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의식확장그건 아님, 님 죽을시간언젠지암? 태어나는것도 그냥 태어나지는거임. 어딘지도 모르고 언젠지도 모르는 출생과 죽음이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모르는채로 그냥 오는게 선택해서 오는거라 할수없음. 선택이 있으려면 의사표시가 전제되야 하는데 태어나기전에는 의사 라는 개념이 성립되지조차 않음 . 너무 종교론적인 관점인듯
그 말이 진짜 멋있었는데. 타고난 가정환경이나 가난처럼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 말고, 언제 일어나고 잘 것인지, 어떤 책을 언제까지 보고 공부할 것인지 처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게 본질이다. 지금 형편이 어렵지만 나는 결국 잘 될 사람이니까, 이 모든 것들은 미래에 다 나라는 사람의 성공 스토리쯤 되겠다 라는 생각을 무상급식 받던 고등학생이 했었던 것.. 멋진 사람. 환경에 기죽을 것도 원망할 것도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바꿔나가면 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마음을 다잡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결국 잘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강사님 강연을 보고 큰 위안과 힘을 얻는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험생, 수능을 떠나서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실 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수험생은 아니지만 정말 오랜 팬으로써 이지영 강사님을 응원합니다.
너무 우울하고 앞이 깜깜하기만 하던 고등학교, 수험생활에서 유일하게 제가 재밌게 공부했던 시간들은 모두 이지영선생님 강의였어요. 단순히 강의를 잘한다 혹은 똑똑하다는 것을 떠나서학생들에게 진심으로 해주는 모든 말들은 정말 많은 사람들 마음 깊이 새겨졌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진짜 너무나도 대단하신 분이고 제가 강의를 들은지 10년정도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탑오브탑으로 남아있는건 절대 아무나 못한다고 생각해요. 건강 꼭 챙기시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으로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정말 현실적으로 가난할 경우에 대부분 자포자기하거나 우울의 늪으로 빠지는 경우가 인간이라면 대부분인데 그저 불편 정도로 여기고 본인이 이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제로 실천했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지영쌤은 덤덤히 말씀하시지만 과거 회상하는 부분에서 왤케 울컥한지 모르겠네. 사교육에서 온라인 강의 수강료를 획기적으로 낮춘것의 시작점도 이지영쌤이라고 하던데 정말 성공하시고 나서도 학생들의 수강료 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인강 문화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시고, 정말 강사를 넘어서서 인간대 인간으로 너무나 존경스럽다. 선생님 이젠 정말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도 챙기면서 강의해주세요! 선생님 강의 듣고 수능 사회문화 1등급 나와서 기뻐했던게 생각나요 너무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쌤!
조근 조근한 목소리로 가난한 부끄러운게 아니고 어느집 어느환경에서 태어나는건 내가 선택한게 아니라는 말씀이 너무 욹컥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분 매초 강력한 맨탈로 본인의 인생을 개척하는 선생님을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그럼에도 겸손함 속에 강하게 드러나는 의지와 자기확신 자신감 이런 모든것들이 사람을 엄청 단단하고 멋져보이게 한다는것을 알게 해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라스 한건 해냈네요 ㅎㅎㅎㅎ
진짜 대단하다 느낀건.. 임용후에 선생님 됐는데 거기서 그만두고 강사로 갈 생각한게 진짜 미친거임… 그 당시 인강강사가 요즘처럼 위상이 높지도 않았고 열악했는데 실행력하나는 .. 심지어 국영수고 아닌 사탐으로 … 원래 높이 올라가면 비아냥 대는 인간들이 많은데 잘버티시길
저는 지금 현역으로 인강 듣고 있는데도 쌤 양손으로 필기하고 계셨던거 지금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씨체도 워낙 똑같고 왼손으로 쓰시든 오른손으로 쓰시든 항상 칠판 보이게 써주시고 그래서 또 제가 지영쌤 수업에서 좋았던게 선생님은 판서 써주시면서 입으로 같이 불러주시거든요 그래서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할 힘듦 없이 필기 할 수 있는게 소소하지만 되게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원래 강인하고 독하신 분인건 알았는데 라스에서 새로 듣는 썰에 다시 한 번 놀랐구여.. 쌤 덕분에 작년 11모에서 6등급 맞은거 올해 3모에서 2등급 찍었습니다 제가 만약 올해 성공해서 내년에 원하는 대학 붙으면 첫 목표가 선생님 조교 되는거에요 꼭 생윤 만점 맞아서 면접보러 갈게요 ! 사랑해요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가난하다고 환경탓하지 말고 스스로 가난의 고리를 끊으라는 취지의 이야기가 마음에 닿네요. 저희부모님들도 너무 열심히 사셨는데 가난했고 가난한 와중에 자식 둘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셔서 둘다 교사가 되었어요. 저희는 저희가 가난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가난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공감합니다. 부끄러웠던적 없었고 불편했죠. 선생님 말씀 듣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오래오래 학생들의 멘토로서 건강하게 잘 지내주세요.
