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한 번도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았던 내용이라.. 영상 올리면서 괜히 저 혼자 긴장했네요. 대단히 특별한 이유는 아닐지 모르지만, 호주와 캐나다 이민에 대한 저의 솔직한 생각을 잘 전달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영상 끝까지 보시면, 저의 진짜 솔직한 심경을 들으실 수 있어요. +) 아직 작은 채널이지만.. 관련 영상으로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감사하게도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영상 조회수와 구독자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응원도 많이 받고 조언도 많이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만.. 이민과 인생에 대해서 스스로 결론을 내린 몇몇 분들이 영상 한두 개만 보고 각자 정한 기준에 맞춰서 저를 판단하고, 저의 경험을 비웃고, 저의 결정과 계획을 비방하고 계시는데요.. (의견이 아닌 단순 비방글들은 삭제하고 있어요. 그리고.. 욕하면 신고해요. ☹️) 저의 경험과 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믿고 있는 그 한 가지도 절대적인 답이 아닐 수 있으니, 조금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보다 긍정적이고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영상 전에 아래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좋아요. 1.호주 영주권과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 까지 7년 요약 영상 ua-cam.com/video/qsbS1IfXJqU/v-deo.html 2.한국 5년 경력 약사 그만두고 호주 이민 온 이유 ua-cam.com/video/xxbvY5R8Q4w/v-deo.html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 다음 영상에서는, 제가 캐나다 영주권을 받고도 왜 아직 호주에 남아있는지, 언제 캐나다로 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앞으로의 이야기들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 채널 구독 + 🛎 알림 설정 해주시고 다음 영상들도 챙겨 봐주세요. 👉🏻 구독하기: bit.ly/2LSdVZh
착한사랑 제가 관련 경험이 없어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어요.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Pfizer, MSD 포함한 제약회사에소 연구원이나 약품안전관련, 오퍼레이션, 영업 관련 구인을 하고 있네요. 비자는 Biochemist, Biotechnologist, research and development manager 이런 쪽으로 관련있을지 공부하시는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캐나다에서 유학 5년 호주에서 유학과 일을 병행하며 5년동안 살아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캐나다에서 유학을 했었던 제 형은 지금 캐나다 시민권자가 된상태이구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10년동안 해외에서 살면서 한국에 정착하게 된것은 아주 작은 순간이 큰 변화가 되었는데요. 매번 식료품을 구매하러 갔었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캐나다 그리고 호주에서 내가 지금 물건을 사고 차를 운전하고 집에서 살고 있지만 이 모든것은 결국 내가 다른사람의 물건을 빌려서 산다는 느낌. 영어를 아무리 잘하고 외국생활이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었던 때였는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그 낮설음이 결국 모든것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제가 마시는 공기 내가 밟고 다니는 땅. 그리고 집앞에 있는 작은 마트에서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다 온전히 100% 나의 것 이라는 생각에 아~ 그래 이것이 바로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느새 호주에서 돌아온지도 8년이 되었네요. 저는 해외 생활10년이 나에게 가르쳐준 가장 큰 기쁨이라면 바로 지금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우리나라에서 사소하게 일어나는 작은 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해주었다는것입니다. 문득. 예전생각이 나서 글을 남겨 봅니다.
좋은 글입니다. 15세에 호주로 떠나서, 전문직을 가지고, 호주/미국에서 호주인/미국인에게 인정 받으며 살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으로는 언제나 방랑자/외부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용기(?)가 있다면, 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지만, 은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부럽습니다.
너무 공감갑니다... 호주에서 5년간 거주했고 아주 친한 오지 친구들도 생기고 직업도 생기고 정착하는듯 했지만 문득 내가 영주권,시민권을 따도 100%호주에 녹아들수 없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쉴목적으로 한국에 왔는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너무 힘들게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다니 호주로 돌아가고 싶네요..ㅋㅋ
저는 토론토에 살고 있어요,댓글에 긴 겨울 춥다고 하지만, 그 추위를 잊을수 있을만큼 여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어딜 가던지 낙엽이 예뻐서 정말, 와 ~ 하고 출퇴근 하고 있어요 알록달록 단풍이 기분 좋게해요. 캐나다는 여름, 가을 너무 좋아요. 천재지변, 태풍 홍수 같은건 없는 나라에요
저는 호주에서 워홀로 살다가 너무 좋아서 영주권알아보다가 너무 어렵다고 해서 캐나다 캘거리로 도전했는데 막상가보니 생활비가 너무 비싸고 너무춥고 힘들어서 다시호주이민준비중입니다.... 캐나다는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거 같아요 ㅎㅎ 캐나다 언제가시는지 모르겟지만 화이팅입니다 ㅎㅎ 멋있네요!!
다양한 경험을위해서 호주를 떠나 캐나다로 오신다니... 전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여기 너무 추워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추워서 다양한 경험이고 뭐고 추워서 뭘 할려고해도 너무 춥고.. 어딜 가려고해도 너무 춥고 ㅋㅋ 전 따뜻한 호주에서 살고싶어요^^ 캐나다에 추운지역에서 살다보니 삶에 기후가 이렇게 큰영향을 끼칠 수 있따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도 캐나다 오신다면 웰컴투캐나다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댓글 단 적이 거의 없는데 둥근이님 너무 호감이셔서 댓글 답니다. 이런 영상에도 굳이 왜 이런 댓을 달지 싶은 분들 보면.. 참 신기하네요....허허 저는 진로 바꾸면서 호주랑 캐나다 유학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가고 싶어하는 쪽은 캐나다 연봉이 훨 높더라구요 그래서 캐나다가 가고싶지만 거기 학교 들어가기가 더 어려워서 호주갔다가 캐나다 갈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하는 와중에 둥근이님 영상보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둥근이님의 인생을 응원하게 되네요! 마치 저의 미래같기도 하구요...ㅋㅋ 무튼 영상 잘 보겠습니다 :)
정말 결정 잘 하셨습니다 저도 너무 편안한 삶을 살고 있고 경제력도 상위 0.1%에 속합니다 이렇게 편안한 삶을 뒤로 하고 고생길이 보이는 그곳을 지금 도전하려고 합니다 더 큰 성공을 위해서 지금의 생활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을 저는 사랑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영주권을 신청했으며 인터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멀리서 화이팅 외칩니다
본 영상을 보고 저도 처음에 잘 이해가 안갔어요. 저도 호주에서 영주권 받고 7년째 살고 있지만 올리신 영상을 보고 캐나다로 가시려는 이유가 와 닿지 않았어요. 그래서 댓글들이 궁금해서 쭉 읽어 보았어요. 남의 인생에 본인들이 찬반 의견 내는게 웃기다고도 생각 했었는데, 제가 밟아온 인생을 돌아보니, 둥글님의 결정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네요. 단지, 현재 싱글이 아닌 결혼을 하셔서 부부가 같이 이동을 하고 결정도 의논해서 잘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부의 의견이 일치하고 100프로 공감하여 내린결정이고 그 결정에 차후에 후회가 없다면 전혀 문제가 안될꺼 같습니다. 세상 어디서 살든 두분만 좋다면 문제될껀 없다고 생각해요. 부디 후회없는 인생을 사시길 응원할께요.
호주는 젊음의 나라 해외 각국의 여행객들도 보고 더 생기있고, 달링하버도 예쁘고 뭔가 기분이 업되게 만듬. 떠나고 보니 그 분위기가 그리움. 단점은 대륙이지만 섬에 있는 고립감과 캐나다에 비해 조금 거친 사람이 많은듯. 캐나다는 사람들이 순하고 착한 느낌.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미국, 남미 여행을 가볍게 다녀올수 있다 돈이 넉넉하면 ㅋ 단점은 추워 추워 미치게 추워 ㅋ 해가 갈수록 느끼는 강도가 심해짐. 겨울에 해가 빨리져서 호주보다 더 차분하고 어두운 분위기. 결론: 캐나다에서 일하고 호주로 휴가가는 삶을 살고 싶다.
@@jkim1115 캐나다는 미국 옆이라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수밖에요~!! 특히나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로 미국을 놀러갈수있다는점이 엄청난 메리트가 되니까요. 호주는 날씨가 좋고 임금도 높고 하지만 그만큼 물가도 분명히 비쌀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상 두나라다 비슷한 스타일의 나라이고 한인인프라도 잘되어있는 편이니까 어디서 살아도 특별히 불편함은 없을거같아요~
뉴질랜드 10여년 살다가 호주로 가려고 답사까지 했다가 마음 바꿔 캐나다로 온지 15년이 됐습니다. 처음 캐나다 도착해서는 내가 왜 이제 잘 자리 잡았던 뉴질랜드 생활을 버리고 여기와서 생고생을 하나 하고 초반에 후회도 많이 했는데 살아 보니 캐나다가 호주에 비해 훨씬 다양한 경험과 취업의 기회가 많습니다. 미국은 가끔 여행 삼아 가는데 미국에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구요. 미국 보다는 캐나다 생활이 훨씬 여유롭습니다. 특히 의료혜택은 비교가 안되구요. 그래서 캐나다 집값이 좀 비싼게 흠이긴 하죠. 은퇴하면 이번엔 호주 가서 살까 하고 농담도 합니다만은 이젠 귀찮네요. 아무쪼록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와 다가올 시련에 대한 걱정이 많겠지만 일단 부딪쳐 보시길.
한 곳에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편하게 사는 삶 VS 불안정한 삶이지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삶..... 호주 영주권을 받고도 다시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 자체가 정말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아이엘츠 점수 부분에서 보다가 뒤로 쓰러졌네요.....아이엘츠러가 말하는 그 신의 경지가 이 곳에.......) 추천 영상에 떠서 봤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호주 이민 영주권 받고 이제 6개월이 조금 지났네요.. 스폰서 비자라 아직 1년 6개월 더 일해야 확실한 자유의 몸(?)인데 앞으로의 꿈, 도전을 위해 쉬지않고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영상미가 너무 예쁩니다. 아직 저도 초보 유튜버라 둥근님에게 많이 많이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미국 영주권받고 올해 이민온 간호사에요. 우선 새로운 도전 정말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한국에서만 줄곧 살아오고 직장경력은 4년 정도 있는 상황에서 미국으로 와서 살고있어요. 여러가지면에서 아직은 만족하고 있어요. 저도 간호사 취업 이민을 알아보면서 호주나 캐나다도 다 생각해봤는데요. 간호사의 경우 호주나 캐나다는 영어성적도 더 높을뿐만 아니라 리프레셔 코스 같이 재교육도 필요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제 노후를 생각하면 제가 과연 어디에 있을지 저도 모르겠네요. 현재 직장에서 연금 플랜이랑 건강보험 적금 같은것도 다 가입해서 하고있는데 문득 싱글인 제가 이걸 다 탈때까지 여기있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전 이민을 결심한 이유가 한국이 싫어서라기 보다는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또 특히 직업적으로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어서 여기 오게 되었는데요. 직업적인 안정감이 있어서인지 한국에서보다 더 정신적으로는 여유롭게 느껴져요. 어떤 곳이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전 환경 자체 보다도 옆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가 살아가는 데 젤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민 생활 힘냅니다!
