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 충동이 드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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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22

КОМЕНТАРІ • 2,1 тис.

  • @loong-z
    @loong-z 2 роки тому +7765

    감기가 너무 오래 가요 선생님

  • @user-qj7tq7cb6h
    @user-qj7tq7cb6h 2 роки тому +5516

    이 강의는 볼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내가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놓을 수 없다는 말,,,

    • @linepol7916
      @linepol7916 2 роки тому +40

      심장어택..

    • @user-bq2yj9gw6h
      @user-bq2yj9gw6h 2 роки тому +38

      대학은 졸업한 지금이지만 중,고등학생을 생각해보면 공부로 인해 엄마 아빠의 다툼,가정의 돈문제로 여러 문제로 너무너무 힘들었었네요 대인관계도 어려웠고 그때 나만 힘든게 아닌걸 알면서도 이렇게 마음적인 부분들을 얘기해주시니 많이 위로가 되네요 그때의 눌러왔던 아픔을 오늘이 되서야 많이 위로 받고 가네요..

    • @user-ev3jv8rw3f
      @user-ev3jv8rw3f 2 роки тому +1

      @@linepol7916 ㅓ

  • @user-qj7ck1pk3e
    @user-qj7ck1pk3e Рік тому +667

    지방에서 수학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얼마전에 부모님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이 전복될정도로 큰사고였습니다. 그리고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집에 물난리가 났어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매일 새벽 5시, 6시까지 공부하고 수업준비하며 치열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하필 그것도 스승의 날에 몸이 너무 아파서 토하면서도 끝까지 수업을 했고 십몇년만에 12시가 되기전에 잠들었는데 밤 12시부터 새벽 2시 그 찰나에 세탁호스가 터져 온집안이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몇년간 봐왔던 책들도 다 젖고 만들었던 수업자료들도 다 젖어버렸네요. 아랫집에선 말도안되는 과잉공사를 요구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 그만두고 싶었는데.. 위로받고갑니다..
    가구 들어서 닦으면서 보고있어요.

    • @leejiyoung_official
      @leejiyoung_official  Рік тому +306

      선생님 힘내세요 제 오피셜 메일 계정에 개인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integer1234
      @integer1234 5 місяців тому +8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희망을 놓지마세요

    • @user-yf8ls5zw9q
      @user-yf8ls5zw9q 5 місяців тому +19

      큰 운이 오기전에 그러기도 한다니까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user-wy2wk6rs9w
      @user-wy2wk6rs9w 4 місяці тому +4

      올 해는 힘드셨던 것보다 100번 더 행복하실 거예요

    • @user-kq1bu2gs3f
      @user-kq1bu2gs3f 4 місяці тому +3

      힘내십쇼

  • @z-.-zZ
    @z-.-zZ 8 місяців тому +271

    인생이 너무 길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요즘

    • @user-ib2yq8lb4m
      @user-ib2yq8lb4m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지나가는 사람이에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행복한 시간이 올거에요

    • @user-hg1eh8dy1y
      @user-hg1eh8dy1y 8 днів тому

      하루하루가 힘들어 죽고싶은 생각만 드네요.

  • @user-xk1lc4yk8i
    @user-xk1lc4yk8i 9 місяців тому +733

    도대체 얼마나 큰 선물을 주려고 이렇게 저한테 시련을 주는걸까요 무조건 버틸거니까 나중에 선물 받겠습니다

    • @m0m1193
      @m0m1193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같이 버텨요❤

    • @diversehan19
      @diversehan19 4 місяці тому +8

      응원합니다!!😢

    • @user-jm8ub4zr3i
      @user-jm8ub4zr3i 3 місяці тому +8

      전역 후에 오래된 친구들도 다 적으로 느껴지고 쉬는날 없이 부모님 가게에서도 일하고 다른 곳 주방에 들어가고 자다가 깰 때 아직도 큰 소리가 나면 무서워서 울고 그러는데 하루 하루 주변 친구들 부모님들이 이야기 해주신이야기들이 필요없이 말하는 잔소리들이 아닌 정말 필요한 이야기만 최소한으로 이야기 해주는 것을 이제 깨달아가면서 하나하나 천천히 무서워했던 일들을 시도해보니깐 정말 정말 천천히 괜찮아 지는거같아서 어른들이랑 친구들이 이야기 해주었던 정말 힘들어도 버티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주어 가져다준 다는게 무엇인지 깨닭아 가는과정이 생겨요 그걸 버티다보면 저도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언젠가는 사라지겠죠 힘내세요..

    • @hina_hanana
      @hina_hanana 3 місяці тому

      ​@@user-jn9gv3vv6r
      👆🤕

    • @user-kd8bx8xm7v
      @user-kd8bx8xm7v Місяць тому +5

      안녕하세요 댓글 쓴 본인입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러왔는데 그냥 혼잣말처럼 남긴 댓글이라 이렇게 좋아요와 응원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사실 요즘 좀 무너지고 있는중이었는데 제가 한 말을 기억하고 다시 버텨보겠습니다! 다들 파이팅하세용

  • @user-fz1bd1kc1i
    @user-fz1bd1kc1i 2 роки тому +5763

    비록 학생은 아니지만, 요즘 많이 지치고 우울해서 다 내려놓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입니다. 지영쌤 말씀 하나 하나 정말 위로가 되네요. 저희도 가정이 좋진 않아서 스스로 가정을 꾸려나가야 하는데 많이 막막하고 좌절도 합니다. 그런 중에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니 너무 감사하네요. 어린 시절도 시련이 많아서 매번 넘어지고 방황만 하던 시절이 많았는데 오늘 말씀 하나하나 새겨들으면서 기운 내야겠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fgjcryhbjuo
    @fgjcryhbjuo Рік тому +469

    죽고싶어서 멍하게 눈물만 나오다가 자살도 검색했다가 안아프게죽는법도 검색한지 몇달째 .. 오늘도 멍하게 컴퓨터에 앉아 유튜브를 보다 무의식적으로 죽고싶을때를 검색했는데 이 영상이 나왔다.. 나도 내 자신을 많이 사랑해서 이렇구나 눈물이 많이 나오는 새벽입니다..

    • @rtyt9601
      @rtyt9601 Рік тому +23

      지금은 좀 괜찮아?