선생님 강의 장면 자료화면 나오자마자 거3때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하면서 힘들때 강의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던 시절이 왈칵 떠오르네요 😢 지금은 직장인 3년차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문득 그때 느꼈었던 따듯하고 희망찬 위로가 다시금 느껴지는 듯 해서 뭉클해져버렸네요
대단하세요. 동생 공부할때 옆에서 잠깐씩 보긴 했었는데... 이젠 저희 아이들이 찾아보는 샘이 되신.... 직접 뵙고 싶어서 토크콘서트 다담 공연도 예매했네요. 그날은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아이 방학이라 함께 갑니다. 우리 모녀에게 힘이 되어줄 이야기 한아름 갖고 오실거라 생각해요. 노력하시는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귀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앞서 성공 스토리를 읆으며 성공에 대한 기준이 언급되어 몇 자 끄적여 봅니다. 돈 그 본질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보단 가난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했다 그러니 공부를 해라라는 말은 어린 아이들에겐 굉장히 위험한 발언 같습니다. 돈이란건 단순히 노동적 가치로만 판단이 가능한 물질과 수단이 아닙니다. 공부만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이미 갔습니다. 그건 아마 지영 선생님이 더 잘 아실 건데.. 왜 굳이 이런 말을 위로랍시고 하셨을까요.. 지영 선생님도 공부라는 아이템으로 하나의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분야가 사교육 선생님이었던 거지 돈 벌길은 공부가 아니라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교 나오면 다 잘 벌고 호화롭게 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틀렸습니다. 그저 노예근성으로 살아오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미천하게 살라고 얘기하는 걸로 만 들리네요.. 어쩌면 지영쌤의 강한 의지로 성공했다는 프라이드가 너무 강했기에 이런 얘기를 하셨다곤 생각하는데 요즘 세상에 어린아이들에겐 전혀 도움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서민들에게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고 속입니다. 열심히 공부해라 열심히 적금 들어라 열심히 일해라 집은 사야 하지 않겠어? 하면서요. 정작 경제관념을 학교에서 알려주진 않죠?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성공에 대한 갈망을 열심히 살아서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부류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런 속고 속이는 판에 그런 신파적인 스토리는 그저 개인의 갈망을 채우기 위함이 크게만 느껴지네요.
강사님처럼 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는데 피나는 노력을 하신분과 생각없이 세월을 흘려보낸 저와의 차이가 참 많이 느껴집니다. 마인드 자체가 다르시네요. 대단하시네요. 나이대도 비슷한데...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할때쯤 되가니까 건강을 안 챙길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즐거운 일을 하시지만 건강 잃고나면 인생에 의미 자체가 없습니다. 후회한들 되감기 되는것이 아니니 심신의 건강 잘 돌보시면서 선한 기운 널리 전파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진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표본이 이지영 강사님인것 같음..가난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끈기있게 노력했기 때문에 저 자리까지 갈수있었다고 생각함..
지금도 저리 성공해도 3~4시간 잔다고 하는보고 경악했음;;
그리고 아프면 안아플때까지 진통제 여러개 먹었다는것도 진짜 성공 할수밖에 없는 사람인것같음
또그레이드 횽이 진짜 중꺾댓이야
이 댓글 많이 다시네요ㅎㅎ
현우진한텐 왜그랬을까 ㅋㅋㅋ
@@배고프네 그 반대지 현우진이 먼저 이지영 뒷담화 했는데
도시락통을 색을 달리하여 아이에게 주었다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때 진짜 힘들었을듯
도시락통 색으로 가난하다는걸 구분했네!! 화가난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부모님 학력 직업 소득까지 적어서 내라고 했어요.. ㅅㅂ
대상자 손들어 이름불러
이랬는데
맞아요 자차여부도...@@aidanielman
태어난 환경은 제가 선택한 것이 아니니까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결과를 만들어낸쌤이 진짜 멋지고, 배우고 싶어요. 라스보며 위로받고 갑니다. 지영쌤 늘 응원할게요.
맞아요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죠, 저도 제 상황에서 최선의 투자를 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요즘 핫한거 같은 에코프로비엠인가? 검색해보는 중 지금 네이버 증권 기준 코스닥 인기검색종목 1등!!!산사람들 부럽다ㅠㅠ 월요일에 사야하는걸까?
