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온] 100세 시대, 👩🏼‍🦳노년에도 📚플러스가 필요하다 "노년, 책을 들다" (KBS 202111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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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다큐ON (토요일 밤 11시 40분 KBS 1TV)
    “노년, 책을 들다” (2021년 11월 26일 방송)
    앞으로 5년. 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흔히 노년의 삶은 생애 마이너스 시간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100세 시대, 노년에도 플러스가 필요하다. 고독한 노년이 아닌 사회적 관계 속에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책’을 든 시니어들을 만나본다. 왜 노년일수록 책을 읽어야 할까?
    ■ 치매와 노인우울증에 대한 마음처방전, ‘책’
    지난해 이귀재(72)씨는 심각한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를 찾았다. 오랜 암투병 끝에 먼저 떠난 남편과의 사별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 깊은 우울의 심연에서 귀재 씨를 끌어올린 것은 ‘책’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했지만 엄마로 아내로 할머니로 가족 뒷바라지에 치여 독서할 여유 없이 고단한 삶을 살았다. 70을 넘기고서야 다시 만난 독서의 맛, 귀재 씨의 노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정혜(73)씨는 몇 해 전 치매5등급 판정을 받고 큰 실의에 빠졌다.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단 생각에 그녀가 찾아간 곳은 동네 작은 그림책도서관! 그림책을 읽고 책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해온 지 6년, 다시 찾은 병원에서 놀라운 검사결과를 받게 된다. 독서하는 노년은 건강하다. ‘책’은 노년의 삶에 어떤 의미를 만들어주는 걸까.
    ■ 함께 읽는 노년의 독서, 가족과 관계의 재발견
    팬데믹 시기, 노년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었다. 강력한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때로는 온라인으로 가끔은 비대면 모임을 통해 거르지 않고 만났던 책동무가 있어 외롭지 않았던 노년들이 있다. 은퇴 후 독서토론 공부를 해 온 최병일(69)씨가 이끄는 특별한 독서동호회가 있다. 30대 여성 2명과 30대 남성 2명, 초등학생 어린 숙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2시간 동안 열띤 비경쟁토론을 벌이는데... 이들은 어떻게 모인 사이일까. 파주의 작은 책방의 시니어 독서모임 ‘누름돌’, 책방지기와 책방손님으로 만나 독서모임을 만들었다. 육십 넘어 새롭게 사귄 동갑내기 친구들, 책은 관계를 이어주는 단단한 인연 줄이었다.
    ■ 노년의 화두, ‘은퇴’와 ‘죽음’ 책에서 길을 묻다
    20년 째 한 가지 주제로만 책을 읽는 독서동호회, 메멘토 모리. 20년을 읽어도 모자란 노년의 화두는 바로 ‘죽음’이다. 지금까지 200권 가까운 관련 책을 읽었다. 무겁고 우울한 주제라 생각하기 쉽지만 정작 죽음을 읽음으로써 이들은 현재, 남은 나의 노년에 대한 긍정의 힘을 얻는다. 노년에 닥친 또 하나의 고민은 ‘은퇴’. 정년을 코앞에 둔 김미선(60)씨는 은퇴 후 ‘캠핑카 상담실’을 계획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체력적으로도 부담스럽지만 용기를 낸 것은 5월, 아흔의 연세에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이었다.
    ■ 책 덕후 방송인 이금희 씨가 책 읽는 노년을 만난다
    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방송인 이금희 씨. 지난해엔 맘껏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읽어주는 유투브 방송’을 시작했다. 프리젠터로 나선 이금희 씨가 직접 시니어 독서모임을 찾아가 한바탕 책수다를 펼친다.
    #책 #노년독서 #이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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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38

  • @user-td5js6yg5k
    @user-td5js6yg5k Рік тому +52

    저는 시골에서 3군데 도서관 다녀요. 3곳이 각자 다른 여행지 입니다.
    책과꽃과클래식음악그리고 티타임 , 내정신건강 필수 영양소 입니다. 혼자라도 절대 외롭지 않아요. 오늘은 유트브 100회 기념파티날 입니다. 내일 죽을것 처럼살고 영원히살것처럼 배우는 삶 . 보람스럽습니다.
    열심히 배웁시다.