    • @user-zy1kq2ry1e
      @user-zy1kq2ry1e Рік тому +6

      힘내세여

    • @fgjcryhbjuo
      @fgjcryhbjuo Рік тому +23

      @@rtyt9601 사실 아직도 죽는게 무서워서 미룬다는 느낌입니다

    • @fgjcryhbjuo
      @fgjcryhbjuo Рік тому +2

      @@user-zy1kq2ry1e 감사합니다

    • @chungy9937
      @chungy9937 Рік тому +7

      @@fgjcryhbjuo 저도 죽고싶을 만큼 힘든데 우리 잘 극복해요😊

  • @wonnyj6794
    @wonnyj6794 Рік тому +141

    정신과 약 먹으면서 취준생활중인데 이 영상 보면서 눈물 터졌네요. 제자신이 수요없는 공급이란 생각이 들어서 극단적인 생각들이 많이 드는 시점에서 정말 적기에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oc8bu8vr4h
      @user-oc8bu8vr4h 3 місяці тому

      같이 힘내요 잘될 거예요

    • @wonnyj6794
      @wonnyj6794 3 місяці тому +19

      @@user-oc8bu8vr4h 넵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은 공기업 재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든시기에 쓴 댓글인데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nina_aninyo
      @nina_aninyo Місяць тому +1

      ​@@wonnyj6794대단하십니다 잘이겨내셨네요..지난날의 게으름이 저는 업보처럼 오나봐요..제자신이 너무한심하기그지없어요.. 놔버리고싶은마음이 굴뚝같네요

  • @tkdydwkdlfmafulful
    @tkdydwkdlfmafulful 2 роки тому +512

    신기하네요. 제가 지금 d-20 남은 시점에 정말 옥상으로 올라가기 전에 이 영 상을 보고 있어요. 독서실에서 눈물 콧물 흘리면서 쳐다보든지 말든지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하늘이 말리시는 건지. 감사합니다. 시험이 얼마 안남아 쉴 수는 없지만 시험날까지 버티겠습니다.

    • @user-ht7pc9my3l
      @user-ht7pc9my3l 2 роки тому +10

      함내세요 응원할게요🤍

    • @user-ez1wl8yj9u
      @user-ez1wl8yj9u 2 роки тому +9

      저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tkdydwkdlfmafulful
      @tkdydwkdlfmafulful 2 роки тому +12

      유진님 하연님 댓글 이제야 봤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 @user-mw8hm3ec2r
      @user-mw8hm3ec2r 2 роки тому +7

      행복하게 삽시다! 파이팅!!

    • @david-ji8tw
      @david-ji8tw 2 роки тому +49

      전 시험을 포기했었는데, 세월 지나 돌아보면 포기하든 시험을 쳤든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고 내 인생에서 변화를 줄수 있는 1억개의 변수중에 하나였지 않나 만큼의 사소한것이었더군요. 돌이켜보면 처음 사귄 여친이 오히려 시험보다 더 큰 인생에 영향을 줬고, 처음 사귄 대학 친구가 더 변화를 준거 같아요. 시험이란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하늘에서 나를 위한 조치라고 보는거죠. 만약 사법고시를 보고 탈락한다면 "만약 너가 이 실력으로 사시에 간당 붙어서 변호사가 되면 빡센 일에 더 괴로울거니 더 불행해지기 전에 불합격을 줄게" . 사실 능력이 안되는데 간당간당하게 붙어서 그 일을 진행하게 되면 아주 극 소수는 적응하고 잘해쳐 나갈수 있지만 대다수는 엄청 힘들어하고 우울증이나 등등에 부작용이 옵니다. 실업계에서 연고대 전형으로 붙어서 온애들중에 높은 확률로 학업 지속이 힘들거고, 다른 어떤 시험도 취업도 대기업에 겨우 억지로 들어가면 주변에 잘난 애들하고 경쟁하다보면 열등감과 자기비하 심하게 옵니다. 그니까, 맘편하게 실력이 되면 붙고, 안되면 나를 위해서 안붙는게 좋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그러면 붙어도 좋고, 안붙어도 좋은거니까 스트레스 줄어들면서 공부가능합니다. 그리고 안붙었을때 한번더 준비해보겠다 하면 한번더 준비한 시기가 나에겐 강해지는 시기라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고(성시경도 지금 엄청 자기관리 할수 있는게 전 고대 삼수로 간게 분명 영향이 있다고봄) 걍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보겠다 하면 다른 분야를 새롭게 배우거나 가능성을 찾아볼수 있어서 좋고. 모든 루트를 좋게 볼수 있는걸 지혜라고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 @marang04
    @marang04 2 роки тому +845

    제가 완벽주의에 대한 강박이 강해서 늘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왔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내신을 망칠 때마다 진짜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게 한두 번이 아닌데 쌤 강의를 보고 '아...내가 너무 잘하려고, 너무 욕심이 많아서 그랬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 거 같아요...진짜 고3되고 나서 하루하루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사는 기분이었는데 뭔가 삶을 이유를 발견하게 된 거 같아 감사합니다...

  • @hyelim_
    @hyelim_ 2 роки тому +201

    29살에 친구가 보내준 이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회사에 다니면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 스트레스로 건강까지 나빠지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결국 또다시 1년도 못다니고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세상은 조각조각난 제 경력을 좋게 보진 않더라구요.
    난 왜이렇게 참을성이 없을까? 남들은 다 좋은 부분만 생각하고 저렇게 잘 다니는데 나는 왜그럴까? 우리집이 엄청 가난해서 내가 당장 돈 안벌면 굶어 죽을 상황도 아니고 내가 하고싶었던 직업을 위해 학교도 잘 다녔고 학위도 잘 땄고 직장도 잘 다니는데, 남들이 보기엔 너무 좋은 환경인데 왜 나는 너무 힘들까?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 저 자신만 탓하고 미워하고 있었어요.
    말씀해주신 내용 중 너무 공감갔던 부분이 '내가 너무 완벽하길 바래서 조그만거 하나에도 실망하고 극단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에요..
    일 그만두고 조금 쉬면서 건강 회복하고 이직하고 나면 조금 더 나 자신에게 너그러운 사람이 되려구요..
    요즘 유행하는 말 있잖아요,, '오히려 좋아.' 이렇게 말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싶어요. 꼭 그렇게 될 수 있길!!