@@급격한의식확장그건 아님, 님 죽을시간언젠지암? 태어나는것도 그냥 태어나지는거임. 어딘지도 모르고 언젠지도 모르는 출생과 죽음이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모르는채로 그냥 오는게 선택해서 오는거라 할수없음. 선택이 있으려면 의사표시가 전제되야 하는데 태어나기전에는 의사 라는 개념이 성립되지조차 않음 . 너무 종교론적인 관점인듯
MZ 세대들아
한탕주의
부모님 원망하지말고
니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해라
@@비공개헐크 맞는 말이다! 요즘 코스닥 에코프로비엠이 핫하다던데 주식이라도 해라!
강사면 강의나하지 혀존나기네 ㅋㅋㅋㅋ 이재명 원희룡보다 공부잘함??
부모님께서 가난과 동시에 건강한 신체를 물려주셨네요. 3-4시간 자면서 남은 시간에 온갖 집중을 다해 공부하는 것도 신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못하는 일이거든요. 그것도 몇십년동안 이어오셨으니 정말로 건강한 간을 물려주셨어요.
저런 스케줄로 생활한다는게 정말 대단함…
고등학생때 졸음오면 포크로 다리찍으면서 피멍들이면서 공부했다는 사람임.. 걍 독함
강인함!!😊
잠깨려고 원두가루 드셨다고. 커피로 먹으면 화장실 자주가게되니까
저거는 빡센날이라자나요..
진짜... 이런 사람을 어떻게 인정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분
그냥 처음 캐릭터 생성될 때 부터 지능과 끈기가 좋게 태어나서 운좋게 그거 누리는거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지능과 끈기는 타고날 수 있지만 그것들만으로 타고난 환경을 넘을 수는 없음.
@@aaeezx4942있음.
@@aaeezx4942요즘시대에 타고난 환경 넘을 수 없다니 무슨 조선시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도 노력인데
타고난거도 맞네
그 말이 진짜 멋있었는데.
타고난 가정환경이나 가난처럼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 말고, 언제 일어나고 잘 것인지, 어떤 책을 언제까지 보고 공부할 것인지 처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게 본질이다.
지금 형편이 어렵지만 나는 결국 잘 될 사람이니까, 이 모든 것들은 미래에 다 나라는 사람의 성공 스토리쯤 되겠다 라는 생각을 무상급식 받던 고등학생이 했었던 것..
멋진 사람. 환경에 기죽을 것도 원망할 것도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바꿔나가면 된다~~~
😢
댓글도 멋짐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마음을 다잡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결국 잘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강사님 강연을 보고 큰 위안과 힘을 얻는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험생, 수능을 떠나서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실 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수험생은 아니지만 정말 오랜 팬으로써 이지영 강사님을 응원합니다.
70년도 초반 시골 학교에서 점심때면 쌀밥도시락 혼식 지도하기위해 도시락 검사할때면 꽁보리밥 도시락위주었던 대다수 시골학생들 도시락이었는데 매번 그걸 감추기위해
보리밥 위에 쌀밥 한숟갈로 펴서 감추었던 기억나네요. ㅠㅠ.
진짜 어려운 환경속에서 마음을 다잡는 것은 쉽지 않죠... 저도 투자가 조금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저도 마음을 다잡고 요즘 핫한거 같은 에코프로비엠인가? 검색해보는 중 지금 네이버 증권 기준 코스닥 인기검색종목 1등!!!산사람들 부럽다ㅠㅠ 월요일에 사야하는걸까?
레슬링 선수가 만두귀가 되듯이
얼마나 많이 강의를 했으면 탁성이 되었을까
강사면 강의나하지 혀존나기네 ㅋㅋㅋㅋ 이재명 원희룡보다 공부잘함??
10년전쯤에 실강을 한번 들었었고 그땐 그렇게 유명한 강사인줄 모르고 그냥 어머니께서 유명하다고 등록해주셔서 들었는데 강의가 정말 뛰어나서 그 이후로 사탐에 흥미를 가진 350만명 중 하나가 접니다 이지영 쌤 진짜 늘 뒤쳐지지 않고 노력하는 최고의 강사인듯
저도 사탐만 수능에서 성공했어요,,,
@@댕댕-c4q수고했러요
너무 우울하고 앞이 깜깜하기만 하던 고등학교, 수험생활에서 유일하게 제가 재밌게 공부했던 시간들은 모두 이지영선생님 강의였어요. 단순히 강의를 잘한다 혹은 똑똑하다는 것을 떠나서학생들에게 진심으로 해주는 모든 말들은 정말 많은 사람들 마음 깊이 새겨졌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진짜 너무나도 대단하신 분이고 제가 강의를 들은지 10년정도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탑오브탑으로 남아있는건 절대 아무나 못한다고 생각해요. 건강 꼭 챙기시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으로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재무울깜깜사람들삼백명남혹로들마스크맛없재
그재미를 공교육에서 찾아야지.얼마나공교육이 그지같으면
강사면 강의나하지 혀존나기네 ㅋㅋㅋㅋ 이재명 원희룡보다 공부잘함??