  • @hidmen
    @hidmen Рік тому +60

    90세에 언어구사력이 20대에 뒤쳐지지않네요. 나이가 들었다고 뇌는 절대 녹슬지 않다는 것을 느끼네요. 뇌는 쓰면쓸수록 무한히 확장하는 우주와 같습니다.

    • @book_dansim5948
      @book_dansim5948 Рік тому +1

      와 저도 그 분 말씀하실 때 진짜 감탄하면서 봤어요👍

  • @user-tw6pb5ms3y
    @user-tw6pb5ms3y Рік тому +62

    죽음에 대한 책만 200여권 읽어낸
    독서모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독서 모임도 신선한 충격이었고
    캠핑카로 움직이는 도서관을 실현시키는
    사서선생님도 감동적입니다
    우울증을 독서로 극복하신 얘기도
    다시한번 독서의 힘을 느끼게 했습니다

    • @bomik7711
      @bomik7711 Рік тому +5

      저도요 죽음에 대해 이럼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 @santafe332
    @santafe332 Рік тому +39

    '설렌다, 책 읽는 너'
    독서 모임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어떤 약속보다 우선으로 합니다.
    도서관에 갈 때마다 비어있는 자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좋은 책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도서관을 오가는 길에는 햇빛도 나뭇잎도 유난히 어여쁘게 보입니다.

    • @jhc5686
      @jhc5686 Рік тому +1

      당근에서 읽고싶었던책을 저렴하게 구입해논게 40권이 넘어요.책을 구입할때마다 내마음은 점점 부자가 된답니다^

  • @user-gt4gh4up5o
    @user-gt4gh4up5o Рік тому +17

    나이듦에 자식들 출가시키고 시간의 자유로 책을 읽으니 외롭지 않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은 나에게 큰행복 입니다. 걷기의 줄거움도요. 시간의 자유를 사랑하면서

  • @jhc5686
    @jhc5686 Рік тому +50

    환갑에 사이버대학에 입학해 지금 3학년후 휴학중입니다.자녀들 결혼등 일이 있어서지요.의미없는 친구모임에도 끝없는 방황의 눈길을 둘곳이 없도록 외롭기도 했지요.외어지지 않아 컴퓨터를 붙들고 울기도 했지만 곧 공부패턴을 되찾았지요.덜 외로워요^

    • @user-qi8iu7nt9p
      @user-qi8iu7nt9p Рік тому +4

      힘내세요
      장하십니다
      응원합니다

    • @user-uu3zi1eq4y
      @user-uu3zi1eq4y Рік тому +1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young-yb5uw
      @young-yb5uw 10 днів тому

      잘 하셨네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 것 입니다
      저도 환갑 나이에
      광역시에 방송중학교가 설립되어서 중학부터 시작해서 전문대 까지 칠순 나이에 졸업 했네요
      내가 제일 잘한것 세가지를 말하라면
      남매에 엄마가 된것
      젊어서 열심히 맞벌이하고 알뜰히 살림해서 경제력 만드는것
      늦은 나이에 학교 다니며 고등학교 성적으로 장학금 받고 대학 다닌것 입니다
      자랑하는것 보다
      이글을 읽고 용기내서 못다한 공부들 하시라고 올리는 글 입니다
      한가지 후회 되는것
      40대 중반에 공부 했더라면ᆢ검정고시로 중고 졸업하고 간호학원을 다녔다면 간호보조라도 했었을건데ᆢ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ᆢ
      용기내셔서 도전들 하세요
      용기 있는자만이
      꿈을 이룹니다 ᆢ

  • @user-jr9pt3uz5t
    @user-jr9pt3uz5t Рік тому +25

    정말 훌륭한 노년을 보내시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느낍니다. 집에 앉아 외롭다며 주변인만 괴롭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 @user-zu7oh1cl6j
    @user-zu7oh1cl6j 2 роки тому +34

