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AS.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보다 수돗물에 미세플라스틱이 적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관련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수돗물과 생수에서 미세 플라스틱 발생: 현재 지식 pmc.ncbi.nlm.nih.gov/articles/PMC9103198/ 우리 물 속의 미세 플라스틱, 의심할 여지 없는 우려 extension.psu.edu/microplastics-in-our-waters-an-unquestionable-concern 나노플라스틱이 가득 담긴 생수, 연구 결과 발표 edition.cnn.com/2024/01/08/health/bottled-water-nanoplastics-study-wellness/index.html 📌이광렬 교수의 미세 플라스틱 특집 2부가 업로드되었습니다. 꼭 시청해 주세요. 이 영상을 통해 의문이 들었던 대부분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YPL68njeX7A/v-deo.html [정정합니다] 11:42 에 삽입된 그래픽 자료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것이 아니라, 과불화합물(PFOA, PFOS) 즉,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화학 물질이 마시는 물에 얼마나 존재하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내용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맞습니다.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영상 속 제품 구매 링크] 여기서 구매하시면, 제휴 마케팅 활동 덕분에 일정액의 수수료가 저에게 돌아와서 세탁설 채널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이광렬 교수 저서) link.coupang.com/a/bWuIEO ✅삼성 세탁기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타사 호환 가능) link.coupang.com/a/bWuJut ✅커피 종이필터 여과지 link.coupang.com/a/bWDikQ ✅미세플라스틱 생수 필터 link.coupang.com/a/bWGiiU ✅브리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 화이트 link.coupang.com/a/bXYgkB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link.coupang.com/a/bXYg0S
이런거 의미가 있나 싶음 김치 미역국이 발암물질이라는 미국의 암연구센터 같은 공포심 조장 밖에 안된다고 봄 불에 탄 고기가 암을 유발한다는 것도 암을 유발 할 정도로 먹으려면 하루에 톤 단위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은 빼놓고 말함 미세플라스틱도 뇌에 침투 할 수 있고 혈관에 침투 할 수는 있지만 얼마나 쌓여야 유의미하게 위험한지 모름 세탁기에 필터를 다는 것도 웃김 미세플라스틱을 거를 정도의 필터로 세탁기를 돌리면 5~60리터 물이 어느세월에 필터를 통과해서 세탁을 하냐고
세탁설 구독자님들 반갑습니다. 고려대 화학과 이광렬입니다. 자꾸 질문을 하셔서 답합니다. 수돗물보다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에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습니다. 추가로 좀 설명드리면 석회석 성분은 특이하게 낮은 온도의 물에 더 잘 녹고 높은 온도에서 덜 녹아요. 그래서 끓는 물에서 침전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세플라스틱과 칼슘카보에이트 즉 석회석 성분이 뭉쳐져서 만드는 침전은 이제 덩치가 큽니다. 커피 거르는 종이 필터로 거르면 충분히 제거 됩니다. 이 종이 필터에는 플라스틱은 없으니 걱정할 필요없고요. 영상에는 재미를 위해 칼슘 보충제 성분을 넣어서 끓여도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굳이 물에 뭘 더 넣어서 안 끓여도 됩니다. 또한 세탁 건조기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빨래는 되도록이면 빨래걸이에서 말리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걸러진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하는 필터는 쓰레기 통에 버리면 되겠지요? 영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체 어떻게 종이필터로 거르라는 것이냐고 문의를 하셔서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스테인리스로 된 국자형태의 거름망에 종이 필터를 깔고 거기에 끓인 물을 적당히 식혀서 부으면 됩니다. 당연히 그 걸러진 물을 받는 것이고요. 보리차든 옥수수차든 뭐든 그렇게 하면 됩니다. 영상에도 이야기 했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해를 못하시는 분을 위해 다시 말합니다. 물을 끓이면 미세플라스틱과 석회 성분이 뭉쳐져서 커다란 입자가 됩니다. 이 커다란 입자는 종이 필터의 큰 구멍에도 걸려서 제거할 수 있어요. 이제 이해되시지요? 이번 영상에서 언급한 화학의 원리는 '용해도곱 상수', '온도에 따른 물질의 용해도', '정전기적 인력을 통한 응집' 정도가 되겠네요. 혹시나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그런 부분을 생각을 해 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논문에 대한 소스에 대해 궁금하다면 제가 무료로 운영하는 네이버 채널 '이광렬의 모두를 위한 화학'에 들어오시면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글들이 있고 거기에 링크가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논문을 읽어보면 원하시는 자세한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석회석 성분은 낮은 온도의 물에 더 잘 녹는다니... 차가운 물 보다는 그래도 높은 온도에서 잘 녹을것 같은데 그럼 가장 잘 녹는 적정 온도가 있나 궁금증이 생기네요ㅎㅎ 저는 매일 패트병에 물을 담아 외출하는데 환경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제 건강을 위해서도 텀블러 사용을 고려해보게 되네요. 그런데 플라스틱 텀블러는 당연히 미세 플라스틱이 나올것 같고,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할까요?? 영상에서 후라이팬은 코팅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소재가 안전할까요? 또, 플라스틱 텀블러의 경우 세척 시 온수에 닿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이런 텀블러의 경우 사용할수록 미세 플라스틱이 더 많이 나오게 되어 패트병 생수보다 미세 플라스틱 안정성이 떨어지는걸까요?? 집중해서 말씀 듣다보니 질문이 많아졌네요😅 2부도 기다리겠습니다!!
교수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브리타를 사용중이라 문의드립니다. 물을 끓여서 식힌 다음에 브리타 필터에 정수하는 방법은 유의미한가요? 아니면 뜨거운상태에서만 입자들이 뭉쳐 커져있다가 온도가 내려오면 다시 흩어져 무의미한가요? 브리타 정수기 물통 자체가 전부 플라스틱인데 이는 그래도 사용하지 않은것보다는 나은 선택일까요? 브리타를 수년째 사용중이지만 늘 드는 고민거리입니다.
그래서 울 아빤 십 몇 년 전부터 패트병에 들어있는 음료나 물을 못 마시게 했고 특히나 지나가다가 편의점을 보면 밖에 물을 내놓는 편의점이 있는데 그렇게 햇빛 많이 받은 건 더더욱 못 마시게 했음... 그리고 향 나는 제품도 못 쓰게 했는데 그땐 그런 아빠가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참 감사함..
