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알고 계신게 있는데요. Ahp 턱걸이 통과하려고 지상구간까지 만들었던게 5호선이에요. 다행히도 착공할때 기술이 좀 개발이 되서 예타 재조사 안하는선에서 지하로 넣어주겠다고해서 전구간 지하가 된건데 그것만해도 다행입니다. 간접환승 안하고 싶어도 돈이 없다는건 그뜻이에요. 예타 통과 비용에서 15%이상 증액을 못합니다. 그리고 차량사업소 관련해서도 승학산은 이해하는데 sk뷰 맞은편 차량사업소가지고 들고일어난건 진짜 님비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찬반조작하고 한건 잘못했지만 거기 아니면 안된다는거 뻔히알면서 질질끌리게 만들어서 결국 서로 피해만보다 절충해서 진행한건데 덕분에 저긴 10년 고통받고 있는거죠 뭐.
부전마산복선전철에 낙동강 붕괴도 그렇고 사상구쪽은 지대가 약해서 공사하기 극악인가 보네요. ㅠㅠㅠ 그러면 굳이 효용성도 낮은 지하로 만드는게 의미가 없는데요. 말해봐야 입 아프지만 이제부터라도 그 근방은 무조건 지상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사상구민들은 본인들이 지하로 해달라고 했으니 욕먹어도 싸죠. 사상구 주민 이외에 분들이 화낼일이죠.
사상이라는 이름은 "모래 위"라서 생긴 명칭은 아닙니다. 그게 맞다면 사하구는 "모래 아래"에 있단건데 아니니까요...? 예전 동래군 시절에 "사천면"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남북으로 나뉘어지면서 북쪽은 사상면, 남쪽은 사하면 으로 바꾼 것이 지금까지 이어온 것입니다. 이 이외에도 상/하 를 써서 지역을 분리한 경우는 전국에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서울에도 보이죠 대표적으로는 상계/중계/하계... 물론 저 지역이 연약지반이라는 주장은 맞습니다. 지하에 뭘 파고 공사하기 적합한 곳은 아니죠...
@@saberguard 그런데 사상 근처는 그정도도 무리인 곳이긴 합니다... 다른 연약지반이랑 급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물론 "아얘 못한다"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어렵다" 정도는 되는겁니다 ㅠㅠ 부전마산선 문제로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당... (물론 사상하단선 쪽이 부전마산선만큼 심각하진 않을듯...)
틀린부분은 정정하고 가야겠네요. 구포역 지반붕괴 사고는 '씽크홀'등의 지반침하에 따른 지반붕괴가 아닌 삼성종합건설의 무리한 발파공사로 노반이 무너져 발생한 사고입니다. 일반적인 씽크홀 현상인 부실한 지반의 토양유실로 발생한 사고가 아닌 안전불감증이 만든 인재인데 그걸 끌고 오는게 말이 되나요? 당장 사상하단선 씽크홀 사건은 이번 폭우때 발생한 씽크홀 현상만으로도 사상하단선 지반부실에 대한 설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남해고속도로와 만나는 사상구간은 연약지반이 맞습니다. 다만, 해당구간 시공사측의 지반보강이 굉장히 부실했던 문제를 지적하는게 더 맞습니다. 그리고 왜 계속 핵심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사상하단선의 공사지연은 단순히 지반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시의 지속적인 예산축소로 인해 공사가 늘어지고 지연되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현장 관계자들의 인터뷰나 건설예산등에 대한 사실확인도 없이 단순히 난공사, 낙석사고, 차량기지 문제만 이야기를 하며 핵심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는 지역주민으로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그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사상하단선 😊😊😊😊😊
하단역 동아대역은 마무리다되서 포장공사도 완료된지 5달정도 됐네요
사상~하단선 , 하단~녹산선, 녹산~진해선이 동시에 건설되어야 교통의 흐름이 원활하게됩니다.
잘못알고 계신게 있는데요. Ahp 턱걸이 통과하려고 지상구간까지 만들었던게 5호선이에요. 다행히도 착공할때 기술이 좀 개발이 되서 예타 재조사 안하는선에서 지하로 넣어주겠다고해서 전구간 지하가 된건데 그것만해도 다행입니다. 간접환승 안하고 싶어도 돈이 없다는건 그뜻이에요. 예타 통과 비용에서 15%이상 증액을 못합니다. 그리고 차량사업소 관련해서도 승학산은 이해하는데 sk뷰 맞은편 차량사업소가지고 들고일어난건 진짜 님비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찬반조작하고 한건 잘못했지만 거기 아니면 안된다는거 뻔히알면서 질질끌리게 만들어서 결국 서로 피해만보다 절충해서 진행한건데 덕분에 저긴 10년 고통받고 있는거죠 뭐.
언제쯤 5호선 개통하나요!😊😊
이 구간은 출퇴근시간 콩나물 버스 입니다
부산 사람들 중에 엄궁 학장 모르는 사람이 많고 동부산에 사람이 몰리고 낙동강 쪽 서부산 방향은 지형학적으로 주거지로 개발이 인기가 없죠.