MC몽이 독기가졌다고 투팍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촌울프혼자 뭐라는겨
내 중1 담임쌤이 딱 저렇게 말씀하셨는데
가난은 쪽팔린게 아니라고.
장지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선생님 말씀 맘에 새기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 아.. 누구였더라...?
그래요. 이제 문도박사 그만하고 잭스합시다
@@위닉스에어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해........ㅋㅋㅋㅋ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13년전에 pmp로 보던 쌤을 지금은 애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보고있네요 ㅎㅎ 쌤 강의 듣고 수능 때 사문 만점 받앗어요 실력 최강자👍🏻
우린 13년간 수험생에서 애엄마가 되었는데
이쌤은 13년 전이랑 똑같은 얘기함
@@Coin_study 공자왈 맹자왈 지금 다시 읽어도 똑같은 얘기인데 느끼는건 다르죠 생각또한 다르고
그리고 미모도 똑같음. 인간 뱀파이어
너무 예쁘세요😊훌륭하세요👍
와 탐구 만점 ...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스타강사’ 라는 직업이 기형적인 입시 경쟁이 낳은 기괴한 직업이자 한국에만 있는 직업이긴 하지만.. 이지영 강사는 정말 열심히 노력한 사람인것 같다. 강사 아니었어도 어떤 분야에서든 업계 탑 했을 것 같은 독기가 보임.
입시 스타강사는 다른 나라에도 존재해요... 거기서도 부를 쌓고 이름 날리는 사람들 있어요 ㅋㅋ
임용공부할때 선생님 조언 영상들 반복해서 보며 버텼어요. 힘들 때마다 울면서 보고 다짐하고를 반복했는데 덕분에 최종 합격했어요.
합격한지 꽤 됐는데도 가끔씩은 그때의 감정을 다시 떠올리고 싶어서 찾아보는 선생님 영상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임고생인데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지영쌤 영상봅니다 ㅠㅠ
무슨과목이세요
축하드려요ㅎㅎ
얼마나 빠듯하고 치열하게 사시는지 대치동 현장강의 한번만 들어도 알 수 있음.
누구보다 노력하시고 일단 강사로서 넘 훌륭하심. 교재 퀄리티 좋고, 강의력과 수업 중간 중간 동기부여 조언해주시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었음.
말도 안되는 인생을 살은거 같아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진짜...대단하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ㅣㅔㅣㅣㅣ. ㅣㅣㅣlp ml l no z 😅 pop
강사면 강의나하지 혀존나기네 ㅋㅋㅋㅋ 이재명 원희룡보다 공부잘함??
@@신촌울프 나 공부 최고 잘해가 포인트로 보이냐?
한심하다
@@신촌울프 니 뭐 강의보고 대학 떨짔나 와지랄이고
@@신촌울프강사니까 혀가 길지ㅋㅋㅋ 저것도 마케팅인데 왤케 요즘애들 멍청하지
훌륭한사람은 이미넘치게 이뤘음에도 멈추지않는 열정이 진짜 대단한것같다,정말 정신력과 공부하나로 존경스럽다
가난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라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강의 들을 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항상 저를 위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8:47 완전 똑같아요 소름
저는 이지영 쌤 덕분에 감사한게 많습니다. 쌤 강의 두번씩 듣고 공부해서, 수능날 사탐 만점 받았고 입학기준 딱 충족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지금은 잘 졸업해서 어느덧 직장인이지만 감사한 마음이 남아있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비에스 이지영시절에 인강들었는데 쌤강의 들었던 가장큰이유는 진짜 화면 뚫고 나오는 열정의 눈빛이였음 또 판서도 너무 좋고 그냥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들었던 ㅎㅎ사회문화 쌤때문에 좋아했는뎅
정말 현실적으로 가난할 경우에 대부분 자포자기하거나 우울의 늪으로 빠지는 경우가 인간이라면 대부분인데 그저 불편 정도로 여기고 본인이 이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제로 실천했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지영쌤은 덤덤히 말씀하시지만 과거 회상하는 부분에서 왤케 울컥한지 모르겠네. 사교육에서 온라인 강의 수강료를 획기적으로 낮춘것의 시작점도 이지영쌤이라고 하던데 정말 성공하시고 나서도 학생들의 수강료 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인강 문화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시고, 정말 강사를 넘어서서 인간대 인간으로 너무나 존경스럽다. 선생님 이젠 정말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도 챙기면서 강의해주세요! 선생님 강의 듣고 수능 사회문화 1등급 나와서 기뻐했던게 생각나요 너무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쌤!