물에 전문적 일을 햇던 사람입니다 수돗물에는 수도배관이 부식되서 녹과 녹물이 혼합되어 나옵니다 수도물은 문제 없을수 있지만 수도 배관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역삼투합 정수기를 써야하고 이문제를 나라에서 말을 안해줍니다 말 안하는 이유는 막대한 예산이 나가기 때문에 엉뚱한것에 화제를 많이 터트립니다 참고 하셧음 좋겠어요
상수도관 에도 pvc 재료가 들어간 수도관이 있어 과불화합물,미세플라스틱,녹물등 검출됩니다. 엄마모유, 아기에서도 검출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수돗물, 포장 가공음식, 외식, 농,축,수산물 로 유입되어 인간은 지금도 먹고 있습니다. 완전히 차단은 현재로선 불가능해서 식습관으로 불순 분자의 유입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살아가고 진정 무멋이 인간에게 편리한지 고민하면서 인류의 가장 큰 숙제를 풀어 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요리할때 병에 닮긴 아보카도 오일이나 라드기름을 추천합니다 일단 건강면에서 훨~~씬 유익합니다 아보카도 오일 트레이더스에서 1리터 만육천원 정도인데 요즘 다른기름도 너무 올라서 가격 큰차이도 안납니다 나중에 병원에 막대한 돈을 갖다주느니 이런데 미리 투자하는 게 더 나은겁니다 설탕.밀가루.화학적으로만든 나쁜 기름만 끊어도 내 건강에 큰 이득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먹이 사슬에 의해서 페트 생수 외에 다양한 경로로 미세 플라스틱이 체내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 같은데, 생수의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생수 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수도 페트 용기에 담겨 판매되고 있는데, 미세 플라스틱의 경각심을 강조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페트 생수만 언급하고 페트 음료수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씀이 없다는 것도 조금은 신기한 부분입니다. 음료수는 생수처럼 끓이거나 걸러서 먹는 게 어렵기 때문에 그냥 묵인하는 것 인지요. 저는 미세 플라스틱의 체내 누적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전 인류가 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사실상 개개인의 노력은 그 효과가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다는 체내에 누적된 미세 플라스틱을 녹이거나 배출하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더 빠른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개인의 모색 방법은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이론과 현상을 알고 경각심 가지는 것으로도 한계입니다. 이건 개인 단위로 ’해결‘ 할 수 없고 인류 전체가 움직여야 할 범주의 문제라고 봐요.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플라스틱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배출 방법을 찾거나 대체 물질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 평생 플라스틱을 먹으며 살아야 하겠죠. 결이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최근 어느 뉴스를 보니 분리수거라는 개념과 플라스틱=일회용 이라는 개념은 국가와 플라스틱 기업들의 거대한 사기극이라는 말들이 나오는 중이라더군요. 추가로, 바다 쓰레기의 98%가 어부들이 무차별적으로 버린 그물 등의 물건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폐플라스틱과 환경오염을 줄이겠다며 종이 빨대를 사용했던 캠페인은 그 허황된 내실이 드러난 지 오래죠. 개인적으로 분리수거에 대해선 10년도 더 넘게 전에 미국의 사례를 보고 나서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문제들은 뒤늦게 실체가 드러나 혼란함을 주네요. 이 모든 문제들은 각 국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가 기업 자본의 잠식과 그것을 가리기 위해 선동했던 행위에 놀아난 꼴입니다.
수돗물에는 염소소독에의한 소독부산물이 존재하는데, 발암물질입니다. 트리할로메탄 이라해서 CHClBr2, CHCl2Br, CHCl3, CHBr3 등이 있습니다. 수돗물속의 미량 천연유기물질과 염소가 반응해서 생기는데, 염소의 경우 세균의 증식을 막고 잔류성을 주기위해 과투입하기 때문에 음용시 염소를 충분히 제거한후에 음용해야합니다. 방법은 끓여서 식혀서 먹는건데, 끓일때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뜨거울때 음용하는것보단 충분히 냉장해서 먹어야 안전합니다. 정수기 필터의 경우 처음엔 충분히 흡착,여과가 되지만 파과되면 효과가 떨어져서 제거효과가 줄어듭니다. 수돗물에서 염소냄새가 심할수록 소독부산물도 증가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남조류가 증식하는 초여름에서 가을까지가 염소소독이 강화되는 시기이니 주의해야 됩니다.
옛날에 쓰던 젖병재료를 폴리카보네이트 수지를 썼지요. 끓여도 변형되지않고 깨지지 않으니 좋았는데 그것이 비스페놀 A 란걸 중합시킨 고분자 물질이어서 환경호르몬 덩어리 인 셈이어서 지금은 사용하비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무슨 수지를 쓰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스티렌수지 혹은 폴리플로필렌 같이 덜 해로운 것을 쓰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유리로 만든게 더 안심이 되겠지요.
@@cjy9182 아시네요 저는 대구 동구 금강역 지나가는 작은다리 자주 지나는데 다리 밑에 물 색깔이 누렇고 쓰레기 천지더라구요 그 다리에서 100m 밑이 물 취수하는곳입니다 더 한건 위쪽 하양 지나 금호가면 하수처리장 잇는데 거기 처리수가 금호강으로 바로 나와요 물론 어느 정도 처리된 물이지만 나오는곳 보면 하수도 멘홀뚜껑 열면 상상되는 그런 모습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늘었는데 인간의 수명이 증가한 것은 의학발전 때문인걸까요. 고기, 해조류, 야채 등 다 중금속에 오염되어서 인체에도 중금속이 많은데... 이것 저것 따지면 먹을게 없더라구요. 디톡스를 잘해줘야하는데.. 미세플라스틱은 디톡스가 안되나봐요. 중금속도 배출이 잘 안되지만요. 의류부터 일상에 플라스틱이 안들어간게 거의 없어서 문제는 문제네요. 화석연료의 큰 쓰임중 하나가 플라스틱이고 이것이 인류발전에 큰 기여를 했는데 또한 인류에 위협이 되니 아이러니랄까 딜레마인 것 같아요.
@@winniejyk 예전보다 고생을 덜하고. 더 잘 먹고, 더 잘 쉬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엔 주6일에 고기도 적게 먹고 밤낮으로 일하고 그랬다잖아요~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의 문제는 당장의 수명보다 유전자 교란, 변형으로 인한 뇌인지 문제, 자손의 기형아 출산율 증가... 이런게 더 큰것 같더라구요.
자취생 학생인데 1년에 플라스틱 생수병 몇백통 씁니다.. 안에 수건빨래 널면 냄새 난리나서 미니건조기도 필수로 잘 쓰고있는데 어찌 살아야하는거죠... 저는 포장도 자주 해먹어서 플라스틱 용기에 밥도 거의 먹는데... 곧 죽는걸까요.. 슬프네요 참 아직 학생 1년은 더 남았는데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데, 여기는 수돗물에 석회질이 많다고들 하시니까, 그냥 카운터탑 정수기에 수돗물 받아서 한 번 끓여만 마시면 제일 좋은 물을 마시는 거겠네요. 그러고 보니까 주전자에 물을 끓였을때 항상 밑부분에 알겡이들이 생겨서 이거 괜찮나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교수님께 미네랄에 대해서 물어보셨을때, 보통 Brita 필터는 미네랄 제거를 하지 않는데, Coway 같은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는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0미리나 330미리는 텀블러대용이지만, 2리터생수는 미네랄섭취위해 정수기 대신 먹는 집 많아요. 인터뷰어도 미네랄때문에 생수 먹는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데 교수님이 좀 큰 오해를 갖고 계신것 같네요. 다른사람들 의견도 많이 들어봐주세요 정수기도 정수방법에 따라 미네랄까지 정수해버리는 정수기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배달 음식 시켜먹는 게 미세 플라스틱 노출이 더 될 듯!! 뜨거운 음식 플라스틱 용기에 막 넣어 보내잖슴ㅋㅋㅋ 뭐 환경호르몬 발생 안 되는 용기네 뭐네 해도 배달음식만 안 시켜 먹어도 훨 나을 듯ㅎ 나도 정수기 물 마시고 싶지만 내 방에 그걸 설치하긴 어렵고, 수돗물 매번 끓여먹긴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생수 사 마심. 그리고 제로 탄산 좋아해서 페트병 음료 걍 마심. 술담배는 안 함.