    • @user-jb2kt8mc7q
      @user-jb2kt8mc7q 3 місяці тому

      @@user-nc4wj4wq5n저랑 똑같네요

    •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2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현실은 현실인데 그냥 안좋은 부분에 집중하고 내가 그렇게 '해석'하는거죠
      솔직히 세상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아요
      사고와 오해는 매일 생기고 심지어
      같은 사건을 겪어도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릅니다
      불완전한 세상이니 완벽함을 찾으려는 생각을 버리고 인정하는 것이 인생의 과정 아닌가 싶어요
      지금의 힘듦도 나중에 돌아볼 때 별 거 아닐 수도 아니면 계속 힘들게 할 수 있죠
      하지만 정해진 것은 없으니
      티끌만한 긍정, 희망을 붙잡기로 선택하느냐
      거대한 부정, 절망을 붙잡기로 선택하느냐
      그 결정하는 힘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분명히 인식해주세요
      당신은 힘이 있습니다

    • @user-hm7sm6lz6i
      @user-hm7sm6lz6i 2 місяці тому +1

      요즘 직장때문에 우울함과 무기력에 빠진 저와 환경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가네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ys5dp2qz1u
    @user-ys5dp2qz1u 2 роки тому +697

    지영쌤의 강의를 고2 겨울 때 들었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윤리교사에 대한 꿈을 심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윤리 임용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이기도 합니다. 임용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입장에서 불안감도 많이 느꼈고, 대학원을 1년 다니다가 휴학한 상태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가 어느 것 하나라도 마무리 잘 되어진 상태가 아닌 것 같아 너무 불안하고, 짜증도 늘어가고 점점 마음만 급해지고, 사정상 일과 병행해서 하다보니 체력은 급속도로 떨어지고.. 모든 것들이 엉망진창이고, 스물 여섯 인생에 다른 친구들은 여느 회사를 가서 일을 하고 꽃다운 20대에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일상을 보내곤 하는데 저는 뭐하는건지 현타가 많이 오기도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저 또한 완벽주의자에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입니다. 어디가서 뒤쳐진다는 생각 해본 적이 별로 없고, 대학원에서도 제 관심분야에 열정이 있었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의 다수가 선호하는 선생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임용이 떨어진다면.. 제가 휴학한 대학원에 대한 후회 그리고 저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시선과 압박이 너무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인생의 선택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보는 찰나인데, 인생에 대한 선택을 주체적으로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비록 제 끝이 선생님처럼 멋진 윤리교사는 아닐지라도요.

    • @user-tf7qu9nw6r
      @user-tf7qu9nw6r Рік тому +11

      안녕하세요 저도 26살에 대학원 다니다가 휴학하고 공부하고 시험 준비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글 보면서 제 얘기같기도하고 공감도 되고했어요. 주변에 취업한 친구들 보면서 현타도 많이 왔던 건 저만 느꼈던 감정이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다 지나가겠죠 이시간들도 ㅎㅎ 힘내봅시다 응원해요

    • @Cutiesexy_girl
      @Cutiesexy_girl Рік тому +4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수험생인데 재정적 정신적 신체적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너무 힘이들어서 죽고 싶단 생각에 이 영상까지 보고있네요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분 무슨 느낌인지 잘 알꺼같아서 힘내셨음 좋겠어서 댓 남기고 갑니다

    • @user-bj2lg9uy6t
      @user-bj2lg9uy6t Рік тому +6

      저도 같은 스물여섯이에요. 저는 다니던 회사들 적성에 안 맞아서 다 그만두고 지금은 알바하면서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주변에 고시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고 아직 취준하는 친구들도 많고 대기업 다니다가 1년만에 퇴사하고 다른 도전을 하는 친구도 있어요. 그러니 고민 마시고 조금만 더 버텨봐요.

    • @user-rb6wl2hx7r
      @user-rb6wl2hx7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는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안믿으면 죄때문에 지옥입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성경에있는 역사는 다 이루어져오고있습니다

    • @user-wi4zz2zy4v
      @user-wi4zz2zy4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스물여섯 이라는 나이를 보니 저의 그때가 생각나서 응원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 23년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범대졸업후 임용 떨어지고 회사도 잠시.다니다 안맞아.그만두고는 학원강사를 했어요 그때가 26살. . 예쁘게 근사하게 차려입고 회사다니며 빛나는 친구들 보며 우울하고 막막했는데 교대편입을 하고 졸업하고 임용고시.바로 붙어서 29살에 첫발령받았어요 늦게.시작했지만 당연한.일상들을 늘 감사히 여기며 아이들과 즐겁고 신나게 교직생활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직 젊고 충분히 기회와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있어요^^ 14:37

  • @user-vz3nr9ou7k
    @user-vz3nr9ou7k 2 роки тому +82

    대학만 가면.. 취업만 하면.. 나아지겠지. 그런건 없습니다 여러분! 미래도 좋지만 현재의 나를 잘 챙기면서 나아가세요!

  • @larksky5022
    @larksky5022 2 роки тому +585

    이분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진정으로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런 말 절대 못한다
    이정도의 엄청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어떻게 성공 안하고 배기겠나
    존경합니다 진짜 저도 학원강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배울점 투성이네요 진짜

  • @ubot581
    @ubot581 9 місяців тому +53

    50이 다돼가는 사람입니다. 감당하기 힘든 일이 수년간 끊임없이 몰아치고 아픈 몸까지 거기에 가장 소중한 부모님과의 이별과 병드심에... 젊은 선생님에게 큰 가르침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nl9zz5kj4m
    @user-nl9zz5kj4m 2 роки тому +207

    번아읏에 우울증에 말하지 못한 마음의 상처와 고민들로 너무나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ㅠㅠㅠ비록 수강생은 아니지만 지영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위로가 됩니다....감사합니다

  • @SSONGTAEWON
    @SSONGTAEWON 2 роки тому +172

    지영쌤이 말씀하시는 마음의 감기는 단순히 수험생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대학교를 다니고, 사회에 나가고, 사람들을 만날 때 등등..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가장 나약할 때 이 마음의 감기는 언제든 찾아와서 나를 괴롭고 힘들게 할 겁니다.
    마음의 감기가 안 왔으면 좋겠지만 안 오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수험생활에서 공부도 정말 중요하지만 지영쌤의 조언을 듣고 이 마음의 감기에 대한 대처법을 꼭 찾았으면 합니다.
    이걸 모르면 여러분이 진짜 어른이 돼서 더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여러분의 인생은 수험생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험생의 삶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워서 훌륭한 어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마음의 감기에 걸려서 힘들어 하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지영쌤이 해줬던 위로와 격려처럼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주세요.

