 저 배우가 물집잡힌데가 터져서 피났는데 그대로 찍엇다는 비하인드가 있더라구여 ㅋ_ㅋ
8:22 연주를 못한게 아니고 드러머가 난해한 비밥스케일을 연주한 파커의 음계를 이해 못 한거임....
음악 전공자는 아니지만 끝까지 보기 참 힘들었던 영화.. 심지어 테런스 플레처를 연기한 J.K 시먼스 마저도 어느 인터뷰에서 이런 인간에게 시달리느니 마녀와 데이트를 하겠다라고 말했었죠.
스틱 손에 닿이는 부분에 물집이 터져서 피가 나기도 하더라구요 재즈같은경우는 모르겠는데 교회 기도회에서 드럼치고 끝나고 나왔는데 베이스치는 친구가 드럼에 피튄거보고 기겁한장면이 기억나네
트레디셔널 그립으로 드럼 치면 다치지 못한다는 그 부위에 물집 잡힐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보통 왼손만 그렇게 잡는데 영화에선 오른손에 상처가 있네요
@@davidcho9324 좌우반전
재밌어요
이거 아웃트로 브금 제목 알수있을까요
인생영화! 위플래쉬!! 좋은 영화 소개였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루지만 왠지 모르게 영화가 사실적인게 많다고 느껴쪘는데 .. 역시 ㅎㅎ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두분 케미 보기 좋네요 ㅋㅋㅋ 좋아요쾅!
감사합니다. 편집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영화평 보러 온건데 악기랑 연주에대한 지식도 알게됐네요 오 ㅋㅋ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위플래쉬 영회 어디서 보신거에여?
조존스가 심벌 안던졌어도 좀털리면 연습하고 털리면 연습하고 연습해서 레전드 됐을사람임 1년전 드러머가 스틱을 던지지않았지만 결국 기폭제를 맞딱뜨려 레전드가된것처럼
9:50 에 나오는 재즈 이름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물집 잡힌거 주인공이 계속 연습해서 실제로 물집잡힌걸 그대로 찍은거라던데
저거 영화에 손에서 피난거 실화래요
분장이 아니라 오랫동안 연습 안 하다가 하니까 물집이 잡혔는데 그 상태로 계속 연습해서 터진거래요
혹시 이영화를 보고 드럼배우기 두려우신분들 있다면..... 실제론 그렇지 않아요.. ㅎㅎㅎ
저 드럼 배우고 있는데 진짜 꿀잼꿀잼 이런 꿀잼이 또 없어요 ㅠㅠㅠㅠ
@@heraclass 드럼 배우시는군요 ㅎㅎㅎ 꿀잼이죠!! 아! 그리고 영상이 너무 재밌있게 잘봤습니다.ㅎㅎㅎ
마지막 위플래쉬 장면에 대한 리액션이 없다니....
맨 마지막 음악 뭔가요 제즈 엄청 멋있는데
intermittenze by JAQ
5:20 레귤러그립이면 저기에 닿지 않나요... 물론 영화에는 오른손이긴하지만 좌우반전이라면 그럴지도.
음악계 군기도 참 장난이
아니든데요 ㅜㅜ
사라져야 될 악랄한 악습임
노력이라기 보단 정신적 학대에 관한 내용같던데요...
사람이 꿈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얼마나 광기에 빠질 수 있는지 에 대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관점의 차이인 듯
감독오피셜 앤드류는 마약중독에 30대에 자살한다고 함. 위플래쉬는 가학적이고 파괴적인 교육, 학대의 위험성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반대로 받아들임
나르시시스트 플래처와 가스라이팅 피해자 앤드류.
감독인터뷰에서 플래처는 허풍이 심한 선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함. 음악에 대한 진심이 아닌 자존감을 짓밟을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 뿐임. 앤드류의 가정환경을 물어본 것도 같은 이유
선생은 실제로 짤리고 그립도 처음에 독학으로 잘 못배워서 그렇다는 설정입니다..ㅋㅋ
우리의 일반적인 바람과는 다르게 이 영화의 감독의 말로는 남주는 결국 파멸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열린결말이지만 감독의생각은 그렇다는거죠
선생님 설경구 닮았다 ㅋㅋㅋ
ㅋㅋㅋ마졍ㅋㅋㅋ
묘하게 배우분 황제성 목소리가 들리네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제자분 주인공이랑 진짜 닮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더 닮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저 물집 진짜 연주 연습 하다가 생긴거랍니다.
심벌 던진적은 없다고 하던데 그냥 살짝 바닥에 떨어트린정도지
좀 괴팍한 면을 가진 재즈 아티스트들이 꽤 많았던거 같아요ㅋㅋ 마일스 데이비스는 존 콜트레인을 쫓아내고 욕하기도하고,,
신권쌤 여기서 뵈니까 엄청 반갑다 ㅎㅎ
우왕 신권쌤한테 수업받으면 웃다가 끝날거같은뎋ㅎㅎㅎ 부럽습니당
저 교수의 태도에 대해 비판하는 멘트 정도는 있었어야...
99%노력이 있어도 1%영감이 없다면 탑은 될수없는게 팩트 노력은 누구나하지 엄청난 노력도 독하게 맘만먹으면 다하지 그렇게 따지면 개나소나 세상흔한게 천재임
이새끼 최소 노력해본적 없다
@@어-c3m 맞는말한건데???? 노력으로는 못따라가는게 있음. 일반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하는 천재는 못따라감
@@ckddhks000130 노력이란게 얼마나 힘든데 그걸 누구나 한다고? 천재가 소수라는건 인정하지만 노력이 쉽고 누구나 한다는것은 동의못함. 1%의 영감 없이 천재가 될 수 있다 해도 여전히 천재는 소수 일거임.
@@어-c3m 노력은 누구나할수있는거 맞음. 다만 노력도 포기안하고 끝까지 하는건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네요.
1:19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이거 방탄 유리야 이 개ㅅ꺄...." 나오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