댓글AS.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보다 수돗물에 미세플라스틱이 적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관련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수돗물과 생수에서 미세 플라스틱 발생: 현재 지식
pmc.ncbi.nlm.nih.gov/articles/PMC9103198/
우리 물 속의 미세 플라스틱, 의심할 여지 없는 우려
extension.psu.edu/microplastics-in-our-waters-an-unquestionable-concern
나노플라스틱이 가득 담긴 생수, 연구 결과 발표
edition.cnn.com/2024/01/08/health/bottled-water-nanoplastics-study-wellness/index.html
📌이광렬 교수의 미세 플라스틱 특집 2부가 업로드되었습니다. 꼭 시청해 주세요. 이 영상을 통해 의문이 들었던 대부분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YPL68njeX7A/v-deo.html
[정정합니다]
11:42 에 삽입된 그래픽 자료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것이 아니라, 과불화합물(PFOA, PFOS) 즉,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화학 물질이 마시는 물에 얼마나 존재하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내용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맞습니다.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영상 속 제품 구매 링크]
여기서 구매하시면, 제휴 마케팅 활동 덕분에 일정액의 수수료가 저에게 돌아와서 세탁설 채널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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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탁기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타사 호환 가능) link.coupang.com/a/bWuJut
✅커피 종이필터 여과지 link.coupang.com/a/bWDikQ
✅미세플라스틱 생수 필터 link.coupang.com/a/bWGiiU
✅브리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 화이트 link.coupang.com/a/bXYgkB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link.coupang.com/a/bXYg0S
필터는 재료가 플라스틱이 아닌가요?
그리고 나노 플라스틱은 정말 작은 것들은 공기로도 흡입이 안돠나요?
저감필터 타사 세탁기도 가능하다고하던데 통돌이도 가능한가요 ??
과불화화합물이 몸에 더 해롭습니다. 고로 수돗물이 더 해로움
이런거 의미가 있나 싶음
김치 미역국이 발암물질이라는 미국의 암연구센터 같은 공포심 조장 밖에 안된다고 봄
불에 탄 고기가 암을 유발한다는 것도 암을 유발 할 정도로 먹으려면 하루에 톤 단위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은 빼놓고 말함
미세플라스틱도 뇌에 침투 할 수 있고 혈관에 침투 할 수는 있지만 얼마나 쌓여야 유의미하게 위험한지 모름
세탁기에 필터를 다는 것도 웃김
미세플라스틱을 거를 정도의 필터로 세탁기를 돌리면 5~60리터 물이 어느세월에 필터를 통과해서 세탁을 하냐고
끓여서 걸러먹는다 했는데
어떻게 걸르라는 것인가요?
세탁설 구독자님들 반갑습니다. 고려대 화학과 이광렬입니다. 자꾸 질문을 하셔서 답합니다. 수돗물보다 플라스틱 병에 든 생수에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습니다. 추가로 좀 설명드리면 석회석 성분은 특이하게 낮은 온도의 물에 더 잘 녹고 높은 온도에서 덜 녹아요. 그래서 끓는 물에서 침전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세플라스틱과 칼슘카보에이트 즉 석회석 성분이 뭉쳐져서 만드는 침전은 이제 덩치가 큽니다. 커피 거르는 종이 필터로 거르면 충분히 제거 됩니다. 이 종이 필터에는 플라스틱은 없으니 걱정할 필요없고요. 영상에는 재미를 위해 칼슘 보충제 성분을 넣어서 끓여도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굳이 물에 뭘 더 넣어서 안 끓여도 됩니다. 또한 세탁 건조기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빨래는 되도록이면 빨래걸이에서 말리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걸러진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하는 필터는 쓰레기 통에 버리면 되겠지요? 영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체 어떻게 종이필터로 거르라는 것이냐고 문의를 하셔서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스테인리스로 된 국자형태의 거름망에 종이 필터를 깔고 거기에 끓인 물을 적당히 식혀서 부으면 됩니다. 당연히 그 걸러진 물을 받는 것이고요. 보리차든 옥수수차든 뭐든 그렇게 하면 됩니다. 영상에도 이야기 했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해를 못하시는 분을 위해 다시 말합니다. 물을 끓이면 미세플라스틱과 석회 성분이 뭉쳐져서 커다란 입자가 됩니다. 이 커다란 입자는 종이 필터의 큰 구멍에도 걸려서 제거할 수 있어요. 이제 이해되시지요? 이번 영상에서 언급한 화학의 원리는 '용해도곱 상수', '온도에 따른 물질의 용해도', '정전기적 인력을 통한 응집' 정도가 되겠네요. 혹시나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그런 부분을 생각을 해 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논문에 대한 소스에 대해 궁금하다면 제가 무료로 운영하는 네이버 채널 '이광렬의 모두를 위한 화학'에 들어오시면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글들이 있고 거기에 링크가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논문을 읽어보면 원하시는 자세한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석회석 성분은 낮은 온도의 물에 더 잘 녹는다니... 차가운 물 보다는 그래도 높은 온도에서 잘 녹을것 같은데 그럼 가장 잘 녹는 적정 온도가 있나 궁금증이 생기네요ㅎㅎ
저는 매일 패트병에 물을 담아 외출하는데
환경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제 건강을 위해서도 텀블러 사용을 고려해보게 되네요.
그런데 플라스틱 텀블러는 당연히 미세 플라스틱이 나올것 같고,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할까요??
영상에서 후라이팬은 코팅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소재가 안전할까요?
또, 플라스틱 텀블러의 경우 세척 시 온수에 닿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이런 텀블러의 경우 사용할수록 미세 플라스틱이 더 많이 나오게 되어 패트병 생수보다 미세 플라스틱 안정성이 떨어지는걸까요??
집중해서 말씀 듣다보니 질문이 많아졌네요😅
2부도 기다리겠습니다!!
교수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브리타를 사용중이라 문의드립니다. 물을 끓여서 식힌 다음에 브리타 필터에 정수하는 방법은 유의미한가요? 아니면 뜨거운상태에서만 입자들이 뭉쳐 커져있다가 온도가 내려오면 다시 흩어져 무의미한가요? 브리타 정수기 물통 자체가 전부 플라스틱인데 이는 그래도 사용하지 않은것보다는 나은 선택일까요? 브리타를 수년째 사용중이지만 늘 드는 고민거리입니다.
아이고 교수님~ 미세먼지가 심각한데 자연건조를 권하시다니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문득 의문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미세플라스틱이 음전하를 띄고 있는 극성물질 이라는 것은 보편적인 사실인가요?
교수님,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정보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래서 울 아빤 십 몇 년 전부터 패트병에 들어있는 음료나 물을 못 마시게 했고 특히나 지나가다가 편의점을 보면 밖에 물을 내놓는 편의점이 있는데 그렇게 햇빛 많이 받은 건 더더욱 못 마시게 했음... 그리고 향 나는 제품도 못 쓰게 했는데 그땐 그런 아빠가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참 감사함..
우리집은 울엄마요,,,
예전부터 건강에중요한 이런 내용 이런게 다 진짜엿구나
하지만 지금은 의미 없는게 바다물이든 그냥 수돗물이든 미세 플라스틱 다 있다고합니다. 이미 다 플라스틱에 오염 됐어요.