  • @hyunsukim1905
    @hyunsukim1905 2 роки тому +30

    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단란했던 가정이었는데백혈병에 그후유증으로 너무너무 힘들지만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장입니다. 여러사람에게 힘을 주는 당신 복받으실겁니다

  • @user-th4rx3pp3q
    @user-th4rx3pp3q Рік тому +89

    저도 학생인데 경제 생활이 안좋고 부모님 건강도 좋지 않은데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입니다…정말 죽고 싶고 살기 싫은 순간에 지영쌤에 이 동영상을 봐서 정말 한번 다시 깨달았습니다..이 순간들이 정말 제 인생에서 한 순간 뿐이라는 것을 제가 나중에 큰 사람이 되기 위한 조그만한 걸림돌이 라는 것을 이 동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정신 차려서 꼭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oongboong
    @user-boongboong Рік тому +167

    고3때 대치동 현강으로 선생님 강의 들었던 학생이에요. 그때는 수험생인 내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훨씬 더 힘든 순간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지치고 피곤하던 수험기간동안 때론 웃음을 주고,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수능날까지 지치지 않도록 응원해주셨던 선생님의 말씀 덕에 고삼시절을 잘 버텨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때 받았던 위안이 생각나서인지 종종 지영쌤 영상을 보곤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요 선생님☺️

    • @user-vp7wj3ef4i
      @user-vp7wj3ef4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어디에서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agnes8074
    @agnes8074 2 роки тому +524

    수험생 아니고 취준생입니다 사실 이과라 생윤이라는 과목이 있는지도 몰랐고 유튜브에서 지영쌤을 알게되어 가끔 알고리즘 타고 재밌는 썰들을 듣곤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큰 깨달음과 위로가 되네요 내가 내 삶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였다는거...다시 시작 할 힘을 얻은거 같습니다

  • @user-lb6sz9jc5c
    @user-lb6sz9jc5c 2 роки тому +175

    마흔다섯의 나에게 주는 지영쌤의 명강의인듯요.
    우연히 보게된 나에게 딱 필요한 치유인듯요.
    고맙습니다.

  • @user-un8bp9if9n
    @user-un8bp9if9n 2 роки тому +136

    학생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지영쌤 강의를 뜨문뜨문 보게되네요 ㅋㅋㅋ 힘들때마다 이 알고리즘에 걸려서. 밝은 에너지와 힘들었던 경험들 힘이 되네요

  • @user-vr6vg9if3v
    @user-vr6vg9if3v Рік тому +75

    학생은 아니지만 힘들때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이울고 깨닫습니다. 이런저런 자기계발 영상들 많지만 참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진솔함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전파해주시는 이지영선생님께 감사하단말 전하고싶습니다. 저도 툭툭털고 이 고통과 시련을 선생님처럼 빛으로 환원하고 싶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heuikun_oshaberi
    @heuikun_oshaberi 2 роки тому +602

    수험생활은 어느새 14년 전이지만 이 영상을 보자마자 눈물이 흐르네요
    단연 수험생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현 삶을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지영쌤 항상 진실된 마음의 강의, 감동입니다😊

  • @user-ik9zf2wm4n
    @user-ik9zf2wm4n 2 роки тому +843

    지영쌤, 정말 수험생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깊이 있게 새겨들어야 할 좋은 말들을 강의에서 많이 해주시네요...!! 지영쌤 수업 듣는 모든 제자들은 정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시련과 고난이 많이 와도 결국 나중에 큰사람과 올바른 성장으로 나아가는 한 단계임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수험생이 끝나고 어른이 되어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치며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마음의 감기가 올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것들을 주는 것 같아서 참된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들 영상 넘넘 감사합니다. ^^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2 роки тому

      재큰사람들치고스트레스생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만큼크고비국롤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충늘고맛없재

  • @user-hc8gq5fv5w
    @user-hc8gq5fv5w Рік тому +41

    진짜 들을때마다 감회가 달라지네요… 예전엔 그저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는데 다시 들으면 얼마나 아프고 철저히 살아왔을지… 얼마나 깊은 사유를 해온 인생이었는지 중3때 그런 통찰이 들었다는게 정말 뭐였는지 하늘의 계시라도 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런 경험을 수험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잘 풀어서 위로를 주시는게 정말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해요… 성찰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고마워요 쌤ㅠㅠ 3년전 혼자 재수할 때 ebs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고 생윤 윤사 열심히 공부했어요! 둘다 한번씩 만점 맞았구요 가끔 이렇게 영상 찾아봅니다 😀😀 건강하세유

  • @user-vv6yb1pn2t
    @user-vv6yb1pn2t 2 роки тому +56

    오늘 아침 눈을 떴다는 것도 너무 싫고 요즘 너무 많은 게 겹치고 끝이 없어보여서 그냥 다 내려놓고싶었어요 근데 지영쌤 영상보고 많은 위로받았습니다.. 맞아요 욕심이 많아서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이 위기 꼭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가 되어주고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ㅠㅠ

  • @dohyunkim1551
    @dohyunkim1551 2 роки тому +90

    와…방금 이지영쌤 출눈 생윤 딱 이 파트 듣고 있는데 알림 떠서 들어왔는데 정확히 딱 이 파트 흄 설명하셨어…와 소름

  • @user-xc3ps7io3y
    @user-xc3ps7io3y 2 роки тому +826

    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힘이되고 공감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쌤의 모습에서 저 또한 힘을 얻습니다. 아무쪼록 젊은세대들에게 더 힘을 주고 희망을 전해주는 멋진 강사로 계속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Nyang_Zzi
    @Nyang_Zzi 2 роки тому +117

    정말 너무 감사한 강의예요...
    그저 강사님께서 겪은 일화에서 얻은 교훈을 전해들었을 뿐인데 마음 속 깊이 감춰놓고 있던 저의 약한 모습들과 괴로운 감정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여러분 울고싶을 땐 울어야돼요.. 참으면 수그러들겠다는 위험한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일시적으로 괜찮아질 뿐 시간이 지나면 속은 썩어 문드러져서 나중엔 내가 내가 아닌 것 같다는 괴리감에 휩싸이게 돼요...
    제가 최근에 겪었던 감정이라서 꼭 힘들 땐 힘들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그 감정을 깨닫고 인정하고 몸 밖으로 방출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큰 인물이 되려고 힘든 시기를 겪는 건가봐요 !!
    꼭 이겨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봐요 😊♥️

  • @hyehey5124
    @hyehey5124 Рік тому +34

    지영샘 강의를 듣던 수험샘 시절에서 어느덧 스물일곱이 되었어요. 지금은 삶의 방향도 의미도 의욕도 잃어버린 상태라 힘들었는데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라는 말을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 큰 위로를 받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 @user-zj5zx1ms7r
    @user-zj5zx1ms7r 2 роки тому +563

    22학년도 수능을 보고 현재는 졸업한 학생인데 딱 1년 전에 저도 지영쌤한테 큰 위로를 받고 펑펑 울면서 다시 한 번 살아봐야겠다고 다짐했었어요 꼭 필요한 때 이런 말을 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지영쌤 덕분에 알았습니다. 여전히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힘을 주고 계시는 지영 쌤이 존경스럽네요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 @tee-hee9178
    @tee-hee9178 2 роки тому +153

    이 영상을 다시 만난게 다행입니다.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회의감, 현재 내가 절실하게 듣고 싶은말을 들어습니다. 형식적인 "힘내, 이겨내"라는 말보다 더 동기부여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이지영쌤을 보면서 저도 저런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아요.

