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못보았던 부분을 다시보기위해 찾아왔습니다. 쌍둥이 워킹맘인제가 이시간에 눈을뜨는것도 바쁜하루 중 독서를 즐기기위해서입니다. 아무리바빠도 독서와 글쓰기 실천은 이시대 꼭 필요한 행위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제게 단비같은 영상입니다. 지진희 배우의 목소리가 듣기 편안합니다.^^
책읽은지 10년정도 됨 아직도 무식한 사람들은 책을 왜읽어 달라진거 없냐는 비아냥도 들었슴 그러다 책읽다가 가상화폐를 하다가 먼가 혼자 깨달아서 올해만 2억가까이 모음 책을 한장르만 읽지말고 잡다하게 다읽다가 자산관리 부터 마인드도 책에서 다배웠는데 그게 다도움이 되었슴 하루 2시간만 일하고 맨날 영화보고 하루종일 책보면서 삼 책 읽지 않는 사람한테는 미래가 없다 이건 확실하다
아무리 영상의 시대가 되도 언어가 갖는 힘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ChatGPT같은 언어모델들이 단지 언어를 가르쳤을뿐인데 예상을 뛰어넘는 추론능력을 발휘해 학자들은 언어 그 자체가 갖는 힘을 다시 평가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생각이라는 의견이 이런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Text와 책은 영화나 영상과는 다른 보다 근본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책을 읽어야 합니다.
@@WatermelonSugar-t2y 책읽는게 수능 공부도 아니고 다 기억 할 필요 없읍니다. 저같은 경우 책내용 중 저힌테 맞는 내용만 흡수합니다. 확실히 말씀 드릴수있는건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지혜와 지식이 쌓였다는것입니다. 유튜브로 얻는 정보와는 흡수력이 다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소설이라도 읽으면 어휘력이 좋아지죠. 가장 좋은건 책을 다독하는거지만 그게 쉽지 않은건 다들 잘 아는 사실이죠. 그러니 한 권이라도 사색하며 읽고 메모하고 그것을 토대로 리뷰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라도 글을 써보는 겁니다. 그것이 진정 독서를 통해 확실한 효과를 보는 것이죠.
인문학의 맛과 향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에 찾아가서 책을 뽑아읽을리가 없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과 습관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여들어 오는 것입니다. 어린시절과 학생시절에, 자발적인 독서는 멀리하면서, 오로지 대입수능 준비만 하면서, 죽어라 문제지만 풀고, 대학 졸업장 한 장 끼고 나이 30이상 먹게 되면, 그 사람은 생각이 굳어버리고 단순해져서 (자신의 정신상태가 미천한 수준이라는 것조차도 제대로 인식 못한채!), "인문학"이 왜 맛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는 겁니다. 그냥 죽을 때까지 연봉 올릴 생각만 하다가 노년을 맞이하겠지요.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는 평생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겁니다. 불쌍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기는 할까요?????????
1년 동안 책 한권도 안읽는 비율 45%라는데..아닌거 같다 책 안읽는 사람은 한권도 안읽는다 주위만 봐도 책 읽는 사람 없다 식구4명중 나만 책읽고 3명은 한권도 안읽음 책 안읽는 사회는 위험하다 사색과 성찰이 없다 나를 모르면 남을 알수없고 세상을 알수없다 눈먼 똑똑이들만 가득 돈만 쫓고 공부만 하는 사회다 미래가 암울하다
누가 요즘 종이책을 읽나요. 스마트폰으로 읽지. 가끔 이런 방송 보면 무슨 80년대 같아요. 제대로 통계 해보고 이런 방송을 만드는 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국민들을 책도 안 읽는 사람들로 어그로 끌지 마세요. 아 산 전체를 오염시켜가머 돈 벌이 하는 영풍 문고 공장. 장사가 안되나?????