@@빵또아맛잇저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죠
@@빵또아맛잇저 생수는 그 배일 겁니다
@@냐미-r4f 옛 어린시절 산속 깊은샘물이 그립고. 광목.순전한 무명천 옷이 건강에 좋았네요... 현시대는 숨쉬는것 모두 오염아닌것 없음.. 따지고보면 물. 공기. 음식. 옷 그무엇하나...
7:52 인트로내용
나노플라스틱이 혈관을 타고 들어와 뇌까지 박힐수 있다니..😨
21세기에 직면한 또 하나의 위험이군요. 이제 마시는 물도 신경써야겠어요.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도마에서도 나와요. 칼질을 할 때마다 홈이 파여지면서 나오더라구요.
수세미에는 보이는 비닐이...
@@Now-j-t3q 실리콘이 안전하대서 실리콘 도마 실리콘 주방도구를 사용중인데, 방금 이 댓글보고 실리콘 유해성에 대해 찾아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실리콘도 100도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다네요.. "실리콘 젖꼭지 스팀소독 반복하면 미세플라스틱 발생"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논문 게재…"실리콘 주방제품에서도 검출 가능"
@@Now-j-t3q 세상에 믿을것이 없네요.
생수도 그만사먹고 텀블러꼭들고 다녀야겠네요 플라스틱을줄이는것도 급선무지요
생수도 문제지만 아메리카노 등등 카페에 텀블러 가져갈 거 아니면 가지 말아야겠다..텀블러 생활화 해야지
@@Replayyt-n5l ㅇㄱ 진짜 중요함!! 개인텀블러쓰세요. 1회용기도 줄이고 미세플라스틱도 안먹구요!!^^
교수님 보다 더 전문가 처럼 댓글 다는 사람들이 보여 참 신기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복잡해진 세상 이군요.
물에 전문적 일을 햇던 사람입니다
수돗물에는 수도배관이 부식되서 녹과 녹물이 혼합되어 나옵니다
수도물은 문제 없을수 있지만 수도 배관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역삼투합 정수기를 써야하고 이문제를 나라에서 말을 안해줍니다 말 안하는 이유는 막대한 예산이 나가기 때문에 엉뚱한것에 화제를 많이 터트립니다
참고 하셧음 좋겠어요
@@Jmo0425 맞춤법도 올바르지 못한 수준인데 어디서 무슨 전문적인 일을 했다며 배관이 어쩌구저쩌구. ㅉㅉㅉ 몇십년된 노후주택 배관만 있는줄 아는지.
@@GodFather-rb3us 수도관련종사랑 맞춤법이랑 뭔상관
@@GodFather-rb3us 정신 줄을 놨구만ᆢ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건방짐이 바다처럼 넘치는 구나~~ 오타가 뭔 상관인가? ᆢ 겸손을 모르니 말로 표현이 안 될 만큼, 단명할 상이로세ᆢ 병원가거든 연락 주시게ᆢ 내 문상은 가줌세ᆢ
언제 가는지 니는 아나?
@@GodFather-rb3us몇십년 된 을 몇십년된 이라고 쓰시는 님도 그럼 이제 아무말도 하지 마십쇼
너무좋은 정보네요 물사먹는것보다 정수기에 필터로 걸러 마시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이제와서 미세플라스틱 안먹고 살순없고 최소화 하는 것 뿐 인 것 같네요 말씀감사합니다.
수돗물을 끌여서 필터에 걸러서 먹는게 가장 안전한거엿군요.
시간이 걸리고 귀찮..ㅠㅠㅠ 아어떡하지ㅠㅠ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기업들이 미세플라스틱
줄이는데 앞장섰으면
감사하겠읍니다,,,,
물은 끓여서 필터에 걸러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은 거네요~
감사합니다.
세탁설님 와우!!!!!! 멋지십니다. 이런 인터뷰도 하시다니💕
우와.......... 세탁설... 세탁만 하는줄 알았더니 이런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좋은 내용까지!!!!!!!! 정말 최고다!!
와 이런 좋은 정보를 세탁설에서 볼 수 있다니 영상 잘 봤습니다. 몰랐던 것들 많이 알아갑니다 정수기로 바꿔야 되나봐요. 건조기도 처음 알았어요
세탁기 만드는 회사에서 필터를 달아주면 좋겠네요.
삼성에 미세먼지 저감 세탁 코스 또는 필터 달려있는 드럼세탁기 있던데요.
@@혜경여-k9o 고객님~ 아이들 피부, 가족들 피부 걱정되시죠? 이 옵션 추가해보세요. 매일매일 빨래하실거고 세탁기는 한번사면 오래쓰자나요~ 필터가 30만원이라면 비싸게 느껴지실수도 있는데요. 만약 주3회정도 세탁하시면 1년에 약 160번 세탁하실텐데요. 한번 세탁할때 1800원들어가요! 가족들의 안전한 의류를 위해 이정도면 거저죠! 요즘 이돈으로 과자 한봉지도 못사잖아요~지금 주문전화가 너무 많아서 연결이 안되신다는데 어플로도 주문 되십니다~
니돈으로ㄱ
상수도관 에도 pvc 재료가 들어간 수도관이 있어 과불화합물,미세플라스틱,녹물등 검출됩니다.
엄마모유, 아기에서도 검출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수돗물, 포장 가공음식, 외식, 농,축,수산물 로 유입되어 인간은 지금도 먹고 있습니다.
완전히 차단은 현재로선 불가능해서 식습관으로 불순 분자의 유입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살아가고
진정 무멋이 인간에게 편리한지 고민하면서 인류의 가장 큰 숙제를 풀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네 상수도관도 pvc네...
그거 수도관 문제 있다고 지랄지랄 많이들 했었던 기억 있는데
그대로 관철되서 실제 사용되고 있죠
아 녹물은 좀….
우리가 사는 식용유 , 올리브유 , 포도씨유 등은 모두 플라스틱에 담겨서 나옵니다. 심지어 식당에서도 플라스틱에 담긴 기름을 사용합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수입산은 가끔씩 유리병으로 파는 것도 있긴하던데 주로 올리브유더라고요. 뭐 이젠 사자마자 유리병에 옮겨 담아야 하나봐요 ㅠㅠ
@@anmsfms8032 자연드림 종이팩에 식용유 나와요
가정에서 요리할때
병에 닮긴 아보카도 오일이나 라드기름을 추천합니다
일단 건강면에서 훨~~씬 유익합니다
아보카도 오일 트레이더스에서 1리터 만육천원 정도인데
요즘 다른기름도 너무 올라서 가격 큰차이도 안납니다
나중에 병원에 막대한 돈을 갖다주느니
이런데 미리 투자하는 게 더 나은겁니다
설탕.밀가루.화학적으로만든 나쁜 기름만 끊어도
내 건강에 큰 이득입니다
그래서 저도 유리병에 담은 아보카도 기름만 먹습니다. 참기름도 병에 담긴 생참기름이나 저열 압착 참기름만 먹어요
다른통 쇠도있음
생수에 물도 문제, 음료수도 문제고 테이크아웃하는 커피도 플라스틱인데 다 문제네요
덜 문제가 되도록 하는게 포인트 겠죠
걱정이 만병의 근원이다. 플라스틱 생긴뒤의 인간수명이 훨씬 높으니 걱정ㄴㄴ
@@daslkwoidl 큰 위안이 됩니다♡
@@ilksmlee9063ㅎㅎㅎ
@@ilksmlee9063 ㅋㅋ 님은 위안 받아도 됨. 자식 세대, 자식의 자식 세대만 고통 받음 ㅋㅋ 나만 행복하면 돼~ 하면 편하게 살면 됨 ㅋㅋㅋ
유럽을 다녀오면 한국의 물맛과 수돗물이 얼마나 좋은지 감탄함
인정
@@k22-48heaven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럽에 오면 다 물 사서 먹고, 한국에서는 수도물은 안 마시던데. 석회질 왕창 영국은 물이 경수라서 더더욱 힘든.ㅠㅠ
@@키싱구라미-d6f 한국은 집집 마다 정수기 다 있지요. 없으면 끓여 마시면 되는 거죠.