  • @user-ih7cj4ro1i
    @user-ih7cj4ro1i Рік тому +17

    대학이나 공부랑은 상관없이 이지영 선생님 영상을 종종 보곤 하는데 매번 진심이 담기고 경험이 담긴 얘기를 들을때마다 매번 와닿고 제 자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게되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살기 힘들고 벅찬데 내가 정말 살아가는게 나에게 맞나 싶어요 그래도 오늘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습니다

  • @787_mw
    @787_mw 2 роки тому +16

    너무 대단하세요... 어떻게 사람 자체가 이렇게 멋있을 수 있지... 존경스러워요

  • @goodluck__3
    @goodluck__3 2 роки тому +61

    우울, 마음의 감기라는 말이 크게 와 닿네요...요즘 너무나 힘든 순간이 연속으로 반복되서 게다가 이제 고3 수험생이여서... 정말 앞이 막막했는데, 이지영 쌤 말 듣고 큰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Joymom
    @Joymom 2 роки тому +98

    제가 학생이라면 지영선생님 강의 꼭 들어보고 싶어요. 항상 좋은 영향력 전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q2kr1dn5b
    @user-rq2kr1dn5b 2 роки тому +35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지라 일이 잘 안되면 자책을 정말 계속하는 편이예요. 이번에 한 교과 수행평가를 꾸준히 받아왔던 좋은 점수가 아니라 정말 처음 보는 점수를 받게 됐어요. 진짜 그 점수를 통보 받고 계속 자책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게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거구나.. 깨닫게 됐네요..! 실패를 원동력 삼아서 다시 앞으로 나아가 보려구요!!

  • @pgentleman7743
    @pgentleman7743 2 роки тому +27

    너무 힘든시기에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지영선생님 대견하시고 멋지십니다 저도 세상의 시련이 신이 주시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맞서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hb2yq8qe1u
    @user-hb2yq8qe1u 2 роки тому +103

    매순간 순간 마다 소중하고 귀한 메세지 주시는 지영쌤! 감사합니다
    수험생들에게 지영쌤 마음 하나하나 담아주셔요. 고맙습니다

  • @user-jc1dh4kr2i
    @user-jc1dh4kr2i 2 роки тому +50

    와 어떻게 저렇게 감동적이게 하지만 정확하게 전달을 하지...? 진짜 똑똑하신거같음

  • @tnsduddl6227
    @tnsduddl6227 2 роки тому +45

    제가 경험했었던 마음을 그대로 말씀해주셔서너무 와닿았고,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나도 힘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sing4yeon480
    @sing4yeon480 Рік тому +34

    최근에 300일깨지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또 펑펑울었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수능에 생윤이랑 사문 치는데 지영쌤 강의 더 열심히 들을게요

  • @user-op5gg5up7p
    @user-op5gg5up7p 2 роки тому +107

    진짜 멋진 말들이네요~ 오늘도 잘 듣고 동기부여하며 하루하루 꿈을 위해 마음을 다잡기로 했어요 ㅎㅎ 항상 힘들 때 이런 지영샘의 말씀을 들으면 힘이 나요 ❤️😍👍👍 항상 정말 감사드려요

  • @user-sz8it5uv4e
    @user-sz8it5uv4e 2 роки тому +55

    이지영님 유투브를 본적도 없었던 제가 하필 정말 힘들때, 왜 이런 불행이 몰려오나 라고 생각하던 때에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영상을 시청하게 된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이 되네요..학생은 아니지만 정말정말 너무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se4ly9td9x
    @user-se4ly9td9x 2 роки тому +4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정말 사실적으로 얘기 해주고 성공했다 라는 걸 보여주며 자신 있게 말하는 날이 언젠간 나도 오고싶다

  • @user-bu3od9cd1q
    @user-bu3od9cd1q Рік тому +18

    영상 보면서 몇번을 울었습니다. 최근에 힘든 일들이 너무 많아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걸까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고 이 정도도 버티지 못하는 스스로가 원망스러웠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내가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완벽하지 못한 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였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먼저 스스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kipajun
    @kipajun 2 роки тому +47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잠깐 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 많은 것을 얻고 가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에 퇴사 후 다른 직종에서 일을 하다가 다시 도전해보자해서 원래의 직종으로 돌아 왔지만 업무가 너무 고되서 저랑 맞지 않는 것 같아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우울해 하고 있던 와중에 너무 좋은 말을 듣고 가서 힘이 납니다!

  • @LEO_JOYFUL
    @LEO_JOYFUL 2 роки тому +8

    힘든수험 생활때 힘이됬던 지영샘, 육아에 지쳐 쉬다가 우연히 보게되는데 너무 반가워요. 지영샘 오래 그자리에 있어줘서 고맙네요. 건강하세요

  • @user-mn6rl5fv2k
    @user-mn6rl5fv2k 2 роки тому +11

    많이 힘든시기에 우연히 보게된 이지영 선생님의 영상보며 정말 펑펑 울었어요ㅠ 그어떤 영상보다 저에게 힘이되는 영상이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tj9cz8jd6o
    @user-tj9cz8jd6o Рік тому +17

    너무 좋은 말씀에 너무나 외람되지만 진짜 딕션 완전..........오져요 이렇게 길게 말씀하시는걸 처음 보는데 대박이네요..

  • @iaiahoia3929
    @iaiahoia3929 2 роки тому +23

    안녕하세요 썜, 공기업 법학을 준비하다가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타고 들어왔네요.
    쌤의 이 강의에서 하신 말씀이 정말 저에게 큰 울림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리고 완벽하게 살고싶어서.. 또 판사의 "살자" 라는 판결과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쌓여서 온 큰 선물이
    하늘이 큰 사람이 될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보는것이니 생각해 보라는 말씀들이
    제 삶을 편하게 가지 않고 어려운길만 택해서 가려고 하는 제 마음을 다시금 잡아 볼 수 있게 합니다.
    사실 오늘까지만 해도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할까? 다 놓아버릴까? 라고 생각했던 마음들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쌤의 말씀을 듣게 된 행운이, 어쩌면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내가 말하는대로 될 것이다 라는
    저의 마음의 소리가 절대 포기하지 말고 너는 잘 할 수 있다고 말해주려고 보게 된 거 같습니다.
    쌤이 주신 이 좋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 울림이되고, 더 나아가서 저의 자양분이 되어 좋은 열매로 맺어지기를 바라봅니다.
    이런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user-ri7ib7ge4j
    @user-ri7ib7ge4j 2 роки тому +7

    마음의 감기라는 말 너무 공감가네요. 좋은메세지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 @user-wx1du7sc6y
    @user-wx1du7sc6y 2 роки тому +19