임고생인데..정신적으로 지칠때마다, 내 환경이 원망스러울때마다 지영쌤 영상보며 마음다잡고 있어요ㅠㅠㅠㅠ
쌤 수업 앞자리에서 듣던게 벌써 6년전인데 아직도 건재하신거보면 진짜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진짜 모든게 대단하지만 저건 정말 유전적으로 쇼트슬리퍼에 가까운걸까요? 와 잠을....저렇게 몇십년동안 3~5시간 잤다고 하는데 대단
타고난 쇼트슬리퍼입니다. 아니면 저렇게 살다가 죽어요.
그냥 모든걸 다떠나서 새벽4시부터 밤12시까지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저걸 해왔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한거같음...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취미라도 매일매일 열몇시간씩은 못할거같은데...... 진짜 학생들한테 지식을 알려주고 수업하는게 천직인가봐요 너무대단....
뼈때리는 명언은 학생이 아니어도 가슴에 팍 오네요👍
진짜 스타강사인게 왠만한 랩퍼보다 딕션이 더좋아서 음량크게 안틀어도 무슨말하는지 또박또박 귀에꽂히네...개신기 ㅋㅋ 걔중에는 음량 크게 해도 무슨말인지 자막으로 이해할수있는사람도있는데ㅋㅋ
그니까요 ㅋㅋㅋ되게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귀에 하나하나 박힘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건 알고 있었는데 요즘 스타일링이 너무 이뻐요,, 메이크업이나 헤어 찰떡,,
2012년 수능본 사람으로 2011년 사회문화 공부를 위해 ebs에 있던 이지영 선생님 강의로 1등급을 놓친 경험이 한번도 없었음 2년동안 모든 모의고사, 내신, 수능 다 1등급 만들어주신 진짜 사회탐구 진리
😮😮😮
깜놀
조근 조근한 목소리로 가난한 부끄러운게 아니고 어느집 어느환경에서 태어나는건 내가 선택한게 아니라는 말씀이 너무 욹컥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분 매초 강력한 맨탈로 본인의 인생을 개척하는 선생님을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그럼에도 겸손함 속에 강하게 드러나는 의지와 자기확신 자신감 이런 모든것들이 사람을 엄청 단단하고 멋져보이게 한다는것을 알게 해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라스 한건 해냈네요 ㅎㅎㅎㅎ
진짜 외모,성격,능력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여자다
이지영 쌤 존경합니다 👍
천효재단 종교 만든건 참..이게 뭐야..
@김존 재산이 어딜 가노ㅋㅋㅈㅋ
취준시절때 면접질문에서 롤모델물어봐서 이지영선생님이 해주신 얘기했었고 합격해서 3년째 회사 잘다니고있네요 선생님 감사고 존경해요❤
지영쌤 제자예요..♡ 벌써 제가 30대가 되었어요.. 쌤과의 수업은 대학가면서 끝났지만 20대에도, 지금도 힘들거나 그럴때 쌤 쓴소리, 좋은말씀 해주시는 영상 막 찾아보고 그래요~ 라스에까지 진출하다니 넘 뿌듯ㅎㅎ🥹
김수미님 너무 경청 잘해주신다 감동…..
선생님 말씀듣고 무언가를 시도할때마다 늘 나는 결국 잘될사람이다 라고 생각해요 제가 제 자신을 믿는것 정말 엄청난 힘을 주는 말이에요 선생님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인생멘토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있어 너무 감사해요😊
오버ㄴㄴㄴ
@@윤정민-f6v 니가 뭔데
진짜 대단하다 느낀건.. 임용후에 선생님 됐는데 거기서 그만두고 강사로 갈 생각한게 진짜 미친거임… 그 당시 인강강사가 요즘처럼 위상이 높지도 않았고 열악했는데 실행력하나는 .. 심지어 국영수고 아닌 사탐으로 … 원래 높이 올라가면 비아냥 대는 인간들이 많은데 잘버티시길
이건 왜 옮긴거라고 따로 얘기한 적이 있나요?
그 당시에 이미 메가스터디 1타강사 연봉 200억 벌던 시절입니다...