유럽은 샴푸로 머리 감아도 머리결이 뻣뻣.
유럽 식당에서 나오는 물 비린내 나서 구역질 나서 못마겠더라구요. 심지어 탄산수도 비린내 나고.
06:34 LG가 이 채널 봤으면 좋겠다…
물티슈=플라스틱인건 알고있다. 근데 우리나라에 환경부가 있는건지 좀 궁금하긴하다...
@@Cindy-io3yn 그러게요 왜 막지를않는거지..ㅜㅜ
기업들이 이윤을 내지 못하게 하면 정부가 손해라서
피부에 흡수가 안된다고 하셨으니 다행인건가요.
물티슈도 폴리 소재 아닌 종이 소재 등이 있어요. 이미 많이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더 비싸니까 안 사잖아요? 현대의 모든 소비는 '아 난 모르겠고 싼 걸로 할게' 에서 번지는 겁니다. 소비자들이 의식을 가지고 선택하지 않는 한은 의미가 없는 겁니다.
@@junkim2789 공감합니다
수돗물은 괜찮다지만 오래된 녹쓴 배관이 더 문제같아요ㅠㅠ 필터가 금방 누래져요
@@henny0325 지역구 정치인 한테 말하셔서 땅속 배관 갈아달라고 하세요.
끓여서 커피필터 같은것에 걸르는게 좋다고 하지만, 커피필터 자체가 미세플라스틱 천국인데;;;
삼계탕용 약제파우치, 멸치다시마 육수파우치, 커피필터... 전부다 미세플라스틱임...
수돗물도 안전하지않습니다. 염소소독시 생성되는 THM이라는 소독부산물이 발암물질입니다.
절대로 그대로 음용하면 안됩니다.
수돗물을 받아놓고 하루정도 방치후 끓여서 식힌후 음용하시면 염소가 제거돼서 위험성이 떨어집니다.
바로 끓여서 음용할땐 환기가 잘되게한 후 식혀서 냉장시킨후 음용하시면 됩니다.
@@lunmol6834 교수님이 글을 올리셨습니다 읽어보시고 오세요
@@lunmol6834 영상에서 언급한건 종이필터입니다. 무엇이든 잘 확인하고 내뱉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데도 돈들여서 생수 사서 마시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kikiro3333 그래도 생수 먹죠 수돗물 파이프 때문에 필터가 금방 더러워짐
수돗물은 끓어서 드세요
비닐류는 가열해서 기름으로 만든다고 하던데, 플라스틱들도 얼른 그랬으면 좋겠네요.
수도물 끓여서 마시는데 이것도 걸러마셔야하는군요..ㅜ
저도 그래서 생수병 끊고 주방 꼭지에 필터 끼우고~
간이 정수기로 한번 더 걸러 먹었는데
한번 더 끓여먹어야겠네요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주방 수도꼭지 끼우는 필터 있군요ㆍ근데 설겆이 할땐 그렇땐 어찌하나요
@@정윤주-s8g 교체 기간이 3개월쯤 되어서 설거지도 막 써요
에센큐라고잇음 좋음 나도쓰는데 패트병물안마심
@@정윤주-s8g 설거지
근데 과연 개인이 노력을 한다고 미세플라스틱을 피할수있을까?
모두가 노력하면 좋아지죠😅😅
설명에 따르면 먹이 사슬에 의해서 페트 생수 외에 다양한 경로로 미세 플라스틱이 체내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 같은데,
생수의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생수 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수도 페트 용기에 담겨 판매되고 있는데, 미세 플라스틱의 경각심을 강조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페트 생수만 언급하고
페트 음료수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씀이 없다는 것도 조금은 신기한 부분입니다.
음료수는 생수처럼 끓이거나 걸러서 먹는 게 어렵기 때문에 그냥 묵인하는 것 인지요.
저는 미세 플라스틱의 체내 누적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전 인류가 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사실상 개개인의 노력은 그 효과가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다는 체내에 누적된 미세 플라스틱을 녹이거나 배출하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더 빠른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memo___ory 그러게요 게다기 간장 식초 소금 후추 등등 대부븐의 소스나 양념도 플라스틱에 담겨있네요 ㅠㅠㅜ
@@cinemool72 식용유도 대부분.
맞아요. 개인의 모색 방법은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이론과 현상을 알고 경각심 가지는 것으로도 한계입니다. 이건 개인 단위로 ’해결‘ 할 수 없고 인류 전체가 움직여야 할 범주의 문제라고 봐요.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플라스틱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배출 방법을 찾거나 대체 물질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 평생 플라스틱을 먹으며 살아야 하겠죠.
결이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최근 어느 뉴스를 보니 분리수거라는 개념과 플라스틱=일회용 이라는 개념은 국가와 플라스틱 기업들의 거대한 사기극이라는 말들이 나오는 중이라더군요. 추가로, 바다 쓰레기의 98%가 어부들이 무차별적으로 버린 그물 등의 물건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폐플라스틱과 환경오염을 줄이겠다며 종이 빨대를 사용했던 캠페인은 그 허황된 내실이 드러난 지 오래죠. 개인적으로 분리수거에 대해선 10년도 더 넘게 전에 미국의 사례를 보고 나서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문제들은 뒤늦게 실체가 드러나 혼란함을 주네요. 이 모든 문제들은 각 국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가 기업 자본의 잠식과 그것을 가리기 위해 선동했던 행위에 놀아난 꼴입니다.
@@풀잎-v9d 그 다큐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어업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이라 과장이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는 육지에서 오는 쓰레기가 더 많다고
생수나 음료수를 우유처럼 종이팩에 넣으면 되지 않나요?
미세플라스틱 피하려고 수돗물을 택한다면 중금속이나 다른 화학물질에 노출되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수도관 녹 포함)
끓이면 세균이나 화학물질같은건 제거된다 쳐도 금속성분은 어찌 되는걸까요?
수돗물에는 염소소독에의한 소독부산물이 존재하는데, 발암물질입니다. 트리할로메탄 이라해서 CHClBr2, CHCl2Br, CHCl3, CHBr3 등이 있습니다.