안녕하세요 은빈님! 제 주변에도 호주에는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 한국 직업과 관련없이 간호 유학부터 시작하는 케이스가 많고..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신 분들은 미국으로 가시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새로운 경험과 더 나은 환경을 원하셔서 미국으로 가셨는데.. 여러면에서 만족하고 계신다니 다행이예요. ^^ 어디든 장단점이 있다는 말씀.. 그리고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저는 앞으로 몇년 정도는 다양한 환경에서 경험치도 쌓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시야도 많이 넓히고 싶고.. 그 후에 어딘가에 정착하게 된다면.. 그곳이 어디더라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거라 믿고 있어요. 은빈님도 화이팅이예요!
둥근이가 떴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투브 추천영상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벨끄 아이다 님인지 몰랐어요 처음에!!ㅋㅋ 저 아이엘츠 한창 준비할때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감사해요:) 영어는 정말 끝이 없다고 느끼는게 전 이제 토플을 다시 준비하려고요ㅠ.ㅠ 다른 아이엘츠 공부 영상 보면서도 정말 자극 많이 받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버튼 누르는게 쉽지 않은가봐요.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보면.. 나머지 분들은 영상이 좋지도 싫지도 않으셨던걸까 싶고.. 제가 잘 하고 있는 건가 갸우뚱하게 되고 그래요. ㅎㅎ 블로그도 유튜브도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 Ah님이 계시니.. 그래도 잘 하고 있다고 믿고 계속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당! 넘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이번 주도 좋은 한 주 되세요. ^^
좋은 직업을 가지셔서 캐나다 오셔도 잘사실거 같아요 캐나다 10년 살고 있는데 살기 좋아요 호주에서 살다 오시면 날씨 때문에 고생 좀 하실수도 있어요ㅠ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 아 !! 편집 뭘로 하시는지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편집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요 ㅎㅎㅎ
같은 집순이로서 많이 응원합니다.^^ 나도 주말에는 집밖에 안나가는데.. 그래서 네가 더 대단해 보이고 기특하고 부럽고 그런듯..커리어면에서도 옆으로 가는 공부가 아니라 넓고 깊은 공부가 될 거니 걱정하지 말고..네가 보내는 시간이 더 밀도있을거라 생각해..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프로 유튜버 같았어!!
정말 영상 볼때마다 이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 너무 좋아요. 저는 누가 옆에 있으면 영상 못 찍겠는데, 옆에 민뚱님이 계신데도 이렇게 편하게 말씀하시는 거 보니 표현하지 않아도 두분이 서로 힘 되어주로 듬뿍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이렇게 따뜻하게 영상보며 이번주는 마무리가 되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영상도 봐주시고 늘 그렇듯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Jay님이라고 할지 삼촌님이라고 할지.. 그냥 삼촌이라고 해야할지.. ㅎㅎ 고민 하고 있어요. 저는 오히려 혼자 말하면.. 영혼이 가출하더라구요. 앞에 민뚱이가 있음 말할 대상이 있는 것 같아서 더 맘이 편해요. ^^ 안녕히 주무시고.. 낼부터 또 한 주 화이팅하세요!!!!
둥근이님이 캐나다 가셔서 올리는 영상을 빨리 보고싶네요!! 둥근이님을 비방하는 댓글들에 너무 마음상해하지마셔요ㅜㅜ 물론 진짜 악플들에 신경안쓰려해도 마음 아픈거 잘 알지만요ㅜㅜ 진짜 너무 멋있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성향은 집순이인데도 불구하고, 저도 둥근이님처럼 막 더더 도전을 해보고싶어요
우연히 영상을 봅니다. 제가 호주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 캐나다에 살아본 경험 으로는 호주가 나을 듯 싶네요. 캐나다 에 살고있는 한국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아마 99% 가 호주 간다고 할겁니다. 많은 세금에 보통사람들 보다는 여유있을지(약사라는 직업으로) 모르지만 삶이 캐나다 법은 많이 버는사람은 엄청 많은 세금 내다보니 모든사람 평등하다는거 입이다 . 호주 의료 등 은 모르겠는데 무지 느려 터졌구여. 어디로 가실지 모르지만 캐나다 대부분이 겨울이 길어 많은 야회 할동을 못해 사는게 답답하다고들 합니다. 한국만큼의 날씨가 되도 좋겠네하죠. 사실 어디에 살든 본인이 만족 하면 되는겁니다.
@@doongs365캐나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캐나다랑 호주 의료시스템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호주는 public + private이 같이 운영되지만 캐나다는 사립병원 개념이 없습니다. 주요 의료기관은 왠만하면 100% 퍼블릭입니다. 하지만 처방전 약은 비싼 편이죠. OECD중 미국 다음으로 약 값이 비쌉니다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인슐린, 에피펜 경우 가격이 배는 저렴함). 특히 의료 용어도 호주가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많이 다릅니다 (전 미국에서도 일해봤습니다) 예로 들어 호주에선 타이레놀을 파라시타몰이라고 하더라고요. 같은 영어권이라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tokee1234567 안녕하세요. DotoriRN님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비슷하다고 했던 건 많이 벌수록 세금 많이내고, 의료 서비스가 느려터졌다고 말씀하신 부분이었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그 부분은 호주에서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과 비교하는 장단점은 호주에서나 캐나다에서나 비슷하더라구요. 호주와 캐나다를 직접 비교하면 또 다른 장단점이 나오겠지요. ^^ 말씀해주신 것 처럼, 공부해보니 사용되는 약 종류나 가이드라인도 다르고 약 브랜드명은 물론이고 성분명도 일부 다르고, 보험 적용되는 것도 다르고 다른게 많더라구요. 한국과 호주가 많이 달라서 다시 공부했던 것처럼 캐나다가면 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또 공부해야겠지요 ☺️열공하겠습니당!
재미있게 봤습니다. 힘든 이민생활 보내고, 정착했던 이민자, 그리고 지금은 다시 불안정한 이민자의 관점에서 보면, 님의 이유보다는 남편분의 이유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와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저는 다시 호주로 가고는 싶네요. 그리고 65살이 지나면 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추운 (멜번)에서 살았어도, 캐나다는 많이 추울꺼라 생각되네요. 뉴욕에 살고 있어도, 얼른 버지니아로 내려 가고 싶습니다. 날씨 때문에...
미국은 비추하는 편입니다. 돈도 집값, 의료비등 너무 차이가 크네요. 지금은 캐나다 시민권으로 미국에서 비자받고 일하는데 13만불버는데 이것저것 다하고 저축하는돈이 얼마 없어요. 현실로 크게 와닿네요. 게다가 집값비싼 캘리포니아에서 일하니 허덜덜 합니다. 캐나다는 의료비가 무료에 집값이 미국보단 싸서 더 좋네요.
캐나다에서 반년 호주에서 1년 뉴질랜드에서 지금 1년째 살고 있는데, 캐나다 너무 좋았는데 날씨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ㅠㅠ 지금 뉴질랜드 살고있는데도 호주 너무 그리워요... 물론 오래 안 살아봐서 또 오래살아보면 단점이 눈에 보이겠지만요 ㅎㅎ 뉴질랜드에서도 호주랑 똑같이 1년째 살고있는데도 또 다르더라구요, 여기서는 호주에서랑 달리 아예 눌러 살려고 하다보니 또 단점이 눈에 금방 보이는 거 같아요... 역시 어디가 좋다 어디는 안 좋다 이건 진짜 주관적인 것 같아요
정말 신기하게도 저와 와이프상황이랑 매우 비슷하네요 캐나다로 언제 이민 오시나요? 저도 와이프와 호주에서 영주권 준비하다가 캐나다로 이민왔습니다. 저도 IT 와이프는 약사입니다. 전 IT캐나다에서 4년차이고 와이프는 3년차네요 뭔가 도움을 드릴수 있을거 같네요 호주에서 둘다 대학교다녔고 캐나다 오시면 한번 보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Eunice님!! 반가워요. :) 저희와 다르면서도 비슷한 길을 걸어 오셨네요~~ 전공은 같은데 저희는 둘 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어요. ㅎㅎ 캐나다 가셔서 잘 적응 하셨는지 3-4년 지내시면서 어떠셨는지 궁금한게 많네요. ^^ 대화 할 기회가 생기겠죠? 캐나다로는 내년 중후반에 갈 것 같아요!