국영수는 난이도가 있가하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으시고 본인의 소신대로 살아오신 과정을 들으면서 많이 자극이 되고 귀감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말 대단하다.. 가난을 이겨내고 성공하신 모습을 보면서.. 많은 아이들이 큰 힘을 얻을거 같아요.^^
내가 다시 태어난데도 저렇게 열심히 살순 없을거같다
진짜 노력과 결과를 증명하시는분 존경스럽다
본 강의는 들어본적없지만 유튜브에 나오는 영상만 보아도 존경스럽고 좋으신분. 라디오스타에서 나오셔서 말씀도 잘 전달되었고 너무 좋네요
저는 지금 현역으로 인강 듣고 있는데도 쌤 양손으로 필기하고 계셨던거 지금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씨체도 워낙 똑같고 왼손으로 쓰시든 오른손으로 쓰시든 항상 칠판 보이게 써주시고 그래서
또 제가 지영쌤 수업에서 좋았던게 선생님은 판서 써주시면서 입으로 같이 불러주시거든요 그래서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할 힘듦 없이 필기 할 수 있는게 소소하지만 되게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원래 강인하고 독하신 분인건 알았는데 라스에서 새로 듣는 썰에 다시 한 번 놀랐구여..
쌤 덕분에 작년 11모에서 6등급 맞은거 올해 3모에서 2등급 찍었습니다 제가 만약 올해 성공해서 내년에 원하는 대학 붙으면 첫 목표가 선생님 조교 되는거에요 꼭 생윤 만점 맞아서 면접보러 갈게요 ! 사랑해요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선생님 정말 배울점이 많은 분이세요 학생들한테 사탐을 가르치는 강사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한테 큰 가르침을 주실 분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이번 라디오스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
?
강사면 강의나하지 혀존나기네 ㅋㅋㅋㅋ 이재명 원희룡보다 공부잘함??
혹시 천효재단에서 나오셨어요?
배울점이 뭐가 있고 어떤 가르침을 줄 수 있다는 거죠?
그냥 이미 다 알고있는 진부한 얘기밖에 안하던데요?
진짜 강의 듣지는 않았지만 대단한 분같음..자수성가로 진짜 저렇게 하기 쉽지 않았텐데 멋있고 내가 저분 강의 들을 나이면 들었을것 같음…나이먹어서 강의는 못듣지만 진짜 멋있고 대단한것같음
@@user-use331 똑바로 읽고나 댓글 달아라...
지영쌤 이야기 듣다보니 왜이렇게 울컥하는지,,,열씨미 힘들게 살다 잠깐 중 고등 아들래미들 챙겨주느라 잠시 쉬는중인데 우울감이 와서 힘들어요 ㅠ 저도 하고싶은 즐거운일 하면서 아이들도 잘 키우고 싶어요~~
정신력이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진짜 지영쌤 정신력이면 뭐든지 해내실수있을것 같아요..! 어릴때부터도 정신력이 상황탓하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계속 긍정적으로 방향을 이끌어가고..! 정말 정신력 대단하신거 같아서 감탄하고 갑니다 ..😮
공시준비하면서 강의를 들은건아니지만 이지영강사님의 명언을 들으며 정말많은 위로를 받고 공부했습니다 너무멋있는 강사님.. 제 인생의 멘토세요❤
공부할 때도 많은 도움 받았지만 이렇게 선생님 살아오신 이야기, 마인드,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 들을 때마다 존경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강의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셨으니까.. 오래오래 건강하게 학생들과 눈 마주하며 강의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과였었구, 이미 서른이 넘어갔지만 이분이 강의에서 한 정신교육 클립영상을 지금도 유튜브에서 정말 많이 찾아보면서
많이 인생 가르침을 받고 있음. 진짜 인간적으로 존경스로운 사람
정말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한 분야의 원탑을 .. ㅋㅋ 그리고 지영쌤 아팠던거 진짜 인게 스카이에듀가 아프니까 일정 소화 못 했다고 고소해서 돈 엄청 물었다고 들었는데 정말 힘드셨었나봐요.
와 건강하십쇼. 행복하시구요.
이쌤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부족한 배려를 정말 잘 표현해주심.
할말이없다. 그냥 멋진 지영언니 최고라는 말밖에
현역일 때 수강한 적은 없지만..여러모로 장기간 공부를 해야했던, 지금도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말씀하시는 거 하나씩 들으면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진짜 귀감이 되는 멋진사람
요목조목 말하면서도 딕션,내용,표정 완벽하네요. 이지영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원선생님 그 이상의 역할을 하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아프지마시고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다
김수미씨 옆에서 너무 공감해 주시니 더 몰입되네요^^
매번 나오셨으면
가난하다고 환경탓하지 말고 스스로 가난의 고리를 끊으라는 취지의 이야기가 마음에 닿네요. 저희부모님들도 너무 열심히 사셨는데 가난했고 가난한 와중에 자식 둘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셔서 둘다 교사가 되었어요. 저희는 저희가 가난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가난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공감합니다. 부끄러웠던적 없었고 불편했죠. 선생님 말씀 듣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오래오래 학생들의 멘토로서 건강하게 잘 지내주세요.