    나이만 들었다고 모두 어른이 아닙니다 ~~ 이렇게 연세 드셔도 막혀있지 않고 생기있게 맞춰 살아가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젊은 저는 또 또 또 배웁니다~♡♡

  • @gisookkim462
    @gisookkim462 Рік тому +10

    꼬리말이 이렇게 격조있고 아름다운 언어로 가득한 곳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그게 다 책을 가까이 하는 분들이 내뿜는 아우라 같습니다.
    답글 다 읽으며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최근에 제가 읽은 책은 조선희작가의 열정과불안 1.2권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조 500년간 가장 뛰어난 인물로 이율곡을 추천한 분에 이끌려서 율곡이 좋아했다는 능럼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바다 건너 밴쿠버입니다.

  • @jqaz66
    @jqaz66 2 роки тому +68

    이 영상을 보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저 자신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배움에는 역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 @browne7682
      @browne7682 2 роки тому +5

      굳이 공부라고 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책읽는거죠.

    • @tv-ippeunna
      @tv-ippeunna 2 роки тому +1

      @@browne7682 ㅈ~

  • @kimjaeya
    @kimjaeya Рік тому +24

    책 읽는걸 좋아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대로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서모임도 참여하면서 항상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Рік тому +2

      독서모임하다보면 나랑 다른생각들을 이해하게되고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도 생겨요

  • @eee98884
    @eee98884 Рік тому +10

    광진구 아차산 자락에 예쁜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3부 능선 둘레길을 걸어 도서관에 닿으면 높다란 천정의 자그마한 공간이 더할 수없이 위로가 됩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다양한 도서량은 아니나 모두 미끈한 종이의 새책!!! 숲속의 숲자락 도서관,더할 수없이 내겐 미쁩니다. 이사못갈 사연!

  • @user-wt3oz2mf7v
    @user-wt3oz2mf7v Рік тому +7

    저도
    2년전부터
    날마다 책 읽고있답니다
    직장다니면서
    책은 나의친구 물론
    클래식은 필수
    독서는 최고의 보약 보물입니다~^^

  • @JoseeShin
    @JoseeShin Рік тому +5

    독서모임 어르신들 특징 :
    단어 구사력 등도 예사롭지 않지만 목소리와 발음이 또랑또랑하심 멋져용

  • @고기먹다들킨스님
    @고기먹다들킨스님 Рік тому +6

    독서토론에서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인분들 젊은 시절 직업이 궁금해지네 토론하는거 보면 진짜 그냥 개멋있음

  • @ryanshin128
    @ryanshin128 2 роки тому +12

    이금희 아나운서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 @user-ds7lg3ti9j
    @user-ds7lg3ti9j Рік тому +7

    배움에 대한 열망이 계속 되는 한 우리의 정신은 결코 늙지 않는다

  • @kwichung651
    @kwichung651 2 роки тому +20

    저도 독서모임 8년째 하고 있는데 늘 새 책을 대할 때의 행복은 어느것 보다 크지요.
    많은 여성분도 하시지만 남성분들도 도전하시길요.
    새로운 인샹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런 프로도 좋고
    책 선정도 포함되면 더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gildonghong9835
      @gildonghong9835 Рік тому

      아름다운 여성분있으면, 거기에 남자들 많던뎅

    • @user-fw6ur2ef7v
      @user-fw6ur2ef7v Рік тому +3

      @@gildonghong9835 독서 모임에 독서하러 갈 생각을 해야죠 무슨...

    • @gildonghong9835
      @gildonghong9835 Рік тому

      @@user-fw6ur2ef7v 이해를 못하네 ㅎㅎㅎ;

  • @noisycounty
    @noisycounty 2 роки тому +12

    나름 독서를 즐기면서 느끼는것은 당대(contemporary)라는 단어의 의미이다. 학교다닐때 배운 시대의 배열,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의미는 없어지고. 당대는 기원전 3000전 부터 지금까지를 당대라는 생각이 든다. 내 사유가 공감할수 있는 시대가 당대인것. 거의 5천년의 사람들의 사유를 즐길수 있다는것 이것이 독서로서 가능한 이야기이다.