누가 읽다니? 울도시의 도서관에는 큰 글자책도 있어서 어르신들 많이 오십니다. 서점에 가보긴 하셨어요? 주말에 도서관에 사람 얼마나 많은지 한번 가보세요. 어린이전문도서관도 있어요. 전자책도 읽고 종이책도 다 읽지만 전자책은 눈의 피로도가 높아서 번갈아 읽는데요. 요즘 누가? 제가 사는 도시에 어르신들 책 빌리러 오시고 서점에서 뵙는 거 보니 뿌듯하네요
@@Song-o9q 애초에 남 지식 베낄려고 읽는 건데 읽어주는 것 자체는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아닌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나? 읽었는데 이해 못할 바에 읽어줘서 시간낭비 덜 하는 게 낫지 책 읽는 것이 무슨 공식적인 룰도 아닌데 지 생각을 대표하는 것처럼 아무 생각없이 말하네
도서관에서 빌려읽어요. 밤10시까지 방문가능하고 신간도서 신청도 되고 상호대차로 미리 신청해 받을수 있고요. 주말에 빌려주는 이좋은 도서관 시스템 사랑입니다.
저도 초등2학년 딸이랑 매주 금요일 학교 끝나고 도서관에 가서 대출할 책 읽다가 그 책들 집에 가져와 마져 읽어요. 도서관에 가면 책 말고도 그림 전시도 구경할 수 있어 좋아요.
굿굿
정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이런 프로그램이 다시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인 것 같아요.^^;;
역사는 또다시 반복되는 꼴
전 50대인데 책 작년에 100권이상 완독했어요~
넘 좋아요
올해도 벌써 89권 읽었습니다
오랜시간 교육업에 종사하면서 느껴요. 책을 거의 읽지 않아요. 어른이건 아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읽어도 얇거나 읽은 후 피드백을 안하지요. 아마도 95%가 독서를 안한다는 느낌이에요. 그런 분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있구요. 그게 현실인것 같아요.
책을 안읽으니 사회에 철학이 없고 사람들의 관심이 원초적인 것들에만 집중됨. 맛집. 외모. 부동산. SNS
이 답답한 세상 철학없이 살아라고 하고 싶다. 철학을 가지고 살긴 성찰하고 진보 해야하잖아 너무 힘듦
예전엔 뭐 더 달랐을까요
동감합니다!
@@koko-tu9kf달랐죠
@@koko-tu9kf그래도 사람들 생각이 고정되어있지 않았고 세분화 되었죠
예전에 책을 읽읍시다 프로 너무 좋았는데 그런거 또 하면 좋겠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이거요???
어릴때에 우리나라 성인들의 독서량이라며 태반이 읽지 않는다고 할 때 나는 책을 좋아하니까 그렇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니 나 또한 그 수많은 어른들 중 하나가 되어버리더군요. 애써 신경쓰지 않으면 읽기 쉽지가 않네요.
책은 내 인생의 사색이고 내 인생의 철학인듯. 인내심이 생기죠.
어제 저녁 못보았던 부분을 다시보기위해 찾아왔습니다.
쌍둥이 워킹맘인제가 이시간에 눈을뜨는것도 바쁜하루 중 독서를 즐기기위해서입니다.
아무리바빠도 독서와 글쓰기 실천은 이시대 꼭 필요한 행위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제게 단비같은 영상입니다. 지진희 배우의 목소리가 듣기 편안합니다.^^
책읽은지 10년정도 됨 아직도 무식한 사람들은 책을 왜읽어 달라진거 없냐는 비아냥도 들었슴 그러다 책읽다가 가상화폐를 하다가 먼가 혼자 깨달아서 올해만 2억가까이 모음 책을 한장르만 읽지말고 잡다하게 다읽다가 자산관리 부터 마인드도 책에서 다배웠는데 그게 다도움이 되었슴 하루 2시간만 일하고 맨날 영화보고 하루종일 책보면서 삼 책 읽지 않는 사람한테는 미래가 없다 이건 확실하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셨네요 주식으로 버시나요? 글쓰기는 안하시나요
잘안읽게되는제 책에좋은글귀와 좋은정보담겨서 간접적인 경험으로 좋다고 생각이듭니다.