수돗물속의 미량 천연유기물질과 염소가 반응해서 생기는데, 염소의 경우 세균의 증식을 막고 잔류성을 주기위해 과투입하기 때문에 음용시 염소를 충분히 제거한후에 음용해야합니다. 방법은 끓여서 식혀서 먹는건데, 끓일때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뜨거울때 음용하는것보단 충분히 냉장해서 먹어야 안전합니다. 정수기 필터의 경우 처음엔 충분히 흡착,여과가 되지만 파과되면 효과가 떨어져서 제거효과가 줄어듭니다.
수돗물에서 염소냄새가 심할수록 소독부산물도 증가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남조류가 증식하는 초여름에서 가을까지가 염소소독이 강화되는 시기이니 주의해야 됩니다.
추가로 금속물질들은 보리차나 티백을넣고 끓이면 침전물이 생기면서 대부분 제거가됩니다. 아래에 생긴 침전물을 제외하고 상등액만 드시면되고, 교수님 말씀처럼 여과지에 거르면 대부분 제거됩니다.
@@jshmp3633 우리나라 수돗물은 중금속, 화학물질에 노출될 일이 없을만큼 깨끗하긴합니다. 금속성분이 수도관을 타고 지나도 거의 0퍼센트에 수렴할정도로 안 남아 있고요. 그래도 믿기 힘드시면 정수필터등으로 걸러진 물을 드시면 됩니다.
@@ichure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끓인 후 식기 전에 우선 필터에 거른 다음 식혀서 마시면 되겠네요.
@@jshmp3633 필터는 집에 있는 커피 필터도 되나요?
참고하겠습니다
생수마시면서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쩔수 없잖아요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니고
박사님이 연구하셔서 미세플라스틱 안먹게 해주세여 응원합니다 ❤
담배피는사람은 이 영상 볼 필요도 없음 ㅋㅋㅋ 금연부터한 후 보셈
@@lollollollollollollollollollop 뼈부수기 ㅋㅋㅋ
촌절살인
담배피고 술마시면서 미세플라스틱 없는 물 찾아마시기ㅋㅋ
혈관막히는데 기폭제 역할은 해줄듯
@@lollollollollollollollollollop 게임중독 뽕중독된 사람이 둘중 하나라도 줄이면 도움되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예요. 귀에쏙쏙
좌측 상단 세탁설 로고때문에 자료들 글 다 잘리는데 자료들 이미지 크기 조정하면 좋을 거 같아요
유익한 내용이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플라스틱 땅에 뭍는게 답은 아닌데.....
미세 플라스틱을 식물이 흡수해서 식물 열매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침투함.
결국 인간한테 돌아오게 되있음.
따로 모아서 매입해놓은 거는 오히려 괜찮지 않을지요
혹시 그러면,, 브라타 정수기는 어떨런지 너무 궁금하네요..
마트에서 파는 가공식픔 및 튀김류는 전혀 먹지 않고 유일하게 트레비 하나만 먹었는데 이젠 이것도 끊어야 겠네요 ㅎ
어이쿠 , 간혹 산에 올라 갈 때 집에 있던 페트병에 보리차 넣어서 갖고 산행을 했었는데 이거도 하지 말아야 겠네요.
브리타가 아닌 정수기물로 끓여먹는건 괜찮단거죠?
정수기의 관도 플라스틱인데 ㅎㅎ 그건 어찌 해야하나요? 정수기 튜브자체가 플라스틱 소재이며 중공사막 필터 자체도 플라스틱 속에 필터 역시 그런소재로 만드는데 정수기의 안정성에 대한 내용도 보고싶네요
고분자 플라스틱인지 그것의 차이도 있을것 같네요.
생수병은 플라스틱이지만 내부세척없이 물을담아 오염이 더심하다보심됨. 정수기는 순환구조이구요😅
시골엔 말이죠 산에서 내려오는 물 끓여마셔요 것도 좋다는 약재 넣어서 ㅎㅎ 이런 맛에 사는거죠뭐 강남 안부러움 ㅎㅎ
(굳이 이댓글을 쓰며)
유익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일회용 마스크도 프라스틱 필터라 미세먼지 나온다고 논문에 나오죠..마스크 강제는 담배 흡연 강제와 똑같음..
일회용 지퍼백도 음식 담으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게 되나요?
sugarZero 제품말고 plasticZero제품이 언젠가 나오겠네
아기젖병도 대부분 플라스틱이라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기들은 하루종이 먹는것이 100% 플라스틱 용기에 열을가한 액체를 담아서 흔들어서 먹는것이라서 좋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깨질위험 등등 불편을 감수하면서 유리 젖병을 사용했고 쪽쪽이도 천연고무 재질을 구입했습니다. 이런것도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명하시네요 아기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옛날에 쓰던 젖병재료를 폴리카보네이트 수지를 썼지요. 끓여도 변형되지않고 깨지지 않으니 좋았는데 그것이 비스페놀 A 란걸 중합시킨 고분자 물질이어서 환경호르몬 덩어리 인 셈이어서 지금은 사용하비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무슨 수지를 쓰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스티렌수지 혹은 폴리플로필렌 같이 덜 해로운 것을 쓰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유리로 만든게 더 안심이 되겠지요.
실리콘 도마나 플라스틱 도마, 반짝이 물품에서도 나와요.
@@Now-j-t3q 그래서 저도 원목나무도마를 쓰다가 관리가 힘들어서 1년전부터는 트텐리스 도마로 바꿨습니다. 칼을 자주 갈아야하는 단점만 빼고는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다알리아-c8u요즘은 bpa free 트라이탄 소재로 젖병만들어요
문득 드는 생각은 필터도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 필터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생기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nc-eo6uv 종이 필터에는 미세플라스틱이 없다고 위에 댓글에 적어놓는 친절까지 배푸셨네요
생김\
@@anotherday9090 저는 정수기 얘기가 있어서 정수기도 플라스틱 필터여서 궁금해서 물어본 거 였습니다. 산업용 필터나 대용량으로 처리하는 필터는 대부분 플라스틱이나 고분자물질로 만들더라구요.
@@nc-eo6uv 그렇군요 저도 궁금하네요
@@nc-eo6uv플라스틱 나온다고 신문에 나왔음 정수기
좋은 정보네요. 물을 끓여서 커피 필터에 내려 먹으면 미세 플라스틱이 걸러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커피 필터를 만든 종이재질은 안전한가요? 커피 내려 먹을 때마다 필터에서 나오는 유해 성분은 없나 궁금하거든요.
저도 같은 생각을 ^^;; 찝찝하더라구요ㆍ
@@fg1oq 접착제 부분은 요???
커피를 내려 먹는 용기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
좋은정보 감시합니다
옷(합성섬유)가 대부분인데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배출되는구나ㅜ
패트병도 불안하고ㅜ
향수,화장품 일회용품 등등
정말 생산을 줄이던지해야지 큰일이네~~!!
미세플라스틱 걱정은 많이 되는데.... 막상 식수로 쓰는 상수도 보호구역 가보면 죽으면 죽엇지 수돗물 못 먹습니다
그냥 빨리 죽더라도 생수 먹을거 같네요
그만큼 물이 더러워요
어디가보셧나요
제가가본곳은 물엄청깨끗하던데요
@@빈러-j1k 강원도 쪽이신가봐요
낙동강 금호강은 진짜 더러워요 ㅎ
대구사람인데 낙동강 보면 수도물 못 먹어요 섴은 똥물 미세프라스틱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 댓글 보면 과학 시간에 졸기만 했나? 그 더러운 물을 우리가 먹을 수 있게 깨끗하게 정수 해서 우리 가정에 오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식당에 가서 음식도 먹으면 안됨..식당은 다 수돗물 쓰니깐 영상에서 그렇게 설명을 해줘도 꼭 이런 사람이 있다니깐..