  • @chaekkihote
    @chaekkihote Рік тому +7

    2:16 "배란다에서 내려다보면 내가 손을 펴고 여기서 깡충 뛰면..."
    ㅠㅠ 저 또한 그런 마음을 생겼던 적이 있습니다. 긍정생각을 아무리 외쳐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사고가 바뀌더니, 이제는 더 이상 베란다에 서 있는 것이 무섭지 않습니다." 제가 독서코칭을 업으로 사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 순간입니다.

  • @user-jm9rp5vo2o
    @user-jm9rp5vo2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피부관리실 운영하고있는 40대 여성입니다 얼마전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분명 도서관에 가면 내가 제일 나이 많은 축에 속하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건 저의 착각이였어요 다들 60대~80대로 보이시는 남여 어르신들이 조용히 독서를 하고계셨어요 저 그래서 많이 느꼈어요 나도 할머니가 되어도 누워만 있지않고 저 분들처럼 도서관에 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르신분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user-ih3xy7zu2l
    @user-ih3xy7zu2l 2 роки тому +9

    책은 국민정서의 기본이다.

  • @user-pq9ix9zj5f
    @user-pq9ix9zj5f Рік тому +2

    저도 최근에 다시
    도서관 다니면서
    책에 푹 빠졌답니다.
    출근 전후에 읽죠.
    어찌나 행복한지

  • @user-dn7jt6wo6t
    @user-dn7jt6wo6t 3 місяці тому +1

    친구를 만나도,돈을 써도,해외여행을 가도 늘허망했는데 독서를 통해서 외로움도 극복했고 우울증에도 도움을 받았답니다.
    베란다이야기가 저와 일치 ㅡㅡ

  • @benkim2016
    @benkim2016 Рік тому +6

    책은 가성비 좋은 여행인것은 사실이지만 여행 안하고 책보는것 보다 여행중 책보거나 가기전에 책을 보고
    여행을 준비하는게 진짜 여행이다!!

  • @wonder4379
    @wonder4379 2 роки тому +22

    저도 올해60이되면서 한달에2권 책읽기로 마음먹고 실천중입니다~
    독서토론 모임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sv1bs7or4g
      @user-sv1bs7or4g Рік тому +2

      독서모임은 독서활동을 풍요롭게해줘요.

  • @user-ts6sh8xn6k
    @user-ts6sh8xn6k 2 роки тому +11

    집 옆에 공공도서관이 있어 너무 좋아요. 문제는 요리책,공예책만 보는게 문제네요.

    • @user-li1se3ft5l
      @user-li1se3ft5l Рік тому

      괜찮아요~
      그러시다~
      다른책들을 보시게 됩니다~

  •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 Рік тому +7

    이금희씨는 여행이라고 했는데,
    독서는 을 길러줍니다.
    그리고 뭘 쓰고 싶은 사람은 독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bookandthecity
    @bookandthecity 2 роки тому +22

    참 좋은 영상이네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세상이 넓어지는 경험, 너무 소중하죠~ 책은 세상을 배우는 도구이자 목적이기도 하죠. 때로는 지친 세상에서 잠시 도피할수도 있고 힘든 마름에 위로 그 자체이기도 하고요. 책을 덮고 나면 이전과 다른 세상이 보여서 책읽기 참 잘 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도 있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obanshin3714
    @dobanshin3714 Рік тому +4

    조금 공부하다 말면 꼰대로 변질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꾸준히 공부한다면 그게 진짜 어른이 사람이 되며 웃으며 죽을수 있지 않을까.

  • @psyche105
    @psyche105 2 роки тому +15

    인생나눔
    잘 살기 위함
    읽는 다는 욕심보다
    노년의 책읽기
    가족 책읽기 모임
    잘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ip2nq6us4i
    @user-ip2nq6us4i Рік тому +3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서모임 하고 있는데 이 영상 공유 했어요
    이금희 아나운서의 출연도 너무 잘 어울리세오

  • @user-ol3bb2mb8w
    @user-ol3bb2mb8w 2 роки тому +31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책에 관련된 다큐도 좋네요♥️

  • @hyunjin9000
    @hyunjin900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기좋다. 젊음이 절대 영원하지않지 오히려 말년을 어떻게보내냐가 가장 핵심인것같다..