    이지영 당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이 않될많큼 너무너무 ㅠㅠ
    전 올해 44살 애들 3 인 남자 입니다
    얘기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힘든 시절을보냈는데
    존경스럽네요 대단합니다
    저도 강사님만큼 긍정적으로 할수있다라는마음으로 지금것 살아가고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이지영강사님 항상 응원할께요 ^^

  • @user-ry7qu7xe6w
    @user-ry7qu7xe6w Рік тому +21

    이 영상을 우연히 접한게 올해 6월이었어요. 사는게 너무 지옥같아서 모텔방에서 죽으려고 면도칼을 왼손에 들고 마지막으로 동영상 하나 보고 죽자라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봤던 영상이 이 영상이었어요. 그 당시 말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고 사는게 죽는거 보다 힘들다라는 말이 아주 뼛속까지 와닿는 시절이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새벽에 4시간동안 쉼없이 울었던것 같고 그 뒤에 칼을 내려놓고 잠한숨 못자고 바로 출근했습니다. 그 뒤로도 한 달동안을 더 악몽속에서 살았는데그 때마다 삶을 내려놓고 싶었고 그 때마다 영상을 반복해서 봤네요. 지금은 다행히 올 6월을 회상하면서 웃을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좋아졌지만 그 때 모텔방에서 이 영상 보지 않았으면 전 여기 없었을겁니다. 지영쌤이랑 그리고 이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주신 편집자님 감사드립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감사하다는 말은 댓글로 남기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hjc507
      @hjc507 Рік тому +1

      신기하기도하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user-cx7mp1qz2h
      @user-cx7mp1qz2h Рік тому +1

      살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앞에 펼쳐지길 바라요!!♥

    • @nameje81
      @nameje81 Рік тому

      다행이에요 정말 .

    • @user-ks4bp2ur2h
      @user-ks4bp2ur2h Рік тому +3

      이렇게 안면도 모르는 사이에도 걱정을 하고 응원해주는데 때때로 내자신한텐 왜이렇게 가혹해질까 싶어요.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에게 하지 못할 말들이라면 나에게도 하지말고, 눈물흘리는 사람에게 응원하고 위로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듯 내자신을 바라봐주기로 해요. 님! 같이 잘 지내봅시다.

    • @traumereibg
      @traumereibg 4 місяці тому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응원합니다. God bless you ~

  • @boks9881ify
    @boks9881ify 2 роки тому +31

    그 많은 시련을 겪고도 깨닫지 못한 개념을 지영쌤의 강의를 보며 다시 깨닫습니다.
    완벽주의와 자존심이 스스로를 망치고 있었음을~~
    부끄러움을 겸손한 태도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짓과 자만심, 헛된 자존심으로 일관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도전에 직면한 현재 스스로를 사랑하며 잘 견뎌 큰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 @shjeong380
    @shjeong380 2 роки тому +90

    감사해요 선생님ㅜㅜ 불안하고 조그만 소리에도 심장이 쿵쿵 뛰고 불면증에 하루 종일 우울하다가도, '남들 다 힘든데 도데체 난 뭐가 힘들다고 이렇게 나를 컨트롤하지 못할까.. ' 그럴수록 스스로를 조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는데.. 쌤 강의 듣고 1시간 째 울고 있어요 휴ㅜㅜ 많이 반성하고 열심을 내야 하는 때지만, 가끔은 나 자신에게 여유를 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늘 선생님 보면서 버텨요! 감사합니다아😭😊😊

  • @user-zg6vf4sf3b
    @user-zg6vf4sf3b Рік тому +10

    쌤 정말 감사드려요! 매번 힘 받아가요!

  • @arin846
    @arin846 2 роки тому +240

    10:00 힘들때마다 보러오기..

  • @ventuce
    @ventuce 2 роки тому +7

    이지영 선생님은 정말 세상에 꼭 필요한 선생님이십니다.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정말 큰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bj9958
    @bj9958 2 роки тому +95

    제 글을 보리라고 기대를 전혀 하지 않지만...
    제 삶속에서 참으로 기나긴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이제서야 최근에 밝은 길을 걷기 시작하는 삶을 사는 중인 사람입니다.
    가끔씩 이지영 강사님의 강의 참 좋은 강의라고 생각해서 한번씩 들으러 영상 찾아 보았었는데...
    댓글을 잘 달지 않는 저이지만...
    오늘의 강의에는 댓글을 달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혹시나 삶의 끊을 놓아 버릴지도 모를 그 한 영혼의
    손을 붙잡아 줄수 있을지 모를... 귀한 강의영상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계속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무력하고 무능력한 존재인지를...
    지난 기나긴 어두운 삶의 기간동안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참으로... 제 자신 스스로 제가 삶의 끊을... 제가 스스로 내려 놓을수 조차 없는...
    기독교인으로서 자살조차 할수 없으니... 제발 저를 데려가 주십사 기도드리며,
    울고 밤새도록... 기도하며 부르짖었던 제 과거가 떠오르면서....
    인생의 가장 힘들때에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 누가 저의 옆에 있을까..... 하지만...
    그때 제 옆엔 주님이 계시더군요.
    참.....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정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얼마나 엄청난 광범위의 말인지, 크나큰 은혜를 제가 입고 있었고,
    그런 것들을 누려왔던 것들을 새삼 매일매일 요즘 깨달아가는 삶을 사는 중입니다.
    비록 이지영강사님이 제게 무언가 해주신것이 아무것도 없으시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저의 나라와 민족이 좋고... 제가 사는 이 세상에 한사람이라도 고통받는 삶이나 어려운삶,
    딱한 삶, 병든자들.... 등.... 온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의함이 없는 가운데...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축복받는 삶을 사셨으면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강사님의 강의가 타인에게 정말로 좋은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온세상 모든 영혼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강사님께도 많은 축복과 은총과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길 희망하며 잠시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이글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 @xiiakim1050
    @xiiakim1050 2 роки тому +17

    울면서 봤습니다. 감사해요

  • @HR-mr3ej
    @HR-mr3ej 2 роки тому +37

    와 정말 요즘 너무 지쳐 있고 그걸 알지만 공부를 해야 한단 생각에 이도저도 못 하고 무너져 있었는데 특히나 후반부에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정말 와닿아요ㅠㅠ 이 말들 정말 마음에 새기고 정시 잘 이겨내서 수능 후에 선생님께 꼭 감사하다고 하고 싶어요🥹 늘 정말 감사드려요 지영 쌤🤍