우연히 추천 동영상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저 같았으면 호주에서 안정적으로 살 것 같은데 다른 경험을 하시려고 하신다니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도전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작년에 캐나다 영주권 받아서 안정적인 삶을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오히려 많은 경험을 하러 오신다니 대단해보이십니다. 아무쪼록 캐나다 영주권 준비 잘 하셔서 꼭 따셨으면 좋겠어요. 영어도 잘하시니까 EE 로 빠르게 따 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시드니에서 학생비자로 살고 있구요 약 5년째 호주생활중에 영주권이 너무 받고 싶어서 요근래 유튜브 열심히 찾아보다가 둥근이님 영상을 발견하게되었어요~ 힘들거 뻔히 알지만 새로운 도전하러 가신다는말 너무 멋지세요! 말씀도 넘 조리 있게 잘하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둥근이님 지나가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이 뭔가 차분하고 이뻐요 ㅎㅎ 본인 인생 결정하는거인데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면 뭐 어때요!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치자면 절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거나 옆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길로 가던 하루하루 뻗어나가면 어느길이든 경험이고 그렇게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잘 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민이 개인 선택에 따라 다 다르지요. 전 밴쿠버 사는데 시애틀 사시는 분들이 밴쿠버 오시려 하시는 분들도 좀 됩니다. 미국은 노후가 ... 호주도 좋지만 캐나다 ... 살만 해요. 밴쿠버는 추위 걱정 안합니다. 가까운 곳으로 오세요. 화이팅
미국에 몇년 와있을 예정이어서 미국약사시험 도전하려는데 사실 비자문제나 다른 돈문제 등으로 겁먹어서 그냥 놀다돌아갈까.. 하는 그런 마음을 먹으면서도 사실 막연한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이 아니면 아쉬울거다. 언젠가 돌아보면 왜 안했지? 라는 후회가 남기 싫었다고 하시는 말씀이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멋지세요!! 좋아요 구독꾸욱 누르고 갑니다ㅎㅎ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글쎄 사람마다 다르지만 돈만 많으면 친구많고 문화가 같은 한국이 제일 좋습니다... 호주 영주권은 성공했는지는 내용이 없어 이 영상만 보면 영주권을 못받고 캐나다로 가는 걸로 오해 할 수있겠네요. 물론 저는 다른 비디오를 봐서 내용을 알지만은요.... 도전과 새로운 경험이 인류의 진보와 새 문명을 만듭니다...새로운 길에 광명과 성공이 있기를 빕니다..
악플때문에 고생하셧나요! 두번 이민이 정말 쉬운게 아닌데 생각만 하시고 행동을 못하는 겁쟁이가 아닌 본인의 인생의 주인공이신 분이시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 가요! 저는 멕시코에 살고 있는지 일여년도 안됫는데 이제 미국이민으로 또 가거든요. 첨부터 예정덴 일정인데 맘을 먹었어도 비자 및 영주권 신청과정의 맘의 인내심이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캐나다 호주 모두 다 알아봣엇는데, 역시 전문직이라 더욱 더 길이 넓긴 넓군요. 그런데 그 속내는 정말 많이 고민 하셧겟죠?ㅠㅠ 뭔가 많은 공감이 갑니다... 힘을 얻고 가요. 남들은 인생의 한번 이민 할까 말까 하자나요. 그런데 저희는 두번 가네요... 공감 얻고 마음의 의로와 응원을 얻고 갑니다^^
다양한 경험을 위해 도전하는 삶 칭찬합니다. 저두 한때 동경했던 삶이었는데 애가 생기니 ... 쉽지가 않네요 ㅋㅋ 근데 캐나다 영주권 받으실 조건이 되시면 괜찮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는점.... 저 지금 캐나다 살구있는데 이 문화가 딱히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호주에도 있어봤는데 아직두 호주가 그립네요. 제주변에서두 캐나다vs호주 하면 호주라구...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사님. ^^ 저는 늘 안정적인 선택만 해왔던 사람이라.. 예전에 저를 알던 사람들은 영상에서 제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걸 듣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런 제가 몇년 뒤에는 또 다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죠. 약사님도 지금꼭 하고 싶은 일들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전 미국25년간 살고 있은데. 다 좋은데 외로움이 가장 큰적인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 자주 방문합니다. 캐나다 많이 여행 가봤는데 월급에 비해서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미국이 좀 나은것 같아요. 여기 뉴잉글랜드도 추운데 캐나다는 더추워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나중에 은퇴하면 따뜻한곳으로 가야죠. 부산화이팅 (전 동대신동 출신이예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대학휴학하고 영어회화공부때문에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회화말하기랑 듣기 연습하고 있는데 여기에 워킹홀리데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생각만했지 실제로 들으니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보려고 하는데 캐나다랑 호주중 어디가 더 나을까 고민이 되네요…ㅜㅜ
우연히 영상을 봤습니다. 우선 젊고 의욕이 넘치시는 것 같아 보기좋고 부러워요. 저는 90년대에 캐나다와 호주 영주권을 동시에 운좋게(?) 취득해서 캐나다 토론토에 살다가 호주 멜번으로 다시 와서 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햇수만 계산하면 30년이 되어가요. 만약 이민의 목적이 여러나라를 즐기며 혹시 미국이 최종목표라면 캐나다로 가시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 생각도 듭니다. 저는 호주에서 학부를 마치고 캐나다로 갔다가 딱 일주일만에 후회를 하고 다시 호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마다 삶에대해 스타일이 다르고 생각, 가치관이 달라 무엇이 낫다, 덜하다 단정짓기는 어렵겠습니다만 호주영주권을 가지고 계시다면 유효성에대해 조금 신중해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도 됩니다. 일단 가서 캐나다가보시고 돌아오셔도 좋지요. 실제 경험해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바로 이민을 간 사람은 큰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을지 몰라도 호주살다 캐나다가서 살아보면 많이 느끼실거어요. 전 99프로 장담합니다. 호주가 그리워지실거에요. 그래도 그 첼린지하는 용기와 에너지에 응원합니다. 화이띵~
저는 한국이 싫어서 이민가고싶은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을 등지고 살수도 없습니다, 직업이 주식을 합니다, 투자금이 좀있는 편이라 한국을 오고가고 해야합니다. 호주가서 일은 안해도 됩니다, 미국이 좋아서 잠깐 있어봤고 지금도 미국투자이민을 가고싶지만 앞서ㅡ말했듯 한국과 주식시간이 시차상 안맞아 힘듭니다. 그래서 시차가 없는 호주를 선택했는데 저경우는 호주에서 살기 힘들까요? 한국을 많이 오고가야하고요. 전화만 잘되는 곳이면 전 호주에서 여행하면서 다니고싶어요. 투자금은 있고요. 영어도 이민생활 할정도는 됩니다.
현재 호주워홀 10개월차에요 그냥 어쩌다가 호주 관련으로 해서 보게 되었는데 언니 정말 너무 멋져요. 그 전 영상으로서도 실패는 두렵지 않다. 가 아닌 자신 또한 실패가 두렵다. 라는게 제게 너무 크게 와닿았던것 같아요. 언니 말도 조리있게 하시고 언니의 이야기가 넢 재미있어요ㅜㅠㅠ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 언니의 삶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리게 되어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영주권은 아니지만 2004년에 호주에서 공부하다 도중 캐나다로 옮겨 캐나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 왔는데 단순 유학을 위해 국가를 도중에 변경하는것도 솔직히 쉬운 결정이 아니었는데 영주권 준비를 두번씩이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참 대단 하네요. 전 벤쿠버에서 지내다 왔는데 캐나다 어느지역으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호주날씨 그리울 겁니다. ^^
아이엘츠 영상이 급 떳길래, 이래저래 팁도 좀 보고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하는 부분이 저랑 거의 똑같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ㅠㅠ 저는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6년전쯤에 했다가 한국와서 회사 생활 3년 하다가 지금은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에요 ^^ 곧 블로그 이웃신청도 할게요 ^^
젊었을 때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살아보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미래에 생각이 바뀔 것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해 두시고 캐나다로 이민 가시는 게 어떨런지... 시민권은 유효기간이 없지만, 영주비자는 유효기간이 있잖아요. 호주 영주비자는 5년짜리인데, 5년 중 2년 이상을 호주에서 살아야만 갱신이 되는 걸로 압니다. 따라서 호주 영주권을 받으셨으니 시민권까지 딴 후에 캐나다로 다시 이민 가시는 게 어떨런지요. 그럼 훗날 혹시라도 호주로 다시 가서 살고 싶어지면... 언제든 다시 호주에서 살 수 있잖아요.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한 번도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았던 내용이라.. 영상 올리면서 괜히 저 혼자 긴장했네요. 대단히 특별한 이유는 아닐지 모르지만, 호주와 캐나다 이민에 대한 저의 솔직한 생각을 잘 전달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영상 끝까지 보시면, 저의 진짜 솔직한 심경을 들으실 수 있어요.
+) 아직 작은 채널이지만.. 관련 영상으로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감사하게도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영상 조회수와 구독자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응원도 많이 받고 조언도 많이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만.. 이민과 인생에 대해서 스스로 결론을 내린 몇몇 분들이 영상 한두 개만 보고 각자 정한 기준에 맞춰서 저를 판단하고, 저의 경험을 비웃고, 저의 결정과 계획을 비방하고 계시는데요.. (의견이 아닌 단순 비방글들은 삭제하고 있어요. 그리고.. 욕하면 신고해요. ☹️)
저의 경험과 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믿고 있는 그 한 가지도 절대적인 답이 아닐 수 있으니, 조금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보다 긍정적이고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영상 전에 아래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좋아요.
1.호주 영주권과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 까지 7년 요약 영상
ua-cam.com/video/qsbS1IfXJqU/v-deo.html
2.한국 5년 경력 약사 그만두고 호주 이민 온 이유
ua-cam.com/video/xxbvY5R8Q4w/v-deo.html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
다음 영상에서는,
제가 캐나다 영주권을 받고도 왜 아직 호주에 남아있는지,
언제 캐나다로 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앞으로의 이야기들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 채널 구독 + 🛎 알림 설정 해주시고 다음 영상들도 챙겨 봐주세요.
👉🏻 구독하기: bit.ly/2LSdVZh
Dr.CY- Risk College 안녕하세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영주권을 승인 받고 PR카드도 수령했습니다. 약사 등록 과정은 2차사험까지 통과하고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정들도 영상으로 계속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
현 바이오 제약과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ㅎㅎ
호주및 캐나다등에서도 한국에서의 제약,의료기기 학과등 경험있는 사람들이 취업할곳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의료기기는 의료기가 고장 안나거나 병원이 없으면 일할곳 없다 들었구 ㅜ 제약쪽은 모르겠어요
@@doongs365 그렇군요. 잘 돼서 다행입니다. 요즘은 정말 자고 일어나면 이민법이 바뀌고는 해서 시기가 잘 맞는 것도 운인 것 같더군요.
캐나다에서도 즐겁고 흥미로운 삶을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착한사랑 제가 관련 경험이 없어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어요.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Pfizer, MSD 포함한 제약회사에소 연구원이나 약품안전관련, 오퍼레이션, 영업 관련 구인을 하고 있네요. 비자는 Biochemist, Biotechnologist, research and development manager 이런 쪽으로 관련있을지 공부하시는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Dr.CY- Risk College 네 현재는 작년보다 컷트라인 점수가 올라서 좀 늦게 시작했으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공감....