  • @hyunjoo0220
    @hyunjoo0220 2 роки тому +10

    깨달음의 언어가 말을 걸어오는 곳... 넘 멋진 표현이네요. 시니어를 위한 그림책 모임도 있다니 정~~~말 넘 멋지네요. 온라인 그림책 소개를 하고 있는 제 채널에도 놀러오세요. 어른을 위한 힐링동화를 읽어주고 있답니다. 모든 책이 다 그러하지만. 그림책은 일생에 3번 읽는다고 하네요. 아이였을 때, 엄마가 되었을 때, 그리고 노년이 되어서...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엔 7살의 아이가 살고 있다는데 그림 작가들은 아이들의 언어를 빌려 삶과 죽음, 성장과 성숙에 대 한 깊고 심오한 인생의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답니다.

  • @kimisaac3023
    @kimisaac3023 2 роки тому +28

    너무 좋은 다큐멘터리인 것 같습니다.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 @le5532
    @le5532 2 роки тому +2

    나자신과 후배들을 위해
    뭔가를 나누는 삶이어야 하는데... 실제적 아이디어를 얻어갑니다

  • @user-gm1yo2de1l
    @user-gm1yo2de1l Рік тому +2

    더 열심히 읽겠습니다

  • @Tontolisto
    @Tontolisto Рік тому +8

    나이가 드셨슴에도 책을 많이 읽으시는분들 특징은 여유가 있더라. 본인뿐만아니라 다른사람을 지켜봐줄줄아는듯. 그리고 진짜 다독하신분들은 꼰대질을 하지 않더라 그냥 들어주고 웃고~ 든든한 지원자 스타일?로 되더라~

  • @kyongrorison9924
    @kyongrorison9924 Рік тому +2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
    저도 시니어인데 책 읽기 좋아해요 :))
    한국에 살면 조인하고 싶은데요 :))

  • @인천아저씨
    @인천아저씨 2 роки тому +15

    아름다운 여행, 독서..
    맨날 귀찮다고 미뤘는데 반성하게됩니다.
    그 의미를 다시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y7kx9ly3g
    @user-fy7kx9ly3g Рік тому +2

    오오 들으며 ~~
    감동받아 엉엉 울었던 책이 떠올랐네요
    아직도 멀구만요
    책읽을 시간이
    얼씨구 ❤️

  • @mikisuh8227
    @mikisuh8227 Рік тому +4

    94 할머님 귀여우시다 감히 올림니다.👍

  • @user-fk8hv5tw5r
    @user-fk8hv5tw5r Рік тому +2

    책을 읽어야겠어요

  • @user-jp2mj1hi3v
    @user-jp2mj1hi3v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풀꽃산책
    @풀꽃산책 2 роки тому +3

    잘 봤습니다

  • @sunnyk7646
    @sunnyk7646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할머님 시력이 좋으신거 부럽습니다

  • @so7349
    @so7349 2 роки тому +7

    책은 나의 외로움
    손 꼭잡고 같이 가는 나의 그림자
    나의 안식처

  • @youngsukmischke2325
    @youngsukmischke2325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원가꾸면 아름다운 자연 즐기면 사는거죠 .

  • @user-fj3sc6vq4g
    @user-fj3sc6vq4g Рік тому +2

    멋지게 사시네요~

  • @user-iu7ni1wt1l
    @user-iu7ni1wt1l 2 роки тому +4

    처음 나오는 분이 아 이금희 아나운서 참 많이 닮으셨나 했는데 ㅎㅎㅎ 이금희 아나운서이심 ㅋㅋㅋㅋ

  • @Treepixtv
    @Treepixtv 2 роки тому +8

    책은 여행이란 표현이 넘 맛지네요.^^
    책은 겨울 한파끝 봄입니다.
    말에 공감합니다.
    책속으로 빠진 어르신들의 삶의 모습 뭔가 울림이 있네요.