젊은 부자들중에 다른 부자들은 인정 하기 싫어도
이지영씨는 진짜 인정이고~진짜 인간승리의 표본
최고에요~지영씨~~
왜 다른 젊은 부자는 인정하기 싫어요?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도 모르시잖아요.
@@밥은먹고다니냐-d2y
외국분이세요? 한국에서 연예인 빼고 젊은
부자들이 이지영씨 처럼 밑바닥부터 올라온 사람은 99프로 없습니다.대부분 금수저 은수저 이상.
@@티티카카-d3w 그것도 다 자기 타고난 복이고 능력임 시기할 생각보단 어떻게 후손에게 그런 부를 물려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게 더 건강한 사고일듯
?재벌들 제외하면 대부분 자수성가한사람들인데
선생님 강의 장면 자료화면 나오자마자 거3때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하면서 힘들때 강의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던 시절이 왈칵 떠오르네요 😢 지금은 직장인 3년차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문득 그때 느꼈었던 따듯하고 희망찬 위로가 다시금 느껴지는 듯 해서 뭉클해져버렸네요
이지영 선생님 가르침
덕분에
사회문화 1등급 받았던 학생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 어디가셨어요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덕분에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갔습니다~~
@@wiseman4642 4년제어디요 명지대?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남한테 참 관심이
많으시네요
중경외시중 하나 갔습니다
졸업했구요
중경외시에서 중은 빼주세요 거기 비빌급은 아님 서성한급임
강의 많이하셔서 목이 많이 갈라지셨는데도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정말 대단하셔요.....존경스럽습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지영쌤에게 배운 학생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은 앞으로 더 좋을 것 같아여
저런 스승보면 열심히 살아야겟다는
임팩트 빡 꽂힐듯.. 저런 사람은 진짜
잘되야 맞는거지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지루하지않고 이야기에 집중할수 있게 하시는게 일타강사 맞네용👍
선생님 건강 챙기면서 오래오래 강의 해주세요❤️
대단하세요. 동생 공부할때 옆에서 잠깐씩 보긴 했었는데... 이젠 저희 아이들이 찾아보는 샘이 되신.... 직접 뵙고 싶어서 토크콘서트 다담 공연도 예매했네요. 그날은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아이 방학이라 함께 갑니다. 우리 모녀에게 힘이 되어줄 이야기 한아름 갖고 오실거라 생각해요. 노력하시는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귀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죽놓말 손이 타버릴듯 뜨거울지라도 담고싶은태양..죽 놓 말 이거 ㄹㅇ 책표지 앞에 써있잖아 ㅠㅠㅠㅠ 수험생활 끝나고 보니까 너무 멋진말이다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명언같음 딱 가슴에 와 닿는달까 지영쌤 화이팅❤
대단합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모두다 화이팅 합시다.
지영쌤 풀커리타고 8년전에 수능 생윤 만점 받았아요 이렇게 공부하고 싶었던 적은 첨이었어요 너무 재밌고 잘 가르치심!
요즘 같이 금수저, 세습처럼 잘난집 자식이 잘난 자식을 낳는 사회에서 단연 돋보이는 자수성가..
업계 탑을 찍었음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거 보면 롱런하는 탑들이 왜 그래 오래 해먹는지 알꺼 같기도함
뭐래요. 요즘이 오히려 자수성가 부자들이 더 많아요.
지영쌤
정말 대단하세요
당신의 얘기에 늘 힘을 얻습니다
강사님 가족 모두 잘 사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네요
사이비에 빠지게 된 이유도 궁금하네 저정도로 마음가짐이 좋은 사람인데
존경해요 참 멋진분 타고난 머리도 좋으신듯. 넘 부러워요
이지영님 겉으론 화려해보이지만 속 마음은 다 타보여요..
일 다내려놓고 쉬짐않으면 50넘어 후회합니다.
건강도 좋지만 마음의 건강 주의하세요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행복은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역시 일타강사라 그런지 저도 모르게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만년필 종류별로 모아서 글씨 쓰는것도 취미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ㅎㅎ
건강 잘 챙기고 오래오래 많은 제자들에게 좋은 강의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은... 진짜 대단한사람!! 감탄이나옴
앞서 성공 스토리를 읆으며 성공에 대한 기준이 언급되어 몇 자 끄적여 봅니다.
돈 그 본질에 대해서 얘기를 하기보단 가난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했다 그러니 공부를 해라라는 말은 어린 아이들에겐 굉장히 위험한 발언 같습니다.