@@cjy9182 아시네요
저는 대구 동구 금강역 지나가는 작은다리 자주 지나는데
다리 밑에 물 색깔이 누렇고 쓰레기 천지더라구요
그 다리에서 100m 밑이 물 취수하는곳입니다
더 한건 위쪽 하양 지나 금호가면 하수처리장 잇는데
거기 처리수가 금호강으로 바로 나와요 물론 어느 정도 처리된 물이지만 나오는곳 보면
하수도 멘홀뚜껑 열면 상상되는 그런 모습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늘었는데 인간의 수명이 증가한 것은 의학발전 때문인걸까요. 고기, 해조류, 야채 등 다 중금속에 오염되어서 인체에도 중금속이 많은데... 이것 저것 따지면 먹을게 없더라구요. 디톡스를 잘해줘야하는데.. 미세플라스틱은 디톡스가 안되나봐요. 중금속도 배출이 잘 안되지만요. 의류부터 일상에 플라스틱이 안들어간게 거의 없어서 문제는 문제네요. 화석연료의 큰 쓰임중 하나가 플라스틱이고 이것이 인류발전에 큰 기여를 했는데 또한 인류에 위협이 되니 아이러니랄까 딜레마인 것 같아요.
@@winniejyk 예전보다 고생을 덜하고. 더 잘 먹고, 더 잘 쉬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엔 주6일에 고기도 적게 먹고 밤낮으로 일하고 그랬다잖아요~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의 문제는 당장의 수명보다 유전자 교란, 변형으로 인한 뇌인지 문제, 자손의 기형아 출산율 증가... 이런게 더 큰것 같더라구요.
브리타 정수기가 석회도 걸러주나요?
소각해서 발전하면 좋을텐데
정화기술은 이미 있다고 함
커피 필터는 안전한가요?
좋운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플라스틱 그릇 요즘 실리콘그릇들도 많이 사용하는데 흑 다 바려야 겠네요 😢😢😢
실리콘도 플라스틱이 나오나요?
자취생 학생인데 1년에 플라스틱 생수병 몇백통 씁니다.. 안에 수건빨래 널면 냄새 난리나서 미니건조기도 필수로 잘 쓰고있는데 어찌 살아야하는거죠... 저는 포장도 자주 해먹어서 플라스틱 용기에 밥도 거의 먹는데... 곧 죽는걸까요.. 슬프네요 참 아직 학생 1년은 더 남았는데
걱정 마세요 그렇게 빨리 안 죽어요
빨리죽고 문제보다 살아있을때 건강하게살아야지 그런 환경이안되면 몸이아프죠.
아직젊으니 안와닿을거지만
저 10년 넘게 그리 살았는데 아직 안 죽었어요
낙동강 녹조독소 마이크로시스틴(수돗물)이냐..미세플라스틱(생수)이냐...😢선택의문제가 돼버림 ㅠ
낙동강상류에 하수구찌거기처리 공장 설립중입니다!
주민들이 데모중이고요.
안동시장이 미쳤습니다.
수돗물 끓여서 먹는데 걸러야 하는군요,,,하
환경에 관심 많아서 일회용 안쓰고 스텐 유리 섬유도 거의 면만 사용하고 옷도 안사고 비건인데 다른건
다 잘할 수 있는데 수돗물 걸러서 먹는게 제일 귀찮은 일이네요 아오!!! 미세플라스틱!!!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미세플라스크 없는 물마시기🎉 Great!
필터도 문제예요 일회용 티백도 엄청 엄청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수돗물끊여서 티백에 거르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전 끓여서 그냥 몇시간 침전후 음용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종이필터는 커피 종이필터이고.
티백필터는 종이가 아닙니다.
티백에서는 엄청나게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합니다.
안쓰는게 답입니다.
티백과 종이필터는 다른 건데요
대구시는 낙동강물을 먹고 있는데 낙동강물은 여름에 녹조가 많이 생겨 섞은냄새가 나서 정수기가 있어도 올해 생수를 사먹고 있습니다 녹조에 생기는 독소를 정수기가 제거가 됩니까 독소때문에 생수 먹습니다
이명박에 고마워하셔야할듯.ㅎㅎ
녹조라떼와 무관 하다는게 증명 되었는데도 아직도 가짜뉴스 퍼나르네..
예전90년대 뉴스만 봐도 녹조문제 많았습니다. 이명박이 90년대부터 대통령 했는줄 아나봐요
@@rolandwohlfarth-il2bk 네~~맞습니다.옛날에녹조가 더심했어요~~
낙동강 상류에 하수구찌거기 처리공장이 건설중입니다.
주민들이 데모중입니다.
안동시장 완전히 미쳤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분명 2년 전까지만해도 걱정에만 그쳤는데 이제는 어떻게하면 미세플라스틱을 덜 먹을지를 걱정하고있네요..2년 사이에 이미 세상이 미세플라스틱으로..
조금 노력해서는 안되고 모두가.더 과감히 노력해야하는 시점이네요 ㅜ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데, 여기는 수돗물에 석회질이 많다고들 하시니까, 그냥 카운터탑 정수기에 수돗물 받아서 한 번 끓여만 마시면 제일 좋은 물을 마시는 거겠네요. 그러고 보니까 주전자에 물을 끓였을때 항상 밑부분에 알겡이들이 생겨서 이거 괜찮나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교수님께 미네랄에 대해서 물어보셨을때, 보통 Brita 필터는 미네랄 제거를 하지 않는데, Coway 같은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는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수기는 보통 역삼투압보다 중공사막식인데요 그리고 미네랄 보충하더라구요
수돗물에 뭘 넣으라는 거죠??
보온 스테인레스 전기물통에 하얗게 뭉쳐져 떠다니는건 뭘까요? 미세플라스틱 뭉치는건지, 석회질이 뭉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궁굼해요
석회질인듯요
500미리나 330미리는 텀블러대용이지만, 2리터생수는 미네랄섭취위해 정수기 대신 먹는 집 많아요. 인터뷰어도 미네랄때문에 생수 먹는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데 교수님이 좀 큰 오해를 갖고 계신것 같네요. 다른사람들 의견도 많이 들어봐주세요
정수기도 정수방법에 따라 미네랄까지 정수해버리는 정수기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생선도 먹으면 안됨 미세플라스틱을 섭취 안할수 없지만 아예 문제되는 플라스틱을 대체할만한걸 개발했으면 좋겠네… ㅠ
인간들 백년후에 인형을 낳을것 같다..
게장 한테도 미세플라스틱이
먹을것이 없슴
지금도 기형아 많아요
정신적 기형 , 신체적 기형
생선은,내장,머리제외하고,오로지살만섭취하고,게장같은것도,먹으면안됨.