  • @onehope-mihye
    @onehope-mihye 2 роки тому +5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영상 참 감사합니다.

  • @SeekingTruthAnd
    @SeekingTruthAnd 2 роки тому +11

    좋은 책, 좋은 음악, 좋은 SNS 만 있으면 노년도 외롭지 않고 보람있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경우에는 종이책도 좋지만 저는 전자책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우선 책값이 보다 싸고, 생각날 때 즉석에서 구입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는 등 여러가지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종이책을 고집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그대로 좋지요.

    • @dhfna
      @dhfna 2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책 좋은 음악 좋은 sns..저도 딱 이렇습니다 하루가 후딱 지나갑니다ㅋㅋ

  • @user-mn6tl4nr7b
    @user-mn6tl4nr7b 2 роки тому +8

    요즘 집콕~하면서 책 보는 즐거움에 푹~빠져서 지내는데,
    작년 9월부터 시립도서관에서 2주일에 6권씩 빌려보다보니
    어느새 100권 가까이 되었네요
    잔잔한 올드팦 들으며 오후 창가에 앉아..^^

  • @user-oq8tc6ux1m
    @user-oq8tc6ux1m 2 роки тому +8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youngsukmischke2325
    @youngsukmischke2325 5 місяців тому

    타양 땅 독일에서 벌써 50년이 되었는데요 다좋은데 단항ㄴ가지 한국말 책이 그리워요 좋은책을 골라 읽을수 없어서요 아직도 우리말책이 곧바로 느낄수 있으니 외국어 언어 차이라고 할까요 책을 읽으면 그속에서 살죠.

  • @katiajeong3557
    @katiajeong3557 2 роки тому +9

    참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rk5dp9vg6v
    @user-rk5dp9vg6v 2 роки тому +9

    100% 공감
    열공들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georgesheen4140
    @georgesheen4140 Рік тому +6

    가능하면 책을 많이 보려하는데 노년이 되니까 시력이 점점 ..... 그런데 책값은 점점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책속의 활자는 점점 작아져서
    볼록렌즈를 이용하여 책을 봐야하는 불편한 상황을 출판업자들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소이다. 아마도 페이지 수를 줄이기 위함이 아닐런지? ㅠㅠ

    • @gykim6963
      @gykim6963 Рік тому +1

      시력이 안좋은 분들을 위해 큰활자본책이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많은데, 일반적인 구매가 쉬운지는 잘 모르겠네요. 모든책이 다 큰활자본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아쉽지만요.

  • @user-ig3xw9uh5g
    @user-ig3xw9uh5g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덕분에 좋은 다큐멘터리 본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sibal_Samsung2011
    @sibal_Samsung2011 Рік тому +3

    4:09 여기 나오는 헌책방 혹시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eee98884
    @eee98884 Рік тому +3

    메멘토모리 독서모임, 가보고 싶습니다.

  • @neoqma3772
    @neoqma3772 2 роки тому +6

    나이들어도 공부하는 모습이 좋은 것 같음..

  • @user-io2uq7gi2i
    @user-io2uq7gi2i 2 роки тому +8

    독서는 평생 가져야할
    일과처럼, 내안에 풍요로
    행복하게한다!
    동네에 대형도서관과
    영풍문고 알라딘은
    순회하기딱좋은장소.
    올해는 피아노렛슨도
    시작하고 영어도 시작해서 도서관에
    소홀해졌다!
    바쁘게 노후를 보내는건,
    건강에도 필요한것!

  • @user-tx6tw9gu1y
    @user-tx6tw9gu1y Рік тому +3

    경제적 어려움이 없으니 가능한 것 같네요

    • @mjj0829
      @mjj0829 Рік тому +1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책 자체는 도서관도 있고 책나눔도 많고 해서 금액은 생각해보면 그리 크지 않게 갈 수 있어요. 마음의 문제겠죠. 책은 여유가 있을 때 읽는다 vs 책을 읽음으로서 마음의 공간을 넓히고 거기서 여유를 찾는다.

