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흙으로 청국장 발효 | 토양 속 고초균 청국장 | 흙으로 띄운 서리태 청국장

[@양명숙-x6r]

와우~~~넘 감동입니다~~~
존경해요

[@노년의하루]

감사합니다^^~저도 너무 신기해서 다음에는 천으로 곱게 싸서 띄워 먹어 보고 싶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미생물이 다를지 모르겠으나 저도 다시 한 번 띄워 보고 싶습니다.

[@송하와제라늄]

저렇게 잘 떴는데 너무 아까워요 시장할머니들이 띄운걸 조금씩 사다먹는 저로써는 탄식이 나오네요 끝없는 연구에 존경을 표합니다👍

[@노년의하루]

감사합니다~^^박사님들이 다~연구하신거 호기심이 발동해서 실천해봅니다.

[@kcountryside]

냄새가 구수하겠네요?

[@노년의하루]

흙으로 너무 잘 띄워진 것에 놀라고 홀려서 냄새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errorwindows-1]

종이박스에 넣어서 테이프 밀봉 후에 청국장 만들었다는 분도 있던데 그것도 한번 테스트 해주세유~

[@노년의하루]

넵~해볼께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rrorwindows-1]

@@노년의하루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종이박스 청국장' 검색하믄 나오는데 박스에 수건 넣고 면보에 쌓아서 뜨끈한채로 넣고 테이프 밀봉해 놓으면 3일 후에 잘된다구 하네유.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려유 ^^ 좋은하루 되세유

[@파로호-e3t]

잘봤습니다 흙 들어가... 버리긴 아깝네요
면포에 하시면 먹을수도 잇을것 같아요

[@노년의하루]

3~4년 묵은 콩으로 썩은줄알고 흙으로 호기심에 띄워보았는데 엄청 잘 띄워졌네요. 밭에 퇴비로 활용했답니다. 상태가 좋아서 남은콩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명자-e6q]

농사용청국장으로 좋을것같네요

[@노년의하루]

넵~미생물 활용으로 좋을것 같아서 퇴비로 섞었지만 흙으로 놀랍도록 잘 띄워지고 보니 다음에는 흙으로 띄운 먹는 청국장을 만들어 보고 싶답니다.

[@잔금이-g5m]

흙들어가서. 어찌먹어. 천으로하지

[@안현숙-g3n]

가서좀배우면서만들어오고싶습니다
ㅠㅠ 아 나 진짜
내손이란^^

[@노년의하루]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귀촌하셔서 메주 콩 수확한 거 아직도 남아 있죠 ? 그동안 실패하신 것도 청국장 띄울 때 믿천이됩니다.
물은 어떤 물을 사용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안현숙-g3n]

@@노년의하루 지하수인데정수기로정수해서써요

[@노년의하루]

@@안현숙-g3n 정수기 통과하면 무균 인가요?
다음에 청국장 띄울 때 정수기 통과하지 않은 지하수로 띄워보세요.

[@안현숙-g3n]

@@노년의하루 한번도생각해본적없는질문이시네요 ㅋㅋ
우리둘부부아침먹으면서토론햇는데결론은무균인지모른다는거예요 ㅋㅋ
그래서담주서울가서병원투어하고온도계사서재도전하고결과알려드릴께요과학선생님!아인슈타인보다더위대하다고생각합니다♡♡존경합니다♡♡

[@노년의하루]

@@안현숙-g3n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국장을 좋아하는 할머니 맞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성공하는 그날까지 청국장 파이팅~

[@hy8501]

혹시 청국장 만드는 콩을 삶을때 귀리나 다른 여러 잡곡 또는 다른 콩들을 섞어 불렸다 함께 삶고 함께 발효해도 청국장이 될까요??정말 궁금합니다~~

[@노년의하루]

서목태. 콩나물콩. 메주콩. 서리태.는 각각 잘 띄워졌습니다 함께 띄워 도 괜찮을 듯 싶고...
귀리는 아닌듯합니다.
누룩을 만들 때 밀을 사용하고 귀리는 밀하고 성분이 비슷할까요.

[@1504grace]

흙땜에. 어찌목을까요

[@노년의하루]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미로 띄워 본 것이랍니다^^~
밭에 퇴비로 사용합니다.
서리태 콩은 오래된 썩은 게 있어서 먹지 못하고 메주콩은 구입해서 썩은거
골라놓은 것으로 호기심에 했는데 너무 잘 떠서 저도 놀랐답니다.

[@박순웅-t5c]

오염되지 않은 황토물 지장수 는 어떨까요

[@노년의하루]

안녕하세요~^^황토 지장수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옆에 있다면 청국장도 만들고 막걸리도 만들고 콩나물도 기르고 엿질금도 기르고...옆에 있다면 다 해볼 거 같아요.

[@박순웅-t5c]

@@노년의하루 조릿대 잎은 어떨까요 갈잎도 되는데

[@노년의하루]

@@박순웅-t5c 그렇지 않아도 관상용 대나무는 눈독 들이고 있는 중인데 운동이나 밭에 다니면서 두리번거리고 다닌답니다.
못 구하면 아파트 화단에 있는 것 으로...
혹시 조릿대는 한라산 입구나 중턱에 많이 있고 키가 작고 잎은 하얀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조릿대 인가요. 겉잎을 까고 속 줄기를 입에 넣어 보았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갈대 청국장이 잘 만들어진 것으로 봐서
제가본것이 조릿대 이면 청국장이 잘 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순웅-t5c]

@@노년의하루 예 굵지않고 작은 대나무 입니다 산에흔하게 있는거요

[@노년의하루]

@@박순웅-t5c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비슷한거 산에 올라 다니면서 본 거 같습니다 눈에 띄면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