아내와 아들과 케나다에서 20년 이민 생활 하다가 아내가 어느날 그렇게 훌쩍 우리곁을 떠나 천국으로 가 버려서 그 추억이 너무 싫어 지금은 켈리포니아에서 미국 영주권을 도전하고 있어요. 머물러야할 이유도 떠나야 할 이유도 다 있지요. 삶은....
뭉클하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눈물나요ㅠㅠ
응원합니다!
안타깝꾼요. 어떻게 온 이민인데....부인이 떠나셔서....
아내분께서 천국에서 남편분과
아들의 웃는모습을 보고싶으실겁니다 ~
내일 일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니 순간순간 아드님과
좋은추억 만드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저는 캐나다에서 유학 5년 호주에서 유학과 일을 병행하며 5년동안 살아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캐나다에서 유학을 했었던 제 형은 지금 캐나다 시민권자가 된상태이구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10년동안 해외에서 살면서 한국에 정착하게 된것은 아주 작은 순간이 큰 변화가 되었는데요. 매번 식료품을 구매하러 갔었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캐나다 그리고 호주에서 내가 지금 물건을 사고 차를 운전하고 집에서 살고 있지만 이 모든것은 결국 내가 다른사람의 물건을 빌려서 산다는 느낌. 영어를 아무리 잘하고 외국생활이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었던 때였는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그 낮설음이 결국 모든것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제가 마시는 공기 내가 밟고 다니는 땅. 그리고 집앞에 있는 작은 마트에서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다 온전히 100% 나의 것 이라는 생각에 아~ 그래 이것이 바로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느새 호주에서 돌아온지도 8년이 되었네요. 저는 해외 생활10년이 나에게 가르쳐준 가장 큰 기쁨이라면 바로 지금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우리나라에서 사소하게 일어나는 작은 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해주었다는것입니다.
문득. 예전생각이 나서 글을 남겨 봅니다.
좋은 글입니다. 15세에 호주로 떠나서, 전문직을 가지고, 호주/미국에서 호주인/미국인에게 인정 받으며 살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으로는 언제나 방랑자/외부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용기(?)가 있다면, 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지만, 은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부럽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ㅜㅜ
오 저도 딱 이랬어요. 이전에는 몰랐던 고국에대한 감사함ㅜㅜ 지금은 한국이 너무 좋아요~ 아마 이런것두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점 이겠죠ㅎㅎ
자연스러운거죠 정답은 없답니다. 예전에 느꼈던건데 제주도 사람들이랑 대화를 할때면 그들은 대부분 서울로 오고 싶어하더라구요. 서울사는 저와 제 주변사람들은 제주도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는데 말이죠. 여기서 작지만 조금 깊은 쇼크를 받았었던 기억이.....
너무 공감갑니다...
호주에서 5년간 거주했고 아주 친한 오지 친구들도 생기고 직업도 생기고 정착하는듯 했지만 문득
내가 영주권,시민권을 따도 100%호주에 녹아들수 없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쉴목적으로 한국에 왔는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너무 힘들게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다니 호주로 돌아가고 싶네요..ㅋㅋ
뉴질랜드에 사는 교민입니다.
어느 나라이건, 영주권 받기까지 정말 고생도 많이 하고 힘든건데,,
다시 캐나다로 도전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Andy님, 가까운 뉴질랜드에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여행리스트 맨위에 올려놓았는데.. 반가워요!!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Andy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토론토에 살고 있어요,댓글에 긴 겨울 춥다고 하지만, 그 추위를 잊을수 있을만큼
여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어딜 가던지 낙엽이 예뻐서 정말, 와 ~ 하고 출퇴근 하고 있어요 알록달록 단풍이 기분 좋게해요. 캐나다는 여름, 가을 너무 좋아요. 천재지변, 태풍 홍수 같은건 없는 나라에요
전생에서 장돌뱅이 하셨나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다니 대단하시네요 부디 잘 정착하여 행복한 삶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워홀로 살다가 너무 좋아서 영주권알아보다가 너무 어렵다고 해서 캐나다 캘거리로 도전했는데 막상가보니 생활비가 너무 비싸고 너무춥고 힘들어서 다시호주이민준비중입니다.... 캐나다는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거 같아요 ㅎㅎ 캐나다 언제가시는지 모르겟지만 화이팅입니다 ㅎㅎ 멋있네요!!
박재현 무슨 비자로 다시 들어가서 어떻게 따시게요?!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도 호주에서 약사 하다가 지금은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어요. 캐나다 약사가 호주 약사보다 대우가 좋다고 들었어요. 날씨는 좀 많이 춥지만요 ㅎㅎ 아무튼 잘 준비하셔서 오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지윤님. ^^ 남편분께서는 호주보다 캐나다 약사 생활에 더 만족하시는군요!
캐나다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싶었는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을위해서 호주를 떠나 캐나다로 오신다니... 전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여기 너무 추워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추워서 다양한 경험이고 뭐고 추워서 뭘 할려고해도 너무 춥고.. 어딜 가려고해도 너무 춥고 ㅋㅋ 전 따뜻한 호주에서 살고싶어요^^ 캐나다에 추운지역에서 살다보니 삶에 기후가 이렇게 큰영향을 끼칠 수 있따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도 캐나다 오신다면 웰컴투캐나다입니다^^
ㅋㅋㅋㅋㅋ추워요 춥소 추워욬ㅋㅋㅋ
네ㅡ
캐나다....너무 겨율 길죵.
제 아는 캐나다인들은 상당수 호주오면 캐나다 안돌아가려고 하더라구요. 너무 춥다고 ㅋㅋㅋ
네에 잘 될거라 믿습니다. 캐나다 추위가 길다는데 몸건강하시고요. 하실수 있을때 하는것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캐나다 추위가 벌써부터 무섭지만.. 잘 이겨내어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튜브 댓글 단 적이 거의 없는데 둥근이님 너무 호감이셔서 댓글 답니다. 이런 영상에도 굳이 왜 이런 댓을 달지 싶은 분들 보면.. 참 신기하네요....허허 저는 진로 바꾸면서 호주랑 캐나다 유학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가고 싶어하는 쪽은 캐나다 연봉이 훨 높더라구요 그래서 캐나다가 가고싶지만 거기 학교 들어가기가 더 어려워서 호주갔다가 캐나다 갈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하는 와중에 둥근이님 영상보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둥근이님의 인생을 응원하게 되네요! 마치 저의 미래같기도 하구요...ㅋㅋ 무튼 영상 잘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원님 :) 댓글 넘넘 감사드립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획 세워가고 계시는군요. 👍
학교 입학 조건이 캐나다랑 호주가 많이 다른가봐요. 목표까지 다가가시는 한 단계 한 단계.. 다 응원하겠습니다! 계속 뵈어요 :)
둥근님 의자가 순간 천사의 날개같아요ㅋㅋㅋㅋ언제나 편안하고 진솔한 둥근님의 이야기 잘 들었어요 :) 둥근님을 보면 내면이 참 단단한 분이시라는게 느껴져요~!
천사의 날개 ㅋㅋㅋㅋㅋ 후광효과 있나요?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호주에 오고나서 진짜 많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물렁물렁한 부분이 많아서.. 가끔 수련이 필요해요. ㅎㅎ
정말 결정 잘 하셨습니다
저도 너무 편안한 삶을 살고 있고 경제력도 상위 0.1%에 속합니다
이렇게 편안한 삶을 뒤로 하고 고생길이 보이는 그곳을 지금 도전하려고 합니다
더 큰 성공을 위해서 지금의 생활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을 저는 사랑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영주권을 신청했으며 인터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멀리서 화이팅 외칩니다
사는 방법엔 정답이 없잖아요! 늘 도전하는 삶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도전 댓글로라도 응원할게요!
따뜻한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출석 쿵.
맞아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좀더 많은경험도 좋고, 저처럼 적당히 경험하고 나이가 좀 들어서 한국으로 이렇게 되돌아오는것도 또 나름 재미있고. 무엇이든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할상 도전을 존경하고 아이다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아. !!
오늘도 하트 빵 ! 💕ㅎㅎ 맞지요. 정답은 없어요. ^^ 어디에 조금 더 가치를 두고 생각하고 움직이느냐의 차이겠죠. 나중에 조금 덜 후회할 수 있도록 살아가려고 열심히 달려봅니당! 리나님의 인생도 팍팍 응원해요!! 🙌🏻
영상 따뜻한 색감 넘 좋아요! 안정적이고 포근한 느낌ㅋㅋㅋ 그러고 보니 영상은 차분한데 내용은 롤러코스터네욥! 어디서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다양한 경험 응원합니다~!!!!
저만의 색감을 만들어보고자 고심을 좀 했답니다. :) 포근해 보인다니 좋네요!!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고.. 어디서보다 어떻게! 그렇게 살아가도록 해보아용. 🤗
저는 호주에만 있어보고 캐나다는 안가봤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는 생각보다 미국문화가 많이 스며있고 캐나다로가면 미국으로도 갈 수있는 기회가 또 열릴 수있는거라 좋은 선택하신거 같습니다^^
그렇죠. 진짜 호주 오기 전에는 영어도 그렇고 문화도 모르는 사이에 미국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이제 호주 문화에 많이 익숙해져서 캐나다로 가면 다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아요. ^^
ㅎㅎ 영상만 봐도.. 얼마나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계신지 느껴져요 키키 저의 게으른 영상이 부끄러운 순간입니다. 나날히 영상이 발전하시네요 ❤❤
리즈님은 개강하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잖아요! ^^ 게으르지 않으셔요.
본 영상을 보고 저도 처음에 잘 이해가 안갔어요. 저도 호주에서 영주권 받고 7년째 살고 있지만 올리신 영상을 보고 캐나다로 가시려는 이유가 와 닿지 않았어요. 그래서 댓글들이 궁금해서 쭉 읽어 보았어요. 남의 인생에 본인들이 찬반 의견 내는게 웃기다고도 생각 했었는데, 제가 밟아온 인생을 돌아보니, 둥글님의 결정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네요. 단지, 현재 싱글이 아닌 결혼을 하셔서 부부가 같이 이동을 하고 결정도 의논해서 잘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부의 의견이 일치하고 100프로 공감하여 내린결정이고 그 결정에 차후에 후회가 없다면 전혀 문제가 안될꺼 같습니다. 세상 어디서 살든 두분만 좋다면 문제될껀 없다고 생각해요. 부디 후회없는 인생을 사시길 응원할께요.