    • @user-dn7jt6wo6t
      @user-dn7jt6wo6t 3 місяці тому

      마음이 있어야 가능해요
      그리고 성향도 쪼매 영향을 주죠

  • @7thgrade_company
    @7thgrade_company Рік тому +3

    여러분들 눈 나빠지기전에 책 실컷 보세요

    • @user-sx4bi5wn1l
      @user-sx4bi5wn1l Рік тому +1

      80살 내일모레인데 지금도 일주일에 한권이상 책읽고 있어요
      도서관가면 큰글씨책코너가 있는데 노인들을위해서 나와요
      아직 많지는 않지만 계속 나오고있어요
      2018년 부터 ㅡ

  • @user-qo4fm8un7k
    @user-qo4fm8un7k Рік тому +2

    책 재밌어요 그 시대로 여행갔다온 기분 타임머신

  • @SeekingTruthAnd
    @SeekingTruthAnd 2 роки тому +6

    육체적으로는 흩어져 사라지지만 '넋'은 영원히 존재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아가 '넋'이라는 형태로 영원히 존재를 이어가는 것이라면 육체적인 죽음에 그렇게 절망하지도 슬퍼하지도 아쉬워 하지도 않을 법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넋' 또는 '혼백'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깊이 연구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 @user-sj4tc6nk8g
    @user-sj4tc6nk8g 2 роки тому +6

    큰글자책, 좋지요
    전 전자책단말기 샀어요
    글씨 크기 키울 수 있어서 ㅋ

  • @cindy8099
    @cindy8099 Рік тому +3

    저도 책보는거 좋아하는데 마흔넘으니 노안이 오는지 책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6-70대분들 책보는게 안힘드신지 궁금합니다..

    • @reenechung1913
      @reenechung1913 Рік тому +4

      정확히 40대 중반에 노안이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시고 독서습관을 들이세요..! 정신건강이 육체를 이깁니다.. 저는 40대 부터 꾸준히 독서를 한달에 100권 이상 하고 있는데 , 지금 65세에도 매우 건강한 심신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늙어가면서 인생의 가치를 깨닫고 매일 즐겁게 살고 싶다면 독서 하십시욤….😊

    • @mjj0829
      @mjj0829 Рік тому +1

      안경도 있고.. 콘택트랜즈도 있고... 이북리더기도 있습니다.. 이북리더기는 글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많이들 보시는 걸로 알고있어요

    • @user-qg8vr9lf8p
      @user-qg8vr9lf8p Рік тому +1

      글씨가 잘 안보여 돋보기안경을했는데 눈이 너무피로하더라구요그래서 손잡이돋보기로책을읽고있어요

  • @user-wm9oh8em4b
    @user-wm9oh8em4b 2 роки тому +4

    이금희씨가 여기 나타나네요.
    좋은 방송 많이 만드세요.

  • @user-ld4if3lb5p
    @user-ld4if3lb5p Рік тому +1

    책읽을 정도면 건강한거다.....나이 쳐드셔 보라....허리 아파서 앉아 있을 수가 없다.
    눈도 안보인다...책 읽을실 정도면 건강한 거다...난..못 읽는다.

  • @user-lv2cl6oo5r
    @user-lv2cl6oo5r 2 роки тому +5

    고단한 삶을 살아낸 그들만의 이야기에 따뜻한 그림을 더해서 시니어그림책을 만듭니다.

  • @user-lr5rh7dq4v
    @user-lr5rh7dq4v Рік тому +3

    ☺☺☺☺☺☺☺

  • @user-lf9gz2hi6q
    @user-lf9gz2hi6q Рік тому

    직업적으로도 책을 읽어야하는데,
    나이가 60이 넘으면서 집안의 모든 등불을 훤히 밝히고도 눈의 피로도로 책을 적게 읽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조금은 서글프다.
    그래서 늙어가면서 겸손해지나보다

  • @user-we9xp7fd2b
    @user-we9xp7fd2b 2 роки тому +36

    책을 읽는다는것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다. 앞으로 5년이 두럽다 악의 세력이 집관하다니....