읽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돈이........ 그래도 주어진 액수에서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읽어야 머리속에 남더군요.
도서관, 알라딘
@@Grand-g1l 지하철 역사에 마련된 도서대여 시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더군요. 알리딘도 반값이하로 살수 있어서 좋구요. 찾아보면 답은 나오더라구요.
매일 책을 읽는 입장에서 되돌아보면 적어도 '책 사는 비용'은 아깝지 않더라구요.
그건 핑계
@@쇼코라틴
왜 핑계?
도서관 이용해보세요~ 시간 없으시면 전자도서관 사용해보세요! 전자도서관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빌릴수있어요!
아무리 영상의 시대가 되도 언어가 갖는 힘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ChatGPT같은 언어모델들이 단지 언어를 가르쳤을뿐인데 예상을 뛰어넘는 추론능력을 발휘해 학자들은 언어 그 자체가 갖는 힘을 다시 평가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생각이라는 의견이 이런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Text와 책은 영화나 영상과는 다른 보다 근본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책을 읽어야 합니다.
독서교육은 '공부하는 운동선수', '운동선수 학습권 및 인권 보장', '운동선수 사회 참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WatermelonSugar-t2y 책읽는게 수능 공부도 아니고 다 기억 할 필요 없읍니다. 저같은 경우 책내용 중 저힌테 맞는 내용만 흡수합니다. 확실히 말씀 드릴수있는건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지혜와 지식이 쌓였다는것입니다. 유튜브로 얻는 정보와는 흡수력이 다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소설이라도 읽으면 어휘력이 좋아지죠. 가장 좋은건 책을 다독하는거지만 그게 쉽지 않은건 다들 잘 아는 사실이죠. 그러니 한 권이라도 사색하며 읽고 메모하고 그것을 토대로 리뷰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라도 글을 써보는 겁니다. 그것이 진정 독서를 통해 확실한 효과를 보는 것이죠.
쓸데업는 sns,유튭,영상볼시간이면 간단한책 한두장은 금방봄...
댓글 달 시간은 있으면서 유튜브 볼 시간이 쓸 데 없다는 모순은 어불설성 아닌가..
@@ruru7161이 영상에만 댓글 달았을 수도 있는데 너가 뭘 안다고 ㅋ
도서정가제 합헌 + 이북도 도서정가제 강요하면서 무슨....텍스트 량으로 따지면 차라리 CRPG 하나 하는게 훨씬 남는 장사네요. 비문 남발하는 요즘 소설에 비해 수식어도 고급지고요.
📚 좋지요 살다 보니 바쁘다 피곤 하다 등등 📚 1권 읽기 힘드네요 ᆢ😂😂😂
성인이 되면 책을 외면하는 이유가 교육시스템 때문이라고 생각함.
대학입시, 학교시험, 주입식, 암기, 반복, 세뇌보다는 인문학, 교양, 창의력, 사회성, 인성, 두뇌순환 위주의 교과교육을 강조해야 함.
기본 핵심은 책이라고 생각함.
인문학, 교양, 인성이 밥먹여 주지 않으니까요. 아무리 교양있고 인성 좋아도 현실은 돈이 없고 외모가 안 되면 무시당하는게 현실이예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기 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되는 것이 낫습니다.
도서정가제
책안좋아하고
널좋아해
이성보다 감성에 휘둘리는 국민성인데다 sns, 유튜브 등으로 갈수록 말초자극만 자극하는 사회분위기에 책을 읽을라는게 코미디같은 나라지😢
난 뭘 시작할때 그 분야에서 5권 이상은 읽음
인문학의 맛과 향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에 찾아가서 책을 뽑아읽을리가 없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과 습관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여들어 오는 것입니다. 어린시절과 학생시절에, 자발적인 독서는 멀리하면서, 오로지 대입수능 준비만 하면서, 죽어라 문제지만 풀고, 대학 졸업장 한 장 끼고 나이 30이상 먹게 되면, 그 사람은 생각이 굳어버리고 단순해져서 (자신의 정신상태가 미천한 수준이라는 것조차도 제대로 인식 못한채!), "인문학"이 왜 맛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는 겁니다. 그냥 죽을 때까지 연봉 올릴 생각만 하다가 노년을 맞이하겠지요.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는 평생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겁니다. 불쌍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기는 할까요?????????