방사능 청정수는 어떻게 먹어야 몸에 잘 흡수 되나요
얼마 전에 종이팩 생수도 봤고 캔 용기에도 생수 넣은 게 있다고 하는데 종이팩 이거도 코팅이 플라스틱이 아닐런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종이팩 캔 용기에 담긴 생수 사먹으면 대안이 될 거 같음요. 가격이 좀 비싸려나 어쩌려나
맞아요 그 코팅 역시 플라스틱ㅠ캔 역시 내부에 코팅 되어있는데 그건 또 환경호르몬 이슈가 있어요
캔? 캔에는 홀몬교란하는 화학물이 내부에 코팅돼있음.
늑대 피하려다 사자 만나는 꼴이죠.
종이팩과 캔도 안에 코팅 재질이 플라스틱 맞습니다
페트병하고 다를 것이 없어요
4년전부터 주전자에 물 끓이고 마시고 있는데 좋네요! 페트병이 찝찝해서 끓여 마시기 시작했거든요 쓰레기도 너무 나오고 ㅠㅠ
이광렬교수님, 유용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얼음은 어떻게 먹어야되나요? 거의 대부분 얼음용기는 플라스틱인데요ㅡㅡ.
물을 끓인후에 필터로 걸르라고 하시는데 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항상 수돗물을 보리차등으로 끓여서 먹어요
그후에 필터로 거르려면 정수기를 설치하고 끓인물을 정수기에 어떻게든 넣어서 걸러야하는걸까요?
쉽게 필터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자 모양의 건더기 건지기 용도의 스테인리스 망에 종이로 만든 커피 필터를 깔고 거기에 끓인 물을 부어보세요. 조금 수고스럽기는 해도 해볼만 할것입니다.
브리타정수기 쓰세요
정수기물을 끓여먹으면 그럴걱정 없을거 같은데요. 정수기물을 보리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레인보우캣츠 브리타정수기 찾아보니까 괜찮을거같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ㅎ
@@journey2638 ㅎ 좀더 손쉬운 방법이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귀찮으면 오래 못할거같어요
혹시 일회용 눈물약 미세플라스틱 있다는데 방부제 들어있는 점안액을 뚜껑을 돌려 쓰는데도 미세플라스틱이 있나요?
엇 .. 근데 커피필터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있는 거 아닌가요...? ㅜㅜ
@@cheongchun_malion 없다고 이교수님이 댓글에 썼어요.
@@Wrong_info_Hunter 셀룰로오스=섬유소인데 플라스틱이라구요??
물을 끓여서.. 필터에 걸러먹으면 된다는건가요!?
그럼 결명차 같은 차를 마실때 물을 끓여서 걸러야 하나요?
정수기도 대안이 어려운 게 1달 만 지나도 필터에 미생물이 많이 증식합니다.
식수는 화학은 물론 미생물학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 같이 여겨집니다.
정수물 먹고 배아파서 생수 사먹음
@@roughmath1368
동감, 저와 같으시네요.
수돗물도 염소가있어서끓이면된다는데, 정수기는 미생물이나 곰팡이등의오염, 생수는 미세플라스틱. 장단점은 다 존재하는것같아요 자기가 맘에드는걸로 선택해야될듯
정수기. 청소 자주안하면 이것도 오염 덩어리.
물 3~4일만 놔둬도 물때 생기죠.
정수기안에서 항상 물을 보관하고 있죠. 안먹으면 한달도...
비닐팩에 저온으로 오랜시간 조리하는 수비드도 환경호르몬이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요
낙동강물 받아 먹는 지역들은 똥물of똥물입니다. 수돗물에서도 냄새가 납니다. 약냄새가 심함.
이 이야기는 서울 처럼 수원지로부터 도시까지 거쳐가는 물줄기에 공장이나 오염가능한 농장 같은게 없는 지역 혹은 적은 지역에서만 해당 될 듯 합니다.
정답😂
4대강 중에 낙동강물이 가장 섞어서 여름에 보에 가면 냄새가 지독 합니다
그걸 바꿔야 하는데, 그쪽 지역은 지지정당 바뀌지 않으면 계속 똥물을 쓸 수 밖에 없을 거에요.
@@hss2941 ㅋㅋㅋ 지지정당안바뀌면 호남의 정체도 그대로가 되는거죠?
맞는말인데 웃기네 ㅋㅋ
@@cjy9182 썩어서
06:40 책임감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법제화 시켜야합니다. 세탁기에는 필터를 달아라 라고
플라스틱 먹는 미생물 만든걸로 알긴 하는데 그게 어떤 영향을 낳을지 알 수 없으니..
정수기 물도 끓이니깐 물때가 어마하게 끼더라구요.. 그거보고 생수사먹고 종이각에 들은걸로 사먹어요..
그 물때가 미네랄 침전물이에요 그 안에 미세플라스틱도 섞여있겠죠 그러니 걸러내고 먹으면 된다는 얘기고요
주사기도 플라스틱인데, 그렇다면 수혈 및 주사맞을때도 미세플라스틱이 직접적으로 혈관안으로 들어오는 걸까요?
플라스틱통에 든 우유마시면 미세플라스틱을 엄청 먹게되는거구만
부리타정수기 말고
일반 즉 코웨이등 정수기는 나노플라스틱을 거를수 있나요 ?
13:05 커피거름망필터도 미세플라스틱있다는데요? 티벡에도 미세플라스틱있다고합니다. 제 생각은 보리차로 끓인물 국자같은걸로 떠서 바닥만 남기고 덜어먹는게 안전해보입니다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생각해봐도 맞는것 같습니다. 보리차가 아니라도 그냥 끓여서 해도 될것 같기도 하고...
종이커피필터이야기입니다.
플라스틱커피필터이야기가 아니에요
티백은 플라스틱 티백을 말하는겁니다...
종이티백은 아닙니다
티백의 종류를 안말해주고 티백이라고하니 사람들이 잘못 인식한거죠;
녹물 필터로 플라스틱도 필터 가능 한가영
미국에서 자연사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검을 했는데 미세플라스틱이 기준치이상으로 나왔다고 한거 다큐로 본적있음 이거 보기보다 굉장히 심각함
요즘 그래서 PP로 된 소재가 많이 나오는데 PP소재는 가열해도 된다 생각해서 찜기 등등 그런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PP소재를 이렇게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페트병 생수 먹는데 충격이네 지금 쟁여둔 생수더미 떨어지면 브리타 정수기로 갈아타야 겠다
브리타도 플라스틱인데
수돗물 끓일때 누룽지 넣고 끓여 먹으면 플라스틱이 누룽지에 달라붙음.
@@sunshine-vj5ui 그럼 누른밥 먹으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건가요?
@@jbdc16d1f8 보리차 생수 대신 누룽지 조금 넣고 물 끓여서 먹는다 이거지
부리타정수기는 나노플라스틱을 못거른다고 하네요
코웨이는 나도 플라스틱이 걸러지는지 궁금합니다
배달 음식 시켜먹는 게 미세 플라스틱 노출이 더 될 듯!! 뜨거운 음식 플라스틱 용기에 막 넣어 보내잖슴ㅋㅋㅋ 뭐 환경호르몬 발생 안 되는 용기네 뭐네 해도 배달음식만 안 시켜 먹어도 훨 나을 듯ㅎ 나도 정수기 물 마시고 싶지만 내 방에 그걸 설치하긴 어렵고, 수돗물 매번 끓여먹긴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생수 사 마심. 그리고 제로 탄산 좋아해서 페트병 음료 걍 마심. 술담배는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