    • @user-pg7pi8ov2m
      @user-pg7pi8ov2m 2 роки тому +1

      그게 무슨 말이에요?

    • @user-es7ez7pm3b
      @user-es7ez7pm3b 2 роки тому +5

      제발 좀 깨어있으세요...책읽음과 동시에 현실을 냉정하게바라보고 비판과 비관만 하지않는 앞으로 나아감의 자세도 필요하더이다
      절대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지 않기를...

    • @user-ze1sf8ok7x
      @user-ze1sf8ok7x 2 роки тому +6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다시 올겁니다. 비상식을상식이라 우기는 어줍짜는 인간들

    • @evergreen9207
      @evergreen9207 2 роки тому +4

      악의 축들에서 벗어나게 되는 5년이죠. 국민들은 끔찍했어요

    • @user-ld8tu7nu5d
      @user-ld8tu7nu5d 2 роки тому +8

      저도 끔찍합니다. 어떻게 5년을 버틸지.

  • @100sclub_niceandhealthy
    @100sclub_niceandhealthy Рік тому +2

    ua-cam.com/video/iCaCCsOVdxA/v-deo.html 책도 읽고 뇌도 훈련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100세 맞이하세요!❤

  • @user-bo4lf2rj7z
    @user-bo4lf2rj7z 2 роки тому +5

    독서토론에 다시 열심히 참석해야겠어요

  • @인천아저씨
    @인천아저씨 2 роки тому +7

    구간별로 끊어지는 부분이 매끄럽지 않아서 당황스러워요😢

  • @dragonrho7977
    @dragonrho7977 Рік тому

    성우분이 누구신가요?

  • @user-mw8rw2to1w
    @user-mw8rw2to1w 2 роки тому +5

    🎅GOD✝️ bless 🌹you 💒

  • @user-sn6ch5od2s
    @user-sn6ch5od2s 2 роки тому +4

    용인 "생각을담는집"책방에서 독서모임하고 있어요~

  • @marysong3831
    @marysong3831 Рік тому +1

    유튜브에서

  • @hyelee6189
    @hyelee6189 Рік тому

    문가, 정우성 팬 이금희 질린다

  • @user-pi2tl8iu6z
    @user-pi2tl8iu6z 2 роки тому +5

    보도를 다큐 만들듯 하면 일류방송이 되고도 남았을 텐데.. . 그래도 먹고 살려고 비벼대는 꼴을 보면 측은한 생각도 생긴다.

  • @user-kx5cm6fu9c
    @user-kx5cm6fu9c Рік тому +2

    책을 들면 뭐하나요 투표 결과 나라는 독재로 가네요

  • @user-oz9vh4ch6r
    @user-oz9vh4ch6r 2 роки тому

    ㅉ ㅇㅋ👌

  • @user-yx9qo2yw6v
    @user-yx9qo2yw6v 2 роки тому +1

    살빼고 싶은데 잘 안 빠지시는 분들은 "해인감비환"하고 "닥터래시오"를 같이 먹어보세요. 제가 진짜 살 안 빠지는데 이거 같이 먹으니까 미친듯이 살이 빠지네요.......................

  • @junjeong5233
    @junjeong5233 2 роки тому

    책방이 신천지 아닌지?

  • @sunnykim4093
    @sunnykim40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름다운 인생이 아닌가!

  • @You-r7n7q
    @You-r7n7q Рік тому +10

    늙은이들 책 읽으면 뭐해, 쪼르륵 기어나가 2번 찍는데...

    • @seokgyeoojeong333
      @seokgyeoojeong333 Рік тому

      너는 추하게 늙어리라.

    • @user-yg8yg5cl3j
      @user-yg8yg5cl3j Рік тому

      라마다도 모릅니다 영희는~^^

    • @You-r7n7q
      @You-r7n7q Рік тому

      @@khlee4754 그러니 하는 소리지. 책 읽어놓고, 멀쩡한 정답 두고 왜 2번찍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