돈이란건 단순히 노동적 가치로만 판단이 가능한 물질과 수단이 아닙니다.
공부만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이미 갔습니다. 그건 아마 지영 선생님이 더 잘 아실 건데.. 왜 굳이 이런 말을 위로랍시고 하셨을까요..
지영 선생님도 공부라는 아이템으로 하나의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분야가 사교육 선생님이었던 거지 돈 벌길은 공부가 아니라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교 나오면 다 잘 벌고 호화롭게 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틀렸습니다.
그저 노예근성으로 살아오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미천하게 살라고 얘기하는 걸로 만 들리네요..
어쩌면 지영쌤의 강한 의지로 성공했다는 프라이드가 너무 강했기에 이런 얘기를 하셨다곤 생각하는데 요즘 세상에 어린아이들에겐 전혀 도움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서민들에게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고 속입니다.
열심히 공부해라 열심히 적금 들어라 열심히 일해라 집은 사야 하지 않겠어? 하면서요.
정작 경제관념을 학교에서 알려주진 않죠?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성공에 대한 갈망을 열심히 살아서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부류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런 속고 속이는 판에
그런 신파적인 스토리는 그저 개인의 갈망을 채우기 위함이 크게만 느껴지네요.
와 이거다. 진짜 정확하다. 이런 신파적 스토리는 개인의 갈망을 채우기 위함이지 본질적으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게 아니죠.
인정합니다. 현실을 논하고 싶고 현실적인 사람이다 라고 어필 하고 싶으면 이런 신파적인 얘기는 씨알도 안먹히죠..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의문을 한 명의 강사에게 기대할 수는 없지요. 강사님은 특정 시점에 특정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하신 분. 그것도 진심과 열정을 다하여서.
수미 할머니 그리울거야…😢
대한민국에 저런 멋진
강사님이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걸거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만 알던 좋은 선생님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서 너무 좋네요 항상 선생님 이야기에 위로 받고 힘을 얻어요 :)
파란색 도시락은 너무 충격이다. 잔인한 어른들
강사님처럼 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는데
피나는 노력을 하신분과
생각없이 세월을 흘려보낸 저와의
차이가 참 많이 느껴집니다.
마인드 자체가 다르시네요.
대단하시네요.
나이대도 비슷한데...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할때쯤 되가니까
건강을 안 챙길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즐거운 일을 하시지만
건강 잃고나면
인생에 의미 자체가 없습니다.
후회한들 되감기 되는것이 아니니
심신의 건강 잘 돌보시면서
선한 기운 널리 전파해주시길 바랍니다.
성별을 떠나서 사람으로써 정말 멋있는 사람이네요
과거의 상처는 퉁칠수 있는게 아니구나
일안해도 평생쓸돈을 모았지만 이제는 쉬는법을 잃어버린거 같다
라떼도 이지영이 1타였는데 8년이지난 지금도 일타구나,,
메가스터디 때문에 옛날보다는 내려갔죠
똑똑한건 기본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을 잘하시네~~
썸네일에 있는 저 문구.. 이번 지영쌤 교재에 적힌 문구인데 책 주문할때도 알고있었지만 막상 받고 포장 뜯으니까 진짜 눈물 핑돌더라구요😂
이지영샘 수업듣고 성적 진짜 많이 올렸었는데 ㅜㅜ
선생님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세상에..얼마나 일을 미친듯이 마니하며 치열하게 살아오셧으면..맹장이 터진줄도 모르고ㅠ하..너무 가슴이 찢어진다ㅠ 대단하시다..
정신력이 대단하신듯
지영쌤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진짜 왜 일타강사 100억연봉인지 보임 ,, 진짜 마음가짐부터 된 사람이구나 라는게 보이고 진짜 ‘배운’사람이라는게 보여짐 .. 너무 멋짐 ㅠㅠㅠㅠㅠㅠ
이지영쌤 강의는 부모인 제가 들어도 좋더라고요..진짜 열심히 살고 싶어짐...
17 수능에서 이지영쌤강의듣고 사문 생윤 1 1받아서 국영수망한거 커버치고 원하는 대학 갈수있었어요 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15학번이고 지금 직장인인데 그때도 이쌤이1타였는데 아직도 그러신가보네.. 근데 그때는 그냥 강의만하셨는데 요즘 티비자주나오시네염
멋지시다 당당한 이유가 다 있으셨어... 멘탈관리도 해주신다니 너무 좋은 선생님 같아요
이지영 선생님~ 고등학생 때 EBS 강의 들으며 생활과 윤리에 재미 붙였던 게 기억이 남아요.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지영쌤 진짜 대단하신듯..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