호주는 젊음의 나라 해외 각국의 여행객들도 보고 더 생기있고, 달링하버도 예쁘고 뭔가 기분이 업되게 만듬. 떠나고 보니 그 분위기가 그리움. 단점은 대륙이지만 섬에 있는 고립감과 캐나다에 비해 조금 거친 사람이 많은듯.
캐나다는 사람들이 순하고 착한 느낌.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미국, 남미 여행을 가볍게 다녀올수 있다 돈이 넉넉하면 ㅋ
단점은 추워 추워 미치게 추워 ㅋ 해가 갈수록 느끼는 강도가 심해짐. 겨울에 해가 빨리져서 호주보다 더 차분하고 어두운 분위기.
결론: 캐나다에서 일하고 호주로 휴가가는 삶을 살고 싶다.
옳은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캐나다인들이 좀 더 순하고 괜찮아요. 호주는 사람들이 친절하면서도 좀 더 거친 느낌이죠. 그리고 캐나다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이 옆나라라는거죠 ㅎㅎ
@@jkim1115 캐나다는 미국 옆이라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수밖에요~!!
특히나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로 미국을 놀러갈수있다는점이 엄청난 메리트가 되니까요.
호주는 날씨가 좋고 임금도 높고 하지만 그만큼 물가도 분명히 비쌀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상 두나라다 비슷한 스타일의 나라이고 한인인프라도 잘되어있는 편이니까 어디서 살아도 특별히 불편함은 없을거같아요~
뉴질랜드 10여년 살다가 호주로 가려고 답사까지 했다가 마음 바꿔 캐나다로 온지 15년이 됐습니다. 처음 캐나다 도착해서는 내가 왜 이제 잘 자리 잡았던 뉴질랜드 생활을 버리고 여기와서 생고생을 하나 하고 초반에 후회도 많이 했는데 살아 보니 캐나다가 호주에 비해 훨씬 다양한 경험과 취업의 기회가 많습니다. 미국은 가끔 여행 삼아 가는데 미국에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구요. 미국 보다는 캐나다 생활이 훨씬 여유롭습니다. 특히 의료혜택은 비교가 안되구요. 그래서 캐나다 집값이 좀 비싼게 흠이긴 하죠. 은퇴하면 이번엔 호주 가서 살까 하고 농담도 합니다만은 이젠 귀찮네요. 아무쪼록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와 다가올 시련에 대한 걱정이 많겠지만 일단 부딪쳐 보시길.
Francis Shin 안녕하세요!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10년 캐나다 15년. 긴 세월이네요 ^^ 저도 열심히 부딪혀보고 나중에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캐나다는 물론 유니버설 의료 혜택이 있지만 급한경우 아니면 waiting list 도 길고 그래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으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에 가서 받고오죠.
캐나다 기후가 호주보다 열악 합니다.. 하지만 지정학적 위치로는 호주보다 몇배 낫죠!!
호주는 왠지 고립되어 있단 느낌이.. 제 혼자 생각 입니다! ㅎㅋ
둥근이님에게 자꾸 빠져들게 되네요. ㅋㅋ 그나저나 호주 떠나시면 섭섭할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새로운 모험을 하시는거 응원드려요!
들어오셨으면 출구는 없어요. 미미님 ㅋㅋㅋ 당장 캐나다로 가는 건 아니예요~~ 글고 갔다가 또 돌아올 거예요. 넘 섭섭해 하지 마세요. ^^
캐나다 이민간 친구가 월급대비 물가때문에 미국으로 가던데~
친구는 토론토쪽이었는데 겨울이 길고 너무 추워서 힘들어했어요~
치안은 좋고 사람들도 좋은데 그놈의 날씨가 너무 힘들고 월급대비 렌트비와 보험료가 비싸다고요~
잘 알아보셨겠죠~그래도 도전하는 정신에 응원보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십년전에 도전할 걸~~~45세에 도전 중인 제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45세에 라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입니다
45세에 도전 중이시군요. 전 이제 25살이고 곧 26살이 되는 청년인데 45살에 도전하는 어른도 있다는 댓글을 보고선 용기를 얻네요.
존경스럽네요.. 지금 도전하기엔 늦은게 아닌가 고민하고 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댓글이었습니다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38세.. 아니다 하면서도 마음한켠 겁이 났는데 힘납니다 멋있으세요!
멋지다
저두요 ㅎㅎ 전 캐나다에서 진행중이에요. 지금이라도 하고 있어서 전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호주영주권 준비하는 과정이라 둥근님 이유가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잘 봤어요ㅎㅎ 응원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인기유튜버 짝주님 😁ㅎㅎ 가영님이랑 두 분 앞날도 제가 많이 응원해요! 🙌🏻
여기서 짝주님 댓글을 보게되네요. 벌써 거주하신지 몇년 되신거로 알고있는데 준비 잘하셔서 꼭 영주권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 합니다.
짝주님 저도가면좋겠는데
항께가면 안됄가요?
짝주님이 댓글을?ㅋㅋ 신기하네요ㅋㅋㅋ
한 곳에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편하게 사는 삶 VS 불안정한 삶이지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삶.....
호주 영주권을 받고도 다시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 자체가 정말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아이엘츠 점수 부분에서 보다가 뒤로 쓰러졌네요.....아이엘츠러가 말하는 그 신의 경지가 이 곳에.......)
추천 영상에 떠서 봤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호주 이민 영주권 받고 이제 6개월이 조금 지났네요..
스폰서 비자라 아직 1년 6개월 더 일해야 확실한 자유의 몸(?)인데 앞으로의 꿈, 도전을 위해
쉬지않고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영상미가 너무 예쁩니다. 아직 저도 초보 유튜버라 둥근님에게 많이 많이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갱스타형님! 6개월 지났지만..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을텐데.. ㅠㅠ 좀만 더 힘내세요!
얼른 1년 6개월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이랬었지.. 하고 추억하게 되시길...
호주 사는 초보 유튜버들끼리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으쌰으쌰 함께 달려보아요! ㅎㅎ
@@doongs365 감사합니다!! 더 힘내보겠습니다! 으쌰으쌰!!
안녕하세요~ 전 미국 영주권받고 올해 이민온 간호사에요. 우선 새로운 도전 정말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한국에서만 줄곧 살아오고 직장경력은 4년 정도 있는 상황에서 미국으로 와서 살고있어요. 여러가지면에서 아직은 만족하고 있어요. 저도 간호사 취업 이민을 알아보면서 호주나 캐나다도 다 생각해봤는데요. 간호사의 경우 호주나 캐나다는 영어성적도 더 높을뿐만 아니라 리프레셔 코스 같이 재교육도 필요하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제 노후를 생각하면 제가 과연 어디에 있을지 저도 모르겠네요. 현재 직장에서 연금 플랜이랑 건강보험 적금 같은것도 다 가입해서 하고있는데 문득 싱글인 제가 이걸 다 탈때까지 여기있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전 이민을 결심한 이유가 한국이 싫어서라기 보다는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또 특히 직업적으로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어서 여기 오게 되었는데요. 직업적인 안정감이 있어서인지 한국에서보다 더 정신적으로는 여유롭게 느껴져요. 어떤 곳이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전 환경 자체 보다도 옆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가 살아가는 데 젤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민 생활 힘냅니다!
안녕하세요 은빈님! 제 주변에도 호주에는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 한국 직업과 관련없이 간호 유학부터 시작하는 케이스가 많고..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신 분들은 미국으로 가시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새로운 경험과 더 나은 환경을 원하셔서 미국으로 가셨는데.. 여러면에서 만족하고 계신다니 다행이예요. ^^ 어디든 장단점이 있다는 말씀.. 그리고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말씀 100% 공감합니다. 저는 앞으로 몇년 정도는 다양한 환경에서 경험치도 쌓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 시야도 많이 넓히고 싶고.. 그 후에 어딘가에 정착하게 된다면.. 그곳이 어디더라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거라 믿고 있어요. 은빈님도 화이팅이예요!
둥근이가 떴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투브 추천영상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벨끄 아이다 님인지 몰랐어요 처음에!!ㅋㅋ 저 아이엘츠 한창 준비할때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감사해요:) 영어는 정말 끝이 없다고 느끼는게 전 이제 토플을 다시 준비하려고요ㅠ.ㅠ 다른 아이엘츠 공부 영상 보면서도 정말 자극 많이 받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얼굴 사진을 올린적이 없어서 모르셨죠.. ^^ ㅎㅎㅎ 저는 다른 영어 시험들 안 쳐봤는데.. 토플도 쉽지 않겠죠? ㅠㅠ 영어는 진짜 끝이 없네요.. 화이팅이예요!!
전세계 각국 영주권 다 딸 기세 ㅋㅋㅋ
전 호주 워홀하고나서 캐나다 유학중인데
호주 날씨가 진짜 젤그립네요
브리즈번에서 간호 졸업 앞두고 있어요! 공부과정중 학비도 그렇고 졸업한다 해도 언제 딸지 모르는 영주권에 대한 불안감도 그렇고 해서 한친구는 과정 도중에 캐나다로 이민 갔네요. 제친구도 그렇고 둥근이 님도 그렇고 잘 되길 바래용
감사합니다 유나님! 유나님도 졸업과 그 후 과정들도 다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
일단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ㅎㅎ 블로그에서든 유투브에서든 제게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주시는 분이세요. "도전, 힘들 '각오'를 하고 떠난다." 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힘들때마다 둥근님 영상보고 자극받을거예요~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좋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버튼 누르는게 쉽지 않은가봐요.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보면.. 나머지 분들은 영상이 좋지도 싫지도 않으셨던걸까 싶고.. 제가 잘 하고 있는 건가 갸우뚱하게 되고 그래요. ㅎㅎ 블로그도 유튜브도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 Ah님이 계시니.. 그래도 잘 하고 있다고 믿고 계속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당! 넘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이번 주도 좋은 한 주 되세요. ^^
말씀도 똑부러지게 잘하시고 분명 캐나다에서도 행복하게 잘 사실거 같네요 ㅎㅎㅎ 불안정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위한 삶. 저도 너무 원하는 삶이에요! 공감합니다 ㅎㅎ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화이팅 하셔요 ~~ ㅎ
Yvonne님!!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응원두요~~ 이쁜집은 더 이쁘게 잘꾸미고 살고 계신가요~? 저희도 떠돌이 생활 끝에 언젠가는 이쁜 집 짓고 살고 싶어요~~
좋은 직업을 가지셔서 캐나다 오셔도 잘사실거 같아요 캐나다 10년 살고 있는데 살기 좋아요 호주에서 살다 오시면 날씨 때문에 고생 좀 하실수도 있어요ㅠ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 아 !! 편집 뭘로 하시는지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편집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요 ㅎㅎㅎ
네~~ 날씨에 대해서 많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ㅠㅠ 잘 적응해봐야겠지요~~!!