45%나 되???더 적을줄 알았는데
6부는 너무 작위적이다. 다락방 이용하는 게스트 섭외부터 온 가족 챌린지.. 1회성 보여주기 운동
1년 동안 책 한권도 안읽는 비율 45%라는데..아닌거 같다 책 안읽는 사람은 한권도 안읽는다 주위만 봐도 책 읽는 사람 없다 식구4명중 나만 책읽고 3명은 한권도 안읽음 책 안읽는 사회는 위험하다 사색과 성찰이 없다 나를 모르면 남을 알수없고 세상을 알수없다 눈먼 똑똑이들만 가득 돈만 쫓고 공부만 하는 사회다 미래가 암울하다
내용은 좋지만, 그냥 다 섭외군요..
굳이 어설프게 책다락. 저런걸해줘야하나. 저기 들어가서 인증샷이나 찍고 앉아있네
누가 요즘 종이책을 읽나요. 스마트폰으로 읽지. 가끔 이런 방송 보면 무슨 80년대 같아요. 제대로 통계 해보고 이런 방송을 만드는 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국민들을 책도 안 읽는 사람들로 어그로 끌지 마세요. 아 산 전체를 오염시켜가머 돈 벌이 하는 영풍 문고 공장. 장사가 안되나?????
이런글쓰는놈 특) 책 안읽음
@@user-pi9cy4jn2m 부끄럽다는 댓글 다는 사람 특: 본인 혼자만 부끄러움. 이쯤 되면 자기자신이 부끄러운 수준 ㅋㅋ
님이 읽지 않는다고 하여 다른사람들도 다 읽지 않는건 아닙니다..
누가 읽다니? 울도시의 도서관에는 큰 글자책도 있어서 어르신들 많이 오십니다. 서점에 가보긴 하셨어요?
주말에 도서관에 사람 얼마나 많은지 한번 가보세요. 어린이전문도서관도 있어요. 전자책도 읽고 종이책도 다 읽지만 전자책은 눈의 피로도가 높아서 번갈아 읽는데요. 요즘 누가?
제가 사는 도시에 어르신들 책 빌리러 오시고 서점에서 뵙는 거 보니 뿌듯하네요
ㅎ 평일 퇴근후나 주말에 교보문고 가봐요 책 읽는사람 굉장히 많음 ㆍ공공도서관에 가도 많은데 본인이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는듯!
지금 보고 있는 유튜브만 해도 책보다 정보량이 방대한데 굳이..? 책 읽을 시간에 전자책이나 전자사전으로 영단어나 한 자 더 외우겠다 ㅋ
영상은 누가읽어주는것 책보는건 내가 읽는것 노래를 듣는거랑 부르는건 천지차이
@@Song-o9q 애초에 남 지식 베낄려고 읽는 건데 읽어주는 것 자체는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아닌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나?
읽었는데 이해 못할 바에 읽어줘서 시간낭비 덜 하는 게 낫지
책 읽는 것이 무슨 공식적인 룰도 아닌데 지 생각을 대표하는 것처럼 아무 생각없이 말하네
@@도현문-g9z 우리아빠랑 똑같네 ㅎ
@@도현문-g9z 심지어 코딩공부도 책으로 독학하고 그러셨다는데.. ㅋㅋㅋ
@@ruru7161책을 읽는게 좋다는건 많은 연구를 통해서 증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단순히 정보 습득의 목적이 아닙니다. 읽는 행위와 동시에 상상하고 사고 하는 능력, 어휘력도 발달해서 추론하는 능력까지 향상되기 때문에 영상이나 오디오와는 다른 효과가 있다는거예요.
한국인들 무지성 몰지성...
도서정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