  • @user-om1ul3el1j
    @user-om1ul3el1j 2 роки тому +106

    수험생은 아니지만 옛 제자로서 한번씩 이지영 선생님 강의 클립을 보는데요.. 힘든 시간을 겪고있는 저에게 참 의미있는 말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ey4vd2xm8p
    @user-ey4vd2xm8p 2 роки тому +79

    영상보고 이 밤에 펑펑 울었어요ㅠㅠ 작년부터 취준하면서 진짜 하루는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밥먹는 시간도 가족들과의 시간도 전부 아까워 시간 아끼며 필기 준비를 했는데 계속 떨어지고 제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이번 상반기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공부하면서 계속 걱정되고 우울했는데 지영쌤 위로 덕분에 오늘 밤은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저도 꼭 제가 원하는 자리에서 지영쌤처럼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johnjames77777
    @johnjames77777 2 роки тому +207

    감사합니다 🥰
    이런게 스타강사로서의 중요한 자질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힘든 학생들의 멘탈을 따듯하지만 강력하고 설득력있는 목소리로 감싸주고 전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 @ooshine8359
    @ooshine8359 Рік тому +98

    18년도 수능을 준비하면서 고등학교때 알게 된 이지영쌤...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지금 시점에도 선생님 유튜브보면서 멘탈을 다잡고 힘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이야기도 가끔씩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PoliGaeng
    @PoliGaeng 2 роки тому +315

    지영쌤 고맙습니다....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제가 왜 우울했는지 원인을 찾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위로 받는 느낌도 받았어요. 항상 시기적절한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가볍게 보려고 한 영상인데 울컥하게 되다니 말의 힘이란 참 강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영쌤!

  • @hjhan4220
    @hjhan4220 2 роки тому +111

    우연히 알고리즘 에 떠서 보게 된 영상. 수험생 이 아니었음에도 가끔 보던 그런 비슷한류의 위로 영상 일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힘들때 들던 삶을 놓아버리고 싶다는 생각과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건가 라는 동시에 들던 두 생각이 지영쌤 께도 똑같이 있었다니 놀랬습니다. 아무도 옆에서 도움 되지 않고 홀로 깊은 구렁텅이 속에서 그 깊이가 너무 깊게 느껴져 나 혼자서는 헤어 나오지 못하고 여전히 방황중 인 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 영상 이네요.

  • @user-qe5oo9qs9z
    @user-qe5oo9qs9z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완벽주의는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렇다는말이 와닿네요...그런식으로는 생각안해보고 나는 왜 완벽주의가 있는거지하며 고통스러워했는데..

  • @user-yr4et2io7k
    @user-yr4et2io7k 3 місяці тому +9

    성인이지만 삶이 너무 지치고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한 성격때문에 주위 반응과 행동에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하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자주 들곤합니다.
    그럴때마다 잘 버텼잖아 할 수 있어라며 오히려 스스로를 일으켜세우기도 하고 무릎꿇리기도 하며 숨죽여울고 먹은 것도 없는데 구토가 자꾸 올라오고 과민성이 생기고 몸살도 자주 왔죠 지영쌤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울컥했습니다 학창시절의 저같아서요 근데 그때 잘 버틴 덕에 이정도라도 버티고 사는 건데
    외부의 자극으로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하네요..그래도 좋은 말씀 덕분에 힘을 얻고 갑니다

  • @HR-mr3ej
    @HR-mr3ej 2 роки тому +18

    23 수능을 보는 정시러인데 독학하는 정시러라 그런지 너무 지치고 힘든데 지영 쌤의 이 영상 보고 다시 힘내서 가요ㅠㅠ 지영 쌤 최고🥰

  • @user-xi5ns1hr5y
    @user-xi5ns1hr5y 2 роки тому +654

    너무 위로가 되네요...♥︎ 😭 😢 솔직히 저도 너무너무 힘든때가 가끔 여러므로 있어서 불안장애도 겪어보고 우울증도 겪어 봤는데 쌤 말씀 듣고 매번 마음 가짐이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 지영쌤은 완전 저를 살리신 생명의 은인 이십니다....♡

    • @user-go1js2vx7e
      @user-go1js2vx7e 2 роки тому +4

      혹시 저 마지막 얼굴 임티 어떠케 만드나요ㅠㅠ?

    • @you_sol
      @you_sol 2 роки тому

      @@user-go1js2vx7e 돈내야 할걸요..?

    • @rkskekfkakqkyk
      @rkskekfkakqkyk 2 роки тому

      @@user-go1js2vx7e 트위치 팬가입처럼 유튜브도 그런 제도 있음

    • @user-wc7fj9vv5r
      @user-wc7fj9vv5r 2 роки тому

      @@user-go1js2vx7e 채널 가입하면 생겨요

    • @user-de4tk3kg4h
      @user-de4tk3kg4h 2 роки тому

      휴 ㅕㅓㅏㅗ

  • @Regina-fy9xc
    @Regina-fy9xc Рік тому +34

    방금까지 너무 우울하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역시 주기적으로 들으러와야해..!
    감사합니다 쌤

  • @Pizza_Bird
    @Pizza_Bird 2 роки тому +3

    마지막에 얘기한것처럼 지금 너무 딱 필요할때 이 이야기가 저한테 전달되었네요... 보면서 진짜 펑펑울면서 봤어요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xiaoyaojianghu
    @xiaoyaojianghu 2 роки тому +11

    지영쌤은 참 놀랍고 아름다우면서 멋지고 똑똑하신데 올곧고 강하신 분인 것 같아요. 이렇게 똑똑하시고 많은 걸 이루고 가지신 분들 중에 이렇게 올곧고 강하시고 아름다우신 분을 살면서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존경합니다.

  • @sorakim6432
    @sorakim6432 2 роки тому +169

    굳이 수험생활이 아니더라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참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자꾸 오는걸까 라고 생각하던 날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을 들으니 참 위로가 많이 되네요. 더 힘내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 @sesames6473
    @sesames6473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지영 선생님, 늘 귀감되는 조언에 수험생들도 이 강의를듣는분들도 힘이되고 용기가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 @user-si2tf5nq3i
    @user-si2tf5nq3i Рік тому +13

    학생 시절을 지나 직장인 n년차인데 정답이 없는 인간관계로 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 울다가 영상 봤는데 너무 힘이 돼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jt8lp6jl7v
    @user-jt8lp6jl7v 2 роки тому +22

    8년전에 강의들을 때도 선생님 덕분에 힘을 얻었는데 취준생이 되어서도 힘을 받네요 빨리 직장인되어서 힘받으러 또 오겠습니다,,!