편집은 파이널컷 프로로 해요. ^^ 유튜브에서 강의 찾아보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있어요. :)
딱 지금 저의 상황과 비슷하네요... 끊임없이 쉬지않고, 다 됐다 싶은 시점에 또 다시 시작하는거... ^^ 전 몬트리올에 있었는데 ... 항상 생각나요.
안녕하세요. ^^ 몬트리올에 여행으로 짧게 갔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차분하게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다시 시작하시는 일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
같은 집순이로서 많이 응원합니다.^^ 나도 주말에는 집밖에 안나가는데.. 그래서 네가 더 대단해 보이고 기특하고 부럽고 그런듯..커리어면에서도 옆으로 가는 공부가 아니라 넓고 깊은 공부가 될 거니 걱정하지 말고..네가 보내는 시간이 더 밀도있을거라 생각해..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프로 유튜버 같았어!!
넓고 깊은 공부... 마음에 팍 박히네요. :)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어요!! 약사님 피드백과 응원에 힘입어 하루가 다르게 성장 중입니다. ㅎㅎㅎㅎ 😆
정말 영상 볼때마다 이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 너무 좋아요.
저는 누가 옆에 있으면 영상 못 찍겠는데,
옆에 민뚱님이 계신데도 이렇게 편하게 말씀하시는 거 보니 표현하지 않아도
두분이 서로 힘 되어주로 듬뿍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이렇게 따뜻하게 영상보며 이번주는 마무리가 되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영상도 봐주시고 늘 그렇듯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Jay님이라고 할지 삼촌님이라고 할지.. 그냥 삼촌이라고 해야할지.. ㅎㅎ 고민 하고 있어요.
저는 오히려 혼자 말하면.. 영혼이 가출하더라구요. 앞에 민뚱이가 있음 말할 대상이 있는 것 같아서 더 맘이 편해요. ^^
안녕히 주무시고.. 낼부터 또 한 주 화이팅하세요!!!!
@@doongs365 그냥 편하게 불러주세요. '돌쇠'라고 불러주셔도 됩니다~ ㅎㅎㅎ
@@HoSamJay 돌쇠라니요 ㅋㅋㅋㅋ 그럼 저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편하게 부르겠습니다. 그럼 들어가세요~~ 삼촌 🤗
호주 약사를 목표로 내년에 약대 입학예정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에요 ㅠㅠㅠㅠㅠ 갑자기 추천에 떠서 왔는데 영상 분위기도 너무 좋고 내용도 너무 좋네요.. 💗
웰컴투 캐나다예요. (춥긴 해...도;)
근데 사투리 너무 귀염귀염 해요*_*
위기... 정말 공감돼요. 뭔가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건 정말 쉽진 않은 도전인듯.
도전! 후회없이 고고! 하신 용기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는 벌써 많이 춥죠~~ 겨울이 빨리 지나가고 얼른 다시 따뜻한 계절이 오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캐나다의 춥고 긴 겨울은 어느정도 각오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 하시는 두 분께 박수와 응원드려요!👍👏👏👏
감사해요 J님~~~~ 💕💕💕
진실되고 솔직한 인생얘기라 슉슉 빠져들었어요~ 저희 부부도 영주권 보고 달리는 중이라 더 공감가는..힘든 시간들이 있었네요! 근데 영상이 진짜 너무 이쁘다아~둥근님도요ㅎ 계속 들으니까 말투가 뭔가 중독적인데요?ㅋㅋ 응원 합니다!!💪🏻
해외생활 하는 사람들 모여서 이야기 보따리 풀면 며칠 밤새우겠죠. ㅎㅎ 그레이스님도 간호 공부하시면서 많이 힘드시고 개리님도 서포트해주시느라 힘드실텐데 두분이서 으샤으샤 해서 잘 헤쳐나가시길!! 그리고.. 저 사투리 지적받았는데... ㅎㅎ 사투리 지켜나갑시다 개리님.
얼굴이 더 환해지고 좋아지셨어요. 윌리엄 엄마에요 ㅎㅎ버나비에서 만난..부부.. 유툽 이렇게 하시니 더 반갑네요~ 구독하고 응원 보낼께요.
민경님 잘 지내시죠~ ^^ 캐나다에서 보내주시는 응원 넘넘 감사해요~~!! 힘이 납니당~~!!
캐나다 동부는 겨울이 6개월입니다.
마르시거나 추위에 약한 분들 비추합니다.
그러나, 여름은 천국입니다.
둥근이님은 말도 참 이쁘게 하시고 참 열심히 살아가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멜번아줌마가^^
감사합니다! 😁
저는 캐나다 11년째 살고있는데 결정 잘 하신겁니다. 미국가까워서 여행다니기 좋고 지구온난화로 캐나다 겨울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영어도 잘하시고 전문직이시라 금방 적응하실 겁니다. 건승하시길...
Fidelio Choi 감사합니다! Fidelio님 ^^ 멋진 이름이네요!
온난화에서 빵터지네요 ㅋㅋㅋ
둥근이님이 캐나다 가셔서 올리는 영상을 빨리 보고싶네요!! 둥근이님을 비방하는 댓글들에 너무 마음상해하지마셔요ㅜㅜ 물론 진짜 악플들에 신경안쓰려해도 마음 아픈거 잘 알지만요ㅜㅜ 진짜 너무 멋있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성향은 집순이인데도 불구하고, 저도 둥근이님처럼 막 더더 도전을 해보고싶어요
퍼플킴님께서 영상들 다 봐주시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응원과 공감의 댓글.. 하나하나 남겨주셔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 진짜 감사합니다!! 퍼플킴님의 도전기도 기대할게요 💕
IT사람인데 영주권까지는 아직 생각 없지만..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연히 영상을 봅니다. 제가 호주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 캐나다에 살아본 경험 으로는 호주가 나을 듯 싶네요. 캐나다 에 살고있는 한국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아마 99% 가 호주 간다고 할겁니다. 많은 세금에 보통사람들 보다는 여유있을지(약사라는 직업으로) 모르지만 삶이 캐나다 법은 많이 버는사람은 엄청 많은 세금 내다보니 모든사람 평등하다는거 입이다 . 호주 의료 등 은 모르겠는데 무지 느려 터졌구여. 어디로 가실지 모르지만 캐나다 대부분이 겨울이 길어 많은 야회 할동을 못해 사는게 답답하다고들 합니다. 한국만큼의 날씨가 되도 좋겠네하죠. 사실 어디에 살든 본인이 만족 하면 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금이나 의료부분은 호주가 캐나다와 크게 다른 점이 없을 것 같아요. 겨울 날씨는 계속해서 경고를 듣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
@@doongs365캐나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캐나다랑 호주 의료시스템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호주는 public + private이 같이 운영되지만 캐나다는 사립병원 개념이 없습니다. 주요 의료기관은 왠만하면 100% 퍼블릭입니다. 하지만 처방전 약은 비싼 편이죠. OECD중 미국 다음으로 약 값이 비쌉니다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인슐린, 에피펜 경우 가격이 배는 저렴함). 특히 의료 용어도 호주가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많이 다릅니다 (전 미국에서도 일해봤습니다) 예로 들어 호주에선 타이레놀을 파라시타몰이라고 하더라고요. 같은 영어권이라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tokee1234567 안녕하세요. DotoriRN님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비슷하다고 했던 건 많이 벌수록 세금 많이내고, 의료 서비스가 느려터졌다고 말씀하신 부분이었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그 부분은 호주에서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과 비교하는 장단점은 호주에서나 캐나다에서나 비슷하더라구요. 호주와 캐나다를 직접 비교하면 또 다른 장단점이 나오겠지요. ^^
말씀해주신 것 처럼, 공부해보니 사용되는 약 종류나 가이드라인도 다르고 약 브랜드명은 물론이고 성분명도 일부 다르고, 보험 적용되는 것도 다르고 다른게 많더라구요. 한국과 호주가 많이 달라서 다시 공부했던 것처럼 캐나다가면 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또 공부해야겠지요 ☺️열공하겠습니당!
재미있게 봤습니다. 힘든 이민생활 보내고, 정착했던 이민자, 그리고 지금은 다시 불안정한 이민자의 관점에서 보면, 님의 이유보다는 남편분의 이유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와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저는 다시 호주로 가고는 싶네요. 그리고 65살이 지나면 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추운 (멜번)에서 살았어도, 캐나다는 많이 추울꺼라 생각되네요. 뉴욕에 살고 있어도, 얼른 버지니아로 내려 가고 싶습니다. 날씨 때문에...
안녕하세요 호진님. :) 제일 많이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역시나 날씨네요. 첫 겨울 보내면서 많이 힘들거라 예상되는데.. 잘 적응해보고 싶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있는데요, 겨울 좋아하시면 캐나다 좋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살기 좋은데 이놈의 겨울이 너무길아요 ㅠ
완전 공감합니다 ㅜㅠㅠ 그나마 따뜻한 온타리오 사는데 무슨 일년에 절반이 눈이오는거죠 ㅜㅠ
벤쿠버 사는데 눈 아예 안와요 ㅋㅋ
Galla Sebiyo 그곳엔 대신 비가....레인쿠버😭
캐나다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미국에 살지만 경제적 직업생각하면 당연히 미국이지만 맘편히 암생각없이 살기는 캐나다가 너무 편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제 딸이 한곳에 안주안하고 2-3 년씩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역마살낀 아줌마입니다
응원합니다
미국은 비추하는 편입니다. 돈도 집값, 의료비등 너무 차이가 크네요. 지금은 캐나다 시민권으로 미국에서 비자받고 일하는데 13만불버는데 이것저것 다하고 저축하는돈이 얼마 없어요. 현실로 크게 와닿네요. 게다가 집값비싼 캘리포니아에서 일하니 허덜덜 합니다. 캐나다는 의료비가 무료에 집값이 미국보단 싸서 더 좋네요.