부전마산복선전철에 낙동강 붕괴도 그렇고 사상구쪽은 지대가 약해서 공사하기 극악인가 보네요. ㅠㅠㅠ 그러면 굳이 효용성도 낮은 지하로 만드는게 의미가 없는데요. 말해봐야 입 아프지만 이제부터라도 그 근방은 무조건 지상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사상구민들은 본인들이 지하로 해달라고 했으니 욕먹어도 싸죠. 사상구 주민 이외에 분들이 화낼일이죠.
공사가 힘들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천은 바다를 파서 지하철이 잘만 다니니까요 그냥 시공사 탓입니다.
@@saberguard 사상구 주민이였습니다.
그놈의 연약지반 탓ㅉㅉ
인천은 바다 밑으로 지하철 잘만 다니는데 그냥 시공사가 능력이 없는거지ㅋㅋ
그럼 6호선은 6년 지연되는거냐?
사상구 말뜻부터가 '모래 위' 라는 뜻인데 말 다했지
사상이라는 이름은 "모래 위"라서 생긴 명칭은 아닙니다.
그게 맞다면 사하구는 "모래 아래"에 있단건데 아니니까요...?
예전 동래군 시절에 "사천면"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남북으로 나뉘어지면서
북쪽은 사상면, 남쪽은 사하면 으로 바꾼 것이 지금까지 이어온 것입니다.
이 이외에도 상/하 를 써서 지역을 분리한 경우는 전국에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서울에도 보이죠 대표적으로는 상계/중계/하계...
물론 저 지역이 연약지반이라는 주장은 맞습니다. 지하에 뭘 파고 공사하기 적합한 곳은 아니죠...
@@joshua_lee__ 글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oshua_lee__ 연약지반이어도 충분히 공사가 가능합니다. 서울에도 연약지반이 널렸으며 인천은 아예 바다 밑으로 지하철이 다닙니다.
@@saberguard 그런데 사상 근처는 그정도도 무리인 곳이긴 합니다...
다른 연약지반이랑 급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물론 "아얘 못한다"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어렵다" 정도는 되는겁니다 ㅠㅠ
부전마산선 문제로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당...
(물론 사상하단선 쪽이 부전마산선만큼 심각하진 않을듯...)
틀린부분은 정정하고 가야겠네요.
구포역 지반붕괴 사고는 '씽크홀'등의 지반침하에 따른 지반붕괴가 아닌 삼성종합건설의 무리한 발파공사로 노반이 무너져 발생한 사고입니다. 일반적인 씽크홀 현상인 부실한 지반의 토양유실로 발생한 사고가 아닌 안전불감증이 만든 인재인데 그걸 끌고 오는게 말이 되나요? 당장 사상하단선 씽크홀 사건은 이번 폭우때 발생한 씽크홀 현상만으로도 사상하단선 지반부실에 대한 설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남해고속도로와 만나는 사상구간은 연약지반이 맞습니다. 다만, 해당구간 시공사측의 지반보강이 굉장히 부실했던 문제를 지적하는게 더 맞습니다.
그리고 왜 계속 핵심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사상하단선의 공사지연은 단순히 지반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시의 지속적인 예산축소로 인해 공사가 늘어지고 지연되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현장 관계자들의 인터뷰나 건설예산등에 대한 사실확인도 없이 단순히 난공사, 낙석사고, 차량기지 문제만 이야기를 하며 핵심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는 지역주민으로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네 맞습니다
구포역 사건은 삼성건설이 무리하게 발파하는 공사로 인해 일어난 인재입니다 동의합니다
네 맞습니다. 인천은 이미 바다 밑으로 지하철이 다닙니다. 그냥 시공사가 무능한 것입니다.
이상 사상구 주민이였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공사
승학산을 부시면. 된다
지연원인은 뭐 하부업체 갈등, 산사태도 있었지만 부산시민들의 이기심도 있죠.. 엄궁역 지하화, 환경단체와 하단 sk뷰아파트 주민들의 차량기지 반대.. 부마선도 저런 이기심 때문에 개통불가이고 심지어 이 5호선 연장인 하단 녹산선도 일부구간 지하화 바라고 ..
왜땅굴파서 다니기를좋아하냐?
지반상태도알고 그러면 지상고가로
해야지 그놈의 아파트때문에 욕본다
경전선 및 사상하단선은 사상구 등 낙동강 주변은 지반이 약하니 고가로 했으면 둘다 5년전부터 전철을 이용했을텐데 주민들 반대로 그랬으니 누구를 탓하랴?
앞으로도 5년 더 불편을 감내해야지...
인천은 바다 밑으로 지하철 잘만 다님 그냥 시공사 탓.
부산 사람들 중에 엄궁 학장 모르는 사람이 많고 동부산에 사람이 몰리고 낙동강 쪽 서부산 방향은 지형학적으로 주거지로 개발이 인기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