  • @jesusishealer27
    @jesusishealer27 2 роки тому +29

    맹자의 고자편 15장 말씀.. 저도 참 좋아하는 말씀인데 여기서 듣게되어 눈물이 찡하네요..! 죽을 각오로 나는 무엇인가에 온 열정과 정성을 쏟아본적이 있는가? 그렇게 하고싶은 일이 있는가.. 깊게 생각해보게되네요.. 좋은 말씀 힘받고, 동기부여 되네요~ 학생때는 몰랐는데, 서른이 넘어가니 더 가슴에 확 와닿습니다ㅠ 강사님 말씀하시는 것 들으니, 아픔이 그 사람을 지도자로 만든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김구 선생님께서는 민족을 빼앗긴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셨고, 함께 아파했기에 민족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고, 모 다큐에서 보았는데.. 정말 많이 힘받고 갑니다!!

  • @Nabinabi19
    @Nabinabi19 Рік тому +6

    힘들었던 얘기를 안힘들었던 척 얘기하는게 너무 멋있고 담담하고.. 힘내고 갈게요

  • @siej7510
    @siej7510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user-ez9iq6qt3e
    @user-ez9iq6qt3e 2 роки тому +252

    몇년전 이지영 선생님 강의 수강했던 현재는 고시생인 학생입니다. 그때보다 지금 더 힘들어서 그런지 마음에 너무 와 닿네요. 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Alsldvnf
    @Alsldvn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생많이하셨는데 자수성가하신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세요 쭉 행복하세요!

  • @user-tz8mz5yq2n
    @user-tz8mz5yq2n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댓글을 보니 남녀노소 힘든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낼모레 서른인데 이룬 것 하나없고 가진거라곤 창업실패의 빚 밖에 없지만 우리 모두 잘 극복하면 반짝 하는 날 올거에요 화이팅합시다

  • @user-ik2fx1je4j
    @user-ik2fx1je4j 2 роки тому +24

    작년에도 이 파트 들으면서 울었는데 ㅠㅠ 지금 다시 봐도 눈물나네요 힘들때 많은 힘이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영쌤!!!

  • @jjjin_you249
    @jjjin_you249 2 роки тому +247

    저도 너무 잘 하고싶을 때 조금의 흠집만 생기면 진짜 슬프더라구요.. 전에 이 강의를 접하고 나서는 그런 일이 생기면 이 강의 찾아옵니다! 항상 감사해요, 지영쌤🥰🥰

  • @user-zg9mh5gh4p
    @user-zg9mh5gh4p 2 роки тому +5

    저렇게 웃으면서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엇을까..ㅜ 멋잇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됏는데 위로받고가요

  • @moviemusicmath
    @moviemusicmath Рік тому +5

    그냥 대학생인데 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몸의 감기만 걸린 줄 알았는데 마음의 감기도 같이 겪고 있었네요. 경험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 @user-ke7zf2jn1r
    @user-ke7zf2jn1r 2 роки тому +96

    쌤 저 23일부터 출눈 듣기 시작한 인강제잔데요, 정말 고3 돼서 1월부터 빡세게 공부하는데 분명 뭔가 많이 했고 나아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지만 아직 남들보다는 느리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던 차에 쌤 인강을 접하게 되었어요! 다른 선생님 강의 들으려다 갈아탄 거라 늦게 시작해서 지금 열심히 따라가는 중인데 강의 들어보니까 역시 지영쌤은 다르시더라구요ㅎㅎㅅㅎ 수능 성적 잘 받아서 꼭 원하는 대학 합격하고 선생님 조교 지원도 할 거예요!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할께요!~~!

  • @user-vg4nh4kc1c
    @user-vg4nh4kc1c 2 роки тому +11

    학생이 아닌데 출근길에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현장에 없어도 이런 메시지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anterland4613
    @wanterland4613 2 роки тому +6

    완벽하려 하기에 더 힘들다는 것.
    마음이 아플때도 몸과 마찬가지로 좀 쉬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
    이 두가지는 확실히 와닿네요.

  • @Jordiecutie
    @Jordiecutie 9 місяців тому +8

    고3때 선생님 인강 열심히 들었던 지금은 직장인이 된 한 사람입니다..!
    저는 올해 해외에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해서 이제 입사 6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오늘 하루종일 너무 많은 실수를 하고, 그 와중에 말도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선배에게 ‘넌 포기했다’ 라는 눈빛도 받았어요.. 지금까지 외줄타기 하는 마음으로 외롭지만 버틸 수 있고, 내가 선택한 길이니 누굴 탓할 수도 없으니, 부정적인 감정은 싹 다 무시하면서 6개월을 보냈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지쳐가고, 기댈 곳 없다는 것 때문에 외로움은 커져가고, 심지어 동기들의 “외국인이라 특혜받는다” 이상한 소문의 주인공도 되어 마음도 안좋았는데 실수 연발의 하루를 보내니 처음으로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유튜브 덕에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덕분에 좀 추스릴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Lee-uv9gv
    @Lee-uv9gv 2 роки тому +6

    아직 중학생인데도 너무 힘들 때가 있어서 진짜 극단적인 생각도 해보고, 정신차리라고 나 자신을 때리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받은 스트레스는 진짜 누구에게는 너무 당연한 스트레스 일 수도 있고, 별거 아닌 걸 수도 있지만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고 살아가는게 자신이 없어서 진짜 그만하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내 마지막이 너무 비극적일 것 같아 과거 내 이뻤던 삶에게 미안해하는 마음으로 버텼어요
    그러다 저번에 아빠한테 말한 적 있는데
    자살에 관한 이야기는 니가 생각할 수는 있지만 입밖에 꺼내면 안된다고 혼만 났어요....
    제가 원한 건 지영쌤이 해주신 것처럼 따뜻한 조언 한 스푼에 위로 두 스푼 이였는데...왜 말 했을까 후회도 돼요... 내 속에서 어떤 생각이 스쳐지나갔을지 모르는 듯한 아빠의 그 말을 잊을 수가 없었거든요
    .
    지영쌤 덕에 저라는 인간이 또 살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중학생활 공부 열심히 해서 지영쌤과 공부하기에 부끄럼 없는 제자가 되겠습니다ㅠ

  • @user-py1yx4mz5m
    @user-py1yx4mz5m 2 роки тому +63

    이런 현강 분위기의 인강을 들어본지가 오래된 것 같네요ㅠ 얼른 현강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ㅅㅎ

  • @user-nd8bl5xr2z
    @user-nd8bl5xr2z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어요…

  • @takeoff143
    @takeoff14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난 날의 힘들었던 기억들과 앞으로의 힘들지도 모르는 순간들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네요. 고맙습니다.

  • @user-kw1um6ne2k
    @user-kw1um6ne2k 2 роки тому +14

    요즘 너무 지치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든 상태라서 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선생님 말씀 듣고 정말로 큰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