캐나다에서 반년 호주에서 1년 뉴질랜드에서 지금 1년째 살고 있는데, 캐나다 너무 좋았는데 날씨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ㅠㅠ 지금 뉴질랜드 살고있는데도 호주 너무 그리워요... 물론 오래 안 살아봐서 또 오래살아보면 단점이 눈에 보이겠지만요 ㅎㅎ 뉴질랜드에서도 호주랑 똑같이 1년째 살고있는데도 또 다르더라구요, 여기서는 호주에서랑 달리 아예 눌러 살려고 하다보니 또 단점이 눈에 금방 보이는 거 같아요... 역시 어디가 좋다 어디는 안 좋다 이건 진짜 주관적인 것 같아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 5년 거주중인데 날씨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벤쿠버는 6-7개월이 회색하늘에 비라..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반 년 살았었는데, 너무 그립습니다
이분멋있네요
새로운 도전을
용기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현님 :)
정말 신기하게도 저와 와이프상황이랑 매우 비슷하네요 캐나다로 언제 이민 오시나요?
저도 와이프와 호주에서 영주권 준비하다가 캐나다로 이민왔습니다.
저도 IT 와이프는 약사입니다. 전 IT캐나다에서 4년차이고 와이프는 3년차네요
뭔가 도움을 드릴수 있을거 같네요
호주에서 둘다 대학교다녔고 캐나다 오시면 한번 보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Eunice님!! 반가워요. :) 저희와 다르면서도 비슷한 길을 걸어 오셨네요~~ 전공은 같은데 저희는 둘 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어요. ㅎㅎ 캐나다 가셔서 잘 적응 하셨는지 3-4년 지내시면서 어떠셨는지 궁금한게 많네요. ^^ 대화 할 기회가 생기겠죠? 캐나다로는 내년 중후반에 갈 것 같아요!
@@yoonmoeunicekim5667 네 카톡 아이디 저장했어요. 아이디부분 삭제하셔도 됩니당. ^^
@@doongs365 네 감사해요~
우연히 추천 동영상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저 같았으면 호주에서 안정적으로 살 것 같은데 다른 경험을 하시려고 하신다니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도전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작년에 캐나다 영주권 받아서 안정적인 삶을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오히려 많은 경험을 하러 오신다니 대단해보이십니다.
아무쪼록 캐나다 영주권 준비 잘 하셔서 꼭 따셨으면 좋겠어요.
영어도 잘하시니까 EE 로 빠르게 따 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캐나다 살고 있는데요 캐나다 좋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살기 좋은 것 같아요 겨울이 추운것만 빼구요ㅎㅎ
시드니에서 학생비자로 살고 있구요
약 5년째 호주생활중에 영주권이 너무 받고 싶어서 요근래 유튜브 열심히 찾아보다가 둥근이님 영상을 발견하게되었어요~ 힘들거 뻔히 알지만 새로운 도전하러 가신다는말 너무 멋지세요! 말씀도 넘 조리 있게 잘하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광미님 반가워요 :) 응원 감사합니다!
둥근이님 지나가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이 뭔가 차분하고 이뻐요 ㅎㅎ 본인 인생 결정하는거인데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면 뭐 어때요!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치자면 절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거나 옆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길로 가던 하루하루 뻗어나가면 어느길이든 경험이고 그렇게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 곳에 와서 이런저런 경험들을 해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경험하면서 그때그때 느끼는 이야기들 남기고 공유하도록 할게요!
잘 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민이 개인 선택에 따라 다 다르지요. 전 밴쿠버 사는데 시애틀 사시는 분들이 밴쿠버 오시려 하시는 분들도 좀 됩니다. 미국은 노후가 ... 호주도 좋지만 캐나다 ... 살만 해요. 밴쿠버는 추위 걱정 안합니다. 가까운 곳으로 오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Howard님! 감사합니다. :) 저희도 일단 밴쿠버에서 시작해보려고 해요.
정말 살짝 사투리도 정감가고 ㅡ말을 정말 잘하네요 전 5학년5반 ㅡㅋㅋ
진작에 용기내볼껄 ㅡ울딸이 지금호주에서 영주권준비중인데 ㅡ캐나다 좀알았다면 좀 쉬었을텐데 회계라서 ㅠㅠ ㅡ여하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새로운길 꽃길리돼시길 홧팅
응원 넘넘 감사드립니다 ^^ 따님께서 회계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영주권도 준비하시는 것도 잘 진행되시길 바랄게요!!
요즘 유트브 보면 해외 나가셔서 열심히 사시는 열성 한국인들 정말 많으시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요목조목 잘하세요 ㅎㅎ 힘들지만 경험을 중요시하는 삶.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pril님 아이엘츠 준비하시는 거랑.. 다른 일들도 착착 잘 진행되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
블로그 쭉 읽고있다가 영상보러 왔습니다! 너무 대단하고 새로운 캐나다 생활 화이팅이에요 ! ^^
응원 감사해요!! >_< 기운 받아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이주 한번한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걸 두번이나 하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 끊임없이 도전하는 멋진 삶 응원합니다 !!❤️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다. 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은 두 번도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ㅎㅎ 레나님의 밴쿠버 라이프도 늘 응원합니다 💕
대단하신거같아요. 우연히 들어와서 처음부터 봤네요ㅎㅎ요즘은 점점 더 힘들어져서 ㅠ...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헤이님! 시드니에 계시네요! 반가워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둥근이언니의 말투 너무 귀여워서 자꾸 듣게 되네요~ 호주에서 이민준비하고 있는데 ㅋㅋㅋ 안좋은점있는줄 알고 들어와봤는데 낚였네요~~ 낚였는데 좋은 기운 얻고갑니다 :)
미국에 몇년 와있을 예정이어서 미국약사시험 도전하려는데 사실 비자문제나 다른 돈문제 등으로 겁먹어서 그냥 놀다돌아갈까.. 하는 그런 마음을 먹으면서도 사실 막연한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이 아니면 아쉬울거다. 언젠가 돌아보면 왜 안했지? 라는 후회가 남기 싫었다고 하시는 말씀이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멋지세요!! 좋아요 구독꾸욱 누르고 갑니다ㅎㅎ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미국 약사시험 도전 가능하시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미국 약사되려면 다시 미국에서 약대를 들어가야하는 학번이라 아예 생각도 안해봤지만요.
물론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
화이팅입니당!!!
오늘 영상 첨봤는데 아니...편집도 너무 잘하시구 사투리두 너무 잘 들려요~ 구독시작이어요! :)
안녕하세요 하다보다님 :) 반가워요~~~~!!!
You and your husband are very Brave! I envy both of you. Good Luck!
Thank you 🙏🏻
글쎄 사람마다 다르지만 돈만 많으면 친구많고 문화가 같은 한국이 제일 좋습니다...
호주 영주권은 성공했는지는 내용이 없어 이 영상만 보면 영주권을 못받고 캐나다로 가는 걸로 오해 할 수있겠네요.
물론 저는 다른 비디오를 봐서 내용을 알지만은요....
도전과 새로운 경험이 인류의 진보와 새 문명을 만듭니다...새로운 길에 광명과 성공이 있기를 빕니다..
AnDa TV {안다 TV}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와닿네요.. 진짜 물들어왔을때 부지런히 노저어라고.. 이민은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지.. 생각이 길어지면 늦더라구요.. 캐나다오신걸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 KJ님.. 캐나다로 가는 걸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반가워요.
근데 추위에 적응 하셔야해요.. ㅠㅠ 호주날씨 ㅎㅎ
@@juns8612 네 ㅋㅋ 겨울날씨 경고장 많이 받고 있는 중이예요. ㅋㅋㅋ
오늘 새벽에 -6도 찍었네요 ㅠㅠ . 여기는 알버타주 에드먼튼 입니다
@@juns8612 벌써 많이 춥네요. ㅠㅠ 저는 캘거리 밴프까지만 올라가봤는데.. 에드먼튼에 계시는군요. 단디 입고 다니세요~~~~!!
멋져요! 계속 도전하는 삶! 저는 제가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착각하며 살았는데 저는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거든요ㅋㅋㅋㅋㅋ
슬예님! 저 막 계정 찾아봤는데 못찾았었거든요. 요롷게 뿅 나타나셨네요. 슬예님은 저랑 반대군요. 저는 안정파였는데 알고보니 도전파였던건지.. 아니면 도전파랑 살다보니 옮은건지 몰라도.. 이제 저도 조금은 즐기게 된 것 같아요.😀 슬예님 유튜브 채널 오픈 기다려요!
악플때문에 고생하셧나요! 두번 이민이 정말 쉬운게 아닌데 생각만 하시고 행동을 못하는 겁쟁이가 아닌 본인의 인생의 주인공이신 분이시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 가요! 저는 멕시코에 살고 있는지 일여년도 안됫는데 이제 미국이민으로 또 가거든요. 첨부터 예정덴 일정인데 맘을 먹었어도 비자 및 영주권 신청과정의 맘의 인내심이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캐나다 호주 모두 다 알아봣엇는데, 역시 전문직이라 더욱 더 길이 넓긴 넓군요. 그런데 그 속내는 정말 많이 고민 하셧겟죠?ㅠㅠ 뭔가 많은 공감이 갑니다... 힘을 얻고 가요. 남들은 인생의 한번 이민 할까 말까 하자나요. 그런데 저희는 두번 가네요... 공감 얻고 마음의 의로와 응원을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운땡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멕시코와 미국은 호주와 캐나다와는 또 많이 다르겠지요?
운땡님도 비자 잘 진행되시고..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셔서 행복하게 지내시게 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어느나라, 어느도시를 가든 본인이 살고싶은대로 사는거죠~
누구와도 비교할필요 없고
더낫다 아니다 판단하는것도 의미없죠.
각자의 삶.
이유가 어찌되었든 원하는 삶을 산다는건 어려운건데 스스로 만족스러우시면 그걸로 충분한거쥬^^
다양한 경험을 위해 도전하는 삶 칭찬합니다. 저두 한때 동경했던 삶이었는데 애가 생기니 ... 쉽지가 않네요 ㅋㅋ
근데 캐나다 영주권 받으실 조건이 되시면 괜찮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는점.... 저 지금 캐나다 살구있는데 이 문화가 딱히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호주에도 있어봤는데 아직두 호주가 그립네요.
제주변에서두 캐나다vs호주 하면 호주라구...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루 대단하세요~전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다른걸 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크고...결단력과 추진력이 있어야 하지 싶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사님. ^^ 저는 늘 안정적인 선택만 해왔던 사람이라.. 예전에 저를 알던 사람들은 영상에서 제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걸 듣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런 제가 몇년 뒤에는 또 다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죠. 약사님도 지금꼭 하고 싶은 일들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저는 민뚱이 밴쿠버 친구인데요. 민뚱이를 알고 보니까 넘 좋네요. 재밌었어요. 개인의 가치관과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이죠~ 두 분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전 미국25년간 살고 있은데.
다 좋은데 외로움이 가장 큰적인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 자주 방문합니다.
캐나다 많이 여행 가봤는데 월급에 비해서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미국이 좀 나은것 같아요.
여기 뉴잉글랜드도 추운데 캐나다는 더추워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나중에 은퇴하면 따뜻한곳으로 가야죠.
부산화이팅 (전 동대신동 출신이예요).
Danny Boy 안녕하세요 Danny님! 25년간 외로움과 싸우셨군요 ㅠㅠ 캐나다 잠깐씩 방문했는데 호주보다 급여 대비 물가가 비싼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부산분이셨네요! 저는 서대신동에서 일했어요 ㅎㅎㅎ 반가워요!
동감합니다.. 외로움이라기보다 향수병? 이란것이 힘들때가 있네요. 사람마다 각양각색인거죠뭐.. 제 사업파트너가미국인인데 그친구는 캐나다로 넘어와서 살고있어요. 그친구왈 미국보다 캐나다가 안전해서 좋다네요..ㅎㅎ
병원비
안정적인 자녀교육도 생각도 해야되고.....노후도 생각해야 될텐데......이 할배는 걱정됩니다.
제딸이 호주로 가겠다고 해서 걱정이 되어 여기저기 영상을 찾다가 뵙게 되었네요.잘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대학휴학하고 영어회화공부때문에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회화말하기랑 듣기 연습하고 있는데 여기에 워킹홀리데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생각만했지 실제로 들으니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보려고 하는데 캐나다랑 호주중 어디가 더 나을까 고민이 되네요…ㅜㅜ
경상도 사투리가 얼굴과 다르게 구수하시네~ 정말 노력한만큼 현지에서의 생활이 즐거우신가요... 암튼 님의 판단이시니 잘되시길 바래요~
대단하십니다 약사님 저도 캐나다와 호주 프로그래머로써 어디가 좋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참 어렵네요.
우연히 영상을 봤습니다. 우선 젊고 의욕이 넘치시는 것 같아 보기좋고 부러워요. 저는 90년대에 캐나다와 호주 영주권을 동시에 운좋게(?) 취득해서 캐나다 토론토에 살다가 호주 멜번으로 다시 와서 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햇수만 계산하면 30년이 되어가요. 만약 이민의 목적이 여러나라를 즐기며 혹시 미국이 최종목표라면 캐나다로 가시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 생각도 듭니다. 저는 호주에서 학부를 마치고 캐나다로 갔다가 딱 일주일만에 후회를 하고 다시 호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마다 삶에대해 스타일이 다르고 생각, 가치관이 달라 무엇이 낫다, 덜하다 단정짓기는 어렵겠습니다만 호주영주권을 가지고 계시다면 유효성에대해 조금 신중해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도 됩니다. 일단 가서 캐나다가보시고 돌아오셔도 좋지요. 실제 경험해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바로 이민을 간 사람은 큰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을지 몰라도 호주살다 캐나다가서 살아보면 많이 느끼실거어요. 전 99프로 장담합니다. 호주가 그리워지실거에요. 그래도 그 첼린지하는 용기와 에너지에 응원합니다. 화이띵~
저는 한국이 싫어서 이민가고싶은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을 등지고 살수도 없습니다,
직업이 주식을 합니다,
투자금이 좀있는 편이라 한국을 오고가고 해야합니다.
호주가서 일은 안해도 됩니다,
미국이 좋아서 잠깐 있어봤고 지금도 미국투자이민을 가고싶지만
앞서ㅡ말했듯 한국과 주식시간이 시차상 안맞아 힘듭니다.
그래서 시차가 없는 호주를 선택했는데 저경우는 호주에서 살기 힘들까요?
한국을 많이 오고가야하고요. 전화만 잘되는 곳이면 전 호주에서 여행하면서 다니고싶어요.
투자금은 있고요. 영어도 이민생활 할정도는 됩니다.
저도 제 인생이 궁금하지만 둥근님이 더 궁금해지는 시점 ㅋㅋㅋㅋ
호주시골AussieJohn 그쵸 ㅋㅋㅋ 저도 존님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실지 궁금해 하면서 보고 있어요 ㅋㅋ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재밌는 거죠 😊
전 캐나다 사는데 호주가고 싶어요 이유는..춥고 물가가 비싼듯하네요.. 추위가 한국 추위가 아니에요 그리고 눈이 길거리에 산 만큼 쌓여 있는거 보시면 맘이 바뀌실 꺼에요 ㅠㅠ 그리도 특히 자동차 보험료가 정말 말도 안되게 그 어느 나라보다도 비싸 답니다..
Mina Kim 호주더비싸요 캐나다 무사고면 거의 절반깍아줘요
bishop king 호주는 월 보통 얼마인데요?
Mina Kim 주마다 달라요 캐나다도 마찬가지 한달 10만원정도에 30억 커버 종합보험 대인대물 자처 자손
Mina Kim 호주는 디덕티불이 800불 이더군요 캐나다 200불일때
bishop king 전 현재 캐나다에서 월 300불 씩 내고 있어서.. 글쎄요 비싸게만 느껴지네요.. 캐나다가 좋으신가 보네요~ 전 아직 모르겟어요
현재 호주워홀 10개월차에요 그냥 어쩌다가 호주 관련으로 해서 보게 되었는데 언니 정말 너무 멋져요. 그 전 영상으로서도 실패는 두렵지 않다. 가 아닌 자신 또한 실패가 두렵다. 라는게 제게 너무 크게 와닿았던것 같아요. 언니 말도 조리있게 하시고 언니의 이야기가 넢 재미있어요ㅜㅠㅠ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 언니의 삶 응원할게요!
닭죽 닭죽님!! 닉넴 넘 귀여워요~~~~ 😆 영상 좋게 봐줘서 고맙고 호주 워홀 생활 행복하게 하고 있길 바랄게요! 유튭에서 계속 만나용!!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리게 되어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영주권은 아니지만 2004년에 호주에서 공부하다 도중 캐나다로 옮겨 캐나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 왔는데 단순 유학을 위해 국가를 도중에 변경하는것도 솔직히 쉬운 결정이 아니었는데
영주권 준비를 두번씩이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참 대단 하네요. 전 벤쿠버에서 지내다 왔는데 캐나다 어느지역으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호주날씨 그리울 겁니다. ^^
블로그 오래봤는데 유툽에서 우연히 뵙고 앗ㅡ했는데 아이다님 맞으시죠?ㅎㅎ 넘넘 멋지고 부럽습니당ㅎㅎ
영상잘 보았습니다^^ 한국약사로 근무4년차 인데요
캐나다이민 준비중입니다
둥근이님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캐나다영주권 따셨나요^^
저도 호주 영주권을 올해 드디어 받게 되었어요. 근데 회사 컨트렉 끝나면 캐나다 워홀 막차타고 가보고 싶어요. 이민까지는 아니구 조금 오래 살아보기...? ㅎㅎ 캐나다 워홀 비자 받는거 부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무튼 둥근이님 도전 응원할게요.
호주 영주권 승인 축하드려요 쏘피님!! 👏🏻👏🏻👏🏻
저희도 워홀이 가능한 나이였으면 워홀을 먼저 갔을거예요~~
저도 쏘피님의 다양한 도전과 경험들을 응원할게요 :)
아이엘츠 영상이 급 떳길래, 이래저래 팁도 좀 보고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하는 부분이 저랑 거의 똑같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ㅠㅠ 저는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6년전쯤에 했다가 한국와서 회사 생활 3년 하다가 지금은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에요 ^^ 곧 블로그 이웃신청도 할게요 ^^
안녕하세요 니콜님~~~ 제 아이엘츠 영상이 갑자기 니콜님께 노출이 됐군용 ㅎㅎ 반가워요!
캐나다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늘 조심하시고 건강 잘챙기세요~! 블로그에서 또 뵐게요~~
영감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둥근이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 항상 응원해요!
젊었을 때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살아보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미래에 생각이 바뀔 것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해 두시고 캐나다로 이민 가시는 게 어떨런지...
시민권은 유효기간이 없지만, 영주비자는 유효기간이 있잖아요.
호주 영주비자는 5년짜리인데, 5년 중 2년 이상을 호주에서 살아야만 갱신이 되는 걸로 압니다.
따라서 호주 영주권을 받으셨으니 시민권까지 딴 후에 캐나다로 다시 이민 가시는 게 어떨런지요.
그럼 훗날 혹시라도 호주로 다시 가서 살고 싶어지면...
언제든 다시 호주에서 살 수 있잖아요.
Welcome to Canada!!!!!
저는 캐나다 거주중이고 한국에서 덴탈하이진을 했었어요.ㅎㅎ 호주에도 1년 살았는데 저는 추운게 너무 싫어서 호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남편분이 IT 하신다면 남편분 미래 생각하신다면 저는 캐나다가 맞다고 생각해요. ㅎㅎ 멀리서 응원할게요 !
캐나다 전지역이 다 춥나요? 저도 추운거 싫어하는데, 캐나다 갈려고 알아보고 있거든요..??
@@whenever121 벤쿠버는 날씨가 덜 추운데 비가 엄청 마니온데요
해외에서 도전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 이야기가 궁금하고 자극이 됐어요
유툽의 순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약사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커리어겠죠 ?
간호사처럼요 ..
어떤 나라든 잘먹고 살면 좋은거고 못먹고 살면 나쁘다 생각하는거지.
부럽고 멋있는 삶 이네요. 저도 캐나다에서 한번 꼭 살아보고 싶었는데, 둥근이님 가족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디님 ^^